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205>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65판) :: 1001

◆n5MmBjUR1U

2021-01-28 21:51:14 - 2021-01-31 11:32:48

0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21:51:14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767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13:51:26

타이타닉은 좋은 영화였어요...
아 진짜 이상한 드립이 끊임없이 쏟아지는.나에머리.

768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13:51:34

>>764-765 관추...천천히 하면서 주무시는 것이에여(?)

레이지 심플한데 진짜 뭔가 임팩트 있다...너는 안죽는다는거에서 뻑가고, 마법의 주문 듣고 웃었습니다. 부정적 키워드 엄청 많은거 가슴 아파여......히잉

769 ◆VCP7u0SFAk (GFZTB6pSAo)

2021-01-30 (파란날) 13:53:22

다들 잘 다녀오세요요~

.dice 1 18. = 1
.dice 1 17. = 6

.dice 1 2. = 2

770 ◆IU47piriUU (x66gyr3iqk)

2021-01-30 (파란날) 13:56:45

>>3
궁금한 거 있으면... 말해주세요...

리-하리-하

771 ◆VCP7u0SFAk (GFZTB6pSAo)

2021-01-30 (파란날) 13:58:19

다들 리-하인 겁니다.

고래자리랑 폭설이가 궁금해집..니다..(슬쩍)

772 이름 없음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14:05:14

>>766 현실이랑 타협하려면 제대러 해야죠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생각해봤는데 602 빌런 부부 화끈하고 완전 좋을 것 같네요. 쫌..취향인데? 둘이 같이 하하호호 술잔 부딪치면서 싸우고 또 빌런짓할땐 둘이 같이 시원하게 하고..... 와우. 속에 쌓이는 거 하나도 없고 좋을 것 같애. 근데 602한테 그런 상대가 나타나긴 할까요??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악-꺄- 말이 는다니까 이건 신생아 언어발달에 좋은 거 아닌지?() 쫌 많이 빠르긴 하지만? 참치는 그 그림이 안타까운데 일-ㄹㅖ나!는 마냥 좋아할 겁니닼ㅋㅋㅋㅋ 안돼.. 그렇게 미남되는 악-꺄-...청순녀만나요
서영씨 외모는 변한다 이거 연륜 느껴진달까 세상 이치 제대로 아는 것 같아서 멋져요. 그런 면..좋아해.....그리고 굼벵이라서 미안합니다()

>>770 저기 졸라 많을 것 같은데 괜찮나요........()
양심상 3명만 여쭤볼게요 .dice 1 7. = 6 .dice 1 7. = 3 .dice 1 7. = 6

773 이름 없음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14:07:29

>>770 449 후지사키 카즈에. 설마 재력가는 아니겠죠..
631 미도리쌤. 콘코니가 궁금하답니다.
636 체셔 시스터 루이요. 뜬금없이 죄송한데 시스터 캐설정 겁나 섹시해요 복많이받으시고 오래오래 장수해주세요()

774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14:32:03

불행설정 ㄱㅏ득 만들ㅇㅓ버리고 눈가리구 아웅하는 저입니도.
그나저나 얘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길진 모르겠네...

무기력을 해결할 수 잇는 방법이 필요 (뒹-굴

775 이름 없음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14:38:14

>>774 님의 불행설정..맛나....챱챱
666말이죠? 어떨까.. 생겼으면 좋겠다고 할까 심해에서 손목 붙잡고 끌어내줄 사람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사심입니다.

무기력은 어느정도 강제성띠는 일 없으면 자의로 해결하기 힘들더라구요.
정석으로 생각해보면 생활패턴 바꾸기.....?

776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14:49:39

적당히...카나이는 슬슬 추가해야할거 같아서(?) 팝콘러적인 관계들을 붙였고...아슬아슬한 카오리도 카나이와 카이리 잇고 왔습니다!

>>772 서영씨는 뭔가...현자같은 느낌이지요(?) 시계는 굼벵이라도 자기 말 들어주면 그래도 괜찮다 할거에여...시계 노래로 장난은 치겠지만(?????)

