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인터넷 어장: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세계관 통합 위키문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5ee5dae09bc7caf635bccb4d/View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 가이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60bb8c5f59d49b042e1565e2/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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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성의 외부 공유나 캐릭터, 세계관의 외부 유출 등 픽크루 어장 외부의 타 게시판, 타 사이트에서의 본 어장 참치의 본인인증을 원칙적으로 금하고 있습니다. 단 본인인증 문제로 물의가 생긴 장본인의 경우 사실관계를 명확히 설명하고 상황을 매듭지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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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DIO님이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1596260366>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106판) :: 1001
◆DIO1piyxzY
2021-07-13 22:45:39 - 2021-07-16 16:57:27
0 ◆DIO1piyxzY (EDLVghvXtM)
2021-07-13 (FIRE!) 22:45:39
901 ◆tpCr/rgCdk (xRof6ONTh6)
2021-07-16 (불탄다..!) 11:34:33
헐 아타나시아 엄청 좋아했는데 오랜만이야 언니
>>897 왜요? ㅇ글거리는게 매력입니다 만희 풀어주시길
>>897 왜요? ㅇ글거리는게 매력입니다 만희 풀어주시길
903 ◆97O8NLj6JY (eSfl3PHMQ2)
2021-07-16 (불탄다..!) 11:36:39
관추땜에 기록하려는 거니까
들으면 듣는다 안 들으면 안 듣는다
확실하게 남겨주셔요~
들으면 듣는다 안 들으면 안 듣는다
확실하게 남겨주셔요~
904 ◆c141sJ2oTE (gvZ3yR9pio)
2021-07-16 (불탄다..!) 11:39:00
레이는 그냥... 모든 무기를 다 쓰는 편이고...... 따지자면 무기 쥐여주면 다 쓰는 계열은 세퍄도 있긴 한데 걔는 주전공이 엄연히 검술이라 활은 그닥일것같아서 안 넣엇음 그리고 김아티는...... 되게 예전에 학교 떠났고 근본적으로 크로스보우 쓰는 만큼 일반 활은 주전공이 아니긴 할텐데 배워두면 쓸만할테니 배웠다<이 정도는 있을것같음 물론 예전에 떠난 만큼 이을건덕지는 거의 없을듯하기두
그래서 머냐...... 지금 듣고 있을 애라면 레이 만약 학교 떠나기 이전에도 궁술 수업이 있었다면 들었을 애는 아티네여 전자만 잇는 게 나을듯한
그래서 머냐...... 지금 듣고 있을 애라면 레이 만약 학교 떠나기 이전에도 궁술 수업이 있었다면 들었을 애는 아티네여 전자만 잇는 게 나을듯한
905 ◆tpCr/rgCdk (xRof6ONTh6)
2021-07-16 (불탄다..!) 11:39:48
헐
저저는 당신 관추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그치만 6~7캐 중 하나도 안들으면 좀 그러니까
코토노가 듣는걸로 하겠습니다
저저는 당신 관추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그치만 6~7캐 중 하나도 안들으면 좀 그러니까
코토노가 듣는걸로 하겠습니다
906 ◆DIO1piyxzY (UkxzwELTe2)
2021-07-16 (불탄다..!) 11:39:48
>>903 존은 체육활동의 일환으로 듣고있을거같습니다
염상이도 듣고있긴합니다(놀랍게도)
나머지는 듣지않구용
염상이도 듣고있긴합니다(놀랍게도)
나머지는 듣지않구용
907 ◆3tT9wRGB.s (a0hkw7D1Yo)
2021-07-16 (불탄다..!) 11:40:09
호롤롤로
>>902 부럽다 난 아직 두 시간이나 남았는데
아타나시아는 진짜 활 배울 거 같긴 하네요
참고로 >>877에서 활 배우는 이유
120 - 와 재밌겠당
아미르 - 불 능력을 활용할 때 활로 뭘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음
로이드&이스타스 - 운동하는 거 다 좋아함
에메트 - 로이드한테 끌려옴
세르모 - 수강신청 잘못함(?)
헤반 - 배워놔서 나쁠 건 없겠지
>>902 부럽다 난 아직 두 시간이나 남았는데
아타나시아는 진짜 활 배울 거 같긴 하네요
참고로 >>877에서 활 배우는 이유
120 - 와 재밌겠당
아미르 - 불 능력을 활용할 때 활로 뭘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음
로이드&이스타스 - 운동하는 거 다 좋아함
에메트 - 로이드한테 끌려옴
세르모 - 수강신청 잘못함(?)
헤반 - 배워놔서 나쁠 건 없겠지
908 ◆3tT9wRGB.s (a0hkw7D1Yo)
2021-07-16 (불탄다..!) 11:41:05
그 외 의외일 수 있지만 샤미타가 없는 이유:
얘는 걍 주 무기가 활 아니면 지 몸뚱아리()로 고정되었습니다
활이요? 만약 활 다룬다면 겁나 큰 활 만들어서 화살 대신 창을 쏠 걸요??
얘는 걍 주 무기가 활 아니면 지 몸뚱아리()로 고정되었습니다
활이요? 만약 활 다룬다면 겁나 큰 활 만들어서 화살 대신 창을 쏠 걸요??
909 ◆tpCr/rgCdk (xRof6ONTh6)
2021-07-16 (불탄다..!) 11:41:15
>>907 수강신청 잘못함
뭥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제가 태권도 신청할걸 방송댄스 신청한거같은 추억이잖아요
뭥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제가 태권도 신청할걸 방송댄스 신청한거같은 추억이잖아요
913 ◆97O8NLj6JY (eSfl3PHMQ2)
2021-07-16 (불탄다..!) 11:42:41
ㄱㅅㄱㅅ 합니다
선생님이라서 깊관,, 나올수 잇을까?
