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1596254069>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87판) :: 1001
◆DIO1piyxzY
2021-05-26 02:02:03 - 2021-05-30 22:49:16
0 ◆DIO1piyxzY (TL.sZWqgyY)
2021-05-26 (水) 02:02:03
716 이름 없음 (z6vOa0WZl6)
2021-05-29 (파란날) 19:09:34
맞아여 폴사야는 사야와 함께한 그 상황들이 폴에게는 비일상적인, 이질적인 것들이다 보니까 더 자각하기 쉬웠을 것 같은데 폴멜리는 일상 그자체다 보니 스며드는 느낌이 강한 것 같애 스며들기를 적당히 해야했는데 멜리는 어떨지 몰라도 폴은 가족에 익숙지 않다보니 그 스며드는 정도를 제대로 가늠하지 못하고 너무 진득하게 스며버린거죠. 멜리 조금이라도 안보이면 찾고 불안해하고 도망갔을지도 모른다는 작은 단서 같은 것들에 쉽게 흥분하고 그런거 생각난다 770 떠난뒤로 더 심해졌을텐데 폴멜리 주식에선 멜리가 달래주면 금방 얌전해지고
717 ◆c141sJ2oTE (VabDeUoSEg)
2021-05-29 (파란날) 19:18:32
폴쟝 다 크면 커지는건가 ㅁㅏ리오 슈퍼버섯같다 삐용비용비용 하면서 커지지 않던가 그 암튼 그거
후레캐해긴 한데 갠적으로 폴에게 있어 사야는 환상적이고 사랑스러운 그야말로 현실에 내려온 천사같은 뭔가의... 암튼 화려한 수식어를 붙이는 게 어울리는 존재였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요 그런 천사니까 붙잡힐수밖에 없는거구 근데 벽난로 앞에서 뜨개질하다 졸고 있는 그런... 유형의 애한테 비슷한 감정을 느낄 수는 없으니까 아무래도 스며든다는 게 여러모로
달래주면 금방 얌전해진대ㅠ 아 ㄱㅇㅇ... 폴아....... 그래도 불안해하지 말ㅇㅏ라 슬푸다
후레캐해긴 한데 갠적으로 폴에게 있어 사야는 환상적이고 사랑스러운 그야말로 현실에 내려온 천사같은 뭔가의... 암튼 화려한 수식어를 붙이는 게 어울리는 존재였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요 그런 천사니까 붙잡힐수밖에 없는거구 근데 벽난로 앞에서 뜨개질하다 졸고 있는 그런... 유형의 애한테 비슷한 감정을 느낄 수는 없으니까 아무래도 스며든다는 게 여러모로
달래주면 금방 얌전해진대ㅠ 아 ㄱㅇㅇ... 폴아....... 그래도 불안해하지 말ㅇㅏ라 슬푸다
718 이름 없음 (LgS3Am4gBw)
2021-05-29 (파란날) 19:25:49
ㅋㅋㄴㅋㅋㅋㅋ성인폴한테 밟히면 납작해져요 조심
벽난로 앞에서 뜨개질하다 졸고 있는 그런... ←ㅋㅋd아 그런 유형이 머 어때서여 졸라 사랑스러운데
근데 그것두 맞는거같아요 폴한테 사야는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져서 처음 들어보는 예쁜말 해주는 예쁜 사람... 멜리는 뭐라 할까 첫번째 만남보단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만남에서 점점 더 소중해져 있는 사람
지금 걸어다니느라 캐해력이 후레인데 커플별로 캐해해보고싶다 밤에 시간나면 제대러 둘다 해볼게요 제가 요즘 바빠서 해온다고하고 못하고있긴한데..암튼
벽난로 앞에서 뜨개질하다 졸고 있는 그런... ←ㅋㅋd아 그런 유형이 머 어때서여 졸라 사랑스러운데
근데 그것두 맞는거같아요 폴한테 사야는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져서 처음 들어보는 예쁜말 해주는 예쁜 사람... 멜리는 뭐라 할까 첫번째 만남보단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만남에서 점점 더 소중해져 있는 사람
지금 걸어다니느라 캐해력이 후레인데 커플별로 캐해해보고싶다 밤에 시간나면 제대러 둘다 해볼게요 제가 요즘 바빠서 해온다고하고 못하고있긴한데..암튼
720 ◆c141sJ2oTE (VabDeUoSEg)
2021-05-29 (파란날) 19:28:46
밟히면 납닥해지는군아. 조아요. 밟힐래.(???????)
그런 유형이 좋긴 좋지만 그 환상적! 화려함! 그런 거랑은 아무래도 느낌이 다르니께 소박하고 조용하고 따뜻한? 그런거고 아무래도 시간이 들면서 스며드는 게 맞는 것 같구 정이 들어가는 것과 처음부터 이끌리는 건 아무래도 많이 다른듯한 근데 커플별 캐해요? 호오(두근......) 앗 근데 현생이 바쁘시면 어쩔 수 없다구 생각해여 해온다고 하고 못 하는 건... 저도 현생에 치이느라 많이... 그래봐서......(아련)
그런 유형이 좋긴 좋지만 그 환상적! 화려함! 그런 거랑은 아무래도 느낌이 다르니께 소박하고 조용하고 따뜻한? 그런거고 아무래도 시간이 들면서 스며드는 게 맞는 것 같구 정이 들어가는 것과 처음부터 이끌리는 건 아무래도 많이 다른듯한 근데 커플별 캐해요? 호오(두근......) 앗 근데 현생이 바쁘시면 어쩔 수 없다구 생각해여 해온다고 하고 못 하는 건... 저도 현생에 치이느라 많이... 그래봐서......(아련)
721 ◆c141sJ2oTE (VabDeUoSEg)
2021-05-29 (파란날) 19:29:37
성인폴 키 171이구나 상하로 차지하는 면적이 엄청 커졌네요 너 왤케커졋어0_0하면서 스웨터 새로 떠주는 멜리 생각난다
723 이름 없음 (LgS3Am4gBw)
2021-05-29 (파란날) 19:50:57
씻고왔다 정신차려보니 너무나 소중한 존재가 되어있었다(가족과 다른 의미로) 같은 느낌이라 좋네여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T
스웨타 새로 떠주는구나 저택에 와서 좋은 언니오빠동생들 사이에 껴서 자라니 큰 것 같다며 웃고 스웨터 그자리에서 바로 입어보는 성인폴 생각나고 성인폴은 머리도 길렀을거 같애요
폴사야에서는 멜리를 질투할 것 같지않은데 폴멜리에선 사야를 질투할 것 같다는 점도 흥미로운 부분
쉬세여!
