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0142>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102판) :: 1001

◆DIO1piyxzY

2021-07-06 23:31:22 - 2021-07-09 13:32:54

0 ◆DIO1piyxzY (rEhzAceziI)

2021-07-06 (FIRE!) 23:31:22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인터넷 어장: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세계관 통합 위키문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5ee5dae09bc7caf635bccb4d/View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 가이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60bb8c5f59d49b042e1565e2/View

어장 규칙
1.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에 관련된 팬픽, 팬아트, 팬툰 등의 각종 연성 및 썰풀이, 잡담만을 허용하며 역극과 로그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2. 연성의 외부 공유나 캐릭터, 세계관의 외부 유출 등 픽크루 어장 외부의 타 게시판, 타 사이트에서의 본 어장 참치의 본인인증을 원칙적으로 금하고 있습니다. 단 본인인증 문제로 물의가 생긴 장본인의 경우 사실관계를 명확히 설명하고 상황을 매듭지을 것.
3.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위키에서 삭제가 필요한 문서가 있을 경우:
1. 위키독은 삭제된 문서의 복구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다시는 복구할 수 없으니, 신중하게 결정해주세요.
2. 정말로 삭제가 필요하다면, 문서 제목을 [삭제요청](기존 문서명) 형식으로 바꿔주세요.(ex: [삭제요청]nnnn(이름))
3. 삭제요청과는 별개로 실제 문서가 삭제되기까지는 텀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번호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DIO님이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53 이름 없음 (kISpxbKpFw)

2021-07-07 (水) 13:35:11

위키(세세한 설정, 관계 추가)는 판에서 풀다가 좀 모이면 구슬 조각 줍듯이 주워서 써야겠네요.

54 ◆IU47piriUU (z0oQGdXE5g)

2021-07-07 (水) 13:44:50

미리미리 정리해두는 게 좋아요
나중엔 모으기 귀찮아져요

55 ◆VCP7u0SFAk (J5tkm1wr4A)

2021-07-07 (水) 13:51:15

순은의 소재 멘트는 '시련에 들지 아니하도록', 키워드는 지구멸망이야.
소설같은 느낌으로 연성해 연성
https://kr.shindanmaker.com/360660

시련에 들지 아니하도록...시련에 들지 아니하도록... 그렇게 되뇌고 싶었던가.
이것은 전부 꿈임에 틀림없다. 마법소년이었을 적 복장도. 능력 모두를 쓰고도 멀쩡하다는 점에서 말이다. 하지만 다른 점이 있기에 꿈임을 더욱 확신하는 것일까. 사라져버린 것들이 남아 있고, 평행선이 겹쳐졌다. 하지만 모든 것이 좋게 변했을 때 당신은 안전 가옥 안에서 마법소녀가 아닌 채로 있었다.
내가 그것이 가장 좋은 것이라 생각해서 그랬던 걸까?
그러나 그건 회피에 불과했지. 애초에 마법소녀가 아니었다면 만날 수도 없었을 텐데. 그래서 나는 반지를 버렸지. 바다 저 깊은 곳에서 녹아 사라지기를 원했지.

-내게... 주시겠나요?
"그럼...."
죄의식이었을까.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은 당신의 허리를 한 팔로 붙잡고는 침대에 쓰러졌다. 목선을 손가락으로 쓸어내리면 부끄러워하는 듯 눈을 피하고. 되갚아주겠다는 듯 당신이 목을 살짝 깨물었다. 너무 자극적인가? 부드러운 몸을 껴안고 잔뜩 울리게 만드는 것은 생각나게 하는 면이 있다. 어색한 듯 어색하지 않은. 시간이 지날 수록 자연스러워지겠지.

심연은 한 장 차이였기 때문에 그들을 베어내고 바스라뜨리는 것들이 이어지면 자멸에 불과하다는 것을 당신이 말했다. 어째서 알고 있는지는 알 수 없었다.
아니.. 사실은 알고 있었다. 그게 시련이었으므로.