싶어서 아쉬움 그러나 학생캐 낼 자신? 없음
선생님이라서 깊관,, 나올수 잇을까?
싶어서 아쉬움 그러나 학생캐 낼 자신? 없음
914 ◆3tT9wRGB.s (a0hkw7D1Yo)
2021-07-16 (불탄다..!) 11:44:27
>>912 (굉장히 샤미타스러운 단어라 말문이 막힘)
근육으로 상대하는...
뭔가 헬스장 무산소운동하는 기구 모여있는데에서 로이드랑 같이 이거 자기가 이번에 할 운동이라고 투닥거리는 모습으로 발견될 거 같은
그러다 헬스장 부숴지겠지
사악한 헬스장이 부숴진 거 보면 샤미타는 의외로 나쁜 녀석이 아닌게 아닐까
??
근육으로 상대하는...
뭔가 헬스장 무산소운동하는 기구 모여있는데에서 로이드랑 같이 이거 자기가 이번에 할 운동이라고 투닥거리는 모습으로 발견될 거 같은
그러다 헬스장 부숴지겠지
사악한 헬스장이 부숴진 거 보면 샤미타는 의외로 나쁜 녀석이 아닌게 아닐까
??
915 ◆97O8NLj6JY (eSfl3PHMQ2)
2021-07-16 (불탄다..!) 11:45:38
화재는 외적 인간 내적 인외라면
얜 외적 인외 내적 인간일거가틈
샤미타 걍,,, 활로 대가리 팰거같은데
화살은 필요없다 근거리 탱커
얜 외적 인외 내적 인간일거가틈
샤미타 걍,,, 활로 대가리 팰거같은데
화살은 필요없다 근거리 탱커
916 ◆DIO1piyxzY (UkxzwELTe2)
2021-07-16 (불탄다..!) 11:46:02
수강신청잘못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1 수강이유: 전에 성배전쟁 썰풀때 아처였음
451 수강이유: 전에 성배전쟁 썰풀때 아처였음
917 ◆97O8NLj6JY (eSfl3PHMQ2)
2021-07-16 (불탄다..!) 11:46:27
적고 나니까 어쩐지 죄송해짐
저 샤미타 좋아해요
언니 다 죽~이진 말고
적당히 패~~!
저 샤미타 좋아해요
언니 다 죽~이진 말고
적당히 패~~!
918 ◆c141sJ2oTE (gvZ3yR9pio)
2021-07-16 (불탄다..!) 11:49:40
레이 수강이유: 그냥 아무생각없이 와 몸쓰는거~ 재밌어보이네~~ 하고 수강
아티 수강이유: 그때까지만 해도 지가 나중에 활 잡고 있을 줄 알았음
원래는 위에서 혹시몰라서 배워뒀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이게 더 맞겠다
샤미타는 근육딜러다<이거 맞는 말이었나
에
아티 수강이유: 그때까지만 해도 지가 나중에 활 잡고 있을 줄 알았음
원래는 위에서 혹시몰라서 배워뒀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이게 더 맞겠다
샤미타는 근육딜러다<이거 맞는 말이었나
에
919 ◆3tT9wRGB.s (a0hkw7D1Yo)
2021-07-16 (불탄다..!) 11:50:38
>>915 만약 샤미타가 활캐였으면 활로 적들 뚝배기 패고 다녔을 거 같음
>>917 에 아닙니다 적당히 패는 걸 모르는 녀석인걸유
샤미타 굉장히 잘 보셨습니다 어엌
얘 진짜 어떡하지
>>917 에 아닙니다 적당히 패는 걸 모르는 녀석인걸유
샤미타 굉장히 잘 보셨습니다 어엌
얘 진짜 어떡하지
920 ◆3tT9wRGB.s (a0hkw7D1Yo)
2021-07-16 (불탄다..!) 11:51:29
아 지금 봤는데 >>908 주 무기가 활이 아니라 창으로 고정된겁니다
가끔 저런 이상한 오타 낸다니까 나참치
가끔 저런 이상한 오타 낸다니까 나참치
923 ◆3tT9wRGB.s (a0hkw7D1Yo)
2021-07-16 (불탄다..!) 12:02:52
디미트리쉨과 혐관이 아니라니 멋져요
물론 그렇다고 호관은 아니지만
맛있다 이런 녀석의 미친 사상에 어느정도 동의해주는 친구라니 냠냠
물론 그렇다고 호관은 아니지만
맛있다 이런 녀석의 미친 사상에 어느정도 동의해주는 친구라니 냠냠
924 ◆c141sJ2oTE (gvZ3yR9pio)
2021-07-16 (불탄다..!) 12:36:52
아... 젠장 이러다가 진짜 공리코패스가 먼저나오게생겼는데
음습마망셀카충은 두번이나 새치기를 당하게 되는 건가
음습마망셀카충은 두번이나 새치기를 당하게 되는 건가
925 ◆c141sJ2oTE (gvZ3yR9pio)
2021-07-16 (불탄다..!) 12:42:07
심지어 신세계관 준비중인거까지 생각하면 새치기×3임
미안하다
일단 캐짜야지 근데 졸리네여
음
그냥쫌자고오겟슴 뺘뺘
미안하다
일단 캐짜야지 근데 졸리네여
음
그냥쫌자고오겟슴 뺘뺘
926 ◆3tT9wRGB.s (iR8VSXEfZ.)
