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205>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65판) :: 1001

◆n5MmBjUR1U

2021-01-28 21:51:14 - 2021-01-31 11:32:48

0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21:51:14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1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1:26:59

1.53(화영여고 이유아), 2.88(백엽고 넷카마), 3.95(입시용사 재수생), 4.106(선광여고 유민하), 5.130(난젱이), 6.195(유성일조), 7.208(천칭자리), 8.220(양자리), 9.227(기싱꿍꼬또), 10.236(과로조교), 11.244(■■), 12.250(사랑의밧데리), 13.263(식물녀), 14.281(토나리니), 15.302(호구마), 16.354(송골매), 17.355(나비), 18.358(윤달), 19.403(마소빌런), 20.421(휘종고 야설작가), 21.424(기근), 22.431(전쟁), 23.441(야명순), 24.444(청수묘), 25.451(염상), 26.456(지진), 27.467(초예도), 28.470(찐사랑), 29.477(마마), 30.480(이뢰용야), 31.483(카드소년), 32.495(42타마), 33.499(카타리나), 34.504(세르조), 35.511(시스투스), 36.525(진미하), 37.530(썩던콩), 38.541(이님), 39.549(너새니얼에드윈), 40.551(야빠 래퍼), 41.561(별헤는밤), 42.617(백로), 43.657(어나더망자)

하아......... 비참 말고 매력을 살리고 싶은데 진짜 어케
소노바시 레이 이자식 괜찮은걸까.

2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01:27:01

끼요옷 0.<

10(리겜미치광이), 20(밴시 메이드), 24(루비에, 한나림), 48(송여름), 60(마녀), 64(TRPG부 부장), 67(금노을), 76(분해와 재구성), 79(마리골드), 91(윤산영), 100(교인鮫人 여대생), 110(스테이시아), 114(샨), 116(시노), 121(세피아), 136(이오), 138(에델-마리아), 142(루&레이), 153(천사다섯자매), 158(린), 160(달새벽), 165(목소리페티시), 172(담쟝미화 역사학도), 181(천연), 182(도둑), 207(뱀주인자리), 218(사자자리), 225(겜창 겸 존버맨), 229(비비), 232(밀덕 만화가), 241(자경단원), 251(담임쌤 짝사랑), 260(포샤), 265(앤티크덕후), 266(요검 퇴마사), 270(카페인의 신(예정)), 275(샬롯), 290(아타나시아), 312(새하얀 미친놈), 319(연출담당 리치), 334(히츠미 카논), 344(모두까기인형), 350(미르), 353(은랑), 365(윤정하), 372(살인범), 389(수정?), 406(10월/라리마), 427(불면), 442(히이라기), 448(3월&9월/다이옵테이스), 476(유리에), 478(토오카), 492(마법사? 거짓!), 515(마리에트), 532(시계주제에...), 570(4rcheneMY), 597(송미리내), 615(한로), 648(유즈하라 안), 661(미야케 유키야)

3 ◆IU47piriUU (todLEwySU6)

2021-01-29 (불탄다..!) 01:27:18

332(야오요로즈야-파스텔), 382(마소-논냉이꽃의 마법소년), 383(사랑세계-신사 달팽이), 388(마소-전대 큐프라이트의 마법소녀), 409(재앙-정전), 412(인류사랑동호회-문자의 요정), 420(휘종고-나태), 445(지구멸망의날-남자), 449(금요일저녁8시의식당-후지사키 카즈에) 455(다크헌터물-창쟁이), 464(어나더팀파이트-라나 폰 가즈그라운드), 468(연쇄고백주의-외계인), 482(카드-사제), 510(재앙-폭설), 536(별자리그이후-고래자리), 547(전투메이드-루시아?), 581(한국형듀라라라-IDBB), 584(루시드드림-꿈주민2), 613(이세계미연시RPG-블랑), 622(계절기-경칩), 629(Another-라이 마코토), 631(Another-미나고시 미도리), 636(앨리스의 저택-체셔 시스터·루이), 637(폐소공포증-Ms.스포트라이트 양), 642(화원 루드베키아-핑크색 안개꽃의 화인), 662(매뉴얼 인간)

4 ◆t/bGXfRx.. (0DB07N3Kn6)

2021-01-29 (불탄다..!) 01:27:54

84(댄러 고딩) 85(플로이드) 89(서우레) 108(하숙집 윌오위스프) 115(한명범) 131(파브로) 135(파라샤) 151(미명세계 매드닥터) 299(피지) 416(폭풍) 440(아라키 소우타) 452(헌터물 무공쓰는애) 462(서양호랑가시나무의 마법소년 - a.k.a 산타) 484(송 지안/송 견) 508(에?난닷테?) 512(휴고 콜린스/전 흑백합) 534(봉황자리/안카) 546(에단) 557(오멘) 562(괴력의 북카페 주인/책먹는 회색곰) 575(청량리 폭주운전! RushRat.) 595(인간 포탈Gun) 608(동지) 633(크라켄/yELLoW/책곰동생) 643(아이하라 슈스케)

5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1:28:49

컴으로 창 두 개 띄워놓고 레스 쓰려고 했는데 어장한테 리스폰스 요청이 너무 많다며 거부당해서 털레털레...

암튼 다들 똑똑하단 말예요
제가 봣음
어케봤는지는 묻지마시구

6 ◆t/bGXfRx.. (0DB07N3Kn6)

2021-01-29 (불탄다..!) 01:29:30

>>5 마자요 n5참치의 정리 깔끔했어
암튼 다들 똑똑해요 그건 n5참치도 포함이야 제가 봣어요

7 ◆t/bGXfRx.. (0DB07N3Kn6)

2021-01-29 (불탄다..!) 01:30:40

아니 근데 짅자,,,,,,,하 유키야 설정볼때마다눈물나네요

8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1:31:56

>>6 히히,,,,, 히,,,,,, 자신감을 가지는거예요

전 오늘 한 3시까진 못잘거같은
사유: 게임 일일어쩌구를 여태까지 못함

9 ◆0CBY/hAeh. (I.sL2g0e9U)

2021-01-29 (불탄다..!) 01:32:01

364 380 386 397 413
418 459 465 486 507
518 520 521 563 585
602 614 641 644 659

30명되면 자캐갖다가 프로그램 데이터로 써서 연습하고싶다는 꿈이 있습니다.
제 자캐의 나이와 키워드의 상관관계.. 나이가 어릴수록 귀여운 캐를 내는가? 이런거 알 수 있을 듯.

10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01:33:05

젠장2초차이로놓쳣다

지금 제가 하고 싶은 것:
유키야를 매우메우 울리고싶음
남의자캐 머리 쓰다듬고싶음 갠적으로는 너새니얼이랑 휴고씨랑 미볶음쌤이랑 IDBB랑 슈스케랑 크라켄씨랑 마코토랑 백로랑 스바루랑...... 일단 생각나는대로 적엇는데 더 있어요 근데 다 적으면 길어질것같음 그리고 사실 볼쭈와압도 하고시퍼요

11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1:33:07


대박이다 이분 빅데이터 하셔

12 ◆t/bGXfRx.. (0DB07N3Kn6)

2021-01-29 (불탄다..!) 01:33:33

>>8 저는,,,,몰겟어요 공부해야하는데 안하고 하루종일 놀아버려서 밀린게 넘 많아,,,

>>9 당신 도대체,,,,,,!(새로운충격)정말대단한참치야,,,우우웃.

13 ◆0CBY/hAeh. (I.sL2g0e9U)

2021-01-29 (불탄다..!) 01:33:53

>>10 어쩐지 우는 연성 그려오실 것 같고 그레.
그것들 저도 하고싶어요..

14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01:34:36

>>7
유키야는...... 죽으라지. 하하.(?????)
그치만 걔는 구르는게.어울린단말예여...... 우앵.

>>9
??????????? 프로그램데이터요?
대박인데?

그러고보니까 문득 생각난건데 페페씨는 쭈와압하면 무슨반응이에요?(????????)

15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01:35:12

>>13
아 들켰ㄴㅔ(러프짜고잇엇음)

그치만...... 그치만 유키야는 우는 게 이쁠것같단말예요
어쩔수없엇음

16 ◆t/bGXfRx.. (0DB07N3Kn6)

2021-01-29 (불탄다..!) 01:35:38

>>10 아니 왜 욕망이 아니 왜,,,,,,,,,,,,,,,,,,,,,,,,,,,,,,우웃 그럼 유키야는 제가 쓰다듬을거에요 근데 아니 쓰다듬어도 괜찮나? 겁 안 먹나? 쓰다듬는다 = 머리 주변으로 손이 간다 인데 우웃 그럼 지쳐만 볼,,,아니 우는 유키야 어케해야 행복해지냐구요 행복한 김밥에서 김밥도 만들면 안될거같다구,,,,그냥 맛있는거나 왕창 사주고싶네요 우우우우웃,,,,,,,,,,,,
제 캐가 ,,, 셋이나 잇군요 영광입니다 맘껏쓰다듬으십쇼 당신의 모찌떡입니다(???????)

17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1:35:39

>>10 유키야 울리면 제가 울면서 웃을듯

레이는... 생각해보니까 진짜 이름을 레이로 하면 신화학교의 레이랑 헷갈리니까 대충 레이지 등등 레이 끝에 어쩌구를 붙여야 할거같은
레이지 괜찮네

너새니얼 쓰다듬으면 물릴지두
백로는 포실포실 보송보송할 거 같구
스바루군,,, 푸석푸석할듯. 물론 그렇게 막 기분나쁜 푸석함은 아니구.

18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1:37:37

>>10에 제캐 3 t/참치 캐 3 IU참치 캐 3 해가지고 균형이 딱 맞는데 당신 혹시 타노스인지

>>12 공부ㅡ는,,, 던져요 응(????????

19 ◆0CBY/hAeh. (I.sL2g0e9U)

2021-01-29 (불탄다..!) 01:37:58

헉 빅데이터는 아니지만 배워야되는 거에요..!
대단하지는 않고..배워야되는데 게으름피고 있어서 그럽니다....이제 슬럼프 핑계댈 시기도 지난듯

페페 쭈와압이요? 쭈와압할때까지 얘가 가만 있을까요?() 볼 쭈와압이..머지 뽀뽄가요? 참치가 볼 흡입하면 희망편은 암표정없이 가만있다가 볼살만 님 입속으로 빨려들어갔다 뿅 튀어나오는거고....절망편은 극혐하는 표정 짓고 피하는거 아닐까요()

20 ◆t/bGXfRx.. (0DB07N3Kn6)

2021-01-29 (불탄다..!) 01:38:37

>>17 너새니얼 물리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휴고씨는 살짝 푸석거릴거같고,,
크라켄씨는 어떻게 만지면 부드러운데 또 어떻게 만지면 딱딱푸석한,,,
슈스케가 의외로 제일 부드러울듯
휴고씨는 웃고 크라켄씨는 뭐하냐 그러고 슈스케는 걍 무반응이거나 조용히 손이 닿지 않는 곳으로 이동하거나..

21 ◆t/bGXfRx.. (0DB07N3Kn6)

2021-01-29 (불탄다..!) 01:39:14

>>18 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 ◆0CBY/hAeh. (I.sL2g0e9U)

2021-01-29 (불탄다..!) 01:40:22

>>15 ㅋㅋㅋㅋㅋㅋㅋㅋ너참치의.행동.나참치에게 읽혔다.
근데 우는거 이쁜캐 얼마나 좋은지 제가 알아요....알죠..하아 유키야 웃는거봤으니까 이제 우는거 볼차례됐죠^^ 이쁘겠다. 남의 자캐 울리고싶어하는 후레참치..

23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1:41:25

>>19 헉,,, 허걱,,,,,, 허걱.(?)
게으름,,, 게으름이란 우리의 친구지만 하아 얼른 힘내셔서 배우는겁니도! 파이팅!!!!

페페 볼살... :3

>>20 네,,, 물리입니다.(??????????)
헐 대박이다 우리 슈스케,,, 애기야 애기

24 ◆0CBY/hAeh. (I.sL2g0e9U)

2021-01-29 (불탄다..!) 01:41:48

타노스 미쳐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01:42:03

>>16
유키야...... 쓰다듬으면...... 목에 손대는 거 아니니까 괜찮아요 좀 흠칫놀래긴할텐데(이유는 없고... 오니상이니까...... 자기가 남 머리 쓰다듬는거면 모를까 쓰다듬받는게 익숙치않은. 자기는 쓰다듬받고 그럴 나이 아니래여) 그래도 나름 얌전히 있다가 역시 뭔가 쪽팔린다고 도망갈 것 같네요

열심히 쓰다듬겟습니도. 헤헤

>>17
아 사실 저 유키야 이름후보중에 한자똑같은 레이 있엇는데 제가 저희집에 마리가 두마리 있는 바람에 제가 또 뇌빼고 이름짓다 똑같은 불상사를 일으킬까봐 생각만 하다 그냥 접엇음(??????????????) 울면서 웃으시는구나 저 그럼 움짤로 쪄올개요(???????????)

너새니얼... 물어요? 와 귀여운데? 고영이같애요,,,,,, 할퀴어조라.(???????) 백로는 포실포실보송...... 포실포실... 감자먹고십다. 삶은감자. 근데 집에 감자가 없네요 냉동감튀나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와야지(갑자기?) 스바루군 푸석푸석.조아요 헤헤...... 헤헤헤커여운

26 ◆t/bGXfRx.. (0DB07N3Kn6)

2021-01-29 (불탄다..!) 01:43:07

>>25 이잉 괜찮다니 그럼 엄청나게 쓰담쓰담해버리겠습니다 우웃 유키야야,,,,유키야야.

27 ◆0CBY/hAeh. (I.sL2g0e9U)

2021-01-29 (불탄다..!) 01:43:34

슈스케 부드럽구나..귀엽겠다. 앞머리 길어서 쓰다듬을 부분도 먾고 넘좋을 것 같아요. 슬슬 움직이는거도 귀여워..약간 그거같애.. 미술관에서 안움직이는거같지만 아주아주 느리게 자동으로 움직이는 조각상 그런거

28 ◆IU47piriUU (todLEwySU6)

2021-01-29 (불탄다..!) 01:44:25

미볶음쌤 - 쓰다듬으면 당황함. 학생이라면 장난치지 말라고 할지도... 근데 딱히 쳐내진 않고 상대가 다 쓰다듬고 나면 자기도 상대를 쓰다듬는 편.
IDBB - 쓰다듬어지는 게 생각보다 익숙함. 쓰다듬으면 얌전히 받다가 떼면 어리둥절.
마코토 - 어린애 취급하지 말라며 피하려고 함. 친한 사람이면 투덜대면서 받는데... 안친한 사람은 진짜 피할듯.

볼쭈와압은... IDBB는 개들이 작은 동물들이랑 친해졌을 때 이빨 안 세우고 입안에 넣는것처럼 생각할까싶고. 근데 키스처럼 하면 놀람. 제대로 쭈와아압 해야 안놀라는. 근데 안친하면 .oO(얘가 왜 나한테 이러지?) 이런 생각은 할거같고

29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1:45: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난 왜 이런 드립,,, 조아하지?()

>>25 마리 두마리 ㅠㅠㅠㅋㅋㅋㅋ 허엉,,,,,, 허엉 왜 이런거 통해요?? 어쨌든 움짤 쪄오시면 제가,,, 음 뭘 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퀴는거,,, 가능하려나 약해빠져가지구,,, 우웃. 아니 근데 냉동감튀라ㅣ니 부럽다. 배고파,,, 여튼 커여운애들인

30 ◆t/bGXfRx.. (0DB07N3Kn6)

2021-01-29 (불탄다..!) 01:45:38

>>27 우우우우웃 슈스케 맘껏쓰담쓰담하십셔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유 무엇,,근데 진짜 먼가 슬슬 빠져나가서 어느순간 어? 가버렸네? 스러울 느낌

31 ◆0CBY/hAeh. (I.sL2g0e9U)

2021-01-29 (불탄다..!) 01:45:47

>>23 말나온김에 내일....이아니고 12시 넘어갔으니 오늘이구나. 오늘부터 배워볼게요..
진짜..성실한 참치해야지 파이팅.. 응원감사합니다.TT

페페 볼살...의외로 제대? 하고 볼살은 붙었을 것 같애요.
메타적인 질문에 쫌 센스있는 대답을 잘 못 하는 편입니도..

32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01:45:50

저어는... 걍 무의식적으로 캐목록 올린 인코들 보면서 호애앵하면서 적엇습니도
어쩌다보니 Tㅏ노스 되어버린

>>19
헐 세상에 페페... 무표정하게 그르는거 넘... 조은......... 볼 흡입 쪽을 의도햇습니도 근데 절망편...... 절망편... 페페씨....... 우웃커여워 페페씨한테 피해지고싶다......(???????) ㅈㅅ합니다 제가... 개변태임
이렇게된이상... 진주 볼도 쭈왑하고싶은데 어케생각하세여?(?????)

>>20
슈스케 부드럽냐구요...... 아... 넘커여어........ 크라켄씨는... 그런거군아. 뭔가... 뭔가 신기한 촉감(?????) 슈스케 도망가는 거 붙잡아서 잔뜩 쓰담쓰담하고십내요. 헤헤. 그리구 휴고씨 웃는 거 왠지...... 넘 청순커여울것같은대(?????????)

33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1:46:30

.dice 1 2. = 2
1 지금 얘기하면서 레이어쩌구 설정 짜라
2 하지마냥 던져라

34 ◆0CBY/hAeh. (I.sL2g0e9U)

2021-01-29 (불탄다..!) 01:47:55

>>28 미볶음쌤 쫌 설렌다..콘콘 한번쯤 해보고싶어할 거 같아요. 키 닿을까..
IDBB ㄹㅇ 진짜 쓰다듬아보고싶었어요.
진짜(진짜)
헐 반응 귀엽다..............너무 귀여워서 우리집 데려가서 키우고싶고 그러네요

35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1:48:41

마코토 커여워
친해ㅣ지고 싶어
친해지고싶어,,,,,,,

36 ◆0CBY/hAeh. (I.sL2g0e9U)

2021-01-29 (불탄다..!) 01:51:24

>>30 되게 슬슬 움직이는가 잘 하잖아욬ㅋㅋㅋㅋㅋ
아 얘기하다 보니까 생각났는데 예전에 휘종고 어나더 크오? 그 얘기할 때 제하가 제일 잘챙겨줄 거 같은? 애가 슈스케였는데 그때 바빠서 생각만 하고 얘기를 못했고..
슈스케 선배들한테 귀여움 많이 받을 것 같다는 편견이 있어요. 적폐면 좌송합니도.

37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01:51:59

>>28
으앙... 으앙 볶음쌤넘커엽(의불호칭) 당황하면서도 쳐내지 않는 점이 넘 커여워요...... 그보다 IDBB 익숙하군아. 막 쓰담쓰담하고십내요. 어리둥절해하는거... 귀여울것같애............... 쭈왑햇을때 생각하는것도 넘 커여운. IDBB 안아주고십다. 포닥포닥 머리 쓰다듬고싶다...... 마코토는 피하는군아. 해치지 않으니까... 이리와...... 한번만쓰다듬게해조...... 엉엉...

38 ◆t/bGXfRx.. (0DB07N3Kn6)

2021-01-29 (불탄다..!) 01:52:03

저는이만,,잡니다. 모두잘자요!!!

39 ◆IU47piriUU (todLEwySU6)

2021-01-29 (불탄다..!) 01:52:40

>>34 쓰다듬으려고 손뻗는데 안닿아서 못하면 키 맞춰서 굽혀줄지도 몰라요.
우리집 자캐중에 제일 개같은(욕아님) 녀석임다...
분양? 가능합니다 데려가세요 (629, 631, 581: ???)

>>35 재미없는 정통파 츤데레인걸...!
친해지고 싶다면 친해질 수 있을 거에요. 아마두... (불확신)

40 ◆IU47piriUU (todLEwySU6)

2021-01-29 (불탄다..!) 01:53:12

참-바참-바
자는 참치.. 안농...

41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1:53:47

451은 541을(를) 향해 날카로운 목소리로 외쳤다.

「변명은 듣지 않겠어」

살을 찢는 소리가 선명하게 들렸다.
#싸움을_건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35355

541은(는) 들리지 않을 목소리로 말했다.

「네가 정 해야겠다면....」

미래는 정해져 있겠지.
#싸움을_피한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35357

자캐끼리 쌈붙이기
혼자놀기의 진수

42 ◆0CBY/hAeh. (I.sL2g0e9U)

2021-01-29 (불탄다..!) 01:54:45

>>32 ㅋㅋㅋㅋㅋㅋㅋㅋ 볼 흡입.. 매도당하는거 좋아하시는건가요..그런 취향이셨구나(깨달음!) 저도 개변태에요..진주볼이요? 진주볼 갑자기 쭈왑하면 놀라서 비명지를 것 같은데 예고하고 하면 눈 꼭감고 긴장하면서 볼내줄 것 같아요. 그러다 볼에 손가락 대주면 소스라치게 놀라고 나중에 장난쳤다는거 알면 살짝 삐칠 듯요.
근데 진주뺨 쭈와압하실거면 한로사마 뺨도 내주셔야되구요.
키리에 뺨도 내주셔야 해요..

43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1:55:04

안녕히 줌세요...!

유키야ㅡ는 왤케 커여운걸까
울리고싶게

44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1:55:45

>>42 마지막 두줄 설득력 넘 쎄서 뿜엇음 ㅠ

45 ◆0CBY/hAeh. (I.sL2g0e9U)

2021-01-29 (불탄다..!) 01:55:50

>>33 ㅋ ㅋㅋㅋㅋㅋ ㅋ다이스는 거스르라고 있는겁니다..()

46 ◆dQJZ/Omkyw (TRgxNavssQ)

2021-01-29 (불탄다..!) 01:56:21

527(삼합회 린 아조씨), 535(까마귀자리/아르젠티), 539(마당발 치예), 543(진창수), 550(집사장 할부지), 552(옐로시러), 555(도둑 꼬맹이), 559(대륙의 기상), 560(혼돈까마귀), 565(관종형씨), 572(문학쌤), 580(지킬하이드), 582(응애나아가), 586(꿈깨렴시계), 589(멸세아저씨), 591(인생은 아름다워), 592(미역맛빌런), 596(아무튼 빌런), 604(10대 겨울), 607(허세빌런아저씨), 612(의심받는신), 618(일상좋아마왕), 620(어나더남자애), 627(노력소설가아저씨), 632(질서마왕), 646(3-2이자나미), 647(감정결여탐정), 650(레드마피아신앙소녀), 656(여명아파트마법사씨), 660(This man)

갱신...9시 반에 잠들어 지금 일어나다니 생활패턴씨 일하세요...모두 아주 잠깐 안녕하세여...곧 자러 가겠지만 오늘도 모두 고생 많으셨던 거시에여...

47 ◆IU47piriUU (todLEwySU6)

2021-01-29 (불탄다..!) 01:57:59

>>37
그야 쳐내면 아프잖아요... IDBB는 뭔가 학교다닐때도 많이 쓰다듬어져서 익숙한 느낌. 인간같은 개(?) 안고 쓰다듬고 싶은 참치도 귀여움(수수께끼의 방향전환) 마코토머리 자유이용권 드림니다... 맘것쓰다듬으십셔

48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1:58:52

>>45 이러다 666 놓치고 숫자후회공 될거같애여 ㅋㅋㅋㅋㅋㅋㅋ()

>>46 안녕하세요!!! 헐 괜찮으신가여???

저는,,, jake>1596246173>857 이런거나.짜고잇엇던

49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01:59:59

자러가는참치 잘자용용

>>33
우웃... 왜째서죠...... 다이스무시합시다

>>41
와 자캐끼리 쌈붙이기
근데 자캐끼리 싸우는거 은근재밋지않아요? 자캐성배전쟁으로 공미포 5천자쯤 쓴 저도잇는데 멀......(은은)

50 ◆0CBY/hAeh. (I.sL2g0e9U)

2021-01-29 (불탄다..!) 02:01:21

>>39 헉 대박
콘 진짜 약 흥분해서 미볶음쌤 지금 하신 부분 엄청(갸루 표현) 설레는데요?? 하고 말해버릴 것 같다
선생님은 제가 유급 숙식제공 가정교사로다가 저희집에서 국어공부 다시하구요
마코토는 소파에 앉혀서 책이랑 인형이랑 맛있는것들로 주위 둘둘 싸줄거구요
581은방에다가 고급진 침대랑 밥통 물통 설치해놓고 철봉설치해서 담넘듯이 경쾌하게 뛰어넘어주면 비싼간식주고 예쁘게 키울게요()

51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2:03:15

다갓,,, 조까라.

>>49 남의 자캐랑 쌈붙이면 불판나니까 제 자캐끼리 지지고볶고 죽고죽ㅇㅣ고 하는거져
근데 진짜 451이랑 541이랑 싸우면,,, 어케될지 잘 모르겟는걸요 (사유: 얘네 능력 상세를 안 정한)

죄송합니ㅏㄷ 때리지 말아주세여.

52 ◆0CBY/hAeh. (I.sL2g0e9U)

2021-01-29 (불탄다..!) 02:03:17

>>41 살벌해..살 찢는 소리..
신화학교 세계관은 볼때마다 캐들 나이가 너무나 놀랍고 그래요()

자러가는 참치 잘 자고 오는 참치 안녕하세요~

53 ◆dQJZ/Omkyw (TRgxNavssQ)

2021-01-29 (불탄다..!) 02:05:48

>>48 오늘 눈 엄청나게 맞아서 일찍 쓰러졌더니 생활패턴도 아 4시간 잤으니 충분하다 일어나자 하면서 깨운거 같기도 하구... 그리고 3학년 2반이 혼란스러웠을 무렵 살인한 범인계군여...죽기 쉬워지는게 저주 그 자체니까 살인 자체도 그 성질 덕분에 쉬웠겠지요 음음...지로씨는 중3 이후에는 자기 흥미 위주나 자기가 위험에 빠져야만 사건을 제대로 푸니, 아마 근처에만 없다면 괜찮을거 같은데...사회학과라면 이 아저씨 취미로 사건 풀지 않았을까 ()

54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02:05:50

그리고 감자튀김을... 돌리고 왓습니다
온 참치 어솨여~~~~~~~~ 그치만 다시주무십쇼(은은)

>>42
제가... 현실사람한테는 좀 그럴 것 같은데 투디라면 그냥 그... 매도하는 얼굴이라던가 이것저것 좋을 것 같기는 해요(?????) 예고하고 하면 긴장하면서 볼 내주는구나. 훟훟. 후후훟. 진주야아아아아아아앆(쭈와아아아압)

어? 걔네둘이요? 어 음
잠깐 감자 좀 확인하고 와서 적겟습니도

>>45
오... 익숙한건가......... 잔뜩 쓰다듬고십다........ 안아주면 반응 어떨까요? 볼따구 잡아늘리고싶은... 그런너낌. 어 마코토머리자유이용권이요? 아싸(짜릿짜릿)(두근두근)(쓰담쓰담쓰담!)

55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2:06:07

>>52 니,,,니네 고등학생이라고!!!!!!!!()

근데 저거 공격한게 아니라 능력 쓰기 위한 자해라면 좀 재밌을 거 같아요(예?

뭔가 개쩌는걸 쓰고 싶긴 한데... 음냐. 이렇게 된 김에 능력이나 정할까...

56 ◆dQJZ/Omkyw (TRgxNavssQ)

2021-01-29 (불탄다..!) 02:07:27

다들 힘내시는거에여...

57 ◆dQJZ/Omkyw (TRgxNavssQ)

2021-01-29 (불탄다..!) 02:08:57

뭔가 가장 많이 하는 말 꼽으라고 하면 힘내라 계열일거 같은 그런 느낌...! 관추들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몽롱해서 일단은 바로 자러 가봅니다...!

여담으로 뭔가 제 이마하마 캐들은...야이치 외 둘 다 맛이 간거에여...

58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2:09:37

>>53 눈... 눈을맞으셨다니...... (말을잇지못하는...)
과연과연...그런거군아 그그그그러면 아니 아 잠시만 질문을 정리해야겟다.
이녀석 학과를 바꾸면 겨슷님이 관심을 덜가지나요(???)

역시 소노바시는 좃망하는군...!()

59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2:09:59

헉 안녕히 주무세ㅔ요!!!!!!!!!!!!

60 ◆dQJZ/Omkyw (TRgxNavssQ)

2021-01-29 (불탄다..!) 02:10:45

>>58 일단 조우하게 된다면 눈에 띄는 외모로 인해 흥미삼아 정보를 알아두기는 하겠지만 적어도 사건 조사는 안할거에여 (???)

61 ◆0CBY/hAeh. (I.sL2g0e9U)

2021-01-29 (불탄다..!) 02:11:21

남의 자캐랑 싸우는거요?
히어로 빌런 세계관 602 쌈닭 빌런이 포탈히어로님한테 잘못 걸려서 몸 분리될 상황에 처해줬으먼 좋겠고..
자캐자캐 싸움 붙이면 386 진주랑 521 전물망이 현역때 붙어주면 재밌겠다.
하지만 진주가 질 가능성이 높을 것 같아요. 전물망이는 속도+근거리능력인데 진주는 원거리라서 거리 좁혀지면 영 안좋을 것 같은. 미리 붙을 걸 알고 준비하거나 순발력있게 트릭을 쓰거나..하면 다르겠죠.

>>54 았싸! 착석하고 기다립니도.

62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2:12:19

>>60 역시 외모가 외모다 보니까,,, 그럿구나,,, 우웃.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63 ◆IU47piriUU (todLEwySU6)

2021-01-29 (불탄다..!) 02:15:45

>>50
설렌다니 또 볶음쌤안에서 사이렌울림... 콘이 다 쓰다듬고 나면 머리카락 다뻗치게 쓰다듬고 그런 말 하는 거 아니야. 라던가 말할 거 같은.
아니근데 분양에 진심이시네요 제 자캐복지보다 잘해주는거같은데 데려가실?()

>>54
안는 거에는 좀 면역없을 거 같아여. 꽉 안고있는거 아니면 슬금슬금 빠져나오려고 밀지않을까... 볼잡아당기는건 완전 상극! 놀라서 펄쩍 뛰어오를지도 몰라요. 흐즈므르그... 하는 느낌으로 투덜댐. 머리 쓰다듬어서 헝클어지면.. 양갈래니까 피해가 2배!

64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2:17:38

>>61 602님,,,,,,, 어허엉.() 그래두 막,,, 진짜죽으면제가슬퍼가지구,,, 막,,, ()
헉 약간 그렇긴 하다 막,,, 정직한 진주 위험할 거 같기두 하구 그런데 진짜 누굴 응원해야 하지 으어허엉.(???)

495랑 561 싸우는 거 보고 싶다. 진짜 체격만 멀쩡한 쌩 일반인 561이랑 예나언니 앞이 아니라서 평범한 날백수 된 495. 자강두천 예약합니다.

65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02:20:35

감자가 잘 익어가고 있어서 행복해짐
에어프라이어 최고야. 자러가는 참치 잘자요.

한로는 쭈와압하면 아무래도... 맨살이 그대로 닿는 접촉이다보니까 장갑 고쳐끼고 곧바로 밀쳐낸 뒤 몸서리치면서 뺨을 미친듯이 손수건으로 닦으려 합니다. 계절기나 다른 평범한 인간들이 한 짓이라면 불안해서 덜덜 떨면서도 순간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밀친 것에 대해 사과하지만, 상대와 적대하는 관계일 경우 노려보면서 죽여버릴 듯이 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건 좀 불안불안해보이는 느낌의 한로를 풀은 것을... 플러스마이너스 제로로 만들기 위한 잡설. 한로 뺨은 말랑말랑한 편인데, 이거는 본인이 불로인 것과는 별개로 이 나이 되면 다들 그런다며 안티에이징에 신경을 쓰는 탓입니다. 이런 부분에서 어쩐지 나이를 먹었다는 게 드러나고 있어요.

키리에는...... 쭈왑하면 일단 얼어버립니다. 겁에 질린 채 굳어서 아무 것도 못 하고 있다가, 정신 차리고서는 ......저한테 왜, 이러신 거에요...? 하고 파들파들거리면서 물어요. 그렇지만 상대가 카를+5년 뒤 시점이라는 걸 가정했을 때는 간지럽다면서 꺄르륵 웃다가 자기도 반대로 뺨에 쪽 해주고 끝날듯한

66 ◆0CBY/hAeh. (I.sL2g0e9U)

2021-01-29 (불탄다..!) 02:21:40

염상이 능력..자해로도 연결 될 수 있나요? 정신계? 라는 느낌밖엔 아직 모르겠어서 상세 능력 정하셔야 나오는것 같기두 하고. 암튼 그럼 뜻밖이라서 재밌을 것 같긴 하다.

>>63 ㅋㅋㅋㅋㅋㅋㅋㅋ사이렌 미치겠닼ㅋㅋㅋㅋ 선생제자는 선생님 사이렌 겁나 울리게하는 맛으로 보는 것 같애요^^.. 콘 삐쭉삐쭉해져서 설렌걸 설렌다고 말하는것뿐인데 왜안되냐고 따져라. 그김에 미볶음쌤도 방금 설렜습니까~? 하고 물어주면 좋겠구. 대답 아마 뻔하지만..?
쫌 캐들이 매력이 넘쳐서요..저도 모르게 막 대뇌한구석에서 쫌쫌따리 셋이 분양계획짜고 있었나봐요..막 술술나올려 하네? 오늘부터 미볶음쌤 마코토 IDBB 제겁니다..^^ 목걸이도 이쁘게 만들어줄게요 인증코드새겨서....

67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2:22:57

495 주먹 날림. 약함. 561 막음. 밀림. 어 해볼만한데 하고 다시 공격 날리는 495의 허점 찾은 561이 일단 되는대로 주먹 뻗음. 약함. 근데 그거 맞은 495한테 데미지 감. 이런 식으로 진짜 필사적으로 바보같이 싸우다가 팔아파진 561이 백기 들면 495 ??할 거 같음

68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2:25:40

정신계를 또 내버리면 403한테 넘 미안해져서 일단은 보류중이긴 합니도.
약간... 뭐라해야하지. 신체능력은 패시브긴 한데.

아니면... 아예 이님이 능력 극카운터로 짜볼까...

69 ◆0CBY/hAeh. (I.sL2g0e9U)

2021-01-29 (불탄다..!) 02:26:56

>>64 진짜 포탈 이용해서 분리되면 쫌 참치들 정서와 기분에 안좋을 것 같구() 혼나기만 하는걸로 끝나줬음 좋겠내요..
둘중에라면 진주 응원하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전물망이는 응원해줄 여친이 있으니까요() 아 아앗 이게 아니고 .. 얘는 야~호 같은 노는 감각으로 싸울 것 같은데(전대 글라디올러스한테 누구 능력이 더 셀지 궁금하다고 선빵때리려 그랬듯이) 진주는 진지하게 임할 것 같아서 보는 사람들은 진주쪽을 응원하게 될 것 같은

예? 애플 사이다랑 예성이요? 자강두천 미쳐ㅋㅋ서로 마상입힐라나..물리적으로 싸우면 그래도 파쿠르가 쫌 더 유리할거 같기도 하네요..

70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2:27:03

한로의 영원한 젊음을 위해 노력하는 모임

71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02:29:06

참고로 한로가 말하는 '이 나이 되면'은 육체적 나이가 아니라 실제 나이 얘기입니다
이 나이 되면 다들 이런 거 신경쓰잖니 호호호. 같은 느낌인데...... 근데 니 나이인 사람이 주변에 있기는 해?(400살 넘음)

>>63
허억. 꼭 안아주고싶다. 안아서 보쌈하고싶다.(?????) 볼잡아당기면 펄쩍 뛰어오르냐구요 아세상에ㅠㅠㅠ 넘기여운...... 아앗... 우웃 근데 헝클어지면 피해가... 두배구나...... 그걸예상못했네...... 미아내 마코토쟝.........

72 ◆0CBY/hAeh. (I.sL2g0e9U)

2021-01-29 (불탄다..!) 02:33:40

하아 노려보나요? 이건 이것대로.. 자 잠깐 저 아까 페페가 극혐한다 했을때 왜 좋아하셨는지 정확히 알 것 같애요ㅋㅋㅋㅋㅋㅋ한로 누님 진짜.. 종이 같은거 대고 츄 해주고 싶고.. 그람 배려 느낄라나.. 피부에 신경쓰는거 여려보이고 예뻐요. 종이나 소독한 손수건같은거 대고 쭈왑한 다음에 볼 말랑말랑하네요 너머로 느껴져요! 하면서 놀리고 싶고 그런다 두근두근..

키리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쫌 겁먹을 것 같았어요....솔직히...그래서 물어봤어요.. 머 제가 후레인거야 하루이틀일이 아니니 어쩌면 짐작하셨갰지만은() 예상대로 너무나 귀염네요..아니 이건 예상 이상이야. 왜 이러긴 왜 이래..기여우니까 그런거지..(아저씨 됢) 헉 카를 5년 뒤 완전 달달해. TT 분위기부터 바뀐 반응에 카를 전혀 다른 사람 보는거 같으면서도 키리에라서 두근두근 할 것 같애요. 최고다..

73 ◆0CBY/hAeh. (I.sL2g0e9U)

2021-01-29 (불탄다..!) 02:35:22

>>67 주먹 뻗음. 약함 ←
이거 쌍방으로 나오는거 겁나웃겨요진짜ㅋㅋㅋㅋㅋㅋㅋ하아 얘들아...약캐들 귀여워

74 ◆0CBY/hAeh. (I.sL2g0e9U)

2021-01-29 (불탄다..!) 02:35:58

전 자러 가보겠습니다!
내일은 성실한 참치가 되어볼게요. :3

75 ◆I6HlyRI0G6 (e8kW.o3xSs)

2021-01-29 (불탄다..!) 02:37:41

바톤 터치!(아무말!)

76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02:39:55

자러가는 참치 잘자여~~~~~~

그리구 온 참치는 어솨여~~~~~~~~~

>>72
호호홓. 제가 왜 그랬는지 아셨군요.(짜릿!) 종이 대고 츄 하면...... 그러면 좀 놀래긴 하겟지만 그래도 완전 싫어하지는... 않을듯한? 홓호호. 열심히 놀려주세요(?????)

키리에... 5년 뒤에는 달달해지는것입니도. 그치만 지금은(은은)

77 ◆IU47piriUU (todLEwySU6)

2021-01-29 (불탄다..!) 02:48:53

>>66 그런가요?! 하긴... 뭔가 배덕적인 느낌이 있을지도() 따지면 이걸 뭐라해야하지 골머리썩다가 설렌다는 말로 그런 말 안된다는 말은 미스였나... 하고 이래저래 마음 복잡해짐. 근데 설렜냐고 물으면 한 번에 쓰다듬을 만큼 키 크고 돌아와. 같은 답변이 돌아올 거 같아요.
어어어어 잠깐만 모목걸이? 저저저도목걸이못걸어봤는데 아아이건좀아닌거같아요 내, 내가 먼저 목걸이 걸거야! (629, 631, 581: ???)

78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2:52:31

>>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아해주셔서.감사합니도,,,,, 어쩔수없는 약캐들,,,

자는 참치 잘 자구 온 참치 어서와여

79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02:53:30

이 시간에 먹는 감튀... 배덕적이야... 맛있어............

음. 유키야 낸 김에 썰 풀을까. 진단이나 돌려와야지.

80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2:54:40

배덕적인 감자튀김,,,,,,, 뭘까,,,,,

81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02:59:14

배덕적인 감자튀김......
이 시간에 먹으면... 배덕적일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미야케 유키야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흑막이고_정체를_들켰다면_하는_말
"......죄송, 해요. ...사실 전부, 전부 거짓말이었어요. 그래도, 모두가 행복하길 바랐으니까 그랬을 뿐이라고... 그렇게 말하면, 믿어주실건가요? ......변명으로밖에 들리지 않을 거 알아요. 그리고 사실이라 해도, 제멋대로 굴었던 건 맞으니까. ......미안해요."

나중에_크면_나랑_결혼_하자_라는_말을_들었을_때의_자캐의_반응
"......겨, 결혼이요? 그, 안돼요! 정해둔 사람은 없지만, 일단 이런 건 조금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그. 아무래도 그런 부분은 생각해본 적이 없고. 그리고 이렇게 간단하게 정해버리는 건 안 된다고 봐요."

자캐를_계절로_비유하면
어.......... 겨울...? 얘... 이름도 유키야고...... 눈사람같은......
따스한 사랑으로 감싸안아주면 녹아버림.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82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03:00:30

아 맛다. >>81의 두번째 해시는 (상략)들었을_때의_어린_자캐의_반응이 아니라 (상략)들었을_때의_자캐의_반응이니 현재버전으로 간주하고 썻읍니다. 존댓말남캐조와용. 헤헤. 짜릿.

83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3:04:37

아아. 유키야 녹여버리고 싶다
가 아니라.
아,,,,,,,,,, 저 말줄임표마저 나는 슬퍼서 죽을 거 같음. 왜그래진짜 나 슬퍼

84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03:07:24

유키야는... 눈내리는밤이니까여. 눈과 밤은 따땃한 햇살에 의해 사라진다는 공통점이 있지요

유키야는 먼가... 흑막재질 아니라서 굳이 흑막 한다고 하면 약간 머시냐... 필요악같은? 느낌을 자처하는 위악자가 될 것 같앗음

85 이름 없음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3:08:41

던질까 VS 말까의 싸움... 결국 내일한다가 이겼다

왜냐면 나는 뭐든지 오늘 하지 않고 내일 하기 때문이다

86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3:09:39

붙어라 코드

위악자래. 개슬퍼. 진짜... n5의 눈물샘이란 뭘까

87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03:09:42

내일하시는군여
멋져. 나도미뤄야지(????????????)

88 이름 없음 (todLEwySU6)

2021-01-29 (불탄다..!) 03:10:04

모두를 위한 제멋대로와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는 흑막
눈물 뽑기 딱 좋은 새벽...
큽...

89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03:11:42

그러게요 저도 제가 눈물샘이 막 완전 말랏다고 생각햇는데 님자캐들 비참하게 구르는 거 볼때마다 울게댐
제 눈물샘이란 대체 멀가요. 호애앵.

아... 유키야 구르는 거 보면 나 너무 짜릿해서 죽어버릴것같애
이럴때는 힐링캐를 데려와야하는데... 힐링캐...... 나와라 마망(아치에너미 꺼내옴)

90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3:14:28

헤헹. 어카지. 어카지... 어떤 설정을 좀 더 첨가해줘야 좃밥에서 벗어나서 흑막느낌을 낼 수 있을까...

눈물이나 쫙쫙 뽑아야지

엉엉 아치에너미 마망

91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03:14:31

그 사람이 물었습니다.
"내가 죽으면 어떡할거야?"

미야케 유키야는 아무 말도 하지 않다 미소지었습니다.
"다른 어떤 때보다 크게 울거야."

그 사람은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그럴 줄 알았어."

어쩐지 쓸쓸한 기운이 감돌던 늦가을.
#내죽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5767

그렇지만 힐링캐를 꺼내오기 전에 힐링캐가 필요한 이유부터 꺼내오는

>>88
님도 같이 눈물뽑아내는 썰 풀으실?(????????)

92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3:15:55

유키야 너 진짜 나한태 이럴래

저런 진단뒤에 사람있는 걸 가져오시면 어떡해요

93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03:19:44

윤가온 님께 드리는 문장

너한테 좋은 일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생길 거야. 좋은 일이 생기는 걸 무서워하지 마. | 썸머, 해피버스데이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얘는 어째 본명으로 진단돌려본적이 없는것같아서 아치에너미 본명으로 진단돌려본

>>90 >>92
유키야 쟤는... 원래그런애잔아요?(은은)

흑막느낌...... 흑막느낌...... 저는 흑막캐 전문이 아니라서 잘모릅니도 그치만 응원은 열심히할게여!!!(?????)

94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3:22:38

그 날. 카미시라타키 나기사의 손은 피로 더럽혀졌습니다.
그걸 본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살인자!"

당신은 각오를 다졌습니다.

"미안해."
#당손피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5321

"이렇게 하지 않으면 내가 졸업할 수 없어."

각오를 담아 벼린 칼로 나를 위협하는 이의 심장을 찌르고, 비난의 목소리를 쏴 맞춰 잠재우며.

"너희가 나에게 아무것도 가르쳐 주지 않고 먼저 죽이려고 했어. 하마터면 정말로 하나도 모르고 죽을 뻔했네."

그렇게 살아있는 사람처럼 말해도 보고.

95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3:23:45

>>93 우리 마망 진단도 마망이야

행복하잖아... 오이오이...

근데 전 유키야한테 굉장히 미안해지기 시작하고있어요
ㅇ응 레이지 내면... 응... 적당히 다른 학과로 바꿔야 할 거 같은데.

96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03:27:35

>>94-95
나기사야
나기사야.............. 그래 나기사가 살고십다는데. 으응. 사람좀죽일수잇지(????????) 전 나기사가 다죽이고끝내는것도 나쁘지않다고생각해요 모두 같이 천국으로 가버리는거야. 으응. 멋져.

엥 근데 유키야한테 왜미안하신지
유키야는 어떨지몰라도 오너는 기뻐할 게 분명하니 스포해주시져

97 ◆IU47piriUU (todLEwySU6)

2021-01-29 (불탄다..!) 03:27:37

그 사람이 물었습니다.
"내가 죽으면 어떡할거야?"

662는 잠시 침묵했습니다.
"일단 장례식부터 치뤄야지."

그 사람은 떨리는 손을 맞잡았습니다.
"기대할게."

초록이 무성히 우거지던 여름.
#내죽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5767

갑자기 작두
평소처럼 덤덤한 말투로 말했지만, 그 사람을 향해 떨리는 손을 내밀었을 것 같네요. 당신, 죽어요? 하고 말하듯이. 혈관을 잡기 위해 뻗는 두 손을 더 큰 손으로 살포시 마주잡고, 그이는 이마 앞으로 손을 가져가요. 초록이 무성한 숲, 길을 잃어 태양이 쨍쨍 내리쬐는 햇살 아래서도 뜨거운 두 손은 꼭 잡고 헤매고 있었겠죠. 자연의 신비, 나무가 우거진 아래. 나뭇잎 틈새로 비치는 말썽꾸러기 햇살파편을 제외하면 완벽하게 햇빛을 가려주는 그늘 아래서, 땀에 젖고 열이 나는 이마에 가까이 가져가요. 나는 아직 이렇게 따뜻해. 이 여름의 날보다 따뜻한 육체를 가지고 있어. 36.5°C의 마음과 37°C의 사랑. 매뉴얼만 따르는 매뉴얼 인간은, 그이가 만들어준 매뉴얼을 따라 품안에 안겨요. 불안할 때는 당신의 체온에 안긴다, 그러면 나의 감정은 안심과 행복으로 바뀐다.

98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3:29:22

사랑하는 이에게. 그거 657이랑 451 번호로 돌렸는데 같은 거 나와서 좀 놀란

응원 ㄱㅅ합니도

99 ◆IU47piriUU (todLEwySU6)

2021-01-29 (불탄다..!) 03:30:08

새벽감성으로 쓰고 나니 다른 캐 진단이 뙇.
나기사를 함부로 죽이려 하면... 저렇게 데드엔딩이 뜨는 거군요.

100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03:30:24

아니세상에
아니

사랑의 매뉴얼이냐고여......... 세상에... 여름날보다 따뜻한 육체... 세상에........ 표현진짜개쩐다. 저죽어요. 세상에. 세상에. 세상에............. 이 무슨갓... 진짜체고다

101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3:33:26

>>96 안이 왤케 나씨한테 관대해여 ㅠㅠㅋㅋ 그런결말은 제가 납득하지 못합니도.(?????????)

대충... 누가 망자인지 어떻게든 알아내서 일부러 그 애가 아닌 유키야를 가리키게 증거를 조작하구... 그래두 되려나? 막 유키야가 죽기 직전까지 몰렸을 때 그걸 주도한 녀석을 단칼에 해치워버리고 웃는다거나. 외부인이 넘 개입하는 거려나? 하지만 외부인도 부인인걸요?

>>97 나뭇잎 사이로... 우웃 코모레비(???) 나 슬퍼죽어 매뉴얼 인간이라니... 그게 젤 효과적이란ㄴ 게 나의 심장을 찢어놓는다 아악 초록이 무성히 우거지던 여름... 웃.

102 ◆IU47piriUU (todLEwySU6)

2021-01-29 (불탄다..!) 03:34:16

물논 남편이랑 원본세계관에서 이런거불가능...
초소형컴퓨터로 숲속에서 길을찾고 빠져나가버린다구...
대충 어딘가의 IF

103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3:34:35

>>99 뭔가의 조건이 충족되면 저케 될거같은데 지금으로선 그냥 푹찍하면 죽는다 정도입니도. 으으으으음...... 어려워 (벌러덩

104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03:38:58

>>101
우웃
설렌다(????????) 그러면 유키야랑은 직접적인 면식이 있는 사이가 되려나요? 유키야는 직접적으로 교살당할뻔햇단... 언급있엇고. 그때 푹찍해서 해치워버리고 웃으면 유키야 멘탈털릴듯한

그러내요. 외부인도 부인이다. 맘껏 개입해도... 괜찮지않을지?(?????)

>>102
아앗
아아아아아앗 감성파괴 아아앗

105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3:40:43

초소형컴퓨터 넘모 멋지다

글고보니 유행은 돌고도는거라고 폴더폰을 펴지못해 안달이더니 이젠 스마트폰을 접지못해 안달인

스마트폰?

88한테... 마 주영아 니 서마터펀 중독이다!!! 하는 갱상도남자 남십자 보고싶다(의식의 흐름

106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03:43:33

아니 남십자 머선일

서마터폰,,, 서마터폰,,,,,,

107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3:44:11

>>104 님이 허락하구 세계관이 허락하면 할 수 있을 거 같음
당시 레이지 고삼인데
역시 고삼은 최강

1. 얼굴 가리고 나타나서 "아하하하, 네가 죽어서 편해지면 안 되잖아." 하거나.
2. 얼굴 다 까고 급히 달려온 척하면서 "괜찮아?! 한발 늦었으면 죽을 뻔했어!" 하거나...

뭐지 이건.

108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03:46:13

>>107
전 완전 쌉가능이에여

흠므므 둘다 멋진데
전자면 유키야의 트라우마가 될 수 있고 후자면 유키야의 은인이 될 수 있어요 어느쪽이좋으신?

109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3:46:38

약간... 뭐라하지. 남십자 바다랑 가깝잖아여.
인천 아니면 부산임.
왠지... 응...

회덮밥 맛있게 먹을거같음

110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3:49:33

>>108 후자 해서 멘탈 힐해주는 척하면서 천천히 으스러뜨리고 싶은데 괜찮은지

아 뭔가 개쩌는 거 쓰고 싶은데 홀홀.

111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03:53:17


회덮밥 맛있게 먹을것같은(뭔가이해해버린)

>>110
아 완전 쌉가능이죠 헤헤헤.감사합니도
근데 후자의 경우에는 암만 자기를 구하려던 거라고 해도 눈 앞에서 사람이 죽으면 유키야의 여린 멘탈이 그 순간 바로 작살날것같아서 적어도 사망씬 자체는 본인이 못 보도록 어케 조정을 하거나 제가 유키야 멘탈상태를 조정해봐야할듯한... 너낌이

112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3:55:02

>>111 아 아무리그래도 애 앞에서 직접 죽이는 건 에바져
대충 직접 찔러죽인 건 아니고 뭔가... 지형지물을 이용하거나... 아님 그냥 구해주기만 하고 유키야가 돌아간 담에 지가 홀라당 가해자 죽여버리고 저주로 죽었다고 날조하는 거 떠올랏음

113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03:55:35

제가 왜 그 순간 바로 작살날것같다고 얘기를... 하냐면요
저는 물론 유키야 멘탈을 그 예전에 유행하던 프레스기에 넣고 이것저것 눌러버리는 영상마냥 와쟈쟉 으깨버리고싶지만 그 순간에 바로 으깨버리면 지금부터 서서히 으깨거나 하는 게 불가능하고 그 때 완전 작살나서 그렇습니도
천천히... 약간 회복시켜줬다 다시 밟아으깨는 과정이 필요해요
흰 눈이 내리면 바로 뽀득뽀득 밟고 싶기는 하지만...... 눈이 엄청 쌓여서 무더기로 되어잇으면 으깨버리고싶죠?

114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03:56:44

암튼 멘탈이 회복될때까지 기다렸다가 와자작 짓밟아야한다는(?????)

>>112
아 조아요 그런거면 적당히 지형지물 이용하거나 홀라당 하거나... 하면서 유키야는 oO(헤헤 좋은사람이다) 하고 끝나고 레이지도 만족스럽고 오너가 짜릿한 결과물이 나오겟군요(?????????)

115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3:58:22

이것저것 프레스기에 넣기ㅠ라뇨 하아.......... 근데 이해햇어요 ㅇ왜 으깨줘야 하느냐고 물으면 오너 욕망때문이라는 답밖에 안나올거같지만서두

진짜 유키야를 보니까 알거같아요 왜 저번에 제 눈사람이 그렇게 됐는지

116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04:00:17


아앗
그 눈사람을 떠올리게하려던 생각은 없엇던

프레스기 영상 이것저것 찾아보다보면 나름... 재밋어요(?????) 암튼... 네 으깨줘야함
유키야 멘탈은 뽀개줘야 제맛이애요

117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4:01:33

>>114 와ㅏ자잣 ㅠㅠㅋㅋ

허어 커엽다.... 그리고 나중에 정말로 유키야가 도움 요청할 땐 쫌 재밌는 그림 나올 거 같음 ㅋㅋ 약간... 애기 자전거 탈 때 계속 잡아주다가 나중에 슬쩍 놔버리고 애가 어라 저거 뒤에서 안잡고있는거같은데 하는 의심 들 때쯤 다시 잡아주는 그런거

118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04:05:27

유키야는 아가야... 지켜조야해......

아니 의심들때쯤 다시 잡아주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넘커엽다 갑자기 넘... 넘커여워졋어요 제대로 관계 이어지고 그러게 되면 어떤느낌이 될까 막... 막설레고 헤헤. 헤헤헤헤헤헤. 헤헤헤.(짜릿)

119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04:09:35

그러고보니까 윅기에는 적어둿던건데 유키야가 여름에도 동복입으면서 피부 안 드러나게 가리는거... 살집이 있어서 그렇다고 둘러대는데 사실은 글케 막 살이 있거나 한 체형은 아닙니도
걍 표준적인 느낌인데 구라까는거져,,,

120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4:12: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여움... 진짜애기야
일단 제가 얘 과를 바꿔야하긴하겟지여


크으 역시,,, 구라까는거 최고야. 으응.
제가 신캐 내면 그부분도 어케좀건드려볼까생각중인

121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4:13:11

근데 생각해보니 레이지 유즈하라 조카랑 같은 학년임
나기사도 그때 죽엇으니까
뭐냐이건? 기적의세대?

122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04:13:24

다른 과여? 그럼 무슨 과일지(두근두근)

어 그부분도 건드리나요
어케건드리실까 막... 두근두근합니도. 헤헤.

123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4:13:36

대충... 심리학과를 할까?
심리학(물리)같은.
물은 답을 알고 있다?

124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4:15:17

약간 고독의종교 느낌 난다
와타시와 고독하지않아~ 와타시와 제정신아니야~

125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04:16:03

어라? 기적의세대? 농구할것같잔아요 갑자기(먼)
그러고보니까 초기안 중 하나가 유즈하라조카엿는데... 걍그설정 재활용해서 여대생(추리소설연구회+이름 대충 유즈하라 머시기+아무튼 그외기타등등) 만드러버릴까.싶기도하구

아니 물은답을알고잇다 머냐구여

126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04:17:44


아니고독의종교
아니세상에
이렇게된이상... 브금을 고독의 종교로 바꾸고 오겠

다고 말하려고 했는데 고독의종교 찾다가 뜬 찰나의소용돌이 이부돗토커버에 잡혀가버린

127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4:19:40

ㅋㅋㅋㅋㅋㅋㅋㅋ 글게여 의식의 흐름임

음... 자야하나
좋아 자고 일어나서 마저하기.

128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04:20:17

잘자여참치~~~~~~~

129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05:50:47

https://ibb.co/hZK240z

유키야입니도. 색감은... 걍 보라색이 땡겼던(???????)

아무튼 오늘 하려던 관추를 싸그리 끝냇고...... 이제 자러가야지.