-말하자면 모래시계 같은 거지요. 음 조금 다른가?
당신이 부드럽게 웃었다. 하지만 그런 말을 신경쓸 수 있을 정도로 심연이 토해내는 비명은 위협적이었으므로. 심연에 흘린 피. 흘린 정신적인 부담감. 그렇게 심연에 모든 사람들이 부정을 던져버려 우리는 완전해졌다..고 착각했다. 사람에게 부정함이 사라지고, 모든 사람이 선함을 동경하고 나아가는데... 그게 어째서 불안해지는 걸까?
그렇게 심연을 제압하고 무너지는 심연을 제압하는 당신들의 개선 퍼레이드는 나만이 불온함을 느꼈다. 부정함과 같이 사라지는 심연. 저 어둠을 부쉈다는 것.
그 무너지던 심연에 있는 주인 없는 왕좌를 끌고 온 우리들이 정말로 잘 한 것일까? 그러나 그 왕좌는 그저 분위기만 그럴 뿐 혐의점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리고 나는 안전가옥으로 돌아왔다. 축제와 퍼레이드를 모두 뒤로하고. 기뻐하고 행복만이 가득한 세계로 나아가겠지. 라는 체념이 당신을 움직이고 있었을까? 그리고 나는 당신이 왕좌에 앉은 것을 발견했다. 분명 저 멀리 전시품일 텐데 여기에 있지. 그것이 이동했다면 혼란할 텐데 혼란이 전해지지 않는 걸 보면 가짜였다면 좋겠지. 그러나 저것에서 느껴지는 격은 진짜였다. 시련은 언제나 평화 사이에 찌르듯 들어오지. 평화로움은 내게 있을 수 없는 걸까?

-글쎄요.. 어째서일까요? 무너져내리는 것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그러게.. 당신이 모든 원인이었네. 시련에 들지 아니하도록을 몇 번이나 외웠는데도.."
모든 것을 아는 당신의 손을 잡고 찌릿한 감각으로 베어낼까 하는 걸 망설인 사이에 당신이 속삭입니다.

-시련에 들지 아니하도록...이라면 내가 시련일까요?
"그래. 심연을 안은 나의 시련이야."
당신이 생각하는 내가 이런 모습인가요? 청초한 모습의 그녀는 당신이 바다에 버린 반지를 끼고 있었습니다. 우연이란 참으로 이상하지요? 당신이 바다에 버린 것이 생선의 뱃 속에 있었답니다. 라고 중얼거리며 당신은 원래 내가 알던 아름다운 마법소녀의 모습으로 변했다.

이 시련을 시련이 아니라 행복으로 삼고 영원히 모르는 채로 있길 바랐을 텐데. 라고 말하는 그녀는 왕좌에서 내려와 긴 드레스 자락을 늘어뜨리고는 안전가옥의 문을 열었습니다. 노을질 시간도 아닌데도 노을진 빛이 당신을 비춥니다. 푸른 빛의 당신에게 노을이 닿아 부서지며, 보랏빛이 나타나는 것 같나요?

-이런. 벌써 시작해버리다니. 심연 그 자체가 성격이란 것이나 인간적임을 어느 정도 얻어버렸으니 그럴 만도 하죠?
그녀가 당신을 보며 웃었습니다. 그녀의 뒤에서 불어오는 시큼하고 찝찝한 향을 담은 바람은 붉은빛이었습니다. 바닥에 자욱이 깔리는 안개같은 바람이 발을 옮길 때마다 발 밑에서 녹슨 철이 벗겨지는 것을 밟은 것 마냥 바스락거리는 소리를 내나요? 그리고 당신은 그 바스락거림이 누군가의 절명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막을 수 없는 운명일까요? 그녀가 다가와서 당신의 눈을 가리려 합니다. 차갑지만 따뜻한 손이 눈을 가리면 소리만이 선명하게 들리고 있었다.

-글쎄요. 전 조각에 불과할지도 모르고... 혹은 당신이 만들어낸 꿈의 파편에 불과할지도 모르고... 그것도 아니라면 무의식이 심연의 영역이기 때문에 있는 걸까요?
흐릿한 목소리가 멀어지고, 스스로가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있었다. 무너지는 건물. 뒤엉킨 것들.
지키려 하던 것들이 무너지는구나. 세상을 삼켜버릴 어둠이 먼저 물 부터 삼키고 있을까? 스멀스멀 흘러넘친 것이...