악-꺄- 신생아 언어발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빠른거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ㄹㅖ나! 이 흑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남되어 왔더니 이미 일-ㄹㅖ나!의 포로가 되어 있는거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꺄-야...살자...살아남자...

602 빌런 부부 진짜 멋질거 같아여...둘이 완전 시원시원한게 타입이야...속에 쌓이는 거 하나 없어 ㅋㅋㅋㅋㅋㅋ 나타날거에여...아마두...

현실타협이 너무 제대로라 문제가 된 사안입니다 (????????)


>>774 레이지...히잉...

777 이름 없음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14:54:41

관추 고생하셨습니다! 팝콘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콘의 카나이에 대한 관계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카나이라는 본인에 대해서 알까 모를까도 확실하지 않고요. 모르지 않을까 싶긴 한데.... 솔직히 어나더 세계관 이해가 어려워서..... 잘 못하고 있다는 기분이 들어요. TT

서영씨 깨달은 것 같은 느낌이죠! 저는.. 시계 노래를 그렇게 무섭게 생각한 적이 생애최초였답니다...(은은) 일-ㄹㅖ나! 흑막ㅋㅋㅋㅋㅋ아 아아 그럼 키잡계획 완존 성공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일-ㄹㅖ나!의 마수에서 악-꺄-가 무사 탈출하길 바랍니다ㅋㅋㅋㅋㅋ

602는 그쵸. 저도 취향이긴 한데......어....기대없이 지켜보죠! ^^

식사하러 가겠습니동.

778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15:00:25

>>777 팝콘 쏟아지는 것만 아니면 평화로운 카나이씨에여 (???) 세계관...대체적으로는 현실이지만 3-2면 죽기 쉬워진다-같은 느낌으로 생각하면 되는거에여... 거기에 덤으로 사건이 막 일어나서 경찰이 과로사 직전인 정도? (?) 편하게 하시는겁니다...!!

시계 노래...저도 짜면서 등에 한기가 올라왔지요...(은은) 왜 그 시간에 시계 노래가 떠올랐던걸까... 일-ㄹㅖ나! 키잡계획 성공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꺄-야 도망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2 빌런 부부......진짜 너무 끌린당... 느긋하게 지켜보는거에여...

식사 맛있게 하세영!

779 ◆VCP7u0SFAk (f.bjbzNva.)

2021-01-30 (파란날) 15:10:00

뭔가.. 파스파투-만연 관계의 절망편은 왠지 엘리자벳의 길어지는 그림자 같은 느낌이네요...

인간이 볼 수 없는 그 긴 그림자를 보여준다면 너는 매몰될까?
아니. 보지 못하는 것이 나를 미치게 해!
길어지는 그림자. 인간은 볼 수 없지. 그러니 내가 인간이 아닌 것의 시야를, 영감을 준다면 어찌 하겠니.
보렴. 너를 갉아먹을 그림자를...
너만이.. 할 수 있지 않니?

위대한 대문호. 파스파투 여기 빛날 것이냐... 라던가..

(지금 듣고 있어서 그런 거 맞음)
(그치만 희망편으로 가서 괜찮아졌음(?))

으.. 어디 간담...
요즘은 어딜 가도 편하게 앉아있기가 어렵다니까요.

780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15:12:30

>>779 요즘은 그렇지요...

파스파투-만연의 절망편은 그런 느낌이구나...초안은 완전 절망편이었을텐데 도대체 왜 이렇게 된건지 오너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

노래는 좋은거에여...

781 ◆VCP7u0SFAk (f.bjbzNva.)

2021-01-30 (파란날) 15:17:11

그러게요. 왜 희망편이 된 거지...

청량리가 희망편이라서 그런가(아무말)

782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15:18:47

청량리가 묘하게 희망찬 느낌이 있지여...

카뮈씨도 책곰씨로 해피엔딩 맞이 보이고, 예슬이도 꼬인 관계만 해결해도 어떻게 중간은 갈거 같고...

아니 원래 컨셉은 만연에게 구애하는 흔한 재능없음 A였을텐데...!

783 ◆VCP7u0SFAk (f.bjbzNva.)

2021-01-30 (파란날) 15:30:34

청량리는 희망인 거시에오...

