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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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속이 든든하게 차는 요리를 좋아함. 패스트푸드, 정크푸드 안 좋아함. 그래서 엄청 귀찮거나 피곤하지 않으면 일일이 다 만듦. 노동 집약형의 끝판왕인 한식을 좋아함. 먹는 거 엄청나게 좋아하는데 태어나기를 입맛이 까다롭게 태어난 데다가 요리 잘하는 브라운 씨한테 길들어서 거래/초대받은 거 아니면 남의 음식 안 먹음. 자기 입에 들어가는 음식 자급자족 50% + 브라운 씨 가게에서 먹는 음식 35% + 기타 외식 10% + 구하기 힘들거나 공장에서 만드는 음식, 스트리밍용 음식(탄산음료, 초콜릿 등) 5% 탄산음료 좋아하지만, 주로 탄산수 마심. 차 잘 마시고 차에 대해서 잘 아는 편이고, 실제로도 차밭 있음. 술, 커피 안 마심. 못 먹는 음식: 굴, 조개, 일부 해산물, 요구르트, 요플레, 초밥 혹은 회덮밥 위의 연어알, 날치알을 제외한 생선알, 특수부위(피, 뇌, 눈, 내장), 일부 발효음식 등
선호하는 음식 = 주로 먹는 음식 1) 한 그릇 요리? 밥 > 채소 + 단백질 >>>>> 만두, 면, 빵 > 스튜, 탕, 찌개 > 죽 > 부침개
2) 밥 + 국물 요리 + 김치 or 장아찌 + 생채 + 숙채 + 단백질 + 과일 + 음료 • 과일 대신 한과 먹거나 둘 다 먹는 경우 있음.
3) 전채 요리 + 수프 + 주요리 + 샐러드 or 채소 + 후식 + 음료 • 5코스의 변형. 채소가 부족해서 멋대로 채소 요리 넣어 먹음.
4) 브라운 씨 가게에서 먹는 모든 요리
838 아이 입맛?
주로 먹는 음식: 패스트푸드, 정크푸드, 술, 탄산음료 좋아하는 음식: 싫어하는 음식을 제외한 839가 해주는 요리. 외식한다면 무조건 단짠단짠, 매콤달콤, 튀김, 구이. 싫어해서 못/안 먹는 음식: 과일, 채소, 대구, 배스, 송어, 숭어, 연어, 참치 제외한 해산물 전부, 특수부위(피, 뇌, 눈, 내장), 간장, 고추장, 치즈 제외한 발효음식 전부(치즈는 샌드위치, 토스트, 피자, 햄버거에 있는 것 빼고 그다지 안 좋아함) 등
편식 진짜 심함. 근데 의외로 건강해서 839가 놀람. 국물 요리 그다지 안 좋아함. 소스, 식초, 향신료를 의외로 잘 받아들여서 839가 또 놀람.
839 독일인 = 감자, 사우어크라우트 적당히 속이 차는 요리를 좋아함. 패스트푸드, 정크푸드 안 좋아함. 그래서 엄청 귀찮거나 피곤하지 않으면 일일이 다 만듦. 교차점 세계로 넘어온 뒤에 건강하게 먹는 데 관심이 커졌지만, 809와 달리 먹는 거에 목숨 걸지는 않음. 태어나기를 순하게 태어났음. 출신이 출신이라 청소년 시기에 잠시 입맛이 까다로웠다가 전쟁터 구르면서 일단 입에 넣고 보자는 마인드가 됨. 대식가로 보일 때가 있지만, 본인은 얼마나 먹어야 할지 알아서 딱 필요한 만큼 먹음. 자기 입에 들어가는 음식 70% 자급자족 + 838 때문에 외식 30% 안 그런 것 같은데 시판 과자(특히 감자칩), 탄산수, 사이다, 콜라 많이 좋아함. PTSD 때문에 육류, 어패류 못 먹음. 알, 유제품, 꿀은 괜찮은데, 그렇다고 많이 먹는 건 아님. 술, 차, 커피 잘 마시고 그에 대해 잘 아는 편임. 술은 잘 마시는 것치고는 정말 안 좋아하는데 PTSD 때문에 자기 전에 마실 수 밖에 없음. 안 마신 날에는 꼭 다른 무언가를 (잠시 광고를 보겠습니다) 해야 함. 안 그러면 못 잠.
못 먹는 음식: 고기, 해조류 제외 해산물, 일부 발효음식 등
선호하는 음식 = 주로 먹는 음식
1) 한 그릇 요리? 채소 + 단백질 >>>>> 면, 빵 > 만두 > 스튜 > 밥 >>>>> 죽
2) 전채 요리 + 수프 + 주요리 + 샐러드 or 채소 + 과일 or 후식 + 음료 • 5코스의 변형. 채소가 부족해서 멋대로 채소 요리 넣어 먹음. 후식 먹기 싫거나 만들기 귀찮은 날에는 과일로 때움. • 838에게는 전채 요리 + 주요리 + 후식 + 음료 줌.