2021-07-16 (불탄다..!) 12:43:39
>>925 참치 잘자요 굿나잇 잘자요 굿나잇
그럼 난 댄싱 댄싱 댄싱인더문라잇
그럼 난 댄싱 댄싱 댄싱인더문라잇
927 ◆tpCr/rgCdk (xRof6ONTh6)
2021-07-16 (불탄다..!) 12:46:31
안돼
유토.. 관계 쓸거 아직 많은데 아까 그냥 올려버림
오랜만에 짜서 캐짜는법 잊었어요..
유토.. 관계 쓸거 아직 많은데 아까 그냥 올려버림
오랜만에 짜서 캐짜는법 잊었어요..
928 이름 없음 (JC4G3tjw6I)
2021-07-16 (불탄다..!) 13:07:19
미명세계에 메타적 인물이 들어가도 될까요? 메타적 인물이라 하면 미명세계가 자캐판 세계관이란걸 알고.. 다른 캐와 캐들 간의 관계를 알고있고.. 원래는 참치들 중 하나였다고 하는 설정이 잇는.. 그런 캐
929 이름 없음 (JC4G3tjw6I)
2021-07-16 (불탄다..!) 13:08:02
안되면 편하게 거절해주셔도 괜찮습니다 저 설정 자체가 어느 세계관에 들어가거나 민폐인 속성이기 때문에(젠장)
930 이름 없음 (JC4G3tjw6I)
2021-07-16 (불탄다..!) 13:12:12
>>928 내게된다면 각 캐의 설명에 쓰여있는 부분, 과거사등도 다 알게 될듯해요 이부분도 감안해주시기
하지만 알고있는 것 외에 다른 뭐.. 먼치킨 이능력 이런건 알줄거에요 머리를 굴려서 한번 살아남아봐라 핫하
하지만 알고있는 것 외에 다른 뭐.. 먼치킨 이능력 이런건 알줄거에요 머리를 굴려서 한번 살아남아봐라 핫하
932 ◆c141sJ2oTE (gvZ3yR9pio)
2021-07-16 (불탄다..!) 13:23:41
잠들락말락 멍하게 있던찰나
그런캐릭터요? 쌉가능이죠 제 세계관 중 가장 프리한 세계관이 거기임 조정은 알아서 맡길게여 글케 뭐 제가 얘기드릴 것도 없고 어쨌든 미명세계는 열려있습니다 미명의 폭풍은 정말 최고야!
♚♚미명세계♚♚입장시$$전원 배틀로얄☜☜소원성취100%보장※ ♜승자한정♜ §§자캐판§§★픽크루어장★픽크루이미지획득기회@@ 즉시이동http://ko.thredicoc.wikidok.net/wp-d/5eeb6f0f0a712553732291be/View
사실 뭣보다 모티브로 했던 컴괏부터가 시스템 관리자 격의 캐릭터나 여아용 마법소녀 애니메이션 캐릭터랑 그 캐릭터가 나오는 애니 덕질하던 오타쿠캐가 같이 나옴 어쨌든 후자는 전자의 설정을 싸그리 외우고있을테니까 대충 비슷하게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함 프리함
그런캐릭터요? 쌉가능이죠 제 세계관 중 가장 프리한 세계관이 거기임 조정은 알아서 맡길게여 글케 뭐 제가 얘기드릴 것도 없고 어쨌든 미명세계는 열려있습니다 미명의 폭풍은 정말 최고야!
♚♚미명세계♚♚입장시$$전원 배틀로얄☜☜소원성취100%보장※ ♜승자한정♜ §§자캐판§§★픽크루어장★픽크루이미지획득기회@@ 즉시이동http://ko.thredicoc.wikidok.net/wp-d/5eeb6f0f0a712553732291be/View
사실 뭣보다 모티브로 했던 컴괏부터가 시스템 관리자 격의 캐릭터나 여아용 마법소녀 애니메이션 캐릭터랑 그 캐릭터가 나오는 애니 덕질하던 오타쿠캐가 같이 나옴 어쨌든 후자는 전자의 설정을 싸그리 외우고있을테니까 대충 비슷하게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함 프리함
933 이름 없음 (JC4G3tjw6I)
2021-07-16 (불탄다..!) 13:25:33
감사합니다 참치판 이세계전이물 제가 잘 표현할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막..막.. 화면너머로 너무 귀여워서 관계붙이고 싶은 캐도 있았다든가 이 캐의 비설을 오너님께 들어서 알고있다든가 그런거도 좋아요
막..막.. 화면너머로 너무 귀여워서 관계붙이고 싶은 캐도 있았다든가 이 캐의 비설을 오너님께 들어서 알고있다든가 그런거도 좋아요
936 이름 없음 (JC4G3tjw6I)
2021-07-16 (불탄다..!) 13:26:58
잘자요 너참치!
.dice 1 2. = 2 1.어쩔수없다 본능적으로 찾는 남캐 2. 여캐 지능캐 보고싶잔
.dice 1 2. = 2 1.어쩔수없다 본능적으로 찾는 남캐 2. 여캐 지능캐 보고싶잔
937 ◆VCP7u0SFAk (J18uCIVt3I)
2021-07-16 (불탄다..!) 14:14:15
순은의 소재 멘트는 '모두가 널 부정한다 하더라도', 키워드는 수전증이야.
차가운 느낌으로 연성해 연성
https://kr.shindanmaker.com/360660
혼란스러운 날이 지나갔다. 무너지고 부서진 모든 것이 악몽이 되어 나타날 즈음에 그녀는 사라졌다. 필사적인 막아냄이 있었지만 사실 과하게 힘을 썼다면 그 누구도 미래를 짐작하기 어려웠을 테지만 어째서 잠적한 것인지는 아무도 몰랐다. 하지만 우리가 재건하는 만큼 그녀도 어디에선가 세력을 키울 거라는 의미 모를 불안감만이 사람들을 잔잔하게 적셔 재건에 박차를 가할 때. 너는 손이 떨리는 것을 처음 발견했을 것이니.
