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205>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65판) :: 1001

◆n5MmBjUR1U

2021-01-28 21:51:14 - 2021-01-31 11:32:48

0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21:51:14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716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12:50:49

10(리겜미치광이), 20(밴시 메이드), 24(루비에, 한나림), 48(송여름), 60(마녀), 64(TRPG부 부장), 67(금노을), 76(분해와 재구성), 79(마리골드), 91(윤산영), 100(교인鮫人 여대생), 110(스테이시아), 114(샨), 116(시노), 121(세피아), 136(이오), 138(에델-마리아), 142(루&레이), 153(천사다섯자매), 158(린), 160(달새벽), 165(목소리페티시), 172(담쟝미화 역사학도), 181(천연), 182(도둑), 207(뱀주인자리), 218(사자자리), 225(겜창 겸 존버맨), 229(비비), 232(밀덕 만화가), 241(자경단원), 251(담임쌤 짝사랑), 260(포샤), 265(앤티크덕후), 266(요검 퇴마사), 270(카페인의 신(예정)), 275(샬롯), 290(아타나시아), 312(새하얀 미친놈), 319(연출담당 리치), 334(히츠미 카논), 344(모두까기인형), 350(미르), 353(은랑), 365(윤정하), 372(살인범), 389(수정?), 406(10월/라리마), 427(불면), 442(히이라기), 448(3월&9월/다이옵테이스), 476(유리에), 478(토오카), 492(마법사? 거짓!), 515(마리에트), 532(시계주제에...), 570(4rcheneMY), 597(송미리내), 615(한로), 648(유즈하라 안), 661(미야케 유키야)

저도 캐목록 올립니도. 이상형 궁금한 애들 있으면 찔러주세영

717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12:51:41

>>714 ㄹㅖ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면 갈수록 기준 내려가는게 너무 현실적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주...상냥한 사람 좋지요...따뜻한 사람과 행복한 느낌이 되었으면...


>>715 뭔가 납득가는 말인거에여(????) 안녕하세여-

718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12:52:40

으아아
캐목록이너무많은
누구풀어달라고할지... 좀 생각해볼게여(다급)

>>708
헨리랑 하이드...... 서로 생각이 완전 차이나서 재밋어요....... 쫀점입니도~~~~~~

719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12:52:41

>>716 뭔가 이상형이 상상이 잘안가는 샨하고 아치에너미를 신청합니다!

720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12:54:11

>>718 분명 동일인인데...덕분에 오너는 오늘도 얘 생각만 하면 정신이 가출합니다(?) 안녕하세욧!

721 ◆TsGZuCx9j2 (HjypAAlHyw)

2021-01-30 (파란날) 12:56:23

>>709 나탈리아가 하도 괴롭혀서 ㅋㅋ 능글함0에서 몇퍼센트 늘어난 ㅋㅋㅋ 절도있고 매너좋은 느낌인데 여동생땜에 ㅋㅋㅋㅋ

신이...신이 이상형이랄게 있을까 진짜..얘는 지안처럼 제게도움을 준사람/아닌사람 이 기준의 전부일것 같은..맹목적인 면이 있는데 그게 충성심인지 애정인지 나도 모르겠어. 에로스 적인 의미의 이상형도 그냥 평범한 남자애처럼 달력의금발모델보면 흠? 하는 정도...

시리우스는 자기랑 같은 사교도의 영역을 공유하면서도 극복하고자 하는 애라면 공략가능성이 높아용. 외모적인 이상형은 의외로 화려하고 불같은 타입 좋아할것 같음

타마에 이상형은 아슬아슬하고 재밌는 사람입니다. 넘어올듯 말듯한 위태로워보이는 미인? 뚝심있는데 그게 흔들리고 망가졌는데도 안넘오는 그런사람. 병약미인 좋아할것 같기도. 흔들리는 촛불같은 애 좋아해요

722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12:56:26

>>713 와 훅치고들어오네

슌은 사실... 누구라도 좋긴 하거덩요... 인기 많아지구 싶으니까... 아주 심각한 결격사유가 있지 않은 이상은 전부 자기 팬이 될 수 있고 혹시 그 심각한 어쩌구가 있더라도... 어찌저찌 고치면 되니까...? 사람은 고쳐쓰는 거라고 생각하는 왹져
근데 넘 조용하고 그런 사람은 자기가 상대한테 스트레스 줄까봐 좀 미안하고 그렇다는거같은

스바루는... 외모보단 성격을 볼 거 같단 말이지. 같이 있으면 편안한 사람? 그런 사람을 좋아하는데 문제는 자기가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되면 지가 먼저 at필드 녹아내려서 본인이 더 이상 편안히 있을 수가 없음 ㅠㅠㅋㅋ 해서 그냥... 오늘만사는사람은 부담스러워할거같다 정도...
왜그래 넌

723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12:57:22

정신폭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주거

724 ◆TsGZuCx9j2 (HjypAAlHyw)

2021-01-30 (파란날) 12:58:30

잠시 컴으로 옮기고 하나하나 답해야지

725 이름 없음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12:58:34

헨리는 이용을 잘 한다는 느낌이에요. 방목장과 공동체라는게 둘의 차이가 명확하게 드러나서 재미있네요. 이스케이프 패밀리에 대한 그런 입장차이에서 둘이 갈등이 일어날 수도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좋은 하루에요!

