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0059>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100판) 🥳🥳 :: 1001

어느새 100판!!!!◆DIO1piyxzY

2021-07-04 20:25:34 - 2021-07-06 00:25:34

0 어느새 100판!!!!◆DIO1piyxzY (G8m5T4EkBs)

2021-07-04 (내일 월요일) 20:25:34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인터넷 어장: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세계관 통합 위키문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5ee5dae09bc7caf635bccb4d/View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 가이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60bb8c5f59d49b042e1565e2/View

어장 규칙
1.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에 관련된 팬픽, 팬아트, 팬툰 등의 각종 연성 및 썰풀이, 잡담만을 허용하며 역극과 로그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2. 연성의 외부 공유나 캐릭터, 세계관의 외부 유출 등 픽크루 어장 외부의 타 게시판, 타 사이트에서의 본 어장 참치의 본인인증을 원칙적으로 금하고 있습니다. 단 본인인증 문제로 물의가 생긴 장본인의 경우 사실관계를 명확히 설명하고 상황을 매듭지을 것.
3.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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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번호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DIO님이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53 ◆DIO1piyxzY (G8m5T4EkBs)

2021-07-04 (내일 월요일) 22:05:59

반가와요.히히

54 마라탕해파리◆EiSizhCcpg (39./ZLb0m2)

2021-07-04 (내일 월요일) 22:06:30

>>41 ㅋㅋㅋㅋ 괜찮아요 나도 많이 그랬음 ㅋㅋㅋ
첫 여자 헐... 지금 좀 헐 소리 나왔어. 아르메나 그 말에는 조금 멍해져 있다가 말 없이 박자에 맞추어서 바로 딥키스하고 에메트가 하는대로 맞기면서 소리나면 참지 않을 것 같음. 내가 지금 온전히 네 것이라는 느낌으로

이 다음은 하이틴 전개로 갑시다. 아름이가 "다음에 볼때는 적이야. ...사랑했어. 그러니 잊어줘." 이런 쪽지 남기고 먼저 떠나있으면 완벽하다

55 ◆k/smF/9grY (s2eWwKLqok)

2021-07-04 (내일 월요일) 22:07:31

매운거 너무 많이 드셔서 부작용나신거죠(ㅋㅋㅋㅋ)쫌 쉬고 오셔두..

>>52 ㄹㅇ로요 인류멸망과 함께 불행끝 행복시작인가? 근데 화재랑 은근 꼬여있는 관계보면 또 아주 행복만 시작이라고 하기도 쫌 어려울 것 같긴 해

56 ◆DIO1piyxzY (G8m5T4EkBs)

2021-07-04 (내일 월요일) 22:07:32

난 진짜 하이틴 못쓰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 ◆VCP7u0SFAk (tCL4cwS0NM)

2021-07-04 (내일 월요일) 22:07:40

하... 키스썰이 보고싶다.. 수위적인 키스가 보고싶다. 키스 하고 나면 바로 삐-할 것 같은 그런 분위기가 보고 싶다...

58 ◆bXuj3R8IvY (oDVutNw4ao)

2021-07-04 (내일 월요일) 22:08:08

온 참치 어서와요 복귀ㅊㅋㅊㅋ🥳🥳
ㄴㅔ? 나희가 뭘 먹는다고요???
다음부터 만날땐 적이지 그치 이거 학원진대물이지.......

59 ◆c141sJ2oTE (zd405KdkCs)

