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인터넷 어장: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세계관 통합 위키문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5ee5dae09bc7caf635bccb4d/View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 가이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60bb8c5f59d49b042e1565e2/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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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모바일 기준이니까 더 빠를 수도 있어요 할수있다 파이팅 전 분류에도 시간 좀 써서 저렇게 깔끔히 목차 잡아두면 더 짧을 수도 있음 에버노트 일정 길이 넘어가니까 올렸다내렸다 하기 귀찮더라고요 >>361 존 큐트하지 않나요 얀데레 아이돌도 큐트인데 존이라고 안될것없을것같음 아키하는.........2디여도 힘든데 솔직히 쓸디돌이었으면 덕질하다 울었을 것 같음 >>362 오시 1위 기쁘죠 ㅊㅋㅊㅋ🥳🥳기받아갑니다 다음 솔센 투표에서 꼭 1위하자 세츠나
핀 관계쓰면서 잡설인데 핀은 도M(자각없음)이라는... 설정을 붙여두기야 했지만 시노랑은 상성이 안 맞아서 관계 안 쓸 거에요 걔가 사디즘이 좀 있기는 한데...... 근본적으로 그게 순수한 가학성애에서 나온다기보다는 남을 물리적으로 억압해서 자기 밑에 둔다는 것에 중점을 맞춘... 지배욕에 가까운 가학이고 핀은 도M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남에게 정신적인 지배를 요구하지는 않음 블러처리한 대사에서 제대로 혼내고 다시 가르쳐줘, 같은 소리를 해놓긴 했지만 타인의 교육에 지배되어 교정되고자 하는 의지는 없음 무기력함
그리고 뭣보다 시노는 연공서열에 약해서 아무리 그래도 선배를 어찌할만큼 뭐가 있지가 않고 핀은 아싸찐따라서 후배한테 말 젠젠 못걸음 친해지면 서로서로 묘하게 짜증날 조합이라 관계를 안 붙이기로 했어요
그래서 아마 둘이 남에게 본인의 성향을 드러낼 일이 있다면 시노는 남을 시종처럼 부려먹는 거에 플러스로 가끔 지 꼴받으면 트집잡아서 괴롭히는 느낌이고 핀은 무기력한 쓰레기처럼 방구석에 틀어박힌 채 매도당하고 괴롭힘당하는 걸 바라는 쪽에 가깝네요 이 변태들.........
펠릭스... 짜증의 결정체일것같애요 진짜 뭐라고해야하지? 본인이라고 해서 그런 도박같은 거를... 아예 싫어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겉으로는 모범생코스하고다녀도 금욕적인 타입은 아니고 그냥 모범생으로 있기 위해 참는거니까) 근데 저 쪽은 유복하게 태어나서 내게 없는 걸 전부 가지고 있고 나잇값도 못 해서 도박하자고 후배 꼬시는데 자기는 후배라서 일단 빡빡 참아야하고 삐끗해서 저 쪽 판에 말려들었다간 나는 무조건 질 게 뻔한 그런
근데 문득 든 생각이 원래 신화학교 생각의 시작점?모티브?인 퍼시재ㄱ슨은 그리스로마 계통인데 신화학교처럼 거의 모든 국가의 전승 속 신/영웅의 후손들이 있고 그들이 모두 신화학교를 다녀야 한다면 전인류의 1/n 정도 비율은 신화적 존재와의 혼혈 내지 후손이자 신화학교 졸업자가 아닐까 같은 생각을 해버림
아 맞아 약간 그런 거 잇음 전인류의 얼마정도는... 그렇겟구나...... 싶은 갠적으로 저는 입학하는 애들 생각해보면 신의 혈통과 신 이외의 혈통은 약간 다른느낌의 성질이 있는거같기도함 신과의 혼혈은 몇 대만 넘어가도 금방 그 힘이 사라진다 대신 힘 자체가 근본적으로 강하게 타고난다 신 이외의 영웅 등의 혈통은 신에 비해 근본적인 힘이 적다 대신 수백수천년이 지나도 격세유전이 될 정도로 오래간다
근데 생각해보니 내 캐들 어쩐지 요약하면 좀 어이없는부분 많은거같애 예를 들면 방금 전 걔만 해도 연공서열에 약한 가텐계 도미넌트 여중생<에? 싶은 조합
>>395 ㅠ 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펠릭스가 미안해,,,,,,,,,,,,,유복..........근데 유복이 강운에 대한 쪽이면 맞는데 의외로 집이 부자일거같진 않은...느낌 사유: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서로 사랑했으나, 행운이자 인생의 황금기 그 자체인 티케와 함께하며 얻은 분수 이상의 행운은 욕심으로 바뀌었다. 아이의 아버지는 도박판에 빠지게 되었다. 점점 더 많은 돈을 원하던 아이의 아버지는 기어이 뒷세계 도박에 손을 대기에 이르렀으나, 여신이 떠남과 동시에 그의 운도 함께 끝나버리며 몰락한 것이 그의 아버지였다.
한편, 아이는 따로 끌려와 불법으로 운영되는 카지노의 딜러로서 일을 배우게 되었다. 다양한 게임의 룰, 각종 전략, 기술, 속임수....