>>710 우웃.. 거의 오케이 사인같이 떨어졌는데 기다리기만 하던 송제하 더 기다릴 이유가 잇습니까....() 무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근이ㅋㅋㅋㅋㅋ없구낰ㅋㅋㅋㅋㅋ예상을 벗어나지 않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카타 순종적인 성격 좋아하나요? 말랑콩떡같은ㅋㅋㅋ 주도권을 카타가 잡을 수 있는 사람? 같은 느낌이 드네요. 종이처럼 접을 수 있는 사람은 비유가 기묘하면서도ㅋㅋㅋㅋㅋㅋㅋ쫌 비서 같은? 그런 느낌일 것 같기도 하네.

>>711 415! 415요!
428이도 궁금하다.,.!! 자낮인 면모랑 상관이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726 ◆VCP7u0SFAk (VtfZpJnp2g)

2021-01-30 (파란날) 12:58:56

4
좋은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으음.. 더? 자기 주관이 또렷한 사람..?
더 말하라고?
역시 같은 옐로 팬이면.. 좋지 않을까... 그리고 돈에 조금 철저해도 좋구...

참치: 솔직히 옐로 팬이면 좋은사람+자기주관 또렷은 먹고 들어가는 거 아닌가.

574(용자리)
이상형..? 어... 이상형이라고 하긴 좀 어설프지만..따뜻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네.
부족하다고? 음... 착한 사람이면...?
또? ...나를 미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네.

참치: 이상형 기준이 낮...아

624(봄)
이상형이라,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에서 이상형을 지니긴 했다만 지금은 없구나. 사람같은 건 다 파멸해 버리라지.
그 예전의 이상형 말이더냐?
그래.. 예전에는 그저 같이 손을 잡고 꽃놀이를 하며 풍류를 즐기는 사람을 이상적이 생각한 적도 있었지.
또한 외관상 나보다 조금 연상을 생각한 적도 있었을지도 모르겠구나.

참치: 인간 아니면 이상형 있는 거에요?

봄: 그런 것은 입을 다물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 지금은 나를 도와 파멸을 행할 수 있단 믿음을 주어야 하지 않겠느냐.

727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12:59:12

어 그니까. 불행이 이상형 궁금하고여. 카호 이상형이랑여. 봄씨 이상형도 궁금하구......... 아르젠티 이상형도 궁금하구......... 더 많긴 한데 일단 뇌가 꼬여서

>>719
샨 이상형: 자신을 안심시켜줄 수 있는, 의지가 되고 다정한 사람(그렇지만 혼돈파면 사절함) 일단 정서적인 안정이 필요한 타입......... 치유계가 좋아요. 사랑받고 싶어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아치에너미: 불필요함이라는 개념 자체가 결여된... 존재? 어... 이걸 어케 표현해야 하지...... 일단 자신에게 있어서 '필수'가 되어줄 수 있는 사람을 바랍니다.

728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13:01:16

>>721 신이 기준은 그렇군요...뒷세계니 뭔가 당연한 느낌도 들고 그런 것이에여...

시리우스! 사교도 극복에 화려한 타입이라. 자신의 반대편에 끌리는거 같기도 하고 그런 느낌이 드는겁니당...

타마에는...백면금모구미호의 자식다운 이상형같은거에여...무시무시...


>>722 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 자기 팬 될 수 있대 ㅋㅋㅋㅋㅋㅋ 아 멋지다...

스바루...세상에...

729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13:04:11

아 봄씨 풀어주셧군아(짜릿)

사실 저도 웬만한 애들은 지금 생각하고 잇어요 드물게 그 전부터 그런 설정이 있던 애도 있긴 하지만...... 아 맞다 이상형 얘기하다보면 가끔 페티시즘 적인 부분이 나올 수도 있어요(그런 케이스 드물게 있음)

>>722
슌 진짜 왹져군아.............(끄덕끄덕) 넘 조용하고 그런 사람은 자기가 스트레스줄까봐...... 그치만 슌 커엽구........... 좀 시끄러워도 슌 조아해........ 아니근데스바루야(왈칵) 스바루는 AT필드 녹아내리는구나...... 편안하게............ 그럼 히쨩은 스바루의 이상형에 들어맞는 케이스일까요? 아니면 그런 쪽은 아니려나,,,

730 ◆VCP7u0SFAk (VtfZpJnp2g)

2021-01-30 (파란날) 13:05:28

415(전대 다이아몬드)
특별히 타락 전으로 드리겠습니다(?)
이상형이요? 사실 잘 모르겠어요. 다정한 사람이면 좋을 것 같은데... 다정한 게 어떤 건지 조금 헷갈려요.
그리고 같은 마소는... 이상형으로 삼고 싶지 않아요..
어쩌면 좀 껴안고 싶은 사람일지도... 몰라요?
저랑 의견이 잘 맞으면 좋겠어요...
이런 이야기들을 생각할 시간이 많지 않아서 빈약하지요..?

참치: 전대 물망초랑 맞는 듯 안 맞는 듯 모호함이란. 이런 게 변해가는 걸로 청춘 로맨스 하나 찍으면 좋을 텐데.

428(질병)
이...이상형..? 그..그런 거 나한텐 안 어울려... 나랑 같이 있어도 내가 못 빼앗는 거면 괜찮을 거야.. 근데 나 나랑 같이 있으면 빼앗고 싶어져...
그러니까 무리야..