육신을 되살려냈지만 근본적인 것이 부서진 것을 완벽하게 살리지는못해낸 증거가 나타나는 것이다. 물론 그녀는 계속 같이 있다면 온전하게 놓아둘 수 있었으리라 생각하지만.
그러나. 멀어져버린 몸과 마음은 점차 흐려질 뿐이다. 물론 계속 같이 있었다면 좀 더 인간적이 되었을지도 모르지만 일어나지 않은 일은 상정하지 말기를.
손이 떨려 단정한 필체를 유지하지 못하는 걸 숨기며 어떻게든 걸어나가던 당신은 아득한 도시에서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한 약을 받았다.
수면제와 신경적인 안정제가 섞인 그것은 남용하면 안 된다는 것이었지만 점차 심각하게 떨리는 것에 편지를 쓸 때만큼은 먹어야 했지. 어쩐지 그럴 때마다 꿈에 네가 나온다.
어쩌면 되살려낸 이이기 때문에 무의식에는 너와 연결이 있을지도 모르지.
-차갑나요?
너는 처음에 가장 선명했다가 점차 흐려졌다. 손을 부드럽게 잡는다면 그 손은 차가웠다. 사람 아닌 것이 사람 모습을 띠고 있다는. 그래서 두려워하는 본능으로 나는 너를 밀어냈고, 그래서 고통스러워했다.
어째서였을까. 점차 선명해졌다가 흐려지는 것은.. 점차 흐려지는 것일까.
-그래요. 모두가 저를 부정하겠지요.
안 그런가요? 라고 안개를 숄로 둘러 경계선이 흐릿한 네가 말했고. 나는 단 한 번의 말을. 어쩌면 모두가 널 부정한다 할지라도. 같은 결의 말을 한 것 같다.
그러나. 그 말은 기억나지 않는다. 하지만 그 말을 들은 당신이 흐릿한 미소를 지었고, 나를 끌어안은 것은 기억나. 결국 나는 당신의 끌어안음을 밀어내 버렸지만서도.
-하지만 그런다고 해서...
멀어지는 게 멈추지는 않겠지.
그것이 영원히 어두울 곳에서 중얼거렸다.
그리고 점차 흐려지는 게 짙어져 말을 하여도 기억나지 않고 모습조차 흐릿해지고.. 그렇게 안개 너머의 기척을 희미하게 느끼다가. 결국 어느 날. 완전히 사라져버렸기에 텅 빈 감각을 느끼고, 안개조차 없어진 황폐한 땅에 선 나를 내려다보면 서글피 우는 새가 내 이름을 세 번 불렀다.
그건 일종의 직감이었을까? 그 뒤로는 약을 먹어도 꿈도 꿀 수 없었다.
//하나 던지고 잠수.. 그..1번.. 저는 괜찮슴다...는 음.. 혹시 전대 다이아 입장에서 봤을 때 n으로 시작하거나 c로 시작하는 그런 것만 아니면요.(대체)
차가운 느낌으로 연성해 연성
https://kr.shindanmaker.com/360660
혼란스러운 날이 지나갔다. 무너지고 부서진 모든 것이 악몽이 되어 나타날 즈음에 그녀는 사라졌다. 필사적인 막아냄이 있었지만 사실 과하게 힘을 썼다면 그 누구도 미래를 짐작하기 어려웠을 테지만 어째서 잠적한 것인지는 아무도 몰랐다. 하지만 우리가 재건하는 만큼 그녀도 어디에선가 세력을 키울 거라는 의미 모를 불안감만이 사람들을 잔잔하게 적셔 재건에 박차를 가할 때. 너는 손이 떨리는 것을 처음 발견했을 것이니.
육신을 되살려냈지만 근본적인 것이 부서진 것을 완벽하게 살리지는못해낸 증거가 나타나는 것이다. 물론 그녀는 계속 같이 있다면 온전하게 놓아둘 수 있었으리라 생각하지만.
그러나. 멀어져버린 몸과 마음은 점차 흐려질 뿐이다. 물론 계속 같이 있었다면 좀 더 인간적이 되었을지도 모르지만 일어나지 않은 일은 상정하지 말기를.
손이 떨려 단정한 필체를 유지하지 못하는 걸 숨기며 어떻게든 걸어나가던 당신은 아득한 도시에서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한 약을 받았다.
수면제와 신경적인 안정제가 섞인 그것은 남용하면 안 된다는 것이었지만 점차 심각하게 떨리는 것에 편지를 쓸 때만큼은 먹어야 했지. 어쩐지 그럴 때마다 꿈에 네가 나온다.
어쩌면 되살려낸 이이기 때문에 무의식에는 너와 연결이 있을지도 모르지.
-차갑나요?
너는 처음에 가장 선명했다가 점차 흐려졌다. 손을 부드럽게 잡는다면 그 손은 차가웠다. 사람 아닌 것이 사람 모습을 띠고 있다는. 그래서 두려워하는 본능으로 나는 너를 밀어냈고, 그래서 고통스러워했다.
어째서였을까. 점차 선명해졌다가 흐려지는 것은.. 점차 흐려지는 것일까.
-그래요. 모두가 저를 부정하겠지요.
안 그런가요? 라고 안개를 숄로 둘러 경계선이 흐릿한 네가 말했고. 나는 단 한 번의 말을. 어쩌면 모두가 널 부정한다 할지라도. 같은 결의 말을 한 것 같다.
그러나. 그 말은 기억나지 않는다. 하지만 그 말을 들은 당신이 흐릿한 미소를 지었고, 나를 끌어안은 것은 기억나. 결국 나는 당신의 끌어안음을 밀어내 버렸지만서도.