스웨타 새로 떠주는구나 저택에 와서 좋은 언니오빠동생들 사이에 껴서 자라니 큰 것 같다며 웃고 스웨터 그자리에서 바로 입어보는 성인폴 생각나고 성인폴은 머리도 길렀을거 같애요
폴사야에서는 멜리를 질투할 것 같지않은데 폴멜리에선 사야를 질투할 것 같다는 점도 흥미로운 부분
쉬세여!
724 이름 없음 (LgS3Am4gBw)
2021-05-29 (파란날) 19:53:34
머하나 풀고싶으니 풀을게여
예전에 저참치 여성 캐릭터들을 쭉 줄세운적이 있는데 그때 아마 0부터 100까지 있었구.. 100은 p-s 였던거 같은데
그거 캐릭터가 gl에 가까운 정도? 파트너로 여성을 선호하는 정도?? 그거였을거에요 p-s는 제 캐중에서 제일 성향이 편향된 애에요. 남자를 사랑한다는게 불가능할 정도라서 100이고 메유루는 이미 남편이 있기 때문에 콘콘보다 순위가 낮았던 걸로 기억하는
하 풀었다 시원하다
예전에 저참치 여성 캐릭터들을 쭉 줄세운적이 있는데 그때 아마 0부터 100까지 있었구.. 100은 p-s 였던거 같은데
그거 캐릭터가 gl에 가까운 정도? 파트너로 여성을 선호하는 정도?? 그거였을거에요 p-s는 제 캐중에서 제일 성향이 편향된 애에요. 남자를 사랑한다는게 불가능할 정도라서 100이고 메유루는 이미 남편이 있기 때문에 콘콘보다 순위가 낮았던 걸로 기억하는
하 풀었다 시원하다
725 ◆bXuj3R8IvY (PIx77WEhnI)
2021-05-29 (파란날) 20:05:13
>>724 앗 나 이거 인체의 강함 이런걸로 궁예했었는데
지금 한손으로 폴멜리 다른 한손으로 폴사야 퍼먹고 있음 공식 공급이 풍족해서 행복해
가는 참치들 잘 다녀오세요 나는 룬아 3부도 존버했다 기다릴 수 있다
지금 한손으로 폴멜리 다른 한손으로 폴사야 퍼먹고 있음 공식 공급이 풍족해서 행복해
가는 참치들 잘 다녀오세요 나는 룬아 3부도 존버했다 기다릴 수 있다
726 ◆bXuj3R8IvY (PIx77WEhnI)
2021-05-29 (파란날) 20:07:53
자캐 이름 붙여주려고 여성 세례명 찾아보고 있는데 성녀 섹스부르가가 실존하더라고요 이런거 보고 그만 웃는 어른이 되어야 하는데
727 이름 없음 (LgS3Am4gBw)
2021-05-29 (파란날) 20:16:41
>>725 맞아요 하지만 p-s는 물몸이었죠(?) 힌트드릴걸 그랬다
근데 푼것까진 좋았는데 제가 제가푼걸 못찾고있어요 분명한 애들은 분명한데.. 다른애들은.. 기억이 안나....()
>>726 나도 어른되긴 멀었나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녀님 성함이 불순합니다
근데 푼것까진 좋았는데 제가 제가푼걸 못찾고있어요 분명한 애들은 분명한데.. 다른애들은.. 기억이 안나....()
>>726 나도 어른되긴 멀었나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녀님 성함이 불순합니다
728 이름 없음 (LgS3Am4gBw)
2021-05-29 (파란날) 20:25:44
찾았다 부연설명나갈게요
p-s : (이하생략)
수도녀 : 마녀에 의해 만들어진 존재기 때문에 마녀(여성)에 끌리고 여성을 선호해요 문제는 연애가 가능할까 지만 일단 선호는 여성을 선호합니다
진주의 마법소녀 : 만들 때는 gl에 가까운 캐였습니다 사실 용담화는 다른 남캐보다 여캐를 조심해야 합니다 (?) 세상에서 제일 멋진 남자 용담화가 있는데 다른 여자가 보일까
달리아 : 왠지 모르게 gl에 가까울 것 같은 이미지. 하지만 ㅁㅁㅁㅁㅁ님은 저 혼자 남성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폴 : 보통보다 여성을 조금 더 선호하는 정도
일-ㄹㅖ나! : 차별없고(?) 차등없는 범성애자. 일-ㄹㅖ나!를 기준으로 위쪽은 남캐보다 여캐를 더 선호한다는 느낌이에요 아래쪽은 여캐<남캐
콘콘 : 미볶음쌤을 좋아해요. 하지만 여성도 가능은 함
블루밸 : 남편이 있었어요. 하지만 (이하생략)
쿄-카 등 : 대체로 HL에 가까운 성향을 3번에 넣었습니다
치즈루, 마르티네즈 : 남성을 훨씬 선호하고 여캐랑 만난다면 진짜 진짜 진짜 진짜 드문 일일 거에요 각각 좋아하는 남성이 있어요.
