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173>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64판) :: 1001

◆n5MmBjUR1U

2021-01-27 04:00:46 - 2021-01-29 01:26:50

0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04:00:46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257 ◆c141sJ2oTE (Zmxjdp/RYs)

2021-01-27 (水) 20:02:23

와 젠장 슬슬 머리아파
관추를... 하려고했는데 밤새고 그림한장그리고 움짤한장파고 이런저런 거 쓸데없이 잔뜩 했더니 기력이 조져진듯함. 일단 위키에 틀만 만들어두고...... 양식만 고쳐두고...... 그러고 오늘은 걍 사라지겟습니다. 아마 내일 아침에 다시 만나게 될 것 같군여. 그럼 저는 20000. 관추는...... 오늘하려고했는데... 기력이 없으니 걍... 내일로미뤄버리기로(후래)

258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20:03:00

주방해부를 하면서 놀자 불긋불긋해지고 싶잖아
아니
거짓말을 마 온 주방을 부숴놨었던 그날의 뱅부터

으윽 키친건 주방해부가 머릿속을 안 떠나요 모두들 안녕

259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20:04:22

>>257 참치 푹 쉬는거에요 수고많앗어요!!!!!!!!!!! 위키 들어갔다가 뱀주인자리 편집된거 보고나서 비명지른거에요 우웃 우우웃.......진짜 읽는내내 울었어요 너무 상냥해,,,자애로워...우우웃...

260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20:10:14

수고 많으셨습니도...

흠흠 전자마약 전자마약

261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20:11:31

>>260 반가워용...

262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20:12:02

>>261 반갑습니도.....

.dice 1 2. = 2
1이면...

263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20:12:16

헤힝(던짐

264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20:15:29

>>262-263 머야 머였던거에요

265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20:19:40

>>264 낙서 올릴지 말지...

였는데 걍 올려바야지.
https://postimg.cc/BtgkpRtZ
나기사킁.

266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20:22:19

>>265 나!기!사!킁!!!!!!!!!!!!!!!!!!!!!!!!!!!!!!!!!!!!!!!!!!!!!!!!!!!!!!!!!!!!우웃 나기사야,,,,,,,곱구나,,,,,나기사야,,,,,,,,,,,,,,,,,,,,,,우우웃,,,,,넘 조와요......나기사야,,,,

267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20:27:13

나기사쟝...(금지느러미에 녹음)

268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20:27:14

>>266 나 기사님... 청량리로 갈까요...(???????)

감사합니도. 먼가 슈스케랑 기깔나는 관계를 잇구는 싶은데. 흠냐흠냐하다 보니... 몇시간이 지낫고 전 털레털ㄹ레 얼레벌레 하고잇엇어요.(?

269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20:27:52

금지느러미라니... 감사합니도.. 녹아내리지마셔용

270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20:28:07

>>268 괜차나요 저도 지금 털레털레얼레벌레에요....

271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20:30:44

>>270 힘을내야하는디... 고거시힘든거시야요

힘내서... 관추도하고 연성도하고 흐에엑.

272 ◆TsGZuCx9j2 (F75FBHz5v2)

2021-01-27 (水) 20:31:02

>>265 귀욥다 볼 쿡쿡 하고 싶다

집에 들어오니 8시 반 드러누워야지

273 ◆TsGZuCx9j2 (F75FBHz5v2)

2021-01-27 (水) 20:33:41

.dice 1 2. = 1
1.캐를 준비하자
2.눕자

274 ◆n5MmBjUR1U (iK.gLof6cA)

2021-01-27 (水) 20:35:29

볼쿡쿡 ㅋㅋ 반격할 확률 약 50프로(?

에엩 캐를 준비하신다고용!
기대!

275 ◆TsGZuCx9j2 (F75FBHz5v2)

2021-01-27 (水) 20:37:29

다갓...
컴키귀귀찮디 폰으로 해야지

반격해주세요 손 밀면그대로 하이파이브 하게(대체

276 ◆IU47piriUU (ikn2BzrW1o)

2021-01-27 (水) 20:38:39

까까런하다 폰방전되벌임...
열 엄청나네요. 리-하리-하

277 ◆TsGZuCx9j2 (F75FBHz5v2)

2021-01-27 (水) 20:40:49

리하리하

요새 쿠x런이 재유행인가 쿠키들 계속 출시되는거 못따라잡고 그냥 손놓아버림

279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20:51:42

악악 재난문자!(빡침)

280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20:52:06

하이드를 부탁합니다...(무릎꿇)

281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20:56:46

감사합니더...

재난문자 클릭하다 쓰다 만 게 작성버튼이 눌려버린 거십니더...후우...

282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20:59:29

재난문자는........ 바보같아 내 마음을 몰라

283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21:04:31

리하입니도

하이파이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기사킁 당황타여(?

284 ◆0CBY/hAeh. (GBcxyEnoks)

2021-01-27 (水) 21:10:43

나기사->카이리 도련님 호칭이 좋은 이유 구구절절 써봅니다..

