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839>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80판) :: 1001

◆DIO1piyxzY

2021-05-06 10:43:39 - 2021-05-09 15:00:04

0 ◆DIO1piyxzY (Ywzu8.sXqE)

2021-05-06 (거의 끝나감) 10:43:39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2 ◆x9ozexIlxc (yCzP2cWvoY)

2021-05-06 (거의 끝나감) 17:07:15

http://ko.thredicoc.wikidok.net/wt/TalkView?msgId=60717cb902169ddc3d9fc66b

자꾸 1001을 당담하게 됨

jake>1596248740>997
나참치가 원래 남캐 취향이 따로 없었는데 어장에서 괴롭히고 싶은 남캐로 반 개조된것 같아
얼레벌레 해버린다고요 더 좋네요. 평생 프리패스로 모시겠음 ^^(대체

jake>1596248740>999
귀엽다,,,귀엽다,,, 미소가 트릭키해서 더 좋음

3 ◆x9ozexIlxc (yCzP2cWvoY)

2021-05-06 (거의 끝나감) 17:08:42

나 아까 241이랑 남의 아들래미 썰 푸는데 내 딸 번호를 친것 같아(머리박

잠시 불러서 10분정도 사라짐

4 ◆c141sJ2oTE (OiVbNenCu.)

2021-05-06 (거의 끝나감) 17:10:14

사실 241의 기본 컨셉이나 이런 건 O87한테서 많이 따왓습니다 그래서 고통받을수밖에 없고여 죽어라 핫하(자캐에게날아드는의문의폭력)

하아 전판에 설화톗스도 넘 조앗어요
할쟉^^(짜릿!)

참치잘다녀와여~~~

5 ◆xdwFH7KAUY (hMphIwDp6w)

2021-05-06 (거의 끝나감) 17:12:37

4(야빠 대딩)
54(럽=에너지 납치피해자)
104(판움고 터줏대감)
118(세자매)
124(가이드버스)
164(흔판 네크로맨서)
214(처녀자리)
240(드림워커)
411(주류모에가챠겜 장비회사 직원)
415(전대 다이아몬드의 마법소녀)
428(질병)
437(휘종고 멘탈갑)
493(금붕어놈)
540(소프트핑크지르콘? NoNo 모이사나이트!)
574(용자리)
594(만(인의)연(인))
624(봄봄)
640(아라나미 카이리≒아라하바키)
674(달걀솊)
694(아디셰스)
745(이네스페라)
774(비감염)
784(현에메랄드)

갱시인..

6 ◆VCP7u0SFAk (hMphIwDp6w)

2021-05-06 (거의 끝나감) 17:12:53

아 인코 실수..

7 ◆bXuj3R8IvY (qCf4Gn4y9M)

2021-05-06 (거의 끝나감) 17:21:46

http://ko.thredicoc.wikidok.net/wt/TalkView?msgId=600ec7d2bfb7bea10c40fd20
이러다 80판 가는거 아니냐~하고 있었는데 왔네 80판

8 ◆c141sJ2oTE (OiVbNenCu.)

2021-05-06 (거의 끝나감) 17:25:15

심심해서 암생각없이 이런저런 투샷픽그루 만지면서 헤헤 갓관계 갓관계~~~ 이러다보니 시간이 훅훅 지나가내요

9 ◆DIO1piyxzY (Ywzu8.sXqE)

2021-05-06 (거의 끝나감) 18:20:15

개좋아 티에스 뒤늦게 줏어먹음 사랑해요

10 ◆3tT9wRGB.s (zcFbiW.o9E)

2021-05-06 (거의 끝나감) 18:38:09

먼데 우리 벌써 80판이지(슬쩍 기어나옴)

http://ko.thredicoc.wikidok.net/wt/TalkView?msgId=6069cfbe5393ca3b2b4ffced

11 ◆3tT9wRGB.s (zcFbiW.o9E)

2021-05-06 (거의 끝나감) 18:42:50

뭔가의 티에스 썰을 풀었던 걸가요.
ts...ts라... ts하면 에메트이긴 한데 말이죠

12 ◆c141sJ2oTE (OiVbNenCu.)