어둠에 잠기며 모든 것이 멸망할 것이다. 당신이 눈물의 미소를 짓는 것이 보인다. 당신은 안타까워하는 걸까? 아니면 나를 버릴 수 있다는 것일까? 그리고..... 눈 앞이 검어졌다.




"허억.."
의식을 잃음과 동시에 눈을 떴지만 일어나지도 못한 채 부들거리고 있었다. 머리맡에 있는 물에 손을 대지도 못하고 당신은 한참을 숨을 몰아쉬었을 뿐이다. 무엇이 진짜였을까?


아무 생각 없는 참치참치..

56 이름 없음 (kISpxbKpFw)

2021-07-07 (水) 13:55:17

>>54 아는데 모바일이라 윅기를 쓰기가...

57 ◆bXuj3R8IvY (keVT4uZw8g)

2021-07-07 (水) 14:01:51

>>55 이참치 진짜 문창관데 티안내고 우리랑 노는거 아니지? 저게 암 생각 없이 쓴거라고?
>>56 단순 문단작성 티미정리 복붙은 모바일로도 가능해요 더 복잡한 기능 쓰기가 어렵고 속도가 느려서 글치 미뤄뒀다 나중에 레스 몇천 몇만개 뒤지느니 지금 좀 느리게 하는게 나음

58 ◆VCP7u0SFAk (J5tkm1wr4A)

2021-07-07 (水) 14:05:00

그냥 의식의 흐름으로 쓴 검다아...

문창과라뇨.. 그런 데에 가기엔 너무나도 부족한 것...

하이참치~ 모바일로도 위키 가능은 함다. 저는 폰 문제인지 자꾸 튕겨서 글치...

59 ◆k/smF/9grY (a31KY15r0A)

2021-07-07 (水) 14:05:33

헉,,,,대박. 대박,........ 지금 시랑이 꿈꾼거 맞죠 꿈에서 만난 것이 조각이었느냐 꿈이었느냐 무의식적인 무언가였느냐,, 은지가 저까지 시험에 들게 하네요 키워드 연성 대단해 분위기 대박이야

60 ◆VCP7u0SFAk (J5tkm1wr4A)

2021-07-07 (水) 14:07:34

저기에 에피도트나 미스미라던가 아메트린이라던가 리하르트라던가 다 선하게? 다 같은 편으로 모두 행벅하게 있었는데 은지만 안전가옥에 있었다는(?) 그것...

그렇습니다.. 시랑이가 꿈꾼 것...

61 이름 없음 (a31KY15r0A)

2021-07-07 (水) 14:15:07

모든것이 좋게 변했을때 가 그런 뜻이었구나... TT 뭣 때문이었을까 이건 현실이 아니라는 관념..? 아니면 시랑이가 그게 제일 이상적이라고 생각했을지? 암튼 제가 무의식/꿈 키워드 좋아해서 넘 재밋게 읽었습니다 빠가라서 다 이해를 한건지 모르겠지만서도() 분위기에 숨막혔어요

62 ◆VCP7u0SFAk (J5tkm1wr4A)

2021-07-07 (水) 14:18:22

의식의 흐름대로 쓴 것이라서 저도 대충 읽었으니 괜찮슴다.

(사실 반정도는 들어냄)(수위가 매우... 그랬음)

63 이름 없음 (7ybN2HBjoM)

2021-07-07 (水) 14:20:57

ㅇㅁㅇ!!!(역시....저게 전부가 아녔어...)

64 이름 없음 (7ybN2HBjoM)

2021-07-07 (水) 14:23:07

같은 키우ㅏ드랑 멘트로.. 역연성? 해보고싶다....
하지만 나는 알바중일 뿐이지....

65 이름 없음 (kISpxbKpFw)

2021-07-07 (水) 14:28:38

>>58 저는 위키 쓰다가 날아가서 안 쓰고 있어요.

