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362>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92판) :: 1001

◆DIO1piyxzY

2021-06-15 14:30:01 - 2021-06-18 11:58:01

0 ◆DIO1piyxzY (nGJUbqB2Tc)

2021-06-15 (FIRE!) 14:30:01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인터넷 어장: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세계관 통합 위키문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5ee5dae09bc7caf635bccb4d/View

어장 규칙
1.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에 관련된 팬픽, 팬아트, 팬툰 등의 각종 연성 및 썰풀이, 잡담만을 허용하며 역극과 로그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2. 연성의 외부 공유나 캐릭터, 세계관의 외부 유출 등 픽크루 어장 외부의 타 게시판, 타 사이트에서의 본 어장 참치의 본인인증을 원칙적으로 금하고 있습니다. 단 본인인증 문제로 물의가 생긴 장본인의 경우 사실관계를 명확히 설명하고 상황을 매듭지을 것.
3.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번호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DIO님이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543 ◆bXuj3R8IvY (VZLX6bB/IY)

2021-06-17 (거의 끝나감) 01:07:06

아카세 이모지를 보면 고딩때 쎈수학 펼쳐보던 그때 그 느낌이야 뭔가 알 것도 같고 알아야 하는데 모르겠음
테마곡같은거 좋아하는 오타쿠라 정해주심 일단 듣고 A부터 Z까지 뇌절해옴

544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01:07:15

물론 님들의 생각은 어떨 지 모르지만
저는 나가세이츠키 유죄때리고싶음
죽어라 핫하

545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01:09:29

사실 제가 아직 캐해 못 해서 못 잡고 있는 것도 잇음 약간 얘는 이 곡같은 느낌인데... 근데 가사 자세히 보면 또 아니고...... 흠음음<이걸 몇번째 반복하고잇는

546 ◆bXuj3R8IvY (VZLX6bB/IY)

2021-06-17 (거의 끝나감) 01:12:32

ㄹㅇ느낌은 맞는데 가사는 미묘하고 한줄씩 들리는걸로 이건가? 했는데 전체 보면 또 다르더라 김라하 보카델라베리타도 喉を過ぎればそれは真実< 이 한줄에 빡 꽂힌거라 이츠키 아직 3심 안떠서 모르겠는데 2심까지만 보면 집유 주고싶음 상황이 너무 나빴어 이러다 3심에서 대반전 터지거나 내가 엉뚱한 해석 했던거였음 어쩌지

547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01:18:04


여태까지 너참치가 이쯕기 이모지 어케 해석하고잇엇는지를... 예전에 들었던거같은데
일단 이자식한테 사정이 있었던 것과 A코가 무고하다는 건 확실한 사실이라고 공언할 수 있음 근데 그거랑 별개로 포인트가 더 있다면 이 녀석의 죄는 근본적으로 말이랑 관련이 있다는거? 해석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츠키랑 어울린다고 생각했던 곡 챙겨옴
http://vocaro.wikidot.com/abnormality-dancing-girl

느낌은 맞는데 가사는 미묘하고<맞아 이럴 때 진짜 졸라만음
허어엉

548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01:19:14

아 제가 >>547에서 저 곡을 챙겨오긴 했는데
pv 내용은 조금도 연관이 없고요 가사 중에서 歪んだ愛の成れの果て創られた 叶わぬ恋<이 부분도 미스임

549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01:20:25

근데 이쯤되니 슬슬 자야겟다
허어엉 안녕히계새요

550 ◆bXuj3R8IvY (VZLX6bB/IY)

2021-06-17 (거의 끝나감) 01:25:18

자는 참치 잘자요 내일 봐요
踊らされるんじゃない 踊るのよ さぁ狂って<b씨보다 이츠키가 더 적극적으로 굴었거나 스스로 놀아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이츠키 불우하게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가사에서 평범 운운하는거 보니까 생각보다 살만했는데 지금 이상을 바라서 그런 선택을 한 건가

551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06:50:41

아침갱신
어젯밤에 암생각없이 찝은 곡이라서 곡 선정 포인트가 좀 틀려먹엇을수도 잇겟네요 가정사의불우함-맞음 현재의 자신에서 바뀌고싶음-맞음 평범하지 않은 자신이 되고싶음-맞음 그렇다고 현재가 평범했느냐-겉보기엔맞는데... 같은느낌이라
2차 이모지에서 주로 언급된 내용의 동기가 되는 느낌

