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인터넷 어장: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세계관 통합 위키문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5ee5dae09bc7caf635bccb4d/View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 가이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60bb8c5f59d49b042e1565e2/View
어장 규칙
1.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에 관련된 팬픽, 팬아트, 팬툰 등의 각종 연성 및 썰풀이, 잡담만을 허용하며 역극과 로그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2. 연성의 외부 공유나 캐릭터, 세계관의 외부 유출 등 픽크루 어장 외부의 타 게시판, 타 사이트에서의 본 어장 참치의 본인인증을 원칙적으로 금하고 있습니다. 단 본인인증 문제로 물의가 생긴 장본인의 경우 사실관계를 명확히 설명하고 상황을 매듭지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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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님이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1596261104>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107판) :: 1001
◆DIO1piyxzY
2021-07-16 16:13:34 - 2021-07-18 11:54:11
0 ◆DIO1piyxzY (69mXD.7j1U)
2021-07-16 (불탄다..!) 16:13:34
410 ◆tpCr/rgCdk (V3ho60p9qs)
2021-07-17 (파란날) 15:53:19
>>408 아주 좋아요 병주고 약은 없는거
저도불행서사짱좋
유토윅기 만들고 관추 좀 하다 기력남으면 깔짝거리다 한명 더 쪄야겠어요
저도불행서사짱좋
유토윅기 만들고 관추 좀 하다 기력남으면 깔짝거리다 한명 더 쪄야겠어요
411 ◆c141sJ2oTE (4irNWd/K/c)
2021-07-17 (파란날) 15:54:08
아카데미에 내새끼들은... 일단 율이 빼박정병멘헤라 다 갖고있었다 한번에 무너지면 얼마나 슬프게요 깔깔
시릴은 힐링캐 세실 말고 시릴은 힐링캐 근데 세실은? 정병멘헤라얀데레아저씨
하겸이... 일단 알콜중독이라서 낮술까고 돌아다니고 혼나면서도 꿋꿋이 마시는 거 보면 정병이 아니라 말하기 힘들다
시릴은 힐링캐 세실 말고 시릴은 힐링캐 근데 세실은? 정병멘헤라얀데레아저씨
하겸이... 일단 알콜중독이라서 낮술까고 돌아다니고 혼나면서도 꿋꿋이 마시는 거 보면 정병이 아니라 말하기 힘들다
412 ◆c141sJ2oTE (4irNWd/K/c)
2021-07-17 (파란날) 15:56:16
근데 생각난건데
세실은 어찌보면 재입대 아님? 그렇게 생각해보니까 두배로 미친놈이네
병주고 약은 없는 거
최고다 최고(짜-릿)
세실은 어찌보면 재입대 아님? 그렇게 생각해보니까 두배로 미친놈이네
병주고 약은 없는 거
최고다 최고(짜-릿)
413 ◆c141sJ2oTE (4irNWd/K/c)
2021-07-17 (파란날) 16:00:10
짝사랑때문에 학교 따라감: 풋풋함
짝사랑때문에 졸업한 학교에 재입학해서 따라감: 뭐임?
짝사랑때문에 졸업한 학교에 재입학해서 따라갔는데 그 학교가 일종의 군인양성기관: 미친놈
짝사랑때문에 졸업한 학교에 재입학해서 따라갔는데 그 학교가 일종의 군인양성기관이라서 신분까지 위조함: 개미친놈
저기요 아저씨 기분나빠요
짝사랑때문에 졸업한 학교에 재입학해서 따라감: 뭐임?
