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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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e>1596260000>989 그쵸,, 화재불행 썰 풀 때 이 자식이 객관적으로 볼 때 개쓰레기 같아서 그렇지 실제로는 많이 봐주고 있는 거겠죠? 본성에 가까워질수록 더 개자식이 된다니 아이고 화재야,,,,,,, 불행이가 그렇게 물어보면 조금 고민하다가 잘 모르겠지만 그러고 싶은 기분이 든다고 대답할 것 같아요. 화재는 몸 여기저기에 자기 흔적 남기는 것도 좋아할 듯. 이래서야 블행이 몸에 문신 새겨넣은 그 작자랑 다를 게 뭐 있나 싶지만 그래도 화재는 불행이 많이 생각할 거 같애요 어쩌면 인간을 원라보다 훨씬 약하게 생각하는 건지도 모르고,, 걍 여기저기 깨무는 화재가 보고싶은
"내가 후회같은거 잠시라도 할 것 같아?" "그렇게 생각한다면 넌 나를 정말로 모르는 거야" 라고 말하면서 반쯤 헤친 상체를 바짝 붙이고 다리로 은근히 자극시킬 것 같아요. " 날 마음껏 가져. 그리고 절대로 잊지마." 태도는 도발적인데 뭔가 애달픈 분위기면 좋아. 허리 쓰다듬으면 움찔하다가 슬쩍 웃으면서 에메트 손을 쥐고 허리에 아직 걸쳐진 치마를 아래로 살살 밀어낼것 같음
음~ 나희야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역시 그것밖에 없다 나를 봐주길 바랐다면서 경동맥에 커터칼 쑤셔넣는 나희를 바라보고 있는 은빈이는 마지막을 예감하고 편히 웃으면서 고소한다더니 죽여버리네? 하고 유언 내뱉었으면 좋겠다 손 떨면서 결국 반대편까지 못 뚫어버리고 놓아버리는 나희 눈에서는 하염없이 눈물 흐르고 있겠지 나를 봐줘 나를 봐줘 죽는 순간까지 눈을 감지 말아줘...
>>33 에 후회 따윈 없는 돌직구 아르메나 너무 박력 쩔어 "잊을 리가 없지, 너가 내 첫 여자가 되는 건데." 절대 못 잊어. 함께 했던 모든 추억들까지. 그 때부터 이제 에메트도 같이 적극적이 되어서 쇄골에서 입 떼고 다른 한 손으로 같이 볼 쓰다듬으며 딥 키스 할 듯. 다른 한 손으로는 아르메나가 이끄는 대로 움직이고 딥키스 여러번 하다가 자기도 볼 쓰다듬었던 그 손으로 셔츠 풀어내릴듯 이 이상은 진짜 찐 수위 미칠 거 같아서 못 쓰겠어요 참치덜
>>32 개자식이 된다뇨 ㅋㅋㅋㅋㅋㅋ 전 오히려 다정하단 생각 했어요 불행이 속으로 얘 이런 취향 있었나,,, 하고 생각하고서 기억해둘 것 같음 아마 나중에 화재 취향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에 맞춰줄 가능성 존재. 가끔 불행이 그거 느끼고 웃겨 하면서 너 인간을 순두부라고 생각하는거 아니냐는 식으로 말할 것 같긴 해요 너는 인간(=자신)을 실제보다 너무 약하게 볼 때가 있다고... 불행이는 행복하겟다 당하는 행위? 자체는 비슷한데 그 안에 배려가 있다는 점 졸라 발려서 지금 쫌 울컥하는중 얘진짜 인류멸망하고 화재만나서 인생폈네여 (ㅋㅋㅋㅋㅋ) 하필 또 목티입고있으니까 들킬 염려도 없이 실컷 깨물려줬으면 좋겠다 불행이가 마법으로 아프지 않게 예쁘게 신체에다가 화재 상징같은거 새기면 기뻐해줄까?
>>40 오너들부터가 잘못했어요 일단 저는 에메트를 너무 올바른 아이로 키워내버렸고 저 참치는 아름이에게 아주 몹쓸 것을 심어버렸으요 차라리 한 쪽이 좀 평범한 애였어서 그 나이대 애들처럼 서로 막 울고 원망하고 징징거렸으면 얼마나 좋아 물론 그랬어요 여전히 오너들은 얘네들 불판 위로 올렸을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