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지금 제가 하고 싶은 것: 유키야를 매우메우 울리고싶음 남의자캐 머리 쓰다듬고싶음 갠적으로는 너새니얼이랑 휴고씨랑 미볶음쌤이랑 IDBB랑 슈스케랑 크라켄씨랑 마코토랑 백로랑 스바루랑...... 일단 생각나는대로 적엇는데 더 있어요 근데 다 적으면 길어질것같음 그리고 사실 볼쭈와압도 하고시퍼요
>>16 유키야...... 쓰다듬으면...... 목에 손대는 거 아니니까 괜찮아요 좀 흠칫놀래긴할텐데(이유는 없고... 오니상이니까...... 자기가 남 머리 쓰다듬는거면 모를까 쓰다듬받는게 익숙치않은. 자기는 쓰다듬받고 그럴 나이 아니래여) 그래도 나름 얌전히 있다가 역시 뭔가 쪽팔린다고 도망갈 것 같네요
열심히 쓰다듬겟습니도. 헤헤
>>17 아 사실 저 유키야 이름후보중에 한자똑같은 레이 있엇는데 제가 저희집에 마리가 두마리 있는 바람에 제가 또 뇌빼고 이름짓다 똑같은 불상사를 일으킬까봐 생각만 하다 그냥 접엇음(??????????????) 울면서 웃으시는구나 저 그럼 움짤로 쪄올개요(???????????)
>>30 되게 슬슬 움직이는가 잘 하잖아욬ㅋㅋㅋㅋㅋ 아 얘기하다 보니까 생각났는데 예전에 휘종고 어나더 크오? 그 얘기할 때 제하가 제일 잘챙겨줄 거 같은? 애가 슈스케였는데 그때 바빠서 생각만 하고 얘기를 못했고.. 슈스케 선배들한테 귀여움 많이 받을 것 같다는 편견이 있어요. 적폐면 좌송합니도.
>>48 오늘 눈 엄청나게 맞아서 일찍 쓰러졌더니 생활패턴도 아 4시간 잤으니 충분하다 일어나자 하면서 깨운거 같기도 하구... 그리고 3학년 2반이 혼란스러웠을 무렵 살인한 범인계군여...죽기 쉬워지는게 저주 그 자체니까 살인 자체도 그 성질 덕분에 쉬웠겠지요 음음...지로씨는 중3 이후에는 자기 흥미 위주나 자기가 위험에 빠져야만 사건을 제대로 푸니, 아마 근처에만 없다면 괜찮을거 같은데...사회학과라면 이 아저씨 취미로 사건 풀지 않았을까 ()
남의 자캐랑 싸우는거요? 히어로 빌런 세계관 602 쌈닭 빌런이 포탈히어로님한테 잘못 걸려서 몸 분리될 상황에 처해줬으먼 좋겠고.. 자캐자캐 싸움 붙이면 386 진주랑 521 전물망이 현역때 붙어주면 재밌겠다. 하지만 진주가 질 가능성이 높을 것 같아요. 전물망이는 속도+근거리능력인데 진주는 원거리라서 거리 좁혀지면 영 안좋을 것 같은. 미리 붙을 걸 알고 준비하거나 순발력있게 트릭을 쓰거나..하면 다르겠죠.
한로는 쭈와압하면 아무래도... 맨살이 그대로 닿는 접촉이다보니까 장갑 고쳐끼고 곧바로 밀쳐낸 뒤 몸서리치면서 뺨을 미친듯이 손수건으로 닦으려 합니다. 계절기나 다른 평범한 인간들이 한 짓이라면 불안해서 덜덜 떨면서도 순간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밀친 것에 대해 사과하지만, 상대와 적대하는 관계일 경우 노려보면서 죽여버릴 듯이 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건 좀 불안불안해보이는 느낌의 한로를 풀은 것을... 플러스마이너스 제로로 만들기 위한 잡설. 한로 뺨은 말랑말랑한 편인데, 이거는 본인이 불로인 것과는 별개로 이 나이 되면 다들 그런다며 안티에이징에 신경을 쓰는 탓입니다. 이런 부분에서 어쩐지 나이를 먹었다는 게 드러나고 있어요.
키리에는...... 쭈왑하면 일단 얼어버립니다. 겁에 질린 채 굳어서 아무 것도 못 하고 있다가, 정신 차리고서는 ......저한테 왜, 이러신 거에요...? 하고 파들파들거리면서 물어요. 그렇지만 상대가 카를+5년 뒤 시점이라는 걸 가정했을 때는 간지럽다면서 꺄르륵 웃다가 자기도 반대로 뺨에 쪽 해주고 끝날듯한
495 주먹 날림. 약함. 561 막음. 밀림. 어 해볼만한데 하고 다시 공격 날리는 495의 허점 찾은 561이 일단 되는대로 주먹 뻗음. 약함. 근데 그거 맞은 495한테 데미지 감. 이런 식으로 진짜 필사적으로 바보같이 싸우다가 팔아파진 561이 백기 들면 495 ??할 거 같음
>>64 진짜 포탈 이용해서 분리되면 쫌 참치들 정서와 기분에 안좋을 것 같구() 혼나기만 하는걸로 끝나줬음 좋겠내요.. 둘중에라면 진주 응원하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전물망이는 응원해줄 여친이 있으니까요() 아 아앗 이게 아니고 .. 얘는 야~호 같은 노는 감각으로 싸울 것 같은데(전대 글라디올러스한테 누구 능력이 더 셀지 궁금하다고 선빵때리려 그랬듯이) 진주는 진지하게 임할 것 같아서 보는 사람들은 진주쪽을 응원하게 될 것 같은
예? 애플 사이다랑 예성이요? 자강두천 미쳐ㅋㅋ서로 마상입힐라나..물리적으로 싸우면 그래도 파쿠르가 쫌 더 유리할거 같기도 하네요..
하아 노려보나요? 이건 이것대로.. 자 잠깐 저 아까 페페가 극혐한다 했을때 왜 좋아하셨는지 정확히 알 것 같애요ㅋㅋㅋㅋㅋㅋ한로 누님 진짜.. 종이 같은거 대고 츄 해주고 싶고.. 그람 배려 느낄라나.. 피부에 신경쓰는거 여려보이고 예뻐요. 종이나 소독한 손수건같은거 대고 쭈왑한 다음에 볼 말랑말랑하네요 너머로 느껴져요! 하면서 놀리고 싶고 그런다 두근두근..
키리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쫌 겁먹을 것 같았어요....솔직히...그래서 물어봤어요.. 머 제가 후레인거야 하루이틀일이 아니니 어쩌면 짐작하셨갰지만은() 예상대로 너무나 귀염네요..아니 이건 예상 이상이야. 왜 이러긴 왜 이래..기여우니까 그런거지..(아저씨 됢) 헉 카를 5년 뒤 완전 달달해. TT 분위기부터 바뀐 반응에 카를 전혀 다른 사람 보는거 같으면서도 키리에라서 두근두근 할 것 같애요. 최고다..
>>66 그런가요?! 하긴... 뭔가 배덕적인 느낌이 있을지도() 따지면 이걸 뭐라해야하지 골머리썩다가 설렌다는 말로 그런 말 안된다는 말은 미스였나... 하고 이래저래 마음 복잡해짐. 근데 설렜냐고 물으면 한 번에 쓰다듬을 만큼 키 크고 돌아와. 같은 답변이 돌아올 거 같아요. 어어어어 잠깐만 모목걸이? 저저저도목걸이못걸어봤는데 아아이건좀아닌거같아요 내, 내가 먼저 목걸이 걸거야! (629, 631, 581: ???)
미야케 유키야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흑막이고_정체를_들켰다면_하는_말 "......죄송, 해요. ...사실 전부, 전부 거짓말이었어요. 그래도, 모두가 행복하길 바랐으니까 그랬을 뿐이라고... 그렇게 말하면, 믿어주실건가요? ......변명으로밖에 들리지 않을 거 알아요. 그리고 사실이라 해도, 제멋대로 굴었던 건 맞으니까. ......미안해요."
나중에_크면_나랑_결혼_하자_라는_말을_들었을_때의_자캐의_반응 "......겨, 결혼이요? 그, 안돼요! 정해둔 사람은 없지만, 일단 이런 건 조금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그. 아무래도 그런 부분은 생각해본 적이 없고. 그리고 이렇게 간단하게 정해버리는 건 안 된다고 봐요."
갑자기 작두 평소처럼 덤덤한 말투로 말했지만, 그 사람을 향해 떨리는 손을 내밀었을 것 같네요. 당신, 죽어요? 하고 말하듯이. 혈관을 잡기 위해 뻗는 두 손을 더 큰 손으로 살포시 마주잡고, 그이는 이마 앞으로 손을 가져가요. 초록이 무성한 숲, 길을 잃어 태양이 쨍쨍 내리쬐는 햇살 아래서도 뜨거운 두 손은 꼭 잡고 헤매고 있었겠죠. 자연의 신비, 나무가 우거진 아래. 나뭇잎 틈새로 비치는 말썽꾸러기 햇살파편을 제외하면 완벽하게 햇빛을 가려주는 그늘 아래서, 땀에 젖고 열이 나는 이마에 가까이 가져가요. 나는 아직 이렇게 따뜻해. 이 여름의 날보다 따뜻한 육체를 가지고 있어. 36.5°C의 마음과 37°C의 사랑. 매뉴얼만 따르는 매뉴얼 인간은, 그이가 만들어준 매뉴얼을 따라 품안에 안겨요. 불안할 때는 당신의 체온에 안긴다, 그러면 나의 감정은 안심과 행복으로 바뀐다.
>>110 아 완전 쌉가능이죠 헤헤헤.감사합니도 근데 후자의 경우에는 암만 자기를 구하려던 거라고 해도 눈 앞에서 사람이 죽으면 유키야의 여린 멘탈이 그 순간 바로 작살날것같아서 적어도 사망씬 자체는 본인이 못 보도록 어케 조정을 하거나 제가 유키야 멘탈상태를 조정해봐야할듯한... 너낌이
제가 왜 그 순간 바로 작살날것같다고 얘기를... 하냐면요 저는 물론 유키야 멘탈을 그 예전에 유행하던 프레스기에 넣고 이것저것 눌러버리는 영상마냥 와쟈쟉 으깨버리고싶지만 그 순간에 바로 으깨버리면 지금부터 서서히 으깨거나 하는 게 불가능하고 그 때 완전 작살나서 그렇습니도 천천히... 약간 회복시켜줬다 다시 밟아으깨는 과정이 필요해요 흰 눈이 내리면 바로 뽀득뽀득 밟고 싶기는 하지만...... 눈이 엄청 쌓여서 무더기로 되어잇으면 으깨버리고싶죠?
최근에는 254는... 왠지 꾀병용 과자 세트를 잘못 먹었다가 소란을 일으켰을 거 같네요... 필치 씨한테 이거 선물하자! 면서 친구에게 건네 받은 과자 세트를 무슨 맛일까 궁금해 한 번 입에 대보았다가 그만... 그래도 친구가 빠르게 발견(?)해서 기절 팬시의 나머지 반쪽을 먹여줘서 깨어났을 거 같음. 그 이후 한동안 과자류는 입에도 안 댈 거라고...
호야는... 요즘 왠지 전대 에메랄드의 능력을 불러오는 걸 연습하고 있을 거 같음. 그래도 자기 목표 중 하나가 빌런들의 척살(?)이다 보니 역대 빌런 살해 1위의 명예(?)에 빛나는 에메랄드의 능력도 꽤 궁금해할 거 같아요. 전대 에메랄드처럼 잔인하게는 다루지 않아도, 그래도 왠지 일단 익혀두면 언젠간 쓸모 있을 거라고 생각할 듯?
>>176 그것도 그래... 그래서 난 남녀 사이에 친구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주의 애초에 오너부터가 공대여자라 주위에 남자밖에 없음 젠장 노리스부인ㅋㅋㅋㅋ 사람이 먹는 걸 동물에게 먹여서는 안 된다는 주의입니다 으흠 스투페파이 연습 중에 약간 ptsd 같은 거 오려나...ㅋㅋ 원채 밝은 애로 설정해서 잘 이겨내긴 하겠다만은 조금씩은 움찔 거릴 거 같긴 해요ㅋㅋ
호야는... 호야는 뭐... 카타리나처럼 빌런 살해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그들을 무력화시키려고 하는 편이니까요 아마 카타리나처럼은 아니더라도 덩쿨 식물을 자라나게 해서 발을 묶거나 하는 제압기?로 활용할 거 같아용
>>177 후 라미드... 내가 옛집 판타지 유니버스에서 열심히 만든 캐가 몇 명 있는 데 그 중 두 명이 샤파트와 아이테오입니다 다른 하나는 마왕(?)
샤파트는 오늘도 여전히 빌런들을 죽이며 지내고 있답니다... 생각해 보니까 얘 라미드 버전 카타리나 아닌가(은은) 근데 이제 슬슬 시간도 지났고 하니 타락할 거 같음 하하 어서 아하시야 손에 죽어라!!(?????)
아이테오는 이제 지금쯤이면 답을 내렸을 거 같네요. 결국 인간들 사이에서 선과 악을 결정하는 건 무의미하고 더 높은 곳의 존재(신이라거나)의 선택으로 선과 악이 결정된다고 결론 내렸을 듯. 하지만 동시에 그렇게 다른 존재에 의해 자신이 선으로 결정되었다 해도 스스로가 선하지 않다고 이미 결론 내렸기 때문에, 그런 모순을 견뎌내며 오늘도 신이 악으로 규정한 것들과 싸우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188 이제 아이테오는 웃는 연습 하는 날만 남았습니다 히히 라미드가 그래도 가족 역할을 대신 해주고 있으니... 이제 친밀감이 더 높아지면 웃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음.. 샤파트가 아무래도 더 그렇죠? 전대 에메랄드는 그래도 기간 제한(?)이라도 있었지 샤파트는 저 능력과 생각 그대로 계속 살아가야 하니 시간이 쌓이며 더 정신이 한계까지 내몰릴 듯해요 음음 그대의 주검에 키스를... 자신이 죽여서 숨이 다한 샤파트의 입술에 키스하는 아하시야 보고 싶다 겁나 좋아 후후
사실 O322랑 O339 자식들 더 많은데 오너들도 모르게 숨기고 있을 지도 몰라요(합리적 의심)
>>1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매(?)끼리 막귀인 거 레전드넼ㅋㅋㅋㅋㅋㅋㅋㅋ와중에 샤미타가 운전하고 있어 샤병장님 너무 멋져 걸크러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쇼윈도 친구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 친구남매같은 이 혐관들 진짜 너무 좋다 인도 여행하다 저런 대화 나와서 갑자기 '야 우리 카레 먹으러 가자' 하면서 샤미타가 핸들 돌리는거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아온 세열과 쌓아온 증오를 배출할 곳이 없으니까 더 엇나가는 느낌이지 맞아 나도 그생각했어 울면서 입 맞춰줘 이둘 그전에 서로 성직자에 무녀다보니 스킨십이 조심스러웠을것 같은데 이때가 처음이자 마지막 인사라며 더 비극적일것 같고 왜 난 비극회로만 이케 잘 돌아가는지 모르겠고
ㅋㅋㅋㅋㅋㅋ4명은 되는데 숨긴거라든가 ㅋㅋㅋ o322가 o339를 배려한(?)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하져(???
>>201 이집트는 샤미타만 데리고 가거나 아님 지 혼자 갈것 같음 의미불명의 개인주의자 같으니라고() 어쩌면 억지력으로 배신가능성 제로인 아르메나랑 갈수도 있음. 진짜 인도 정복 가능할것 같아서 더 웃기다 ㅋㅋㅋ 셋이서 혼돈파 인도 거점에서 느와르 분위기 내줬으면 좋겠다. 샤미타는 어머니도 보고오고
>>205 혼돈파 느와르 ㅋㅋㅋㅋ 하긴 예전부터 얘네는 느와르 느낌이긴 했어요 뭐랄까 질서파 애들이 열심히 학창시절을 즐기는 학생들이라면 얘네는 같은 나이대인데 이미 어둠의 세계임(???) 슈테흐 이런 의불개같으니라고(??) 의미불명의 개인주의자...하긴 자기나라 정복하는 건 샤미타나 파라샤 데리고 가기 좀 그럴 수도 있겠네요 슈테흐 입장에서는 뭐 샤미타는 생각이 없고(?) 샤미타 어머니... 왠지 샤미타 보자마자 딸 안부 묻는 겸 같이 세계 멸망 계획이 어느 정도 진행되었냐고 물을 거 같음 과연 혼돈파 어머니()
>>211 정복하러가는건 아니고 다른짓? 하러갈 확률이 높음. 자신의 기원이 있는곳이고 이집트근처는 4대문명이 시작된 메소포탕시아도 있고 암튼 굉장히 오래된 문명이 자리잡은곳이니까 뭔갈 알아보러 갔을것 같음. 그 과정에서 유혈이 있을지 없을지는 나도 몬라() 어머니...진짜 샤미타 어머니시다...샤미타 입장에서 다정한 어머니면 나야 괜찮지만 ㄹㅇ 어마어마 하심.
>>212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는 아하시야... 샤파트 덩치가 있으니 뭐랄까 아하시야가 간신히 상체만 들어서 붙잡고 울면 좋겠다 샤파트... 샤파트 유언... 예전에 설정했던가..? 나도 뭔가 아련하고 멋진 대사 날리고 싶은데 국어와 문학을 등한시 한지 오래되어서 슬프다()
한학급 한 세계관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가능ㅋㅋㅋㅋ 뭐 거의 자식 수만으로 신화학교 맞먹음(??) 진짜 애기들 중에 엄마 닮아서 꼬리랑 귀 달린 애도 있고 아빠 닮아서 어린 나이부터 플러팅 치고 다니는 애들 있으면 개꿀잼 귀요미들일듯...
음음 그리고 주식? 에 대해서 간단히 덧붙일게 있는데 나참치가 위키에 동성애,이성애 연성 O표시해놓은거는 관계로도 동성-동성짝관 이성짝관 가능하다고 한거야. 예시로 내가 만약 여캐를 냈는데 커플연성에 모두o가 되어있으면 여캐로 짝관혹은 오너에게 물어본후 연인관계 가능하다는 소리임
저는...저한테 오는 관계는 그게 어떤 관계든 환영합니다. 당신의 설정. 모두 부숴버리겠다는 마인드만 아니면 뭐든지 좋은거에여. 가끔 연성 허용이 애매하게 있거나 아나스타샤처럼 커플연성 X거나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설정이 그런 느낌이라 어쩔 수 없다는 것이고, IF로 그런 느낌이 아니게 된다면 X표기라도 사실상 허용인걸까여...기본 연성 가이드라인은 현재 상황에 따른 것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오. 범인의 포지션...그러고보면 원작에서도...(스포와 하이드의 기억 속에 머리를 비움) 아무튼 좋은 겁니다...! 사회학과가 아니라 지로씨 플래그도 벗어난거에여! 여러모로 저주 하나 때문에 몇 명이나 고통받는건지...성공했군요 카이리와 카나이씨...(?) 수고하신거에여...66644...
나의 의견이 많이 들어가지 않은 결혼식은 호화로웠다. 아라나미에 데릴사위로 들어가는 나로써는 딱히 불만을 가질 것은 없었으니까. 오히려 호화롭기에 의심되기까지 했던가?