130 ◆dQJZ/Omkyw (TRgxNavssQ)

2021-01-29 (불탄다..!) 07:52:40

모두 안녕하세요-! 합산 10시간 정도 잔 참치에여...

관추참치님 수고하셨습니다! 미르는 확실히 디스맨씨와 연관이 없을만하구, 241씨 친절해...아나스타샤는 흑심 가득인데(?) 일반인인 척하는데에는 완전히 성공했군요 (?) 카페 주인의 시점에서 보는 겉의 아나스타샤는 신선했던거에여... 좋은 꿈 꾸세여...

뭔가 이상한 세계관도 떠오르고...코난 체질 일반인도 떠오르는 이상한 아침인거에여...

131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9:16:00

유키야아아아ㅏ아아아아
우는거움짤로...움짤로...아어떡해진짜
어떡해

이상한 세계관.. :3c

132 ◆3tT9wRGB.s (oi2US6KWsk)

2021-01-29 (불탄다..!) 09:41:30

(대충 누가 패러디 해 줬으면 하는 짤)

음... 이번주 주말에는 관추 스불재 처리 시작해야지.
시작이 반이라고 했다!

133 ◆n5MmBjUR1U (HFlPbLkZfc)

2021-01-29 (불탄다..!) 09:42:10

고구마맛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안녕인거야요!

134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09:42:57

달달주식 그런건 나에게 있을 수 없어()
귀여운 노말커플이 풋풋하게 썸타는거 보고싶다,, 너참치 ㅎㅇ

135 ◆n5MmBjUR1U (HFlPbLkZfc)

2021-01-29 (불탄다..!) 09:44:07

귀여운 노말커플...... 내게 그런 게 있었던가

136 ◆3tT9wRGB.s (oi2US6KWsk)

2021-01-29 (불탄다..!) 09:44:49

오... 이 어장 달달주식 가뭄인 거 나만 이제 알았구나

안녕안녕-!
말하니까 또 스불재 처리도 안 했으면서 달달하고 귀여운 노말 주식을 보고 싶다...

137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09:45:48

뭔가 가족아닌 사람끼리모여서 왁자지껄하게 가족분위기 내는것도 보고싶고 암튼 풋풋포카한걸 줘.

귀여운 노말커플 나도 얼마 없다 괜찬타

138 ◆3tT9wRGB.s (oi2US6KWsk)

2021-01-29 (불탄다..!) 09:46:13

내가 기억하는 달달 노말 주식은... 아직까지 신화학교 주식의 유일한 희망인 아인헬리 밖에 없음()
뭐지 대체 어쩌다 이 어장 주식들이 다 피폐와 절망과 비극의 길을 달리게 된 거지

139 ◆3tT9wRGB.s (oi2US6KWsk)

2021-01-29 (불탄다..!) 09:46:48

>>137 하숙집...
로맨스가 피어나는 하숙집 괜찮으려나
옛날에 방송 프로그램 중에서도 짝이라는 거 있었던 거 같은데 호오

140 ◆n5MmBjUR1U (HFlPbLkZfc)

2021-01-29 (불탄다..!) 09:48:08

주영아... 힘내...(???)
아니면 250도... 썸씽같은게 있었었는데... 나머지는 다 지옥의 짝관이거나 지엘비엘이거나 노말...혐관....? 뭐시기

어장생을 어케살면 n개ㅜ월동안 달달노말주식 하나가 업냐 심지어 옛집 두ㅏ져봐도 희미함

141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09:48:54

포스트 아포칼립스 이후 생존자들끼리 안전한 무인도에 모여서 개척하고 다같이 사는 씨족사회분위기 원한다. 같이 동트는 바닷가 바라보는 그런 무언가...

142 ◆3tT9wRGB.s (oi2US6KWsk)

2021-01-29 (불탄다..!) 09:49:26

>>140 옛집까지 뒤지면.... 옛집에 또 있어...???
일단 당장 생각나는 건 용사마왕 시대의 커플들,,,

여기 참치들 다 저혈당인가봐,,, 혈중 당도가 부족해서 달달한 커플이 없어,,,

143 ◆n5MmBjUR1U (HFlPbLkZfc)

2021-01-29 (불탄다..!) 09:49:51

그그...... 어디였더라 평범한.남친여친도 잇엇는데 어어어어어디였지 어어어 기억이

풋풋포카... ㅍㅍㅍㅋ

144 ◆3tT9wRGB.s (oi2US6KWsk)

2021-01-29 (불탄다..!) 09:50:48

>>141 오 야 그거 좋다 모든 고난과 힘듦을 이겨낸 후 새로운 삶을 시작하며 한숨 돌리며 연애도 이제 시작하는 그런 감성 나도 좋아해

145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09:50:55

여명아 힘내(???
하숙집 ㅋㅋㅋㅋ 헌팅포차분위기로 가면 난 또 이상한 무언갈 낼지도 몰라(은은

나는 있긴있었던것 같은데 아인헬리나 소우미히말곤 몬가 기억이 희미함...

146 ◆n5MmBjUR1U (HFlPbLkZfc)

2021-01-29 (불탄다..!) 09:51:44

저혈당... 글고보니 저 수족냉증 치료하려고 자꾸 어장 불판내잔아요 ㅋㅋ

147 ◆3tT9wRGB.s (oi2US6KWsk)

2021-01-29 (불탄다..!) 09:53:02

>>145 ㅋㅋㅋㅋㅋ역시 이 어장의 참치들이 그렇지 뭐...(아련)

>>146 아 그래??? 나도 수족냉증인데 불판 좋아하잖아ㅋㅋㅋㅋ

148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09:53:25

불판 ㅋㅋㅋㅋㅋ 새벽러들 기록보면 재밌음 ㅋㅋㅋㅋㅋ(본인은아닌척)

>>144 가볼까 진짜 힐링분위기 보고픔

149 ◆3tT9wRGB.s (oi2US6KWsk)

2021-01-29 (불탄다..!) 09:54:31

>>148 앜ㅋㅋㅋ 요즘 새벽에 못 와서 못 본게 너무 아쉽네

간다면... 나도 간다..! 어차피 리미트 스불재가 무한으로 갈 때 스불재 + 1 해도 큰 차이가 없음(?)

150 ◆dQJZ/Omkyw (z1VhW2ONh2)

2021-01-29 (불탄다..!) 09:55:32

모두 안녕하세여- 야이치, 지로씨 -> 나기사 하고 현생에 끌려갔다 온거시에여...

151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09:56:08

>>149 관추는 나도 만만찮게 밀려서 600대 이전은 응...() 아무도 뭐라하지 않으니 괜찬타(토닥토닥

오오 그럼 잡담하면서 옛집 분위기로 짧게 만들어봐야지

152 ◆dQJZ/Omkyw (z1VhW2ONh2)

2021-01-29 (불탄다..!) 09:57:14

관추...관추가 끝났을 때 더 늘릴 생각을 하지 말고 있는 캐들을 챙길 생각을 해야했었는데......!

153 ◆n5MmBjUR1U (HFlPbLkZfc)

2021-01-29 (불탄다..!) 09:59:20

불판판판

어서오세요... 제가 지금 현생살러 가야해서 좀이따 볼게오!!!

154 ◆dQJZ/Omkyw (z1VhW2ONh2)

2021-01-29 (불탄다..!) 09:59:40

현생 힘내세여...!

155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10:01:40

잘가~~~

근데 불판모 별거없어(??) 진짜 불타오른건 얼마없고 대부분 조금 뜨뜻미지근한 분위기라

156 ◆dQJZ/Omkyw (z1VhW2ONh2)

2021-01-29 (불탄다..!) 10:04:45

새벽 불판은 멋진거에여...이번 주도 참여할 수 있다면 참여하고 싶은 무언가에여 (?)

157 ◆3tT9wRGB.s (oi2US6KWsk)

2021-01-29 (불탄다..!) 10:04:51

잠깐 알바하는 장치에 문제가 있어서 그거 해결하고 왔슴다

>>152 222222 내 새끼들... 오너가 무식하게 숫자만 불려대서 지금 세자리수임...(은은)

>>155 뭐 어쩔 수 없죠 수위제한이란 게 있으니까..ㅋㅋ

158 ◆dQJZ/Omkyw (z1VhW2ONh2)

2021-01-29 (불탄다..!) 10:07:12

>>157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1달째 30캐 목표 달성했으니 이제 천천히 갈거에여...아마 천천히 가는거에여... 세자리수는 정말 너무 굉장한 것입니다...!

수위제한은 어쩔 수 없다!!

159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10:08:33

>>157 나도...음..(캐수봄)(안봄
수위제한 어...ㅋㅋㅋㅋㅋㅋ 아 나 진짜 요새 왜이러지 ㅋㅋㅋ 엯집에선 데스파시토 틀고 휘파람만 불었는데 여기서 방통위표 보면서 각재고 있음 ㅋㅋ

>>156
너참치의 불판을 응원합니다~~~ 나참치는 새벽런하기엔 조금 기력딸린다

160 ◆3tT9wRGB.s (oi2US6KWsk)

2021-01-29 (불탄다..!) 10:09:38

>>158-159 수위 제한은 무서운 것이다...
쫓겨나면 이제 더는 갈 곳이 없어져서 그런 게 아닐까요(오열) 그래도 다시 이 어장에서 데스파시토가 울려퍼지는 그 날을 바래봅니다(?)

161 ◆dQJZ/Omkyw (z1VhW2ONh2)

2021-01-29 (불탄다..!) 10:10:32

>>159 데스파시토...! 여기서는 뭔가...망상은 끊임없이 수위를 넘어가는데 참고 참아서 내게 되는거에여 (?)

새벽런은 기력이 너무 중요한 것입니다...! 오늘도 커피 세 잔 정도 당하면 강제도전당할거에여 (???)

162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10:12:23

>>160 요새는 하바나틀고 있어() ㅋㅋㅋㅋ 그 말이 아니라 스포믿고 내가 너무 날뛰는 것 같음...
풋풋썸티격태격달달을원합니다

뭐하지 음..오랜만에 너참치 애들 썰듣고 싶다

163 ◆3tT9wRGB.s (oi2US6KWsk)

2021-01-29 (불탄다..!) 10:13:30

>>161 맞아 사실 마음 속에 다들 변태 한 마리 쯤은 가지고 있잖아여!
저는 맨날 이제 바빠져서... 새벽에 달리려면 일단 지금 하고 있는 이 알바부터 때려져야함 후후

164 ◆3tT9wRGB.s (oi2US6KWsk)

2021-01-29 (불탄다..!) 10:14:51

>>162 하바나 라면 제가 아는 그 하바나 온나나 하는 그 노래가 맞나요... 그 노래도 겁나 좋죠

음 우리 애들 썰이라... 오너도 오랜만이라 무슨 썰을 풀어야 할 지 모르겠네요 일단 캐목록 여깃슴다

1(블랙로즈) 3(사생팬) 11(혼혈학생) 19(귀신 집사) 23(악마친구) 25(단죄탐정 에이든) 32(마왕 납치 공주) 37(괴이드) 46(짝사랑 남고생) 52(사대천왕 얼음마녀) 55(중2용사) 63(옆옆나라 왕자) 70(국사쌤) 71(레이나) 77(현혹 소녀) 80(아인) 83(나가람) 86(에스텔) 90(아미르) 94(인어 하숙생) 98(음치 사이렌) 101(하숙집 변태) 105(하숙집 병기) 109(에메트) 112(샤미타) 120(헥토르 후손 쌍둥이) 125(양호선생 리프) 126(파신) 132(아만다) 140(세메르케트) 141(로이드) 144(모니카) 148(유도키아) 149(반쪽 쌍둥이) 152(탐욕악마) 155(군악대 천사) 156(가령고 체육쌤) 159(백설마녀) 161(수인 소년) 167(소음 엘프) 170(겜창재수남) 171(5서클 대지마법사) 173(유적소년) 175(미르그루 트롤러) 177(크루즈대딩) 178(이단딸) 183(물의 공녀) 189(하랑) 190(이갱위 하프엘프) 191(4성카드 릴리아) 196(천사기술자) 200(선우현) 202(루카스/혁 모리슨) 206(사수자리 케이론) 212(쌍아궁 네르갈) 216(납치극 소녀) 228(서원고 게임부 차장) 231(환상종 숙주 유한) 233(그레텔) 237(재벌집 아들) 242(게자리 키노스) 245(로벨리아) 247(천왕) 252(인소여주/릴리안) 254(후플푸프 5학년생) 256(우울의 악마) 261(스텔라) 271(화가소환사) 274(하란) 282(베스) 284(진저브래드) 285(파로) 292(피셔맨) 293(세르모) 300(그리핀도르 유령) 301(민초콩) 305(회귀 황태자) 306(기계신) 314(뱀파이어CEO) 315(시험기간의 요정들) 323(마늘 헌터) 326(조명마족) 328(이스타스) 331(이루다) 333(레바미) 336(하태오) 348(라파엘로) 349(마피아녀) 361(칭선생) 362(므누 노가) 369(재벌입양딸) 371(뇨뇨ㅡㅇ) 375(토파즈의 마법소녀) 377(악녀) 378(금잔화의 마법소년) 381(느와르 집착녀) 385(용담화의 마법소년) 391(전대 백일홍) 405(카넬리안) 410(포도) 434(자수정) 435(탈모) 447(디마/사펑 메이드) 463(나태) 474(타니아) 491(니베우스?/클라우스) 498(운석) 500(민들레) 509(호그와트 쌍둥이) 544(전대 산호) 556(헤반) 568(니콜라스) 571(펜데로스) 577(타나프) 583(꿈 속 여학생) 598(위키니트) 616(여름) 649(아보트)

165 ◆dQJZ/Omkyw (z1VhW2ONh2)

2021-01-29 (불탄다..!) 10:15:22

풋풋썸티격태격달달...보고 싶다......!

>>163 힘내시는겁니다!!!! 마음속 변태 한 마리는 매우 소중한거에여 (????)

166 ◆3tT9wRGB.s (oi2US6KWsk)

2021-01-29 (불탄다..!) 10:17:09

>>165 맞아요... 너무 소중해서 철장 안에 가둬놓고 평소에는 풀어두면 안됨()
티격태격하는 달달한 주식 너무 좋지...

167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10:19:12

>>164 254나 호야썰풀어줘여 둘다 귀여워.

잠시 썰풀다가 간단하게 주식가이드라인쓰고 포스트아포 캐내고 렌관추해야지 할게 쌓임()

168 ◆dQJZ/Omkyw (z1VhW2ONh2)

2021-01-29 (불탄다..!) 10:21:00

>>166 음음...! 그런 주식을 언젠가 풀고 싶어라...

풀어두면 상어가 잡아가요 (???)

169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10:25:26

(잡혀감)

옛날 아라크롬이라고 아라네아x모노크롬 티격태격주식이 있었는데 진짜 개귀여웠어요...얘드라 보고싶다

지금 참치안에서는 풋풋자체가 어....

170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10:26:18

뜬끔 추팔해서 ㅈㅅ합니다,,자제해야하는데()

171 ◆dQJZ/Omkyw (z1VhW2ONh2)

2021-01-29 (불탄다..!) 10:30:47

추억은 소중한겁니다...! 저는 옛날에도 알았으면 좋았을텐데하고 아쉬워하는 정도에여 (?)

그리고 풋풋... 만들고 싶지만 자캐를 만들고나면 생각나는게 논컾뿐이라 슬픈거에여...

172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10:34:53

논컾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지금 뭔가 이성캐끼리 접점만있고 썰좀 풀면 이거 주식각? 이런 게 있어서 부담스러운데 그것보단 나은것 같아.

내가 친구끼리 풋풋한 우정이라도 보고싶어서 렌을 냈는데 세계관이 세계관이라 모르겠...

173 ◆3tT9wRGB.s (oi2US6KWsk)

2021-01-29 (불탄다..!) 10:37:47

>>167 오 우리 후플푸프 친구를 썰을 풀어달라고 한 건 당신이 처음이야,,,

최근에는 254는... 왠지 꾀병용 과자 세트를 잘못 먹었다가 소란을 일으켰을 거 같네요...
필치 씨한테 이거 선물하자! 면서 친구에게 건네 받은 과자 세트를 무슨 맛일까 궁금해 한 번 입에 대보았다가 그만...
그래도 친구가 빠르게 발견(?)해서 기절 팬시의 나머지 반쪽을 먹여줘서 깨어났을 거 같음. 그 이후 한동안 과자류는 입에도 안 댈 거라고...

호야는... 요즘 왠지 전대 에메랄드의 능력을 불러오는 걸 연습하고 있을 거 같음.
그래도 자기 목표 중 하나가 빌런들의 척살(?)이다 보니 역대 빌런 살해 1위의 명예(?)에 빛나는 에메랄드의 능력도 꽤 궁금해할 거 같아요.
전대 에메랄드처럼 잔인하게는 다루지 않아도, 그래도 왠지 일단 익혀두면 언젠간 쓸모 있을 거라고 생각할 듯?

174 ◆3tT9wRGB.s (oi2US6KWsk)

2021-01-29 (불탄다..!) 10:41:04

>>169 아라크롬...! 되게 귀여웠었죠.
생각해보면 당시가 500대 이전의 전반대(?)인데... 그래서인가 참치들이 아직 본성을 숨기고(?)있던 때였나 싶기도 해요(??)
후 라미드... BOGO 싶다...

175 ◆dQJZ/Omkyw (z1VhW2ONh2)

2021-01-29 (불탄다..!) 10:43:16

이성끼리 관계... 취엔핑과 뤼옌의 묘하게 따뜻해지는 부녀 관계, 치예는 너무 마당발이라 모두 칭구 느낌이구, 창수씨와 세인이의 세계가 만든 악연, 체임벌린 할아버지와 블레어의 유사 조부와 손녀, 알런과 미리내가 그나마 주식 분위기 내는거 같은데 얘네 초등학생이구 (??), 퍄오와 염상은 독이 든 사과, 보로나는 헤반을 숭배하고, 카뮈씨가 이성인 만연씨를 대하는 태도는 어머니를 대하는 태도와 비슷하고, 하이드는 크라켄을 좋아하지만 헨리는 크라켄을 경계해서 위태로운 관계, 연이는 포탈건-을 연상이면서 동생처럼 대하는 느낌이고, 겨울이와 입추 관계는 서로 동생으로 보는 관계, 입춘과의 관계는 애증섞인 관계, 혜선이와 입춘이는 아는 오빠, 야이치가 마코토를 짝사랑하고, 츠루미와 소꿉친구, 파스파투씨가 만연을 좋아하면서 아치에너미에게 위로받는 손님의 관계, 요모츠오카미의 카이리를 도구이자 부하로 보는 느낌... 사랑쪽이 거의 없는거에여...

그나마 파는 중인건 천한성 아저씨와 봄씨라던가 (?) 그런거에여...

176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10:43:36

솔직히 현실에서도 남녀가 친하다고 다 커플은 아니잖아여..말맞고 생각맞아서 얘가 좋다 싶으면 썸타고 그런거지

>>173 필치씨한테 꾀병용과자 ㅋㅋㅋㅋ 징계생각하면 노리스부인에게 선물하는 게 더 좋을수도 있을것 같은데 ㅋㅋㅋ 귀욥다 역시후뿌뿌뿌 어마방시간에 스투페파이 연습하는데 그때 생각나는거 아니야 ㅋㅋㅋㅋ

오...카타언니 뿌듯하겠다...호야 아직 어린데 그런생각하는게 안쓰럽고 그러타

177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10:47:20

>>174 나도 bogo싶다,,,,
오겡끼데스까 와타시모 겡끼데스 엉엉 샤파트랑 아이테오 잘지내지???
본성 ㅋㅋㅋㅋㅋㅋ O84생각하면 난 응... 그래도 O322로 나름 포카하게 잘놀았는데 생각해보니 얘도 적극적인 연하네()

178 ◆3tT9wRGB.s (oi2US6KWsk)

2021-01-29 (불탄다..!) 10:48:26

>>176 그것도 그래... 그래서 난 남녀 사이에 친구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주의
애초에 오너부터가 공대여자라 주위에 남자밖에 없음 젠장
노리스부인ㅋㅋㅋㅋ 사람이 먹는 걸 동물에게 먹여서는 안 된다는 주의입니다 으흠
스투페파이 연습 중에 약간 ptsd 같은 거 오려나...ㅋㅋ 원채 밝은 애로 설정해서 잘 이겨내긴 하겠다만은 조금씩은 움찔 거릴 거 같긴 해요ㅋㅋ

호야는... 호야는 뭐... 카타리나처럼 빌런 살해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그들을 무력화시키려고 하는 편이니까요
아마 카타리나처럼은 아니더라도 덩쿨 식물을 자라나게 해서 발을 묶거나 하는 제압기?로 활용할 거 같아용

179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10:49:46

>>175 커플 아니면서도 깊관 많아보여서 좋다....세계관에 캐가 녹아든 느낌이야... 퍄오염상은 그저 내가 넘 후레구. 야이마코 내가 응원한다. 나중에 청첩장이라도...()

180 ◆3tT9wRGB.s (oi2US6KWsk)

2021-01-29 (불탄다..!) 10:53:12

>>177 후 라미드...
내가 옛집 판타지 유니버스에서 열심히 만든 캐가 몇 명 있는 데 그 중 두 명이 샤파트와 아이테오입니다 다른 하나는 마왕(?)

샤파트는 오늘도 여전히 빌런들을 죽이며 지내고 있답니다... 생각해 보니까 얘 라미드 버전 카타리나 아닌가(은은)
근데 이제 슬슬 시간도 지났고 하니 타락할 거 같음 하하 어서 아하시야 손에 죽어라!!(?????)

아이테오는 이제 지금쯤이면 답을 내렸을 거 같네요. 결국 인간들 사이에서 선과 악을 결정하는 건 무의미하고 더 높은 곳의 존재(신이라거나)의 선택으로 선과 악이 결정된다고 결론 내렸을 듯. 하지만 동시에 그렇게 다른 존재에 의해 자신이 선으로 결정되었다 해도 스스로가 선하지 않다고 이미 결론 내렸기 때문에, 그런 모순을 견뎌내며 오늘도 신이 악으로 규정한 것들과 싸우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O322... O339랑 잘 지내죠(훈훈) 너무 잘 지내서 거의 뭐 사우나임(?)

181 ◆IU47piriUU (todLEwySU6)

2021-01-29 (불탄다..!) 10:54:29

참-하참-하

182 ◆3tT9wRGB.s (oi2US6KWsk)

2021-01-29 (불탄다..!) 10:55:35

>>181 참-하-참-하--

183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10:57:41

>>178 나는 중립이지만 진짜 깊은관계가 아닌이상 친구가능하다 주의. 어장으로 예를 들자면 슈테흐-사미타는 동맹겸 친구니까 너무 이성캐 썰푼다고 부담스럽게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래서 내가 전에 깊관과 제대로 짝관붙은애들빼고 커플썰은 안풀겠다고도 했고.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렇지. 근데 노리스 부인이랑 오뎅꼬치가지고 놀아보고싶다는 작은소망은 있어() ptsd올정도로 무서웠구나 그리핀도르애들하고 확실히 다르긴 하네,, 밝은 꽃밭 여캐 귀엽지

오오 제압기. 멋지다. 카타언니한테 칭찬받으면 좋이할것 같기도

184 ◆dQJZ/Omkyw (z1VhW2ONh2)

2021-01-29 (불탄다..!) 10:59:37

>>173 꾀병용 과자 세트...! 고생 많았겠군여...그런거 먹었으면 과연 과자는 입대기 싫겠지여...

호야는 열심히 하고 있는거에여...멋져!

>>176 그렇지여...! 남녀가 친하게 지내다가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는 느낌이 많으니! 남녀 친구라던가 그런 관계도 꽤 좋은거시에여...

>>179 모두에게 청첩장을 날려서 너무 많은 사람이 온 결혼식이라던가...(????) 퍄오염상은 퍄오 근처에 중국인이 염상이밖에 없었던 것이 모든 것의 시작인거에여 (?) 세계관에 녹아들게 하기 위해서 많이 노력했는데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85 ◆dQJZ/Omkyw (z1VhW2ONh2)

2021-01-29 (불탄다..!) 11:00:16

어서오세여 참치님!!

186 ◆3tT9wRGB.s (oi2US6KWsk)

2021-01-29 (불탄다..!) 11:02:49

>>183 오키오키 뭐 사실 남녀캐 썰 잘못 풀었다가 주식되어버리곤 하니까...
그래도 슈테흐-샤미타는 애초에 서로 짝관이 다르기도 하고 ㄹㅇ 언제든 서로 통수 칠 준비 되어있는 사이니... 딱히 얘네 썰 푼다고 나도 부담스럽진 않어 오히려 재밌지 흥미진진하고 후후

오뎅꼬치ㅋㅋㅋㅋㅋ 나도 오뎅국물 좋아하는데(?)
뭐 그냥 과자 하나 맛 본 거밖에 없는데 갑자기 기절하면 누구나 엄청 놀랄 듯 합니다...음음(끄덕)
그리핀도르 애들은... 먹으면 재밌어 하려나?? 하긴 만든 사람부터가 일단 그리핀도르 출신이긴 해()

카타: 오 호야 꽤 하는데~~
호야: ...선배만큼은 아니죠...(부끄럽지만 일단 좋아함)(귀 빨개질 듯)

187 ◆3tT9wRGB.s (oi2US6KWsk)

2021-01-29 (불탄다..!) 11:04:35

>>184 일단 어느 주식이든 청첩장 날리면 어장 참치들 부피(?)까지 생각해야하긴 합니다
거기다가 신화학교에서 청첩장 날리면 일단 하객 50명 정도는 확보한 셈임(?)

188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11:05:07

참하참하~

>>180 아이테오 언니 내가 많이 좋아했어. 우아한 아가씨 느낌이라 야누스보고 아가씨라고 부르게 시켰지. ㅎㅎ 답을 찾아서 다행이고 앞으로 감정표현도 조금씩 늘었으면 좋겠다

카타보면서 나도 그 생각하긴 했는데 샤파트가 약간더 선넘고 불안한 느낌? 으윽..제발 여기참치들 데드플 너무 좋아해...
나중에 배드엔딩 뜨면 그대의 주검에 키스를 모먼트나오는것도 좋음(???)

ㅋㅋㅋㅋㅋㅋ o322랑 o339 둘 아이가 두명밖에 없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구 ㅋㅋㅋㅋㅋ

189 ◆n5MmBjUR1U (HFlPbLkZfc)

2021-01-29 (불탄다..!) 11:06:08

책에 주스 쏟았음 ㅋㅋ 먼... 휴지도 업어...

헐 카타야 니 출세햇구나(?

190 ◆dQJZ/Omkyw (z1VhW2ONh2)

2021-01-29 (불탄다..!) 11:06:53

하객 50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화학교 캐들 진짜 넘치는거에여 ㅋㅋㅋㅋㅋㅋㅋ

어장 참치들 부피 굉장해...

191 ◆dQJZ/Omkyw (z1VhW2ONh2)

2021-01-29 (불탄다..!) 11:07:52

>>189 책에 주스면 닦아도 흔적 남는데...힝 토닥이에여...

192 ◆n5MmBjUR1U (HFlPbLkZfc)

2021-01-29 (불탄다..!) 11:09:36

부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1 힝 토닥 감사합니도.

크아악 어떻게든 되겠지

193 ◆3tT9wRGB.s (oi2US6KWsk)

2021-01-29 (불탄다..!) 11:10:24

>>188
이제 아이테오는 웃는 연습 하는 날만 남았습니다 히히 라미드가 그래도 가족 역할을 대신 해주고 있으니... 이제 친밀감이 더 높아지면 웃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음.. 샤파트가 아무래도 더 그렇죠? 전대 에메랄드는 그래도 기간 제한(?)이라도 있었지 샤파트는 저 능력과 생각 그대로 계속 살아가야 하니 시간이 쌓이며 더 정신이 한계까지 내몰릴 듯해요 음음
그대의 주검에 키스를... 자신이 죽여서 숨이 다한 샤파트의 입술에 키스하는 아하시야 보고 싶다 겁나 좋아 후후

사실 O322랑 O339 자식들 더 많은데 오너들도 모르게 숨기고 있을 지도 몰라요(합리적 의심)

194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11:11:28

>>186 ㅋㅋㅋㅋㅋ 인기많은 샤병장님. 슈테흐는 모 나도 잘 모르겠다. 나중에 쇼윈도나 해라() 나도 얘네 친구같은 혐관 티카티카 좋아해 ㅋㅋ 나중에 적이라도 지금은 진짜 잘맞을것 같음 ㅋㅋ
위에 트레 짤 처럼 셋이서 인도여행이나 갔으면 좋겠다 ㅋㅋ

원작에서 저학년애들도 기절해놓고 일어서는거 나옴...역시 그리핀도르

호야 ㄱㅇㅇ...

195 ◆3tT9wRGB.s (oi2US6KWsk)

2021-01-29 (불탄다..!) 11:11:46

>>189 헐 힘내요... 빨리 닦아야 하는데 ㄷㄷ

>>190 참치들 부피... 일단 60kg에 육박하는 한 참치가 있습니다(????)

196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11:13:52

온 참치들 하이루 방가방가~~

주스 허걱....어떡함,,,토닥토닥

197 ◆3tT9wRGB.s (oi2US6KWsk)

2021-01-29 (불탄다..!) 11:14:04

>>1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매(?)끼리 막귀인 거 레전드넼ㅋㅋㅋㅋㅋㅋㅋㅋ와중에 샤미타가 운전하고 있어 샤병장님 너무 멋져 걸크러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쇼윈도 친구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 친구남매같은 이 혐관들 진짜 너무 좋다 인도 여행하다 저런 대화 나와서 갑자기 '야 우리 카레 먹으러 가자' 하면서 샤미타가 핸들 돌리는거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역시 그리핀도르 용기가 너무 넘쳐서 기절 따윈 아무 일도 아니라는 건가()

198 ◆dQJZ/Omkyw (z1VhW2ONh2)

2021-01-29 (불탄다..!) 11:15:26

>>194 아무리 봐도 웃음부터 나오는 트레짤인거에여...(?) 셋이서 인도여행이라니 무시무시해...(???)

>>195 굉장하신거에여...저도 더 커야만...(???)

199 ◆IU47piriUU (todLEwySU6)

2021-01-29 (불탄다..!) 11:16:08

아니 저 이쁜얼굴들이 카레노래로 만담하는거 한번더 보고싶었는데 다시올려주시넼ㅋㅋㅋㅋㅋㅋㅋㅋ

200 ◆dQJZ/Omkyw (z1VhW2ONh2)

2021-01-29 (불탄다..!) 11:18:26

두 짝관 중 그래도 향후가 괜찮아보이는 야이치로 망상을 해보니 왜 어나더답게 데드엔딩들만 보이는걸까...

201 ◆3tT9wRGB.s (oi2US6KWsk)

2021-01-29 (불탄다..!) 11:19:22

이미 올렸던 짤이었구나... 내가 못 봐서 다시 올려준건가 Ts 참치 너무 상냥해

>>198 셋이서 인도여행이면 일단 인도 정복 가능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다음은 이제 슈테흐네 집인 이집트 여행 가면 재밌겠다
그래서 저는 요즘 헬스장 다니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목적은 아니고 일단 근육 늘리려고() 근데 다이어트 목적도 약간 겸하긴 해요 히히

202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11:19:41

>>193 아이테오의 해피엔딩이라도 지켜서 행보캅니다...라미들 애들 우리집 누군가만 빼놓고 다 착해서 유사가족 분위기라 조음

살아온 세열과 쌓아온 증오를 배출할 곳이 없으니까 더 엇나가는 느낌이지 맞아 나도 그생각했어 울면서 입 맞춰줘 이둘 그전에 서로 성직자에 무녀다보니 스킨십이 조심스러웠을것 같은데 이때가 처음이자 마지막 인사라며 더 비극적일것 같고 왜 난 비극회로만 이케 잘 돌아가는지 모르겠고

ㅋㅋㅋㅋㅋㅋ4명은 되는데 숨긴거라든가 ㅋㅋㅋ o322가 o339를 배려한(?)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하져(???

203 ◆dQJZ/Omkyw (z1VhW2ONh2)

2021-01-29 (불탄다..!) 11:21:37

>>201 인도 정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도가 세 사람의 것이 되어버리는거에여... 이집트 여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나라 모두 불타오르는거에여...

헬스는 좋은거에여! 건강해지기 좋은 것!

204 ◆IU47piriUU (todLEwySU6)

2021-01-29 (불탄다..!) 11:22:12

>>200 꿈도 희망도 없는 세계의 청춘들...
도와줘 탈중학생 왕추리킹 천재들!!

205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11:24:17

카레 먹으러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힘내라 ㅋㅋㅋㅋㅋ

>>201 이집트는 샤미타만 데리고 가거나 아님 지 혼자 갈것 같음 의미불명의 개인주의자 같으니라고() 어쩌면 억지력으로 배신가능성 제로인 아르메나랑 갈수도 있음. 진짜 인도 정복 가능할것 같아서 더 웃기다 ㅋㅋㅋ 셋이서 혼돈파 인도 거점에서 느와르 분위기 내줬으면 좋겠다. 샤미타는 어머니도 보고오고

206 ◆dQJZ/Omkyw (z1VhW2ONh2)

2021-01-29 (불탄다..!) 11:25:29

야이치가 추운 날 마코토에게 외투를 주고 뛰는 시츄에이션 - 저체온증으로 앓다 사망

야이치가 마코토에게 더 다가가려고 잠깐 학교에 남아 하이쿠라던가 공부하고 있는 시츄에이션 - 학교에 돌아다니는 살인마 같은 것에 의해 의문사

야이치가 마코토를 데리고 놀러가려고 하는 시츄에이션 - 놀이기구 이상으로 처참한 사망

어나더...머릿속에서 나가...

207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11:26:56

헬스 부지런해..난 수능끝나고 그냥 집 외출 반복중...

야이마코 행복해야해 얼마안되는 풋풋주식이란 말이야 지금 풀매수중인데 그렇게 되면 나 울어()

208 ◆dQJZ/Omkyw (z1VhW2ONh2)

2021-01-29 (불탄다..!) 11:27:56

살기 위해서는 주인공 포지션을 가져가야하는거에여 (??) 아야츠지 작품에서 주인공은 주인공이 범인인 케이스 외에는 모두 살았는걸!!

209 ◆3tT9wRGB.s (oi2US6KWsk)

2021-01-29 (불탄다..!) 11:28:24

>>202 아이테오라도 행복한 게 어딥니까(은은) 저도 이런 혈연 관계가 아닌 애들이 유사 가족으로 얽히는 거 좋아요

음 그렇네요 확실히 이전까지는 서로 스킨십이 조심스러웠을 거 같아요... 그래서 한쪽이 죽고난 후에야 비로소 입맞춤을 하는데
그게 죽은 지 얼마 안된 샤파트라 아직 따뜻하고 부드럽고 음음 그렇게 아하시야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

개좋은데(볼드+궁서체)

4명ㅋㅋㅋㅋ 전 그 열배를 상상하긴 했습니다 일단 둘다 쉽게 안 늙는 애들이다보닠ㅋㅋㅋㅋ(?)
배려해줬군여 고마어라....(훈훈)

210 ◆dQJZ/Omkyw (z1VhW2ONh2)

2021-01-29 (불탄다..!) 11:31:26

40명...이라면 끝내주는 금슬이군여...(?????)

211 ◆3tT9wRGB.s (oi2US6KWsk)

2021-01-29 (불탄다..!) 11:31:43

>>205 혼돈파 느와르 ㅋㅋㅋㅋ 하긴 예전부터 얘네는 느와르 느낌이긴 했어요
뭐랄까 질서파 애들이 열심히 학창시절을 즐기는 학생들이라면 얘네는 같은 나이대인데 이미 어둠의 세계임(???)
슈테흐 이런 의불개같으니라고(??) 의미불명의 개인주의자...하긴 자기나라 정복하는 건 샤미타나 파라샤 데리고 가기 좀 그럴 수도 있겠네요 슈테흐 입장에서는 뭐 샤미타는 생각이 없고(?)
샤미타 어머니... 왠지 샤미타 보자마자 딸 안부 묻는 겸 같이 세계 멸망 계획이 어느 정도 진행되었냐고 물을 거 같음 과연 혼돈파 어머니()

212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11:33:57

>>209 맞아...어장에서도 그런관계 보고싶다. 역시 포스트아포 무인도 베이스캠프를 얼릉 세워봐야지.

....(짤) 사후경직진행이 생각보다 빠르다니까 서서히 식어가는 샤파트 붙들고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으면 좋겠다. 마지막 인사로 좀 아련한 대사를 던지고 싶은데 일해라 나의 뇌

ㅋㅋㅋㅋㅋㅋ 애들로 한 학급 ㅋㅋㅋㅋ o339가 원한다면 o322는 그저 좋지만 얘가 인간마인드가 남아 있어서 많아도 3~4명 이였을것 같아. 애기들 귀엽겠다...

213 ◆3tT9wRGB.s (oi2US6KWsk)

2021-01-29 (불탄다..!) 11:34:15

>>210 그쵸 엄청 끝내주죠
서로의 허리를 끝내주는 금슬인거임

214 ◆dQJZ/Omkyw (z1VhW2ONh2)

2021-01-29 (불탄다..!) 11:36:06

어둠의 세계 혼돈파 ㅋㅋㅋㅋㅋㅋㅋㅋ 사후경직...죽은 뒤에야 솔직...히잉...

>>213 무시무시한거에여...자식만으로 세계관 하나 가능 (????)

215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11:38:20

>>211 정복하러가는건 아니고 다른짓? 하러갈 확률이 높음. 자신의 기원이 있는곳이고 이집트근처는 4대문명이 시작된 메소포탕시아도 있고 암튼 굉장히 오래된 문명이 자리잡은곳이니까 뭔갈 알아보러 갔을것 같음. 그 과정에서 유혈이 있을지 없을지는 나도 몬라() 어머니...진짜 샤미타 어머니시다...샤미타 입장에서 다정한 어머니면 나야 괜찮지만 ㄹㅇ 어마어마 하심.

ㄹㅇ 혼돈파 느와르 ㅇㅈ, 니네만 다른장르사냐 야...

216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11:39:42

이제 나참치는 아포캐 짜러 잠수 탑니다 오랜만에 옛집애들보고 즐거웠음

217 ◆dQJZ/Omkyw (z1VhW2ONh2)

2021-01-29 (불탄다..!) 11:40:09

힘내세여 참치님!!

218 ◆3tT9wRGB.s (oi2US6KWsk)

2021-01-29 (불탄다..!) 11:41:28

>>212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는 아하시야... 샤파트 덩치가 있으니 뭐랄까 아하시야가 간신히 상체만 들어서 붙잡고 울면 좋겠다
샤파트... 샤파트 유언... 예전에 설정했던가..? 나도 뭔가 아련하고 멋진 대사 날리고 싶은데 국어와 문학을 등한시 한지 오래되어서 슬프다()

한학급 한 세계관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가능ㅋㅋㅋㅋ 뭐 거의 자식 수만으로 신화학교 맞먹음(??)
진짜 애기들 중에 엄마 닮아서 꼬리랑 귀 달린 애도 있고 아빠 닮아서 어린 나이부터 플러팅 치고 다니는 애들 있으면 개꿀잼 귀요미들일듯...

219 ◆3tT9wRGB.s (oi2US6KWsk)

2021-01-29 (불탄다..!) 11:43:05

>>215 샤미타 입장에서는 샤미타랑 잘 어울리는 멋진 어머니인 거시에요 이 정도는 되어야 내 엄마지! 이런 느낌()
유혈.. 솔직히 없을 거 같진 않음ㅋㅋ

에이 솔직히 혼돈파 생기고 신화학교 장르 달라진 거 다들 아시잖아여

>>216 아앗 잘가요 아포캐라면 그 유사가족 해피엔딩 이후의 세계관인가요 사실 이미 픽크루 준비해두고 있었음 저도 오랜만에 라미드들 이야기 해서 즐거웠어용...

220 ◆IU47piriUU (todLEwySU6)

2021-01-29 (불탄다..!) 11:49:00

음...
이번엔 행복한 유부녀를 내고 싶네...

221 ◆dQJZ/Omkyw (z1VhW2ONh2)

2021-01-29 (불탄다..!) 11:51:38

내는 것이에여...!

222 ◆3tT9wRGB.s (oi2US6KWsk)

2021-01-29 (불탄다..!) 11:52:18

이 어장의 알고리즘은 단순하다 제군!

무언가를 내고 싶다 > 낸다! (> 스불재는 나중에 처리한다!)

(끄덕)

223 ◆dQJZ/Omkyw (z1VhW2ONh2)

2021-01-29 (불탄다..!) 11:55:23

그래서 지금 이마하마 하나하고 신 세계관(?) 준비중인거에여 (?)

224 ◆n5MmBjUR1U (HFlPbLkZfc)

2021-01-29 (불탄다..!) 12:06:27

으흐에엑 JONNA 추워

덜더러러더ㅓ럳걷ㄹ덜

다행ㅇ히 집에 갑니도 진짜다행이야

225 ◆3tT9wRGB.s (oi2US6KWsk)

2021-01-29 (불탄다..!) 12:07:32

>>224 오늘따라 갑자기 추워졌더라구요... 많이 춥죠 (토닥토닥)

>>223 신 세계관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하ㅏ

옛집 문서 추억에 젖어서 읽다가 관추 안 된걸 발견해버려서(...) 갑자기 최근 수정 목록에 옛집 문서가 올라와도 놀라지 마세요 여러분...
보인 김에 추가해야겠음()

226 ◆dQJZ/Omkyw (z1VhW2ONh2)

2021-01-29 (불탄다..!) 12:09:46

>>224 다행이에여...! 편히 돌아가세여!!!!

>>225 관추는 보이는 순간 처리하는게 편해여 (??)

신세계관...여기서 들은 것과 제가 자면서 본 이상한 장면이라던가 섞여서 꽤 기묘해질거 같아요 (?)

227 ◆3tT9wRGB.s (oi2US6KWsk)

2021-01-29 (불탄다..!) 12:14:27

>>226 처리하고 왔슴다 후후

오.. 괜찮습니다 자면서 본 광경이라니 굉장하게 멋지네요 암튼 기대되는 것입니다!

228 ◆n5MmBjUR1U (HFlPbLkZfc)

2021-01-29 (불탄다..!) 12:14:49

>>225 덜더러덜덜... 감사합니도. 언능들가야쥐.

>>226 감사합니다!!! 신세셰관 힘내세요!!

229 ◆n5MmBjUR1U (HFlPbLkZfc)

2021-01-29 (불탄다..!) 12:16:43

야이치 넘 커여워
아악
지로씨는... 지로씨구나
대단해

230 ◆n5MmBjUR1U (HFlPbLkZfc)

2021-01-29 (불탄다..!) 12:25:01

一無라고 쓰고 레이지라고 읽는 해괴한 이름이 떠올라버렸다.
0과 2사이에 1이 없으니까...

231 ◆IU47piriUU (todLEwySU6)

2021-01-29 (불탄다..!) 12:26:17

신세계관이 여러 개 나온다=신캐를 낸다(???)=스불재가 많아진다
이제... 안정기신캐러쉬가 끝나고 해빙기관추지옥가 찾아오겠군... 아 그래도 좋은세계관엔 낼수밖에없어...

232 ◆IU47piriUU (todLEwySU6)

2021-01-29 (불탄다..!) 12:27:44

>>230 왠지 이나님이라고 부르고 싶은 이름
DQN이긴 한데 타카나시도 있고 은근히 있을법한 이름이네요

233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12:30:04

국적.dice 1 2. = 1
1.미국
2.스페인

234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12:32:04

신세계관이 나온다 -> 신캐를 낸다 이 연결고리가 너무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신캐천국 관추지옥입니다

>>232 이나님 커엽다 ㅠㅠㅋㅋ DQN은 솔직히 넘 재밌어요 얘네가 이름읽는 방법이 다 제각각이라 일본이름 갖고 장난치는게 젤재밋는듯 ㅋㅋ 아무리 영어나 한국어로 해괴한 이름 지어두 별로 느낌이 안사는거같아서 아쉬울때가 좀 잇어요(그런것치고 이상한거 많이짓지만

235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12:36:32

미-국

밥먹고 신캐 관계써야지

236 ◆IU47piriUU (todLEwySU6)

2021-01-29 (불탄다..!) 12:58:29

평소 점잖고 유머러스한 사람이 복수귀가 되는 플롯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그럼...

237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12:58:38

와 캐냈는데 위에 신캐가 있어

238 ◆dQJZ/Omkyw (z1VhW2ONh2)

2021-01-29 (불탄다..!) 12:59:25

캐를 내고 새로고침했더니 신캐가...! 신 세계관이...!!!!

239 ◆3tT9wRGB.s (oi2US6KWsk)

2021-01-29 (불탄다..!) 13:00:45

헉 신 세계관의 신캐 쪼끄맣고 밝고 기여워

240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13:02:01

힐링이 필요했어..어제 카호관추하다보니 반작용()
성이 이마하마 심상찮타.... 애들 복지 젭알(피토

241 ◆IU47piriUU (todLEwySU6)

2021-01-29 (불탄다..!) 13:04:51

자기만 안죽는 불행아와 쪼꼬미...
(轄酌)

242 ◆dQJZ/Omkyw (z1VhW2ONh2)

2021-01-29 (불탄다..!) 13:06:17

조금씩 조금씩 마음의 문을 닫았던 아이가 문을 여는 느낌 좋아합니다...온화하고 차분한 어린아이들의 형...모두의 단체그림같은거 그려주었으면...! 희망이 보이는 듯한 느낌이 아주 좋은거에여...제레미 행복해라...

>>240 현 시가현의 나가하마 지역의 옛날 이름인 이마하마를 지금 있는 도시도 이마하마고 하니 성으로 썼습니다 (??) 사건을 부르는 도시의 사건을 부르는 성씨!

243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13:06:48

제레미 만 14세니까 카호보다 한 살 어리거나 동갑이거나

>>241 한자..이과 죽어욧(대체)
할작 ㅋㅋㅋㅋㅋㅋ

244 ◆dQJZ/Omkyw (z1VhW2ONh2)

2021-01-29 (불탄다..!) 13:07:58

자기만 안죽음은 아야츠지 월드에서 훌륭한 주인공감이에요 (?????)

245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13:08:53

헐 신캐들아
신캐들아

좋아... 난 얘를 심리학부로 변경했어... 응

246 ◆dQJZ/Omkyw (z1VhW2ONh2)

2021-01-29 (불탄다..!) 13:10:10

>>245 힘내시는거에여...!!!

247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13:11:03

앤 마이어...(의불

심리학부 프로파일공부해서 역으로 써먹는거구나(?

248 ◆3tT9wRGB.s (HsWB85H7f.)

2021-01-29 (불탄다..!) 13:11:18

난 가족 다 잃고 홀로 씩씩하게 살아남은 여고생 내고싶어...
아포칼립스가 정확히 어떤 형태였나요 일단 좀비나 바이러스는 아닌 거 같고 역시 그냥 자연재해려나??!

249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13:12:08

>>248 자연재해도 좋고 전쟁도 좋고. 좀비나 바이러스는 아닌것 같아. 아무튼 날조 가능함.

여고생 좋지 ㅎㅎ

250 ◆3tT9wRGB.s (HsWB85H7f.)

2021-01-29 (불탄다..!) 13:12:32

>>247 아아 모두를 평등히 만들어준 프각하 오늘도 그립습니다...(??)

251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13:13:29

>>250 자기만 빼고 다 터져나가는 네크로앤서()
아아 프각하 지고나서야 꽃인줄 알았읍니다,, 괴수만세!

252 ◆dQJZ/Omkyw (z1VhW2ONh2)

2021-01-29 (불탄다..!) 13:14:19

>>247 무력없는 앤...추리능력 없는 코난...말 그대로 호러 작품 같은데 주인공하기 좋아보이는 상인거에여 (????)

>>248 오오...힘내서 살아남아라 여고생...!

저는 마냥 해맑은 아이 내고 싶네여...알런만 보다보니 초등학생에 대해 이상한 생각이 들거 같아...()

253 ◆dQJZ/Omkyw (z1VhW2ONh2)

2021-01-29 (불탄다..!) 13:14:58

프각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안보는 사이에 무슨 일 일어난거에여 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4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13:16:21

너참치 나런보는구나?? 나는 평범한 앤까이자 앤빠야(???

해맑은 어린아이 좋아요 다같이 힐링하자 ㅠㅠ
힐링속의 고독도 좋고 모 일단 주 장르는 힐링임

255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13:32:21

감사합니도...

역프로파일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득력 있어

256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13:32:32

음음 그리고 주식? 에 대해서 간단히 덧붙일게 있는데 나참치가 위키에 동성애,이성애 연성 O표시해놓은거는 관계로도 동성-동성짝관 이성짝관 가능하다고 한거야. 예시로 내가 만약 여캐를 냈는데 커플연성에 모두o가 되어있으면 여캐로 짝관혹은 오너에게 물어본후 연인관계 가능하다는 소리임

257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13:35:52

내가 옛집에선 대부분 nl지향 표기하긴 했는데 참치와서 신화학교 제외 그냥 다 all해버림

설득력 ㅋㅋㅋㅋㅋ 신캐 힘내

258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13:36:43

오케이... 알써요
명심명심

전 합의없이 연인해도 괜찮습니다

합의없이 키스갈긴다? 대박이죠 이건

259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13:38:33

합의없이 키스는 연인이 아니라...ㅋㅋㅋㅋㅋㅋ

대박은 ㅇㅈ

260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13:40: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캐 빌려가서 연성해도돼요? 해서 빌려줬더니 한줌 재가 되어 돌아와도 괜찮음
ㅋㅋ

261 ◆dQJZ/Omkyw (z1VhW2ONh2)

2021-01-29 (불탄다..!) 13:42:18

저는...저한테 오는 관계는 그게 어떤 관계든 환영합니다. 당신의 설정. 모두 부숴버리겠다는 마인드만 아니면 뭐든지 좋은거에여. 가끔 연성 허용이 애매하게 있거나 아나스타샤처럼 커플연성 X거나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설정이 그런 느낌이라 어쩔 수 없다는 것이고, IF로 그런 느낌이 아니게 된다면 X표기라도 사실상 허용인걸까여...기본 연성 가이드라인은 현재 상황에 따른 것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62 ◆IU47piriUU (todLEwySU6)

2021-01-29 (불탄다..!) 13:48:38

연성으로 빌려가서 저이캐들 장례식 치러도됨
과감한 관계, 환영
이성애연성 x나 동성애연성 x 되어있는 캐릭터(커플연성자체 x인 캐는 없었던걸로 기억)도 있는데 사실 오너는 다먹는주의라 그냥 해두 머 별문제 없을듯함

263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13:49:09

???: 당신의 설정 모두 부숴버리겠다
n5: 꺄악 안돼요! 소중한 내 설정!
???: (부숨) (재조립) (처음보다 멋져짐)
n5: 어머... 당신 멋져...

이런 거면 좋아......(?????)

뭐 물론 제가 글케 후레는 아니지만여.

264 ◆dQJZ/Omkyw (z1VhW2ONh2)

2021-01-29 (불탄다..!) 13:51:25

>>263 캐해 대신 해주는 사람으로 보일 지경이에여 (????) 아니 현실에서 뿜을 뻔했다...!!

다들 기준이 다르니 언제나 조심조심하는 거시에여...!

265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13:54:12

>>264 캐해 잘 해주는 예쁜 참치,,, 좋은거예요 ㅠ 역시 물먹으면서 어장 하면 안 됨

>>262 참치는,,, 잡식성 동물...(메모

266 ◆dQJZ/Omkyw (z1VhW2ONh2)

2021-01-29 (불탄다..!) 14:03:36

>>265 물먹으면서 어장하다가는 세상이 물범벅이 되어버려여... 캐해 잘해주는 분들은 정말로 좋은거에여...참치가 더 무거워질 정도로 좋아...

267 ◆dQJZ/Omkyw (z1VhW2ONh2)

2021-01-29 (불탄다..!) 14:07:46

의미불명의 신 세계관 투척 완료...이제 포스트 아포칼립스 어린애 만들러 갑니다 (?)

268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14:08:22

사랑이 무거워...

서술을 거의 다 하긴 했는데 관추를 전부 하고 낼까 아님 위키에 할까의 고민입니도. 음음.

269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14:13:02

걍 올렷슴미다 666 겟또
인생... 대충 살기

270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14:18:35

이녀석 심지어 내 44번째 캐인데
진짜.. 컨셉충같다

271 ◆IU47piriUU (todLEwySU6)

2021-01-29 (불탄다..!) 14:26:30

오오 44 666...

272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14:28:23

저한테서 컨셉을 빼면 아무것도 안 남아여........

273 ◆IU47piriUU (todLEwySU6)

2021-01-29 (불탄다..!) 14:29:35

근데 신세계관 올해의 이름은 아직 안 정해진 건가...?

274 ◆dQJZ/Omkyw (z1VhW2ONh2)

2021-01-29 (불탄다..!) 14:33:14

오오. 범인의 포지션...그러고보면 원작에서도...(스포와 하이드의 기억 속에 머리를 비움) 아무튼 좋은 겁니다...! 사회학과가 아니라 지로씨 플래그도 벗어난거에여! 여러모로 저주 하나 때문에 몇 명이나 고통받는건지...성공했군요 카이리와 카나이씨...(?) 수고하신거에여...66644...

275 ◆dQJZ/Omkyw (z1VhW2ONh2)

2021-01-29 (불탄다..!) 14:33:46

>>273 올해의 이름은 일단 맥거핀...이지만 원한다면 설정해주셔도 됩니다 (?)

막 이상한 이름이 선정될수도 있고 그런거에여 (????)

276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14:37:13

KAMSA합니도
일단 진단을... 돌려봐야지
뭐랄까 무기력한 미친넘이네...

277 ◆IU47piriUU (todLEwySU6)

2021-01-29 (불탄다..!) 14:37:25

김 수한무거북이와두루미삼천갑자동방삭치치카포사리사리센타워리워리세브리깡무두셀라구름이허리케인에담벼락담벼락에서생원서생원에고양이고양이에바둑이바둑이에돌돌이(?)

278 ◆dQJZ/Omkyw (z1VhW2ONh2)

2021-01-29 (불탄다..!) 14:38:05

>>277 빨리 법을 폐지하라는 무언의 압박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 이름 어떻게 외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9 ◆IU47piriUU (todLEwySU6)

2021-01-29 (불탄다..!) 14:47:02

무언의 압력... 진짜 그럴지도()
김씨 성은 치 워리어라던가... 이런 이상한 이름 밀어서 국제망신시키고 폐지시키자 이런 서명운동 있을듯(물론 개명투표때 제안한 사람조차 찍지 않음)

280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14:47:14

666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오프레AU
화상은 당연히 분장이겟져,,, 머리두 가발일 거 같은데... 나중에 어나더 오프레 하면 풀어야지. 근데 왠지 451 배우랑 친척일 거 같음.

처참하게_망가진_모습을_들킨_자캐의_반응은
"뭐 구경거리라도 났냐? 저리 가. 얼른 가라니까..." 이러고 다가오면 푹찍하겠지... 이미 심신이 망가져 있긴 한데 그걸 주변에 들키느냐 마느냐의 차이일 거 같긴 하다. 응... 춘추전국시대 자객 했으면 잘햇겠다

자캐를_구상할_때_가장_마음에_든_점
흑장발에 흉터? 이건 못참치 ㅋㅋ 그리 지능캐가 아닌 점도 맘에 들엇던. 그냥 이것저것 좋아하는 요소 많이 넣엇어요 ^^ 사이코캐 타노시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81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14:49:37

수한무수한무응가투척기그저께신파치가입었던빤쭈신파치의인생발뭉페더리온아이작슈나이더삼분의일의순수한감정에남은삼분의이는거스러미가신경쓰이는감정배신은내이름을아는것같으면서모른다는것을나는알아아들놈놈팡이이면수수더분분뇨구덩이이면수...이이면수는아까나온이면수가아니거든임연수어란말이지라라유(油)유우테이미야오키무코퉤퉤퉤퉤퉤퉤퉤퉤퉤퉤퉤퉤왕재수똥마루

멋진이름이야,,,

282 ◆IU47piriUU (todLEwySU6)

2021-01-29 (불탄다..!) 14:51:33

처참하게 망가진 모습... 화상 다다음날 정도 아닌가요() 어째서 이런 해시가 뜨는거야... 근데 염상이 배우 친척이에요? (로지컬)
취향대로... 좋다고 생각해요.