552 ◆c141sJ2oTE (djAticL2CI)

2021-06-17 (거의 끝나감) 07:11:21

걍 심심해서 푸는 최근 5캐 잡 티엠아이들
-795 이로는 아침식사를 안 하고 대신 늦잠을 자는 걸 즐기는 편이다 단 남이 차려주는 걸 거절하진 않음
-오너가 보는 802는... 먼가 연애를 하게 되면 때때로 자상한 남친같은 짓을 할 것 같다는 미묘한 인식이 있음 먼가... 먼가그렇다
-811 캐럴이 원래 있던 본래의 출신지에서는 남자친구도 있었던 적이 있었다 물론 지금은 정리되었지만 그래갖고 더 자기가 신녀님한테 감겼다는 걸 부정햇음
-815는 등을 대고 반듯이 누워서 잠을 자기가 힘든 신체구조상 엎드려서 혹은 옆으로 누워서 자는 편
-818은 김을 좋아하고 국을 안 좋아함 그냥 물에 담근 음식이 싫은거같기두 집에서는 주는대로 처먹으라는 어머니의 불호령에 어거지로 먹습니다

553 ◆c141sJ2oTE (DOHgQIHFAk)

2021-06-17 (거의 끝나감) 08:41:52

원래는 >>552만 풀고 끝내려햇는데 어제 김이오 비하인드 풀던 거 생각나서 김이오 오랜만에 꺼내갖고 티엠아이 풀기로 함
-평상시 돌아다니는 거 보면 발이 살짝 허공에 떠 있습니다 걸어다니지 않고 살짝 떠서 다녀요 염동력계 마법을 응용한 건데 근본적으로 인형으로 태어나서 걸어다니는 게 익숙치 않음
-그와 비슷한 예로 이거는 그 전에도 풀은 거 같은데 자기 손으로는 글씨도 못 쓰고 그림도 못 그려요 말도 글도 아는데 연필을 잡아본 적이 없어서

생각해보니 얘 위키에 연성가이드라인 안 넣어뒀구나 이거 넣어두면서 안 넣어둔 거 넣어야지

554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10:25:44

갱신

오와악... 티미줏어먹기

555 이름 없음 (oSQsjF/e.c)

2021-06-17 (거의 끝나감) 14:46:14

TMI 대방출

(이전 스레에서 푼 TMI도 섞여 있을 가능성 있습니다)

809는 중간에 깨서 사냥 + 손질할 때 빼면 거의 매일 10시~4시 숙면. 이 장면은 채널 2 [일상]에 올라오지 않지만, 고위 신, 천사, 악마, 마왕, 정령, 요정 등이 가끔 봅니다. 스토킹이 아니라 이런 격이 높은 존재 중에 천리안 같은 권능을 지닌 존재는 생각하면 바로 '시야'에 들어오기 때문. 그거 듣고 809가 "보이는 건 어쩔 수 없지요."라고 말하며 쿨하게 승낙해서 좋아합니다.

809는 아무래도 다른 종족과는 격, 가치관, 언어, 환경, 사회, 문화 차이가 상당하므로 동등...까지는 아니고 눈에 매우 잘 띄는 댕댕이나 야옹이 정도의 위치에 있습니다. 서로 그걸 알고 있고 가끔 꿈속에서 얘기하기도 하는데, 인간 입장에서는 상당히 심각한 얘기기도 하고 종족마다 편차가 커서 잘못된 정보로 오인될 수 있으므로 방송을 하지 않습니다.

809는 미래 어느시점에 죽는 것을 빼면 장수합니다. 언제 죽을지 아예 안 정했으므로 '거의 무한'에 가깝게 살다가 갔다고 해도 무방하고 아니면 인간처럼 100~150세 정도에 죽었다고 해도 됩니다.(근미래 현실 과학 기술로 100~150세까지 기대 수명이 늘어날 수 있다는 기사를 어디서 봤는데, 이 기사는 카더라 통신이지만 신빙성이 아예 없지는 않은 듯...?)

809의 수명은 if의 영역입니다.

