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인터넷 어장: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세계관 통합 위키문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5ee5dae09bc7caf635bccb4d/View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 가이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60bb8c5f59d49b042e1565e2/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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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e>1596260059>308 TNT 검색하니 폭발물질 뜨는데 제대로 검색한걸까나요ㅋㅋ 잘 모르겠지만 일단 좋음 진짜 기싸움이 사랑싸움되고 서로 리드하려고 싸우는 그런거 되는거 순식간 아니겠읍니까 서로 막 머리굴리고 눈 굴리다 눈 어디 잘못 두면(?) 바로 공격 들어오고(?)
탑앤탑이래요 공x공 같은 거? 기센애 x기센애 느낌인거 같애요 저도 얼마전 처음 배웠음(..) 암요 순식간이죠 시간문제죠 진짜 그.. 한치의 방심도 용납이 안되고 서로 틈 노리고 있다는 느낌이 너무 좋음 이주식은 어딘가 결혼이라든가 육아라든가와는 일도 상상이 안가서 쫌웃기고 재밋음 상느와르여
>>315 ㅇㅎ 난 또 뭐라구 헤헤 진짜 가족단위로 얘네 결혼해도 서로 기념일을 누가 더 신박하고 비밀스럽게 꾸미는지 두고 눈치싸움할듯 그거 보고 자란 2세들은 연애를 암살처럼 하고(?) 이상: 서로 빈틈 노리면서 간지럼태움 현실: 서로 빈틈 노리면서 암살인 척 이벤트함 ????
809: 혼돈 중립 선과 악, 규범, 법, 상식, 질서에 얽매이지 않는다. 자기 좋은 대로 살고 얽매이지 않고 사는 외로운 늑대라 상대에게 모르고 해를 끼치는 경우가 상당히 잦지만, 본인의 선이 있기 때문에 알고 해를 끼치는 경우는 잘 없다. 상대가 "나 너 때문에 이러한 피해를 보았어."라고 사적으로 사과를 받거나 공적으로 합의를 보려고 할 때, 상대의 논리가 이치에 합당하다고 판단하면 상대가 원하는 것에 가까운 혹은 자기가 할 수 있는 보상을 하려고 함. 그렇지 않다면 물질적 보상은 하지 않아도 사과를 하고 한 번 이야기를 들어주기는 함. 상대가 만족 안 할 수도 있지만, '뭐... 그건 어쩔 수 없지.' 하고 넘김. 나이 먹으면서 끓는점 훨씬 높아져서 동글동글해짐. 예전에 한 일(살해, 식인, 타인을 악신이나 마왕 등에게 줘버린 것)이 있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제삼자 입장에서 악한 일을 저질러버리므로 '선'하지는 않음.
838: 중립 악 자기에게 이득이 되면 악행을 저지르는 인간쓰레기. 가까이해서 좋은 것 없는 인간. 개과천선할 가능성은... 글쎄? 교차점 세계로 넘어간 시점에서 그나마 제어할 수 있는 인간이라면 839 정도.
839: 질서 중립 사람마다 다른 평가를 함. 심지어 본인조차도 자신을 '악'이라고 생각하는 등 자신의 정확한 성향을 모름.
질서 선과 질서 중립이 겹치는 잠이 꽤 있는데다가 오너가 성향을 명확히 못 잡은 탓도 있지만, 일단 얘는 질서 중립에 가깝다고 생각함.
태어나기를 질서 선 성향으로 태어나서 그래도 귀족가에서 물질적 풍요를 누리고 살았었음. 그러니 자기가 겪은 '사소한 문제'는 제쳐두고 법, 선의, 신뢰, 정의, 질서를 믿었었음.
하지만, 상명하복을 중시하는 군의 특수성과 입대 이후 일어난 전쟁 때문에 인간의 밑바닥을 보고 가치관이 뿌리채 흔들리자 내면의 선성이 많이 깎여나가면서 '선'에 회의를 느낌. 동시에 안정과 평화를 갈구함. 안정과 평화는 다수가 수긍할 수 있는 질서에서 온다고 믿고 그렇다면 그 토대를 세우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관한 생각을 함. 839는 질서가 '우리'를 규정하는 동질성에서 온다고 믿었음.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규정하는가? 그는 답이 '통일된 교육, 문화, 언어, 의식, 사회적 합의, 복지, 법'에서 온다는 결론을 내리고 이를 뿌리내리려면 물질적 풍요와 그로 인한 심리적 여유가 있어야 한다고 판단함.
Q. 그렇다면 기업가나 정치인을 하지? 왜 끝까지 군에 남았나?
A. 자기에게 이 분야의 재능이 없었다고 생각해서임. 어릴 때부터 받아온 부정적인 평가가 주저하게 만들었음. 실제로도 군대에 가기 전에는 상업, 정치 쪽 재능은 (가문 사람, 심지어 방계 오브 방계와도 비교했을 때도) 없었음. 뼛속까지 트루 문사철 유형, 그중에서도 어문 계열이었고. 문제는 가문 사람들이 이쪽에 무관심했고 발견한 사람 몇몇도 얘 사교성과 화술이 떨어지니 가지고 있는 재능 자체를 어정쩡하다고 판단했음. 그래서 '가문에 도움이 안 되는 애.'로 취급하고 군대에 적응 못 할 거고 첫 번째 전쟁이 곧 터질 것과 독일이 질 걸 예상하고서도 보냈음. 죽어도 '안타까운 사고' 혹은 '나라를 위한 죽음'으로 포장하면 되니까.
840: 중용 중립 얘는 딱히 가치관이 없음. 그냥 자기 편하면 좋은, 하지만 나서서 악행을 저지르지 않는 소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