-하지만 그런다고 해서...
멀어지는 게 멈추지는 않겠지.
그것이 영원히 어두울 곳에서 중얼거렸다.
그리고 점차 흐려지는 게 짙어져 말을 하여도 기억나지 않고 모습조차 흐릿해지고.. 그렇게 안개 너머의 기척을 희미하게 느끼다가. 결국 어느 날. 완전히 사라져버렸기에 텅 빈 감각을 느끼고, 안개조차 없어진 황폐한 땅에 선 나를 내려다보면 서글피 우는 새가 내 이름을 세 번 불렀다.
그건 일종의 직감이었을까? 그 뒤로는 약을 먹어도 꿈도 꿀 수 없었다.
//하나 던지고 잠수.. 그..1번.. 저는 괜찮슴다...는 음.. 혹시 전대 다이아 입장에서 봤을 때 n으로 시작하거나 c로 시작하는 그런 것만 아니면요.(대체)
938 ◆VCP7u0SFAk (8Dy/XyRBoI)
2021-07-16 (불탄다..!) 14:30:45
류드의 소재 멘트는 '내가 손을 잡아줄테니까', 키워드는 맥박음이야.
애절한 느낌으로 연성해 연성
https://kr.shindanmaker.com/360660
옛날 일이다. 기사단의 참모로 일하던 당신이랑 인간적 교류를 나누던 대상이 있었을지도 모르는 일이지.
"영혼을 소모하고, 결국은 빈 껍데기만 남게 될까."
회의적이면서도 그럼에도 그것으로도 좋다는 말을 하는 당신에게 상대방이 손을 조심스럽게 잡았다. 검이나 창을 잡는 사람으로 보였기 때문에 굳은살을 예상했고, 실제로 그런 손이었지
"빈 껍데기가 되셔도 손은 여전히 따뜻하실 테니까요."
"그러면 제가 손을 잡아줄게요."
손끝에서 희미한 맥박이 느껴지면 뱀이 쉿쉿거린다. 그는 뱀에 히익거리면서도 안 물면.. 괜찮다고 했을지도 모른다. 가끔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영혼의 소모는 어쩔 수 없다면 채울 수는 없나요. 같은 말을 나누었다. 어째서 그런 것일까? 그런 호기심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였기에 대놓고 물었고, 글쎄요.. 하는 애매모호한 답변만을 얻었겠지. 사실 조금 궁금해서 그런 걸지도 모른다는 시시콜콜한 이야기도 들었지만 아마도 류드밀라는 그런 쓸데없는 인적사항은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어느 정도 익숙한 얼굴이다. 라는 인식이 있었을까?
"이런 작전이 가장 좋네요. 보았던 것에 따르면..."
그러나 전장은 공리로 돌아갈 뿐이다. 그가 희생자로 가는 것이 가장 큰 이득을 얻는 예언은 보였고, 류드밀라는 거부하지 않고 그에 따를 뿐이다. 인류를 위해서. 라는 것에 희생될 것들에게 아주 잠깐 애석한 마음은 들었을까? 아니면 당연한 것이라 여겼을까?
"류드밀라 씨. 전장은 하루하루 격화되네요."
돌아올 수 있을까요? 라는 그 말에 당신은 답하지 않았습니다.
죽었다와 함께 작전의 성공으로 한 차례 밀어냈다는 것을 들었을 때. 류드밀라는 한순간 애석함을 느꼈을 겁니다.
그러나, 그 한 자락의 감정마저도 좋은 연료로 소모해버렸을 것이다.
//*날조 많음 주의.
애절한 느낌으로 연성해 연성
https://kr.shindanmaker.com/360660
옛날 일이다. 기사단의 참모로 일하던 당신이랑 인간적 교류를 나누던 대상이 있었을지도 모르는 일이지.
"영혼을 소모하고, 결국은 빈 껍데기만 남게 될까."
회의적이면서도 그럼에도 그것으로도 좋다는 말을 하는 당신에게 상대방이 손을 조심스럽게 잡았다. 검이나 창을 잡는 사람으로 보였기 때문에 굳은살을 예상했고, 실제로 그런 손이었지
"빈 껍데기가 되셔도 손은 여전히 따뜻하실 테니까요."
"그러면 제가 손을 잡아줄게요."
손끝에서 희미한 맥박이 느껴지면 뱀이 쉿쉿거린다. 그는 뱀에 히익거리면서도 안 물면.. 괜찮다고 했을지도 모른다. 가끔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영혼의 소모는 어쩔 수 없다면 채울 수는 없나요. 같은 말을 나누었다. 어째서 그런 것일까? 그런 호기심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였기에 대놓고 물었고, 글쎄요.. 하는 애매모호한 답변만을 얻었겠지. 사실 조금 궁금해서 그런 걸지도 모른다는 시시콜콜한 이야기도 들었지만 아마도 류드밀라는 그런 쓸데없는 인적사항은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어느 정도 익숙한 얼굴이다. 라는 인식이 있었을까?
"이런 작전이 가장 좋네요. 보았던 것에 따르면..."
그러나 전장은 공리로 돌아갈 뿐이다. 그가 희생자로 가는 것이 가장 큰 이득을 얻는 예언은 보였고, 류드밀라는 거부하지 않고 그에 따를 뿐이다. 인류를 위해서. 라는 것에 희생될 것들에게 아주 잠깐 애석한 마음은 들었을까? 아니면 당연한 것이라 여겼을까?
"류드밀라 씨. 전장은 하루하루 격화되네요."
돌아올 수 있을까요? 라는 그 말에 당신은 답하지 않았습니다.
죽었다와 함께 작전의 성공으로 한 차례 밀어냈다는 것을 들었을 때. 류드밀라는 한순간 애석함을 느꼈을 겁니다.
