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740>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79판) :: 1001

◆DIO1piyxzY

2021-05-02 21:35:27 - 2021-05-06 17:03:39

0 ◆DIO1piyxzY (aHKKLVfJ96)

2021-05-02 (내일 월요일) 21:35:27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288 ◆3tT9wRGB.s (twi/JTpSO6)

2021-05-04 (FIRE!) 16:56:23

일단 위에 금손님처럼 쓸 자신 없어서 던져보는 파편적인 장면들

-위원회에서 국화 상처들 치료해주는 토파즈
-근데 치료 거부하는 녀석들 만큼이나 체념한듯한 국화는 토파즈 마음에 별로 들지 않았음
-그래도 시키니까 한다
-이러한 일이 수년을 이어져 일상처럼 됨
-가끔 이제 궁금해짐, 왜 이렇게 모든걸 체념했을까. 남에게 관심 가지는 건 귀찮지만 호기심이 가는 건 어쩔 수가 없음
-그러다 치료해주다 실수로 흉터 자국에 손끝이 닿기도 하고(어머)
-암튼 이러쿵 저러쿵 좀 이야기는 할 수 있을 정도 되었고
-왜 그렇게 힘 없이 사냐고 묻는 토파즈, 국화는 자신의 마법소년으로서의 삶을 이야기하며 지쳤음을 알려줌
-당장 납득할 순 없었지만 그래도 그 감정을 아주 이해하지 못할 순 없어서 '그래, 당신 뜻이 그렇다면 그렇게 살아' 라고 말해줌
-먼 미래에서야 그때에 토파즈가 자기가 국화를 좋아했었구나 란걸 깨닫고 아련 터짐

히히히히ㅣ(도망)

289 ◆c141sJ2oTE (kY.PqZ7zHA)

2021-05-04 (FIRE!) 17:03:35

Q. 자캐가 관계캐들에게 주고 싶은 게 있다면?
.dice 1 69. = 23
.dice 1 68. = 43
.dice 1 67. = 21

관계캐들 중 생각나는 애들 기준으로 풉니도

290 ◆c141sJ2oTE (kY.PqZ7zHA)

2021-05-04 (FIRE!) 17:05:01

아니 이봐요 다갓님 이렇게 어려운 애들을 주면 어떡하란건데
찔러주시는 애들로 받아야 하나,,, 젠장.

291 이름 없음 (a.QI5j8OkM)

2021-05-04 (FIRE!) 17:07:56

>>288 심장이 지금 선덕거리고 잇음
이조합도 좋다 치료해주고 치료받는데 정작 진정한 치유는 일어나지 못한 것 같은게 포인트인 주식이라고 생각해보고요
일단 개좋아요

292 이름 없음 (a.QI5j8OkM)

2021-05-04 (FIRE!) 17:08:20

>>290 그래서 죽창을 준비해와봣습니다

293 ◆c141sJ2oTE (kY.PqZ7zHA)

2021-05-04 (FIRE!) 17:10:07

와 잠만 위에 국화토파즈 모야? 개맛잇내

죽창이요? 뼈는 피해서 찔러주세요(???????)

294 이름 없음 (a.QI5j8OkM)

2021-05-04 (FIRE!) 17:13:55

>>293 갈비뼈사이 빈틈을 노린다! 거짓이랑 마리에트!!!
마리에트 특유의 삐뚤린 애정? 가치관? 정의관? 같은게 선물로도 표현될지 궁금하고 거짓이 선물아닌 선물 줄 것 같은 짐작이 이써서 궁금해여

295 ◆c141sJ2oTE (kY.PqZ7zHA)

2021-05-04 (FIRE!) 17:14:46

아 맛다 >>289에서 관계캐들중에 생각나는 애들이라는 거는 일단 제 캐중에 캐 정하고 걔 관계캐들중에 뭔가 얘는 걔한테 뭐를 주고 싶은 게 있을 것 같다! 하는 애들에게 무엇을 주고싶은지 이유는 무엇인지 푸는것이라는 무언가고요 저 세명이 빠꾸먹은 이유는 23. 172 역사학도 - 그냥 진짜 캐해가 안 된건지 모르겠음 44. 353 은랑 - 받고 싶은 것(사랑! 관심!)만 있음 21. 160 달새벽 - 얘도 잘 모르겠다류
네(은은)

어엌.(찔림!) 마리엩이랑 거짓이요? ㅇㅋㅇㅋ 걔네라면 ㄱㄴ할것같네요 쫌만기다려주셍~~~

296 ◆c141sJ2oTE (kY.PqZ7zHA)

2021-05-04 (FIRE!) 17:17:27

아 맛다 일단 물질적인 것일 가능성이 높긴 한데 어디까지나 주고 싶은 것! 에 가깝기 때문에 드물게 비물질적인 것이 잇을 수도 잇는
암튼! 써옵니도(사라짐)

297 이름 없음 (a.QI5j8OkM)

2021-05-04 (FIRE!) 17:22:05

어라 받고싶은것도 재밋을 것 같애
다녀오세요!