뭔가 청량리 첫인상 현인상 해봐도 재미있을 것 같은 느낌이당!

784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15:31:16

청량리 첫인상 현인상 좋다...!!!

조금 쉬었다가 해볼까낭...

785 ◆VCP7u0SFAk (f.bjbzNva.)

2021-01-30 (파란날) 15:33:27

나중에 집에 가면 해볼 생각인 거시에오...(고개끄덕)

일단 앉을 곳을 찾아...

786 ◆IU47piriUU (x66gyr3iqk)

2021-01-30 (파란날) 15:34:02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라면서 증발하는 사람이 있다?!
일단 얼레벌레 캐해라서 공설이 안될수도 있음.

>>771
고래자리 이상형: 세상에서 조금 동떨어진 사람. 특별한 존재들을 모으고 끌어들이려는 것과도 일맥상통할지도 모르겠네요. 초자연적이고, 주변의 흐름에 영향을 받지 않고, 그냥 그 자리에 찾아가면 언제나 있는 사람. 젊었을 때는 자기 불행에 흔들리지 않는, 거세게 흔들리는 바다 한가운데 서 있어도 고요한 등대 같은 사람이 이끌어 주기를 바랬겠죠. 지금은 자신의 지위나 평가에 아랑곳하지 않고 그래요? 그게 뭐? 하는 식으로 그저 세상 흘러가는 일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 뜨거운 사랑을 주고받는 연인과 부부라기보단 열을 앓는 마음을 부드럽게 덮는 정으로 이어진 관계를 바라는 느낌. 이상형이 맞나, 이거...
폭설 이상형: 이상형, 글쎄요... 사랑에 빠지는 조건은 있지만 사랑에 빠지면 상대는 어떤 사람이건 상관없다, 라는 모순적인 느낌. 폭설이 손에 쥐고 마음대로 흔들면 원하는 반응을 보여줄 만큼 약하고 하찮은 존재여야 합니다. 품에 안으면 따뜻한 체온이 느껴져서, 폭설이 얼려 죽일 손맛이 있어야겠네요. 상대를 차갑게 식히면서 자신도 점차 깎여나가는 관계, 가 적절할지도. 자신을 사랑하기만 하면 안 돼요. 증오든 사랑이든 맹목적인 감정을 품고, 자신의 악한 감정을 그대로 수용하지도 무조건 튕겨내지도 않고, 아주 강한 사람이지만 자신보단 약해야 해요. 그러면 조금, 두근두근할지도... 연애관계가 되기 전에 죽어버릴 확률이 높겠지만.
줄여서, 인간입니다. 약해빠진 몸을 가지고 설산을 오르는 인간.