그러나, 그 한 자락의 감정마저도 좋은 연료로 소모해버렸을 것이다.
//*날조 많음 주의.
939 ◆VCP7u0SFAk (8Dy/XyRBoI)
2021-07-16 (불탄다..!) 14:47:59
뭔가대단하고짱멋진그거의 소재 멘트는 '전부 끝난 이야기야', 키워드는 지구멸망이야.
애처로운 느낌으로 연성해 연성
https://kr.shindanmaker.com/360660
언젠가. 당신에게 어떤 우호적인 존재가 순간을 이야기해달라고 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답할까. 보지 못했다고 답할까. 아니면 너무 생생하게 느껴져서 어느 정도 익숙한 얼굴을 하고 있는 그들 사이에서 덜덜 떠는 것으로 그치게 하려고 노력해야 했다고 할까?
그러나 당신에게 있어서 세상의 멸망이 이미 끝난 것은 자명하다. 그 이후의 일은 '인간'이라는 종의 최후를 찍는 것에 불과할지도 모르지.
"그렇냐. 뭐 다 끝난 건 끝난 거고. 지금은 좀 다르지 않냐."
아이웰. 그렇게 말하는 화재의 말에 수긍합니다. 전부 끝난 것을 구태여 들춰보는 것은 멸망한 세계가 이 세계에 들러붙음으로써 융화되고 있기 때문이기에 그런 것 뿐이다. 과거선과 미래선이 붙어감으로써 새 것을 만들어간다니. 그렇다면 재앙이 인간의 형태로 의태한 것으로 새 인류라고도 볼 수 있을까?
"인간에게서 유래한 재앙이 힘을 많이 잃지 않은 게 내가 여기 있음으로써 인간이 존재한다...로 존재를 유지하고 있다면"
나 스스로는 유지점으로 인해 멈춰지게 되는 것인가? 라는 질문에 화재는 대충 걸쳐입은 가운을 태워먹으며 걍 대충 사는 거지. 라고 무던하게 대답했었다. 그런 그에게 나는 뭐라 대답했던가.
"말로 찔러 구멍을 내지 말고. 구멍을 막고 가득 채워줄 순 없나요?"
였나? 태워진 천의 희미한 탄내를 맡으며 어두운 밤 가운데에서 빛나는 눈을 마주보며 멍해지다가 다시 마주칠 자신이 없어 눈을 감았다.
사실 세상이 멸망했을 때에는 울고 싶음과 기쁨이 공존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잠에서 깨어나면 목이 잠긴 것을 느끼고 순간적인 충동이 일어나버린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 건 나는 하루하루 끝으로 달려가고 있고, 일반적 영원을 가진 것들은?
옛 진시황처럼 뭐라도 먹어서 얻을 수 있다면 그리 하고 싶어지는 감각이 들다니. 따라다니는 것에 의해 못 얻는 것이 당연할 텐데.
언젠가 당신의 집 문을 두드리는 어머니와 딸이자 쌍둥이 자매이자 당신이 두려워하는 자와 만난다면 어찌 될지도 모를까?
//*섹드립으로 해석할 수 있는 문장 주의 언제나 그렇지만 날조 많습니다(?)
애처로운 느낌으로 연성해 연성
https://kr.shindanmaker.com/360660
언젠가. 당신에게 어떤 우호적인 존재가 순간을 이야기해달라고 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답할까. 보지 못했다고 답할까. 아니면 너무 생생하게 느껴져서 어느 정도 익숙한 얼굴을 하고 있는 그들 사이에서 덜덜 떠는 것으로 그치게 하려고 노력해야 했다고 할까?
그러나 당신에게 있어서 세상의 멸망이 이미 끝난 것은 자명하다. 그 이후의 일은 '인간'이라는 종의 최후를 찍는 것에 불과할지도 모르지.
"그렇냐. 뭐 다 끝난 건 끝난 거고. 지금은 좀 다르지 않냐."
아이웰. 그렇게 말하는 화재의 말에 수긍합니다. 전부 끝난 것을 구태여 들춰보는 것은 멸망한 세계가 이 세계에 들러붙음으로써 융화되고 있기 때문이기에 그런 것 뿐이다. 과거선과 미래선이 붙어감으로써 새 것을 만들어간다니. 그렇다면 재앙이 인간의 형태로 의태한 것으로 새 인류라고도 볼 수 있을까?
"인간에게서 유래한 재앙이 힘을 많이 잃지 않은 게 내가 여기 있음으로써 인간이 존재한다...로 존재를 유지하고 있다면"
나 스스로는 유지점으로 인해 멈춰지게 되는 것인가? 라는 질문에 화재는 대충 걸쳐입은 가운을 태워먹으며 걍 대충 사는 거지. 라고 무던하게 대답했었다. 그런 그에게 나는 뭐라 대답했던가.
"말로 찔러 구멍을 내지 말고. 구멍을 막고 가득 채워줄 순 없나요?"
였나? 태워진 천의 희미한 탄내를 맡으며 어두운 밤 가운데에서 빛나는 눈을 마주보며 멍해지다가 다시 마주칠 자신이 없어 눈을 감았다.
사실 세상이 멸망했을 때에는 울고 싶음과 기쁨이 공존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잠에서 깨어나면 목이 잠긴 것을 느끼고 순간적인 충동이 일어나버린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 건 나는 하루하루 끝으로 달려가고 있고, 일반적 영원을 가진 것들은?
옛 진시황처럼 뭐라도 먹어서 얻을 수 있다면 그리 하고 싶어지는 감각이 들다니. 따라다니는 것에 의해 못 얻는 것이 당연할 텐데.