731 이름 없음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13:06:51

>>712 악-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생아지만 있니?ㅋㅋㅋㅋㅋㅋ
656이랑...586은 있나요? 겨울이도 궁금하긴 한데 너무 물어보게 될 것 같아서 자제를..

602 싸움광씨는 이상형을 생각하기엔 너무..... 어.....아니다. 생각해본 적은 있겠네요. 싸움 엄청 잘하는 사람! YEON이도 그 범주에 들어가긴 할 것 같은데..... 자신처럼 이능력이나 이런 거 사용하지 않고 신체능력만으로?
싸움 자체를 좋아하고 잘해서 매일매일 즐겁게 할 수 있는 사람.. 정도가 이상형일 것 같아요. 하지만 그걸 이상형이라고 생각안하겠죠? 그런 사람이 조직에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듯하네요.

콘 콘은 자기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이상형이 아닐까 싶어요. 부모로부터 온전한 사랑도 제대로 못 받았고요. 자기한테 온통 집중! 콘만 보고 있다! 이런 느낌을 주는 사람.

>>713 설정상으론 그렇습니다.. 잘 유지가 안되고 있지만요!()
일단 안위를 알아보고 안전하면 그냥 두고.. 현재 에너미와의 관계를 보면 가급적 개입하진 않으려고 할 것 같긴 해요. 에너미한테는 빚도 없고 서로 까면서 엄청 친하지도 않거든요.
아마도 위험성에 따라, 아치에너미를 살리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자기가 한 게 아닌 척(자신의 신상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면서) 아치에너미가 위험하고 어떻게 살릴 수 있는지 정보를 흘리거나.. 정도가 최선일 것 같네요. 직접 나서지는 않을 것 같아요. 어쨌든 에너미가 잘못되면 죄책감은 갖고, 며칠 우울에 빠져들 것 같기도 하네요.

도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챱챱 박수치는거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희야 물개박수쳐주

732 ◆TsGZuCx9j2 (HjypAAlHyw)

2021-01-30 (파란날) 13:07:59

>>715
물병자리 배우자는 제자중 한명이였던 학자라고 생각하고 있어. 아마 살짝 너드에 4차원기질있고 있고 덤벙대는 면 있는? 서투르면서도 좋아하는 티 팍팍내는게 귀여워서 빠져들었다고 생각중 ㅋㅋㅋㅋㅋ

>>727
카호 이상형은 애가 아직 공부! 지식!이 세상의 전부인 애라 자기가 생각해 본적이 없을것 같은데 아마도 다정하고 약간 유머러스한 면이 있는 사람일것 같아. 너무 활발한 사람은 얘가 감당을 못할것 같고 적당히 텐션 높은 사람?

다른 분들 반응은 제가 지금 딴걸 하는 중이라 이따가 할게요 우웃

733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13:09:27

>>725 헨리는 자신이 이용할 수 있는건 최대한 이용하고보는 궁극의 실리주의자지요...하이드의 의견을 이런 부분에서는 존중해주고 있기 때문에 다행이지만, 역시 이스케이프 패밀리 때문에 하이드가 헨리에 가깝게 변하려고 하면 브레이크를 걸거 같은 느낌이 있는거에여...만약 Hide가 나오지 않아야하는 시기인데 조직에 큰일이 생겨서 H2nlee가 대신 가야하는 때가 온다면 Hide가 날뛰지 못하는 틈을 타서 자기 멋대로 조직을 자기 색으로 물들이려고 할거 같은 느낌도...무서운거에여... 안녕하세요!


>>726 옐로팬에 자기 주관에 좋은 사람...과연 옐로팬에 다 포함되는 것이겠지요 (??????)

용자리...용자리...따뜻하게 안아주고 싶어어...용자리야...

인간 아니면 이상형 있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멸을 행할 수 있다는 믿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봄씨...과거에는 풍류를 즐기는 연상녀 취향이셨구나...하지만 지금은...히잉...


>>727 샨...치유계가 옆에 붙어줘야하는거에여...신체화 장애 날려버려 부숴버려...!

아치 에너미는 역시 반드시 필요한 존재를 원하는 느낌이구나...아치 에너미는 불필요한 부분을 뗀다는 느낌이니 확 와닿습니다...



아르젠티 - 코르웨 시절에는 자신에게 폭언 날리고 너같은게 왕자냐! 하는 타입을 좋아했을거 같아요. 나한테 이런건 네가 처음이야 클리셰적으로(...) 코르웨 시절에는 어차피 세상 모든 것이 자기 것이니 외형같은건 볼 이유가 없다면서 평범하게 성격으로만 대하는데 그런 질서에 반항적인 스타일을 보면서 내가 저걸 굴복시키고 말겠다는 의미에서 이상형으로 봤을지도 모르겠고...

아르젠티가 된 이후의 이상형은 자신을 긍정해줄 수 있는 사람,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그저 잘 들어줄 사람. 그런 사람을 굉장히 갈망할거 같아요. 모든 것이 없어져서 안쪽이 썩을대로 썩은 아르젠티인지라, 조금이라도 자신이 이 세상에 있다라는 증명이 필요할거라 생각하거든요. 그런 면에서 아예 말이 없는 백지같은 사람이나, 아니면 빽빽하게 채워진듯 말이 아주 많은 사람. 이 양극단의 성격을 좋아할거라 생각합니다. 이상적인 외모는 과거의 자신을 쫓는 느낌으로 은발이 아름다운 소녀라던가?