283 ◆IU47piriUU (todLEwySU6)

2021-01-29 (불탄다..!) 14:52:40

>>281 아니 은혼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 온도차무엇

284 ◆VCP7u0SFAk (02OJUxFxOo)

2021-01-29 (불탄다..!) 14:53:19

나의 의견이 많이 들어가지 않은 결혼식은 호화로웠다. 아라나미에 데릴사위로 들어가는 나로써는 딱히 불만을 가질 것은 없었으니까. 오히려 호화롭기에 의심되기까지 했던가?

그녀는.. 아름다웠다. 가냘픈 목선이 드러나고, 베일에 가려져 있지만 분명 구조상 하얗고 부드러울 등이 드러나며, 가터 링이 슬쩍 드러나는 웨딩드레스는 걸음을 걸을 때마다 베일과 옷자락이 사락사각 쓸리는 소리가 났다. 들러리들은 진짜 꽃잎을 흩뿌렸고 옷자락 위에 쏟아지는 꽃잎들은 물기를 머금은 듯 가볍게 내려앉았다가 흩날렸던가? 윤기있는 갈색 머리카락이 베일 안에서 올려묶어져 있었고, 베일은 반짝이는 티아라로 장식되어 있었다.

"그럼.. 신부의 꽃으로 장식된 베일을 걷어주시길."
떨리는 손이었지만, 얼굴을 가린 베일을 부드럽게 걷어넘기면 사람을 홀리는 그 눈이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반지 또한 호화로웠고, 나는 당신이 나에게 반지를 끼워주는 순간의 그 섬세한 표정도 잊을 수 없을 것이다. 붉지만 투명하고 달콤한 입술에 입맞춤하는 그 순간은 하늘에 다다른 듯한 기분일까?

작약과 안개꽃과 장미와 은방울꽃들로 이루어진 물기어린 싱싱한 부케는 같은 반이었던 이가 받았다고 했나? 어쩔 줄 모르며 결혼 할 수 있으려면 좀 지나야 할 텐데! 라는 모습에 신부가 아마 6개월 내에 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답니다? 라고 속삭이면 까르르 웃고는 농담도 참. 이라고 말할까.

첫 춤은 느린 편의 왈츠였다. 춤을 잘 못 춘다고 했지만 잘만 추던걸. 그 춤의 주인공은 우리였고, 화사한 미소에 나는 자꾸만 무너져내린다. 그리고... 두 번째 춤은..

-부끄러워요?
의자에 앉은 당신을 올려다보는 내가 부끄럽지만.. 허벅지에 있는 가터 링을 입으로 물었다. 링과 맨살이 쓸리는 소리가 적나라하지만 워낙 작았으니 나에게만 들리는 것이었고 다른 사람이 들었어도 모르는 척 해야하는 게 아니던가. 조심스럽게 입으로 물어 빼낸 뒤 던진 것을 받은 남자와 부케를 받은 여자가 두 번째를 추는 것을 지켜보았다.

피로연을 벌이는 사람들 사이에서 나와 당신은 신방에 들어갔으니. 피로에 젖은 세팅들을 무너뜨리고 촉촉한 공기와 가운을 덮어썼다. 초는 엷은 이지러짐으로 온기 조금과 그림자를 그려냈고, 하얀 침대에 앉아 풀어내려져 흩어진 머리카락과 물기어린 피부에서 엷은 사향의 향이 났다.

-알고 있지요? 지금은 사랑하는 나의 당신.
"그래... 알고 있어."
아내를 끌어안고 이마에 옅은 키스를 하면 요염한 미소와 함께 목에 팔을 감고 올려다본다. 베이비돌의 끈은 내 손에 쥐여졌다. 잡아당기고.. 그 끝은? 황홀했나?

-비록 네게 과분할지라도.. 너를 사랑해줄게요. 그렇죠? 나는 언제나... 그렇게 이어왔으니까.
너를 끌어안은 그녀의 목소리는 닿았지만 모른 척 하리다.



640 님의 연성대사는 "사랑해줄게 너를, 비록 그 사랑이 네게 과분하다 해도 " 입니다
#연성대사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8832

헤롱헤롱한 상태로 박같바람 쐬니까. 정신이들어요. 마치이.. 내 몸이 내 몸이 아닌 기부운...
원래는 데지레로 하러ㅜ했는데. 한시간에 오만원이건 ㅈㅅㅁ 많이 무리야..
동생이 간 거 나도 모르고 있었어..

285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14:57:09

올해 기준으루 생각하고 있어가지구,,, 생각해보면 그냥 과거떡밥을 주루루루 푸는 것두 나쁘지 않았을 뻔 했는데 지금 머리가 안 돌아가는,,, 어라 언제까지 안 돌아갈 셈이지? 어째서 그런 해시가 초장부터.

로지컬,,, 왠지 그럴 수도 있다구 생각했어여. 둘이 생긴 것도 닮았고,,, 그냥,,, 합리적 의심 ㅋㅋ 물론 666 배우가 형입니도 한 다섯살정도 많을거같음
아역때부터 햇을 거 가태 이쪽은,,,

감사합니도,,, 진단의 세계는 넓군

286 ◆IU47piriUU (todLEwySU6)

2021-01-29 (불탄다..!) 15:02:38



오....
오..... 오...!

287 ◆3tT9wRGB.s (3jhNslIDx6)

2021-01-29 (불탄다..!) 15:04:00

집에 와서 밥 먹고 왔다~~

최근에 빠진 게임에서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영웅이 출시된다길래 성장 재료 모으기 위해 던전을 돌린다 나는.

288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15:33:12

힘내세요오오오오

저는... 게임하다가... 깔끔하게 포기 ㅎㅋㅎㅋ

289 ◆VCP7u0SFAk (ObCElHuSA2)

2021-01-29 (불탄다..!) 15:38:10

정신이 확 드네요. 다들 안녕인겁니다아~

290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15:38:27

>>284 이거 지금 봤음 나 빡대가린가
시야의 문제가 아니라... 뭐지 이건... 능지의 문제구나...

하아............

291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15:42:25

안녕하세요,,,

으으으으으윽. 좋은 글이다.

292 ◆VCP7u0SFAk (ObCElHuSA2)

2021-01-29 (불탄다..!) 15:42:45

안녀엉 참치...

연성대사 보고 갑자기 결혼식 뽕이 차버린 결과물인 것 같아..

293 ◆dQJZ/Omkyw (z1VhW2ONh2)

2021-01-29 (불탄다..!) 15:43:40

>>284 전대의 남편분이신가...! 글의 묘사에 그저 녹아내리는 참치입니다...

그나저나 이번 캐까지 내면...한달 채우자마자 4캐를 내게 되는건가...(???)

294 ◆dQJZ/Omkyw (z1VhW2ONh2)

2021-01-29 (불탄다..!) 15:44:40

아니 다행히도 3캐밖에 안되는구나. 좋아 내고 옵니다 (?)

알런도 그렇고 악-꺄-도 그렇고 남캐라서 이번에는 여자아이로...

295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15:45:33

결혼해... 결혼해...

어으아이스크림먹어야지

296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15:45:52

참치들 대단해요... 대단해요... 우ㅜ우우웃

297 ◆VCP7u0SFAk (ObCElHuSA2)

2021-01-29 (불탄다..!) 15:46:43

이렇게 적어놓고 갈 때에는 나기사쟝이랑 같이 저승가겠다고 했군... 내가 좀 잘못한 기분이야. 왜지.

전대 남편.. 그렇습니다.. 네. 결혼 나이는 정하지는 않았지만..

298 ◆3tT9wRGB.s (3jhNslIDx6)

2021-01-29 (불탄다..!) 15:47:18

연성하는 참치들...굉장해...(은은)

299 ◆dQJZ/Omkyw (z1VhW2ONh2)

2021-01-29 (불탄다..!) 15:49:44

연성하시는 분들 모두 굉장한거에여...

300 ◆VCP7u0SFAk (ObCElHuSA2)

2021-01-29 (불탄다..!) 15:50:16

흙흙한걸요... 으... 찬바람 쐬니까 선선하구마...

301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15:50:57

나기사쟝이 잘몬한거예요(?????

헐 신캐 졸귀

302 ◆VCP7u0SFAk (ObCElHuSA2)

2021-01-29 (불탄다..!) 15:53:42

사이에 아이도 있으면서 그렇게 말하게 한 제가 대역죄인같은 기분입니다. 아니 이게 아니라. 과거니까 괜찮은 겁니다(은은)
현재도 살아계신지. 아니면 이혼했는지. 아니면 지금도 너무나도 사랑하고 있는지는 불명이지만요...

신캐 귀여워...

303 ◆dQJZ/Omkyw (z1VhW2ONh2)

2021-01-29 (불탄다..!) 15:55:30

카이리가 죽으면 나도 죽을거야하고 죽음을 준비중인지도 몰라요 (???) 이번에는 얼떨결에 독일인이 된거에여 (?)

304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15:57:26

은은하다... 우웃(바닥ㄱ에드러누워서웃음

305 ◆VCP7u0SFAk (ObCElHuSA2)

2021-01-29 (불탄다..!) 15:57:28

(동공지진)

카이리: 현대의 나는 살아있는걸...?
참치: 너의 후대가 여자라면 그 너라도 다시 가지고 싶어할지도..(라는 가능성을 생각함)

참치: 그러면 빅 코리안 트래디셔널 캔디를 먹는 걸지도 몰라?(?)

306 ◆dQJZ/Omkyw (z1VhW2ONh2)

2021-01-29 (불탄다..!) 15:57:45

은은한 세상인거에여 (?)

셋 다 진단해올까...!

307 ◆VCP7u0SFAk (ObCElHuSA2)

2021-01-29 (불탄다..!) 15:59:41

진단.. 좋아요...

으... 집가고 싶은데 늘어져서 일어나기가 너무 시러...

308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16:06:20

여기서잠들면안돼요 대장!!(대충 산악등반대원st

309 ◆VCP7u0SFAk (ObCElHuSA2)

2021-01-29 (불탄다..!) 16:07:10

여기서.. 잠들면... 얼어죽을 수 있을까...(점점 꺼져가는 st)
너라도 내 겉옷을 껴입고 올라가...(흐려진 눈)

310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16:09:56

대자ㅏㅏ아아아ㅏㅏㅏ아아아앙!!!!!
어라 설산에서 소리치면 눈사ㅌ

311 ◆VCP7u0SFAk (ObCElHuSA2)

2021-01-29 (불탄다..!) 16:11:37

너와 함께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내 가호가.. 눈사태는 막을 거니..
자. 가거라...

인가(?)

312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16:13:16

신의 가오가 있기를...
God Breath You...

인간극장 끝인가...!(?)

313 ◆IU47piriUU (todLEwySU6)

2021-01-29 (불탄다..!) 16:19:49

폭설: (팝콘)

314 ◆dQJZ/Omkyw (z1VhW2ONh2)

2021-01-29 (불탄다..!) 16:31:30

663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식으로_우리_친구_그만하자

"친구. 그만하자. 우리 친구해도 너한테 아무 이득 없고 오히려 네가 상처입을 수도 있어...그러니까...미안해. 나한테 다가오지 말아줘. 마음을 열어버리면 네가 죽을지도 몰라. 그건 싫어. 그러니까...부탁이야... 친구하지 말자 우리..."

사실 친구가 되자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사실 더 같이 있어달라고, 나를 혼자로 두지 말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결말을 알고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일수록 멀리 둬야한다는걸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히끅히끅. 눈물과 딸꾹질을 최대한 참아가며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상대방의 얼굴을 볼 수 없었습니다. 미안해. 미안해. 이런 시에서 벗어난다면, 나도 다시 너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자캐의_버킷리스트

1. 이마하마시에서 빠져나가기.
2. 빠져나간다면 단 한 번이라도. 남자친구 사귀어보기. 처녀귀신으로 죽기는 싫으니까.
3. 빠져나가지 못하면 그냥 빨리 죽기. 남에게 폐가 되는거보다 나을테니까.
4. 빠져나가면 세상 돌아다니며 친구 사귀기. 몇명이든 좋으니 이 지옥같은 곳보다는 많았으면 좋겠어.


자캐식으로_내가_싫다고_말해

"내가 싫다고 말해줘. 제발...아니면 다음에 죽는게 너일지도 모른단 말이야...부탁이야...죽지 마아...죽는건 싫어...소중한 사람이 죽는건 더이상 싫다구! 싫어! 그러니까 싫다고 말해줘! 제발...제발..."

흐느끼는 목소리 속에, 비탄만이 남아있었습니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665의 오늘 풀 해시는
잊혀진_자캐의_근황을_풀어보자

오늘 냈으니 잊혀지지는 않았겠지만(?) 풀어보자면, 작곡가 친구를 도와서 이리저리 작업하기도 하고, 오늘은 또 어떻게 꾸며야 모두에게 자신을 더 잘알릴 수 있을지 고민하기도 하고, 채팅에서 너무 험하게 말해서 1시간 머리 식히고 와 판정을 받기도 하는 등 평범하게(?) 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투표에서 장난삼아 이상한 이름을 투표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 때문에 제발 외우기도 힘든 수한무거북이와두루미같은 이름만 나오지 말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올해 이름은 제발 평범하게 예쁜 이름 나와주세요하고 생각하면서도 제발 이 법 좀 없애줘! 하고 하늘에 빌고 있는 모양입니다.


자캐는_당근을_잘_먹는가

그 특유의 쓴맛 때문에 잘 못먹습니다. 어디 섞어놓아도 잘 먹는 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생보다는 조금 낫겠지만... 편식까지는 아니지만 가끔 이걸로 차이점이 되지 않을까 싶으면 일부러 편식한다던가해서 튀어보이려고 할지도 모릅니다 (?)


자고있는_자캐에게_새끼고양이를_잔뜩_올려준다면_자캐반응

"푹신푹신...좋다..."

새끼고양이들을 껴안으면서 잘도 잡니다. 일어난 뒤에는 이게 뭐냐면서 다 떨어트려놓으려고 하지만 싫어한다기보다는 머리라던가 몸이라던가 정리시간이 걸릴 것이 끔찍하다-라는 느낌에 가깝습니다. 떨어트려놓는 것도 아마 하나하나 안아들어서 밑에 내려놓는 수작업이 아닐까하는 느낌이 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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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집안일을_잘하는편_못하는편

집안일 시키면 모든 것이 숯이 되어 있는 마법을 보여줍니다. 얘한테는 집안일도 모험이에요 (???)


자캐를_고양이화하면_어떤고양이

호기심 많고 잘 돌아다니는 샴 고양이? 일반적인 고양이 느낌으로 막 사고도 치면서 즐겁게 사는데 또 누군가에게 자유를 빼앗기는건 싫어하는 그런 느낌일거 같아요 (?)


자캐가_스트레스_푸는_방법

더 깊숙하고 위험한 곳으로 모험가는 것! 위험이 따르면 따를수록 짜릿해서 좋아합니다.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어른들과 원리 자체는 같지요. 얘도 완전 무리다 싶은 곳은 가지 않지만, 그 경우에는 위치를 기억해뒀다가 나중에 반드시 다시 도전한다는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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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315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16:31:39

폭설이는 귀여우니까... 괜찮아

316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16:33:37

집안일이 모험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호기심많은거 넘 커여워... 이잉잉.

아악663아
663아.
흐느끼면 내 마음 찢ㅈ어져요.

317 ◆VCP7u0SFAk (4Vzu.g5flM)

2021-01-29 (불탄다..!) 16:33:47

폭설이는 귀여워...

663.. 카이리랑 요모츠오오카미가 잘못한 건가...(흐릿)

318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16:34:36

애기고양이잔뜩올려놓기
좋은데
ㅋㅋㅋ,,,

319 ◆dQJZ/Omkyw (z1VhW2ONh2)

2021-01-29 (불탄다..!) 16:37:52

>>316 알리나에게 모험이 아닌게 뭐가 있을지 의문이 드는 수준인거에여 (???)

카오리는...하필 어머니가 이자나미(요모츠오카미) 부적을 주셔서...

>>317 아마...요모츠오카미 입장에서는 축복일거에여...자신이 팝콘 뜯는 장소에서 자신의 보호를 받게 해주는거니까...얘가 왜 이리 공포에 떨지?하고 의문표 엄청 띄우고 있을지도...?

>>318 좋은 해시인겁니다...!

320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16:43:36

소노바시 레이지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애교_최대치는
"뭘 원하는 거야?" 데뎅. 실패.

자캐는_오이를_잘_먹는가
"먹고 싶으면 먹고 먹기 싫으면 안 먹어." 근데 대부분은 안 먹고 싶어하지 않을까? 일부러 채소를 먹을 거 같지가 않음 ㅋㅋ

누군가가_자캐에게_망한_플러팅을_한다면
"...방금 뭐였어?" 못 들은 척하면서 상대에게 변명할 기회를 주긴 할 거 같음. 뭐 능글맞게 넘기거나 눈에 띄게 부끄러워하거나 경멸하면서 개쪽 주는 것도 아니라서... 별로 반응 재미없을 듯. 플러팅... 그런 거 왜 하는 거야?에 가까움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321 ◆dQJZ/Omkyw (z1VhW2ONh2)

2021-01-29 (불탄다..!) 17:07:41

일단 문서 모두 갱신 및 수정 완료! 레이지는 반응이 약하군여 (?) 위의 해시가 너무 강렬해서 상대적으로 심심해보이는건가...! 일부러 채소를 먹을 타입은 아니라니 누군가가 먹여줘야겠군요 (????)

322 ◆VCP7u0SFAk (02OJUxFxOo)

2021-01-29 (불탄다..!) 17:08:55

하긴.. 안 죽는 것은 축복이죠.(고개끄덕)

집이다아... 간식거리.. 먹을까..

323 ◆dQJZ/Omkyw (z1VhW2ONh2)

2021-01-29 (불탄다..!) 17:12:43

간식 맛있게 드세요!!!

아마...

"응? 내 가호? 오오...팝콘동지가 되고 싶다는거구나. 좋아. 언제나 카이리 반응만 봐서 슬슬 다른 눈도 보고 싶었는데..."
"짜잔! 널 위해 모든 사건을 준비했어! 모두 맛보렴!"
"아아 너무 즐겁다. 너도 안죽으니까 그냥 즐기렴!!"

'차라리 날 죽여!!!!!!!!' - 카오리


이런 느낌...?

324 ◆VCP7u0SFAk (02OJUxFxOo)

2021-01-29 (불탄다..!) 17:16:01

(납득)


카이리: 이마하마라는 가문을 만들어볼 생각은 없니?
카이리: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쿠니츠카미 하나 정도는 소개해줄 수 있단다.(???)

요건 농담이지만요!

325 ◆dQJZ/Omkyw (z1VhW2ONh2)

2021-01-29 (불탄다..!) 17:17: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농담 들으니까 흑화 카오리도 갑자기 끌린다...왜 요모츠오카미와 연관된 캐만 유독 흑화시키고 싶은걸까요 (????)

사건의 장소를 만들어내는 자와 사건의 중심부에 서는 자라니 진짜 성립되면 무서워...!

326 ◆VCP7u0SFAk (02OJUxFxOo)

2021-01-29 (불탄다..!) 17:33:14

사건의 장소를 만들어내고 사건의 중심에 서는 자.. 성립되면 무시무시하다...

식빵에 버터 발라서 궈먹으면 맛있죠...

327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17:36:07

카오리쟝... 561이랑 함께 두면 망하겟군...

벌써 저녁시간인가. 이럴순없어어

328 ◆VCP7u0SFAk (02OJUxFxOo)

2021-01-29 (불탄다..!) 17:38:15

저녁시간인 거시에오...

329 ◆dQJZ/Omkyw (z1VhW2ONh2)

2021-01-29 (불탄다..!) 17:39:03

>>326 엄청 맛있지여...

흑화...카이리의 관에 일부러 관계를 맺은 애들을 불러서 온갖 트릭으로 인한 죽음을 보며 즐거워하는 악의 방관자인가 (?)

추리능력이 있었다면 코난이나 김전일류가 되었겠지만 추리가 꽝이라 남을 불행하게 만들고 본인만 살아남는 캐가 되어버린거에여 (?)

330 ◆dQJZ/Omkyw (z1VhW2ONh2)

2021-01-29 (불탄다..!) 17:39:40

예성이와 카오리...융합해서 죽을만한 사건이 하루종일 일어난다...!!!!!

331 ◆VCP7u0SFAk (02OJUxFxOo)

2021-01-29 (불탄다..!) 17:44:22

악의 방관자 좋죠...

332 ◆n5MmBjUR1U (AK.QGwZU5U)

2021-01-29 (불탄다..!) 17:55:45

안예성은 우당탕탕 하하호호 천방지축 돌아가는 청량리의 하루~ 라면
카오리는... 그저께는 쟤가 죽고, 어제는 걔가 죽고, 오늘은 너일지도 몰라. 같은 느낌이라

한일 정서가 달라여,,,(????)

333 ◆dQJZ/Omkyw (z1VhW2ONh2)

2021-01-29 (불탄다..!) 18:03:27

>>331 돌아가서 쓸만한 소재를 얻은거에여 (???)

>>332 과연 그렇지여...청량리의 평소같은 하루(?)를 책임지는 예성이와 친구 사귈 때마다 추리 or 호러소설 하나 쯤 나오는 삶을 살고 있는 카오리니...(?)

카오리야...힘내...(?)

334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18:49:48

제레미>>알리나 관추 했어요~ 알리나 귀여워 ㅠㅠ 머리 양갈래로땋아주고 싶다

Tmi 제레미 애칭은 제이미로 아마 다른 제이미(ex:제임스)가있다면 헷갈릴 수도

335 ◆IU47piriUU (todLEwySU6)

2021-01-29 (불탄다..!) 19:56:06

요상한 짤 들고오기

336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19:57:26

히가시가와 카호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애완동물
집 상황이 좋지 않아서 키워본적이 없어요. 어렸을 때 혼자 과학책보고 유치원에서 개미관찰일기 같은거 제일 성실하게 썼을 이미지. 나중에 러시안블루 키웠으면 좋겠다. 고양이 나만 없어

#자캐는_총을_쏘고_나서_무얼_가장_먼저_느끼나
상황이 심각하다는것에 경악함과 극한의 긴장?

#자캐의_행성은
천왕성?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337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19:58:30

>>335 맑스씨...거기 왜계세요...ㅋㅋㅋㅋㅋㅋ
ㅎㅇㅎㅇ

338 ◆IU47piriUU (todLEwySU6)

2021-01-29 (불탄다..!) 20:04:02

카호답게 어둡고 먼 천왕성. (끄덕) 역시 학자는 뭔가 고양이를 키워야 한다는 수수께끼의 편견이 있습니다. 그냥... 교수 된 카호(미래날조)가 푹신한 교수님의자 앉아서 러시안블루 쓰다듬는거 보고싶단말...
근데 총 쏜 상황은 무슨 상황인가요?!

339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20:07:50

총은 저도 모르겠어요..망자 처리하는거랑 비슷하게 생각했어.
근데 이마하마 은근 자비로운게 왕게임보다는 상황이 나은것 같아. 왕게임은 고등학생이고 여기 중학생이라 그런건지

ㅋㅋㅋㅋㅋ편견 ㅋㅋ 카호도 교수 고마웡. 왠지 얘는 교수보다는 현장에서 일할 것 같아

340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20:10:12

>>335
나도이런거잇어

등장입니도

341 ◆dQJZ/Omkyw (TRgxNavssQ)

2021-01-29 (불탄다..!) 20:12:48

돌아온 것이에여...글은 쓰려고 했는데 현실에서 일이 있어서 그거 처리하느라 머릿속 글이 날아갔어...!

342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20:14:17

ㅎㅇㅎㅇ 임돠

글날아간건..저의 게으름을보시고 안심하세요(토닥토닥

>>340 저건 대놓고 노렸는데 ㅋㅋㅋㅋㅋㅋ

343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20:16:00

글... 날아간건...... 소재를 잃은 건 아쉽지만... 그래도 떠올리려고 하면 낮은 확률로 다시 떠오르기도 하더라구여

저거 합성인지 아닌지는 잘몰겟는데... 암튼 털보네 뼈해장국 머쪄

344 ◆dQJZ/Omkyw (TRgxNavssQ)

2021-01-29 (불탄다..!) 20:18:12

그리고 제레미->알리나 읽은 거시에여! 힐링되는 느낌 좋다... 아마 동화풍 그림은 꽤 예쁘장하게 숙소에 장식되어 있겠지여...

미스 도이체와 아메리카 오빠...! 훈훈한 유사 남매 관계같은 느낌인거에요!


그리고 카호 러시안블루 어울린다...앉은뱅이 탐정 계열 탐정이라던가 해도 어울릴거 같구...(?) 천왕성...굉장히 어울린당...


왕게임 쪽과는 다른 것이, 이 작가가 살인귀 시리즈처럼 그냥 공포로 가려면 갈수도 있는데, 일단은 추리소설 작가라고 추리 요소를 듬뿍 넣은 덕분에 그보다 합리적인 느낌으로 되었다는 느낌도 들고...아니, 여주 없었으면 사실상 추리 불가니까 이것도 상냥하다고 보기는 무리인가 () 아무튼 본격 미스테리 작가다보니 안구기담이나 프릭스같은 본격적인 공포 계열 단편이 아니면 완전히 그쪽 호러 스릴러쪽으로 가는건 약한 작가입니다 음음

345 ◆dQJZ/Omkyw (TRgxNavssQ)

2021-01-29 (불탄다..!) 20:19:08

털보씨...거기 취직하지 말고 영국 가서 자본론이나 쓰세여...(?)

346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20:19:36

일단...... 일단... 윢기야 관추는... 다른 더 시급한 애들부터 하고(밀림의왕!)...... 근데 오늘은 걍 관추 자체를 던질생각

일단 저는 잠시 밥먹고오겟습니도. 겜창짓하느라 밥먹을시간놓침

347 ◆dQJZ/Omkyw (TRgxNavssQ)

2021-01-29 (불탄다..!) 20:20:09

관추는 던지는거에여 (?) 밥 맛있게 드세요!!

저는......흑화 치예라던가 흑화 카오리라던가 상상하고 있겠습니다 (?)

348 ◆IU47piriUU (todLEwySU6)

2021-01-29 (불탄다..!) 20:21:03

프롤레탈리아 대환영ㅋㅋ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9 ◆IU47piriUU (todLEwySU6)

2021-01-29 (불탄다..!) 20:21:21

.dice 1 25. = 15

350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20:22:39

카호 중학교 졸업하면 추리 다시는 안하겠다고 할것 같은데 ㅋㅋㅋㅋ 애가 지금 쭉 나오는캐들이랑 관계보니 뭔가 위태로워보임 ㅋㅋ 잘못건드리면 꽝 나오는 지뢰게임~(대체

알리나랑 제레미는 유사 오빠동생이지. 세계관 낸 목적자체가 씨족사회분위기의 힐링이였으니까. 장식되어있구나 그 나이대 감성에 맞게 스티커 붙여져 있어도 귀엽겠다

....(장난으로 얘기했는데 뭔가 어마어마한걸 들은 표정)

합성 ㅋㅋㅋㅋㅋㅋ 사장님들 맑스 넘 좋아하심

351 ◆VCP7u0SFAk (02OJUxFxOo)

2021-01-29 (불탄다..!) 20:25:15

.dice 1 18. = 10
.dice 1 17. = 6

다들 리하아..

352 ◆dQJZ/Omkyw (TRgxNavssQ)

2021-01-29 (불탄다..!) 20:28:04

>>350 과몰입충이 또...! 아는 것에 폭주하는 경향이 큰 참치입니다. 후에 (엎어짐)


카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못 건드리면 꽝 나오는 지뢰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카호야...카호야...

씨족 사회 분위기의 힐링 좋지여...저도 그런 느낌으로 알리나를 넣었으니 조화된다면 그걸로 행복한 거시에여...한 명이 이야기하면 한 명이 그거 배경으로 그림 그리고 하는 그림이 그려진다...! 오오, 스티커 붙여져 있으면 좋을거 같네여...밖에서 가져왔던 작은 스티커 몇 장...좋아...

공산주의적인 뼈해장국인거에여 (?)


>>351 안녕하세요!!!!

353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20:28:35

저는 그동안 이걸 끄적이고 있었구요. 당연히 초벌스케치라 나중에 수정합니도. 카렌은 일단 대강 윤곽만 잡아둬서,,,

354 ◆IU47piriUU (todLEwySU6)

2021-01-29 (불탄다..!) 20:29:19

오 그림... 조와... (割作)

355 ◆dQJZ/Omkyw (TRgxNavssQ)

2021-01-29 (불탄다..!) 20:29:55

>>353 오오오오...엄청난 두근두근...기대되는거에욧!

아, 갑자기 뭔가 착상이 스쳐 지나갔으니 글과 함께 돌아옵니다 (?)

356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20:32:03

가는 참치 잘가고 글 연성 두근두근...

할작을 저렇게....오...

나도 아마 뭐하러 잠시 갔다와야할듯

357 ◆VCP7u0SFAk (02OJUxFxOo)

2021-01-29 (불탄다..!) 20:37:41

164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아무에게도_말하지_않던_사실과_그_이유는
과거 날리던 것이라는 거? 애초에 말할 만한 게 아니라..

자캐가_흑막이라면_흑막_힌트의_내용은
로망스어군의 글귀들.. 살렘즈 롯 같은 죽은 자가 살아돌아온다는 그런 소설 몇 권이 섞여 있다거나, 하얀색 무언가...

자캐가_이루고자_하던_목표는
하던 것이기 때문에 예전 날릴 때의 목표는 전부 다 쓸어버리는 그런 종류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15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식으로_네게_죽고싶어
흉기를 쥐여주고, 목을 드러내며 껴안겼지요.

어린이날에_자캐가_어려진다면
12살 어려져서 6쨜이 된다고 해도 얌전하고 쓸데없을 만큼 철든 아이였을까.

나중에_크면_나랑_결혼_하자_라는_말을_들었을_때의_자캐의_반응
눈을 깜박이며 물끄러미 보다가 고개를 갸웃합니다. 전대 물망이니까 그정도고 다른 사람이 그런 말 하면 무표정하게 빤히 보다가 죄송합니다. 라고 할지도.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164, 오늘의 문장은: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비참하게 만드는 건 이제 지겨워.
#나를위한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07038

.....?

415, 오늘의 문장은:
저는 다만 그 꿈이 영원하기를 바라고 있어요.
#나를위한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07038

쿨럭쿨럭...

라노베 164 시리즈
1권 【164는 비 오는 날 우산을 접지 않는다】
2권 【164는 심장소리를 '두근두근'으로 묘사하지 않는다】
3권 【164는 자신의 불행을 자랑하지 않는다】
...
완결권 【164는 짐가방을 들고 문을 나섰다】

#당이라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6487

오....있을 법해.

라노베 415 시리즈
1권 【415는 사람을 볼 때 눈을 깜박이지 않는다】
2권 【415는 누군가의 행복을 질투하지 않는다】
3권 【415는 방과후 티타임을 가지지 않는다】
...
완결권 【415는 꽃다발을 받고 웃는다】

#당이라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6487

완결권에서 415를 기리는 누군가가..어쩌면 아이가 웃고 있는 영정에 꽃다발 놔두는 걸지도.

415×164(은)는 한 명이 라면을 끓이고 맛있게 먹는동안 다른 한 명이 먹고싶은 걸 참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방에 갇히고 맙니다. 어쩐지 천장이 점점 내려오는 것 같습니다.
#ㅇㅇ하지않으면_나올수없는_방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4413

너.무.쉽.잖.아.아.아.아아아아아!

358 ◆IU47piriUU (todLEwySU6)

2021-01-29 (불탄다..!) 20:43:10

IDBB와 고양이(은)는 처음보는 강아지에게 앉아, 손, 엎드려, 굴러 를 훈련시키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방에 갇히고 맙니다. 감시카메라가 여러분을 지켜봅니다.
#ㅇㅇ하지않으면_나올수없는_방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4413

생각없이 해봤는데(다른 캐 생각도 안나서 그냥 모브 고양이 집어넣음) 개쉬운거 나와서 뿜었다

359 ◆IU47piriUU (todLEwySU6)

2021-01-29 (불탄다..!) 20:53:40

>>357 415 목 드러내며 껴안기는거... 물망이한테...? 근데 갸웃하는거 귀엽당.
그치만... 꿈은 영원할 수 없는걸요...
415 라노벨 시리즈 하나하나 잔잔한 느낌인데 마지막만 꽃바발 들고 웃음이라니 잘 어울린다 생각함다. 근데 영정...? 영정?

360 ◆VCP7u0SFAk (02OJUxFxOo)

2021-01-29 (불탄다..!) 20:57:26

네! 다른 이에게는 죽어줄 수 없지만 전대 물망이에게만 가능한 그런... 네...

어라 그러면 아이에게 칼이나 안 위험해보이지만 사실 엄청 위험한 걸 들려주고 찔러. 그러면.. 재미있는 그런 거나 그런 걸 줄게...라고 하는 시추에이션 가능할 듯.(비참모드 온)

361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20:58:52

다시 와서 리하 외치려고 했는데 비참함에 죽엇던

362 ◆VCP7u0SFAk (02OJUxFxOo)

2021-01-29 (불탄다..!) 21:00:02

안뇽참치! 비참썰 좋아요(?)

죽진 않아도 치명상으로 보스전 하는 그런 게 좋을 듯..(납득)

363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21:05:31

아...... 비참........ 비참해우웃.

과몰입은 좋은거... 좋은거?입니도

364 ◆VCP7u0SFAk (02OJUxFxOo)

2021-01-29 (불탄다..!) 21:13:34

최종보스전인데 보스에게 큰 치명상 붙인 채로 하는 거... 뭔가 좋네요(?)
으음. 스토리 모드 중 선택에서 가능하겠지..

그리고 하드 모드에서는 불가능한 것으로(?)

365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21:54:08

좋다좋다......... 그런 옵션 있으면 맴아플거가타...

옛집불판 낸다는 새럼들 어디갓.어 이히히(???)

366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21:58:36

호호. 등장입니도. 죽 마싯다.
문득 떠올랐는데 만약 채팅방에 에너미 알람이 안 올라온다면 다들 어떻게 반응할까요. 여태까지 약 5년간 매일 제 시간 맞춰서 올라오던 거라서 갑자기 어느 날 아무런 예고도 없이 안 올라오면 다들 어떤 생각이 들까 싶음

캐릭터 비하인드:
-유키야는 2학년(두번째)이 될 뻔 했다. 그렇지만 관두고 그냥 3학년 설정을 넣었다.
-유즈하라는 사실 유즈리하(楪)가 될 뻔 했다.

367 ◆VCP7u0SFAk (02OJUxFxOo)

2021-01-29 (불탄다..!) 21:59:01

개인적으로는 데지레쟝은 그런 걸 보면 욕망의 어두운 부분에 결국 매몰되어버리지 않을까...

불판.. 불판.. 끼요옷...

368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21:59:40

불판인가......

369 ◆VCP7u0SFAk (02OJUxFxOo)

2021-01-29 (불탄다..!) 22:00:50

안뇽 참치~ 유즈리하... 오타가 많이 났겠군...(묵념)

에너미 알람이 안 올라오면.. 으음... 오늘 ~한 일이 있었나. 싶으려나.

만연. 아닌 것 같으면서도 비인간적 부분이 확실히 있고(?)(아무말)

370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22:01:11

들어오니 갑자기 분위기 불판 무엇

불건전하고 불쾌한캐 내고싶다
난 어째 저녁9시만 넘으면 미치는것 같음

371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22:03:30

도현이는 흔한 게임 npc대하는 반응이겠지>>패치되었나보다

짤 줍줍

372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22:04:00

사실 유즈하라를 유즈하라라고 부르는 것도 자꾸 머냐... 그 때 설정도 그렇고 모 작품 여주 성이랑 자꾸 헷갈리고 해서 외우려고 유즈하라라고 부르는거
오늘 ~한 일이 있었나. 인가...... 어떤 걸 떠올리는거려나

>>370
어솨여~~~~~ 참하입니도
저도 같이 미칠래여(???????)

373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22:04:09

561은 내심 걱정할 거 같기두 하다
뭔일 있나 하고... 하지만 거기서 그치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건전하고 불쾌하대 넘 좋아()

374 ◆dQJZ/Omkyw (TRgxNavssQ)

2021-01-29 (불탄다..!) 22:06:08

https://picrew.me/share?cd=dBx817Goi1 (카오리 흑화시)

https://www.evernote.com/shard/s622/client/snv?noteGuid=e700bd4f-0782-bdd3-d18d-257cdd0022f8&noteKey=160cf91c28d905b407bfe21a967d8f98&sn=https%3A%2F%2Fwww.evernote.com%2Fshard%2Fs622%2Fsh%2Fe700bd4f-0782-bdd3-d18d-257cdd0022f8%2F160cf91c28d905b407bfe21a967d8f98&title=%25EC%25A0%259C%25EB%25AA%25A9%2B%25EC%2597%2586%25EB%258A%2594%2B%25EC%259D%25B4%25EC%2595%25BC%25EA%25B8%25B0


일단 이상한게 완성되었다... 카오리 흑화 버젼인데...뭔가 정말 이상하게 폭주하면서 써서 저도 무슨 느낌인지 모르겠는거에여...일단은 올리고 오늘도 10시의 일을 하는 거십니다...

어쩌다 카오리와 카이리를 엮었지...? 어쩌다가 스포 비슷한게 하나 들어간거 같은데 어차피 작품 이름도 작가도 암시 안했으니 괜찮나...?

아무튼 올립니다...!

375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22:06:19

패치 무엇... 허어미

666은 지 이름 겁나 싫어하지만 오너는 짜릿하니 됐음
중간의 결손과, Rage와 Lazy가 다 담겨있는 이름이라서

376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22:06:35

님들 불건전한거 너무 좋아해(짤

>>372 좋아요 같이 미쳐봅시다??? 밤은 광란의 시간()

377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22:07:39

패치되었나보다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심 걱정하는군아...... 상냥해......

어제 윾키야 움짤 그렷던 구도 갠적으로 좀 재밋고 편햇는데(움직일 부분이 많지 않아서 매우매우 편햇음) 이번에도 또 그런 느낌으로 침대에 눕힌 구도 또 그리고십다 누구그리지

378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22:09:01

고소해버리고 싶을 정도로 잘쓴 글이에요

379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22:10:47

이상한거 가끔 그리지만 안올리는()

퇴폐적이고 피폐하고 비틀린 무언가 그냥 내고 묻을까. 하는짓이나분위기에 그냥 R뭐시기가 붙을것 같은.

와 저좀 누가 막아줘요. 이대로 또 하이드 요청할듯

380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22:11:22

설마 666 얘기도 나온 건가?
어쩜이래?
왜......... 왜이렇게슬프지.......?????

그거 알아요? 사람은 너무 잘 쓴 글을 보면 기억을 잃는대요.
그거 알아요? 사람은 너무 잘 쓴 글을 보면 기억을 잃는대요.
그거 알아요? 우리 카오리 복지...........

381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22:12:11

아니 카오리야(카오리야)
카오리야....................(비참해진...) 흑화... 흑화카오리...... 넘모... 좋은.......... 그치만머라고해야하냐암튼ㄴ네제가지금심장이벅차올라서뭐라말이안나오내요

아 그러고보니까 나 왠지 레이지 이름 보고 어? 감자칩? 했는데 그건 레이즈엿어(멍청,,,,,,,,,)

382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22:12:24

카오리야... 진짜 이마하마 무서움,,, 잘썼다. 필력bb

여기 짤들 다 웃겨 ㅋㅋㅋㅋㅋㅋ

383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22:12:29

>>379 먼진모르겟지만 살짝올리면 하이드할수잇는

384 ◆dQJZ/Omkyw (TRgxNavssQ)

2021-01-29 (불탄다..!) 22:13:15

>>366

카뮈씨는 굉장히 걱정하지만 겉으로는 티나지 않게 남들과 이야기하다가 중간중간 아, 그러고보니 우리 AI는 어떻게 생각하나라던가 그런 말을 흘리면서 대답을 받고 싶어합니다. 그냥 아무 일이 없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수도 있으니, 통익 쪽에 넌지시 최근 정보를 떠볼 수도 있겠군요.

헨리&하이드는 웬만하면 알람을 들은 적이 거의 없어서 아무 반응이 없습니다 (?)

파스파투씨는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가 싶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에너미 알람이 안울린다고 호들갑떠는 부류. 그러다가 안전이 확인된다던가 하면 안심하면서 평소의 그로 돌아가겠지요...

385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22:13:47

아안돼 넘 슬퍼지기 전에 이상한짤 창고를 열자

본인 방금 퍄오로 이거 트레하는 상상함 아 미안해요 아

386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22:15:50

아악... 파스파투아조시
머리쾅쾅
왜 이 아조시 행동 하나하나가 슬프지 난

387 ◆dQJZ/Omkyw (TRgxNavssQ)

2021-01-29 (불탄다..!) 22:15:55

>>378 고소하는거냐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9 안하고 후회보다 하고 후회가 나아여 (??????)

>>380 대학생 이야기로 나왔군요...(끄덕) 카오리는...흑화해야 복지받은 느낌이 드는게 참...뭐랄까...미친거 같아요 (?)

>>381 카오리는...팝콘러로 진화하면 저렇게 되는걸까요...(??)

>>382 이마하마는 무시무시...감사합니다!

>>385 (아주 좋소라는 말이 울린다(?))

388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22:16:14

>>385 웃겨서 죽을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헨리 하이드는 알람을 들은적이 없다는데 강도현 니는 어케 들은거니... 카뮈씨 다정해.

>>383 그냥 헤메다가 한다면 내일 아침에 일찍 올리고 재빨리 지워볼게요(???

389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22:17:48

사실 대학생or조교캐 내고 싶었는데 요새 어장 지능과부화되는추세라 냈다가 기력딸릴것 같았음(...)

390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22:18:48

과부하인데ㅘ 왜붙은거야 모비일 우웃

아니 근데 위의짤 너무 웃겨. 삼도천 건널뻔

391 ◆dQJZ/Omkyw (TRgxNavssQ)

2021-01-29 (불탄다..!) 22:19:01

>>386 파스파투 아저씨는 행동 하나하나에서 정이 느껴지는 분이에여...

>>388 헨리는 평범한 아이 코스프레, 하이드는 보통 저녁밥 먹은 이후 출발해서 슬슬 접속해야지하는 시간은 대략 저녁 8시쯤으로 상정하고 있으니 말이지여...! 그러니 아슬아슬 하이드는 시간 잘맞추면 들을 수는 있겠지만 헨리는 못들을 가능성이 높은 느낌이에여... 카뮈씨는 언제나의 카뮈씨인거네요!

392 ◆dQJZ/Omkyw (TRgxNavssQ)

2021-01-29 (불탄다..!) 22:19:36

지능 과부하에는...바보캐가 사람을 편하게 만들어요 (?)

393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22:19:37

고등학생 캐들이 가장 확인하기 쉬운 건 저녁 8시 3분이 아닐까 싶어요
다른 건 학교에 있을 시간에 치는 톡이라(오전 9시 12분, 오후 2시 23분)

>>384
카뮈씨,,, 티 안내는군아,,,,,,,,,, 그치만 대답받고싶어하는군아,,, 근데 파스파투씨 세상에 호들갑떠냐구요....... 이잉.정많은아저씨조아............ 헨리랑 하이드는... 오히려 아무런 반응이 없어서 다행이야.........

>>385
아니 짤 뭐냐고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4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22:20:38

정신나갈거가타... ㅠ 여러분 제가 다 고소할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진짜 저런짤이 왜잇음 내폰에

>>388 힘힘.입니도

395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22:22:10

알쓸티미
도현이는 엎드려서 자는 버릇이 있다. 잠버릇이 험하지는 않지만 죽은듯이 자는과도 아님. 일어나서 침대에서 뒹굴거리는거 좋아함

예슬이 언제나 철두철미해. 하이드는 그냥 힘찬 여자애같은데 헨리는 진짜 쎄한게 있어

396 ◆dQJZ/Omkyw (TRgxNavssQ)

2021-01-29 (불탄다..!) 22:22:38

>>393 솔직해지지 못하는 아저씨와 솔직하게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한다 말하는 아저씨의 차이인거에여 (???) 정많은 파스파투씨...!

헨리와 하이드...반응이 있었다면 어떤 느낌이었을지 두 사람 분량을 써야하니 오너로서는 언제나 묘하게 곤란해요 (?)

과연 저녁 8시 3분이 고등학생 캐들에게는 편하겠지요!

397 ◆VCP7u0SFAk (02OJUxFxOo)

2021-01-29 (불탄다..!) 22:24:01

(폭발한다!)(글이 너무 좋아서 폭발한 잔해에 불과함)

카오리쟝... 웃... 내 능지가 딸려서 뭐라고 말할 수가 업서..!!

398 ◆dQJZ/Omkyw (TRgxNavssQ)

2021-01-29 (불탄다..!) 22:24:57

>>394 고소당하는 거에여...변호사로 이님이 선임하는거에여...(????)

>>395 엎드려서 자는 도현이...! 뒹굴거리기 좋지요...아, 또 도현예성으로 망상 돌아가는데 일단은 일이 먼저라서 멈춘거에여...으아아...원래는 BL 안파는 사람이었는데 여기 와서 가장 좋아하는 주식이 BL이야...!!

하이드는 뭔가 예측하기 쉬운 느낌인데 헨리는 진짜 H2nlee를 써야 뭔가 느껴지는 무언가가 있어여...진짜 뭔가...쎄해여...

399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22:25:57

아치 알리는 시간이 뭔가 정각이 아니라 묘하다

고소 ㅋㅋㅋㅋㅋㅋㅋ 전 이미 상어아가미에 붙잡혀서()

400 ◆dQJZ/Omkyw (TRgxNavssQ)

2021-01-29 (불탄다..!) 22:27:41

>>397 감사합니다...! 흑화 카오리는...뭔가 카이리와 너무 어울리는 느낌이 들어서 글이 이렇게 된 거시에여...

>>399 상어아가미는 무서워여...

401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22:28:18

>>398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여,,,
나참치도 비엘 안파는데 어장와서 자꾸 보다보니 익숙해졌어 ㅋㅋㅋㅋ 어장한정 셋쇼마루 되어벌임

현생 힘내십셔

402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22:28:25

오랜만에 생각나서 돌려본 SHA256 배틀
하는 곳 링크는 여기잇습니도
https://kcal2845.tistory.com/9

아치에너미가 알리는 시간이 정각이 아닌 건 자기가 밥 먹고 정리 대강 한 뒤에 올리는 거라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정각이 아님. 밥 챙겨먹으라고 알리는 게 아니라 밥 챙겨먹었냐고 알리는 거에 가까운... 그런 거에요

403 ◆VCP7u0SFAk (02OJUxFxOo)

2021-01-29 (불탄다..!) 22:30:37

카이리랑 카오리랑... 겉으로 연하남과 속으론 한참 연상자라는 것도 아주 끌리고 키스도 아주... 좋습니다...

카이리쟝... 열심히 건축한 보람이 있겠구나... 쿠니츠카미 소개는 해줄 수 있을 듯...(정확하게는 힘을 빌리게 소개에 가까울까..)

404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22:32:22

>>402 능력이 막상막한데 안이 이겼네. 역시 1여중생>1남고생인건가

아치 생활 성실하게 하는구나 칸트의 후예,, 되게 건강할것 같아

405 ◆IU47piriUU (todLEwySU6)

2021-01-29 (불탄다..!) 22:33:03

382... 달팽이한테 져버렸어...

406 ◆VCP7u0SFAk (02OJUxFxOo)

2021-01-29 (불탄다..!) 22:35:55

https://youtu.be/WkAXmrA24gQ

용자리로 저런 거 보고 싶은데 무리겠지.(당연히 무리다)(손을 본다)(절레절레)
스팀펑크풍 기관총의 탄환들을 장검 압수당해서 식칼 가지고 다 싹뚝삭뚝 잘라버리는 용자리 멋지겠지..

407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22:37:13

>>404
생활패턴이 되게 정확하게 잘 잡힌 편이긴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가끔 밥도 굶고 하는 녀석이니(은은)

>>405
달팽이라고 얕봤다가 큰코다친걸까...(?????)

>>406
오......(두근!)

408 ◆dQJZ/Omkyw (TRgxNavssQ)

2021-01-29 (불탄다..!) 22:39:00

>>403 쓰면서 막간은 카오리의 말로 타락 카오리(?)가 어떤 느낌인지 드러내자!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카오리와 카이리의 러브를 그린 느낌입니다 (?) 생각해보면 진홍빛 속삭임 진행중에 타락해서 저렇게 되는 루트도 가능할까... 아주 끌리지요...아주 좋지요...

쿠니츠카미 소개! 아마 어떤 것을 소개받더라도 네 곁에 있을 수 있다면 그걸로 즐거우니 좋다-는 느낌이겠지요...(?) 카이리가 보람이 있다면 좋은거에여...

409 ◆VCP7u0SFAk (02OJUxFxOo)

2021-01-29 (불탄다..!) 22:40:43

과로하는 애인걸요..3년에 한번씩 안식년 쉬는 게 쉬는 게 아니어서 슬픈 일입니다.. 어째 제 캐들은 과로가 많은 기분이...(흐려진다)

410 ◆dQJZ/Omkyw (TRgxNavssQ)

2021-01-29 (불탄다..!) 22:40:43

>>406 할 수 있어요...! 힘내시는거에여...!

치예한테 카오리가 원 투 Ko당한거 올리고 싶은데 아직 현생이다아악!

411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22:43:29

https://postimg.cc/7bFWSKRm
대충그린 666... 얘 픽크루 이미지 잘보면 세로동공입니도 제가 또 아런거에 진심이잖아요

412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22:43:55

당연히 포즈는 사진 참조.

현생 힘내새요!!!!!!!

413 ◆dQJZ/Omkyw (TRgxNavssQ)

2021-01-29 (불탄다..!) 22:44:03

>>409 과로...슬픈 거에여...힝힝...쉬어도...ㅠㅠ

414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22:45:52

뭐지 분명 원래 그림은 저렇게 안 생겼는데
사진을 좀 이상하게 찍었군
혹은 보정을 이상하게 했거나
결론: 둘다

415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22:46:09

참치 현생 힘내요오오오오(응원)

>>411
아 맛아요 세로동공 넘 예뻣음. 헤헤.(할-쟉) 와 근데 머리 생각보다 더 길구나... 찰랑찰랑해...... 땋아주고싶다............ 레이지씨 커여워

416 ◆VCP7u0SFAk (02OJUxFxOo)

2021-01-29 (불탄다..!) 22:49:18

현생 힘내시고.. 레이지씨 귀여워...

.dice 1 4. = 4
1. 진단
2. 지듣노
3. tmi
4. 뭔가 생각난 캐를 짜보자

417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22:49:34

그러고보니까 역시 오너 취향이 반영된 탓인가...... 유키야는 묘하게 연상이라는 이미지가 있어요
일단 3학년이라서 그런가... 선배느낌이고... 후배한테도 존댓말 쓸 것 같고. 다정다감한 느낌이고. 왠지 요리 잘 할 것 같아. 동생 깨워서 뭐 챙겨먹이고서 등교시키는게 일상이라니까...... 간단하게 토스트 같은 거 해서 계란이랑 얹어주고 하는 걸까. 중학생 때도 왠지 반장이었던 거 보면 되게... 책임감 강할 것 같고...... 그치만 그러면서도 멘탈은 약하고...... 갠적으로는 사실 브로콜리라던가 이것저것 맛없는 채소같은 거 편식하는데 나는,,, 오니상이니까......! 하고 싫은데도 어른스러운 척 먹어줬으면 하는

어라 나 왜 내 관캐를 만들었지

418 ◆VCP7u0SFAk (02OJUxFxOo)

2021-01-29 (불탄다..!) 22:50:08

머리속에 떠다니는 캐릭터는 나오지를 않아아아...

지금 떠오른 건 마소에 내면 스불재라고 이 미친 다갓이..?

419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22:51:27

>>415 생각보다... 길거같애여. 지금은 좀 잘랐을 거 같긴 한데... ㄱㅅ합니도...

글고보니 유키야랑 레이지 둘다 먼가 음악이랑 관련이 있(었)네
야들아 데뷔해

420 ◆VCP7u0SFAk (02OJUxFxOo)

2021-01-29 (불탄다..!) 22:51:37

.dice 1 18. = 14
.dice 1 17. = 14

421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22:51:52

감사합니도
헉 마소!
스불재불재

422 ◆VCP7u0SFAk (02OJUxFxOo)

2021-01-29 (불탄다..!) 22:53:07

안내요.(단호)

이러다가 탄생월에 하나씩, 비탄생에 하나씩 빌런이랑 위원회에 하나씩 내겠다는 생각 하면 진짜 미친 짓이니까요(생각한 것만으로도 이상한 거 아냐?

423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22:53:46

오니상... 허어엉 미야케 센빠이 멋져
매일 아침 미소국 끓여줘....(??????)

424 ◆dQJZ/Omkyw (TRgxNavssQ)

2021-01-29 (불탄다..!) 22:54:11

치예는 역시 데미갓이었습니다 (?)

>>411 세로동공 좋지요! 자세도 그렇고 느낌도 그렇고 뭔가 666의 그 분위기가 느껴지는거 같아서 좋습니다...

>>417 연상 느낌은 좋은거지여...책임감 강하지만 멘탈 약한 느낌은 좋지요...계란 껍질과 안에 흰자 노른자 같아...(????) 우와 뒷줄 귀엽당...맛없는 채소 빼놓고 주고 싶어지는 느낌이에요 (?) 다정한 유키야 좋아...!

원래 정신차리고 보면 이상한게 만들어져 있어요 (?)


>>418 스불재...스불재...우리 모두는 스불재와 함께 살아가요...(?)


현생 종료!

425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22:54:16

>>422 당신의 단호박에 뚜드려맞았습니다. 효효()

426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22:54:41

치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7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22:55:05

헉 스불재
헉(두근두근!)

>>419
지금은 좀 잘랏군아...... 헤헤 만지작거리고싶다. 픽크루 이미지 보니까 머릿결 되게... 부드럽고 찰랑찰랑하고 윤기쩔어줄것같은데 만지면 어떤느낌일가요

지금대로면 유키야는 보카로프로듀서라던가... 되어버릴 것 같은 느낌의...... 저는 쟤가 노래를 불렀으면 좋겟다고 생각해서 어쿠스틱기타 다룰 줄 알고 작곡취미라는 설정 넣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얘가 목을 졸렸던거에요......... 그래서 유열마인드로 흘러가버린(망함)

428 ◆VCP7u0SFAk (02OJUxFxOo)

2021-01-29 (불탄다..!) 22:55:07

안녕참치~

429 ◆dQJZ/Omkyw (TRgxNavssQ)

2021-01-29 (불탄다..!) 22:56:56

>>426 "이것이 로이드가 전해준 나의 힘이다!" (?????)

>>427 허걱...노래를 부르기에는...목이 졸렸었다면 아무래도 힘들겠지여...보카로 프로듀서라던가 좋당...

>>428 안녕하세요-

430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22:58:07

치예...... 강하군아. 멋져.(은은)

>>422
아앗(왈칵)
어쩔수없는거군여......

>>423
아니 그거 프러포즈 클리셰잔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한테는...... 매일아침... 어 양식일것같은데?(망한)

>>424
흰자 노른자......(납득)(이해) 채소 빼놓고 주면 유키야 먼가 ???하면서도 념념 잘 먹겟네요. 그치만 역시 좀 찌그러진 표정으로 채소도 달라고 말할 듯한(사유: 채소 싫지만 건강도 챙겨야 하구 동생한테 모범이 되어야 하니까)

431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23:00:00

유키야 동생있었구나.

자꾸 점멸한다 현생끝난참치 축하하고

432 ◆VCP7u0SFAk (02OJUxFxOo)

2021-01-29 (불탄다..!) 23:00:22

574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식으로_네가_제일_좋아
어쩌면 앞으로도 너와 동등한 자를 찾을 수 있을지에 대한 회의감이 들기 시작했어.

자캐가_괴로움_없이_죽는_약을_받았다
근데 마셔봤자 한번의 생을 끝낼 뿐이라서 마시지도 못하고 자낮상태에 들어가고 쏟아버리고 그럴 듯합니다(?) 100번을 한번에 끝내는 약이라면 미련없이 마시겠지.
근데 그렇게 하려다가 이슈타르쟝이 탁 쳐서 쏟게 만들면 더 비참이 되는 건가(?)