>>772-773
카즈에 이상형: 재력가요? 글쎄요. 돈이 없으면 힘들단 걸 알았으니까 생각이 없진 않겠지만, 돈이 많다는 이유만으로 사랑할 순 없을 거 같아요. 카즈에가 사랑에 빠진다면 예술적인 감각이 있지만 예술가는 아니고 성실한 사람. 평범한 직장에 다니면서 돈을 모아 박물관에 가서 미술품을 보는 게 취미인 그런 사람 정도. 박물관에서 우연히 만나서 대화하고 사랑에 빠질 것 같은. 카즈에가 미용사가 되어서 돈을 번다면 배우자의 금전력은 큰 문제가 되진 않겠지만, 남편도 최소한 돈을 버는 사람이길 바랄 것 같아요. 정말 최소한, 카즈에랑 합치면 소소하게 저축을 늘려나갈 정도라도.
미도리 이상형: 평범~평범 이상의 외모를 가진 성격 좋은 사람. (←까지가 콘에게 말하는 이상형) 그냥 그런 조건이지만, 미도리쌤이 먼저 사랑에 빠지긴 어려울 것 같아요. 상대가 먼저 사랑에 빠져서 고백하고 받아도 괜찮을 거 같으면 받고, "당신은 교사라더니 날 볼 때도 학생을 보는 것처럼 대하는 것 같네요."같은 이별사유로 헤어질 것 같음. 미도리쌤도 상처받긴 하지만 그렇구나 하고 순응할 것 같아요. 살인경험, 자기 자신도 잘 알 수 없는 내면과 무의식. 그런 걸 생각하고 거리 두는 태도가 기본적으로 있을 것 같고. (모든 걸 알고 있는 아버님을 계속 친구로 여기며 호의를 보내는 것도 그런 이유일까요? 그냥 나 빼고 다 죽이면 그 안에 망자가 있을 거다... 이런 알려주나마나한 해결법을 알려주기 위해 자신이 파멸할 수도 있는 살인의 기록을 담았지만 보호장치라곤 모호한 서술과 약간의 왜곡뿐인 것-문집을 대대로 3학년 2반에게 보여주는 것도 혼란에 힘입었을 겁니다.) 상담가를 자처하는 사기꾼(?) 같은 사람한테 의외로 잘 넘어갈지도...
체셔 시스터 루이: 시스터를 자칭하는 지금이라면... 사랑은 안 할지도. 미연시 캐릭터로 나오면 호감도 쌓긴 쉽지만 애정도 쌓기는 하드 얼티메이트 루나틱입니다. 장난을 치면 재밌는 반응을 돌려주는 사람, 혹은 자신을 도와 장난쳐주는 사람을 성적인 감정 없이 좋아하긴 하겠지만요. 애정을 쌓으려면 애완동물로의 접근법... 체셔를 굴복시킬 만큼 강한 존재가 조련해 뜯어고치려고 한다면 그 사람의 취향에 끼워맞춰지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예속되는 사랑, 경애에 더 가까운 사랑을 하겠네요. 시스터가 아닌 '루이'그 자체라면 자신을 지켜주는 듬직한 사람에게 반할 것 같습니다.

787 ◆IU47piriUU (x66gyr3iqk)

2021-01-30 (파란날) 15:39:31

(+카즈에는 남친&배우자가 소소한 예술같은거 잘하면 좋아할 거 같아요. DIY 가구만들기나 라떼아트, 예쁜 글씨로 손편지 써주기 등...)

788 ◆IU47piriUU (x66gyr3iqk)

2021-01-30 (파란날) 15:52:11

사마귀는 성이 '사'고 이름이 '마귀'잖아요.
마귀란 이름을 가진 거 치고는 참 귀여워요.
왜 그런 걸까요. (멍소리중임)

789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15:58:21

얼레벌레 졸아버렸군
그냥 잘까... 는 위에서 생활패턴 바꿔야 한다는 얘기가 나왔기에
깨어있겠습니도

사마귀는... 사마씨 아닐까요?(?????)

790 ◆IU47piriUU (x66gyr3iqk)

2021-01-30 (파란날) 16:05:10

사실 중국인(?)이었던 사마귀
출생의 비밀...

낮잠을 너무 자주 자면 밤에 잠을 못자죠. (끄덕)
밤에 못 자면 낮에라도 자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지만..

791 ◆VCP7u0SFAk (LiaKP0RhXk)

2021-01-30 (파란날) 16:05:51

의불짤....인가...

792 ◆IU47piriUU (x66gyr3iqk)

2021-01-30 (파란날) 16:10:43

>>791 ???

793 ◆TsGZuCx9j2 (HjypAAlHyw)

2021-01-30 (파란날) 16:13:24

카호>>카나이 관계랑 안 관계 수정 완료했습니다.
추리소설 마지막으로 봤던게 2년전...(기절

794 ◆VCP7u0SFAk (LiaKP0RhXk)

2021-01-30 (파란날) 16:13:30

의불짤입니다(?)

고래자리랑 폭설의 이상형... 좋군요...

폭설씨는 에베레스트 등반대가 이상형인가... 혹은 스콧의 남극탐험대가 이상형이었던 건가...(납득)

795 ◆TsGZuCx9j2 (HjypAAlHyw)

2021-01-30 (파란날) 16:17:05

카호는 하는 행동 보면 비밀의 방의 헤르미온느가 바실리스크 조사하던 게 떠오르기도 하고. 이러다가 손에 거울쥐고 굳어버리는게 아닐지...(은은)(대체)

렌관추..좀 쉬다해야겠다. 얘는 애가 똑똑하진 않아서 금방 끝날것 같고

796 ◆VCP7u0SFAk (LiaKP0RhXk)

2021-01-30 (파란날) 16:23:56

아앗... 헤르미온느라니..(흐려진다)

그치만 그것보다 더 무시무시할 것이라 슬픈 일입니다...