2021-05-06 (거의 끝나감) 18:47:24

신화락교윅기수정햇음
별이유는없고요 애들 진영표 좀 고쳣어요 모바일에서 보면서 거슬렷던 부분이라던가 애들 레스라던가 위키같은 거 확인해보면서 혹시 진영표 틀린부분 있나 하면 다시 고쳤고 그 결과로 안토스 혼돈진영인거 확인해서 올려둿음

13 ◆3tT9wRGB.s (zcFbiW.o9E)

2021-05-06 (거의 끝나감) 18:48:35

>>12 수고했어용 너참치
안토스 혼돈 진영이었구나 단순한 로이드와는 달리 무언가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는 거 같아 다행이야(?)

14 ◆3tT9wRGB.s (zcFbiW.o9E)

2021-05-06 (거의 끝나감) 18:50:12

아 다시 보니 캐 설명에 혼돈 진영이라 되어 있었구나
로이드와 같은 아레스 아들인거에 신나서 뒷부분 잊어버렷나바(...)

15 ◆c141sJ2oTE (OiVbNenCu.)

2021-05-06 (거의 끝나감) 18:50:30

제가 그 때 문서에 이미지 올리면서 얼마나 뇌빼고했는지... 새삼 재확인하게 되는 시간이엇습니도 그냥 충동적으로 아!!! 애들이미지없는거꼴받아!!!(?????) 하면서 휘적휘적 했더니 진영 적혀잇는데 헷갈리냐구진짜 나참치빡머가리야

일단 뭔가 더 하고싶긴한데
으음.

16 이름 없음 (L8d7ZWEjXo)

2021-05-06 (거의 끝나감) 18:51:48

https://ibb.co/M2hBYn9
그림너무어렵다
어렵다
어버이날에 친구가 꽃도 안보낸다고 꽃다발 들고올 380. 그런데 카네이션이 아니라 장미꽃다발임. 어버이날은 카네이션을 주는 날입니다

17 ◆c141sJ2oTE (OiVbNenCu.)

2021-05-06 (거의 끝나감) 18:52:21

그거는 사실 제가 애들 이미지 올리면서 이미지 클릭-이미지 URL 복사-소스로 붙여넣기만 n번을 반복하느라 지금 없거나 한 참치들 캐는 다 일단 넣어두자,,, 식으로 므엥하고잇던 게... 가장 큰 원인이고......

어버이날은... 카네이션을 주는 날인데
고백이냐구여 장미꽃다발무엇

18 이름 없음 (L8d7ZWEjXo)

2021-05-06 (거의 끝나감) 18:52:50

헉 위키 고생하셨습니다!

19 ◆3tT9wRGB.s (zcFbiW.o9E)

2021-05-06 (거의 끝나감) 18:53:06

>>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미지 없는거 꼴받지요
으응

>>16 겁나 이쁜데 잘생겼는데 약간 내 사윗감인데(??)

20 이름 없음 (L8d7ZWEjXo)

2021-05-06 (거의 끝나감) 18:54:47

혐성 감당할 자신있으심 데려가셔요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21 ◆3tT9wRGB.s (zcFbiW.o9E)

2021-05-06 (거의 끝나감) 18:56:35

>>20 근데 지금보니 우리 애(237)의 오랜 친구네요
친구끼리 사이좋게 지내고 있지,,,?
사윗감으로 못 데려가도 아들 친구로는 데려갈게요(?)

22 이름 없음 (L8d7ZWEjXo)

2021-05-06 (거의 끝나감) 18:56:50

어버이날 빙자해서 겸사겸사 고백아닌 고백하는거져 뭐..
안니ㅠ6일인데 벌써 어버이날 얘기하고있나 시간을 거스르는 참치

23 이름 없음 (L8d7ZWEjXo)

2021-05-06 (거의 끝나감) 18:59:30

앗 아 237 쭈인님이셨어!
우리집 혐성이랑 사이좋게 지내줘서 고마워요 홀홀,,,, 서로 뒤통수칠때도 있을 것 같지만....
아들 친구라니 딱 좋아하는 관계입니다 막 221같고(?)