그녀는.. 아름다웠다. 가냘픈 목선이 드러나고, 베일에 가려져 있지만 분명 구조상 하얗고 부드러울 등이 드러나며, 가터 링이 슬쩍 드러나는 웨딩드레스는 걸음을 걸을 때마다 베일과 옷자락이 사락사각 쓸리는 소리가 났다. 들러리들은 진짜 꽃잎을 흩뿌렸고 옷자락 위에 쏟아지는 꽃잎들은 물기를 머금은 듯 가볍게 내려앉았다가 흩날렸던가? 윤기있는 갈색 머리카락이 베일 안에서 올려묶어져 있었고, 베일은 반짝이는 티아라로 장식되어 있었다.
"그럼.. 신부의 꽃으로 장식된 베일을 걷어주시길." 떨리는 손이었지만, 얼굴을 가린 베일을 부드럽게 걷어넘기면 사람을 홀리는 그 눈이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반지 또한 호화로웠고, 나는 당신이 나에게 반지를 끼워주는 순간의 그 섬세한 표정도 잊을 수 없을 것이다. 붉지만 투명하고 달콤한 입술에 입맞춤하는 그 순간은 하늘에 다다른 듯한 기분일까?
작약과 안개꽃과 장미와 은방울꽃들로 이루어진 물기어린 싱싱한 부케는 같은 반이었던 이가 받았다고 했나? 어쩔 줄 모르며 결혼 할 수 있으려면 좀 지나야 할 텐데! 라는 모습에 신부가 아마 6개월 내에 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답니다? 라고 속삭이면 까르르 웃고는 농담도 참. 이라고 말할까.
첫 춤은 느린 편의 왈츠였다. 춤을 잘 못 춘다고 했지만 잘만 추던걸. 그 춤의 주인공은 우리였고, 화사한 미소에 나는 자꾸만 무너져내린다. 그리고... 두 번째 춤은..
-부끄러워요? 의자에 앉은 당신을 올려다보는 내가 부끄럽지만.. 허벅지에 있는 가터 링을 입으로 물었다. 링과 맨살이 쓸리는 소리가 적나라하지만 워낙 작았으니 나에게만 들리는 것이었고 다른 사람이 들었어도 모르는 척 해야하는 게 아니던가. 조심스럽게 입으로 물어 빼낸 뒤 던진 것을 받은 남자와 부케를 받은 여자가 두 번째를 추는 것을 지켜보았다.
피로연을 벌이는 사람들 사이에서 나와 당신은 신방에 들어갔으니. 피로에 젖은 세팅들을 무너뜨리고 촉촉한 공기와 가운을 덮어썼다. 초는 엷은 이지러짐으로 온기 조금과 그림자를 그려냈고, 하얀 침대에 앉아 풀어내려져 흩어진 머리카락과 물기어린 피부에서 엷은 사향의 향이 났다.
-알고 있지요? 지금은 사랑하는 나의 당신. "그래... 알고 있어." 아내를 끌어안고 이마에 옅은 키스를 하면 요염한 미소와 함께 목에 팔을 감고 올려다본다. 베이비돌의 끈은 내 손에 쥐여졌다. 잡아당기고.. 그 끝은? 황홀했나?
-비록 네게 과분할지라도.. 너를 사랑해줄게요. 그렇죠? 나는 언제나... 그렇게 이어왔으니까. 너를 끌어안은 그녀의 목소리는 닿았지만 모른 척 하리다.
640 님의 연성대사는 "사랑해줄게 너를, 비록 그 사랑이 네게 과분하다 해도 " 입니다 #연성대사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8832
헤롱헤롱한 상태로 박같바람 쐬니까. 정신이들어요. 마치이.. 내 몸이 내 몸이 아닌 기부운... 원래는 데지레로 하러ㅜ했는데. 한시간에 오만원이건 ㅈㅅㅁ 많이 무리야.. 동생이 간 거 나도 모르고 있었어..
"친구. 그만하자. 우리 친구해도 너한테 아무 이득 없고 오히려 네가 상처입을 수도 있어...그러니까...미안해. 나한테 다가오지 말아줘. 마음을 열어버리면 네가 죽을지도 몰라. 그건 싫어. 그러니까...부탁이야... 친구하지 말자 우리..."
사실 친구가 되자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사실 더 같이 있어달라고, 나를 혼자로 두지 말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결말을 알고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일수록 멀리 둬야한다는걸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히끅히끅. 눈물과 딸꾹질을 최대한 참아가며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상대방의 얼굴을 볼 수 없었습니다. 미안해. 미안해. 이런 시에서 벗어난다면, 나도 다시 너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자캐의_버킷리스트
1. 이마하마시에서 빠져나가기. 2. 빠져나간다면 단 한 번이라도. 남자친구 사귀어보기. 처녀귀신으로 죽기는 싫으니까. 3. 빠져나가지 못하면 그냥 빨리 죽기. 남에게 폐가 되는거보다 나을테니까. 4. 빠져나가면 세상 돌아다니며 친구 사귀기. 몇명이든 좋으니 이 지옥같은 곳보다는 많았으면 좋겠어.
자캐식으로_내가_싫다고_말해
"내가 싫다고 말해줘. 제발...아니면 다음에 죽는게 너일지도 모른단 말이야...부탁이야...죽지 마아...죽는건 싫어...소중한 사람이 죽는건 더이상 싫다구! 싫어! 그러니까 싫다고 말해줘! 제발...제발..."
오늘 냈으니 잊혀지지는 않았겠지만(?) 풀어보자면, 작곡가 친구를 도와서 이리저리 작업하기도 하고, 오늘은 또 어떻게 꾸며야 모두에게 자신을 더 잘알릴 수 있을지 고민하기도 하고, 채팅에서 너무 험하게 말해서 1시간 머리 식히고 와 판정을 받기도 하는 등 평범하게(?) 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투표에서 장난삼아 이상한 이름을 투표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 때문에 제발 외우기도 힘든 수한무거북이와두루미같은 이름만 나오지 말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올해 이름은 제발 평범하게 예쁜 이름 나와주세요하고 생각하면서도 제발 이 법 좀 없애줘! 하고 하늘에 빌고 있는 모양입니다.
자캐는_당근을_잘_먹는가
그 특유의 쓴맛 때문에 잘 못먹습니다. 어디 섞어놓아도 잘 먹는 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생보다는 조금 낫겠지만... 편식까지는 아니지만 가끔 이걸로 차이점이 되지 않을까 싶으면 일부러 편식한다던가해서 튀어보이려고 할지도 모릅니다 (?)
자고있는_자캐에게_새끼고양이를_잔뜩_올려준다면_자캐반응
"푹신푹신...좋다..."
새끼고양이들을 껴안으면서 잘도 잡니다. 일어난 뒤에는 이게 뭐냐면서 다 떨어트려놓으려고 하지만 싫어한다기보다는 머리라던가 몸이라던가 정리시간이 걸릴 것이 끔찍하다-라는 느낌에 가깝습니다. 떨어트려놓는 것도 아마 하나하나 안아들어서 밑에 내려놓는 수작업이 아닐까하는 느낌이 있네여...
자캐는_오이를_잘_먹는가 "먹고 싶으면 먹고 먹기 싫으면 안 먹어." 근데 대부분은 안 먹고 싶어하지 않을까? 일부러 채소를 먹을 거 같지가 않음 ㅋㅋ
누군가가_자캐에게_망한_플러팅을_한다면 "...방금 뭐였어?" 못 들은 척하면서 상대에게 변명할 기회를 주긴 할 거 같음. 뭐 능글맞게 넘기거나 눈에 띄게 부끄러워하거나 경멸하면서 개쪽 주는 것도 아니라서... 별로 반응 재미없을 듯. 플러팅... 그런 거 왜 하는 거야?에 가까움
그리고 제레미->알리나 읽은 거시에여! 힐링되는 느낌 좋다... 아마 동화풍 그림은 꽤 예쁘장하게 숙소에 장식되어 있겠지여...
미스 도이체와 아메리카 오빠...! 훈훈한 유사 남매 관계같은 느낌인거에요!
그리고 카호 러시안블루 어울린다...앉은뱅이 탐정 계열 탐정이라던가 해도 어울릴거 같구...(?) 천왕성...굉장히 어울린당...
왕게임 쪽과는 다른 것이, 이 작가가 살인귀 시리즈처럼 그냥 공포로 가려면 갈수도 있는데, 일단은 추리소설 작가라고 추리 요소를 듬뿍 넣은 덕분에 그보다 합리적인 느낌으로 되었다는 느낌도 들고...아니, 여주 없었으면 사실상 추리 불가니까 이것도 상냥하다고 보기는 무리인가 () 아무튼 본격 미스테리 작가다보니 안구기담이나 프릭스같은 본격적인 공포 계열 단편이 아니면 완전히 그쪽 호러 스릴러쪽으로 가는건 약한 작가입니다 음음
>>350 과몰입충이 또...! 아는 것에 폭주하는 경향이 큰 참치입니다. 후에 (엎어짐)
카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못 건드리면 꽝 나오는 지뢰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카호야...카호야...
씨족 사회 분위기의 힐링 좋지여...저도 그런 느낌으로 알리나를 넣었으니 조화된다면 그걸로 행복한 거시에여...한 명이 이야기하면 한 명이 그거 배경으로 그림 그리고 하는 그림이 그려진다...! 오오, 스티커 붙여져 있으면 좋을거 같네여...밖에서 가져왔던 작은 스티커 몇 장...좋아...
164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아무에게도_말하지_않던_사실과_그_이유는 과거 날리던 것이라는 거? 애초에 말할 만한 게 아니라..
자캐가_흑막이라면_흑막_힌트의_내용은 로망스어군의 글귀들.. 살렘즈 롯 같은 죽은 자가 살아돌아온다는 그런 소설 몇 권이 섞여 있다거나, 하얀색 무언가...
자캐가_이루고자_하던_목표는 하던 것이기 때문에 예전 날릴 때의 목표는 전부 다 쓸어버리는 그런 종류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15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식으로_네게_죽고싶어 흉기를 쥐여주고, 목을 드러내며 껴안겼지요.
어린이날에_자캐가_어려진다면 12살 어려져서 6쨜이 된다고 해도 얌전하고 쓸데없을 만큼 철든 아이였을까.
나중에_크면_나랑_결혼_하자_라는_말을_들었을_때의_자캐의_반응 눈을 깜박이며 물끄러미 보다가 고개를 갸웃합니다. 전대 물망이니까 그정도고 다른 사람이 그런 말 하면 무표정하게 빤히 보다가 죄송합니다. 라고 할지도.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164, 오늘의 문장은: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비참하게 만드는 건 이제 지겨워. #나를위한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07038
.....?
415, 오늘의 문장은: 저는 다만 그 꿈이 영원하기를 바라고 있어요. #나를위한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07038
쿨럭쿨럭...
라노베 164 시리즈 1권 【164는 비 오는 날 우산을 접지 않는다】 2권 【164는 심장소리를 '두근두근'으로 묘사하지 않는다】 3권 【164는 자신의 불행을 자랑하지 않는다】 ... 완결권 【164는 짐가방을 들고 문을 나섰다】
완결권에서 415를 기리는 누군가가..어쩌면 아이가 웃고 있는 영정에 꽃다발 놔두는 걸지도.
415×164(은)는 한 명이 라면을 끓이고 맛있게 먹는동안 다른 한 명이 먹고싶은 걸 참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방에 갇히고 맙니다. 어쩐지 천장이 점점 내려오는 것 같습니다. #ㅇㅇ하지않으면_나올수없는_방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4413
IDBB와 고양이(은)는 처음보는 강아지에게 앉아, 손, 엎드려, 굴러 를 훈련시키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방에 갇히고 맙니다. 감시카메라가 여러분을 지켜봅니다. #ㅇㅇ하지않으면_나올수없는_방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4413
생각없이 해봤는데(다른 캐 생각도 안나서 그냥 모브 고양이 집어넣음) 개쉬운거 나와서 뿜었다
카뮈씨는 굉장히 걱정하지만 겉으로는 티나지 않게 남들과 이야기하다가 중간중간 아, 그러고보니 우리 AI는 어떻게 생각하나라던가 그런 말을 흘리면서 대답을 받고 싶어합니다. 그냥 아무 일이 없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수도 있으니, 통익 쪽에 넌지시 최근 정보를 떠볼 수도 있겠군요.
헨리&하이드는 웬만하면 알람을 들은 적이 거의 없어서 아무 반응이 없습니다 (?)
파스파투씨는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가 싶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에너미 알람이 안울린다고 호들갑떠는 부류. 그러다가 안전이 확인된다던가 하면 안심하면서 평소의 그로 돌아가겠지요...
>>388 헨리는 평범한 아이 코스프레, 하이드는 보통 저녁밥 먹은 이후 출발해서 슬슬 접속해야지하는 시간은 대략 저녁 8시쯤으로 상정하고 있으니 말이지여...! 그러니 아슬아슬 하이드는 시간 잘맞추면 들을 수는 있겠지만 헨리는 못들을 가능성이 높은 느낌이에여... 카뮈씨는 언제나의 카뮈씨인거네요!
그러고보니까 역시 오너 취향이 반영된 탓인가...... 유키야는 묘하게 연상이라는 이미지가 있어요 일단 3학년이라서 그런가... 선배느낌이고... 후배한테도 존댓말 쓸 것 같고. 다정다감한 느낌이고. 왠지 요리 잘 할 것 같아. 동생 깨워서 뭐 챙겨먹이고서 등교시키는게 일상이라니까...... 간단하게 토스트 같은 거 해서 계란이랑 얹어주고 하는 걸까. 중학생 때도 왠지 반장이었던 거 보면 되게... 책임감 강할 것 같고...... 그치만 그러면서도 멘탈은 약하고...... 갠적으로는 사실 브로콜리라던가 이것저것 맛없는 채소같은 거 편식하는데 나는,,, 오니상이니까......! 하고 싫은데도 어른스러운 척 먹어줬으면 하는
574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식으로_네가_제일_좋아 어쩌면 앞으로도 너와 동등한 자를 찾을 수 있을지에 대한 회의감이 들기 시작했어.
자캐가_괴로움_없이_죽는_약을_받았다 근데 마셔봤자 한번의 생을 끝낼 뿐이라서 마시지도 못하고 자낮상태에 들어가고 쏟아버리고 그럴 듯합니다(?) 100번을 한번에 끝내는 약이라면 미련없이 마시겠지. 근데 그렇게 하려다가 이슈타르쟝이 탁 쳐서 쏟게 만들면 더 비참이 되는 건가(?)
자캐식으로_내_곁에서_떠나지_마 말보다는 소매자락 붙잡는 게 더 빈도가 높을 것 같네요. 세게 잡지도 못하고 조금 살살 잡고 눈을 피하면서 안 가면... 이라고 중얼거린다거나.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540 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삶이_비틀리게_된_계기 탄생부터 비틀려 있었어서...(흐릿) 정 따져보자면 전대 다이아의 타락이려나요. 타락하지 않았다면 탄생할 일도 없었을 테니까...
자캐가_공포영화를_보다_귀신이_나왔을_때_자캐반응 꺄...꺄아읍읍....(눈물 그렁그렁) 그리고 읍읍거리며 열심히 보고 나서 밤에 못 자겠어요.. 하고 찾아가나..
어버이날_부모에_대한_자캐의_생각 애정을 한없이 바라면서도 독점욕을 가지고 있고.. 하나가 되면 영원히 남는 걸까요! 라는 느낌도 있고... 전대 물망이에게는 의외로 질투심이 있겠죠(?)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35 치예는 오늘도 토끼한거에여...(?) 슈테흐와도 잘지내려고 이리저리 시도할게 보이는게 역시 치예 퀄리티...(?) 치예코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잡힌 건 절대 놓지 않겠지요! 마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크업 ㅋㅋㅋㅋㅋㅋ 싱글벙글 웃으며 치예가 자기 이상대로 마크를 꾸며주는 모습 생각하면 뭔가 흐뭇한 웃음이 나오는거에여 (?)
언제나 우리 치예 좋아해주셔서 감사한 것이에여...유리구슬! 좋은 노래지요! 치예는 토끼 그 자체인 무언가에요 (?) 슈테흐가 그런 거리라서 더 다가가고...치예의 일상적인 시시콜콜한 정보가 슈테흐에게 쏟아지고 (?) 예뻐진 마크...! 뭔가 두근두근...인거에여...(???????)
>>449 마크 예뻐졌어 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 거울겨우 한번보고 한숨 쉬고선 하루종일 몸안좋단 핑계대고 후드쓰고 다닐듯 ㅋㅋㅋ 또 치예기분상할까봐 지우지는 못하고 ㅋㅋㅋㅋㅋㅋ 으음.치예아 안돼...그러지 마 우웃. 진짜 개미지옥같은 시키(대체) 또 옆에서 정보쏟아지면 추임새도 넣고 잘 맞춰주면서 들어줄것 같아 미친
아 그러고보니까 이건 일부러 모호하게 적어둔 것에 가까운데, 유키야가 지금 노래를 못 부르는 건 사실 따져보면 심인성인 뭔가입니다. 목을 그렇게 세게 졸렸는데, 분명 불가능할거야. 더 이상 노래를 부를 수 있을 리가 없지- 같은 생각에서 비롯된, 일종의 자포자기로 인해 더 이상 노래를 부르지 못 하게 된 것에 가까워요. 실제로 정말 문제가 생기긴 했는데(그래서 평생 망했다고 착각함), 이미 완치된 지 오래됐어요.
>>457 마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반응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예 그런거 목격하면 또 장난치고 싶어져서 다가갈게 보이는데 ㅋㅋㅋㅋㅋㅋ 마크야 치예 누나 피해 ㅋㅋㅋㅋㅋㅋ 이 누나는 어딘가...어딘가 이상한 누나야! 치예가 아무리 쓸데없는 정보를 알려줘도...기본적으로 질서파~마토리 상회의 시노까지는 정보가 닿아 있어서 그 평소 동태를 확인할 수 있게 되는...학교에 있는 평범한 정보통인데 슈테흐가 들으면 뭔가 엄청 잘 활용할거 같은 느낌이 있는거에여... 치예 신나서 진짜 쓸모없는 이야기들 속에서 그러고보니 얘는 최근 이런 곳에서 뭐하던데 재미있어보이더라-라던가 간혹 가다가 흘린다던가 할거 같다...치예야...치예야...전쟁 막아야지...!
유즈하라 안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를_가장_화나게_하는_사람은 6개월 전의 자기 자신. 감히 글을 이딴 식으로 개 병(하략) 글을 평상시에 정말 미친듯이 쓰는 특성상, 6개월만 지나도 실력이 훅훅 늘게 되는 편이라(요즘은 상승폭이 좀 작아졌지만 계속 상승중) 6개월 전의 자신이 쓴 글을 보고, 우선 속으로 욕을 박은 뒤(...) 수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캐의_미래 딱히 생각 안 해봤는데...... 역시 작가 데뷔했겠죠...? 아니면 2반에서 죽었거나.
#자캐가_자기_전에_하는_것 어......... 딱히 특별한 건 없을 듯? 머리 말리고 침대에 누워서 이불 덮기?