797 이름 없음 (rbC6cMLeyM)

2021-01-30 (파란날) 17:27:40

>>786 오......쫌 놀랍다. 폭설이 그럼 거짓이가.. 만약에 원흉이라고 얘기 안했으면 공격도 안하고 좋아했을까요..? 감정에 대한 부분이야 모르더라도 손맛()은 있으니까..?

물어봐놓고 잠수타는 참치가 있다?!
밖이라 나머지는 밤에 짬이 잇으면..반응을...!

798 ◆n5MmBjUR1U (G3cn1BZs/I)

2021-01-30 (파란날) 17:30:58

잘 다녀오세요 ㅇ<-<

다들 수고가 만아요. 날이 춥군요 오들오들

799 ◆TsGZuCx9j2 (HjypAAlHyw)

2021-01-30 (파란날) 18:53:09

어장은 점심부터 저녁까지가 정전인것 같음

800 ◆VCP7u0SFAk (IaECGvgnmg)

2021-01-30 (파란날) 19:12:39

한창 신캐 막 물올라 짜던 중이었어서..? 헬로 참치~

801 ◆IU47piriUU (x66gyr3iqk)

2021-01-30 (파란날) 19:17:03

>>797
원흉이라고 말하지 않으면서 얼마나 달라지느냐에 따라서 다르겠네요. 호감은 아래로 갈수록 올라가는데... 공격은 언제나 하지 않을까요() 싫어하게 되진 않을 거 같아요.
원흉이라고 말하지 않음 -> 정색하지 않고 그냥 다른 재앙들 대하듯 즐거운 인성질(마법사란 걸 알고 있으면 초반에 좀 탐색적이고 살아남기 난이도가 Hard가 될 수 있음. 보통 재앙은 게임 클리어 후 열리는 무한모드 난이도쯤 느낌)
마법사라고 말하지 않음 -> 아닌지 확인하러 조금 탐색하다가 평범한 인간이 버틸 수준으로 인성질(안 하진 않음)
유약한 성격이 없음 -> 너 좀 재밌다? (아무튼 인성질)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이란 수레기 녀석이라 공격을 안 하진 않을 거 같아요. 위키에서 좀 쫄고 한수 접어준다 싶은 재앙들도 안 한다고 적어놓은 애 빼고 다 건드리려 할테니...
오히려 공격을 덜하는 경우는 원흉X 마법사X에 지금 거짓이 성격같이 겁먹은 것처럼 구는 상태? 진짜 죽을 거 같으면 죽을 정도로는 안 할 거에요. 사실 다른것도 떠오르는데 인성캐 썰풀라니까 조심스러워진다...

802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20:41:52

주말의 고요인거에여...

803 이름 없음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20:54:36

재력가 얘기는 농담이었는데 진지하게 대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 박물관에서 미술품 보다가 만나는.. 취향이 우연히 비슷하거나 같은 미술품 한참동안 보고. 카즈에의 그런 시츄에이션 로맨틱할 것 같아요. 소소하게 평범한 삶? 원하는 것 같이 느껴지네요. 소소한 예술 쪽도 너무 귀여워서 손수건 잡아물고 있음() 카즈에가 이상형 만나면 귀여운 부부가 될 것 같아요.
콘.. 저거 들으면 미도리쌤 몰래 여기저기 자기 외모나 성격 어떠냐고 묻고 다니겠죠.. 과거 경험때문에 거리 두는 태도가 있구나. 이유가.. 슬프네요...TT 살인경험때문에.. 법적으로 정당방위 되느냐 윤리적으로 합리화가 되느냐 이런 건 안된다 치더라도 솔직히 이해는 가는 상황이었는데도.. 그 이후 삶에 영향이라는게 따라붙는 것 같고 그래요.
그나저나 사기꾼한테..ㅋㅋㅋㅋㅋ상담 선생님이나 사기꾼 같은 학생한테 넘어가는거 콘이 보면 쉭쉭거릴 것 같은 느낌.
앗. 체셔 시스터 루이 애정도 쌓기 무진장 어려워....... 장난에 어울려주면 호감도 쌓을 수 있는 거네요? 굴복시키는 방법은 엄청 어려울 것 같아요........ 고양이한테 쉽게 먹힐 것 같고...무서워() 그래도 경애에 가까운 사랑이라면 보고 싶기는 하네요. 루이는 체셔 시스터가 되기 전의....머리를 잃기 전의? 이름일까요? 아직 캐릭터 이해도가 떨어져서요. 그런거라면 머리를 잃기 전에 듬직한 사람이 나타나줬으면 좋았을 텐데.