24 ◆c141sJ2oTE (OiVbNenCu.)

2021-05-06 (거의 끝나감) 18:59:43


지금 먼가... 심심해서 노래 이것저것 듣고있는데 이 곡 왠지 마리에트같다고 생각햇어
Hituxi라는 곡이고요 가사는... 밑에 링크에 잇음
https://blog.naver.com/soizz1391/221765957162

25 ◆c141sJ2oTE (OiVbNenCu.)

2021-05-06 (거의 끝나감) 18:59:57

그리구 저는 이만... 사라집니다아
밥먹으러가용!

26 이름 없음 (L8d7ZWEjXo)

2021-05-06 (거의 끝나감) 19:01:18

갈 곳을 잃은 정의라든가 잠에 들지 못하는 자를 재우는 마법이라든가 등등에서 마리에트가 잠깐잠깐 느껴져욧

27 이름 없음 (L8d7ZWEjXo)

2021-05-06 (거의 끝나감) 19:03:28

밥 맛나게 먹어요~ 저는 이것저것 하다가 잠깐잠깐 나타날거 같네요

28 ◆IMsnJeVoRw (Zm9UUmzL7w)

2021-05-06 (거의 끝나감) 19:08:33

>>11
뭐야브리타
뭐야 왜 잘생김? 그리고 로판싱크로 무엇

jake>1596248740>995
저는..죽음을 맞이했고요 험한말개치임
아무튼 아무튼간에 키갈했음 좋겠고
그치만 어제 썰상태를 보아 속도위반은 안되니까
피임의 중요성

241 239학창시절은 제가 고기먹고있어서 킵해두겠는
넘조아용

29 ◆c141sJ2oTE (OiVbNenCu.)

2021-05-06 (거의 끝나감) 19:13:26

여담으로 저 곡에서 마법이라고 나오는 저 한자는 사실 탄환이라고 읽습니다 마법이라고 루비를 붙여서 마법이라고 읽은 것 뿐인 무언가
마지막에서 두번째줄의 목숨이라는 단어도 루비가 목숨일 뿐 한자 자체는 子羊(새끼양, 어린양)인

밥먹구왓다
참하에여!

30 ◆c141sJ2oTE (OiVbNenCu.)

2021-05-06 (거의 끝나감) 19:17:32

와 근데 고기
맛잇겟다
저도 족발먹구왓지만요

31 ◆VCP7u0SFAk (hMphIwDp6w)

2021-05-06 (거의 끝나감) 19:20:01

안녕하세요. 이네스페라 본사 사옥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사옥에서는 사옥만의 규정이 존재하며, 누설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누설 및 규정을 어길 시 발생하는 모든 귀책 사유는 어긴 본인에게 있음을 명시해 주십시오.

0. 이네스페라 사옥을 돌아다니는 데 필요한 카드는 목에 거는 것을 권장합니다. 지속적으로 드나들 경우 손목의 칩으로 시술 가능하며, 그럴 경우 몇 가지 사항에 대해 면책사유가 됩니다.

1. 복도를 걷던 중 살려주세요! 라는 외침이 들려도 무시하십시오. 그들은 당신을 이용할 생각입니다..
+현재 약 27건의 추가사례로. 여기에 갇혀있어요. 나 우는 소리같은 여러 다양한 소리가 들린다고도 합니다. 조만간 개정 예정입니다.

2. 카페인을 원하는 보라머리를 볼 경우 얌전히 회사 사옥에 입장 시 지급되는 초콜릿을 건네주십시오. 그러면 얌전히 돌아갈 것입니다.

3. 카페인을 원하는 보라머리는 없습니다. 위의 규정은 무시하십시오.
3-1. 드물게 당분을 원하는 보라머리를 만날 경우에는 사옥 내 카페에 데려다주십시오. 그 동안 당신은 안전할 겁니다.

