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173>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64판) :: 1001

◆n5MmBjUR1U

2021-01-27 04:00:46 - 2021-01-29 01:26:50

0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04:00:46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1 ◆c141sJ2oTE (Zmxjdp/RYs)

2021-01-27 (水) 11:42:05

안착 0.<

10(리겜미치광이), 20(밴시 메이드), 24(루비에, 한나림), 48(송여름), 60(마녀), 64(TRPG부 부장), 67(금노을), 76(분해와 재구성), 79(마리골드), 91(윤산영), 100(교인鮫人 여대생), 110(스테이시아), 114(샨), 116(시노), 121(세피아), 136(이오), 138(에델-마리아), 142(루&레이), 153(천사다섯자매), 158(린), 160(달새벽), 165(목소리페티시), 172(담쟝미화 역사학도), 181(천연), 182(도둑), 207(뱀주인자리), 218(사자자리), 225(겜창 겸 존버맨), 229(비비), 232(밀덕 만화가), 241(자경단원), 251(담임쌤 짝사랑), 260(포샤), 265(앤티크덕후), 266(요검 퇴마사), 270(카페인의 신(예정)), 275(샬롯), 290(아타나시아), 312(새하얀 미친놈), 319(연출담당 리치), 334(히츠미 카논), 344(모두까기인형), 350(미르), 353(은랑), 365(윤정하), 372(살인범), 389(수정?), 406(10월/라리마), 427(불면), 442(히이라기), 448(3월&9월/다이옵테이스), 476(유리에), 478(토오카), 492(마법사? 거짓!), 515(마리에트), 532(시계주제에...), 570(4rcheneMY), 597(송미리내), 615(한로), 648(유즈하라 안)

2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11:42:19

84(댄러 고딩) 85(플로이드) 89(서우레) 108(하숙집 윌오위스프) 115(한명범) 131(파브로) 135(파라샤) 151(미명세계 매드닥터) 299(피지) 416(폭풍) 440(아라키 소우타) 452(헌터물 무공쓰는애) 462(서양호랑가시나무의 마법소년 - a.k.a 산타) 484(송 지안/송 견) 508(에?난닷테?) 512(휴고 콜린스/전 흑백합) 534(봉황자리/안카) 546(에단) 557(오멘) 562(괴력의 북카페 주인/책먹는 회색곰) 575(청량리 폭주운전! RushRat.) 595(인간 포탈Gun) 608(동지) 633(크라켄/yELLoW/책곰동생) 643(아이하라 슈스케)

3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11:43:03

4(야빠 대딩)
54(럽=에너지 납치피해자)
104(판움고 터줏대감)
118(세자매)
124(가이드버스)
164(흔판 네크로맨서)
214(처녀자리)
240(드림워커)
411(주류모에가챠겜 장비회사 직원)
415(전대 다이아몬드의 마법소녀)
428(질병)
437(휘종고 멘탈갑)
493(금붕어놈)
540(소프트핑크지르콘? NoNo 모이사나이트!)
574(용자리)
594(만(인의)연(인))
624(봄봄)
640(아라나미 카이리≒아라하바키)

캐목록~

4 ◆dQJZ/Omkyw (7t5Ymz3SqM)

2021-01-27 (水) 11:43:38

527(삼합회 린 아조씨), 535(까마귀자리/아르젠티), 539(마당발 치예), 543(진창수), 550(집사장 할부지), 552(옐로시러), 555(도둑 꼬맹이), 559(대륙의 기상), 560(혼돈까마귀), 565(관종형씨), 572(문학쌤), 580(지킬하이드), 582(응애나아가), 586(꿈깨렴시계), 589(멸세아저씨), 591(인생은 아름다워), 592(미역맛빌런), 596(아무튼 빌런), 604(10대 겨울), 607(삼류빌런아저씨), 612(의심당함), 618(평범지망마왕), 620(어나더남자애), 627(재능없는소설가), 632(질서마왕), 646(3-2의 이자나미), 647(이성탐정), 650(광신레드마피아), 656(여명서영씨)

5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11:45:58

우웃 또 캐목록 하면 중복이지만 캐 숫자를 세기 쉽게 캐목록을 개정해야겠어



84(댄러 고딩) 85(플로이드) 89(서우레) 108(하숙집 윌오위스프) 115(한명범)

131(파브로) 135(파라샤) 151(미명세계 매드닥터) 299(피지) 416(폭풍)

440(아라키 소우타) 452(헌터물 무공쓰는애) 462(서양호랑가시나무의 마법소년 - a.k.a 산타) 484(송 지안/송 견) 508(에?난닷테?)

512(휴고 콜린스/전 흑백합) 534(봉황자리/안카) 546(에단) 557(오멘) 562(괴력의 북카페 주인/책먹는 회색곰)

575(청량리 폭주운전! RushRat.) 595(인간 포탈Gun) 608(동지) 633(크라켄/yELLoW/책곰동생) 643(아이하라 슈스케)


한줄에 다섯명씩

6 ◆c141sJ2oTE (Zmxjdp/RYs)

2021-01-27 (水) 11:55:28

아.
자캐한테정장입히고싶다(욕망!)

그리고 다이스...
유즈하라→슈스케 관계의 알 수 없는 호감에 대한 정의를 내릴 필요가
.dice 1 2. = 1: 1. 있는 것 같다 / 2. 없는 것 같다
만약 그럴 필요가 있다면
.dice 1 5. = 3
1. A / 2. B / 3. A+B / 4. A'+B' / 5. A+B+C

A 관점. 이상적인 등장인물
B 관점. 외톨이의 동질감
C 관점. 평범한 짝사랑

7 ◆c141sJ2oTE (Zmxjdp/RYs)

2021-01-27 (水) 11:58:25


다행이다
짝관이면 슈스케한테 매우 미안해질뻔햇어
물론 지금만 해도 벌써 이미 미안한 짓 너무 많이해버렸지만 그런 감정까지 넣어버리면 더 미안해져
암튼...... 좀 안심이 됩니다................

8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12:00:32

대충 이런 비슷한 구도로 카이리가 나기사 쓰담쓰담하는 거 보고 싶다.

전대든 현대든 관계업서! 그냥 쓰담하면서 속삭이는 그런 게.. 아주 좋아(???)
(이 참치 상태가 좀 빙글인 듯)

9 ◆c141sJ2oTE (Zmxjdp/RYs)

2021-01-27 (水) 12:05:05

쓰담하면서 속삭이는 그런 구도 좋죠~~~ 으앙. 넘최고.........

그리고 이건 잡설이지만...... >>6의 다이스에서는 1이 가장 소프트하고 5가 가장 미쳐돌아가는 감정선이 나옵니다

10 ◆L/fhes6lWc (ikn2BzrW1o)

2021-01-27 (水) 12:11:23

332(야오요로즈야-파스텔), 382(마소-논냉이꽃의 마법소년), 383(사랑세계-신사 달팽이), 388(마소-전대 큐프라이트의 마법소녀), 409(재앙-정전), 412(인류사랑동호회-문자의 요정), 420(휘종고-나태), 445(지구멸망의날-남자), 449(금요일저녁8시의식당-후지사키 카즈에) 455(다크헌터물-창쟁이), 464(어나더팀파이트-라나 폰 가즈그라운드), 468(연쇄고백주의-외계인), 482(카드-사제), 510(재앙-폭설), 536(별자리그이후-고래자리), 547(전투메이드-루시아?), 581(한국형듀라라라-IDBB), 584(루시드드림-꿈주민2), 613(이세계미연시RPG-블랑), 622(계절기-경칩), 629(Another-라이 마코토), 631(Another-미나고시 미도리), 636(앨리스의 저택-체셔 시스터·루이), 637(폐소공포증-Ms.스포트라이트 양), 642(화원 루드베키아-핑크색 안개꽃의 화인)

크르르르

11 ◆c141sJ2oTE (Zmxjdp/RYs)

2021-01-27 (水) 12:12:29

어소세용~~~~~~~ 반갑습니도

12 ◆0CBY/hAeh. (Y.YTzeU7Rw)

2021-01-27 (水) 12:28:18

안→슈스케 a+b로 결정이구나.
아무도 안물어본 오너참치 첫인상은 보면서 멘헤라적 갈구? 같았었어요. 물에 빠진 부분은.. 구해주게 만들기.

13 ◆c141sJ2oTE (Zmxjdp/RYs)

2021-01-27 (水) 12:32:12

>>12
사실 다이스 돌리긴 했는데... 잘은 모르겠어요......... 처음에 생각했던 것도 저 셋 중 어느 쪽으로든 날조가 가능한 뭔가로 만들어보자~ 였었고. 근데 슈스케한테 너무 미안해서(...)

멘헤라인가... 그런가......
역시 내 취향이 무심코 반영되어버린 건가......... 멘헤라적 갈구... 어라? 왠지 납득이 되는데......? 물에 빠지는 거는 사실 저도 그 때 새벽감성으로 뇌 빼고 써서 뭘 의도했는지 모른다는 거 제외하면 왠지... 맞말같은...? 머선일이고.........

14 ◆n5MmBjUR1U (KcabFWr1mo)

2021-01-27 (水) 12:33:38

1.53(화영여고 이유아), 2.88(백엽고 넷카마), 3.95(입시용사 재수생), 4.106(선광여고 유민하), 5.130(난젱이), 6.195(유성일조), 7.208(천칭자리), 8.220(양자리), 9.227(기싱꿍꼬또), 10.236(과로조교), 11.244(■■), 12.250(사랑의밧데리), 13.263(식물녀), 14.281(토나리니), 15.302(호구마), 16.354(송골매), 17.355(나비), 18.358(윤달), 19.403(마소빌런), 20.421(휘종고 야설작가), 21.424(기근), 22.431(전쟁), 23.441(야명순), 24.444(청수묘), 25.451(염상), 26.456(지진), 27.467(초예도), 28.470(찐사랑), 29.477(마마), 30.480(이뢰용야), 31.483(카드소년), 32.495(42타마), 33.499(카타리나), 34.504(세르조), 35.511(시스투스), 36.525(진미하), 37.530(썩던콩), 38.541(이님), 39.549(너새니얼에드윈), 40.551(야빠 래퍼), 41.561(별헤는밤), 42.617(백로), 43.657(어나더망자)

갱신,,,

>>8 헐 대박 좋다 ㅠ 얼티메이트 카이리...(??????)

이마하마랑 휘종고를 크로스오버한다는 쌉미친 발상아 떠오름
음~ 미쳤어

15 ◆c141sJ2oTE (Zmxjdp/RYs)

2021-01-27 (水) 12:35:08

이마하마랑 휘종고 크로스오버요? 네? 어라 근데 재밌어보이는

이참에 이마하마에 루프물 끼얹어버리고싶네요(??????????)

16 ◆n5MmBjUR1U (KcabFWr1mo)

2021-01-27 (水) 12:36:47

나기사쟝은 돈 빌려준 다음 갚으라면서 까먹는 타입이고 다온이는 안 갚아도 된다구 하구 다 어딘가에 적어놓는 타입 같음

집가서 이것저것 푸러야지...

17 ◆0CBY/hAeh. (OcmCJTa0U.)

2021-01-27 (水) 12:38:24

>>13 앗 그래서..
오너참치 생각이 곧 공식 아닐가여! 제게 멘헤라로 보였던 거는 멘헤라 친구가 있었던 탓에..() 그방향으로만 보이게 되버린 걸수도 있고..
어쨌든 안의 행동은 날 알아달라! 이런 느낌이라 할까. 없는 존재라는 걸 받아들이는 둣 보이면서도 사실은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견디는 방법으로서 버티는 느낌이라.. 가끔 극단적으로 존재감을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표출되는걸까? 라는 적폐입니다

>>14 헉 이마하마 휘종고 크오ㅋㅋㅋㅋㅋㅋ
휘종고 좋은데니까 국제 학교간 교류회 같은 식으로 초청한다든가..가능할덧

18 ◆n5MmBjUR1U (KcabFWr1mo)

2021-01-27 (水) 12:39:00

>>15 기이한 관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어나더 루프물이라니 솔직히... 솔직히 전 제캐들이 거기서 살아남을수있을거갘지안아

19 ◆c141sJ2oTE (Zmxjdp/RYs)

2021-01-27 (水) 12:44:34

>>16
나기사...... 까먹는 타입인 거 넘 커여운. 그리고 다온이...... 데스노트 같은 건가요?(?????) 아닌가 비밀일기인가... 그럼 반대로 빌려주는 게 아니라 빌리는 쪽인 경우에는 어떤 반응일까 좀 궁금하기두

>>17
아 맞아여. 자기도 눈치는 못 채고 있지만 실제로는 없는 존재가 되었다는 상황을 못 받아들이고 있고, 부정당하지 않은 채 존재하고 싶은 욕구가 있어요. 그래서 상황을 즐기는 것처럼 굴고는 있지만, 사실은 없는 존재답지 않게 이리저리 튀는 느낌이 있어요. 정말로 즐기는 거였다면 오히려 조용했을테니, 저런 기행(...)은 자신의 존재가 부정당하는 이 상황을 즐기고 있다는 굳건한 믿음+무의식적인 상황의 부정 및 욕망의 표출에 가까워요. 자기 스스로한테 보기 좋게 속아넘어갔을 뿐......

어라 진짜 멘헤라인가?

20 ◆c141sJ2oTE (Zmxjdp/RYs)

2021-01-27 (水) 12:46:12

솔직히... 어나더+관 시리즈에 루프물 끼얹으면...... 으응(은은해짐)

유즈하라... 살아남을 수 없어요

21 ◆n5MmBjUR1U (ta0zZzfjF.)

2021-01-27 (水) 12:47:22

>>17 허억 두 학교 자매결연해서 막 교류회 열구 그럼 재밋을 거 같구...

루프하고 죽고 그런 거 없이 걍 포카포카하게 놀아두 재미잇을덧
나기사군이랑 다온이 둘이 책상에 앉아서 캘리그라피나 해라(?) 먼가 헤어질때 나기사군 그동안 모았던 만년필 컬렉션 중에서 뭐 하나 선물해줄 거 같은... 다온이는 책 주려나.

선물받은 펜 가지고 원고지에 소설 필사하다가 진짜 순문학으로 틀어버리는 거 생각난. 뭐야 왜 훈훈해요

22 ◆0CBY/hAeh. (OcmCJTa0U.)

2021-01-27 (水) 12:47:28

콘은 이상한 일본어(갸루어)써서 제하가 못알아듣고 싫어할거같구
제하가 참다참다 말 똑바로하든지 하지말든지 둘중 하나 고르라고 화낼듯. 일본어하는 제하 표정은 누구 잡아죽일 것 같은데 일본어눈 조근조근한 표준말이어라.
루프 걸리면 콘콘은 별로 싫어하지는 않을 것 같애요. 그래도 만화 신작 못보는건 좀 아숩겠지.

23 ◆L/fhes6lWc (ikn2BzrW1o)

2021-01-27 (水) 12:48:24

그 미소를 보고 가벼운 감정이 아니라 가슴을 포근하게 덮어가는 설렘을 느끼게 된 건 언제였을까. 너를 만나면 내 하루가 시작되고, 너와 얘기하면 오늘 첫 즐거움이 시작되고, 나에게 웃어주면 꽃잎이 흩날려 푹신하게 쌓인 동산처럼 네가 준 설렘이 덮은 내 마음에 사랑이 태어나게 돼. 찰나, 너와 이야기하는 시간들을 짧게 자르고 자른 시간들. 나는 너와 더 오래 있고 싶어서 그 시간을 오랫동안 입안에서 곱씹으려 해. 하지만 아무리 늘려도 즐거운 시간은 빨리 지나가. 찰나, 찰나, 너의 머리카락을 스친 바람이 뺨을 간질일 때면 이 찰나에도 결국 시간을 멈출 순 없다는 걸 깨달아 버려. 네가 떠나가면 해가 떠나가듯 설렘이 식고, 그때가 되면 사랑도 잠시 숨을 멈추고 쓸쓸함 아래로 가라앉아가. 나는 그걸 사랑의 죽음이라고 부르기로 했어. 그리움에 잠겨서 모든 아름다움에 너라는 이름을 붙이고 너의 파편을 오랫동안 입안에서 곱씹는 순간, 나는 그걸 사랑의 장례식이라 부르려 해. 달이 지고 다시 해가 뜰 때까지, 설렘이 찾아올 때까지. 노을부터 밤의 추운 시간까지 사랑해 버리는 건, 외로움에서 행복으로 전환되는 봄날의 아침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다시 찾아갈게, 기다리고 있어줘. 나의 벚나무, 나의 바람.

629, 사랑이란 건 뭐지?

그가 웃으면 뒤에서 꽃이 날리거나 노을이 지고, 바람이 부는 것만 같은 기이한 찰나. 혹은 그를 닮은 우미함의 파편.
너는 그것을 사랑이라고 불러.
#Prevail_Law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20419

이거 보고 써봤는데 써놓고보니 몬말인지 모르겠고
분명 여기서 나온 시어 중 하나를 어디 가사에서 본 거 같은데 그 노래가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서 솔직히좀 표절아닌가...? 해서 스포 겁니당
반응 안하셔두됨 사라짐당 슝

24 ◆n5MmBjUR1U (ta0zZzfjF.)

2021-01-27 (水) 12:49:22

빌리면... 당연히 돌려주져
근데 애초에 남한테 빚질 일을 많이 안 만들듯

25 ◆n5MmBjUR1U (ta0zZzfjF.)

2021-01-27 (水) 12:50:34

글이 맛있ㅅ습니다 안녕히 가셔유

집들어가는중...

26 ◆0CBY/hAeh. (OcmCJTa0U.)

2021-01-27 (水) 12:53:31

>>21 허억; 포카해서 기여워.죽겠어 다온이 작가되겠다..
둘다 각 세계관에서 평탄하지만은 안은데 이런 포카한느낌..넘좋구

27 ◆n5MmBjUR1U (ta0zZzfjF.)

2021-01-27 (水) 12:55:05

헐 대박이다 착한어투에그렇지못한표정(???) 콘은 뭔가 크게 멘붕 안 할 거 같긴 햇어요 ㅠㅠㅋㅋ 제하가 위협해두 안무서워할거같구...()

나기사 한국어 이상하게 배워서 거친 말투 튀어나오면 좀... 볼만할듯
다이헨데스네... 편찮냐?
아아~ 사무이데스 얼어디지겠다!

28 ◆c141sJ2oTE (Zmxjdp/RYs)

2021-01-27 (水) 12:55:33

>>23
글... 개쩐ㄷㅏ...... 말들 하나하나가 넘 좋아여 마코토다운 그... 그 느낌이 있음 100미터 떨어져서 봐도 이건 마코토다! 싶은 그런...... 암튼 그런 느낌이 확 오는 마코토스러운 글인데 마코토스럽다? 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햇빛이 얇은 꽃잎을 투과해서 빛이 그 뒤로 슬쩍 비치는? 어라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하지 암튼 그... 개쩐다고 말해드리고싶은데 표현이 안 나오내요 우웃

>>24
하긴 그렇겠져? 빚질 일을 잘 안 만드는군아... 커여운......

29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12:57:25

이마하마 휘종고 크로스 루프물...

이 무슨 무시무시한... 근데 재미있겠당. 437 이놈이랑 카이리가 요주의 인물이 되는 거신가...(?)

얼티메이트 카이리!(???)
어 이러면 나기사가 스포-해서 카이리를 스포-하는 건가(아무말)

30 ◆c141sJ2oTE (Zmxjdp/RYs)

2021-01-27 (水) 13:00:43

문득 떠오른건데
자캐랑 어울리는 동물이 있다면 머라고 생각을.하십닊까
나참치는 종종 누구는 토끼같다던가 누구는... 160cm 고영이라던가... 이런소리 했엇고...... 제 다른 캐들도 언급은 안 하지만 갠적으로 얘는 이 동물이 어울리는느낌이다! 같은 거 생각하는 경우 많아서
그래서 갑자기 남의캐들도... 궁금해진......

31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13:06:43

동물... 생각 안 하는 타입이긴 한데.. 느낀 게 있는 캐는..

4-뭔가 꽥꽥이스러움이 있다. 러버덕 스러운 애에요(?)
54-성질 더러운 하악질 쌩냥아치
118-기본적으로 셋 다 거미적임이 있음.(?)
214-백조, 흑조 스러움..
411-은근 다람쥐나 청설모스러움?

32 ◆n5MmBjUR1U (ta0zZzfjF.)

2021-01-27 (水) 13:07:49

>>26 기엽다니감사합니도 ㅠㅠ 421도 358도 얼른 작가나 하란 말이다... 어쩌다보니 글쓰는자낮남캐가 두명이되엇어요.

제가 전에 말했던거중에 크오하면 애들이 포카해진다... 가 있었읍니도. 다른세계관 아가들한테는... 유해져...

>>29 헐 대박인데 카이리를 나기사가 스포해서 스포나기사 되는군아........ 스포보다 스포하고 스포보다 스포한 것, 바로 스포야!!(???????)


동물... 동물...

33 ◆c141sJ2oTE (Zmxjdp/RYs)

2021-01-27 (水) 13:09:56

러버덕 무엇
최강옐로라서... 그런건가요?(?????)
아... 냥아치 넘 커엽다. 백조흑조... 양면성인가.........(두근두근)(짜릿) 다람쥐랑 청설모인가......

34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13:10:15

크오해서 포카함.. 그래.. 437아 사고는 치지 않겠지.. 카이리야 제발 다른 곳에서 온 분이 박살나는 드라마 감독은 하지 말자...

어라. 그러면 카이리가 최초로 코리안 트래디셔널 캔디를 먹게 되겠네요(?)
와 저 이거 지지합니다(아무말)

35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13:11:24

러버덕ㅋㅋㅋㅋㅋㅋㅋ

헉 거미... 운명의 거미줄이군아...

451은 뱀인가. 슬리데린 재질이기두 하구 걍 아담이랑 하와한테 선악과 줄 거 같은 인상이 있음

김전쟁은... 인간인데... 그뭐냐... 동물로서의 인간... 뭐라하지...? 여튼...

동물스러운애가 더 있나... 다들 인간재질이긴 한데(??

36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13:12:15

채강옐로라서도 그렇고.. 응원 열심히도 은근 꽥꽥이스럽고..

현실 야구팀에서 갈매기라던가. 독수리라던가.. 그런 것도 모티브입니다.

사실 현실에선 노란색 계열 야구팀들은 전통의 강호인데 여기선...(흐릿)

37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13:18:14

코리안 트래디셔널 캔디<<이거볼때마다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 요모츠오카미님? 제 목소리가 들리시나요?" 하면서 카이리의 아라하바키... 그거를 따로 떼놓는다든지 설정 다시보고있으나 제가 헷갈릴지두 모르는

인간 쪽은 연모하고, 신 쪽은 경외하면 되겠네요- 라든가.

좋다........(김혜수톤

38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13:21:42

딱히 설정을 엄청 자세하게 짠 건 아니라서 날조도 오케이-입니다.

좋군요(?)

39 ◆c141sJ2oTE (Zmxjdp/RYs)

2021-01-27 (水) 13:21:55

뱀인가... 뱀인가......... 염상이라면......(끄덕)

응원 열심히도 은근 그런 건가...... 아 그렇져. 새라던가... 마스코트로 쓰곤 하지

아. 이참에 자캐랑 어울리는 동물이라던가 하는 주제 던진 김에 케모미미짤이나 그려올까. 홓호

40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13:24:42

우우우ㅜㅅ

좋다........

밥은 뭐 머거야 하지..

41 ◆c141sJ2oTE (Zmxjdp/RYs)

2021-01-27 (水) 13:25:17

어라
그러고보니까 나 네코미미라던가 하는 거 엄청 좋아하면서 인수캐가 거의 없네......?(깨달음)

42 ◆c141sJ2oTE (Zmxjdp/RYs)

2021-01-27 (水) 13:26:08

밥은...... 밥은...
제가 오늘 아침에 계란볶음밥을 먹엇어요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니 추천드립니도
요리를 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어............ 제가 뭔가 추천드릴 게 없군요

43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13:26:39

밥은... 모르겠네요...

저는 오늘 중국집 시켜먹기는 했는데 빈속에 먹었더니 느끼하구마...

44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13:28:43

의견 감사합니도
그러므로 집에있던 된장찌개를 먹겠읍니다 더이상 라면만먹기는 naver

45 ◆c141sJ2oTE (Zmxjdp/RYs)

2021-01-27 (水) 13:29:29

된장찌개인가. 맛나게드시고오십셔~~~~~~!!!

46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13:31:09

잠시만
(머릿속에서 로지컬띵킹을 거친 결과 배가 충분히 안고프단 결론에 도달함)

설정날조나 할까.

47 ◆c141sJ2oTE (Zmxjdp/RYs)

2021-01-27 (水) 13:32:10

????? 논리적사고무엇

뭔지는 몰라도 설정날조 힘내십셔~~!!!

48 ◆dQJZ/Omkyw (7t5Ymz3SqM)

2021-01-27 (水) 13:32:57

https://www.evernote.com/shard/s622/sh/68a3fe8c-5e13-a77f-f908-cecd416ac498/94c3b370acf0f8977e6bc288fc44aca9

쓰다가 포기... 오늘따라 뭔가 머리가 안돌아가는거에여...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49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13:33:04

설정날조 힘내세여!

논리적 사고인가.. 그래도 조금 드셔두는 게 낫지 않... 그러고보니 병원은 다녀오셨나여?

50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13:33:15

ㅇ ㅓ엉...........(외출 취소됨)(그러나 두 번의 외출 중 한 번의 외출이 취소되었을 뿐 + 업보(현생)처리는 해야해서 관계를 이을만한 짬이 안남)

51 ◆dQJZ/Omkyw (7t5Ymz3SqM)

2021-01-27 (水) 13:34:41

설정날조 힘내시는거에여...

휘종고...휘종고에도 뭔가 내고 싶은데 아저씨 외 남캐 상상력이 빈곤하다...!!

>>50 토닥토닥이에여...

52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13:35:45

다들 안녕! 어라어라.. 여름휴가!(반짝)

금지느러미인 거시에요...

53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13:36:01

우우웃...>>48 너무 힐링과 우웃,,하는느낌과 이것저것,,,진짜 넘조아여 우우웃..

54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13:36:50

아아... (토닥토닥)

55 ◆dQJZ/Omkyw (7t5Ymz3SqM)

2021-01-27 (水) 13:37:21

여름휴가...원래 이틀째 해변가와 불꽃놀이, 사흘째 새벽의 담력시험까지 쓸 생각이었지만 그렇게 되면 오늘 하루종일 어장 참가를 못할거 같아서 드랍했어요 (?)

56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13:41:30

병원... 아침에 일어나니 괜찮아져가지구...
그리고 아까전의 외충도 병원이었던지라. 병원 더하기 병원은... 뭐지... 어쨌든 가긴 할 것입니도. 감사하빈도...

>>48 헐 대박이다 헉 허러러러러러러러럴 허어어어어어엉. 헨리랑 퍄오랑 혜선이 넘 ㅠㅠㅋㅋ 얘네를누가좀살려줘.....

>>50 어서와용(토닥토닥토닥

57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13:43:54

대충 몇 명만 뽑아서 여름휴가 보낼까.

.dice 1 43. = 2
.dice 1 43. = 18
.dice 1 43. = 10
.dice 1 43. = 23
.dice 1 43. = 32
.dice 1 43. = 15

6명쯤... 델꼬가보자...

58 ◆dQJZ/Omkyw (7t5Ymz3SqM)

2021-01-27 (水) 13:45:06

>>56 병원은 편할 때 가시는 것이에여...아프지 않은게 좋은 겁니당...

퍄오야...자존심을...꺾...어...(???)

59 ◆dQJZ/Omkyw (7t5Ymz3SqM)

2021-01-27 (水) 13:45:55

적은 수가 좋은거에여...29명은 사람이 할건 못되는거 같아요 (?)

60 ◆c141sJ2oTE (Zmxjdp/RYs)

2021-01-27 (水) 13:46:40

아 잠만 생각해보니까 시동걸겠다고 진단돌리고 이하생략 이것저것 하다가 시동이 걸리긴 커녕 오히려 정신을 어따가 팔아먹어버렸네(어느새 만화보고있었음) 젠장 진짜 관추하러갑니다

온 참치들은 어소십셔~~~ 그리고 여름휴가... 멋져............(두근!)

61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13:49:34

그냥 뜬금없지만 얘들 형제니까 라는 느낌으로...
크라켄 만든 픽크루로 책곰이 만들기. 오너의 취향탓인지 만들고보니 앞머 파츠가 똑같군요 홀홀
https://picrew.me/image_maker/611021/complete?cd=nLECKEyWNn

62 ◆dQJZ/Omkyw (7t5Ymz3SqM)

2021-01-27 (水) 13:51:40

>>60 흔한 일이에요 (???)

동물...이쪽도 한번 생각해볼까...

63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13:51:42

.dice 1 18. = 15
.dice 1 17. = 13

.dice 1 3. = 3

64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13:52:07

88 (백엽고 채팅상주 넷카마 예주영)
236 (인강쌤 조교. 특:과로함)
302 (완두콩의 노래하는 스트리머 호구마)
358 (아포칼립스에서 델꼬나온 작가지망생 윤달)
441 (타나카하라의 왹져 요나키 슌)
495 (고백마에게서 잠시 해방된 백수 애플사이다)

남탕이네... 응... 한국인이 네명 일본인 한명 판타지인 한명

여행갈 때 전체적인 의욕이나 에너지 레벨...

441(왹져여서 에너자이저임. 뭐든 의욕 넘치고 절대 피부가 푸석해지지 않음.)
--넘사벽--
나머지애들
--마지노선--
88

이렇게될거같긴한데

65 ◆dQJZ/Omkyw (7t5Ymz3SqM)

2021-01-27 (水) 13:52:46

>>61 책곰씨 정색할 때 버젼같은 느낌이에여 (??) 책곰씨 저 자세로 사진 찍으면 그림 하나 완성이겠다...!

66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13:53:33

자존심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이잉
진짜... 혼자다니는 애들 이유 제각각이라서 넘 ㅠㅠㅋㅋ

>>61 잘생겻다(잘생겻다
ㅇㅣ잉... 역시 피는못속인다구.(?????)

67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13:55:02

용자리랑 데지레랑 같이 3일동안 여행을 간다니. 이 무슨 코난과 김전일이 같이 여행가는 그런 느낌이..(흐릿)

데지레-타자의 욕망을 이뤄주려고 노력=사건발생
용자리-가다가 일해야 하면 간접적으로나마 일함=어쨌든 사건발생

결론. 망했어...(흐릿)

68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13:55:42

용지레 잘못된만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주변인들... 주거나가여...()

69 ◆dQJZ/Omkyw (7t5Ymz3SqM)

2021-01-27 (水) 13:57:31

>>66 사실 알런과 지로씨를 붙여보고 싶었는데 서로 위험하다는 생각에 절대 안붙을거라서 아쉬웠어요 (????) 연이는...연이구...(?)

퍄오야...염상이에게 당해버려라...(?)

>>67 용자리와 데지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가는 곳 줄초상나냐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 ◆c141sJ2oTE (Zmxjdp/RYs)

2021-01-27 (水) 13:57:47

>>61
오...... 멋져... 책곰씨... 조아.........
반대로 책곰씨 만든 픽크루로 크라켄씨 만들어보는건(?????)

>>64
뭔가 알 수 없는 조합이네요 근데 슌 왹져 무엇
물론... 반짝이별 왕자님이긴하지만......... 주영이가 젤 의욕업구나

>>67
머선.일이고
용자리랑 데지레...... 머선일

71 ◆c141sJ2oTE (Zmxjdp/RYs)

2021-01-27 (水) 13:58:10

그러고보니까 나 아직 시동도 안 걸렸네... 과연 오늘 안에... 관추를 할 수는 있을까
일단 진단돌린거나 올려봐야지,,,,,, 작두니까 올리는 진단들


유즈하라 안(은)는 누군가의 앞에 무릎 꿇고 눈물 섞인 목소리로 이야기합니다.

"날 사랑한다면, 날 찾아줘."

모두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조금의_정이라도_남았다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87842
-

매서운 얼굴인 마리에트 그레이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이 세상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사실 그 소원은 진심이었던 걸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63115
-

그 사람이 표정 하나 바뀌지 않으며 부탁합니다.
"날 죽여줘."

새틀라이트은/는 말 없이 웁니다.
"차라리 날 죽여." 너무 울어서 눈이 빨갛게 부었습니다.
#죽이지_못할걸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32200

72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13:58:20

게다가 둘 다 자낮이라 우울한 여행이 될 것 같은 느낌도(고개끄덕)

그래도 희생자 수는 적은 편입니다...?

73 ◆c141sJ2oTE (Zmxjdp/RYs)

2021-01-27 (水) 14:02:17

희생자 수 적어요? 다행이다,,,,,,(안심)

그러고보니까 그런 말이 있더라고요. 괴도 키드가 나타나면 굉장한 물건이 도둑맞긴 하지만 살인은 일어나지 않으니 생존률이 올라간다고. 김전일이랑 코난이 같이 여행가는 상황이라면 괴도 키드 역할로 손버릇 나쁜 캐릭터를 하나 투입해서 사상자를 줄여보는 건(의불)

74 ◆dQJZ/Omkyw (7t5Ymz3SqM)

2021-01-27 (水) 14:03:56

>>71 힘내시는거에여...! 진단 굉장하다...!

>>72 둘 다 행복해질 수 있게...윤활유가 필요해여...

>>73 괴도키드! 뭔가 설득력 있는거에요!

75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14:04:29

그치만 김전일은 괴도가 나타나도 사망자는 얄짤없는걸요.(?)

76 ◆c141sJ2oTE (Zmxjdp/RYs)

2021-01-27 (水) 14:05:13

아...
김전일이면... 얄짤없지.........(납득)

좋아. 이제 진짜 위키를 만지러 가봅니도. 홓호.

77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14:07:25

잘 다녀오세요오~

아마 최악조합은 428이랑 640이 아닐까...

428이 640이 준비한 무대로 초대받았다며 기뻐하며 들어오면 그 무대 뒤편에 있는 카이리 빼고는 전염병 아포칼립스 강제체험이 되는 것일까...

428아. 역시 재앙 세계에서 신인류를 창조해내는 게 더 낫겠구나..(?)

78 ◆dQJZ/Omkyw (7t5Ymz3SqM)

2021-01-27 (水) 14:08:55

>>76 힘내세요!!

>>77 무시무시한 무대다...!

79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14:12:32

무시무시....

