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인터넷 어장: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세계관 통합 위키문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5ee5dae09bc7caf635bccb4d/View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 가이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60bb8c5f59d49b042e1565e2/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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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일단... 저가 구상중인 A는... 겉보기에는 어쨌든 적당히 눈치 없고 댕청하고 그래도 미워할 수 없는 착한 애처럼 굴어도 고도의 연기고 실제로는 기회만 되면 속으로 지혼자 남 씹어대고 있을 것 같음 위선자에 가까운? 물론 아예 나쁜 면만 있을 것 같지도 않음 걍... 음습하고 이중적이라서 웬만한 사람들한테는 호의랑 악의가 동시에 있음 뭐든 일단 좋은 점을 찾음과 동시에 나쁜 점도 같이 찾는데 어쩌면 B를 동경하던 것도 좋은 점이 나쁜 점보다 많아보여서(자기기준) 그래서 질투 반 부러움 반에 가까울것같기도 하여요 그리고 빛 잃고 추락한것처럼 보여서 챙겨주는것도 걱정이 물론 없지는 않음 걱정도 꽤 많고 지금은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게 되어서 그런 것도 있음 근데 그것과는 대조되는 악의에 가까운... 질투심이 해소된 것도 있을것같음 그리고 그 이후에... "○○○호의 환자는 오지도 않는 남편이랑 대화를 한다고! 그런 사람보단 내가 정상이야, 날 꺼내줘!" 라고 외치는 광인의 말들을 해당 병동에 방문한 A가 우연히 들음.<이 부분 관련해서부터 뭔가 쫌쫌따리 추가를 해 보자면 갠적으로는 해당 호실의 환자를 지나가다 꽤 자주 봤을 것 같기도 함 정신병동 자주 갈 것 같음 그래서 지나가면서 그 환자를 몇번 마주쳤고 정신나간사람이라는 건 알고있었으니까 그 전부터 으으 미친사람;; 하고 속으로는 씹고있었을듯함 뭐든 일단 나쁜면부터 보고 내가 저사람보다는 낫다는 사실을 끊임없이 되새겨야 함 정신병동 가는 것도 자기보다 못나다고 생각하는 다른 사람(아마도 맛이 가버린 자기 쌍둥이라던가?) 보고서 자기 자존감채우려고 가는 느낌일것같아요 아무튼간에...... 눈치가 빠르니만큼 장미꽃다발 놓고 나오는 거 보고 그리고 호수 보고서 "저 분, 어머니에요?" 하고 묻더니 "......말라비틀어질 거 알고도 매번 장미꽃다발 갖다 바치는 헌신적인 새 애인이라도 있나 했더니, 전혀 아니었네. 아들일줄이야. 그것도- 이렇게 기분나쁜 아들이. ......제정신이에요? 아니, 아니겠구나. 미안해요, 저 이만 가볼게요." 이러면서 사라져버리는 그런... 느낌일것같고 그 뒤에... 그렇게 떠나는 길에 자기도 만날 사람이 있어서 왔으니까 쌍둥이를 만나러 가는데, 가는 길 중간에 목에 칼 들어올 뻔 하다가 자기 찌르려는 거 보고서 자기 쌍둥이 쪽 떠올릴 것 같기도 함. 기분나쁜 점은 그 새끼랑 마찬가지네, 이런 생각 하면서 "이런 짓 하는 거, 익숙한가봐요? 아주 주저 없이 찌르려 드시네. 괴수한테 하는 거랑은 전혀 달......" 이딴 소리 내뱉었다가 울면서 그런 말 하는 거 듣고 "......하. 아니, 잠깐만. 정곡이었어요? 아니, 잠깐만. 아니... ......그. 잠시만요. 뭐라고 지껄이는 거에요? ......역겨워. 선배, 제발... 기분 나쁘게 굴지 마세요." 이런 소리 하면서 내던지고 뛰쳐나오려고 할 것 같음 그리고 며칠 뒤에... 또 정신병동 찾아가더니 그때 못 만난 자기 쌍둥이 보고 나와서는 그때 그 병실 슬쩍... 바깥에서 문에 난 창? 같은 걸로 둘러보다가 역시 말라죽었네. 이런 생각 할 것 같고
와뭔가이렇게되어버렸다 뭔가 디테일을 추가해보고싶었는데 음 잘모르겠군 일단 제가 지금... 남의자캐한테 관계갈기려고 짜고있는애를 스포일러를 하자면 특성의 베이스가 되는 부분이 '자기 자신'을 지키고자 하는 방어적인 태도에 있을 것 같읍니다 스킬도 그 방어적인 태도를 기반으로 한... 딜이든 탱이든 메즈든 뭔가 할 것같은데 아무튼 그러면서도 '자기 자신'을 지키고자 하는 거니까 자기는 남을 까내려도 남은 자기를 다른 뭔가로 덧씌워보는걸 용납을 못할거같음 까는 건 상관없는데 자기 자신의 유일성을 잃고 다른 누군가로 받아들여지는 걸 용납못함
그런... 성격이 된 거는 자기 쌍둥이가 좀 어릴 적에... 사고를 당하고 정신이 맛이 간 이후로 그래 걔는없던거다<이 마인드로 멀쩡하던 애를 압박해서 ㅇㅇ은 저꼴이났으니까 네가 쟤 몫까지 잘해야지~ 같은 소리 듣고지내면서 어른들 바라는대로 살다가 멘탈으스러져서 음습해진느낌일듯 그래서 집에 들어갈 일이라던가 생기면 자기 방은 항상 문을 잠가놓고 지내고 자기만의 공간을 지나치게 추구함 자신이 자신다울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니까......