4. 이네스페라 사옥의 개발부에 들어갈 경우 중앙 냉장고의 코드를 반드시 확인하십시오. 코드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을 경우 반드시 바로 누군가의 책상 밑으로 숨어야 합니다. 모두가 숨어있어 들어갈 곳이 없을 때에는 지급된 I.T.를 사용하십시오.

5. 이네스페라 마케팅팀 산하에는 사운드부가 없습니다. 그 부 소속이라는 이를 만날 경우 지급된 귀마개로 귀를 막고 어디에라도 들어가십시오.

6. 복도의 문 중 카드나 칩으로 열리지 않는 문이 있습니다. 그 문을 발견할 경우 등을 보이지 말고 뒷걸음질로 물러나십시오. 등을 보일 경우 뜯깁니다.

7. 이네스페라의 경비원은 반드시 2인 1조입니다. 혼자 돌아다니는 경비원을 발견시 당장 엎드려서 발소리가 사라질 때까지 지급된 구절을 외우십시오.

8. 이 규정집에는 6번 규정이 없습니다. 있는 것을 발견시 그 규정을 무시하십시오.

#자캐_설정으로_나폴리탄_괴담

갱싱....

32 ◆c141sJ2oTE (OiVbNenCu.)

2021-05-06 (거의 끝나감) 19:22:13


뭘 뜯기는겨
뭔지는 몰라도 절대 등을 보이면 안 되겠네여

저도 심심하니 나폴리탄괴담 함 해볼까요 호호
적당히 할 만한 캐 하나 잡아서 해오겟는

33 ◆VCP7u0SFAk (hMphIwDp6w)

2021-05-06 (거의 끝나감) 19:23:06

등을 보이면... 이름표가 뜯길지도(농담)
목..이나.. 사지나.. 뭔가 중요한 게 뜯겨버렷..?

34 ◆c141sJ2oTE (OiVbNenCu.)

2021-05-06 (거의 끝나감) 19:46:02

#자캐_설정으로_나폴리탄_괴담

어느 오후, 구석진 골목에서 한 공방을 찾아낸다. 간판에 적힌 가게의 이름은 《달무리 공방》.
어쩐지 가슴이 뛰는 그 이름을 확인하고는, 이내 곧장 안에 들어선다. 가게에 들어서자 이것저것, 형형색색의 화려한 물건들이 눈을 사로잡는다.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이것저것을 보며 가게 안을 걷다 보니 백발의 여주인과 눈이 마주친다. 그녀는 무심하게 말한다.
"찾으시는 물건이 있나요."
나는 무심코 홀린 듯 답한다.
"제게 가장 필요한 것을 주세요. 아무리 비싸도 값은 제대로 치르겠습니다."
여주인은 무심히 이 쪽을 바라본다. 이내 답한다.
"값은 진즉에 치르셨으니, 필요한 것이라면 바로 내어드리죠."
이상할 정도로 설레는 기분이 들어, 무심코 가슴팍의 옷자락을 쥔다. 여주인은 아무 말 없이 고풍스러운 상자를 내밀고는 그대로 내 등을 밀어, 나를 쫒아낸다.
나는 영문도 모른 채 가게 밖으로 내던져진다. 상자 안에 내게 필요한 모든 것이 들어있는 게 아닐까 싶은 기묘한 느낌이 든다.
조용히 상자를 연다. 내용물을 확인하곤, 안심한 것처럼 가슴팍의 옷자락을 다시 꾹 쥔다.
그리고 나는 깨닫고야 만다. 이 곳은 달무리 공방. 그 마녀의 공방......