요모츠오오카미님도 좋아하시지 않을까요(?)
마치라잌 의학드라마st로(?)

80 ◆dQJZ/Omkyw (7t5Ymz3SqM)

2021-01-27 (水) 14:17:28

요모츠오카미씨는 팝콘을 두 배로 뜯겠지요 (?????)

질병으로 사람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 하이라이트 장면 돌려보기하고 있다던가 (?)

81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14:19:35

236: 그러면 지금부터 여름 휴가를 어디로 갈지 결정하도록 합시다. 벌써 머리가 아프네...
441: 와-이 여름휴가다! 이왕이면 유럽으로! 봉주르!
302: 너 유럽말 할 줄 알아? 대박. 통역해줘.
495: 유럽말이라는 게 어딨어... 암튼, 모처럼이니까 멀리 떠나도 좋을 거 같긴 하네.
88: (채팅중)
358: (일본이나 아시아 쪽 가려고 자료조사 엄청 해왔지만 못 꺼내는 중) 유럽 좋네요...
236: 다른 의견 없으면 대충은 결정됐고. 유럽 중에서도 어디가 좋을지 말해주세요.
495: 저, 난 다른 세계에서 왔는데 의견 내도 괜찮은 거?
302: 여기 다 무경험자라서 똑같애. ㄱㅊㄱㅊ.
405: 그럼 내가 가보고 싶은 데는...
441: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다 가면 되잖아??
358: ...그러면 예산이...
236: 메타적으로 그런 건 신경 안 써도 된대요.
88: (채팅중)
441: 응응! 다 돌아다니면서 한 달쯤 여행하는 거야!
302: 한 달? 그건 내가 반대.
495: 난 아무래도 좋지만...
236: 그럼 2주쯤 잡는 걸로.
358: 좋아요, 2주면 충분할 것 같고...
441: 그래그래- 계획은 나한테 맡겨!
88: ...그럼 안 될 것 같아.
302: 헐. 얘 말했어.

뭐 이런...

82 ◆dQJZ/Omkyw (7t5Ymz3SqM)

2021-01-27 (水) 14:20:36

린 취엔핑 - 늑대. 다만 양 속에서 양으로서 사회화되고 그럼에도 육식동물이라 고기에 대한 욕망을 버리지 못한 느낌일까요?

아르젠티 - 불행을 부르는 작은 까마귀. 무리에서 벗어나 소심하게 먹을걸 먹을 뿐인 느낌이에여...

이즈모 치예 - 이나바의 흰 토끼대로 토끼. 마구 뛰어다니는 것도, 알고보면 공격적인 면이 있는 것도, 여러모로 토끼를 닮은 아이인거에여...

진창수 - 곰. 자신을 지지하는 이에게는 그 등을 보여주고, 자신을 적대하는 이에게는 그 이빨을 드러내겠지요. 악인은 악인이지만 정은 있는 악인입니다.

체임벌린 - 수리부엉이, 밤을 지배하며 밤에 거의 아무도 없을 계절에 더 활발히 세상을 활보합니다. 뒷세계에서 그 눈을 피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552 - 고릴라. 아니 외형 생각해보니 고릴라부터 생각났어요 (?)

알런 티빌로프 - 독사. 그것도 귀여운 외향을 지니고 있을거 같군요. 처음 물리면 따끔거리다가 점점 더 물리며 결국 목숨까지 뺏어버리는 이미지입니다.

공순퍄오 - 백조. 날조 포함해서 백조입니다. 실제로는 기만하고 있을 뿐이면서 겉으로는 나도 열심히 한다고 선전하고, 아름다운 몸짓으로 사람을 끌어당기는 느낌일까요?

보로나 - 상처입은 새, 이제 더 이상 빨리 날지 못하고 계속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발에 불이 붙을 기름이 묻었군요.

카뮈 - 아무 동물이나 알비노, 알비노는 자신의 종과 전혀 다른 색을 가지는데, 이로 인해 무리에서는 따로 노는 듯 보이게 됩니다. 카뮈씨는 억지로 몸을 칠하고 있는 느낌이군요.


일단 앞쪽 10명 정도...!

관추도 해야할텐데 손에 안잡히는 것이에여...

83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14:24:48

밥먹으러 오라고 불려가서 갑자기 사라진 뒤 다시- 등장~!! 무슨 이야기 하고 잇었나요

84 ◆dQJZ/Omkyw (7t5Ymz3SqM)

2021-01-27 (水) 14:25:19

>>81 혼란하다 혼란해...!!! 유럽말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자료조사했는데 못가...! 힝힝... 88 마지막 뭐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14:25:27

고릴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이ㅣ이잉 카뮈씨
어뜨캐 억지로 몸 칠하는 알비노........... 못 견디고 성형하면 슬플거같아......(대체다

질병아... 질병아,,,,,,,,

86 ◆dQJZ/Omkyw (7t5Ymz3SqM)

2021-01-27 (水) 14:26:39

어서오세여 참치님- 이것저것 있었네용! 저도 화제는 모르겠어여 (?)

87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14:27:20

>>82 대박이다 대박 하면서 읽다가 마지막에 카뮈씨에서 머리 갈려버렸ㅇ ㅓ,,,,,,,,,,,,,,,,,,,,,,,,,,,,,,,,,,,,,,,

88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14:27:24

>>81 중간에 495가 405로 오타낫네. 이잉.

>>83 대충 애들을 동물에 비유하거나 싸잡아 여행보내거나... 하구잇엇어요(?)

>>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불조합인데 나름 맘에드네여... 극단적 인성캐는 없지만 애들이 슌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늘어져있어서 되게 편한 느낌의 ㅠㅠㅋㅋ

89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14:27:28

안녕참치~

여름휴가를 보내보자나... 어울리는 동물이나...

휘종고×이마하마 크로스오버!같은 게 있었던 기분이...

90 ◆L/fhes6lWc (ikn2BzrW1o)

2021-01-27 (水) 14:28:32

으앙
뭔가 뭐지

91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14:29:18

아악 또 졸리지만 지금 자면... jotmang하겟지.

뭐가뭔지모르겟군... 요호호.

92 ◆IU47piriUU (ikn2BzrW1o)

2021-01-27 (水) 14:29:23

오 이 인코 멋지당

93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14:30:52

아이유 사십칠 피리 유유!
대박이당.

94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14:31:19

으음 여름휴가...동물...휘종고 이마하마....
으음 저는 휘종고에 캐는 없어서 만나게 할 캐는 업지만....거기 슈스케가 간다면 루프가 2회차 시점에서 해결된다던가(대체)

여름휴가....
몇명? .dice 2 25. = 25

동물...사실 동물은 잘 몰겟어여...우웃.

95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14:31:48

>>94 실화야?

96 ◆dQJZ/Omkyw (7t5Ymz3SqM)

2021-01-27 (水) 14:32:00

>>85 고릴라에요 (??) 카뮈씨는...오너가 너무 힘든 사연을 준거 같기도 하고 슬픈 겁니당...성형 가능하다면 하려고 해도 당장은 일로 바빠서 하지 못하지 않으실지...

>>87 카뮈씨이이...

>>88 편한 느낌이 좋은거에여...인성캐가 껴 있으면 난장판나기 좋아여...(?)

>>90 어서오세요 참치님!!!

>>91 편히 있는 것이에여...

97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14:32:13

>>95 받아들이십시오 참치여. 실화입니다(?)

98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14:32:23

>>94 슈스케 진짜 개멋져 내이름은슈스케 탐정이죠.

는 최대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웃터지고만.

99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14:32:39

참치 어서와용(어서와용(어서와용(어서와용(어서와용(어서와용)))))

100 ◆dQJZ/Omkyw (7t5Ymz3SqM)

2021-01-27 (水) 14:32:59

>>94 25명 단체 휴가라니 다갓이 폭주하는거에여...휘종고는 저도 일단은 이야기만 들은 느낌인거에여...

101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14:33:39

>>97-98 여기서 다이스-갓 이...

>>98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루프하면서 생기는 시리어스의 ㅅ 자 쓰기도 전에 루프 끝내버릴듯,,,내이름은슈스케 탐정이죠(????

102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14:33:55

힘든 사연... 참치님이 넘 글을 잘쓰셔서 더 맘에 와닿는 것두 잇어요 ㅠㅠ 하아 난장판은더이상네이버.

103 ◆IU47piriUU (ikn2BzrW1o)

2021-01-27 (水) 14:34:08

.dice 2 24. = 3
할수도...

104 ◆IU47piriUU (ikn2BzrW1o)

2021-01-27 (水) 14:34:40

.dice 1 24. = 10
.dice 1 24. = 21
.dice 1 24. = 21

105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14:35:26

>>103 아니 이 참치는 3명인데!어 나는 왜 냅다 max찍는거냐구 이 다갓아
>>104 오오 중복...

106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14:35:39

루프 2회차만에 해결되어버린다니.
437이 개화할 일도 없겠군요(당연하지만 2회차 시점에서 개화하진 않았음)

107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14:36:03

.dice 2 18. = 4

궁금해지네...

108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14:36:26

>>1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정멘트 진짜 개좋아() 제가 똑똑한캐 넘 좋아하는데... 우리 슈스케는... 똑똑한 걸 넘어서 먼가... 먼가잖아여? 먼가...()

루프 원인... 나기사군인가?
지가 루프 일으켰다는 것도 모르고 개노답삼형제 안에 들어갈듯

109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14:36:29

.dice 1 18. = 6
.dice 1 17. = 2
.dice 1 16. = 6
.dice 1 15. = 15

돌아라 다이스~

110 ◆dQJZ/Omkyw (7t5Ymz3SqM)

2021-01-27 (水) 14:36:35

>>101 슈스케가 미래를 지킨다! (??)

>>102 힘든 사연은 그저 현실적이면 현실적일수록 더 실질적으로 다가온다-같은 느낌인거에여! 난장판은...가끔은 좋지만 힐링에는 심장에 나빠여...

111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14:37:11

>>106 진짜 모두의 정신붕괴나 개화가 일어나기 전에 상황을 정리시켜버리는 매직을 보여주지 않을까 하는(???) 이것이 휘종고다 희망편(?????) (죄송합니다.)

112 ◆dQJZ/Omkyw (7t5Ymz3SqM)

2021-01-27 (水) 14:37:45

야이치 (영원히 친구들과 놀 수 있다니 최고 아닌가하고 있음)

뭘까 얘는...

113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14:38:11

>>108 똑똑한걸 넘어서,,,먼가,,,먼가죠 먼가(그래서 그게뭔데t/참치놈아)

아닛 나기사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4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14:38:32

>>112 이것이 루프다 희망편......

115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14:38:42

네크로맨서
납치피해자
드림워커
아라나미 카이리

야 이거 네크로맨서(정신면)과 납치피해자(신체적)이 너무 고생하는 조합인데...?

드림워커 이색기 여름휴가의 개념은 있을까?

116 ◆dQJZ/Omkyw (7t5Ymz3SqM)

2021-01-27 (水) 14:40:54

>>114 나중 가면 놀게 다 떨어졌다고 지가 스스로 놀이를 개발할거 같은거에여...머리를 그런데 쓰지 마...아니 제빵으로 모두 내 빵을 먹어 하면서 다른 의미로 즐겁게 놀게 되나...?!

>>115 여름 꿈으로 떠나는 휴가에요 (??) 그나저나 조합 진짜 무섭게 짜인거에여...(?)

117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14:41:11

제가 반응이 슬슬 지쳐가면... 그래도 여러분의글을보고 재밋서하고.잇으니가요... 위키를 만져야 하긴 하긴 하긴 하지만... 졸려(?????)

118 ◆dQJZ/Omkyw (7t5Ymz3SqM)

2021-01-27 (水) 14:42:13

>>117 편히 쉰 다음에 해도 괜찮은 거에여...

119 ◆IU47piriUU (ikn2BzrW1o)

2021-01-27 (水) 14:43:47

여름휴가 > 라나, 미볶음쌤, 체셔/루이
분리? .dice 1 2. = 2
1ㅇㅇ
2ㄴㄴ

120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14:43:48

정작 네 사람... 아니 사람 아닌 것이랑 뭔가 불명인 존재가 많지만 어쨌든 넷 중에서 입이 가장 험한 건 54일 듯. 하긴 소형견이 더 아르르거린다고도 하던가..(?)

164-240이랑
54-640으로 방 쓸 듯. 아니면 54만 방 주고 나머지 셋이 방 하나를 쓰거나..

어째 넷 다 남캐(거나 남캐에 가깝거나 현재는 남캐인)팟이네.

121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14:44:27

저는 여름휴가 조짜고있어요,,,25명이 한번에 이야기하면 정말 정신없을것.

122 ◆dQJZ/Omkyw (7t5Ymz3SqM)

2021-01-27 (水) 14:45:39

29명 썰...더 쓸까 생각해봤지만 지금 제 기력이 어제같지가 않아서 포기에여...신캐 낼만한 픽크루나 찾아다니면서 쉬어야징 (?)

123 ◆dQJZ/Omkyw (7t5Ymz3SqM)

2021-01-27 (水) 14:49:52

>>120 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가 가는 곳도 카이리의 관이 있어서 거기서 합숙한다던가도 갑자기 생각나는거에여 (???) 164씨는 살아남아조...

124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14:53:03

네크로맨서라서 죽지는 않겠죠...? 관에서 죽은 것들의 사념들이 보인다거나. 카이리를 보고 그 껍데기 안을 보고 흠칫하거나. 인간 아닌 뭔가가 된 240을 보고 흠칫하거나. 54는 그나마 일단 인간이라서 안도하는데, 잊지 마십시오. 54랑 164는 상성 최악조입니다. 그나마 휴가라서 터지지 않은 거지...

아이고 휴가 하나 가려다가 이게 무슨 일이니...(불쌍)

125 ◆dQJZ/Omkyw (7t5Ymz3SqM)

2021-01-27 (水) 14:59:29

>>124 네크로맨서씨...네크로맨서씨...진짜 휴가 나중에 또 가세여...히잉...

126 ◆IU47piriUU (ikn2BzrW1o)

2021-01-27 (水) 15:00:45

어나더 팀파이트에서 싸우다가 츄리링한테 세게 던져져서 날아가다가 추락한 라나, 여름휴가로 배타고 가다가 모종의 사고로 표류한 미볶음쌤, 앨리스의 저택에서 벽뚫하다가 버그걸려서 워프된 시스터. 이 3명의 파란만장 무인도 휴가 서바이벌...!
얼덜결에 생존기를 찍게 됐지만 분담을 역할해봅시다.
라나 > 사냥 담당. 날아서 육지를 찾아볼까도 생각했는데 중간에 체력이 다 떨어져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는 카더라. 미볶음쌤이랑 같이 집(둥지)을 짓는 걸 돕기도 하지만 주로 물건 옮기기 등... 다리를 잘 쓰는 대신 손재주가 낮은 편.
미볶음쌤 > 만능. 먹을 만한 식물 찾기나 물구하기 등등 생존상식의 죽은 지식들을 많이 알고 있는 편. SOS 신호를 만든다거나 배를 만들어서 시험해본다던가, 라나가 사냥해온 고기를 바닷물에 염장해서 보존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다. 어른이라서 든든한 건 덤.
시스터 > 트롤 담당. 다 잡은 물고기 훼방놓아서 놓치게 만들기, 집의 흔들거리는 기둥 더 건들기, 갑자기 동굴벽에서 튀어나와 놀라게 만들기 등... 하지만 초반에 헤매서 다같이 죽을 위기가 생겼다 하면 잠든 고양이를 머리에 얹고 있는 시스터가 스르르 나타나서 물고기나 현대식 물통 등을 갖고 나올 이미지가 있다. 정말 아무것도 없을 때만 좋은 트롤?

미볶음쌤: 이거 휴가 맞나요?
라나: 사기 아이가?
시스터: 즐길 수 있었다면 휴가 아닐까요? 생고생만 하다 오긴 했지만요?

같은 이상한 여름휴가.

127 ◆dQJZ/Omkyw (7t5Ymz3SqM)

2021-01-27 (水) 15:02:52

무인도 휴가 서바이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존기냐구여 ㅋㅋㅋㅋㅋㅋ 아니 일단은 SOS부터 그리고 생각하는거에여 ㅋㅋㅋㅋ 세상에 ㅋㅋㅋㅋㅋㅋㅋㅋ

128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15:07:48

무인도 생존 서바이벌 여름휴갘ㅋㅋㅋ

129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15:09:35

미도리의 도리는 사실 새 조 자를 뜻하는 것으로 닭볶음탕을 먹어야....... 어째서 무인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15:15:56

현실 생활은 현생...
따라서 인터넷 생활은... 인생...!!

뭔가 해야 할게있었는데.
다시 잘까. 효효

131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15:19:59

여행조....한꺼번에 풀기엔 너무 힘들어.
.dice 1 2. = 1
1-그래도 원기옥
2-그냥 쫌쫌따리 풀어

132 ◆IU47piriUU (ikn2BzrW1o)

2021-01-27 (水) 15:24:17

>>130 (수수께끼의 설득력)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홀홀홀

원기오옥!! 그래도 정말 힘들면 다이스는 무시하고 쫌쫌따리 하는거에영...

133 ◆dQJZ/Omkyw (7t5Ymz3SqM)

2021-01-27 (水) 15:26:44

>>130 안녕히 주무세용!!!

>>131 원기옥...두근두근이에여...

134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15:26:59

푹 쉬시는 것입니다...

난 또 뭐하냐...

135 이름 없음 (GBcxyEnoks)

2021-01-27 (水) 15:29:39

미도리샘 생존능력 진짜 갑

136 이름 없음 (GBcxyEnoks)

2021-01-27 (水) 15:30:34

.dice 1 19. = 5 .dice 1 19. = 7 .dice 1 19. = 18 .dice 1 19. = 1
여행조?

137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15:32:52

최악의 여행 조합.

124, 493, 428, 214, 240

어우... 최악의 여행조합이다..

분노조절 불가능, 욕망의 끝, 전염병 아포칼립스, 명계로 고고..., 꿈으로 가자! 그리고 잘 머글거야!라니.

138 이름 없음 (GBcxyEnoks)

2021-01-27 (水) 15:32:59

>>136 와...캐 조합만 봐도 졸라깝깝하다
364 느와르세계관 페페
413 인류를 사랑하는 녹용요정
459 금요일 8시 식당 쿄-카
641 Another 콘 콘

139 ◆IU47piriUU (ikn2BzrW1o)

2021-01-27 (水) 15:44:25

https://youtu.be/evLRTpZoaPI
0:25부터 핫팩 파트... 자캐들로 보고싶다()

140 ◆IU47piriUU (ikn2BzrW1o)

2021-01-27 (水) 15:46:34

>>139 아맞다
좀 성적인코드.. 있는영상임도

141 이름 없음 (GBcxyEnoks)

2021-01-27 (水) 15:47: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은새는 뭐고 자기 아래는 왜 버ㅏ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치질하다뿜엇내

142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15:52:22

ㅌㅋㅋㅋㅋㅋ 영상ㅋㅋㅋㅋ 웃기닼ㅋㅋㅋ

143 ◆TsGZuCx9j2 (F75FBHz5v2)

2021-01-27 (水) 15:57:55

그제 한다고 한 도현이 성장 이메 그려왔는데 암도 없나,, 어차피 낙서에 가깝긴 한데
.dice 1 2. = 1
1.지금 올린다
2.신청한 참치 있을때 올린다

144 이름 없음 (GBcxyEnoks)

2021-01-27 (水) 16:02:05

>>140 제캐중에 대답하는쪽 재질인 캐는 쿄-카랑 콘콘 생각나는데 쿄-카는 팬티 안에... 얘기하면서 이미 @ㅇ@...하는 얼굴 빨개져서 혼나간(짤) 표정일거 같고 콘콘은 눈썹 한쪽만 치켜올리고 자기가 말하고도 어이없어서 웃으면서 되물을 듯해요.
표정짤 찾다 지쳐버린..

145 이름 없음 (NEngI4gg62)

2021-01-27 (水) 16:04:05

도현이 성장 이메 .. !

146 ◆IU47piriUU (ikn2BzrW1o)

2021-01-27 (水) 16:04:13

>>144

>>143 그 참치가 오시면 앵커를 걸면 된다고 생각해요...!

147 ◆TsGZuCx9j2 (F75FBHz5v2)

2021-01-27 (水) 16:05:22

채색본보다 선이 더 나아보여서 선/채색(어차피 대충 전에 유우히처럼 머리눈 밑색만 한거긴 함...) 따로 올림

https://i.imgur.com/XmvpW9R.png //채색

모두 안녕하고 난 오늘 신캐 짜면서 놀아야겠다
관추 내일할게여

148 ◆TsGZuCx9j2 (F75FBHz5v2)

2021-01-27 (水) 16:06:46

내가 봐도 진짜 대충 그렸다
ㅈㅅ... 욕심은 있지만 현생이 없는자의 최후○<-<

149 이름 없음 (NEngI4gg62)

2021-01-27 (水) 16:09:16

>>146 머지? 쌍둥이짤이넼ㅋㅋㅋㅋㅋㅋ마자 저 표정!
얘기하는 쪽은 상대적으로 상식인 포지션인 397이나 418이나 563이 맡고 대환장해라.

헉 아기 도현이 귀여워..동물잠옷입고다녔구나. TT 중학생때 학교폭력.. 그 사건 이후일거 같은 느낌이야. 성인 되고 나서도 오토바이랑은 쭉 함께하는건가? 이메레스 멋지다!

150 ◆dQJZ/Omkyw (7t5Ymz3SqM)

2021-01-27 (水) 16:10:36

오오 도현이 성장과정 좋다... 신캐 힘내세용!

으어 졸린데 현생이 끝나지 아나...

151 이름 없음 (NEngI4gg62)

2021-01-27 (水) 16:11:32

단어 맞추기 게임 썰.dice 1 19. = 5

152 ◆TsGZuCx9j2 (F75FBHz5v2)

2021-01-27 (水) 16:11:34

중학교때 사건 전일 것 같아.후에 저렇게 애들하고 안 붙어다녔을 것 같아서. 칭찬 ㄱㅅㄱㅅ

153 ◆IU47piriUU (ikn2BzrW1o)

2021-01-27 (水) 16:11:47

오 쌩애기땐 귀여웠는데 크면 클수록 고운얼굴로 불량해지는(남의캐한테 無善) 아무튼 뭔가 이쁜데 잘생긴 그런 느낌이 묻어나는 성장과정!

154 ◆TsGZuCx9j2 (F75FBHz5v2)

2021-01-27 (水) 16:12:48

쟬 그리면서 아무 변화없이 정적인 유우히가 효자라는걸 깨달음,,

현생 같이 힘내자 ○<-<

155 ◆IU47piriUU (ikn2BzrW1o)

2021-01-27 (水) 16:13:37

>>149 오 418이 설명하고 쿜까가 맞추는거 기엽겠다 보고싶당

156 ◆TsGZuCx9j2 (F75FBHz5v2)

2021-01-27 (水) 16:15:12

무선 ㅋㅋㅋㅋㅋㅋ 공설 양아치에 문제아니까 괜찮아 ㅋㅋㅋㅋ

그래서 지금 뭐 풀고 계신가여

157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16:15:47

4가 설명하고 54나 124가 맞추거나 124나 54가 설명하고 4가 맞추는 게 가장 정석적일 듯.

대신 54와 124의 입이 걸어지기 시작하면 방송화면이 망하는 거고...ㅇ

...재미는 없는 건 437 조합. 437 이놈이 설명을 잘 하거나 귀신같이 눈치챌 것 같음.

158 이름 없음 (GBcxyEnoks)

2021-01-27 (水) 16:15:50

앗 전이었구나.... 틀렸다!
고운얼굴로 불량 ← 헉 이표현 뭔가 겁나 좋아()

>>151 하아 말 안하는애가 걸려버리면 어쩌라는 말이죠. 녹용요정 413. 412가 소동물 같은거 설명하느라고 손으로 쓰다듬는 몸짓이나 작고!!귀여워!!같은 힌트 주면 " 인간...? " 하고 장렬하게 틀릴 것 같다.

159 ◆IU47piriUU (ikn2BzrW1o)

2021-01-27 (水) 16:18:00

>>139 에서 시작된 단어맞추기...?

160 ◆TsGZuCx9j2 (F75FBHz5v2)

2021-01-27 (水) 16:19:47

>>147 에 30201 도현이 학교 수험번호 ㅋㅋㅋㅋ 3학년 2반

녹용요정씨 ㅋㅋㅋㅋ 인간이라니 ㅋㅋㅋㅋ 앜ㅋㅋ
나도 다이스
.dice 1 46. = 27
.dice 1 46. = 4

161 이름 없음 (GBcxyEnoks)

2021-01-27 (水) 16:20:06

>>155 귀엽기만 하면 좋겠는데 418 패딩 안에! 패딩 안에!!! 패딩 안에!!!!!!! 얘기하다 쿄-카가 못맞추면 열받아서 헤드셋 내팽개치는거 아닐지

437 눈치 겁나 빨라.. 조끼리 경쟁하는 룰이면 437이랑 무조건 붙어야겠어요()

162 이름 없음 (GBcxyEnoks)

2021-01-27 (水) 16:21:26

녹용요정의 인간에 대한 관점은 소동물..아 이게 아니고 아무튼 동물 대하는 느낌이라.

저거 수험번호였구나.. 멀까 했네.

163 ◆IU47piriUU (ikn2BzrW1o)

2021-01-27 (水) 16:21:38

>>157 역시 437 치트키씨... 근데 방송 재미를 위해서 일부로 틀리라던가 잘못 설명하라던가 하면 하나요?

>>158 아니 손으로 쓰다듬는건데 인간ㅋㅋㅋㅋ 412가 문자의 요정인데 문자로 설명을 못해서 머리 싸매다가 인간!! 아니야!! 하고 네발로 걷는거 보여주면 답은 모르겠고 불쾌하기만 <-이짤 되는거 아닌가싶고ㅋㅋㅋㅋㅋㅋ

164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16:22:25

후레썰후레썰...여행이 아니라 그냥 조합같은데 우웃.

1. 89(서우레) 416(폭풍) 484(송 지안/송 견) 562(괴력의 북카페 주인/책먹는 회색곰) 633(크라켄/yELLoW/책곰동생)
->무서운 삼촌들 사이 겁먹고 울먹거리는 물만두 조카를 우쭈쭈해줄뿐인 삼촌들(뇌절인건 알지만 넘재밋슴)
89: "그.....그러니까...이걸 전부 받기에는......그...아니...마음에 안 든다는게 아니라요!....................감사합니다...........그렇지만! 으으........."
416:(쓰담)
484:(쓰담)
562:(쓰담)
633:(쓰담)
덩치 크고 시커먼(???)삼촌들은 그저 말랑찹쌀떡천사조카 우레가 귀여울 뿐이지만 우레는 하나같이 무섭습니다. 저번에 폭풍-우레 면 무서운 삼촌이 하나지만 여기는 무려 넷. 그래도 책곰이 있으니 조금 나으려나요. 하지만 책곰의 괴력을 보게 된다면 역효과..... 어디 유원지같은데 가줬으면 좋겠네용. 귀여운 동물머리띠 한 건장한 삼촌들 넷에 그 삼촌들이 사준 기념품에 파묻혀서 어쩔 줄 모르는 물만두 하나. 자기 몸만한 인형 겨우 껴안고 머리띠에 망토에 풍선에....여러가지로 시선을 강탈하고야 마는 조합의 인원들. 우레 위주로 맞춰주고 우쭈쭈 해주는 느낌이라 우레는 더욱 난처해집니다. 민폐 끼치는거 같다는 기분이라서요.


2. 84(댄러 고딩) 299(피지) 508(에?난닷테?) 575(청량리 폭주운전! RushRat.) 135(파라샤)
->간단하게 인싸조? 전번의 피지-러시랫 동거썰에 조금 더 인원수가 추가.

단톡방 대화기록 압도적으로 최장인 조. 조용한데 인싸인 애들과 활발하게 인싸인 사람들이 섞여있지만 어찌되었든 그들의 몸속에는 인싸의 피가 흐른다. 무난하게 도시 위주로 다니는 여행부터 험한 오프로드 여행까지.... 다 어울리는 느낌. 다같이 놀기 좋은 위주로 코스 짜고 사진도 왕창 찍고 올거같아용. 계획적 여행보다는 큰 틀만 잡혀있는 즉흥적 일정수립이 어울리는 조합.
여행지에서 잠깐 동행하는 다른 사람들(인싸조 안 사람들 말고 뭔가...또 어쩌다 합류한 사람들)에게 조차도 고백을 받을지도 모르는 508의 고백 최대 바리케이드는 575일까...

모브: 짧은 시간 여정을 함께했을 뿐이지만....당신에게 반빠앙--!어요!
575:( 경적 얘가 누름 그도그럴게 운전담당) (창문 슥 열고) 508! 뭐해, 갈 때 됐어! 어서 타!
앗 러시랫 국제면허 있을거같아. 얘라면 분명 있어......

여튼...운전(일단 안전운전 해준다 치자)담당의 러시랫과 그런 러시랫 옆자리 파라샤 혹은 피지. 차 타면서 러시랫이 음악 듣다 흥타면 같이 흥타는게 얘들이고 그 다음 모두에게 번진다던가....

여행은 전반적으로 575가 가자! 달리자! 하면 옆에서 파라샤가 그거 재밌겠네! 할 때 299가 진정하라고 딴지걸고 84가 옆에서 폰 보다 조용히 299 거들어서 형들 진정해요 하면 508이 고민하다 이건 어떨까요? 하고 적당히 신나는 안을 찾아내고 결국 다같이 즐겁게 놀았습니다 의 느낌. 가끔 299는 그 스트리머의 기운이 올라와서,,,막 차에서 급 진행(??)할거같음

분명 다들 초면인데 노는 바이브는n년지기라는 마법같은 상황.
헤어진 뒤에도 계속 연락하고 다음에 또 만나자던가...그럴거같음.



3. 462(서양호랑가시나무의 마법소년 - a.k.a 산타) 595(인간 포탈Gun) 608(동지), 131(파브로)
462:"아하하하하!"
595:"휴가라고 해서 왔더니만.....미치겠네."
608:"어쩔 수 없는 일 아니겠습니까."
131:"....어쩔 수 없죠."
->날뛰는 산타를 수습할 수 있는 능력으로 모아본 조.
이렇게 모이지 않으면 경찰서로 여행...아니 연행을 당할겁니다. 462가 여기저기서 선물을 시전하면 595가 포탈로 어딘가 외부로 보내서 터트리거나 608이 어둠으로 삼켜버리거나 131이 빠르게 해체하는 상황의 연속. 산타가 어디로 튈 지 모르므로 여행이 여행이 아니게 됩니다. 미안해.... 그래도 산타 이외에는 언제나 침착한 사람들이 모여서 별 사고는 안 나겠네요.



4. 85(플로이드) 512(휴고 콜린스/전 흑백합) 546(에단)
-> 플로이드는 힐링인줄 알았는데요... 조
546: (아무렇지도 않게 나온 살벌한 이야기)
512: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넘김)
85: "...?????"(내가 방금 뭘 들은거지)
5,6조와도 같이 다닌 4조이므로...특히 5조 그저 빛,,,!스러운 인물 둘 때문에 여기 사람들 다 뼛속까지 착하고 말랑한줄 착각해버린 플로이드. 처음에는 그래서 편한 분위기로 무난하게 돌아다니나 어느 순간 실체가 드러난(???)에단과 휴고 때문에 혼란상태에 그저 다른 조들과 재합류를 빨리 하기를 바랄 뿐이 됩니다. 여행 자체는 무난할텐데도 말이죠.....

5. 440(아라키 소우타) 534(봉황자리/안카)
->힐링조.
처음부터 끝까지 안정적, 서로 계속 이야기하면서 여기저기 다니겠네요. 꼭 그게 아니어도 어디 마을의 작은 카페같은데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 할 느낌의. 둘 다 여행객인데도 마치 현지인같은 분위기. 비가 와도 눈이 와도 웃으면서 오늘은 날씨가 조금 안 좋네요, 그럼 보드게임이나 같이 할까요? 같은 느낌. 캠프 분위기도 어울리고... 얘들은 그거다 둘만 다니는 사이 어쩌다 다른 여행객들 만나서 대화하거나 몇 일 동행하다 헤어지는 느낌임. 여튼 그러다 어디 작가의 기행문 책에 나오고(대체)..그런 느낌.


6. 452(헌터물 무공쓰는애) 643(아이하라 슈스케)
-> 갓스물과 중3이지만 보호자는 중3조

452:"아이하라, 이거 봐봐. 여기 특산품이래!"
643:".......(영 조악한 퀄리티의 물건이라 생각하는 중.)"

어쩌다보니 둘이 같이 다니게 된. 아무래도 다들 미자+보호자 느낌으로 붙다보니 유독 다른 둘보다도 더 조용한 643을 보고 얘는 내가 챙겨야겠어! 같은 느낌으로 형이 챙겨줄게! 를 하려 했으나 어딘가 미묘하게 칠칠맞은 452를 어째서인지 643이 커버해주는 상황. 처음에는 그래도 내가 형이고 성인인데 챙겨줘야지 같은 생각을 하지만 드러나는 미묘한 허술함에 슈스케 보다 보다 나온 반응이 >>(한숨)제가 할게요, 형.<< 이거. 결국 452는 643에게 케어당하는데 몸을 맡기게 되고... 여행지 가서 길을 잃는 452와 그걸 금방 다시 찾는 643 같은 느낌. 막 기념품 보고 신나서 452가 구경하는걸 무표정으로 뒤에서 보는 643이라던가...

별개로 얘네 둘이면 힘민체+인간을 초월한 지성 느낌이니까 무슨 사건 하나 터져도 뚝딱 해결해버릴거같다. 슈스케는 셜록도 왓슨도 지혼자 해먹는 애지만 여기서는 조금 많이 모자란 왓슨(물리) 가 붙었다는 느낌으로(대체)... 먼가 사건에 휘말렸는데 조용히 있다가 추리로 다 맞춰버리는 643을 보고 그냥 똑부러지는 애 정도가 아니었구나...! 하고 감탄하는 452가 생각남.


7. 108(하숙집 윌오위스프) 115(한명범) 151(미명세계 매드닥터) 557(오멘)
->매닥은 궁금한게 많습니다 조.
151:(관찰하며 무언가를 미친듯이 메모중)
108:(엄청 쳐다보네...)
115:(그러게요.)
557:(분명 목적은 여행 아니었나?)