경험을 살린 리얼리티.(납득) 성덕질... 좋네요. 꺼무위키에 미스터리함(신체능력)도 문서로 만들어질지도 몰라(?) 아니면 어디 커버곡같은 거 올리는 그런 쪽도 할지도..(납득)
약물얘기 주의(스포처리) 용자리는... 생과 생 사이일 때.. 업 계열 약물(각성제라 불리는 거. 보통 코카인이 그런 종류다.)은 즐기지 않고 보통 오피오이드라고 불리는 다운계열의 약물인 아편, 모르핀, 헤로인, 펜타닐계열을 했을 것 같네요. 정확하게는 명계산 약초+연금의 결과물이겠지만 아무튼 약물기전이 저거랑 비슷한 그런 느낌. 그나마 생 살고 있는 동안은 안해서 다행인가.
>>459 ㅋㅋㅋㅋㅋㅋ 마크 그날 일과 끝나면ㅇ바로 화장실 달려가서 물퍼부을것 같은데 치예한테 좀 미아내짐. 선배가 공들여한 화장을 아무리그래도 그렇지 지우니,,얘가 영국인에다 북유럽신화자손이라 여리여리? 한 상을 어색해하는것도 있고 그런것 같아 ㅋㅋ 치예야 ㅋㅋㅋㅋ 마크야 그냥 화장갚으로 음료수 하나 사주고 딴 얘기 하면서 말 돌리자 ㅋㅋㅋ 음 슈테흐는 본 투비 배스니까 그렇지. 자기가 들은게 맞는지 확인하는것도 있고 서로 아는게 엇갈린다면..그땐 그 학년 관련혼돈파애만 힘들어지는거지 모() 치예하고는 일정한 거리를 지키는데 너무 밀었다 싶으면 지가 또 다가감. 너 뭐하니
>>468 무시무시한거에여...아마 베이스는 그런 외딴 시골마을에서 사건 일어나는 작품들 짬뽕이 아니었을까 하구...(???) 보통 모두 호러지만여 (?)
>>469 ㅋㅋㅋㅋㅋㅋㅋㅋ마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예 그러면 오오, 다음에는 더 좋은 화장을 해달라는거구나! 하고 받아들일거 같아서 뭔가 무섭구 (?) 확실히...북유럽 신화 계열이면 뭔가 마초스러운 그런 느낌을 미덕으로 여기는 쪽이니 말이지여... 영국인인 것도 그러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딴 얘기하면 그쪽으로 또 빨려들어갈거 같은거에여 ㅋㅋㅋㅋㅋ 치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음. 본 투비 배스...확실히 그렇지여... 확인하고...엇갈리면 그 학년 혼돈파가 고생하냐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예야 다른 사람들 힘들게 하면 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밀려나가면서도 다가가고, 다가오면 그래도 역시 혼돈파니까라는 느낌으로 살짝 거리를 두고...밀당의 관계에여 (?)
>>474 ㅋㅋㅋㅋㅋㅋㅋㅋ 마크야 너 어쩌니, 오너는 충분히 지켜줬어(???) 마크 진짜 그냥 말로 자기가 문화권이 문화권이라 어색하다고 그냥 선배가 스스로 화장한게 더 어울릴것 같다며 애써 웃으면ㅅ서 말할듯 ㅋㅋㅋㅋ 딴 얘기 진짜 귀요미 ㅋㅋㅋㅋ 눈 초롱초롱해지는게 보이는것 같아
얘가 하는짓이 그렇죠...() 서로 밀당 진짜 많이할것 같아. 그럼또 부담스럽지 않게 잠시 멈추면서 평범한 후배로서 대할것 같고. 지금 깊관? 암튼 직접적인 친분있는 관계에서 치예한테 제일가식적이고 온건하게 대하는것 같기도
>>4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말하면 아니야! 너도 자신감을 가져! 어색하다고 포기해서는 안되는거야! 하면서 아주 해맑게 다음 메이크업을 준비할거 같은...치예야...그러면 안돼...싫어하는 애한테 뭘하는거야...!! 초롱초롱해져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는데 어느 사이 메이크업은 뒷전이 되어 있을거 같아여 (?)
음음. 이리저리 밀당하면서도 치예는 또 슈테흐와 친해지는거 포기 안할거 같구... 평범한 후배였다가, 이리저리 도움주는 후배였다가 왔다리갔다리...치예는 정작 가식적이라는걸 거의 모르는 상태로 얘도 좋은 애! 라는 느낌으로 보고 있다는게 웃긴 거에여 (???????)
>>496 가식으로 먹고 사는 슈테흐...(?) 소시오패스...과연 그런 것이군여...그쪽 성격장애는 가식 없으면 그냥 사회생활 담쌓고 살아야지여...(은은) 이님치예...좋은거에여. 근데 치예는 눈치를 못채 (?) 슈테흐의 심연은...아마 싸움이 일어난다면 결국 알아낼 거 같고, 일단 선배조 졸업이 되어버리면 모르는 채로 지내게 될 듯한 느낌도 있는거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크야ㅋㅋㅋㅋㅋㅋㅋ 치예 오너가 미안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만만한 영고라인...마크가 얼마나 귀여운데요 (?) 귀여우니까 모두 괴롭히는거지...(?????)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 가져온대 ㅋㅋㅋㅋㅋㅋㅋ 치예는 그거에 더 기뻐할거 같고 막 ㅋㅋㅋㅋㅋㅋ 치예야 진짜 너 뭐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2 그쪽 성격장애는 타고나기를 뇌의 감정뉴런이 일반에비해 활성화가 안되는 경우니까. 물론 얘 같은 경우는 나고 본게 전쟁터라 후천척인것도 크긴크지만,,, 얘의 심연은 음..제1패해자가 에델이구요..2피해자가 파샤고 둘 나중썰 풀린걸 생각하면..그냥 92머리박어 콘을 만들어 버리고 싶음. 치예야 이님이랑 행복하자...치예성격상 알면 너무 힘들어할것 같애...
ㅋㅋㅋㅋㅋㅋ 지는 지가 왜 귀여운지도 모를거야 ㅋㅋㅋ 들으면 대체? 님 뭐임 상태라(은은) 더 기뻐하는구나 ㅋㅋㅋㅋ 손님 들여서 기뻐하는 미용실사장님 같아 ㅋㅋㅋㅋ 나중에 그냥 아예 붙들려서 화장도구사용법익히고 있을거 생각하면 웃기다 ㅋㅋㅋㅋ
>>5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님 들여서 기뻐하는 미용실 사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귀여운 애가 자신이 귀여운 줄 모르는거에여...(?) ㅋㅋㅋㅋㅋㅋㅋ 대체 님 뭐임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화장도구 사용법도 익히게 되는가...확실히 치예라면 그럴거 같아요 (?) 얘는...다른 의미로 제 캐들 중 특이점이라...(???)
그런 느낌이지요...후천적인 원인도 있어서 슈테흐는 더 그런 느낌인 것이 느껴지고...심연의 피해자들도 모두 행복해졌으면...힝힝. 혼돈파 쪽은 정말 분위기가 무시무시한거에여... 치예 성격상...확실히 굉장히 힘들어할게 보이는거에여...치예야...너무 다 알려고 하지마...너만 상처입어...ㅠ
>>507 얘는 귀엽단 말이나 아무튼 현타맞고 자기는 특별히 한게 없다고 생각해. 막 그런말 들으면 원인이 뭔지 고민할듯() ㅋㅋㅋㅋㅋ 마크 그냥 미용실손님에서 제자가 되어버리는구나 ㅋㅋㅋㅋ 이때는 자기가 혼자할줄 아니까 힘들게 메이크업해주실필요 없다며 2차설득 시도할듯 ㅋㅋㅋㅋ
슈테흐는 얘자체가 의불이져 뭐....그래도 가끔 카레노래처럼 개그도 있어(???) 치예야 으윽...애가 정이 많아보여서 상처받을것 같아
라이브 다 봣다. 감격이엇다. 아름다워. 그리고 이건 미야케유키야 목떡......? 왠지 이런목소리일것같음 그러고보니까 목소리 찾으려고 유튜브에서 우탓테미타 메들리영상 들으면서 음~ 이건아님~ 하고 노래 줄줄 넘기다가 어 왠지...! 싶은 목소리가 들렸는데 부른사람 보니까 ゆき夜... 어라..........?
이건... 걍 올려보는 저 노래 가사입니도...... http://vocaro.wikidot.com/i-think-i-just-died
와... 와아아악 노래가사..... 진짜대박이다 개사할 건덕지가 없다는게 에이 그래도 딱 맞는 곡 찾기가 얼마나 어려운데~~~(경험담) 했는데 진짜 선곡 개쩌네요 개사할 건덕지가 없다는 거 완전... 완전 이해해버림
그러고보니까 제가 원래 캐 목떡같은 거 찾으면 캐 성격이랑 어울리는 곡+어울리는 목소리로 가져오려는 버릇이 있거든여 그래서 유즈하라도 어울리는 곡(이라고 갠적으로 생각하는 거. 머메이드 아님) 커버를 찾으려고 유튜브에 (곡이름)+ 우탓테미타를 쳤는데...... 가장 조회수 높은 커버가 조회수 1만회더라고요 답이 없음을 느낌
그리고 지금 올리는 이 곡은 걍 예슬이 떠올라서 가져옴. 사실 곡 제목때문에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지킬(ジキル) 이라는 곡이고요... 제가 너무 좋아해서 대가리를 깨는 작곡가(지그)의 곡이니 들어주시면 제가 행복합니다 http://vocaro.wikidot.com/jekyll
아 맛아 스다케이나도 오늘 뭐 올렷엇지......... 맛아...... 이쯤되면 카미야마요우도 색향수 풀버전 유튭에 뮤비랑 같이 풀어줄 때 된 거 아닌가(욕망)
사실 제가 유즈하라랑 어울린다고 갠적으로 생각했는데 커버를 못찾은() 그 곡도 지그 곡입니다 이콘(イコン)이라는 곡이고... v Flower가 불럿습니도. 가사는 아래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ReLugNybjeU http://vocaro.wikidot.com/icon
>>527 좋은 버릇이에여...그리고 저 노래 대박이다...헨리 느낌 굉장해! 헨리와 하이드. 그 중에서도 헨리가 부른다면 뭔가 톤도 그렇고 어울릴 거 같은 느낌이에여. 위키 기준 첫 두줄은 이면을 가지고 싶어서 모든걸 탐욕하고 탐식하는 헨리가 보이는 거 같고, 세번째 줄은 일코하는 모습이 보이는거 같고... 후렴구 부분은 자신의 정반대면. 하이드를 보면서 하는 것 같고...악마가 웃고 있다는 말에서 소름이 확 끼친거에여...그 손과 손으로 모조리 졸라버리는 것...자신도, 하이드도, 모두 졸라버려서, 완전히 졸라 정반대를 억지로 유지하는 악마의 모습...비치지 않게 지웠더니 끝...반대편의 존재를 평소에는 완전히 숨기고 있는 모습이라던가...올바름 같은건 필요없다는 거에서 윤리를 버리는 헨리의 사상이 보이고...2절 후렴구 2줄은 헨리가 자기 반대편. 하이드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외치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더 무섭다... 3절 부분은 하이드가 헨리에게 하는 듯한 느낌...너 이상해졌다고, 옛날의 순수하게 이면을 좋아하던 모습으로 돌아오라고, 그런 망상 그만두고 행복을 찾자고...하지만 헨리는 이미 자기 자신이라는 존재는 너에게도 맡겼다고. 이제 돌이킬 수 없다 하는 느낌이... 멋진 노래 추천 감사합니다!!!!!!!!!!!
유즈하라 목떡 찾기 2차 시도(곡 체인지) 결과: 실패 아니... 렌트릴리는 커버 그렇게 많잖아........ 대체 왜...? 같은 작곡가면서 왜......?
>>533 멋진 노래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최애가 만든 노래라서 그런가 막 제가 기쁘고 그러네요(?????) 제목도 지킬이고(지킬과 하이드가 될 수도 있지만 헨리 지킬 그 자체를 얘기할 수도 있으니까?) 가사도 어쩐지 여러모로 예슬이가 떠올라서 가져왔는데 장문의 감상평을 받을 줄은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534 오... 우미나오시...... 목소리 잘 어울려여 진짜 레이지... 레이지다... 매우 Rage한 레이지......(?????) 아 근데 곡 보고 문득 생각난건데 님 진짜 마레츠감성 조아하는거같애여
>>570 >>572 은랑이는... 확실하진 않아요. 다만 예술가들에게 주로 그런 증상이 많이 나타나고, 그런 증상 자체는 일단 정신과적인 이상이 있는 경우에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니까...... 게다가 상당히 어린 나이에 등단하려면 그만큼 글에 매달렸다는 소리니까, 아무래도 글에 매달릴 수밖에 없던 특성상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았고? 유즈하라도 조울증 부분은 확실한 건 아니에요. 다만 만약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면 그 쪽일 것 같다는
>>573 예술가들이 그런 느낌이 많다고 하지여...확실히 어린 나이에 등단하려면 그만큼 글에 미치지 않으면 힘들구... 안짱도 그렇구낭...확실히 정신적 문제가 있다면 그쪽 비슷해보이지여...뭔가 없는 아이로서 보여주는 행동이라던가, 슈스케한테 보여주는 부분이라던가, 그런 부분적으루...
>>574 따지자면 염상이는 마키아벨리아니즘보다는 준임상적 반사회성 쪽에 많이 치우쳐진 느낌도 들지만...... 설명은 머 윅기가 다 햇지요. 암튼 그런 느낌이라는 생각이 들어버린
>>575 여러모로 그런 느낌이... 들엇습니도. 호호. 굳이 저기에서 순환성 기분장애라는 하위 카테고리까지 언급한 건 그 쪽 증상이 약한 우울장애/약한 조증 등이 상당히 짧은 텀을 두고 순환하는 면도 있고 해서 여러모로 그런 느낌이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암튼 아무래도 유즈하라는 그런 느낌이 강해서... 그래서 먼가 애들한테 좀 미안한 짓 많이 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우웃한)
>>576-577 유키야요? 걔는 뭐...... 죽으라지 유키야는 머 그런 아이니까요~ 대사 다른것도... 솔찌넘조은
어근데머야 주식인가요? 말해주셍 근데 비엘이면 제가 썰을 잘 못 풀어여 그 점은...... 주의를바랍니도. 님이떠먹여주셔야하는(이거는 제가 노말만 맨날 찾아먹던탓에,,, 백합과 비엘을 좋아하는거랑은 별개로 뇌가안돌아가는겁니도)
시노는 진짜 찐으로 마하인 맞는거같애요 나무윅기에 있는 세가지 특징이... 타인 조종, 냉소적 세계관, 실용적 도덕관 이거 세개인데... 상회 차리면서 얘가 하던 짓 보면 딱인 것 같다고 해야 하나. 타인 조종: 일단 본인 목적에 있어서 반쯤 필수적임+본인 성격이 애초부터 저런 거 즐김(도미넌트 기질) 등등 냉소적 세계관: 근본적으로 이상주의자긴 한데... 세상 자체는 굉장히 냉정하게, 냉소적으로 보는 편. 실리를 추구하는... 실용적 도덕관: 질서파에도 혼돈파에도 무기 팔아먹을 수 있어요
>>580 아 지뢰는 당연히 아니져 남이 떠먹여주면 잘먹는데 주변에 떠먹여준사람이 별로없어서 레시피까먹은... 그런느낌일뿐......(은은)(머쓱)
레이지 존내 무기력하니께... 응... 처음에 구해줄 때는 유키야가 레이지 멀쩡한 사람인 줄 알았을 거 같음. 사건 다 끝나니까 그냥 다메닝겐 그 자체로 돌아갈 거 같고? 어찌저찌 연락은 닿는데 가끔 답장 오는 거 보면 살아있는건가 싶고? 사실 이미 죽엇는데 자동응답기가 답장하는 느낌 들지 않을까
유키야... 왠지 오빠라던가 형이라던가 그런 이미지란말이져? 동생한테 톡으로 오늘 저녁 네가 햄버그 했으니까 빨리 와 :) 같은 톡 보낼것같애. 부모님은 맞벌이고 하니까 아마 유키야랑 동생만 식탁에 앉을 때가 많으려나. 유키야는...... 1인칭 왠지 보쿠 쓸 것 같고 2인칭은 키미 쓸 것 같은... 유즈하라도 보쿠(가끔)랑 키미 쓰지만 유즈하라는 둘 다 히라가나고 유키야는 둘 다 한자표기일듯한? 그런느낌이.
>>594 포실포실. 안녕 참치. 반가어용. 포슬포슬... 감자인가요?(?????)
>>595 맞아요 느낌이 묘해서......(끄덕) 저도... 풀고싶은것가득... 그러나... 뭔가 안나오는느낌이...... 으으으
저도 가끔은 다른 참치분들처럼 앵커받아 썰풀기라던가 해보고 싶다는 느낌이 있기도 하고 그런거에여...보통은 오후 6시부터 10시, 11시부터 1시까지만 시간이 나는 참치라서 쌓이는게 많은데 이렇게 하면 조금은 풀 수 있을까-하는 느낌도 있구...히잉 바쁜거 다 날아가면 좋겠당 (?)
지로씨 같은 탐정을 아마 파스파투씨는 꽤 못 다루지 않을까 싶은거에여...열심히 자신이 생각한 성격대로 가려고 하지만 너무 기계적이지 않나? 이런게 사람들에게 먹힐까? 아니, 주변에 있는 캐들에게 솔직히 인간으로 보이기는 할까하면서 이리저리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인간성을 어느 정도 넣어주면서 망할거 같은 느낌 (?) 그대로 간다면 그래도 완전한 인간성 결여스러운 느낌이 기계적인 탐정 그 자체라서 의외로 수요가 있을거란 말이져...근데 이 아저씨는 그런 것보다 머릿속에 생각이 너무 많아서 엇나가버리니까......실험정신이라던가도 만연씨 만나서 영감 얻고 나서야 생겼을거 같구. 투드(?) 같은 경우에는 아직 머리 굳기 전 작품이라 명작(?)으로 나온거라고 생각해여! 그리고 이제는 다시 머리 열렸으니까(?) 엄청 힘들어하면서도 다룰 수는 있게......되려나?
>>613 약 요리못하는 사람 같아요. 레시피대로 따라하면 되는데 쓰잘데기없이 이런저런 다른거 넣어서 망치는() 파스파투씨는 어쩌면 독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걸지도 모르겠다고 느껴져요~ 처음에 파스파투씨 캐설명을 읽으면서 글을 잘 쓰기 위해 한 일이 책읽기나..뭐였지? 아무튼 '작가' 입장에서 역량을 향상시키위해 하는 일은 모두 '독자'의 일인 것 같았거든요. 근데 참치안에서는 설명에 안 나와있는 파스파투씨의 노력이 있을지도 몰라서.. 563의 리뷰(노력의 방향이 잘못된 건 아닌가?)를 넣을까..하다가 뺐었거든요. 섣부를 수도 있겠지만 파스파투씨는 작가의 포지션이 아니라 아직도 독자(인간적이지 못한 인물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개인. 자신이라는 독자 하나.)의 입장에 서 있는 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고..