다른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뛰어놀 때, 트럼프 카드를 만지며 자란 아이는 도박장에 들어오고 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문득 궁금해졌다. 무엇 때문에 저 사람들은 저리 시뻘겋고 퀭한 눈을 한 채 전 재산을, 인생을, 하다 못해 신체 부위마저 걸고서 게임을 하는 걸까? 화려한 털코트를 입고 들어와 속옷 한 장만 걸치고 쫓겨나면서도 다시 한 푼 두 푼 구걸해 끌어모은 돈을 들고 돌아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제법 흥미를 돋게 하는 주제였다. 몇 푼 되지 않는 급여로, 도박장에 들어오지 못하는 이들, 부랑자들을 모아 벌린 판에서 아이는 때로는 두 배를 벌어 과소비를 하기도 하였고, 때로는 전부 잃어 다음 급여가 나올 때 까지 배를 곯기도 하였다. 별다른 특별함을 느끼지 못한 아이는 금세 흥미를 잃고 이를 관두려 하였으나...
(사이에 설정꼬인부분)
...그렇게 아이는 도박이 주는 스릴 그 자체에 눈을 뜨고야 말았다.
본래 함께하는 이에게는 항상 행운이 함께하고, 그 자신에게도 넘치는 강운을 주는 데 지나지 않던 힘은.........운명을 시험하는 것으로 변질되었다. 승자 독식, 원한다면 쟁취할 것. 아이는 누구도 벗어날 수 없는 도박을 선언하고 '운'을 시험하는 능력 역시 가지게 되었다. 그것이 그가 '행운'이자 찰나의 운명으로서, 타인에게 인생의 황금기를 부여하는데 있어 따르고자 할 방식이 되었으니까. 그에게서 무엇이든 가져가려면 그와 도박을 해야만 했으며...지금까지 그를 이긴 이는 존재하지 않았다. 그의 존재는 행운, 그 자체에 가까웠으니까.
속임수는 이미 능숙하게 쓸 줄 알지만, 굳이 쓰지 않는다. 자신이 시험하는 것은 순수한 운, 스릴. 감당할 수 없는 판돈에서 오는 원초적 불안이 주는 서늘함을 느끼고 싶은 것이다.
이게뭐냐면 펠릭스 서술에서 빠진 부분 내지 초기안 이었던 것...입니다 완성할 자신 없어서 지금 방사 사이 설정꼬인 부분은 대충.................도박장 주인한테 들켜서 끌려가고 무언가의 조건으로 목숨을 건 도박을 하고 그 때 느낀 스릴을 잊지 못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396보고 든 생각인데 신화학교 총 정원이나 평균적으로 학년별 명수가 어떻게 되지 나온 캐들 기준으로는 11학년이 압도적인데 그렇다고 그 연도만 갑자기 신들이 폭풍사생아만들기를 하진 않았을 테니까 나머지 학년들도 대충 비슷한 숫자만큼 모브캐들로 채워져있다고 치고 최소 학년당 잘못 센거 아니면 20명 학교라기엔 한 학년당 20명은 지나치게 적은데 그럼 백여명쯤 되나? 시노야 밥먹어 많이먹어 세상에화가난다 우리시노도 즐길거 다 즐길 수 있는데
>>400 에서 펠릭스 현 서술과 겹치는 부분이 있는건 그 초기안이 살아서 들어간 케이스고..여튼 그래요 이게 미묘한 설정충돌이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이게 오너가 펠릭스가 처음 날 때 부터 강운이었나 아니면 저 목숨 건 갬블 계기로 강운체질이 발현되었나....같은것들을 고민하느라 펠릭스를 이긴 사람 없다면서 위에서 도박에서 잃는 서술이 있는 근데 이건.....네 설정충돌입니도 잃은 적이 없거나 펠릭스를 이긴 사람이 없다는 건 강운체질 발현 이후의 이야기거나
지금 시대처럼 전쟁 터지기라도 하면 데미갓들 갈릴거고 전반적으로 애들 자체 명줄이 길지 않은 좀 단명할 팔자들 같음 후손을 남길 만큼 살아있는게 관건인 퍼잭에서도 전쟁 없이도 퀘스트 때문에 꾸준히 죽는 애들은 있었고 >>403 반신으로서의 삶에서 진적이 없다거나 하면 ㄱㅊ지 않을까 설정 좋은데 아깝다
펠릭스 집이 부자는 아니었구나 와 근데 스포 내용 진자... 진자미쳐 으앙악(악) 강운에 대한 쪽을 주로 생각하는 게 맞을거에요 얘는 본인이 빈곤신 딸이라서 타고난 액운이 심각한 것도 있지만 남의 액운까지 떠맡고있어서(*본인은모름) 어쨌든 자기가 불운함때문에 망칠뻔한 케이스가 꽤 많아갖고 인생조진케이스라 왜 나는 이렇게 불행하게 살았는데 댁은 고작 혈통때문에<의 마인드로 빡침이 에스컬레이트해서 극-혐이 되어있을 느낌 선배한테 시비 털 정도의 깡은 있지만 그 이전에 열등감이 폭발하는
아 맛아 왜 망칠뻔한케이스냐면 근성으로 버텼기 때문입니다 시험날 몸상태가 개작살나서 열이 미친듯이 끓는 와중에 학교 앞에서 자전거에 치여놓고 지갑 떨궜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등교해서 시험 98점(삐끗해서 2점짜리 제일쉬운거 틀림) 받을 미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