자캐식으로_내_곁에서_떠나지_마
말보다는 소매자락 붙잡는 게 더 빈도가 높을 것 같네요. 세게 잡지도 못하고 조금 살살 잡고 눈을 피하면서 안 가면... 이라고 중얼거린다거나.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540 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삶이_비틀리게_된_계기
탄생부터 비틀려 있었어서...(흐릿)
정 따져보자면 전대 다이아의 타락이려나요. 타락하지 않았다면 탄생할 일도 없었을 테니까...

자캐가_공포영화를_보다_귀신이_나왔을_때_자캐반응
꺄...꺄아읍읍....(눈물 그렁그렁)
그리고 읍읍거리며 열심히 보고 나서 밤에 못 자겠어요.. 하고 찾아가나..

어버이날_부모에_대한_자캐의_생각
애정을 한없이 바라면서도 독점욕을 가지고 있고.. 하나가 되면 영원히 남는 걸까요! 라는 느낌도 있고... 전대 물망이에게는 의외로 질투심이 있겠죠(?)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해시가 맛나군..

433 ◆dQJZ/Omkyw (TRgxNavssQ)

2021-01-29 (불탄다..!) 23:00:59

>>430 하긴...치예 아버님도 한 성질하는 분이었으니만큼 힘도 어느 정도 있었을테고, 치예도 물려받은게 있었겠지요...근데 진짜 강하다...

건강도 중요하고 동생한테 모범도 중요하져...최대한 맛있게 해서 주면 좋으려나...채소 맛 거의 안나는 방식으로 조리해서 준다던가...뭔가 유키야와 함께 있으면 이리저리 채소 맛있게 조리하는 법을 자연스레 익히게 될거 같아여 (?)

434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23:01:38

지금 와서 유키야가 음악 관련 일 하려면...... 자기가 부르지 않아야 하는데...
불러줄만한 보컬을 찾기가 쉽지도 않구.

>>431
네 레스에도 적혀있었지만 유키야는 동생이 있다는 설정입니도. 유키야가 첫째겠지여. 남동생인지 여동생인지는 설정 안 해뒀는데 카이리랑 관계도 동생이랑 카이리가 같은 반! 같은 설정으로 간접적인 관계가 있는 걸로 되어있엇음.

435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23:01:41

치예 로이드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넘 귀여워. 슈테흐는 바라지도 않으니까 리사랑 헬리아는 쭉 친하게 지내서 치예코인 잡고 마크는 그냥 한번 눈 감고 메이크업 해줘

436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23:03:09

애들 이름넣고 돌려본...

561이랑 495가 싸움. 495 체력이 터무니없이 낮아서(22) 1턴만에 561이 이김. 선빵필승임.

657이랑 666이 싸움. 치열한 접전 끝에 3턴째에 666이 이겼는데 니네 왜 싸우냐.

437 ◆dQJZ/Omkyw (TRgxNavssQ)

2021-01-29 (불탄다..!) 23:03:43

>>432 용자리...용자리 진짜 너무 좋아...자낮인데, 처음 인상은 산을 검으로 가르는 멋진 애였는데 지금은 그런 일면도 있지만 귀여운 일면도 있는 자낮의 느낌이 강해진거에여... 마구 쓰다듬으면서 계속 곁에 있어주겠다고 해주고 싶다...

니엔젠! 전대 물망이에게 질투심 ㅋㅋㅋㅋㅋ 어머니를 독점하지 못하면 질투하는게 어린아이지요 (?) 공포영화 볼 때 반응이 귀엽다! 찾아오면 까까주면서 자장가라도 불러주고 싶어져요 (?) 비틀리게 된 계기...그렇지여...

438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23:03:43

>>434 맞아 그랬었지,, 카이리랑 같은반..은근히 안엮일것 같은데 다 엮여있네

이마하마에 예술인이 넘쳐난다 히히

439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23:06:07

헌생종료 추카드리며...

>>427 되게... 제가 그 전에 메탈얘기 했잖아요? 분명 머리가 푸석할수밖에 없는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건강 다 조져도 머릿결만큼은 부드럽고 튼튼할 거 같음

보컬로이드 미야케 유키야(CV.소노바시 레이) 되는거임?
미안합니도 아무말인

440 ◆dQJZ/Omkyw (TRgxNavssQ)

2021-01-29 (불탄다..!) 23:07:09

>>434 힝힝...유키야...유키야...

>>435 치예는 오늘도 토끼한거에여...(?) 슈테흐와도 잘지내려고 이리저리 시도할게 보이는게 역시 치예 퀄리티...(?) 치예코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잡힌 건 절대 놓지 않겠지요! 마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크업 ㅋㅋㅋㅋㅋㅋ 싱글벙글 웃으며 치예가 자기 이상대로 마크를 꾸며주는 모습 생각하면 뭔가 흐뭇한 웃음이 나오는거에여 (?)

>>436 선빵필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일반인 콤비 ㅋㅋㅋㅋㅋ 아니 망자가 져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올해 저주 끝나 안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8 예술인 가득이에여!

441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23:07:20

용자리야....... 용자리야............

>>430 하아 진심을.들켯네여

>>4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이드군.... 잘햇어!!!!!(????)

442 ◆dQJZ/Omkyw (TRgxNavssQ)

2021-01-29 (불탄다..!) 23:08:47

근육에 심취하여 얘들아 근육을 키우자!하다가 애들에게 재교육(?)받고 역시 팝송이 좋은거 같아!하고 돌아오는 치예가 갑자기 보인거에여...(????)

>>441 로이드군 최고...! (??????????????)

443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23:09:15

아 맞다 위에 저거는 이미지 버전으로 돌리는(MD5 일러스트 배틀) 것도 있어요
http://solarias.github.io/illustMD5/illustMD5.html

>>432
용자리님 대사..... 개쩐다... 앞으로도 너와 동등한 자를 찾을 수 있을지라니......(설렘...)
와악.......... 아니근데이슈타르쟝(동공지진)
니엔젠...... 전대물망씨한테 질투하는군요! 오오.........

444 ◆VCP7u0SFAk (02OJUxFxOo)

2021-01-29 (불탄다..!) 23:09:51

용자리는 저도 모르게 자낮과 그런 게 되어버렸습니다.

원래는 전투력 높지만 은근 자존감 낮을지도였는데..?

445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23:12:11

c1참치랑 n5 참치 뭔가 취향이 비슷한거 같아,, 흑발멘헤라미소년은 좋지

>>440 치예진짜 넘 귀여워서 연성중이잖아여. 그릴때 유리구슬들으면서 그리는데 토끼생각났어 ㅎㅎㅎ 슈테흐 ㅋㅋㅋ 보기에 공략(우정)될듯 말듯한 거리져 걔는() ㅋㅋㅋㅋ 오오 자기 이상대로 전에 염상이 얘기한거 생각하면 마크 예뻐져서 나올것 같아 ㅋㅋㅋㅋ

446 ◆VCP7u0SFAk (02OJUxFxOo)

2021-01-29 (불탄다..!) 23:12:49

솔직히 지금 용자리만한 애를 찾기는 어려울 테니까요...란 느낌?

전투력 높지(★★★), 별자리에 받은 것도 꽤 쓸모있지, 고분고분한 편에 속하지, 임무 주면 필요한 거 외를 묻기는 하지만 임무 자체는 성공하지, 얼굴도 볼만하지...(???)

447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23:14:38

>>433
치예... 멋져요...... 1:17로 맞짱떠서 이길 수 있을까......?(?????)

유키야... 채소 자체를 다 싫어하지는 않으니까 아무래도 웬만하면 잘 먹겠지만, 특히 싫어하는 채소들 몇 가지가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서는 역시 노하우가 쌓일 것 같은. 물론 유키야 본인이 요리하는 경우라면 웬만하면 그거를 식탁에 안 올리려 하겠지만...(은은)

>>438
의외로... 다 엮여있더라고요...... 어쩌다 이렇게된거지

>>439
아 머릿결 좋아요? 헐 대박 세상에 만지고싶다... 머리카락...... 부들부들......... 막 살살 빗어주기도 하고 이것저것... 헤헤.

아니 보컬로이드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라
어라 괜찮은데...?(???????)

448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23:15:42

비슷한가 ㅇㅁㅇ!!
생각해보니 그런 거 같기두 하구.
굳이 차별화할 필욘 업는 거 가태여 아~ 장발남캐 조와

449 ◆dQJZ/Omkyw (TRgxNavssQ)

2021-01-29 (불탄다..!) 23:17:59

치예가 질 뻔했다...! (????)


>>444-446 귀여우니까 좋은거에요...쓰다듬어줄거야...!!

용자리...확실히 인재는 인재인거에여...현대 가서 행복해지자...!!

>>445 흑발도 멘헤라도 미소년도 모두 좋은거지요...

언제나 우리 치예 좋아해주셔서 감사한 것이에여...유리구슬! 좋은 노래지요! 치예는 토끼 그 자체인 무언가에요 (?) 슈테흐가 그런 거리라서 더 다가가고...치예의 일상적인 시시콜콜한 정보가 슈테흐에게 쏟아지고 (?) 예뻐진 마크...! 뭔가 두근두근...인거에여...(???????)

450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23:18:14

역시 우리 용자리... 슈-퍼 일꾼(????)

>>447 평범하게 유키야가 작곡하고 레이지가 노래한다는 선택지가 있었는데도 왜 이렇게 된 걸까

근데 님이 조아하시니까 저 쫌 적폐 들어갈라 해여
와타시와고독하지않아(?

451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23:18:23

취향이... 비슷한가?
어라 음(고민)

그런가. 비슷한것같은 느낌(이해)

장발... 조아요. 사실 윾키야도 장발하고싶엇는데...... 숏컷이 땡겻던것같음. 그래서 숏컷하고 과거버전에서 단발한

452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23:19:04

제일예쁜마르커스
누나는...믿는다(뭘

453 ◆dQJZ/Omkyw (TRgxNavssQ)

2021-01-29 (불탄다..!) 23:20:35

>>447 1: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반인과 싸운다면 가능할지도 몰라여 (????) 오쿠니누시노카미의 자식들이...흉악한 아이들이 좀 있어서...(?)

본인이 요리한다면 당연한 것이에여! 싫어하는 채소 쪽 노하우 잔뜩 쌓아서 맛있는 밥해주고 싶다아...보컬로이드 유키야 ㅋㅋㅋㅋㅋㅋㅋ

454 ◆VCP7u0SFAk (02OJUxFxOo)

2021-01-29 (불탄다..!) 23:20:39

현대에서 배우나 성우로 성공하자! 용자리! 존버는 승리한다!(?)

???: 약하는 설정 캐릭터 연기 너무 리얼하더라고요.
??: 그러고보니 여기를 맞으면 이런 신음소리가 난다는 말도 하시던데. 진짜 그런 느낌이 확 들더라고..

455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23:20:40

둘다 비슷하단거 부정안하고 걍 아~ 맞아여 흑장발멘헤라남캐 조와요~ 하고있는거 넘 웃김

456 ◆dQJZ/Omkyw (TRgxNavssQ)

2021-01-29 (불탄다..!) 23:22:17

>>452 치예가 엄지를 척하고 올립니다 (?????)

>>454 존버는 승리한다!!!! 밑에 대화ㅋㅋㅋㅋㅋㅋㅋ 경험담 굉장해요 ㅋㅋㅋㅋㅋㅋㅋ리얼리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7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23:23:48

>>449 마크 예뻐졌어 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 거울겨우 한번보고 한숨 쉬고선 하루종일 몸안좋단 핑계대고 후드쓰고 다닐듯 ㅋㅋㅋ 또 치예기분상할까봐 지우지는 못하고 ㅋㅋㅋㅋㅋㅋ 으음.치예아 안돼...그러지 마 우웃. 진짜 개미지옥같은 시키(대체) 또 옆에서 정보쏟아지면 추임새도 넣고 잘 맞춰주면서 들어줄것 같아 미친

458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23:27:13

아 그러고보니까 이건 일부러 모호하게 적어둔 것에 가까운데, 유키야가 지금 노래를 못 부르는 건 사실 따져보면 심인성인 뭔가입니다. 목을 그렇게 세게 졸렸는데, 분명 불가능할거야. 더 이상 노래를 부를 수 있을 리가 없지- 같은 생각에서 비롯된, 일종의 자포자기로 인해 더 이상 노래를 부르지 못 하게 된 것에 가까워요. 실제로 정말 문제가 생기긴 했는데(그래서 평생 망했다고 착각함), 이미 완치된 지 오래됐어요.

>>449 >>453
치예...... 강하구나.(은은)(코쓱) 역시 저는... 치예의 강력함을 믿고잇엇어요
일반인과 싸우면 가능...... 어라? 멋진걸?(두근두근)

맛있는 밥...... 그르게요 저도...... 해주고싶네요... 사실 그 노하우를 제가 실생활에서 쓰고싶은(?????)

>>450 >>455
그러게요 우리 이미 평범함과는 거리가 멀어진게아닐까 싶은? 어라 적폐인가요(착석) 아따시와 코도쿠쟈나이 맛따쿠 코도쿠쟈나이또 와캇테모 켓시떼 키에나이아이노우에오~~~

글게요 생각해보니 좀 웃긴
그치만... 흑장발멘헤라남캐좋잔아요? 헤헤.

459 ◆dQJZ/Omkyw (TRgxNavssQ)

2021-01-29 (불탄다..!) 23:28:30

>>457 마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반응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예 그런거 목격하면 또 장난치고 싶어져서 다가갈게 보이는데 ㅋㅋㅋㅋㅋㅋ 마크야 치예 누나 피해 ㅋㅋㅋㅋㅋㅋ 이 누나는 어딘가...어딘가 이상한 누나야! 치예가 아무리 쓸데없는 정보를 알려줘도...기본적으로 질서파~마토리 상회의 시노까지는 정보가 닿아 있어서 그 평소 동태를 확인할 수 있게 되는...학교에 있는 평범한 정보통인데 슈테흐가 들으면 뭔가 엄청 잘 활용할거 같은 느낌이 있는거에여... 치예 신나서 진짜 쓸모없는 이야기들 속에서 그러고보니 얘는 최근 이런 곳에서 뭐하던데 재미있어보이더라-라던가 간혹 가다가 흘린다던가 할거 같다...치예야...치예야...전쟁 막아야지...!

460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23:28:48

용자리...... 경험을 살린 거군아. 개쩐다...... 리얼리티......
나 저런 성우 있으면 평생 팬 하면서 행사마다 쫒아다니고 성덕질할 수 있을 것 같애. 으응......(끄덕!)

461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23:29:05

그 사람이 물었습니다.
"내가 죽으면 어떡할거야?"

666는 잠시 침묵했습니다.
"이상한 소리 하기는."

그 사람은 떨리는 손을 맞잡았습니다.
"시시하네."

하얀 숨결이 얼굴 위에서 춤추다 사라지던 겨울.
#내죽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5767

약간... 겨울이라 하니까.미스미소우 생각도 난다.........

462 ◆dQJZ/Omkyw (TRgxNavssQ)

2021-01-29 (불탄다..!) 23:30:39

>>458 그렇지요...정신적으로 그렇게 생각하면 몸은 또 그렇게 받아들이고, 그러면 정신은 거봐 그렇잖아하면서 몸을 합리화시키면 몸은 더 고착되고...유키야 히잉......슬픈 거에여......

강한 치예...왜곡된 우정...어라, 왜 뭔가 맞는거 같지...? 아무래도 하루종일 돌아다닌다고 생각하면 적어도 지구력 하나는 짱짱일거 같아여...얘가 쉬는건 기숙사에서 자는 시간이 끝일거야...(편견)

맛있는 밥 노하우...현실에서도 묘하게 따라하기 힘든거에여...무엇보다 장보는게 귀찮아 (?)

463 ◆dQJZ/Omkyw (TRgxNavssQ)

2021-01-29 (불탄다..!) 23:32:54

미스미소우...뭔가 이마하마를 작은, 외부와 격리된 느낌으로 했다면 아마 그런 쪽 호러쪽 기획도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구 (??????)

464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23:34:10

유즈하라 안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를_가장_화나게_하는_사람은
6개월 전의 자기 자신. 감히 글을 이딴 식으로 개 병(하략)
글을 평상시에 정말 미친듯이 쓰는 특성상, 6개월만 지나도 실력이 훅훅 늘게 되는 편이라(요즘은 상승폭이 좀 작아졌지만 계속 상승중) 6개월 전의 자신이 쓴 글을 보고, 우선 속으로 욕을 박은 뒤(...) 수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캐의_미래
딱히 생각 안 해봤는데...... 역시 작가 데뷔했겠죠...? 아니면 2반에서 죽었거나.

#자캐가_자기_전에_하는_것
어......... 딱히 특별한 건 없을 듯? 머리 말리고 침대에 누워서 이불 덮기?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65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23:34:28

>>458 아~~~ 그렇구나 저 울어요(??????)

그러면 상처입자마자 자포자기한 건가. 실제로는 그 후 다 나았음에도... 슬프다.
레이지는 어떻게든 괜찮아질거라 생각했음에도 괜찮아지지가 않아서 반동 씨게 온 케이스인데 머 걘 그렇게 살라구 하구(???) 함구하길 선택한 거라면 전 좀 마음찢어져요

키에나이 아 이노우에... 이노우에 씨 강하다.

유키야는 은인한테서 좀 이상한 낌새가 들면 의심하나여? 아니면 애써 외면하나여 어떠려나
얘가 3년 쿨타임 거의 다 채워져갈 때 묘하게 텐션 올랐을 거 같긴 한데

466 ◆VCP7u0SFAk (02OJUxFxOo)

2021-01-29 (불탄다..!) 23:34:28

경험을 살린 리얼리티.(납득) 성덕질... 좋네요. 꺼무위키에 미스터리함(신체능력)도 문서로 만들어질지도 몰라(?)
아니면 어디 커버곡같은 거 올리는 그런 쪽도 할지도..(납득)

약물얘기 주의(스포처리)
용자리는... 생과 생 사이일 때.. 업 계열 약물(각성제라 불리는 거. 보통 코카인이 그런 종류다.)은 즐기지 않고 보통 오피오이드라고 불리는 다운계열의 약물인 아편, 모르핀, 헤로인, 펜타닐계열을 했을 것 같네요. 정확하게는 명계산 약초+연금의 결과물이겠지만 아무튼 약물기전이 저거랑 비슷한 그런 느낌. 그나마 생 살고 있는 동안은 안해서 다행인가.

467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23:35:38

약초...
이분 정체가 머지¿?

나두 해시나 해야징

468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23:36:16

이마하마쵸면은 좀 더 무서웟겟다
히잉

469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23:36:49

>>459 ㅋㅋㅋㅋㅋㅋ 마크 그날 일과 끝나면ㅇ바로 화장실 달려가서 물퍼부을것 같은데 치예한테 좀 미아내짐. 선배가 공들여한 화장을 아무리그래도 그렇지 지우니,,얘가 영국인에다 북유럽신화자손이라 여리여리? 한 상을 어색해하는것도 있고 그런것 같아 ㅋㅋ 치예야 ㅋㅋㅋㅋ 마크야 그냥 화장갚으로 음료수 하나 사주고 딴 얘기 하면서 말 돌리자 ㅋㅋㅋ
음 슈테흐는 본 투비 배스니까 그렇지. 자기가 들은게 맞는지 확인하는것도 있고 서로 아는게 엇갈린다면..그땐 그 학년 관련혼돈파애만 힘들어지는거지 모() 치예하고는 일정한 거리를 지키는데 너무 밀었다 싶으면 지가 또 다가감. 너 뭐하니

470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23:38:55

저는... 잠시 증발하겟습니도
생각해보니 이벤뛰어야하는

치예 지구력 개부럽ㄷㅏ................ 나도 지구력... 지구의 힘.(?????)

윾키야는 은인한테서 이상한 낌새 들면... 아무래도 의심할덧한

471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23:39:55

카미시라타키 나기사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분위기를_잡을_때_어떻게_하나
심호흡 하고 마음을 가라앉히고 제 딴에 진지한 어투 쓴다고 어려운 한자어 쓰면서 목소리 깔고 그러는데 하찮을듯 차라리 조명을 써

자캐의_짝사랑방식
거짓말 잘 못해서 직진할 거 같음 사실 카이리한테 대하는 거 봐도 숨기는 거랑은 거리가 좀 잇자나요?

자캐가_침대에서_나오기까지_걸리는_시간
왠지 자력기상은 어렵고 동생이 깨워서 일어날 거 같음 글러먹은 자식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72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23:40:24

이벤 잘 다녀오세여

473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23:42:03

가는 참치 잘가고

나기사 마코토가 떠오른다(???) 화려한 조명이 나기사를 감싸네
직진 좋네. 귀엽다. 자력기상못하는것도 귀엽고 이불로 돌돌말아주고 싶네

474 ◆dQJZ/Omkyw (TRgxNavssQ)

2021-01-29 (불탄다..!) 23:42:18

>>464 원래 글은...조금만 지나도 이것저것 보여서 부끄러워지는거에여...

작가 데뷔! 작가 데뷔해라!!! 그리고 자기 전은 평범한거에여...

>>466 그러쿤여...약 잘아는 용자리...용자리 커버곡 듣고 싶다...!

>>468 무시무시한거에여...아마 베이스는 그런 외딴 시골마을에서 사건 일어나는 작품들 짬뽕이 아니었을까 하구...(???) 보통 모두 호러지만여 (?)

>>469 ㅋㅋㅋㅋㅋㅋㅋㅋ마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예 그러면 오오, 다음에는 더 좋은 화장을 해달라는거구나! 하고 받아들일거 같아서 뭔가 무섭구 (?) 확실히...북유럽 신화 계열이면 뭔가 마초스러운 그런 느낌을 미덕으로 여기는 쪽이니 말이지여... 영국인인 것도 그러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딴 얘기하면 그쪽으로 또 빨려들어갈거 같은거에여 ㅋㅋㅋㅋㅋ 치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음. 본 투비 배스...확실히 그렇지여... 확인하고...엇갈리면 그 학년 혼돈파가 고생하냐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예야 다른 사람들 힘들게 하면 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밀려나가면서도 다가가고, 다가오면 그래도 역시 혼돈파니까라는 느낌으로 살짝 거리를 두고...밀당의 관계에여 (?)

475 ◆dQJZ/Omkyw (TRgxNavssQ)

2021-01-29 (불탄다..!) 23:44:45

>>470 치예 지구력은 오너도 부러워여...(?)

이벤트 힘내세요!!!!

>>471 나기사 분위기 잡기...조명 쓴다면 확실히 분위기 살겠다...!!!!

직진하는 나기사 멋진거에여! 직진해서 망자 승리의 해를 하나 더 장식하는 것도 나쁘진 않아...(?)

남이 깨워서 일어나는 캐는 좋은거에요 (?)

476 ◆VCP7u0SFAk (02OJUxFxOo)

2021-01-29 (불탄다..!) 23:45:25

다녀오는 참치는 잘 다녀와요~

그러고보니 예전에 세관 견학했을 때 그쪽(약) 만드는 기구 전시해뒀던가(은은)

477 ◆dQJZ/Omkyw (TRgxNavssQ)

2021-01-29 (불탄다..!) 23:46:23

그쪽의 것을 만드는 기구...?! 관세청님 그거 전시해도 되는겁니까?!

478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23:47:06

나기사군... 깡 그런 거 듣니...???()
여러모로 커여움계인 거 같다. 이불로 돌돌말아서 편히 재워주십시오

글구 마코토랑은... 약간 다른게 마코토가 어려운거 쓰는데에 성공하는 타입이라면 나기사군은 아는게 없어서 실패하구 막 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일1깡 나기사군... 응응

479 ◆dQJZ/Omkyw (TRgxNavssQ)

2021-01-29 (불탄다..!) 23:48:58

깡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기사 귀여워요 나기사...

480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23:49:10

>>474 ㅋㅋㅋㅋㅋㅋㅋㅋ 마크야 너 어쩌니, 오너는 충분히 지켜줬어(???) 마크 진짜 그냥 말로 자기가 문화권이 문화권이라 어색하다고 그냥 선배가 스스로 화장한게 더 어울릴것 같다며 애써 웃으면ㅅ서 말할듯 ㅋㅋㅋㅋ 딴 얘기 진짜 귀요미 ㅋㅋㅋㅋ 눈 초롱초롱해지는게 보이는것 같아

얘가 하는짓이 그렇죠...() 서로 밀당 진짜 많이할것 같아. 그럼또 부담스럽지 않게 잠시 멈추면서 평범한 후배로서 대할것 같고.
지금 깊관? 암튼 직접적인 친분있는 관계에서 치예한테 제일가식적이고 온건하게 대하는것 같기도

481 ◆VCP7u0SFAk (02OJUxFxOo)

2021-01-29 (불탄다..!) 23:49:22

사실 거의 5~6년 전에 봤던 거라 정확하게는 기억나지 않는데.. 마약을 만들어 밀수하는 이들... 뭐 이런 느낌으로 불법적인 것을 전시해 뒀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러이러한 냄새(시큼함?)가 난다.. 도 있었나...

482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23:49:47

망자가 이기면... 어떻게 되더라...?(데엥-

483 ◆VCP7u0SFAk (02OJUxFxOo)

2021-01-29 (불탄다..!) 23:50:05

나기사군 귀여워...

다른 애들 다 귀여워... 카이리 이놈은.. 저.저... 도른 건축가잖아(?)

484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23:51:12

저희 집 망자 커여워해주셔서.감사합니도...

485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23:52:07

나기사야 야이치랑 같이 내동생할래(???
나기사는 뭐로 꼬셔야하지 브라주카는 안통할것 같고()

실패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중학생인데 그럴수도 있지 울집 딸래미로 기력빨린 마음이 평온해진다.

486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23:52:53

다녀왓습니다. 이벤트 애프터 라이브... 안 놓쳐서 다행이야...... 그렇지만 아직 대기시간이 좀 남았으므로 기다리면서 어장에 잇을 예정입니도. 12시 정각 되면 다시 라이브 보러 몇분정도 사라질 예정이에여

487 ◆dQJZ/Omkyw (TRgxNavssQ)

2021-01-29 (불탄다..!) 23:53:31

>>4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말하면 아니야! 너도 자신감을 가져! 어색하다고 포기해서는 안되는거야! 하면서 아주 해맑게 다음 메이크업을 준비할거 같은...치예야...그러면 안돼...싫어하는 애한테 뭘하는거야...!! 초롱초롱해져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는데 어느 사이 메이크업은 뒷전이 되어 있을거 같아여 (?)

음음. 이리저리 밀당하면서도 치예는 또 슈테흐와 친해지는거 포기 안할거 같구... 평범한 후배였다가, 이리저리 도움주는 후배였다가 왔다리갔다리...치예는 정작 가식적이라는걸 거의 모르는 상태로 얘도 좋은 애! 라는 느낌으로 보고 있다는게 웃긴 거에여 (???????)

>>481 무시무시한거에여...

>>482 그냥 애들 죽고 망자도 저승으로 돌아갑니다 (?)

488 ◆dQJZ/Omkyw (TRgxNavssQ)

2021-01-29 (불탄다..!) 23:53:58

>>486 다행이에요!!! 라이브도 즐겁게 보는거에여!!!!!!

489 ◆dQJZ/Omkyw (TRgxNavssQ)

2021-01-29 (불탄다..!) 23:54:21

>>485 (이미 축구공으로 낚인 야이치입니다 (????))

490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23:57:37

야이치... 커여워.

뭐하지...... 위에 뭔 썰이 있엇더라 다시 읽거와야겟다

491 ◆VCP7u0SFAk (02OJUxFxOo)

2021-01-29 (불탄다..!) 23:57:50

437님의 연성대사는 "예쁘다, 내가 당신은 붉은색이 잘 어울린다고 그랬잖아. " 입니다
#연성대사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8832

돌겠네. 이거 썼다간 트로피 걸프렌드 느낌에 컨트롤 프릭(통제광)으로 짤리겠군.(흐려진다)(사실 그거 아니라도 쓸 수 있는데 처음 생각난 게 그거라 무리였다)

492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23:58:08

애들 죽고 망자도 돌아가는구나...(?)

동생삼는댘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ㅅ겨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나기사군. 망자만 아니었다면 힐링캐였을텐데.......... 일단 많은 재물로 꼬시면 넘어오지 않으려나(??????)

글고 유키야가 의심한다는 거 보니까... 아무래도 레이지한테는 직감이 있어야 할 거 같음. 심안(진)이 아니라 심안(위)의 느낌으로

493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23:58:36

>>491
>>491
>>491

494 ◆dQJZ/Omkyw (TRgxNavssQ)

2021-01-29 (불탄다..!) 23:58:58

437은 어쩔 수 없어요!

개사...카오리를 끌어들이는 카이리와 요모츠오카미 느낌의 노래가 있는데 개사할 건덕지가 얼마 없을 정도로 굉장하다...이 노래는 뭐지...

495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23:59:48

아니
세상에
437아...........?

레이지... 심안(위)면 그 타고나는 그거 얘기죠? 본능적인 육감 머 그런...... 음. 감이 좋군아

아 잠만 라이브 곧 시작이잔아. 다녀올게여. 이참에 애들 목떡 좀 찾아올가

496 ◆TsGZuCx9j2 (HjypAAlHyw)

2021-01-30 (파란날) 00:00:29

>>487 슈테흐는 가식을 안쓰면 그냥 트래시기 되어버러요. 공설이 소패라 소시오패스의 분노 영역아니면 거의 음....심지어 에델관계에도 가식이 있,,,,치예는 이님이랑 해피엔딩 나구 얘의 알필요 없는 심연같은건 몰랐으면 좋겠어()

ㅋㅋㅋㅋㅋㅋ 마크 ㅋㅋㅋㅋ 속으로 아무나 나좀 살려줘 외친다 진짜 ㅋㅋㅋ 염상이랑 파샤관계도 그렇고 얘 은근 만만한 영고인듯 ㅋㅋㅋ. 거의 용이산다 최우혁급(...)아예 다음부터는 자기가원하는 스타일을 가져와볼것 같고 해탈했지 너 ㅋㅋㅋㅋ

497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00:00:30

다녀오세요-!

498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00:01:28

다녀오세여오

헐 개사가 필요엄ㅂ다니

499 ◆VCP7u0SFAk (VtfZpJnp2g)

2021-01-30 (파란날) 00:01:39

다녀오세요~

대사가... 너무... 잘 나왔다는 겁니다...

근데그래도.. 빨간색이 가장 잘 어울리는건 팩트일 겁니다.. 팩트 아닌 걸로 강요하진 않을 거에요...

500 ◆TsGZuCx9j2 (HjypAAlHyw)

2021-01-30 (파란날) 00:02:18

다녀와~
슬슬 눈 감기는게 30분에 잘것 같음.

나참치 가난한 학생. 낚시 실패. 우웃..

501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00:02:44

어? 잠만 라온님 웃세와 커버

502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00:03:41

>>496 가식으로 먹고 사는 슈테흐...(?) 소시오패스...과연 그런 것이군여...그쪽 성격장애는 가식 없으면 그냥 사회생활 담쌓고 살아야지여...(은은) 이님치예...좋은거에여. 근데 치예는 눈치를 못채 (?) 슈테흐의 심연은...아마 싸움이 일어난다면 결국 알아낼 거 같고, 일단 선배조 졸업이 되어버리면 모르는 채로 지내게 될 듯한 느낌도 있는거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크야ㅋㅋㅋㅋㅋㅋㅋ 치예 오너가 미안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만만한 영고라인...마크가 얼마나 귀여운데요 (?) 귀여우니까 모두 괴롭히는거지...(?????)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 가져온대 ㅋㅋㅋㅋㅋㅋㅋ 치예는 그거에 더 기뻐할거 같고 막 ㅋㅋㅋㅋㅋㅋ 치예야 진짜 너 뭐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3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00:04:12

>>500 주무실 때는 편히. 주무시는거에여!!

504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00:07:36

미리 잘자요!!

가난한...학생...우웃.

505 ◆TsGZuCx9j2 (HjypAAlHyw)

2021-01-30 (파란날) 00:10:52

>>502 그쪽 성격장애는 타고나기를 뇌의 감정뉴런이 일반에비해 활성화가 안되는 경우니까. 물론 얘 같은 경우는 나고 본게 전쟁터라 후천척인것도 크긴크지만,,,
얘의 심연은 음..제1패해자가 에델이구요..2피해자가 파샤고 둘 나중썰 풀린걸 생각하면..그냥 92머리박어 콘을 만들어 버리고 싶음. 치예야 이님이랑 행복하자...치예성격상 알면 너무 힘들어할것 같애...

ㅋㅋㅋㅋㅋㅋ 지는 지가 왜 귀여운지도 모를거야 ㅋㅋㅋ 들으면 대체? 님 뭐임 상태라(은은) 더 기뻐하는구나 ㅋㅋㅋㅋ 손님 들여서 기뻐하는 미용실사장님 같아 ㅋㅋㅋㅋ 나중에 그냥 아예 붙들려서 화장도구사용법익히고 있을거 생각하면 웃기다 ㅋㅋㅋㅋ

506 ◆VCP7u0SFAk (VtfZpJnp2g)

2021-01-30 (파란날) 00:12:58

미리 잘자요~

캐릭터 중 가장 성격이 이상한 건...

오래산 애들도 있는데 압도적으로 54라니. 글러먹었군.

507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00:14:02

>>5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님 들여서 기뻐하는 미용실 사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귀여운 애가 자신이 귀여운 줄 모르는거에여...(?) ㅋㅋㅋㅋㅋㅋㅋ 대체 님 뭐임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화장도구 사용법도 익히게 되는가...확실히 치예라면 그럴거 같아요 (?) 얘는...다른 의미로 제 캐들 중 특이점이라...(???)

그런 느낌이지요...후천적인 원인도 있어서 슈테흐는 더 그런 느낌인 것이 느껴지고...심연의 피해자들도 모두 행복해졌으면...힝힝. 혼돈파 쪽은 정말 분위기가 무시무시한거에여... 치예 성격상...확실히 굉장히 힘들어할게 보이는거에여...치예야...너무 다 알려고 하지마...너만 상처입어...ㅠ

508 ◆TsGZuCx9j2 (HjypAAlHyw)

2021-01-30 (파란날) 00:21:46

>>507 얘는 귀엽단 말이나 아무튼 현타맞고 자기는 특별히 한게 없다고 생각해. 막 그런말 들으면 원인이 뭔지 고민할듯() ㅋㅋㅋㅋㅋ 마크 그냥 미용실손님에서 제자가 되어버리는구나 ㅋㅋㅋㅋ 이때는 자기가 혼자할줄 아니까 힘들게 메이크업해주실필요 없다며 2차설득 시도할듯 ㅋㅋㅋㅋ

슈테흐는 얘자체가 의불이져 뭐....그래도 가끔 카레노래처럼 개그도 있어(???) 치예야 으윽...애가 정이 많아보여서 상처받을것 같아

저 잘것같아요 ㅠㅠ

509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00:21:54


라이브 다 봣다. 감격이엇다. 아름다워. 그리고 이건 미야케유키야 목떡......? 왠지 이런목소리일것같음
그러고보니까 목소리 찾으려고 유튜브에서 우탓테미타 메들리영상 들으면서 음~ 이건아님~ 하고 노래 줄줄 넘기다가 어 왠지...! 싶은 목소리가 들렸는데 부른사람 보니까 ゆき夜...
어라..........?

이건... 걍 올려보는 저 노래 가사입니도......
http://vocaro.wikidot.com/i-think-i-just-died

510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00:22:11

자는 참치 잘자요~~~!!!!!

511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00:25:55

아 차라리 Henceforth 쪽을 들고 올 걸 그랫나
아무튼 >>509과 같은 사람이 부른 Henceforth입니다 이런 목소리를 망상하고 잇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5bWo94WRdwA

512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00:26:47

>>508 주무시는거에여...

개그는 좋은거에여... 정이 굉장히 많은 아이라서...상처입을게 뻔히 보이는게 슬픈거에여...치예가 나온 세계관이 신화학교인게 나빴다...! 즉 오너가 나빴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제자가 되어서 그런 말을 하면 좋다! 하산하라! 하고 말하면서 뿌듯하게 보내줄거 같은게 치예인거에여...아니 그러면 2차설득 성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예야...너 진짜 뭐니...

513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00:27:07

잘자아요오

514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00:27:18

>>509-511 오오오...유키야...유키야의 목소리는 유키야군요 (????) 아무튼 수고하셨구 잠시 후에 듣는 거에여...!

515 ◆VCP7u0SFAk (VtfZpJnp2g)

2021-01-30 (파란날) 00:29:32

자는 참치 잘자요~

목떡...

으음... 으으음... 카이리는 변성기가 안 오거나 덜 온 그런 목소리일 것 같은데...

전대 카이리는 요염한 목소리...일 듯(납득)

516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00:30:02

어쩌다보니 미야케유키야 목소리로 유키야님 커버를 들고와버린
이게무슨유키야탈트붕괴

유즈하라 목소리도 찾아보고 와야지. 호호.

517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00:31:20

목소리 대박이다
대박이다진짜.......

518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00:31:56

BUCK-TICK이라는 록밴드로, 35년 넘은 장수 밴드의 노래. '입맞춤'입니다.

점점 아이를 타락시켜가는 모습이 묘하게 점점 무너져가고 있는 카오리와 사실상의 흑막(?)인 두 명이 떠올라서 가져와보았습니다!

원래는 평소처럼 개사를 하려고 했는데 할 건덕지가 없어......!!!!


https://youtu.be/pdVQjqi3aDQ (노래)

https://www.evernote.com/shard/s622/client/snv?noteGuid=bdb0de48-554f-4168-9219-c5b1b4bb75be&noteKey=c457443ef5e6b80a864f34e21e54f70a&sn=https%3A%2F%2Fwww.evernote.com%2Fshard%2Fs622%2Fsh%2Fbdb0de48-554f-4168-9219-c5b1b4bb75be%2Fc457443ef5e6b80a864f34e21e54f70a&title=BUCK-TICK%2B%25EC%259E%2585%25EB%25A7%259E%25EC%25B6%25A4 (가사)

원래는 가사는 적당히 가져다 쓰려고 했는데...국내 번역 중에서 가나 쪽이 제대로 번역된게 하나도 없어서 들으면서 기존 번역들 참조해가며 번역했습니다...점점 하는게 묘해지는 감각...!

519 ◆VCP7u0SFAk (VtfZpJnp2g)

2021-01-30 (파란날) 00:32:19

계절기 진단 돌릴까 생각했는데 알고리즘이 이런 걸 추천해주는군요. 뭐야.

https://youtu.be/oLrAIgxhl38

다 보기는 무리지만요(45분짜리임)

520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00:33:00

>>519 알고리즘...봄씨를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군요 (?)

45분...저장해두고 나중에 봐둬야게써여...

521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00:34:05

유키야 목소리...진짜 어울린다...진짜 딱이다...와...목소리는 어울리는 느낌이 들면 진짜 뭔가 얘 진짜 이런 느낌일거 같다는게 팍 오면서 와하는 환성밖에 안나오는거에여......

522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00:42:17

지구온나나... ㅠㅠ

헐 개사할 건덕지가 없다 진짜 노래를 뒤집어 놓으셨다. 아이가ㅜ미혹당하는거... 진짜 넘 좋은대여.... 이이ㅣㅣ잉........

523 ◆VCP7u0SFAk (VtfZpJnp2g)

2021-01-30 (파란날) 00:43:20

다큐멘터리라서 그닥 재미있어보이지는 않는 거시에여...(귀찮)

뭔가... 뭔가...

전대 카이리는 이런느낌이지 않을까나....요?
https://youtu.be/QL5HxRCmCyI

524 ◆VCP7u0SFAk (VtfZpJnp2g)

2021-01-30 (파란날) 00:47:28

아니면 약간 레벨 PHYCHO 느낌의 그 무언가?

525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00:47:44

카이리님... 사이코지만 괜찮아.(???????)

526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00:48:27

>>522 사실 타락하는 캐라면 누구든 어울릴거 같은 느낌이 문득 드는거 같기도 한거에여...

퍄오가 지금보다 조금 덜 세뇌(?)된 상태였다면 퍄오도 저거 가능했을거 같은데 (?)


>>523 오오...어울리는군여...

527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00:50:29


와... 와아아악 노래가사..... 진짜대박이다 개사할 건덕지가 없다는게 에이 그래도 딱 맞는 곡 찾기가 얼마나 어려운데~~~(경험담) 했는데 진짜 선곡 개쩌네요 개사할 건덕지가 없다는 거 완전... 완전 이해해버림

그러고보니까 제가 원래 캐 목떡같은 거 찾으면 캐 성격이랑 어울리는 곡+어울리는 목소리로 가져오려는 버릇이 있거든여 그래서 유즈하라도 어울리는 곡(이라고 갠적으로 생각하는 거. 머메이드 아님) 커버를 찾으려고 유튜브에 (곡이름)+ 우탓테미타를 쳤는데...... 가장 조회수 높은 커버가 조회수 1만회더라고요 답이 없음을 느낌

그리고 지금 올리는 이 곡은 걍 예슬이 떠올라서 가져옴. 사실 곡 제목때문에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지킬(ジキル) 이라는 곡이고요... 제가 너무 좋아해서 대가리를 깨는 작곡가(지그)의 곡이니 들어주시면 제가 행복합니다
http://vocaro.wikidot.com/jekyll

>>523
전대 카이리......(전대 카이리 생각하면서 들어봄)(겁나잘어울려서미쳐버린!)

528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00:50:52

https://youtu.be/tRPrOg0vPxg
스다케이나도 뭐 올렷고

바보사카타도 뭐 올렸고 오늘 무슨 날인가¿?

529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00:51:47

헐 가사 대박이다 어쩜 이래요

530 ◆VCP7u0SFAk (VtfZpJnp2g)

2021-01-30 (파란날) 00:53:07

사이코지만 괜찮아....

사실 의외로 진퉁 사이코는 적은 거시에오...

531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00:55:45

아 맛아 스다케이나도 오늘 뭐 올렷엇지......... 맛아...... 이쯤되면 카미야마요우도 색향수 풀버전 유튭에 뮤비랑 같이 풀어줄 때 된 거 아닌가(욕망)

사실 제가 유즈하라랑 어울린다고 갠적으로 생각했는데 커버를 못찾은() 그 곡도 지그 곡입니다
이콘(イコン)이라는 곡이고... v Flower가 불럿습니도. 가사는 아래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ReLugNybjeU
http://vocaro.wikidot.com/icon

532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01:00:54

하긴 따져보면 진퉁 사이코는...... 의외로 적죠
그렇지만 찾기 힘들 뿐 의외로 가까이에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사회화가 잘 되었다던가

533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01:02:06

>>527 좋은 버릇이에여...그리고 저 노래 대박이다...헨리 느낌 굉장해! 헨리와 하이드. 그 중에서도 헨리가 부른다면 뭔가 톤도 그렇고 어울릴 거 같은 느낌이에여. 위키 기준 첫 두줄은 이면을 가지고 싶어서 모든걸 탐욕하고 탐식하는 헨리가 보이는 거 같고, 세번째 줄은 일코하는 모습이 보이는거 같고... 후렴구 부분은 자신의 정반대면. 하이드를 보면서 하는 것 같고...악마가 웃고 있다는 말에서 소름이 확 끼친거에여...그 손과 손으로 모조리 졸라버리는 것...자신도, 하이드도, 모두 졸라버려서, 완전히 졸라 정반대를 억지로 유지하는 악마의 모습...비치지 않게 지웠더니 끝...반대편의 존재를 평소에는 완전히 숨기고 있는 모습이라던가...올바름 같은건 필요없다는 거에서 윤리를 버리는 헨리의 사상이 보이고...2절 후렴구 2줄은 헨리가 자기 반대편. 하이드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외치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더 무섭다... 3절 부분은 하이드가 헨리에게 하는 듯한 느낌...너 이상해졌다고, 옛날의 순수하게 이면을 좋아하던 모습으로 돌아오라고, 그런 망상 그만두고 행복을 찾자고...하지만 헨리는 이미 자기 자신이라는 존재는 너에게도 맡겼다고. 이제 돌이킬 수 없다 하는 느낌이... 멋진 노래 추천 감사합니다!!!!!!!!!!!

534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01:03:12

나기사군은 목소리를 감을 못잡겠는데...

레이지는 이런 비슷한 느낌일 거 같은 게...
https://youtu.be/FyVnn2OqubA

657은 소녀레이 666은 마에가미스트. 뭐 이런거라 생각하고.

535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01:04:13

진퉁 사이코...진짜 완전하게 만들려면 심리학과 정신병리학이라던가를 익혀야할거 같은데 아무래도 그런건 현실적으로 힘드니 좀 반푼이스럽게 내게 되지여...그나마 어떻게든 유사하게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는건 린 아저씨 정도인가...? 사실 가장 가까운건 알런같지만여...

536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01:04:26

목떡...한 번 찾아볼까 (?)

537 ◆VCP7u0SFAk (VtfZpJnp2g)

2021-01-30 (파란날) 01:04:28

제 캐릭터 중에서 진성 사이코는... 54.. 정도네요!

그 외에는 대부분 사이코처럼 보이긴 하는데 선천적인 것보단 다 후천적인 게 큰 애들이고.. 아. 118-블란다나 411도 약간 선천적인 게 큰가..

538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01:06:05

린 취엔핑 아저씨는 시작부터 반사회성 성격장애가 사회화가 된 느낌으로 짰고, 알런은 적당히 어울리는 신 자식으로 줬더니 알아서 사이코가 되어주었고 () 나머지는...딱히 사이코는 없으려나...?

539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01:06:09

선천적 사이코... 뭔가 하려고 해도 결국 중2병이 나오는거야...!!!!()

540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01:07:02

선천적 사이코...중2병처럼 보이기 딱 좋지요...음음

541 ◆IU47piriUU (x66gyr3iqk)

2021-01-30 (파란날) 01:09:58

머에요... 지구온나나로 절기가 바뀐다니...
바.. 바뀌어버려!

542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01:10:18

유즈하라 목떡 찾기 2차 시도(곡 체인지) 결과: 실패
아니... 렌트릴리는 커버 그렇게 많잖아........ 대체 왜...? 같은 작곡가면서 왜......?

>>533
멋진 노래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최애가 만든 노래라서 그런가 막 제가 기쁘고 그러네요(?????) 제목도 지킬이고(지킬과 하이드가 될 수도 있지만 헨리 지킬 그 자체를 얘기할 수도 있으니까?) 가사도 어쩐지 여러모로 예슬이가 떠올라서 가져왔는데 장문의 감상평을 받을 줄은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534
오... 우미나오시......
목소리 잘 어울려여 진짜 레이지... 레이지다... 매우 Rage한 레이지......(?????)
아 근데 곡 보고 문득 생각난건데 님 진짜 마레츠감성 조아하는거같애여

>>537
아 맞아요 54는 그런 얘기 계속 나왔었죠. 진성 사이코......(끄덕)

543 ◆VCP7u0SFAk (VtfZpJnp2g)

2021-01-30 (파란날) 01:10:38

선천적인 반사회성...

신이거나 오래 살아서 인간과 관점이 다른 것은 뺐지만요.

카이리는 의외로 생각보다 인간적 면이 있었지만...?

544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01:10:39

어서오세여 참치님- 일단 지킬로 헨리 목떡 한 번 해보는 중...

뭔가 헨리하고 하이드는 목소리도 차이가 있을거 같은 느낌이 있어요 (?)

545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01:10:45

머임,,, 백로 실직함??;;;;()

546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01:12:38

>>542 앗...목떡...목떡이 부족한거에여...

기쁘시다면 다행이에요! 그리고 저도 너무 행복한거에여...하이드는 솔직히 적당히 활발한 노래 틀어놓아도 크게 위화감 없을거 같은데 헨리 얘는 너무 복잡한 애라서 저 혼자 별개 노래 찾으라고 했으면 못찾았을거에여...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543 카이리는 은근 인간적이지요...!

547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01:13:17

한로도... 실직......

그러고보니까 내 캐들은... 진성 사이코 캐가......
어라. 여태까지 정신나간 캐 많이 만들었는데 사이코패스를 의도한 캐릭터가 단 하나도 없었어. 이참에 내 자캐중에 성격이나 정신과적인 부분으로 뭔가 의도한 게 있는 캐들 모아서 정리해볼까......

548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01:14:22

사실 마레츠감성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캐를 내고 보니 걔가 마레츠 감성이었던 거예요...........(???????)

549 ◆VCP7u0SFAk (VtfZpJnp2g)

2021-01-30 (파란날) 01:16:41

만일 54가 세계관이 달랐다면 사회화가 잘 되었겠지만 세계관이 러브! 이므로 최약체. 뽑지도 못하고 강화도 못하는...

550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01:18:14

https://www.youtube.com/watch?v=1tW4b0gvOac&ab_channel=%E3%83%8F%E3%82%BB%E3%82%AC%E3%83%AF%E3%82%BB%E3%82%AC

뭔가 헨리와 어울리는 듯하기도 하고...살짝 부족한거 같기도 하고...

목떡은 처음 찾는거라서 어떨지 본인은 높은 기준 속에서 고민하게 되는거에여 (?)

551 ◆IU47piriUU (x66gyr3iqk)

2021-01-30 (파란날) 01:19:30

어라.. 저도 싸이코를 딱 생각하고 만든 캐릭터는 없네요.
준법시민 사이코패스 캐릭터가 모티브로 들어간(하지만 거의 성분이 없어진) 581이나 사이코 자체는 아니지만 좀 비슷한 냄새가 나는것같기도 한 631 빼면.

552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01:19:47

>>545-547 모두 실직이에여? 실직한 애들 모여서 휴가나 떠났으면 좋겠당 (????)

>>548 흔한 일이군요 (?)

>>549 54...54...


정신나간 캐...뭔가 제 캐는 다들 조금씩은 정신에 이상이 있다는 생각부터 들어여 (??) 현대인 대부분은 정신병이 있다했던가...

553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01:20:36

잘부르는 분 찾았는데 조회수가 별로 없네
그냥 나만 알아야지 ^^(???????)

554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01:20:58

IDBB는 귀여우니 되었어요 (?) 미볶음 선생님...생존본능이 엄청나게 강해서 죽을 위기에서 발휘된 힘도 상상을 초월한 느낌도 드는거에여 (?)

555 ◆VCP7u0SFAk (VtfZpJnp2g)

2021-01-30 (파란날) 01:23:09

정신병... 사실 정신에 병이 없는 상태가 어떤 것인가에 대해서 엄밀하게 따져보는 게 어려우니까요...

640 과거사...(라고 쓰고 제대로 나타남+환생 두어번 거치기) 제대로 짠다면 역시 몰살은 넣어야...

556 ◆VCP7u0SFAk (VtfZpJnp2g)

2021-01-30 (파란날) 01:25:56

으....오늘 하루종일 멀쩡하더니 밤에 죽이네... 다들 잘자요...

557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01:27:11

>>556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아마 2-3시 사이에 사라질지도 모르겠는거에여...몸 상태가 조금 별로넹

558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01:28:23

잘자요!

https://youtu.be/2xbk9NFBy4M
헨리쟝 목소리 이랫으며 좋겟음... 제 망상입니도.

하이드는 웃세와 불러줬으면 좋겠음... 마찬가지로 망상입니도.

559 ◆IU47piriUU (x66gyr3iqk)

2021-01-30 (파란날) 01:29:35

잘자요 참치들.

560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01:31:41

피곤한데 잠은 안오고 라면먹고싶다 아니이게아니라...

뭔가 하긴 늦었고.

561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01:33:40

>>558 생각하던 목소리와 거의 같다고 하려다가 고음 듣고 완벽하다고 생각 바뀌었습니다 (?)

헨리의 목소리는 뭔가...그런 느낌이지여...목소리 자체는 청순하고 예쁜 느낌인데 뒤에서 생각하는건 욕망에 대한 것밖에 없는 소녀...(?)


일단은 웃세와도 후보로...하이드스러운 노래 찾고 있는거에여...

562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01:37:57

목소리의 뒷면에서 욕망이 묻어나와 ㅠㅠㅋㅋ 헉 감사합니도... 감사합니도... 잘찾아온거같아서 다행다행이야요

하이드스러운노래... 허어엉.

563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01:42:57

하이드가 불러준다면 확실히 느낌 하나는 굉장할거 같다...하이드의 목소리도 약간 저 노래 부른 분 비슷한...그런 느낌을 많이 상상하고 있었기 때문에 굉장한 느낌인거에여... 하이드야 노래방 가서 부르는거야...(?)

564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01:46:46

하이드야!! 안되겠다 데뷔하자!!!

이잉 왤케 왤케임...... 내가 흔히들 말하는 천재랍니다! 하는 하이드 보고 싶구 막 그렇다

565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01:48:51

아 어떡하지(진단을 뒤적거리는 중

566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01:50:52

저희 집 정신나갈것같애... 들 모음. ? 붙은 건 잘 모르겟다 싶은 거

110(스테이시아): 우울증(주요 우울 장애)
114(샨): 신체화 장애(스트레스성 위염 등등)
138(에델-마리아): 의존성 성격장애, 뮌하우젠 증후군, 함묵증
241: PTSD
353(은랑): 충동성 경계선 성격장애, 하이퍼그라피아?
372: 반사회성 성격장애?
615(한로): 강박장애(결벽증), PTSD
648(유즈하라 안): 양극성장애(순환성 기분장애)?, 하이퍼그라피아
661(미야케 유키야): PTSD, 신체화 장애(노래 관련)?

※그 외에도 어떤 분류로 묶기 힘든 멘헤라 다수 존재

어떤 한 분류로 확정적으로 묶을 수 있다! 하는 애는 생각보다 적네요.

이거 정리하느라 늦엇다니 나참치... 대체? 암튼 자러간참치는 모두모두 참바에용

567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01:52:57

(말을 잇지 못하 는...)

이이잉. 야들아 건강해라

568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01:54:29

하늘에서 검은 비가 내렸다. 당신의 어깨를 검게 물들이던 빗방울들이, 다른 모든 것들을 부식시키고 썩어 들어가게 했다. 당신은 그 광경을 무덤덤하게 바라보았다.

"이건... 꿈속이구나."

누군가가 덤덤한 눈빛으로 당신을 위에서 내려다본다.

"어째서 아직도 멀쩡한 거야?"

당신은 잠겨들어갔다. 더 깊은 꿈속으로. 그 어두운 심연 아래로.
이리와, 666.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6997

이분 진단들 다 너무... 개쩔어서 울거같음
연성하고 싶긴 한데 귀찮아요(머선1이고?)

569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01:56:11

그리고 >>566 정리하면서 생각했던 건데...
남의 집 애긴 하지만, 염상이는 왠지 마키아벨리적 성격+준임상적 반사회성에 속하는 케이스인 것 같아요. 자세한 건 아래 링크.
https://namu.wiki/w/어둠의%20삼원

참고로 저는 시노 성격 짜면서 이 문서의 도움(마키아벨리적 성격 관련)을 좀 받았습니다.

오 근데 진단
진단세상에.............. 세상에

570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01:56:48

>>564 싸움천재 하이드...(????) 하이드는 뭔가 당당하게 나가는 그런 매력이 있는거에여...

>>566 스테이시아...아...샨...ㅠㅠ 역시 신체화 장애 계열이었군요...히잉...

에델-마리아 너무 안타깝다...카페 점장님은 PTSD가 남아있는 모습이 설명에서 많이 느껴졌구...은랑이는 하이퍼그라피아군요...호오...

372는 뭔가 그냥 웃으며 사람 찌르는 분같구...(?) 한로씨...한로씨이......

안짱은 조울증 계통...(끄덕) 유키야아아아아......

정리 수고하셨어여...!


>>568 점점 심연으로 끌려들어가는 레이지...뭔가 어울린다...

571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01:56:51

세상의 모든 것이 핏빛으로 녹아내렸다. 남은 건 당신과, 흔적만 남은 산등성이와, 노을이 지는 붉은 하늘뿐.

"꿈을 꾸는 건가...?"

누군가의 손이 당신의 두 뺨을 상냥하게 감쌌다.

"그리고 네가 감추고 싶어 했던 추악한 무의식이지."

당신은 잠겨들어갔다. 더 깊은 꿈속으로. 그 어두운 심연 아래로.
환영해, 미야케 유키야.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6997

그리고 저도 돌려본

>>568
아니근데진짜
진단넘개쩌는데무슨일
무슨일이에요
우웃(우웃해짐)

572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01:59:48

>>569 트리는 도움이 많이 되는 것이에여...저는 보통 아무 생각없이 짜는데 캐가 알아서 성격을 골라 가는 느낌...(?)

>>571 유키야...추악한 무의식...뺨을 감싼다니...후에에...