3) 밥 + 김치 or 사우어크라우트 + 생채 + 숙채 + 식물성 단백질 + 과일 + 음료 • 809가 해준 한식 5첩 반상을 먹은 적이 있는데 그 뒤로 자기 멋대로 변형해서 먹음. • 과일 대신 809에게서 사 온 한과를 먹을 때가 아주 가끔 있음. • 838이 집을 비운 날에는 이렇게 먹음.
840 아침, 점심 식사를 809와 함. 809가 자리 비운 날에는 대충 주위에 있는 과일과 채소 등을 먹거나 예전에 하던 대로 아프리카식 식사를 함. fufu, koko, Jollof rice, Ọbẹ Egusi, maafe, plantain 같은 거. 자급자족 80% + 809가 도시에서 가지고 온 음식 20% 막입의 끝판왕. 못 먹는 것 빼면 다 먹음. 심지어 곤충도 잘 먹음.
진짜.....그 믿는다는게 너무 조음 동생이 그럴 성격은 아니지만 여튼 그냥 생각없이 뭐?나 안 하찮거든? 하고 발끈해서 무작정 뱉었다기보다는 머릿속으로 생각을 거쳐서 어떤 그런....계산 끝에 나온 거라는게 얼핏보기에는 도박을 거는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 여튼 네 좋다는...뜻입니다(능지박살
차가운 불꽃이니까요 이성의 통제를 받는 열혈이라 피부에 닿으면 깜짝 놀랄 정도로 시려요 능지박살은 괜찮습니다 저희 블루투스 통하잖아요 다른 이는 얼핏 보면 그 회로를 이해할 수 없겠지만 본인만은 그 사고과정이 굉장히 빠르게 일어나서 보통의 열혈과 다를 바 없을지도 몰라요 불꽃의 대류속도와도 같이
>>532 네! 맞습니다. 먹어본 지 10년은 넘어서 잘 기억이 안 나는데... 토마토, 토마토 페이스트, 바스마디 쌀(장립종 쌀 중 하나), 버터, 적양파, 월계수 잎, 타임, 서양 쪽 고추 두 종류(pepper), 캐리비안 혹은 자메이카 커리 파우더, 육수 넣고 끓인 뒤에 쪘던가... 고기도 들어갔었는데, 원조에는 고기 안 넣어도 됐다고 들었어요.
그냥... 개뻘한소리인데 특정 상황에서는 평상시랑 호칭이 다른 그런 게 좋아요 저는... 누구로 예시를 들어야할까 음 암튼 예를 들자면...... 김알테... 오닉스한테 평상시에는 일단 왕이긴 하니까 폐하(쑻) 같은 느낌으로 부르긴 해도 폐하라고 부르긴 할 거 같은데 가끔 진지해지면 걍 이름부르는 그런 상황 보고싶다던가 아니면 또 예를 들어서... 누가 있을까 마리에트? 얘는 일단 다른 애들 호칭이 기본적으로 해당 캐의 보석/꽃+양이나 군 같은 호칭인데 자기가 역으로 공격당하고 피토하며 죽어가면서 자기 앞에 서있는... 자기를 죽음으로 몰고 간 사람들한테 이름 불러주면서 ......하하, 놀랐어요. ...그래요, 이런 시련쯤은 충분히 이겨낼 수 있었군요. 제가 큰 폐를 끼쳤네요. ...나아가세요. 못난 선배를 뒤로 하고. 이런 소리 해주면 좋겟고여
>>528 지금 생각나는거 적어보기 "당돌한 것인지 무지한 것인지...겁이 없구나. 지금의 대화만으로도 네녀석에게 얼마나 많은 자비를 베푸는 중인지 모르는 게냐?" "아니면, 이 내가 직접 네놈의 분수를 알려주어야만 깨달을 것이냐?"
하면서 서늘한 눈빛으로 동생 쳐다보다가....동생 반응이 어떨지는 모르겟지만 여튼 웬만해서는? 그 때의 반응으로 동생이 무슨 생각으로 그런 말을 했는지를 눈치채서... 픽 웃다가 어느새 소리내 웃더니 "감히 나를 시험해볼 생각을 하다니. 맹랑한 녀석이구나. 아주 재미있어. 특별히 다시 기회를 주도록 하마. 이계의 인간." 같은 식으로 흐르는 흔한 판타지 전개같은(죄송합니다
맛음 걔는 광기가 잇어요 아마 나는 세번째니까<이런 소리 하고서 기분나쁘게 웃다가 짜증난다고 목 졸리는 거 보고싶다 켁켁대면서도 숨넘어가는 소리로 아하하하하 웃다가 "이런 꼴이 되는 건, 아마 첫 번째지? 그렇지? 이 감각도 기억해둬야겠네! 이번의 내가 죽어도, 그 뒤에는 또 다시-" 하다가 말 못 끝내고 결국 죽은 뒤 목 조른 사람 뒤에서 스윽 나타나서 "아무리 갈아탈 수 있대도 다루는 게 험하잖아. 조심 좀 해 줬으면 좋겠는데? 이것도 결국 자원이란 말야. 낭비하는 건 나도 좀 그래." 이런 말 하면서 그 전 몸 안아들고 돌아간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