>>801 아.....싫어하게 되진 않는구나. 공격은 하더라도요?()ㅋㅋㅋㅋ 쫌 의외였어요. 불행이는 마법사 대하는 폭설이 태도 때문에 인간 싫어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 같아서요.
아무튼 인성질은 하는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 의외로 불행이가 마법사인거 안 밝히고 인간이라고만 하면 취급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거... (궁금)

804 ◆VCP7u0SFAk (VtfZpJnp2g)

2021-01-30 (파란날) 22:42:41

허어어... (집에서 순간 기절했음)

다들 리하리하...

805 ◆0CBY/hAeh.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22:48:48

리하요!

806 ◆n5MmBjUR1U (ZTOcXYSOHw)

2021-01-30 (파란날) 22:54:17

털레털레털레털레

807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22:55:23

동원참치- 센 관추...를 하다가 슬슬 기가 빨리는 참치인거에여...

마법소년 산타 빼고 다 끝내긴 했다...

808 ◆TsGZuCx9j2 (HjypAAlHyw)

2021-01-30 (파란날) 22:57:11

관추참치 힘내

ㅎㅇ○<-<

809 ◆VCP7u0SFAk (VtfZpJnp2g)

2021-01-30 (파란날) 22:57:29

다들 리하리하...

하... 이 소설 재미있다... 캐 설정 짜다가 보기 시작했는데 재미있어..

810 ◆0CBY/hAeh.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22:58:01

참하참하!!
관추 참치 힘내요!

811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22:58:37

관추해야하는게 35명이나 되어서 할 때마다 머리가 빨려가는 느낌인거에여... 모두 안녕하세요-

812 ◆n5MmBjUR1U (ZTOcXYSOHw)

2021-01-30 (파란날) 22:59:49

참하입니도.

오늘은 이모네서 자고오기땜에 관추 못할덧. 모바일로 하긴 빡세.......

813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23:00:29

모바일 관추는...힘들어요...끝내고 컴으로 와보면 뭔가 모바일로 봤을 때는 화면 가득이었던 것이 줄어드니까 만족감도 덜하구...

편하게 주무시고 오는 거시에여...

814 ◆TsGZuCx9j2 (HjypAAlHyw)

2021-01-30 (파란날) 23:01:57

모바일 관추는 사람이 할 짓이 아니야,,

35명 마소도 사람 엄청 많구나

815 ◆0CBY/hAeh.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23:02:03

35명 스케일 대단해.. 저는 새벽에 가볍게 몇명 끝내고 싶어요. :3
>>812 모바일 관추 빡세다는 데 동의합니동.. 다른데서 주무시는구나. 컴퓨터로 천천히 하셔요~

816 ◆VCP7u0SFAk (VtfZpJnp2g)

2021-01-30 (파란날) 23:02:37

푹 쉬시는 것이에요...

모바일 관추란 참... 희미한 기분입니다..(흐늘)
으.. 두통 진짜.. 골때리네.. 진통제 오늘 사온 거 뜯기 귀찮은데.. 뜯어야겠죠..

817 ◆0CBY/hAeh.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23:04:50

두통.. 저는 그럴때 자기도 하고.. 아픔과 귀찮음을 저울에 올려놓고 아픔이 이길때까지 안 뜯지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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