734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13:10:45

우리 제하 제가참커여워합니도...

카타는... 기묘해. 왤케 기가 쎄지? 왤케... 왤케임...??()

735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13:11:55

아 물병자리배우자분 너무... 커여운거 아니냐구

장문못씀병이 발발햇다.

그치만 히쨩은 스바루의 이상형인걸요...

736 이름 없음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13:12:39

>>715 헉. 어떤 배우에서 따왔는지 정확히 알고 계셔() ㅋㅋㅋㅋㅋ카렌 이상형은 그때마다 바뀌어요~ 금사빠기 때문에 덩치크고 얼굴에 선굵은 남자 좋아하게 되면 어쩜 그렇게 남자답냐며 그런 남자가 이상형이라 할 것 같고.. 적당한 체격에 다정한 성격 좋아하게 되면 다정한 남자가 이상형이라 할 것 같고,.지금까지 한 삼천번 바뀌었을 듯.
기본적으로 어깨넓고 미식축구 잘할 것 같은 다부진 스타일 좋아하기는 해요. 하지만 완존 공부만 할 것 같은 무근육 geek에게도 가끔 빠졌을 것 같네요. 어떤 남자든 백마는 상상으로 태울 수 있으니 문제없습니다

그리고 전 사실.....이런 인싸과 여캐가 완존 딴판인 오타쿠 아싸 남자한테 빠지는 클리셰를 좋아해요.()

>>716 232는 이상형과 만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334 카논의 이상형은 그..모태가 되었던 노래를 좋아하던 소녀와 관련이 있는지?
그리고 615요.

737 ◆VCP7u0SFAk (VtfZpJnp2g)

2021-01-30 (파란날) 13:13:21

개인적으로 계절기 중에서는 예전에는 한로나 어떤 연상남이 이상형에 가장 가까웠을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망했지만요.

은발이 아름다운 소녘ㅋㅋㅋ 이슈타르의 분신이 어린 모습이면 적중인가(농담)

738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13:14:46

제레미랑 알리나로 우리들 아직 언더그라운드 보고 싶다
세상이... 망했자나요.()

739 ◆TsGZuCx9j2 (HjypAAlHyw)

2021-01-30 (파란날) 13:15:10

>>714 진주 이상형 건전해,,,겉으로 보이는 카를이라면 충분히 일등신랑감 하고도 남지(끄덕) 외모 안보고 진짜 언니 부족한점이 뭐야,, 따뜻한 타입 좋아하는구나 평균적인 소녀같다는 생각이 들어.

례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따 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이면 ㄷ됐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순응하는게 넘....

>>716 우리 정하 이상형 풀어줘,,애가 넘 ..눈물남..

샨 이상형 짠하다...

740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13:15:54

제가... 장문힘드러서... 말이짧습니도. 우우웃.....

>>731
그렇군아.........(끄덕)(납득...) 안전하면 그냥 두고, 가급적 개입하지 않는. 으음. 563씨답군요! 그런 점이 좋다고 생각해용. 직접 나서지 않고 뒤에서 모든 상황을 지켜보며 종종 조율하는 정도라서 오히려 멋지다고 생각합니도. 잘못되면 죄책감 갖는 점도 넘 안쓰럽구......... 그치만 그런 점이 좋아요.......

도히는 물개박수를 챱챱 치고 잇을거라고... 생각합니도

>>732
오... 그런 사람이 이상형이군아......(두근두근두근) 적당히 텐션이 높은 사람! 좋군요. 호홓

741 이름 없음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13:18:58

>>717 현재 누구한테 고백하고있는지 보면.. 얼마나 내려갔는지 각이 나오지요(은은)
진주는 상냥한 사람 만날 것 같아요! 아마도요!!

>>721 나탈리아 여동생인게 레오에게 중요한 점이었던 것 같다ㅋㅋㅋㅋㅋㅋ
신이.. 애정과 충성심의 구분이 없다는 느낌? 인 것 같네. 두가지는 결국 비슷할 것 같긴 한데.
시리우스 외모 이상형 의외다.......!!! 사교도에 대한 관점이 중요하구나. 그게 공략포인트..
타마에 이상형..어렵다...!! 밀당을 잘해야 될 것 같고() 비유 완존 좋다. 그리고 어쩐지 상상 잘 돼. 타마에가 본 사람은 거의 잘 넘어오는 사람이었을테니까. 재밌다..

글이 밀려있어..!

742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13:20:44

>>730 전대 다야...다정한게 무엇인지 헷갈린다니 뭔가 슬퍼집니다...같은 마소는 이상형으로 삼고 싶지 않았구나...음음.
이런저런 따뜻한 사람을 원한듯한 것이 보여 더더욱 연인과의 이별이 절망적으로 비춰지는 느낌도 들구 그런거에여...

질병아...질병아...ㅠㅠㅠ


>>731 싸움광씨 역시 귀여워(?) 하루종일 싸울 수 있는 상대가 있다면 하루종일 즐겁게 싸울거 같은 인상이에요...매일매일 즐겁게가 좋지요...부부관계에도 중요한 것이구 (?)

콘...콘...사랑해주고 싶어...힝힝...