딱 봐도 151이 흥미를 가질 특이체질 인간(?)들 뿐임. 보이는 망자, 반쯤 망자라 재생력 맥스, 머리카락에 뱀+성장 저하. 따지자면 안카도 그렇지만 안카는 소우타한테 붙여주고 싶어서 보냄.

여행 계획 주도는 108과 151이 될 듯한 느낌. 여행은 의외로 정상적으로 진행됨. 다들 성격이 무난무난하니까.... 근데 유독 151이 다른 일행들을 엄청나게 관찰함. 조금 친해졌다 싶으면 151이 이제는 눈 반짝거리는거 숨기지도 않으면서 "자네의 ~~을 좀 자세히 봐도 되겠는가? 어떻게 이렇게 된 건지 혹시 자네는 알고 있나? 알고 있다면 알려줄 수 있겠나?" 같은 상황이 올거같은. 와중에 명범이는 151에게 쌓인 엄청난 업보를 본다던가...할거도 같은. 헤어지면 미련없이 헤어지는 3인과 좀 더 관찰해보고 싶었다는 아쉬움을 가진 151 한명...이라는 느낌.




몰겟네여 조편성...2-3인조가 많으니 아마 또 뭉치고 각자 다닐때 저 조합이라는 느낌으로 가는 것 자체는 1조 2조 3조 4+5+6조 7조 같은 느낌으로 출발한다던가...(4조 이름이 플로이드는 힐링인줄 알았는데요 인 또다른 이유)

165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16:23:42

>>147 엣 도현이다 도현이다 도현아아아아아아아악아아아아아아악,,,,,,,,,,,,,,,,최고다.....사랑해요 금지느러미참치...수고많았어요...우웃...넘조아...귀엽다가...잘생겻어...짜릿해...

166 이름 없음 (GBcxyEnoks)

2021-01-27 (水) 16:24:40

>>163 현뿜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짤이구나

167 ◆IU47piriUU (ikn2BzrW1o)

2021-01-27 (水) 16:25:09

>>161 그래도... 커여운걸()

>>164 오오 원기옥등장! 천천히읽어보겠슴다

168 ◆TsGZuCx9j2 (F75FBHz5v2)

2021-01-27 (水) 16:25:15

카츠라기 시온(494)-마르커스 캠벨(147)단어 문답
근데 얘네 언어부터 안통하잖아 ㅋㅋㅋㅋ 일본인(17세)-영국인(18세)

마크가 어떻게든 맞추라고 아예 대상이 생물이면 변신(로키의 아들)을 해서 시온이 움찔하다 단어말하고 초스피드로 끝남

169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16:25:26

>>147
>>147
>>147

사사사ㅏ사사사사랑합니도
아........뽀쨕해.........커여워........ 히...히.

170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16:25:35

>>163 음... 네! 해줍니다. 다만 적당히 해야 하는 느낌?

금지느러미 좋아요...

171 이름 없음 (GBcxyEnoks)

2021-01-27 (水) 16:28:46

헉 1번 조합 대박 좋아요. 제가 이런 분위기 조아함. 귀여운 막내 한명 여럿이서 챙겨주는 구도..이조합 기여워-
508 고백못하게 경적 울리는쪽이 러시랫이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인싸들 조합 보기만 해도 신나겠다 여행영상 찍어줘..

172 ◆TsGZuCx9j2 (F75FBHz5v2)

2021-01-27 (水) 16:29:32

>>168 저 조합 진짜 재미없어. 어떻게든 텐션을 올려보려는 인싸 마크랑 거기에 와~ 하고 맞춰주는 시온이 조합

>>164 와...원기옥...고백 못받은거 넘 ㅋㅋㅋㅋㅋㅋ 제일끼고 싶은 조는 인싸조고 분위기 좋은조는 소우타네

173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16:29:47

>>164 읽ㄱ다가웃으면서굴럿음 ㅠㅠ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우레야어떡해??? 물만둨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아니 인싸조합 너무... 심장에해롭다 대박적이야.... 얘드라 홈파티.해주(?

위에 영상 보고 웃ㄱ다죽엇음 ㅠ

174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16:30:38

>>171 감사합니다 ㅋㅋㅋ저도 1번같은 조합 좋아해요.....

508이랑 러시랫 붙여놓는순간 바로 생각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여행영상이랑 사진이랑 엄청 많을거같고....막 차에서 누구 노래부르는 영상 이런거 하나쯤은 있을법한(??

175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16:30:39

맞히는 쪽 .dice 1 43. = 26
문제 내는 쪽 .dice 1 43. = 22

176 이름 없음 (GBcxyEnoks)

2021-01-27 (水) 16:31:05

>>168 치-트다!
언어가 달라서 걱정이었는데 걱정이 아닌 조합이네요.. 이런경우 아예 추상적인 개념이 문제로 나오면 밸런스 패치 어느정도 되겠다 싶구

177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16:31:58

>>173 우레는,,,소중한 물만두에여

진짜 인싸들아 여행다녀와서 다시 모여서 홈파티 해줘,,,,,

178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16:32:44

전쟁이가 문제내고 지진이가 맞춘다구요

그냥 재앙세계관 전국성량자랑 아닌지?

음악소리가 아무리 커도 고막을 뚫고 들어오는 김전쟁의 탈재앙급 성량과... 그에 비해 설명을 조또못하는 최악의 시너지... 하지만 크리티컬띵킹으로 전부 맞춰버리고는 귀를 보호하는 지진이

뭐야 너희

179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16:33:29

>>1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넘조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80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16:33:30

.dice 1 18. = 11
.dice 1 17. = 15

조합조합

181 ◆TsGZuCx9j2 (F75FBHz5v2)

2021-01-27 (水) 16:33:49

>>176 쟤네위짤처럼 유혹 나오면 망해 ㅋㅋㅋㅋㅋ 진짜 둘다 민망해서 시선 피하고 나갈 수 없는 방 되어버림 ㅋㅋㅋㅋㅋㅋ

182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16:35:17

>>172 고백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음.확실히 그런느낌이죠...

183 ◆IU47piriUU (ikn2BzrW1o)

2021-01-27 (水) 16:35:22

>>164 오오 시커먼 삼촌들... 근데 동물머리띠 왜한거에요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동물머리띠만 안하면 그나마 괜찮을텐데! 그리고 2번의 인싸 조합은 되게 알차게 놀고올 수 있을거같은 조합인데... 여기서도 고백은 못받는거에요? (말을잇지몬하는...) 3번 조합이라도 하지 않으면 산타는 아예 휴가조차 받지못하는 몸인가... 세상에... 그래도 선물만 해체(?)하면 평탄한 여행길인 거군요. 4번 조합은 신사적인데 내용은? 한 조합이 모여있네요! 킬수... 실질적인 수겠지... 여행은 평범하게 관광지 들리는 느낌? 5번 조합은 진짜 기행문에 나올거같기도 하고 나오면 보고싶은 느낌의 좋은 힐링 조합이네요! 그냥 좀 포근포근하고. 여행힐링툰 그려줬으면 좋겠당. 6번조합은 또 재밌네요. 형 챙겨주는 동생, 연하한테 챙겨지는 연상! 언제나 귀여운 조합. 확실히 여행지에서 살인사건 터져도 무사히 해결할것같은 조합이기도 합니다() 7번 조합은... 모르는 분들이라 생략.

184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16:35:30

질병이가 문제를 내고, 만연이 맞추라고요?

질병이 머리 위에 자라나는 버섯이나 붕붕 떠다니는 뭔가들로 인해 본의 아니게 스포를 해버리는뎁쇼(???)

질병: 쫓겨났어...
만연: 맞추는 건 너무 쉬워서 그런 거겠죠..?

185 이름 없음 (GBcxyEnoks)

2021-01-27 (水) 16:35:41

재앙세계관 전국성량자랑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쳐 듣는 재앙이들 청각 무사할까?
전쟁이 설명 못하는구나. 지진이가 캐리하겠네요. 지진이 저 정도면 누구랑 붙어도 잘맞출 것 같기두

186 ◆TsGZuCx9j2 (F75FBHz5v2)

2021-01-27 (水) 16:36:04

>>166 그러고보니 전에 저짤 슌,유우히라고 말한적 있음. 만능조합

>>178 ㅋㅋㅋㅋㅋㅋ(짤
지진아...전쟁아...ㅋㅋㅋ 지진언니 역시 능력자

187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16:36:23

제시어: 핫팩

"뜨거운 거!!!!!!!!!!!! 아!!!!!!! 뜨거!!!!!!!"
"(개시끄럽네,,,) 뜨거운 거?? 화재???"
"(못 알아들음) 응!!!!! 뜨거워!!!!!!!"
"화.재.아.니.냐.고!!!!"
"(뭔가 잘못됨을 알아챔) 아니!!!!! 화재보다!!!!!!!! 덜 뜨거운 거!!!!!!!"
"(뭔데???) 뭐지?? 다리미????"
"아니야 C발!!!!!!!!! 패스!!!!!!!!!"

이상해요 얘네

188 ◆dQJZ/Omkyw (7t5Ymz3SqM)

2021-01-27 (水) 16:36:52

>>164 원기옥 최고다!!!!!!!!

1번 조합 저런 느낌 정말로 좋은거에여...치유물이에요....

2번 조합 ㅋㅋㅋㅋㅋㅋㅋㅋ 인싸들 진짜 즐겁겠다!!

3번과 4번은 어...힘내세요!!!

5번조는 진짜 한 번 끼고 싶은거에여...재미있겠다...

6번은 힘쓰는 조수와 탐정...김전일과 켄모치 경부님이군요 (??????)

7번 매드닥터님 ㅋㅋㅋㅋㅋㅋ 진정하세욬ㅋㅋㅋㅋ


수고하셨어여...!

189 ◆IU47piriUU (ikn2BzrW1o)

2021-01-27 (水) 16:37:40

으악 휩쓸린다아(ㅌㅌ

190 ◆TsGZuCx9j2 (F75FBHz5v2)

2021-01-27 (水) 16:38:34

얘드라 진정하자

>>189(붙잡아줌

191 이름 없음 (GBcxyEnoks)

2021-01-27 (水) 16:38:43

>>1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르커스는 장난스러운 캐 같아서 장난하듯이 유혹 설명할 것 같은데 시온이가 안받아줄 것 같은 느낌이야
문제 떡밥 넘모웃김 아까부터 유쾌한 예능보는기분ㅋㅋㅋㅋㅋㅋ

192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16:41: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조아해주셔서.감사합니도

지진이는 사실 이런 게임류에 강할 거 같기두 해요

잠시 이삿짐 정리하느라... 텀이느린

193 ◆TsGZuCx9j2 (F75FBHz5v2)

2021-01-27 (水) 16:44:03

>>191 맞아 어떻게든 얼버무리면서 적당히 넘기려하는데 시온이가 멀뚱함 ㅋㅋㅋㄱㅋㅋ 그리고 나중에 깨닫고 서로 민망루트

저걸 시키면 위험할것 같은애들:슈테흐,아르메나,서유진,박해일,타마에,363

노답조:유우히,최한비,시온

당당한조:강도현,소서

194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16:45:05

>>1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물머리띠,,,이러면 조금 무해해보일까 생각한 삼촌들입니다.(그거아닌데)
진짜 2번은,,,알차게 놀거같아요 근뎈ㅋㅋㅋㅋㅋㅋㅋ네 여기서도 고백은 ㅋㅋㅋㅋㅋㅋㅋ(악마)
산타는.....산타입니다.(끄덕) 모두의 안전을 위해...(대체) 내용은 ?인 조합 ㅋㅋㅋㅋㅋㅋㅋ킬수...그렇죠(끄덕)
5번..진짜 힐링조합에 6번은 아무래도 슈스케가 슈스케합니다.(????)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8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번과 4번 힘내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웃 하나하나 감상 주셔서 감사합니다...오오 dQ참치는 5번조 느낌의 취향인건가요.... 김전일과 켄모치 경부님(끄덕) 매드닥터님은,,,진정못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뭔가 잘못됨을 알아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5 ◆TsGZuCx9j2 (F75FBHz5v2)

2021-01-27 (水) 16:45:37

노답과 당당조는 더 있는데 캐 세다가 포기함

나머지는 조금 평범한 반응? 솔직히 92,425,457모아놓고 데스매치 시키고 싶음

196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16:46:13

산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찰서정모 진짜 넘 ㅠㅠㅋㅋ 근데 진짜 산타 제외하면은 다 차분차분한 애들이라서... 산타가 자고있으면 평안한가여? ㅠㅠㅋㅋ

>>184 아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쫓겨남엔딩이라니 ㅠㅠ

>>168 어쩐지 마음이 짠해지는 조합이다 이런 거 좋와

허엉헝. 인싸란 좋은 생물이구만...

197 ◆TsGZuCx9j2 (F75FBHz5v2)

2021-01-27 (水) 16:47:48

>>187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글이 시끄럽지 ㅋㅋㅋㅋㅋㅋ 음성지원 ㅗㅜㅑ ㅋㅋㅋㅋ

알차게 노는 인싸조 좋아 여행은 잘놀고 잘먹는게 최고임

198 ◆dQJZ/Omkyw (7t5Ymz3SqM)

2021-01-27 (水) 16:48:51

단어맞추기...돌려말하기 최강자가 보고 설명하고 직설 최강자가 맞추면 혼돈이겠다...

지금 생각나는 이상한 조합은 모든게 중국 중심인 퍄오가 설명하고 모든 것이 자기 중심인 천한성 아저씨가 맞춘다던가...(?)

199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16:49:32

>>196 산타만 잠들면 평온해지는 조합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들면 겨우 하루 넘겼다면서 서로 마실거 건네주고 막 이러고있을거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16:50:22

곧 합격자 발표가 나겠구만
약간 모든걸 꼴아박아 가챠하는 기분이라 스릴넘침(저기용

201 ◆TsGZuCx9j2 (F75FBHz5v2)

2021-01-27 (水) 16:51:20

>>199 이 짤 생각남

잠시 점멸합니다~

202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16:55:18

n5특) 말투가 상대방 말투 따라감
근데 완벽카피는 못함 ㅠㅠㅋㅋ

점멸참치 잘 다녀오구

위험한애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194 김전쟁 평생 쓸 머리를 여기에 다썼다고함(야
>>199-2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하루도 무사히라니... 아니무슨 시한폭탄같애 언제터질지 모르는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개욱겨 산타야 힘내지마(???

>>1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넘ㅋㅋㅋㅋㅋㅋ 퍄오는 어케 설명하려나 언성높이는거 넘 커여울거같애여...(???

203 ◆IU47piriUU (ikn2BzrW1o)

2021-01-27 (水) 17:00:06

상대방말투는... 말하다보면 닮게됩니도
수수께끼의 현상(은은)

204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17:00:10

>>200 응원합니다 힘!!!!!!!!!!!!!!!!분명 잘될거에요

>>202 시한폭탄,,,,적절하네요 산타야 힘내지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사라집니다 뿅,

205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17:04:57

감사합니도 잘가여~~~

도도도도도. 관추합니도 호호호.

206 ◆IU47piriUU (ikn2BzrW1o)

2021-01-27 (水) 17:09:56

참-바참-바

관추참치는 관추힘...

207 ◆c141sJ2oTE (Zmxjdp/RYs)

2021-01-27 (水) 17:20:31

마참내 뱀주인자리-오멘 관계를 이엇습니도

https://ibb.co/zQVTKJ2
그리고 이건 겸사겸사 그린 새틀라이트인데요
제가 왜 자꾸 관추에 오래걸리는지 알 것 같은... 유익한 시간이었음
관추하다가 자꾸 딴거 켜고 그림그리고 그러는데 몸이 하나니까 당연히 느려지지 허허

208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17:22:12

안녕 참치~ 으읏.. 늦었나...

209 ◆c141sJ2oTE (Zmxjdp/RYs)

2021-01-27 (水) 17:26:58

>>207 링크 날렸던거 재업
삭제 및 재업로드 사유: 올리고 나서 확인해보니 색감이 작살나서
https://ibb.co/Xxz9Nfr

210 ◆c141sJ2oTE (Zmxjdp/RYs)

2021-01-27 (水) 17:33:17

내가 이래서 움짤은 웬만하면 색을 극단적으로 덜 쓰는 방식으로 가는 건데......
gif는 8비트 포맷이라 색감 다 갈려나가는 그게 제일 짜증...........

암튼 참하입니도...

211 ◆IU47piriUU (ikn2BzrW1o)

2021-01-27 (水) 17:39:22

오... 눈색이 하늘색으로 바뀐다!!

212 ◆c141sJ2oTE (Zmxjdp/RYs)

2021-01-27 (水) 17:42:40

사실 움짤변환하면서 색감 갈려나간 것도 있지만 그냥 구름 움직이는 디테일이 좀 아쉬워요 나중에 저런 거 또 만들게 되면 그 땐 좀 더 제대로 만들어야지 싶은

일단 저는 남은 관추를 힘내보겟습니다
이번에는... 그림그리면서 도끼자루 썩히지 않는 게 목표.........

213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17:43:01

오오...!

(금지느러미에 놀라움)

214 ◆dQJZ/Omkyw (7t5Ymz3SqM)

2021-01-27 (水) 17:43:32

이제 곧 자유가 찾아오므로...이상한 것...

[퍄오&천한성]

제시어 - 폭탄

"이것은 우리가 개발하여 우리가 세계에 퍼트린 것으로, 무릇 사람들이 지금도 그대로 쓰고 있지!"
"요술이군! 내 요술을 멋대로 쓰는 녀석들!"
"아니 갑자기?! 아니, 그러니까, 저 오랑캐들을 부수는 힘을 가졌느니라!"
"천강36법은 그럴만도 하지. 음음. 정답인데 왜 말이 없지?"
"아니다! 아니니까! 그러니까. 우리...중화대륙에서 만들어졌다는 의미..."
"좋다! 중화대륙이라면 이몸이 바로 그 제시어로구나! 후하하하하! 이 몸의 기분을 좋게 하려고..."
"패스. 그리고 이 사람 입마개 좀 시켜."


제시어 - 아편전쟁

"이것은 서융이 왜곡한 것으로, 본디 중화의 자랑스러운 이야기 중 하나..."
"남경인가? 아니면 의화단?"
"아니...아니다! 승전을 떠올리거라! 우리의 자랑스러운...!"
"아니, 역으로 패전 아닌가? 크크크...어떤게 맞을까-? 살수인가? 아니면..."
"치욕이 되는 건 모두 왜곡이니라!!!!!!!!!!!"
"아편"

딩-동-댕-

".........아무튼 승전이니라."
"네가 그리 생각한다면 그런거겠지. 크흐흐흐......"
"웃지 마라...중화는...패배하지 않는다..."



[아나스타샤&혜선]

제시어 - 부엌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따스한 공간입니다."
"...교회...?"
"교회? 교회는 하느님을 대리하는 따스한 공간입니다."
"무슨 차..."
"네?"
"아, 아냐. 응. 그러니까...따스한 공간...어머니 뱃속?"
"그것은 하느님이 아이들이 가기전 보듬어주는 공간입니다."
"...응. 그러니까 그러면...일상과 관련 있어?"
"하느님의 모든 것이 일상에 있습니다."
".........응. 질문을 바꾸자. 평소에 자주 가는 곳이야?"
"하느님의 공간은 모두 매일 갈 수 있으며 매일 가야만 하는 곳입니다."
"야!!!!! 야아아아아!!!!!!!!!! 패스으으으으!!!!!"


제시어 - 악마

"홍콩에 사는 무리를 일컫는 말입니다."
"갑자기 지명 나왔어...? 표정 보면 긍정적인건 아닐테고...명예백인?"
"백인 중에는 신자도 있으므로, 그 표현을 삼가주시길."
"아니, 왜 홍콩이 훨씬 낮은 느낌인거야...?"
"보충하자면, 하느님의 적입니다."
"적대조직?"
"적대한다고 하여 이렇게 부르지는 않습니다."
"홍콩에 사는 사람이 아니라 홍콩에 있는 조직이라던가 그런건 아니지?"
"그들을 묵인하는 한 홍콩에 있는 사람들도 대다수는 그 무리입니다."
"알겠다! 삼합회!"
"아닙니다."
"뭔데?!"
"성경에 나와있습니다. 회개하시지요."
"......악마."

딩-동-댕-

".........나, 너 파트너는 이제 절대 안해!!!!!!!"
"아아, 하느님에게 인도하고자 하였을 뿐인데..."
"내가 정신이 다 나갈거 같아......지쳤어..."

(끄적)

215 ◆dQJZ/Omkyw (7t5Ymz3SqM)

2021-01-27 (水) 17:45:33

새틀라이트 눈색 흘러가는 배경에 맞춰지는거 좋다...새틀씨 예쁜 거시에여... 관추 힘내세요!!!

216 ◆c141sJ2oTE (Zmxjdp/RYs)

2021-01-27 (水) 17:46:23

아니 퍄오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성씨한테 입마개 좀 시키라는 거 머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나스타샤... 혜선이...... 조합 대체 무엇...... 그치만 결국 악마는 맞췄구나......(끄덕)(은은)

217 ◆c141sJ2oTE (Zmxjdp/RYs)

2021-01-27 (水) 17:46:55

암튼 저는 진짜로 사라지겟슴! 0.<

218 ◆I6HlyRI0G6 (ZD8mbkZQDg)

2021-01-27 (水) 17:50:03

게임하다 현타와서 왔습니다...

우웃...우우웃...

219 ◆dQJZ/Omkyw (7t5Ymz3SqM)

2021-01-27 (水) 17:51:16

>>216-217 다녀오세요!!!

퍄오는...한성씨에게 희생당한거에여 (??) 아나스타샤와 혜선이...갑자기 떠올라서 했더니 은근 케미(?)가 맞는게 웃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 너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마...성경에 나오는 나쁜 무리하면 악마 정도만 아는 혜선이에여 (?)

220 ◆dQJZ/Omkyw (7t5Ymz3SqM)

2021-01-27 (水) 17:51:31

>>218 토닥이에여...어서오세요!!!

221 ◆IU47piriUU (ikn2BzrW1o)

2021-01-27 (水) 17:57:08

참-바참-하

222 ◆I6HlyRI0G6 (ZD8mbkZQDg)

2021-01-27 (水) 17:57:32

아이 앰 소드 마스떠! (아무말!)

223 ◆IU47piriUU (ikn2BzrW1o)

2021-01-27 (水) 18:00:17

밥줘(벅벅)

224 ◆dQJZ/Omkyw (7t5Ymz3SqM)

2021-01-27 (水) 18:00:19

.dice 1 29. = 10 .dice 1 29. = 18 오늘의 랜덤박스...!

225 ◆I6HlyRI0G6 (ZD8mbkZQDg)

2021-01-27 (水) 18:01:00

제정신은 건강에 무척 해로우니 술이나 까고 와야지(아무말!)

226 ◆IU47piriUU (ikn2BzrW1o)

2021-01-27 (水) 18:08:01

이렇게 또 참취를 해버리고 마는데...

227 ◆I6HlyRI0G6 (ZD8mbkZQDg)

2021-01-27 (水) 18:14:27

35도가 이리 독했나...

70도 넘어가는 술은 도당체 어케 먹는거지...? (아무말!)

228 ◆dQJZ/Omkyw (7t5Ymz3SqM)

2021-01-27 (水) 18:15:42

565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귀신의_집_알바를_한다면

앞에 나서서 드라큘라라던가 그런 서양인스러운 용모를 가지고 있는 괴물 분장을 하게 될 듯합니다. 본인은 싫어해도 뭐 어쩌겠어요. 돈을 벌어야하는데 (?) 그래도 놀래킬(낚시할) 타이밍은 기가 막히게 잘 잡는 아저씨이므로 성과 하나는 굉장할 듯합니다. 가장 무서울 순간을 캐치해서 더 놀라도록 자기 혼자 장치를 준비해둔다던가...이런 방면에서는 묘하게 다재다능한 카뮈씨입니다 (?)


내일_시험이라는_소식을_들은_자캐반응

어차피 공부 다 해뒀고 마지막 보습이나 하자는 느낌으로 책을 집어들어 공부하는 느낌입니다. 가끔 컴퓨터로 낚시질을 한다던가 하는 일은 있겠지만 다음날을 위해서 적게 하기에 눈썰미가 좋다면 곧 뭔가 중요한 일이 있기에 대한이가 이렇게 사고를 안치는구나하고 알지도 모릅니다. 근데 이런 날에 파스파투같은 분이 건드리면 더 크게 날뛰어주니까 조심해야합니다 (?)


자캐가_모브에게_번호를_따였을_때_앤캐에게_자랑하나_안하나

앤캐가 있다면, 아마 그런 일이 있었다 말하기는 하지만 자랑은 아닐거 같네요. 그냥 평소에 있는 일을 보고하는 느낌? 사랑하는 사람이 자기 실수로 멀어지는걸 기피할테니 자랑했다가 멀어진다던가하는걸 걱정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Yeon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독특한_취미

쓰러트린 악인의 정보를 모아서 파일에 포트폴리오 비슷하게 정리하는 것. 원래는 그냥 무언가 정리하는걸 좋아했던거 같은데 빌런(?) 활동을 하면서 이런 적당한 전리품 비슷한걸 챙기는 취미가 생겼습니다. 부모님은 연이 몰래 이걸 보면서 우리 딸이 열심히 했구나-하고 생각한 듯합니다 (?)


자캐가_처음으로_배운_사랑은

누군가가 베풀어주는 사랑. 빌런이라고는 하지만 그들도 웬만하면 사람들이었고, 그들이 힘낼 수 있도록 지탱해준 결과. 본인도 남들에게 베풀기 위해 사회를 파괴하는 (?) 빌런이 될 수 있었습니다. 좋은 일이네요 (?)


자캐가_식빵을_먹는법

모서리를 다 먹고 난 뒤에 흰 부분을 천천히 냠냠하고 먹습니다. 급할 때는 그냥 한꺼번에 욱여넣고 물과 함께 흘려보내는 느낌이네여!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1번 끄적)

229 ◆dQJZ/Omkyw (neOWCfMQrs)

2021-01-27 (水) 18:18:12

>>227 70도 이상은 강철위장인게 분명해여 (??)

아무튼 적당히 마시고 편히 있는 거에여...

230 ◆I6HlyRI0G6 (ZD8mbkZQDg)

2021-01-27 (水) 18:21:17

생활의 지혜 : 70도 넘어가는 술은 화기성 액체로 분류되어서 대형마트에서 팔 수 없다(아무말!)

231 ◆dQJZ/Omkyw (neOWCfMQrs)

2021-01-27 (水) 18:25:07

>>230 화기성 액체 엄청나...! 그렇게 들으면 진짜 마시는 분들 존경스러워지는 느낌이네여...

232 ◆I6HlyRI0G6 (ZD8mbkZQDg)

2021-01-27 (水) 18:26:01

>>231 주정뱅이는 존경할 필요 없습니다(아무말!)

마셔도 맛있게 마셔야지 술을 쓰고 독한맛에 마시는 사람은 주도를 모르는 사람! (폭론 폭언!)

233 ◆dQJZ/Omkyw (neOWCfMQrs)

2021-01-27 (水) 18:27:48

>>232 무엇이든 맛있는게 좋지여...

234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18:29:08

493 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식으로_내게_넌_특별해
내 욕망이라고 생각했는데. 잘 모르겠어. 다른 거야? 그러면.. 나는... 아프게 될 수 있는거야? 그렇지 않게 해주는 거야?

자캐는_찝찝한_승리와_명예로운_패배중_무엇을_택할건가
욕망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런데 승리를 욕망하는 비율이 높아요. 근데 명예로운 패배를 욕망하는 자들이 있으면 좀 더 욕망력(?) 이 높은 느낌.

자캐가_유난히_경멸하는_타인의_행동은
딱히 없어요. 데지레는 스스로의 자존감이 낮고 낮아서 다 괜찮다고 할 거니까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37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식으로_내_걱정은_하지마
저를 걱정하기 전에, 그대의 걱정을 하는 것도 괜찮지 않겠습니까?

자캐는_오이를_잘_먹는가
주면 먹지만, 굳이 사서 먹지는 않아요. 호불호냐면 불호에 가깝습니다.

자캐가_가진_의외의_특징
의외로 바이올린이나 악기를 연주하기 전 루틴이 있습니다.(이 건반을 딱 세 번 눌러본다거나, 하나의 현을 두 번 튕겨본다거나) 루틴이 깨져도 불쾌하진 않지만 일단 있다는 게 의외지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11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를_계절로_비유하면
겨울같은 느낌? 다만 겨울에서 봄으로 나아가는 그 사이일 겁니다.

자캐는_복종_순종_굴종_맹종
적대세력에 잡힌다면.. 강제로 복종~굴종당하겠죠. 막 오염당해서 나타나는 이런 스토리라인도 재미있겠...(그리고 흑화 가챠가 사람들을 울리고...) 친애하는 분에게는 순종하겠죠.

자기_결혼식에서_자캐는_우는가_안_우는가
울어요. 윽윽거리며 눈물만 흘리다가 결국에는 덜덜 떨면서 펑펑 울지도 몰라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35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18:39:44

다들 어서와요 참치...

여긴 어디 난 누구인다..(흐늘)

236 ◆I6HlyRI0G6 (ZD8mbkZQDg)

2021-01-27 (水) 18:42:59

>>235 여기는 이세카이고 당신은 유우샤입니다...(아무말!)

237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18:45:37

아니 이세카이라니. 이세카이라니! 대체 무슨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거신가!

238 ◆IU47piriUU (ikn2BzrW1o)

2021-01-27 (水) 18:50:17

- 참치용사 RPG -
2021년 미발매

239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18:52:30

갸아아악 참치용사가 되어버렷...!(rpg 못하는 인간)(사실 게임 컨트롤이 딸리지 신체 스탯은 나쁘지 않으...아니 뇌지컬이 안 되어서 무리구나)(납득)

240 ◆IU47piriUU (ikn2BzrW1o)

2021-01-27 (水) 18:54:33

- 참치용 링피트 -
2021년 미발매

241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19:04:06

링피틐ㅋㅋㅋ

242 ◆I6HlyRI0G6 (ZD8mbkZQDg)

2021-01-27 (水) 19:09:05

링피트도 적절한 레벨 노가다와 아이템 활용, 전투 전략 수립이 아니면 깨기 힘들던데...(아무말!)

243 ◆I6HlyRI0G6 (ZD8mbkZQDg)

2021-01-27 (水) 19:17:05

그나저나 벌써 500ml 잭 다니엘스를 반은 마셨네... 언제 이렇게 꼴았대(아무말!)

244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19:19:34

(절망)(링피트도 노가다와 활용과 전략수립이 아니라면 힘들다니)(슬픔)

그..그리고 반이나 마시셨다니(동공지진)

245 ◆c141sJ2oTE (Zmxjdp/RYs)

2021-01-27 (水) 19:40:23

드디어 끝낸! 그것은 미리내 관추
이었다 관계를 치예와 그리고 보충했다 알런과의
그것은 매우 후레한! 오, 조심하십시오

246 이름 없음 (GBcxyEnoks)

2021-01-27 (水) 19:40:37

나기사 도련님 ㄹㅇ 치인다
도련님 하아

247 ◆I6HlyRI0G6 (ZD8mbkZQDg)

2021-01-27 (水) 19:40:47

대충 계산해본결과 알콜 대략 87.5ml을 마셨군... 대단하다! 나참치! (아무말!)

248 이름 없음 (GBcxyEnoks)

2021-01-27 (水) 19:41:33

나기가→카이리의 도련님 호칭이 좋다는 뜻입니다..
미리내 관추 수고하셨어요! 짤 지 징그러

249 ◆c141sJ2oTE (Zmxjdp/RYs)

2021-01-27 (水) 19:42:01

사실 관추하면서 겜 돌리느라 뇌가 살살 녹앗음

문득 떠오른건데 이마하마 3-2반 애들 중에 어쩐지 흑발+컬러풀한 눈 색인 케이스가 많은 듯한
흑발+갈안(야이치, 마코토), 흑발+회안(슈스케), 흑발+자안(안), 흑발+벽안(카호), 흑발+금안(나기사)... 흑발이 많다

이로써 알 수 있는 사실은 다들 흑발에 눈 색만 총천연색으로 기깔나게 포인트 넣는 걸 좋아한다(결론이 이상함)

그러고보니까 나기사-안 관계 위키에서는 없는 학생입니다 되어있어서 넘 재밋엇던
꺄르륵

250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19:43:38

도련님 좋죠. 호칭은 중대사입니다.
여자 상태였다면 히메사마같은 거였으려나(농담)

카이리는 나기사-쨩. 같은 나긋나긋한 걸로 부르겠군. 카미시라타기라고 부를 때에는 마치 노래를 부르는 것처럼.. 일까.(아무말)

관추참치 수고하셨어요~

251 ◆c141sJ2oTE (Zmxjdp/RYs)

2021-01-27 (水) 19:43:47

짤은... 짤은...... 하긴 그르네요 목이길어서 좀 징그러울수도
다음에는... 마참내! 만 올려야지(???????)

252 이름 없음 (GBcxyEnoks)

2021-01-27 (水) 19:44:22

>>249 세계관이 일본이라 그런게 아닐까요? 세계관이 대놓고 아시아거나.. 그럼 흑발 갈발 말구는 잘 안내게 되더라구요. 콘콘은 예외지만서도

없는존재 컨셉 잘 살리신듯한..꺄륵!

253 이름 없음 (GBcxyEnoks)

2021-01-27 (水) 19:45:22

>>250 공주님 개.좋.아
호칭 발리는 관계를 갑자기 만들고싶어졌어요..
하아 공부끝나면 관추하면서 반드시..

254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19:45:48

여자였다면 오히메사마... 왠지 그럴거가타여...

아. 못잤어. 관추도 못했어... 짐정리도... 못했어 방 정리하겠다고 난장판으로 만들어놓고!!!!!!(?????)

255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19:46:41

세계관이 일본이라...
흑발~갈발 외에는 한번 머뭇대게 되는 거시야요..

256 ◆c141sJ2oTE (Zmxjdp/RYs)

2021-01-27 (水) 19:47:45

이제 남은 것...... 유즈하라...... 랑 관계n주째미뤄지고있는M모씨랑......... 또......(은은해짐)
일단 유즈하라 관추+관계란 보충 들어갑니도. 다시 잠수에용!

그러고보니까 사실 >>6에서 다이스 돌렸던 거 아직도 좀 고민중
그냥... 확정짓지 말고 애매하게 냅둘까............ 확정지으면 서술 어케해야할지 또 몰겟고

냅두자!(?????)