한계돌파와 종족 변환 얘기가 나왔었는데, 이걸 하는지 안 하는지는 if입니다. 다음과 같은 네 가지 경우의 수가 있습니다.
● 한계돌파와 종족 변화 둘 다 안 하는 경우
● 한계돌파는 하지만 종족 변화는 안 하는 경우
● 종족 변환은 하지만 한계돌파는 안 하는 경우
● 한계돌파와 종족 변환 둘 다 하는 경우

가장 유력한 후보 종족은 '마법사.' 특히 '마법사' 종의 세부 종으로 분류되는 '마녀'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마법사, 요정, 정령이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 거인, 마왕, 악마는 809가 매우 겁이 많고 무르며 호전적이지 않다고 판단하여 시큰둥합니다.
● 도사, 신선 쪽은 809의 욕망이 적은 쪽에 집중하였다가 시청을 오래하고 나서는 감정에 은근히 휩쓸리는 면이 있다고 판단하여 관심을 껐습니다.
● 기계는 요정, 정령을 연상시키는 모순적이고 자유롭고, 혼돈에 가까운 면모를 줄곧 보아 관심을 껐습니다.
● 천사도 809가 천사가 되기에는 (809가 한 일이 있으므로) 악하다고 판단하여 관심을 안 뒀었는데, 매우 의외지만 소수(100여 명)의 골수 팬이었던 천사들이 오히려 얘가 약하기 때문에 혹은 악한 것은 둘째치고 욕망이 천사 기준으로도 적은 편이라 나중에 타천사가 되더라도 잡아두는 게 좋지 않겠냐는 의견을 냈습니다.
● 용 중에서는 여성 용이 얘를 상당히 귀여워합니다. 인간이나 다른 종족으로 위장하고 깽판치던 남성 용에게 따끔하게 한 마디한 일도 있고 알이나 어린 용을 사냥하려던 다른 종족을 두들겨 패서 쫓아내고 얘내들 보호자가 올 때까지 옆에 있어준 일도 몇 번 있어서 좋아합니다.
● 수많은 신이 계약을 맺거나 사제로 삼고 싶어하거나 심지어는 반신이나 작은 신으로 만들고 싶어했는데, 현재 잠자고 있는 잠꾸러기 세계신 바로 밑의 최상위신과 몇몇 고위신이 관심을 보이는 탓에 신 쪽은 겉보기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양판소처럼 다른 종족과 계약을 맺은 적은 없습니다. 요정과 정령은 자신이 물질계에 머물 수 있는 시간 동안 놀다 갑니다. 도사, 신선, 다른 신의 사제와 전사 수만 명이 심신을 닦으러 옵니다. 가끔 교리, 규칙상 노동으로 자신을 갈고 닦아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와서 일하고 809가 만든 영약, 생필품, 수련을 돕는 도구 등을 받아가기도 합니다.

마왕, 악마, 기계, 천사, 신, 용이 들러서 물건 받아가거나 사갑니다. 흔하든 귀하든 재료를 주면 809가 매우 좋아합니다.

이 최상위신은 그냥 지켜보는 쪽입니다. 신 중에서 얘가 809를 제일 정확하게 봤습니다. 평소 자기라면 작은 신으로 만들었을 건데 작업 안 하고 얌-전. 그래도 한 번 사고치면 사고 거하게 치는 편이라 마음에 들었다는 걸 인지하자마자 자기 영향력이 닿는 모든 영역에 사는 생명체 앞에 자신의 분신을 보내 809가 사는 곳은 809가 순환의 고리에 오를 때까지(= 809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 자신의 보호 아래 있는 중립 영역임을 선포했습니다.

809는 소식 듣고 재빨리 중앙 근처와 동서남북에 신전 하나씩 세우고, 신전 건설 시작할 때와 끝날 때 자기가 만든 것 중에 제일 좋은 것을 바쳤습니다. 다른 신이 이거 보고 부러워한 건 안 비밀. 그리고 이 다섯 신전 내부가 전부 다 다른 디자인인 거 보고 부러워한 것도 안 비밀. 신전을 일주일에 한 번 청소하고 불 피우고 술 바치는 건 물론이고 방문객이 신전에 바친 헌금 절반을 신에게 바치는 거 보고 더 부러워한 건 안 비밀.