짝사랑때문에 졸업한 학교에 재입학해서 따라갔는데 그 학교가 일종의 군인양성기관: 미친놈
짝사랑때문에 졸업한 학교에 재입학해서 따라갔는데 그 학교가 일종의 군인양성기관이라서 신분까지 위조함: 개미친놈
저기요 아저씨 기분나빠요
414 ◆tpCr/rgCdk (V3ho60p9qs)
2021-07-17 (파란날) 16:04:05
>>413 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짝사랑때문에 졸업한 학교에 재입학 때부터 광기가 느껴지는데
짝사랑때문에 졸업한 학교에 재입학 때부터 광기가 느껴지는데
415 ◆tpCr/rgCdk (V3ho60p9qs)
2021-07-17 (파란날) 16:05:34
관추하다 생각난건데 만약 기사아카데미 세계관에 반세계 반정부 집단이 있다면 유토는 거기 소속일거같다
그리고 괴물연구동아리같은거 하나 만들어서 친구들과~ 아기자기하게 소소한 담화를 나누며~ 해부하는것도~
는 무슨 자다가 끌려가겠네
그리고 괴물연구동아리같은거 하나 만들어서 친구들과~ 아기자기하게 소소한 담화를 나누며~ 해부하는것도~
는 무슨 자다가 끌려가겠네
416 ◆c141sJ2oTE (4irNWd/K/c)
2021-07-17 (파란날) 16:08:10
사실 따져보면 졸업한 그 곳은 아니긴 한데(졸업은 북아메리카) 대충비슷하잖아요 넘어가기
자다가 끌려가냐구요 왠지... 왠지 (초인종 띵동) ? 택배인가 뭐 시킨 적 없는ㄷ... 하고 잡혀가는 유토같은 거 떠올라버림
유토... 유토야...... 아니 근데 반세계/반정부집단(아앗)(아아앗) 근데 괴물연구동아리는 좀 멋진거같은 뭔가... 학구파들이 단체로 모여있을것같은 분위기
자다가 끌려가냐구요 왠지... 왠지 (초인종 띵동) ? 택배인가 뭐 시킨 적 없는ㄷ... 하고 잡혀가는 유토같은 거 떠올라버림
유토... 유토야...... 아니 근데 반세계/반정부집단(아앗)(아아앗) 근데 괴물연구동아리는 좀 멋진거같은 뭔가... 학구파들이 단체로 모여있을것같은 분위기
417 교차점 ◆ox0VL16epc (1l/cmCY7a2)
2021-07-17 (파란날) 16:24:18
If 교차점 세계가 839를 데리고 가지 않았다면 1
: if 시나리오는 하나일 수도 있고 여럿일 수도 있음.
: 공신력 있는 자료를 본 건 아니지만 두 번째 전쟁을 독일이 이기는 건 불가능하다는 얘기들이 나왔는데, 저 참치가 역사에 맹탕이거니와 전쟁에서 이겼다는 설정을 오류라고 하고 바꾸기에는 바꿀 게 너무 많아서 그거 바꾸다가 오류가 더 나올 것 같아서 그냥 지르겠음.
1) 현실 독일보다 이 독일이 전쟁 수행, 점령지 관리 능력이 월등히 좋았음. 하지만, 여기 독일은 서부 전선에서 죽을 쒔고 종전 때 되어서야 프랑스 겨우 밀고, 영국은 연합군 해군•공군하고 독일 해군•공군이 동귀어진 찍고 나서 급하게 투입된 최후의 한타인 독일 공군 후속 부대가 잉글랜드 동쪽 해안가를 운 좋게 밀었음. 런던 브릿지도 못 갔는데 미국 본토 침공? 꿈도 못 꾼다.
2) 총통 A가 일본하고 동맹을 안 맺었다고 한참 전 어장에서 풀었는데, 이건 설정 오류. 원 역사에서 일본하고 동맹을 맺은 시기가 전쟁 전이라 여기서도 일본-독일 동맹은 일어날 수밖에 없었다고 판단하였음. 대신 총통 A가 암살당한 시기가 매우 빨랐고 뒤의 내각은 바로 일본을 손절매했음.
3) 100% 뇌피셜. 독일이 일본을 손절매해서 일본이 뜬금없이 미국을 공격하는 일이 지체되었음. 일본은 빡쳐서 영, 프에 붙으려고 했는데 미국이 막음. 그래서 미국을 공격함. 이 세계에서는 미국 참전 전에 사건이 몇 개 더 끼어서 미군 참전이 아주 약간 늦어졌다는 가정을 하겠음.
4) 독일은 총통 A 암살 이후 내부 정리를 하느라 서부 전선은 겨우 틀어막고 있었음. 이때 미국은 참전할지 말지 각 재고 있었고 원 역사와 마찬가지로 미국 국민의 반대가 심했음.
4) 독일이 차별, 착취, 핍박, 갖은 전쟁 범죄 쪽에서 원 역사보다 똥을 훨씬 덜 쌌음. (안 쌌다는 게 아님)
5) 영국과 프랑스가 원 역사보다 삽질을 거하게 했음.
6) 고증은 상상의 영역에 두겠음. (무지성으로 질렀으니 고증은 안드로메다로 갔지만, 새로 튀어나올 수 있는 고증•설정 오류는 언제나 무섭다...)
7) 여담이지만, 839 계급(소장)에 군단(중장이 지휘) 지휘하는 게 맞냐는 고증 태클이 들어올 수 있는데 서부에서 장교진이 심하게 많이 갈려서 얘가 동부 전선을 거의 떠맡다시피 한 탓이라고 대충 설정하겠음.
"...소, 소장님!"
헬무트는 귓구멍을 후벼파는 소리에 귀가 있던 곳을 매만지려고 하다 이제는 썩은 통나무보다 못한 몸뚱이를 내달리는 둔한 통증에 얼굴을 찌푸렸다.
"아직 살아있네. 귀가 이래서 말이지. 목소리 크기를 조금 낮춰주겠나?"
"소위 요한 김. 알겠습니다."
"고맙네. 목이 아프니 앉아서 보고하게."