메유루, 츠케히모코조 : 메유루는 진짜 모르겠어서 ? 에 넣은 것 같다.. 츠케히모코조는 아직 너무 어립니다
p-s : (이하생략)
수도녀 : 마녀에 의해 만들어진 존재기 때문에 마녀(여성)에 끌리고 여성을 선호해요 문제는 연애가 가능할까 지만 일단 선호는 여성을 선호합니다
진주의 마법소녀 : 만들 때는 gl에 가까운 캐였습니다 사실 용담화는 다른 남캐보다 여캐를 조심해야 합니다 (?) 세상에서 제일 멋진 남자 용담화가 있는데 다른 여자가 보일까
달리아 : 왠지 모르게 gl에 가까울 것 같은 이미지. 하지만 ㅁㅁㅁㅁㅁ님은 저 혼자 남성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폴 : 보통보다 여성을 조금 더 선호하는 정도
일-ㄹㅖ나! : 차별없고(?) 차등없는 범성애자. 일-ㄹㅖ나!를 기준으로 위쪽은 남캐보다 여캐를 더 선호한다는 느낌이에요 아래쪽은 여캐<남캐
콘콘 : 미볶음쌤을 좋아해요. 하지만 여성도 가능은 함
블루밸 : 남편이 있었어요. 하지만 (이하생략)
쿄-카 등 : 대체로 HL에 가까운 성향을 3번에 넣었습니다
치즈루, 마르티네즈 : 남성을 훨씬 선호하고 여캐랑 만난다면 진짜 진짜 진짜 진짜 드문 일일 거에요 각각 좋아하는 남성이 있어요.
메유루, 츠케히모코조 : 메유루는 진짜 모르겠어서 ? 에 넣은 것 같다.. 츠케히모코조는 아직 너무 어립니다
729 이름 없음 (LgS3Am4gBw)
2021-05-29 (파란날) 20:29:35
저거 남캐로는 도저히 못할 것 같은데 몇명만 뽑아 시도는 해봅니다...
.dice 1 48. = 44 .dice 1 48. = 32 .dice 1 48. = 8 .dice 1 48. = 31 .dice 1 48. = 12
.dice 1 48. = 44 .dice 1 48. = 32 .dice 1 48. = 8 .dice 1 48. = 31 .dice 1 48. = 12
730 이름 없음 (LgS3Am4gBw)
2021-05-29 (파란날) 20:32:20
>>729 (하필 1명빼고 다 여캐가 걸렸다는 소식)
717 느와르 항공부대 고인님은 >>728 기준으로 하면 3~2.. 정도에 가깝습니다 hl지향
717 느와르 항공부대 고인님은 >>728 기준으로 하면 3~2.. 정도에 가깝습니다 hl지향
731 이름 없음 (Qgsfqx1wqQ)
2021-05-29 (파란날) 20:42:33
하던 게 잘 안 풀리기도 하거니와 윗분의 썰을 보니 저도 807의 정체성에 관한 썰을 풀고 싶어져서 남깁니다. 저는 좀 더 포괄적이고 이것저것 뒤섞인 정체성 얘기를 하겠습니다.
807 얘는 제가 짰지만, 상당히 복잡하다 싶은 게 짜놓고 보니 국가, 문화, 계급, 언어, 인종, 젠더, 끌림 정체성까지 뭐 하나 정해진 게 없더라고요.
빙의까지 변수에 넣어버리면 더 난장판이 되는?
빙의체라 안 그래도 자아가 희미하고 불확실한데 거기에 이번 생의 가정사, 성장환경이 개판이다보니 일단 얘는 빙의 전 삶에 꽤 얽매여있습니다. 현생의 자아는 상당히 불안정하네요.
국적만 하더라도 태어나기는 일본(혹은 미국)에서 태어났는데, 일본에서 태어난 루트의 경우 아예 국적을 갈아치웁니다.
문화의 경우, 빙의 전후를 다 따져봐도 어떤 국가, 지역의 문화에도 적응을 못 했습니다. 사회 부적응자라면 사회 부적응자.
계급은... 빙의 전에는 중상층 -> 중하위 -> 죽기 전에는 본인만 하위층, 빙의 후에는 상위 -> 최상위층이라 괴리감이 심한? 특히 빙의 전 삶의 흔적이 상당히 남아서 여전히 '현대 자본주의 귀족 계층'의 모습과는 상당히 떨어져 있습니다. 같은 계층의 사람들은 807 얘가 있는지도 몰라요.
언어도 빙의 전 삶의 흔적이 남은 탓에 일어, 영어, 라틴어 계열 언어(A 공화국의 공용어)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못 한다고 생각하고 거기에 컴플렉스가 심합니다. 언어를 배울 때 모국어, 하다 못해 제 2언어도 아니라 죄다 외국어로 배워서 빙의 전 삶의 모국어로 생각하고 다른 언어로 변환해서 말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말하라고 하면 하기 싫어해요. 발표 싫어합니다. 일상 대화는 더 싫어해요. 메일, 문자 메시지를 선호합니다. 화상 채팅해도 목 아프다고 하고 타차치는 닝겐.
본인은 자신의 인종 정체성을 황인에 가깝다고 생각은 하는데, 외모나 체형이 그렇다 보니 백인 황인 둘 다 자기네 사람으로 안 취급해서 A 공화국으로 튀기 전까지 상처 많이 받았습니다.
젠더는 신분증에서는 남성으로 표기되어 있으므로 남자처럼 행동할 것을 계속 요구받았네요. 본인은 남성이 가져다 주는 지위라든가 권리는 좋지만, 그렇다고 사회적 남성성 수행하고 싶다거나 남성 호모 소셜에 끼고 싶다고는 생각 안 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때려치운 쪽에 가깝고 '남성' 친구는 없습니다.
