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인터넷 어장: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세계관 통합 위키문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5ee5dae09bc7caf635bccb4d/View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 가이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60bb8c5f59d49b042e1565e2/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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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에트는 카타를...... 자기 사상을 부정하는 사람처럼 여기지 않을까 싶네요 자기는 어쨌든 절대로 악이 아니라고 믿음 그래서 카타가 자기를 공격했을 때도 처음 든 생각은 의문이었고 자기가 하는 짓은 철저히 구제고 구원이라고 믿으니까 그 행위를 방해하는 카타가 오히려 미쳤다고 생각함 미친 건 자기 쪽인데 말이지 아무튼 따지자면 그렇게 막 싫어하는 건 아닐 것 같아요 사람 자체를 싫어한다기보다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광인에 가까운 취급이라고 해야 하나
미친놈이라서 꺼린다? 라기보다는 내가 아는 너는 백이었고 악을 용서치 못하는 사람이었어 그런데 너는 왜 이렇게 변해버린거야? 나는 악이 아닌데 왜 나를 공격하는거야? 미쳐버린거야? 그러면 안 되잖아, 착한 영웅님이잖아, 그렇지? 같은...... 뭔가 대사줄줄적어버렸는데 그냥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머선일이고???<에 가깝네여 죽는 건 안무서움 젠젠 안무서운데 자기는 아직 해야 할 구제행위가 많고 그 구제행위를 악행이라고 생각하는 건 이해가안되고 자기 행동을 악이라고 간주한 이상 방해요소인
덩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저 그런 애들 좋아해요 혐관이라고 정의내리기 어려운...... 싫어하는데 협력관계<이거 진짜 좋아함 공사구분이 확실하다는 증거잖아요 근데 그러다가 사적인 감정에 휩쓸려서 우발적으로 쏴버리고 일 다 그르치는것도 좋음(???????)
>>202 머선일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건 내가 아니라 너다!!!!"를 시전할 것도 같음 난 얘 말투가 평범한 온나노코인 게 상상이 안 감 ㅋㅋㅋㅋ 근데 왜 악이냐고 설명하라고 하면 약간 설명을 못할 것 같기도 하고 타락했으니까? 마소에게 몹쓸 짓을 하니까? 합의도 없이?
!!!죽음소재주의!!! "나이젤, 네가 이 버튼을 누르면 전선을 타고 전기충격이 흘러서 옆방에선 사람이 죽어. 모두 자원한 사람들이고 마취해서 고통도 없단다. 나이젤은 말 그대로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되는 일이야. 다른 방식은 아직 너무 위험해서 이렇게 하는 거란다." 이런 분위기...의 썰 괜찮은가
선생님 나는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고 했죠 그럼 그곳에서 그렇게 내게 온 그 사람은 버튼 한 번의 가치인 거예요 이번 목숨은 분명 그 사람의 차례일 거예요 이 한 번의 추락으로 죽는 건 내가 아니라 그 사람이에요 누름 한 번으로 내게 왔으니까 미끄러짐 한 번으로 떠나가도 되는 일이죠 말 그대로 버튼 한 번의 가치니까요
... 선생님은 화내지 않았다.
"나이젤, 직접 나이프로 실행(execute)하길 원하니? 원한다면 그렇게 해줄 수 있단다. 자원자를 받는 것도 일이야. 네가 생명의 소중함을 알았으면 좋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