573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02:01:17

>>570 >>572
은랑이는... 확실하진 않아요. 다만 예술가들에게 주로 그런 증상이 많이 나타나고, 그런 증상 자체는 일단 정신과적인 이상이 있는 경우에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니까...... 게다가 상당히 어린 나이에 등단하려면 그만큼 글에 매달렸다는 소리니까, 아무래도 글에 매달릴 수밖에 없던 특성상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았고? 유즈하라도 조울증 부분은 확실한 건 아니에요. 다만 만약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면 그 쪽일 것 같다는

유키야는......(은은)(절레절레!)

574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02:01:46

어둠의 삼원... 어둠의 유우기 같은 건가? 라고 생각했던 저를 용서해주세요 아니근데 설명 개쩌네? 감사합니도 남의집 미친놈을 분석해주셔서... 고마워요

575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02:03:05

>>573 예술가들이 그런 느낌이 많다고 하지여...확실히 어린 나이에 등단하려면 그만큼 글에 미치지 않으면 힘들구... 안짱도 그렇구낭...확실히 정신적 문제가 있다면 그쪽 비슷해보이지여...뭔가 없는 아이로서 보여주는 행동이라던가, 슈스케한테 보여주는 부분이라던가, 그런 부분적으루...

576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02:05:16

잘어울린다구해주셔서.감사드립니도.

근데 우리 유키야킁이야말로 무슨일입니까

얘네 대사도 미묘하게 다른 거 발리지 않나여?
무덤덤하게 꿈이구나. 하는 레이지놈이랑 좀 놀란듯이 이건 꿈인가...? 하는 유키야킁... 아니근데 우리 미야케 진짜
진짜
이잉

577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02:06:15

아니 정신차려보면 머릿속에서 주식먹고있네
얍(셀프뺨때리기

578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02:09:38

>>574
따지자면 염상이는 마키아벨리아니즘보다는 준임상적 반사회성 쪽에 많이 치우쳐진 느낌도 들지만...... 설명은 머 윅기가 다 햇지요. 암튼 그런 느낌이라는 생각이 들어버린

>>575
여러모로 그런 느낌이... 들엇습니도. 호호. 굳이 저기에서 순환성 기분장애라는 하위 카테고리까지 언급한 건 그 쪽 증상이 약한 우울장애/약한 조증 등이 상당히 짧은 텀을 두고 순환하는 면도 있고 해서 여러모로 그런 느낌이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암튼 아무래도 유즈하라는 그런 느낌이 강해서... 그래서 먼가 애들한테 좀 미안한 짓 많이 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우웃한)

>>576-577
유키야요? 걔는 뭐...... 죽으라지
유키야는 머 그런 아이니까요~ 대사 다른것도... 솔찌넘조은

어근데머야 주식인가요? 말해주셍
근데 비엘이면 제가 썰을 잘 못 풀어여 그 점은...... 주의를바랍니도. 님이떠먹여주셔야하는(이거는 제가 노말만 맨날 찾아먹던탓에,,, 백합과 비엘을 좋아하는거랑은 별개로 뇌가안돌아가는겁니도)

579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02:09:45

451은... 생각해보니까 착함을 연기함에 있어서, 필요하다면 기꺼이 그렇게 할 수도 있는데 지 승질 못이겨서 나중에 분명 반동이 오거나 하는 스타일...일수도있다구 생각해봄.

인간관계를 이해타산적으로 바라보긴 하는데 그게... 대등한 상대가 아니라 자신이 항상 위라는 생각을 무의식중에라도 하고 있을 것 같아서 제법 웃김

580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02:12:16

윅기야~ 고마워~

하........... 어쩌지
일단 지뢰는 아닌거져?
아 이렇게된이상 7년차비엘러의.짬을보여줘야.(?????)
근데 기력없긴혀요... 근데... 근데... 유키야군 우는건 보고싶은(개후레잖아?

581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02:15:54

시노는 진짜 찐으로 마하인 맞는거같애요
나무윅기에 있는 세가지 특징이... 타인 조종, 냉소적 세계관, 실용적 도덕관 이거 세개인데...
상회 차리면서 얘가 하던 짓 보면 딱인 것 같다고 해야 하나.
타인 조종: 일단 본인 목적에 있어서 반쯤 필수적임+본인 성격이 애초부터 저런 거 즐김(도미넌트 기질) 등등
냉소적 세계관: 근본적으로 이상주의자긴 한데... 세상 자체는 굉장히 냉정하게, 냉소적으로 보는 편. 실리를 추구하는...
실용적 도덕관: 질서파에도 혼돈파에도 무기 팔아먹을 수 있어요

>>580
아 지뢰는 당연히 아니져 남이 떠먹여주면 잘먹는데 주변에 떠먹여준사람이 별로없어서 레시피까먹은... 그런느낌일뿐......(은은)(머쓱)

582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02:16:58

레이지 존내 무기력하니께... 응... 처음에 구해줄 때는 유키야가 레이지 멀쩡한 사람인 줄 알았을 거 같음. 사건 다 끝나니까 그냥 다메닝겐 그 자체로 돌아갈 거 같고? 어찌저찌 연락은 닿는데 가끔 답장 오는 거 보면 살아있는건가 싶고? 사실 이미 죽엇는데 자동응답기가 답장하는 느낌 들지 않을까

583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02:17:17

웃세와 이상의 노래를 찾을 수가 없어...이것이 바로 하이드의 고정...?!

>>578 꼼꼼한 느낌은 좋은거에여...안짱은 귀여우니 그걸로 좋아요 (?)


그리고 주식이라니 새벽에 구경할게 늘어나는건 좋아요 (?)

584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02:18:34

시노야...................(무한점

레시피 까먹은 사람한테 제가 무무무무ㅜ무무슨짓을하려고햇던걸까.응

이해타산적인 캐 최고임
난 맨날 그런캐한테 상처입고 근데두 조와하는거임

585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02:19:58

사실 좀ㄷㅓ 찾으려면 네루 노래가 반항하는 청소년 감성 많이 담고 있긴 한데 제가 네루 지뢰라서여 ㅎㅎㅋㅋㅈㅅ...

아악 구경거리가되어버렷.(?)

586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02:23:24

반항적 + 공격적 + 가능하면 파워풀한 목소리라는 조건...어려운거에여 (?)

예슬이는 이걸로 잠시 접고 잠시 휴식할까낭...

587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02:24:03

쉬셔요
토닥쓰담.

588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02:25:36

새벽은 뭔가...망상이 폭주하려고 하는데 망상아 폭주하지 마렴을 하는 평범한 시간이에여...

웃세와나 들으면서 휴식하는 거시에여...!

589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02:25:49

공격적인... 공격적인 목소리
으음... (무심코.전자마약을

590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02:26:33

망상아!!!!! 스땁!!!!!!!!!

하지만 전 망상 빼면 시체인걸요
어라(털썩

591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02:27:31

>>582 >>584
아니 다메닝겐레이지... 아니레이지야
레이지... 그 정도로 무기력하면 솔찌머냐. 유키야로서는 밥은 챙겨먹고다니나,,, 싶은 생각 들기도할것같애요 맨날 컵라면같은걸로때우는건아니겟지? 하고...... 밥이라던가 해먹이나? 으음

레시피는... 머...... 적당히 되살려보겟습니다 레시피를 까먹엇으면 요리책을보면되지!(대충 비엘만화정주행하겟다는뜻) 마침 호적메이트가 그 전에 머 하나 영업햇엇고......

>>583
하이드는... 하이드는...... 웃세와가 어울릴것같긴혀요(끄덕) 아나타가오모우요리켄코오데스~~~

음. 그런 걸로 좋은 걸까요! 안... 안귀여워!!!(?????)

592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02:28:01

참치 쉬어용용용(포닥닥)

593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02:28:09

전자마약은 좋은거에여 (?) 망상...뭔가 썰보다는 글로 풀릴 때가 많은 거시에여...

594 ◆IU47piriUU (x66gyr3iqk)

2021-01-30 (파란날) 02:30:35

포슬포슬

595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02:34:32

>>591 안 귀여워...이렇게 하면 진짜 느낌이 묘해서 좋아요 (???)

뭔가 가사만 봤을 때는 느끼지 못하는 분위기라던가 박력이라던가 목소리라던가 굉장히 착착 달라붙는게 당황스러워여 (?????)


뭔가...풀고 싶은건 머릿속에 가득하지만 흐르지 않는다...

596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02:35:13

글을 쓰는 방법을 모르는거예요 0.<

>>591 ㅋㅋㅋㅋㅋㅋ 아 아직 캐가 안잡히긴 햇는데... 나사빠지고 불성실하고 무기력하면서도 기묘한 보상심리로 남 괴롭히는 데는 진심이라서 그쪽으로만 쌩쌩 잘 돌아가는 놈이 돼버린

솔직히 이자식 계속 인스턴트 먹고있을 거 같긴 함
부모님집에 얹혀살면서 대충... 밥 축내고 등록금 축내고 어쩔수없이 집안일 하면서 뭐... 근데 머릿결은 찰랑찰랑하겠지

아무리 그래도 쌀을 세제로 씻는 정도는 아니겠지

잠시만요... 웃웃

597 ◆0CBY/hAeh.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02:36:14

좋은새벽이여

598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02:36:21

유키야... 왠지 오빠라던가 형이라던가 그런 이미지란말이져? 동생한테 톡으로 오늘 저녁 네가 햄버그 했으니까 빨리 와 :) 같은 톡 보낼것같애. 부모님은 맞벌이고 하니까 아마 유키야랑 동생만 식탁에 앉을 때가 많으려나. 유키야는...... 1인칭 왠지 보쿠 쓸 것 같고 2인칭은 키미 쓸 것 같은... 유즈하라도 보쿠(가끔)랑 키미 쓰지만 유즈하라는 둘 다 히라가나고 유키야는 둘 다 한자표기일듯한? 그런느낌이.

>>594
포실포실. 안녕 참치. 반가어용. 포슬포슬... 감자인가요?(?????)

>>595
맞아요 느낌이 묘해서......(끄덕)
저도... 풀고싶은것가득... 그러나... 뭔가 안나오는느낌이...... 으으으

599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02:36:39

좋은 새벽인 것이에여...

600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02:38:34

저도 가끔은 다른 참치분들처럼 앵커받아 썰풀기라던가 해보고 싶다는 느낌이 있기도 하고 그런거에여...보통은 오후 6시부터 10시, 11시부터 1시까지만 시간이 나는 참치라서 쌓이는게 많은데 이렇게 하면 조금은 풀 수 있을까-하는 느낌도 있구...히잉 바쁜거 다 날아가면 좋겠당 (?)

601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02:39:36

>>596
무기력... 불성실... 그러나 남 괴롭히는데는 진심....... 머야좋은데요?(??????)
아니근데레이지...... 맨날 인스턴트먹냐구요...... 건강을챙기자. 집안일 설렁설렁 하는 레이지씨도 보고싶은... 이라고 적으려 햇으나 쌀ㅋㅋㅋㅋㅋ 세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정도는... 아니겟죠? 저는레이지를믿어요

먼지는몰라도 잘다녀와용..?

>>597
어솨용 참치~~~ 쫀새벽입니도

>>598
어 뭐야 말 왜 짤렷지? 암튼 유키야 왠지 너 조아하는 햄버그 햇어 :D 하고 톡...... 이 아니라 라인보낼듯한

602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02:39:49

복귀.

쬰새벽입니도...

603 ◆0CBY/hAeh.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02:40:12

앵커받아 썰풀기가 뭐지..? 캐목록 보고 썰 듣고 시뿐 사람 ← 요건가요?
지금은 어려우신가요? 지금 해보면 되죠.

604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02:41:08

헉 바쁘신 와중에도 썰풀고 글써주셔서 감사드리는거예요... 보배로워. 잉잉.

605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02:42:13

>>600
아 맞아요...... 저도 그런 식으로 시간이 나는 때라던가 그런 문제로(사실 정확히는 생활패턴의 문제) 좀 뭔가 썰풀기가 힘들거나 하고 할 때가 있어서 동감...... 아아... 현생의 모든 문제가 소멸햇음좋겟다......

>>602
다시 어솨용용용~~~

606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02:45:11

그 괴롭히는 것도 굉장히 조건부예요
진짜 그 저주라는 특수한 상황이 와야... 응... 그러는거닉가...... 계속 골골대고 있다가 저주 쿨탐 차면 반짝 활동하고? 미친넘이네...

쌀은 세제로 씻고 세탁기에 비누 넣고 설거지는 비닐장갑 끼고 하는 환장할 상식부족 레이지놈이 떠올라버렸고

607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02:45:16

>>603 그것입니다...뭔가 익숙한 언어로 치환해서 표현해버린 것이에여...

지금 해보기...! 역시 겁먹기보다는 일단 도전해보기인걸까여 (끄덕)


527(삼합회 린 아조씨), 535(까마귀자리/아르젠티), 539(마당발 치예), 543(진창수), 550(집사장 할부지), 552(옐로시러), 555(도둑 꼬맹이), 559(대륙의 기상), 560(혼돈까마귀), 565(관종형씨), 572(문학쌤), 580(지킬하이드), 582(응애나아가), 586(꿈깨렴시계), 589(멸세아저씨), 591(인생은 아름다워), 592(미역맛빌런), 596(아무튼 빌런), 604(10대 겨울), 607(허세빌런아저씨), 612(의심받는신), 618(일상좋아마왕), 620(어나더남자애), 627(노력소설가아저씨), 632(질서마왕), 646(3-2이자나미), 647(감정결여탐정), 650(레드마피아신앙소녀), 656(여명아파트마법사씨), 660(This man), 663(사건중심여자애), 665(스파이시신양), 667(망한 세계의 말괄량이)


일단...제가 가진 33명의 캐들입니다...요청하는 테마같은게 없으면 이런저런 갑자기 머리에서 떠오른 썰들이 나옵니다(?)

원하는 캐가 있으면...부디 부탁드립니다! (꾸벅)

608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02:46:14

>>605 언제나 썰은 오픈되어 있는데...시간이...시간이...현생의 모든 문제 다 사라져라아...

>>606 광기 넘치는 평범한 대학생이에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 나갈거 같은거에여...상식부족 무서워...

609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02:48:21

647을 주제로 소설 쓰는 627... 같은먼가가떠올랏어요

생각해보니까 레이지 일인칭 뭐지.
오레?
보쿠는 왠지 안어울리는디

610 ◆0CBY/hAeh.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02:48:52

>>607 네! 해보고싶으면 하면 되죠!! 새벽은 길고 저도 보고싶은데!

660의 모 세계관(폐소공포증 제외) 관찰기요!

611 ◆0CBY/hAeh.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02:50:28

근데 제가 주문하는 법을 몰라서^^..(테마..테마)

그..으리고 시간남으시면 마모루씨 지난번에 연애 관련 썰에서 지루할 틈을 주지 않겠다 ← 이부분 인상깊었는데 연애썰 들려주세요(첫사랑 얘기 들려달라는 학생1감각)

612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02:50:56

>>606
상식부족진자머냐구요세상에
유키야가 보면 기함할듯
"자, 잠깐만요! 스톱! 거기에 세제 붓는 거 아니에요! 소노바시 씨는 진짜... 대체 어떻게 살았길래 그런 괴멸적인 가사능력으...! ㄹ......"(뒷목)(혼절)

>>607-608
저... 센 썰 듣고싶어요(두근두근)
센은 평상시에 어떻게 지낼까요? 카페라던가 가서 막 달달하고 맛난 메뉴같은 것도 시켜먹고 그러려나?

현생의 모든 문제... 사라져라아아아아......

613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02:51:25

지로씨 같은 탐정을 아마 파스파투씨는 꽤 못 다루지 않을까 싶은거에여...열심히 자신이 생각한 성격대로 가려고 하지만 너무 기계적이지 않나? 이런게 사람들에게 먹힐까? 아니, 주변에 있는 캐들에게 솔직히 인간으로 보이기는 할까하면서 이리저리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인간성을 어느 정도 넣어주면서 망할거 같은 느낌 (?) 그대로 간다면 그래도 완전한 인간성 결여스러운 느낌이 기계적인 탐정 그 자체라서 의외로 수요가 있을거란 말이져...근데 이 아저씨는 그런 것보다 머릿속에 생각이 너무 많아서 엇나가버리니까......실험정신이라던가도 만연씨 만나서 영감 얻고 나서야 생겼을거 같구. 투드(?) 같은 경우에는 아직 머리 굳기 전 작품이라 명작(?)으로 나온거라고 생각해여! 그리고 이제는 다시 머리 열렸으니까(?) 엄청 힘들어하면서도 다룰 수는 있게......되려나?

614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02:54:26

>>608 광기... 우리의 오랜 친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점심 나가서 먹는 레이지... 가게 다 와서 지갑을 집에 두고왔단 걸 깨닫는데...

어라 컨셉을 사회부적응자 히키코모리로 잡으니까 뭔가 술술 잘풀리네여.

유키야랑 동네에서 마주치면 가만히 보고있으면서 "아직도 안 나았어?" 같은 소리나 하고 있을 거 같음
지는 외출할 땐 안대 하면서 유키야군한텐 뭐하는짓이야

615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02:58:23

그러고보니까 애들 키는 몇일까
유즈하라... 한 154cm정도? 최종키 156cm
유키야는 173.8cm? 0.2cm정도는 금방 클 거라고 믿고잇음(그러나 자라지 않앗다!)

>>613
파스파투씨는...... 지로씨같은 탐정은 잘 못 다루는군아. 뭔가 기계적이고 무심한? 느낌이 강한 캐릭터는 아무래도 다루기가 힘들지요. 일단 일반적인 사고방식으로는 따라가기 힘든 느낌......

>>614
유키야... 그런 말 들으면 표정 굳더니 조용히 눈 내리깔고 시선 피할것같내요. 대답 못하는...... 자기가 더는 노래를 부르지 못 할거라는 믿음이 있으니께

616 ◆0CBY/hAeh.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03:00:13

>>613 약 요리못하는 사람 같아요. 레시피대로 따라하면 되는데 쓰잘데기없이 이런저런 다른거 넣어서 망치는()
파스파투씨는 어쩌면 독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걸지도 모르겠다고 느껴져요~
처음에 파스파투씨 캐설명을 읽으면서 글을 잘 쓰기 위해 한 일이 책읽기나..뭐였지? 아무튼 '작가' 입장에서 역량을 향상시키위해 하는 일은 모두 '독자'의 일인 것 같았거든요. 근데 참치안에서는 설명에 안 나와있는 파스파투씨의 노력이 있을지도 몰라서.. 563의 리뷰(노력의 방향이 잘못된 건 아닌가?)를 넣을까..하다가 뺐었거든요.
섣부를 수도 있겠지만 파스파투씨는 작가의 포지션이 아니라 아직도 독자(인간적이지 못한 인물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개인. 자신이라는 독자 하나.)의 입장에 서 있는 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고..

617 ◆0CBY/hAeh.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03:01:47

콘은 161~163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넘크긴한데 바뀔 수도 있구요.
안쨩 2cm 크는거 겁나 귀여워.
크긴 크는데 2cm이야.
기여워서 주먹울음함

618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03:02:08

>>6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악... 뒷목잡고 쓰러지면 안 다치게 받쳐줄거같은. "쌀은 먹는 건데 깨끗해야 하잖아. 그러니까 세제로 씻고 다시 물로 씻으면..." 같은 소리 하다가 결국 하나부터 열까지 제대로 배울 거 같음

>>613 헐 인간성 넣어버리고 망ㄴ한다니 ㅠㅠㅋㅋㅋㅋㅋ 아안돼..... 그냥 그대로 써!!!() 투드... 투명탐정이 추리하엿다... 중얼중얼중얼...(??????) 추리소설로 성공하는 것도 되게 신선할 거 같구 그래여 우리 아조시 행복하자... 행복하자

619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03:04:48

아아악미안하다........유키야군.......미안해........... "빨리 회복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라고 말하는 표정은 또 지나치게 무기질적이어서 묘하게 비인간스러울 거 같음.

02 .dice 175 185. = 185

620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03:05:03

여기서 최대치야 나 이마쳐

621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03:07:15

>>610 디스맨씨의 관찰기! 그 중에서...인상깊을만한 기록이라면...

막장 드라마 세계관에서 평범한 게이머이자 재벌가 계열사의 평범한 회사원인 디스맨씨로 보면서 이 드라마 진짜 막장이네 하면서 팝콘을 먹고 있다던가. 휘종고등학교의 평범하게 존재감 없는 졸업여행 장소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 같은 걸로 있는 디스맨씨로 보면서 반복하는건 지루한데 애들 변하는게 꽤 흥미롭다고 보고 있다던가. 느와르의 아이돌을 중심으로 한 이상한 느낌을 꽤 즐겁게 보고 계신다던가 (?) 이마하마에서는 수많은 행인 중 하나로 다니면서 여기는 팝콘러가 만든 세계가 분명하다고 사건들 분포를 보고 생각한다던가...재앙 세계관에서 사라져버린 세계의 잔해 중 '자신이었던' 잔해로 보면서 재앙을 관찰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지 않을까하면서도 이렇게 보면 재앙들도 귀엽지 않나? 하고 인간인 불행씨를 응원하고, 전쟁이가 화끈하게 날뛰는거 보면서 즐거워한다던가 하고 있다던가...계절기 쪽에서 평범한 요괴 중 하나가 되어서 계절기들의 실력 보면서 오오 대단하다-하면서 박수치는게 일이라던가, 신화학교에서 평범한 수위 아저씨나 그런 느낌으로 존재하면서 이거 곧 싸움 벌어지는거지?! 팝콘 각이지?! 하고 가끔 채널고정하면서 이리저리 둘러보는게 일상이라거나...아무튼 그런 느낌입니다 (?????)


>>611 마모루씨의 첫사랑...현재를 열심히 살아가다보니 지금은 그냥 추억의 한조각이겠지만, 질풍노도의 시기에 한 번 사랑에 빠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는 그래도 평범한 사람이었을텐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서 마지막 한 조각이 맞춰져서 이렇게 완전히 긍정적인 성격으로 변모했겠지요. 고백도 했고, 차였지만 그럼에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그 이후에도 몇 번이고 부딪혔지만 아무래도 취향이 이런 남자가 아닌 모양이었던지라. 그 이후에도 솔로로 살고 계시네요. 뭐, 세상 아름다우니 그걸로 좋으신 듯하지만요...


>>612 센은 평소에는 정말 그 나이대 일본 여자애들처럼 지냅니다! K-POP을 흥얼거리면서 요즘 유행하는 걸 먹어보고 SNS에 올려본다던가, 카페에 친구와 가서 1시간 넘게 수다만 떨고 있다던가. 그런 평범한 느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역시 이때에도 양가감정이 존재하지만 그 양가감정을 아예 컨트롤해야하는 마법소녀 활동보다는 이런 평범한 여자애들스러운 생활이 양가감정을 마음껏 드러내도 별 패널티가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편하긴 한 모양이네요. 스티커 사진 같은걸 친구 불러서 찍기도 하고, 신기한게 있으면 막 도전해보기도 하는 평범한 아이입니다...다만 언제나 발목을 잡는건 양가감정이지요 (?)

622 ◆0CBY/hAeh.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03:07:58

아 아 다시 보니까 파스파투씨 원석은 좋은데 남을 의식하기 시작해서 거르는 과정에서 망한건가..🤔
이건 그 느낌같기도 하네요. 존재하지 않는 독자. 독자들은 1도 좋아하고 5도 좋아해. 그래서 파스파투씨는 평균잡아 3을 좋아할거라 생각하고 쓰는데 사실 독자들은 아예 1이나 5를 좋아하는거지 3을 좋아하는 독자는 수요가 오히려 적다던가..

>>619 185..!
크다.....!!!

623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03:08:09

콘콘... 커여워 먼가 길쭉한(?)이미지인.

아 그나저나 다갓이... 키를 넘 크게 줘버렷군.
체격땜에 변명도 못 하게 생겻네...

.dice 1 2. = 1
1 이것도 너프해보시지!
2 네 잘못이다. 안고가라.

624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03:08:24

유키야는 174에서 0.2 모자란 거를 나름 신경씁니다
유즈하라는 다 커도 평균보다 좀 작겠지만 신경 젠젠 안 쓰는 타입. 글 쓰느라 밤에 안 잘 때도 있어서 키가 좀 작아요

>>617
콘... 키 좀 크군아... 장신조아요...... 유즈하라가 묘하게 올려다봐야 하겟네요. 콘쨩, 키 크다. 윗공기는 맑아? 같은 소리 툭 뱉는 유즈하라 떠올려버린

>>618
세제로씻지마ㅠ 이정도면 유키야가 밥해줘야하는거아님? 유키야 솔직히 이미 자기보다 세살어린동생도 챙기고있는데 자기보다 세살많은형이라고 해서 못 챙길 것 같지 않은(?????)

625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03:11:43

김전쟁 존재감 ㅠㅠㅋㅋ 자신이었던 잔해라니 좀 소름돋기두 하구..... 허얼 신화학교 수위아조시...... 존이 가끔 스파게티를.드립니도 맛있게 드세요 하구

헉 센... 센아... 마모루씨... 어헝헝. 왜 눈물이(?

아... 그거 그 그거다 전투기 조종석을 조종사들 평균에 맞췄더니 아무도 편하게 못 탔다는 그거 ㅠ

626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03:13:46

>>615 완전히 일반인적인 사고방식이니 말이지여...음음.

>>616 독자에 대한 이해가 자신에게 악플을 달던 그들에 대한 이해에서 그치고 있지요...너무 큰 자극을 받아버려서 다른 자극을 자극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게 된 느낌에 가까울 듯 합니다! 파스파투씨가 글을 잘 쓰기 위해 한 것은 책을 읽으면서 경향 분석, 필사를 하면서 남의 필체를 자기 것으로 받아들이기 등이었지여...확실히 캐 설명에서는 제가 읽는 것만을 썼군요...! 이건 좀 실수려나...?! 읽고 읽는 것은 지식을 늘리기 위함도 있지만, 그로 인해 시점이 작가로 넘어가기 힘든 것도 확실히 있습니다. 본인은 경향 조사라고는 하지만 읽으면서 자신의 감상이 남게 되고, 그것이 계속되면 자신의 시점으로 글을 쓰려고 하면 자신의 감상이 들어가서 독후감 비슷한 느낌이 되기 십상이죠. 최근에는 만연씨 덕분에 발상이 나오고 있어서 어떻게든 노력으로 바꿀 수 있을 수준까지는 된거 같지만, 아직은 좀 많이 멀었다는 느낌인거에여... 아무래도 너무 둔재다 보니...

>>618 추리소설로 성공...확실히 신선할 거 같지만 아저씨의 발상력으로 트릭이 나올지는...아니, 사회파(트릭보다 감정선이 중요함)라면 가능할지도 몰라요(?) 힘내라 파스파투 아저씨!

627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03:16:06

>>622 완벽합니다...626에 이어가면 자신의 감상 때문에 더더욱 독자의 시선(자신의 시선)을 의식해버려서 과감하게 이어가지 못한다는 그런 느낌일까여...솔직히 너무 순한 맛이면 요즘 독자들 안보잖아여 (????)

>>625 자신이었던 잔해에서조차 시야를 수집하는 디스맨씨인거에여... 존이 스파게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위 아저씨 디스맨씨 고맙게 받으면서 정말 평범하게 인사할거 같구 그런거에여 (????)

아앗...비유가 명치를 때렸다...! 마모루씨는 상대 취향이 어른스러운 남성같은거였는지 망하셨고(?) 센은...마법소녀어어어...

628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03:16:10

일본여자애들 키 작대여
안 정도면 평균 아닌가(?

으으으으음 너프라. 일단 어케 해야 할지 모르겠네. 보류!!(?????)

>>624 헐 유키야 과로하면 안ㄴ대요
밥 해주는 건 고마워하겠지만.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인줄 알지도.

629 ◆0CBY/hAeh.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03:16:36

>>621 게이머이자 회사원? 380 혐성남한테 아재로 불리면서(들키면) 어그로 왕창 끌릴 것 같아요ㅋ ㅋ ㅋㅋ 아 아아 디스맨씨는 관찰하면서 루프..알 수 있구나? 휘종고 모브 반애들이 알면 전능해 보이는 탓에() 꺼내달라고 의지하고 싶어 하는 애도 있을 것 같고 그러네요. 팝콘러가 만든 세계가 분명하다? 의외로 맞는 추리라서 쫌 웃었음. 전쟁이가 날뛰는거 보면서 즐거워하고 있다면....불행이 응원하는거랑은 대적점이긴 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물에 진심으로 감정이입하고 있지 않은 그런 태도가 ㄹㅇ 관객 시점인거 실감나서 넘 웃기고
언젠가 쫌 신기 있는 애들이 아저씨 눈 들여다보면서 본체는 어디서 보고있는거야? 당신은 어디서 왔어? 당신(해당 세계관의 아저씨) 말고 당신(세계관 바깥 본체)에게 말을 걸고 있어..같은 얘기 해주면 흥미로울 것 같기도 하네요.

630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03:18:19

요즘 독자들은... 사이다패스인 거예요... 무서워...

631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03:21:38

>>629 바깥의 본체가 된 디스맨씨에게 말을 걸면 오, 신기하네. 하고 뭔가...제 4의 벽을 뛰어넘는 작품 보듯 할거 같은 느낌이에여...플레이어에게 직접 말을 거는 게임이라던가, 바깥의 존재를 의식하는거 같은 작품이라던가. 그런걸 보는 감각? 그래서 흥미로워하다가도 몇 번 보면 질려서 이런 시츄에이션밖에 못해? 하고 다른 채널 돌릴거 같기도 하고...(?)

380에게 어그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본체는 굉장히 좋아할겁니다. 아예 세계관에서 떨어진 곳에 있으면 제대로 된 이야기를 못봐서 답답하기도 하실테고 (?) 완전히 엮이지 않고 관찰자로 남아만 있다면 오케이일거에여... 디스맨씨는 시공을 초월한 폐소공포증 세계관에서 팝콘을 뜯고 계시니(?) 만약 휘종고 모브 애들이 알고 달라붙으면 바깥 아저씨는 으아악 얘네 떼어봐! 하는데 안쪽 아저씨는 팝콘 드시면서 바깥 사람이 꺼내주면 개연성 없잖아. 니들이 해결하라고 하면서 지루한 표정으로 중얼거릴거 같고...(?) 자신도 팝콘러라서 팝콘러 요모츠오카미씨를 알아본 것이겠지요 (?) 완전히 관객 시점이니까여...불행이와 전쟁이를 동시에 응원하면서 즐거워하는 구석이 참으로 관객스럽습니다...

632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03:22:33

>>621 >>626
오......(귀여워!) 헉 근데 센 SNS 계정 있나요? 무슨 내용이 주로 올라오려나 기대가 되는...... 그렇죠. 하긴 평범한 여학생인 편이 좀 더 페널티라던가 없고 자유롭겠네요. 자유롭게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하면서 행복한 센... 보고싶다. 학교라던가 다니겠져? 마소애들중에 종종 학교를 안 다니는 경우도 있었던 것 같지만... 학교를 다닌다면 학교생활은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기두. 암튼 늘 생각하던거지만 센 너무 기여워요...... 만두머리라던가......

아무래도 일반인의 사고방식은... 으음.

>>628
사실 일본 성인 평균은 아는데 일본 여중생평균을 잘모르는(머슥) 그치만머... 네(?????)

레이지... 장신이구나. 인스턴트 먹고 무럭무럭 컷군아.(????????) 모르겟으면보류합시도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 갑자기 요리하려고 들었던 식칼 고쳐쥐면서 레이지씨한테 처신 잘하라고요... 머 이딴소리하는 유키야 떠오른(???????)

633 ◆0CBY/hAeh.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03:23:56

이별은 보통 사람을 나쁘게 만들기도 하는데 마모루씨는 긍정적으로 개화()했구나. 그런 계기로 바뀔 사람이었다면 마모루씨는 어떻게든 긍정적으로 살아갈 회로가 배선돠어있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사실이든 아니든 사건을 받아들여 자기 밑거름으로 삼은 마모루씨의 긍정성이 멋져요.
센 되게 평범한 일상이라 예쁘고..아기자기해..!

>>623-624 아무래도 이미지가 큰 이미지죠! 작캐를 좋아하지만 그건 콘한테 안 어울려.
윗공기ㅋㅋㅋㅋㅋㅋㅋ 응?(이해하고 웃음) 맑아. 시원해! 안짱도 맡아볼래? 물어보고 만약에 좋다고 하면
.dice 1 4. = 3
1. 라이온킹처럼 고양이 들어올리기 자세로
2. 무릎꿇어 등에 업어서
3. 가만히 있으라고 하고 어깨에 들쳐메서
4. 공주님 안기 자세로
들어올려 앜컄컄 웃으면서 윗공기 일일체험 시켜줄 것 같고

634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03:27:30

>>632 센은 SNS 계정...아마 친구들 따라서 모두 만들어져있지 않을까 싶은겁니다...평범한 여고생이고, 본인도 주변에 양가감정이 있으므로 좀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다고 하지만 웬만해서는 메이와쿠 문화가 있는 일본이라고 생각하면...센도 표현을 좀 자중하고 다른 사람들도 센을 배려하는 형태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참아서 망가진거지. 적당히 내뿜는다면 원래 화도 약하게 터지는거구여... 마소가 되지 않았을 경우의 행복한 센인거에여... 학교는 다녔겠지만, 아마 테러리스트가 된 지금은 안다니거나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는거에여...학교 생활은 마법소녀에 얽매일 필요가 없으니까 평화롭게 애들 중심에서 이리저리 이끌면서 모두와 노는 평범하게 귀여운 아이였을거 같은데, 센이 마법소녀가 된 때쯤부터 전대 다이아라던가로 많이 바빠져서 그런 식으로 친구들과 놀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안이 점점 줄어드는 스케줄, 거기에 리더가 되면서 가중된 자신과 사명과의 괴리 등으로 인해 더 망가진게 아닌가 싶은거에여... 센...센은 귀여운겁니다...

일반인의 사고방식으로는 지로씨는......로봇?

635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03:29:31

진짜로 칼날잡기해버릴거같아서 좀 무서움

"뭐야, 찌를 수 있어? 그런 풋내나는 위협이 무슨 소용이 있다고. 자세는 좋아. 그치만 그뿐이네."

미친넘... (※새벽텐션)

636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03:29:53

그러고보면 센. 현재도 친구들과는 모두 교류하려나...많은 애들은 테러리스트로서의 광기를 보고 떠났겠지만 센 덕분에 구원받았다거나, 소중한 친구라거나 하는 애들은 남았을거 같고...일코하면서 마소 때보다 훨씬 행복하게 지낼거 같은게 눈에 보이네여 (?)


>>633 마모루씨는 완전히 긍정파워가 되었지요...그때쯤을 기점으로 평범하게 활발한 아이가 완전히 지금 현재가 아름답다고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가는 긍정의 남자로 개화된 것이 사랑은 사람을 바꾼다는걸 크게 느끼게 하는겁니다...! 마모루씨는 그런 의미에서 첫사랑에게 언제나 감사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센은 언제나 양가감정만 없으면 평범이에여(?)

637 ◆0CBY/hAeh.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03:30:20

>>626 아~ 역시 안 들어간 노력도 있는.. 다행이에요. 정말 10년간 읽기만 했다면.. 방향이 틀린 노력이 너무 안타깜고 아깝잖아여...ㅋ ㅋㅋㅋ 들어보니까 상처?를 생각보다 크게 받아서? 아물지 못하고 있는 기분도 들고 그러네요.. 둔재지만 열심히 하려는 아저씨 응원해주고 싶은 거에요.... 예술계에는 재능이 중요하다보니까 현실에서 파스파투같은 인물 보면 계속 문학 하라고 도저히 말은 못해줄 것 같으면서도....TT
순한 맛이면 요즘 독자들 안보잖아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쵸 자극성이 최고야 ^^ 음~ 사실 자극성 높은 쪽이 돈은 더 되죠...? 아마도..? 수입은 자세히 모르겠는데 잡지에 실리는 퇴폐 소설? 이나.. 싸구려 소설들 있잖아요. 아니면 신문 에세이나.. 잘 팔리는 글들. 아저씨는 수입은 부족해도 순수 문학 추구하면서 그런 쪽이랑은 타협하지 않는 거 같죠?

638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03:30:21

칼날잡기 굉장해......

639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03:31:17

마모루씨를 보면 행복해서 눈물이ㅜ나

허엉 어깨에 들쳐메는거 넘모 커여워........ 커여워.............

640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03:32:27

어아아 슬슬.졸리다
뭔가 더 쓰려고햇는데 머리가 안돌아가내요...... ㅈㅅ합니다... 자러갑니도..............

>>633
어깨에 들쳐메고 윗공기 일일체험... 우웃 콘쨩.커여워......... 우아아앗... 웃음소리도 개성잇고 조아요...... 우웃.
들쳐메지고 나면 유즈하라... 왠지 ?-?한 표정으로 가만히 있다가 "콘쨩, 안 무거워?" 같은 소리 툭 뱉을듯한... 그런 느낌이 드는군여.

갠적으로는 유즈하라가 콘이랑 같이 뭔가... 뭔가 어디 놀러가고 그런 거 보고싶은. 크레이프라던가 먹기두 하구...... 우웃

641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03:33:18

새벽텐션 굉장해...

아무짓이나 하고있어...

642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03:33:44

잘자여!!!

호롤로. 네시쯤 자야쥐.

643 ◆0CBY/hAeh.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03:34:40

>>631 한없이 가볍고 이입따위 없고 흥미를 추구하는 플레이어 감각 너무 좋아요ㅋㅋㅋ 휘종고 모브 달라붙으면 하는 말.. 어쩐지 신같고 멋지네요..

센 sns는 친구들 따라가는구나. 친구들 잘 사귀어야겠네요() 저런.....그런 이유도 있었구나. 적당히 스트레스도 풀고 쉬었어여 했어요. TT

644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03:35:22

>>637 아저씨는 수입이 부족해도 자신의 글을 싸구려로 팔고 싶지는 않다라는...도스토옙스키가 보면 배부른 소리 하고 있네하고 때릴거 같은 아저씨에요 (?) 순한 맛이면 요즘 독자들에게는 너무 약해요...저는 순한 맛 좋아하는데 요즘은 사이다패스라던가 그런 쪽이 유행타는 거 보면서 많이 얼얼했지여... 자극성이 높으면 높을수록 소설 사이트 같은 곳의 조회수도 높은, 그런 느낌이 드는겁니다...!

10년간 정말 읽기만 했다면...생각하기만 해도 아저씨 너무 길 잘못 드셨어요하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상처...자기 독자가 그들 뿐이었으니까 그들에게 맞춰주다보니 정신이 이상해져버린거 같은거에여 (?) 정상인 독자 만나려면 정상인 소설을 하나 성공시켜봐야하는데 한 번도 성공을 못시켜봤으니 지금은 무리나 마찬가지...! 563의 서평이라던가 그런 것 덕분에 그나마 조금 나아진거지. 처음에는 글을 아무리 써도 옛날의 컬트적인 것도 못되고, 그렇다고 현대 트렌드도 못되는 밋밋한 작품들만 나와서 고생하지 않았을까 싶은거에여...아저씨는 재능이 하나도 없어...아저씨...노력밖에 못해...

645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03:36:10

저번에 418이랑 421 건전스포썰 풀었던거 생각난다...

제하가 나중에 자신 처음에 불순한 의도(...) 갖고 접근한거 알았냐고 하면 다온이는 미소지으면서 어떻게 그걸 몰랐겠냐고 하려나. 다만 상황이 나아질 기미가 보였기 때문에 응한 거라 하면... 으음.

646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03:37:47

아아저씨(우럿

배부른 아조시... 좋아(????)

647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03:38:48

>>639 언제나 행복한 아저씨인거에여...(?)

>>640 좋은 꿈 꾸시고 오늘 뵈어용 참치님!!!!!

>>643 확실히...모든 곳을 감시하는 신과 같은 느낌이 있네요...음음. 엑스트라들의 신인가! (?) 하나도 이입하지 않는 모습에서 바깥에서 보는 느낌이 팍 드는 것이지요...그런 면에서 뭔가 아저씨 시점으로 서술하면 3인칭 관찰자 시점 소설 하나 뚝딱인가 싶기도 하구 (?)

센은 친구따라 강남갔다가 갑자기 양가감정 들어서 강북갔다가 다시 들어서 강남 돌아왔다가하는 인상이에요 (????) 친구들은 대다수 센이 직접 다가간 검증받은 친구들(?)이었을 듯합니다! 하필이면...화합의 페리도트라서...눈에 띄고 말았다아...

648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03:40:14

>>646 배부른 파스파투씨...프리터 활동하는 모습에서 나는 결코 소설을 순전히 돈벌이로 쓰지 않겠다는 각오가 느껴지지요 (?)

649 ◆0CBY/hAeh.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03:40:30

앗. 잘 자요 참치! 콘 웃음소리는 장난기많은 여중생같이? 쓰려고 하고 있어요ㅋㅋㅋㅋ 유즈하라 반응 너무 귀여워.. 싫어하거나 버둥거리진 않네요? 처음엔 입에서 튀어나오는대로 무겁긴 하다고 하려다가 자기입 탁 막을 것 같애.(ㅋㅋㅋ) 안은 좀 더 먹어야 해- 같은 얘기 할 것 같네요. 대충 안은 안 무겁단 소리. 말장난 같은데 어쨌든.

650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03:43:02

건전한 것도 불순한 것도 모두 사랑이에요 (?)

안짱과 콘 둘 다 귀여워...

651 ◆0CBY/hAeh.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03:49:43

>>644 (자체검열) 안나온다고 평점 막 주는 독자들 보고..저는 독자임에도 작가가 자기 주관을 유지할 줄 알아야겠구나 생각했었어요. 자극성 높이라는 것도 그렇고 별의 별 이유 다 갖다 붙여서 폄하하거든요. 성공 경험이 없어.......ㅋㅋㅋ ㅋㅋ ㅋ.TT 어우.. 안타깝네요.....아저씨 글쓰기는 취미로만 해봐요.... 차라리 거장들한테 막무가내로 돌격해서 제 작품 한번만 읽어봐주세여 같은 짓을 하는게 더 발전은 클 수 있겠는데 파스파투씨 그럴 것 같은 성격도 아닌거 같은거에요..

>>645 헉. 기억나네요ㅋㅋㅋㅋ그때 너무 웃기고 재밌었구ㅋㅋㅋㅋ 다온이 그렇게 답하는구나. 몇주만에 들은 대답이라는 느낌인데(ㅋㅋㅋ) 대답 되게 사랑스럽지 않나요? 제하 반성 많이 해라.. 이후에는 달달하게 만나지 않을까 생각해 보구요..
저런 상황 럽코 정석이라면 제하 쪽에서 저얘기하면서 나같은 쓰레기는 지금도 (삐-)라든가 (삐-)라든가 (삐-)같은 망상 하고있다고!!같은 소리해서 다온이 당황타는거 보고싶기도 하고

652 ◆0CBY/hAeh.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03:52:32

머라 해야 하나. 집에 불렀을때는 어떤걸 기대했고- 같은 걸 너무 솔직해버리는 느낌의(ㅋㅋ)

센의 검증받은 친구들..이라면 어떤 특징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센은 자기같은 친구가 있다면 만나나요?

653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03:53:47

>>651 공격적인 독자가 많이 보이는 요즘입니다 ㅠㅠ...이런저런 이유를 갖다 대면서 깎아내리는 모습이 보이는걸 보면...파스파투씨도 이제 다시 기회를 잡을테니까. 아마 드디어 독자에게 휘둘리지 않는 과거 악플과의 사랑(?) 시절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하고 기대해봅니다...성공 경험...자극적인 걸 쓸 줄 알아야하는데 순문학같은 아저씨인거에여...슬픈거에여...취미로 글...그게 좋을텐데 본인은 글이 너무 좋다를 외치고 있으니 형님도 두손두발 다 들었지요......거장들에게 돌격해서 평가받는 것! 소설가에게 있어서는 꽤나 로망이죠! 그런데 이분은 또 친구라던가도 성공한 소설가가 분명 있을텐데도 걔네도 소설 쓰느라 바쁠텐데 내걸 읽고 평가할 시간이 남아돌까?하는 쓸데없는 배려(...)로 계속 헛돌기만 했을거 같은 인상이 있어여...

654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03:56:39

>>652 "나랑 비슷한 친구? 와! 절대 만나고 싶지 않지만 절대로 만나고 싶다!" <- 완전 친구하고 싶다는 소리입니다 (?)

자신과 같다면 자신을 이해해줄 수 있을테니, 자신과 비슷한 사람에 대한 혐오보다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겠지요. 그러면서도 틈만 나면 죽이려고 들거 같지만, 그것 또한 결국에는 너무 닮은 사람에 대한 애증의 폭주일 뿐이니까. 상대방도 본인도 이해하고 넘어갈거 같은 느낌이구...

센의 검증받은 친구들은 센의 이중적인 면모를 보고도 센을 버리지 않았다던가, 뭔가 노는 아이들인데 센에 대한 배려가 있다던가. 그런 자기 자신을 버리지 않을만한 사람들이 될까여...양가감정에 하루종일 사로잡힌 아이라서 더더욱 관계를 방어적으로 짜는 경향이 있는 느낌이 드는거에여...! 그래도 옅은 친구 관계라면 꽤 많았을거 같지만!

655 ◆0CBY/hAeh.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04:01:06

>>653 파스파투씨.. 응원하고 있어요!!3 솔직히 만연과의 이런 구도에서 파멸 루트가 클리셰같을 정도로 많아서 파스파투씨 괜찮을까? 같은 생각 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멋진 선택 해서 놀랐었고 진짜 잘 됐으면 좋겠어여. 563은 이제 아저씨 작품을 못읽고 안읽게 되었지만요..
과거에 태어났으면 의외로 더 평이 좋지 않았을지? 사실 예술은 시대흐름도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해리포터같은 것도 딱 판타지 필요할 시기에 독자들 요구 충족시켜줬다고 하고 파스파투의 밍밍한(?) 순문학도 그게 필요한 시기가 있지는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 느낌이랑 비슷해요. 파스파투씨 착하고 배려심 있어서.. 인간으로서는 너무 좋은 성격인데 오히려 이런데선 발목을 잡네요. 그래도 악플 대하는 태도 보면 평가를 잘 받아들이는 파스파투씨니까(너무 잘 받아들이기도 해서 문제지만) 멋진 소설가 될거라고 믿고있어요!
만연씨도 블루밸이랑 이어진 관계를 보면 파스파투씨가 소설가로 성공하는 과정 지켜보며 청량리에서 기다려주지않을까? 하는 짐작도 있고 그렇습니다..

656 ◆0CBY/hAeh.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04:05:15

>>654 감상마저 양가적이야...?!
헉. 자신 같은 친구 만나면 쌍방 얀데레 가나요? 센센.. ..... . ....넘좋을 것 같은데?^^ 이조합 맛있겠네요..
센에 대한 태도가 중요하구나. 센은 자신을 받아들여줄? 사람을 찾고 있다..는 느낌이네요? 얕은 관계라면 마당발 센. 화합의 페리도트.. 인싸의 탄생석 다워()

657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04:07:10

>>655 오너도 처음 짤때까지만 해도 파스파투씨는 만연씨에게 차이거나, 아니면 불행해질 선택을 해서 영원히 고통받는 라인을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에여...근데 이 참치는 언제나 계획성 1도 없이 캐에게 전부 맡기다보니...뭔가 로맨틱해졌고(?) 이렇게 더더욱 노력가라는 이미지가 살아나게 된 것이지여...음음. 563이 다시 읽을 수 있을 날이 있다면 좋겠군여...

확실히 과거에 순문학이 유행하던 시기에 태어났으면 의외로 좋은 작품이라 들었을지도 몰라여...(끄덕) 예술은 시대흐름이 굉장히 중요해서, 그거 벗어나면 오스트리아의 미대 준비하던 어떤 분처럼 아무리 작품을 잘 만들어도 현 사조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졸작으로 평가받는다던가 하는 경우가 있지요...파스파투씨의 문학은 정말 시대를 잘못 타고났어요... 오오! 비슷한건가요! ㅎㅎㅎ 파스파투씨는 너무 사람이 착한게 그렇지요...인간으로서는 좋은데 그래서 과감해지지 못하는 느낌...멋진 소설가가 되어서 만연씨 찾아가야 해피엔딩인 분인거에여...

음음. 청량리에서 기다려준다면, 청량리에서 걸작을 들고 티르 너 노그에 당당히 들어와 내가 이걸 썼고, 이걸 사랑하는 당신에게 바치겠다하면서 오는 그런 구도가 그려지는거에여...

658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04:09:15

>>656 쌍방 얀데레...! 그런 느낌이지요...확실히 꽤 재미있어보이는 느낌입니다 (?)

인싸의 탄생석이지요 음음. 자신의 양가감정도 확실한 애들에게만 자주 보여주었을 것인만큼 얕은 관계는 정말로 센 본인은 친구는 친구지만 마음 편하지는 않다-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어여... 센은 자신을 받아들여줄 사람이 필요한 것...그렇지요. 양가감정이 너무 폭주하는 것 때문에 본인도 본인을 이해하기 힘든데, 남에게 그래달라고 부탁하는 이기적이지만, 그렇기에 인간적인 아이입니다...

659 ◆0CBY/hAeh.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04:14:16

>>657 듣고보니까 파스파투씨가 일궈낸 결말이라는 느낌도 들어서 멋지구..이분 소설만 빼고 정말 전부 완성형인 것 같다는 실례되는 감상도 둘어버리는 것이에요() 이런 로맨스도 멋지고 좋아요. 563.. 바빠지기도 바빠질 거라. 앞으로 살면서 읽을 날이 올까? .dice 1 5. = 3
4이하 업고. 5이상 나와서 읽는다면 슬럼프에 빠졌을때나 힘들때 파스파투씨의 소설이 지침을 주지 않을까 생각해요.
과감성은 조금 부족. 하지만 청량리 찾아오게 된 걸 보면.. 아마도 형 도움이 없었으면 혼자서는 어려웠을지도 모르지만, 과감성이 아예 또 없는 건 아니라서 기회를 잡게 된 것 같죠. 만연씨를 무사히 만나 다행이에요.. 파스파투씨가 해냈을 때의 만연씨 반응이 되게 기대되네요!

저는 이제 자러 가야될 것 같애요. N5참치도..자러가셨나? 뒤늦었지만 잘 자시고 dQ 참치도 잘 자요..!

660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04:21:21

>>659 확실히 소설만 안하면 그냥 인생 성공할 분이지요() 563...읽을 일이 없더라도 파스파투씨는 그 감상을 계속 간직하고 있을테니까요!!

파스파투씨의 과감성은 부족한듯 넘치는듯 하는겁니다! 좋은 꿈 꾸세요!!! 그러면 저도 슬슬 자러 가는거시에여...!

661 ◆IU47piriUU (x66gyr3iqk)

2021-01-30 (파란날) 09:04:15

9시에 일어나야겠다 하고 자다가 깨서 9시에 알람을 맞췄는데 알람을 맞춘 게 꿈이었어
하지만 9시에는 일어날 수 있었다
뭐지...

662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09:16:19

어장에 요즘 유부녀캐가 늘어나서 떠올라버린 짤

참하입니도

663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09:54:15

혐관들 모아놓고 이거 시키고싶다
굳이 혐관 아니더라도 이거 시키면 재밌는 상황 연출할 수 있을것같음

https://tumblbug.com/instantpropose

664 ◆TsGZuCx9j2 (HjypAAlHyw)

2021-01-30 (파란날) 09:57:06

제레미 로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신이_본래의_자신을_죽이고_그_자리를_차지한_도플갱어라는_것을_기억해내게_된다면_자캐는
드물게 내캐중 착해빠진 애라 도플갱어라도 뭔갈 죽이는 행위자체가 힘들 것 같은데 그래도 가정하자면 어떻게 내가 그럴수 있지부터 시작해서 다시 자기 굴안에 갇힐것 같음. 하지만 주변인이 있으니까 마냥 굴안으로 파고들어갈 수도 없고 평생 죄책감 떠안고 살듯

#아무것도_기억하지_못하게_된다면_자캐는
주변의 물건이나 사람들을 통해 관련된 것을 연상하려고 합니다. 민폐일까봐 도와달라 말 못하다가 그게 더 큰 피해?가 되면 그때 도와달라 할 듯

#제가_당신을_좋아하는_것_같습니다_일때_자캐의_반응
의의로 이런쪽으로 눈치없음계라 놀라고 당황합니당....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665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09:58:39

>>664
우와앆
우와앆 제레미야,,,,,, 제레미야...... 죄책감 떠안고 사는거군아... 아세상에제레미완전착해... 마지텐시...... 제레미야...

666 ◆TsGZuCx9j2 (HjypAAlHyw)

2021-01-30 (파란날) 09:58:51

>>663 ㅋㅋㅋㅋㅋㅋ 우리어장 혐관 몇몇 떠올렸다가 현웃 터졌어 ㅋㅋㅋㅋㅋㅋ 안녕 좋은아침~

667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10:01:04

>>666
썩은표정으로 고백멘트 읊조리는 캐들이... 너무 보고싶어진(?????) 참하입니도 쫀아에용~~~~

668 ◆TsGZuCx9j2 (HjypAAlHyw)

2021-01-30 (파란날) 10:01:44

제이미는 착한 청소년이지<<이말하면 애 취급이라고 싫어함

캐해힘들면 해시해보고 풀어보기가 학계의 정설이 되어버렸어

669 ◆TsGZuCx9j2 (HjypAAlHyw)

2021-01-30 (파란날) 10:04:50

>>667 썩은표정 ㅋㅋㅋㅋ 재밌겠다 ㅋㅋ
내캐중 그럴만한 혐관있는애가,,,쌍방혐관이 얼마없는...
유우히야 수련회때 걸려서 이마에 주름이나져라

670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10:09:20

반지 세개 가장 먼저 다 털어내면 이기는 룰이던데... 이기는 사람한테 뭐 있다고 상품이라던가 걸고서 시키면 애들이 승부욕에 불타오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668-669
제이미... ㄱㅇㅇ............

쌍방혐관이 얼마 없군여. 저도... 쌍방은 얼마 없는 것 같은 느낌.........(고뇌)

671 ◆TsGZuCx9j2 (HjypAAlHyw)

2021-01-30 (파란날) 10:15:29

혐관콜렉터는 은근 있는데 서로 혐오하는건...왠지 모르게 음..
저 카드게임은 철면피기질이 없거나 있다해도 좀 뭔가..무뚝뚝한 애들이 해야 재미질 것 같은데

너참치랑 혐관이 은랑이랑 태현이?

승부욕 ㅋㅋㅋㅋㅋ 뭘 걸어야 할까

672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10:21:08

저거 찾아보니까 일본 원 버전에는 확장팩으로 스토커 블랙, 러버즈 핑크도 있더라고요
사실 별 거 없고 단어 카드 추가하는 확장팩인데 다-크한 분위기의 단어랑 핑크하고 러브러브한 분위기의 단어가 추가되는... 지금 스토커 블랙 확장팩 수록 카드 포함해서 겜 하는 영상 보고있음

사람이 최소 세네명은 있어야지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러면 세 명이서 다같이 혐관일 수가 있는가부터 생각을 해봐야할듯한. 혐관인 거 아니더라도 그냥... 적당히 어색하거나 한 애들 몰아넣고 해보고 싶네요

그러게요. 뭘 걸어야 하지? 뭘 걸어야 할까................
일단 그 둘로는... 우선 인원수가 부족해서 게임 시작부터 힘들것같음 사람을 더 모아서... 더 많은 참치들을 모아서 썰을......

673 ◆TsGZuCx9j2 (HjypAAlHyw)

2021-01-30 (파란날) 10:27:40

스토커...일본은 이쪽으로 없는게 없는것 같아....

세네명이서 다같이 혐관이려면 다 같은세계관이여야 할텐데 어지간해선 힘들것 같고 어색한 애들? 잘 모르겠네 내캐더 데려올수 있긴한데 더 많은 분들이랑 하고 싶다면 어쩔수 없는거고

674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10:31:29

나는 찢겨나가더라도 너의 일부야. 무슨 일이 있어도 사랑한다고 했었지? 결혼하자<방금 게임 실황 영상 보면서 나온 대사(의역) 매우 야바이한 문구를 보고 짜릿해졌습니다. 굉장히 마음에 드네요. 개재밋을듯. 직구하고싶다.