>>169 현대나 근미래 국가에 떨어지면 괜찮아요! '한국인'이 세운 국가, '한국인'을 비롯한 동북아시아 국민이 주류인 국가가 여럿 있습니다. 아니면 현실 미국의 이상적인 버전인 나라로 가도 되고... 다만 이런 나라는 귀화 먼저 하고 2년 의무복무 뛴 뒤에 추가로 2년 프로그램 빡세게 돌립니다.
현실 세계에서 G20에 들어가는 나라 말은 번역, 통역을 지원하면서도 또 번역, 통역 필요하는 지역이 대다수라 이런 데 떨어지면 번역, 통역 수요도 은근히 있고 한국 교육수준은 높고 (대다수 국민이 엄청 노력하고 성실하므로 -확실히 저보다는 성실-) 지원을 잘 골라서 받아먹으면 모험가, 용병 같은 일하겠다고 뛰어드는 게 아니면 5년 안에 외곽지역 2~30평 집 하나 사거나 평생 임대권 얻을 수 있습니다.
809처럼 용병하겠다고 전쟁터, 미개척지 근처의 자유도시로 간 다음에 7년 날린 케이스가... 좀 많이 미련한 케이스.
>>177 저희 같은 일반 인간 같은 경우에는 운보다는 세계 그 자체 혹은 최고신(지금은 세계신이 잠들었으므로 바로 그 밑의 신)이 그 사람을 훑은 뒤에 '아, 얘는 성향상 여기가 맞겠네.'하고 떨궈줍니다. 최대 오차 범위는 100km고... 문명 세계에 떨군다면 100km는 도시 1개 차이라 809 같이 본성이 그 따위인 경우가 아니면 다 안전하게 갑니다. 물론 원래 세계에서 잘 먹고 잘 사는 분은 많이 억울하겠지만...
교차점 세계는 멸망한 세계, 죽을 운명인 사람, 이 세계로 오고 싶거나 다른 세계로 가고 싶은 사람을 주로 끌어들입니다. 교차점 세계에 맞닿은 다른 세계들은 짬처리 해서 좋고 교차점 세계는 부족한 사람을 얻어서 좋고...
위의 경우가 아닐 때가 있는데, 그게 838, 839, 856, 857
839는 "님, 대리 전쟁 뛰어주세요!"
838은 "앗, 죄송합니다. 839 씨만 부르려고 했는데, 1+1으로 딸려오셨네요."
856은 "어? 어? 어? 님, 여기에는 어떻게 오셨..."
857은 "856 좀 말려주세요!!!!!"
858과 859는 이민 간(...) 케이스
809는 죽을 운명이라 간 케이스
840은 그 지역 주민 전체가 죽을 운명이라 덤으로 딸려 온 케이스네요.
아직 안 냈는데 아우리안 얘의 조상이 839와 비슷한 경우로 왔습니다. 다른 차원에서 역병 신이 쳐들어 온 걸 얘 조상을 부른 뒤에 묵시록 질병의 힘을 일부 빌려서 쓰러뜨렸거든요.
어제 그렇게 올려서 미안 어제 좀 큰일이 있어서 2주동안 못 보는 줄 알았어 동생이 고열이 나서 코로나 검사를 받았거든 좀 정신적인 타격이 커서 요새 자꾸 별거 아닌거로도 감정이 왔다갔다 하고 암튼. 아예 못오는건 내가 어장 중독이라 못할것 같고 ㅋㅋㅠㅠ 오긴 할텐데 좀 접률을 줄이는 건 맞는것 같아. 일단 어제 대숲발언은 철회할게 정말 미안
앗 반가워요 참치 근데 그... 머냐 대숲발언이 님이... 적은거엿음? ㄴㅇㄱ인 님일거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읍니다,,,,,, 아마 정말로 안 오셨더라면 어 Ei참치 왜안오지 자주오셨는데,,, 하면서 혼자쫌그리워했을지도 몰겟음 암튼 반갑읍니다 참치 그러면 코로나검사는 음성으로... 결과가 나온건가요? 결과 나오기까지 마음고생하셨을텐데 다행이네여 동생분도 고생 많으셨을거구 지금은 열 내리고 나아지셨다면 좋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