257 ◆c141sJ2oTE (Zmxjdp/RYs)

2021-01-27 (水) 20:02:23

와 젠장 슬슬 머리아파
관추를... 하려고했는데 밤새고 그림한장그리고 움짤한장파고 이런저런 거 쓸데없이 잔뜩 했더니 기력이 조져진듯함. 일단 위키에 틀만 만들어두고...... 양식만 고쳐두고...... 그러고 오늘은 걍 사라지겟습니다. 아마 내일 아침에 다시 만나게 될 것 같군여. 그럼 저는 20000. 관추는...... 오늘하려고했는데... 기력이 없으니 걍... 내일로미뤄버리기로(후래)

258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20:03:00

주방해부를 하면서 놀자 불긋불긋해지고 싶잖아
아니
거짓말을 마 온 주방을 부숴놨었던 그날의 뱅부터

으윽 키친건 주방해부가 머릿속을 안 떠나요 모두들 안녕

259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20:04:22

>>257 참치 푹 쉬는거에요 수고많앗어요!!!!!!!!!!! 위키 들어갔다가 뱀주인자리 편집된거 보고나서 비명지른거에요 우웃 우우웃.......진짜 읽는내내 울었어요 너무 상냥해,,,자애로워...우우웃...

260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20:10:14

수고 많으셨습니도...

흠흠 전자마약 전자마약

261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20:11:31

>>260 반가워용...

262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20:12:02

>>261 반갑습니도.....

.dice 1 2. = 2
1이면...

263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20:12:16

헤힝(던짐

264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20:15:29

>>262-263 머야 머였던거에요

265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20:19:40

>>264 낙서 올릴지 말지...

였는데 걍 올려바야지.
https://postimg.cc/BtgkpRtZ
나기사킁.

266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20:22:19

>>265 나!기!사!킁!!!!!!!!!!!!!!!!!!!!!!!!!!!!!!!!!!!!!!!!!!!!!!!!!!!!!!!!!!!!우웃 나기사야,,,,,,,곱구나,,,,,나기사야,,,,,,,,,,,,,,,,,,,,,,우우웃,,,,,넘 조와요......나기사야,,,,

267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20:27:13

나기사쟝...(금지느러미에 녹음)

268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20:27:14

>>266 나 기사님... 청량리로 갈까요...(???????)

감사합니도. 먼가 슈스케랑 기깔나는 관계를 잇구는 싶은데. 흠냐흠냐하다 보니... 몇시간이 지낫고 전 털레털ㄹ레 얼레벌레 하고잇엇어요.(?

269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20:27:52

금지느러미라니... 감사합니도.. 녹아내리지마셔용

270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20:28:07

>>268 괜차나요 저도 지금 털레털레얼레벌레에요....

271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20:30:44

>>270 힘을내야하는디... 고거시힘든거시야요

힘내서... 관추도하고 연성도하고 흐에엑.

272 ◆TsGZuCx9j2 (F75FBHz5v2)

2021-01-27 (水) 20:31:02

>>265 귀욥다 볼 쿡쿡 하고 싶다

집에 들어오니 8시 반 드러누워야지

273 ◆TsGZuCx9j2 (F75FBHz5v2)

2021-01-27 (水) 20:33:41

.dice 1 2. = 1
1.캐를 준비하자
2.눕자

274 ◆n5MmBjUR1U (iK.gLof6cA)

2021-01-27 (水) 20:35:29

볼쿡쿡 ㅋㅋ 반격할 확률 약 50프로(?

에엩 캐를 준비하신다고용!
기대!

275 ◆TsGZuCx9j2 (F75FBHz5v2)

2021-01-27 (水) 20:37:29

다갓...
컴키귀귀찮디 폰으로 해야지

반격해주세요 손 밀면그대로 하이파이브 하게(대체

276 ◆IU47piriUU (ikn2BzrW1o)

2021-01-27 (水) 20:38:39

까까런하다 폰방전되벌임...
열 엄청나네요. 리-하리-하

277 ◆TsGZuCx9j2 (F75FBHz5v2)

2021-01-27 (水) 20:40:49

리하리하

요새 쿠x런이 재유행인가 쿠키들 계속 출시되는거 못따라잡고 그냥 손놓아버림

279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20:51:42

악악 재난문자!(빡침)

280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20:52:06

하이드를 부탁합니다...(무릎꿇)

281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20:56:46

감사합니더...

재난문자 클릭하다 쓰다 만 게 작성버튼이 눌려버린 거십니더...후우...

282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20:59:29

재난문자는........ 바보같아 내 마음을 몰라

283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21:04:31

리하입니도

하이파이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기사킁 당황타여(?

284 ◆0CBY/hAeh. (GBcxyEnoks)

2021-01-27 (水) 21:10:43

나기사->카이리 도련님 호칭이 좋은 이유 구구절절 써봅니다..

이게 좋은 이유는 그냥 도련님이기 때문이 아님.... 머 집사나 메이드가 도련님 하고 부를 수 있잖아요? 그거랑 전혀 다른 느낌이에요.
둘의 관계가 일반적으로는 도련님이 사용될 필요가 없는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호칭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 좋음..
카이리에게 나기사가 왜 해당 호칭을 쓰고 있을까? 이거는 나기사 설명에 기묘한 건축가 부분이라고 생각했어요. 죽지 않게 도와줄 수 있는 조력자. 나기사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카이리에게 의지함으로써 어느정도 덜어내고 있다고 보여지고,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이해타산적인 면으로('내 목숨을 붙여줄 사람이니까' 높임말을 쓴다) 부르고 있는 것 같아요.
이건 동시에 나기사의 살고자 하는 욕구가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는 면이기도 하다고 맘대로 해석해봤어요. 아무리 살려준다고 해도, 같은 학년에 나이가 어린 아이인데 굳이 깍듯한 높임말을 쓸 필요는 없죠. 카이리 관계가 어떻게 이어질지 모르겠지만 카이리가 하라고 시킨 게 아니라면요.
이렇게 굳이 그럴 필요가 없는데, 사용하고 있다. 거기다 도련님이라는 호칭은 남을 높이기도 하지만 자신을 낮추는 느낌도 어느 정도 있지 않나....하고 생각하거든요. 그걸 감안하고서라도 나기사는 자신을 살려줄 사람이기 때문에 극도로 높여 부른다. 여기에서 느껴지는 절박감이 좋아요.
그리고 호칭을 사용하는 나기사가 아직 어린 중학생이라는 점. 중학생이면 일반적으로 사회적 호칭이라든가 존칭이라든가에도 미숙할 것 같은 나이죠. 도련님이라는 호칭이란 (일본어로는 어떤지 몰라도) 한국에서는 여자가 남편 남동생 부를때가 아니면 문어체로 더 많이 쓰일정도로 예스럽고 고풍스러운, 어떻게보면 실생활에서 쓰기엔 어색한 느낌이 있는 표현인데.. 이 호칭을 아직 미숙한 나기사가 '자기가 알고 있는' 카이리를 '가장 높여줄 수 있는 호칭'을 사용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겁나 쩔고, 엄밀히 따지면 카이리가 나기사보다 연하인 점도 발림니다.

결론은 도련님 호칭과 경외감 들어간 둘이 관계 개좋다구여. 좋다....

285 ◆0CBY/hAeh. (GBcxyEnoks)

2021-01-27 (水) 21:18:16

>>284 아 이거는.. 제가 보고 받은 느낌이라 적폐가득할수있다는 점 뒤늦게 알려드리고..
재난문자로 방해받은적은 많은데 실제로 잘못 올라간적은 1번밖에 없네요. 왜일까?

286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21:19:06

헉(장문의감상에행복해죽는중

우웃....우우우우우웃... (설정날조중

287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21:20:15

허억... 장문감상.. 대단해!

그러게요. 왜 전 그렇게 방해를 많이 받지.. 연타가 문젠가

288 ◆0CBY/hAeh. (GBcxyEnoks)

2021-01-27 (水) 21:21:25

>>286 헉...제글때문에 날조하시나요? 헉 굳이 그러실필요는 없구 이참치 또 적폐펼치구나 하고 넘겨주셔도 되구요!
그냥 제욕망 펼쳐놨을뿐이니..우우

289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21:26:05

이어진다는 점?을 알고 난 후에 본격적으로 깍듯이 대하기 시작했을 거는 같은데 날조날조휘휙휘릭끼요옷.......

290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21:27:01

클립 스튜디오를 이것저것 만지며 배워가는 중입니다(고개끄덕)

https://ibb.co/ThJRWHs

291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21:27:42

오우. 그러면 만나고 나서 얼마 안 지나서 병원에 데려갔으려나여(날조에 동참)(?)

292 ◆0CBY/hAeh. (GBcxyEnoks)

2021-01-27 (水) 21:31:07

>>290 오.. 공부중이시구나. 누구 눈인가여!

293 ◆dQJZ/Omkyw (neOWCfMQrs)

2021-01-27 (水) 21:31:15

대략 2시간 기뻐서 이리저리 뭔가 하고 온 참치입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카이리와 나기사 이야기중인가...!

294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21:33:10

딱히 대상을 정하진 않았스비다.

그냥 간단하게 가능한가... 해서 해본 거라서요.

295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21:34:11

안녕안녕이에요 참치~

296 ◆dQJZ/Omkyw (neOWCfMQrs)

2021-01-27 (水) 21:35:02

오늘은 피곤해서 일찍 자야만...

일단은 기쁜 기념으로 뭔가 쓸거에여...(?)

297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21:40:54

헉 움짤 멋지다 멋지다

>>291 고거는 헉 설마 둘이 같이 병원 간건가,,,! 대박이네여 먼가 전대 눈뜨는거 보고 진자루 무서웟을듯 ㅠㅠㅋㅋ

어서오세요...!

298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21:43:14

둘이 같이 가서 본 다음 밤에 찾아간다면... 이라고 속삭여줬다거나...요?

병원에 있을 때에는 양갈래는 아니게찌... 잘 해도 포니테일류에 가까울 것이라 생각(납득)

299 ◆dQJZ/Omkyw (neOWCfMQrs)

2021-01-27 (水) 21:46:07

배우고 때때로 익힌다면 즐겁지 아니한가...다들 다재다능한 거시에여...글밖에 없는 참치는 오늘도 글을 닦는 겁니다...!

>>297 안녕하세여-!

>>298 포니테일 전대 카이리상이군여...(?)

300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21:48:15

사실 글도 그림도 흙흙에 어중간해서 슬픈 거심니다...

.dice 1 18. = 18
.dice 1 17. = 8

딱 하나만 돌려봐야지..

301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21:52:09

양갈래와 생머리와 포니테일을 오가는 전대 카이리씨...

클립 스튜디오... 어려운 무언가인 거심니다...(오늘은 여기까지!)

302 ◆3tT9wRGB.s (ZL9eHT8Ebk)

2021-01-27 (水) 22:10:23

...대체...이 어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기에 또 벌써 판이 갈린 걸까...
현생을 살다오다 보니 변화에 적응을 못하겠어 으윽... 현생뿌셔,,,

303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22:12:38

어장에서... 연하남과 병원과.. 도련님과.. 여름휴가와 단어 맞추기 등등으로 이것저것들이 있었죠..

안녕참치참치~

304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22:18:36

240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전생체험을_한다면
할 일이 없기는 한데 꿈에서 수천번 정도 전생을 반복하는 그런 꿈도 있었을 테니 별 건질 것도 없었겠지요.

자캐가_화를_내는_빈도는
거의 적습니다.

자캐의_할로윈_코스프레는
할로윈에는 마법사나 미이라를 좋아합니다. 물론 하도 많이 할로윈을 즐겨서 귀찮아할 확률도 높습니다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640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사랑하는_사람을_위해_죽는다_or_죽인다
아 진짜 고민되는군요. 본인이 죽어서 살아나간다면 죽는다고요(또 환생하면 되니까) 본인이 죽여서 이득이라면 죽인다죠. 근데 굳이 직접살해를 해서 잡힐 건덕지를 만들진 않을 겁니다.

자캐가_이끄는_무리는
직접적으로는 아라나미 가
간접적으로는 레이노샤나 절+신토 쪽.
흑막적이라면 의외로 기업이나 폭력조직 하나쯤도 뒤에서 이래저래 하고 있을지도.

자캐는_범죄자가_된_미래의_본인을_단죄할_수_있는가
일단 범죄자의 기준은 무엇이냐가 중요한데... 아니 그게 문제가 아니구나. 애초에 범죄자가 될 일이 거의 없는 건 둘째치고 단죄할 생각 없을걸요.

240의 소재 멘트는 '결혼하자', 키워드는 흉증*흉한 일을 하는 뭐 대충 그런 뜻이야.
몽환적인 느낌으로 연성해 연성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360660

-나랑 결혼하자?
깔깔 웃으면서 그것은 장난처럼 내 손을 붙잡고 멀고 먼 플로어 위로 단숨에 뛰어올라가면 나도 붕 떴다가 추락할 때 즈음 그것의 날개가 파닥이는 것이 스치는 순간 중앙에서 왈츠를 추게 된다.

새침하게 아니요. 라고 거절하곤 하지만 점차 끌려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부풀어오르는 감정을 어떻게 할까... 라고 고민했다.

결혼하자는 그 말이 전부 무서운 악의투성이였나?
비명을 질러도 나는 나갈 수 없었다. 흉증이 도진다고 걱정하던 이의 말을 들었어야 한다는 것은 모두 뒤늦었을 뿐.

-억울해. 나는 악의는 없었는걸?
그래도. 정말 맛있게 익었다. 라고 맑게 웃는 표정이 몽롱해지며 나의 볼을 핥았다. 난... 나는 마치 크림처럼 녹아내렸고.. 잔뜩 묻히면서 먹고 있어. 있다고... 내가.. 내가 추락하고 있어. 아니야. 사실 상승하는 거야.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손을 뻗어도 떠나는 자의 옷자락도 스칠 수 없다.

진단과 갱신인 거심니다...

305 ◆TsGZuCx9j2 (F75FBHz5v2)

2021-01-27 (水) 22:24:28

>>302 요새 플로우는 통합 세계관의 어나더 세계관이니까 대강 위키 읽으면 전판이랑 이번판 얘기는 대충 이해 가능할듯?

신캐짜는데 설정과다가 되어가고 있다...

306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22:25:31

안뇽 참치~ 그렇네.. 어나더가 꽤 주류였지.(납득)

307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22:28:26

어어 머리야.
사이다 한 통을 비웠는데도...

참하

308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22:37:06

참하참하입니다~

309 ◆IU47piriUU (ikn2BzrW1o)

2021-01-27 (水) 22:37:13

온몸에 힘이 없다... 사실 서큐버스는 실존했던 걸까? 그래서 에너지드레인을 당한걸까? 그래도 운동도 안했는데 근육통은 선넘었지...

리-하리-하

310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22:48:58

토닥토닥... 선넘은것이다...

311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22:49:49

640의 소재 멘트는 '헤어지지 않으면 추억도 되지 않을테니', 키워드는 빈 꽃병이야.
가차없는 느낌으로 연성해 연성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360660

*결말날조가 있습니다(?)

-우리이자 나는 가차없구나.
"가차없지요."
안 그래요 나이자. 전대인 분? 등을 돌린 모습이란.
헤어지지 않았기에 추억도 되지 않도록. 이라면서 나를 담은 것이 불에 불타오르고, 잠들어버린다면 타는 고통을 맛볼 수 있을까 하고 농담으로 생각했던가. 남은 뼈로 만들 게 있었나?
그래. 하나쯤은 만들어야겠지. 보석을 넣은 만년필. 한정으로 만들어 배를 띄워 네게 보내는 것이다.

텅 빈 병실의 커틀 사이로 빛이 들어오고 있다. 고요한 노란빛이 병실의 흰 채색을 물들이고 있으나. 검은 옷과 완장은 물들이지 못했다.

"꽃병이 있었나."
언제부터인가 그 안에는 아무것도 없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비었다 생각한 꽃병 안에는 비었다 생각된 꽃병에서 만년필을 꺼내들고 이제서야 온전히 빈 꽃병을 물끄러미 쳐다보는 것이다.

"올해 3학년 2반의 저주의 에필로그는 서른 중에선. 열일곱의 사망자, 친인은 아홉이 요미에 던져지고, 나와 나기사-쨩이 손을 잡고 걸어가는 것이지."
스탭롤에 나의 이름이 꽤 많이 올라가 있겠네. 요미의 길을 손을 잡고 걸어가는 것은 나와 같이이니 두렵지는 않겠지. 그 금빛 눈이 반짝이며 길을 밝힐까.
그렇기에, 그렇게 길을 같이 걸어가기에 나에게는 추억이 될 수 없는 것이다. 헤어진 적이 없으니.

//간단간단하게.
결말날조 있습니다(고개끄덕) 주의주의.

312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22:50:05

다들 리하인 거심니다~

313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22:52:20

(눈물 마구 쏟기 시작하는... 바보오너)

약간... 카이리씨 사리 넣은 만년필인가(아닙니다.) 헤어진 적이 없었기에 추억이 될 수 없다라... 아 전에 그 그 뭐였더라?! 그거 생각나는데 그... 아!!!!!!!!!!!()

314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22:52:57

유골로 다이아몬드 만드는 그런...건데... 사리(동공지진)

315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22:53:54

떠오를 것 같은디 생각이 안나!(슬픔)

316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22:55:15

크아아아아악(진단돌리는기계됨

317 ◆dQJZ/Omkyw (neOWCfMQrs)

2021-01-27 (水) 22:58:40

인간은 허술했다. 먼저 어떤 성격인지 파악하기 위해 다가가고, 결함자가 아니라면 점점 친해지면서 틈을 노린다. 그리고 빼앗는다. 그렇게 해도 당장 친구를 의심하지 못한다. 자기자신이 실수했다고 여기고 남이 무언가 했으리라는 생각을 못하는 것이다. 물론 계속 빼앗으면 의심을 품고 결국 절연으로 이어지겠지. 하지만 그 한 번을 막지 못하기에 허술하다고 하는 거다. 왜냐고? 그 한 번으로 가장 소중한 것을 빼앗긴다면 그것만큼 처참한 일은 없을테니까. 그리고 나. '알런 티빌로프'에게 가장 행복한 순간도 그 처참한 순간을 보면서 절망에 가득찬 사람들의 얼굴을 보는 것이었다. 거기에 모든 걸 빼앗아서 완전히 빈털털이로 만든 다음 나의 노예로 만들어버리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었다. 대부분은 결국 노예로서의 가치를 잃어서 버렸지만. 그런 적당한 생각을 하고 있자면 꽤 높은 지위의 교수가 낯선 아이와 함께 들어오는 것이 보였다.

"여러분, 오늘 우리 학교에 새 학생이 왔습니다!"

어차피 평소처럼 하루이틀 정도면 그 표정을 볼 수 있을 아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관심을 접었다. 내가 관심을 두는건 나를 죽일 가능성이 있거나 내가 훔칠 경우 그걸 알아볼 수 있을 가능성이 있거나 아니면...모두 빼앗아도 원망안할거 같은 느낌의 세 부류밖에 없었으니까 당연했다. 그러니까 우리 반이라고 하는 애들도 모두 얼굴만 기억한다. 얼굴마저 잊어버리면 나중에 원한을 갚으러 왔을 때 기습을 허용할지도 모르니까 전투능력이 거의 없는 나에게는 치명적이란 말이지. 데미갓은 인간보다는 상대할 맛이 있지만, 원한을 사면 뒤탈을 걱정해야한다는 점이 유일한 불만이니까. 그런 뜬구름 잡는 생각을 이어가며 창밖을 보고 있을 때, 교수의 목소리가 들렸다.

"미리내. 일단 애들을 소개해줄테니, 모두와 인사하고, 다음 수업 준비하렴?"

저 선생도 피곤하게 산다고 생각하며 다시 창밖으로 시선을 돌렸다. 어차피 수업시간도 아니고 좀 더 공상에 잠겨있어도 되겠지. 시선의 끝에서 꿈과 동화된 아버지가 고개를 끄덕였다. 어둠의 기수의 아들이라면 이 정도 태도는 보여야 된다는걸까. 바보같지만 아버지에게 그런 말을 하는 아이는 아니니까 그저 웃었다. 그러고 있자면 그림자가 내 옆에 멈췄을까?

"안녕, 어, 그러니까. 알런이랬던가? 너 금발 되게 예쁘다!"

신경쓰이게 한건가? 쓸데없는 인사였다. 하지만 딱히 거절할 명분도 없이 "고마워.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자!"하고 거짓된 웃음을 보여주었다. 그걸로 되었겠지. 그렇게 생각하는 순간, 나는 걔가 품에서 놓을 생각을 하지 않는, 흔한 리코더를 발견했다. 어째서지? 왜 그걸 그렇게 '탐스럽게' 들고 있는거야? 신경쓰이게. 잡아먹고 싶어지잖아 그러면. 소중하다는 듯 그렇게 꼬옥 잡고 있으면 더더욱 욕망이 샘솟는다고. 순간 소녀의 몸에서 소중한 것들을 뺏고 싶다는 욕망을 웃음 속에 숨기며, 나는 그녀의 이런저런 말을 한 귀로 흘렸다.


정했어. 다음 목표는 너야.




인간은 허술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는 존재도 섞여있을 수 있었다.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나 자신이 양이 되기 위해서 필요했던 가짜 눈물. 부상입은 부하들을 바라보며 그래도 잘했다고 위문하고 있는 내가 있었다. 우는 소리가 소음처럼 들려 기분이 나빴다. 고통에 몸부림치는 목소리가 아무래도 행복한 것만 보고 싶어하는 마음의 욕구를 떨궈서 더더욱 기분이 나빠졌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를 겉으로 드러내지 않았다. 내가 그저 울고 있으면 부하들도 따라서 울면서 공감하고 있다고 착각해주었다. 그것에서 그나마 내가 속해있다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었을까. 그렇게 거짓을 진실로 덧칠하고 있노라면, 꽤 신뢰하고 있던 부하가 빠른 걸음으로 다가왔다.

"선봉! 정리가 끝났습니다!"

"좋다. 물러갈 준비 하도록. 신속하게 물러나야 꼬리가 잡히지 않을 것이다."

"네!"

적당한 지령만 있다면 저 인형들은 마음대로 자신의 업무를 다한다. 그렇기에 그저 차가운 눈으로 바라보았다. 하지만 저들은 눈치조차 채지 못했겠지. 저들에게 돈보다 더 중요한게 무엇 있겠는가. 사냥개는 사냥개답게 임무를 행한 뒤 토사구팽의 염려조차 없이 게걸스러이 먹이를 탐한다. 그것뿐인 이야기였다. 그렇기에 그저 담배 한 개피를 꺼내 불을 붙였다. 대화를 하지 않겠다는 신호였다. 부하들은 자신의 일을 위해서 자리를 벗어난다. 남은건 주변 정리를 위해 남은 몇 사람뿐. 담배를 피기 위해 적당히 인기척이 드물어보이는 창고 옆으로 장소를 옮긴다. 호위를 위한 인원만이 남았다. 그 정도야 문제없다. 나의 능력을 내가 믿는다 하지만 과신은 독이 되는 법. 이 정도의 감시는 있어주는 편이 편했다. 나는 담배를 피면서 살짝 문이 열린 낡은 창고의 틈을 바라보았다.

뭔가, 나올거 같은............

순간 순수한 눈망울이 눈에 들어왔다. 자기자신의 과거를 보는 듯한――아니 자신에 보정을 가한 기억일지도 모르지만―― 눈망울. 순간 담배를 떨어트렸다. 반사적이었다. 욕망이 말하고 있었다. 지금 행하지 않는다면 나는 후회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양손에 권총을 쥐고 문을 열었다. 수많은 노예들. 안에서 농성을 준비하고 있었던 자들. 단번에 이곳이 숨겨둔 곳임을 알 수 있었다. 내가 봤던 소녀는 저 안쪽에서 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머릿속에는 어째서 그대로 달려들었냐는 이성의 외침과, 성취욕과 명성욕을 채울 수 있는 기회라고 외치는 감성이 싸우고 있었다. 하지만 내 몸은 이미 감성의 지배를 받고 있으니, 담배를 꼬나물며 안에 있는 이들에게 말했다.

"등하불명이라 했던가. 이런 곳에 숨어 재기를 꿈꾸었나? 미안하지만 이 땅에서 자네들이 장사할 곳은 없네. 이만, 사라져주도록 하겠네."

총을 쐈다. 쏘고, 쏘고, 또 쏘고, 맞고, 피가 흐르고, 상처가 깊게 남고, 그럼에도 주변에 있는 부하들을 지휘하며, 최대한 노예에 피해없이 제압했다. 그리고 마침내 소녀의 앞에 섰다. 한쪽 눈이 칼에 베여 작열하듯 아팠다. 이런 곳을 알아내지 못해서 부상입은 자신에게 불지피했으니 백전일태했구나하며 짜증을 냈고, 주변인들에게 분위기로 하여금 무겁게 하여 더 빠르게 처리하도록 종용했다. 그리고, 나는 드디어 그 소녀에게 다가갈 수 있었다.


그래. 네가 너를 구해주었다. 그러니, 너는 나의 욕구를 채워다오.



(정신 차리고보면 묘하게 유사한 두 사람 가지고 뭔가 쓰고 있었다)

318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23:01:34

어우우우우 대단해..!(글을 읽으며 금지느러미에 감탄함)

319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23:03:37

657, 오늘의 문장은:
당신의 소원은, 내가 이뤄줄게. 상냥한 당신. 잔혹한 당신. 당신이, 결코, 당신 자신을 싫어하지 않도록. 대신에, 내가, 전부 죽일 거야.
#나를위한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07038

만약 얘가 진실을 알게 된다면... 여러 가지 경우가 있겠는걸...

1. 담담히 죽음을 받아들이고 사라짐.

2. 우물쭈물하는 사이 누군가에게 살해당함.

3. 잊혀지기 싫다며 발악하다가 어쩌면 직접 사상자를 몇 내고 제거당함.

4. 생존 욕구가 극에 달해 정말로 위험한 짓을 벌여서 이하생략.

뭔가 써볼까. 이러고 드랍하는 게 몇 번째인지 몰겟다.

320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23:05:12

어어 대박
대박이란 말입니도
야들아............. 어쩜좋아

타깃이라는 건가... 근데 저 진짜... 얘들아 너희 초등학생이ㅑㅇ

321 ◆dQJZ/Omkyw (neOWCfMQrs)

2021-01-27 (水) 23:06:20

미리내 알런 관추 추가가 너무 좋아서 2번 폭주했다...

일단은 누워서 놀다가 30분쯤에 자러 가는 것이에여...

치예에게는 귀여운 잼민이 후배가 생긴 느낌이구 (?)


>>311 망자측 해피엔딩이군요 (?) 헤어지지 않음 (동일인물)이라는 무시무시한 것입니다...

322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23:09:02

저 열 셋 내에 아직까지는 나온 캐들이 다 포함은 가능하니 다행인가여?(농담)

323 ◆dQJZ/Omkyw (neOWCfMQrs)

2021-01-27 (水) 23:09:10

>>319 드랍은 나쁜게 아니에여...오오 네 개 모두 있을법해서 소름이다...

324 ◆dQJZ/Omkyw (neOWCfMQrs)

2021-01-27 (水) 23:09:48

>>320 분명 초등학생일텐데...알런이...알런이 이상한 애에요...너무 이상한 애야...

325 ◆dQJZ/Omkyw (neOWCfMQrs)

2021-01-27 (水) 23:11:41

>>322 30명을 채우고 누가 당할지 요모츠오카미의 기분으로 보는거에여 (???????)

뭔가...대답이 한 레스로 안나오고 띄엄띄엄 나온다...!

326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23:13:21

안녕안녀엉,,,이제 슈스케 ->카호 이어야 하는데 히잉...

근데 나 진짜 슈스케 쓸때마다 의문인거: 솔직히 얘 성격이었으면 나기사가 본인 망자인것도 모르는거 같아보이는 김에 그냥 최대한 빨리 급습 가능성이 높은데(뭐 망자 서포트하는애가 365일 붙어다니는거도 아닐거고 막말로 슈스케는 원래 조용한애고 망자를 찾아 없애겠다 적극적으로 활동하지도 않았으니까 급발진을 예측하기 어렵다 보는데) 게다가 지로씨는 망자한테 감정이 있었지만 얘는 없고.....그래서 사실 슈스케로 치면 조력자가 있다 해도 계획부터 결행까지 진짜 1주내로 지혼자 컷해버리고 카이리랑 또 아이하라가의 악연(???)을 찍고있을거같은데 아무래도 그러면 너무 곤란하니까...억지로 끌고 있는데 보면볼수록,,,시작부터 살짝 캐붕내고 시작하는 느낌(대체)

327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23:15:43

(대충.나기사군이.백치라서.미안하다는레스.)

암튼다들안뇽입니도
띄엄띄엄은 나쁜게아니여!

328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23:16:13

근데 열일곱이면,,,,괜찮은 수니까 그래도 슈스케가 끌려갈 일은 없으려나(???) 대신 지로씨한테 한심한 놈 취급받는건가...(빨리 끝내지 않는 바람에 사망자가 늘어서)

329 ◆dQJZ/Omkyw (neOWCfMQrs)

2021-01-27 (水) 23:16:24

안녕하세요!!!!

아이하라 가문은 정말...추리뇌가 무시무시한거에여...

330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23:17:35

캐붕을 안 시키는 방법... 고거는.

얘 동생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긴 할 거 같은데.

331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23:17:36

모두 반가워요,,,,,,,,,

추리에 몰빵한 가문인거에요...(라기엔 슈스케 체육이 90을 넘었던게,,,ㅋㅋㅋㅋㅋㅋㅋㅋ)

332 ◆dQJZ/Omkyw (neOWCfMQrs)

2021-01-27 (水) 23:17:57

지로씨는 그래도 당시에는 탐정으로서의 자세 중 하나인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마음가짐은 자기 목숨보다 앞에 두는 느낌이었던 거 같고 그런거에여...물론 망자 푹하면서 지금의 지로씨로 탈피해버리셨지만 (?)

333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23:18:07

열일곱이면 카이리가 굳이 슈스케군을 끌고 가진 않겠죠...?(진짜임)

저 결말날조는 학기 끝까지 못 죽이고 졸업행이었다는 전제하에 써진 거라..

334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23:18:37

>>332 지로씨......우우웃.(슬퍼짐!)

335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23:19:05

>>333 아하.......! 그래서 17이군여

336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23:20:12

>>332 당시는 피해 최소화가 목숨보다 앞...... 슈스케야.너는.탐정실격이다.

337 ◆dQJZ/Omkyw (neOWCfMQrs)

2021-01-27 (水) 23:20:44

그러고보면 최소 학생 12명에서 한 명만 더 죽다니 상냥한 년도네여 (????)

>>334 아마 지금 지로씨 마음속 깊숙한 곳은...지독한 인간비판론자가 아닐까 싶은 그런 느낌인겁니다!

338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23:21:27

근데 망자 못 죽이고 졸업이면....확실히 슈스케가 욕먹기 딱좋은 환경임 왜 알면서 알리지 않았냐, 실행하지 않았냐 같은...그런거. 그렇게나 빨리 알아챘다고 하면 먼저 말해서 빨리 해결하면 하나라도 더 살릴 수 있었잖아 같은.

339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23:21:50

>>337 지로씨,,,,,,,,,,,,,,,,,,,,,,,,

340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23:21:56

사실 관계캐로 동생이 붙을까봐 말 안하고 있었던 거긴 한데, 동생씨는 나기사가 망자인 거 알고 있지만 일부러 안 죽인다에 가까울지도 모르는 무언가. 그야 가족으로서 좋아하니까? 잘 모르는 사람들 서른보다는 살아 돌아온 형제 한 명이 소중하니까? 그래서 그 사람을 위협하는 사람은 자신이 처치하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물론 진짜로 관계캐 붙으면 사라질 설정임.

아 날조의 맛.

341 ◆dQJZ/Omkyw (neOWCfMQrs)

2021-01-27 (水) 23:22:51

>>336-338 슈스케도 멋진 탐정인거시에여...

슈스케 본인이 말하지 않는다면 지로씨가 실망하는 걸로 끝날지도 모르는거에여 (???)

342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23:23:28

>>337 앗. 결말날조 글이라면..반대입니다. 사망자-17명(망자 포함) 생존자 13명인 거시에오(고개끄덕)(+친인 아홉명 사망도 더하면 스물여섯)

343 ◆dQJZ/Omkyw (neOWCfMQrs)

2021-01-27 (水) 23:24:28

>>342 평범한 년도 중 하나군여...(?????)

뭔가...망자를 아는 사람이 늘어난다...

344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23:26:09

>>341 이잉 지로씨를 실망시키고 싶지는 않은걸요 우웃,,,,,,,,,,,,,,,,,,,

>>340 동생! 동생도,,,,지능맥스인건가 아님 여기서는 가족들한테 기억왜곡이 안들어가나? 여튼 헐,,,,,하긴 글겟네요 우웃.


근데 먼가 슈스케,,,,,,계획 세우는걸 티내는게 아니라 진짜 급발진처럼 보일 느낌이라 이를테면 아침에 평범하게 교실로 들어와서 나기사한테 그러고보니 어제 네 물건을 주웠다고 그러면서 주머니에 손 넣을때까지는 진짜 평범한데 그대로 칼 꺼내서 바로 찔러버리는 급발진상이라고 생각함(대체)

345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23:26:31

동생이랑 붙어다니고... 카이리가 부적이라도 써줘야겠어요...

카이리: 행운의 부적이란다.(아이하라 쪽은 확실히 퇴치하도록 노력한 부적)(효과는 미지수)

346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23:26:38

물론 많고 많은 가능성 중 하나이므로... 설정이란 건 어느날 뽀사질 수도 있는 거야요.

347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23:28:15

>>345 아이하라 퇴치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이하라가는 미운털 제대로 박혀버렸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8 ◆dQJZ/Omkyw (neOWCfMQrs)

2021-01-27 (水) 23:29:05

>>344 감정이 완전히 메마른 느낌이라고 할지 로봇같은 느낌인거에여 (?) 지로씨는...슈스케가 슈스케를 보고 할 반응과 똑같이 하는 분인거에여 (??)

>>345 그리고 그 부적을 붙이자 아이하라 부자와의 연관이 더 커지는데...(?)

>>346 사라지고 나타나고하는 밀물썰물같은 무언가지여...!