이게 좋은 이유는 그냥 도련님이기 때문이 아님.... 머 집사나 메이드가 도련님 하고 부를 수 있잖아요? 그거랑 전혀 다른 느낌이에요.
둘의 관계가 일반적으로는 도련님이 사용될 필요가 없는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호칭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 좋음..
카이리에게 나기사가 왜 해당 호칭을 쓰고 있을까? 이거는 나기사 설명에 기묘한 건축가 부분이라고 생각했어요. 죽지 않게 도와줄 수 있는 조력자. 나기사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카이리에게 의지함으로써 어느정도 덜어내고 있다고 보여지고,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이해타산적인 면으로('내 목숨을 붙여줄 사람이니까' 높임말을 쓴다) 부르고 있는 것 같아요.
이건 동시에 나기사의 살고자 하는 욕구가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는 면이기도 하다고 맘대로 해석해봤어요. 아무리 살려준다고 해도, 같은 학년에 나이가 어린 아이인데 굳이 깍듯한 높임말을 쓸 필요는 없죠. 카이리 관계가 어떻게 이어질지 모르겠지만 카이리가 하라고 시킨 게 아니라면요.
이렇게 굳이 그럴 필요가 없는데, 사용하고 있다. 거기다 도련님이라는 호칭은 남을 높이기도 하지만 자신을 낮추는 느낌도 어느 정도 있지 않나....하고 생각하거든요. 그걸 감안하고서라도 나기사는 자신을 살려줄 사람이기 때문에 극도로 높여 부른다. 여기에서 느껴지는 절박감이 좋아요.
그리고 호칭을 사용하는 나기사가 아직 어린 중학생이라는 점. 중학생이면 일반적으로 사회적 호칭이라든가 존칭이라든가에도 미숙할 것 같은 나이죠. 도련님이라는 호칭이란 (일본어로는 어떤지 몰라도) 한국에서는 여자가 남편 남동생 부를때가 아니면 문어체로 더 많이 쓰일정도로 예스럽고 고풍스러운, 어떻게보면 실생활에서 쓰기엔 어색한 느낌이 있는 표현인데.. 이 호칭을 아직 미숙한 나기사가 '자기가 알고 있는' 카이리를 '가장 높여줄 수 있는 호칭'을 사용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겁나 쩔고, 엄밀히 따지면 카이리가 나기사보다 연하인 점도 발림니다.

결론은 도련님 호칭과 경외감 들어간 둘이 관계 개좋다구여. 좋다....

285 ◆0CBY/hAeh. (GBcxyEnoks)

2021-01-27 (水) 21:18:16

>>284 아 이거는.. 제가 보고 받은 느낌이라 적폐가득할수있다는 점 뒤늦게 알려드리고..
재난문자로 방해받은적은 많은데 실제로 잘못 올라간적은 1번밖에 없네요. 왜일까?

286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21:19:06

헉(장문의감상에행복해죽는중

우웃....우우우우우웃... (설정날조중

287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21:20:15

허억... 장문감상.. 대단해!

그러게요. 왜 전 그렇게 방해를 많이 받지.. 연타가 문젠가

288 ◆0CBY/hAeh. (GBcxyEnoks)

2021-01-27 (水) 21:21:25

>>286 헉...제글때문에 날조하시나요? 헉 굳이 그러실필요는 없구 이참치 또 적폐펼치구나 하고 넘겨주셔도 되구요!
그냥 제욕망 펼쳐놨을뿐이니..우우

289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21:26:05

이어진다는 점?을 알고 난 후에 본격적으로 깍듯이 대하기 시작했을 거는 같은데 날조날조휘휙휘릭끼요옷.......

290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21:27:01

클립 스튜디오를 이것저것 만지며 배워가는 중입니다(고개끄덕)

https://ibb.co/ThJRWHs

291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21:27:42

오우. 그러면 만나고 나서 얼마 안 지나서 병원에 데려갔으려나여(날조에 동참)(?)

292 ◆0CBY/hAeh. (GBcxyEnoks)

2021-01-27 (水) 21:31:07

>>290 오.. 공부중이시구나. 누구 눈인가여!

293 ◆dQJZ/Omkyw (neOWCfMQrs)

2021-01-27 (水) 21:31:15

대략 2시간 기뻐서 이리저리 뭔가 하고 온 참치입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카이리와 나기사 이야기중인가...!

294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21:33:10

딱히 대상을 정하진 않았스비다.

그냥 간단하게 가능한가... 해서 해본 거라서요.

295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21:34:11

안녕안녕이에요 참치~

296 ◆dQJZ/Omkyw (neOWCfMQrs)

2021-01-27 (水) 21:35:02

오늘은 피곤해서 일찍 자야만...

일단은 기쁜 기념으로 뭔가 쓸거에여...(?)

297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21:40:54

헉 움짤 멋지다 멋지다

>>291 고거는 헉 설마 둘이 같이 병원 간건가,,,! 대박이네여 먼가 전대 눈뜨는거 보고 진자루 무서웟을듯 ㅠㅠㅋㅋ

어서오세요...!