66 이름 없음 (kISpxbKpFw)

2021-07-07 (水) 14:31:18

쓴 TMI는 대충 기억은 하고 있는데... 날 잡고 컴퓨터 써서 정리하려고요. 쓰다가 설정 구멍 생기기도 해서 쭉 보고 한큐에 정리하게요. 혹시 몰라서 푼 썰 판, 레스 번호는 저장해뒀기도 하고.

67 ◆DIO1piyxzY (KGj4n4v8oA)

2021-07-07 (水) 14:50:21

자고일어났더니 신비한 글이...

68 ◆IU47piriUU (z0oQGdXE5g)

2021-07-07 (水) 14:59:08

.dice 1 8. = 6

69 ◆DIO1piyxzY (KGj4n4v8oA)

2021-07-07 (水) 15:06:20

영이 마저 쓰고 나서... 람이 쓰고... 그 다음에 신캐겠다

70 ◆DIO1piyxzY (KGj4n4v8oA)

2021-07-07 (水) 15:08:42

내가... 아무래도 더위먹엇나보다

무슨다이스지

71 ◆DIO1piyxzY (KGj4n4v8oA)

2021-07-07 (水) 15:11:34

으으으으ㅡ윽...
의욕 없을 땐 탄산이지...
탄산........

72 ◆k/smF/9grY (7ybN2HBjoM)

2021-07-07 (水) 15:26:14

>>71 364가 이 글을 좋아합니다

73 ◆k/smF/9grY (7ybN2HBjoM)

2021-07-07 (水) 15:26:49

진짜
진심
1조합 1연성 해보고싶다,,,,,,,,,,.,., 하지만 그전에 내가 죽겠지

74 ◆DIO1piyxzY (KGj4n4v8oA)

2021-07-07 (水) 15:32:56

죽지마세요ㅠ

>>72 저진짜 탄산이... 탄산이너무좋아요

75 ◆DIO1piyxzY (KGj4n4v8oA)

2021-07-07 (水) 15:40:12

jake>1596260094>853-854 이흐름은 다시생각해봐도 너무재밌다

덕분에 마음놓고 삐-를 쓸 수 있음

76 ◆DIO1piyxzY (KGj4n4v8oA)

2021-07-07 (水) 15:42:50

좀 옛날 스타일 찾는 사람들한테 인기일 거 같음
이를 까맣게 물들여 달라면 물들이기도 해 줍니다(아마도
오니라서 이빨도 빨리 자라나?
여튼... 재생력에 뭔가 있긴 할 거 같은데

77 ◆DIO1piyxzY (KGj4n4v8oA)

2021-07-07 (水) 15:45:18

점심밥 먹는 중

아... 이름은 뭘로 하지 같은 건 나중에 정하고 대충 그거다
언니 언니 하면서 따르는 카무로 한두 명쯤 있음
근데 걔넨 여자아이임
.....좋다

78 이름 없음 (a31KY15r0A)

2021-07-07 (水) 15:45:57

>>74 그런가요 저두 파인애플맛 탄산음료는 좋아해요

TMI 1. 364는 코x콜라랑 펩x콜라랑 구분가능할듯요
tmi 2. 둘중에 뭐좋아할지는 오너가 구분을 못해서 못품

안죽으면서 1조합 1캐 연성을 하려면..방법이 없을까

79 이름 없음 (a31KY15r0A)

2021-07-07 (水) 15:46:43

고전적인 스타일이구나 매니아층 있을거같다

80 ◆DIO1piyxzY (KGj4n4v8oA)

2021-07-07 (水) 15:47:26

파인애플!
구분가능하다니 넘 멋있다 저도 맛은 잘 상관안하구 먹습니다 그냥콜라랑 제로콜라 구분하는것으로 만족

1조합1연성...
한문장씩 쓰는건 어떠세요,,,?

81 이름 없음 (a31KY15r0A)

2021-07-07 (水) 15:50:37

글쓰다보면 늘어나는 st라서 한문장이 두문장되고 두문장이 세문장되는거 일도 아닐 것 같지만 좋은아이디어네요!!
좋아.. 좋아 제가 남몰래 좋아하던 조합도 다 써 주겠어

띠용 제로콜라도 잘 구분 못하는 참치가 있다?