나폴리탄의 원류에 충실해보앗던 무언가입니도
698(*Atelier_Onomatopoeia)를 소재로 써보앗던 뭔가의 뭔가

35 이름 없음 (yCzP2cWvoY)

2021-05-06 (거의 끝나감) 20:15:01

>>28
어제썰은 정말 노란장판서사의 절정이었어...
238은 그렇게 되면 741이 말려도 자기가 총 잡고 뒷일해버릴것 같음. 238이 아이를 지우지 못하는건 윤리의식보다는 741과의 연결점을 끊지 못한다는 거니까
그러니 조심하면서 키갈을 합시다(대체

나폴리탄 ㄴㅇㄱ

갑자기 생각나서 쓰는 나참치의 근친에 대한 의견
1.형제X형제랑, 여동생>>오빠 일방은 잘봐요 나머지는 제가 혈육이 있기때문에()
2.나참치가 어장에서 직접 가능한 건 입양된 형제,사촌간이나 혹은 오랫동안 보지 못해서 형제라는 의식이 없는 이복정도. 동복은 소재자체가 수위를 넘어가지 않는지 확신이 없어서 무리데스네
3.물론 남들이 주는 주식은 뭐든 잘 받아먹습니다. 내불남로라 1,2번 항목 없음

36 ◆c141sJ2oTE (OiVbNenCu.)

2021-05-06 (거의 끝나감) 20:25:23

https://ibb.co/y84gbV9
이브귀여워!!!!!!!!!!

37 ◆97O8NLj6JY (h9cC6WONpQ)

2021-05-06 (거의 끝나감) 20:30:46

귀여버라 쬬옵

38 이름 없음 (yCzP2cWvoY)

2021-05-06 (거의 끝나감) 20:33:06

>>16
221은 요새 아이들이 카네이션 말고도 가져오는 경우를 봐서 380도 그런거라고 (애써) 넘길 것 같아
380 손잡고 고맙구나. 라고 차분하게 웃어줌 최대한 의식하지 않은것처럼 친구엄마처럼 행동하려고 애쓰는 그런거지

썰은 그렇구요. 380잘생겼다 전방에 5초 동안 사랑을 담아 함성 발사! (이후는 민폐라 생략

>>36 이브야 언니가 아끼는거 알지. 핑발 취향아닌데 이브보면 셋쇼마루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대체
너참치 그림 귀엽게 잘그려 ㅠㅠ

jake>1596248740>970
그리구 하준이-누마고젠 안경썰 이어봤어요. 답 써달라는건 아니구 써보고 싶어서 써봄!

39 ◆c141sJ2oTE (OiVbNenCu.)

2021-05-06 (거의 끝나감) 20:33:59

갑자기 삘받아서 그 전에 창고안에 감금해두던 호경고 영화제작부원 갑자기 제작중 픽크루 찾고잇음(뒤적)

40 ◆c141sJ2oTE (OiVbNenCu.)

2021-05-06 (거의 끝나감) 20:36:42

창고감금된지 몇달만이냐 이게,,, 증맬,,,,,, 존버는승리한다

이브... ㄱㅇㅇ.........

41 ◆DIO1piyxzY (Ywzu8.sXqE)

2021-05-06 (거의 끝나감) 20:51:43

John Burr wins
존 성씨가 버...가 될 뻔했다는 게 진짜인가요?

42 ◆c141sJ2oTE (OiVbNenCu.)

2021-05-06 (거의 끝나감) 21:00:49

존 성씨 원래 버 하려고 했어요?
오,,,,,, 멋진걸,,,,,,

43 이름 없음 (L8d7ZWEjXo)

2021-05-06 (거의 끝나감) 22:05:22

https://ibb.co/CBmzM66
우화재 좌지진. 안전지대에요. 가운데 불행이 그려넣으려고 했다가 실패한 망손입니다,,,불행이 머리 누가 만들었나요? 겁나어렵네. 사진트레.

44 이름 없음 (L8d7ZWEjXo)

2021-05-06 (거의 끝나감) 22:09:21

>>38 과연 어버이날 장미가 몇송이나 팔릴까요? ^^
380 방긋 웃고 넘어갑니다. 웃는 얼굴만 천사지. 지금까지 (친구 아들이지만) 보살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하면서 보살핌 받은 만큼 보답하고싶다...는 뉘앙스의 말을 하지 않을지?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다는 걸 강조하는 건 우연이 아닙니다... 사람 둘이 함께하는 방법엔 여러가지가 있잖아요
안경썰보고옴!!