악-꺄- - 순하고 상냥하면서 언제나 나를 바라봐줄 듯한 청순한 미녀! 그런데 달라붙은건 정신 나간거 같은 여자죠? 망했죠? (???) 아직 아기라서 이상형이 전체적으로 어머니같은 느낌이 되어 있습니다. 크면 클수록 바뀌겠지만, 당장은 일-ㄹㅖ나!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이런 이유도 있을 듯합니다. 하지만 크면 클수록 물들 가능성이...없을 수가 없지요 (?)

김서영씨 - 옆에서 대화하는 것이 즐거운 사람, 나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자신의 이야기를 잘 털어놓아주는 사람. 외모 같은건 비만이든 완전 저체중이든 크게 신경 안쓰고, 그저 성격이 마음에 든다면 옆에 달라붙는 느낌입니다. 이야기하는 걸 좋아하고 남 챙겨주기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오히려 챙겨줄게 많은 남자라면 더 좋아할지도 몰라요. 아기같다고 말하면서도 이리저리 챙겨주면서 자는 모습 보면서 아슬아슬 회사 지각 안할 때까지 머리 쓰다듬어주고 있다던가. 이상형 자체가 여러모로 자식을 원하는 느낌도 듭니다 (?)

시계 - 자신의 경고에 바로바로 일어나는 사람. 귀찮지 않아서 좋은 모양입니다 (?)

겨울 - 자신의 얼어붙은 마음에도 다가와주는 사람. 그러면서 자신과 상처가 비슷하여 같이 봄을 기다릴 수 있을만한 사람, 외모는 이제는 거의 기억속에 잊혀가는 아버지처럼 뭔가 선비처럼 생긴 사람이라면 마음에 들어할까요. 최근에는 조금 더 널널해져서 단정하기만 하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느낌이지만요. 그래서 겨울이었던 초기에는 이리저리 사귀기도 했겠지만 모두 죽어 눈사람이 되었고...아무래도, 아픔이 아픔이다보니 자신의 아픔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문을 열어도 연인의 길까지는 열리지 않는다는 느낌입니다. 최근에는 그런 아픔을 가진 사람이 거의 없다보니 계절기 안에서나 자신이 원하는 사람을 찾을 수 있을만한 느낌이 되지 않았을련지 싶은거에여...


시계가 너무 짧아서 겨울이를 더해봤습니다 (?)

743 ◆TsGZuCx9j2 (HjypAAlHyw)

2021-01-30 (파란날) 13:22:10

시리우스는 화려하고 불같아서 자신이랑 같이 사교도 몰살에 모든것을 화끈하게 던져버릴 여자가 이상형일것 같읍니다

글이 밀려있어....!

아르젠티 이상형이랑 카렌 이상형 ㅋㅋㅋㅋㅋㅋㅋ 클리셰적인듯 아닌듯 ㅋㅋㅋㅋㅋㅋ

744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13:22:28

>>736 엩 배우분 언급하신 적이 없...었나? 자연스럽게 전에 언급한적 있다구 생각해버렷어요 ㅋㅋㅋ 삼천번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천궁녀같애... 넘 기엽네요. 미식축구 잘할 관상(???)을 조와하는구나...

헐 헐 대박... 대박이다. 에너지 뿜뿜 인싸여캐랑 오타쿠너드아싸남캐... 좋다. 허버버.

창고에 넣어놧던 애들이... 어디보자

1. 하이틴 이모키드
2. 하지
3. 우주 랍스터
4. 청량리 소드마스터

분명 더있었을거야...

745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13:23:22

>>733
클리셰(두근!) 내가 저걸 굴복시키고 싶다는 의미에서.........(납득) 먼지... 알 것 같군요. 되게... 납득해버린
그치만 현재 이상형은 그냥... 넘모짠해................ 으애애앵....... 오 근데 은발이 아름다운 소녀인가! 은발... 은발...... 그런 쪽이 취향이구나. 은발에다가 자기를 긍정해줄 수 있는 여자면 좋으려나요... 아르젠티 그런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앗으면......

>>735
히쨩...... 이상형이엇군아.......(우웃해진)

>>736
232는...... 글쎄요? 그건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이상형이랑 정반대일 것 같다는 느낌이. 너 진짜 내 취향 아닌데... 왜 너 없이는 못 사는 사람처럼 이렇게 널 좋아하는 걸까... 하면서 군대 기다려주고 다 했을 것 같아요
카논 이상형은...... 원래의 그 소녀랑은 연이 없을 것 같아요. 따지자면 그 둘의 관계는 아이돌과 프로듀서의 관계니까... 카논이 이상형으로 볼 만한 사람은 카논의 시점에서 보면 동료 아이돌이나 팬 같은 부류가 어울릴 것 같은.

한로는 본인이 딱히 이상형을 생각해본 적이 없을 것 같아요. 그치만 장난기가 많으면서도 학문에 빠져있는 유형? 이라고 해야 하나. 모범생+장난꾸러기 융합형...? 암튼 그런 타입은 사절합니다. 예전의 친구(이자 남편)이 그런 타입이라서 떠올리게 된다고......

746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13:23:32

>>737 이슈타르 어린 분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르젠티 넘어갈지도 모르는게 무서운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한로씨는 확실히 그런 느낌이지요...

>>738 망한 세계에서 두 아이들의 이야기...(?)


글이 밀린 줄 알았는데 그래도...대답할만한 말은 적다...!