349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23:31:07

>>348 지로씨는 슈스케가 슈스케를 보고 할 반응과 똑같이라니....근데 그거 아시나여 저는 슈스케->지로씨 관계 이을때 일부러 지로씨가 슈스케한테 이은 관계 문장 형식을 들고온,,,,그니까 슈스케는 지로씨의 반응을 따라한건데....이 무슨 무한슈스케요미(.....????)

350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23:31:28

동생은... 지능맥스라기보다는 브라콤 맥스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근데 칼로 찌르는 거... 어떤 사람이 씨씨티비인가 간접적으로 살인사건 현장 목격했는데, 보통 영화에서는 칼에 찔리면 순간 멈춰섰다가 천천히 쓰러지잖아여. 근데 영상 속에서는 가해자가 피해자를 찌르니까 아무것도 못하고 칼맞자마자 픽 쓰러지더라는 목격담을 어디서 봤음. 뭔가 인지하기도 전에 쓰러지는 거 같았다고. 약간... 나기사도 그런 느낌 아닐지(대체

아이하라 퇴치 부적 넘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도...()

351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23:32:33

>>350 헐 헐 나기사도 그런 느낌이 아닐까 싶다니,,,,,,헐,,,나기사야.....

브라콤 맥스,,,,,그럼 사랑(과도한 가족애)의 힘으로 알아낸건가,,,!(대체)

352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23:33:20

무한슈스케요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얘는... 망자, 그러니까 흑막으로서는 꽝이긴 한데... 토템으로선 좋을지 몰라여. 뭔가, 남들에게 사랑받는 체질이라든가...

353 ◆dQJZ/Omkyw (neOWCfMQrs)

2021-01-27 (水) 23:34:05

>>349 무한슈스케요미...!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흥미로우니 좋은거에여...뭔가 부자관계하면 하나부터 열까지 아빠 닮았네! 같은 것도 좋아해서 (?)

354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23:36:07

>>352 우웃 그런,,,,느낌이기도 하네요 이잉 진짜 나기사야 사랑만 받으란 말이다,,,어쩌다 망자가 되어서,,,,,,,,우웃.


근데 어나더 망자의 선정기준은 머지....그냥 죽은사람 아무나 돌아오는건가? 그게 아닐수도 있을거같지만 만약 그런거라면 그런 if도 재밌을거같음. 슈스케가 중3때 죽진 않고....성인이 되고 나서 죽는데 좀 젊은 나이에 죽어버리고....그 미래의 3-2에서 망자로 들어가게 되는.(대충 선생님이 망자였다 포지션같은). 그래서 본인이 학창시절 했던것과 정반대의 역할을 해야 하는 상황같은게 보고싶어짐.

355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23:36:27

>>351 어쩌다보니 불쌍한남캐만 와방만들구잇네요 ㅠㅠㅋㅋ

사랑의 힘은 개쎄니까...? 위에 참치 말처럼 밀물썰물 설정입니도

356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23:36:38

>>353 저도,,,이런 부자관계 짜본건 첨이라 재밋어요....우웃.감사합니다..

357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23:36:48

남들에게 사랑받는 거 확실히...
어쩌면 시카바네 카나이쟝의 그 사랑받는 것을 덮어씌운다거나(?)

맹점. 이러면 요모츠오오카미와 아라하바키가 충족되어서 저주 풀 수도 있을지도(?)(농담이다)

358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23:37:10

>>355 사랑의 힘은 매우 강력,,,,

우웃나기사야우우웃

359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23:37:18

아 서로 문장 형식 따오면서 조금씩 내용 달라지는 것도 좋아해요

말옮기기 겜 하는 자캐들두 보고싶다.(?????)

360 ◆dQJZ/Omkyw (neOWCfMQrs)

2021-01-27 (水) 23:38:17

일단 슬슬 한계가 와서 자러가는거에여...

내일은 오자마자 폭주 1호 (개사) 던져야지...!

361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23:38:32

>>360 잘자요 참치--!!!!!!!!!

362 ◆dQJZ/Omkyw (neOWCfMQrs)

2021-01-27 (水) 23:38:35

모두 즐거운 대화 나누시고 내일 뵈영!!!!

363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23:39:22

>>362 내일보는거에요!!!

364 ◆TsGZuCx9j2 (F75FBHz5v2)

2021-01-27 (水) 23:39:47

신캐내고왔다 내일 관추만하다 자겠네

ㅎㅇㅎㅇ

365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23:41:14

ㅇ ㅘ? 신캐다,,,,,,,,,(두둥!)

366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23:41:57

>>354 어쩌다 이렇게 된거지. 사랑만받고커야하는디... 이잉.

헐 대박인데 슈스케쌤
그럼 살아남으려고 하나여,,,? 본인 정체 알게 되는 건 넘 당연해서 시간문제조차 아닐거같은데 ㅠㅠㅋㅋ

연두랑 나기사 모아놓으면 뽀짝하게 잘놀듯. 우리집 고인캐들.
뭔가 나기사는 만년필로 필기체 쓰는데 연두는 서예 할 거 같음. 그러니까 넌 계절기 재질이라고... 백로랑 자리 바꿔 응

367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23:42:34

신캐 쩐다,,,쩐다,,,,,,,,,,,근데 지금 기쁨과 슬픔의 양가감정느낌 기쁨은 신캐가 기쁜거고 슬픔은,,,,,,관계를 이을 캐가 늘수록 오너의 빡추력이 슈스케에서 스멀스멀 머리를 들 것이라는것이다(대체)

368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23:42:34

신캐...!(반짝)

자는 참치는 잘자고 온 참치는 어서와요!

369 ◆TsGZuCx9j2 (F75FBHz5v2)

2021-01-27 (水) 23:43:10

진짜 요새 갑자기 캐공장이 된것 같은데 자제해야지 우웃,,

어쩌면 슈스케보다 카호가 행동력 땜에 푹찍은 빠를수도 있을것 같음(대체

슈스케가 자기랑 지로씨랑 똑같은 아들보는거 보고싶다 ㅋㅋㅋㅋ

370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23:43:29

안녕히 주무세요!!!!

헐 신캐
아니넌또왜
제발행복하렴
한...한국인(대체

371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23:43:48

>>366 거기서는 생존위주 루트를 탈것도 같은....? 느낌입니당,,,,그렇게 흑화를 하는거야(????????대체)

372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23:44:31

와!!! 그렇게 다들 흑화를 하는거야!!!!!(????????)

373 ◆TsGZuCx9j2 (F75FBHz5v2)

2021-01-27 (水) 23:44:52

자는 참치 잘자 내일봐~~~

한국인 조상을 둔 일본인 신캐(대체

374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23:46:26

>>369 근데 행동력으로 치면 몰겟어요,,,위에서 >>326 >>344 보면,,,슈스케가 결정 보류한게 얘가 행동력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오너가,,,,세계관에 끼워맞추려고 캐붕내서 비튼 설정에 가까운거라,,,,그래서 과연 카호가 망자를 알아내기 전에 슈스케가 실행에 안 옮길까? 싶고,,,카호가 더 큰 차원(저주를 뿌리뽑는다)를 목표하게 된다면 본인한테 불똥 튈까봐 상황의 빠른종료를 위해 카호가 망자 알아내기도 전에 본인이 그냥 모아니면 도로 푹찍 시전할지도 모르는 애라고,,,생각했습니당.


근데 그 문제는,,,,,,,슈스케 이놈이 결혼을 할 성격일까요? 모르겟습니다.

375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23:46:28

카이리: 어라.. 우리 친척인가..?
참치: 눈이랑 머리색 비슷하다고 친척이면 다 친척이냐 저..저.. 도른 건축가가! 아이고 우리 건축가가 맛이 좀 갔어요.. 야. 숙여!
카이리: 아니.. 토신관도 신당 중심이고... 유력가인 만큼 신사 쪽도 관련 있어도 이상할 건 없지 않은가.
참치: 저...저.. 맛간 건축가가? 씁. 입 다물어.

376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23:46:57

(오너가 바보여서 바보 캐를 내고 남의 캐들의 도움에 기댐)

377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23:48:14

>>376 우웃n5참치는 바보가 아니에요.....빨리 이거 열 번 외쳐요
>>나 n5참치는 세상에 유일한 천재만재억재다<<

378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23:49:06

n5참치는 바보가 아니여요..
제가 더 바보인 거시에오..(흐느적)

으.. 뭔가 쿡쿡 쑤시는 느낌인데.. 왜지...(흐릿)

379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23:50:04

>>378 아니 VCP참치도 얼른 이거 열 번 외쳐요
>>나 VCP참치는 세상에 둘도 없는 천재만재억재다<<

380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23:51:03

의미없는 다이스 도로록 도로록

.dice 0 5. = 5
1 종잇장.
2 수수깡 몇 개 겹친 것. 맞들면 낫다.
3 평범한 수준의 내구.
4 쇠심줄. 전투속행.
5 나퀴벌레. 재정비.
0 나기사 그릴스. 전투속행+재정비.

381 ◆TsGZuCx9j2 (F75FBHz5v2)

2021-01-27 (水) 23:51:07

>>374 망자를 푹찍해서 상황이 종료 되어도 그 저주자체가 끝난건 아니니까 오히려 더 여유있게 해주 방법을 찾을수 있을것 같비도 하고(나기사군 지못미,,,) 행동력이 모자라보이지는 않았고 더 신중을 기하기 위해 결정을 유예하는 느낌? 카호는 의심이 길지만 (ㅋㅋ) 결단이 내려지면 망설임이 없는 편이고 둘다 장단이 있다 생각해~

지로씨도 결혼했으니까 그건..미래에 맞기자...

382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23:52:00

나퀴벌렠ㅋㅋㅋㅋ아닠ㅋㅋㅋ

383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23:52:08

저는 천재만재억재입니다
다른분들은? 측량할 수 없습니다 스카우터가 터져서...()

헐 아프시면 진통제라두... ㅠ

384 ◆TsGZuCx9j2 (F75FBHz5v2)

2021-01-27 (水) 23:52:36

맡기자인데 오타 죽인다

>>375 얘의 먼 친척이나 윗대에서 연이 있을지는 몰라도 직접적인 인연은 모르겠어. 함 관계쓰면서 생각해볼게

385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23:53:18

나퀴벌레...

분명 칼로 찔렀는데도 영주 사용해서 전장에서 쾌속이탈하고 다음날 학교 와서 호라 모 젠젠 멀쩡하자나! 하는 장면이 보였다...

386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23:53:25

집에 진통제를 잘 안 키워서요. 진짜 너무너무너무 아플 때 쓰는 진짜 쩌는 진통제는 있는데.

그건 먹으면 내일 하루종일 헤롱댈 거고...

지금은 좀 가라앉아서 괜찮습니당!

387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23:54:09

>>384 농담이었는데 진지하게 생각하시다니.. 근데 재미있어 보이기는 하네요(?)

388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23:54:34

힘캐도 아니고... 지능캐도 아니고 나기사군 유일한 장점 지구력.

아무것도 생각 안 하면 몇키로씩 전력질주 가능. 자전거 타면 세상 끝까지 갈 수 있음. 이거 뭐야 대체 뭐냐고.

389 ◆TsGZuCx9j2 (F75FBHz5v2)

2021-01-27 (水) 23:56:21

>>387 제가 진지충이라(머쓱

나기사군 495랑 맞짱떠줘(???

390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23:56:40

>>381 요는 슈스케는,,,카호가 본인한테 불똥만 안 튀게 만들면 신경 안 쓸 상인데 3-2, 현재 저주가 진행중인 세대라는 점에서 카호가 당장의 상황에서 저주에 대해 깊게 파면 이유 없이 같이 해코지당할 염려가 있다고 판단해서 그럴거같은 느낌.

그러니 저주가 진행중인 3-2 라는 공통분모가 사라지면 이후 카호가 혼자 해주 방법을 찾는 건에 대해서는 위에서도 한 번 언급했지만..... 분에 넘치는 일을 할 수 있을거라 착각하고 있다라는 상태라고 생각해서(슈스케가 미안해...) 신경을 꺼버릴 것 같아요. 다만 저주 당시에는 그걸 신경쓰고 망자를 푹찍한 이유가 공통분모를 없애기 위해서 행동한 것이라면 그 이후로는 공통분모같은건 없으니 그쪽이 무엇을 하든 다시 아웃 오브 안중. 그녀석의 능력이 정말 부족한거면 중간에 알아서 나가떨어지거나 해코지 당해서 혼자 사라지겠지, 하고서 본인한테까지 그 불똥이 튈 염려만 낮아진다 싶으면 신경도 안 쓸 느낌.

그럴,,,라나요?(문제는 슈스케 오너는 논커플러라는 것이다.)(독거노인이 되어라 슈스케.)(???

391 ◆VCP7u0SFAk (o1fmy7wNX6)

2021-01-27 (水) 23:56:49

그야말로 일년 열두달을 내다보는 지구력이군요.

나기사군 힘내. 나퀴벌레급으로 죽이려 해도 못 죽이는 사태가 벌어질 정도로 사랑받는 거야!(?)

392 ◆n5MmBjUR1U (76u1V3ALHQ)

2021-01-27 (水) 23:56:59

앗... 그그렇군요
괜찮다니 다행입니도!!

너무너무 아플 일은 없었으면 좋겟어요...

393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23:58:50

ㅇ ㅏ 근데 슈스케 미래루트 아무리 생각해도 >>354가 제일 재밌을거같애,,, 젊을 때 결혼도 안 한 상태에서 요절하고 나중에...지로씨마저 죽은 어느 미래의 3-2 학급에 망자이자 담임으로 카이리와 카나이에 의해 요미로부터 끌어나와지는 슈스케

394 ◆t/bGXfRx.. (8mw6tA0MvE)

2021-01-27 (水) 23:59:27

>>388 나기사 굉장하잖아,,,! 사실 원펀치로 끝내는 모 캐릭터와 같은 상태였다던가(???

395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00:00:37

>>390 급한불만 끄면 카호도 남한테 신경쓰지 않는편이라 아마 굳이 끌어들이려 하지 않을걸??? 진짜 비즈니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건조한 관계 니네 중딩이라고 윽()

독거노인 너무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6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00:00:45

>>3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자강두천이다 예나언니 앞에서만 강해지는 사이다씨와 아무것도 못하고 자전거만 잘타는 나기사군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서로 투닥거리긴 하는데 왜 싸우는지 둘다 모를듯

>>390 독거노인 내가 미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91 허애애애. 내가 다 부러운 지구력... 사랑받는 거시야요!! 열심히 살아라! 살아도 산 게 아니지만!
게임 보스로 나오면... 보스한테서 눈 떼고 이쓴ㄴ 시간에 비례해서 체력 회복하는 거 아닐지. 으악망겜

397 ◆t/bGXfRx.. (zely98jyHE)

2021-01-28 (거의 끝나감) 00:01:22

았았 글고보니 그게 궁금해짐 카호 오너는 아니라 질문해도 괜찮은건지 몰겟지만,,,카이리와 카나에는 카호의 행동을 어떻게 보고있을까 같은?그게 사실 궁금한,,,,아이하라가는 3년에 한 번 이루어지는 일을 1달컷해버리는 입장들이라 코리안 빅 트래디셔널 캔디를 주는 타입이라면 카호는 또 다른 유형으로,,,저주 자체를 없애버리려 시도하는 느낌이잖아용.

398 ◆t/bGXfRx.. (zely98jyHE)

2021-01-28 (거의 끝나감) 00:02:25

>>395 머,,,둘다 지능이 지능이니까요(,,,,,,) 게다가 카호 쪽은 그래도 감정은 있는 듯 보이는데 슈스케 넌 머냐 로봇이냐?

399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00:02:54

원퍼어어어어어어어어언치

하아... 슈스케 행복해야하는데
어째서... 어째서야...........

400 ◆t/bGXfRx.. (zely98jyHE)

2021-01-28 (거의 끝나감) 00:03:40

>>399 그치만,,,,짜릿하잔아요 어제의 적(이라기엔 상당히 오래전이겠으나)이 오늘은 협력자임.(먼가 큰일날 방향성!)

401 ◆VCP7u0SFAk (/z.RYR4v7w)

2021-01-28 (거의 끝나감) 00:05:15

그 개인적으로는 저주를 해결방법 없이 꽉 막아놓으면 어떻게 약화시키고 박살내는 게 가능한데.
단 하나의 해결방법으로 잠그면 그 방법 외에는 불가능한.. 그런 것 같은? 걸로 저주가 걸려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여..

일단 저는 저주에 함부로 손대려 하면 당연하지만 죽을 테니.. 심각하게 예의주시하지는 않을 듯합니다. 그래도 기본 이상의 경계도는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402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00:06:11

>>397 그거 관추를 내가 미뤄서 못 물어봤는데 궁금하긴 하당...

왜 싸우는지 모른데 ㅋㅋㅋㅋㅋㅋ

위키 저장하고 왔고 세계관 문서도 나기사랑 같이 수정하고 왔어.

Tmi
아마도 카호는 나기사이름을 부르는 연습을 했을 것 같다. 이름이 길어서 발음이 꼬인다고

403 ◆t/bGXfRx.. (zely98jyHE)

2021-01-28 (거의 끝나감) 00:06:29

>>401 오오 맞아 그 이야기 하셨었죠,,,딱 하나의 해결책이라 그렇게 되는거라고....먼가,,,답변 감사합니동.

404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00:06:45

>>400 와... 이거 완전 관계를 뒤집어 놓으셨다. 찢었다 진짜. (???????) 글고보니까 그때쯤이면 나기사 동생이 대학생일 텐데. 어?()

참자 나 자신...

도로록 도로록
.dice 1 43. = 3
.dice 1 43. = 40

405 ◆VCP7u0SFAk (/z.RYR4v7w)

2021-01-28 (거의 끝나감) 00:07:06

망자로써 일을 해주렴. 응? 이라며 끌려나온다니. 하아.. 멋진데요.
그 경우에는 카이리 측에서 슬쩍 이름을 지원해준다거나 할 수 있을지도. 꼼꼼하게 위장해봐야지.. 같은 걸지도(?)

406 ◆t/bGXfRx.. (zely98jyHE)

2021-01-28 (거의 끝나감) 00:07:44

>>404 우웃 감사합니다 우우웃,,

헉 다이스

407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00:08:20

슈스케 로봇 무엇 ㄴㅇㄱ...
카호는 음 그렇지 약간의 감정이란게 남은 느낌. 슈스케보고 너 왜 사냐 하기도 했고()

세상에 저주 무서워. 이대로 데드뜨고 니가 다음 망자해라(???

408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00:09:01

95랑 551인가... 잠시잠시

>>420 ㅋㅋㅋㅋㅋㅋ 진짜의불.
헉 고마워요!!!!!!! 복받으실거야!!!

대박이다 진짜 제가 일부러 이상하게 긴 성씨랑 그런거... 찾아가지구 지은거거든요 발음 꼬이는 카호 귀여워 ㅠ 나기사는 또 그거 보면서 다음번엔 틀리지 말아달라고 할 거 같은 무언가

409 ◆t/bGXfRx.. (zely98jyHE)

2021-01-28 (거의 끝나감) 00:10:57

>>405 진짜,,,재밌을거 같지 않냐구요 우웃,,,,머 어떻게가도 재밌을거같음 그냥 어차피 아이하라니까 처음부터 망자로 일해달라고 멘트치면서 그대로 데리고 나와도 재미있을거같고,,, 아니면 저 멘트 후에 정신차렸을 때 그 기억은 없는데 얼마 안 되어서 바로 자신이 망자인거 알아내서 카이리를 찾아가는 슈스케라던가,,,,슈스케가 만약 제대로 일한다면 저는 무엇을 얻는겁니까? 같은 멘트 치는거 보고싶고 막...

410 ◆t/bGXfRx.. (zely98jyHE)

2021-01-28 (거의 끝나감) 00:11:45

>>407 아안돼 카호 살아야해,,,,,,안돼여,,,카호 살아,,,살라고,,,,

411 ◆VCP7u0SFAk (/z.RYR4v7w)

2021-01-28 (거의 끝나감) 00:11:54

게다가 해주를 어설프게 하려 하면 더 폭주할 수도 있을수도요?

그정도는 걸어놓아야 저주라고 할 법하죠.

412 ◆t/bGXfRx.. (zely98jyHE)

2021-01-28 (거의 끝나감) 00:12:17

>>408 우웃 힐링된다,,,우우웃..............................제발얘들아행복해줘근데세계관이어나더인이상무리인거겟지으아악

413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00:13:32

>>408 ㅋㅋㅋㅋㅋㅋ 히가시가와도 길긴한데 카마시라타키는 초등학생이였으면 본인도 가끔 헛깔릴것 같애 ㅋㅋㅋㅋ 카호 완벽주의자 기질있어서 출석부보면서 발음 꼬이는 애들 열심히 연습했을것 같은데 실수하면 ㅋㅋㅋ 진짜 창피해서 죽을맛일듯 ㅋㅋㅋ

겉으로는 실례했어 미안해 하곤 그다음부터 지나치게 정확하게 불러줄듯

414 ◆VCP7u0SFAk (/z.RYR4v7w)

2021-01-28 (거의 끝나감) 00:13:45

제대로 일한다면 무엇을 얻는가.
흠... 환생티켓..?(아무말)(농담)

415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00:14:51

95. 넘치는 정의감으로 남의 실적까지 뺏어가는 입시용사 세계관의 세기말 재수생.
551. 퍼플 팬. 언더그라운드 래퍼. 특)다혈질.

95와 551(은)는 한 명을 진심으로 울리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방에 갇히고 맙니다. 제한 시간을 넘기면 방은 폭파됩니다.
#ㅇㅇ하지않으면_나올수없는_방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4413

551은 야발 좃댓네를 중얼거리며 방에 아무것도 없는데 어떻게 사람이 우냐면서 어이없어할 거 같은데... 95는 저 감수성 풍부하다는 얘기 많이 들었으니까 어떻게든 해볼게요! 라고 말하며 디스랩 들으면 마상입어서 울 것 같다고 얘기함. 근데 결국 폭파되기 직전까지 가서야 생명의 위기 느낀 551이 울어서 나올 거 같은 무언가임

416 ◆t/bGXfRx.. (zely98jyHE)

2021-01-28 (거의 끝나감) 00:15:34

>>414 환생티켓,,,,,,,,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머 슈스케는,,,저거 물어보면서도 일회성 망자로 쓰이고 팽당하는(=소멸)게 아니라면야 웬만해서는 생존지향이겠지만요...

417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00:15:46

>>410 슈스케도 독거노인 엔딩 너무함(대체
아님 독거노인이 망자보단 나으니까 데드엔딩 보류해주셈요(???

418 ◆t/bGXfRx.. (zely98jyHE)

2021-01-28 (거의 끝나감) 00:16:17

>>415 아니 상황이 뭔가 심각한데 내용이 미묘하게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9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00:16:55

지나치게 정확하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커여워

그러개여 >>412보고 생각난건데 애들 저주 같은 거 없었으면 뭐 하구 잇엇읅까여?
나기사는... 아예 저주가 없었다면야. 산 사람이겠지...???? 살아줘

420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00:17:04

>>4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강지존95 ㅋㅋㅋㅋㅋㅋㅋ 가슴이 웅장해지는 대결이다 ㅋㅋㅋㅋㅋ

421 ◆VCP7u0SFAk (/z.RYR4v7w)

2021-01-28 (거의 끝나감) 00:17:49

일회성 망자로 쓰이고 팽당하기에는 아까울 테니까.. 괜찮지 않을까여?

422 ◆t/bGXfRx.. (zely98jyHE)

2021-01-28 (거의 끝나감) 00:18:14

>>417 그치만,,,,그치만 슈스케는 중3때 죽는건 아니잖아요,,,우웃 그래도 어른 되고 dead라는 느낌이고,,,우웃,,,,,근데 카호는,,,저주 잘못 건든다는건 중3 때도 사망할수 잇단거자나요 우웃,,,,,,,
그래도 독거노인 엔딩은,,,,오너가 지독하게 논커플이라 어쩔수업다구요 그래도 혼자 잘살지 않을까요 독거노인으로 장기생존이면 그냥 마을의 예리한 할아버지 될거같은데(???)

423 ◆VCP7u0SFAk (/z.RYR4v7w)

2021-01-28 (거의 끝나감) 00:19:07

저주같은 거 없었으면.. 카이리는 원작 건축가씨처럼 저세상 사람이었겠죠. 그만큼 관의 숫자도 줄어들고... 그럴지도.

이름은 같지만 완전 다른 사람이에옇ㅎ 같은 거려나..

424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00:21:16

>>4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쓰면 이상하게 개그가 되어버리는 아니 근데 저걸 진지하게 쓸 수 잇는 사람이.... 있을까.....???()

425 ◆t/bGXfRx.. (zely98jyHE)

2021-01-28 (거의 끝나감) 00:21:19

>>419 슈스케는,,,졸업할때까지도 반의 공기였다던가?(매우높은확률)
근데 세계관이 어나더+관시리즈니까 여기서 어나더만 빠졌다 그러면 본의아니게 갑분 중-고등학생 탐정되어서 무슨 탐정물 찍고 앉아잇을수도 있고(매우희박한확률)

>>421 먼가,,,슈스케는 망자 되면 최소 12명(못 맞춰서) + 잘하면 몰살,,,,도 가능할 느낌인거에요
으음 확실히 그래서 일회성으로는 아까운,,그럼 재탕삼탕되나요(대체)


426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00:21:31

>>422 슈스케는 혼자 잘 살것 같아(끄덕) 가끔 동료들하고 장기두는 무패신화의 마을할아버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외로움이란걸 모를 이미지(대체)
카호는 일단 오너가 고딩아래는 복지하자 주의라서 왠만해서 생존엔딩을 열어두고 있긴한데 그 생존이란게 어떤형태가 될진 모르겠어()

427 ◆t/bGXfRx.. (zely98jyHE)

2021-01-28 (거의 끝나감) 00:21:52

으음 나도 방탈출
.dice 1 25. = 18
.dice 1 25. = 2

428 ◆VCP7u0SFAk (/z.RYR4v7w)

2021-01-28 (거의 끝나감) 00:29:03

.dice 1 18. = 13
.dice 1 17. = 12

방탈출 재미있어 보인당...

429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00:29:28

>>419 카호는 모 똑같고 평화롭게 고입준비하고 있겠지. 얘 동경대 가능할 것 같음. 렌도 지금보단 평화로울 것 같고

방탈출
.dice 1 46. = 7
.dice 1 46. = 35

430 ◆t/bGXfRx.. (zely98jyHE)

2021-01-28 (거의 끝나감) 00:29:47

>>426 슈스케,,,진짜 외로움을 모를거같아요(끄덕)
근데 카호 아니 근데 우웃,,,,,,,,,,,,,,,,,,,,생존이 어떤 형태가 될지는 모른다니.


85(플로이드)와 546(에단)(은)는 타임워치 화면을 보지 않고 60.00초를 정확히 맞추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방에 갇히고 맙니다. 어쩐지 천장이 점점 내려오는 것 같습니다.
#ㅇㅇ하지않으면_나올수없는_방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4413

으음 얘들은,,,,,에단이 깔끔하게 성공하거나 아직은 일반인 마인드인 플로이드가 살짝 패닉이 왔는데 의외의 능력을 발휘해 맞추거나(...?) 근데 에단이 진짜 빨리 맞춰버릴거 같음 노잼이네 내 캐들,,

431 ◆t/bGXfRx.. (zely98jyHE)

2021-01-28 (거의 끝나감) 00:30:21

>>429 이잉잉 카호야 동경대 가줘,,,,,,,,,,,,,,,,,,,,,,,,,,,,,,,,,,,(비참!)

432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00:31:23

가슴이 웅장해진다... 95는 아마도 마왕... 퇴치했으려나 (사실 얘가 지존인 건 맞는 거 같음)

ㅋㅋㅋㅋㅋ 마을의 예리한 할아버지 약간 그거잔아여 이마하마의 솔로몬(???)

잠시 어장이 무거웠던지라

433 ◆VCP7u0SFAk (/z.RYR4v7w)

2021-01-28 (거의 끝나감) 00:32:10

금붕어와 멘탈갑 (은)는 맨손으로 두 사람 합쳐서 돈벌레 10마리를 잡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방에 갇히고 맙니다. 둘은 탈출할 수 있을까요?
#ㅇㅇ하지않으면_나올수없는_방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4413

아닠ㅋㅋㅋ 너무 쉽잖아여... 데지레는 혐오주의씹어먹는 것도 가능할 건데요. 어 근데 데지레 너 장갑 벗어야 하는데. 그러면 멘탈갑 437이 다 잡겠군...(납득)

434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00:34:49

타마에(백면금모구미호딸래미)&남가윤(소심버츄얼유튜버남고생)이라니 ㅋㅋㄱㅋㅋㅋ 가윤아 조심하자(???

에단이 역시 프로집사님

435 ◆VCP7u0SFAk (/z.RYR4v7w)

2021-01-28 (거의 끝나감) 00:36:02

생각해보니 제 캐 중 자낮은 설정상 다 장갑을 끼고 있군요. 전대 다이아, 용자리, 질병(모에화버전), 데지레, 모이사, 등등등...
하. 이렇게 자낮캐의 공통점을 알게 되고...(?)

436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00:39:50

자낮캐의 공통점... 웃 우웃

카호 동경대 기원 1일차 숨참는다 흡

얘들아.잘살아줘.

>>430 노잼조합이라니 넘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웃 그래두 우리 에단이는... 좋은 집사님이잔아요...?? 너새니얼은 좋은 도련님과는 거리가 멀지만 헤헤.(??)

>>433 암생각없이 긁었다가 넘 어울려서 kijul

437 ◆0CBY/hAeh. (zv4HtSJIeo)

2021-01-28 (거의 끝나감) 00:40:47

신캐 조직 설정이나 이것저것..
청량리 세계관에 위배되지 않나요? 조마조마..

438 ◆t/bGXfRx.. (zely98jyHE)

2021-01-28 (거의 끝나감) 00:42:02

>>433 우웃 아니,,,,,,,,,,,,,,,,,,,,,,,
>>436 우우웃,,,,,,감사합니다 그치만 처음에 번호만으로 돌렸을때도 노잼인거 나와서 일부러 이름 옆에 괄호를 붙이는 수고까지 들였는데도 쟤들은 저런걸 보니 그냥 노잼조합이더라구요 (대체) 그래도,,,감사합니다

439 ◆t/bGXfRx.. (zely98jyHE)

2021-01-28 (거의 끝나감) 00:42:33

끼요오오오옷 신캐 끼요오오오오옷

440 ◆0CBY/hAeh. (zv4HtSJIeo)

2021-01-28 (거의 끝나감) 00:43:09

쓰고보니까 설정 많아졌고 길이 대박 길어져서(심지어 더 써야될 것 많아보임) 일단 저렇게만 올려놨는데 문제 있음 말씀해주세용.
야식먹고와서 다시 봐야지.

441 ◆VCP7u0SFAk (/z.RYR4v7w)

2021-01-28 (거의 끝나감) 00:43:11

신캐 끼오오오요옷!!(반짝)

442 ◆VCP7u0SFAk (/z.RYR4v7w)

2021-01-28 (거의 끝나감) 00:48:15

으... 저는 별 문제없다고 생각함다. 아마도요?

오늘 너무 졸리네요.. 다들 잘자여.. 저는 자러 갑니다...

443 ◆t/bGXfRx.. (zely98jyHE)

2021-01-28 (거의 끝나감) 00:48:29

잘자용!!!!!!!!!!!

444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00:49:47

헐 신캐

일단 그그 고슴도치... 커엽네요... 진짜 아름다우신... 학부모...(?) 잉.이잉.
대충 뭐든지 있는 세계관이라 위배되는 건 없지만 이제 슬슬 그 커다란 조직이 뭔지도 만들어바야... 하겠구구구구군

제가 창고캐가 있거등요... 청량리 소드마스터인데... 갸를 가져와야겠어요...

445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00:49:57

안녕히 주무세요!!!!!

446 이름 없음 (zv4HtSJIeo)

2021-01-28 (거의 끝나감) 00:52:39

>>442-444 감사합니다! 자러가는 참치는 잘 자요!
티미로 고슴도치의 모티브는 어둑시니랍니당. 청량리 소드마스터.... 궁금하네요. 머 나중에라도 나올 수 있으니(마소세계관에서 전대다야가 나중에 나왔듯이) 천천히 하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당! 신캐응원-

447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00:59:08

헉 어둑시니... 그랬군 사람의 두려움을 먹구 자라는 그런거니까... ㅠ 감사합니도. 천천히 할게유...

생각해보니 노트북이 슬슬 죽고 있다.
잘 싸워줬구나...

448 이름 없음 (zv4HtSJIeo)

2021-01-28 (거의 끝나감) 01:00:28

앗..앗 노트북이..노트북이....
노트북이에게 밥을 주세요..

449 ◆t/bGXfRx.. (zely98jyHE)

2021-01-28 (거의 끝나감) 01:00:45

청량리 소드마스터(반짝)


일단,,,,카호 관계는 내일이면 정리가 되지 않을까. 우웃 죄송합니다...

450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01:03:57

밥을 계속 멕이고는 있는데... 밤에 잘때 식량공급을 끊어버리면 금방 죽어버려요 아침에 일어나보면 죽어있음 ㅠㅠㅋㅋ 탭을 그리 많이 열지도 않았는데 유튜브는 자꾸 멈추고... 한 4년쯤?썼나

여캐를 할까 남캐를 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못내고 만 소드마스터.

451 ◆t/bGXfRx.. (zely98jyHE)

2021-01-28 (거의 끝나감) 01:09:11

>>450 청량리의 성비를 보거나,,,,,다갓에게 묻거나 해요 우웃 물론 어디까지나 n5참치가 여전히 내고싶은 마음이 있을때지만...


노트북쟝,,,힘내...우웃.

452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01:11:39

일단 지금은... 뭔가 굉장히 잉여짓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거예요

다갓은... 죽은거지...!

진단이나 쫌쫌따리 돌려볼까.

453 ◆t/bGXfRx.. (zely98jyHE)

2021-01-28 (거의 끝나감) 01:13:13

저는...생활패턴 땜시 한 10분있다 자려구용.

다갓은 언젠가 죽어.(대체)

우웃ㅅ진단..........

454 ◆t/bGXfRx.. (zely98jyHE)

2021-01-28 (거의 끝나감) 01:13:33

흠음. 먼가 혹시 썰듣고싶은 캐라도 있나용?

455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01:14:39

《빌런 657의 기록》

이름: 657
비고: 그를 잡으려던 이들은 모두 포기했다.

https://kr.shindanmaker.com/chart/902328-bc080640d792b00ed81949236821dabb101d4231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02328

차트가 제법 웃김

>>453-454 헉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생각해보면은... 책곰씨는 몇시에 자나요(?)

