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인터넷 어장: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세계관 통합 위키문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5ee5dae09bc7caf635bccb4d/View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 가이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60bb8c5f59d49b042e1565e2/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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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생각없이 과몰입하면서 듣고잇는 이 노래... 헤븐즈버그 http://vocaro.wikidot.com/heaven-s-bug 왠지 양화나 하겸이가 이런 느낌이라고 생각해요
그러고보니까 생각난건데 양화랑 과거의 소율이는 겉보기의 성격만큼은 비슷했다고 생각해요 물론 소율이가 더 오지랖이 넓고 양화는 그게 진심이 아니었다 이 차이가 있어서 좀 다르긴 한데 근본적으로 겉으로는 둘 다 햇살이져 근데 결과적으로 과거의 율이가 남들에게 무시받다가 결국 현재 이렇게까지 무너져버린 것, 그리고 양화의 그 성격이 미워할 수는 없는 수준으로 이해되고 있는 것, 이 두 가지의 극단적으로 다른 결과가 나온 건 겉으로 보여지는 성격의 미묘한 차이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조금도 도움이 안 되는 열등생/한 사람 몫은 하는 든든한 아군이라는... 둘의 기본적인 실력 차이로 인한 인식 차이였다고 봄 둘 다 다정했지만 한 사람 몫도 제대로 할 수 없고 오히려 챙겨줘야 하는 녀석은 그 점 하나만으로, 아니 그 점이 결정적인 문제로 작용해서 밉보이게 될 수밖에 없어요
>>591 지가 괴롭힘 받았다고 그 경험으로 정신적인 쪽에 계속 카운터를 날리고 있어요() 너 20살인지 2살인지 하나만 해라. 다른애들에게도..세상에 몰랐음..율이가 료헤이에게 이런거 민폐니까 하지말라고 공격하기 위해서 한 말인줄 료헤이는 익숙해서 아무렇지 않게 받아넘길것 같아요. 어쩌면 "왜? 다른 애들하고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해? 지금까지 전혀 신경쓰지 않았으면서 이제야?" 라고 말하다 침묵하고 이런쪽으로 눈치가 빠른편이라 조용히하다 조금 침착하게 다시 해줘? 라고 다시 허리 끌어안으면서 물어봄
>>589 학교에 와서 모든 행복을 다 얻은 아이... 데이지가 드래-곤이라서 앗 그럼 관캐로 드래곤 슬레이어 내야지! 하다가 갑자기 지크프리트 생각나서 용이 된 드래곤 슬레이어! 하다가 의식의 흐름으로 인조인간 설정까지 붙어버렸어요 그리고 이중인격은 정말 쓰다가 툭 튀어나온 설정 귀엽기는 한데 둘이서 같이 볼려고 하면 좀 좁지 않을까요.. 비스체는 안 졸 거라고 말하면서도 얌전히 양반다리 위에 책 펴고 데이지한테 뒤쪽으로 오라고 파닥댈듯. 사실 데이지 뒤쪽에 붙어서 읽다가 어느새 데이지만 읽고 있고 뒤에 따개비처럼 붙어서 졸 것 같단 얘기를 쓰려다 지웠는데 데이지의 캐해 현명해요... 이게 용의 지혜? 하지만 비스체도 만든 지 얼마 안 됐고 용이라서 눈은 좋지 않을까요. 아니다 육체 무너지다가 용 된 부작용으로 눈은 안좋단 설정을 TMI로 덧붙이면... () 악룡씨에 대해선 정해둔 건 딱히 없습니다. 퇴치 당시까지만 해도 진짜 무시무시한 악룡 그 자체였는데, 지금은 예에엣날의 나긋나긋한 목소리 나른한 표정 지으면서 애완동물인 하피(특: 몬스터가 아니라 인간의 한 종류로 인정되는 지성체) 여왕의 갓 난 깃털만 쓴 흰 깃털부채 같은 거 부치는 백룡씨 모드가 섞여있음. 본인은 인간이 모든 걸 불러왔다는 식으로 얘기하지만 자신도 악룡이라 불릴 만큼의 폭군이었고 그걸 스스로도 알고 있는. 어쩌면 먼 옛날에 똑같이 용의 피를 뒤집어쓰고 용의 인격과 처절하게 싸운 끝에 혼자 남던가 용의 인격을 잡아먹고 미쳐버린 용사라던가 하는 가능성도 있겠지만요? 악룡씨는 아무거나 부수진 않아도 미학과 욕망에 맞게 되는대로 아름답게 부숴내면서 살았고 인간은 악룡씨를 적의 위치로 이용하는 동시에 위협받았던, 각본에 쓰여 있지만 통제되지 않는 만들어졌고 만들어지지 않은 적. 그런 느낌입니다. 장성해서 떠날 때쯤이면 의젓하면서도 어린아이의 순수함을 유지하고 있을 것 같네요. 세상이 더러워져도 같이 더러워지지는 않고, 흰 옷소매로 다른 사람의 슬픔을 닦아 줄 수 있는 멋진 아이로 자랐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스체, 비스체 파이오니어. 이젠 욕망에 흔들리지 않는 인간의 아이.