막장 드라마 세계관에서 평범한 게이머이자 재벌가 계열사의 평범한 회사원인 디스맨씨로 보면서 이 드라마 진짜 막장이네 하면서 팝콘을 먹고 있다던가. 휘종고등학교의 평범하게 존재감 없는 졸업여행 장소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 같은 걸로 있는 디스맨씨로 보면서 반복하는건 지루한데 애들 변하는게 꽤 흥미롭다고 보고 있다던가. 느와르의 아이돌을 중심으로 한 이상한 느낌을 꽤 즐겁게 보고 계신다던가 (?) 이마하마에서는 수많은 행인 중 하나로 다니면서 여기는 팝콘러가 만든 세계가 분명하다고 사건들 분포를 보고 생각한다던가...재앙 세계관에서 사라져버린 세계의 잔해 중 '자신이었던' 잔해로 보면서 재앙을 관찰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지 않을까하면서도 이렇게 보면 재앙들도 귀엽지 않나? 하고 인간인 불행씨를 응원하고, 전쟁이가 화끈하게 날뛰는거 보면서 즐거워한다던가 하고 있다던가...계절기 쪽에서 평범한 요괴 중 하나가 되어서 계절기들의 실력 보면서 오오 대단하다-하면서 박수치는게 일이라던가, 신화학교에서 평범한 수위 아저씨나 그런 느낌으로 존재하면서 이거 곧 싸움 벌어지는거지?! 팝콘 각이지?! 하고 가끔 채널고정하면서 이리저리 둘러보는게 일상이라거나...아무튼 그런 느낌입니다 (?????)
>>611 마모루씨의 첫사랑...현재를 열심히 살아가다보니 지금은 그냥 추억의 한조각이겠지만, 질풍노도의 시기에 한 번 사랑에 빠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는 그래도 평범한 사람이었을텐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서 마지막 한 조각이 맞춰져서 이렇게 완전히 긍정적인 성격으로 변모했겠지요. 고백도 했고, 차였지만 그럼에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그 이후에도 몇 번이고 부딪혔지만 아무래도 취향이 이런 남자가 아닌 모양이었던지라. 그 이후에도 솔로로 살고 계시네요. 뭐, 세상 아름다우니 그걸로 좋으신 듯하지만요...
>>612 센은 평소에는 정말 그 나이대 일본 여자애들처럼 지냅니다! K-POP을 흥얼거리면서 요즘 유행하는 걸 먹어보고 SNS에 올려본다던가, 카페에 친구와 가서 1시간 넘게 수다만 떨고 있다던가. 그런 평범한 느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역시 이때에도 양가감정이 존재하지만 그 양가감정을 아예 컨트롤해야하는 마법소녀 활동보다는 이런 평범한 여자애들스러운 생활이 양가감정을 마음껏 드러내도 별 패널티가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편하긴 한 모양이네요. 스티커 사진 같은걸 친구 불러서 찍기도 하고, 신기한게 있으면 막 도전해보기도 하는 평범한 아이입니다...다만 언제나 발목을 잡는건 양가감정이지요 (?)
아 아 다시 보니까 파스파투씨 원석은 좋은데 남을 의식하기 시작해서 거르는 과정에서 망한건가..🤔 이건 그 느낌같기도 하네요. 존재하지 않는 독자. 독자들은 1도 좋아하고 5도 좋아해. 그래서 파스파투씨는 평균잡아 3을 좋아할거라 생각하고 쓰는데 사실 독자들은 아예 1이나 5를 좋아하는거지 3을 좋아하는 독자는 수요가 오히려 적다던가..
>>616 독자에 대한 이해가 자신에게 악플을 달던 그들에 대한 이해에서 그치고 있지요...너무 큰 자극을 받아버려서 다른 자극을 자극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게 된 느낌에 가까울 듯 합니다! 파스파투씨가 글을 잘 쓰기 위해 한 것은 책을 읽으면서 경향 분석, 필사를 하면서 남의 필체를 자기 것으로 받아들이기 등이었지여...확실히 캐 설명에서는 제가 읽는 것만을 썼군요...! 이건 좀 실수려나...?! 읽고 읽는 것은 지식을 늘리기 위함도 있지만, 그로 인해 시점이 작가로 넘어가기 힘든 것도 확실히 있습니다. 본인은 경향 조사라고는 하지만 읽으면서 자신의 감상이 남게 되고, 그것이 계속되면 자신의 시점으로 글을 쓰려고 하면 자신의 감상이 들어가서 독후감 비슷한 느낌이 되기 십상이죠. 최근에는 만연씨 덕분에 발상이 나오고 있어서 어떻게든 노력으로 바꿀 수 있을 수준까지는 된거 같지만, 아직은 좀 많이 멀었다는 느낌인거에여... 아무래도 너무 둔재다 보니...
>>621 게이머이자 회사원? 380 혐성남한테 아재로 불리면서(들키면) 어그로 왕창 끌릴 것 같아요ㅋ ㅋ ㅋㅋ 아 아아 디스맨씨는 관찰하면서 루프..알 수 있구나? 휘종고 모브 반애들이 알면 전능해 보이는 탓에() 꺼내달라고 의지하고 싶어 하는 애도 있을 것 같고 그러네요. 팝콘러가 만든 세계가 분명하다? 의외로 맞는 추리라서 쫌 웃었음. 전쟁이가 날뛰는거 보면서 즐거워하고 있다면....불행이 응원하는거랑은 대적점이긴 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물에 진심으로 감정이입하고 있지 않은 그런 태도가 ㄹㅇ 관객 시점인거 실감나서 넘 웃기고 언젠가 쫌 신기 있는 애들이 아저씨 눈 들여다보면서 본체는 어디서 보고있는거야? 당신은 어디서 왔어? 당신(해당 세계관의 아저씨) 말고 당신(세계관 바깥 본체)에게 말을 걸고 있어..같은 얘기 해주면 흥미로울 것 같기도 하네요.
>>629 바깥의 본체가 된 디스맨씨에게 말을 걸면 오, 신기하네. 하고 뭔가...제 4의 벽을 뛰어넘는 작품 보듯 할거 같은 느낌이에여...플레이어에게 직접 말을 거는 게임이라던가, 바깥의 존재를 의식하는거 같은 작품이라던가. 그런걸 보는 감각? 그래서 흥미로워하다가도 몇 번 보면 질려서 이런 시츄에이션밖에 못해? 하고 다른 채널 돌릴거 같기도 하고...(?)
380에게 어그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본체는 굉장히 좋아할겁니다. 아예 세계관에서 떨어진 곳에 있으면 제대로 된 이야기를 못봐서 답답하기도 하실테고 (?) 완전히 엮이지 않고 관찰자로 남아만 있다면 오케이일거에여... 디스맨씨는 시공을 초월한 폐소공포증 세계관에서 팝콘을 뜯고 계시니(?) 만약 휘종고 모브 애들이 알고 달라붙으면 바깥 아저씨는 으아악 얘네 떼어봐! 하는데 안쪽 아저씨는 팝콘 드시면서 바깥 사람이 꺼내주면 개연성 없잖아. 니들이 해결하라고 하면서 지루한 표정으로 중얼거릴거 같고...(?) 자신도 팝콘러라서 팝콘러 요모츠오카미씨를 알아본 것이겠지요 (?) 완전히 관객 시점이니까여...불행이와 전쟁이를 동시에 응원하면서 즐거워하는 구석이 참으로 관객스럽습니다...
>>621 >>626 오......(귀여워!) 헉 근데 센 SNS 계정 있나요? 무슨 내용이 주로 올라오려나 기대가 되는...... 그렇죠. 하긴 평범한 여학생인 편이 좀 더 페널티라던가 없고 자유롭겠네요. 자유롭게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하면서 행복한 센... 보고싶다. 학교라던가 다니겠져? 마소애들중에 종종 학교를 안 다니는 경우도 있었던 것 같지만... 학교를 다닌다면 학교생활은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기두. 암튼 늘 생각하던거지만 센 너무 기여워요...... 만두머리라던가......
아무래도 일반인의 사고방식은... 으음.
>>628 사실 일본 성인 평균은 아는데 일본 여중생평균을 잘모르는(머슥) 그치만머... 네(?????)
레이지... 장신이구나. 인스턴트 먹고 무럭무럭 컷군아.(????????) 모르겟으면보류합시도
이별은 보통 사람을 나쁘게 만들기도 하는데 마모루씨는 긍정적으로 개화()했구나. 그런 계기로 바뀔 사람이었다면 마모루씨는 어떻게든 긍정적으로 살아갈 회로가 배선돠어있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사실이든 아니든 사건을 받아들여 자기 밑거름으로 삼은 마모루씨의 긍정성이 멋져요. 센 되게 평범한 일상이라 예쁘고..아기자기해..!
>>623-624 아무래도 이미지가 큰 이미지죠! 작캐를 좋아하지만 그건 콘한테 안 어울려. 윗공기ㅋㅋㅋㅋㅋㅋㅋ 응?(이해하고 웃음) 맑아. 시원해! 안짱도 맡아볼래? 물어보고 만약에 좋다고 하면 .dice 1 4. = 3 1. 라이온킹처럼 고양이 들어올리기 자세로 2. 무릎꿇어 등에 업어서 3. 가만히 있으라고 하고 어깨에 들쳐메서 4. 공주님 안기 자세로 들어올려 앜컄컄 웃으면서 윗공기 일일체험 시켜줄 것 같고
>>632 센은 SNS 계정...아마 친구들 따라서 모두 만들어져있지 않을까 싶은겁니다...평범한 여고생이고, 본인도 주변에 양가감정이 있으므로 좀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다고 하지만 웬만해서는 메이와쿠 문화가 있는 일본이라고 생각하면...센도 표현을 좀 자중하고 다른 사람들도 센을 배려하는 형태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참아서 망가진거지. 적당히 내뿜는다면 원래 화도 약하게 터지는거구여... 마소가 되지 않았을 경우의 행복한 센인거에여... 학교는 다녔겠지만, 아마 테러리스트가 된 지금은 안다니거나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는거에여...학교 생활은 마법소녀에 얽매일 필요가 없으니까 평화롭게 애들 중심에서 이리저리 이끌면서 모두와 노는 평범하게 귀여운 아이였을거 같은데, 센이 마법소녀가 된 때쯤부터 전대 다이아라던가로 많이 바빠져서 그런 식으로 친구들과 놀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안이 점점 줄어드는 스케줄, 거기에 리더가 되면서 가중된 자신과 사명과의 괴리 등으로 인해 더 망가진게 아닌가 싶은거에여... 센...센은 귀여운겁니다...
그러고보면 센. 현재도 친구들과는 모두 교류하려나...많은 애들은 테러리스트로서의 광기를 보고 떠났겠지만 센 덕분에 구원받았다거나, 소중한 친구라거나 하는 애들은 남았을거 같고...일코하면서 마소 때보다 훨씬 행복하게 지낼거 같은게 눈에 보이네여 (?)
>>633 마모루씨는 완전히 긍정파워가 되었지요...그때쯤을 기점으로 평범하게 활발한 아이가 완전히 지금 현재가 아름답다고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가는 긍정의 남자로 개화된 것이 사랑은 사람을 바꾼다는걸 크게 느끼게 하는겁니다...! 마모루씨는 그런 의미에서 첫사랑에게 언제나 감사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626 아~ 역시 안 들어간 노력도 있는.. 다행이에요. 정말 10년간 읽기만 했다면.. 방향이 틀린 노력이 너무 안타깜고 아깝잖아여...ㅋ ㅋㅋㅋ 들어보니까 상처?를 생각보다 크게 받아서? 아물지 못하고 있는 기분도 들고 그러네요.. 둔재지만 열심히 하려는 아저씨 응원해주고 싶은 거에요.... 예술계에는 재능이 중요하다보니까 현실에서 파스파투같은 인물 보면 계속 문학 하라고 도저히 말은 못해줄 것 같으면서도....TT 순한 맛이면 요즘 독자들 안보잖아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쵸 자극성이 최고야 ^^ 음~ 사실 자극성 높은 쪽이 돈은 더 되죠...? 아마도..? 수입은 자세히 모르겠는데 잡지에 실리는 퇴폐 소설? 이나.. 싸구려 소설들 있잖아요. 아니면 신문 에세이나.. 잘 팔리는 글들. 아저씨는 수입은 부족해도 순수 문학 추구하면서 그런 쪽이랑은 타협하지 않는 거 같죠?
어아아 슬슬.졸리다 뭔가 더 쓰려고햇는데 머리가 안돌아가내요...... ㅈㅅ합니다... 자러갑니도..............
>>633 어깨에 들쳐메고 윗공기 일일체험... 우웃 콘쨩.커여워......... 우아아앗... 웃음소리도 개성잇고 조아요...... 우웃. 들쳐메지고 나면 유즈하라... 왠지 ?-?한 표정으로 가만히 있다가 "콘쨩, 안 무거워?" 같은 소리 툭 뱉을듯한... 그런 느낌이 드는군여.
갠적으로는 유즈하라가 콘이랑 같이 뭔가... 뭔가 어디 놀러가고 그런 거 보고싶은. 크레이프라던가 먹기두 하구...... 우웃
>>637 아저씨는 수입이 부족해도 자신의 글을 싸구려로 팔고 싶지는 않다라는...도스토옙스키가 보면 배부른 소리 하고 있네하고 때릴거 같은 아저씨에요 (?) 순한 맛이면 요즘 독자들에게는 너무 약해요...저는 순한 맛 좋아하는데 요즘은 사이다패스라던가 그런 쪽이 유행타는 거 보면서 많이 얼얼했지여... 자극성이 높으면 높을수록 소설 사이트 같은 곳의 조회수도 높은, 그런 느낌이 드는겁니다...!
10년간 정말 읽기만 했다면...생각하기만 해도 아저씨 너무 길 잘못 드셨어요하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상처...자기 독자가 그들 뿐이었으니까 그들에게 맞춰주다보니 정신이 이상해져버린거 같은거에여 (?) 정상인 독자 만나려면 정상인 소설을 하나 성공시켜봐야하는데 한 번도 성공을 못시켜봤으니 지금은 무리나 마찬가지...! 563의 서평이라던가 그런 것 덕분에 그나마 조금 나아진거지. 처음에는 글을 아무리 써도 옛날의 컬트적인 것도 못되고, 그렇다고 현대 트렌드도 못되는 밋밋한 작품들만 나와서 고생하지 않았을까 싶은거에여...아저씨는 재능이 하나도 없어...아저씨...노력밖에 못해...
>>643 확실히...모든 곳을 감시하는 신과 같은 느낌이 있네요...음음. 엑스트라들의 신인가! (?) 하나도 이입하지 않는 모습에서 바깥에서 보는 느낌이 팍 드는 것이지요...그런 면에서 뭔가 아저씨 시점으로 서술하면 3인칭 관찰자 시점 소설 하나 뚝딱인가 싶기도 하구 (?)
센은 친구따라 강남갔다가 갑자기 양가감정 들어서 강북갔다가 다시 들어서 강남 돌아왔다가하는 인상이에요 (????) 친구들은 대다수 센이 직접 다가간 검증받은 친구들(?)이었을 듯합니다! 하필이면...화합의 페리도트라서...눈에 띄고 말았다아...
앗. 잘 자요 참치! 콘 웃음소리는 장난기많은 여중생같이? 쓰려고 하고 있어요ㅋㅋㅋㅋ 유즈하라 반응 너무 귀여워.. 싫어하거나 버둥거리진 않네요? 처음엔 입에서 튀어나오는대로 무겁긴 하다고 하려다가 자기입 탁 막을 것 같애.(ㅋㅋㅋ) 안은 좀 더 먹어야 해- 같은 얘기 할 것 같네요. 대충 안은 안 무겁단 소리. 말장난 같은데 어쨌든.
>>644 (자체검열) 안나온다고 평점 막 주는 독자들 보고..저는 독자임에도 작가가 자기 주관을 유지할 줄 알아야겠구나 생각했었어요. 자극성 높이라는 것도 그렇고 별의 별 이유 다 갖다 붙여서 폄하하거든요. 성공 경험이 없어.......ㅋㅋㅋ ㅋㅋ ㅋ.TT 어우.. 안타깝네요.....아저씨 글쓰기는 취미로만 해봐요.... 차라리 거장들한테 막무가내로 돌격해서 제 작품 한번만 읽어봐주세여 같은 짓을 하는게 더 발전은 클 수 있겠는데 파스파투씨 그럴 것 같은 성격도 아닌거 같은거에요..
>>645 헉. 기억나네요ㅋㅋㅋㅋ그때 너무 웃기고 재밌었구ㅋㅋㅋㅋ 다온이 그렇게 답하는구나. 몇주만에 들은 대답이라는 느낌인데(ㅋㅋㅋ) 대답 되게 사랑스럽지 않나요? 제하 반성 많이 해라.. 이후에는 달달하게 만나지 않을까 생각해 보구요.. 저런 상황 럽코 정석이라면 제하 쪽에서 저얘기하면서 나같은 쓰레기는 지금도 (삐-)라든가 (삐-)라든가 (삐-)같은 망상 하고있다고!!같은 소리해서 다온이 당황타는거 보고싶기도 하고
>>651 공격적인 독자가 많이 보이는 요즘입니다 ㅠㅠ...이런저런 이유를 갖다 대면서 깎아내리는 모습이 보이는걸 보면...파스파투씨도 이제 다시 기회를 잡을테니까. 아마 드디어 독자에게 휘둘리지 않는 과거 악플과의 사랑(?) 시절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하고 기대해봅니다...성공 경험...자극적인 걸 쓸 줄 알아야하는데 순문학같은 아저씨인거에여...슬픈거에여...취미로 글...그게 좋을텐데 본인은 글이 너무 좋다를 외치고 있으니 형님도 두손두발 다 들었지요......거장들에게 돌격해서 평가받는 것! 소설가에게 있어서는 꽤나 로망이죠! 그런데 이분은 또 친구라던가도 성공한 소설가가 분명 있을텐데도 걔네도 소설 쓰느라 바쁠텐데 내걸 읽고 평가할 시간이 남아돌까?하는 쓸데없는 배려(...)로 계속 헛돌기만 했을거 같은 인상이 있어여...
>>652 "나랑 비슷한 친구? 와! 절대 만나고 싶지 않지만 절대로 만나고 싶다!" <- 완전 친구하고 싶다는 소리입니다 (?)
자신과 같다면 자신을 이해해줄 수 있을테니, 자신과 비슷한 사람에 대한 혐오보다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겠지요. 그러면서도 틈만 나면 죽이려고 들거 같지만, 그것 또한 결국에는 너무 닮은 사람에 대한 애증의 폭주일 뿐이니까. 상대방도 본인도 이해하고 넘어갈거 같은 느낌이구...
센의 검증받은 친구들은 센의 이중적인 면모를 보고도 센을 버리지 않았다던가, 뭔가 노는 아이들인데 센에 대한 배려가 있다던가. 그런 자기 자신을 버리지 않을만한 사람들이 될까여...양가감정에 하루종일 사로잡힌 아이라서 더더욱 관계를 방어적으로 짜는 경향이 있는 느낌이 드는거에여...! 그래도 옅은 친구 관계라면 꽤 많았을거 같지만!