2021-07-04 (내일 월요일) 22:08:13

jake>1596260000>987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강압적 세상에(세상에) 안아서 자빠트리고 상의 풀어헤치면... 풀어헤치면 그대로 풀어헤쳐지는대로 받아들이겠죠 얘는 이런 상황에서조차 그냥 받아들인듯이? 체념한듯이? 그냥 멍한 웃음을 지으면서 키스하는 걸 그대로 받아주며 자신을 흝는 그 느낌에 어떻게 해야 할 지 미묘하게 감을 못 잡고 있을 것 같음 숨이 모자라서 뇌에 산소가 덜 가니까 약간... 생각이 잘 안 되는 것 같은? 그러면서도 입술 닿기 전에 들었던 자기 손에 죽어달라는 말을 계속해서 상기시키고 있겠지 근데 그냥 그것조차도 받아들일 것 같음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입술이 떨어지고 나면 슈테흐의 손을 붙잡고 슈테흐의 손등에 입을 맞춘다던가 슈테흐의 목이나 쇄골 언저리 쯤을 손끝으로 살살 건드리다가 그 쪽에 짧게 쪽 하고 키스하는 정도로 뭔가를 하려고는 할 것 같음 전부 받아들이겠다는 의미에서, 그리고 그렇기에 전부 달라는 의미에서

60 ◆c141sJ2oTE (zd405KdkCs)

2021-07-04 (내일 월요일) 22:08:35


겨우 이었다 힘냈구나 나새끼......

복귀참치 오랜만이애요 반갑읍니다...... 사랑합니다...

제가... 사기채도 좋아하지만 범행전야도 참 좋아해요
햐펜도오리노테구치데 이마 햐펜도오리니키스시테 키미오츠레삿떼시마우노사 코요이한코오젠야니
사실 그냥 카제히키 목소리를 조아해요

61 마라탕해파리◆EiSizhCcpg (39./ZLb0m2)

2021-07-04 (내일 월요일) 22:08:38

>>43에 스포가 있지만 긁지 않아줬으면 좋겠네(에

에메아름은 나참치가 유열러인게 모든 문제의 시발점입니다. 모두 내게 돌을 던져라! 단 한번도 불행서사 쓰지 않은사람만
물론 여전히 불판<<ㅋㅋㅋ 하이파이브 합시도. 이 이프는 찐으로 부끄부끄한 순애였겠지만 이둘은 한번이상 이성으로 엮인다 ㄹㅇ로
에메트 너무 다정한게 지금 좀 죽을것 같음

62 ◆k/smF/9grY (s2eWwKLqok)

2021-07-04 (내일 월요일) 22:08:39

키스가 그냥 키스로 끝나면 심심하죠

라니 나참치가 어장에서 이런 드립치게 될 줄은 몰랐어 현실에서 매우 무미건조한 사람입니다.... ㄹㅇ로다가요

63 ◆c141sJ2oTE (zd405KdkCs)

2021-07-04 (내일 월요일) 22:08:50

근데잠만
나희야? 무슨일이야
나희야......?

64 ◆DIO1piyxzY (G8m5T4EkBs)

2021-07-04 (내일 월요일) 22:09:14

나희가 먹은 건 내 양심입니다

65 ◆k/smF/9grY (s2eWwKLqok)

2021-07-04 (내일 월요일) 22:09:49

>>64 맛있었대요?

66 ◆97O8NLj6JY (aM6VXhe/vc)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0:03

>>45 이딴 놈을 만나도 행복하다니 불행이 가끔 인간세계에서 이름값 하다가 온 거 티나는 모먼트 마주할 때마다 눈물 나는 거 있죠............ 화재는 불행이가 그런 거 새겨오면 일단 놀랄 것 같아요 손목에 새겼다고 치면 눈 땡그래지고 손목 확 낚아채면서 이거 누가 그랬어? 너야? 이럴 듯. 안 아팠다고하먼 그제서야 좀 누그러질 단순무식한 놈,, 그 뒤에는 평범하게 기뻐하지 않을까 싶어요 계속 쪼물락거릴 듯 비유하자면 새로 산 책가방에 새겨진 자기 이름 자수 만지작거리는 초등학교 1학년(에)

67 ◆3tT9wRGB.s (0B02WTJQa2)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0:28