298 ◆c141sJ2oTE (kY.PqZ7zHA)

2021-05-04 (FIRE!) 17:48:53

마리에트가 관계캐들에게 주고 싶은 것:
→마소들: 마법소년/마법소녀가 아닌 내일.(=자유)
그러나 물질적인 게 아니니까요. 절대로 물질화될 수 없는 것을 붙잡고 제 눈높이에 맞게 끌어내려 선물하려다가 망가트리기만 하는 게 마리에트죠.

→415 전대 다이아몬드: (만약 아이 관련된 걸 알았다면) 육아 관련 용품, 그리고 편지.
당신은 좋은 사람이라 하기 힘들지만, 당신에게도 소중한 것은 있으니까요. 어쩌면 마리에트가 마소들에게 마소에서 벗어난 자유, 즉 평범한 일상을 주고자 총을 든 건 결국 모든 아이가 평범한 행복을 누리길 바라는 게 뒤틀린 표현으로 나타난 게 아닐까 싶어요. 편지는 그에 대한 본인의 솔직한 감정을 적을 것 같네요.


거짓이가 관계캐들에게 주고 싶은 것:
→477 마마: 실험실 보관 사고로 인한 천연두 재확산! 등등 천연두 관련 굉장히 굉장한 가짜 뉴스가 적힌 신문
저런 건 아마 수제로 만들겠죠? 아예 박멸당한 케이스는 연두 뿐이니까 약간 뭐냐... 죽은 지인에 대한 마지막 선물 같은?

→486 불행?: 실험장비 등 재앙 격리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마법사가 업무적으로 썼을 법한 물건
그걸 쓰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야 자기가 제대로 관찰하고, 제대로 거짓말을 할 수 있을테니까......

써왓습니도
어라 받고 싶은 것도 제법 재밌을듯한(두근!)

299 ◆97O8NLj6JY (bhfwOpv7d2)

2021-05-04 (FIRE!) 17:52:26

국화토파즈요? 이런 싹바가지한테 주식이 붙을줄은 몰랏는데 맛잇다... 머지? 멎;ㅣ?

300 ◆c141sJ2oTE (kY.PqZ7zHA)

2021-05-04 (FIRE!) 17:54:12

참하애요! 국화토파즈 맛잇는거같애(끄덕)

301 ◆c141sJ2oTE (kY.PqZ7zHA)

2021-05-04 (FIRE!) 17:58:24

오늘은 어린이날 이브니까
치비자캐 썰이라던가 어린이날 썰이라던가 미리 풀고싶네요(벌써들뜸,,,)

302 이름 없음 (a.QI5j8OkM)

2021-05-04 (FIRE!) 18:02:10

마리에트 방어기제 이타주의인거 드러나는 부분이네요,,. 자신이 원했던 것을 남에게도 주려고 하는. 이런 바람직한 방어기제가 어디까지 삐뚤어질 수 있는가? 전대 다이아한테는 육아용품 주는구나.. 평범한 행복을 추구하도록 하고자 하는 그런.. 동기? 느껴지네요. 마리에트는 목적은 좋은데 수단이 빵야빵야라 느낌이라 한편 비인간적으로 느껴지면서도 속을 들여다보면 누구보다 인간적인 캐릭터가 아닌가싶구

마마한테 가짜 뉴스ㅋㅋㅋㅋㅋㅋ 좋은 의도로 주는 거겠지만은 저는 약간 희망 고문? 그런거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부활할 수 있는 기회(거짓이지만)같은 거네요. 마마 반응 어떨지 디게 궁금하구
불행이한테 주는 선물은 결국 본인을 위한 것이라는 점에서 거짓이가 뭘 원하는지 한탕에 느껴지기도 하구..
물건이라면 마법적인 기능을 할 수 있는 공구같은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불행이는 거짓이 의도 알면서도 - 지금 와서 일을 하라는거냐 (험한말)....하면서 물건 잘 쓰는 모습 보여주면 좋겠구

기왕 물건 구해온 김에 재앙세계에 쌓여있던 캐시(???) 라든가 데이터 클리닝하듯이 한번 점검해주면 좋겠다. 다쓴 물건은 돌려주지 않을까 싶네요. 이걸 보고 싶었던거지? 하면서.

