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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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타니아 건으로는 뭉치는거도 재미있어요 타니아 한테 고백했다가 팔란이랑 헤센이 동시에 뿜어내는 살기에 도망치는 모브가 되고싶어 꿩먹고 알먹고 아닌가요 타니아한테 고백도 할 수 있고 타니아 오빠들한테 큰일도 나볼 수 있음(?????)
진자....글고 헤센이 뭔가 팔란한테 자기 방식에 대해 진지하게 말하는거 보고싶네요 평소에는 사이 안 좋고 괜히 자존심 상해서 자신의 오러 사용 한계 - 수련으로는 해결 불가하고 어찌되었든 통상적으로는 해결 불가한 이유로 생겨난 - 에 대해 팔란에게 이야기하면서 그래서 자신은 이 방법을 택할 수 밖에 없었다 라는걸 털어놓는게 보고싶음 근데 헤센놈 성격에 그렇게 말할 수 있을지 정말이지 의문임 자존심상하고 기분나빠서 저 부분에 대해 털어놓을거 같지도 않고 언급한다 해도 조목조목 저렇게 말하는게 아니라 오러를 완전히 쓰는 형 입장에서는 모를거라는 소리나 하면서 비아냥대거나 화내고 자리 떠버리지 않을지 자식아 성질좀 죽여 진짜 고만나대 헤센 이놈아
>>60 그렇게 ㅋㅋㅋㅋㅋㅋ생각하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거네요..? 좋잖아...?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저 타니아에게 고백할래요!
팔란.. 만약에 그렇게 말해오면 수련에서 뭔가 잘못된 게 아니냐, 네가 뭔가 실수했거나 놓친 게 있을 거다, 도와주겠다... 이런 식으로 나올 것 같은데 저 도와주겠다는 말만큼은 진심인 게 웃기네요. 오러를 완전히 쓰는 형 입장에서 모른다 ← 이거 완전 맞말임 기껏해야 타니아를 생각하면서 열심히 해봐라(...) 이딴 소리밖에 못했을 것 같아요 왜냐? 자기는 그렇게 했으니까......... 팔란이 헤센 입장이었으면 더 한참 바보같이 우직하게 수련했을 거에요 나중에야 방향을 틀든지 어떻게 바꿨을지도 모르지만 헤센의 길 바꾸는 시기보다 더 한참 나중이 됐을 것은 분명..
>>72 으아아아아악 팔란 형 ㅠ ㅠ ㅠ ㅠ ㅠㅠㅠㅠㅠㅠㅠ형 ......... 뭔가 이렇게 놓고 보니 둘이 사이가 안 좋을 수 밖에 없는 이유나 성격 차이가 진짜 눈에 딱 보이는 느낌이네요.....헤센은 저런 소리 들으면 심기 끝내주게 뒤틀렸겠지 답답함 어이없음 열등감 같은게 폭발했을 것 같아요 특히 타니아를 생각하면서~ 언급 나오면 진짜 눈 뒤집혀서 역시 멍청할정도로 꽉 막혀서 이해하려는 노력도 안 하는거냐, 역시 이딴 이야기 하는거 아니었다, 필요없고 그냥 이 이야기는 못들은 셈이나 치라고 하면서 자리 박차고 나가버릴거같아요 헤센아 너 그러는거 아니야
근데 팔란이 헤센 입장이었다면 이프....뭔가 마음이 아프네요 팔란아(팔란아) 어떻게 보면 각자가 각자의 상황에 맞게 헤쳐나기 딱 좋은게 지금 팔란의 상황에 팔란이 있는것과 헤센의 상황에 헤센이 있는 게 최적같기도 하고....
ㅇㄴㅋㄱㅋㅋㄱㄲㄱㅋㅋㅋ짤뭐야ㅋㅋㅋ >>83 상대의 배우자(예비) 걱정해주는게 너무 현실형제의 그것임ㅋㅋㅋㅋ벨라토르가의 일상 같은 예능 채널 하나쯤 있어야 대충 틀은 잡혔는데 이 뭐시야 느낌을 언어로 옮기는게 어휘력이 디져버려서 어려움 키 .dice 168 171. = 169
팔란은 저 난리통 벌어지고 나면 가장 가까운 아랫사람들 데려다 상의할 수도 있겠어요 직접 자신과 남동생 일이란 건 얘길 안하고.. 수련을 해도 오러가 발동을 안한다고 한다 이게 대체 말이나 되는 소리냐 그대들 눈에는 뭐가 문제인 것 같냐.. 제일 어이없고 웃긴 부분은 팔란은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단 거죠 이 상황을, 동생의 문제를 해결해주기 위해서.. 근데 수련을 했는데 오러를 제대로 못 써? ← 이 부분에서 일단 공감과 이해가 안돼 버려서... ㅋ ㅋㅋ ㅋㅋㅋ 결국 나중에는 이해할 것 같기는 해요 헤센이 그런 방법을 택할 수밖에 없던 이유를. 헤센이 지금까지 온 길을 인정한다고 얘기해줄 것 같고.. 이해해주지 못하고 허튼 소리나 해서 미안하다는 얘기도 할 듯 이렇게 간다면 팔란 자신도 두가지 이상의 검법을 사용하게 될 가능성이 있어요 그런데 헤센이 2개의 검법을 사용한다면 비중이 5:5라면 팔란은 2:8정도 되겠지... 일부러 저렇게 쓰는 이유는 동생을 인정한다는.. 보이는 그대로의 의미임 약간의 죄책감?
>>86 헤센의 처신이랑은 달라여 그 뭐냐.. 설명하기 어려움(께름칙) 뭐라 할까 헤센이란 자기랑 스타일이 완전 다르니까... 지금 자신을 거부(?)하고있는 셀레나랑 동생이 만났다가 불꽃 같은 사랑에 빠져들면 어떡하나.. 정 반대 성향이니까 나로선 알 수 없다... 같은
모르겠다 여신님 좃까세요 전 그냥 갈기고 죽을래요 여기 생패 조진 참치가 또하나 늘었다 수련을 해도 오러가 발동을 안한다고 한다 이게 대체 말이나 되는 소리냐 그대들 눈에는 뭐가 문제인 것 같냐..<이런 발언 상사한테 듣는 아랫사람들 생각하고 웃겨서 돌아버릴것같음 상사가 기만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