>>653 파스파투씨.. 응원하고 있어요!!3 솔직히 만연과의 이런 구도에서 파멸 루트가 클리셰같을 정도로 많아서 파스파투씨 괜찮을까? 같은 생각 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멋진 선택 해서 놀랐었고 진짜 잘 됐으면 좋겠어여. 563은 이제 아저씨 작품을 못읽고 안읽게 되었지만요.. 과거에 태어났으면 의외로 더 평이 좋지 않았을지? 사실 예술은 시대흐름도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해리포터같은 것도 딱 판타지 필요할 시기에 독자들 요구 충족시켜줬다고 하고 파스파투의 밍밍한(?) 순문학도 그게 필요한 시기가 있지는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 느낌이랑 비슷해요. 파스파투씨 착하고 배려심 있어서.. 인간으로서는 너무 좋은 성격인데 오히려 이런데선 발목을 잡네요. 그래도 악플 대하는 태도 보면 평가를 잘 받아들이는 파스파투씨니까(너무 잘 받아들이기도 해서 문제지만) 멋진 소설가 될거라고 믿고있어요! 만연씨도 블루밸이랑 이어진 관계를 보면 파스파투씨가 소설가로 성공하는 과정 지켜보며 청량리에서 기다려주지않을까? 하는 짐작도 있고 그렇습니다..
>>654 감상마저 양가적이야...?! 헉. 자신 같은 친구 만나면 쌍방 얀데레 가나요? 센센.. ..... . ....넘좋을 것 같은데?^^ 이조합 맛있겠네요.. 센에 대한 태도가 중요하구나. 센은 자신을 받아들여줄? 사람을 찾고 있다..는 느낌이네요? 얕은 관계라면 마당발 센. 화합의 페리도트.. 인싸의 탄생석 다워()
>>655 오너도 처음 짤때까지만 해도 파스파투씨는 만연씨에게 차이거나, 아니면 불행해질 선택을 해서 영원히 고통받는 라인을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에여...근데 이 참치는 언제나 계획성 1도 없이 캐에게 전부 맡기다보니...뭔가 로맨틱해졌고(?) 이렇게 더더욱 노력가라는 이미지가 살아나게 된 것이지여...음음. 563이 다시 읽을 수 있을 날이 있다면 좋겠군여...
확실히 과거에 순문학이 유행하던 시기에 태어났으면 의외로 좋은 작품이라 들었을지도 몰라여...(끄덕) 예술은 시대흐름이 굉장히 중요해서, 그거 벗어나면 오스트리아의 미대 준비하던 어떤 분처럼 아무리 작품을 잘 만들어도 현 사조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졸작으로 평가받는다던가 하는 경우가 있지요...파스파투씨의 문학은 정말 시대를 잘못 타고났어요... 오오! 비슷한건가요! ㅎㅎㅎ 파스파투씨는 너무 사람이 착한게 그렇지요...인간으로서는 좋은데 그래서 과감해지지 못하는 느낌...멋진 소설가가 되어서 만연씨 찾아가야 해피엔딩인 분인거에여...
음음. 청량리에서 기다려준다면, 청량리에서 걸작을 들고 티르 너 노그에 당당히 들어와 내가 이걸 썼고, 이걸 사랑하는 당신에게 바치겠다하면서 오는 그런 구도가 그려지는거에여...
>>656 쌍방 얀데레...! 그런 느낌이지요...확실히 꽤 재미있어보이는 느낌입니다 (?)
인싸의 탄생석이지요 음음. 자신의 양가감정도 확실한 애들에게만 자주 보여주었을 것인만큼 얕은 관계는 정말로 센 본인은 친구는 친구지만 마음 편하지는 않다-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어여... 센은 자신을 받아들여줄 사람이 필요한 것...그렇지요. 양가감정이 너무 폭주하는 것 때문에 본인도 본인을 이해하기 힘든데, 남에게 그래달라고 부탁하는 이기적이지만, 그렇기에 인간적인 아이입니다...
>>657 듣고보니까 파스파투씨가 일궈낸 결말이라는 느낌도 들어서 멋지구..이분 소설만 빼고 정말 전부 완성형인 것 같다는 실례되는 감상도 둘어버리는 것이에요() 이런 로맨스도 멋지고 좋아요. 563.. 바빠지기도 바빠질 거라. 앞으로 살면서 읽을 날이 올까? .dice 1 5. = 3 4이하 업고. 5이상 나와서 읽는다면 슬럼프에 빠졌을때나 힘들때 파스파투씨의 소설이 지침을 주지 않을까 생각해요. 과감성은 조금 부족. 하지만 청량리 찾아오게 된 걸 보면.. 아마도 형 도움이 없었으면 혼자서는 어려웠을지도 모르지만, 과감성이 아예 또 없는 건 아니라서 기회를 잡게 된 것 같죠. 만연씨를 무사히 만나 다행이에요.. 파스파투씨가 해냈을 때의 만연씨 반응이 되게 기대되네요!
저는 이제 자러 가야될 것 같애요. N5참치도..자러가셨나? 뒤늦었지만 잘 자시고 dQ 참치도 잘 자요..!
제레미 로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신이_본래의_자신을_죽이고_그_자리를_차지한_도플갱어라는_것을_기억해내게_된다면_자캐는 드물게 내캐중 착해빠진 애라 도플갱어라도 뭔갈 죽이는 행위자체가 힘들 것 같은데 그래도 가정하자면 어떻게 내가 그럴수 있지부터 시작해서 다시 자기 굴안에 갇힐것 같음. 하지만 주변인이 있으니까 마냥 굴안으로 파고들어갈 수도 없고 평생 죄책감 떠안고 살듯
#아무것도_기억하지_못하게_된다면_자캐는 주변의 물건이나 사람들을 통해 관련된 것을 연상하려고 합니다. 민폐일까봐 도와달라 말 못하다가 그게 더 큰 피해?가 되면 그때 도와달라 할 듯
저거 찾아보니까 일본 원 버전에는 확장팩으로 스토커 블랙, 러버즈 핑크도 있더라고요 사실 별 거 없고 단어 카드 추가하는 확장팩인데 다-크한 분위기의 단어랑 핑크하고 러브러브한 분위기의 단어가 추가되는... 지금 스토커 블랙 확장팩 수록 카드 포함해서 겜 하는 영상 보고있음
사람이 최소 세네명은 있어야지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러면 세 명이서 다같이 혐관일 수가 있는가부터 생각을 해봐야할듯한. 혐관인 거 아니더라도 그냥... 적당히 어색하거나 한 애들 몰아넣고 해보고 싶네요
그러게요. 뭘 걸어야 하지? 뭘 걸어야 할까................ 일단 그 둘로는... 우선 인원수가 부족해서 게임 시작부터 힘들것같음 사람을 더 모아서... 더 많은 참치들을 모아서 썰을......
나는 찢겨나가더라도 너의 일부야. 무슨 일이 있어도 사랑한다고 했었지? 결혼하자<방금 게임 실황 영상 보면서 나온 대사(의역) 매우 야바이한 문구를 보고 짜릿해졌습니다. 굉장히 마음에 드네요. 개재밋을듯. 직구하고싶다.
그렇죠? 아 그거는 굳이 더 많은 분들이랑 하고 싶다는 얘기는 아니에여. 단지... 제가 이제 곧 증발해야 하기 때문에... 썰 주제를 두고 다른 참치들을 많이많이 끌어들여서 썰이 풀리는 걸 보고있다보면 제가 돌아왔을 때 썰이 가득 풀려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413 녹용요정 -> 무뚝뚝해서 어쩐지 이기기 힘들 것 같지만 나이가 진짜 어립니다. 몇 개월로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41의 경험 부족을 상식적인 우위를 통해서 격파하면 됩니다. 단적으로 강산을 먹으면 목이 타버린다거나.. 그런 것도 잘 모를 거기 때문에. 요정이니까 타더라도 다시 재생되겠지만요.
507 마르티네즈. 츤데레고 틱틱대지만 오히려 더 강하게 나가거나 아예 부드러우면 흐물흐물 녹아버립니다 ex)아저씨
521 전물망 전성기때 : 1. 무리해서라도 초반에 잡으면 됩니다. 장시간으로 끌면 끌수록 흐름을 신나게 타기 때문에 흐름 뺏기면 승산이 줄어듭니다. 초반(전물망이 흐름을 타기 전에, 상대 파악 덜됐을때, 그리고 다소 방심하고 있을 때) 무력화시키는게 제일 쉬워요. 2. 이미 흐름타기 시작했으면 어쩔 수 없이 방어만 감질나게 해서 전물망이 한도 이상으로 능력 쓰도록 유도하면 됩니다. 하지만 전성기면 본인도 위험한거 알아서 잘 걸려들지 않습니다. 초반에 잡는게 최고.
563 pne-sis : 지난번 에너미 알람이 울리지 않으면 어떻게 하느냐 얘기가 올라왔던 것 같은데.......설정상으로는 563이 에너미 알람이 울리지 않기 전에 이미 그걸 알고있어야 합니다. TT 청량리 안에서 아치에너미가 사건에 휘말려서 에너미 알람이 울리지 않는다면 563이 이미 울리지 않는 이유를 알고있든가 울리지 않게 만든 당사자여야 해요. 만약에 사소한 이유로 안 올라오고 있다면.. 어? 안 올라올 일이 없을텐데? 무슨 일이지? 563은 이런 반응이어야 하는. 하지만 오너참치가 빠가라서(설정따위) 실제로는 소잃은다음에 외양간고치겠죠. 청량리에 무슨 일 일어났는지 수소문하는 정도?
아무튼 563의 격파방법은 설정상으로는 청량리의 흐름을 잘못 읽게 만들어서 오판을 하게 만들어서 몰아붙이거는게 정석(머리싸움이 되겠죠....) 기본적으로 싸움 못하는 물몸이기 때문에 한번 끌어내고 나면 쉽습니다. 563은 그리고 정이 있어서 약점이 많아요.(애인, 애인의 아이, 어머니, 사촌동생 등등) 자기 나름대로는 이걸 찾아내기가 어렵게 해놨겠지만 찾아내면 쉽게 끌릴 듯한.. 대신에 한번 끌어내는 순간 모 아니면 도라는 각오를 해야합니다.
585 꿈속 스토커 -> 위키에도 올려져있는 현실에서 무력화시킨 무기를 사용한다. 또는 드리머가 아주 무서워하는? 무기를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드리머가 어릴 때 주방가위에 심하게 다쳤다고 합시다. 그럼 드리머의 꿈 속에서 주방가위는 만능 무기가 되고(총칼보다 강한) 그걸로 꿈속 스토커도 제거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런 식으로 제거하면 시간이 지나면 다시 돌아옵니다. 585를 완전히, 영영, 꿈속에서 없애는 방법은 드리머가 585라는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것입니다. 이건 원천 제거가 가능합니다.
635 토비 로드리게스 -> 얘는 처음부터 악역이라서 무력화시킬 방법을 몇개 생각해두긴 했습니다. 생활습관이 규칙적이라서 토비의 습관을 파악한다음 이용하면 됩니다. 매번 같은 잔에 물을 마신다거나.. 같은 시간에 조부모에게 연락을 하거나.. 하면 그때를 이용해서 잔에 약을 타거나(약 구하는 건 캐릭터들이 힘냅시다) 문을 잠그거나(수갑 같은걸 푸는건 캐릭터들이 어떻게든 힘을 냅시다) 하면 되겠죠. 앨리스의 고백 공격은 생각해본 적 없는데 효과있구요. 옛날 트라우마 살아나서 멘탈이 깨지고.. 빈틈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연기력을 총동원해 끝까지 진짜 좋아하는 것처럼 잘 속이면 결정적인 순간에 토비가 유하게 굴어줄 수도 있습니다. 얘 손으로 풀어줄지도 모르고요. 그 외에 사이비 집단의 토비 조부모님 꾀어낸 남자 이용해도 됩니다. 그 남자를 정말 싫어하기 때문에.. 그 남자의 약점을 안답시고 저 남자가 나 ~~할 것 같아서 나도 무섭고, 토비 너도 싫어하잖아 내가 약점 알려줄게 하는 식으로 빈틈 만들 수도 있겠죠. 토비 성격탓에 정말 그럴듯하게 준비하지않으면 쉽지 않겠지만..
일단 이정도 써보고 필요하시거나+궁금한 캐 있으면 더 알려드릴게요. 제 캐릭터 중에 약점없는 먼치킨 최강은 없습니다. 관계짤때 대충 이용해주셔도 좋고, 반응은 안 해주셔도 됩니다!
H2nlee가 생각하는 이스케이프 패밀리는 방목장에 가깝습니다. 청량리라는 공간의 일정 구역 안에 애들을 풀어두고 알아서 정보를 물어와주는 고마운 미끼들이지요. 아마 Hide가 아니라 자신에게 실권이 있었다면 완전히 자유를 주는 척하면서 가지고 있는 모든 걸 자신에게 귀속되게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Hide가 생각하는 이스케이프 패밀리는 친구에 친구의 친구 등등이 모여 자신과 함께 이리저리 일탈하는 하나의 공동체에 가깝습니다. 그들이 자신에게 결정권을 맡겨주었기에 자신은 그들을 풀어주고, 그들이 다치거나하면 안전을 보증해준 자신이 그들을 위해서 싸워준다는 느낌이군요. 그렇기에 이스케이프 패밀리에서 모두 나이에 상관없이 하나의 조직원으로서 자신이 보호하고, 밤의 청량리를 즐겁게 만드는 그런 느낌으로 바라보고 있는 듯합니다.
카타는... 자기말에 반항 안하는 사람이 취향이지 않을까... 어라 어렵다. 이상향만 있고 이상형이 없는 애라고 생각해서 그런가. 여튼 자기랑 사사건건 부딪치고 대립하면 별로 안좋을거가태요 (먼가... 일하면서 이미 대립.만이함) 그리구 머라하지? 참치말대로 말랑콩떡같은 사람... 종이처럼 접을 수 있는 사람...??? 조아할거같은 느낌이....(???????)
>>697 >>701 녹용요정님은 상식적인 우위를 통해 격파하면 되는 거구나......(끄덕) 아 근데 알람이 울리지 않기 이전에 이미 알고 있어야 하는 거군아(끄덕끄덕) 만약 이유를 알고 있다면 563은 어떤 반응을 할까 싶기두. 근데 정에 약한 거구나......... 우웃... 그런 것 같긴 했지만... 우웃해져요......... 오 근데 토비 고백공격 통하는구나(띠용) 개쩐다... 고백공격...... 고백해서 혼내주고싶다. 토비야아아아아아... 다들 뭔가 약점이 보이네요!
진주 -> 397 장래의 남편은 오라버니 같은 상냥한 사람이 좋겠어요! 이거는 진실입니다. 외모는 잘 보지 않아요. 상냥한 사람을 좋아해요!! 그 외에는 딱히 생각해본 적 없을 것 같아요. 397 영향받아서 비슷한 사람일수록 눈이 더 갈 것 같긴 한데 반드시 그런 사람만 따지는 것도 아니고요. 품이 따뜻한 사람한테 약할 것 같다는 생각이 있네요.
ㄹㅖ나!는 어.. 범성애자에요. 사람의 본질을 보는 경향이 있어서.. 그래서 이상형에 성별은 딱히 없고 인간성이 멋진 사람? 그런데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바뀌었을 것 같아요. 처음엔 인격이 좋고 속도를 즐길 줄 아는 사람(같이 오토바이 탈 수 있게)에서 솔로 생활이 길어지면서 인격이 좋으면 됐어.. 아냐...인간이면 됐어...() 로 변화했을 것 같아요ㅋㅋㅋㅋ
>>707 그런거 상관없고 머글래...ㅋㅋㅋㅋㅋㅋ하긴 꿈이나 먹는데? 차이는 없으니까요..
슌은 사실... 누구라도 좋긴 하거덩요... 인기 많아지구 싶으니까... 아주 심각한 결격사유가 있지 않은 이상은 전부 자기 팬이 될 수 있고 혹시 그 심각한 어쩌구가 있더라도... 어찌저찌 고치면 되니까...? 사람은 고쳐쓰는 거라고 생각하는 왹져 근데 넘 조용하고 그런 사람은 자기가 상대한테 스트레스 줄까봐 좀 미안하고 그렇다는거같은
스바루는... 외모보단 성격을 볼 거 같단 말이지. 같이 있으면 편안한 사람? 그런 사람을 좋아하는데 문제는 자기가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되면 지가 먼저 at필드 녹아내려서 본인이 더 이상 편안히 있을 수가 없음 ㅠㅠㅋㅋ 해서 그냥... 오늘만사는사람은 부담스러워할거같다 정도... 왜그래 넌
헨리는 이용을 잘 한다는 느낌이에요. 방목장과 공동체라는게 둘의 차이가 명확하게 드러나서 재미있네요. 이스케이프 패밀리에 대한 그런 입장차이에서 둘이 갈등이 일어날 수도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좋은 하루에요!
>>710 우웃.. 거의 오케이 사인같이 떨어졌는데 기다리기만 하던 송제하 더 기다릴 이유가 잇습니까....() 무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근이ㅋㅋㅋㅋㅋ없구낰ㅋㅋㅋㅋㅋ예상을 벗어나지 않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카타 순종적인 성격 좋아하나요? 말랑콩떡같은ㅋㅋㅋ 주도권을 카타가 잡을 수 있는 사람? 같은 느낌이 드네요. 종이처럼 접을 수 있는 사람은 비유가 기묘하면서도ㅋㅋㅋㅋㅋㅋㅋ쫌 비서 같은? 그런 느낌일 것 같기도 하네.
>>711 415! 415요! 428이도 궁금하다.,.!! 자낮인 면모랑 상관이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624(봄) 이상형이라,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에서 이상형을 지니긴 했다만 지금은 없구나. 사람같은 건 다 파멸해 버리라지. 그 예전의 이상형 말이더냐? 그래.. 예전에는 그저 같이 손을 잡고 꽃놀이를 하며 풍류를 즐기는 사람을 이상적이 생각한 적도 있었지. 또한 외관상 나보다 조금 연상을 생각한 적도 있었을지도 모르겠구나.
참치: 인간 아니면 이상형 있는 거에요?
봄: 그런 것은 입을 다물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 지금은 나를 도와 파멸을 행할 수 있단 믿음을 주어야 하지 않겠느냐.
어 그니까. 불행이 이상형 궁금하고여. 카호 이상형이랑여. 봄씨 이상형도 궁금하구......... 아르젠티 이상형도 궁금하구......... 더 많긴 한데 일단 뇌가 꼬여서
>>719 샨 이상형: 자신을 안심시켜줄 수 있는, 의지가 되고 다정한 사람(그렇지만 혼돈파면 사절함) 일단 정서적인 안정이 필요한 타입......... 치유계가 좋아요. 사랑받고 싶어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아치에너미: 불필요함이라는 개념 자체가 결여된... 존재? 어... 이걸 어케 표현해야 하지...... 일단 자신에게 있어서 '필수'가 되어줄 수 있는 사람을 바랍니다.
사실 저도 웬만한 애들은 지금 생각하고 잇어요 드물게 그 전부터 그런 설정이 있던 애도 있긴 하지만...... 아 맞다 이상형 얘기하다보면 가끔 페티시즘 적인 부분이 나올 수도 있어요(그런 케이스 드물게 있음)
>>722 슌 진짜 왹져군아.............(끄덕끄덕) 넘 조용하고 그런 사람은 자기가 스트레스줄까봐...... 그치만 슌 커엽구........... 좀 시끄러워도 슌 조아해........ 아니근데스바루야(왈칵) 스바루는 AT필드 녹아내리는구나...... 편안하게............ 그럼 히쨩은 스바루의 이상형에 들어맞는 케이스일까요? 아니면 그런 쪽은 아니려나,,,
415(전대 다이아몬드) 특별히 타락 전으로 드리겠습니다(?) 이상형이요? 사실 잘 모르겠어요. 다정한 사람이면 좋을 것 같은데... 다정한 게 어떤 건지 조금 헷갈려요. 그리고 같은 마소는... 이상형으로 삼고 싶지 않아요.. 어쩌면 좀 껴안고 싶은 사람일지도... 몰라요? 저랑 의견이 잘 맞으면 좋겠어요... 이런 이야기들을 생각할 시간이 많지 않아서 빈약하지요..?