부하가 맞은 편에 앉자마자 그는 다시 입을 열었다.
"무언가 기쁜 소식이 있는 듯한데 종전 협상에 들어갔다는 소식이라도 전하러 왔는가?"
"그렇슴메다. 어떻게 아셨슴까?"
"이번 한 달 동안 동부 전선에서 미군의 공세가 없었지. 잠시 전쟁을 쉬든, 전쟁을 완전히 끝내든... 둘 중 하나는 하지 않겠나."
헬무트는 들릴락 말락 하는 작은 목소리로 대답하였다.
"죄송합메다. 덕국어(독일어)는 아직 익숙치 않슴메다... 가족이 왜어, 아라사어(러시아), 미리견어(미국식 영어)를 배우라고 할 때도 겨우 배웠슴메다."
도저히 눈을 뜨고 있기 힘들었던 헬무트는 눈을 감아버렸다.
"대단하군. 배우라고 해서 배울 거였으면 다른 지역 사람들도 자네만큼 유창하게 말할 걸세."
맞은편에서 작은 탄성이 들렸다.
"어, 소장님께서 한국어를 하실 줄은 몰랐슴메다."
"잘하지는 못하고 글을 겨우 읽을 정도지. 내 목소리가 작은 데다가 필담을 하기에는 팔이 잘 안 움직여서 말이지. 자네 귀에 그나마 잘 들릴 한국어로 얘기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네."
"저기 경성 뺀질이가 말하는 것보다 더 듣기 편합메다."
"다행이군."
헬무트는 잘 보이지 않는, 남은 눈을 슬며시 떠 부하를 쳐다보았다가 미군이 떨어뜨리고 간 무전기를 집어 들었다.
"헬무트 소장이다. 내 휘하 전 부대에 명한다. 방어선과 중심 거점을 점검하라. 연합군의 선제공격, 추가적인 지원을 경계하되 방어선에서 벗어나지 말도록 하라. 일을 마친 부대는 쉬어도 좋다. 남는 물자가 있다면 오늘 하루는 연회를 열어도 좋으며 다른 부대와 함께하여도 좋다. 내가 허가하지."
헬무트는 무전기를 끄자마자 잔에 든 싸구려 차를 들이켰다. 알맞게 식은 차는 타는 듯한 목의 통증을 조금이나마 줄여주었다.
"자네 휘하의 통신병에게 이 편지를 보여주고 베를린에 계신 총- 대통령 각하께 전보를 보내게. 전보를 보낸 뒤에는 태우고."
"알겠습니다."
"들어오면서 입구에 쌓인 상자를 보았나? 하나 들고 가서 그 통신병과 나눠 먹고 남은 것은 알아서 처리하게."
부하가 막사를 나간 뒤, 헬무트는 떨리는 손으로 찻주전자째로 들이켰다.
"꼴이 볼 만 하군."
두 달 전 불청객이 다녀간 뒤로 이미 안 좋던 몸 상태가 훨씬 안 좋아졌다고 생각하며 헬무트는 각각 하나밖에 남지 않은 팔다리를 뻗어 기지개를 켜고는 책상 위에 남은 서류를 처리하기 시작하였다.
: if 시나리오는 하나일 수도 있고 여럿일 수도 있음.
: 공신력 있는 자료를 본 건 아니지만 두 번째 전쟁을 독일이 이기는 건 불가능하다는 얘기들이 나왔는데, 저 참치가 역사에 맹탕이거니와 전쟁에서 이겼다는 설정을 오류라고 하고 바꾸기에는 바꿀 게 너무 많아서 그거 바꾸다가 오류가 더 나올 것 같아서 그냥 지르겠음.
1) 현실 독일보다 이 독일이 전쟁 수행, 점령지 관리 능력이 월등히 좋았음. 하지만, 여기 독일은 서부 전선에서 죽을 쒔고 종전 때 되어서야 프랑스 겨우 밀고, 영국은 연합군 해군•공군하고 독일 해군•공군이 동귀어진 찍고 나서 급하게 투입된 최후의 한타인 독일 공군 후속 부대가 잉글랜드 동쪽 해안가를 운 좋게 밀었음. 런던 브릿지도 못 갔는데 미국 본토 침공? 꿈도 못 꾼다.
2) 총통 A가 일본하고 동맹을 안 맺었다고 한참 전 어장에서 풀었는데, 이건 설정 오류. 원 역사에서 일본하고 동맹을 맺은 시기가 전쟁 전이라 여기서도 일본-독일 동맹은 일어날 수밖에 없었다고 판단하였음. 대신 총통 A가 암살당한 시기가 매우 빨랐고 뒤의 내각은 바로 일본을 손절매했음.