이 신은 답례로 오토바이, ㅇㅇ언맨 느낌의 슈트, 풍요의 뿔과 비슷한 기능을 가진 가방을 선물해줬습니다. 다른 거 받았을 때도 좋아했지만, 809가 이렇게 격한 리액션을 선보인 건 이게 처음이라 다들 놀랐습니다. 왜 그러느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809 왈, "인간은 하늘을 못 날고 바다에서 숨을 못 쉬지만, 이 도구가 있으면 하늘과 바다를 탐험하는 것도 가능해집니다. 제 수준으로 가기 힘든 곳도 갈 수 있겠네요. 바다나 하늘 같이 특수한 환경이나 인간이 가기 힘든 던전은 못 가고 있었는데... 뚫어봐야겠네요. 새로운 콘텐츠를 주신 까마귀(닉네임)께 박수! 자, 그러면 까마귀 님께서 제가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곳 세 군데 골라주시고... 나머지 분 중에 추첨으로 일곱 명 뽑겠습니다."

채널 2에서 [식품 리뷰]할 때, 랜덤박스 까기도 합니다. 이때 맛없는 음식이 걸리면 표정이 푸르죽죽해집니다.

556 이름 없음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5:21:18

>>555 헐 헐 헐 대박 헐809...멋진 삶이잖아
최상위신....헐....헐......대박...

557 이름 없음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5:22:07

잉......809한테 친구 만들어주고싶다.근데 어케하지.

558 이름 없음 (oSQsjF/e.c)

2021-06-17 (거의 끝나감) 15:28:14

>>557 본인이 원하시는/잘 굴리는 캐릭터 성격 등을 말씀해주시면 브레인 스토밍을 도와드리겠습니다. :)

559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15:30:35

푸르죽죽 ㅠㅠㅋㅋ

560 이름 없음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5:32:15

>>558 잉...그냥..809가 일하다 쉬러 카페같은데 올 만한 성격인가요...? 글고 B세계 떨어진 직후...809를 주워서(??)적응을 도와줬다는 설정의 캐릭터를 만들어도 괜찮나요?

561 이름 없음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5:33:26

참하에용 저는 집안 대청소 하면서 중간중간 체력떨오질때 어장 들어오는 중....텀이 쪼매 깁니도.

562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15:34:03

참하 저는 잠시 머리 버퍼링 중

563 이름 없음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5:35:46

>>562 화이팅입니도,,,

564 이름 없음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5:57:38

오늘 캐릭터 둘 내고 만다
욕망에 져버린 스불재엔진

565 이름 없음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5:59:28

역시 4시는....아무도 없군._(:3 」 /_ )_

566 이름 없음 (SU//LUu2go)

2021-06-17 (거의 끝나감) 16:05:06

이럴 때 저같은 잠복참치가 발자국을 남기고 가기도 하고

567 이름 없음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6:05:52

>>566 이잉.......반가워요 잘가요 잠복참치

568 이름 없음 (oSQsjF/e.c)

2021-06-17 (거의 끝나감) 16:09:15

아 이거 혐오? 인가 싶어서 스포 태그 달아놓겠습니다. 종족이 하도 많다보니 가끔 벌레라든가 모습이 엄청 구린 음식 랜덤 박스에서 나올 때가 있거든요. 근데 겉보기와 달리 맛있는 거 나오면 눈 땡글땡글해집니다.

예시)

809: (작은 북 두드리는 효과음) 오... 어... 이번에는 이런 음식이 나왔네요. 이름...은 제가 잘 못 읽겠는데, 이거 공용어로는 (이름)이죠? 재료가... 이거 모자이크 해야겠네요. 5초 정도 공개하고 나서 모자이크 하겠습니다. 벌레가 우글거리는 모습 냄새는 좋아요. 간장, 생강, 마늘, 고추, 청주, 오렌지 즙 들어갔어요. 기름 냄새 나는 거 봐서 볶았거나 두 번 튀긴 것 같고... 접시에 의외로 기름이 적게 묻은 거 봐서는 불하고 기름 다루는 실력이 좋으시네요. 채소는 안 보이는 거 봐서 육식하거나 충식하는 종족에게 인기 많겠네요. 그럼 먹어보겠습니다.