747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13:23:41

글이 밀려있어...? 후레라 넘기고 잇어...!()

748 ◆TsGZuCx9j2 (HjypAAlHyw)

2021-01-30 (파란날) 13:27:04

시계 이상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내 폰의 알람한테 미안해 졌어,,,,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이 이상형 청렴한 선비같고 과거에 슬픔이 있어서 내면에 공감할 수 있는 사람 좋아하는구나. 확실히 겨울이 아픔을 알려면 일반인으로는 힘들것 같고,,

749 ◆VCP7u0SFAk (VtfZpJnp2g)

2021-01-30 (파란날) 13:27:07

은발의 아름다운 소녀..

생각해보니까 별자리 세계관에는 은발이 드물 것 같다라는 생각이..!(사실 은발이 흔하면 그것도 문제 아닌가)(하룻밤 사이에 하얗게 센다거나 그런 거 제외)

이슈타르: 그러게..? 내 일족들이야 망했고, 나는 피를 잘 안 주고.. 돌연변이 은발이 그나마 있을지도..

750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13:28:44

>>737
! 한로 이름이 나올거라곤 예상치못한

>>739
정하도 약간... 샨 이상형이랑 비슷한 부류가 취향일듯한? 근데 샨은 나이가 관계 없지만 정하는 극-연상파일듯. 동갑까지는 얼마 정도 오케이인데 연하에서는 도저히 매력을 못 느낄 것 같아요. 연상에, 의지가 되고, 자신을 잘 챙겨주는 다정한 사람...... 유키야 같은 타입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듯한

751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13:28:46

>>743 화끈하게 다 태워버리는거에여...

카렌은 노래 여자의 마음 그 자체구 (?) 아르젠티는 클리셰인듯 아닌듯 애매한 무언가에여 (?)


>>745 음음. 너무 오만한 아이였기에 자기자신이 아래로 보여진다던가 그런걸 참을 수 없었던 시기였겠지여...

아르젠티는......바벨이 무너졌으니 어쩔 수 없는거에요...(은은) 은발이 아름다운 소녀! 자신을 계속 긍정해준다면 아르젠티도 일어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그 이전까지는 고백해도 나는 사랑받을 자격같은건 없다면서 거절할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232는 이상형과 정반대구나...과연 이상형은 결국 기준이고, 사랑에 빠지게 되면 이상형같은게 무슨 상관이겠어여...좋아하면 그만이지 (?)

카논! 동료 아이돌이나 팬같은 부류구나...납득한거에여!

한로...남편같은 타입은 역시 과거가 떠오르니까 싫을 수밖에 없겠지요...힝힝...한로씨...행복해조...

752 이름 없음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13:28:51

>>727 불행이 이상형..........................기준이 쫌 많이 낮아요. 불행+약 엄한 내용이라 스포.
자신을 놀려먹거나 이용하려고 만나려는게 아니고, 기왕이면 아프거나 위험한걸 요구하지 않는 사람이면 좋겠다....이정도.. 전자는 안 만나려고 하겠지만 후자는 상상 그 이상으로 잘 들어줄 수도 있고요. 본인이 느끼는 기분과는 별개로.

이상형도 아니고, 스스로도 경험 못해봐서 상상 못하고 있겠지만 정석적인 로맨스.... 아마 사소한 간지러운 상황으로 시작하는 달달한 연애는 안해봐서 그렇게 접근하면 나잇값못하고(30대) 설렐 것 같긴 하네요.

정확히 자기가 원하는 거(크리스마스 털장갑이라거나) 지속적으로 주면 어떻게 이렇게 원하는 것만 주지? 운명이구나! 하고 생각할 것 같기도 하고요.

>>730 특별한 타락 전 이상형 감사합니다(?)
다정한 게 어떤 건지 헷갈린다.. 다정함을 많이 경험해보지 않은 걸까요?
헉 모호함 진짜로 그런 거 변화하는걸 보고싶어요. 서로 처음에는 안 맞는 듯 하다가.. 맞는 부분도 발견하고, 점점 서로의 취향 닮아가고요. 좋다.
질병아.......TT 못 빼앗는 존재...가 되는 걸까요. 자낮자낮하다.

753 ◆VCP7u0SFAk (VtfZpJnp2g)

2021-01-30 (파란날) 13:32:07

좋은 가정이 아니었으니까 아무래도 다정함보다는 삭막함에 더 가까웠으니까요. 간단한 걸 배우는 것고 마소 되고 나서 일이었으려나.

(나갔다 들어왔을 때 손 씻는다거나, 이런 부분을 신경쓰는 게 머릿결에 좋다라던가, 이건 싸지만 별로 안 좋은 성분이 있다라던가..그래서 이걸 써. 같은 것들?)

754 ◆TsGZuCx9j2 (HjypAAlHyw)

2021-01-30 (파란날) 13:32:23

>>750 샨이랑 정하 만나서 서로 회사원 모먼트 나눴으면 좋겠다,,, 그러고 보니 둘이 나이도 동갑이였던가,,
정하 왠지 고삼 선배나 대학생 오빠 좋아한적 있었을것 같애

글 제가 답 못하는게 있으면 일부러가 아니라 못본겁니다,,,,ㅈㅅ

755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13:34:03

>>748 시계는...언제나 사람들을 깨우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애니까요...분위기는 공포인데 정작 하는건 그냥 알람시계에요 (?)