3) 100% 뇌피셜. 독일이 일본을 손절매해서 일본이 뜬금없이 미국을 공격하는 일이 지체되었음. 일본은 빡쳐서 영, 프에 붙으려고 했는데 미국이 막음. 그래서 미국을 공격함. 이 세계에서는 미국 참전 전에 사건이 몇 개 더 끼어서 미군 참전이 아주 약간 늦어졌다는 가정을 하겠음.
4) 독일은 총통 A 암살 이후 내부 정리를 하느라 서부 전선은 겨우 틀어막고 있었음. 이때 미국은 참전할지 말지 각 재고 있었고 원 역사와 마찬가지로 미국 국민의 반대가 심했음.
4) 독일이 차별, 착취, 핍박, 갖은 전쟁 범죄 쪽에서 원 역사보다 똥을 훨씬 덜 쌌음. (안 쌌다는 게 아님)
5) 영국과 프랑스가 원 역사보다 삽질을 거하게 했음.
6) 고증은 상상의 영역에 두겠음. (무지성으로 질렀으니 고증은 안드로메다로 갔지만, 새로 튀어나올 수 있는 고증•설정 오류는 언제나 무섭다...)
7) 여담이지만, 839 계급(소장)에 군단(중장이 지휘) 지휘하는 게 맞냐는 고증 태클이 들어올 수 있는데 서부에서 장교진이 심하게 많이 갈려서 얘가 동부 전선을 거의 떠맡다시피 한 탓이라고 대충 설정하겠음.
"...소, 소장님!"
헬무트는 귓구멍을 후벼파는 소리에 귀가 있던 곳을 매만지려고 하다 이제는 썩은 통나무보다 못한 몸뚱이를 내달리는 둔한 통증에 얼굴을 찌푸렸다.
"아직 살아있네. 귀가 이래서 말이지. 목소리 크기를 조금 낮춰주겠나?"
"소위 요한 김. 알겠습니다."
"고맙네. 목이 아프니 앉아서 보고하게."
부하가 맞은 편에 앉자마자 그는 다시 입을 열었다.
"무언가 기쁜 소식이 있는 듯한데 종전 협상에 들어갔다는 소식이라도 전하러 왔는가?"
"그렇슴메다. 어떻게 아셨슴까?"
"이번 한 달 동안 동부 전선에서 미군의 공세가 없었지. 잠시 전쟁을 쉬든, 전쟁을 완전히 끝내든... 둘 중 하나는 하지 않겠나."
헬무트는 들릴락 말락 하는 작은 목소리로 대답하였다.
"죄송합메다. 덕국어(독일어)는 아직 익숙치 않슴메다... 가족이 왜어, 아라사어(러시아), 미리견어(미국식 영어)를 배우라고 할 때도 겨우 배웠슴메다."
도저히 눈을 뜨고 있기 힘들었던 헬무트는 눈을 감아버렸다.
"대단하군. 배우라고 해서 배울 거였으면 다른 지역 사람들도 자네만큼 유창하게 말할 걸세."
맞은편에서 작은 탄성이 들렸다.
"어, 소장님께서 한국어를 하실 줄은 몰랐슴메다."
"잘하지는 못하고 글을 겨우 읽을 정도지. 내 목소리가 작은 데다가 필담을 하기에는 팔이 잘 안 움직여서 말이지. 자네 귀에 그나마 잘 들릴 한국어로 얘기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네."
"저기 경성 뺀질이가 말하는 것보다 더 듣기 편합메다."
"다행이군."
헬무트는 잘 보이지 않는, 남은 눈을 슬며시 떠 부하를 쳐다보았다가 미군이 떨어뜨리고 간 무전기를 집어 들었다.
"헬무트 소장이다. 내 휘하 전 부대에 명한다. 방어선과 중심 거점을 점검하라. 연합군의 선제공격, 추가적인 지원을 경계하되 방어선에서 벗어나지 말도록 하라. 일을 마친 부대는 쉬어도 좋다. 남는 물자가 있다면 오늘 하루는 연회를 열어도 좋으며 다른 부대와 함께하여도 좋다. 내가 허가하지."
헬무트는 무전기를 끄자마자 잔에 든 싸구려 차를 들이켰다. 알맞게 식은 차는 타는 듯한 목의 통증을 조금이나마 줄여주었다.
"자네 휘하의 통신병에게 이 편지를 보여주고 베를린에 계신 총- 대통령 각하께 전보를 보내게. 전보를 보낸 뒤에는 태우고."
"알겠습니다."
"들어오면서 입구에 쌓인 상자를 보았나? 하나 들고 가서 그 통신병과 나눠 먹고 남은 것은 알아서 처리하게."
부하가 막사를 나간 뒤, 헬무트는 떨리는 손으로 찻주전자째로 들이켰다.
"꼴이 볼 만 하군."
두 달 전 불청객이 다녀간 뒤로 이미 안 좋던 몸 상태가 훨씬 안 좋아졌다고 생각하며 헬무트는 각각 하나밖에 남지 않은 팔다리를 뻗어 기지개를 켜고는 책상 위에 남은 서류를 처리하기 시작하였다.