그렇죠? 아 그거는 굳이 더 많은 분들이랑 하고 싶다는 얘기는 아니에여. 단지... 제가 이제 곧 증발해야 하기 때문에... 썰 주제를 두고 다른 참치들을 많이많이 끌어들여서 썰이 풀리는 걸 보고있다보면 제가 돌아왔을 때 썰이 가득 풀려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675 이름 없음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10:31:41

참하- 30대 정도로 보이는 예쁜 유부녀 픽그루 구했는데 기력이 없네여

혐관? 완존 혐관은 아니지만 저걸 시킬만한 적당한 혐관이면 380이랑 223이나 232?
쌍방혐관 비슷한 거는 전물망이랑 흑백합이도 있지만..저걸 시키면 휴고한테 너무 미안해()

676 ◆TsGZuCx9j2 (HjypAAlHyw)

2021-01-30 (파란날) 10:33:40

대사 ㅋㅋㅋㅋㅋ 딱 어장 취향 ㅋㅋㅋㅋ

음 음 그렇구나 많은사람들이 참가하면 더 재밌지~ 미리 잘 다녀오고. 나도 지금 밥 먹어야 해서

677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10:38:51

너를 죽을 때까지 귀여워해주고 싶어<방금 실황영상에서 나온 대사(2)
연속으로 야바이한 게 튀어나와서 KIJUL함
동시에...... 실황영상을 보다보니 남자 넷이 둘러앉아서 반지끼고 저런 게임을 하는 점에 대해 굉장하다고 여기게 되어버린

>>675
기력이 없는 건...... 토닥토닥입니도...... 유부녀픽그루 조은데 잘 없죠. 우웃. 참하에여~~~~~~

>>676
맞아요...... 대사가... 캬......
암튼... 제가 무슨 일이 없다면 11시 전에는 증발해버리므로...... 돌아왔을때 썰이 가득 풀리길 기대햇던
아 밥 먹고 오시나요? 맛나게 드시고 오세영!

678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10:43:44

제가 보던 영상입니다
얀데레적인 멘트와 정통파적인 청혼 멘트가 자꾸만 교차되며 튀어나와서 짜릿해요
저는... 이만 증발합니다(왈칵)

679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10:44:07

어? 아 실수로 링크를 삐꾸냈네
이 영상 보고잇엇어요

암튼 진짜 증발이에영

680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10:44:45


https://www.youtube.com/watch?v=t98o9APpMgM
?????????????????????? 왜영상안올라감

681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10:53:18

기절잠.......어엇.어어엇. 크아ㅏ아아악.

682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10:57:14

미안합니다...
쬰아입니다...

683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11:18:26

어ㅓ에아. 아침밥 먹어야지...

.dice 1 2. = 2
1 티라미수
2 컵라면

684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11:27:31

기절잠이었는지 폰압이었는지도 기억이 안 나는군...

진단이나 슬슬 돌리다가...

685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11:33:13

사실... 밥먹으러다녀온거엿슴
맛잇엇다. 근데 티라미수여? 부럽

686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11:48:01

오늘은... 윾키야 관추를 끝내고...... 마리에트랑 다른 마소세계관 캐들 관추도 슬슬 들어가고........ 시계자리도 좀 관추하고... 손댈 애가 아직 많다........ 그래도 꽤 많이 끝냈어요!(뿌듯)

687 이름 없음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11:56:13

>>683 쌀을 드세요 쌀을()
>>686 521 다이옵들 관계 참치적으로 흥미갖고 있습니당.
왜냐면 제가 다이옵들 입장이었으면 재수옶었을거 같거든요()
관추힘내요!

688 이름 없음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11:59:41

.dice 1 20. = 15

689 이름 없음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12:02:24

585라...
나온김에 제 자캐들의 격파 방법..? 무릎꿇리는 법 적어볼게요.

690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12:14:36

먼가... 하려고 했는데 머리가 미묘하게 안돌아가는
위에서 보드게임 챙겨온 김에 자캐한테 사랑해 게임이라던가 시켜보고싶다. 부끄러워하면 지는거다. 호호.

>>687-689
재수업다녀(우웃함) 일단... 어케이을지는 아직 생각이 잘 안 나지만! 노력해보겟습니도.

오 근데 자캐들의 격파방법,,,,,,(두근두근)

691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12:17:18

헉 넘 늦게 봤다 쌀을 못먹었어요(?
무릎꿇리는 법 호에엑...

글구 제하가 글케 솔직하게 말해주면 다온이 호에에에하면서 "그, 그런 거... 지금도야...?" 하고 당황탈덧한... 아 그 짤 있었는데. 그렇게 하고 싶으면 하면 되잖아!! 하는 짤(...) 그런말 튀어나오는 것두 보고시픈 ㅠ 사랑스럽다니 고마운거시야요.

>>686 당신이 윾키야 관추를 끝내면 내가 레이지 관추를 끝내서 당신을 혼돈의 도가니에 빠트릴 거시다...(??????)

692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12:24:20

당연하지 게임... 그런거 시키고 싶은데 머리가 안돌아가고()

레이지 약간 그런 느낌임. 보통 사람들이 일상을 50정도의 활력으로 살면... 얘는 평소 5 정도로 살다가 3년에 한번씩 200정도가 되는 거 같애여 평균ㅇ내면 50 정도? 약간 모든게 안맞는데 기계는 돌아가는 느낌이네

693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12:27:40

자캐한테 사랑해 게임 시켜보고 싶어서 좀 머리굴리다가 뭔가 이것저것 이하생략 해서 결과적으로 나온 건 시노 연애하면 위 짤처럼 되는거 아닌가 싶은 알 수 없는 적폐뿐이엇던

아~~~ 남의자캐 이상형 궁금하다

헐 저를 혼돈의도가니에 빠트리실건가요
와아(짜릿)(기대)(행복)

레이지......... 모든 게 안 맞는데 기계는 돌아가는...... 굉장히 알 수 없는 상황이군요

694 ◆TsGZuCx9j2 (HjypAAlHyw)

2021-01-30 (파란날) 12:28:09

요새 뭔가 피폐! 퇴폐! 하다가도 힘 빠져서 풋풋한 힐링이나 줘 상태가 왔다갔다 하는것 같음

레이지 관절에 기름칠해야한다(대체

695 ◆TsGZuCx9j2 (HjypAAlHyw)

2021-01-30 (파란날) 12:29:43

시노야 ㅋㅋㅋㅋㅋㅋ 진짜 도미넌트 그 자체 ㅋㅋㅋ

이상형 나도 궁금하다

696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12:30:47

시노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의자캐 이상형이여?

1.53(화영여고 이유아), 2.88(백엽고 넷카마), 3.95(입시용사 재수생), 4.106(선광여고 유민하), 5.130(난젱이), 6.195(유성일조), 7.208(천칭자리), 8.220(양자리), 9.227(기싱꿍꼬또), 10.236(과로조교), 11.244(■■), 12.250(사랑의밧데리), 13.263(식물녀), 14.281(토나리니), 15.302(호구마), 16.354(송골매), 17.355(나비), 18.358(윤달), 19.403(마소빌런), 20.421(휘종고 야설작가), 21.424(기근), 22.431(전쟁), 23.441(야명순), 24.444(청수묘), 25.451(염상), 26.456(지진), 27.467(초예도), 28.470(찐사랑), 29.477(마마), 30.480(이뢰용야), 31.483(카드소년), 32.495(42타마), 33.499(카타리나), 34.504(세르조), 35.511(시스투스), 36.525(진미하), 37.530(썩던콩), 38.541(이님), 39.549(너새니얼에드윈), 40.551(야빠 래퍼), 41.561(별헤는밤), 42.617(백로), 43.657(어나더망자), 44.666(02)

일단 저희집녀석들은... 이상형이 뭔지 저도 몰라서
물어봐주시면 생각함

대충....... 내일부터 관추ㅜ해야지 아아 농담입니다 오늘할거예요

697 이름 없음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12:31:02

주로 잘 상상안갈 것 같은+혐관상대가 있는 애들 위주로

413 녹용요정 -> 무뚝뚝해서 어쩐지 이기기 힘들 것 같지만 나이가 진짜 어립니다. 몇 개월로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41의 경험 부족을 상식적인 우위를 통해서 격파하면 됩니다.
단적으로 강산을 먹으면 목이 타버린다거나.. 그런 것도 잘 모를 거기 때문에. 요정이니까 타더라도 다시 재생되겠지만요.

507 마르티네즈. 츤데레고 틱틱대지만 오히려 더 강하게 나가거나 아예 부드러우면 흐물흐물 녹아버립니다 ex)아저씨

521 전물망 전성기때 : 1. 무리해서라도 초반에 잡으면 됩니다. 장시간으로 끌면 끌수록 흐름을 신나게 타기 때문에 흐름 뺏기면 승산이 줄어듭니다. 초반(전물망이 흐름을 타기 전에, 상대 파악 덜됐을때, 그리고 다소 방심하고 있을 때) 무력화시키는게 제일 쉬워요.
2. 이미 흐름타기 시작했으면 어쩔 수 없이 방어만 감질나게 해서 전물망이 한도 이상으로 능력 쓰도록 유도하면 됩니다. 하지만 전성기면 본인도 위험한거 알아서 잘 걸려들지 않습니다. 초반에 잡는게 최고.

563 pne-sis : 지난번 에너미 알람이 울리지 않으면 어떻게 하느냐 얘기가 올라왔던 것 같은데.......설정상으로는 563이 에너미 알람이 울리지 않기 전에 이미 그걸 알고있어야 합니다. TT
청량리 안에서 아치에너미가 사건에 휘말려서 에너미 알람이 울리지 않는다면 563이 이미 울리지 않는 이유를 알고있든가 울리지 않게 만든 당사자여야 해요. 만약에 사소한 이유로 안 올라오고 있다면.. 어? 안 올라올 일이 없을텐데? 무슨 일이지? 563은 이런 반응이어야 하는.
하지만 오너참치가 빠가라서(설정따위) 실제로는 소잃은다음에 외양간고치겠죠. 청량리에 무슨 일 일어났는지 수소문하는 정도?

아무튼 563의 격파방법은 설정상으로는 청량리의 흐름을 잘못 읽게 만들어서 오판을 하게 만들어서 몰아붙이거는게 정석(머리싸움이 되겠죠....)
기본적으로 싸움 못하는 물몸이기 때문에 한번 끌어내고 나면 쉽습니다. 563은 그리고 정이 있어서 약점이 많아요.(애인, 애인의 아이, 어머니, 사촌동생 등등) 자기 나름대로는 이걸 찾아내기가 어렵게 해놨겠지만 찾아내면 쉽게 끌릴 듯한.. 대신에 한번 끌어내는 순간 모 아니면 도라는 각오를 해야합니다.

585 꿈속 스토커 -> 위키에도 올려져있는 현실에서 무력화시킨 무기를 사용한다. 또는 드리머가 아주 무서워하는? 무기를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드리머가 어릴 때 주방가위에 심하게 다쳤다고 합시다. 그럼 드리머의 꿈 속에서 주방가위는 만능 무기가 되고(총칼보다 강한) 그걸로 꿈속 스토커도 제거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런 식으로 제거하면 시간이 지나면 다시 돌아옵니다. 585를 완전히, 영영, 꿈속에서 없애는 방법은 드리머가 585라는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것입니다. 이건 원천 제거가 가능합니다.

635 토비 로드리게스 -> 얘는 처음부터 악역이라서 무력화시킬 방법을 몇개 생각해두긴 했습니다.
생활습관이 규칙적이라서 토비의 습관을 파악한다음 이용하면 됩니다. 매번 같은 잔에 물을 마신다거나.. 같은 시간에 조부모에게 연락을 하거나.. 하면 그때를 이용해서 잔에 약을 타거나(약 구하는 건 캐릭터들이 힘냅시다) 문을 잠그거나(수갑 같은걸 푸는건 캐릭터들이 어떻게든 힘을 냅시다) 하면 되겠죠.
앨리스의 고백 공격은 생각해본 적 없는데 효과있구요. 옛날 트라우마 살아나서 멘탈이 깨지고.. 빈틈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연기력을 총동원해 끝까지 진짜 좋아하는 것처럼 잘 속이면 결정적인 순간에 토비가 유하게 굴어줄 수도 있습니다. 얘 손으로 풀어줄지도 모르고요.
그 외에 사이비 집단의 토비 조부모님 꾀어낸 남자 이용해도 됩니다. 그 남자를 정말 싫어하기 때문에.. 그 남자의 약점을 안답시고 저 남자가 나 ~~할 것 같아서 나도 무섭고, 토비 너도 싫어하잖아 내가 약점 알려줄게 하는 식으로 빈틈 만들 수도 있겠죠. 토비 성격탓에 정말 그럴듯하게 준비하지않으면 쉽지 않겠지만..

일단 이정도 써보고 필요하시거나+궁금한 캐 있으면 더 알려드릴게요. 제 캐릭터 중에 약점없는 먼치킨 최강은 없습니다. 관계짤때 대충 이용해주셔도 좋고, 반응은 안 해주셔도 됩니다!

698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12:31:53

관절에 기름칠이나 해줘 형씨 ㅠㅠㅋㅋ

풋풋한거... 풋풋풋풋풋

699 ◆VCP7u0SFAk (VtfZpJnp2g)

2021-01-30 (파란날) 12:32:21

카이리는... 의외로 일상의 활력 5 정도로 사는 건 일에 200~300을 써서 방전인 걸지도.
근데 3년에 한번씩 일은 100정도로만 하고 일상을 50 정도로 사는데. 올해는 일 200 일상 50으로 과부하상태인가..

카이리: 나 좀 자동전투 돌려놓은 거 보며 쉬자... 아이하라 이것들아...
참치: 당신은 과로과로 상태입니다. 하긴. 쓸데없이 포크레인도 몰고 시공도 직접 하는 놈이니 당연한가.(?)
카이리: 체육 99면(버프치 포함 안함) 뭐해...

갱신갱신. 다들 안녕~

700 ◆IU47piriUU (x66gyr3iqk)

2021-01-30 (파란날) 12:33:33

참치들 안녕안녕

701 이름 없음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12:35:13

>>690 하지만 그렇잖아요? 자기 은퇴식이면 결국 지한테 박수치라는 뜻이잖아() ㅋㅋㅋㅋㅋㅋ 근데 반대로 앗 좋은 사람!하고 받아들일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다이옵테들 반응이 궁금했어요. 어려우시면 아예 다른 방향으로 이어주셔도 됩니당.
사랑해 게임..재밌겠다.

>>691 저녁 식사는 든든하게 합시다...T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아 너무 귀여워...상황따라 송제하 그자리에서 액션 나올지도 몰라요..자세히는 풀어들일 수 없는..(미안) 다온이 귀여우어...TT
레이지 관추도 힘내용!

>>693 ㅋㅋㅋㅋㅋㅋㅋㅋ하아 시노한테 절해보고 싶다()

온 참치 참하요~

702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12:35:40

오..... 오헐대박
보면서감탄햇.어요 563 끌어내고나면 모아니면도...?? 와.........

드리머야... 힘내라(?

703 이름 없음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12:36:36

>>696 기근이 있긴 있나요?
있나요? ()

499 카타리나도요. 전물망이 레오보다 더 귀여운 남자가 취향일 것 같다고 생각했던.

704 이름 없음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12:37:37

이상형? 궁금하시다면!!

364 느와르 : 퇴역용병 도박꾼 페페
380 막장드라마 : 제갈택영 諸葛宅英
386 탄생마소 : 진주의 마법소녀 마르그리트
397 탄생마소 : 진주네 오라버니 카를하인츠
413 인류사랑 동호회 : 녹용요정 녹녹이용
418 휘종고 루프물 : 송제하 帝制河
459 금요일 저녁 8시 식당 : 마에다 쿄-카
465 연쇄고백주의 : 일-ㄹㅖ나!
486 재앙세계관 : 불행
507 지구가 멸망하는 날 : 마르티네즈 (말티즈!)
518 동화풍 판타지 : 마녀의 젤리
520 아오요로즈야 : 촛대에 깃든 노인 집사
521 탄생마소 : 전대 물망초의 마법소년 순시랑
563 한국형 듀라라라! : pneumonoultramicroscopicsilicovolcanoconiosis
585 루시드 드림 : 꿈 속 스토커
602 히어로 빌런 : 전투광 빌런
614 하이틴 오컬트 호러 : 카렌 윈즐릿
635 하이틴 오컬트 호러 : 토비 로드리게스
641 Another : 콘 콘
644 화원 루드베키아 : 귀신보는 남학생
659 한국형 듀라라라! : 블루밸

705 ◆TsGZuCx9j2 (HjypAAlHyw)

2021-01-30 (파란날) 12:38:36

레오는 확실히 귀여운과는 아니지 ㅋㅋㅋㅋ 나탸오빠라고 아주약간 능글맞은 구석이 있긴하지만 아무튼 귀여운과는 흠...

기근이 이상형 나도 궁금하다

7(수학쌤 팬걸)12(8의 경호원) 61(입시 용사물 꼰대) 66(백엽고 최정우) 69(가령고 티벳여우) 78(헬리아) 87(백엽고 담이도) 92(슈테흐) 137(아르메나) 147(마르커스) 154(미명세계 보라돌이)163(소작인 동행중 남매) 166( 금각종 소년) 187(금여명) 209(물고기자리) 219(물병자리) 262 (이과또라이) 280 (265동생) 288(카스토르) 308(nk) 335(바실리사) 345(X-047) 352(아포칼립스 의사) 363(느와르카지노 주인) 373(네즈미다 유우히) 379(현 다이아의 소녀) 425(휘종고 무궁화대마) 429(스모그) 438(카미무라 미히카) 450(유랑검객) 457(지진해일) 466(무채색) 469(사랑의 전도사) 473(셀레나) 475(네즈미다 후유키) 485(류 신) 489(글라디올러스) 490(가넷) 494(카츠라기 시온) 522(란) 524(일 ㄹㅖ나!의 동생) 528(시리우스) 529(프로키온) 545(한세인) 554(블레어) 567(유저) 569(타마에) 579(류시운) 588(드리머 옆반 담임쌤) 590(거짓말쟁이 토끼) 600(스누퍼스코프) 603(입추) 610(카밀라 데일) 628(이루미) 638(백의 폰) 651(히가시가와 카호) 653(붉은장미 요정) 654(린 뤼옌) 658(류자키 렌) 664(제레미 로웰)

나도 한번 풀어볼래

706 ◆TsGZuCx9j2 (HjypAAlHyw)

2021-01-30 (파란날) 12:39:45

>>704 진주언니 이상형이랑 례나언니 이상형 궁금해

707 ◆VCP7u0SFAk (VtfZpJnp2g)

2021-01-30 (파란날) 12:41:09

이상형... 이상형....

제 캐들은 대부분 이상형이 흐릿-한 편이라고 생각하네요. 좀 더 생각해보면 정립되긴 하겟지만..

예외라면 진성 사이코 54랑, 다 좋아! 의 164랑 이상형 그런 거 상관없고 머글래! 의 240 정도?

708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12:43:08

H2nlee가 생각하는 이스케이프 패밀리는 방목장에 가깝습니다. 청량리라는 공간의 일정 구역 안에 애들을 풀어두고 알아서 정보를 물어와주는 고마운 미끼들이지요. 아마 Hide가 아니라 자신에게 실권이 있었다면 완전히 자유를 주는 척하면서 가지고 있는 모든 걸 자신에게 귀속되게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Hide가 생각하는 이스케이프 패밀리는 친구에 친구의 친구 등등이 모여 자신과 함께 이리저리 일탈하는 하나의 공동체에 가깝습니다. 그들이 자신에게 결정권을 맡겨주었기에 자신은 그들을 풀어주고, 그들이 다치거나하면 안전을 보증해준 자신이 그들을 위해서 싸워준다는 느낌이군요. 그렇기에 이스케이프 패밀리에서 모두 나이에 상관없이 하나의 조직원으로서 자신이 보호하고, 밤의 청량리를 즐겁게 만드는 그런 느낌으로 바라보고 있는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모두 좋은 하루 되시는거에여...

709 이름 없음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12:43:41

>>702 감사합니다. TT 563은 여간하면 잘 물진 않는데 한번 물면 끝장을 볼 거 같은 스타일이에요. 드리머 힘내 힘..

>>705 나탈리아때문에 능글함이 늘어난거냐고요ㅋㅋㅋㅋㅋㅋ아 웃겨. 나탈리아ㅋㅋㅋㅋㅋ

485 류신이요! 그런거 생각해본 적이 있을까? 하는 이미지인.. 그리고 시리우스도 궁금하다.
569 타마에는요!
앗 아앗 너무 많으면 한 명만 해줘도 됩니동....ㅋ ㅋㅋ

710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12:44:59

참치들 안녕하세여어어

>>699 과부하 ㅠㅠㅋㅋ 과로과로 상태라는 말 왤케 웃프지......... 아악 망자측 힘내라힘(???)

>>701-703 넵넵... ㅠ.ㅠ 밥은 중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세히풀면... 우웃... 🦈,,,,,() 캄솨합니다... 감솨합니다

기근이... 있는게 뭐지? 없는것투성이 증후군인데. 없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타는... 자기말에 반항 안하는 사람이 취향이지 않을까... 어라 어렵다. 이상향만 있고 이상형이 없는 애라고 생각해서 그런가. 여튼 자기랑 사사건건 부딪치고 대립하면 별로 안좋을거가태요 (먼가... 일하면서 이미 대립.만이함) 그리구 머라하지? 참치말대로 말랑콩떡같은 사람... 종이처럼 접을 수 있는 사람...??? 조아할거같은 느낌이....(???????)

711 ◆VCP7u0SFAk (VtfZpJnp2g)

2021-01-30 (파란날) 12:45:50

4(야빠 대딩)
54(럽=에너지 납치피해자)
104(판움고 터줏대감)
118(세자매)
124(가이드버스)
164(흔판 네크로맨서)
214(처녀자리)
240(드림워커)
411(주류모에가챠겜 장비회사 직원)
415(전대 다이아몬드의 마법소녀)
428(질병)
437(휘종고 멘탈갑)
493(금붕어놈)
540(소프트핑크지르콘? NoNo 모이사나이트!)
574(용자리)
594(만(인의)연(인))
624(봄봄)
640(아라나미 카이리≒아라하바키)

먼가 이번 판에 캐목록을 올렸는지 기억이 안 남니다..

이상형은.. 말하면 대충 키워드라도 뽑아드려요(?)

712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12:49:15

527(삼합회 린 아조씨), 535(까마귀자리/아르젠티), 539(마당발 치예), 543(진창수), 550(집사장 할부지), 552(옐로시러), 555(도둑 꼬맹이), 559(대륙의 기상), 560(혼돈까마귀), 565(관종형씨), 572(문학쌤), 580(지킬하이드), 582(응애나아가), 586(꿈깨렴시계), 589(멸세아저씨), 591(인생은 아름다워), 592(미역맛빌런), 596(아무튼 빌런), 604(10대 겨울), 607(허세빌런아저씨), 612(의심받는신), 618(일상좋아마왕), 620(어나더남자애), 627(노력소설가아저씨), 632(질서마왕), 646(3-2이자나미), 647(감정결여탐정), 650(레드마피아신앙소녀), 656(여명아파트마법사씨), 660(This man), 663(사건중심여자애), 665(스파이시신양), 667(망한 세계의 말괄량이)


이상형...원하신다면 푸는 거시에여...


>>704 싸움광씨와 콘이라던가 궁금하네여...

>>711 4와 용자리와 봄씨라던가 궁금한거에여!

713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12:49:23

>>696
저...... 슌이랑 스바루 이상형 궁금해요(?????????)

>>697 >>701
녹용요정님은 상식적인 우위를 통해 격파하면 되는 거구나......(끄덕) 아 근데 알람이 울리지 않기 이전에 이미 알고 있어야 하는 거군아(끄덕끄덕) 만약 이유를 알고 있다면 563은 어떤 반응을 할까 싶기두. 근데 정에 약한 거구나......... 우웃... 그런 것 같긴 했지만... 우웃해져요......... 오 근데 토비 고백공격 통하는구나(띠용) 개쩐다... 고백공격...... 고백해서 혼내주고싶다. 토비야아아아아아... 다들 뭔가 약점이 보이네요!

그치만 머냐...... 연화는 좀 재수업서할지도 몰겟는데 도히는 생각없어서 걍 챱챱 박수칠것같은(?????)

>>699
참치 어솨여~~~~~~!!!! 아니 카이리야(왈칵...)

714 이름 없음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12:49:52

진주 -> 397 장래의 남편은 오라버니 같은 상냥한 사람이 좋겠어요!
이거는 진실입니다. 외모는 잘 보지 않아요. 상냥한 사람을 좋아해요!! 그 외에는 딱히 생각해본 적 없을 것 같아요.
397 영향받아서 비슷한 사람일수록 눈이 더 갈 것 같긴 한데 반드시 그런 사람만 따지는 것도 아니고요.
품이 따뜻한 사람한테 약할 것 같다는 생각이 있네요.

ㄹㅖ나!는 어.. 범성애자에요. 사람의 본질을 보는 경향이 있어서.. 그래서 이상형에 성별은 딱히 없고 인간성이 멋진 사람?
그런데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바뀌었을 것 같아요. 처음엔 인격이 좋고 속도를 즐길 줄 아는 사람(같이 오토바이 탈 수 있게)에서 솔로 생활이 길어지면서 인격이 좋으면 됐어.. 아냐...인간이면 됐어...() 로 변화했을 것 같아요ㅋㅋㅋㅋ

>>707 그런거 상관없고 머글래...ㅋㅋㅋㅋㅋㅋ하긴 꿈이나 먹는데? 차이는 없으니까요..

715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12:49:54

>>704 케이트 윈즐릿... 아니이게아니라 우리 카렌 이상형은 멀까요 백마탄 왕자님 중에서도 뭐랄까 그 디즈니프린스 외형도 다양한것처럼? ㅠㅠㅋㅋ

>>705 물병자리 배우자 누구였을지 궁금하다 혹시 풀렸으면 나참치가 까먹은거인...우웃

>>707 흐릿흐릿해두 좋은겁니도... 현실사람도 이상형 흐릿한 경우가 만은...

>>708 헨리... 무...무서운 아이....... 겉바속바 하이드와 겉속촉바 헨리...(????)

쬰점!입니도

716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12:50:49

10(리겜미치광이), 20(밴시 메이드), 24(루비에, 한나림), 48(송여름), 60(마녀), 64(TRPG부 부장), 67(금노을), 76(분해와 재구성), 79(마리골드), 91(윤산영), 100(교인鮫人 여대생), 110(스테이시아), 114(샨), 116(시노), 121(세피아), 136(이오), 138(에델-마리아), 142(루&레이), 153(천사다섯자매), 158(린), 160(달새벽), 165(목소리페티시), 172(담쟝미화 역사학도), 181(천연), 182(도둑), 207(뱀주인자리), 218(사자자리), 225(겜창 겸 존버맨), 229(비비), 232(밀덕 만화가), 241(자경단원), 251(담임쌤 짝사랑), 260(포샤), 265(앤티크덕후), 266(요검 퇴마사), 270(카페인의 신(예정)), 275(샬롯), 290(아타나시아), 312(새하얀 미친놈), 319(연출담당 리치), 334(히츠미 카논), 344(모두까기인형), 350(미르), 353(은랑), 365(윤정하), 372(살인범), 389(수정?), 406(10월/라리마), 427(불면), 442(히이라기), 448(3월&9월/다이옵테이스), 476(유리에), 478(토오카), 492(마법사? 거짓!), 515(마리에트), 532(시계주제에...), 570(4rcheneMY), 597(송미리내), 615(한로), 648(유즈하라 안), 661(미야케 유키야)

저도 캐목록 올립니도. 이상형 궁금한 애들 있으면 찔러주세영

717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12:51:41

>>714 ㄹㅖ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면 갈수록 기준 내려가는게 너무 현실적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주...상냥한 사람 좋지요...따뜻한 사람과 행복한 느낌이 되었으면...


>>715 뭔가 납득가는 말인거에여(????) 안녕하세여-

718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12:52:40

으아아
캐목록이너무많은
누구풀어달라고할지... 좀 생각해볼게여(다급)

>>708
헨리랑 하이드...... 서로 생각이 완전 차이나서 재밋어요....... 쫀점입니도~~~~~~

719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12:52:41

>>716 뭔가 이상형이 상상이 잘안가는 샨하고 아치에너미를 신청합니다!

720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12:54:11

>>718 분명 동일인인데...덕분에 오너는 오늘도 얘 생각만 하면 정신이 가출합니다(?) 안녕하세욧!

721 ◆TsGZuCx9j2 (HjypAAlHyw)

2021-01-30 (파란날) 12:56:23

>>709 나탈리아가 하도 괴롭혀서 ㅋㅋ 능글함0에서 몇퍼센트 늘어난 ㅋㅋㅋ 절도있고 매너좋은 느낌인데 여동생땜에 ㅋㅋㅋㅋ

신이...신이 이상형이랄게 있을까 진짜..얘는 지안처럼 제게도움을 준사람/아닌사람 이 기준의 전부일것 같은..맹목적인 면이 있는데 그게 충성심인지 애정인지 나도 모르겠어. 에로스 적인 의미의 이상형도 그냥 평범한 남자애처럼 달력의금발모델보면 흠? 하는 정도...

시리우스는 자기랑 같은 사교도의 영역을 공유하면서도 극복하고자 하는 애라면 공략가능성이 높아용. 외모적인 이상형은 의외로 화려하고 불같은 타입 좋아할것 같음

타마에 이상형은 아슬아슬하고 재밌는 사람입니다. 넘어올듯 말듯한 위태로워보이는 미인? 뚝심있는데 그게 흔들리고 망가졌는데도 안넘오는 그런사람. 병약미인 좋아할것 같기도. 흔들리는 촛불같은 애 좋아해요

722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12:56:26

>>713 와 훅치고들어오네

슌은 사실... 누구라도 좋긴 하거덩요... 인기 많아지구 싶으니까... 아주 심각한 결격사유가 있지 않은 이상은 전부 자기 팬이 될 수 있고 혹시 그 심각한 어쩌구가 있더라도... 어찌저찌 고치면 되니까...? 사람은 고쳐쓰는 거라고 생각하는 왹져
근데 넘 조용하고 그런 사람은 자기가 상대한테 스트레스 줄까봐 좀 미안하고 그렇다는거같은

스바루는... 외모보단 성격을 볼 거 같단 말이지. 같이 있으면 편안한 사람? 그런 사람을 좋아하는데 문제는 자기가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되면 지가 먼저 at필드 녹아내려서 본인이 더 이상 편안히 있을 수가 없음 ㅠㅠㅋㅋ 해서 그냥... 오늘만사는사람은 부담스러워할거같다 정도...
왜그래 넌

723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12:57:22

정신폭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주거

724 ◆TsGZuCx9j2 (HjypAAlHyw)

2021-01-30 (파란날) 12:58:30

잠시 컴으로 옮기고 하나하나 답해야지

725 이름 없음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12:58:34

헨리는 이용을 잘 한다는 느낌이에요. 방목장과 공동체라는게 둘의 차이가 명확하게 드러나서 재미있네요. 이스케이프 패밀리에 대한 그런 입장차이에서 둘이 갈등이 일어날 수도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좋은 하루에요!

>>710 우웃.. 거의 오케이 사인같이 떨어졌는데 기다리기만 하던 송제하 더 기다릴 이유가 잇습니까....() 무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근이ㅋㅋㅋㅋㅋ없구낰ㅋㅋㅋㅋㅋ예상을 벗어나지 않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카타 순종적인 성격 좋아하나요? 말랑콩떡같은ㅋㅋㅋ 주도권을 카타가 잡을 수 있는 사람? 같은 느낌이 드네요. 종이처럼 접을 수 있는 사람은 비유가 기묘하면서도ㅋㅋㅋㅋㅋㅋㅋ쫌 비서 같은? 그런 느낌일 것 같기도 하네.

>>711 415! 415요!
428이도 궁금하다.,.!! 자낮인 면모랑 상관이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726 ◆VCP7u0SFAk (VtfZpJnp2g)

2021-01-30 (파란날) 12:58:56

4
좋은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으음.. 더? 자기 주관이 또렷한 사람..?
더 말하라고?
역시 같은 옐로 팬이면.. 좋지 않을까... 그리고 돈에 조금 철저해도 좋구...

참치: 솔직히 옐로 팬이면 좋은사람+자기주관 또렷은 먹고 들어가는 거 아닌가.

574(용자리)
이상형..? 어... 이상형이라고 하긴 좀 어설프지만..따뜻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네.
부족하다고? 음... 착한 사람이면...?
또? ...나를 미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네.

참치: 이상형 기준이 낮...아

624(봄)
이상형이라,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에서 이상형을 지니긴 했다만 지금은 없구나. 사람같은 건 다 파멸해 버리라지.
그 예전의 이상형 말이더냐?
그래.. 예전에는 그저 같이 손을 잡고 꽃놀이를 하며 풍류를 즐기는 사람을 이상적이 생각한 적도 있었지.
또한 외관상 나보다 조금 연상을 생각한 적도 있었을지도 모르겠구나.

참치: 인간 아니면 이상형 있는 거에요?

봄: 그런 것은 입을 다물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 지금은 나를 도와 파멸을 행할 수 있단 믿음을 주어야 하지 않겠느냐.

727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12:59:12

어 그니까. 불행이 이상형 궁금하고여. 카호 이상형이랑여. 봄씨 이상형도 궁금하구......... 아르젠티 이상형도 궁금하구......... 더 많긴 한데 일단 뇌가 꼬여서

>>719
샨 이상형: 자신을 안심시켜줄 수 있는, 의지가 되고 다정한 사람(그렇지만 혼돈파면 사절함) 일단 정서적인 안정이 필요한 타입......... 치유계가 좋아요. 사랑받고 싶어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아치에너미: 불필요함이라는 개념 자체가 결여된... 존재? 어... 이걸 어케 표현해야 하지...... 일단 자신에게 있어서 '필수'가 되어줄 수 있는 사람을 바랍니다.

728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13:01:16

>>721 신이 기준은 그렇군요...뒷세계니 뭔가 당연한 느낌도 들고 그런 것이에여...

시리우스! 사교도 극복에 화려한 타입이라. 자신의 반대편에 끌리는거 같기도 하고 그런 느낌이 드는겁니당...

타마에는...백면금모구미호의 자식다운 이상형같은거에여...무시무시...


>>722 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 자기 팬 될 수 있대 ㅋㅋㅋㅋㅋㅋ 아 멋지다...

스바루...세상에...

729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13:04:11

아 봄씨 풀어주셧군아(짜릿)

사실 저도 웬만한 애들은 지금 생각하고 잇어요 드물게 그 전부터 그런 설정이 있던 애도 있긴 하지만...... 아 맞다 이상형 얘기하다보면 가끔 페티시즘 적인 부분이 나올 수도 있어요(그런 케이스 드물게 있음)

>>722
슌 진짜 왹져군아.............(끄덕끄덕) 넘 조용하고 그런 사람은 자기가 스트레스줄까봐...... 그치만 슌 커엽구........... 좀 시끄러워도 슌 조아해........ 아니근데스바루야(왈칵) 스바루는 AT필드 녹아내리는구나...... 편안하게............ 그럼 히쨩은 스바루의 이상형에 들어맞는 케이스일까요? 아니면 그런 쪽은 아니려나,,,

730 ◆VCP7u0SFAk (VtfZpJnp2g)

2021-01-30 (파란날) 13:05:28

415(전대 다이아몬드)
특별히 타락 전으로 드리겠습니다(?)
이상형이요? 사실 잘 모르겠어요. 다정한 사람이면 좋을 것 같은데... 다정한 게 어떤 건지 조금 헷갈려요.
그리고 같은 마소는... 이상형으로 삼고 싶지 않아요..
어쩌면 좀 껴안고 싶은 사람일지도... 몰라요?
저랑 의견이 잘 맞으면 좋겠어요...
이런 이야기들을 생각할 시간이 많지 않아서 빈약하지요..?

참치: 전대 물망초랑 맞는 듯 안 맞는 듯 모호함이란. 이런 게 변해가는 걸로 청춘 로맨스 하나 찍으면 좋을 텐데.

428(질병)
이...이상형..? 그..그런 거 나한텐 안 어울려... 나랑 같이 있어도 내가 못 빼앗는 거면 괜찮을 거야.. 근데 나 나랑 같이 있으면 빼앗고 싶어져...
그러니까 무리야..

731 이름 없음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13:06:51

>>712 악-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생아지만 있니?ㅋㅋㅋㅋㅋㅋ
656이랑...586은 있나요? 겨울이도 궁금하긴 한데 너무 물어보게 될 것 같아서 자제를..

602 싸움광씨는 이상형을 생각하기엔 너무..... 어.....아니다. 생각해본 적은 있겠네요. 싸움 엄청 잘하는 사람! YEON이도 그 범주에 들어가긴 할 것 같은데..... 자신처럼 이능력이나 이런 거 사용하지 않고 신체능력만으로?
싸움 자체를 좋아하고 잘해서 매일매일 즐겁게 할 수 있는 사람.. 정도가 이상형일 것 같아요. 하지만 그걸 이상형이라고 생각안하겠죠? 그런 사람이 조직에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듯하네요.

콘 콘은 자기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이상형이 아닐까 싶어요. 부모로부터 온전한 사랑도 제대로 못 받았고요. 자기한테 온통 집중! 콘만 보고 있다! 이런 느낌을 주는 사람.

>>713 설정상으론 그렇습니다.. 잘 유지가 안되고 있지만요!()
일단 안위를 알아보고 안전하면 그냥 두고.. 현재 에너미와의 관계를 보면 가급적 개입하진 않으려고 할 것 같긴 해요. 에너미한테는 빚도 없고 서로 까면서 엄청 친하지도 않거든요.
아마도 위험성에 따라, 아치에너미를 살리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자기가 한 게 아닌 척(자신의 신상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면서) 아치에너미가 위험하고 어떻게 살릴 수 있는지 정보를 흘리거나.. 정도가 최선일 것 같네요. 직접 나서지는 않을 것 같아요. 어쨌든 에너미가 잘못되면 죄책감은 갖고, 며칠 우울에 빠져들 것 같기도 하네요.

도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챱챱 박수치는거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희야 물개박수쳐주

732 ◆TsGZuCx9j2 (HjypAAlHyw)

2021-01-30 (파란날) 13:07:59

>>715
물병자리 배우자는 제자중 한명이였던 학자라고 생각하고 있어. 아마 살짝 너드에 4차원기질있고 있고 덤벙대는 면 있는? 서투르면서도 좋아하는 티 팍팍내는게 귀여워서 빠져들었다고 생각중 ㅋㅋㅋㅋㅋ

>>727
카호 이상형은 애가 아직 공부! 지식!이 세상의 전부인 애라 자기가 생각해 본적이 없을것 같은데 아마도 다정하고 약간 유머러스한 면이 있는 사람일것 같아. 너무 활발한 사람은 얘가 감당을 못할것 같고 적당히 텐션 높은 사람?

다른 분들 반응은 제가 지금 딴걸 하는 중이라 이따가 할게요 우웃

733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13:09:27

>>725 헨리는 자신이 이용할 수 있는건 최대한 이용하고보는 궁극의 실리주의자지요...하이드의 의견을 이런 부분에서는 존중해주고 있기 때문에 다행이지만, 역시 이스케이프 패밀리 때문에 하이드가 헨리에 가깝게 변하려고 하면 브레이크를 걸거 같은 느낌이 있는거에여...만약 Hide가 나오지 않아야하는 시기인데 조직에 큰일이 생겨서 H2nlee가 대신 가야하는 때가 온다면 Hide가 날뛰지 못하는 틈을 타서 자기 멋대로 조직을 자기 색으로 물들이려고 할거 같은 느낌도...무서운거에여... 안녕하세요!


>>726 옐로팬에 자기 주관에 좋은 사람...과연 옐로팬에 다 포함되는 것이겠지요 (??????)

용자리...용자리...따뜻하게 안아주고 싶어어...용자리야...

인간 아니면 이상형 있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멸을 행할 수 있다는 믿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봄씨...과거에는 풍류를 즐기는 연상녀 취향이셨구나...하지만 지금은...히잉...


>>727 샨...치유계가 옆에 붙어줘야하는거에여...신체화 장애 날려버려 부숴버려...!

아치 에너미는 역시 반드시 필요한 존재를 원하는 느낌이구나...아치 에너미는 불필요한 부분을 뗀다는 느낌이니 확 와닿습니다...



아르젠티 - 코르웨 시절에는 자신에게 폭언 날리고 너같은게 왕자냐! 하는 타입을 좋아했을거 같아요. 나한테 이런건 네가 처음이야 클리셰적으로(...) 코르웨 시절에는 어차피 세상 모든 것이 자기 것이니 외형같은건 볼 이유가 없다면서 평범하게 성격으로만 대하는데 그런 질서에 반항적인 스타일을 보면서 내가 저걸 굴복시키고 말겠다는 의미에서 이상형으로 봤을지도 모르겠고...

아르젠티가 된 이후의 이상형은 자신을 긍정해줄 수 있는 사람,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그저 잘 들어줄 사람. 그런 사람을 굉장히 갈망할거 같아요. 모든 것이 없어져서 안쪽이 썩을대로 썩은 아르젠티인지라, 조금이라도 자신이 이 세상에 있다라는 증명이 필요할거라 생각하거든요. 그런 면에서 아예 말이 없는 백지같은 사람이나, 아니면 빽빽하게 채워진듯 말이 아주 많은 사람. 이 양극단의 성격을 좋아할거라 생각합니다. 이상적인 외모는 과거의 자신을 쫓는 느낌으로 은발이 아름다운 소녀라던가?

734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13:10:45

우리 제하 제가참커여워합니도...

카타는... 기묘해. 왤케 기가 쎄지? 왤케... 왤케임...??()

735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13:11:55

아 물병자리배우자분 너무... 커여운거 아니냐구

장문못씀병이 발발햇다.

그치만 히쨩은 스바루의 이상형인걸요...

736 이름 없음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13:12:39

>>715 헉. 어떤 배우에서 따왔는지 정확히 알고 계셔() ㅋㅋㅋㅋㅋ카렌 이상형은 그때마다 바뀌어요~ 금사빠기 때문에 덩치크고 얼굴에 선굵은 남자 좋아하게 되면 어쩜 그렇게 남자답냐며 그런 남자가 이상형이라 할 것 같고.. 적당한 체격에 다정한 성격 좋아하게 되면 다정한 남자가 이상형이라 할 것 같고,.지금까지 한 삼천번 바뀌었을 듯.
기본적으로 어깨넓고 미식축구 잘할 것 같은 다부진 스타일 좋아하기는 해요. 하지만 완존 공부만 할 것 같은 무근육 geek에게도 가끔 빠졌을 것 같네요. 어떤 남자든 백마는 상상으로 태울 수 있으니 문제없습니다

그리고 전 사실.....이런 인싸과 여캐가 완존 딴판인 오타쿠 아싸 남자한테 빠지는 클리셰를 좋아해요.()

>>716 232는 이상형과 만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334 카논의 이상형은 그..모태가 되었던 노래를 좋아하던 소녀와 관련이 있는지?
그리고 615요.

737 ◆VCP7u0SFAk (VtfZpJnp2g)

2021-01-30 (파란날) 13:13:21

개인적으로 계절기 중에서는 예전에는 한로나 어떤 연상남이 이상형에 가장 가까웠을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망했지만요.

은발이 아름다운 소녘ㅋㅋㅋ 이슈타르의 분신이 어린 모습이면 적중인가(농담)

738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13:14:46

제레미랑 알리나로 우리들 아직 언더그라운드 보고 싶다
세상이... 망했자나요.()

739 ◆TsGZuCx9j2 (HjypAAlHyw)

2021-01-30 (파란날) 13:15:10

>>714 진주 이상형 건전해,,,겉으로 보이는 카를이라면 충분히 일등신랑감 하고도 남지(끄덕) 외모 안보고 진짜 언니 부족한점이 뭐야,, 따뜻한 타입 좋아하는구나 평균적인 소녀같다는 생각이 들어.

례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따 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이면 ㄷ됐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순응하는게 넘....

>>716 우리 정하 이상형 풀어줘,,애가 넘 ..눈물남..

샨 이상형 짠하다...

740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13:15:54

제가... 장문힘드러서... 말이짧습니도. 우우웃.....

>>731
그렇군아.........(끄덕)(납득...) 안전하면 그냥 두고, 가급적 개입하지 않는. 으음. 563씨답군요! 그런 점이 좋다고 생각해용. 직접 나서지 않고 뒤에서 모든 상황을 지켜보며 종종 조율하는 정도라서 오히려 멋지다고 생각합니도. 잘못되면 죄책감 갖는 점도 넘 안쓰럽구......... 그치만 그런 점이 좋아요.......

도히는 물개박수를 챱챱 치고 잇을거라고... 생각합니도

>>732
오... 그런 사람이 이상형이군아......(두근두근두근) 적당히 텐션이 높은 사람! 좋군요. 호홓

741 이름 없음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13:18:58

>>717 현재 누구한테 고백하고있는지 보면.. 얼마나 내려갔는지 각이 나오지요(은은)
진주는 상냥한 사람 만날 것 같아요! 아마도요!!

>>721 나탈리아 여동생인게 레오에게 중요한 점이었던 것 같다ㅋㅋㅋㅋㅋㅋ
신이.. 애정과 충성심의 구분이 없다는 느낌? 인 것 같네. 두가지는 결국 비슷할 것 같긴 한데.
시리우스 외모 이상형 의외다.......!!! 사교도에 대한 관점이 중요하구나. 그게 공략포인트..
타마에 이상형..어렵다...!! 밀당을 잘해야 될 것 같고() 비유 완존 좋다. 그리고 어쩐지 상상 잘 돼. 타마에가 본 사람은 거의 잘 넘어오는 사람이었을테니까. 재밌다..

글이 밀려있어..!

742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13:20:44

>>730 전대 다야...다정한게 무엇인지 헷갈린다니 뭔가 슬퍼집니다...같은 마소는 이상형으로 삼고 싶지 않았구나...음음.
이런저런 따뜻한 사람을 원한듯한 것이 보여 더더욱 연인과의 이별이 절망적으로 비춰지는 느낌도 들구 그런거에여...

질병아...질병아...ㅠㅠㅠ


>>731 싸움광씨 역시 귀여워(?) 하루종일 싸울 수 있는 상대가 있다면 하루종일 즐겁게 싸울거 같은 인상이에요...매일매일 즐겁게가 좋지요...부부관계에도 중요한 것이구 (?)

콘...콘...사랑해주고 싶어...힝힝...


악-꺄- - 순하고 상냥하면서 언제나 나를 바라봐줄 듯한 청순한 미녀! 그런데 달라붙은건 정신 나간거 같은 여자죠? 망했죠? (???) 아직 아기라서 이상형이 전체적으로 어머니같은 느낌이 되어 있습니다. 크면 클수록 바뀌겠지만, 당장은 일-ㄹㅖ나!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이런 이유도 있을 듯합니다. 하지만 크면 클수록 물들 가능성이...없을 수가 없지요 (?)

김서영씨 - 옆에서 대화하는 것이 즐거운 사람, 나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자신의 이야기를 잘 털어놓아주는 사람. 외모 같은건 비만이든 완전 저체중이든 크게 신경 안쓰고, 그저 성격이 마음에 든다면 옆에 달라붙는 느낌입니다. 이야기하는 걸 좋아하고 남 챙겨주기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오히려 챙겨줄게 많은 남자라면 더 좋아할지도 몰라요. 아기같다고 말하면서도 이리저리 챙겨주면서 자는 모습 보면서 아슬아슬 회사 지각 안할 때까지 머리 쓰다듬어주고 있다던가. 이상형 자체가 여러모로 자식을 원하는 느낌도 듭니다 (?)

시계 - 자신의 경고에 바로바로 일어나는 사람. 귀찮지 않아서 좋은 모양입니다 (?)

겨울 - 자신의 얼어붙은 마음에도 다가와주는 사람. 그러면서 자신과 상처가 비슷하여 같이 봄을 기다릴 수 있을만한 사람, 외모는 이제는 거의 기억속에 잊혀가는 아버지처럼 뭔가 선비처럼 생긴 사람이라면 마음에 들어할까요. 최근에는 조금 더 널널해져서 단정하기만 하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느낌이지만요. 그래서 겨울이었던 초기에는 이리저리 사귀기도 했겠지만 모두 죽어 눈사람이 되었고...아무래도, 아픔이 아픔이다보니 자신의 아픔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문을 열어도 연인의 길까지는 열리지 않는다는 느낌입니다. 최근에는 그런 아픔을 가진 사람이 거의 없다보니 계절기 안에서나 자신이 원하는 사람을 찾을 수 있을만한 느낌이 되지 않았을련지 싶은거에여...


시계가 너무 짧아서 겨울이를 더해봤습니다 (?)

743 ◆TsGZuCx9j2 (HjypAAlHyw)

2021-01-30 (파란날) 13:22:10

시리우스는 화려하고 불같아서 자신이랑 같이 사교도 몰살에 모든것을 화끈하게 던져버릴 여자가 이상형일것 같읍니다

글이 밀려있어....!

아르젠티 이상형이랑 카렌 이상형 ㅋㅋㅋㅋㅋㅋㅋ 클리셰적인듯 아닌듯 ㅋㅋㅋㅋㅋㅋ

744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13:22:28

>>736 엩 배우분 언급하신 적이 없...었나? 자연스럽게 전에 언급한적 있다구 생각해버렷어요 ㅋㅋㅋ 삼천번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천궁녀같애... 넘 기엽네요. 미식축구 잘할 관상(???)을 조와하는구나...

헐 헐 대박... 대박이다. 에너지 뿜뿜 인싸여캐랑 오타쿠너드아싸남캐... 좋다. 허버버.

창고에 넣어놧던 애들이... 어디보자

1. 하이틴 이모키드
2. 하지
3. 우주 랍스터
4. 청량리 소드마스터

분명 더있었을거야...

745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13:23:22

>>733
클리셰(두근!) 내가 저걸 굴복시키고 싶다는 의미에서.........(납득) 먼지... 알 것 같군요. 되게... 납득해버린
그치만 현재 이상형은 그냥... 넘모짠해................ 으애애앵....... 오 근데 은발이 아름다운 소녀인가! 은발... 은발...... 그런 쪽이 취향이구나. 은발에다가 자기를 긍정해줄 수 있는 여자면 좋으려나요... 아르젠티 그런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앗으면......

>>735
히쨩...... 이상형이엇군아.......(우웃해진)

>>736
232는...... 글쎄요? 그건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이상형이랑 정반대일 것 같다는 느낌이. 너 진짜 내 취향 아닌데... 왜 너 없이는 못 사는 사람처럼 이렇게 널 좋아하는 걸까... 하면서 군대 기다려주고 다 했을 것 같아요
카논 이상형은...... 원래의 그 소녀랑은 연이 없을 것 같아요. 따지자면 그 둘의 관계는 아이돌과 프로듀서의 관계니까... 카논이 이상형으로 볼 만한 사람은 카논의 시점에서 보면 동료 아이돌이나 팬 같은 부류가 어울릴 것 같은.

한로는 본인이 딱히 이상형을 생각해본 적이 없을 것 같아요. 그치만 장난기가 많으면서도 학문에 빠져있는 유형? 이라고 해야 하나. 모범생+장난꾸러기 융합형...? 암튼 그런 타입은 사절합니다. 예전의 친구(이자 남편)이 그런 타입이라서 떠올리게 된다고......

746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13:23:32

>>737 이슈타르 어린 분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르젠티 넘어갈지도 모르는게 무서운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한로씨는 확실히 그런 느낌이지요...

>>738 망한 세계에서 두 아이들의 이야기...(?)


글이 밀린 줄 알았는데 그래도...대답할만한 말은 적다...!

747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13:23:41

글이 밀려있어...? 후레라 넘기고 잇어...!()

748 ◆TsGZuCx9j2 (HjypAAlHyw)

2021-01-30 (파란날) 13:27:04

시계 이상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내 폰의 알람한테 미안해 졌어,,,,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이 이상형 청렴한 선비같고 과거에 슬픔이 있어서 내면에 공감할 수 있는 사람 좋아하는구나. 확실히 겨울이 아픔을 알려면 일반인으로는 힘들것 같고,,

749 ◆VCP7u0SFAk (VtfZpJnp2g)

2021-01-30 (파란날) 13:27:07

은발의 아름다운 소녀..

생각해보니까 별자리 세계관에는 은발이 드물 것 같다라는 생각이..!(사실 은발이 흔하면 그것도 문제 아닌가)(하룻밤 사이에 하얗게 센다거나 그런 거 제외)

이슈타르: 그러게..? 내 일족들이야 망했고, 나는 피를 잘 안 주고.. 돌연변이 은발이 그나마 있을지도..

750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13:28:44

>>737
! 한로 이름이 나올거라곤 예상치못한

>>739
정하도 약간... 샨 이상형이랑 비슷한 부류가 취향일듯한? 근데 샨은 나이가 관계 없지만 정하는 극-연상파일듯. 동갑까지는 얼마 정도 오케이인데 연하에서는 도저히 매력을 못 느낄 것 같아요. 연상에, 의지가 되고, 자신을 잘 챙겨주는 다정한 사람...... 유키야 같은 타입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듯한

751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13:28:46

>>743 화끈하게 다 태워버리는거에여...

카렌은 노래 여자의 마음 그 자체구 (?) 아르젠티는 클리셰인듯 아닌듯 애매한 무언가에여 (?)


>>745 음음. 너무 오만한 아이였기에 자기자신이 아래로 보여진다던가 그런걸 참을 수 없었던 시기였겠지여...

아르젠티는......바벨이 무너졌으니 어쩔 수 없는거에요...(은은) 은발이 아름다운 소녀! 자신을 계속 긍정해준다면 아르젠티도 일어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그 이전까지는 고백해도 나는 사랑받을 자격같은건 없다면서 거절할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232는 이상형과 정반대구나...과연 이상형은 결국 기준이고, 사랑에 빠지게 되면 이상형같은게 무슨 상관이겠어여...좋아하면 그만이지 (?)

카논! 동료 아이돌이나 팬같은 부류구나...납득한거에여!

한로...남편같은 타입은 역시 과거가 떠오르니까 싫을 수밖에 없겠지요...힝힝...한로씨...행복해조...

752 이름 없음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13:28:51

>>727 불행이 이상형..........................기준이 쫌 많이 낮아요. 불행+약 엄한 내용이라 스포.
자신을 놀려먹거나 이용하려고 만나려는게 아니고, 기왕이면 아프거나 위험한걸 요구하지 않는 사람이면 좋겠다....이정도.. 전자는 안 만나려고 하겠지만 후자는 상상 그 이상으로 잘 들어줄 수도 있고요. 본인이 느끼는 기분과는 별개로.

이상형도 아니고, 스스로도 경험 못해봐서 상상 못하고 있겠지만 정석적인 로맨스.... 아마 사소한 간지러운 상황으로 시작하는 달달한 연애는 안해봐서 그렇게 접근하면 나잇값못하고(30대) 설렐 것 같긴 하네요.

정확히 자기가 원하는 거(크리스마스 털장갑이라거나) 지속적으로 주면 어떻게 이렇게 원하는 것만 주지? 운명이구나! 하고 생각할 것 같기도 하고요.

>>730 특별한 타락 전 이상형 감사합니다(?)
다정한 게 어떤 건지 헷갈린다.. 다정함을 많이 경험해보지 않은 걸까요?
헉 모호함 진짜로 그런 거 변화하는걸 보고싶어요. 서로 처음에는 안 맞는 듯 하다가.. 맞는 부분도 발견하고, 점점 서로의 취향 닮아가고요. 좋다.
질병아.......TT 못 빼앗는 존재...가 되는 걸까요. 자낮자낮하다.

753 ◆VCP7u0SFAk (VtfZpJnp2g)

2021-01-30 (파란날) 13:32:07

좋은 가정이 아니었으니까 아무래도 다정함보다는 삭막함에 더 가까웠으니까요. 간단한 걸 배우는 것고 마소 되고 나서 일이었으려나.

(나갔다 들어왔을 때 손 씻는다거나, 이런 부분을 신경쓰는 게 머릿결에 좋다라던가, 이건 싸지만 별로 안 좋은 성분이 있다라던가..그래서 이걸 써. 같은 것들?)

754 ◆TsGZuCx9j2 (HjypAAlHyw)

2021-01-30 (파란날) 13:32:23

>>750 샨이랑 정하 만나서 서로 회사원 모먼트 나눴으면 좋겠다,,, 그러고 보니 둘이 나이도 동갑이였던가,,
정하 왠지 고삼 선배나 대학생 오빠 좋아한적 있었을것 같애

글 제가 답 못하는게 있으면 일부러가 아니라 못본겁니다,,,,ㅈㅅ

755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13:34:03

>>748 시계는...언제나 사람들을 깨우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애니까요...분위기는 공포인데 정작 하는건 그냥 알람시계에요 (?)