456 ◆t/bGXfRx.. (zely98jyHE)

2021-01-28 (거의 끝나감) 01:14:54

ㅇ ㅏ 유튜브 보고있으니 성깔있는 셰프 캐릭터가 땡기고(????

457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01:15:44

머머머지 고든램지인가(????????)

458 ◆t/bGXfRx.. (zely98jyHE)

2021-01-28 (거의 끝나감) 01:18:35

>>455 헐,,,,,,,,,,,,,,,,,,,,,,!? 차트가...

책곰씨는 대략 1-2시정도에 잘 것 같습니동! 일단 본인 집과 북카페 사이는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인데....북카페 운영을 늦게까지(아마 한 12시-1시?) 라서 집이 가까워도 잘 준비를 하기까지 시간이 걸려서 그 사이 즈음 잘 것 같은. 그 이상 늦어지면 패턴이 뒤틀려서 안 되고...그런 느낌입니당.

덤으로 동생 크라켄은 본인 일 상 훨씬 불안정한 수면패턴을 지니고 있을거 같아요. 언제 자고 언제 일어나는지 본인도 모르는. 그저 잘 수 있을 때 자고 일어나야 할 때 일어난다...같은.


러시랫은,,,,어케자는지 오너도 몰겟어요. 다만 확실한건 졸음운전은 절대 하지 않을 정도의 컨디션을 항상 유지한다는 겁니다.

459 ◆t/bGXfRx.. (zely98jyHE)

2021-01-28 (거의 끝나감) 01:21:03

>>457 고든램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 말이 엄청 심하진 않겠지...하면서도 독설가 기믹 무조건 장착일거같아서 어?해버리는

460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01:23:36

451 -
> 준비된 우연의 결말 <
> 비정상 <
> 헛되이 <
> 내 가장 깊은 절망의 얼굴을 보러 와 <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463442

이자식 능력 뭔지 못 정하는 중이었는데 이걸 보니 과거사와 능력이 정해지는 것 같은 마법이

>>458 전혀 안위험한데 겁나 불안정하대여 ㅠㅠㅋㅋ 그러니까 못잡지

헉 그렇구나... 대충 늦지는 않은 새벽에 자고 다시 일어나서 카페 영업 준비 하구... 좋다. 건강하신걸(???) 앗 으아앗 크라켄씨... 잘수있을때 자놓는다... 열심히 수면을 챙기는겁니도 ㅠ 둘다 수면부족은 안왓으면.좋겠는...

근데 우리 찍찍이 행님 항상 최상의 컨디션인가유...? 대박인데...... 말그대로 언제든지 운전할수 있단거니까 개쩌는거같애여 하아 졸음운전 대신 광기운전(????)인거야

461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01:24:57

>>4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남의아버지 칭찬하는 모먼트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저 독설가캐릭터 겁나좋아해여.... 맨날 독설에 마상 입는데 좋아함

462 ◆t/bGXfRx.. (zely98jyHE)

2021-01-28 (거의 끝나감) 01:26:46

>>460 !허러럴 진단 무엇 헐 헐 헐 헐(이마팍)

진짜루....그래서 그런가바여 이잉...우웃...

책곰이는..건드리지만 않으면 진짜 건강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살 느낌이에요
IT쪽+ 통익의 숙명인거죠,,,우웃크라켄 본의 아니게 복지가 모자라져서 미안해

먼가 그래서 더 미스터리할 찍찍이인거에요...밤에 달리는데...그렇다고 올빼미도 아니야! 낮에도 버젓이 돌아다녀! 얘 뭐야??스러운 느낌.
진짜..찍찍이는 언제든 운전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광기운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3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01:28:01

헉 제가 혹시 너참치를 못자게 붙잡아두는 중인건.아닌지
조금걱정

464 ◆t/bGXfRx.. (zely98jyHE)

2021-01-28 (거의 끝나감) 01:28:57

>>461 저도,,,,독설에 마상 입는데 좋아하는. 근데 다른 참치들이 상처입을까봐,,,정작 독설이랄만한 독설가 캐릭터는 없었어요...우웃. 그래도 어장의 갓-혐관들을 보며...조금은 더 과감해져도 괜찮을까 싶어서 슈스케가 나름 독설 해볼라고 노력한 케이스긴 한데(???) 잘 모르겟어요...여전히 소프트한.

465 ◆t/bGXfRx.. (zely98jyHE)

2021-01-28 (거의 끝나감) 01:29:34

>>463 그래도 일케 머냐,,,오붓한 대화(???)는 오랜만이라 저도 모르게 좀 더 있고싶다....스러워지는거에요 우웃 n5참치 탓이 아니에요..

466 ◆t/bGXfRx.. (zely98jyHE)

2021-01-28 (거의 끝나감) 01:30:48

저 지금두,,,정신 못차리구 이런 영상 보고있고.
https://www.youtube.com/watch?v=7lA9fDzNYJM
(대충 31가지 붕어빵을 만드는 영상)

467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01:32:22

>>462 저도 의미를 모르고 이마를 치는 중이었읍니도...(??????)

허엉. 헝. 그렇지만 옆에서 건드리게 되어 잇찌...(????) 아니근데 진짜로 공대생캐를 만들어놓은 시점에서 애 복지는... 복지는 반쯤 날아간(머선)거아닐까하구 ㅠㅠ

사실 인간 에너자이저가 아닐까.
낮에도 밤애도 쉴틈없이 돌아가는 건전지... 잠은 언제자요 하면 비밀이라 할 거 같은 ㅠㅠㅋㅋ 광기로 달려~~~

돌고래는 항상 뇌 한쪽이 깨어잇고 반대편은 자고있다는 걸 어디서 본 거 같다

468 ◆IU47piriUU (bPpaKLA5yc)

2021-01-28 (거의 끝나감) 01:33:29

라노베 마코토 시리즈
1권 【마코토는 편지로 사랑을 고백하지 않는다】
2권 【마코토는 자신의 방을 더럽히지 않는다】
3권 【마코토는 도서관에 가지 않는다】
...
완결권 【마코토는 하얀 화분에 물을 주었다】

#당이라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6487

오.

469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01:34:16

오붓한 대화 ㅋㅋㅋ 그러면 다행인거예요...! ^~^

영상 함 보고 와야징

470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01:35:25

17분짜리여서 조용히 닫음()

참치 어서와요~~~!!

471 ◆t/bGXfRx.. (zely98jyHE)

2021-01-28 (거의 끝나감) 01:36:46

>>4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근데...진짜 먼가 있을거같잔아요......먼가 굉장해보이잔아요...막 딥하고 다크한...

그러쵸,,,그니까 책곰이가 청량리의 밤에 발을 들이게 된거고 동생 크라켄은 형이 드디어 미쳤다 생각(잠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대생캐인 시점에서,,복지는 반쯤....우웃 그치만 예성이랑 교양 같이 듣게 만들고 싶었어요 오너의 욕망을 위해서라면 자캐의 복지 쯤이야(??????????)

인간 에너자이저,,,진짜 찍찍이는 그렇죠(끄덕)
광기로 달리는 찍찍이~~사실 인간이 아니라 건전지 아님 돌고래엿던(?머슨)

472 ◆t/bGXfRx.. (zely98jyHE)

2021-01-28 (거의 끝나감) 01:37:51

오는 참치 어서와요~~~~~~~~! 마코토,,,,,,,,,,,,,,헐 대박 먼가,,먼가 먼가야......

473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01:38:12

>>464 헉 하이파이브 ㅠㅠㅋㅋ 제가 최대로 할 수 잇는 독설은... 전쟁이 정도? 아니 그건 강한데... 염상이 정도? 아니 그것도 좀... 여까지 생각하고 우웃 돼서 머리쾅쾅중. 소프트한 독설은 사실... 참 좋은 거죠 남에게 글케 상처 안 주면서도 캐릭터성 살아나잔아요 근데 제가 넘 맘아 약해서 독설가 캐 굴리다 보면 어느새 착해빠져잇어요

>>468 이거 거의 다 ~~하지 않는다로 돼있더라구요 좀 재밋음 ㅠㅠㅋㅋ 근데ㅔ 편지로 고백하지 않는다는건 좀 의미심장하네여

474 ◆t/bGXfRx.. (zely98jyHE)

2021-01-28 (거의 끝나감) 01:38:31

>>469-4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합니도,,,

475 ◆t/bGXfRx.. (zely98jyHE)

2021-01-28 (거의 끝나감) 01:42:09

>>473 하이파이브 (쨕) 우웃 그래도 참치 캐들의 독설은...머라해야하지 진짜 딱 캐릭터성 살고 딱 보면서 짜릿함을 느끼기 딱 좋은 정도의 독설이고.....머랄까 전쟁이의 독설은 날뛰는 헤비메탈이 머릿속에서 자동 재생되는 기분이라 즐겁게 읽었고..............염상이도 이미지랑 딱 맞는 독설이라 (아근데생각해보니명범이는 염상이한테 독설...을 구체적으로 듣진 않은거같네요 적어도 본인자체에 대해선) 오히려 짜릿했어요 뭔가 절세미인이 나른한 느낌으로 비웃어주는 느낌이라 오히려 더 느낌있는(???)

근데 이번에 카호 관계 이으면서.이거 말 심해지는거아녀.하고.걱정하고 있습니다 우웃............

476 ◆t/bGXfRx.. (zely98jyHE)

2021-01-28 (거의 끝나감) 01:42:40

>>468의 1권 제목은 진짜 너무 너무고.............

477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01:43:03

>>4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굉장해보이긴하는데... 오너가 진짜 똘추빡추?마추픽추?라서 설정을 제대로 못살리는 하지만 전 천재만재억재라구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이드뎌미쳣댘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얘네 형제싸움은 안햇으려나 이잉... 어헝헝그런마음따땃하신t/참치님이넘모조아요... 뭐 오너의 욕망이 중요한거죠 인생은 데지레처럼... 아니이게아니라 공대생 둘이 친하게.지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식되면ㅋㅋㅋㅋㅋ안대잔아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 왤케.웃기지 ㅠ 에너자이저는 전기돌고래의 꿈을 꾸는가??(?????)

478 ◆t/bGXfRx.. (zely98jyHE)

2021-01-28 (거의 끝나감) 01:48:51

>>477
마자요n5참치 천재만재억재야 애초에 그런 갓캐를 빌드한거부터가 n5참치는 똘추빡추가 아니라구요 근데 마추픽추는 맞아요 소중한 문화유산 n5참치,,,(주접은 적당히!)

형제싸움...어릴적에는 어릴 때니까 많이 투닥거렸을거같고.....근데 둘다 고등학생-대학생 접어들고 머리 좀 크고나서부터는 안 싸웠을 거 같아용. 우웃 마음따땃하다니 마음이 따땃한 참치에게 그런 말을 들으면 저는 감동해요..... 마자요 인생은데지레처ㄹ...아니그게아니라 둘이 친하게 지내줘라...!!!! 일단 크라켄은 친해질생각 max라구요(찡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참치의 삽소리는 공식이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막줄이 더웃긴데요 에너자이저는 전기돌고래의 꿈을 꾸는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왤케 웃긴 문장을 잘만들어요 위에 똘추빡추마추픽추도 그렇고 ㅠ 현실에서 끅끅댐....

479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01:48:56

먼 ㅋㅋㅋ으로 레스의 반을 잡아먹냐 나

>>474-475 ㅋㅋㅋㅋㅋㅋㅋㅋ아녜요지송해하지마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헤. 독설가캐의독설에마상입는사람들의모임.(???) 허어엉 제가 진짜 메탈은 모르긴 하는데 김전쟁 너무 메탈이고??? 독설이라기엔 진짜 물리적으로 고막파괴하는느낌이고?????() 하아 사실 저는 염상이로 독설 별로 하지 않은 거 같애여 맨날 여기에서만 쏼라쏼라하고 위키보면 말 이쁘게 하는듯한.(대체,,,) 어허엉 진짜 비유 넘 느낌있다 나도 비웃어지고 싶다 막 이래. 명범이한테 어케 제가 독설을 합니까.......... 전 그런짓못해

슈스케야... 카호야....
아 맞아 카호 연성 진짜 넘 이뻣다(까먹고말못한
동경대 가자

슈스케는 슈스케 나가자 안되겠다

480 ◆t/bGXfRx.. (zely98jyHE)

2021-01-28 (거의 끝나감) 01:53:22

>>479 독설가캐의독설에마상입는사람들의모임,,,,(???) 회원가입완료햇습니다(???)
고막 파괴(물리) ㅋㅋㅋㅋㅋㅋ진짜 전쟁이는 그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웃 비유좋다니 감사합니다 염상이에게,,비웃어지고싶어,,,이제 염상이에게비웃어지고싶은사람모임생기나요(???)
그치만 명범이,,,,,독설해도 괜찬아요.....우웃. 그도그럴게 독설해도 딜이 안들어가고(?????머슨)

슈스케읰ㅋㅋㅋㅋㅋㅋㅋ슈스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481 ◆t/bGXfRx.. (zely98jyHE)

2021-01-28 (거의 끝나감) 01:54:14

크라켄이 예성이랑 친하게 지낼 마음이 max라는 증거.jpg

482 ◆t/bGXfRx.. (zely98jyHE)

2021-01-28 (거의 끝나감) 01:55:25

아 글고 티엠으로,,,,,,크라켄 머리에 흰 브릿지는,,흑발이 나은 것 같았으면서도 책곰이랑 형제라는것을 어떻게든 보여주고싶은 오너의 마지막 발악임(???)

483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01:58:00

>>478 감사하빈도. 허엉. 허어엉. 허어어엉.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니 저 울고 말아요.......() 제가 이상한 드립을 구사하는 것이 웃음을 드릴 수 있었다면 다행이네유 ㅠㅠㅋㅋ ㄴㅏ도 모르게 맨날 그런거만 생각하고 사는건가 나...?!(대체.) 너참치의 말은 삽소리가 아니라... 소중한 오피셜이기에...(???)

헉 그렇구나 야들아 싸우지말구 친하게 지내라... 듀라 시즈오는 어릴적에도 냉장고뜯구 그랫엇던 거 같은데 책곰씨는 아무래도 어른된후에? 각성한거같앗으니까. 음음. 와후 서로 감동하는거시야요~~ 아마두 예성이두... 크라켄이가 비일상 관련된걸 정확히 모른다면... 친해지려고 하지 않으려나 헐 근데 아 이거 생각해보니....... 야 안예성 관계 파탄내지 마라 제발 너 진짜 주변에 좋은 사람들 많은데 그분들 쳐내면 니 후회한다 아이고 아이고

484 ◆t/bGXfRx.. (zely98jyHE)

2021-01-28 (거의 끝나감) 02:03:25

>>483
이잉 저 n5참치의 드립이.넘 조와요.
머야 그럼 갑자기 러시랫이 돌고래거나 건전지란게 공설되나요(아닙니다. 진짜 아니에요. 오해하지 마요 모두들,,농담입니다.우웃)

지금은 친할 형제사이,,,,,,,입니다 괜차나용. 둘이 잘 지내라,,,
먼가 어른된후에 각성했다기 보다는? 부모님께서 얘 힘이 심상치 않음을 알아보고 이렇게저렇게,,,교육을 시켜서 일상생활 가능할 정도로 힘조절 하되 남들도 다 그런 줄 알았다는 지 힘에는 심각하게 눈치가 없다못해 지하를 뚫는 설정이었습니다 근데 지 힘이 보통 힘이 아니란걸 알아차린게 그,,책 뽀사졌다고 맨홀뚜껑 뽑아서 휘둘러버린(??)사건. 아니 이렇게 써놓고보니 오바네 우웃....

아니 근데 잠간만요 관계 파탄이라니 아니 아아니 이잉,,,,,,,,,,,,,,,,,,,,,예성아,,,,,,,,,,예성아......먼일이고...머슨일이고..

485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02:03:36

>>480 회원가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 어장에서 모임이 몇개 생기는건지 넘 재밋구. 여튼 저희집 독설가......??? 유사독설가들 조아해주셔서 감사합니도. 딜 안들어가는 우주방어 명범이 체고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슈스케야노래불러(머하는.거임

허얼허어얼 아 맞아 그랬었다 저거 보고 소리없는비명질럿엇다.............. 아아아아아아악 이제 소리있는비명임

마지막 발악 ㅠㅠㅋㅋ 그치만... 브릿지 저는 좋아해요... 형제여도 머리색 안 닮을 수 잇지!!!()

486 ◆t/bGXfRx.. (zely98jyHE)

2021-01-28 (거의 끝나감) 02:06:50

>>485 우웃 님의 캐들,,,모두 사랑해요.

근데 전에 다이스 돌렸을때 노래부르면 82점 나왔던게 개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슈스케야 노래불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리있는 비명이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웃.감사합니다.

저도...저도 브릿지 좋아해요.....캐디에서 넣을 일이 많지 않았을 뿐이지,,,,
근데 눈색도 다른게 넌센스(?) 그래서 공설로 엄청 닮진 않았는데 힘은 닮은 형제 가 되어버린(??

487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02:08:29

먼가 간단히 적어보자면

최선의 루트: 자신에게 호의를 보이는 크라켄을 통해 청량리안들이 다 자신을 위협하는 사람은 아니라는 걸 깨닫고 세계와 화해함.

최악의 루트: 뭔가 많은 걸 알게됨. 안예성이 갱장히 속좁은 나머지 자신이 일상이라 여길 수 있는 것을 더 찾지 않으려 함. 이게 그 머냐... 대학교마저 비일상이라 생각해서 대학에서도 약간 소외되는 거긴 한데 여튼 먼가 갱장히 좃망하고 어케저케 댐. 우애앵.(??????)

488 ◆t/bGXfRx.. (zely98jyHE)

2021-01-28 (거의 끝나감) 02:12:12

아 근데 유튜브 영상 보다가,,꿈파 이야기 보다가,,어떤 분이 로진이 2기서 머리 긴거 보고 별로였다고 한거 보고 구글에 검색했다 취향이 바뀐걸 실감했어요...분명 예전엔 저 단발머리보고 왜 저래 된거냐고 충격받았었는데 오늘 다시보니 어?단발?옷 컬러감이 좀 그렇지만 글고 왜 넥타이가 조끼 밖에 나온건진 모르겟지만 벌룬소매 셔츠? 어? 개좋은데? 되어버린(대체

489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02:13:05

>>484 저두 님의 드립이나주접이나이상한짤(?)이 조와요... ㅠ 아 역시 공설은안되죠 나참치 지킬건지키는참치. 으응!()

다행다행... 아 마자요 그거를.말하려구 햇는데 말이 이상하게 꼬여가지구 바보같이말해버린 ㅠㅠㅋㅋ 뭐랄까 아 배고프긴 한건가... 싶구 그렇네요 캡아 책곰씨 멋잇어

머리를 잘... 잘 굴려서 갓캐해를 하고 싶다

490 ◆t/bGXfRx.. (zely98jyHE)

2021-01-28 (거의 끝나감) 02:13:25

>>487 우애애애애애애애엥 안도 ㅐ예성아,,,,,,,,,,,,,,,,,,,,,,,,,,,,,,,,,,,아아악 제발,,,,,,,,,,,,,케어를,,,,,,,,케어를,,,! 크라켄 너이놈아 정신 똑디 차리고 예성이한테,,,,,,,,잘 대해줘라,,,,,,,조심해라,,,,,,,,,,아악예성아안대,,,(비참!)

491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02:17:12

사랑이 넘치는 어장인거야요. 좋은거시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스케... 사랑의밧데리 불러주...(????) 외모는 외모일 뿐이구 중요한 건 힘이죠(대체) 브릿지랑 특이동공 오드아이 피어싱 점 초커 등등을... 좋아하는. 그런..

넥타이갘ㅋㅋㅋㅋㅋㅋ조끼밖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보니진짜그렇네 아 웃겨서 죽을거같아 근데 또 얼굴만보면 개쩔고 막 그런 아 어뜨카냐.

492 ◆t/bGXfRx.. (zely98jyHE)

2021-01-28 (거의 끝나감) 02:18:13

>>489 헛설마 전자돌고래의꿈을꾸는에너자이저 원하셨나요 근데 사실 찍찍이가 그냥인간이어도 재밋겟지만 사실 먼가 타고다니는 류의 비인간이어도 재밋을거같고(?

캡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책곰,,,,하긴 둥글넓적한걸 던진다,, 캡아구나(?

님의 캐해는,,이미 갓캐해. 자신감을 가지란말이에요...

493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02:20:04

비참... 개비참... 예성아니는어쩌다그렇게된거니¿?
아악크라켄씨.........,,,,,,.,.,.,.,.,.,,.,.,.., 어떻게하실짐ㄴ모르겟지만화이팅

내일 깨면 또 12시겟지? 워어메...

494 ◆t/bGXfRx.. (zely98jyHE)

2021-01-28 (거의 끝나감) 02:20:15

>>491
조와요,,우웃.

슈스케야 트로트좀 불러봐라(???????)

님,,,저랑 취향이 비슷하시군여. 사실 특히 점이나 피어싱같은거,,아님 특이동공,,,,이거 셋중 하나도 없는 캐디는 진짜,,,오너가 인내심을 발휘해 자제한 것(세계관에 어느정도 맞추려고-->예시: 슈스케)

그니까요,,,우웃 어뜨카냐구,,,,,,,,,,,,,,,

495 ◆t/bGXfRx.. (zely98jyHE)

2021-01-28 (거의 끝나감) 02:21:58

>>493 예성이 행복해줘,,,,이이잉...우웃.

496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02:24:37

>>492 자신감 풀충전
나는 졸라짱쎄다 난 쎄다 나는 졸라짱쎄다 난 쎄다(투드(????

앗 아앗 갑자기그러면 ㅠㅠㅋㅋ 그냥 어반판타지가 되어버리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근대... 어반판타지느와르 맞자너...? 오에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둥글넓적.. 생각해보니 안예성 팔땜에 윈터솔저나 그런거아닌지?햇다가 무리한생각임을깨닫고 엎어버렷구

497 ◆IU47piriUU (bPpaKLA5yc)

2021-01-28 (거의 끝나감) 02:24:59

슬슬잘준비해야겠다
미리 굿나이트

498 ◆t/bGXfRx.. (zely98jyHE)

2021-01-28 (거의 끝나감) 02:27:26

>>496 마자요 n5참치는 졸라짱쎄다,,졸라짱쎄다...!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반판타지느와르맞자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농담이에효,,,,,안심해여 러시랫은,,좀 의문스러울 뿐 사람일거에요,,,아마도(?)

윈터솔저,,,,!아니 엎으신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여 그냥 뉴비인줄 알앗는데 출중한 무력을 자랑하는.안예성.

>>497 잘자요~~~~~~~~~~~~~~~~~~~~~~~~~~~~~~!


사실 저도. 자러가지만.(진짜 대화하는거 넘잼써서,,,자제안하면 밤새버릴듯한.우웃..)

499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02:27:30

>>494 슈스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갑자기 생각나서
https://twitter.com/lazer_voca/status/1260155833502982144?s=09
이거 다시듣고옴 카이토의ㅜ자옥아

500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02:28:00

모두 안녕히줌세요!!!! 저두 좀만잇다가 자야쥐.

501 ◆dQJZ/Omkyw (KpWhVaNdWc)

2021-01-28 (거의 끝나감) 08:18:36

모두 좋은 아침입니다!!!

신캐들 모두 대박...역시 소꿉친구는 셋이어야지요 (????) 한국계 후손에 무가 사람. 거기에 이 땅 영향으로 죽음과 삶에 크게 연연하는 느낌이 아닌거에여...장난기 많은건 좋은거에여...가벼운 개구쟁이 느낌이었을 느낌에서 이 이상한 도시에서 무가가 더해지니 캐릭터가 적절한 시리어스와 분위기 환기의 조합을 이루는 느낌이 드는게 좋은겁니다!

그리고 563의 연인캐가 아마 등장인건가여...! 멋진 아주머니다...그리고 뭔가 통신익문사 쪽과도 연이 많을 수밖에 없어보이는 느낌의 조직인거에여...이렇게 청량리에는 질서 유지하려는 조직이 하나 더 추가가 되고... 누군가를 끌어들이는데 재주가 굉장한 느낌인거시에여...뭔가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싶다...바 가보고 싶다...


너에게 얽힌 미스테리. 어제 미리내 관추를 보고 정신없이 개사한 무언가입니다 (?) 처음에는 미리내가 들이대다가 이제는 알런이 들이대다가 결국 둘 다 들이대는(?) 이 느낌을 가사 부르는 쪽 구별로 차이를 두려고 한 거십니다...

사실 이 노래가 된건 저번에 본 그림연성이 큽니다만 (???)

https://youtu.be/jCnbHEQhlRE (노래)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jzino&logNo=50179469326&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번역 가사)

https://www.evernote.com/shard/s622/sh/072e4ac8-c1c2-cca5-226f-e91c8dd1c8b7/6db1cb0a28e32f3dd47a6cc28b7d33f3 (개사)

502 ◆3tT9wRGB.s (zQFLwNPEKM)

2021-01-28 (거의 끝나감) 09:35:48

눈이 내리네요,,,총총

503 ◆3tT9wRGB.s (zQFLwNPEKM)

2021-01-28 (거의 끝나감) 09:43:56

돌아다니다 발견한 마음에 드는 강화짤.
음... 자캐를 강화시키려면 두명을 투기장에 넣고 싸움시키면 되는군요(끄덕)

504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10:19:25

관추 끝나고 이거 해보고 싶음,, 테마에 맞는 참치들집 여캐 4~6명 구합니다

아니 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사참치는 언제나 대박이고,, 니네 초딩이라구...

505 ◆3tT9wRGB.s (zQFLwNPEKM)

2021-01-28 (거의 끝나감) 10:37:13

>>504 오 이거 좋다,,, 내 캐목록 중 어울릴 법한 여캐들을 굳이 뽑아보자면,,,

청순은 모르겠고(?) 굳이 뽑자면 183(물의 공녀)
귀여움은 모니카(144)나 120 쌍둥이 중 오델리?
쿨은 왠지 에스텔이나 349... 아님 토파즈
활발함은 마왕 납치한 공주(32)
중성적은... 모르겠네 흠 샤미타?(?)나 케이론??
섹시한 여캐... 그런 건 내게 있을 수 없어() 말하니까 내보고 싶긴 하다 언젠가...
겁쟁이는 더도 덜도 말고 무조건 우리 자수정이고
바보같은 애... 애 누구 있지 모니카??(??)
미인은... 설정상 미인이 많긴 한데 가장 미인을 굳이 이 자리에서 꼽아보자면 왠지 전대 산호일 거 같음

506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10:43:28

>>505
다른 분들 캐도 그려보고 싶어서 저중 두명 뽑아볼게 고마웡~!!
.dice 1 8. = 7
.dice 1 8. = 4

나참치 표는
청순:바실리사/란
귀여움:카미유
쿨:카호
활발함:469
중성미인이 없다 OTL
섹시:137/363
겁쟁이:최한비
바보:이루미
미인:221/물병
취향:스포
이구 다른참치들캐로 채워지지 않는칸에 넣어보려구

507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10:45:22

모니카 ㅋㅋㅋㅋ 우리 모니카는 바보가 아니다....
수정이랑 32후보로 올려둘게

508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10:54:44

모두 안녕하세요-!

>>503 좋은 생각...린 아저씨와 천한성 아저씨 싸워줘요 (???)

>>504 무서운 초딩즈에여...

청순 - 한예슬(헨리), 아나스타샤
귀여움 - 치예, 김혜선
쿨 - 퍄오, Yeon, 겨울
활발함 - 한예슬(하이드), 센
중성적
섹시 - 서영
겁쟁이
바보같은 애
미인 - 카나이
취향인 여자를

이런 느낌일까요...? 애매한 애가 몇 있다...

509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10:54:56

아 저 틀......
밥 먹고 나서 나도 저거 한번 그려봐야겠다. 마침 저 유형들 전부 다 있네
저거 말고 다른 템플릿 갖고있던 거 있었는데 올려주신 거 쓸래요 갖고있던 건 일어라서,,,,,,

>>501
ㄱㅑ아악
갸아아아아악(넘모좋아서... 죽어버린...)
개사... 개사너무좋은....... 저는죽엇.습니다 그치만 쟤네 둘 관계는 볼 때마다 ㅇㅑ 니네 초등학생이라고ㅠ 소리가 절로나오게되는

510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11:04:12

>>508 나 예슬이 꼭 그려보고 싶었어 치예도 좋은데 일단 둘다 데려갈게(????

>>509 너참치 ㅎㅇ

이거 내가 멋대로 남캐버전으로도 바꿔봤는데 무단도용인것 같아서 못쓸듯...

511 ◆IU47piriUU (bPpaKLA5yc)

2021-01-28 (거의 끝나감) 11:07:45

음... 개사... 멋져요.
좋은 아침.

512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11:10:05

사실 따져보면 캐가 6n명인데 그 중에서 4.5명 제외 전원이 여캐면(한 명은 성별불명이라기보다는 TS 가능이라서 0.5) 저 유형들 중 한 자리 이상이 비는 게 역으로 힘든 쪽에 가깝지만... 암튼간에

>>510
그럴 땐 저 10가지를 그린다는 형식을 유지한 채로 틀을 직접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저 틀 자체도 원본출처 찾아보니까 일본에 미소녀를 그려보자(美少女描いてみよう) 템플릿 찾다가 없어서 직접 만드신 거라고 했고, 자유롭게 이용해달라고 하셨는데 틀 수정은... 음. 잘 모르겠네요. 근데 여태까지 어장에서 무슨무슨 이메레스같은 거 올라오면 수정하는 경우 종종 있었던 것 같아서(새로운 항목을 추가한다던지) 괜찮지 않을까 싶고.
일본 쪽에 해시 달고 찾아보니까 틀 자유롭게 개조해서 그리는 경우 있어서 저도 걍 직접 만들까 싶은 생각도 있었음.
이미지의 이건 미소년을 그려보자 틀인데... 참고가 될 지 모르겠네요

513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11:10:22

너참치 쫀아~

관추를
.dice 1 2. = 1
1.지금시작
2.30분만 젭알

514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11:13:51

아 맞다 >>512의 틀은 미소녀를 그려보자 템플릿이랑 좀 내용이 다릅니도.
순서대로 정통파/귀여움/쿨/활발/중2병/섹시/탐미(耽美)/병약/미인/취향대로

그리고 사실 따져보면 저도 일본 쪽 틀 번역해서 그려온 적 있어서(머슥)

>>513
관추의 폭풍인가...... 힘내십셔.(응원!)

515 ◆VCP7u0SFAk (/z.RYR4v7w)

2021-01-28 (거의 끝나감) 11:14:28

청순 - 594(만연), 118-틸, 전대 다이아
귀여움 - 540(모이사)
쿨 - 118-블란다, 411(직원)
활발함 - 104(판움고), 118-라드그리드
중성적 - 428(질병)(농담)
섹시 - 214(처녀자리)
겁쟁이
바보같은 애-
미인 - 전대 다이아, 214(처녀자리), 594(만연)
취향인 여자를

스탯상 가장 미인인 건 214일 것 같고. 그 다음이 전대 다이아랑 만연.. 모이사는 전대 다이아를 닮기는 했지만 스탯을 귀여움에 좀 더 투자해서 살짝 미모를 죽인 타입?

갱시인..다들 안뇽..

516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11:15:23

슈테흐(은)는 누군가를 지긋이 바라보며 괴로워합니다.

"날 사랑한다면, 괴로워해줘."

우리가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그런 결말은 과연 있었던걸까요.
#조금의_정이라도_남았다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87842

어제 혹시 싶어서 에델 진단이랑 같은걸 돌렸는데 그냥 답 비슷한게 나와버림...진단이 내 머리위에 있따()


>>512 틀 만드는건 크게 어렵지 않긴 한데 귀찮아져서...음 괜찮으려나 모르겠네 ㅎㅎㅎ 틀 고마워. 근데 내가 일알못이야 ㅠㅠ
어차피 그려도 나중에 그릴것 같긴 하지만 틀 만들기는 한번쯤 시도해 봐야지

517 ◆VCP7u0SFAk (/z.RYR4v7w)

2021-01-28 (거의 끝나감) 11:17:30

>>515 머... 성별불명들을 전부 여캐로 밀어넣으면 다 채울 순 있겠지만.....아닌가. 겁쟁이는 안되나(고민)

뭔가.. 뭔가인데... 뭔가... 기분이 이상함.. 왜지. 오늘 뭐 날씨 이상하다고 예보로 나온 거 있었나..?

다들 리하입니다..

518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11:18:40

>>514 번역 땡스~ 남캐틀은 조금 더 고민해봐야겠다
그럼 전 관추하러 잠수탑니다 ㅠㅠ

519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11:21:09

온 참치 참하참하입니도. 가는 참치는 참바에용!

역시 처녀자리님이 최고 미인인걸까......(할-쟉) 모이사는 귀여움에 스탯을 좀 찍어서 미모를 살짝 죽인 건가! 역시 모이사의 귀여움에는 이유가 있던......(끄덕끄덕)

그럼 저는 잠시 밥 먹으러 잠수탑니도.

>>516
않이
않이 슈테흐야,,,,,,

520 ◆VCP7u0SFAk (/z.RYR4v7w)

2021-01-28 (거의 끝나감) 11:25:59

너무 미모가 대단하면 의심받을 수 밖에 없으니까욤. 소프트핑크 지르콘을 덮어쓰며 귀여움 스탯을 찍어...

나가야 하는데 일어나기 싫다아...

521 ◆VCP7u0SFAk (/z.RYR4v7w)

2021-01-28 (거의 끝나감) 11:27:02

다들 잘 다녀오세요오..

522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11:29:41

개서 쩔어서 쓰러져버림
빙과....야......니네초딩이야

여캐모음... 여캐모음...

523 ◆0CBY/hAeh. (zv4HtSJIeo)

2021-01-28 (거의 끝나감) 11:30:27

청순 386 진주의 마법소녀
귀여움 459 마에다 쿄-카
쿨 520 노인집사님
활발함 641 콘 콘
중성적 659 블루밸
섹시 (애매)
겁쟁이 563 p-s
바보같은 애 635 카렌 윈즐릿
미인 (애매)

* 번외
츤데레 507 마르티네즈
멋있음 465 일-ㄹㅖ나!

같은 느낌 아닐까요! 남캐로 하는게 분류는 더 잘나올 것 같다..
참하-

524 ◆VCP7u0SFAk (/z.RYR4v7w)

2021-01-28 (거의 끝나감) 11:31:52

참-하... 드디어 일어나따...