끌림. 끌림을 티낼 시기는 애저녁에 지나서 속으로 삭히고는 잊어버립니다. 늦게 타오르지만, 빠르게 식네요. 성별 가릴 때도 있거 아닐 때도 있는데 '남성'에게 끌릴 때는 '보호받고 싶다는 욕구'가 강할 때나 '남성 호모 소셜의 인싸'에게 끌릴 때고 '여성'에게 끌릴 때는 '작고 푸근하고 부드러운 몸'에 끌릴 때군요. 사회적 남성성의 극한이나 사회적 여성성의 극단에 끌린다고 해야하나... 중간이 없네요. 차별을 받고 싶지 않아서 의식적으로는 차별을 안 하려고 하는데, 워낙 당한 게 있어서 편견이 좀 깊게 박혔습니다. 당장 생물학적 성(여성)을 드러내지 않고 살겠다고 결정하고 숨긴 것만 해도 어... 807의 편견이 드러나죠.
807 얘는 제가 짰지만, 상당히 복잡하다 싶은 게 짜놓고 보니 국가, 문화, 계급, 언어, 인종, 젠더, 끌림 정체성까지 뭐 하나 정해진 게 없더라고요.
빙의까지 변수에 넣어버리면 더 난장판이 되는?
빙의체라 안 그래도 자아가 희미하고 불확실한데 거기에 이번 생의 가정사, 성장환경이 개판이다보니 일단 얘는 빙의 전 삶에 꽤 얽매여있습니다. 현생의 자아는 상당히 불안정하네요.
국적만 하더라도 태어나기는 일본(혹은 미국)에서 태어났는데, 일본에서 태어난 루트의 경우 아예 국적을 갈아치웁니다.
문화의 경우, 빙의 전후를 다 따져봐도 어떤 국가, 지역의 문화에도 적응을 못 했습니다. 사회 부적응자라면 사회 부적응자.
계급은... 빙의 전에는 중상층 -> 중하위 -> 죽기 전에는 본인만 하위층, 빙의 후에는 상위 -> 최상위층이라 괴리감이 심한? 특히 빙의 전 삶의 흔적이 상당히 남아서 여전히 '현대 자본주의 귀족 계층'의 모습과는 상당히 떨어져 있습니다. 같은 계층의 사람들은 807 얘가 있는지도 몰라요.
언어도 빙의 전 삶의 흔적이 남은 탓에 일어, 영어, 라틴어 계열 언어(A 공화국의 공용어)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못 한다고 생각하고 거기에 컴플렉스가 심합니다. 언어를 배울 때 모국어, 하다 못해 제 2언어도 아니라 죄다 외국어로 배워서 빙의 전 삶의 모국어로 생각하고 다른 언어로 변환해서 말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말하라고 하면 하기 싫어해요. 발표 싫어합니다. 일상 대화는 더 싫어해요. 메일, 문자 메시지를 선호합니다. 화상 채팅해도 목 아프다고 하고 타차치는 닝겐.
본인은 자신의 인종 정체성을 황인에 가깝다고 생각은 하는데, 외모나 체형이 그렇다 보니 백인 황인 둘 다 자기네 사람으로 안 취급해서 A 공화국으로 튀기 전까지 상처 많이 받았습니다.
젠더는 신분증에서는 남성으로 표기되어 있으므로 남자처럼 행동할 것을 계속 요구받았네요. 본인은 남성이 가져다 주는 지위라든가 권리는 좋지만, 그렇다고 사회적 남성성 수행하고 싶다거나 남성 호모 소셜에 끼고 싶다고는 생각 안 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때려치운 쪽에 가깝고 '남성' 친구는 없습니다.
끌림. 끌림을 티낼 시기는 애저녁에 지나서 속으로 삭히고는 잊어버립니다. 늦게 타오르지만, 빠르게 식네요. 성별 가릴 때도 있거 아닐 때도 있는데 '남성'에게 끌릴 때는 '보호받고 싶다는 욕구'가 강할 때나 '남성 호모 소셜의 인싸'에게 끌릴 때고 '여성'에게 끌릴 때는 '작고 푸근하고 부드러운 몸'에 끌릴 때군요. 사회적 남성성의 극한이나 사회적 여성성의 극단에 끌린다고 해야하나... 중간이 없네요. 차별을 받고 싶지 않아서 의식적으로는 차별을 안 하려고 하는데, 워낙 당한 게 있어서 편견이 좀 깊게 박혔습니다. 당장 생물학적 성(여성)을 드러내지 않고 살겠다고 결정하고 숨긴 것만 해도 어... 807의 편견이 드러나죠.
732 이름 없음 (LgS3Am4gBw)
2021-05-29 (파란날) 20:55:25
반응을 썼는데 날려먹은 것 같네요 날라갔...나?
807은 보면 볼수록 안쓰러운거 같아요 빙의때문에 정체성 혼란이 오는건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지만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는게 글보니까 와닿는다고 해야하나.. . 귀화자녀의심화판느낌
807은 보면 볼수록 안쓰러운거 같아요 빙의때문에 정체성 혼란이 오는건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지만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는게 글보니까 와닿는다고 해야하나.. . 귀화자녀의심화판느낌
733 이름 없음 (Qgsfqx1wqQ)
2021-05-29 (파란날) 21:03:58
스포일러 표시로 가려뒀습니다
어떻게 보면 귀화 자녀 맞아요. TCK(Third Culture Kid) 혹은 CCK(Cross Culture Kid)는 성장기 동안 두 개 이상의 문화에서 자란 아이를 말하는데, 일생에 거쳐서 이질적인 문화에 적응해야 한 807이 TCK/CCK에 들어맞겠네요.