>>54 암튼 그렇다 에메트의 첫 여자는 아르메나다 땅땅
당황하는거 보면 아름이도 예상치 못한 사실인 걸까요 ㅋㅋ 하긴 주위에 워낙 얘 좋다는 여자가 많으니,,,당황해하는 건 무리가 아닐지도...
뭔가 둘이 진짜 거사(?) 치를 때는 진짜 서로가 아니면 안 된다는 그런 애절함과 질척함이 가득한데 진짜 끝난 후에는 저런 식으로 쪽지 남기면 진짜 에메트 침대에서 일어나자 마자 쪽지 확인하고 손으로 얼굴 덮으면서 눈물 흘릴듯
아직도 지난 밤 뜨거웠던 순간들 생생한데

68 마라탕해파리◆EiSizhCcpg (39./ZLb0m2)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0:29

전부 달라는 의미에서
저 머리좀 깨면서 이을게요

69 ◆k/smF/9grY (s2eWwKLqok)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0:48

매운것만 먹었더니 달콤한 탄수화물 땡긴다 어카지 최애 디자트 가게도 문닫았는데

70 ◆bXuj3R8IvY (oDVutNw4ao)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1:43


사기채도 좋은데 이런 느낌의 달달순애 하이틴은 도당체 어디로
에메트는 ㄹㅇ 다정이 사람을 죽임 다정해서 죽을 것 같은 신화학교 투탑 세퍄 에멭
>>62 하파쨕 나도 현실 연애는 소개해준다는것도 싹 거절했는데 어장 한정 연애뇌임

71 ◆DIO1piyxzY (G8m5T4EkBs)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1:58

>>65 "맛이요? 맛있을 리가 없잖아요. 아니 맛을 느낄 겨를도 없었어요. 맛 때문에 먹는 게 아닌걸. 그저 먹고 싶어서 먹는 거니까. 당신은, 당신들은 먹은 적 없잖아요. 먹은 적 없으면 이해 못 해. 내가 왜 그랬는지 이해 못 해요... 원망스러워요. 전부 다. 원망의 맛이야."

72 ◆bXuj3R8IvY (oDVutNw4ao)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2:37

>>65의 태연하게 짧고 굵은 맛있었대요? 가 웃겨서 미칠것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 ◆VCP7u0SFAk (tCL4cwS0NM)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2:50

최애 디저트 가게 문 닫았어요...?(슬픔)
저도 이해합니다...(슬픔)

키스썰이나 키스썰이나. 부도덕한 거 풀고 싶은데 수위 넘으면 곤란해...

74 ◆DIO1piyxzY (G8m5T4EkBs)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3:09

초등학교 1학년 넘모귀엽다
하.................... 재앙초등학교

75 ◆97O8NLj6JY (aM6VXhe/vc)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3:21

이름값하니까 생각났는데 화재는 언젠가 불행이한테 이름 물어보지 않을까 싶어여. 인간이 개체별로 다른 이름을 부모에게서 수여받는단 건 용케 기억하고 있는 돌대가리,, 불행이가 아이웰이라고 알려주면 불행이 빤히 쳐다보면서 그 이름 몇 번 작게 불러볼 것 같애. 응응. 정작 아이웰이라고 불리는 불행이는 인간계에서의 일들이 생각나서 싫어할지 어떨지 옛 연인들이랑 화재를 겹쳐볼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76 ◆3tT9wRGB.s (0B02WTJQa2)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4:14

>>64-65 뻘하게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 난 모든 스포를 긁는 습관이 생겨부럿어
에메트는 진짜 자기가 원해서 하든 억지로 하든 다정한 매너 절대 못 잃을 애임
진자 이런 애를 어떻게 저런 불판에 올렸을까 싶지만 내가 또 못할 게 뭐가 있겠어요
어딜 만지든 허리를 쓰다듬든 척추선 따라 손을 훑든 허벅지를 쓰다듬든 상대 반응 살피며 혹시 불쾌해하진 않을지 그거 하나하나 신경 쓸 녀석임

77 참치피시볼 ◆97O8NLj6JY (aM6VXhe/vc)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4:37