그렇지여...겨울이는 그런 아이인 겁니다...평범한 아픔 가지고는 병인박해 정도의 절망이 안나오니, 아마 마지막으로 이상형에 들어서 사귀고 싶어했던 사람은, 1950년 전쟁의 민간인 학살 생존자였던 사람들 중에 있지 않았을까 싶은겁니당...한국에서 보다 넓히면 대약진으로 인해 가족이 아사해버린 사람들 중이라던가...그 이후는 그런 일이 없어서 자연히 이상형에 맞는 사람도 없어졌겠지여...그 이후 사람에게 그런 일 말해봤자, 결국 완전히 이해해줄 수 없으니까......

>>749 드문 은발...! 뭐, 외형적인 이상형이 안맞아도 끌려서 사랑에 빠진다던가도 있으니 말이지여...

>>750 정하는 연상파...유키야같은 스타일이 취향인거군요 음음...!

756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13:35:16

666은/는 꿈 속에서 들은 말을 떠올린다...

"두려워?"
"난 혼자가 아냐."
"미안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35864

666에게 어떤 꿈을 꿨냐고 묻자,
"귀여운 꿈."
침대에 눕혀주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38955

다시 잘래. 그런다고 해서 꿈을 이어 꿀 순 없어. 다시 잠들 수 있을지도 미지수지만. 그 후 오후에 깨어났던가.

흠냐ㅡ흠냐

757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13:37:58

슬슬... 사라져야 합니도...... 갑자기 일이 생겨서.......
그래서 드물게도 이상형을 생각해뒀던 녀석들의 이상형만 풀고 도주하겟슴.

시노의 이상형:
계속 지배욕을 드러내고는 있지만, 따지자면 지배당하려는 사람은 취향이 아님. 따지자면 기가 센 사람? 무조건적으로 충성하는 타입은 수하로는 쓸만하지만, 연애적인 면에서는 자기 기준에서 뭐가 안 맞는다 싶으면 반항을 저지를 수 있는 사람이 취향입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이 자신만을 바라보도록 만드는 과정을 즐기는 타입() 아니면 반대로 자기가 의지할 수 있는 사람. 전자는 결과적으로 자기 발 밑에 두는 게 목적이라면 후자는 자신의 약한 면을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을 바라는 거. 외적인 걸 얘기하자면 골격이 예쁜 사람...? 뼈가 예쁜 사람을 좋아할 것 같네요(기묘한 취향)

다이옵테이스 애들의 이상형:
도희의 이상형은 연화 같은 사람! 이나, 자신이랑 비슷한 사람. 후자보다는 전자 쪽이 훨씬 취향인 것 같습니다. 후자는 아무래도 본인 체력상 같이 놀기가 힘들어질 수도 있어서(체력이 무한한 건 아니니까) 단, 그렇게 말은 했지만 연화 본인은 묘하게 도희의 취향과 안 맞는 것 같아요. ......? 그리고 연화는... 도희 같은 사람만 아니면 된다고 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는 눈이 예쁜 사람을 좋아할 것 같네요.

>>751
아르젠티는......(우웃) 아니 자낮모먼트.진자........... 저비참해요... 울어요............... 아르젠티야......... 전 아르젠티가 행복햇으면 좋겟는데 혹시... 아르젠티에게는 복지라는 게 없는건지

>>752
불행이 이상형...(왈칵) 아... 진자넘비참한....... 나잇값못하고설레하는건 넘 커엽내요. 행복햇으면 좋겟다... 불행아......

758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13:38:42

>>756 다시 잔다고 해서 꿈은 이어지지 않지요...위의 진단과 밑 진단을 이어보면 뭔가 의미심장한 느낌이 들듯 말듯도 하구...

759 ◆TsGZuCx9j2 (HjypAAlHyw)

2021-01-30 (파란날) 13:39:46

뭔가 더 풀고 싶은건 있는데 슬슬 기력이 딸린다,,,,
잠시 잠수 할게요ㅠㅠ

760 ◆VCP7u0SFAk (lO6Th.Gxmw)

2021-01-30 (파란날) 13:41:16

>>755 봄씨도 예전에는 이래저래 이해한다거나 이야기 나눈다거나 그랬을 것 같은데.. 아파서 드러누워있으니 못해주고 있구나.. 겨울아.. 미안하다아...(흑막질을 봄)(더욱 흐릿)

761 이름 없음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13:41:18

>>739 겉으로 보이는 카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요.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 했으면 약 멜로 남주 스탈ㅋㅋㅋ로맨스 아니고 멜로요. 속이 X구덩이라 그러지.....^^ 진주는 자기 미래에도 좋은 것? 잘해줄 사람? 을 본능적으로 알고 좋아할 것 같네요.
ㄹㅖ나!는 현실과 타협했습니다.. 타협하지 않으면 흑마법사가 되버림()

>>742 부부관계 ㅁ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602 만약에 맞는 상대 찾아서 부부돼서 매일매일 즐겁게 지내면 주변폐허되겠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콘콘은

악-꺄 순하고 청순? 순하다는 말이랑 일-ㄹㅖ나!는 연이 없습니다^^ 하얀 원피스입고 입다물고있으면 대충 청순해보일 수는 있겠네요. 대흉 뽑으셨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클수록 일-ㄹㅖ나!의 조기교육? 에 물들어가는 걸까요! 악꺄야 그럼 않되(?)
김서영씨 외모는 별로 안보네요. 대화가 잘 통하는.. 정석적인 이상형같나는 느낌이에요. 연하에다 허당그자체인 저참치한테도 승산은 있는 아 이게 아니고() 포용력 넘치는 여성이라는 느낌이 강해서 너무 좋아요. TT
시계씨ㅋㅋㅋㅋㅋㅋㅇㅋㅋ 심플해ㅋㅋㅋㅋㅋ이상형이라 할 수 있겠죠. 그것도. 꾸물미적대는 사람은 반대로 싫어하겠네요. 겨울이..! 겨울이 이상형은 아련한 느낌이에요. 아픔이 많아서 닫혔다..는 느낌도 있고요. 따뜻한 이상형 만나서 예쁜 사랑해줬으면 좋겠다..

>>743 뭐요 그런 뜻이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4 그렇습니다.. 직접 이름을 얘기한적은 없는데 너무 자연스러웠어요..대단해당신.. 삼천궁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쫌 웃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경은 미국인데 단어가 왜케 동양풍이야ㅋㅋㅋㅋㅋ
헉 이모키드랑 하지랑 우주 랍스터랑 소드마스터.. 천천히 내주셔요.

>>745 이상형 정반대랑 사귀고 있구나.. 되게 달달할 것 같애요ㅋㅋㅋㅋ 동료 아이돌이나 팬.. 그렇구나. 같이 노래부르면서 선의의 경쟁하면서 애정 키워나가는? 그런 구도도 생각나고 그러네요. 한로.. 그거 사절하는구나..... 그쵸. 볼 때마다 생각나게 될테니까요. TT

762 이름 없음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13:42:22

저도 기력이 딸려서() 쉬겠습니다..

763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13:42:56

>>757 연화와 도희 취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희가 워낙 활발해야 말이지여...오오, 서로 이상형 자체는 좀 안맞는 느낌이구나 음음. 도희와 도희 닮은 상대방이 하루종일 뛰노는거 보고 싶다 (?)

시노! 과연 지배당하려는 사람은 굴복시키는 맛이 없죠(?) 반항하는 면 있는 사람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아주 좋습니다 아주 좋아요... 자기가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음음. 시노도 항상 앞만 볼 수는 없고, 밑을 보게 될 때 시노를 안아줄 수 있는 사람도 필요하지요...발 밑에 두는 것과 약한 면을 드러낼 수 있는 사람. 어느 쪽 이상형이든 재미있는 그림이 나올 수 있어보이네요! 뼈가 예쁜 사람...왜 시노가 두개골을 들고 있는 망상이 나오는걸까 (???)

아르젠티 복지...하고 싶기는 한데...왜 얘 생각하면 불행한 생각부터 드는걸까여...작은 까마귀야...

아무튼 다녀오세요!!!!

764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13:44:23

666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식으로_네가_제일_좋아
저주 말이지... 아무리 위험해도, 너는 안 죽을 거야.

자캐를_강하게_해주는_마법의_주문
???: 나, 드디어 망자가 누군지 알아냈어...!

자캐의_긍정적_부정적_키워드
긍정적: 할 땐 하는 아이, 반쪽미인
부정적: 흉터, 좌절, 보상심리, 무기력, 냉혈한, 가학성애, 불성실, 무책임, 노잼, 열등생, 자포자기, 기타 등등,,,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765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13:45:17

다녀오세여... 아 정작 다시 자고 싶은 건 나인데... 음음음
관추 슬슬 하면서 자야지(?)

766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13:50:08

>>759-762 편히 쉬시는 것이에여...

>>760 봄씨도...버티다 버티다 터진거니까요...원래 휴화산이 터지면 지금 활화산보다 더 엄청난게 나오는거에여...봄씨는 그냥 무너졌을 뿐이야...힝...

>>761 일ㄹㅖ-나! 현실 타협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타협한거 아니냐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602 부부. 오늘도 초원 하나 만들어 논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히어로 더 바빠지는거냐구여 ㅋㅋㅋㅋㅋ 부부를 다 상대해야하잖아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굉장히 즐거워할거 같고 그걸로 좋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

악-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ㄹㅖ나!와 연이 없을만한 것만 뽑고...심심할 때마다 위기에 봉착하면서 말하는 일도 늘어나고...(??) 대흉을 아주 제대로 뽑았나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기교육에 점점 아, 나는 저런 활발한 사람이 좋을지도하면서 엣 나 세뇌당한거야 하고 벌벌 떠는 그림이 그려지고...(????)
서영씨는 외모보다는 성격이 아주 중요하다는 느낌이지여...어떤 사람이든 결국 외모는 변하고 성격만 남는다는 느낌도 있을테구. 허당 그 자체라면 챙겨주고 싶어서 안절부절 못할지도 모르겠군요(?) 서영씨를 좋아해주셔서 감사한겁니다...!
시계는...시계니 말이지요 음음. 꾸물거리면서 굼벵이처럼 일어나는 사람은 굉장히 싫어하는게 눈에 보이는거에요(?)
겨울이는 봄을 기다리는겁니다...이상형을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된다면, 소녀는 봄을 맞이할 수 있을지 많은 생각이 드는 것이에여...! 아픔이 많아서 닫혔다는 것도, 맞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767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13:51:26

타이타닉은 좋은 영화였어요...
아 진짜 이상한 드립이 끊임없이 쏟아지는.나에머리.

768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13:51:34

>>764-765 관추...천천히 하면서 주무시는 것이에여(?)

레이지 심플한데 진짜 뭔가 임팩트 있다...너는 안죽는다는거에서 뻑가고, 마법의 주문 듣고 웃었습니다. 부정적 키워드 엄청 많은거 가슴 아파여......히잉

769 ◆VCP7u0SFAk (GFZTB6pSAo)

2021-01-30 (파란날) 13:53:22

다들 잘 다녀오세요요~

.dice 1 18. = 1
.dice 1 17. = 6

.dice 1 2. = 2

770 ◆IU47piriUU (x66gyr3iqk)

2021-01-30 (파란날) 13:56:45

>>3
궁금한 거 있으면... 말해주세요...

리-하리-하

771 ◆VCP7u0SFAk (GFZTB6pSAo)

2021-01-30 (파란날) 13:58:19

다들 리-하인 겁니다.

고래자리랑 폭설이가 궁금해집..니다..(슬쩍)

772 이름 없음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14:05:14

>>766 현실이랑 타협하려면 제대러 해야죠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생각해봤는데 602 빌런 부부 화끈하고 완전 좋을 것 같네요. 쫌..취향인데? 둘이 같이 하하호호 술잔 부딪치면서 싸우고 또 빌런짓할땐 둘이 같이 시원하게 하고..... 와우. 속에 쌓이는 거 하나도 없고 좋을 것 같애. 근데 602한테 그런 상대가 나타나긴 할까요??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악-꺄- 말이 는다니까 이건 신생아 언어발달에 좋은 거 아닌지?() 쫌 많이 빠르긴 하지만? 참치는 그 그림이 안타까운데 일-ㄹㅖ나!는 마냥 좋아할 겁니닼ㅋㅋㅋㅋ 안돼.. 그렇게 미남되는 악-꺄-...청순녀만나요
서영씨 외모는 변한다 이거 연륜 느껴진달까 세상 이치 제대로 아는 것 같아서 멋져요. 그런 면..좋아해.....그리고 굼벵이라서 미안합니다()

>>770 저기 졸라 많을 것 같은데 괜찮나요........()
양심상 3명만 여쭤볼게요 .dice 1 7. = 6 .dice 1 7. = 3 .dice 1 7. = 6

773 이름 없음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14:07:29

>>770 449 후지사키 카즈에. 설마 재력가는 아니겠죠..
631 미도리쌤. 콘코니가 궁금하답니다.
636 체셔 시스터 루이요. 뜬금없이 죄송한데 시스터 캐설정 겁나 섹시해요 복많이받으시고 오래오래 장수해주세요()

774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14:32:03

불행설정 ㄱㅏ득 만들ㅇㅓ버리고 눈가리구 아웅하는 저입니도.
그나저나 얘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길진 모르겠네...

무기력을 해결할 수 잇는 방법이 필요 (뒹-굴

775 이름 없음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14:38:14

>>774 님의 불행설정..맛나....챱챱
666말이죠? 어떨까.. 생겼으면 좋겠다고 할까 심해에서 손목 붙잡고 끌어내줄 사람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사심입니다.

무기력은 어느정도 강제성띠는 일 없으면 자의로 해결하기 힘들더라구요.
정석으로 생각해보면 생활패턴 바꾸기.....?

776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14:49:39

적당히...카나이는 슬슬 추가해야할거 같아서(?) 팝콘러적인 관계들을 붙였고...아슬아슬한 카오리도 카나이와 카이리 잇고 왔습니다!

>>772 서영씨는 뭔가...현자같은 느낌이지요(?) 시계는 굼벵이라도 자기 말 들어주면 그래도 괜찮다 할거에여...시계 노래로 장난은 치겠지만(?????)

악-꺄- 신생아 언어발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빠른거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ㄹㅖ나! 이 흑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남되어 왔더니 이미 일-ㄹㅖ나!의 포로가 되어 있는거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꺄-야...살자...살아남자...

602 빌런 부부 진짜 멋질거 같아여...둘이 완전 시원시원한게 타입이야...속에 쌓이는 거 하나 없어 ㅋㅋㅋㅋㅋㅋ 나타날거에여...아마두...

현실타협이 너무 제대로라 문제가 된 사안입니다 (????????)


>>774 레이지...히잉...

777 이름 없음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14:54:41

관추 고생하셨습니다! 팝콘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콘의 카나이에 대한 관계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카나이라는 본인에 대해서 알까 모를까도 확실하지 않고요. 모르지 않을까 싶긴 한데.... 솔직히 어나더 세계관 이해가 어려워서..... 잘 못하고 있다는 기분이 들어요. TT

서영씨 깨달은 것 같은 느낌이죠! 저는.. 시계 노래를 그렇게 무섭게 생각한 적이 생애최초였답니다...(은은) 일-ㄹㅖ나! 흑막ㅋㅋㅋㅋㅋ아 아아 그럼 키잡계획 완존 성공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일-ㄹㅖ나!의 마수에서 악-꺄-가 무사 탈출하길 바랍니다ㅋㅋㅋㅋㅋ

602는 그쵸. 저도 취향이긴 한데......어....기대없이 지켜보죠! ^^

식사하러 가겠습니동.

778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15:00:25

>>777 팝콘 쏟아지는 것만 아니면 평화로운 카나이씨에여 (???) 세계관...대체적으로는 현실이지만 3-2면 죽기 쉬워진다-같은 느낌으로 생각하면 되는거에여... 거기에 덤으로 사건이 막 일어나서 경찰이 과로사 직전인 정도? (?) 편하게 하시는겁니다...!!

시계 노래...저도 짜면서 등에 한기가 올라왔지요...(은은) 왜 그 시간에 시계 노래가 떠올랐던걸까... 일-ㄹㅖ나! 키잡계획 성공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꺄-야 도망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2 빌런 부부......진짜 너무 끌린당... 느긋하게 지켜보는거에여...

식사 맛있게 하세영!

779 ◆VCP7u0SFAk (f.bjbzNva.)

2021-01-30 (파란날) 15:10:00

뭔가.. 파스파투-만연 관계의 절망편은 왠지 엘리자벳의 길어지는 그림자 같은 느낌이네요...

인간이 볼 수 없는 그 긴 그림자를 보여준다면 너는 매몰될까?
아니. 보지 못하는 것이 나를 미치게 해!
길어지는 그림자. 인간은 볼 수 없지. 그러니 내가 인간이 아닌 것의 시야를, 영감을 준다면 어찌 하겠니.
보렴. 너를 갉아먹을 그림자를...
너만이.. 할 수 있지 않니?

위대한 대문호. 파스파투 여기 빛날 것이냐... 라던가..

(지금 듣고 있어서 그런 거 맞음)
(그치만 희망편으로 가서 괜찮아졌음(?))

으.. 어디 간담...
요즘은 어딜 가도 편하게 앉아있기가 어렵다니까요.

780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15:12:30

>>779 요즘은 그렇지요...

파스파투-만연의 절망편은 그런 느낌이구나...초안은 완전 절망편이었을텐데 도대체 왜 이렇게 된건지 오너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

노래는 좋은거에여...

781 ◆VCP7u0SFAk (f.bjbzNva.)

2021-01-30 (파란날) 15:17:11

그러게요. 왜 희망편이 된 거지...

청량리가 희망편이라서 그런가(아무말)

782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15:18:47

청량리가 묘하게 희망찬 느낌이 있지여...

카뮈씨도 책곰씨로 해피엔딩 맞이 보이고, 예슬이도 꼬인 관계만 해결해도 어떻게 중간은 갈거 같고...

아니 원래 컨셉은 만연에게 구애하는 흔한 재능없음 A였을텐데...!

783 ◆VCP7u0SFAk (f.bjbzNva.)

2021-01-30 (파란날) 15:30:34

청량리는 희망인 거시에오...

뭔가 청량리 첫인상 현인상 해봐도 재미있을 것 같은 느낌이당!

784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15:31:16

청량리 첫인상 현인상 좋다...!!!

조금 쉬었다가 해볼까낭...

785 ◆VCP7u0SFAk (f.bjbzNva.)

2021-01-30 (파란날) 15:33:27

나중에 집에 가면 해볼 생각인 거시에오...(고개끄덕)

일단 앉을 곳을 찾아...

786 ◆IU47piriUU (x66gyr3iqk)

2021-01-30 (파란날) 15:34:02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라면서 증발하는 사람이 있다?!
일단 얼레벌레 캐해라서 공설이 안될수도 있음.

>>771
고래자리 이상형: 세상에서 조금 동떨어진 사람. 특별한 존재들을 모으고 끌어들이려는 것과도 일맥상통할지도 모르겠네요. 초자연적이고, 주변의 흐름에 영향을 받지 않고, 그냥 그 자리에 찾아가면 언제나 있는 사람. 젊었을 때는 자기 불행에 흔들리지 않는, 거세게 흔들리는 바다 한가운데 서 있어도 고요한 등대 같은 사람이 이끌어 주기를 바랬겠죠. 지금은 자신의 지위나 평가에 아랑곳하지 않고 그래요? 그게 뭐? 하는 식으로 그저 세상 흘러가는 일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 뜨거운 사랑을 주고받는 연인과 부부라기보단 열을 앓는 마음을 부드럽게 덮는 정으로 이어진 관계를 바라는 느낌. 이상형이 맞나, 이거...
폭설 이상형: 이상형, 글쎄요... 사랑에 빠지는 조건은 있지만 사랑에 빠지면 상대는 어떤 사람이건 상관없다, 라는 모순적인 느낌. 폭설이 손에 쥐고 마음대로 흔들면 원하는 반응을 보여줄 만큼 약하고 하찮은 존재여야 합니다. 품에 안으면 따뜻한 체온이 느껴져서, 폭설이 얼려 죽일 손맛이 있어야겠네요. 상대를 차갑게 식히면서 자신도 점차 깎여나가는 관계, 가 적절할지도. 자신을 사랑하기만 하면 안 돼요. 증오든 사랑이든 맹목적인 감정을 품고, 자신의 악한 감정을 그대로 수용하지도 무조건 튕겨내지도 않고, 아주 강한 사람이지만 자신보단 약해야 해요. 그러면 조금, 두근두근할지도... 연애관계가 되기 전에 죽어버릴 확률이 높겠지만.
줄여서, 인간입니다. 약해빠진 몸을 가지고 설산을 오르는 인간.

>>772-773
카즈에 이상형: 재력가요? 글쎄요. 돈이 없으면 힘들단 걸 알았으니까 생각이 없진 않겠지만, 돈이 많다는 이유만으로 사랑할 순 없을 거 같아요. 카즈에가 사랑에 빠진다면 예술적인 감각이 있지만 예술가는 아니고 성실한 사람. 평범한 직장에 다니면서 돈을 모아 박물관에 가서 미술품을 보는 게 취미인 그런 사람 정도. 박물관에서 우연히 만나서 대화하고 사랑에 빠질 것 같은. 카즈에가 미용사가 되어서 돈을 번다면 배우자의 금전력은 큰 문제가 되진 않겠지만, 남편도 최소한 돈을 버는 사람이길 바랄 것 같아요. 정말 최소한, 카즈에랑 합치면 소소하게 저축을 늘려나갈 정도라도.
미도리 이상형: 평범~평범 이상의 외모를 가진 성격 좋은 사람. (←까지가 콘에게 말하는 이상형) 그냥 그런 조건이지만, 미도리쌤이 먼저 사랑에 빠지긴 어려울 것 같아요. 상대가 먼저 사랑에 빠져서 고백하고 받아도 괜찮을 거 같으면 받고, "당신은 교사라더니 날 볼 때도 학생을 보는 것처럼 대하는 것 같네요."같은 이별사유로 헤어질 것 같음. 미도리쌤도 상처받긴 하지만 그렇구나 하고 순응할 것 같아요. 살인경험, 자기 자신도 잘 알 수 없는 내면과 무의식. 그런 걸 생각하고 거리 두는 태도가 기본적으로 있을 것 같고. (모든 걸 알고 있는 아버님을 계속 친구로 여기며 호의를 보내는 것도 그런 이유일까요? 그냥 나 빼고 다 죽이면 그 안에 망자가 있을 거다... 이런 알려주나마나한 해결법을 알려주기 위해 자신이 파멸할 수도 있는 살인의 기록을 담았지만 보호장치라곤 모호한 서술과 약간의 왜곡뿐인 것-문집을 대대로 3학년 2반에게 보여주는 것도 혼란에 힘입었을 겁니다.) 상담가를 자처하는 사기꾼(?) 같은 사람한테 의외로 잘 넘어갈지도...
체셔 시스터 루이: 시스터를 자칭하는 지금이라면... 사랑은 안 할지도. 미연시 캐릭터로 나오면 호감도 쌓긴 쉽지만 애정도 쌓기는 하드 얼티메이트 루나틱입니다. 장난을 치면 재밌는 반응을 돌려주는 사람, 혹은 자신을 도와 장난쳐주는 사람을 성적인 감정 없이 좋아하긴 하겠지만요. 애정을 쌓으려면 애완동물로의 접근법... 체셔를 굴복시킬 만큼 강한 존재가 조련해 뜯어고치려고 한다면 그 사람의 취향에 끼워맞춰지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예속되는 사랑, 경애에 더 가까운 사랑을 하겠네요. 시스터가 아닌 '루이'그 자체라면 자신을 지켜주는 듬직한 사람에게 반할 것 같습니다.

787 ◆IU47piriUU (x66gyr3iqk)

2021-01-30 (파란날) 15:39:31

(+카즈에는 남친&배우자가 소소한 예술같은거 잘하면 좋아할 거 같아요. DIY 가구만들기나 라떼아트, 예쁜 글씨로 손편지 써주기 등...)

788 ◆IU47piriUU (x66gyr3iqk)

2021-01-30 (파란날) 15:52:11

사마귀는 성이 '사'고 이름이 '마귀'잖아요.
마귀란 이름을 가진 거 치고는 참 귀여워요.
왜 그런 걸까요. (멍소리중임)

789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15:58:21

얼레벌레 졸아버렸군
그냥 잘까... 는 위에서 생활패턴 바꿔야 한다는 얘기가 나왔기에
깨어있겠습니도

사마귀는... 사마씨 아닐까요?(?????)

790 ◆IU47piriUU (x66gyr3iqk)

2021-01-30 (파란날) 16:05:10

사실 중국인(?)이었던 사마귀
출생의 비밀...

낮잠을 너무 자주 자면 밤에 잠을 못자죠. (끄덕)
밤에 못 자면 낮에라도 자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지만..

791 ◆VCP7u0SFAk (LiaKP0RhXk)

2021-01-30 (파란날) 16:05:51

의불짤....인가...

792 ◆IU47piriUU (x66gyr3iqk)

2021-01-30 (파란날) 16:10:43

>>791 ???

793 ◆TsGZuCx9j2 (HjypAAlHyw)

2021-01-30 (파란날) 16:13:24

카호>>카나이 관계랑 안 관계 수정 완료했습니다.
추리소설 마지막으로 봤던게 2년전...(기절

794 ◆VCP7u0SFAk (LiaKP0RhXk)

2021-01-30 (파란날) 16:13:30

의불짤입니다(?)

고래자리랑 폭설의 이상형... 좋군요...

폭설씨는 에베레스트 등반대가 이상형인가... 혹은 스콧의 남극탐험대가 이상형이었던 건가...(납득)

795 ◆TsGZuCx9j2 (HjypAAlHyw)

2021-01-30 (파란날) 16:17:05

카호는 하는 행동 보면 비밀의 방의 헤르미온느가 바실리스크 조사하던 게 떠오르기도 하고. 이러다가 손에 거울쥐고 굳어버리는게 아닐지...(은은)(대체)

렌관추..좀 쉬다해야겠다. 얘는 애가 똑똑하진 않아서 금방 끝날것 같고

796 ◆VCP7u0SFAk (LiaKP0RhXk)

2021-01-30 (파란날) 16:23:56

아앗... 헤르미온느라니..(흐려진다)

그치만 그것보다 더 무시무시할 것이라 슬픈 일입니다...

797 이름 없음 (rbC6cMLeyM)

2021-01-30 (파란날) 17:27:40

>>786 오......쫌 놀랍다. 폭설이 그럼 거짓이가.. 만약에 원흉이라고 얘기 안했으면 공격도 안하고 좋아했을까요..? 감정에 대한 부분이야 모르더라도 손맛()은 있으니까..?

물어봐놓고 잠수타는 참치가 있다?!
밖이라 나머지는 밤에 짬이 잇으면..반응을...!

798 ◆n5MmBjUR1U (G3cn1BZs/I)

2021-01-30 (파란날) 17:30:58

잘 다녀오세요 ㅇ<-<

다들 수고가 만아요. 날이 춥군요 오들오들

799 ◆TsGZuCx9j2 (HjypAAlHyw)

2021-01-30 (파란날) 18:53:09

어장은 점심부터 저녁까지가 정전인것 같음

800 ◆VCP7u0SFAk (IaECGvgnmg)

2021-01-30 (파란날) 19:12:39

한창 신캐 막 물올라 짜던 중이었어서..? 헬로 참치~

801 ◆IU47piriUU (x66gyr3iqk)

2021-01-30 (파란날) 19:17:03

>>797
원흉이라고 말하지 않으면서 얼마나 달라지느냐에 따라서 다르겠네요. 호감은 아래로 갈수록 올라가는데... 공격은 언제나 하지 않을까요() 싫어하게 되진 않을 거 같아요.
원흉이라고 말하지 않음 -> 정색하지 않고 그냥 다른 재앙들 대하듯 즐거운 인성질(마법사란 걸 알고 있으면 초반에 좀 탐색적이고 살아남기 난이도가 Hard가 될 수 있음. 보통 재앙은 게임 클리어 후 열리는 무한모드 난이도쯤 느낌)
마법사라고 말하지 않음 -> 아닌지 확인하러 조금 탐색하다가 평범한 인간이 버틸 수준으로 인성질(안 하진 않음)
유약한 성격이 없음 -> 너 좀 재밌다? (아무튼 인성질)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이란 수레기 녀석이라 공격을 안 하진 않을 거 같아요. 위키에서 좀 쫄고 한수 접어준다 싶은 재앙들도 안 한다고 적어놓은 애 빼고 다 건드리려 할테니...
오히려 공격을 덜하는 경우는 원흉X 마법사X에 지금 거짓이 성격같이 겁먹은 것처럼 구는 상태? 진짜 죽을 거 같으면 죽을 정도로는 안 할 거에요. 사실 다른것도 떠오르는데 인성캐 썰풀라니까 조심스러워진다...

802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20:41:52

주말의 고요인거에여...

803 이름 없음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20:54:36

재력가 얘기는 농담이었는데 진지하게 대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 박물관에서 미술품 보다가 만나는.. 취향이 우연히 비슷하거나 같은 미술품 한참동안 보고. 카즈에의 그런 시츄에이션 로맨틱할 것 같아요. 소소하게 평범한 삶? 원하는 것 같이 느껴지네요. 소소한 예술 쪽도 너무 귀여워서 손수건 잡아물고 있음() 카즈에가 이상형 만나면 귀여운 부부가 될 것 같아요.
콘.. 저거 들으면 미도리쌤 몰래 여기저기 자기 외모나 성격 어떠냐고 묻고 다니겠죠.. 과거 경험때문에 거리 두는 태도가 있구나. 이유가.. 슬프네요...TT 살인경험때문에.. 법적으로 정당방위 되느냐 윤리적으로 합리화가 되느냐 이런 건 안된다 치더라도 솔직히 이해는 가는 상황이었는데도.. 그 이후 삶에 영향이라는게 따라붙는 것 같고 그래요.
그나저나 사기꾼한테..ㅋㅋㅋㅋㅋ상담 선생님이나 사기꾼 같은 학생한테 넘어가는거 콘이 보면 쉭쉭거릴 것 같은 느낌.
앗. 체셔 시스터 루이 애정도 쌓기 무진장 어려워....... 장난에 어울려주면 호감도 쌓을 수 있는 거네요? 굴복시키는 방법은 엄청 어려울 것 같아요........ 고양이한테 쉽게 먹힐 것 같고...무서워() 그래도 경애에 가까운 사랑이라면 보고 싶기는 하네요. 루이는 체셔 시스터가 되기 전의....머리를 잃기 전의? 이름일까요? 아직 캐릭터 이해도가 떨어져서요. 그런거라면 머리를 잃기 전에 듬직한 사람이 나타나줬으면 좋았을 텐데.

>>801 아.....싫어하게 되진 않는구나. 공격은 하더라도요?()ㅋㅋㅋㅋ 쫌 의외였어요. 불행이는 마법사 대하는 폭설이 태도 때문에 인간 싫어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 같아서요.
아무튼 인성질은 하는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 의외로 불행이가 마법사인거 안 밝히고 인간이라고만 하면 취급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거... (궁금)

804 ◆VCP7u0SFAk (VtfZpJnp2g)

2021-01-30 (파란날) 22:42:41

허어어... (집에서 순간 기절했음)

다들 리하리하...

805 ◆0CBY/hAeh.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22:48:48

리하요!

806 ◆n5MmBjUR1U (ZTOcXYSOHw)

2021-01-30 (파란날) 22:54:17

털레털레털레털레

807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22:55:23

동원참치- 센 관추...를 하다가 슬슬 기가 빨리는 참치인거에여...

마법소년 산타 빼고 다 끝내긴 했다...

808 ◆TsGZuCx9j2 (HjypAAlHyw)

2021-01-30 (파란날) 22:57:11

관추참치 힘내

ㅎㅇ○<-<

809 ◆VCP7u0SFAk (VtfZpJnp2g)

2021-01-30 (파란날) 22:57:29

다들 리하리하...

하... 이 소설 재미있다... 캐 설정 짜다가 보기 시작했는데 재미있어..

810 ◆0CBY/hAeh.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22:58:01

참하참하!!
관추 참치 힘내요!

811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22:58:37

관추해야하는게 35명이나 되어서 할 때마다 머리가 빨려가는 느낌인거에여... 모두 안녕하세요-

812 ◆n5MmBjUR1U (ZTOcXYSOHw)

2021-01-30 (파란날) 22:59:49

참하입니도.

오늘은 이모네서 자고오기땜에 관추 못할덧. 모바일로 하긴 빡세.......

813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23:00:29

모바일 관추는...힘들어요...끝내고 컴으로 와보면 뭔가 모바일로 봤을 때는 화면 가득이었던 것이 줄어드니까 만족감도 덜하구...

편하게 주무시고 오는 거시에여...

814 ◆TsGZuCx9j2 (HjypAAlHyw)

2021-01-30 (파란날) 23:01:57

모바일 관추는 사람이 할 짓이 아니야,,

35명 마소도 사람 엄청 많구나

815 ◆0CBY/hAeh.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23:02:03

35명 스케일 대단해.. 저는 새벽에 가볍게 몇명 끝내고 싶어요. :3
>>812 모바일 관추 빡세다는 데 동의합니동.. 다른데서 주무시는구나. 컴퓨터로 천천히 하셔요~

816 ◆VCP7u0SFAk (VtfZpJnp2g)

2021-01-30 (파란날) 23:02:37

푹 쉬시는 것이에요...

모바일 관추란 참... 희미한 기분입니다..(흐늘)
으.. 두통 진짜.. 골때리네.. 진통제 오늘 사온 거 뜯기 귀찮은데.. 뜯어야겠죠..

817 ◆0CBY/hAeh.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23:04:50

두통.. 저는 그럴때 자기도 하고.. 아픔과 귀찮음을 저울에 올려놓고 아픔이 이길때까지 안 뜯지만요()

818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23:05:31

두통은 힘든거에여...어제 새벽 4시까지 자서 그런지 두통이 세당...

819 ◆TsGZuCx9j2 (HjypAAlHyw)

2021-01-30 (파란날) 23:06:38

신캐냈는데 생각없이 내가지고 비문이 쩔어서 위키에서 고침요()
반응 안하셔도 괜찮음

피곤하면 잡시당...

820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23:07:16

이제 마소 관추 14명밖에 안남았으니...각잡고 며칠만 고생하면 될텐데 신캐 아이디어들 때문에 그 전에 캐가 몇 명은 더 늘어날 느낌이 드는 것이에여...

뭔가...아무말이라도 할까낭...

821 ◆TsGZuCx9j2 (HjypAAlHyw)

2021-01-30 (파란날) 23:08:24

전 지금 미루고 있잖아요 ㅠ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 일하러 온게 아니고 생각없이 놀러온거니까요

아무말(착석

822 ◆VCP7u0SFAk (VtfZpJnp2g)

2021-01-30 (파란날) 23:10:07

아무말...

갑자기 캐 생각이 나서 짜고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만연의 호적메이트인 건 물론이고 돼지 멱따는 소리는 전기충격기 때문에 못 들어봤지만 너희들이 순순히 딴 데 안 가면 사람 멱 따는 소리를 듣게 될 것 같은데 어때? 라는 캐가 나오고 있다..

823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23:11:06

신캐가 있었다...! 귀여운 호텔 직원이군요! 천직인데 본인은 부정하는 부분이 흔한 잘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의 괴리처럼 느껴지다가도 정작 돈벌면서 기뻐하는 부분도 집안일에 포함될만한 일이라는걸 생각해보면 눈치만 못채는 거 같기도 하고 그런거에여...사직선언 처음 들을 때는 놀라다가 나중에 가면 내일 보자-하고 가볍게 인사하게 될 정도로 익숙해지지 않으려나 (?)

824 ◆VCP7u0SFAk (VtfZpJnp2g)

2021-01-30 (파란날) 23:12:16

신캐가 있었어여? 와아... 기여워...(할작)

아. 아이스크림 먹고 싶은데 아이스크림 먹으면 두통이 죽겠지... 그래도 나아지면 먹을래!

825 ◆0CBY/hAeh.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23:12:29

요괴와 호텔이라. 좋다. 슬라브 신화는 생각 못했지만.
작심삼일 사직선언은 현실적이네ㅋㅋㅋ 소냐는 귀엽고 가사만능 설정 좋다.

826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23:12:42

저는 지금 빅토리아 시대쪽...뭔가 갑자기 삘이 와서 아버지를 짰는데 아직 다듬는 단계라서 올리지는 않은 느낌이군여...

그리고 만연의 호적메이트에 저런 느낌이라니 꽤 흥미로운데요!

827 ◆0CBY/hAeh.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23:13:06

아무말. .dice 1 20. = 1

828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23:13:54

.dice 1 33. = 12 .dice 1 33. = 22 가라...TMI라도 적당히 풀자 얘들아...

829 ◆TsGZuCx9j2 (HjypAAlHyw)

2021-01-30 (파란날) 23:14:48

>>823 ㅋㅋㅋㅋㅋ 내일보자 ㅋㅋ 하도 그래서 아무도 안 믿어줄것 같아 ㅋㅋㅋ. 이번엔 진짜라고 하는데 역시나 아니져 ㅋㅋ

작심삼일 사직선언은 현실적이지 ㅋㅋㅋ

830 ◆TsGZuCx9j2 (HjypAAlHyw)

2021-01-30 (파란날) 23:17:32

신 세계관은 동양뿐만아니라 전세계 요괴 설정 가능합니다.옛집에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기반으로 시노노메라고 일본요괴 온천여관 세계관이 있었는데 그 분위기가 보고싶어서 만들어봤어요. 옛집애들 찾아보지 안으셔도 괜찮고 다른식으로 세계관이 전개되는것도 좋아해요. 빅토리아 시대 묻힌줄 알았는데??!

831 ◆TsGZuCx9j2 (HjypAAlHyw)

2021-01-30 (파란날) 23:18:30

모바일이라 오타가(이마팍

티미 기다려야지

832 ◆VCP7u0SFAk (VtfZpJnp2g)

2021-01-30 (파란날) 23:18:37

레스토랑 솊인데 재료를 대체 어디서 수급하냐가 걸려서 으음하다가 어차피 내 캐인데 호적메이트 설정 넣어도 되겠지! 같은 걸로 만연이랑 호적메이트가 될 듯.. 마망인데 현 호적상으론 누나라던가 여동생으로 불러야 한다는 것에 여동생이라도 절대 여동생으로 못 부르는 거 좋아... 마지노선이 누나인 거 좋...

.dice 1 18. = 2
.dice 1 17. = 5

833 ◆0CBY/hAeh.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23:20:05

364 느와르세계관 페페에 대한 아무말.....
1. 위대한 개츠비 좋아하세요?
페페의 모티브입니다. 비슷한 부분은 많지 않지만요.
2. 도박은 전쟁터에서 공포와 긴장감 등등을 흐리기 위한 수단이었습니다.
3. 페페의 주요한 감정은 의외로 죄책감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은 모르거나 부정할지도 모르겠지만요..

834 ◆0CBY/hAeh.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23:20:56

>>830 그거 솔직히 계절기때문에 옛 문서 보다가 탐났던 세계관이었어요() 좋.. 좋다.

835 ◆0CBY/hAeh.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23:22:21

오..딸..딸인가....

836 ◆VCP7u0SFAk (VtfZpJnp2g)

2021-01-30 (파란날) 23:22:33

54×164(은)는 서로의 안 좋은 점을 A4 가득히 써서 서로에게 발표하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방에 갇히고 맙니다. 둘은 탈출할 수 있을까요?
#ㅇㅇ하지않으면_나올수없는_방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4413

54=모두까기 가능
164=상성 안 좋은 54와 한시간 지내고 가능.

서로의 안 좋은 점이 빼곡하다.

개인적 킬포. 54의 글씨가 굉장히 더럽고 날라리인 것과 164의 글씨는 단정 그 이상의 명필인 점.
54가 안 좋은 점 쓸 때 힐긋 보고 '재수없게 글씨 잘 씀' 적어넣고. 164가 힐끔 보고 '알아보기 힘든 글씨를 씀'을 적어넣을 듯.

837 ◆TsGZuCx9j2 (HjypAAlHyw)

2021-01-30 (파란날) 23:24:24

위대한 개츠비 안읽어봤는데 읽어봐야겠다. 공포나 긴장감을 흐리기 위한 수단이였구나. 좀 선정적인 소재긴 하지만 핀업걸개념이 전쟁때 핫 해진걸 떠올리면 이해가기도 하고,, 363하고는 다른종류의 절박함이였구나.
죄책감...어쩔수 없는일이지만 안타깝다...

838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23:25:38

한예슬, 김혜선...? 저번에 콤비로 묶으면 혜선이가 엄청 고생할거 같다고 한 조합이 떴군요...


1. 예슬이의 성적이 중위권에서 노는 것은 헨리의 강박증 때문이 맞습니다. 하이드가 튀니까 본인은 튀면 안된다고 생각할테니, 그런 의미에서 공부를 아무리 열심히 하더라도 시험에서는 무의식적으로 중위권이 될만큼만의 성적을 내버립니다. 이것 때문에 잘못하면 청량리를 떠나 지방대로 갈 위기에 처할 수도 있겠지만, 정시를 노린다는 선택지도 있으니 말이지요 (?)

2. 혜선이 주변에 친구가 많이 몰리는 것도 마음이 약해진 아이들의 마음속에 자신을 새길 수 있다는 혜선이의 재앙의 특이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본인 또한 이를 알고 있기에 오히려 이용해서 약한 마음을 더 강화시켜주는걸로(...) 본인의 재앙의 패널티를 최대한 억제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3. 헨리와 하이드의 목소리가 다른 이유는 역시 이 청량리의 특이점으로 인해 완전히 분리된 존재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실제 과거 예슬이의 목소리는 헨리였고, 하이드는 그 목소리 경향성의 정반대면으로 구현된 존재이지요. 그런 느낌에 헨리는 꽤 만족하고 있습니다만 하이드는 그 나이 소녀 느낌으로 좀 더 목소리가 예뻐도 좋지 않았을까하는 고민이 가끔 드는 모양입니다.

4. 혜선이의 능력은 일단은 상대방과 대화가 통한다면 좋기는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보니 봉인 전에도 그녀와 대화를 할 정도로 이성적인 계절기가 아니면 효율은 떨어진 모양입니다. 애초에 혜선이 능력의 알파이자 오메가는 재앙이었으니 능력 정도가 결함이어도 당시에는 괜찮았겠지만요.


일단 4개...!

839 ◆TsGZuCx9j2 (HjypAAlHyw)

2021-01-30 (파란날) 23:25:58

>>834 애들 분위기 포카하고 좋았어요 가끔 매운맛도 있었지만 ㅋㅋㅋ 900번대라 캐 문서 위키 저장안했지마는..음...()

840 ◆VCP7u0SFAk (VtfZpJnp2g)

2021-01-30 (파란날) 23:27:14

그러고보니 시노노메에 캐 낼까 하고 고민했는데 결국 못 냈었지...(은은)

관추를 못할 것 같았던가...

841 ◆TsGZuCx9j2 (HjypAAlHyw)

2021-01-30 (파란날) 23:30:49

사실 그냥 울집 딸래미가 그리웠읍니다...시즈나야 잘 지내니 오너가 못나서 미안해...(???)

예슬이 정시파이터 힘내자. 도현이도 정신데 예슬이 지능이면 인서울은 그냥 뚫지. 목소리는 역시 특이점이였구나..

혜선이 진짜 착해...인싸 자격있다 얘는

842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23:30:50

흐음...수정할 것도 안보이고 하니 하나 내고 오는 거시에여...

843 이름 없음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23:33:15

>>837 그렇게 따온 부분이 많진 않으니까 꼭 읽어보실 필요는 없을지도요. 개츠비에서 따온 설정은 군인 출신인 거 정도.. 그래서 페페 초안은 해군이었어요. 너무 똑같아서 공군으로 바꾸었다가 지금은 애매해졌지만()
죄책감은 아마도.. 죽어간 이들에 대한 죄책감으로 생각하면 참 안타깝지만 그런 종류의 죄책감은 아닙니다.
본인이 저지른 부정에 대한 죄책감에 가까워요.

>>836 54랑 164.....
164 글씨 잘 쓰는구나. 54는..의외네요. 글씨 못쓰는 거?
서로 글자 감상이 안좋은 점 되는건가..ㅋㅋㅋㅋ

>>838 헨리랑 하이드로 나눈다는 거 이점보다 손해가 많은 듯한 느낌인거에요..() 힘들어 보여! 또 헨리와 하이드에게는 느끼는 바가 다르겠지만 말이죠.

844 이름 없음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23:33:37

야식 먹으러 가겠습니다! 참바-:3

845 ◆VCP7u0SFAk (VtfZpJnp2g)

2021-01-30 (파란날) 23:38:40

참바참바고 신캐는 힘내세여~

54는 솔직히 저 세계관에서 최약체라서 보조까지 받으며 살고 있으니까요.
생활력 제로, 글씨같은 것도 잘 못 씀.
사실 따지고 보면 저 세계관 전체적인 파워인플레가 있어서 보통 사람이 쓰는 필기구는 54에겐 너무 무거운 것입니다..일지도여(아무말이다)

164: 마법진이나.. 그런 여러가지들을 만들려면 글씨를 잘 써야 하니까요(당당)

846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23:39:14

>>830 좋은거에여...호텔 데스크 맡는 애 내고 싶다 (?)

>>832 음음. 자기 캐니까 막 대해도 되는거지용! 호적메이트는 좋은겁니다(?)

>>833 위대한 개츠비...! 소설 꽤나 감명깊게 읽었었지요. 페페가 그쪽 모티브였구나...그리고 2번...3번...페페씨...세상에...

>>836 54와 네크로맨서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쉽게 탈출하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1 예슬이는 매우 똑똑하니 말이지여...아니 하이드 만들겠다고 똑똑해진건가. 어느 쪽이든 제정신은 아닌 아이에요(?) 목소리는 원래대로였다면 다들 목소리로 예슬이인걸 눈치채야할텐데 목소리가 전혀 다르니 눈치 못챌 사람이 생길만 한 느낌이지용!

혜선이는...노력하는거에여...다시 마왕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 아이니까!

>>843 애매-하지만 군인 계통이었던 모양이군여...부정에 대한 죄책감...(끄덕)

헨리와 하이드로 나뉜다는건 손해가 막심하죠...하지만 어쩝니까. 예슬이가 낮과 밤 모두 가지고 싶다는데(?) 헨리는 굉장히 만족 중이고, 하이드는 어느 정도 불만은 있지만 헨리가 무서워서라도(...) 맞춰주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요즘입니다(?)

야식 맛있게 드세요!

847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23:39:44

>>845 최약체 54 귀여워...(???)

164는 과연 그렇지요...!

848 ◆TsGZuCx9j2 (HjypAAlHyw)

2021-01-30 (파란날) 23:41:53

신캐 설정 자세하다. 템즈강에서 뭔가 감격함() 슬픈부분이라 이러면 안되는데 고증에 환장하는 참치라,, 217 관추는 내일할게요. 가장의 고달픔과 애환이 보여서 216도 그렇고 나중에 잘 풀렸으면 좋겠다

849 ◆TsGZuCx9j2 (HjypAAlHyw)

2021-01-30 (파란날) 23:42:20

>>846 호텔데스크 매우 좋습니당!

850 ◆VCP7u0SFAk (VtfZpJnp2g)

2021-01-30 (파란날) 23:44:39

템즈강... 좋다...

호텔 데스크도 좋고...

뭔가.. 몸이 무겁네여...으음.. 하긴.. 오늘 폰에 1만 3천보가 찍혀있었으니 그럴 만도 한가...

851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23:45:01

>>848-849 좋아. 오늘도 열심히 짜는 것이에여...

템즈강...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강일거에여(?) 고증은 좋은겁니다...나중에 잘 풀려서 아버지가 딸 꼬옥 끌어안으면서 사랑 듬뿍 주었으면 좋겠는거에여... 관계는 언제나 기대하고 있는겁니당!

852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23:46:40

>>850 1만 3천보면 그럴만도 하지여...푹 쉬는겁니다!

853 ◆VCP7u0SFAk (VtfZpJnp2g)

2021-01-30 (파란날) 23:54:44

164 님께 드리는 문장

너니까, 너라서, 너 때문에 지옥에 있었지. | 이영주, 병 속의 편지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첫사랑 느낌인데?

54 님께 드리는 문장

안녕이란 말도 없이 우리는 헤어졌다. | 최영미, 사랑의 시차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164 님의 연성대사는 "나한테 제멋대로 굴면 안 돼 자기야 " 입니다
#연성대사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8832

으응... 나한테 제멋대로 굴지 말아요. 쟈기야... 라고 속삭이는 거 상상가능.

54 님의 연성대사는 "너 나빠 이런 장난하지 마 " 입니다
#연성대사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8832

xx 내가 우습냐. 이xx 너 나쁜 이xx같으니라고. 이런 장난치지 마라고 이 (검열삭제)(데이터말소)(삐-처리)같으니라고... 가 절로 나오는군요(?)

164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피망을_잘_먹는가
네! 음식을 잘 가리진 않아요.

자캐는_찝찝한_승리와_명예로운_패배중_무엇을_택할건가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찝찝하지 않을 능력이 되기 때문이지만.. 이지선다라면 명예로운 패배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당.

자캐가_처음으로_배운_사랑은
전장에서 피어나는 로맨스... 날리던 네크로맨서를 사랑으로 보듬어준 분... 근데 그 분이 죽고 나서... 지옥에 있을 필요가 없었던 걸 깨닫고 머...그런 느낌이지 않을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54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와_어울리는_문장
약자나 피해자가 꼭 선한 것이라고 하는 언더 도그마 현상은 잘못되었다.

자캐의_내면세계_풍경은
삭막 그 자체. 백색 방...정도?

자캐에게_마지막으로_남은_것은
이러니저러니해도 자기 몸 정도는 자기에게 마지막으로 남아있겠죠.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854 ◆c141sJ2oTE (dlfInWuO6I)

2021-01-31 (내일 월요일) 00:13:45

나갔다가... 돌아와서... 기력이 박살난 탓에 엎어져 잤더니 일어나보니까 이 시간이네요...... 생존신고만 하고 다시자러갑니도...

855 ◆0CBY/hAeh. (8CDk44cgf6)

2021-01-31 (내일 월요일) 00:20:16

카호가 교내 미신을 추적하는 거? 이거 티 내고 다녔을까요?
요이케 야이치한테 말 걸 때도 숨기려는 듯이 돌려서 아버지 얘기 물어보고.. 한거 보면 숨기고 다녔을 것 같긴 한데..
콘콘이 알게되면 슈스케, 야이치보다는 카호에게 협력할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은 휴일이니까 편히 주무시고요..

856 ◆VCP7u0SFAk (WqQdtefLTM)

2021-01-31 (내일 월요일) 00:23:07

푹 쉬세요 참치...이...

857 ◆TsGZuCx9j2 (vMnPjG3uAY)

2021-01-31 (내일 월요일) 00:30:54

>>855 콘이 눈치가 평균에 비해 많이 빠른편이라면 알았을 것 같아. 아주 티를 내진 않았지만 계속뭔가를 찾으러다니고 문고 그랬으니까. 야이치에게 돌려말한건..얘가 낯을가리고 아버지얘기는 개인의 영역이라 생각하는게 있으니까

자는 참치 잘자~~

858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00:30:55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6246261/recent

푹수ㅏ푹쉬

859 ◆TsGZuCx9j2 (vMnPjG3uAY)

2021-01-31 (내일 월요일) 00:31:22

문고>>묻고

온 참치 ㅎㅇㅎㅇ

860 ◆0CBY/hAeh. (8CDk44cgf6)

2021-01-31 (내일 월요일) 00:37:48

>>857 콘은......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쉽네...무튼 답변 고마워.
신판 감사합니다-

861 ◆TsGZuCx9j2 (vMnPjG3uAY)

2021-01-31 (내일 월요일) 00:39:01

>>860 사실 그런거 필요없고 그냥 알았다! 의심된다! 해도 괜찮아~ 너참치가 힘들면 어쩔수 없지만 콘이랑 친해지고 싶어,,

신판 ㄱㅅㄱㅅ

862 ◆IU47piriUU (OID1yZFFE6)

2021-01-31 (내일 월요일) 00:44:14

신관수고-!

세계관이 생겨도 아무도 캐릭터 안 낼 거 같은 엣시피재단 냄새 진하게 풍기는 크립티드 실존하는 세계관의 크립티드 캐릭터(아무말) 만들고싶은
근데 생각나는게 세계관없이 캐릭터뿐이네

863 ◆0CBY/hAeh. (8CDk44cgf6)

2021-01-31 (내일 월요일) 00:47:02

나참치도 카호에게 콘을 협조시키고는 싶은데 다소 억지로 끼워맞춰보려 했더니 내 비늘이 거부하고 있어ㅋㅋㅋㅋTT
카호, 콘 나중에 다른 캐들이랑 관계 이어지는거 보다가 껀수 나온다 싶으면 욕심껏 추가해볼게!

SCP재단? 크립티드는 뭔지 모르지만 SCP는 제가 사랑합니다. 참하-

864 ◆TsGZuCx9j2 (vMnPjG3uAY)

2021-01-31 (내일 월요일) 00:50:51

ㅇㅋㅇㅋ 캐해가 그렇다면 어쩔수 없지~ 관추 수고하고 나창치는 자러갈게~~

865 ◆0CBY/hAeh. (8CDk44cgf6)

2021-01-31 (내일 월요일) 00:52:02

잘자 너참치~

866 ◆VCP7u0SFAk (WqQdtefLTM)

2021-01-31 (내일 월요일) 01:03:07

자는 참치들은 잘자요~

867 ◆dQJZ/Omkyw (aPY5guAmCs)

2021-01-31 (내일 월요일) 01:13:56

신캐도 냈으니...저도 자러 가는 것이에여...

모두 내일도 더 즐겁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868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01:21:32

고마워- 자는 사람 잘자-

869 ◆VCP7u0SFAk (WqQdtefLTM)

2021-01-31 (내일 월요일) 01:22:10

다들 잘자요.. 저도 자야겠네요...

870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01:23:59

굿나잇입니도.

871 ◆0CBY/hAeh. (8CDk44cgf6)

2021-01-31 (내일 월요일) 01:25:59

지니 멋져요..!
>>867-869 참치들 잘 자요~

872 ◆IU47piriUU (OID1yZFFE6)

2021-01-31 (내일 월요일) 01:28:36

어째서 꺼내는 것도 없이 창고에 뭔가가 쌓여가는가...

모두 잘자요. >ㅅ<

873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01:29:21

잘자요!

저는 진단을 뒤적거리거나... 흠.

874 ◆n5MmBjUR1U (LBsNSXYizM)

2021-01-31 (내일 월요일) 01:33:07

신캐들 다 좋다. 행복행복혀.

875 ◆0CBY/hAeh. (8CDk44cgf6)

2021-01-31 (내일 월요일) 01:33:52

641 콘콘 > 651, 657, 658, 661 관추했습니다-
업보청산 업보청산

876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01:35:42

수고하셨습니도
제가 뭔가 더 써야 할 거는 같았ㄴ느데 생각이 잘 안나서 짧게 적은 거시야요.

877 이름 없음 (8CDk44cgf6)

2021-01-31 (내일 월요일) 01:37:44

나기사군 관계요?
상관없어요~콩콩 관계는 처음부터 가볍게 가고 싶었고.. 괜찮습니당

878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01:40:21

고마어요...가볍게 가볍게.

콩콩 콩콩 레스가 두개 레스가 두개

879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01:42:17

어쩌다가 새벽러가 된걸까,,,뒹굴.

880 ◆0CBY/hAeh. (8CDk44cgf6)

2021-01-31 (내일 월요일) 01:44:45

콘콘으로 써야했는데 자판이 안보였다는 티미를 꺼내보고
너참치의 생활패턴..안녕하십니까?

881 ◆c141sJ2oTE (dlfInWuO6I)

2021-01-31 (내일 월요일) 01:46:30

생각해보니까 저녁밥을 안 먹었길래 저녁밥을 먹엇는대 그랫더니 잠이 안 오기 시작한

일단 아이스크림 케이크(가족들이 사온 거 남은 거)를 먹는 중입니도. 민혐단을 위해 일부러 민초를 남겨주는 혈육의 괴악한 센스에 감동하고 잇어요

882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01:46:35

그랬을줄이야 ㅠㅠㅋㅋ 제가... 오늘 사촌동생이랑 같이 이모집에서 자게 돼가지구. 걔가 잠이 안 온다구 놀아주다 보니까... 이시간이네용 ㅋㅋㅋ

883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01:47:12

어서오세여~ 민초 시러해? 탐관오리야?