298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21:43:14

둘이 같이 가서 본 다음 밤에 찾아간다면... 이라고 속삭여줬다거나...요?

병원에 있을 때에는 양갈래는 아니게찌... 잘 해도 포니테일류에 가까울 것이라 생각(납득)

299 ◆dQJZ/Omkyw (neOWCfMQrs)

2021-01-27 (水) 21:46:07

배우고 때때로 익힌다면 즐겁지 아니한가...다들 다재다능한 거시에여...글밖에 없는 참치는 오늘도 글을 닦는 겁니다...!

>>297 안녕하세여-!

>>298 포니테일 전대 카이리상이군여...(?)

300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21:48:15

사실 글도 그림도 흙흙에 어중간해서 슬픈 거심니다...

.dice 1 18. = 18
.dice 1 17. = 8

딱 하나만 돌려봐야지..

301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21:52:09

양갈래와 생머리와 포니테일을 오가는 전대 카이리씨...

클립 스튜디오... 어려운 무언가인 거심니다...(오늘은 여기까지!)

302 ◆3tT9wRGB.s (ZL9eHT8Ebk)

2021-01-27 (水) 22:10:23

...대체...이 어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기에 또 벌써 판이 갈린 걸까...
현생을 살다오다 보니 변화에 적응을 못하겠어 으윽... 현생뿌셔,,,

303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22:12:38

어장에서... 연하남과 병원과.. 도련님과.. 여름휴가와 단어 맞추기 등등으로 이것저것들이 있었죠..

안녕참치참치~

304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22:18:36

240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전생체험을_한다면
할 일이 없기는 한데 꿈에서 수천번 정도 전생을 반복하는 그런 꿈도 있었을 테니 별 건질 것도 없었겠지요.

자캐가_화를_내는_빈도는
거의 적습니다.

자캐의_할로윈_코스프레는
할로윈에는 마법사나 미이라를 좋아합니다. 물론 하도 많이 할로윈을 즐겨서 귀찮아할 확률도 높습니다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640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사랑하는_사람을_위해_죽는다_or_죽인다
아 진짜 고민되는군요. 본인이 죽어서 살아나간다면 죽는다고요(또 환생하면 되니까) 본인이 죽여서 이득이라면 죽인다죠. 근데 굳이 직접살해를 해서 잡힐 건덕지를 만들진 않을 겁니다.

자캐가_이끄는_무리는
직접적으로는 아라나미 가
간접적으로는 레이노샤나 절+신토 쪽.
흑막적이라면 의외로 기업이나 폭력조직 하나쯤도 뒤에서 이래저래 하고 있을지도.

자캐는_범죄자가_된_미래의_본인을_단죄할_수_있는가
일단 범죄자의 기준은 무엇이냐가 중요한데... 아니 그게 문제가 아니구나. 애초에 범죄자가 될 일이 거의 없는 건 둘째치고 단죄할 생각 없을걸요.

240의 소재 멘트는 '결혼하자', 키워드는 흉증*흉한 일을 하는 뭐 대충 그런 뜻이야.
몽환적인 느낌으로 연성해 연성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360660

-나랑 결혼하자?
깔깔 웃으면서 그것은 장난처럼 내 손을 붙잡고 멀고 먼 플로어 위로 단숨에 뛰어올라가면 나도 붕 떴다가 추락할 때 즈음 그것의 날개가 파닥이는 것이 스치는 순간 중앙에서 왈츠를 추게 된다.

새침하게 아니요. 라고 거절하곤 하지만 점차 끌려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부풀어오르는 감정을 어떻게 할까... 라고 고민했다.

결혼하자는 그 말이 전부 무서운 악의투성이였나?
비명을 질러도 나는 나갈 수 없었다. 흉증이 도진다고 걱정하던 이의 말을 들었어야 한다는 것은 모두 뒤늦었을 뿐.

-억울해. 나는 악의는 없었는걸?
그래도. 정말 맛있게 익었다. 라고 맑게 웃는 표정이 몽롱해지며 나의 볼을 핥았다. 난... 나는 마치 크림처럼 녹아내렸고.. 잔뜩 묻히면서 먹고 있어. 있다고... 내가.. 내가 추락하고 있어. 아니야. 사실 상승하는 거야.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손을 뻗어도 떠나는 자의 옷자락도 스칠 수 없다.

진단과 갱신인 거심니다...

305 ◆TsGZuCx9j2 (F75FBHz5v2)

2021-01-27 (水) 22:24:28

>>302 요새 플로우는 통합 세계관의 어나더 세계관이니까 대강 위키 읽으면 전판이랑 이번판 얘기는 대충 이해 가능할듯?

신캐짜는데 설정과다가 되어가고 있다...

306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22:25:31

안뇽 참치~ 그렇네.. 어나더가 꽤 주류였지.(납득)

307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22:28:26

어어 머리야.
사이다 한 통을 비웠는데도...

참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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