419 ◆c141sJ2oTE (4irNWd/K/c)
2021-07-17 (파란날) 16:33:08
장문이라서 일단 한번 이마치고 제대로 읽어봤는데 이프... 진짜 대박이네여
와... 와......... 와아아(와아아) 이 참치... 대체역사물 소설같은 거 잘 쓰실 것 같다...... 개쩐다...... 진짜대박 헬무트야... 헬무트야 팔다리 근데 잠깐만(혼돈에빠짐) 에... 잠만팔다리어케된
와... 와......... 와아아(와아아) 이 참치... 대체역사물 소설같은 거 잘 쓰실 것 같다...... 개쩐다...... 진짜대박 헬무트야... 헬무트야 팔다리 근데 잠깐만(혼돈에빠짐) 에... 잠만팔다리어케된
420 교차점 ◆ox0VL16epc (1l/cmCY7a2)
2021-07-17 (파란날) 17:01:27
>>419 대체 역사 써 보고는 싶은데 이미 아마추어든 프로든 본좌들이 너무 많으셔서... 저는 응애 참치도 못 되는 무언가 ㅠㅠ
(살Hae, 유혈, 잔혹 묘사 주의)
838과 치고 받다가 양쪽 귀, 오른쪽 눈 하나, 왼쪽 약지•새끼와 손바닥의 1/5, 오른쪽 팔(팔꿈치-어깨 중간 지점), 오른쪽 다리(허벅지 1/3 남음) 잃고 눈 밑과 콧등을 가로지르는 상처와 목 긁은 상처, 기타 내상(금이 간 갈비뼈, 내출혈) 얻었네요.
839의 저항도 만만치 않아서 839가 목 따이기 전에 838 다리랑 왼쪽 옆구리 아작내놓고... 그러고는 마지막에 목 물어뜯어서 죽였네요. 자기 상처는 모르핀 먹은 뒤에 눈, 얼굴 쪽과 내상 빼고 불로 지져서 해결했습니다. 해결하는 와중에 불침번 서던 병사가 연기, 살 타는 냄새를 맡고 그 뒤에야 839가 있던 막사에 등불 꺼진 걸 겨우 발견해서 달려왔습니다.
(살Hae, 유혈, 잔혹 묘사 주의)
838과 치고 받다가 양쪽 귀, 오른쪽 눈 하나, 왼쪽 약지•새끼와 손바닥의 1/5, 오른쪽 팔(팔꿈치-어깨 중간 지점), 오른쪽 다리(허벅지 1/3 남음) 잃고 눈 밑과 콧등을 가로지르는 상처와 목 긁은 상처, 기타 내상(금이 간 갈비뼈, 내출혈) 얻었네요.
839의 저항도 만만치 않아서 839가 목 따이기 전에 838 다리랑 왼쪽 옆구리 아작내놓고... 그러고는 마지막에 목 물어뜯어서 죽였네요. 자기 상처는 모르핀 먹은 뒤에 눈, 얼굴 쪽과 내상 빼고 불로 지져서 해결했습니다. 해결하는 와중에 불침번 서던 병사가 연기, 살 타는 냄새를 맡고 그 뒤에야 839가 있던 막사에 등불 꺼진 걸 겨우 발견해서 달려왔습니다.
422 ◆t/bGXfRx.. (C2zH.muOIs)
2021-07-17 (파란날) 18:13:52
여담이지만 기사 아카데미 유토 볼 때 마다.....히바나(노래)의 전주 부분이 자꾸 떠오름
423 이름 없음 (BGw7N2rS1Q)
2021-07-17 (파란날) 18:17:25
하바나 온난화 ㅇㄴ ㅋㅋㅋㅋㅋㅋ OTL
기사아카데미신캐짤건데
1.캐 내려고 준비하는 분들 미리 성별 알려주셨으면
2.기존캐분들은 섹드립 오가는 관계 다이죱?
기사아카데미신캐짤건데
1.캐 내려고 준비하는 분들 미리 성별 알려주셨으면
2.기존캐분들은 섹드립 오가는 관계 다이죱?
424 ◆t/bGXfRx.. (C2zH.muOIs)
2021-07-17 (파란날) 18:20:20
저는....이쪽 히바나요(오타쿠!)
저는...머.. 괜찬습니도 근데 기분나빠하거나 먹금하는 반응 보일수 잇어요(양지혁 오너) 그래두 괜찬으시면.......
저는...머.. 괜찬습니도 근데 기분나빠하거나 먹금하는 반응 보일수 잇어요(양지혁 오너) 그래두 괜찬으시면.......
426 이름 없음 (BGw7N2rS1Q)
2021-07-17 (파란날) 18:21:11
>>423 에 섹드립이 심하다기 보단 그런걸 암시하는 정도겠지만 혹시 모르니까 미리...