어떻게 보면 귀화 자녀 맞아요. TCK(Third Culture Kid) 혹은 CCK(Cross Culture Kid)는 성장기 동안 두 개 이상의 문화에서 자란 아이를 말하는데, 일생에 거쳐서 이질적인 문화에 적응해야 한 807이 TCK/CCK에 들어맞겠네요.
735 ◆VCP7u0SFAk (COt/ZwBDTQ)
2021-05-29 (파란날) 21:08:28
.dice 1 23. = 18
.dice 1 22. = 12
+만연 나오면 다시 돌릴 것임..
.dice 1 22. = 12
+만연 나오면 다시 돌릴 것임..
737 ◆VCP7u0SFAk (COt/ZwBDTQ)
2021-05-29 (파란날) 21:15:30
카이리와 멘탈갑 놈과 만연의 정체성이라..
셋 다 최소 멘탈은 인외재질이잖아!
640(카이리): 남녀 같은 걸 잘 구분 안합니다.. 왜냐면 남자로도 여자로도 환생 가능하니까... 육체에 따라서 정체성은 언제든 바꿔낄 수 있는 참으로 인간의 틀에서 벗어난 듯한 무언가.. 예외적으로 여자로 태어나면 비구니라던가. 예외적으로 남자일 경우에는 갇혀 살기 그런 거 없어요.. 그냥 여자면 여자인 대로 데릴사위 데리고 오고. 남자면 그냥 결혼하고.. 그래요.. 양성에 가깝나..
437(멘탈갑): 일단은 hl에 더 가까운 성향이긴 하지만 호기심과 멘탈이 있으므로 동성연애도 딱히 거부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594(만연): 동성연애가 재능을 보면 당연하지만 가능하고, 동성연애에 문제 걸지 말라는 걸 넣어서 남편들이랑 결혼은 했을 건데... 한국 법상 아직 동성 사실혼시 상속 그런 게 매우 복잡하고 거지같고 입양 문제 등등이 귀찮기 때문에 결혼은 이성을 선호합니다. 물론 동성결혼시 상속 같은 것이나 입양 문제가 해결된다면 동성연애도 잘 하겠죠.
셋 다 최소 멘탈은 인외재질이잖아!
640(카이리): 남녀 같은 걸 잘 구분 안합니다.. 왜냐면 남자로도 여자로도 환생 가능하니까... 육체에 따라서 정체성은 언제든 바꿔낄 수 있는 참으로 인간의 틀에서 벗어난 듯한 무언가.. 예외적으로 여자로 태어나면 비구니라던가. 예외적으로 남자일 경우에는 갇혀 살기 그런 거 없어요.. 그냥 여자면 여자인 대로 데릴사위 데리고 오고. 남자면 그냥 결혼하고.. 그래요.. 양성에 가깝나..
437(멘탈갑): 일단은 hl에 더 가까운 성향이긴 하지만 호기심과 멘탈이 있으므로 동성연애도 딱히 거부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594(만연): 동성연애가 재능을 보면 당연하지만 가능하고, 동성연애에 문제 걸지 말라는 걸 넣어서 남편들이랑 결혼은 했을 건데... 한국 법상 아직 동성 사실혼시 상속 그런 게 매우 복잡하고 거지같고 입양 문제 등등이 귀찮기 때문에 결혼은 이성을 선호합니다. 물론 동성결혼시 상속 같은 것이나 입양 문제가 해결된다면 동성연애도 잘 하겠죠.
739 이름 없음 (LgS3Am4gBw)
2021-05-29 (파란날) 22:43:15
손을 잡았을 때의 차이라면
폴멜리의 폴 : 멜리가 다정히 폴의 손을 잡아주는 게 생각나는데 멜리의 손의 체온을 느끼고 가슴 깊은 안쪽에서 올라오는 따뜻함에 숨이 약간 막혀옵니다. 가족애라고 생각합니다. 그 감정을 어떤 식으로든 밖으로 꺼내놓지 않으면 터질 것 같아, 눈에 담아 엷은 웃음을 지어보입니다. 그러고 보니 다른 언니오빠들과 손이 맞닿았을 때와는 다른 기분이지 않았나요? 하지만, 멜리 언니는 언니들 중에서도 우리를 매일밤 구원해주는 특별한 언니니까...
폴사야의 폴 : 사야에게 손을 잡혀 끌려가는 폴이 생각납니다. 나를 지금 어디로 데려가는 건지 모르겠고 사야가 보여줄 또 다른 예쁜 세계가 궁금하면서도, 그 세계 이전에 발걸음을 따라 출렁이는 사야의 뒷머리카락의 움직임에 눈이 갑니다. 이윽고 사야 이외의 배경이 흐려지고 사야만이 시야의 중심이 됩니다. 어떤 표정을 하고 있을지 보고싶으면서도 사야가 지금 뒤를 돌아보면 세상이 한바퀴를 돌 것 같다는 착각이 듭니다. 맞잡은 손이 유난히 뜨겁습니다.
폴멜리의 폴 : 멜리가 다정히 폴의 손을 잡아주는 게 생각나는데 멜리의 손의 체온을 느끼고 가슴 깊은 안쪽에서 올라오는 따뜻함에 숨이 약간 막혀옵니다. 가족애라고 생각합니다. 그 감정을 어떤 식으로든 밖으로 꺼내놓지 않으면 터질 것 같아, 눈에 담아 엷은 웃음을 지어보입니다. 그러고 보니 다른 언니오빠들과 손이 맞닿았을 때와는 다른 기분이지 않았나요? 하지만, 멜리 언니는 언니들 중에서도 우리를 매일밤 구원해주는 특별한 언니니까...