재앙초등학교? 걍 재앙인뎁쇼
화재야 뭐 똑같겠지만
초등학생은...... 굉장하다

78 ◆k/smF/9grY (s2eWwKLqok)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5:08

>>66 이름값하다가 왔대 ㅋㅋㅋㅋㅋㅋ아뇨 근데.. 오너님은 진짜 이딴놈 이딴놈 하지만 저는 푸는거 들으면 들을수록 화재 벤츠란 생각 들거든여 초기에 쫌 구분을 못해서.. 날뛰어서 그렇지 잘만 고삐 잡으면 제대로 벤츠.
아 귀여워서 지금 쫌 심장아픔 책가방에 자기이름 새긴거래 불행이 조심스럽게 네게도 새겨줄까, 하고 물어보긴 할 것 같아요 커플링같은 개념으로. 같은 위치에 자기 이름을. 근데 화재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다 화재가 흔적 새기는 거 좋아하니까 좋아해줄거라 생각해서 불행이는 저러고 나타났을 것 같거든요. 근데 화재가.. 흔적이 '새겨지는' 거는.. 좋아할까?
마법으로 딱히 아프지도 않고 일정 시간 지나면 흐릿해지다가 서서히 지워지는 그런 방식으로 새길 것 같아요
근데 불행이가 죽음에 대한 생각 해버리면 평생 남는걸로다가 화재에게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 싶어할수도 있음

79 ◆DIO1piyxzY (G8m5T4EkBs)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5:42

아 얘 굴리는거 깜빡햇다
올리비에가 자의로 탈의해서 낙인 전부 보여주는 게 보고 싶다 절대 누가 벗기면 안 됨 본인이 벗을 이유가 있어야 함(...) 몸 보여주면서 위태한 표정과 어조로 "나 예뻐?" 한마디해줘야함

80 ◆k/smF/9grY (s2eWwKLqok)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6:08

>>71 그러니까.. 양심 얘기 맞죠?()
나차쟝....(머리깸)

81 ◆3tT9wRGB.s (0B02WTJQa2)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6:12

>>70 세피아한테서 다정함에 대해 제대로 배운 게 틀림 없습니다 물론 원래도 엄청 다정한 녀석이었겠지만
>>73 ㄹㅇ 수위 조절하는게 이렇게 힘든 건지 몰랐어요 하지만 너무 맛있는걸
>>74 초딩 재앙이...
나태... 탈모... 운석... 셋 다 망했는데?
고성방가로 가게 여럿 노키즈존 만들었을 거 같은 운석
다른 꼬마들 한움큼 머리 뽑고 다닐 거 같은 탈모
그냥 나태한 나태

82 ◆DIO1piyxzY (G8m5T4EkBs)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6:33

나는 초등학생이 너무너무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해...
이유: 그냥

83 ◆k/smF/9grY (s2eWwKLqok)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6:35

>>73 울고싶어요 가깝고 친절하고 맛있는곳이었는데......

84 ◆bXuj3R8IvY (oDVutNw4ao)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6:55

흑발쿨뷰티들아! 핑발질서선다정캐들을 조심해! 가능하면 고소해버려!
초등학교 저학년이면 거의 본능으로 움직일 땐데 재앙들 초등학교? 무섭다 귀엽지만

85 ◆c141sJ2oTE (zd405KdkCs)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7:15

환장하겟네

>>79
얘를 굴리실거라고는 상상치도 못했네요 대체 왜 벗기시는 아니 물론 저는 좋기야 한데 위태한 표정과 어조 굉장히 사랑스럽고 좋기는 한데 그 아니 잠시만요 비참한데 대사가 쐐기를 박네 죽을것같다

86 ◆EiSizhCcpg (39./ZLb0m2)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7:37