참치: 전대 물망초랑 맞는 듯 안 맞는 듯 모호함이란. 이런 게 변해가는 걸로 청춘 로맨스 하나 찍으면 좋을 텐데.
428(질병) 이...이상형..? 그..그런 거 나한텐 안 어울려... 나랑 같이 있어도 내가 못 빼앗는 거면 괜찮을 거야.. 근데 나 나랑 같이 있으면 빼앗고 싶어져... 그러니까 무리야..
>>712 악-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생아지만 있니?ㅋㅋㅋㅋㅋㅋ 656이랑...586은 있나요? 겨울이도 궁금하긴 한데 너무 물어보게 될 것 같아서 자제를..
602 싸움광씨는 이상형을 생각하기엔 너무..... 어.....아니다. 생각해본 적은 있겠네요. 싸움 엄청 잘하는 사람! YEON이도 그 범주에 들어가긴 할 것 같은데..... 자신처럼 이능력이나 이런 거 사용하지 않고 신체능력만으로? 싸움 자체를 좋아하고 잘해서 매일매일 즐겁게 할 수 있는 사람.. 정도가 이상형일 것 같아요. 하지만 그걸 이상형이라고 생각안하겠죠? 그런 사람이 조직에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듯하네요.
콘 콘은 자기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이상형이 아닐까 싶어요. 부모로부터 온전한 사랑도 제대로 못 받았고요. 자기한테 온통 집중! 콘만 보고 있다! 이런 느낌을 주는 사람.
>>713 설정상으론 그렇습니다.. 잘 유지가 안되고 있지만요!() 일단 안위를 알아보고 안전하면 그냥 두고.. 현재 에너미와의 관계를 보면 가급적 개입하진 않으려고 할 것 같긴 해요. 에너미한테는 빚도 없고 서로 까면서 엄청 친하지도 않거든요. 아마도 위험성에 따라, 아치에너미를 살리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자기가 한 게 아닌 척(자신의 신상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면서) 아치에너미가 위험하고 어떻게 살릴 수 있는지 정보를 흘리거나.. 정도가 최선일 것 같네요. 직접 나서지는 않을 것 같아요. 어쨌든 에너미가 잘못되면 죄책감은 갖고, 며칠 우울에 빠져들 것 같기도 하네요.
도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챱챱 박수치는거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희야 물개박수쳐주
>>725 헨리는 자신이 이용할 수 있는건 최대한 이용하고보는 궁극의 실리주의자지요...하이드의 의견을 이런 부분에서는 존중해주고 있기 때문에 다행이지만, 역시 이스케이프 패밀리 때문에 하이드가 헨리에 가깝게 변하려고 하면 브레이크를 걸거 같은 느낌이 있는거에여...만약 Hide가 나오지 않아야하는 시기인데 조직에 큰일이 생겨서 H2nlee가 대신 가야하는 때가 온다면 Hide가 날뛰지 못하는 틈을 타서 자기 멋대로 조직을 자기 색으로 물들이려고 할거 같은 느낌도...무서운거에여... 안녕하세요!
>>726 옐로팬에 자기 주관에 좋은 사람...과연 옐로팬에 다 포함되는 것이겠지요 (??????)
용자리...용자리...따뜻하게 안아주고 싶어어...용자리야...
인간 아니면 이상형 있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멸을 행할 수 있다는 믿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봄씨...과거에는 풍류를 즐기는 연상녀 취향이셨구나...하지만 지금은...히잉...
>>727 샨...치유계가 옆에 붙어줘야하는거에여...신체화 장애 날려버려 부숴버려...!
아치 에너미는 역시 반드시 필요한 존재를 원하는 느낌이구나...아치 에너미는 불필요한 부분을 뗀다는 느낌이니 확 와닿습니다...
아르젠티 - 코르웨 시절에는 자신에게 폭언 날리고 너같은게 왕자냐! 하는 타입을 좋아했을거 같아요. 나한테 이런건 네가 처음이야 클리셰적으로(...) 코르웨 시절에는 어차피 세상 모든 것이 자기 것이니 외형같은건 볼 이유가 없다면서 평범하게 성격으로만 대하는데 그런 질서에 반항적인 스타일을 보면서 내가 저걸 굴복시키고 말겠다는 의미에서 이상형으로 봤을지도 모르겠고...
아르젠티가 된 이후의 이상형은 자신을 긍정해줄 수 있는 사람,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그저 잘 들어줄 사람. 그런 사람을 굉장히 갈망할거 같아요. 모든 것이 없어져서 안쪽이 썩을대로 썩은 아르젠티인지라, 조금이라도 자신이 이 세상에 있다라는 증명이 필요할거라 생각하거든요. 그런 면에서 아예 말이 없는 백지같은 사람이나, 아니면 빽빽하게 채워진듯 말이 아주 많은 사람. 이 양극단의 성격을 좋아할거라 생각합니다. 이상적인 외모는 과거의 자신을 쫓는 느낌으로 은발이 아름다운 소녀라던가?
>>715 헉. 어떤 배우에서 따왔는지 정확히 알고 계셔() ㅋㅋㅋㅋㅋ카렌 이상형은 그때마다 바뀌어요~ 금사빠기 때문에 덩치크고 얼굴에 선굵은 남자 좋아하게 되면 어쩜 그렇게 남자답냐며 그런 남자가 이상형이라 할 것 같고.. 적당한 체격에 다정한 성격 좋아하게 되면 다정한 남자가 이상형이라 할 것 같고,.지금까지 한 삼천번 바뀌었을 듯. 기본적으로 어깨넓고 미식축구 잘할 것 같은 다부진 스타일 좋아하기는 해요. 하지만 완존 공부만 할 것 같은 무근육 geek에게도 가끔 빠졌을 것 같네요. 어떤 남자든 백마는 상상으로 태울 수 있으니 문제없습니다
그리고 전 사실.....이런 인싸과 여캐가 완존 딴판인 오타쿠 아싸 남자한테 빠지는 클리셰를 좋아해요.()
>>716 232는 이상형과 만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334 카논의 이상형은 그..모태가 되었던 노래를 좋아하던 소녀와 관련이 있는지? 그리고 615요.
>>731 그렇군아.........(끄덕)(납득...) 안전하면 그냥 두고, 가급적 개입하지 않는. 으음. 563씨답군요! 그런 점이 좋다고 생각해용. 직접 나서지 않고 뒤에서 모든 상황을 지켜보며 종종 조율하는 정도라서 오히려 멋지다고 생각합니도. 잘못되면 죄책감 갖는 점도 넘 안쓰럽구......... 그치만 그런 점이 좋아요.......
도히는 물개박수를 챱챱 치고 잇을거라고... 생각합니도
>>732 오... 그런 사람이 이상형이군아......(두근두근두근) 적당히 텐션이 높은 사람! 좋군요. 호홓
>>717 현재 누구한테 고백하고있는지 보면.. 얼마나 내려갔는지 각이 나오지요(은은) 진주는 상냥한 사람 만날 것 같아요! 아마도요!!
>>721 나탈리아 여동생인게 레오에게 중요한 점이었던 것 같다ㅋㅋㅋㅋㅋㅋ 신이.. 애정과 충성심의 구분이 없다는 느낌? 인 것 같네. 두가지는 결국 비슷할 것 같긴 한데. 시리우스 외모 이상형 의외다.......!!! 사교도에 대한 관점이 중요하구나. 그게 공략포인트.. 타마에 이상형..어렵다...!! 밀당을 잘해야 될 것 같고() 비유 완존 좋다. 그리고 어쩐지 상상 잘 돼. 타마에가 본 사람은 거의 잘 넘어오는 사람이었을테니까. 재밌다..
>>730 전대 다야...다정한게 무엇인지 헷갈린다니 뭔가 슬퍼집니다...같은 마소는 이상형으로 삼고 싶지 않았구나...음음. 이런저런 따뜻한 사람을 원한듯한 것이 보여 더더욱 연인과의 이별이 절망적으로 비춰지는 느낌도 들구 그런거에여...
질병아...질병아...ㅠㅠㅠ
>>731 싸움광씨 역시 귀여워(?) 하루종일 싸울 수 있는 상대가 있다면 하루종일 즐겁게 싸울거 같은 인상이에요...매일매일 즐겁게가 좋지요...부부관계에도 중요한 것이구 (?)
콘...콘...사랑해주고 싶어...힝힝...
악-꺄- - 순하고 상냥하면서 언제나 나를 바라봐줄 듯한 청순한 미녀! 그런데 달라붙은건 정신 나간거 같은 여자죠? 망했죠? (???) 아직 아기라서 이상형이 전체적으로 어머니같은 느낌이 되어 있습니다. 크면 클수록 바뀌겠지만, 당장은 일-ㄹㅖ나!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이런 이유도 있을 듯합니다. 하지만 크면 클수록 물들 가능성이...없을 수가 없지요 (?)
김서영씨 - 옆에서 대화하는 것이 즐거운 사람, 나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자신의 이야기를 잘 털어놓아주는 사람. 외모 같은건 비만이든 완전 저체중이든 크게 신경 안쓰고, 그저 성격이 마음에 든다면 옆에 달라붙는 느낌입니다. 이야기하는 걸 좋아하고 남 챙겨주기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오히려 챙겨줄게 많은 남자라면 더 좋아할지도 몰라요. 아기같다고 말하면서도 이리저리 챙겨주면서 자는 모습 보면서 아슬아슬 회사 지각 안할 때까지 머리 쓰다듬어주고 있다던가. 이상형 자체가 여러모로 자식을 원하는 느낌도 듭니다 (?)
시계 - 자신의 경고에 바로바로 일어나는 사람. 귀찮지 않아서 좋은 모양입니다 (?)
겨울 - 자신의 얼어붙은 마음에도 다가와주는 사람. 그러면서 자신과 상처가 비슷하여 같이 봄을 기다릴 수 있을만한 사람, 외모는 이제는 거의 기억속에 잊혀가는 아버지처럼 뭔가 선비처럼 생긴 사람이라면 마음에 들어할까요. 최근에는 조금 더 널널해져서 단정하기만 하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느낌이지만요. 그래서 겨울이었던 초기에는 이리저리 사귀기도 했겠지만 모두 죽어 눈사람이 되었고...아무래도, 아픔이 아픔이다보니 자신의 아픔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문을 열어도 연인의 길까지는 열리지 않는다는 느낌입니다. 최근에는 그런 아픔을 가진 사람이 거의 없다보니 계절기 안에서나 자신이 원하는 사람을 찾을 수 있을만한 느낌이 되지 않았을련지 싶은거에여...
>>733 클리셰(두근!) 내가 저걸 굴복시키고 싶다는 의미에서.........(납득) 먼지... 알 것 같군요. 되게... 납득해버린 그치만 현재 이상형은 그냥... 넘모짠해................ 으애애앵....... 오 근데 은발이 아름다운 소녀인가! 은발... 은발...... 그런 쪽이 취향이구나. 은발에다가 자기를 긍정해줄 수 있는 여자면 좋으려나요... 아르젠티 그런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앗으면......
>>735 히쨩...... 이상형이엇군아.......(우웃해진)
>>736 232는...... 글쎄요? 그건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이상형이랑 정반대일 것 같다는 느낌이. 너 진짜 내 취향 아닌데... 왜 너 없이는 못 사는 사람처럼 이렇게 널 좋아하는 걸까... 하면서 군대 기다려주고 다 했을 것 같아요 카논 이상형은...... 원래의 그 소녀랑은 연이 없을 것 같아요. 따지자면 그 둘의 관계는 아이돌과 프로듀서의 관계니까... 카논이 이상형으로 볼 만한 사람은 카논의 시점에서 보면 동료 아이돌이나 팬 같은 부류가 어울릴 것 같은.
한로는 본인이 딱히 이상형을 생각해본 적이 없을 것 같아요. 그치만 장난기가 많으면서도 학문에 빠져있는 유형? 이라고 해야 하나. 모범생+장난꾸러기 융합형...? 암튼 그런 타입은 사절합니다. 예전의 친구(이자 남편)이 그런 타입이라서 떠올리게 된다고......
>>739 정하도 약간... 샨 이상형이랑 비슷한 부류가 취향일듯한? 근데 샨은 나이가 관계 없지만 정하는 극-연상파일듯. 동갑까지는 얼마 정도 오케이인데 연하에서는 도저히 매력을 못 느낄 것 같아요. 연상에, 의지가 되고, 자신을 잘 챙겨주는 다정한 사람...... 유키야 같은 타입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듯한
>>727 불행이 이상형..........................기준이 쫌 많이 낮아요. 불행+약 엄한 내용이라 스포. 자신을 놀려먹거나 이용하려고 만나려는게 아니고, 기왕이면 아프거나 위험한걸 요구하지 않는 사람이면 좋겠다....이정도.. 전자는 안 만나려고 하겠지만 후자는 상상 그 이상으로 잘 들어줄 수도 있고요. 본인이 느끼는 기분과는 별개로.
이상형도 아니고, 스스로도 경험 못해봐서 상상 못하고 있겠지만 정석적인 로맨스.... 아마 사소한 간지러운 상황으로 시작하는 달달한 연애는 안해봐서 그렇게 접근하면 나잇값못하고(30대) 설렐 것 같긴 하네요.
정확히 자기가 원하는 거(크리스마스 털장갑이라거나) 지속적으로 주면 어떻게 이렇게 원하는 것만 주지? 운명이구나! 하고 생각할 것 같기도 하고요.
>>730 특별한 타락 전 이상형 감사합니다(?) 다정한 게 어떤 건지 헷갈린다.. 다정함을 많이 경험해보지 않은 걸까요? 헉 모호함 진짜로 그런 거 변화하는걸 보고싶어요. 서로 처음에는 안 맞는 듯 하다가.. 맞는 부분도 발견하고, 점점 서로의 취향 닮아가고요. 좋다. 질병아.......TT 못 빼앗는 존재...가 되는 걸까요. 자낮자낮하다.
>>748 시계는...언제나 사람들을 깨우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애니까요...분위기는 공포인데 정작 하는건 그냥 알람시계에요 (?)
그렇지여...겨울이는 그런 아이인 겁니다...평범한 아픔 가지고는 병인박해 정도의 절망이 안나오니, 아마 마지막으로 이상형에 들어서 사귀고 싶어했던 사람은, 1950년 전쟁의 민간인 학살 생존자였던 사람들 중에 있지 않았을까 싶은겁니당...한국에서 보다 넓히면 대약진으로 인해 가족이 아사해버린 사람들 중이라던가...그 이후는 그런 일이 없어서 자연히 이상형에 맞는 사람도 없어졌겠지여...그 이후 사람에게 그런 일 말해봤자, 결국 완전히 이해해줄 수 없으니까......
>>749 드문 은발...! 뭐, 외형적인 이상형이 안맞아도 끌려서 사랑에 빠진다던가도 있으니 말이지여...
슬슬... 사라져야 합니도...... 갑자기 일이 생겨서....... 그래서 드물게도 이상형을 생각해뒀던 녀석들의 이상형만 풀고 도주하겟슴.
시노의 이상형: 계속 지배욕을 드러내고는 있지만, 따지자면 지배당하려는 사람은 취향이 아님. 따지자면 기가 센 사람? 무조건적으로 충성하는 타입은 수하로는 쓸만하지만, 연애적인 면에서는 자기 기준에서 뭐가 안 맞는다 싶으면 반항을 저지를 수 있는 사람이 취향입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이 자신만을 바라보도록 만드는 과정을 즐기는 타입() 아니면 반대로 자기가 의지할 수 있는 사람. 전자는 결과적으로 자기 발 밑에 두는 게 목적이라면 후자는 자신의 약한 면을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을 바라는 거. 외적인 걸 얘기하자면 골격이 예쁜 사람...? 뼈가 예쁜 사람을 좋아할 것 같네요(기묘한 취향)
다이옵테이스 애들의 이상형: 도희의 이상형은 연화 같은 사람! 이나, 자신이랑 비슷한 사람. 후자보다는 전자 쪽이 훨씬 취향인 것 같습니다. 후자는 아무래도 본인 체력상 같이 놀기가 힘들어질 수도 있어서(체력이 무한한 건 아니니까) 단, 그렇게 말은 했지만 연화 본인은 묘하게 도희의 취향과 안 맞는 것 같아요. ......? 그리고 연화는... 도희 같은 사람만 아니면 된다고 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는 눈이 예쁜 사람을 좋아할 것 같네요.
>>751 아르젠티는......(우웃) 아니 자낮모먼트.진자........... 저비참해요... 울어요............... 아르젠티야......... 전 아르젠티가 행복햇으면 좋겟는데 혹시... 아르젠티에게는 복지라는 게 없는건지
>>739 겉으로 보이는 카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요.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 했으면 약 멜로 남주 스탈ㅋㅋㅋ로맨스 아니고 멜로요. 속이 X구덩이라 그러지.....^^ 진주는 자기 미래에도 좋은 것? 잘해줄 사람? 을 본능적으로 알고 좋아할 것 같네요. ㄹㅖ나!는 현실과 타협했습니다.. 타협하지 않으면 흑마법사가 되버림()
>>742 부부관계 ㅁ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602 만약에 맞는 상대 찾아서 부부돼서 매일매일 즐겁게 지내면 주변폐허되겠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콘콘은
악-꺄 순하고 청순? 순하다는 말이랑 일-ㄹㅖ나!는 연이 없습니다^^ 하얀 원피스입고 입다물고있으면 대충 청순해보일 수는 있겠네요. 대흉 뽑으셨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클수록 일-ㄹㅖ나!의 조기교육? 에 물들어가는 걸까요! 악꺄야 그럼 않되(?) 김서영씨 외모는 별로 안보네요. 대화가 잘 통하는.. 정석적인 이상형같나는 느낌이에요. 연하에다 허당그자체인 저참치한테도 승산은 있는 아 이게 아니고() 포용력 넘치는 여성이라는 느낌이 강해서 너무 좋아요. TT 시계씨ㅋㅋㅋㅋㅋㅋㅇㅋㅋ 심플해ㅋㅋㅋㅋㅋ이상형이라 할 수 있겠죠. 그것도. 꾸물미적대는 사람은 반대로 싫어하겠네요. 겨울이..! 겨울이 이상형은 아련한 느낌이에요. 아픔이 많아서 닫혔다..는 느낌도 있고요. 따뜻한 이상형 만나서 예쁜 사랑해줬으면 좋겠다..
>>743 뭐요 그런 뜻이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4 그렇습니다.. 직접 이름을 얘기한적은 없는데 너무 자연스러웠어요..대단해당신.. 삼천궁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쫌 웃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경은 미국인데 단어가 왜케 동양풍이야ㅋㅋㅋㅋㅋ 헉 이모키드랑 하지랑 우주 랍스터랑 소드마스터.. 천천히 내주셔요.