시청자들: (채팅창) 맛 어때요? 보기에 좀 그런데? 등

809: 오! 이거 맛 괜찮아요. 형태만 가공하면 이거 인간도 먹겠는데요? 전반적으로는 불맛, 술맛, 생강, 마늘, 고추맛이 골고루 배어있어요. 제가 탄수화물은 적게 먹는 편이라 이건 전분물을 안 뭍혔는데, 원래 버전은 전분물을 뭍힌 뒤에 튀기거든요. 그러니까 형태만 좀 많이 다른 치킨이나 궁보계정 생각하시면 될 걸요? (하나 더 씹어먹음) 겉은 바삭하고 중간은 쫄깃하면서 부드럽고 안은 생각보다 덜 뻑뻑한 닭? 이거 파는 지역 근처에 사시는 분은 제일 작은 거로 하나 사서 나눠 드셔보세요. 생강을 식초하고 다른 무언가에 절였는데 이게 중간에 섞여있고 섞여있으니까 집어먹게 되는데 같이 먹으니까 덜 물리거든요. 중간에 참깨처럼 보이는 건 알인 것 같고, 얘는 보이는 대로 맛은 참깨인데 씹히는 질감은 통통 튀는 젤리입니다. 이거만 따로 갈아서 참깨 스프레드 만들어도...

곤충족 시청자들: 스프레드 있어요!!!!!

809: 방금 (시청자 이름들)께서 있다네요. 후무스도 있다고 합니다. 관심있으면 뭐다?

시청자들: 작은 거로 사서 먹는다!

809: (텅 빈 그릇 보여주고) 이번 음식은 100점 만점에 (작은 북 두드리는 효과음)(따-다 소리) 73점! 조금 뻑뻑했어요. 그거 빼면 75~77? 인기있을 법하네요. 다음!

809: (작은 북 두드리는 효과음) ...이야, 이번에도 비슷한 종류인가요? 이름...은 제가 잘 못 읽겠는데, 이거 공용어로는 (이름)이죠? 재료가... 이거 모자이크 해야겠네요. 5초 정도 공개하고 나서 모자이크 하겠습니다. 벌레가 우글거리는 모습 국수처럼 보이네요. 면 먹듯이 먹으면 되나...? (소리 없이 면, 국물 흡입)

시청자들: (채팅)

809: 이거 담백한 잔치국수 생각나네요. 국물은 채소랑 해물이랑 반씩 섞인 맛인 것 같은데 전혀 못 먹어본 맛이 진하게 섞여있네요. 인간들이 보통 아는 야채, 해산물과는 아예 댜른 생물인 것 같습니다. 그외 재료로는 무, 대파, 양파, 고추, 건새우, 멸치, 다시마, 소금...? 깔끔해요. 거품 나는 거 다 걷으신 모양입니다. 면 맛은 통밀에 애호박, 양파하고... 허브? 들어간 것 같아요. 얘네들 풀 먹고 자란 녀석들인 것 같습니다. 풋내라면 풋내인데 야채 냄새 나고 그렇게 강하지는 않아요. 국물이 제 기준으로 상당히 센 편이고, 근데 이건 파는 음식이라 셀 수 밖에 없으니 넘어가겠습니다. 면은 국물이 세니 담백하네요. 풋내는 싫고 약간 부는 게 좋으면 조금 뒀다가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배달이라면... 어... 거리에 따라 다르니 그냥 바로? 그런데 배달하면 면 따로 육수 따로 고명 따로 주는 경우도 있을 거예요. 이러면 면 덜 불고 고명도 덜 흐물하죠. 단점이라면 그릇 개수가 많아진다는 거랑 나중에 그릇 씻기 힘든 거?

809: (텅 빈 그릇 보여주고) 이번 음식은 100점 만점에 (작은 북 두드리는 효과음)(따-다 소리) 65점! 국물이 저한테는 짰습니다. 그렇다고 여기 물을 타면 맛의 균형이 깨질 것 같아서 점수를 많이 짜게 드렸네요. 다른 분들께는 잘 먹힐 맛이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 그럼 마지막 음식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809: (맛 없는 음식 뙇, 얼굴 푸르죽죽) 홀리... 이거 뭐에요? 이거 넣지 말라고 했어요? 안 했어요? (음식을 지긋이 본다) 아니, 이런 음식 (삐- 소리와 함께 모자이크) 와, 이거 재료를 모독하는 거라고 했는데. 내가 차라리 던전에서 혼돈의 종자를 씹어먹는 게 낫다고 했는데. 이 싸람들 내가 고통받는 걸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닙니까? (한숨 푹 쉬고는 모자이크 된 음식을 뜬다. 한 입 먹고 말하고 한 입 먹고 말하다가 빈 그릇을 보여준 뒤에 화장실로 달려간다)

809: (돌아와서 착석) 10점. 이건 요리라고 할 수 없어요.