한 이십분정도 있다가 가야지
한 이십분정도 있다가 가야지
427 이름 없음 (BGw7N2rS1Q)
2021-07-17 (파란날) 18:23:33
>>424 컨셉이 세기말 중2라 쟤 뭐임;; 반응은 어쩔수 없을듯
요새 내가 조금 피곤해서 혐관이라도 너무 세게 쓰지는 ㅠㅠ(에
요새 내가 조금 피곤해서 혐관이라도 너무 세게 쓰지는 ㅠㅠ(에
429 ◆tpCr/rgCdk (V3ho60p9qs)
2021-07-17 (파란날) 18:24:10
>>425 헐 ㄴ래 좋아좋아요
전 아마 짠다면 여캐? 그리고 섹드립은 환영(아니)가능입니다
전 아마 짠다면 여캐? 그리고 섹드립은 환영(아니)가능입니다
430 ◆bXuj3R8IvY (hbmgPkFFIY)
2021-07-17 (파란날) 18:25:17
오히려 좋아요 캐들은 싫어할것같은데 저한테는 포상이구요
새삼 알-오가 ㄹㅇ 일례나 찐사랑이다 싶은게 양말 뒤집어둬도 군말없이 빨아주잖아 정말 세기의 참사랑임 이정도면 걍 례나언니가 책임지고 결혼해줘야한다
새삼 알-오가 ㄹㅇ 일례나 찐사랑이다 싶은게 양말 뒤집어둬도 군말없이 빨아주잖아 정말 세기의 참사랑임 이정도면 걍 례나언니가 책임지고 결혼해줘야한다
431 ◆t/bGXfRx.. (C2zH.muOIs)
2021-07-17 (파란날) 18:25:23
>>427 막 세게 경멸하거나 그런건 아니고...은은하게 싫어하는 정도가 최대일거 갓아요 걱정 붙들어매시기,,,
432 이름 없음 (BGw7N2rS1Q)
2021-07-17 (파란날) 18:26:31
>>425 나참치가 자캐덕질은 10오브10덕은 맞지만 다른 분야에선 머글과 오타쿠 그 사이 어드메라ㅋㅋ
지금 밖이라 이어폰 없는게 천추의 한
지금 밖이라 이어폰 없는게 천추의 한
433 ◆t/bGXfRx.. (C2zH.muOIs)
2021-07-17 (파란날) 18:26:37
>>4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찐사랑이다 ㄹㅇ
>>429 감사합니도,,
>>429 감사합니도,,
434 ◆bXuj3R8IvY (hbmgPkFFIY)
2021-07-17 (파란날) 18:26:58
오토코노코랑 절벽녀 사이에서 못 정했어요 이남놀 해보고 싶긴 한데 이 어장 다들 업계포상모먼트로 취급할것같고
435 ◆t/bGXfRx.. (C2zH.muOIs)
2021-07-17 (파란날) 18:28:33
>>4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장의 참치들은,,,,철근도 씹어먹는 오타쿠엿습니다(?????
437 ◆bXuj3R8IvY (hbmgPkFFIY)
2021-07-17 (파란날) 18:29:15
레알 알-오를 결혼으로 책임져줘라 히바나 노래 조와요 멜론에도 밀그램 버전으로 있음
438 이름 없음 (BGw7N2rS1Q)
2021-07-17 (파란날) 18:29:25
온 참치들 하이요
>>431 고마워용 ㅠㅠ 은은하게 ㅋㅋㅋ 지혁아
알오 ㄹㅇ 례연아 본부인(에) 이 되기 위해 좀 더 분발하자
여캐랑 성별모름 한명씩 모두 땡스
>>431 고마워용 ㅠㅠ 은은하게 ㅋㅋㅋ 지혁아
알오 ㄹㅇ 례연아 본부인(에) 이 되기 위해 좀 더 분발하자
여캐랑 성별모름 한명씩 모두 땡스
439 ◆t/bGXfRx.. (C2zH.muOIs)
2021-07-17 (파란날) 18:29:55
>>436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예전에 머냐......경멸 대사 보고싶다는 말 들었을때부터 심상치 않음을 직감 아하 이게....업계포상이구나 무엇을 하든 오히려 좋아
441 ◆bXuj3R8IvY (hbmgPkFFIY)
2021-07-17 (파란날) 18:31:47
아직 내지도 않았는데 벌써 좀 패배감이 듦 젠장 여캐냐 오토코노코냐 그것이 문제다 례나언니의 하렘 구축과 례연이의 무사 편입을 응원합니다
442 ◆bXuj3R8IvY (hbmgPkFFIY)
2021-07-17 (파란날) 18:33:18
>>440 시노아리 프로세카 아이츄 기타등등등으로 낚일만큼낚여봤다고 생각했는데아니근데아니!!!!