45 ◆c141sJ2oTE (OiVbNenCu.)

2021-05-06 (거의 끝나감) 22:11:56

화재야!!! 지진아!!!!! 아름답다!!!!!!!!!! 빛난다!!!!!!!!!!!!!!!!!!!!!!(죽-음)

그리구
신캐내고옴
뚜왛!

46 ◆c141sJ2oTE (OiVbNenCu.)

2021-05-06 (거의 끝나감) 22:13:17

이번신캐가... 하이퍼리얼리즘 추구하는 세계관치고는 먼가 현실성과 동떨어진 느낌이 미묘하게... 들어서 쫌 고민중인

47 ◆3tT9wRGB.s (zcFbiW.o9E)

2021-05-06 (거의 끝나감) 22:13:59

모야 나 왜 저거 안보여요 보여줘요(땡깡

48 이름 없음 (L8d7ZWEjXo)

2021-05-06 (거의 끝나감) 22:14:27

오랫동안 종이 형태로 봉인되어있던 누마고젠이 주인, 유리를 왜 눈에 붙이고 다니느냐? 호기심때문에 물어볼 수 있겠네요. 신병처럼 군기 빠짝 든 하준이가 몇 번 물어보기만 했을 뿐인데 ㄷㅡ드 드리겠습니다!!(덜덜) 같은 느낌으로 안경 줬을 수도 있을거 같고.. 하준이 시력 많이 나쁜가요? 누마고젠은 어지럽다고 사물이나 물건이 공격적으로(??) 보이게 하는 물건이라며 신기해하다 돌려줄 것 같고, 하준이 시력이 나쁠수록 뭔가 거리가 이상하게 보이는 탓에 사고 치고 나서 돌려줄 듯...

49 이름 없음 (L8d7ZWEjXo)

2021-05-06 (거의 끝나감) 22:17:02

하준이한테 누마고젠은 의지되면서도 불편한 존재일 것 같네요. 어쩌면 이런저런 사건을 겪다가 또다른 식신을 부리게 된다면 주축은 누마고젠보다는 쫌 더 부리기 쉽고 만만하고 부담없는 다른 식신으로 옮겨갈 느낌... 식신 갈아타기.

>>45 화재랑 지진이는 늘 빛나요!!
와앙 신캐보고옵니다!

50 ◆c141sJ2oTE (OiVbNenCu.)

2021-05-06 (거의 끝나감) 22:17:08

일단 제가 생각하는 하이퍼리얼리즘 특유의 테이스트를 최대한 넣으면서도 그렇게 쉽게 볼 수 없는 캐릭터적인 요소를 집어넣고자 한 결과물입니도 그래서 787은... 아역배우(였던것)이 되어버렷고. 네. 일단 저는 노력했으니까 현실적인지는 님들이 판단해줄거라 믿음(?????)

51 이름 없음 (L8d7ZWEjXo)

2021-05-06 (거의 끝나감) 22:20:37

아역배우라는 빛나는 설정이면서도 현실적이네요? 그리고 마음이 시키는 대로 영화제작부에서 꿈을 쫓는다니까 성장 청춘 드라마같고 풋풋하고 설래는 설정이에요. 으음 저 새계관에 저 세걔관애 캐를 내고 싶어~~

>>47 흑흑 나중애 보고 또 올려도 돨 것 같으면...올릴개요... 뻘한 티미인데 제가 올리는 이미지가 터지는 속도는 어장 리젠 속도x저의 자신감과 관련이 있습니다(.....)

52 ◆c141sJ2oTE (OiVbNenCu.)

2021-05-06 (거의 끝나감) 22:23:32

아역시절 이미지는... 윅기에는 가공버전이 올라갈것같아용
현재버전처럼 흑갈색에 가깝게 가공한버전......

마음이 시키는대로 꿈은 쫒고 있는데 그 꿈을... 이룰 수 있을것같은 느낌은 안들어여
지원을 해 주는데... 일반학교에서 동아리 지원해봤자 얼마나 해주겠어여
ㅎ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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