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인터넷 어장: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세계관 통합 위키문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5ee5dae09bc7caf635bccb4d/View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 가이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60bb8c5f59d49b042e1565e2/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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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썰은 오너가 공밖에 못굴려서(잘굴린다는 소리아님 수쪽에 감이 없어서 이리 되었..)캐해에 다양성을 부여하기 위한 명목으로 는 변명이고 그냥 풀고싶다 네
정우 아마 그렇게 밀린다면 동의하에 침착하게 하는 관계는 아니고 어느경우이던 우발적일텐데. 아마도 교복차림이겠지 마의가 좀 뻣뻣하니까 뒤로 돌려서 완전히 벗기지 않고 얘가 난리 치지 못하게 손목을 묶어두는 느낌으로 팔 위부분만 보이게 내리는거 범생이 상태로 마주해서 안경이 아슬아슬하게 흘러내리고 셔츠단추 위에 몇개만 얘가 선이 여리거나 절대로 그렇진 않은데 좀 운동한 남학생들중에 원래 선이 고운애들 같은 느낌의 목선같은게 있을듯. 자신의 남성성? 같은게 무너지는 느낌이라 주도권 잡으려고 애쓰다가 더 느껴서 숨 몰아쉬면 좋음. 거친숨만 토하다가 뭔가 올라오려하면 직감적으로 입 꾹 닿아버리는데 이미 눈시울이 붉어져서 다 티고 미쳐 숨기지 못한 소리가 흘러나오는
지혁이 불 피워놓고 정신 놓을 뻔 했다가 화재가 하는 말에 정신 번쩍 들지 않을지 화재가 불 그 자체라는데 있어서 트라우마적 존재지만 그렇기에 (인간형이라도 본능적으로 감각이 예민해져서) 오히려 머릿속에 화재가 하는 말들이 되게 선명하게 박혀들어오는 느낌일까 싶고 막.... 일단 불에 대한 트라우마부터 치료해야 어떻게 불을 다룰 수 있기 시작할것도 같은데 화재랑 있으면....나아질까? 나아지려나....흠
와 근데 진짜...대박이다 화염 그 자체한테 화염을 다루는 법을 배우고 있어 진짜 쩐다........
(PTSD/트라우마 자체도 PTSD/트라우마의 치료 자체도 잘 모름 주의)...... 화재한테 말 들어가면서 어떻게든 제어권 쥐는 방법 배워가기 시작하고 애초에 화재 그 자체랑 같이 있으니까 이 불은 나를 해치지 않는다, 그리고 내 옆의 존재도 해치지 못한다(당연한거지만)...... 같은 게 생겨나가기 시작하면 공포감도 덜어지고 진짜 제어에 성공하기 시작할까.....그런 생각도 들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으아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민망짤 악셀조절방법을 알려줘여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가윤이는 내가 위에 저렇게 적나라(ㅠㅠ)하게 써서 얘로 더 하면 내가 다음날에 상어아가미에 있을것 같으니까 처음에는 뭔가 이상하고 그래서 싫은건 아닌데 싫어해야 할것 같아서 어색한 반응하다가 나중에 자기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맞추어서 반응하고 응 네 그만할게요 ㅋㅋㅋㅋㅋ 아침에 부은눈으로 목까지 빨개져서 돌아누워있고 자는척 할듯.
>>927 꼴에 배려한다고 하는데 인간 입장에서는 딱히 배려가 아님 우리는 사람을 태우지 않는 걸 배려라고 하지 않아요 미친자야!!!ㅣ 암튼 누구 가르치는 화재 상상하니까 좀 웃기네요 야, 봐봐. 하고 손바닥에 불 피워서 불은 상승하잖아? 그걸 이용하란 말이야. 이러는 거 생각하니까 쫌 재수탱임 니가몰알아... 사실 잘 알겠지만 그래도 니가 몰 알아...
>>9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제 생각에는...워딩 거친거나 짜증내는건 큰 문제가 안 될 거갓아요 태우지 않는다는거 자체로 지혁이한테는 충분한 배려인....처음에는 쫄아잇어도 익숙해지면 그,,,화재가 자신을 태우지 않는다는 사실이 >>924처럼 작용하나? 같은 생각도 살짝한 근데 역시 무리겟지 무리가 아니엇음 좋겟다구 오너는 생각하지만......실제로 가능한지는 의문 여튼 네........
걍...이거는 그죠 실제적인 트라우마에 대한 고증을 따르기보다....걍....오너가...지혁이 한 번쯤은....햅비하게 만들어주고싶다는 마음인가봐요 사실 진짜 굳어서 아무것도 못 하고 화재한테 계속 혼나다가 인내심 바닥난 화재에 의해 쫓겨남 엔딩이어도 이상하지 않을거같구
>>936 화재는 제어 못하는 지혁이 진짜 답답해할 것 같아요 따져보면 얜... 그 자체이자 재능충이잖아요? 담배 한 대 태우면서도 하는 걸 얘가 못해서 지금 울고불고(그런적없음) 난리를 피우고(그런적없음2) 이런다는 거 아녀. 집중하란 말만 골백번 할 듯 아니 안된다니까 똥꼬야
근데 그래도...마음 한 켠에는 진짜로 제어 성공하는거 보고싶단 말이죠 지혁이가...... 지혁아 왜 그 분야 최고 권위자(???)가 옆에 있는데 정신을... 아 맞다.........................................................미안하다 지혁아
>>944 머...캐 굴림에 대한 자신의 원칙? 이야기인가요 상관업지 않을까요 일단 저만해도 플로우 다 지나고 뒷북친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그냥 편한대루이야기해도... 왜 뒷북이심? 하지는 않더라구요 여기 참치들 상냥해요....... 애초에 플로우란것도 다들 이런저런 이야기 뒷북이든 아니든 해가다 거기에 집중되는 순간 그런 흐름이 생기는거 아닌가 생각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