82 ◆DIO1piyxzY (KGj4n4v8oA)

2021-07-07 (水) 15:53:22

사실 저도 눈감고먹어본건 아니라

파이팅파이팅입니다 할수있다 늘어나는건 늘어나는대로 ~.~

하....... 그냥 이것저것 떠오르는대로 써야겠다
써도되죠
...?

83 이름 없음 (a31KY15r0A)

2021-07-07 (水) 15:54:22

사실전.. 전물망이랑 현물망이 조합을 제법좋아해요 관계 어캐 붙을지가 되게 궁금했던
풀기회가 많이 없었지만

완전 되죠 신캐서술하시나요

84 이름 없음 (a31KY15r0A)

2021-07-07 (水) 15:56:26

자수정이랑 전물망이도,,,, 관계 아마 따로 안 붙겠지만
전물망이로는 다양한 관계를 만들려고 시도했어서 이것저것 재밌다고 생각하는 조합이 많아요

85 ◆DIO1piyxzY (KGj4n4v8oA)

2021-07-07 (水) 15:56:57

배드엔딩도 대충 감이 잡히긴 해요 시간이 지날수록 목이 너무 길게 늘어난 나머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꿈을 꾸며 마음이 풀어져서, 거의 국수가닥 수준으로 가늘게 늘어난 걸 아이들이 뭣도 모르고 끊어버리는 바람에,,, 꿈속에서 소꿉친구에게 달려가 안기는 순간 절명하는 무언가 생각한

86 ◆DIO1piyxzY (KGj4n4v8oA)

2021-07-07 (水) 15:57:55

>>83 헐 저두 이거 좀 좋아해요 현물망부터 유구한떡밥있었던

네 신캐정보 되는대로 풀어놓으려구요

헉,,,,, 헉,,,,,,, 마자 전물망이 친구많아(?)

87 이름 없음 (a31KY15r0A)

2021-07-07 (水) 15:58:10

헉,,,,,
이러면 안되는데 약간 옛날 nn년전 찰흙놀이 생각난다.
누군가의 악의로 맞은 배드엔딩이 아닌게 젤 슬프구

88 ◆DIO1piyxzY (KGj4n4v8oA)

2021-07-07 (水) 15:59:42

근데 아예 고인캐를 할지 미래가 죽는 걸로 정해져 있다고 할지 고민고민

음...... 사실 과거미래 날조 맨날 O표 쳤는데 지금보니 X나 세모인 애들 몇명있는거같기두하구 그래오

89 ◆bXuj3R8IvY (keVT4uZw8g)

2021-07-07 (水) 15:59:59

코카랑 펩시 코카는 살짝 레몬향에 그 싸-한게 있고 펩시는 포도향 좀 나고 좀 덜 싸한 그게 있는데 주변에서 다 그게 뭔소리냐고 하더라고요
책먹는회색곰씨랑 김이브 논컾크오물 보고싶다 책친놈 듀오

90 이름 없음 (a31KY15r0A)

2021-07-07 (水) 16:00:38

전물망으로 떡밥 나름 열심히 회수했단말이죠
즐기고싶단말이죠!
과거미래날조 그러네요 X나 세모인 애들 별로 못본 것 같애.. 나비가 그랬었나...? 가물가물하네요

91 이름 없음 (a31KY15r0A)

2021-07-07 (水) 16:02:01

>>89 완전 신기해 전 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설명대로면 364는 펩시 쫌더 좋아할 거 같은데.. 나중에 어캐 바뀔지도 모름
책친놈듀오 완전 흥미진진
이브가 책곰씨네 북카페 꼭 가줬으면 해요

92 이름 없음 (a31KY15r0A)

2021-07-07 (水) 16:02:43

나비 아예 가이드라인도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93 ◆DIO1piyxzY (KGj4n4v8oA)