>>745 이상형 정반대랑 사귀고 있구나.. 되게 달달할 것 같애요ㅋㅋㅋㅋ 동료 아이돌이나 팬.. 그렇구나. 같이 노래부르면서 선의의 경쟁하면서 애정 키워나가는? 그런 구도도 생각나고 그러네요. 한로.. 그거 사절하는구나..... 그쵸. 볼 때마다 생각나게 될테니까요. TT
>>757 연화와 도희 취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희가 워낙 활발해야 말이지여...오오, 서로 이상형 자체는 좀 안맞는 느낌이구나 음음. 도희와 도희 닮은 상대방이 하루종일 뛰노는거 보고 싶다 (?)
시노! 과연 지배당하려는 사람은 굴복시키는 맛이 없죠(?) 반항하는 면 있는 사람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아주 좋습니다 아주 좋아요... 자기가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음음. 시노도 항상 앞만 볼 수는 없고, 밑을 보게 될 때 시노를 안아줄 수 있는 사람도 필요하지요...발 밑에 두는 것과 약한 면을 드러낼 수 있는 사람. 어느 쪽 이상형이든 재미있는 그림이 나올 수 있어보이네요! 뼈가 예쁜 사람...왜 시노가 두개골을 들고 있는 망상이 나오는걸까 (???)
>>760 봄씨도...버티다 버티다 터진거니까요...원래 휴화산이 터지면 지금 활화산보다 더 엄청난게 나오는거에여...봄씨는 그냥 무너졌을 뿐이야...힝...
>>761 일ㄹㅖ-나! 현실 타협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타협한거 아니냐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602 부부. 오늘도 초원 하나 만들어 논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히어로 더 바빠지는거냐구여 ㅋㅋㅋㅋㅋ 부부를 다 상대해야하잖아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굉장히 즐거워할거 같고 그걸로 좋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
악-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ㄹㅖ나!와 연이 없을만한 것만 뽑고...심심할 때마다 위기에 봉착하면서 말하는 일도 늘어나고...(??) 대흉을 아주 제대로 뽑았나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기교육에 점점 아, 나는 저런 활발한 사람이 좋을지도하면서 엣 나 세뇌당한거야 하고 벌벌 떠는 그림이 그려지고...(????) 서영씨는 외모보다는 성격이 아주 중요하다는 느낌이지여...어떤 사람이든 결국 외모는 변하고 성격만 남는다는 느낌도 있을테구. 허당 그 자체라면 챙겨주고 싶어서 안절부절 못할지도 모르겠군요(?) 서영씨를 좋아해주셔서 감사한겁니다...! 시계는...시계니 말이지요 음음. 꾸물거리면서 굼벵이처럼 일어나는 사람은 굉장히 싫어하는게 눈에 보이는거에요(?) 겨울이는 봄을 기다리는겁니다...이상형을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된다면, 소녀는 봄을 맞이할 수 있을지 많은 생각이 드는 것이에여...! 아픔이 많아서 닫혔다는 것도, 맞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766 현실이랑 타협하려면 제대러 해야죠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생각해봤는데 602 빌런 부부 화끈하고 완전 좋을 것 같네요. 쫌..취향인데? 둘이 같이 하하호호 술잔 부딪치면서 싸우고 또 빌런짓할땐 둘이 같이 시원하게 하고..... 와우. 속에 쌓이는 거 하나도 없고 좋을 것 같애. 근데 602한테 그런 상대가 나타나긴 할까요??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악-꺄- 말이 는다니까 이건 신생아 언어발달에 좋은 거 아닌지?() 쫌 많이 빠르긴 하지만? 참치는 그 그림이 안타까운데 일-ㄹㅖ나!는 마냥 좋아할 겁니닼ㅋㅋㅋㅋ 안돼.. 그렇게 미남되는 악-꺄-...청순녀만나요 서영씨 외모는 변한다 이거 연륜 느껴진달까 세상 이치 제대로 아는 것 같아서 멋져요. 그런 면..좋아해.....그리고 굼벵이라서 미안합니다()
>>772 서영씨는 뭔가...현자같은 느낌이지요(?) 시계는 굼벵이라도 자기 말 들어주면 그래도 괜찮다 할거에여...시계 노래로 장난은 치겠지만(?????)
악-꺄- 신생아 언어발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빠른거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ㄹㅖ나! 이 흑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남되어 왔더니 이미 일-ㄹㅖ나!의 포로가 되어 있는거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꺄-야...살자...살아남자...
602 빌런 부부 진짜 멋질거 같아여...둘이 완전 시원시원한게 타입이야...속에 쌓이는 거 하나 없어 ㅋㅋㅋㅋㅋㅋ 나타날거에여...아마두...
관추 고생하셨습니다! 팝콘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콘의 카나이에 대한 관계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카나이라는 본인에 대해서 알까 모를까도 확실하지 않고요. 모르지 않을까 싶긴 한데.... 솔직히 어나더 세계관 이해가 어려워서..... 잘 못하고 있다는 기분이 들어요. TT
서영씨 깨달은 것 같은 느낌이죠! 저는.. 시계 노래를 그렇게 무섭게 생각한 적이 생애최초였답니다...(은은) 일-ㄹㅖ나! 흑막ㅋㅋㅋㅋㅋ아 아아 그럼 키잡계획 완존 성공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일-ㄹㅖ나!의 마수에서 악-꺄-가 무사 탈출하길 바랍니다ㅋㅋㅋㅋㅋ
>>777 팝콘 쏟아지는 것만 아니면 평화로운 카나이씨에여 (???) 세계관...대체적으로는 현실이지만 3-2면 죽기 쉬워진다-같은 느낌으로 생각하면 되는거에여... 거기에 덤으로 사건이 막 일어나서 경찰이 과로사 직전인 정도? (?) 편하게 하시는겁니다...!!
시계 노래...저도 짜면서 등에 한기가 올라왔지요...(은은) 왜 그 시간에 시계 노래가 떠올랐던걸까... 일-ㄹㅖ나! 키잡계획 성공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꺄-야 도망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2 빌런 부부......진짜 너무 끌린당... 느긋하게 지켜보는거에여...
뭔가.. 파스파투-만연 관계의 절망편은 왠지 엘리자벳의 길어지는 그림자 같은 느낌이네요...
인간이 볼 수 없는 그 긴 그림자를 보여준다면 너는 매몰될까? 아니. 보지 못하는 것이 나를 미치게 해! 길어지는 그림자. 인간은 볼 수 없지. 그러니 내가 인간이 아닌 것의 시야를, 영감을 준다면 어찌 하겠니. 보렴. 너를 갉아먹을 그림자를... 너만이.. 할 수 있지 않니?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라면서 증발하는 사람이 있다?! 일단 얼레벌레 캐해라서 공설이 안될수도 있음.
>>771 고래자리 이상형: 세상에서 조금 동떨어진 사람. 특별한 존재들을 모으고 끌어들이려는 것과도 일맥상통할지도 모르겠네요. 초자연적이고, 주변의 흐름에 영향을 받지 않고, 그냥 그 자리에 찾아가면 언제나 있는 사람. 젊었을 때는 자기 불행에 흔들리지 않는, 거세게 흔들리는 바다 한가운데 서 있어도 고요한 등대 같은 사람이 이끌어 주기를 바랬겠죠. 지금은 자신의 지위나 평가에 아랑곳하지 않고 그래요? 그게 뭐? 하는 식으로 그저 세상 흘러가는 일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 뜨거운 사랑을 주고받는 연인과 부부라기보단 열을 앓는 마음을 부드럽게 덮는 정으로 이어진 관계를 바라는 느낌. 이상형이 맞나, 이거... 폭설 이상형: 이상형, 글쎄요... 사랑에 빠지는 조건은 있지만 사랑에 빠지면 상대는 어떤 사람이건 상관없다, 라는 모순적인 느낌. 폭설이 손에 쥐고 마음대로 흔들면 원하는 반응을 보여줄 만큼 약하고 하찮은 존재여야 합니다. 품에 안으면 따뜻한 체온이 느껴져서, 폭설이 얼려 죽일 손맛이 있어야겠네요. 상대를 차갑게 식히면서 자신도 점차 깎여나가는 관계, 가 적절할지도. 자신을 사랑하기만 하면 안 돼요. 증오든 사랑이든 맹목적인 감정을 품고, 자신의 악한 감정을 그대로 수용하지도 무조건 튕겨내지도 않고, 아주 강한 사람이지만 자신보단 약해야 해요. 그러면 조금, 두근두근할지도... 연애관계가 되기 전에 죽어버릴 확률이 높겠지만. 줄여서, 인간입니다. 약해빠진 몸을 가지고 설산을 오르는 인간.
>>772-773 카즈에 이상형: 재력가요? 글쎄요. 돈이 없으면 힘들단 걸 알았으니까 생각이 없진 않겠지만, 돈이 많다는 이유만으로 사랑할 순 없을 거 같아요. 카즈에가 사랑에 빠진다면 예술적인 감각이 있지만 예술가는 아니고 성실한 사람. 평범한 직장에 다니면서 돈을 모아 박물관에 가서 미술품을 보는 게 취미인 그런 사람 정도. 박물관에서 우연히 만나서 대화하고 사랑에 빠질 것 같은. 카즈에가 미용사가 되어서 돈을 번다면 배우자의 금전력은 큰 문제가 되진 않겠지만, 남편도 최소한 돈을 버는 사람이길 바랄 것 같아요. 정말 최소한, 카즈에랑 합치면 소소하게 저축을 늘려나갈 정도라도. 미도리 이상형: 평범~평범 이상의 외모를 가진 성격 좋은 사람. (←까지가 콘에게 말하는 이상형) 그냥 그런 조건이지만, 미도리쌤이 먼저 사랑에 빠지긴 어려울 것 같아요. 상대가 먼저 사랑에 빠져서 고백하고 받아도 괜찮을 거 같으면 받고, "당신은 교사라더니 날 볼 때도 학생을 보는 것처럼 대하는 것 같네요."같은 이별사유로 헤어질 것 같음. 미도리쌤도 상처받긴 하지만 그렇구나 하고 순응할 것 같아요. 살인경험, 자기 자신도 잘 알 수 없는 내면과 무의식. 그런 걸 생각하고 거리 두는 태도가 기본적으로 있을 것 같고. (모든 걸 알고 있는 아버님을 계속 친구로 여기며 호의를 보내는 것도 그런 이유일까요? 그냥 나 빼고 다 죽이면 그 안에 망자가 있을 거다... 이런 알려주나마나한 해결법을 알려주기 위해 자신이 파멸할 수도 있는 살인의 기록을 담았지만 보호장치라곤 모호한 서술과 약간의 왜곡뿐인 것-문집을 대대로 3학년 2반에게 보여주는 것도 혼란에 힘입었을 겁니다.) 상담가를 자처하는 사기꾼(?) 같은 사람한테 의외로 잘 넘어갈지도... 체셔 시스터 루이: 시스터를 자칭하는 지금이라면... 사랑은 안 할지도. 미연시 캐릭터로 나오면 호감도 쌓긴 쉽지만 애정도 쌓기는 하드 얼티메이트 루나틱입니다. 장난을 치면 재밌는 반응을 돌려주는 사람, 혹은 자신을 도와 장난쳐주는 사람을 성적인 감정 없이 좋아하긴 하겠지만요. 애정을 쌓으려면 애완동물로의 접근법... 체셔를 굴복시킬 만큼 강한 존재가 조련해 뜯어고치려고 한다면 그 사람의 취향에 끼워맞춰지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예속되는 사랑, 경애에 더 가까운 사랑을 하겠네요. 시스터가 아닌 '루이'그 자체라면 자신을 지켜주는 듬직한 사람에게 반할 것 같습니다.
>>797 원흉이라고 말하지 않으면서 얼마나 달라지느냐에 따라서 다르겠네요. 호감은 아래로 갈수록 올라가는데... 공격은 언제나 하지 않을까요() 싫어하게 되진 않을 거 같아요. 원흉이라고 말하지 않음 -> 정색하지 않고 그냥 다른 재앙들 대하듯 즐거운 인성질(마법사란 걸 알고 있으면 초반에 좀 탐색적이고 살아남기 난이도가 Hard가 될 수 있음. 보통 재앙은 게임 클리어 후 열리는 무한모드 난이도쯤 느낌) 마법사라고 말하지 않음 -> 아닌지 확인하러 조금 탐색하다가 평범한 인간이 버틸 수준으로 인성질(안 하진 않음) 유약한 성격이 없음 -> 너 좀 재밌다? (아무튼 인성질)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이란 수레기 녀석이라 공격을 안 하진 않을 거 같아요. 위키에서 좀 쫄고 한수 접어준다 싶은 재앙들도 안 한다고 적어놓은 애 빼고 다 건드리려 할테니... 오히려 공격을 덜하는 경우는 원흉X 마법사X에 지금 거짓이 성격같이 겁먹은 것처럼 구는 상태? 진짜 죽을 거 같으면 죽을 정도로는 안 할 거에요. 사실 다른것도 떠오르는데 인성캐 썰풀라니까 조심스러워진다...
재력가 얘기는 농담이었는데 진지하게 대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 박물관에서 미술품 보다가 만나는.. 취향이 우연히 비슷하거나 같은 미술품 한참동안 보고. 카즈에의 그런 시츄에이션 로맨틱할 것 같아요. 소소하게 평범한 삶? 원하는 것 같이 느껴지네요. 소소한 예술 쪽도 너무 귀여워서 손수건 잡아물고 있음() 카즈에가 이상형 만나면 귀여운 부부가 될 것 같아요. 콘.. 저거 들으면 미도리쌤 몰래 여기저기 자기 외모나 성격 어떠냐고 묻고 다니겠죠.. 과거 경험때문에 거리 두는 태도가 있구나. 이유가.. 슬프네요...TT 살인경험때문에.. 법적으로 정당방위 되느냐 윤리적으로 합리화가 되느냐 이런 건 안된다 치더라도 솔직히 이해는 가는 상황이었는데도.. 그 이후 삶에 영향이라는게 따라붙는 것 같고 그래요. 그나저나 사기꾼한테..ㅋㅋㅋㅋㅋ상담 선생님이나 사기꾼 같은 학생한테 넘어가는거 콘이 보면 쉭쉭거릴 것 같은 느낌. 앗. 체셔 시스터 루이 애정도 쌓기 무진장 어려워....... 장난에 어울려주면 호감도 쌓을 수 있는 거네요? 굴복시키는 방법은 엄청 어려울 것 같아요........ 고양이한테 쉽게 먹힐 것 같고...무서워() 그래도 경애에 가까운 사랑이라면 보고 싶기는 하네요. 루이는 체셔 시스터가 되기 전의....머리를 잃기 전의? 이름일까요? 아직 캐릭터 이해도가 떨어져서요. 그런거라면 머리를 잃기 전에 듬직한 사람이 나타나줬으면 좋았을 텐데.
>>801 아.....싫어하게 되진 않는구나. 공격은 하더라도요?()ㅋㅋㅋㅋ 쫌 의외였어요. 불행이는 마법사 대하는 폭설이 태도 때문에 인간 싫어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 같아서요. 아무튼 인성질은 하는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 의외로 불행이가 마법사인거 안 밝히고 인간이라고만 하면 취급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거... (궁금)
신캐가 있었다...! 귀여운 호텔 직원이군요! 천직인데 본인은 부정하는 부분이 흔한 잘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의 괴리처럼 느껴지다가도 정작 돈벌면서 기뻐하는 부분도 집안일에 포함될만한 일이라는걸 생각해보면 눈치만 못채는 거 같기도 하고 그런거에여...사직선언 처음 들을 때는 놀라다가 나중에 가면 내일 보자-하고 가볍게 인사하게 될 정도로 익숙해지지 않으려나 (?)
신 세계관은 동양뿐만아니라 전세계 요괴 설정 가능합니다.옛집에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기반으로 시노노메라고 일본요괴 온천여관 세계관이 있었는데 그 분위기가 보고싶어서 만들어봤어요. 옛집애들 찾아보지 안으셔도 괜찮고 다른식으로 세계관이 전개되는것도 좋아해요. 빅토리아 시대 묻힌줄 알았는데??!
레스토랑 솊인데 재료를 대체 어디서 수급하냐가 걸려서 으음하다가 어차피 내 캐인데 호적메이트 설정 넣어도 되겠지! 같은 걸로 만연이랑 호적메이트가 될 듯.. 마망인데 현 호적상으론 누나라던가 여동생으로 불러야 한다는 것에 여동생이라도 절대 여동생으로 못 부르는 거 좋아... 마지노선이 누나인 거 좋...
364 느와르세계관 페페에 대한 아무말..... 1. 위대한 개츠비 좋아하세요? 페페의 모티브입니다. 비슷한 부분은 많지 않지만요. 2. 도박은 전쟁터에서 공포와 긴장감 등등을 흐리기 위한 수단이었습니다. 3. 페페의 주요한 감정은 의외로 죄책감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은 모르거나 부정할지도 모르겠지만요..
한예슬, 김혜선...? 저번에 콤비로 묶으면 혜선이가 엄청 고생할거 같다고 한 조합이 떴군요...
1. 예슬이의 성적이 중위권에서 노는 것은 헨리의 강박증 때문이 맞습니다. 하이드가 튀니까 본인은 튀면 안된다고 생각할테니, 그런 의미에서 공부를 아무리 열심히 하더라도 시험에서는 무의식적으로 중위권이 될만큼만의 성적을 내버립니다. 이것 때문에 잘못하면 청량리를 떠나 지방대로 갈 위기에 처할 수도 있겠지만, 정시를 노린다는 선택지도 있으니 말이지요 (?)
2. 혜선이 주변에 친구가 많이 몰리는 것도 마음이 약해진 아이들의 마음속에 자신을 새길 수 있다는 혜선이의 재앙의 특이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본인 또한 이를 알고 있기에 오히려 이용해서 약한 마음을 더 강화시켜주는걸로(...) 본인의 재앙의 패널티를 최대한 억제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3. 헨리와 하이드의 목소리가 다른 이유는 역시 이 청량리의 특이점으로 인해 완전히 분리된 존재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실제 과거 예슬이의 목소리는 헨리였고, 하이드는 그 목소리 경향성의 정반대면으로 구현된 존재이지요. 그런 느낌에 헨리는 꽤 만족하고 있습니다만 하이드는 그 나이 소녀 느낌으로 좀 더 목소리가 예뻐도 좋지 않았을까하는 고민이 가끔 드는 모양입니다.
4. 혜선이의 능력은 일단은 상대방과 대화가 통한다면 좋기는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보니 봉인 전에도 그녀와 대화를 할 정도로 이성적인 계절기가 아니면 효율은 떨어진 모양입니다. 애초에 혜선이 능력의 알파이자 오메가는 재앙이었으니 능력 정도가 결함이어도 당시에는 괜찮았겠지만요.
>>837 그렇게 따온 부분이 많진 않으니까 꼭 읽어보실 필요는 없을지도요. 개츠비에서 따온 설정은 군인 출신인 거 정도.. 그래서 페페 초안은 해군이었어요. 너무 똑같아서 공군으로 바꾸었다가 지금은 애매해졌지만() 죄책감은 아마도.. 죽어간 이들에 대한 죄책감으로 생각하면 참 안타깝지만 그런 종류의 죄책감은 아닙니다. 본인이 저지른 부정에 대한 죄책감에 가까워요.