443 ◆EiSizhCcpg (BGw7N2rS1Q)
2021-07-17 (파란날) 18:37:04
>>442 내가 가슴이 애매한 예쁜캐를 볼때마다 의심하는 병에 걸렸잖아 ㅋㄱㅋㅋㅋㅜㅜ 낚시 그만당해야하는데22
전 그래도 이런 반전이 즐겁읍니다 이제 잠수할게요 참바
전 그래도 이런 반전이 즐겁읍니다 이제 잠수할게요 참바
444 ◆bXuj3R8IvY (hbmgPkFFIY)
2021-07-17 (파란날) 18:38:55
가는 참치 잘가요 슬렌더 좋아하는데 매번 의심해야 하는 비극 설마? 설마? 하게 됨 저도 저녁 먹으러 갑니다 참바
446 ◆c141sJ2oTE (4irNWd/K/c)
2021-07-17 (파란날) 18:55:59
>>406에서 얘기했던 거 일단 율이부터 해봄
신캐봤다
안해씨!!!!!!!!!!!!!!! 내아내가되어줘
>>423
저 여캐 하나 더 준비중입니도~~~ 섹드립 오가는 관계 완전쌉가능인
신캐봤다
안해씨!!!!!!!!!!!!!!! 내아내가되어줘
>>423
저 여캐 하나 더 준비중입니도~~~ 섹드립 오가는 관계 완전쌉가능인
448 ◆c141sJ2oTE (4irNWd/K/c)
2021-07-17 (파란날) 19:00:54
컴괏?
쟤는... 스프린터겠네...... 백퍼 스프린터다 그 중에서도 킬슾계열 아니면 어태커인데 데루민처럼 점멸 붙어있거나 포로롯쵸처럼 적 등 뒤로 따라붙는 스킬 하나 있을 것 같음
아아니잠만 순간 과몰입했네(뺨찰싹)
결혼쌉가능인가요?
아싸
그 검은 양복은... 결혼식장에 입고들어갈 턱시도였군...... 후후후후훟후
쟤는... 스프린터겠네...... 백퍼 스프린터다 그 중에서도 킬슾계열 아니면 어태커인데 데루민처럼 점멸 붙어있거나 포로롯쵸처럼 적 등 뒤로 따라붙는 스킬 하나 있을 것 같음
아아니잠만 순간 과몰입했네(뺨찰싹)
결혼쌉가능인가요?
아싸
그 검은 양복은... 결혼식장에 입고들어갈 턱시도였군...... 후후후후훟후
449 ◆t/bGXfRx.. (C2zH.muOIs)
2021-07-17 (파란날) 19:01:57
https://www.youtube.com/watch?v=mE5ce0XqXuw
>>영상에...광대 주의
ㅋㅋㄹㅃㅃ노래를 어쩌다 듣게 되엇는데 이 버전 커버 듣고잇으면 펠릭스가...어째서인지 떠오름 린->펠릭스 관계의 곡예 이야기 때문에도 연상되나 지뢰밭에서 곡예....거기서는 린이 그랬다는 이야기지만 실상 펠릭스도 지뢰밭 위에서 곡예를 즐기는 놈 아닌지
>>영상에...광대 주의
ㅋㅋㄹㅃㅃ노래를 어쩌다 듣게 되엇는데 이 버전 커버 듣고잇으면 펠릭스가...어째서인지 떠오름 린->펠릭스 관계의 곡예 이야기 때문에도 연상되나 지뢰밭에서 곡예....거기서는 린이 그랬다는 이야기지만 실상 펠릭스도 지뢰밭 위에서 곡예를 즐기는 놈 아닌지
450 ◆t/bGXfRx.. (C2zH.muOIs)
2021-07-17 (파란날) 19:03:52
글고 이건...지혁이 생각나는 노래
https://www.nicovideo.jp/watch/sm29894941
곡 제목은 파이로키네시스 고,,,,,커버는 이 분 게 마음에 들어서
원곡은
https://www.youtube.com/watch?v=t5YZ_bmP7xM
https://www.nicovideo.jp/watch/sm29894941
곡 제목은 파이로키네시스 고,,,,,커버는 이 분 게 마음에 들어서
원곡은
https://www.youtube.com/watch?v=t5YZ_bmP7xM
451 ◆c141sJ2oTE (4irNWd/K/c)
2021-07-17 (파란날) 19:05:00
오
노래대박(대박) 노래좋다... 좋다...... 둘이 지뢰밭에서 곡예하는거에요? 오(오)
암튼 이제 율이 끝냈고 그 다음은... 그 다음은 세실인데
이자식은 세실버전이랑 시릴버전이랑 두개를... 따로해야하나
귀찮은데 걍 시릴만해야지
그러고보니까 >>446에서 옷은... 걍... 암생각없이그렸거든요
기사들... 예복이나 제복이나 군복이나 머 그런 거 있으려나
노래대박(대박) 노래좋다... 좋다...... 둘이 지뢰밭에서 곡예하는거에요? 오(오)
암튼 이제 율이 끝냈고 그 다음은... 그 다음은 세실인데
이자식은 세실버전이랑 시릴버전이랑 두개를... 따로해야하나
귀찮은데 걍 시릴만해야지
그러고보니까 >>446에서 옷은... 걍... 암생각없이그렸거든요
기사들... 예복이나 제복이나 군복이나 머 그런 거 있으려나
452 ◆t/bGXfRx.. (C2zH.muOIs)
2021-07-17 (파란날) 19:05:02
http://vocaro.wikidot.com/pyrokinesis
가 가사인데..