2021-07-07 (水) 16:03:57

>>87 ㅋㅋㅋㅋ 약간 그느낌이에요 갠적으론 애들이 고무줄놀이하다 끊어먹엇다 같은것두 생각중

악의가 없죠 저 그런거 되게 좋아해요 ㅠ 서술할 때는 그는 누군가의 악의로 인해 죽음을 맞이한 것이 아니었다. 당연한 것이, 모두의 사랑을 받는 최고의 오이란이었으니. 누구도 감히 그를 해칠 마음을 품지 못하였다. 그 누구도. 안고 싶어하였고, 사랑하고 싶어하였고, 같이 놀고 싶어하였고, 곁에 두고 싶어하였다... 이런식으로 쓰지않을지
근데 캐중에 혐관나오면 전 그건 그것대로 맛깔날거같아요

94 ◆DIO1piyxzY (KGj4n4v8oA)

2021-07-07 (水) 16:05:19

기억왜곡 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나중에 추가해야지

허억 책친놈이래 설렌다

95 ◆VCP7u0SFAk (J5tkm1wr4A)

2021-07-07 (水) 16:06:22

뭐라고 말하긴 애매한데 아무튼 구분 가능하다는 그것.

96 ◆DIO1piyxzY (KGj4n4v8oA)

2021-07-07 (水) 16:06:54

구분가능하구나
제가 맛알못이었음을

97 이름 없음 (a31KY15r0A)

2021-07-07 (水) 16:07:12

>>93 52란님 잘땐 진짜 안깨는 스타일이엇나부다,,
악의없는 죽음 현실맛나서 좋아요 혐관,, 혐관 나올까?

98 ◆bXuj3R8IvY (keVT4uZw8g)

2021-07-07 (水) 16:07:47

펩시는 먼가 끈끈해서 별로 안좋아함 인간보다 장서가 더 소중한 사서&북카페 사장 듀오 성인 될때까지 살아남으면 그쪽에서 취직해서 사장님이 악의 무리(두사람기준)줘패는 소리를 bgm 삼아 일하는 김이브라던가
ㅁㅈ 탓할 누군가도 없으면 그냥 되게 허망함......로쿠로쿠비씨 어케 마지막까지

99 ◆bXuj3R8IvY (keVT4uZw8g)

2021-07-07 (水) 16:09:09

솔직히 아키하는 어리고 물리적으로는 강한데다 반신에 리사같은 멘탈케어해줄 친구도 있어서 그래도 걱정이 좀 덜 되는데 로쿠로쿠비씨는 인생의 시작부터 끝까지

100 ◆DIO1piyxzY (KGj4n4v8oA)

2021-07-07 (水) 16:09:50

악의 무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 혼자서 잘때는 마음이풀어져서 본인이 깨기전까지는 절대안깨는거 생각하구 잇엇어요

현실맛
맛있다

사상누각같은 영화였으니 마지막도 허무한게 참좋다생각해요

101 ◆bXuj3R8IvY (keVT4uZw8g)

2021-07-07 (水) 16:10:30

제 동생도 그걸 또 구분해서 먹냐고 까다롭다고 욕해요 그냥 있는대로 먹는게 제일인듯

102 ◆IU47piriUU (z0oQGdXE5g)

2021-07-07 (水) 16:10:57

848의 소재 멘트는 '제멋대로 굴어줄래?', 키워드는 중독이야.
애잔한 느낌으로 연성해 연성
좀 더 제멋대로 굴어도 괜찮다는 그를 밀쳐 내동댕이치고서 또 씨익대는 것에, 말없이 이겼다는 듯 입꼬리를 올리는 그를 매섭게 쏘아보다가 입을 꾹 누르면, 꿈에서 깰 듯한 안타까운 감각이 전해져오기에, 내 꿈 속 못된 남자의 가슴팍을 향해 아픈 말을 쏘아냈으나, 감정 요동치는 남자는 내 말에 섞여드는 색 있는 말을 하며, 마침내 나는 외롭다고 느끼지 못한 외로움과 이유 모를 서러움을 그 앞에 눈물방울로 흘려내며 어리광부리는 이 시간이 흘러감을 아쉬워했다.
255자의 끊어지지 않는 한 문장이라는 걸 시도해봤지만 잘 안 됐다...

103 ◆DIO1piyxzY (KGj4n4v8oA)

2021-07-07 (水) 16:12:06

>>99 와 진짜 어케 아키하가 상대적 복지로 보이는지
......
이름을 지어줘야겠다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