언젠가 당신의 집 문을 두드리는 어머니와 딸이자 쌍둥이 자매이자 당신이 두려워하는 자와 만난다면 어찌 될지도 모를까?
//*섹드립으로 해석할 수 있는 문장 주의 언제나 그렇지만 날조 많습니다(?)
941 이름 없음 (JC4G3tjw6I)
2021-07-16 (불탄다..!) 15:26:20
대박이다 어장에 금손 연성이 출현했다
자세히 감상쓰고싶은데 제가 지금 뭐 하는중이라 이따 반응할게요 TT
n이랑 c.... n은 ntr같고 c는 뭐지...
근데 한 단어로 요약이 안될만한 생각이긴 해요 말씀하시는거 중에는 없을 것 같은데 저는 또 걱정이 돼서...!
(고민) 그부분은 가능하면 연성으로 가져와볼게요
자세히 감상쓰고싶은데 제가 지금 뭐 하는중이라 이따 반응할게요 TT
n이랑 c.... n은 ntr같고 c는 뭐지...
근데 한 단어로 요약이 안될만한 생각이긴 해요 말씀하시는거 중에는 없을 것 같은데 저는 또 걱정이 돼서...!
(고민) 그부분은 가능하면 연성으로 가져와볼게요
942 ◆97O8NLj6JY (eSfl3PHMQ2)
2021-07-16 (불탄다..!) 15:30:30
참치야글연성이사람을죽여요
아히박ㅋ ㅜ 감상을 적고시픈데
맨날 이런거보면 울던지 개쩐다...
임 재미없어서 ㅈㅅ합니다 하지만사랑한다는점
아히박ㅋ ㅜ 감상을 적고시픈데
맨날 이런거보면 울던지 개쩐다...
임 재미없어서 ㅈㅅ합니다 하지만사랑한다는점
943 ◆97O8NLj6JY (eSfl3PHMQ2)
2021-07-16 (불탄다..!) 15:31:26
평소 어휘력 생각해보면 글 연성 하는 게 기적이다 책도 많이 읽고 국어도 좋아하고 잘하지만 말은 못하는 기적의 참치 흐아아앙 불행아아아
944 ◆VCP7u0SFAk (8Dy/XyRBoI)
2021-07-16 (불탄다..!) 15:34:19
전에 ntr이 아니라구욧 짤이 올라왔던 적이 있습니다...
사실 그 짤에 나온 것들만 아니면야...
사실 그 짤에 나온 것들만 아니면야...
945 ◆97O8NLj6JY (eSfl3PHMQ2)
2021-07-16 (불탄다..!) 15:34:19
갑자기 화재불행 이별 생각하고 또 눈물 쏟는 챔취
훎지락... 훌찌락... 아이웰 얠 두고 가지 말아주ㅓ
너만의 이니스잖아 무책임하다고 (질질질질질
훎지락... 훌찌락... 아이웰 얠 두고 가지 말아주ㅓ
너만의 이니스잖아 무책임하다고 (질질질질질
946 이름 없음 (JC4G3tjw6I)
2021-07-16 (불탄다..!) 15:43:13
무슨 짤이지 검색해도 안나오긴 하네요 근데 n(검열)쪽은 아니라고 확실히 단언해드릴 수 있어요 그쪽은 아니에요 전물망이 전다야에 대한......... 흠믐므......... 이걸 뭐라고 해야 하나..... 직접 말하려니 또 너무 직접적이고 간접적으로 돌려 말하려니 그럴 수 잇는 단어를 모르겠다
아이웰놈아 이런데서 인간답게 굴지마라 이기적이지 말란말야 짜식아 길들인다는 키워드 어울린다 해놓고 먼저 떠나가게 하기 잇습니까?
화재불행에서 얘는 어쩌면 선택지가 있다면 영생을 택할지도 몰라요 가능성은 낮게 60에서 높게 90 정도? 영생루트타면 중간중간 쓸쓸한 표정이나 영생을 지루해하는 모습 같은 것들이 나올지도 모르는데(원래 재앙이 아니고 인간이 영생한 거니까) 이니스가 있으면 그런 거야 아무래도 상관없어 괜찮아 ←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하게 된다면
일단 갓연성에 반응하려고 컴켜는중
아이웰놈아 이런데서 인간답게 굴지마라 이기적이지 말란말야 짜식아 길들인다는 키워드 어울린다 해놓고 먼저 떠나가게 하기 잇습니까?
화재불행에서 얘는 어쩌면 선택지가 있다면 영생을 택할지도 몰라요 가능성은 낮게 60에서 높게 90 정도? 영생루트타면 중간중간 쓸쓸한 표정이나 영생을 지루해하는 모습 같은 것들이 나올지도 모르는데(원래 재앙이 아니고 인간이 영생한 거니까) 이니스가 있으면 그런 거야 아무래도 상관없어 괜찮아 ←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하게 된다면
일단 갓연성에 반응하려고 컴켜는중
947 ◆VCP7u0SFAk (8Dy/XyRBoI)
2021-07-16 (불탄다..!) 15:50:36
으악 갓연성 아닙니다(구질구질한 흙이에요)
그 짤을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는데...(분명 이 어장에서 대놓고 올라온 것을 다운한 것이다) 일단은 일정 시간 후 사라지는 링크로 해두겠슴다...
https://ibb.co/ssn8Zxj
그 짤을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는데...(분명 이 어장에서 대놓고 올라온 것을 다운한 것이다) 일단은 일정 시간 후 사라지는 링크로 해두겠슴다...