569 이름 없음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6:16:06

>>568 오우..........809....고생이 많구나...

오...진짜 판타지 혼합 세계의 방송 스러워서 진짜 재밌어용...오옹...오오..

570 이름 없음 (oSQsjF/e.c)

2021-06-17 (거의 끝나감) 16:16:12

>>560 잉...그냥..809가 일하다 쉬러 카페같은데 올 만한 성격인가요...? 글고 B세계 떨어진 직후...809를 주워서(??)적응을 도와줬다는 설정의 캐릭터를 만들어도 괜찮나요?

네! 카페 엄청 자주 갑니다! 목요일, 일요일에는 점심 시간에 카페 가서 디저트나 음료 사들고 가고 화요일에는 친구가 카페 주인이라면 물건 잔뜩 시킨 뒤에 죽치고 앉아있습니다!

네! 떨어진 날부터 1달 차에는 다른 캐릭터(NPC)를 만나는데 그 이후라면 괜찮습니다. 7년차까지 적응을 못하고 있었으므로 2달~7년 내에 만났다는 설정이면 괜찮아요!

571 이름 없음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6:19:00

>>570 헐 답변 감사합니다 헐 헐 헐 조와요 그럼 집안 청소 ㅌ나면 캐를 함 짜보도록 하겠습니다

572 이름 없음 (oSQsjF/e.c)

2021-06-17 (거의 끝나감) 16:49:32

>>555 오타가 있는데 천사 부분에서 [약하기 때문에 → 악하기 때문에] 오타 수정을 할 수 없으니 불편하네...

573 이름 없음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7:16:38

집안 청소는 다 안 끝냈지만 그럼에도~~~~~~~~~못 참고 캐 하나 먼저 내버리기

574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17:19:39

캐설명에 >>509가 아니라 >>809인거죠

575 이름 없음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7:21:16

>>574 헉 헉 헉 ㅎ거허 더 어케 이런 치명적 실수를
정신을...뺴놓았나 봅니다 하이드 처리 부탁드려도 될까요 ㅠ ㅠㅠㅠ 연성어장이 500번대라 헷갈린듯,,,

576 이름 없음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7:21:44

아!!!!!!!!!!!!!!!(현실 얼굴붉어짐!)(수치심에 머리박기)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577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17:22:01

>>575 넹 해드렷습니다
다시내시긔

578 이름 없음 (oSQsjF/e.c)

2021-06-17 (거의 끝나감) 17:22:57

>>573 아, 참치님, 제 캐 809에요! 위키 업데이트하실 때 809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579 이름 없음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7:23:34

>>577 ㅠ ㅠ 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죄송합니다....감사합니다...

580 이름 없음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7:24:12

>>578 ㅠ ㅠ ㅠ ㅠ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죄송합니다....어케 이걸 헷갈리지 죄송합니다 ㅠ ㅠ ㅠ 하이드 부탁드리고 새로 작성했어요!

(도게자)

581 이름 없음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7:26:05

어엉엉,,,,,,,,,,,,,,,,,,,,,,





근데 큰일났어
내고싶은 캐 둘이었는데 캐를 하나 냈는데 하나 또 내고싶은애가 떠올라서 또 둘이 되엇어
안돼
자제해야만
일단 하나만 내고 하나는....진짜 충동이니 놔둬보는걸루

582 ◆c141sJ2oTE (Mic71Wt3G2)

2021-06-17 (거의 끝나감) 17:26:23

>>이번 주에 할 위키 수정
☆관계 추가
백엽고: 67(금노을)→813(도현승)
탄생마소: 515(마리에트)→784(현대 에메랄드), 740(루이)→비탄생 마소 위주로 관계 추가
청량리: 698(의성어), 699(미역)→아직 관추 못 한 애들 중 할 수 있는 애들만 쫌쫌따리 하기