303 이름 없음 (a.QI5j8OkM)

2021-05-04 (FIRE!) 18:04:16

데이터 클리닝보단 점검이 맞겠네요.
그리고 저거 쓴 뒤에 전쟁이랑 폭풍이랑 화재랑 주로 난리치던 지역 쫌 보강해서 튼튼해진다든가 돌댕이에 부딪쳐도 뭔가 쿠션같은 느낌나고

304 ◆97O8NLj6JY (bhfwOpv7d2)

2021-05-04 (FIRE!) 18:14:10

노아 관추할라고 위키 보다가 느낀 건데,, 내가 얠 싹바가지 예민충으로 보긴했어도 위키 보면 지금은 생각보다 온순한 것 가틈 노아야 많이 컷구나 훌쟉훌쟉

305 ◆DIO1piyxzY (2KoD6hNpxQ)

2021-05-04 (FIRE!) 18:14:47

마마는 너무 지쳐서 부활도 거절할 거 같긴 한데 그거 겨우 설득해서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자마자재박멸크리 어림도없지

306 이름 없음 (a.QI5j8OkM)

2021-05-04 (FIRE!) 18:16:43

국화 승질많이 죽었다는 표현을 이럴때 쓰나요? 음 아니구나 구석에 가서 반성하자
국화토파즈... 일단 토파즈가 좋아하는 상대라고 자각하면 어캐 대할지가 궁금하다 제 뇌피셜 커플이 되더라도 아~ ♥하고 밥 떠먹여주고 그런건 안할 것 같거든요. 디게 잔잔하고 아련한 관계가 되지 않을까 싶은

어린이날 썰은 누구로 풀면 좋을까?

307 ◆97O8NLj6JY (bhfwOpv7d2)

2021-05-04 (FIRE!) 18:16: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마한테 왜그러냐고요 ㅠ

308 이름 없음 (a.QI5j8OkM)

2021-05-04 (FIRE!) 18:17:18

>>305 마마를 두번 죽엿어
당신들(불특정다수) 나빴어

309 ◆97O8NLj6JY (bhfwOpv7d2)

2021-05-04 (FIRE!) 18:18:40

승질 만ㄶ이 죽엇죠,,, 하고 보는데 다시 보니까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예전엔 얼마나 예민충이엇던거지? 지금도 3번 이상 건드리면 그만하라고 했잖아 하면서 거칠게 뿌리칠듯

310 이름 없음 (a.QI5j8OkM)

2021-05-04 (FIRE!) 18:20:50

42. 767 추방자들의 저택 절단녀

폴은 이제 17세 생일도 넘었고 자기는 어린이가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언니오빠들에게 어린이날 축하를 잔뜩 받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치비폴 썰은 과거사 정립될때까지 보류... 하지만 어릴때도 그렇게 귀염성있고 이런 성격은 아녔을 것 같아요. 무뚝뚝하고 어딘가 빠져있다? 무디다는 느낌이 있을 것 같고.
저택의 어린아이들에게 매년 선물을 줄 것 같아요. 올해의 선물은 속이 빈 작은 나뭇가지들을 절단해서 만든 피리 같은 것.

311 ◆c141sJ2oTE (kY.PqZ7zHA)

2021-05-04 (FIRE!) 18:21:22

네엥. 그렇죠. 마리에트는 뒤틀린 구원을 행하는 녀석이니까용. 근본적으로 생각하는 정의와 구원의 개념 자체가 틀려먹은 녀석이구. 그런 계열의 질서 악으로는 정석적인 타입이라구 생각함 그래서 얘 이름은 빌런 문단이 아니라 기타 문단에 올라가있는 거기두 해요 일단 자기가 빌런이라는 생각을 안 하니까

가짜뉴스는... 약간 머냐. 네가 가장 바랐을 소식! 의 무언가라는 짐작으로 만들어진 뭔가? 일 것 같구 그치만 희망고문같기도 함(은은) 불행이는... 일단 인간이니까여. 그짓말쟁이 재앙은 인간의 마음은 조금도 이해못하는것. 응 일하라는 거 맞는데? 하고 꺄르륵 웃으면서 일하는 거 보다가 돌려받으면 ? 이걸 내가 가져서 어따 써? 나는 그걸 보고 직접 한 것처럼 경험담을 말하려고 하는 거지 일하려고 하는 거 아닌데? 하고 다시돌려줄듯한

노아는 많이 온순해졋다기보다는... 원래 잇던 온순한 면모가 요즘 들어 좀 더 드러나고 있는 듯한
제법 데레한 모습이 많이 보인다구 생각해요 노아ㄱㅇㅇ

마마 부활 거절해요? 아앗웃(우름) 재박멸이군아. 아앗. 생각해보니 그럿군......