884 ◆c141sJ2oTE (dlfInWuO6I)

2021-01-31 (내일 월요일) 01:48:35

내 저는 탐관오리.입니도
민초들을 수탈하져
그래도 민초아이스크림은 그 전에 먹었던 민초우유보다는 훨 낫네요 역시 배슥힌라빈스는 쩌러

885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01:51:01

민초단으로부터 민초를 수탈하다니... 이잉.
배라 아스크림 맛잇서.

451이랑 666 만나면 어케될지 생각햇는데 약간... 예측가는거같으면서도 예측안가네.

886 ◆0CBY/hAeh. (8CDk44cgf6)

2021-01-31 (내일 월요일) 01:51:11

안녕하세요~ 밥과 잠을 등가교환하셨네. 민초ㅋㅋㅋㅋ못드시는구나. 혈육이라면 그런 행동은 의외로 정상입니다()

>>882 밝은 곳으로 들어가면 와이파이가 안닿고 와이파이가 닿는 곳은 어두워요 하아..
아 생활패턴이 아니고..... 제 제가 잘못했어요 새벽까지 놀아주고 평범하게 좋은 사촌참치였네..

887 ◆IU47piriUU (OID1yZFFE6)

2021-01-31 (내일 월요일) 01:52:27


민초엔 이노래지...

888 ◆c141sJ2oTE (dlfInWuO6I)

2021-01-31 (내일 월요일) 01:53:08

어 내가 자던사이에 이부돗토 신커버가(짜릿)

아... 민초하니까 자캐들의 민초에 대한 호불호가 궁금해진(뭐든자캐얘기로끌고오는습성이있음)
풀어주새요

889 ◆c141sJ2oTE (dlfInWuO6I)

2021-01-31 (내일 월요일) 01:53:31

>>887
지금듣고잇습니도
민초는... 민초는......(시선회피)

890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01:54:27

>>886 아앗... 둘이 조화되는 최적의 황금스팟을 찾아야 할텐데(???) 힘내십셔... ㅠ

아니에여 미안해하실 필요는 ㅠㅠㅋㅋ 애가 자기 밤샐거라구 하더니 코골면서 잘자구잇서요 ㄱㅇㅇ. 지금 안자는건 생활패턴 뽀사짐이 맞는고로... 하지만 적폐썰 풀면 새벽은 춥지안아...

891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01:55:43

현재는 노래를 못듣지만 추노는 킹정이지...

민초단 657과 민혐단 666이 그런거 의견차로 싸우는거 보고싶 아아니이게아니라

892 ◆0CBY/hAeh. (8CDk44cgf6)

2021-01-31 (내일 월요일) 01:56:37

451...신화학교 캐들은 캐해에 자신없는.
지금까지 풀린거나 레이지 성격 생각하면.엄청 좋은 관계는 아닐 듯하고..
민초가 저 민초가 아니야ㅋㅋㅋㅋ
캐목록 >>704 혹시나 궁금하시면 풀어드리고.. 안궁금하시면 안찌르셔도 됩니당.

893 ◆0CBY/hAeh. (8CDk44cgf6)

2021-01-31 (내일 월요일) 01:59:12

>>890 빛을 포기하면 편해요..(은은)
ㄱㅇㅇ. 진짜루 밤샜으면 적폐썰도 못푸실뻔했네요.
따근하게 있다가시길.
근데 나기사 민초단이었어요? 맛있는걸 잘 안다. 666 약 까다로워 보이는(적폐) 이미지였는데 민혐단..잘어울리는 듯 하고.

894 ◆c141sJ2oTE (dlfInWuO6I)

2021-01-31 (내일 월요일) 02:00:08

저도 >>716에서 민초취향 궁금한 캐들 잇으면... 풀어드립니도. 찔러주셍

>>892
563이랑 블루밸씨의 민초에 대한 견해가 궁금합니도

895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02:01:08

저두 제캐 캐해가 잘 안될때가...

451은 666이 3년 쿨타임 돌면 재밌긴 한데 평소에 하나도 재미없어서 뭐 하나 갖고놀 건덕지 없다고 할 거 같고. 666은 저놈 웃는 낯짝 작살내버리고 싶은데 그럴 기력 없어서 그냥 방에 틀어박힐덧. 야들아 제발

진주... 민초설정 풀렸던가...?(?)

896 ◆0CBY/hAeh. (8CDk44cgf6)

2021-01-31 (내일 월요일) 02:05:46

>>894 모두까기인형이랑 안쨩이요!

563 옛날에는 불호였지만 지금은 호가 됐어요. 서울 음식은 우예 이리 맛있노! (공설로 경상도 출신은 아닐 수 있음)
블루밸 불호지만 있으면 그냥 먹어요. 많이 먹지는 않아요. 호와 불호가 더 많은 민초의 이단아. 젊은 때는 초코만 골라먹었을 것 같아요.

>>895 얘들아 제발...ㅋ ㅋ ㅋ ㅋㅋㅋㅋㅋ 서로 품는 생각과 달리 겉으로는 조용한 점이 재밌기도 하고요..
진주는 민초 잘 먹을 것 같아요. 호와 불호 중에는 호가 가깝지만 아이스크림 중에서 고르라면 바닐라나 체리 쥬빌레 같은 걸 더 좋아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897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02:06:54

>>893 어두운데서 폰보면 눈나빠져서 그그 뭐시기... 두마리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겟습니다 ㅠ
감사합니도. 이제 안식을 찾았으니 적폐하는거야!

맛잘알이라는 찬사 감사함다 ㅠㅠㅋㅋ 나기사는 민초의 상쾌한 느낌 좋아할 거 가타요. 뭐든 잘먹는다기보단... 음 역시 민초에 꽂힌 거 같아. 절대로 초코민트를 먹는 나기사군.

레이지 먼가 까다로울 거 같긴 해여. 되게... 매운거 짠거 잘 못먹을 것도 같고 그래서 인스턴트 음식도 좋아서 먹는 건 아닐거가타... 공식설정 되려면 시간 좀 걸릴테지만 저염식의 이미지.

898 ◆c141sJ2oTE (dlfInWuO6I)

2021-01-31 (내일 월요일) 02:09:25


http://vocaro.wikidot.com/sister-hitsuji
그러고보니까 이 곡 왠지 나기사 떠올라
사실 가사 맨 마지막부분때문에 그런 것 같기두 하고...... 그것도 있고 갠적으로는 곡이 본가링크가 증발했다는() 점도 어째선지 나기사군이 떠오른. 히츠지상...... 왜 계정 날렷어요............(엉엉) 제가 나기사군 떠올렷던 가사 마지막부분은 대충 이런

シスターシスター存命だった
시스터, 시스터, 살아있었어
愛をうたって落命だった
사랑을 노래해 목숨을 잃었어
みんなみんな御免がないね
여러분 모두, 면목이 없습니다
あなた一つでもうなくなっている
당신 하나로, 전부 사라져가고 있어
何かを持っていなくて 見境なく
무언가를 갖고 있지 않아서, 분별없이
全てを持っていたんだ 私たちは
모든 걸 갖고 있었어, 우리들은
何かを持っていたって 見境なく ただ
무언가를 갖고 있지 않아서, 분별없이, 그저

899 ◆0CBY/hAeh. (8CDk44cgf6)

2021-01-31 (내일 월요일) 02:11:42

>>897 먹은 뒤의 그 양치질한 듯한 상쾌한 느낌을 좋아하나봐요. 망자지만() 민초단인데 그게 무슨 상관이야. 초코민트 많이많이 즐겨줬으면 좋겠구
666처럼 신진대사량 낮은 남캐는 좋은거에요.. 까다롭지만 건강에는 좋겠구나.

900 ◆c141sJ2oTE (dlfInWuO6I)

2021-01-31 (내일 월요일) 02:13:14

>>896
모두까기 걔: 민초 극호. 왜 민초를 싫어해요 맛알못들아; 같은 소리 한번쯤은 뱉어줬을거같애.
유즈하라: 민초 불호. 치약 맛이 나는 걸 왜 먹어요...? 같은 소리 하지만, 정작 민트 자체는 좋아합니다. 민트와 초코가 불협화음을 일으켜서 싫다는 듯한......

둘은 그런 취향이군아...... 563이 민초아이스크림 사와서 념념 잘 먹는 거 보고 옆에서 조금씩 깨작이는 블루밸씨 보고싶은. 그치만 563이라면 블루밸씨 취향인 아이스크림도 따로 사오겟지 역시......?

901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02:13:57

>>896 허엉 563 사투리 커여워. 초코만 골라먹던 블루밸씨도 커여워..... 글고보니 고향이 어느쪽인지는 정확히 안정햇엇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고요한 수면 밑의 크툴루 같은 느낌의.(???) 대화...라고 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일단 451이 90퍼 정도 말하고 666은 에 아아 그래 정도만 하고 있을ㄷ지두... ㅋㅋㅋㅋㅋㅋㅋㅋ 전과자들끼리 동족혐오하고 있음. 머임 머임.

진주야...! 주면 먹지만 바닐라 등이 있으면 다른거 먹는구나. 뉴욕치즈케이크 아이스크림 먹구싶다.(?) 엄마는외계인이라든가.... 헉 쓰다보니 진짜먹구시퍼

902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02:16:53

>>898 본가증발이라니 말을잇지못함
지금 노래 못들어서 엉엉입니도 근데 가사...... 가사.............. 울ㅇ어요

그러고보니 아맞다 애프터글로우 듣는다구 하구 까먹엇어 아

903 ◆c141sJ2oTE (dlfInWuO6I)

2021-01-31 (내일 월요일) 02:21:04

사실 >>898의 저 곡 관련해서는 내가 예전에 본가링크 날아갔을때 어장에서 울부짖은적 잇는거같음 예전에 멘탈터져서 이래서 마이너를 잡으면 안된다 아무리 서치를 해도 다들 비참해하고만 있고 뭔 일이 났는지 소식전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이랬던가

애프터글로우,,,(먼지.모름)

904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02:21:19

>>899 그 느낌 마자요 ㅋㅋㅋ 상쾌상쾌- 산자와 죽은자를 화합시키는 민초단 그대들은 도덕책,,,!(???) 같은 맥락으로 슈팅스타 아이스크림도 좋아할 거 같구 그렇네요 뭔가 시원한 느낌 조아한다는 거 같구

조아해쥬ㅓ서 고마워요옹. 키는 어케 컷는지 몰겟네... 그냥 만화적 허용이라구 합시도. 170대 후반 생각하고 있었는데 185 떠서 약간 놀랫던거예여. 하지만 이것두 갭모에(?)인걸...

건강해라 666!(???)

905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02:22:26

일단 여따가 적었으니 내일 집가서 들을수 잇을.거야

마이너는 힘든거예요
제 친구는 마이너 파서 최애연성의 20%이상이 본인 지분인

906 ◆0CBY/hAeh. (8CDk44cgf6)

2021-01-31 (내일 월요일) 02:23:26

그 예쁜 외양에서 맛알못들아ㅋㅋㅋㅋㅋ
딱 두 명이 극호랑 불호라 재미있네요. 유즈하라는 민초는 안되고 민트만.. 민트만 있는 게 오히려 보기 힘들텐데. 무튼 안쨩이랑 같이 아이스크림 가게 가려면 민초 섞인 건 피해야겠네요.

굳이 순서를 따지면 블루밸씨가 먼저 사오고 563(밖에 잘 안(못) 나감)이 념념 잘먹는 순서가 많겠지만 563이 먼저 사올때도 있을 것 같아요. 블루밸씨 불호는 있어도 호가 뚜렷하질 않아서 563이 골라 먹을 수 있게 몇가지 사올 것 같네요. 불호는 빼고요. 563 잘알이시네. 탐정이신가??

>>901 저는 경상전라가 익숙하지만 어디든 상관은 없어요~

수면 밑 크툴루 너무 무섭잔아..ㅋㅋ ㅋㅋ ㅋ10퍼센트의 레이지씨 맞장구..그정도면 451이 재미없다고 느낄만 하다.

뉴욕치즈케이크 맛있죠. 엄마는 외계인도.. 베라 그 초코 동그란 거 맛있는데 먹고싶다.. 하지만 지금은 새벽 2시죠. 베라 영업은 끝났고 자 이제 침울해질 시간입니다()

907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02:29:28

>>906 헉 네넵. 참고참고하겟습니도.
ㅋㅋㅋㅋㅋㅋㅋ 그... 그냥 문어입니당(?!) 사실 레이지씨... 직감적으로 쟤랑 엮이면 피곤해진다는 거 알아챗을지두. 어쩌다보니 피지컬+직감캐가 되어간다 머리쓸거처럼 생겨서... 생각해보니 굳이 커피포트로 물끓여서 컵라먼 먹는 거 선호하는 것도 가스레인지 안 쓰려고 하는 거 같기도 하고 아예 뜨거운거 피하려면 그냥 샐러드나 샌드위치 같은 거 먹어야 할지두... 진짜 생각해보니 그래.

배라 못간다... 침울.()

908 ◆c141sJ2oTE (dlfInWuO6I)

2021-01-31 (내일 월요일) 02:29:41

결국 레인보우샤베트만 골라먹고 남은 건 다시 넣어두고왓습니도

우앵... 마이너... 힘드러............

걔는...... 얼굴 예쁘지만 험한 말에 재능이 있으니까요
유즈하라는 민트 ONLY입니다. 초코도 물론 좋아하지만 섞이면 싫어해요. 각개격파하는 타입. 민트만 있는 게 오히려 보기 힘들다는 건 본인도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민초를 억지로 먹을 때도......(끄덕)

아 블루밸씨가 먼저 사오는 쪽이군요. 오오...... 아 근데 블루밸씨 불호는 있어도 호가 뚜렷하지 않은 타입이구나. 563이랑 연인관계라는 걸 인정하는 데 오래 걸린 것도 그래서일까용.

909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02:33:21

어서오세여
레샤 맛잇져 ㅋㅋ

아야시이 레-루오 신지코무...

910 ◆c141sJ2oTE (dlfInWuO6I)

2021-01-31 (내일 월요일) 02:35:58

그러고보니까 이건 사실 피부색 픽을 좀 실수했던거 덮으려는(?????) 설정이긴 한데 유키야는 먼가 잘 빨개지는? 타입일듯한. 햇빛 받으면 살이 타기보다는 빨갛게 익을 것 같애요. 늘 묘하게 살짝 홍조띠고 있을 것 같구

모노모노시쿠 데샤바루 모노오모이,,,

911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02:37:40

초학생님이 커버하고 그 다른분이 춤추셨던 우미타가리 영상... 그거 666이 춤춰줘 걍 니가 춤추는 거 보고싶다

하긴 네가 추면 걍 악마가춤추는법이 ㄷㅚ겟지만...

912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02:39:07

실수라녀 ㅠㅠㅋㅋ 실수한줄멀랏던.
잘 익는구나... 고백해서 혼내주고 싶다 빨갛게 홍당무처럼 익어버리렴.(??...????)

913 ◆c141sJ2oTE (dlfInWuO6I)

2021-01-31 (내일 월요일) 02:43:22

그... 머라고해야하나
모바일에서 보니까 얼굴이... 넘 빨갛더라고여? 아근데사실 이건 제가 폰 밝기 낮춰놔서 그런것같기두한
암튼 잘 익을것같애요 빨갛게 홍당무처럼 익어버려라 미야케유키야. 호호

레이지씨 볼따구 만져보고십은데 어떤... 느낌일까요

글구이건잡설...
갠적으로는 유키야가 너의 신님이 되고 싶어. 불러줫으면 좋겟는ㄴ데 유키야는... 지금 목을 안쓰려고하잔아요? 깔깔

914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02:47:45

볼따구.
만지려고 하면 쳐내겠지... 피부도 지금은 그리 좋을 거 같지ㅜ않고 건조한 느낌이려나 화상 부위는 그마저도 못되겟지만
얼굴에 손 가져다대면 진짜 무의식적으로 욕뱉으면서 고개 피하고 지 손으로 손길 치워버릴 거 같아서 좀... 그럼... 섹시하네여.(???????)

아 자꾸 유키야한테 적폐 들이대고 싶어. 호호.

보쿠와무력하다? 칸자키이오리...

915 ◆c141sJ2oTE (dlfInWuO6I)

2021-01-31 (내일 월요일) 02:49:56

무의식적으로 욕뱉으면서 손치우는건가...... 머야개좋네 약간 짓씹듯이? 육두문자 씹어 뱉는 그런... 거 있잔아요. 암튼 레이지씨가 매도하는거 보고싶은(?????) 매도를 당하고 싶은 게 아니에요 그냥 레이지씨가 누군가를 매도하는 걸 팝콘뜯으면서 보고싶어(의불)

유키야한테 적폐요? 들이대주시면 제가 감사하죠
보쿠와무료쿠다 보쿠와무료쿠다~~~

916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02:54:28

그런거... 그런거... 개좋지안아여?? ㅋㅋㅋㅋㅋㅋㅋㅋ... 팝콘러가 되는 건가. 좋습니도.() 근데 그렇게 열심히 매도할 거 같지도 안아여 원체 활력이 없어서 ㅠㅠ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왜 널 구해 줬는지 알아? 첫눈에 반해서 그랬어. 순진하긴..." 같은 대사 치면서 픽 웃어버리는 666 보고싶기두 하구(개적폐

917 ◆c141sJ2oTE (dlfInWuO6I)

2021-01-31 (내일 월요일) 02:59:55

아 그래도... 그래도 뭔가 느른하게... 퇴폐적이고... 무기력하게... 암튼 글케 매도 한마디 뱉어주면 저는... 너무너무 짜릿해서 죽어버리거든여...........(?????)

유키야는 그런 말을 들으면...... 자기가 반할 구석이 있었는가부터 떠올립니다 이 자낮놈은 그런 말 들으면 어째서? 하는 생각부터 들어서 우선 반성의 시간을 갖기 시작해요 내가 뭔가... 그럴만한 사람은 아니었는데... 어째서지... 어라.............. 하더니 끝내는 상대를 부정하기 시작하는.
"그, 그럴 리가요... ......착각이죠? 저는, 그럴 만한 사람이 아닌데..." 하고 뇌가 꼬이고 해서 진심으로 당황한 채로... 눈가 살짝 빨개져서 곧 울 것 같은 표정일듯한

아... 유키야 진짜 가학심자극한다(오너가.제법쓰레기인편)

918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03:02:33

제가 어장에서 욕망해방하고 있는 거 보면... 좀 위험할 때두.잇는거같구? 뭐 그냥 간다.

근데 레이지가 사람 죽이고 나서 시신을 훼손하거나 일부를 수집하거나 먹거나(????) 했을 가능성도 아예 배제할 순 없어여. 무기력하단 게 충동적이지 않단 의미는 아니어서. 한번 폭주하기 시작하면 뭔 일을 할지 모르는? 실제로 3년 전 당시에는 그냥 한탕하고 사형당해도 좋다 같은 마음가짐이었을지도 모름.

919 ◆c141sJ2oTE (dlfInWuO6I)

2021-01-31 (내일 월요일) 03:05:14

????????????????????? 레이지야

아니... 아니잠만 레이지야 시신 일부 수집하는 거 진짜 무엇 카니발리즘 진짜... 무엇
레이지 찐광기뭐냐고요진자... 개무섭내
저 지금...... 옛집 네크로파일씨가 떠오르기 시작햇어요 정상적인 반응인가요?

920 ◆c141sJ2oTE (dlfInWuO6I)

2021-01-31 (내일 월요일) 03:09:46

아근데진짜... 저 유키야 굴리다보니까 님이 왜그렇게 천칭이를 굴려댓는지 좀 이해할수잇을것같음 약간 자책도 좀 하고... 막... 암튼 그런 유형일수록 오너의 변태성을 자극하는 그런 게 있고...... 괴롭히고싶은 유형이 있음 진자. 물론 유키야가 천칭이랑 완전 비슷한 유형은 아니긴 한데......... 약간 머냐. 예쁘게 생겼고...... 괴롭히고싶고... 머 그런 유형잇잔아요 피부 하얄것같구... 그런유형 괴롭히고싶은

921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03:11:30

짜릿해서 죽으면 감전사군여... 자살의 반대는 살자! 가 아니라 타살이져...() 이자식 담배는 안 피우겟지만 머... 충분히 퇴폐적이지 안을가. "그래. 그렇게 살아." 하고 지 갈길 갈거같아서. 뭐랄까 제법 깔끔할듯

머야 진짜... 왤케 왤케임 진짜 혼내고싶게시리
아아아아아악 왜왜왜애ㅐ왜그래 반성이라니 진짜... 순수하게 조아할수는.업는거냐구 놀라서 반성부터 시작하는 거냐구
"이기적이네. 본인이 상처받지 않으려고, 남의 기분을 착각이라고 단정짓는 건가?" 하다가... 이자식 진짜 인성 쓰레기라서 "설령 착각이었다고 해도 나아지는 건 없잖아." 할 거 같은데 결국 상대한테 강요하는 거나 마찬가지 아니냐

새벽텐션. 캐해안됨. 적폐만 됨.

922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03:16:01

옛집 그새기 떠오르면 정상입니도. 방향성의 차이긴 한데... 시신을 수집하거나 자신의 일부로 만들거나 하는 거랑. 시신을 뿅뿅하는 거의 차이... 미쳣네. ㅋㅋ 중3이후로 사회적 제약 따위 엿이나 머거라 하는 놈이라서? 좀웃겨. 평소에 그게 안 드러날 뿐이지 여건만 갖춰지면 피버타임 와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괴롭히구 싶은 유형 ㅇㅈ합니도 이쁘고 하얗고 자신없는 미소년은 울리고 싶잔아여? 변태제조기들............

923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03:20:24

잇기 함들면 안이으셔도 되는.
걍 제가 배고파서 빡쳐가지구 아무말하는 거에 가까워여.

924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03:23:50

근데 이미 평소에도 충분히 사회에 반항하고 있긴 하구나. 부적응이라는 방향으로(...)

925 ◆c141sJ2oTE (dlfInWuO6I)

2021-01-31 (내일 월요일) 03:24:47

유키야를 주방에 세워보고 싶어져서 움짤을 파려고 햇는데 여기까지만 하고 귀찮아져버린

퇴폐적인 레이지씨,,, 넘조은...... 깔끔한점이조아요

유키야는...... 순수하게 좋아할수없는 그런타입이애요 남이 자기한테 호감가지면 미 미안해요 저는 그렇게 좋은사람이 아닌걸요...... 하면서 거절할타입의...... "그, 그건. 그러니까... ......죄송해요... 이기적일지도 모르지만, 전 정말로... 그런 마음을 받을 만큼, 좋은 사람이 아닌 걸요. ......죄송합니다. 정말로, 제가 다 잘못했어요. 그러니까... 제발......" 하고서 결국 눈물 터져서 끅끅대면서 가만히 올려다보다가 다시 고개 푹 숙이고 눈물 참으려고 이 악물듯

그런가... 그런가
어느 쪽이든 시체랑 관련있는 시점에서 이미 무섭내요. 그치만 전 둘 다 좋아요. 피버타임 오는군아......

헤헤. 변태제조기들. 제가 그래서 천칭이 바닷속탐험 보낸다고 하실때도 비참해했지만 꽤 즐거웟어요 사실은(??????)

926 ◆c141sJ2oTE (dlfInWuO6I)

2021-01-31 (내일 월요일) 03:25:09

잇기힘든건... 아니애요......
단지 저런 걸 쫌쫌따리 하고잇어서 그럴뿐......(머슥)

927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03:26:53

안이움짤넘


전 머릿속ㅇㅡ로 다 봣어요(????)

928 ◆c141sJ2oTE (dlfInWuO6I)

2021-01-31 (내일 월요일) 03:28:42

머릿속으로 다보셧군요
호호 그렇다면 안그려야지 저도 머릿속으로는 다봣어요(?????)

929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03:30:48

"그럼 내가 진심을 안 주면 해결되는 문제네." 하고 실없는 소리 하다가 유키야군 울어버리면 "그러니까 뭘 잘못했는데. 뭘 잘못했다고 울어. 갑자기." 이러는 거 떠오른 아니 인성 좀 제발...........

하하 역시 즐거워승ㄹ 줄 알앗어~~~~~(???????

930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03:33:20

역시 최고의 그림툴은 머릿속이야.

931 ◆c141sJ2oTE (dlfInWuO6I)

2021-01-31 (내일 월요일) 03:34:37

뭘 잘못햇다고 울어,,,,,, 아악레이지씨(레이지씨,,,)

"......그게, 아니에요. ...진심이 아니라고 해도, 다정하게 굴면 저는 착각해버릴 지도 모르는걸요. 저는 멍청하니까, 분명 착각해버릴 것 같아서... 그래서, 그게 무서워요. ......더는 착각하기 싫어요. 상처받는 건, 싫어요... 잃은 게 너무 많아서, 더는 잃고 싶지 않단 말예요. ......죄송해요. 그냥, 절 미워해주세요. 저를 원망해주세요. 그게, 훨씬 편할 거 아니에요..."

아~ 유키야~ 너는또왜이러냐~~~~~

그치만... 천칭이가 괴롭지않았으면좋겟는(양가감정)

932 ◆c141sJ2oTE (dlfInWuO6I)

2021-01-31 (내일 월요일) 03:36:59

저는 사실 배경에 제법 진심이란 말이져
굳이 배경이 아니더라도 쓸데없는 디테일에...... 갱장히 진심인편인데(ex: 프레임이라던가 의자 디테일 같은 쓸데없는부분에 공들이기) 저런거는 배경부터 그리기 시작하면 제가... 좃댈게뻔해서 손대기무서운

933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03:41:17

"그래서 뭐 어쩌라고. 네가 괴로워하는 거 있지, 내가 그때 했던 게 잘못된 행동이었단 말밖에 더 되냐고. 사람 마음 멋대로 바꾸려고 하는 게 정말 화나는데 그냥 지금 이 자리에서 끝내주랴?"

미친놈 아녀? 왜이래? 급발진 그만해 이거 공설 절대 안돼

934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03:42:19

좃대면안대요
배경그리는거....... 아무리즐거워도.목숨이먼저잔아요??

935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03:44:41

저딴 전조없는 급발진남한테 미안해할필요 업는데... 으응........ 진짜 뭐라하기 힘든 캐릭터를 갖고있는 666이구나 왜그러고.사는지

936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03:48:51

"미워해달라며. 그러니까 미워해줄게. 된 거 아냐."

이봐요미친놈씨

937 ◆c141sJ2oTE (dlfInWuO6I)

2021-01-31 (내일 월요일) 03:49:23

와세상에
세상에 레이지야.............

유키야 저 말 들으면 진짜 겁에 질려서 죄송합니다 용서해주세요 살려주세요<이것만 무한반복할것같애요 근데 저래놓고 살려달라는 이유 물어보면 동생 언급하면서 곧 동생 생일이라서 맛있는 거 해 주려고 했었단 말예요,,, 같은 얘기 꺼낼것같은
동생 설정 사실 하나도 없지만... 머 그런소리 뱉으면서 어쨌든 본인은 안중에없고 동생챙겨야하는

배경이요? 어쩌다보니 이렇게까지 되어버렷는데
으음

938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03:50:47

베경 쩔어 헐

939 ◆c141sJ2oTE (dlfInWuO6I)

2021-01-31 (내일 월요일) 03:51:52

이제 사람만 그리면 되는데
사람그리기싫은(????????????????)

사실 따져보면 손이라던가 이것저것 움직일 부분이 많을 것 같아서 귀찮은 것 뿐이지만여
며칠 짬짬이 하면 되겟지...

940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03:57:30

쉬엄쉬엄 하새여여여...

"넌 동생한테도 차라리 미워하란 얘기 하냐?" 하고 뭐....... 생각해보니 이자식 아 뭔말하려고햇더라 여튼 광기에 절여져잇음

걍 내가 광기에 빠져이쓴ㄴ게 아닌가
산치체크 실패햇어

941 ◆c141sJ2oTE (dlfInWuO6I)

2021-01-31 (내일 월요일) 03:59:33

"아, 아뇨... 그럴 리가요. 그 애는, 동생이니까......" 이러면서 시선회피하고,,, 광기절임무엇

아근데진자 산치체크실패머냐구여
냐루님,,, 나와주세요(???????)

942 ◆TsGZuCx9j2 (vMnPjG3uAY)

2021-01-31 (내일 월요일) 09:41:16

소냐>>아리즈, 카호>>카나이(어제 했는데 흑시 못보셨을까봐-반응 안하셔도 괜찮아요) 관추 끝

943 ◆c141sJ2oTE (dlfInWuO6I)

2021-01-31 (내일 월요일) 09:56:21

조아
오늘은 할 일 다 끝냈으니(그래봤자 돌캐는것뿐임) 관추부터들어가야지!

참하입니도.

944 ◆IU47piriUU (OID1yZFFE6)

2021-01-31 (내일 월요일) 09:56:49

강한 아침

945 ◆TsGZuCx9j2 (vMnPjG3uAY)

2021-01-31 (내일 월요일) 09:59:02

관추힘내세요~

>>944 힘센 아침

새벽기록보는데 님들 찐광긴것 같아요

946 ◆c141sJ2oTE (dlfInWuO6I)

2021-01-31 (내일 월요일) 10:00:30

새벽에요?
새벽은...(은은) 뭐...... 그 시간에는 다들 미치는 법 아니겟습니까. 호호

>>944
만일 내게 물어보면 나는 참치!

947 ◆c141sJ2oTE (dlfInWuO6I)

2021-01-31 (내일 월요일) 10:02:57

새벽에는 더 미치는 사람과 덜 미치는 사람이 있을 뿐 미치지 않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요(????????)

948 ◆TsGZuCx9j2 (vMnPjG3uAY)

2021-01-31 (내일 월요일) 10:09:43

참치가 난다요~()

새하얀 가시덩굴이 당신의 온몸을 속박했다.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몸집을 불려가며, 당신을 양분 삼아 피처럼 붉은 꽃을 피워냈다.

"어차피 다 꿈이잖아."

누군가가 당신의 등을 토닥이며 눈을 감겨준다.

"떠올려. 그 이유를."

당신은 잠겨들어갔다. 더 깊은 꿈속으로. 그 어두운 심연 아래로.
내가 꺼내줄게, 219.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6997

눈을 떠보았다. 전쟁의 포화와 핏물이 사라지고 색색이는 숨결이 귓가에 찼다. "무슨 일 있어요?" 다정하게 물어오는 당신의 목소리에 마음속의 무언가가 탁 놓아져 말없이 그의 품에 파고들었다. 이때만큼은 강대한 힘을 가진 여신도, 역사를 책임질 대속자도 아닌 한명의 여자이자 악몽에서 깬 불안해하는 인간으로 자리했다. "사랑해요." 나는 어떠한 말도 더 하지 않고 반려의 품에 기대어 단 한마디를 속삭였다.

새벽은 그렇지ㅋㅋㅋㅋ

949 ◆TsGZuCx9j2 (vMnPjG3uAY)

2021-01-31 (내일 월요일) 10:11:47

그래서 제가 요새 새벽에 생각한건 스톱걸자나요 ㅋㅋㅋㅋ 하다간 다음날 은은해지고 ㅋㅋㅋㅋ

근데 어제기록은 찐...옛집광기..

950 ◆TsGZuCx9j2 (vMnPjG3uAY)

2021-01-31 (내일 월요일) 10:15:08

글이 어색하다면 내가 길게 쓰기 귀찮아서 막 써서 그래()

누굴 또 돌리지
.dice 1 46. = 26

951 ◆c141sJ2oTE (dlfInWuO6I)

2021-01-31 (내일 월요일) 10:20:03

맥모닝 마시쪙. 저도 진단돌려와야겠네요~~~

952 ◆TsGZuCx9j2 (vMnPjG3uAY)

2021-01-31 (내일 월요일) 10:20:42

류자키 렌, 당신이 죽은 자리에는 수선화 (꽃말: 외로움) 만이 잔뜩 피어났습니다
#죽은뒤에_당신의_무덤에_피어나는_꽃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7011

황천도 아니고 이승도 아닌 어중간의 영역에 걸쳐진 삶을 살아 어느 곳에도 속하지 못하여, 나는 문득 서러워졌다. 귀애비를 짊어진 삶은 어린아이 처럼 투정을 해도 결국 나눌 수 없는 무언가였다. 그래서 너희를 붙잡고 싶었던 나는 나의 평범함을 증명하는 듯 조금 심술을 부리고 싶었다.

953 ◆TsGZuCx9j2 (vMnPjG3uAY)

2021-01-31 (내일 월요일) 10:22:08

진단 재밌죠. 진단으로 망상하기 즐거움

954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10:34:16

허억 기절잠
미안합니다 이제잔다고써야지 해놓고 그대로 잠드럿서요...............

955 ◆c141sJ2oTE (dlfInWuO6I)

2021-01-31 (내일 월요일) 10:35:29

"난 지쳤어."

누군가 행복하게 웃고 떠드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래서, 기분이 어때?"

구름 한 점 없는 완벽한 날 입니다.

이게 마지막 선택지가 될거야, 마리에트 그레이.
그 사람이 속삭입니다.

그래요. 당신이 모르는 사이 발밑의 그림자는 더 짙어져 버렸습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4263

그간 나를 구원해준 이는 없었지만, 그럼에도 내가 누군가를 구원할 수는 있을 거라 생각했어.
......당연한 일이야. 나는 구원을 기대하지 않아도 되는, '어른'이니까. 누군가가 나를 구원해줄 거라고 믿으며 주저앉은 채 울고만 있을 수는 없었어. 그래서, 어른스럽게 굴기로 했어. 상처받은 아이들을 지킬 수 있는 어른이 되기로. 내가 고를 수 있는 선택지는 오직 그것 뿐이었어. 그것만이 마지막으로 남아서, 내게 선택을 종용했어.

-
"어떻게......"

온 몸에 상처가 가득한 당신의 등 뒤로 찬란한 햇살이 쏟아졌다.

"돌아가자, 마리에트 그레이. 내가 널 구하러 왔어."

기어코 당신은, 길을 찾아내었다.

#이번엔_다를거야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4780

......나도 아직 어린애였던 걸까?
구원받기를 바란 적은 없다고 믿었는데, 어째선지 구원받았어.

-
작두 젠장할

956 ◆TsGZuCx9j2 (vMnPjG3uAY)

2021-01-31 (내일 월요일) 10:37:56

마리 구원자가 누굴까 으음 궁금해진다,, 뒤틀어진 어른이라는 강바관념 ㅠ

온 참치 ㅎㅇㅎㅇ

957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10:38:27

마리에ㅔ트야ㅏ
온몸에 상처....... 이잉........

958 ◆c141sJ2oTE (dlfInWuO6I)

2021-01-31 (내일 월요일) 10:38:28

아니 근데 위에 진단들
진짜비참해
나죽엇어..................
사다크비아야....... 사다크비아야......... 남편이랑있을때는행복햇엇다면좋겟다......... 아니그리고렌아...........(죽ㄱ어버린)

>>954
잘 잤다면 그걸로 된 겁니도 호호
쫀아에용

959 ◆TsGZuCx9j2 (vMnPjG3uAY)

2021-01-31 (내일 월요일) 10:40:09

남편이랑 있을때가 별자리가 되고나서 제일 행복했던 시절중 하나가 아닐지

비참한거 좋잖아여(구제불능

마소진단 나도 돌려야지

960 ◆c141sJ2oTE (dlfInWuO6I)

2021-01-31 (내일 월요일) 10:41:42

저거는... 진단 두개가 이어지는 것 같길래 세트로 돌려봤는데 전자는 작두엿지만 두번째에서 예상치못한게튀어나와서 ???햇음 마리에트에게 구원자가 있기는... 할까? 난모르겟어

961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10:43:38

쬰아....입니도......
물병언니.......

962 ◆TsGZuCx9j2 (vMnPjG3uAY)

2021-01-31 (내일 월요일) 10:45:06

"다 쓸모없는 짓이야."

잘각 잘그락 식기가 부딪히는 소리만큼은 언제나와 같은 일상입니다.

"난 그대로야. 추악한 모습 그대로."

사람들의 말소리가 들립니다.

뒤돌아서 그대로 도망쳐, 레오나르도 페를라스카.
그 사람이 속삭입니다.

당신은 달렸습니다. 정신없이 달렸습니다. 뒤돌아보지 않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4263

알고 지내던 이였다. 월별은 아니였지만 스스로 가를수 없는 요소로 차별해서는 안된다 여겨 두루지내던 비탄생의 마소 중 한명. 네가 내게 손을 내밀었으니 너에게만 선택권을 줄게. 이지를 상실해버린 증오에 젖은 중얼거림 뒤로 발밑이 푹 꺼지는 것 같았다.

레오현역때의 무언가로 날조하기

963 ◆c141sJ2oTE (dlfInWuO6I)

2021-01-31 (내일 월요일) 10:45:08

아니......... 님아... 저도비참한건물론좋지만......
남의캐가구르는건유열하게되면서도비참해서견딜수없다고요(알수없는)

아 진짜 카노카리 오프닝 히로인들 춤추는거 넘 커여운데
으악
이러다가 자캐 춤추는 움짤같은거 쪄와도 머라하지.마세여

964 ◆c141sJ2oTE (dlfInWuO6I)

2021-01-31 (내일 월요일) 10:46:11

>>962
날조무엇....... 저....... 뭔가...... 뭔가기분이갱장히... 갱장해진......... 증오에 젖은 중얼거림...... 우웃(우웃)

965 ◆TsGZuCx9j2 (vMnPjG3uAY)

2021-01-31 (내일 월요일) 10:47:36

>>962는 그냥 모브입니다,,, 저도 누군지는 모름

저는 남의캐구르는것도 비참하지만 재밌게봐요(실토
어차피 복지말해도 안해줄거자나여,, 피할수 없으면 즐겨야지(대체

애들 춤추는거 귀욥겠다

966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10:48:22

666 님께 드리는 문장

삶이 참을 수 없이 하찮아. 하찮아 미칠 것 같아. | 번영주,밀애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어릴 적에는 특별함을 동경했으나, 머리가 좀 크고 나니 다들 아무렇지 않다는 듯 가진 평범함이 실은 가장 특별한 것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들은 평범함을 타고난 것이 아니다. 쟁취한 것이다. (중략) 참을 수 없을 것만 같았다. 그래도 가만 있었다. 내 삶이 하찮다는 사실을 견디지 못하면 나는.

967 ◆TsGZuCx9j2 (vMnPjG3uAY)

2021-01-31 (내일 월요일) 10:49:02

근데 마리에트 구원자가 빌런이여도 재밌을것 같아. 잘못된곳에서 길을 찾아버린()

968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10:50:03

아아아아아아악레오야........레오야괜찮아?카타가뿌셔버릴까??????

움짤 좋다. 기엽겟다.

969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10:51:25

작두... 진짜 어케이래?
소노바시노기데와 다메나노니...

970 ◆c141sJ2oTE (dlfInWuO6I)

2021-01-31 (내일 월요일) 10:51:57

02야,,,,,, 02야...............(비참한...) 소노바시레이지............ 아아아아악(비ㅏㅊㅁ) 삶을수없이하찬ㅇ은... 우웃

재밌을 것 같긴 한데,,,,,, 마리에트가 빌런을 워낙에 극혐해서 힘들걸요? 뭔가 이것저것 뒷공작을 하고 하면 아예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확률적으로 굉장히 힘든

>>965
사실 저도 즐겨요(???????) 머...... 피할수없으면즐겨야져(납득!)

971 ◆TsGZuCx9j2 (vMnPjG3uAY)

2021-01-31 (내일 월요일) 10:54:46

좋다. 레오가 상념땜에 멍때리고 있으면 카타언니가 덩쿨로 부시고 뭐하냐고 비웃어줘.

651 님께 드리는 문장

내가 너의 첫사랑은 아니지만 너의 마지막 사랑이면 좋겠어. | 동현, 연애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넌 내가 처음이지만 난 네가 처음이 아니잖아. 그래서...
"그게 뭐 어쨌는데"
?
"내가 마지막이 되면 지나간 처음보다 네 마음속을 크게 차지한 거잖아."

카호로 달달진단이 나오다니?? 틱틱대지만 못하는 말은 없는 대학생 카호로 날조

972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10:54:53

삶을 수 없이 하찮다구여
삶을 왜 삶아요

02라고 부르면 진짜 개싫어할거가틈 ㅠㅠㅋㅋ

973 ◆TsGZuCx9j2 (vMnPjG3uAY)

2021-01-31 (내일 월요일) 10:56:53

>>966 문장 작두 무엇...

레이지야..
자꾸 영어 lazy 생각나서 몰입 방해되요 ㅈㅅ..

974 ◆c141sJ2oTE (dlfInWuO6I)

2021-01-31 (내일 월요일) 10:57:24

아니젠장
삶을수없이하찮다 진자뭐임 어케 헷갈려도 저럿게... 헷갈림...?
너무비참해서뇌가잠시... 작동을 정지한탓에(변명)

>>971
ㅋㅏ호야
카호야넘귀엽다사랑한다.................... 대학생카호... CC도 하고... 그러는 거 보고십내요..........(?????)

>>972
그러게요... 진짜뭐지 왜 삶을 삶지

개시러해요? 와 놀리고십다

975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10:58:02

비웃는댘ㅋㅋㅋㅋㅋㅋㅋㅋ 얜 그냥 물어보는건데도 묘하게 비웃는것처럼 들릴 거 같기두 하구 그르타 ㅠㅠㅋㅋ

헐 대학생 카호 노빠꾸 상여자 넘 멋지다
진짜 이분 대사천재셔....... 자신감을가져요 나도 카호언니가 내 마지막이엇으면 좋겟어

976 ◆TsGZuCx9j2 (vMnPjG3uAY)

2021-01-31 (내일 월요일) 10:58:13

레이지 번호 666맞춘거 대박임
666보면 생각나는 캐가 있는데 옛집 말고 참치에서

977 ◆c141sJ2oTE (dlfInWuO6I)

2021-01-31 (내일 월요일) 10:58:23

레이지...... 레이지...

미이지... 파이지... 솔이지..............(개드립을.참을수없엇던)

978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11:01:23

언어유희 의도한것이에여 ㅋㅋ Rage랑 Lazy랑 엊저구... 그래서 할수있다면 개명하고 시퍼할지두

Lazy한 넘은 맞으닉가유 ㅋㅋ


머리를 정지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이름갖고 놀리면 디게 한심하다는.표정으로 한숨쉬면서 머리 쓸어넘길거가튼

979 ◆c141sJ2oTE (dlfInWuO6I)

2021-01-31 (내일 월요일) 11:01:38

갑자기생각나서
이상한짤

>>976
오 누구에여? 궁금,,,,,,

980 ◆TsGZuCx9j2 (vMnPjG3uAY)

2021-01-31 (내일 월요일) 11:02:57

>>974 성격생각하면 대학생때가 첫 연애일것 같아,, 유키야랑 안도 무사히 졸업하고 캠퍼스 라이프 누려줘

>>975 그냥 물어보는거였구나 카타 관계보면 은근 착하게 보이는 순간이 있는데 사실 좋은사람이였구나(납득
비웃어도 솔직히 얘가 할말은 없어요?? 자기 불찰이라 생각해서

파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981 ◆dQJZ/Omkyw (aPY5guAmCs)

2021-01-31 (내일 월요일) 11:03:15

669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포기하지_못한_것은

전처의 죽음의 근본적 원인이 된 사업. 그녀의 목숨값만큼은 벌어야한다는 강박이 있는지 회사를 절대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워커홀릭 비슷하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실제로는 강박관념의 문제로, 본인도 회사 일에는 점점 회의감을 느끼고 있고, 전통 젠틀리 계층이라거나 귀족 계층이라거나를 상대해야할 때면 이런 회사 당장이라도 일선에서 물러나야지하고 생각하면서도 결국 가족을 먹여살려야 하는 문제가 있어서 더욱 매달리게 되고 있습니다. 본인은 이걸 오리엔탈리즘적 관점에서 자신의 카르마가 아닐까하고 생각하는 듯합니다.


괴담을_보고_난_후_자캐의_반응은

"허황된 이야기군"

그렇게 말하면서 바로 일하러 갑니다. 이미 낭만의 낭자도 남지 않은 사람에게 괴담은 흥미거리도 되지 못하겠지요. 그래도 거래처에서 괴담같은 걸 좋아한다거나 하면 좋아하는 척 하면서 이리저리 조사도 하겠지만 딱 그뿐입니다.


자캐가_좋아하는_디저트는

바닐라맛 아이스크림. 전처가 바닐라향을 좋아했기에, 그 추억을 잃고 싶지 않아 먹던 것이 이제는 습관처럼 가끔씩 입에 대게 되었습니다. 아직 완전히 대중화된 아이스크림은 아닙니다만, 그럼에도 돈과 시간을 들인 가치는 있다라는 것이 아저씨의 평가네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670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를_도발해보았다

"심심한가봐? 말상대라도 해줄까?"

적당히 대답하고 다시 일에 집중합니다. 계속 도발해도 큰 반응은 없이 그냥 쿨하게 답할겁니다. 하루종일 우리 종파가 최고라고 외치는 애들 안에 있었는데 겨우 최장 며칠 괴롭히는 정도야 멘탈에 기스도 안납니다. 상대방이 지쳐 떨어지면 앞에 디저트를 놔주고는 수고했다고 등을 토닥여줄지도 모릅니다. 소수종파로 살다보니 이런 쪽 멘탈이 너무 잘 발달해서 말이지요.


어린_자캐는_어린이날에_뭘_했을까

어린이날인 7월 4일에는 다른 아이 지니들과 함께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인간 사회에 내려가 장난을 치기도 하고(선한 지니 계열이라 모두 선행 계열이지만) 이런저런 놀이를 하면서 보내다가 지쳐서 집에 돌아가 잠에 드는 그런 느낌이었을 듯합니다. 완전 정령이라고 할지 지니는 딱히 먹지 않아도 살 수 있기에 그런 축제 같은건 별로 없겠지만, 그래도 하루종일 어린이날이라고 이리저리 엄격할 부모님들이 느슨해지는 것이야말로 좋은 선물이 아니었을까요?


자캐의_가장_소중한_보물은_무엇인가

안경. 처음에는 사회에서 투명한 자기 모습을 그래도 드러내려고 쓰기 시작한 녀석인데 그게 오래되다보니 지금의 안경테를 꽤 소중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자신의 사회생활의 증거라나 뭐라나. 사실 시력도 좋은 편이라서 안써도 되고, 안경알도 도수는 없는 것인데도 항상 쓰고 있는 이유는 존재감의 이유도 있지만 지금은 이게 없으면 뭔가 업무모드로 들어가기 힘들어서 쓴다는 느낌도 있습니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모두 안녕하세요- 어제 신캐들 모두 해시 진단해본 거시에여...

그리고 관추 모두 봤습니다! 소냐 귀여워라...수고했다고 하면 살짝 미소 띠면서(안보임) 배웅해주겠지요(?) 오늘은 진짜 ㅋㅋㅋㅋㅋ 아 다음 날에는 안올거라는 각오가 하루만에 계속 깨지고......힘내라. 언젠가는 벗어날지도 몰라 소냐 (??????)

카나이쪽은 어제 봤던거 같은데 감상을 안올렸었군여...실수...! 서술에서 뭔가 코스믹 호러 느낌이 드는 것이 좋아요(?) 회고록...저 아이는 기억력이 괜찮아보이니까 죽은 뒤에는 카나이가 정보기록같은거 시키면서 부려먹으려나...(???) 저주에 다가가고 있는 모습이 관계에서 드러나는 느낌이 좋습니다. 시카바네...한자를 반대로 해서 카시카라는 성은 있던데 시카바네는 없더군여(?) 애들도 카시카가 있으니까 한자가 반대인 정도라고 착각했었을지도. 그쪽으로 해석된게 흥미롭군요. 카나이 부분은 ゐ쓰려고 넣은 아무 의미없는 이름이 의미를 찾은거 같아서 뭔가 뿌듯합니다...해석이 저렇게 될줄은 몰라서 정말 놀랍당... 오컬트 영역에 드디어 발을 들이민 카호...힘내라...응원한다...!

982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11:05:35

>>976 감사합니도... 헐 누구여 ㅠㅠㅋㅋ

>>977 깔깔깔 부장님 배꼽 굴러갑니다~~ 부모님 작명센스가 좀 괴악해서 딸이었어도 이름 멀쩡하진 않았을 거 같음
江里砂紅子라고 쓰고 엘리자베스라고 읽는다든지

983 ◆c141sJ2oTE (dlfInWuO6I)

2021-01-31 (내일 월요일) 11:06:44

저는....... 잠시 증발합니도
금방 다시 올 것 같긴 한데......

>>981
바닐라맛 아이스크림 좋아하는구나...... 아포가토 같은 건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하기두
안경은 그런 의미가 있던 건가요...(끄덕)

쫀아에용!

984 ◆TsGZuCx9j2 (vMnPjG3uAY)

2021-01-31 (내일 월요일) 11:07:05

게으른..분노...(대체

짤 미친 ㅋㅋㅋㅋㅋㅋ 님들 나참치 삼도천 보내려고 작정했죠 ㅋㅋㅋㅋㅋ

403이요. 그냥 어린애들 방해한다는 점에서

지켜주지못해서미안해리조씨

985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11:10:15

>>9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0 아아악어째서당신불찰 ㅠ 카타는 조은 사람이닉가... 어쨌든 선이긴 하져. 남의 실수를 마구 비웃는 것도 악에 해당할 수 있는... 그래서 걍 레오씨 기분전환 위해서 덩굴 ON입니도.

>>981 헐 헐
아직 머릿속에 신캐입력이 안돼가지고 이거보면서 허애애애.하고잇는중인

986 ◆TsGZuCx9j2 (vMnPjG3uAY)

2021-01-31 (내일 월요일) 11:12:31

>>981 오리엔탈리즘적 관점,, 전 아내의 흔적이 뿌리고 남은 향수처럼 진하게 남아있는것 같아서 슬퍼진다,,

지니야 멘탈 ㅋㅋㅋㄱㅋㄱㄴ 얼마나 시달렸으면 ㅋㅋㅋㅋ 배웅해주는거 넘 코믹 같아서 웃기다 ㅋㅋㅋㅋ
카나이 이름 뜻 없었구나 의외...

987 ◆dQJZ/Omkyw (aPY5guAmCs)

2021-01-31 (내일 월요일) 11:13:52

>>982 레이지가 아니면 엘리자베스라니 부모님 유일한 이름이라던가에 뭔가 로망이라도 있는게 아닌가 싶은거에여(?)

>>983 안녕하세요-! 그리고 나중에 보는거시에여!

아포가토같은 걸 접하면...꽤 좋아할거 같네여...아무래도 차를 굉장히 좋아하는 영국인이기도 하구, 좋아하는 것과 추억하고 싶은 것의 조합은 최고라 생각하겠지요...아무래도 당시 회의라던가 중요한 이야기는 카페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으니까 온갖 커피를 즐기셨을거 같기도 하구(?)

안경은...그런거에여...


>>985 신캐 입력기...자캐해시태그에여...(???)

988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11:14:11

나참치특)나잇값못허는어른잘만듦

403은... 맞아 이새기도 나쁜놈이야... 어린애들 일에 끼어들고..........

리조시는... 쩔수없어

989 ◆TsGZuCx9j2 (vMnPjG3uAY)

2021-01-31 (내일 월요일) 11:17:10

가는 참치 잘가고~

>>985 카미유 관계 보면서 감격했잖아. 진짜 개멋있었음
글고 카타랑 리조씨랑 머리눈색 반대더라
기분전환 ㅋㅋㅋㅋ 덩쿨로 빌런을 푹찍하는쪽인지 얘를 달래는 쪽인지 모르겠지만 레오는 자기일 제대로 못하고 선배가 힘쓰게 해서 큰 실례를 했다며 사과할듯

990 ◆dQJZ/Omkyw (aPY5guAmCs)

2021-01-31 (내일 월요일) 11:20:27

>>986 웬만하면 이름에 뜻을 넣고 다니는 참치인데 카나이 때는 정말 아무 생각이 없었어서(?) 이름에 뜻을 부여하지 않았던 거시네여...

가나 입력기로 카나이하면 家内가 바로 뜨는데 왜 생각을 못했지...?! 아무튼 대신 캐해된거 같아서 아주 좋습니다 헤헤...


지니 멘탈은 세계제일...! 한쪽에서는 알리의 후손만이 칼리프라고 하고 있고, 한쪽은 우리 공동체가 선출한 칼리프가 칼리프지 뭐냐하고 있고, 그 중간에 끼어서는 너는 어느쪽이 옳다고 생각하느냐. 중용만 취해서 될거 같느냐 등등 잔소리를 들었을걸 생각하면...정신 차리고보면 중용의 정신이 머리에 박힌 것이지여(?) 어릴 때에도 솔직히 이 어른들 이상해라는 감상밖에 없었겠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일도 볼 사람처럼 인사하기인거에여ㅋㅋㅋㅋㅋㅋ

아저씨는 전처의 향수로 인해 전처의 자식을 바라볼 수 없게 된 죄많은 아저씨인거지여...덕분에 종교도 더 믿게 되고, 이런저런 정신적 이론이 많은 오리엔탈리즘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였으리라는 느낌입니다. 이 아저씨의 현재 삶은, 전처를 추억하며 살아가는 유령과도 비슷하지여...

991 ◆dQJZ/Omkyw (aPY5guAmCs)

2021-01-31 (내일 월요일) 11:21:37

리조씨는 지켜줘야해여...(??) 나잇값 못하는 어른도 좋다고 생각하는거에여...

992 ◆VCP7u0SFAk (WqQdtefLTM)

2021-01-31 (내일 월요일) 11:22:56

어나더는 뭔가 카가 많은 거에여...
카이리, 카호, 카오리, 카나이인 거시에오(아무말중)(농담이다)

(정신을 못차리는중)

993 ◆dQJZ/Omkyw (aPY5guAmCs)

2021-01-31 (내일 월요일) 11:24:20

뭔가...카라는 발음 꽤 좋아해서 그런지 이름에 드러나는 것이에여...

여자애 이름에 카자 붙이면 뭔가 예뻐보여 (편견)

994 ◆TsGZuCx9j2 (vMnPjG3uAY)

2021-01-31 (내일 월요일) 11:24:58

지금 아침먹어야 해서 갔다옵니다

온참치 ㅎㅇㅎㅇ

어른들이 이상해 ㅋㅋㅋㅋㅋㅋ
아저씨 너무 슬퍼여 정말로..

995 ◆dQJZ/Omkyw (aPY5guAmCs)

2021-01-31 (내일 월요일) 11:26:20

아침 맛있게 드세요!!!

어른은...너무 정석적이면 재미없어요(?) 아저씨...딸과 해피엔딩 가자...!

996 ◆c141sJ2oTE (dlfInWuO6I)

2021-01-31 (내일 월요일) 11:28:49

재등장.했습니도.
요즘 너무 게임중독자처럼사는거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재밋어,,,,,,,,,,

997 ◆dQJZ/Omkyw (aPY5guAmCs)

2021-01-31 (내일 월요일) 11:30:05

게임은 좋은거에여...

998 ◆c141sJ2oTE (dlfInWuO6I)

2021-01-31 (내일 월요일) 11:32:05

헤헤,,, 그럿겟죠...? 헉맞다 생각해보니까 오늘부터 겜 이벤이구나
빨리 관추부터 해야겠네요
세시전까지... 적당히 해놔야지

999 ◆dQJZ/Omkyw (aPY5guAmCs)

2021-01-31 (내일 월요일) 11:32:19

.dice 1 35. = 13 .dice 1 35. = 28 .dice 1 35. = 31 .dice 1 35. = 14 .dice 1 35. = 5 .dice 1 35. = 28

6명만...

1000 ◆c141sJ2oTE (dlfInWuO6I)

2021-01-31 (내일 월요일) 11:32:44

오... 다이스 뭐죠(두근두근)(궁금)

슬슬 다음판 넘어갈 준비를...

1001 ◆dQJZ/Omkyw (aPY5guAmCs)

2021-01-31 (내일 월요일) 11:32:48

게임 이벤트는 아주 중대한 겁니다...관추는 적당적당히 하시궁 게임 힘내시는거에여!


.dice 1 35. = 26 중복 하나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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