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인터넷 어장: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세계관 통합 위키문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5ee5dae09bc7caf635bccb4d/View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 가이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60bb8c5f59d49b042e1565e2/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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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원한다고... 말해봐...... 아니세상에...... 그래 그렇구나 슈테흐는 그런 아이였죠 에델이 애원하며 매달리기를 바라는거지(이해완료) 에델은... 에델은 당연하지만 힘겹게 겨우겨우 뭐라도... 말을 하겠지요 이미 얘는 애저녁부터 슈테흐한테 감겨서 정상적인 사고가 안 되는 채로 살았는데(사실 슈테흐한테 안 감겼어도 정상적인 사고는 안되는상태였지만) 바라면 들어줄 것처럼 구는 슈테흐를 바라지 않을 수가... 읎으요 그렇기때문에 슈테흐 꼭 끌어안고 귓가에 슈테흐, 하고 작은 목소리로 속삭이면서 바란다고, 원한다고 그렇게 애원할 것 같네요 울먹이면서......
>>78 하다하다 화재가 벤츠라는 소리도 들어보고 저 진짜 등선하기 일보 직전이거든요... 일단. 넵. 하긴 화재가 좀 강압적이고 집착도 하고 무식하지만 일단은 불행이를 생각하고 배려하는 건 사실이니까요. 걍,,, 애새끼여요 애새끼 아님 개새끼던지 (옥이 아니라 진짜 개라는 뜻) 화재불행 용케 여기까지 왔다 이 정도면 세나개 출현도 가능할 듯 세상에 나쁜 재앙은 없다
새겨지는 거,, 좋아할까요? 화재는 기본적으로 불행이가 하겠다는 걸 막지 않아요. 멋대로 죽는다던가 자기 곁에서 떠난다거나 하는 이별에 관련된 게 아니라면,, 불행이가 좋다면 기꺼이 할 것이고 불행이가 싫다면,, 안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지가 하고 싶으면 싫어해도 그냥 적당히 하겠죠 아오 쌍화차야
이름을 갖고 싶어할지는 모르겠어요. 근데 위랑 비슷한 맥락으로 불행이가 지어주고 싶어하는 거면 그냥 따를 것 같은 느낌. 만약 지어준다면 처음에는 별 감흥 없다가도 이름으로 불릴 때마다,, 그리고 그게 쌓여갈 때마다 묘한 만족감을 얻을 것 같애요 김춘수 시인의 꽃이라는 시가 생각나네요 화재는 불행이가 지어주고 불행이가 불러줌으로써 하나의 (유사)인격체로 완성되는 게 아닌가 싶은. 응응.
>>116 이자식이요 후반캐라 헷갈릴만함 http://ko.thredicoc.wikidok.net/wp-d/609a8a4c45c3926b306cf557/View 그럴 때 린은 적어도 나는 너로 인해 구해졌으니 네가 옳다고 틀리지 않았다고 할 것 같고 그냥 크로노스가 나빴다 다시 타르타로스로 떨어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개좋은부분 본인이 쓴게 아님 진짜 예쁨 글씨체 쓸대없이 잘 꾸며져잇음
하아.... 개좋다 분명 그런 정도까지 갈 사이였으면 굉장히 각별한 사이였을 텐데 그리고 올리비에 성격상 아무한테나 그러지도 않을 텐데 그 사람한테 오롯이 집중할 텐데 나중에 자신이 같은 행동을 하는 또 다른 대상이 생겼다는 게 너무 미칠 거 같아요 그 애는 내가 예쁘다고 해 줬어 이 글을 읽으면서 예쁘다고 해 줬어... 으응
>>119 아아 이 친구였구나 우리 로이드에게 헬스 권유받은 망사랑 친구 ㅋㅋㅋㅋㅋㅋ 진짜 린의 존재가 자기가 하던 일이 헛되지 않았다고 말해주는 거 같아서 에메트에게 많이 위안이 될 거 같다 얘네는 주식은 ㄹㅇ 상상도 안 되지만 정말 좋은 친구인듯 크로노스는 타르타로스로 떨어지고 우리의 아름이를 돌려줘라! >>121 에 진짜요? 확실히 확인했던 거 같긴 하지만 오늘은 신캐 확인을 못했어서... 나중에 좀 더 정독해 봐야할듯요
>>105 관계에서 확실하게 주도권을 쥐기 원하니까요. 사실 바꿔 말하면 저렇게까지 하는데도 본인이 본인에게 과연 자신이 에델에게 심리적으로 매여있는 건지 아닌지 진정으로 확신이 없다고도 할 수 있음. 저런 행위를 요구하고 누르려고 하는것 자체가 벌써 매인건데. 에델이 울면서 힘겹게 말하면 그제야 평소처럼 다정하게 웃으면서 "나도 너를 원해." 하면서 강하게 움켜쥐듯이 안고 강하게 조금 아프다고 느낄수 있지만 마냥 아프다고 하기엔 뭐한 그런거 있잖아요. 그 정도로 움직이면서 등의 마디를 하나하나 세듯 누르면서 아래로 내려갈것 같음
벤츠남 화재.. 욕이 아니라 진짜 ㅋㅋㅋㅋㅋ개ㅋㅋㅋㅋㅋ 맞아 대형견을 넘어선 케르베로스랬죠. 풀리는거 들으면 들을수록 그런.. 아이나 강아지..보다는 개...개가 맞구나(욕아님) 그 느낌 강하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화재불행에서 화재의 대처는 그정도 되는군요 음음 이별에 관련된 건 아직은 잘 모르겠고.. 어쩌면 상황에 따라 중간에 떠나려고도 할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거기까지 풀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불행이는 그렇다면 굳이 새기려 하진 않을거 같네요. 사실 죽음에 대해 불안감이 들더라도.. 그렇다고 글자를 새기면 옛 연인과 똑같은 짓을 하는게 아닌가하는(못할짓을 당했다는 자각은 있음) 그래서 자신을 잊을 자유를 주는게 맞다고 생각하면서도 잊혀지고 싶지 않다는 간절함이 공존할 것 같고요. 그렇다면 이름보다는 애칭을 붙여줄 것 같긴 해요 와ㅆ 달달하겠네 얘네에서.. 달달함을 보다니 불에 관련된 애칭이겠죠 뭐가 있을까.. 불꽃이라던가 불덩이라던가 불 관련한 단어가 뭐있을까 마땅히 생각은 안나는데 머 그런? (유사)인격체가 되고 난 뒤부터는 뭐라 할까 어떤 면에서는 화재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거랑 비슷할거 같아요 인간의 문화? 에 익숙해져서.. 불행이 떠난 뒤에는 불러줄 사람도 없을텐데 너무 익숙해지고 길들여지는게 아닌가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