>>59
얘가 좀 상대를 통제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해요. 그렇게 잡아먹을 것처럼 굴다가도 막상 에델이 너무 흥분하면 오히려 템포를 낮추고 쇄골을 어루 만진다던지 부드럼게 이마에 키스해준다던지 상대가 자신에게 매달리게 박자를 조절하려 들것 같아요. 그리고 못 참겠다는 기색을 보이면 "원한다고 내 이름을 부르면서 말해봐" 라고 귀에다 속삭이면서 요구할것 같음. 본인도 이미 터지기 일보직전이면서 여유롭게 옆구리로 떨어지는 선을 슬슬 만지면서 이런 대사나 치고 있음

보카로 대사보고 지금 좀 말잇못 상태가 되어버렸어요 으아악

87 ◆DIO1piyxzY (G8m5T4EkBs)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8:00

저도 머리를... 깨고싶군요


>>81 얘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 ◆3tT9wRGB.s (0B02WTJQa2)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8:05

>>83 토닥토닥... 그거 슈테흐가 닫게 했다고 생각하면 편해요(?)
>>84 아닠ㅋㅋㅋㅋ다짜고짜 고소 당하는 거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 ◆VCP7u0SFAk (tCL4cwS0NM)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8:20

초딩 재앙?

428과 774..?

무...무...무섭다...
어라 근데 초딩들을 병 걸리게 해서 퇴치해버리는 428이지 않나(곰곰)

90 ◆c141sJ2oTE (zd405KdkCs)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8:47

화재한테... 새겨지는?
오(오) 맛잇는 썰......

재앙초등학교......
불면이는 걍 들어가도 위화감 없겠네...... 거짓놈아 너는 씨... 양치기소년이냐?

91 ◆bXuj3R8IvY (oDVutNw4ao)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9:35

>>88
슈델은 할거 다해놓고 부부도 연인도 아니라는게 도라방스임 그냥 슬슬 혼인신고서에 도장 좀 찍으면 안됨?

92 ◆3tT9wRGB.s (0B02WTJQa2)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9:36

>>86 와후 슈테흐 보통이 아닌데요 진짜 쓸데없이 자기 절제 엄청난 녀석이네
하지만 오히려 좋아

>>87 전 얘네들을 이미 다 포기했습니다 껄껄
지들같은 아들딸 아니 자캐 낳아 봐야 알지(?)

93 ◆k/smF/9grY (s2eWwKLqok)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9:45

>>75 헐 이름으로 불러주는 화재 상상하니까 달달해서 쫌 죽을것같애 불행이는 옛날 생각은 하겠죠 그 이름으로 불린지가 오래 지났으니까.... 하지만 화재가 불러주는 이름의 음성이라든지 싫어하진 않을 듯. 싫어할 수가 없음.
일단 인외인 화재가 인간인 개체로서 자신의 이름을 물어보고 기억하고 불러준다는 것 = 되게 특별한 거잖아요?
되게 만족스러워할 것 같은데. 가끔은 그 이름 때문에 슬픈 기분에 빠질지라도. 가끔씩 먼저 이름으로 불러줘 하고 나설때 있을 듯.
화재는 이름 갖고싶어할까요? 이건 정말 짐작안가는 부분이다

94 ◆3tT9wRGB.s (0B02WTJQa2)

2021-07-04 (내일 월요일) 22:20:57

>>91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진짜 할 거 다 해놓고 아직도 무슨 관계도 아니야? 에메아르는 그나마 최소한 소꿉친구라는 동료보다 깊은 관계가 있지
그 혼인 신고서 제가 일단 준비해 놓을까요?

95 ◆k/smF/9grY (s2eWwKLqok)

2021-07-04 (내일 월요일) 22:21:51

>>79 예쁘다고 한다음에 실컷손대고 다음에 올리비에가 다른 사람앞에서 같은 행동 할 때 나 예뻐? ㅇㅇ이(가) 나 예쁘댔는데 진짜야? 같은 식으로 묻는게 보고싶은데
남의 캐에게 너무 실례일수도 있을 것 같아서 그렇다면 조용히 마스크를..푸탁드립니다

96 ◆bXuj3R8IvY (oDVutNw4ao)