그렇지여...겨울이는 그런 아이인 겁니다...평범한 아픔 가지고는 병인박해 정도의 절망이 안나오니, 아마 마지막으로 이상형에 들어서 사귀고 싶어했던 사람은, 1950년 전쟁의 민간인 학살 생존자였던 사람들 중에 있지 않았을까 싶은겁니당...한국에서 보다 넓히면 대약진으로 인해 가족이 아사해버린 사람들 중이라던가...그 이후는 그런 일이 없어서 자연히 이상형에 맞는 사람도 없어졌겠지여...그 이후 사람에게 그런 일 말해봤자, 결국 완전히 이해해줄 수 없으니까......

>>749 드문 은발...! 뭐, 외형적인 이상형이 안맞아도 끌려서 사랑에 빠진다던가도 있으니 말이지여...

>>750 정하는 연상파...유키야같은 스타일이 취향인거군요 음음...!

756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13:35:16

666은/는 꿈 속에서 들은 말을 떠올린다...

"두려워?"
"난 혼자가 아냐."
"미안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35864

666에게 어떤 꿈을 꿨냐고 묻자,
"귀여운 꿈."
침대에 눕혀주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38955

다시 잘래. 그런다고 해서 꿈을 이어 꿀 순 없어. 다시 잠들 수 있을지도 미지수지만. 그 후 오후에 깨어났던가.

흠냐ㅡ흠냐

757 ◆c141sJ2oTE (4WulxLQG46)

2021-01-30 (파란날) 13:37:58

슬슬... 사라져야 합니도...... 갑자기 일이 생겨서.......
그래서 드물게도 이상형을 생각해뒀던 녀석들의 이상형만 풀고 도주하겟슴.

시노의 이상형:
계속 지배욕을 드러내고는 있지만, 따지자면 지배당하려는 사람은 취향이 아님. 따지자면 기가 센 사람? 무조건적으로 충성하는 타입은 수하로는 쓸만하지만, 연애적인 면에서는 자기 기준에서 뭐가 안 맞는다 싶으면 반항을 저지를 수 있는 사람이 취향입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이 자신만을 바라보도록 만드는 과정을 즐기는 타입() 아니면 반대로 자기가 의지할 수 있는 사람. 전자는 결과적으로 자기 발 밑에 두는 게 목적이라면 후자는 자신의 약한 면을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을 바라는 거. 외적인 걸 얘기하자면 골격이 예쁜 사람...? 뼈가 예쁜 사람을 좋아할 것 같네요(기묘한 취향)

다이옵테이스 애들의 이상형:
도희의 이상형은 연화 같은 사람! 이나, 자신이랑 비슷한 사람. 후자보다는 전자 쪽이 훨씬 취향인 것 같습니다. 후자는 아무래도 본인 체력상 같이 놀기가 힘들어질 수도 있어서(체력이 무한한 건 아니니까) 단, 그렇게 말은 했지만 연화 본인은 묘하게 도희의 취향과 안 맞는 것 같아요. ......? 그리고 연화는... 도희 같은 사람만 아니면 된다고 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는 눈이 예쁜 사람을 좋아할 것 같네요.

>>751
아르젠티는......(우웃) 아니 자낮모먼트.진자........... 저비참해요... 울어요............... 아르젠티야......... 전 아르젠티가 행복햇으면 좋겟는데 혹시... 아르젠티에게는 복지라는 게 없는건지

>>752
불행이 이상형...(왈칵) 아... 진자넘비참한....... 나잇값못하고설레하는건 넘 커엽내요. 행복햇으면 좋겟다... 불행아......

758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13:38:42

>>756 다시 잔다고 해서 꿈은 이어지지 않지요...위의 진단과 밑 진단을 이어보면 뭔가 의미심장한 느낌이 들듯 말듯도 하구...

759 ◆TsGZuCx9j2 (HjypAAlHyw)

2021-01-30 (파란날) 13:39:46

뭔가 더 풀고 싶은건 있는데 슬슬 기력이 딸린다,,,,
잠시 잠수 할게요ㅠㅠ

760 ◆VCP7u0SFAk (lO6Th.Gxmw)

2021-01-30 (파란날) 13:41:16

>>755 봄씨도 예전에는 이래저래 이해한다거나 이야기 나눈다거나 그랬을 것 같은데.. 아파서 드러누워있으니 못해주고 있구나.. 겨울아.. 미안하다아...(흑막질을 봄)(더욱 흐릿)

761 이름 없음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13:41:18

>>739 겉으로 보이는 카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요.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 했으면 약 멜로 남주 스탈ㅋㅋㅋ로맨스 아니고 멜로요. 속이 X구덩이라 그러지.....^^ 진주는 자기 미래에도 좋은 것? 잘해줄 사람? 을 본능적으로 알고 좋아할 것 같네요.
ㄹㅖ나!는 현실과 타협했습니다.. 타협하지 않으면 흑마법사가 되버림()

>>742 부부관계 ㅁ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602 만약에 맞는 상대 찾아서 부부돼서 매일매일 즐겁게 지내면 주변폐허되겠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콘콘은

악-꺄 순하고 청순? 순하다는 말이랑 일-ㄹㅖ나!는 연이 없습니다^^ 하얀 원피스입고 입다물고있으면 대충 청순해보일 수는 있겠네요. 대흉 뽑으셨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클수록 일-ㄹㅖ나!의 조기교육? 에 물들어가는 걸까요! 악꺄야 그럼 않되(?)
김서영씨 외모는 별로 안보네요. 대화가 잘 통하는.. 정석적인 이상형같나는 느낌이에요. 연하에다 허당그자체인 저참치한테도 승산은 있는 아 이게 아니고() 포용력 넘치는 여성이라는 느낌이 강해서 너무 좋아요. TT
시계씨ㅋㅋㅋㅋㅋㅋㅇㅋㅋ 심플해ㅋㅋㅋㅋㅋ이상형이라 할 수 있겠죠. 그것도. 꾸물미적대는 사람은 반대로 싫어하겠네요. 겨울이..! 겨울이 이상형은 아련한 느낌이에요. 아픔이 많아서 닫혔다..는 느낌도 있고요. 따뜻한 이상형 만나서 예쁜 사랑해줬으면 좋겠다..