폴사야의 폴 : 사야에게 손을 잡혀 끌려가는 폴이 생각납니다. 나를 지금 어디로 데려가는 건지 모르겠고 사야가 보여줄 또 다른 예쁜 세계가 궁금하면서도, 그 세계 이전에 발걸음을 따라 출렁이는 사야의 뒷머리카락의 움직임에 눈이 갑니다. 이윽고 사야 이외의 배경이 흐려지고 사야만이 시야의 중심이 됩니다. 어떤 표정을 하고 있을지 보고싶으면서도 사야가 지금 뒤를 돌아보면 세상이 한바퀴를 돌 것 같다는 착각이 듭니다. 맞잡은 손이 유난히 뜨겁습니다.
740 이름 없음 (LgS3Am4gBw)
2021-05-29 (파란날) 22:44:06
>>739 저사실 이런거 푸는거 되게 좋아해요 AB에서 A, AC에서 A의 반응 갈리는 거라든가 분위기 차이라든가
나중에 또 주섬주섬 들고올지 모름
나중에 또 주섬주섬 들고올지 모름
741 이름 없음 (6wOHv36a4M)
2021-05-29 (파란날) 22:51:03
멜리는 일상에서 느끼는 벅참이라면 사야는 완전히 이질적인 느낌도 나네
폴사야는 감정의 느낌이 폴>사야 같은데 더 들이대는 쪽은 사야라는게 내가 얘 오너지만 좋은 것 같아. 감정의 깊이는 사야도 좀...네..나참치 캐들이 언제나 그렇듯이()
이사야 키= .dice 154 159. = 154
안녕하세요 위키정리하러 온 관추의 노예입니다
폴사야는 감정의 느낌이 폴>사야 같은데 더 들이대는 쪽은 사야라는게 내가 얘 오너지만 좋은 것 같아. 감정의 깊이는 사야도 좀...네..나참치 캐들이 언제나 그렇듯이()
이사야 키= .dice 154 159. = 154
안녕하세요 위키정리하러 온 관추의 노예입니다
742 이름 없음 (6wOHv36a4M)
2021-05-29 (파란날) 22:54:17
어제 슈테흐 썰 많은분들이 에메트와 얘의 콩트를 보시고 싶어하셔셔 한번 수위팍 내리고 풀어봣습니도
저는..좀 R이든 G든 한번 풀면 산으로 가는것 같기도 하고..게다가 에메트는 남의집 귀한 아들내미라
이래서 모브가 필요하구나
그리고 아키하 오너님 만약에 보시면 답 주세요 92 관계에 아키하가 금강불괴라는 점에서 진위여부 파악이라는 명분으로 상해를 주려는 시도가 있을수 있습니다 ㅠㅠ 괜찮으신지
저는..좀 R이든 G든 한번 풀면 산으로 가는것 같기도 하고..게다가 에메트는 남의집 귀한 아들내미라
이래서 모브가 필요하구나
그리고 아키하 오너님 만약에 보시면 답 주세요 92 관계에 아키하가 금강불괴라는 점에서 진위여부 파악이라는 명분으로 상해를 주려는 시도가 있을수 있습니다 ㅠㅠ 괜찮으신지
743 ◆c141sJ2oTE (VabDeUoSEg)
2021-05-29 (파란날) 22:54:38
밥먹고왓다 심심해서 애니메이션 러프 그리는 중 현실의 검술과 애니메이션의 검술은 전혀 다르다는 사실을 배웠다 이거 과연 만들 수는 있을까 걱정되지만 만들 수 있기를 비는
아 맛아 나도 저런 주식별 캐해차이... 넘... 쫘............. 저런 거 푸는 거 나도 조아하는데 언젠가 나도 풀어볼까(hmmm) 내 캐들중에 다양한 주식이 있는 캐가 글케 많지가 않아서 고민이네
관추의 노예
아앗(아앗)
토닥입니도
아 맛아 나도 저런 주식별 캐해차이... 넘... 쫘............. 저런 거 푸는 거 나도 조아하는데 언젠가 나도 풀어볼까(hmmm) 내 캐들중에 다양한 주식이 있는 캐가 글케 많지가 않아서 고민이네
관추의 노예
아앗(아앗)
토닥입니도
744 ◆c141sJ2oTE (VabDeUoSEg)
2021-05-29 (파란날) 22:56:20
가사: http://vocaro.wikidot.com/atelier
글고보니까 생각난건데 이 곡 왠지 아카세 떠오름
왜 떠오르는지 이유는... 저도 모릅니다......
745 이름 없음 (LgS3Am4gBw)
2021-05-29 (파란날) 22:56:57
관추의 노예 참하! 오늘도 수고가 많아
진짜 감정의 크기가 겉으로 보이는 거랑 다르다는 게 좋아. 그게 포인트인 것 같아. 그래서 들이대는 거에 휘둘리느라 폴이 아주 정신을 못차릴 것 같고. 현재가 좋으니까 숨길거야 안돼~하고 있어도 어느샌가 사야가 와서 기웃기웃하고 끌고 나가고 그러니까 저택 아이들중에 일부한테는 들킬 것도 같다.
진짜 감정의 크기가 겉으로 보이는 거랑 다르다는 게 좋아. 그게 포인트인 것 같아. 그래서 들이대는 거에 휘둘리느라 폴이 아주 정신을 못차릴 것 같고. 현재가 좋으니까 숨길거야 안돼~하고 있어도 어느샌가 사야가 와서 기웃기웃하고 끌고 나가고 그러니까 저택 아이들중에 일부한테는 들킬 것도 같다.