525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11:32:30

>>509 감사합니다...미리내 추가된 부분이 너무 개사하고 싶게 만들어서 그렇게 된거시에여...너희는 초딩이야...!!!!

>>510 오오...예슬이와 치예...! 감사합니다!

>>511 좋은 아침입니다!


현생이 정신없다...!

526 ◆0CBY/hAeh. (zv4HtSJIeo)

2021-01-28 (거의 끝나감) 11:33:39

바쁜 현생 다들 힘내입니다. :3
오늘은 관추할거시에요.

527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11:43:50

>>512 미청년을 그려보자.

정통파: 95, 444, 477
귀여움계: 421, 480, 511, 617
쿨: 236, 354, 541
활발적: 130, 441, 483, 530
중성적: 88, 549, 551
섹시: 195, 220, 403, 561
탐미: 302, 470
병약: 467
미인: 208, 358, 451, 504, 657
조와하는거: 불량계 혹은 글러먹은계가 있다면 495가 들어가지 않았을까... 애매하다.

분류 애매함.

528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11:45:11

참하참하입니도

다들 힘내여 저는 음... 밥을 먹어야지

529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11:49:27

아 잠덜깨서 중 부분만 보고 번역헷갈렸나보다 한자를 읽기가 귀찮았나,,,,,, 우웃(이제깨달ㄹ은)
밥먹고왓습니다................ 후히히. 오늘은머하지

530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11:55:10

오늘은 전 어 뭐하지

531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11:59:51

전 어
어어...
전어요? 구워먹나......? 아니 이게 아니라. 음.
일단...... 진단을 돌릴까. 연성도 좀 할까...

532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12:00:05

할게 없는 게 아니라 기력이 없는 게 아니라 문제는 의지야(대충

>>499 몇번째 돌려듣다가 정신차림

533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12:01:41

블루벨이랑 카렌 데려갈게용~ 나머지 캐들은그려보면서 맞춰볼수도

전에 일본이름 짓기어렵다는 분들을 몇분봐서 잠시 이용하는 사이트만 놓고 다시 가겠음

http://www.hipenpal.com/tool/japanese-names-search-and-converter-in-korean.php

534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12:03:36

https://www.youtube.com/watch?v=KdmaVTcqWL4
카이토가 이런 게 되는... 구나
발음 개쩌네

아... 뭐하지
일단 진짜 진단돌려올래요 지금 매우 심심쓰한

535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12:06:46

다녀와용!!!

진짜... 저분 개쩔어요.

-
탐스러운 열매를 베어 문 당신에게, 불길한 검은색 뱀이 속살거렸다.

"네가 그와 만났던 건 확실히 운명이지. 그러니 헤어짐까지도 필연으로 받아들여."

657, 그 말을 듣고 손에 든 열매를 꽉 쥐었다. 손 끝이 붉게 물들었다.
#붉은_열매를_삼켰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31872

왜 작두를 타고 있냐고 나기사군 너 진단맛집의 재능이 있구나... 도련님이랑 헤어지기 싫으면 네가 잘 하는 수밖에 없어 ㅠㅠㅋㅋ 나름의 분노 나타내는 것까지도 완-벽... 응응

536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12:11:23

451(은)는 나이트의 희생으로 살아남은 백색의 킹.
#자캐가_체스말이_된다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41491

중요한 건 내가 살았단 거야. 나이트는 다시 구하면 돼. 응? 룰에 어긋난다고? 규칙을 존중했으면 애초에 나는 참가하지 않았겠지.

541(은)는 모든 신하를 잃은 흑색의 킹.
#자캐가_체스말이_된다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41491

허허벌판에 홀로 서 있어서 승리를 나눌 이가 없구나. ㅇ우애앵 질서파 아들 다 어데갔는지... 진짜 이렇게안되게 너 잘해라 잘하라고 알겟냐구 ㅠㅠㅋㅋ

561(은)는 체크메이트를 외치는 백색의 퀸.
#자캐가_체스말이_된다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41491

체크메이트. 내가 이겼어. 크으으 졸라 개간지날듯 ㅠ 일상을 사수하려는 본인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거지 모... 잉잉.

537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12:11:26

아무것도 보지 못하는 별이 유즈하라 안에게 속삭였다.

"네가 듣고 싶은 말을 해 줄 수는 있지만, 그건 별에게 들어봤자 별 소용없는 말이잖아."

유즈하라 안, 그 말을 듣고 존재가 옅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별이_당신에게_속삭였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9005

개작두를 내와라
별이 유즈하라의 존재를 인정해줘봤자 별로 소용업죠,,,,,, 으응 그렇지...... 존재가 옅어지지...

>>535
ㄴㅏ기사킁,,,,,,,,,(우웃해짐) 아아앗... 아앗 진단맛집
그러고보니까 저 나기사 이름 들을때마다 나기사카5루 생각나서 미치겟는(의불)

538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12:14:11

아진자.오타쿠회로 답업다 카미시라타키랑 카미시라사와 맨날헷갈리는것도 그렇고 나기사카오ru 떠올리는것도그렇고 진자... 에바야

우앵... 우애애앵
규칙을 존중했으면 애초에 참가하지 않았겟지... 와진짜염상하다(의불) 나이트는 다시 구하면... 되는거지 그렇지...... 염상이 손에 잡히면 흔한 폰조차 쓰임새를 찾는 거지......
와그리고예성씨ㅠ우웃... 우웃
우우우우우우웃. 다들 우웃한

539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12:18:23

아무것도 보지 못하는 별이라는 것도 넘... 우웃한대요...?
별에게도 부정당했기에 존재 옅어지나여? 개작두 넘해여 이잉 ㅠ()

나기사라는 이름 참... 아노히 미와타시타 나기사오 이마모 오모이테룬다 머 이런거?도 기억나고

540 ◆VCP7u0SFAk (/z.RYR4v7w)

2021-01-28 (거의 끝나감) 12:18:34

이제는 사라진 별이 아라나미 카이리에게 속삭였다.

"감당할 수 있겠어요? 잠시 내려놓아도 좋아요. 모든 걸 당신이 떠맡을 필요는 없어요."

아라나미 카이리 , 그 말을 듣고 귀를 막았다. 하지만 목소리는 지워지지 않았다.
#별이_당신에게_속삭였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9005

어나더와 관의 흑막질을 전부 떠맡으며 너무 열심히 일하는 거려나.
분명 저렇게 일하다간 또 단명하겠지.(단명이유 1. 과로. 진짜다. 과로하는 편이다.. 단명이유 2. 인간의 껍데기가 아라하바키를 버티는 기간이 생각보다 짧음.)

점심먹고 갱신. 다들 리하리하

541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12:21:33

거기에 카미시라이시를 추가해 드립니도.(??)
에반데.

아니 형용사 된거냐구 미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스두다 불리해지면 체스판 냅다 엎어버린 담에 이대로 무승부로 할지 아니면 네가 이긴 걸로 하고 네가 치울지 선택하라고 할 거 같은 새까만 인성(폰아,미안하다.

예성이는 행복할거야,,, 자캐복지 어렵당.

542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12:22:34

과로 ㅠㅠㅠㅠㅠ,,, 단명하면.... 단명하면 어뜨캐요 일단 제가 슬픔(?????) 리하입니도!

543 ◆VCP7u0SFAk (/z.RYR4v7w)

2021-01-28 (거의 끝나감) 12:24:17

달이 640에게 속삭였다.

"순응해. 그게 네가 가야할 길이야."

아라나미 카이리, 그 말을 듣고 눈을 꾹 감았다 떴다. 별은 사라진지 오래였다.
#별이_당신에게_속삭였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9005

번호로 해봤을 때. 달이 별이냐는 것에는 조금 의문입니다만. 순응해라던가 그런 것 좋군요.
개인적으로는 인간적 면모가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근본이자 신인 아라하바키는 그걸 원하지 않겠지. 라는 날조적폐가 있습니다(?) 그럼 이건 인간적 면모에서 아직 이성적이고 정신적으로 나쁘지 않은 상태에게 하는 말인가.

544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12:24:17

대나무 숲 속의 별이 451에게 속삭였다.

"누가 나한테 소원을 빌었어. 널 잊을 수 있게 해달라고."

451, 그 말을 듣고 반사적으로 입꼬리를 실룩였다.
#별이_당신에게_속삭였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9005

자꾸 조선왕조실룩샐룩 떠올라서 죽을거같음
대숲에 누구 관련으로 외친걸 대숲온 그사람한테 말하면 어떡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님 진짜 이상해

545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12:27:20

외형 나이구분

0세 - 악-꺄-(582)
초딩 - 알런 티빌로프(555)
초딩~중딩 - 김혜선(618), 요이케 야이치(620)
중고딩 - 아르젠티(535), 이즈모 치예(539), 공순퍄오(559), 한예슬(580), 유카와 센(592), Yeon(596), 겨울(604), 의심받는 신(612), 시카바네 카나이(646), 아나스타샤 알렉세예비치 미하일로프(650)
청년 - 보로나(560)
청년~중년 - 야구선수(552), 카뮈(565), 하나키다 마모루(591), 김서영(656)
중년 - 린 취엔핑(527), 진창수(543), 안띠 유리 얘르비넨(572), 시한부 아저씨(589), 천한성(607), 파스파투(627), 아이하라 지로(647)
노년 - 체임벌린(550), 지계성(632)

너는 뭐니 - 시계(586)


점심 기념 외형별 정리에여 (?) 모두 리하입니다!

546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12:28:23

스나노 우에니 키잔다코토바 키미노 우시로스가타아

카이리...... 카이리야............. 전부 떠맡냐구요 우웃....................

염상하다...... 알 수 없는 형용사......... 근데 동사로도 쓸 수 있을 것 같음 사랑이라는 말은 명사도 되고 사랑스럽다 같은 말을 통해서 형용사로도 가능하고 사랑했다 같은 표현으로 해서 동사로도 쓸 수 있잔아요? 저는 이 말에서 가능성을 봤어요(?????)

자캐복지.어려운

547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12:31:27

카이리는...쉬어야해여...사실 3년마다 오는 이벤트도 평소에는 팝콘 까는 시간이 아니었을까...똑똑한 아이들이 있어도 솔직히 망자인거는...보통 결국 못밝히니까...

자캐복지는 매우 힘든 것입니다...힝힝

염상하다...엄청나게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어서 문제가 된 표현(?)

548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12:31:28

헐 근데 헐.. 카이리씨.... 순응하기 전의 면모는... 그런것두잇엇단거아녜요 개발린다

어서오세요!!! 아니근데 카뮈씨... 실제론 청춘이자나요... 외형나이는... 그런... 그런...!!()

549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12:32:06


이것은... 별 의미없는 지듣노
어쩌다보니 미즈노 아츠 노래를 자주 듣고 잇음

아니 다들 진단무엇이냐구요나진자우웃해진

>>545
오... 나이정리......(두근) 시계는 아무래도 생명체가 아니니까 인간의 방식으로 나이를 잡기엔... 힘든 걸까요!

550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12:34:02

가능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신혼미해져요... 포항항...()

시계는 똑딱똑딱!인거야!

551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12:35:47

그러고보니까 586 이름 나올 때마다 아 그러고보니까 우리집에도 시계 있는데(532) 같은 생각 들고 그래요
저희집 점심나가서먹을것같은 시계랑 남의집 시계랑 크로스오버를 해버리고 싶어지는

552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12:35:55

>>548 수염을 깎으면 청년이 됩니다 (????)

>>549 시계는 나이 없다 주장하네
시계는 외형 없다 주장하네
인간이면 감시가 귀찮잖아
계산하며 살지요-

아마 시계는 이럴거 같아여 (???)

553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12:37:13

>>550 아침부터 똑딱똑딱이에여!

그리고 염상하다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한거에여 (?)

>>5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시계가 만나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거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4 ◆VCP7u0SFAk (/z.RYR4v7w)

2021-01-28 (거의 끝나감) 12:38:03

3년동안 관 시리즈 제작하고 이것저것 밑작업하고 편집하고 뭐 그러면서 과로과로과로하다가 3년만에 자동전투 걸어둔 3학년 2반을 팝콘 까면서 편하게 감상해야 하는데... 올해는 망했군요..(+지로씨 세대도)

555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12:40:38

약간 뭐냐...... 창렬하다는 말도 원래 사람 이름이었다가 일반적인 어휘처럼 막 쓰이고 그러게 되었잖아요? 부정적 의미 포함해서...... 염상하다 같은 말도 대충 그렇게 생각하면...?

>>553
그러게요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점심나가서2인분먹을것같애...(?????)

556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12:41:52

노래 좋다아...

음음. 시계 둘이 만나면 점심 나가서 먹지요오

나기사군 얼른 각성해야 할 텐데. 뭐하니.

557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12:42:50

>>554 하루종일 과로하다가 유일한 휴식처같은 시간 보내는데 하필이면 아이하라 가문이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솔직히 결국 잡혀도 그 과정이 즐거우면 이번엔 졌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챙길건 챙겼고 좋았으니까-할 수 있을텐데 지로씨 세대는 1달동안 드라마 보여주려고 하다가 갑자기 복선도 없이 푹찍 드라마 끝!을 보여주었으니 드라마 애청자(?)로서는 굉장히 불만 많을 부분이었다는 느낌이에여 (??????)

이번 해에 슈스케가 온다는 말을 듣고 빡세게 준비한게 이번 기수가 아닐까...(?)

558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12:45:41

>>555 나가서 2인분 ㅋㅋㅋㅋㅋㅋㅋㅋ 애정결핍 시계와 깨어나라 시계의 만남...나를 사랑을 한도까지 주려는 시계와 꿈에서 깨어나서 너의 삶을 살라고 하는 시계...왜 머릿속에서 이상한 망상이나 떠오르고 있지...?!

>>556 나기사군 각성해서 실무진의 부담을 덜어줘야하는거에여... 시계 둘이 만나는건 확실히 정신 나가는 일 (?) 사실 그 중간에 누군가가 있어야 확실히 그 사람을 정신 나가게 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구 (?)

559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12:46:20

.dice1 2.
1.카호는 방과후 귀가부다
2.올해 특별히 오컬트,미신조사 동아리에 들어갔다

560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12:46:31

.dice 1 2. = 2

561 ◆VCP7u0SFAk (/z.RYR4v7w)

2021-01-28 (거의 끝나감) 12:47:33

>>548
그런 면도 있었죠. 그러나 껍데기를 소중하게 여기는 이는 적은걸요? 요즘은 요플레 뚜껑에 요플레도 안 묻어있고(?)

>>557
빡세게 준비하자.. 이번 기수.. 최소 12명은 채운다... 라는 느낌이려나.. 근데 저주를 풀겠다는 애도 있고, 아이하라도 있고.. 과로를 벗어날 수 업서...!

562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12:50:13

일단,,, 저는 잠시 잠수탑니도. 호호. 뭐 좀 그리고 와야지

563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12:51:02

여기서 얘가... 삼각관계는 모르는데 지로씨 보고 본능적인 오싹함을 느꼈다 이거 말인데요. 자기 생존이랑 직접적으로 관련되는 일에는 감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는 거 같아여. 흠...

실무진의 부담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564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12:51:04

>>561 카이리...요모츠오카미는 카이리를 도와라! 도와라! (??) 이 분 입장에서는 카이리가 이렇게 고생하는 이번 기수를 엄청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을 가능성도 있지만 말이죠 () 빡세게 준비한만큼 요미로 보낼 수 있을 것인가...!

565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12:51:49

다녀오세요~

헉 카호야

요플레 뚜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6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12:53:15

>>562 다녀오세요!! 두근두근이에여...

>>563 생존에 대한 감이 없으면...망자든 망자가 아니든 오래 못사니까여...이런 작품에서 가장 중요한 스테이터스에여 (?) 지로씨는 첫 조우니까 완전히 눈치는 못챘겠지만 저 모습을 보면 만약의 경우 이번 망자일지도 모르지만 그건 내 아들 일이니까 알바 없다 하고 생각하시려나...?

567 ◆VCP7u0SFAk (/z.RYR4v7w)

2021-01-28 (거의 끝나감) 12:55:24

과로로 인간적 부분이 꺄아아악 비명 지르며 앓아누우면 좀 더 행동이 신에 가까워질지도...(눈이 번쩍번쩍거림, 목소리가 좀 강제적인 것처럼 사람을 홀리게 함, 누가 보면 흠칫하는 그런 기운, 부적 쓰면 부적이 반짝반짝거리며 어디 가면 확 불타오름 등등등)

물론 저거 수명 깎이는 일들..
실무진의 부담은...(흐릿)
실무진 몇 더 있어야 하는데 업서..(흐늘)

568 ◆VCP7u0SFAk (/z.RYR4v7w)

2021-01-28 (거의 끝나감) 12:55:55

다녀오세요~
카호가... 들어가다니!(반짝)

569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12:56:10

글게여 최중요 스탯 ㅋㅋ
문제는 젤 가까이 있는 위협은 모른다는 점이지만(.......)

역시 아들이니까 알바없다군!!(??????)

570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12:57:48

>>567 실무진이 혼자...3학년 2반에 평범한 아이들만 있는 평범한 때였다면 3년마다 1년 휴식이라는 뭔가 여유는 있는(?) 생활이 될거 같은데 이번 기수...이번 기수...

점점 행동이 신에 가까워지는 것이군여...신의 기운으로 나기사 지켜도...이 학급 이상해...

571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12:59:03

호오
실무진을 내고 싶어지는군...

그나저나 진입장벽이라. 흠흠흠
저는 대숲어장에 말하기보다는... 여기서 골골대고 있을 때가 많아가지고... 어라 이럼 안 되긴 하는데 일단 미안합니다

572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12:59:19

헛 카호 동아리...! 오컬트를 과학적 분석할거 같은 이미지...(?????)

>>569 가장 가까이에...위협이 가득해여...

자신도 목숨의 위협은 받겠지만 그러면 자신의 명운이 다했나보다하고 생각할 분이니까여...진짜 드라이...

573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13:01:48

진입장벽...떠들고 싶은걸 떠드시면 웬만하면 기력 있을 때는 모두 반응하고 싶은 참치입니다...!!!

모든 화제가 다 좋은데 시간과 뇌가 한정적이라 슬퍼요...

574 ◆VCP7u0SFAk (/z.RYR4v7w)

2021-01-28 (거의 끝나감) 13:03:00

진입장벽인가요... 최대한 맞춰드리고는 싶네요!

그쵸.. 시간과 뇌가 한정적인 게 슬픈 겁니다.

575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13:03:17

드라이... 하드보일드 탐정 아조시...

실무진 역할을 할 캐를 내버리면... 음... 어쩌냐. 내가 자제를 할 수 있을지가?글쎄?모르겠?네요?
아침밥 다먹엇다...

576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13:06:58

쑥떡쑥떡 존맛탱...

577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13:10:53

맛있게 드셨다면 좋은겁니다...실무진 추가라...아이하라 가문에게 두 번은 안당하겠다고 요모츠오카미씨도 지원사격 들어간건가 (?)

아저씨는 하드보일드한거에여...하드보일드물 추리소설이 갑자기 땡긴당...

578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13:29:26

미나고시 선생님, 아이하라 지로씨 관추 했습니다. 카이리 카나이 안은 생각해볼게 많아서 조금 늦어질듯. 그래도 3시전엔 끝내고 싶은데 우웃

579 ◆3tT9wRGB.s (LrOQ37gKmI)

2021-01-28 (거의 끝나감) 13:34:19

이 짤 누가 패러디해주면 좋겠다
(우노라고 원카드 비슷한 게임)

580 ◆3tT9wRGB.s (LrOQ37gKmI)

2021-01-28 (거의 끝나감) 13:37:14

ㅇ기왕 짤 올린김에 의불짤 하나더 올리고가야지
관추해야하는데 으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하니 짤을 올린다

581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13:37:41

>>578 보고 왔습니다!! 지로씨에게 연락 안한건 좋은거에요 (?) 이 아저씨에게 연락해봤자 아들 일이라면서 너도 알아서 해결해보라고 할 뿐이야... 그리고 역시 논문에 나오는 한자들은 고등 한자라던가 아예 전문용어라던가 많으니까 어쩔 수 없는거에여...카호 진짜 노력하는 모습이 귀엽다...추리소설연구회 쪽도 나오면 흥미로운 이야기가 탄생할거 같은게 두근거려여...

>>579 우노 재미있지요...친구와 함께 하면 우정파괴 가능...(???)

582 ◆3tT9wRGB.s (h0ctKDj4U2)

2021-01-28 (거의 끝나감) 13:40:44

>>581 사실 모든 보드게임은 우정파괴를 위해 태어났다죠(??)

583 ◆VCP7u0SFAk (Pd4SNp6vHA)

2021-01-28 (거의 끝나감) 13:42:00

우노 하면.. 벌칙게임 생각나네요.. 그거 뭔가 아이하라 지로+카이리로 패러디하거나, 카호+슈스케라던가, 천한성+계절기로 하면 재미있어보이겠지만 무리였다

584 ◆VCP7u0SFAk (Pd4SNp6vHA)

2021-01-28 (거의 끝나감) 13:42:29

다들 안녕안녕.. 관계추가 수고하셨어여~

바람 세게 부네!

585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13:43:26

>>581 ㅋㅋㅋㅋㅋ 진짜 붕어빵 부자 ㅋㅋㅋㅋ 이쯤되니까 아이하라 부인이 위대해보인다 ㅋㅋㅋㅋㅋ 논문은 그렇지...똑똑하다 하더라도 얘가 대학과정까지 그대로 뛰어넘은 지능을 가지고 있을것 같진 않으니까 ㅎㅎ 중고등학생이 주인공인 추리물 생각하면서 쓰려고 노력하고 있어() 연구회 인물 나오면 흥미롭겠다

짤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다시 관추중이라 텀이길거나 잠수탈수도

586 ◆3tT9wRGB.s (h0ctKDj4U2)

2021-01-28 (거의 끝나감) 13:44:57

>>580 참고로 이 짤은 합성이 아니라네요
진짜 뭐지

의불짤이나 더 찾아서 올려야지

587 ◆VCP7u0SFAk (Pd4SNp6vHA)

2021-01-28 (거의 끝나감) 13:49:56

세상에. 합성이 아니라니.

의불짤은 의불짤대로 힘내시고 관추는 관추대로 힘내시길..

588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13:53:22

>>582 맞는 말씀입니다 (???)

>>583 벌칙게임...! 오오 세 개 모두 재미있어보인다...천한성 아저씨 웃으면서 내부의 적 봄씨와 함께 슬금슬금 2위로 가면서 슬쩍 봄씨를 1위를 올려버릴거 같은 이미지...(?) 지로씨는 그저 합리적으로 내고 있는데 카이리도 만만찮은 상대라서 서로 호각낼거 같구 막...

>>585 어머니는 희대의 힐링캐임이 틀림없어요 (??) 논문은 대학 지능이라도 어려워여 (?) 현실적인 중고등학생 탐정같은 느낌이라서 전일이나 코난이나 그런 쪽보다 현실적이고 그래서 더 뭔가 공감가는 탐정인거에여...! 연구회 나오면 좋겠당...

관추 힘내세요!!!!

589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13:55:13

>>586 싸울 시간에 내 노래를 들어인거에여 (????)

아니 그리고 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상이 엄청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불짤 대단한거에여...

590 ◆VCP7u0SFAk (Pd4SNp6vHA)

2021-01-28 (거의 끝나감) 13:57:32

재미있어 보이지만 무리였던 거심니다(흐늘흐늘)
의외지만 카이리는 치트는 안 쓰고 맞상대할 것 같은 느낌. 호각이란 게 재미있습니다..

어머니의 힐링력.. 대단했다..!

591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13:58:46

분명 연성을 하려고 했는데 정신차려보니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어째서지

일단 돌아왔습니다

592 ◆IU47piriUU (bPpaKLA5yc)

2021-01-28 (거의 끝나감) 14:02:08

곧 죽을 애들이니 열심히 공부해도 다 헛 짓 <- 요건 맞긴한데...
미볶음쌤은 담임선생이 아니라 국어교사에양...

593 ◆VCP7u0SFAk (Pd4SNp6vHA)

2021-01-28 (거의 끝나감) 14:02:45

안녕참치들~

594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14:03:15

>>592 애들 관계가 친밀해보여서 무의식적으로 착각했나봐(깡!
남은 애들 관추하면서 고칠게

온 참치들 ㅎㅇㅎㅇ

595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14:04:59

아니근데 미볶음 뭐냐고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장 미볶음쌤이 키우는 애완동물은 래브라볶 음트리버인가요(???????????????)

596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14:06:12

>>590 어머니는 위대한거에요...

무리인게 슬픈거에여...전대 카이리와 지로씨...망자 사랑 설정만 아니었어도 초기안대로 가려고 했을텐데..! (??) 호각이라 하니 뭔가 갑자기 또 아쉬운겁니다 (?)

>>591 어서오세여-! 그럴 때도 있지여...

597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14:06:45

미볶음쌤...좋은거에여 (?)

598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14:08:50

참하입니도. 으음 제가 아무래도 연성주제가없어서 뭘 안 그린 것 같은데. 으음 그럼... 어......... 흑백+포인트컬러 하나로 적당히 낙서라도 해보죠 머. 그릴 애는 포인트컬러는 대충 뽑아서 그 색이랑 어울리는 애로

포인트컬러 다이스
R: .dice 0 255. = 198
G: .dice 0 255. = 169
B: .dice 0 255. = 238

599 ◆VCP7u0SFAk (JWX2ChdpPw)

2021-01-28 (거의 끝나감) 14:09:49

미볶음쌤ㅋㅋㅋㅋ

초기안.. 뭔가 멋지긴 하지만 망자사랑도 좋습니당!
아니면 농담이긴 하지만 그 초기안을 쓴 캐를 내시거나 타참치의 캐의 설정에 찬조하는 걸로(진짜 농담임)

600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14:13:42

예쁜 연보라색이 나왔네요.
이런 색이면 그릴만한 캐는 아무래도 자발 or 자안으로 하고 싶은데. 불면이 그려야지

601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14:14:15

망자사랑... 망자사랑......

오. 신캐를 내버리시면(?????)

602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14:17:44

>>598 연보라계열...! (두근두근) 기대되는 거시에여...

>>599 그렇게 말씀해주시면 저도 좋은거에여... 농담이라지만 가끔 농담에 솔깃할 때가 있는거에여 (??)

603 ◆VCP7u0SFAk (2mPQjBYVqU)

2021-01-28 (거의 끝나감) 14:19:28

선을 잘 잡아야 하는 거시에여...
농담에 솔깃한 것도 좋고.. 진담이 농담스러워도 좋고. 농담이지만 진담스러운 그런 것도 좋아여...

연보라! 좋은 것입니다..

604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14:21:44

신캐 내고 싶다...하지만 30번째는 아저씨를 내고 싶은데 어디로 갈지 아직 답을 찾지 못했다...! (??)

605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14:23:19

>>603 농담이라는건 무한한 가능성을 내포한 것이에여 (????)

606 ◆IU47piriUU (bPpaKLA5yc)

2021-01-28 (거의 끝나감) 14:33:00

아저씨는 모든 세계선에 존재한다.
즉, 아저씨는 최강(대충)

607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14:35:30

디스맨틱한 아저씨를 떠올렸다...!

음, 관찰자...라던가 좋은 느낌이 떠올랐어여...(???)

608 ◆0CBY/hAeh. (zv4HtSJIeo)

2021-01-28 (거의 끝나감) 14:35:50

659 블루밸 관추 완료했습니다~ 야호 이제 나도 유부녀 있다! 오타나 실수 있을 것 같지만 나중에 검토할게요.

관추하며 든 의문점.. 통신익문사는 사이버 조직이니까 블루밸과 오프로 직접 마주치는 일은 없었을까? 얼마나 방어적인 조직인지 몰라서 애매하게 쓰기는 했는데..... 오프로 만날 수 있다면 블루밸 애들은 통신익문사 중 일부(직급 높은)나 교류담당자? 하고만 만났을 것 같아요. 온라인으로만 교류했다면 공용계정 썼을 듯하고요~

609 ◆3tT9wRGB.s (h0ctKDj4U2)

2021-01-28 (거의 끝나감) 14:35:58

유난히 내성적인 한 참치가 밥을 먹고 왔어요

610 ◆0CBY/hAeh. (zv4HtSJIeo)

2021-01-28 (거의 끝나감) 14:40:39

안녕하세요~ 맛있게 드셨나요?
저는 반미 샌드위치 사러가고싶은데 강풍주의보인가 폭설주의보인가 둘다인가가 내렸네요....(은은)

611 ◆3tT9wRGB.s (h0ctKDj4U2)

2021-01-28 (거의 끝나감) 14:41:33

>>610 면요리는 맛이 없기가 힘듭니다... 우동 먹었어요 히히
의외로 바깥 나갈만 합니다(끄덕)

612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14:41:59

>>608 수고하셨습니다!!!

통신익문사는 내부는 약간은 익명성을 벗어나고 있지만 그래도 기본은 익명성을 통해 조직의 꼬리자르기라던가 혹시 모를 조직 내부 친목같은 것을 최대한 차단하고 있는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는거에여...아마 타조직과 아무리 협력한다고 해도 기본적으로는 정보원 외에는 모두 베일에 싸인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보원도 베테랑만 앞에 드러나있고, 나머지는 모두 일반인 행세하면서 세상을 감시하고 있는 느낌...?

613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14:42:41

어서오세여 3t참치님- 그리고 바깥은 제쪽은 눈 그치고 따스하네여...눈 다음 햇살은 강하다...

614 ◆IU47piriUU (bPpaKLA5yc)

2021-01-28 (거의 끝나감) 14:43:00

참-하참-하

615 ◆VCP7u0SFAk (cZwz.NK9n6)

2021-01-28 (거의 끝나감) 14:44:53

참하참하입니다~

이쪽은 눈은커녕... 바람만 좀 부는군요..

하긴. 여기는 눈 오면 엄청난 일이잖아(겨울도 비가 대세인 지역)

616 ◆0CBY/hAeh. (zv4HtSJIeo)

2021-01-28 (거의 끝나감) 14:46:31

>>611 추운날에 따끈한 우동국물 넘 잘어울렸을거 같아요.
도전..해볼까요.....^^ 흩날리는 눈발이 너무나 무섭네요...ㅋㅋㅋㅋ
>>612 그럼 카뮈랑 크라켄이랑 얼굴을 맞대거나.. 는 없었을 것 같네요! 블루밸은 서로 얼굴도 알고 직업도 알고 자와자와 뭉쳐서 친목하는 분위기여서 통익 방식으로 교류하는걸 쫌 어색해했을 것 같아요. 감삼다! ^3^

617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14:47:16

다이스 데굴데굴해서 나온 색으로 그린 불면이

온 참치는 참하입니도~~~ 반가어용!

618 ◆0CBY/hAeh. (zv4HtSJIeo)

2021-01-28 (거의 끝나감) 14:49:07

불면쨩 너무 기여워아악!!!!!!!
누가 불면이쫌 재워주세요. 지난밤도 못잔얼굴이잔아

619 ◆VCP7u0SFAk (cZwz.NK9n6)

2021-01-28 (거의 끝나감) 14:50:18

불면쨩 귀여어어...

620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14:51:13

다이스 굴려서 색 뽑는거 은근 재밌다 다음번에는 색 다섯개 뽑아서 컬러파레트 함 가볼까

>>618
걘 아마 평생 못자요,,,,,,(은은)

621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14:54:37

>>616 뭔가 카뮈씨 오히려 거기 가면 행복해할거 같은데여 (?) 대학시절에 너같은 관종이면 어울릴거라는 말 듣고 갔더니 오히려 너무 개인주의적인 분위기 때문에라도 더 섞이지 못했을 아저씨라...

관추 모두 보고 왔습니다!

카뮈씨 쪽은...그렇지요...평범한 한국인이지요...일단은 베테랑 정보원 중 하나라서 카뮈씨도 블루밸과 접촉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다만 낮의 그 사람과는 여러모로 다른 태도를 취하니까 낮의 아저씨를 알아도 알아보기 힘들지 않을까-하는 느낌이 있어여... 이제 통익 하나만 위장 아프게 돌아다니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좋은겁니다...적극적인 조화와 조화를 깨트리지 않기 위한 통제의 조합일까여 (?)

이스케이프 패밀리쪽은 아마, 우리가 받은 만큼 갚아주고 '오겠다'라면서 하이드가 직접 갔을 가능성이 보이는거에여... 헨리도 그렇고 하이드도 그렇고 자기 몸에 대해서는 둔감하면서 주변에 신경쓰는게 많은 느낌... 부하는 최대한 안데려가고 본인 혼자서 블루밸의 이스케이프 패밀리 용병이자 대장이라는 타이틀 달고 나서는 느낌이 드는...그런거에여... 이스케이프 패밀리를 제대로 조직으로 대우해준다는 점에서 하이드도 꽤나 호의적으로 볼 것으로 보입니당!

좋은 관계들 감사합니다...!!!!!

622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14:55:08

앗 그리구 블루밸 관추 끝내셧군아 저도 함 보고 오겟습니도(호다닥)

623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14:57:04

>>617 불면이 엄청 귀여워...못자니까 자는 기분이라도 느껴주게 막 편한 잠자리에 눕혀서 뒹굴거리게 하고 싶은거에여 (???)

624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14:57:14

관추수고하셧습니도 다들 관계 넘 멋지구... 563과는 행복한 사랑을... 햇으면 좋겟는......(꾸닥)

625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14:59:41

아잠만 생각해보니 나도 관추해야겟네
저도 관추하러증발합니도

>>623
걔는......(은은)(시선회피)(절레...) 아마 눕혀놔도... 폰이나하고잇겟죠?(코쓱)

626 ◆0CBY/hAeh. (zv4HtSJIeo)

2021-01-28 (거의 끝나감) 15:01:33

>>621 ㅋㅋㅋㅋㅋㅋㅋ카뮈씨 연약남이라서 무리예요() 그치만 카뮈씨 명예 조직원같이 블루밸네 바텐더들이랑 같이 잘 다니면 좋겠구 그래...(소속감 빠방함)

접촉했을 가능성이 높구나. 정말 알아보기 힘들지도 모르겠어요. 659는 카뮈씨에게 평범한 시민이라는 인상을 받았을거 같거든요. 적극적인 조화 + 조화를 깨지 않기 위한 통제 조합 이표현 좋네요! 그리고 하이드 직접 나서나요.. 대박멋져!!() 하이드에 대한 659랑 블루밸 조직원들 인상도 디게 좋을 것 같아요. 처음에야 어리다고 무시하는 조직원도 있었겠지만.. 걔는 뭐 하이드한테 정강이 까이든가 말든가..^^ 하이드네랑 합동전투하는 블루밸 조직이 보고싶네요. 저두 감사합니다~

>>622 흙흙 미아내요.. 우리 마망한테는 관계를 잇지모탰어.... 기력때문에 최소한으로 이었어용.. 죄송함다..