312 ◆97O8NLj6JY (bhfwOpv7d2)

2021-05-04 (FIRE!) 18:23:09

하긴 글쵸. 아카쨩 시절에는 온순한 친구엿으니까
,,,,,,,,,,,,,,,,,,미안하다!

313 ◆c141sJ2oTE (kY.PqZ7zHA)

2021-05-04 (FIRE!) 18:23:55

폴은 피리를 주는군아
ㄱㅇㅇ...... ㄱㅇㅇ
어릴때도 무뚝뚝한 편이었던거군. 그런 점도 기여워요 먼가 무뚝뚝한 어린애는 맹한? 인상이 있다구 생각함

나두 치비자캐 썰 풀까. 어린이날 썰두.
.dice 1 35. = 5
.dice 1 35. = 35

314 ◆VCP7u0SFAk (3EkkgHamzw)

2021-05-04 (FIRE!) 18:23:59

.dice 1 23. = 22

배고픈데.. 아무 생각이 안 난다..

315 ◆DIO1piyxzY (2KoD6hNpxQ)

2021-05-04 (FIRE!) 18:24:49

온순노아 커여워. 히히.히히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그치만빌런(엥?)인걸요 연두는
ㅇㄴ 불특정다수면 천연두 없앤 과학자들한테도 나쁘다고 하는건가 하는 생각 들어버렸으며

316 ◆DIO1piyxzY (2KoD6hNpxQ)

2021-05-04 (FIRE!) 18:26:04

폴이 준 피리 가보로 간직하고 싶다

317 ◆c141sJ2oTE (kY.PqZ7zHA)

2021-05-04 (FIRE!) 18:26:23

참치들 암튼 모두모두 ㅎㅇ애요
저는 버스에 탔구요,,, 다이스결과대로 먼가 치비썰이나 어린이날썰이나 적어오겟는. 근데 어케 딱 35가 나오지 신기하내

318 ◆DIO1piyxzY (2KoD6hNpxQ)

2021-05-04 (FIRE!) 18:27:57

어린이날... 어린이날.. 모르겠군(?)

다들 힘내고 저는 먼가 밥을 사올지도 모릅니다 저녁을 먹긴 해야지

319 이름 없음 (a.QI5j8OkM)

2021-05-04 (FIRE!) 18:28:46

>>309 삼세판이면 저는 많이 참은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꼭 2번씩 건들어서 아슬아슬하게 빡돌게 하기
예민미도 좋아하지만 요즘 보이는 승질 죽은() 면모도 조아요

>>311 기타에 올라가있었구나!! 저왜 이제 알았을까요? 문단에 신경안썼던 사람.. 그러구보니 그러네 빌런이 아니구 마소사냥꾼이네. 분류 디테일 재밌네요
저참치갘ㅋㅋㅋㅋ삐뚤어져서 희망고문으로 보이는 겁니닼ㅋㅋㅋㅋTTㅋㅋㅋㅋㅋ아 이 무서운 인외를 보았나 인류가 멸망했는데 뭣담시 생산적인 일을 시키려고 한댜,,,, 거짓이 반응보고 불행이 더 얄밉다고 생각하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는 구경만 하고 남만 일 시켜. 얄미워가지고 거짓이 머리위에다 쪼끔 아야야하게 물건 꾹 누르고서는 관찰하는 것도 '경험' 되니까 가지고 있으라고 억지스런 구실 붙여놓고서 가버릴 것 같기도 하구
근데 저래놓고 몇걸음 못가서 눈치 졸라 볼것같애요 거짓이 표정살피구 기본적으로 막 말하고 다닐까봐 무서워하니까

320 ◆VCP7u0SFAk (3EkkgHamzw)

2021-05-04 (FIRE!) 18:28:59

비감염질병 얘가 관계캐에게 주고 싶어하는 것..

대부분의 재앙들-관절염, 목과 허리 디스크, 노안 등등등... 뭔가 움직이기 힘들어지고 귀찮아지는 그걸 주고 싶어할 듯.
불행-나이 뺏어먹기...