生まれる熱は 하는 그 리듬의 부분들이 먼가 지혁이 능력쓰는게 떠오르고 그럼
가 가사인데..
生まれる熱は 하는 그 리듬의 부분들이 먼가 지혁이 능력쓰는게 떠오르고 그럼
453 ◆c141sJ2oTE (4irNWd/K/c)
2021-07-17 (파란날) 19:05:53
이수복씨 파이로키네시스는 좋져 크으으ㅡ으으으으최고
내가 한때 이스보쿠로에 미쳐살앗는데(은은)
내가 한때 이스보쿠로에 미쳐살앗는데(은은)
454 ◆t/bGXfRx.. (C2zH.muOIs)
2021-07-17 (파란날) 19:06:34
헐 전투방식 짤 쩐다,,,,
>>453 진짜,,,>>452에서 말한 부분이 마음에 드는ㄴ거 잇죠 진짜 불꽃이 피어오르는 느낌
>>453 진짜,,,>>452에서 말한 부분이 마음에 드는ㄴ거 잇죠 진짜 불꽃이 피어오르는 느낌
455 ◆t/bGXfRx.. (C2zH.muOIs)
2021-07-17 (파란날) 19:10:28
가사 중에
生まれる熱は
우마레루 네츠와
피어오른 열은
世界を溶かす
세카이오 토카스
세계를 녹이는
パイロキネシス
파이로키네시스
파이로키네시스
이 부분이나
愛さえも
아이사에모
사랑조차도
無力と化すこの熱暴走
무료쿠토 카스 코노 네츠보오소오
무력하게 만드는 이 열폭주
이 부분이 마음에 드는
리듬도 그렇지만 가사도,,,,,지혁이가 생각나더라구요
生まれる熱は
우마레루 네츠와
피어오른 열은
世界を溶かす
세카이오 토카스
세계를 녹이는
パイロキネシス
파이로키네시스
파이로키네시스
이 부분이나
愛さえも
아이사에모
사랑조차도
無力と化すこの熱暴走
무료쿠토 카스 코노 네츠보오소오
무력하게 만드는 이 열폭주
이 부분이 마음에 드는
리듬도 그렇지만 가사도,,,,,지혁이가 생각나더라구요
456 ◆t/bGXfRx.. (C2zH.muOIs)
2021-07-17 (파란날) 19:11:56
>>449 는 펠릭스 '도'보다는 펠릭스'가'가 맞으려나 린은 신중하니까......여튼 그래서 화려한 서커스 라는것도 먼가 펠릭스 생각남
458 ◆c141sJ2oTE (4irNWd/K/c)
2021-07-17 (파란날) 19:12:19
진짜 파이로키네시스는 갓곡이다......... 두번들어도 세번들어도 갓곡이다
저 앞으로 파이로키네시스 들을 때마다 지혁이 생각나서 눈물쏟을까봐 겁남......... 하아넘좋아지혁아사랑해... 사랑해... 진짜 그 느낌 너무 좋져 맞아맛아
저 앞으로 파이로키네시스 들을 때마다 지혁이 생각나서 눈물쏟을까봐 겁남......... 하아넘좋아지혁아사랑해... 사랑해... 진짜 그 느낌 너무 좋져 맞아맛아
460 ◆t/bGXfRx.. (C2zH.muOIs)
2021-07-17 (파란날) 19:15:00
>>458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제목조차도 파이로키네시스라 넘 조음 진짜 갓곡이에요
감사합니다......약간 파이로키네시스지만 그런 느낌이거든요 되게...화끈하게 적들을 섬멸 이런게 아니라 응어리진 감정에서부터 저도 모르게 주변을 불태워버리기 시작하는 느낌 그래서 지혁이 생각난듯한
감사합니도...
감사합니다......약간 파이로키네시스지만 그런 느낌이거든요 되게...화끈하게 적들을 섬멸 이런게 아니라 응어리진 감정에서부터 저도 모르게 주변을 불태워버리기 시작하는 느낌 그래서 지혁이 생각난듯한
감사합니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