☆설정 정리
802: 과거사 및 가족관계 관련 서술 추가
448: 성격 면에서 상세 서술 추가
740: 2.2. 문단에 루이 관련 서술 추가

일단 오늘은 금노을이 관추를 끝내고 802 과거사/가족관계 짜놓은 걸 올려야지 위에 있는 것부터 순서대로 처리될 예정입니도 나참치는 능히할수잇다 능이버섯이.아니엇음조케따

583 이름 없음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7:27:29

>>582 참치 힘내는거에요 할수있다 참치 파이팅 너참치는 천재다 능히 할 수 있다

584 ◆DIO1piyxzY (xP36YKbmJk)

2021-06-17 (거의 끝나감) 17:28:26

당신도 할 수 있다 무한창고요미

어쨋든 수고만으셧습니다

585 이름 없음 (oSQsjF/e.c)

2021-06-17 (거의 끝나감) 17:28:35

821이겠죠? 와!!!!! 친절한 사장님!!!!! 계절 바뀔 때마다 특식으로 아이스크림, 생크림, 과일, 초콜릿, 시럽 등을 올린 와플 먹으러 갑니다. ㅋㅋㅋㅋㅋ 평소에는 먹방 빼면 가공된 탄수화물(당도 탄수화물)은 거의 입에 안 대는데, 사장님은 809를 도와주신 분이므로 자주 디저트 먹으러 갑니다. 엄청 달다고 느끼면서도 잘 먹네요.

586 이름 없음 (oSQsjF/e.c)

2021-06-17 (거의 끝나감) 17:29:26

그러고 보니 저도 여기서 푼 809 설정 다듬어서 올려야겠네요. 이번주 주말이나 다음주 중에 해야...

587 이름 없음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7:30:45

>>584 무한창고요미...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웃,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수고많으셨습니다..


>>585 허억 우웃,,,,,,먹으러 와주는거냐구요 엉엉 특식으로...특식으로... 와플이랑 같이 먹을만한 커피나 차 같은걸 같이 내와주는 사장님이 생각나네요 엉엉 너무조와

588 ◆c141sJ2oTE (Mic71Wt3G2)

2021-06-17 (거의 끝나감) 17:30:54

글구 신캐 봣음
그 전에 옵헤가 갑자기 끌린다고 하셨던 걸 본 것 같은데 정말로 내셨군요 당신의 추진력 멋져(두근) 심지어 머리가 텔레비전? 와 뽀로로 틀어주세요(???????)

암튼 우리모두 화이팅 홧팅

589 이름 없음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7:32:51

821 사장님 tmi,,,
-기분 따라 tv에 나오는 화면이 바뀔 듯 하다.
-그러다 기분이 최악으로 떨어지면 tv가 박살나기도 하는데, 박살난 tv에서는 무언가 알 수 없는 검은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때의 사장님은 혼자 진정할 때 까지 놔두는 편이 좋다는 듯.

590 이름 없음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7:33:32

>>5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웃.감사합니도.
근데 뽀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이 손님 달래면서 머리로 뽀로로 틀어주기(대체)

591 이름 없음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7:36:01

tmi 정리....포기한 사람.

592 ◆c141sJ2oTE (IgtSaVINk6)

2021-06-17 (거의 끝나감) 17:36:40

이번에 리히토가 아니라 루이로 관추를 하기로 결정하면서... 관추를 가볍게 해보고자 했던 과거의 제 의도가 박살났지만 뭐 어때요 지금의 제가 즐거우면 된 거임

어린이손님 달래면서 머리로 뽀로로 틀어주는 사장님 귀엽다 기분따라 화면이 바뀌는구나 뽀로로가 나오면 무슨 기분인가요?

593 이름 없음 (lb4XiusLIc)

2021-06-17 (거의 끝나감) 17:39:17

>>5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아무것도 틀지 않을 때는 화면에 본인 감정이 반영되고...무언가 틀고 있을때는 화면에는 본인 감정이 반영되지 않는? 느낌이라 생각합니다 어린이 손님에게 뽀로로를 틀어줄때는 속으로는 그저 달래줘야지 하는 생각이나 아이가 귀엽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덧한.....
감정 상태의 영향으로 뽀로로가 나오는 경우는? 만약 그런 경우가 있다고 하면 약간 기분이 미묘하게 좋거나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일 때 아닐지 싶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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