2021-07-04 (내일 월요일) 22:22:01

소꿉친구 전.나 깊관인데 럽코에서 소꿉친구는 필패라는게 너무화가남 나는 도장 훔쳐올게 기다려줘

97 마라탕해파리◆EiSizhCcpg (39./ZLb0m2)

2021-07-04 (내일 월요일) 22:22:20

>>67 얘네둘은 진짜 너무 애달픈 커플같다 끝이 비극이라서 더
이 서사 쓴 사람 누구임 맞다 나지()

분위기가 슬프고 농밀했으면 좋겠네 내가 어장에다가 농밀이란 단어를 쓸줄이야 비바 어장! 저도 현실에서 되게 무미건조한 사람인데 어장에서 주식매수범이 되어버림. ㅋㅋㅋㅋㅋ 아름이는 에메트의 그런 다정한 면에 감겨서 평생을 바쳤잖아요. 본인이 마음대로 그런거라 책임질 필요는 없음!. 아르메나는 상대를 도발하는 스타일이라서 박자에 맞추어서 일부러 자세를 바꾼다던지 그럼

이렇게 받아치다가 조금씩 건전하게 플로우를 형성해야지 으허헉 뜨거워

98 마라탕해파리◆EiSizhCcpg (39./ZLb0m2)

2021-07-04 (내일 월요일) 22:25:15

>>91,>>94,>>96 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내가 대국민 사과를 할게(대체
혼인신고서 미치겠다 ㅋㅋㅋㅋ 그러면 나는 92만 데꼬오면

99 ◆DIO1piyxzY (G8m5T4EkBs)

2021-07-04 (내일 월요일) 22:26:22

>>85 사실 낙인이 어떤 모양이라고는 생각을 잘 안했는데

글씨였으면 좋겠다
아니 글이었으면 좋겠다

나는 저주받았습니다. 나는 거짓말쟁이입니다. 나는 위선자입니다. 나는 악인입니다. 나는 이기주의자의 아들입니다. 나는 악마의 손 아래 있습니다. 나는 원죄를 사함받지 못한 죄인입니다. 이곳을 나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을 맹세합니다.

같은거말이지...

100 ◆bXuj3R8IvY (oDVutNw4ao)

2021-07-04 (내일 월요일) 22:26:58

92 데려오는걸로는 불안함 샤미타가 어따 묶어놔야 다정캐의 다정이 누군가를 구하고 죽이고 진짜 돌아버려
끄듀 48 루대 듣고 있는데 슈델같기도 하고 에메아름같기도 하고 하여간 돌겠음

101 ◆k/smF/9grY (s2eWwKLqok)

2021-07-04 (내일 월요일) 22:27:02

>>99 예쁘다(진심)

102 ◆3tT9wRGB.s (0B02WTJQa2)

2021-07-04 (내일 월요일) 22:27:47

>>96 이미 망한 소꿉친구 관계지만 ㄹㅇ..
좋아 내가 이미 두 사람 사이에 아이도 있다고 소문도 낼게(??)

>>97 주식매수범ㅋㅋㅋㅋㅋㅋ그치만 우리가 좋으니 되었다!!
아름이가 아무리 자기 마음대로 자신에게 매달렸다 해도 에메트 성격상 지 혼자 끙끙 앓을 겁니다
구할 수 있었는데 > 하지만 아르메나가 여전히 그걸 원할까? > 구해주겠다며 거짓된 희망을 심어주면 어떡하지 > 내가 구할 수 있을까? > 그래도 아예 시도도 안 하는 거 보단 낫지 않을까 > 구할 수 있을 텐데 (반복)
(오너는 환장)
자세를 바꿔요? 세상에 아름이 노련함(?) 무엇

103 ◆k/smF/9grY (s2eWwKLqok)

2021-07-04 (내일 월요일) 22:28:07

돌이켜보면 오늘 되게 정신놓고 헛소리 많이 한 것 같음 야해 개좋아 라든가
좋아 99판은 정주행하지 말아야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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