https://ibb.co/ssn8Zxj
948 ◆k/smF/9grY (JC4G3tjw6I)
2021-07-16 (불탄다..!) 15:57:04
일단 순은연성
모두가 널 부정한다 하더라도 ← 일단 이게 찐 순은 냄새 나지않나요 대박순은이잖아
계속 같이 있었다면 좀 더 인간적이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거에서 한번 울고 갑니다.......... 전물망아 너 왜 그랬어.. 전다야 따라갔어야지...TT 야아ㅏ
수전증이라는 증상이랑 전다야가 연결된 것도 인상깊었어요 소재를 되게 잘 살리신 것 같아서. 되살려낸 이라서 무의식적인 연결이 있다는 설정도 개인적으로는 공식으로 하고싶을 만큼 되게 좋았구요. 순시랑 은지꿈 자주 꿨으면 좋겠다.. 막 일어나서는 그냥 꿈인 줄 아는데 그냥 꿈은 아닌거죠. 실제로 있던 일이라든가 공유몽이라든가.. 암튼
모두가 저를 부정하겠지요, 에서 모두에는 시랑이가 포함되어있다는게 정말...... 대박.. 시랑이는 끝까지 밀어내네요 모두가 널 부정한다 할지라도 자신은 아니라고 하면서, 그러면서도 전다야를 대신해 속죄를 하고있고, 그것은 곧 전다야의 행적을 잘못되었다고 인정하는 것이고, 동시에 전다야를 부정하는 거잖아요.
쓸수록 빡치네 야이 시랑이 개(검열)아
마지막 문장에 감성이 터져나갔습니다 저는 죽어가고 있어요........
>>947 헉 아 이거였구나 이쪽은! 절대 아닙니다!
모두가 널 부정한다 하더라도 ← 일단 이게 찐 순은 냄새 나지않나요 대박순은이잖아
계속 같이 있었다면 좀 더 인간적이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거에서 한번 울고 갑니다.......... 전물망아 너 왜 그랬어.. 전다야 따라갔어야지...TT 야아ㅏ
수전증이라는 증상이랑 전다야가 연결된 것도 인상깊었어요 소재를 되게 잘 살리신 것 같아서. 되살려낸 이라서 무의식적인 연결이 있다는 설정도 개인적으로는 공식으로 하고싶을 만큼 되게 좋았구요. 순시랑 은지꿈 자주 꿨으면 좋겠다.. 막 일어나서는 그냥 꿈인 줄 아는데 그냥 꿈은 아닌거죠. 실제로 있던 일이라든가 공유몽이라든가.. 암튼
모두가 저를 부정하겠지요, 에서 모두에는 시랑이가 포함되어있다는게 정말...... 대박.. 시랑이는 끝까지 밀어내네요 모두가 널 부정한다 할지라도 자신은 아니라고 하면서, 그러면서도 전다야를 대신해 속죄를 하고있고, 그것은 곧 전다야의 행적을 잘못되었다고 인정하는 것이고, 동시에 전다야를 부정하는 거잖아요.
쓸수록 빡치네 야이 시랑이 개(검열)아
마지막 문장에 감성이 터져나갔습니다 저는 죽어가고 있어요........
>>947 헉 아 이거였구나 이쪽은! 절대 아닙니다!
950 ◆k/smF/9grY (JC4G3tjw6I)
2021-07-16 (불탄다..!) 16:03:54
화재불행
일단 뭔가 대단하고 짱멋진 그거에서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쫌 다른 소린데 이 글 초반 읽고서 지구멸망이랑 인류멸망이 다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띵했네요 불행이는 지구멸망했다고 생각하더라도 인외들은 지구멸망이 아니지. 인류가 멸망했을 뿐이지. 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을거 가타서.
아무튼 재밌는 의문입니다 인간에게서 유래한 재앙-가령 거짓 등-이 힘을 많이 잃지 않은 게 인간의 존재때문이다...
그럼 아이웰 죽고나면 인간에서 유래한 재앙아이들은 많이 약해지거나 소멸할 수도 있겠네요. 공식은 아니지만 되게 재밋는 생각이었구요.
ㅅ드립 문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라고 말씀드리진 않겠지만 제가 많이 웃었다는건 밝히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문장은 조금 뭘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뭔가 비유인가.....? 아무튼 갓연성을 이렇게 여러개 주셔서 넘 감사드리고요 제 눈이 호강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불행이가 화재한테 존대를 쓰는 타입은 아닌데 존대 신선했어요 재밌었습니다! 화재가 존대 쓰는건 잘 상상안되긴 하는데 얘네 언제 한번 유희식으로 서로 존댓말쓰는거 보고싶긴 하다
일단 뭔가 대단하고 짱멋진 그거에서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쫌 다른 소린데 이 글 초반 읽고서 지구멸망이랑 인류멸망이 다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띵했네요 불행이는 지구멸망했다고 생각하더라도 인외들은 지구멸망이 아니지. 인류가 멸망했을 뿐이지. 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을거 가타서.
아무튼 재밌는 의문입니다 인간에게서 유래한 재앙-가령 거짓 등-이 힘을 많이 잃지 않은 게 인간의 존재때문이다...
그럼 아이웰 죽고나면 인간에서 유래한 재앙아이들은 많이 약해지거나 소멸할 수도 있겠네요. 공식은 아니지만 되게 재밋는 생각이었구요.
ㅅ드립 문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라고 말씀드리진 않겠지만 제가 많이 웃었다는건 밝히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문장은 조금 뭘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뭔가 비유인가.....? 아무튼 갓연성을 이렇게 여러개 주셔서 넘 감사드리고요 제 눈이 호강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불행이가 화재한테 존대를 쓰는 타입은 아닌데 존대 신선했어요 재밌었습니다! 화재가 존대 쓰는건 잘 상상안되긴 하는데 얘네 언제 한번 유희식으로 서로 존댓말쓰는거 보고싶긴 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