746 이름 없음 (6wOHv36a4M)
2021-05-29 (파란날) 22:57:35
온 참치 하이 나참치도 다양한 주식있는 캐들은 그리 많지 않은것 같구 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애니메이션 너참치 되게 만능인것 같아. 난 검술 그리기 이전에 손 동작부터 문제임
애니메이션 너참치 되게 만능인것 같아. 난 검술 그리기 이전에 손 동작부터 문제임
747 이름 없음 (Qgsfqx1wqQ)
2021-05-29 (파란날) 22:59:21
주식별 캐해 차이 나는 거 엄청 부러워요. 저는 807이든 아니든 자캐랑 다른 캐 관계 쓰는 게 너무 어려워서요. ㅠㅠ
748 이름 없음 (LgS3Am4gBw)
2021-05-29 (파란날) 22:59:35
폴멜리에서 자기 마음을 자각했다고 하여도 숨기기는 마찬가지일 것 같은데 폴이 자각할 때까지 왔다면... 상황은 이미 극단적으로 갈데까지 갔을 것 같고 멜리도 이미 알고있는 상태일 것 같다. 고백이라든가 한다면 진짜 일상적인 말에 담아 할 것 같은데.. 사랑해 아님 좋아해 이런 말은 절대로 안나올 것 같아요.
752 이름 없음 (6wOHv36a4M)
2021-05-29 (파란날) 23:03:14
>>744 너참치 혹시 해석..다 했어??
어떻게 이런 궁예가 나오지,, 갸아아악
이러다가 ㄹㅇ 자체 스포해버릴것 같다 타마에는 일단 목록 정리하고 아카세 관추도 오늘 해야하는데
사야는 폴이 좋아한다고 홧김에 말해도 천진하게 나도 좋아해! 라고 말할것 같아서 지금 조금 눈물나와요, 아마 사야에게 멀쩡한 감정이 남아있었다 해도 이때는 사야에게 죄책감이 남아있기 때문에 일부러 모르는척 해서 이 둘 관계는 빙빙 돌았을지도 모름. 얘네 둘 하면 사야가 화관 만들어서 씌워주고 흐뭇하게 뒤를 따라다니는 것도 생각나고 이사야 얘는 암것도 모르는 애를 뒤흔들어놓고 책임은 안지는게 정말()
어떻게 이런 궁예가 나오지,, 갸아아악
이러다가 ㄹㅇ 자체 스포해버릴것 같다 타마에는 일단 목록 정리하고 아카세 관추도 오늘 해야하는데
사야는 폴이 좋아한다고 홧김에 말해도 천진하게 나도 좋아해! 라고 말할것 같아서 지금 조금 눈물나와요, 아마 사야에게 멀쩡한 감정이 남아있었다 해도 이때는 사야에게 죄책감이 남아있기 때문에 일부러 모르는척 해서 이 둘 관계는 빙빙 돌았을지도 모름. 얘네 둘 하면 사야가 화관 만들어서 씌워주고 흐뭇하게 뒤를 따라다니는 것도 생각나고 이사야 얘는 암것도 모르는 애를 뒤흔들어놓고 책임은 안지는게 정말()
753 이름 없음 (6wOHv36a4M)
2021-05-29 (파란날) 23:06:07
>>752에 궁예가 아니라 코난 입니다 가사의 몇몇 문단 보고 지금 쓰러짐
자꾸 마소에 빌런내고 싶어서 미칠것 같다 관추해야하는데 도끼자루 ㄹㅇ 썩다못해 사골국물 끓일듯
자꾸 마소에 빌런내고 싶어서 미칠것 같다 관추해야하는데 도끼자루 ㄹㅇ 썩다못해 사골국물 끓일듯
754 ◆c141sJ2oTE (VabDeUoSEg)
2021-05-29 (파란날) 23:07:13
만능... 만능...... 칭찬 ㄳ합니도 전 갠적으로 제가 날다람쥐같은 타입이라고 생각하고 잇음 그... 오서지기의 의미로다가
일러스트 만화 애니메이션 도트 소설 시 게임 다 하다가 끝내 연기 가창 작곡/편곡까지 손대봤는데 다 성공을 못 했음ㅎㅋㅋ
ㅇㅓ아악
근데잠만 폴멜리 상황 극단적으로 갈 데까지 가야 자각하냐고요 세상에
>>751
기본적으로 검을 쓰는 캐는 아니에요 오히려 얜... 전투 아닌 쪽으로 이미지가 강할 것 같은? 어제 >>466에서 풀던 무기들중에서 세피아 도검류 쓴다는 거 갑자기 땡겨서 그리구잇음
일러스트 만화 애니메이션 도트 소설 시 게임 다 하다가 끝내 연기 가창 작곡/편곡까지 손대봤는데 다 성공을 못 했음ㅎㅋㅋ
ㅇㅓ아악
근데잠만 폴멜리 상황 극단적으로 갈 데까지 가야 자각하냐고요 세상에
>>751
기본적으로 검을 쓰는 캐는 아니에요 오히려 얜... 전투 아닌 쪽으로 이미지가 강할 것 같은? 어제 >>466에서 풀던 무기들중에서 세피아 도검류 쓴다는 거 갑자기 땡겨서 그리구잇음
755 이름 없음 (LgS3Am4gBw)
2021-05-29 (파란날) 23:08:09
와 뭐에요? 아카세 과거사랑 저거 맞아떨어져요? c1참치 다크호스였어 다 아시면서 어캐 저한테 한마디도 안해주실 수 있어요(?)
눈물이 찔끔.. 폴은 또 홧김에 저기까지 올 정도라면 말하지 않으면 터져버리기 직전이라는 얘긴데 그런 또 진지하게 언니의 좋아하는 것과 다르다고 할 것 같고.. 가장 좋아하는 '지금'을 희생해서라도 전하고 싶다는 이기심이 앞선 상태겠내요. 그러면 아예 저택 떠날 생각까지 하고있을 것 같애()
화관이래 정말 예쁜 것만 주는구나 사야야 정말 ㅋㅋㅋㅋㅋㅋㅋ암것도 모르는 폴 휘둘려요.. 막 그저 휘둘려..... 사야의 죄책감은 저택에 오기전에 했던 일때문인가?