>>606 20살인지 2살인지 하나만 해라<아이거왤케웃기지 약간뭐냐... 그것도 있긴 해요 그러나 미괄식이 아니라 두괄식으로 이해하시는 것이 좀 더 편할것같긴함 딴 애들한테도 이랬어?<이게 본질 지금까지 전혀 신경쓰지 않았으면서 이런 짓을 당하고 나니 아, 너는 누구한테나 이런 짓을 할 수 있나보네. 이런 생각 하면서 괜히 지혼자 빡쳐함 그 전까지는, 내가 이 꼴이 되기 전까지는 그럭저럭 좋았잖아 나한테는 귀찮게 굴지 않았잖아 설마 너는 다른 애들한테는, 이런 짓을 하면서 실컷 남 괴롭히고 다녔던거야? 싫네...... 뭐 이런 느낌 다시 해줘?<료헤이진짜미치겟네 미치겟네............ 개쩐다 그거에는 ......아니, 필요 없어. 이런 말이나 해댔겠지 개뻘소리해도되나요? 둘이서 위스키봉봉 이런 거 물고서 키갈하는거 보고싶어요 율이는 정작 그러면서도 역시 아무 맛도 안 나네<이런생각이나 하고잇을듯 예 암튼 제 욕망
>>610 아 그거는 소율이가 더 오지랖 넓다~ 라던가 했던 식으로 서술해뒀던 얘기에요 그거 외에도 좀 더 차이가 있는데 다 적으면 너무 길어지니까 자른거고...... 율이가 더 오지랖이 넓고 양화가 더 눈치가 없는 것처럼 굴어요 착하고 다정한 애가 소율이라면 착한데 좀 댕청한 애가 양화?
특성 [???] 스킬 [?? ??] - 해금 조건 미개방 [나눠 쓰고] [?? ??] - 해금 조건 개방 완료 [?? ??] - 해금 조건 미개방
특성 [자구책] 스킬 [아껴 쓰고]: 해금 조건 - 갈증, 허기, 병, 상처, 더위, 추위, 고문, 자살, 사고, 타인의 공격으로 죽기 직전까지 가야 한다.
무언가를 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의 양을 1/10로 줄여준다. 한 번에 한 가지 목표만 이룰 수 있으며 다른 스킬과 함께 사용할 수 없다. 스킬 적용 가능 대상은 시전자와 시전자의 반경 10m 안에 있는 '인간'이며 쿨타임은 [아껴 쓰고]를 사용한 시간과 동일하다.
[나눠 쓰고]: 해금 조건 - 천 명의 특정한 개인에게 자신의 것을 진심으로 나눠주고 싶다고 생각해야 한다.
시전자가 받은 것을 시전자의 반경 10m 내의 지정 개체에게 공평히 나눠주거나 시전자와 접촉한 상대의 것 한 가지를 동의 하에 빌려 쓸 수 있다. 쿨타임은 [나눠 쓰고]를 사용한 시간과 동일하다.
그 외의 효과라면 일생에 단 한 번, 단 한 명의 대상을 골라 그 대상과 자신을 이을 수 있다. 상대와 자신을 잇는데 필요한 것은 온전한 인간 두 명 혹은 인간 천 명 분의 뼈, 피, 살, 내장을 바쳐야 한다. 이 '이음'은 어쩌면 '재설정'에 가까울지도 모르며 이어진 대가로 이어진 대상의 '것' 하나와 자신의 '것' 하나를 두 사람이 영구적으로 함께 쓸 수 있다. 이어지고 나서부터 두 사람은 운명공동체가 되어 한 사람이 죽으면/소멸하면 다른 사람도 죽는다/소멸한다.
[바꿔 쓰고]: 해금 조건 - 둘 이상의 스킬을 해금한 뒤, 자신의 신체 부위를 바친다. 바친 뒤, 0.1%의 확률로 해금할 수 있다. 실패할 경우, 일주일 동안 도전할 수 없고 일주일 내내 무작위의 고통에 시달리게 된다.
자신의 몸 일부와 대상을 바꿔치기한다. 한 번에 바꿀 수 있는 것은 하나 뿐이며 스킬을 해제하면 대상은 원래 자리로 돌아간다. 스킬 적용 가능 대상은 시전자의 반경 10m 안에 있는 물질이다. 쿨타임은 [바꿔 쓰고]를 사용한 시간과 동일하다.
[다시 쓰자]: 해금 조건 - 같은 일 열 가지를 1000일에 걸쳐 반복한다.
시전자가 받은 것 중 하나를 되풀이하여 받는다. 적용 가능 대상은 시전자, 시전자와 접촉한 상태의 대상이며 최대 10번까지 중첩 가능하다. 쿨타임은 [바꿔 쓰고]를 사용한 시간과 동일하다.
위에 보니까 도움은 됐을것같은데 열등생이라 놀랐다<이거 관련해서 걍 잡설인데 율이가 예전에 열등생 취급이던 이유는 1)근본적으로 주 스킬이 자기한테만 적용됨 2)주 스킬로 인해 버프되는 양이 극히 적음 3)다른 스킬을 개화하지 못했음(중요) 4)무기에 대한 이해도가 낮음
>>623 료헤이는 자기 싫어한다 싶은 사람들한테는 안 그래요. 눈치하나는 빠름. 지한테 뭔가를 바란다싶은 사람들한테만 은근히 붙음. 하지만 료헤이의 트라우마랑 직결되는 부분이라 끝까지 가거나 율이처럼 진심으로 키스하거나 그런적은 없음 아니 필요 없어에 "아..그래.." 이렇게 얌전하게 답하지만 난 네가 내게 원하는 대로 굴어도 괜찮은데<< 식의 눈빛으로 바라보다 다시 속을 알아볼수 없게 가라앉을것 같아요. 저 "다시 해줘?"는 료헤이의 의사보다는 율에 대한 자기 나름의 배려임.
저 위스키 봉봉 이백프로 료헤이가 심심해서 습관처럼 물고 있다가 했을거라는데 걸게요. 료헤이는 맛을 그대로 느끼는데 율은 미각에 대해 아무것도 못느끼는게.. 료헤이는 키스하다가 숨을 쉴때 한숨처럼 달다고 얘기하고 다시 키스할 것 같아요. 율이 촉각은 느낄수 있을지 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