>>743 뭐요 그런 뜻이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4 그렇습니다.. 직접 이름을 얘기한적은 없는데 너무 자연스러웠어요..대단해당신.. 삼천궁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쫌 웃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경은 미국인데 단어가 왜케 동양풍이야ㅋㅋㅋㅋㅋ
헉 이모키드랑 하지랑 우주 랍스터랑 소드마스터.. 천천히 내주셔요.

>>745 이상형 정반대랑 사귀고 있구나.. 되게 달달할 것 같애요ㅋㅋㅋㅋ 동료 아이돌이나 팬.. 그렇구나. 같이 노래부르면서 선의의 경쟁하면서 애정 키워나가는? 그런 구도도 생각나고 그러네요. 한로.. 그거 사절하는구나..... 그쵸. 볼 때마다 생각나게 될테니까요. TT

762 이름 없음 (4L9vmRUwdo)

2021-01-30 (파란날) 13:42:22

저도 기력이 딸려서() 쉬겠습니다..

763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13:42:56

>>757 연화와 도희 취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희가 워낙 활발해야 말이지여...오오, 서로 이상형 자체는 좀 안맞는 느낌이구나 음음. 도희와 도희 닮은 상대방이 하루종일 뛰노는거 보고 싶다 (?)

시노! 과연 지배당하려는 사람은 굴복시키는 맛이 없죠(?) 반항하는 면 있는 사람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아주 좋습니다 아주 좋아요... 자기가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음음. 시노도 항상 앞만 볼 수는 없고, 밑을 보게 될 때 시노를 안아줄 수 있는 사람도 필요하지요...발 밑에 두는 것과 약한 면을 드러낼 수 있는 사람. 어느 쪽 이상형이든 재미있는 그림이 나올 수 있어보이네요! 뼈가 예쁜 사람...왜 시노가 두개골을 들고 있는 망상이 나오는걸까 (???)

아르젠티 복지...하고 싶기는 한데...왜 얘 생각하면 불행한 생각부터 드는걸까여...작은 까마귀야...

아무튼 다녀오세요!!!!

764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13:44:23

666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식으로_네가_제일_좋아
저주 말이지... 아무리 위험해도, 너는 안 죽을 거야.

자캐를_강하게_해주는_마법의_주문
???: 나, 드디어 망자가 누군지 알아냈어...!

자캐의_긍정적_부정적_키워드
긍정적: 할 땐 하는 아이, 반쪽미인
부정적: 흉터, 좌절, 보상심리, 무기력, 냉혈한, 가학성애, 불성실, 무책임, 노잼, 열등생, 자포자기, 기타 등등,,,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765 ◆n5MmBjUR1U (x79k0iSo5c)

2021-01-30 (파란날) 13:45:17

다녀오세여... 아 정작 다시 자고 싶은 건 나인데... 음음음
관추 슬슬 하면서 자야지(?)

766 ◆dQJZ/Omkyw (UBxW1NTFXE)

2021-01-30 (파란날) 13:50:08

>>759-762 편히 쉬시는 것이에여...

>>760 봄씨도...버티다 버티다 터진거니까요...원래 휴화산이 터지면 지금 활화산보다 더 엄청난게 나오는거에여...봄씨는 그냥 무너졌을 뿐이야...힝...

>>761 일ㄹㅖ-나! 현실 타협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타협한거 아니냐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602 부부. 오늘도 초원 하나 만들어 논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히어로 더 바빠지는거냐구여 ㅋㅋㅋㅋㅋ 부부를 다 상대해야하잖아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굉장히 즐거워할거 같고 그걸로 좋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

악-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ㄹㅖ나!와 연이 없을만한 것만 뽑고...심심할 때마다 위기에 봉착하면서 말하는 일도 늘어나고...(??) 대흉을 아주 제대로 뽑았나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기교육에 점점 아, 나는 저런 활발한 사람이 좋을지도하면서 엣 나 세뇌당한거야 하고 벌벌 떠는 그림이 그려지고...(????)
서영씨는 외모보다는 성격이 아주 중요하다는 느낌이지여...어떤 사람이든 결국 외모는 변하고 성격만 남는다는 느낌도 있을테구. 허당 그 자체라면 챙겨주고 싶어서 안절부절 못할지도 모르겠군요(?) 서영씨를 좋아해주셔서 감사한겁니다...!
시계는...시계니 말이지요 음음. 꾸물거리면서 굼벵이처럼 일어나는 사람은 굉장히 싫어하는게 눈에 보이는거에요(?)
겨울이는 봄을 기다리는겁니다...이상형을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된다면, 소녀는 봄을 맞이할 수 있을지 많은 생각이 드는 것이에여...! 아픔이 많아서 닫혔다는 것도, 맞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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