>>836 54랑 164..... 164 글씨 잘 쓰는구나. 54는..의외네요. 글씨 못쓰는 거? 서로 글자 감상이 안좋은 점 되는건가..ㅋㅋㅋㅋ
>>838 헨리랑 하이드로 나눈다는 거 이점보다 손해가 많은 듯한 느낌인거에요..() 힘들어 보여! 또 헨리와 하이드에게는 느끼는 바가 다르겠지만 말이죠.
xx 내가 우습냐. 이xx 너 나쁜 이xx같으니라고. 이런 장난치지 마라고 이 (검열삭제)(데이터말소)(삐-처리)같으니라고... 가 절로 나오는군요(?)
164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피망을_잘_먹는가 네! 음식을 잘 가리진 않아요.
자캐는_찝찝한_승리와_명예로운_패배중_무엇을_택할건가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찝찝하지 않을 능력이 되기 때문이지만.. 이지선다라면 명예로운 패배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당.
자캐가_처음으로_배운_사랑은 전장에서 피어나는 로맨스... 날리던 네크로맨서를 사랑으로 보듬어준 분... 근데 그 분이 죽고 나서... 지옥에 있을 필요가 없었던 걸 깨닫고 머...그런 느낌이지 않을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54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와_어울리는_문장 약자나 피해자가 꼭 선한 것이라고 하는 언더 도그마 현상은 잘못되었다.
자캐의_내면세계_풍경은 삭막 그 자체. 백색 방...정도?
자캐에게_마지막으로_남은_것은 이러니저러니해도 자기 몸 정도는 자기에게 마지막으로 남아있겠죠.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563 옛날에는 불호였지만 지금은 호가 됐어요. 서울 음식은 우예 이리 맛있노! (공설로 경상도 출신은 아닐 수 있음) 블루밸 불호지만 있으면 그냥 먹어요. 많이 먹지는 않아요. 호와 불호가 더 많은 민초의 이단아. 젊은 때는 초코만 골라먹었을 것 같아요.
>>895 얘들아 제발...ㅋ ㅋ ㅋ ㅋㅋㅋㅋㅋ 서로 품는 생각과 달리 겉으로는 조용한 점이 재밌기도 하고요.. 진주는 민초 잘 먹을 것 같아요. 호와 불호 중에는 호가 가깝지만 아이스크림 중에서 고르라면 바닐라나 체리 쥬빌레 같은 걸 더 좋아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http://vocaro.wikidot.com/sister-hitsuji 그러고보니까 이 곡 왠지 나기사 떠올라 사실 가사 맨 마지막부분때문에 그런 것 같기두 하고...... 그것도 있고 갠적으로는 곡이 본가링크가 증발했다는() 점도 어째선지 나기사군이 떠오른. 히츠지상...... 왜 계정 날렷어요............(엉엉) 제가 나기사군 떠올렷던 가사 마지막부분은 대충 이런
シスターシスター存命だった 시스터, 시스터, 살아있었어 愛をうたって落命だった 사랑을 노래해 목숨을 잃었어 みんなみんな御免がないね 여러분 모두, 면목이 없습니다 あなた一つでもうなくなっている 당신 하나로, 전부 사라져가고 있어 何かを持っていなくて 見境なく 무언가를 갖고 있지 않아서, 분별없이 全てを持っていたんだ 私たちは 모든 걸 갖고 있었어, 우리들은 何かを持っていたって 見境なく ただ 무언가를 갖고 있지 않아서, 분별없이, 그저
>>896 모두까기 걔: 민초 극호. 왜 민초를 싫어해요 맛알못들아; 같은 소리 한번쯤은 뱉어줬을거같애. 유즈하라: 민초 불호. 치약 맛이 나는 걸 왜 먹어요...? 같은 소리 하지만, 정작 민트 자체는 좋아합니다. 민트와 초코가 불협화음을 일으켜서 싫다는 듯한......
둘은 그런 취향이군아...... 563이 민초아이스크림 사와서 념념 잘 먹는 거 보고 옆에서 조금씩 깨작이는 블루밸씨 보고싶은. 그치만 563이라면 블루밸씨 취향인 아이스크림도 따로 사오겟지 역시......?
그 예쁜 외양에서 맛알못들아ㅋㅋㅋㅋㅋ 딱 두 명이 극호랑 불호라 재미있네요. 유즈하라는 민초는 안되고 민트만.. 민트만 있는 게 오히려 보기 힘들텐데. 무튼 안쨩이랑 같이 아이스크림 가게 가려면 민초 섞인 건 피해야겠네요.
굳이 순서를 따지면 블루밸씨가 먼저 사오고 563(밖에 잘 안(못) 나감)이 념념 잘먹는 순서가 많겠지만 563이 먼저 사올때도 있을 것 같아요. 블루밸씨 불호는 있어도 호가 뚜렷하질 않아서 563이 골라 먹을 수 있게 몇가지 사올 것 같네요. 불호는 빼고요. 563 잘알이시네. 탐정이신가??
>>901 저는 경상전라가 익숙하지만 어디든 상관은 없어요~
수면 밑 크툴루 너무 무섭잔아..ㅋㅋ ㅋㅋ ㅋ10퍼센트의 레이지씨 맞장구..그정도면 451이 재미없다고 느낄만 하다.
뉴욕치즈케이크 맛있죠. 엄마는 외계인도.. 베라 그 초코 동그란 거 맛있는데 먹고싶다.. 하지만 지금은 새벽 2시죠. 베라 영업은 끝났고 자 이제 침울해질 시간입니다()
>>906 헉 네넵. 참고참고하겟습니도. ㅋㅋㅋㅋㅋㅋㅋ 그... 그냥 문어입니당(?!) 사실 레이지씨... 직감적으로 쟤랑 엮이면 피곤해진다는 거 알아챗을지두. 어쩌다보니 피지컬+직감캐가 되어간다 머리쓸거처럼 생겨서... 생각해보니 굳이 커피포트로 물끓여서 컵라먼 먹는 거 선호하는 것도 가스레인지 안 쓰려고 하는 거 같기도 하고 아예 뜨거운거 피하려면 그냥 샐러드나 샌드위치 같은 거 먹어야 할지두... 진짜 생각해보니 그래.
볼따구. 만지려고 하면 쳐내겠지... 피부도 지금은 그리 좋을 거 같지ㅜ않고 건조한 느낌이려나 화상 부위는 그마저도 못되겟지만 얼굴에 손 가져다대면 진짜 무의식적으로 욕뱉으면서 고개 피하고 지 손으로 손길 치워버릴 거 같아서 좀... 그럼... 섹시하네여.(???????)
유키야는 그런 말을 들으면...... 자기가 반할 구석이 있었는가부터 떠올립니다 이 자낮놈은 그런 말 들으면 어째서? 하는 생각부터 들어서 우선 반성의 시간을 갖기 시작해요 내가 뭔가... 그럴만한 사람은 아니었는데... 어째서지... 어라.............. 하더니 끝내는 상대를 부정하기 시작하는. "그, 그럴 리가요... ......착각이죠? 저는, 그럴 만한 사람이 아닌데..." 하고 뇌가 꼬이고 해서 진심으로 당황한 채로... 눈가 살짝 빨개져서 곧 울 것 같은 표정일듯한
제가 어장에서 욕망해방하고 있는 거 보면... 좀 위험할 때두.잇는거같구? 뭐 그냥 간다.
근데 레이지가 사람 죽이고 나서 시신을 훼손하거나 일부를 수집하거나 먹거나(????) 했을 가능성도 아예 배제할 순 없어여. 무기력하단 게 충동적이지 않단 의미는 아니어서. 한번 폭주하기 시작하면 뭔 일을 할지 모르는? 실제로 3년 전 당시에는 그냥 한탕하고 사형당해도 좋다 같은 마음가짐이었을지도 모름.
아근데진짜... 저 유키야 굴리다보니까 님이 왜그렇게 천칭이를 굴려댓는지 좀 이해할수잇을것같음 약간 자책도 좀 하고... 막... 암튼 그런 유형일수록 오너의 변태성을 자극하는 그런 게 있고...... 괴롭히고싶은 유형이 있음 진자. 물론 유키야가 천칭이랑 완전 비슷한 유형은 아니긴 한데......... 약간 머냐. 예쁘게 생겼고...... 괴롭히고싶고... 머 그런 유형잇잔아요 피부 하얄것같구... 그런유형 괴롭히고싶은
옛집 그새기 떠오르면 정상입니도. 방향성의 차이긴 한데... 시신을 수집하거나 자신의 일부로 만들거나 하는 거랑. 시신을 뿅뿅하는 거의 차이... 미쳣네. ㅋㅋ 중3이후로 사회적 제약 따위 엿이나 머거라 하는 놈이라서? 좀웃겨. 평소에 그게 안 드러날 뿐이지 여건만 갖춰지면 피버타임 와여.
유키야는...... 순수하게 좋아할수없는 그런타입이애요 남이 자기한테 호감가지면 미 미안해요 저는 그렇게 좋은사람이 아닌걸요...... 하면서 거절할타입의...... "그, 그건. 그러니까... ......죄송해요... 이기적일지도 모르지만, 전 정말로... 그런 마음을 받을 만큼, 좋은 사람이 아닌 걸요. ......죄송합니다. 정말로, 제가 다 잘못했어요. 그러니까... 제발......" 하고서 결국 눈물 터져서 끅끅대면서 가만히 올려다보다가 다시 고개 푹 숙이고 눈물 참으려고 이 악물듯
그런가... 그런가 어느 쪽이든 시체랑 관련있는 시점에서 이미 무섭내요. 그치만 전 둘 다 좋아요. 피버타임 오는군아......
헤헤. 변태제조기들. 제가 그래서 천칭이 바닷속탐험 보낸다고 하실때도 비참해했지만 꽤 즐거웟어요 사실은(??????)
유키야 저 말 들으면 진짜 겁에 질려서 죄송합니다 용서해주세요 살려주세요<이것만 무한반복할것같애요 근데 저래놓고 살려달라는 이유 물어보면 동생 언급하면서 곧 동생 생일이라서 맛있는 거 해 주려고 했었단 말예요,,, 같은 얘기 꺼낼것같은 동생 설정 사실 하나도 없지만... 머 그런소리 뱉으면서 어쨌든 본인은 안중에없고 동생챙겨야하는
새하얀 가시덩굴이 당신의 온몸을 속박했다.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몸집을 불려가며, 당신을 양분 삼아 피처럼 붉은 꽃을 피워냈다.
"어차피 다 꿈이잖아."
누군가가 당신의 등을 토닥이며 눈을 감겨준다.
"떠올려. 그 이유를."
당신은 잠겨들어갔다. 더 깊은 꿈속으로. 그 어두운 심연 아래로. 내가 꺼내줄게, 219.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6997
눈을 떠보았다. 전쟁의 포화와 핏물이 사라지고 색색이는 숨결이 귓가에 찼다. "무슨 일 있어요?" 다정하게 물어오는 당신의 목소리에 마음속의 무언가가 탁 놓아져 말없이 그의 품에 파고들었다. 이때만큼은 강대한 힘을 가진 여신도, 역사를 책임질 대속자도 아닌 한명의 여자이자 악몽에서 깬 불안해하는 인간으로 자리했다. "사랑해요." 나는 어떠한 말도 더 하지 않고 반려의 품에 기대어 단 한마디를 속삭였다.
류자키 렌, 당신이 죽은 자리에는 수선화 (꽃말: 외로움) 만이 잔뜩 피어났습니다 #죽은뒤에_당신의_무덤에_피어나는_꽃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7011
황천도 아니고 이승도 아닌 어중간의 영역에 걸쳐진 삶을 살아 어느 곳에도 속하지 못하여, 나는 문득 서러워졌다. 귀애비를 짊어진 삶은 어린아이 처럼 투정을 해도 결국 나눌 수 없는 무언가였다. 그래서 너희를 붙잡고 싶었던 나는 나의 평범함을 증명하는 듯 조금 심술을 부리고 싶었다.
그래요. 당신이 모르는 사이 발밑의 그림자는 더 짙어져 버렸습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4263
그간 나를 구원해준 이는 없었지만, 그럼에도 내가 누군가를 구원할 수는 있을 거라 생각했어. ......당연한 일이야. 나는 구원을 기대하지 않아도 되는, '어른'이니까. 누군가가 나를 구원해줄 거라고 믿으며 주저앉은 채 울고만 있을 수는 없었어. 그래서, 어른스럽게 굴기로 했어. 상처받은 아이들을 지킬 수 있는 어른이 되기로. 내가 고를 수 있는 선택지는 오직 그것 뿐이었어. 그것만이 마지막으로 남아서, 내게 선택을 종용했어.
어릴 적에는 특별함을 동경했으나, 머리가 좀 크고 나니 다들 아무렇지 않다는 듯 가진 평범함이 실은 가장 특별한 것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들은 평범함을 타고난 것이 아니다. 쟁취한 것이다. (중략) 참을 수 없을 것만 같았다. 그래도 가만 있었다. 내 삶이 하찮다는 사실을 견디지 못하면 나는.
전처의 죽음의 근본적 원인이 된 사업. 그녀의 목숨값만큼은 벌어야한다는 강박이 있는지 회사를 절대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워커홀릭 비슷하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실제로는 강박관념의 문제로, 본인도 회사 일에는 점점 회의감을 느끼고 있고, 전통 젠틀리 계층이라거나 귀족 계층이라거나를 상대해야할 때면 이런 회사 당장이라도 일선에서 물러나야지하고 생각하면서도 결국 가족을 먹여살려야 하는 문제가 있어서 더욱 매달리게 되고 있습니다. 본인은 이걸 오리엔탈리즘적 관점에서 자신의 카르마가 아닐까하고 생각하는 듯합니다.
괴담을_보고_난_후_자캐의_반응은
"허황된 이야기군"
그렇게 말하면서 바로 일하러 갑니다. 이미 낭만의 낭자도 남지 않은 사람에게 괴담은 흥미거리도 되지 못하겠지요. 그래도 거래처에서 괴담같은 걸 좋아한다거나 하면 좋아하는 척 하면서 이리저리 조사도 하겠지만 딱 그뿐입니다.
자캐가_좋아하는_디저트는
바닐라맛 아이스크림. 전처가 바닐라향을 좋아했기에, 그 추억을 잃고 싶지 않아 먹던 것이 이제는 습관처럼 가끔씩 입에 대게 되었습니다. 아직 완전히 대중화된 아이스크림은 아닙니다만, 그럼에도 돈과 시간을 들인 가치는 있다라는 것이 아저씨의 평가네요.
적당히 대답하고 다시 일에 집중합니다. 계속 도발해도 큰 반응은 없이 그냥 쿨하게 답할겁니다. 하루종일 우리 종파가 최고라고 외치는 애들 안에 있었는데 겨우 최장 며칠 괴롭히는 정도야 멘탈에 기스도 안납니다. 상대방이 지쳐 떨어지면 앞에 디저트를 놔주고는 수고했다고 등을 토닥여줄지도 모릅니다. 소수종파로 살다보니 이런 쪽 멘탈이 너무 잘 발달해서 말이지요.
어린_자캐는_어린이날에_뭘_했을까
어린이날인 7월 4일에는 다른 아이 지니들과 함께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인간 사회에 내려가 장난을 치기도 하고(선한 지니 계열이라 모두 선행 계열이지만) 이런저런 놀이를 하면서 보내다가 지쳐서 집에 돌아가 잠에 드는 그런 느낌이었을 듯합니다. 완전 정령이라고 할지 지니는 딱히 먹지 않아도 살 수 있기에 그런 축제 같은건 별로 없겠지만, 그래도 하루종일 어린이날이라고 이리저리 엄격할 부모님들이 느슨해지는 것이야말로 좋은 선물이 아니었을까요?
자캐의_가장_소중한_보물은_무엇인가
안경. 처음에는 사회에서 투명한 자기 모습을 그래도 드러내려고 쓰기 시작한 녀석인데 그게 오래되다보니 지금의 안경테를 꽤 소중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자신의 사회생활의 증거라나 뭐라나. 사실 시력도 좋은 편이라서 안써도 되고, 안경알도 도수는 없는 것인데도 항상 쓰고 있는 이유는 존재감의 이유도 있지만 지금은 이게 없으면 뭔가 업무모드로 들어가기 힘들어서 쓴다는 느낌도 있습니다.
그리고 관추 모두 봤습니다! 소냐 귀여워라...수고했다고 하면 살짝 미소 띠면서(안보임) 배웅해주겠지요(?) 오늘은 진짜 ㅋㅋㅋㅋㅋ 아 다음 날에는 안올거라는 각오가 하루만에 계속 깨지고......힘내라. 언젠가는 벗어날지도 몰라 소냐 (??????)
카나이쪽은 어제 봤던거 같은데 감상을 안올렸었군여...실수...! 서술에서 뭔가 코스믹 호러 느낌이 드는 것이 좋아요(?) 회고록...저 아이는 기억력이 괜찮아보이니까 죽은 뒤에는 카나이가 정보기록같은거 시키면서 부려먹으려나...(???) 저주에 다가가고 있는 모습이 관계에서 드러나는 느낌이 좋습니다. 시카바네...한자를 반대로 해서 카시카라는 성은 있던데 시카바네는 없더군여(?) 애들도 카시카가 있으니까 한자가 반대인 정도라고 착각했었을지도. 그쪽으로 해석된게 흥미롭군요. 카나이 부분은 ゐ쓰려고 넣은 아무 의미없는 이름이 의미를 찾은거 같아서 뭔가 뿌듯합니다...해석이 저렇게 될줄은 몰라서 정말 놀랍당... 오컬트 영역에 드디어 발을 들이민 카호...힘내라...응원한다...!
>>982 레이지가 아니면 엘리자베스라니 부모님 유일한 이름이라던가에 뭔가 로망이라도 있는게 아닌가 싶은거에여(?)
>>983 안녕하세요-! 그리고 나중에 보는거시에여!
아포가토같은 걸 접하면...꽤 좋아할거 같네여...아무래도 차를 굉장히 좋아하는 영국인이기도 하구, 좋아하는 것과 추억하고 싶은 것의 조합은 최고라 생각하겠지요...아무래도 당시 회의라던가 중요한 이야기는 카페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으니까 온갖 커피를 즐기셨을거 같기도 하구(?)
>>986 웬만하면 이름에 뜻을 넣고 다니는 참치인데 카나이 때는 정말 아무 생각이 없었어서(?) 이름에 뜻을 부여하지 않았던 거시네여...
가나 입력기로 카나이하면 家内가 바로 뜨는데 왜 생각을 못했지...?! 아무튼 대신 캐해된거 같아서 아주 좋습니다 헤헤...
지니 멘탈은 세계제일...! 한쪽에서는 알리의 후손만이 칼리프라고 하고 있고, 한쪽은 우리 공동체가 선출한 칼리프가 칼리프지 뭐냐하고 있고, 그 중간에 끼어서는 너는 어느쪽이 옳다고 생각하느냐. 중용만 취해서 될거 같느냐 등등 잔소리를 들었을걸 생각하면...정신 차리고보면 중용의 정신이 머리에 박힌 것이지여(?) 어릴 때에도 솔직히 이 어른들 이상해라는 감상밖에 없었겠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일도 볼 사람처럼 인사하기인거에여ㅋㅋㅋㅋㅋㅋ
아저씨는 전처의 향수로 인해 전처의 자식을 바라볼 수 없게 된 죄많은 아저씨인거지여...덕분에 종교도 더 믿게 되고, 이런저런 정신적 이론이 많은 오리엔탈리즘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였으리라는 느낌입니다. 이 아저씨의 현재 삶은, 전처를 추억하며 살아가는 유령과도 비슷하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