눈물이 찔끔.. 폴은 또 홧김에 저기까지 올 정도라면 말하지 않으면 터져버리기 직전이라는 얘긴데 그런 또 진지하게 언니의 좋아하는 것과 다르다고 할 것 같고.. 가장 좋아하는 '지금'을 희생해서라도 전하고 싶다는 이기심이 앞선 상태겠내요. 그러면 아예 저택 떠날 생각까지 하고있을 것 같애()
화관이래 정말 예쁜 것만 주는구나 사야야 정말 ㅋㅋㅋㅋㅋㅋㅋ암것도 모르는 폴 휘둘려요.. 막 그저 휘둘려..... 사야의 죄책감은 저택에 오기전에 했던 일때문인가?
756 ◆c141sJ2oTE (VabDeUoSEg)
2021-05-29 (파란날) 23:09:57
예? 헐 아니 저도 그냥 감으로 제가 좋아하는 노래 언급한건데 네? 헐? 일단 해석... 완전 다 하진 못했어요 근데 그냥... 그냥 왠지 저 곡이 어째 오버랩되길래
걍... 찍었는데... 헐
걍... 찍었는데... 헐
757 이름 없음 (LgS3Am4gBw)
2021-05-29 (파란날) 23:10:32
와 마소 빌런 환ㅡ영 어떤 빌런인지 풀어주실까
관추는 아직 6개월이나 넘게 남았어 언젠가 다하지 않을까?.... 장담은 못한다
관추는 아직 6개월이나 넘게 남았어 언젠가 다하지 않을까?.... 장담은 못한다
758 ◆bXuj3R8IvY (PIx77WEhnI)
2021-05-29 (파란날) 23:11:03
폴사야 둘다 150대야? ㄹㅇ 요정나라에서 온 요정들이었네 폴멜리는 폴이 멜며드는데 폴사야는 퐁 하고 사랑에 빠지는구나 ㄱㅇㅇㄱㅇㅇ
759 이름 없음 (6wOHv36a4M)
2021-05-29 (파란날) 23:12:23
>>754 일단 할 수 있다는것 자체가 대단한것 같아 내가 디지털이 아니라 아날로그에 살고 있어서 갠적으로 이런 기술 잘 다루는 사람들 보면 신기해 ㅋㅋㅋ()
지금 위키 건드리고 있어서 조금 늦을수도. 오늘 관추 할것 같으니까 아카세 해석하다가 막히는 부분있으면 약간 힌트드릴게요. 사실 쉽게하려고 애썼는데 은근히 어렵더라구요
지금 위키 건드리고 있어서 조금 늦을수도. 오늘 관추 할것 같으니까 아카세 해석하다가 막히는 부분있으면 약간 힌트드릴게요. 사실 쉽게하려고 애썼는데 은근히 어렵더라구요
760 이름 없음 (LgS3Am4gBw)
2021-05-29 (파란날) 23:14:08
>>754네 그러지 안으면...자각 안할 것 같아요 큰일이다 폴아()ㅋㅋㅋㅋㅋㅋ 그러기 전에 저택 아이들이 한두명씩 쟤네 좀 이상하다 이생각 할지도 모르고요 자각할 사건이 터질때쯤이면 이미 폴 빼고 (멜리포함) 다 알고있지 않을까도 생각해봅니다 왜 너만 몰라 너만
오 세피아 도검(두근!)
>>758 표현너무 커여워요 ㅋㅋㅋㅋㅋㅋ쪼끄만 여자애들끼리 쪼꼬미하게 놀거 생각하면 막 훈훈해져버림
오 세피아 도검(두근!)
>>758 표현너무 커여워요 ㅋㅋㅋㅋㅋㅋ쪼끄만 여자애들끼리 쪼꼬미하게 놀거 생각하면 막 훈훈해져버림
763 이름 없음 (LgS3Am4gBw)
2021-05-29 (파란날) 23:17:12
츠키시타 아카세는!
http://ko.thredicoc.wikidok.net/wp-d/60a8ef3090b350fb11e1ba48/View
이 캐릭터입니다!
http://ko.thredicoc.wikidok.net/wp-d/60a8ef3090b350fb11e1ba48/View
이 캐릭터입니다!
764 이름 없음 (6wOHv36a4M)
2021-05-29 (파란날) 23:17:23
사야가 어쩌면 지금 저렇게 천진하게 반응하는 것도 그 죄책감과 연결이 깊을것 같아요. 자신이 비정상인것을 인지는 하고 있어서 자신이 일방적으로 퍼붓는건 괜찮은데 타인이 자신에게 깊은 감정을 가지는 것은 안돼는...우애는 원하지만, 사랑이 되면 나중이 뭔일이 있으면 얘가 훼까닥 할 수 있어요
아카세 본인 맞음 ㅇㅇ
아카세 본인 맞음 ㅇㅇ
765 ◆bXuj3R8IvY (PIx77WEhnI)
2021-05-29 (파란날) 23:17:45
150대 친구들 실제등신비 생각하고 오타쿠미소짓고있음 세퍄 검캐구나 투박하고 넓직한 검날 휙휙 휘둘러도 장식 화려한 얄쌍한 검 써도 좋아
766 이름 없음 (LgS3Am4gBw)
2021-05-29 (파란날) 23:19:10
아카세가 👤와 겪은 모든 일들은 현실에서 일어난 일이야? 공상과 뒤섞여 있지는 않아? 아님 아예 전부 공상이라거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