비감염질병 이녀석 글러먹었어... 감염질병은 안 전파하려고 노력이라도 하는데!

321 이름 없음 (a.QI5j8OkM)

2021-05-04 (FIRE!) 18:30:11

폴이 피리 하나하나 만드는거 보고 저택애들이 도와준다고 각자 피리에 살붙이고 꾸미고 하기 시작해서 나중에는 피리(였던 것)가 되면 제가 좋아하구요

맹한 치비폴.. 맹해보일 것 같기두 하네요 과자줄게 따라와하면 따라올 것 같지만 절단당합니다

322 이름 없음 (a.QI5j8OkM)

2021-05-04 (FIRE!) 18:31:57

>>315 과학자한테도 ㅂ나쁘다한거 맞는데 제가 어느새 재앙이입장에 과몰입을 했네요 나참치는 인간이다 인간이다 인간이다()

>>316 가보로 간직하기에는 투박해벌임 습기나 온도같은데 약해서 몇번 쓰면 부서질지두

>>317 조심해서 차 타고 가요! 치비썰 기대-

323 ◆x9ozexIlxc (.5S59EJbz2)

2021-05-04 (FIRE!) 18:32:21

좋은 저녁 요새 어장분위기가 활발하네
노아야 내 캐들 태도가 병주고 약주고라 미안하다!!!

내가 생각해도 나탈리아는..자기가 힘이 넘친다고 다른 마소들도 그럴 줄 아는게 단점인듯

324 ◆x9ozexIlxc (.5S59EJbz2)

2021-05-04 (FIRE!) 18:34:56

냇은 자기가 힘들거나 약점처럼 보이는 게 있으면 그 자체를 못 봐줘서 감추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습격이후나 지금도 저래 속없고 철없어보임
근데 얘가 배려가 부족한건 맞아요 재수없는 스탈

치비자캐썰 .dice 1 101. = 83 dice 1 101.
굴려보고 안나오면 그냥 생각나는애 풀거야

325 이름 없음 (a.QI5j8OkM)

2021-05-04 (FIRE!) 18:34:57

>>318 전 뭐 먹지? .......암튼 맛있는거 사와서 드세요!
난 뭐 먹지 흠믐므 비왔어서 나가기 싫구

>>320 그런거 주는거 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T 근데 재앙이들 죄다 관절염걸려서 못일어나게 되고 그러면 불행이 대박 안전해지겠네요??
친해질만하다 불행아 비감염질병이랑 친구먹어라

궁금한게 있었는데 나이 뺏어먹는거 물리적으로 어떻게 보일까 궁금하네요 그 밀쳐서 넘어뜨리는? 서술이 있어서 넘어뜨리고 불행이 근처 공중(품 정도)에다 냠냠쩝쩝 하는건가? 아님 모기마냥 피부 쫍 물고서 쫍쫍 빨아들이는건가? 별의별 이상한 상상을 다한다고요? 죄송합니다 제가 그래요

326 ◆DIO1piyxzY (/dX45wvxQ2)

2021-05-04 (FIRE!) 18:36:22

>>321 헐!! 대박이다 관상용 피리
헉 부서지는구나 뭔가 땅에 묻고 무덤 세워주고 싶다(이상함

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앙과몰입이라니 아 어뜨캐 ㅠㅠㅋㅋ 저희모두인간이라는것을 믿고있는편 응응

온 참치 어서와~~ 헐 밖에 비가 주룩주룩인가

327 이름 없음 (a.QI5j8OkM)

2021-05-04 (FIRE!) 18:37:29

그러게요 활발해서 너무 좋네.... 약간 초기 중기 후기로 나누면 활발한 느낌이 초중기인가 싶기도 하구
>>324 이면의 이면
힘넘치는 냇이 나는 좋아 힘들거나 약점같은 걸 끄집어서 드러내주면 무진장 싫어하겠구나. 어째서 나는 싫어할 짓부터 생각해보는가

328 ◆VCP7u0SFAk (3EkkgHamzw)

2021-05-04 (FIRE!) 18:37:29

글쎄요.. 흡혈이랑 비슷한 것일지도 모르고.. 아니면 그냥 공중에서 먹는 걸지도 몰라요(?)

크게 정하진 않았네여...

으.. 치킨 먹고 싶은데 쿠폰 적용을 안하면 아까운데 현금밖에 없잖아..

329 ◆x9ozexIlxc (.5S59EJbz2)

2021-05-04 (FIRE!) 18:39:06

살짝 눈치게임 실패한 느낌이지만 풀고가야지
자꾸 내 말만 하는 느낌이라 ㅈㅅ

83번 이루미:애가 되게 맹해보였어요. 어딜가든 멍하고 다른데 보다가 몇 번 불러야지만 정신차리고. 퍼즐이나 블록 맞추기 좋아해서 세트를 쌓아두었을것 같음요. 그런데 보기보다 눈치가 빠른 아이라 어른들이 말하기 전에 눈치보고 혼날짓 안한적 많을것 같아요.

330 이름 없음 (a.QI5j8OkM)

2021-05-04 (FIRE!) 18:40:54

>>326 피리가_묻힌_자리ㅋㅋㅋㅋㅋ겁나 기여워요 땅에 묻고 무덤 세운대 폴이 그거 보면 조금 감동하면서(???) 다시 만들어주겠지....튼튼하게. 코팅할 수 있는 아이 저택에 있으면 부탁할지도 몰라요.ㅋㅋㅋㅋ

천연두에 걸리면 앓는 평범한 인간입니다 응응

이쪽은 비는 그친 것 같은데 으음 신발이나 바지 밑단이 더러워지니까... 싫어.. 공중을 떠다니고 싶어..

>>328 아직 정한건 딱히 없구나 어쨌든 불행이가 무지 싫어하는 방법이었으면 좋겠다^^..
근데 나이 먹는 아이가 나와서...불행이 이제 안죽을 수 있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비감염이한테 나이 먹어달라고 해서 연명하다가도 나이가 일정 정도 이상이 되면 마지막 남은 마법사/인간으로 죽겠다며 스스로 거부할 것 같기는 하지만

331 ◆IMsnJeVoRw (xmk9j3ZL3M)

2021-05-04 (FIRE!) 18:40:55

그렇다고 치킨을 먹지않는 선택지는 없으니 현금을.. 쿠폰 적용 안하면 아까운거 공감

뭘..뭘풀지

332 이름 없음 (a.QI5j8OkM)

2021-05-04 (FIRE!) 18:43:13

>>329 괜찮아 나도 내 할말만 해... 특히 사람 많으면()

루미 대박 귀여웠을 것 같다 내가 원래 맹하고 귀여운 아기들을 예뻐해 그거 생각나는데 어느 교수님이 공대가서 놀이 관련 강의를 했는데 대부분의 청자들이 어릴때 블럭놀이를 만이 했다고.... 루미는 훌륭한 공대감이다(?)
맹해보여서 오히려 뭘 저질렀어도 루미가 했다고 생각안하는 어른들 많았을 것 같다

333 ◆x9ozexIlxc (.5S59EJbz2)

2021-05-04 (FIRE!) 18:43:22

디오참치도 방가방가

밖에는 비가오고 나도 늘어지고 요새 계속 힘이 없고 졸려서 미치겠음..
나탈리아 얘. 늙은 오너한테 네 기력좀 나눠줘라

냇이 활발한 모습이 말기입니다. 어릴때 여전히 영악하긴 했어도 이정도로 안 이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점을 끄집어내면 튼튼해보이는데 안에서 썩은 고목마냥 무너짐...

334 이름 없음 (a.QI5j8OkM)

2021-05-04 (FIRE!) 18:44:07

어떤 캐 있으시더라,,,,,
에르브 치비쟝 썰이요 에르브 오너님 맞으시겠지? 응응

335 ◆VCP7u0SFAk (3EkkgHamzw)

2021-05-04 (FIRE!) 18:44:54

다들 반가워요...

치킨은.. 음.. 머 어떻게든 참아봐야져.

336 ◆97O8NLj6JY (bhfwOpv7d2)

2021-05-04 (FIRE!) 18:45:14

누구 치비썰을 풀지
안풀엇던애가,, 누구더라
근데 캐수워낙 적어서 다 풀었엇던거가틈

337 ◆0CBY/hAeh. (a.QI5j8OkM)

2021-05-04 (FIRE!) 18:45:31

정신차리면 인코 떼져있고 마치 나사빠진 내모습같아

고목마냥 무너진다는 표현 왜캐 맘아프냐 못되게 하고 싶다가도 그런마음 쏙들어가버림

338 ◆x9ozexIlxc (.5S59EJbz2)

2021-05-04 (FIRE!) 18:45:41

뜬끔없는 티미
나참치 어장하다가 다른 분 캐가 나랑 너무 닮아서 놀란적 있다

>>331
>>334
플리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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