627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15:02:27

>>625 폰하면서 놀면 그걸로 좋은겁니다...(?)

관추 힘내세요!!! 저도 좀 뒹굴다가 카뮈씨와 예슬이 관추하겠습니다...! 야이치와 지로씨는 조금 미룰게여...!

628 ◆0CBY/hAeh. (zv4HtSJIeo)

2021-01-28 (거의 끝나감) 15:02:57

다녀오세요~ 저는 샌드위치 사오고.. 일 쫌 하다가 관추마저해야겠네요. :3

629 ◆IU47piriUU (bPpaKLA5yc)

2021-01-28 (거의 끝나감) 15:09:03

연보라색 불면 귀여워... (轄酌)

630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15:15:49

>>626 카뮈씨는 연약한거에여...마술이라던가 말빨이라던가로 혼란시키는건 잘하지만 직접 싸우라고 하면 몇 초 뒤 쓰러진 채 발견되는 스타일...블루밸네 바텐더들이 카뮈씨를 그저 평범한 시민으로 생각해준다면, 그것만으로 카뮈씨도 많은 소속감을 느끼는거에여...그거 하나 때문에 여러모로 고통받는 분이라...! 명예조직원 좋은거에여!

확실히 카뮈씨는 평소에는 완전히 그냥 코리안이니 말이지여 (?) 좋은 조합인겁니다...두 조직 모두 살아남자...! (?)

하이드는 오늘도 솔선수범하는거에여...! 오오...처음에 무시한다던가 하면 장난스럽게 저주의 주먹을 날리고는 이제 무시할 마음이 드냐고 장난스럽게 말할거 같은 느낌 (?) 물론 곧 같이 싸울 상대니까 해주해주겠지만요 (???) 하이드와 블루밸! 노련한 전투원들 사이에서 깡 파워와 저주로 승부보는 아이가 뭔가 튈거 같은 느낌인거에여 (?) 우리 단순 하이드 좋아해주셔서 모두 감사하다는 말을 오너가 전하고 싶은거에여...헨리는 또 어떻게 생각하려나...()

631 이름 없음 (c6STrd941o)

2021-01-28 (거의 끝나감) 15:25:17

>>630 아저씨 뻗었어? 하고 쓰러진 카뮈씨 콕콕 찔러보는 659 부하들이 생각나는거에요..ㅋㅋㅋㅋTT 659네 바는 카뮈에게도 열려있답니다! 반전이네 바랑 다르게 스릴은 부족하지만 얻어맞을 염려도 없어요!!()

두 조직 모두..하나는 위장이 쓰리고 하나는 위장이 자리이탈할 수 있지만() 살아남자..

저주의 주먹ㅋㅋㅋ만약에 그런다면 659도 말리지는 않을거에요. 먼저 무시한 건 부하고 보스가 거기서 나서면 일이 쓸데없이 커지기도 하고() 깡 파워와 저주ㅋㅋㅋㅋㅋ 전투방식은 많이 다르겠지만은 든든할 듯 해요! 블루밸네 부하들은 하이드보고 쫌 쇼킹할 것 같기도 해요. 부하들은 경험상 여기서는 물러나고 나중을 노리는 게 좋겠다.. 하고 내주는 부분에서 하이드는 어쩐지 밀고 나가서 해결해버릴 것 같다는 편견이 있기 때문에()

헨리 생각도 궁금하네요! 흠냐 나중에 관계 이어주실때 천천히 적어주셔도 조아요.

632 이름 없음 (c6STrd941o)

2021-01-28 (거의 끝나감) 15:25:40

헉. 생각해보니까 바텐더-손님 관계가 하나도 없구나. 어쩐지 빠뜨린 것 같더라...(은은)

633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15:33:42

바텐더 손님 관계...! 카뮈씨 블루밸 관련 업무하면서 자주 들러버려랑...(사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뮈씨 누르면 반응이 없다 시체인듯하다 뜰거에여 (????) 힘이...힘이 없는 범생이 카뮈씨... ㅋㅋㅋㅋㅋㅋㅋ 얻어맞을 염려가 없다면 그것만으로도 엄청나게 다행인거에여...아마 웨어울브즈 쪽에는 카뮈씨는 웬만하면 발을 들이밀지 않았을테니...

이야기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두 조직 모두 위장약을 상시 장비하는 걸 넘어 항상 섭취하고 있을거 같아여...힘내랑...

확실히 그렇지여...한 조직의 수장 대 한 조직의 수장이 되면 일이 굉장히 커지게 되니... 하이드 입장에서도 저쪽이 시비걸은 거니까 대장은 막지 않을거라는 생각도 있기는 있었을지도 모르고(짜증나서 그런건 뒷전이었겠지만) 확실히 든든할만한 전투 스타일이지여...그렇기에 이스케이프 패밀리도 자주 밀리기도 하면서도 하이드를 따르는 것일테고! ㅋㅋㅋㅋㅋㅋ 편견이 맞을 때가 있을겁니다...웬만하면 뒤탈을 남기지 않는 스타일이라서 나는 용병이니 따르겠다-할 수도 있지만 자기가 보기에 진짜 한 번에 끝낼만 하다 생각하면 그런건 상관없이 돌진할거 같아서 ()

헨리 생각은 위키에서인거에여...어떤 느낌이 될지는 진짜 H2nlee는 이라는 글을 적고 나서야 압니다 (??)

634 ◆VCP7u0SFAk (cZwz.NK9n6)

2021-01-28 (거의 끝나감) 15:35:15

카이리 문서를 갈아엎고, 만연도 추가하고.. 이제 또 뭐 해야하더라...(흐늘흐늘)

635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15:40:17

>>634 파이팅입니다...!!! 생각 안나면 미루는거에여...! (??)


흐음...지금 신캐 만들고 있는데 뭔가 기이한 캐가 나올거 같아여...다 쓰고 한 번 올려서 반응 봐야지...

636 ◆VCP7u0SFAk (cZwz.NK9n6)

2021-01-28 (거의 끝나감) 15:41:10

624(은)는 누군가의 발목을 붙잡고 사랑하지 않는 그에게 부탁합니다.

"날 사랑한다면, 날 살리지 말아 줘."

우리가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그런 결말은 과연 있었던걸까요.
#조금의_정이라도_남았다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87842

사랑한다면 죽여달라니. 아... 젠장. 새드엔딩이 훅 지나가잖아...(흐릿)
신캐인가여...(반짝)

637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15:44:29

>>636 봄씨...고통을 끝내기 위해서는 죽여야하는거에여...안락사라구요...히잉...죽지마...지구가 잘못했으니까 제발 행복해줘요...ㅠㅠㅠㅠㅠ

아저씨 드립 듣고 갑자기 팍 떠올라서 작성중인거에여...뭔가 정말 이상한 캐가 될거 같은 느낌 (?)

638 ◆VCP7u0SFAk (cZwz.NK9n6)

2021-01-28 (거의 끝나감) 15:49:05

이상한 캐... 좋죠...

오늘의 해시..

.dice 1 2. = 1

639 ◆VCP7u0SFAk (cZwz.NK9n6)

2021-01-28 (거의 끝나감) 16:00:39

자캐가_요리를_한다면

4-정석적 자취남. B쌤의 유튜브에 의존하는 생활. 근데 은근슬쩍 맛나게 만들어요. 덤으로 음식점 알바로 몇 음식은 전문점 수준으로 만들 수 있을지도.
고기 굽는 거 잘합니다.

54-괴멸적 요리실력.

104-직접적으로 불을 쓰는 요리는 보통이지만 오븐이나 불이 필요없는 종류의 요리는 잘합니다. 정확히는 불에 좀 쫄아서 그렇지. 쫄지만 않으면 괜찮은 느낌

118
틸-잘합니다.
블란다-혼돈의 요리. 맛은 있음. 근데 부가효과가 있을지도.
라드그리드-눈을 가렸는데 잘하면 그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근데 외형은 이상한데 맛은 있을 듯.

124-이쪽도 괴멸적 요리실력

164-의외의 가정식 실력자! 집밥 잘해요.

214-메이드 업무는 폼으로 한 게 아니다! 요리 의외로 잘합니다.

240-요리 그게 머야? 냠냠을 요리? 오오.. 해볼래!(그리고 감정에 조리과정이 가해지고..)

411-입맛이 좀 이상하긴 하지만 아무튼 먹을 수 있고 맛도 이상하지 않은 것을 만들 수 있는데. 처음 만들 때 잘 배우려고 노력하는 편.

415-아이 키울 때 요리 습득한 거 외에는 잘 못함=간이 슴슴한 편

428-요리요? 요리 재료는 제공 가능하긴 하지만 스스로 요리는 잘 못합니다. 불행이에게 버섯이라던가 발효식품에 쓰이는 곰팡이류는 제공가능.

437-정석의 자취남2 다만 이 분은 도우미를 쓰고 있어서 B쌤에게 도움받지도 않는다는 사실. 그치만 의외로 나중에 고교 졸업 후에도... 도우미를 쓰겠지.

493-요리 그ㄱ...생금붕어 냠냠삼키다가... 어라 요리에 욕망이 마나! 요리 할거아!(요리실력 급상승)

540-가..간단한 거 밖에 못하지만.. 그래두 열심히 할게여!

574-적당히 해봤습니다만(삐까번쩍 화려한 상차림)(요리도 노력했던 흔적)(잘함)

594-살림만렙 요정이니만큼 잘합니다.

624-못 먹는 거랑 먹을 수 있는 거랑 구분 잘함. 요리실력은 근대에 들어서서 좀 갈고닦은 수준. 지금 요리를 해도 간을 잘 못 봐서 좀 간이 안 맞는 편입니다. 간만 누가 봐 주면 맛날 겁니다.

640-요리는 요리사가 해야지. 가문 내 고용된 요리사를 시킵니다. 본인은.. 간편식 정도는 할 수 있을 듯ㅇ

640 ◆VCP7u0SFAk (cZwz.NK9n6)

2021-01-28 (거의 끝나감) 16:03:26

뭔가 이거 뭐에 어울릴까 고민했다...

641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16:11:17

>>639 자취남은 대단한 생명체인거에여...4 요리 먹어보고 싶다...!!

54 ㅋㅋㅋㅋㅋㅋ 한 마디 정리 ㅋㅋㅋㅋ 교목씨는 요리 잘하는군요...! 과연 나무 (?) 118 모두 요리를 잘하는군요 (?) 라드그리드 요리 먹어보고 싶다 (?????)

124도 54처럼 실력 안좋군요...! 164 뭔가 의외! 오오 처녀자리...! 240은 그만둬요?! 자본주의씨 노력 좋아요... 간이 슴슴한 전대 다이아씨군여! 자식을 위해 요리를 배우는건 좋은겁니다... 질병이 재료 조달사! 437은 이미지 그대로구...(?)

데지레! 욕망! 요리! 가자! 니엔젠 귀여어...... 용자리 진짜 최고...적당히라면서 노력했다는게 뭔가 느낌이 와닿습니다... 만연씨는 최강!

봄님...봄님...ㅠㅠㅠ... 카이리는 귀족 마인드군요 (?)

642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16:14:55

그리고 일단 캐가 완성되었는데 진짜 이거 괜찮은건가...?

643 ◆VCP7u0SFAk (cZwz.NK9n6)

2021-01-28 (거의 끝나감) 16:15:10

411은 미각이 미묘하다고 해야하나.. 광기와 오염이 있어서 레시피대로만 따르는 딱 정석만이 가능하죠.
뭔가를 더 추가해서 맛있게 하겠다가 불가능해여..흑흑.

의외로 제 캐들이 요리를 잘하는 비율이 높더라고요!

644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16:18:09

또 잠들었었네.
요즘은 조금만 졸려도 픽 잠들어버리나. 일단 정주행.

645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16:18:28

정석이 사실 가장 맛있는거라 생각해여...이 참치도 정석을 참으로 좋아한답니다 (?) 광기와 오염...행복하게 돈목욕해줘...(??????)

요리 잘하는 비율이 높음...! 그것은 자캐로 요리대회를 열 수 있다는 환상적인 말입니다 (?????????)

646 ◆VCP7u0SFAk (cZwz.NK9n6)

2021-01-28 (거의 끝나감) 16:18:45

인간의 욕망은 식생활에 아주 많지요.

1. 소고기 등등(젖소의 개량 등등)
2. 닭의 종자 개량
3. 식물 품종 개량
4. 과일 품종 개량
5. 오르톨랑
6. 푸아그라
7. 플랜테이션 농업

등등등... 데지레가 요리와 인터넷에 물들면... 으으. 무섭다..!

647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16:19:14

>>644 요즘 몸 상태가 안좋아보이셨으니...정주행하시구 편히 노는 것이에영...

648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16:19:38

>>646 내가 바로 욕망에 찌든 요리사! (???)(농담)

649 ◆VCP7u0SFAk (cZwz.NK9n6)

2021-01-28 (거의 끝나감) 16:21:43

자캐로 요리대횤ㅋㅋㅋ

아 저 갑자기 마스터셰프 V 생각났엌ㅋㅋ

심사위원 640과 594와 415라던가.

독설담당 640, 나긋나긋 594, 예민예민 415. 아주 좋은데(?)

그리고 몇 회마다 초청되는 게스트...

650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16:22:13


이마하마에 고삼캐 내고싶(글러먹은)

651 ◆VCP7u0SFAk (cZwz.NK9n6)

2021-01-28 (거의 끝나감) 16:22:20

안녕이에요 참치~ 슬슬 일어나고 그래야 할 텐데.. 귀칞다...(흐느럭)

652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16:23:07

아근데 생각해보니까 일단 유즈하라 관추를 아직 다 못햇구나 다시사라질개요

온 참치는 참하입니도 저는 다시 참바에요

653 ◆IU47piriUU (bPpaKLA5yc)

2021-01-28 (거의 끝나감) 16:24:02

음... 아저씨캐 기다리는중
뵹뵤로뵹뵹

654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16:24:45

나기사군 관추 아직 다 안 끝났는데........ 이잉

편히 있어야지. 침

655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16:25:29

미스터셰프 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사위원들 면면이 다 무시무시한거에여...한 명은 최고급 요리사들 요리 먹으면서 지냈을거 같고, 한 명은 자기 요리가 최강이고 (?) 한 명은 어머니라는 세상에서 가장 민감한 생물 (????) 게스트...살아남아라...(?????)

656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16:27:36

침대에서 일어나서... 를 치려고 했는데 재난문자가.

657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16:28:23

그는 지나가는 행인이었다. 어떤 세상에서도 그건 바뀌지 않았다. 어떤 이야기에도 휘말리지 않고, 어떤 이야기에서도 똑같은 포지션을 유지하며, 본인의 포지션을 유지할 수 없을 경우에는 시체로 발견되거나, 아니면 그 세계에서 이미 죽은 사람이기에 이름만이 어느 묘비에 남아있을 뿐이다. 그는 대개 그 세계의 평범한 직업을 가진 평범한 사람으로 지내며 평범한 삶을 살다가 평범하게 죽을만한 상황에서 최후를 맞이했다. 그는 당연히 모두 기억하지 못한다. 그는 그저 세상이 만들어낸 고정관념, 편견일 뿐이었고, 그렇기에 자기주관조차 평범이라는 이름 속에 묻혀버린 인간의 군상이었다.

그러다가 그는 개화하게 되었다. 우연이었다. 우연이라는 말 이외에 이를 설명할 수는 없었다. 평범한 세계의 평범한 남자’들’은 그 일부가 알 수 없는 이유로 큐브에 갇혔다. 그들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순간. 그 중 ‘1번’으로 지칭된 수염을 기른 ‘그’가 갑자기 머리를 잡고 쓰러졌다. 그리고 100년 정도 시간이 흘렀을까. 그가 일어나 말했다.

“나는 전세계에 있어.”

그는 채팅에 접속해있는 이들에게 자신에게 ‘지금도’ 들어오고 있는 영상에 대해 말해주었다. 어떤 세계는 천사와 악마가 싸우고 있었다. 어떤 세계는 자신은 죽어 좀비가 되어 있었다. 그는 어떤 세계는 도시의 평범한 샐러리맨, 어떤 세계는 흔하디 흔한 동네 사람이었다. 공통적으로 어딜 가든 그는 혼자였고, 어딜 가든 그는 클리셰조차 허락받지 못한 엑스트라였다. 이름은 모두 달랐다. 동일한 것은 중년 남성이라는 키워드와 이목구비. 그는 이 세상이 창작된 세상임을 깨달았다. 자신 또한 그렇기에 무한히 태어날 것임을 알았다.

그는 따분하지 않게 되었다. 성격도, 상황도 바뀌지 않았지만 그것이 오히려 좋다. 그는 무한한 채널의 텔레비전을 얻었다. 호러 미스터리를 보기도 하고, 학원물을 보며 즐거워하기도 한다. 어딜 가나 그는 엑스트라. 혹은 죽은 사람. 하지만 그걸로 좋다. 오히려 얽혀버리면 관찰자 시점으로 보는 재미가 없지 않나.

남자는 오늘도 다른 세계를 보며 가끔 채팅을 켜서 중계해주거나 다른 세계 이야기를 하면서 이리저리 거기에 자기가 있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등 말문을 연다. 그는 여기에 와서 행복을 얻었다. 정확히는 티비 보는 것이 즐거울 뿐인거겠지만. 어차피 굶어죽는 것도 아니다. 평생 티비만 보자.

남자. 본인이 자신을 칭하길 ‘디스맨’은 오늘도 수많은 세계를 구경한다. 그리고 다른 ‘그’들은 계속해서 세상을 살아간다. 어떤 관계도 맺지 않고, 그저 세상의 톱니바퀴로서.

*일단 현재 여기서 설명되는 ‘디스맨’은 폐소공포증 세계관 소속입니다.
*아저씨 자체는 모든 세계관에 속해있다는 기괴한 생명체입니다 (?)


일단 초안인데...어떨지 모르겠어요 (?)

658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16:30:33

유전자 조작보다는 농업 그 자체로 인한 종 다양성 감소가 환경에 끼치는 악영향이 더 크다고 어디서 봤는데... 수능특강이었나...

마스터셰프 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9 ◆IU47piriUU (bPpaKLA5yc)

2021-01-28 (거의 끝나감) 16:30:36

오... 세계관 건너는 캐릭터인가요?

660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16:31:46

아저씨는.. 전 세계에 있습니다

오진다

661 ◆VCP7u0SFAk (00HsVPmouM)

2021-01-28 (거의 끝나감) 16:33:22

게스트야 뭐 저는 맛있네요 혹은 제 취향이긴 하네요~ 하다가 심사평에 와아하면 되는 거십니다(?)

624나 411이 게스트로 올 듯.

그리고 팀별 뭐 그런 미션에서 신화학교 애들에게 점심제공이라던가... 같은 헬미션이 오고...

662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16:33:39

스능특강아님 모의고사였을걸. 나도 기억남
카호>>슈스케 영어지문출처도 수능특강임(대체

현생살다왔어요. 다시 관추하러감

663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16:34:59

>>658 종 다양성 감소는 환경에 굉장히 악영향이 가지여...

>>659 모든 세계관의 엑스트라, 한 세계관의 관찰자입니다! (??)

664 ◆IU47piriUU (bPpaKLA5yc)

2021-01-28 (거의 끝나감) 16:35:50

진짜 모든 세계선에 존재하는 아저씨잖아() 최강은 아니지만


.dice 1 2. = 2

665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16:37:34

아 게스트 묘사가 넘 커엽다 ㅠㅠㅋㅋ

헐 진짜 다 기억나는구나 ㅋㅋㅋㅋㅋ 다녀와요~~

666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16:37:51

>>657 평행우주의 아저씨들....내가 세계관주는 아니지만 괜찮아
보이는데

667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16:37:51

아침에는 마소를 보고 점심에는 신화학교를 보며 저녁에는 어나더를 보고 새벽에는 청량리를 보는 아저씨에여 (??????)

668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16:38:12

오 대박 뭔가 만화연성이라던가 할 일 있으면 배경에 은은하게 카메오출연시키고싶어지는 설정이다(??????????)

안녕하심까
관추를 하러 가려고 햇는데 어째선지 픽크루를 만지고 있는 나참치입니다
그냥 어장에서 은은하게 있으면서 관추도 살살 하려고.하는

669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16:38:42

좋아 그러면 폐소공포증 캐들 관추만 하고 올립니다...!

670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16:40:13

오늘안으로 렌 관추까지 끝내고 싶은데

청량리 도현이 관계 미룬거 어떻게 할거야,,,,망..ㅋㅋㅋㅋ()

671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16:40:17

그러고보니까 우리집 점심나가서먹을것같은데 나갈수가 없는 걔 관추도 좀 미뤄져잇엇구나
신캐 나오고... 유즈하라 관추도 끝내면... 그 때 해야지............! 응(끄덕)

672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16:41:17

오는 참치 어서오고 신캐참치는 힘내고

이제 진짜 잠수 합니다~

673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16:45:24

잠수참치 참바에용~~~ 잘다녀와용~~~~~~~

674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16:51:27

완료! 일단 문서부터 만듭니당!

675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16:53:46

신캐...! 보고 왔습니도. 헤헤......(할쟉)
빨리 유즈하라 관추 다 끝내고... 미르도 관계갱신 해야지......!

676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16:54:58

관계갱신 힘내세요!!!!

뭔가 이마하마의 요모츠오카미님과 붙여놓으면 함께 팝콘 맛있게 먹을거 같은 분인거에여 (?)

677 ◆VCP7u0SFAk (0mWIZ0DbnY)

2021-01-28 (거의 끝나감) 17:05:19

640 님의 연성대사는 "주인님 날 이렇게 함부로 대하면 안 되는데.. " 입니다
#연성대사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8832

주인님 아 발린다... 주인님.. 주인님...!!!

카나이가 재미로 목줄 같은 거 채우고 잡아당기면 불쌍한 눈으로 올려다보면서 주인님. 날 함부로 대하면 안 되는데.. 라고 말하다 살짝 역전각으로 한다거나..(물론 장난이라는 건 다 아는 느낌으로)

678 ◆VCP7u0SFAk (0mWIZ0DbnY)

2021-01-28 (거의 끝나감) 17:05:40

관추 힘내세여...(흐늘흐늘흐늘)

679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17:08:57

>>677 그렇게 하면 "그래...너를 함부로 해버리면 내가 즐거운걸 보지 못하니까...이 정도로...?" 하면서 장난스럽게 목줄을 살짝 느슨하게 했다가 갑자기 확 조이고 풀면서 꺄르르하고 웃을거 같기도 하고... 장...난...?!

카나이도 뭔가 상식에서 많이 벗어난 캐인거 같은거에여...아니 요미에서 오래 사셨으니 당연한가......?

680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17:09:55

그리고... 지금 관추 안 하고 픽크루 만지작대는 김에 돌려보는 다이스.
이마하마에 신캐를 내게 된다면? .dice 0 20. = 3
1~6: A안- 이마하마 공립 고등학교 3학년 학생(3년 전 3-2반)
7~11: B안- 이마야 시립대학 추리소설 연구회
12~15: B'안- B안+유즈하라 안의 그 조카(6년 전 3-2반)
16~18: A'안- A안+카이리와 같은 반에 다니는 동생 존재
19~20: A''안- A'안+중학생 시절 문예부, 미볶음쌤에게 작문 보여달라고 조른 적 있음

0: A''안 or B'안 채용하는데, 남캐로 만듬.
0이 나올 경우 .dice 1 3. = 1 (홀수: B', 짝수: A'')

681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17:11:15

오... 결과 재미없어(????????)

일단 저는 다이스를 굴려보앗으니. 진짜 제대로 관추에 돌입하겟습니다

682 ◆VCP7u0SFAk (0mWIZ0DbnY)

2021-01-28 (거의 끝나감) 17:11:26

장난이라는 거 좋습니다...
주인님이라고 부르는 것도 좋고... 카이리는 상식이 있는데 그걸 박살내기를 참 잘하는 캐고..

카이리 님의 연성대사는 "그 동안 나 없이 잘 지내셨나요 아저씨? 난 잘 못 지냈는데 " 입니다
#연성대사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8832

뭔가 이건 지로씨를 만난 현대 카이리가 말할 법한 말이군...(팩트. 진짜 잘 못 지냈다. 과로를 이것저것 당해버렸음)

683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17:11:38

평범한 대입준비생...! 일본 대입도 굉장한 바늘구멍인 거시에여...

684 ◆VCP7u0SFAk (0mWIZ0DbnY)

2021-01-28 (거의 끝나감) 17:12:32

대입... 으윽.. 바늘구멍.. 으윽... 편차치.. 으으윽..

685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17:12:54

>>681 힘내세요!!!

>>682 장난도 상식 폭사도 좋습니다... 주인님은 더 좋구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로씨는 네 업보겠지라면서 적당히 대답하실거 같구...(?)

686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17:14:24

카뮈&천한성&디스맨...10단위끼리 묶어보니 해괴한 조합이...

687 ◆VCP7u0SFAk (0mWIZ0DbnY)

2021-01-28 (거의 끝나감) 17:14:52

지로씨만 엮이면 카이리가 분노치가 중간치가 자꾸 되어버리네요!(심호흡)(대신 빨리 가라앉는 편)

관추참치는 힘내십시요~

688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17:15:31

와 근데 대사
개발린다 진자 미치겟내
와아아아아앆.

아 그리고 저건... 저건 제가 저도 모르게 픽크루 만지작대면서 신캐짜고있어서 걍 굴려버린 다이스이기때문에... 나중에 만약 진짜 내게 되면 다이스 결과랑 상관 없이 막나갈 수도 있습니도 근데 제가 남캐를 더럽게 못 짜는 타입이라(여태까지 6n캐 냈는데 확정적으로 남캐인 애가 없음) 남캐일 확률이 좀 많이 드물어요

689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17:28:49

-휘핑크림 어떻게 올려드릴까요?

53: 어... 보통으로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88: ...많이...
95: 휘핑은 조금만 주시겠어요? 그리고 샷 추가도 해주세요.
106: 많이 주세요! 이거이거 한정판 토핑 추가 가능해요?
130: Let me see... 얼마까지 가능한가요?
195: ...쌍화차는 없습니까?
208: 휘핑크림은 올리지 말아주시고, 시럽도 다 빼주시고, 샷 추가 네 번에 사이즈는 XL로 부탁드리겠습니다.
220: 짐의 취향을 알아서 맞혀보거라! 하하하하!!
227: 저기, 뒷사람 주문 먼저 받으셨어요.
236: 휘핑 없이 최대한 양 많이 주세요. 샷추가도 최대한 많이...
244: 할 수 있는 만큼 많이 뿌려줘. 그리고 토핑. 싹 다 추가해. 시나몬 파우더는 빼고. 모카시럽 세 펌프에 설탕시럽 두 펌프, 초코시럽 네 펌프. 우유는 저지방 우유였으면 좋겠네. 휘핑크림에 쓰이는 우유도 저지방으로. 얼음은 조금만 넣고 휘핑 많이. 알겠지? 멤버십도 적립해주고.
250: 헉! 하트 모양으로 이쁘게 올려주세요! 샌드위치도 하나 살게요!
263: 적당히 알아서 해주세요~
281: 휘핑 빼주세요. 사이즈는 라지로.
302: 얼마나 넣어야 맛있어요?
354: 아메리카노에 휘핑크림이요?
355: 올리는 사람이 올리고 싶은 만큼.
358: 하나는 많이, 하나는 조금요...
403: 얼음 빼고 휘핑 최대한 많이 주세요.
421: 어떻게...? 적당히...? 그냥 보통으로요...
424: 휘핑이 뭐야.
431: 잘!! 잘 해봐!!! 전투적으로!!!!
441: 카와이하게 별모양으로 올려주세요☆
444: 전부 다 휘핑은 빼주세요. 그리고 이 쿠폰 다 채웠으니까 써도 되나요? 감사합니다.
451: 늘 먹던 대로 줄래요? 어라, 표정을 보니 신입인가?
456: 휘 핑크 림이니까 핑크색 휘핑크림 주세요~ 없나? 아쉽네.
467: 둘 다 휘핑 많이 주세요. 늦은 시간까지 수고 많으십니다.
470: 휘핑도 많이, 시럽도 많이 넣어주세요...
477: 수정과는 없나요?
480: 두 개 다 휘핑 많이요. 멤버십 카드 여깄어요.
483: 혹시 예술적으로 올려달라고 하면 어떻게 되나요?
495: 보통으로 해주시고요. 어떤 여자가 제가 여기 왔었냐고 하면 제발 못 봤다고 해주세요.
499: (대충 암호문으로 주문하는 중)

여기까지 쓰고 휘핑탈트붕괴 왔음.

690 ◆VCP7u0SFAk (0mWIZ0DbnY)

2021-01-28 (거의 끝나감) 17:34:05

휘핑탈트붕괴가아아앗...(동공지진)

691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17:39:42

카호>>유즈하라 안. 아라나미 카이리 관추 완료했어용

카나이 하려면 얘가 동아리 입부에서 조사한걸 써야해서 오너가 대신 인터넷 서치를 해줘야 할것 같음(널부러짐

692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17:44:47

주영이 숫기 여전히 없구나,,카페에서 폰 붙잡고 채팅할 이미지고 양자리 ㅋㅋㅋㅋ 250 귀엽다 하트모양 ㅎㅎ 469가 멀쩡했으면 잘 놀것 같은데(???) 전쟁이 전투적 ㅋㅋㅋㅋㅋㅋ 사이다씨는 여전히 영고...

693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17:53:55

660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꾸는_꿈의_종류

평범하고 따분했던 과거 일상의 파편들. 그리고 자신'들'이 보고 있는 세상들이 거기 섞여있는 기괴한 꿈. 당연하지만 꿈속에서도 주인공은 아닙니다. 그는 그저 지켜보면서 웃고 있을 뿐이지요.


자캐의_정신적_지지대는

수많은 세상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들. 그런 이야기들을 보면서 너무 즐거워서, 끝까지 보고 싶어서 버팁니다. 이미 자신이라고 하는 존재는 관찰자라는 자아만이 남았지만 그래도 상관없습니다. 그에게 이미 다른 세계들은 너무 흥미로운 이야기로서 남았습니다. 보고 싶은 만화 마지막 화를 앞두고 죽는다던가 하는건 싫잖아요? 그에게는 매일매일이 보고 싶은 만화 갱신일이기에, 더더욱 죽을 수 없습니다.


왜그랬어_라는_말에_자캐는

"관찰자가 관찰하는게 무엇이 잘못되었다는거지? 나는 이해 못하겠는데"

그렇게 말하며 다시 관찰로 들어갑니다. 그의 지식은 이미 세계를 뛰어넘었지만 그렇다고 말이 더 현학적으로 변하지는 않습니다. 그는 '평범한 사람'이라는 설정이니까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끄적...)


>>689 정신 나가버릴거 같아여...세상에...모두 개성이 드러나있는데...모두 읽긴 했는데...머릿속에 남은건 애들의 대사와 휘핑크림밖에 없어...

>>691 수고하셨습니다!!!!

694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17:59:24

감사합니도... 수고하셨습니도...
양자리 이자식 이상해요.

관찰관찰. 아조시는... 커엽네...

695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18:02:15

양자리 안 이상해요. 약간의 권력남용으로 맞춰보라 할 수도 있지 모

아저씨들 약간 분신느낌 나기도 하네여

696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18:04:21

양자리는 폭군이니까 폭군처럼 행동 안하는게 더 이상해여 (???) 아저씨들은 확실히 분신 느낌이지요...모든 세계에 퍼져 있는 팔레트 스왑 정도만 된 분신들(?)

관찰 아저씨는 귀여운 분인거에여 (?)

697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18:07:01

라노베 히가시가와 카호 시리즈
1권 【히가시가와 카호는 누군가의 시선에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2권 【히가시가와 카호는 방과후 티타임을 가지지 않는다】
3권 【히가시가와 카호는 자신의 물건을 잃어버리지 않는다】
...
완결권 【히가시가와 카호는 누군가의 손을 뿌리치지 않는다】
#당이라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6487


카호티미

미도리쌤 관계에서 팬걸들을 한심하게 쳐다보는데 이유는 성인미자 ㄴㄴ 보단 가능성 없는데 왜 들이댐? 가성비 떨어짐이 더 큽니다. 얘도 은근 또라이 같음.

698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18:07:40

약간의 권력남용 ㅠㅠㅋㅋ 안이상하다니 감사합니도...

신캐 짜아쥐... 하지는 .dice 1 2. = 1 1 드랍한다 2 창고에 넣는다

699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18:08:23

헐 123권 다 작두같은데 완결권 분위기 잠만... 잠만....... 허엉.

가성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700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18:08:50

관계 이어진 거 봤어요! 다만 카호-유즈하라 관계에서 한 가지 걸리는 점이 있는데.
사실 안의 행동보다 더 주목하는 점은 그녀가 없는 자가 된 과정이다. 그녀는 자신이 없는 자임을 대관절 어떻게 알았단 말인가. 모두가 유즈하라 안을 없는 존재로 하자며 학기초에 합의한 것도 아니였다.<이 부분이 조금 걸립니다.

이 부분은 기억이 좀 가물가물 애매하긴 하지만...... 원작에서 없는 존재 역을 맡은 학생은 자기가 없는 존재라는 걸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다만, 원작에서도 학생이 없는 존재로 지정되는 과정에 대한 자세한 얘기는 안 나왔던가... 이 부분은 제가 책 읽은지 많이 오래되어서 기억이 안 납니다. 어쨌든 그 부분은, 반 모두가 그 사항을 알고, 동의하며, 그대로 수행하고 따르는 것에 가까워요. 원작에서는 없는 존재 역의 학생을 그렇게 취급하기 시작한 게 5월 1일부터였다는 언급도 있음. 그러니까 합의가 없는 일은 아니고(합의 없이 하면 그건 그냥 이지메가 되니까요? 전 남의 자캐들을 이지메 가해자로 만들고 싶지 않습니도) 뭔가 일단 얘기는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세계관 자체가 원작이 있다 보니까 나무위키 켜겠지~ 하고 충분한 설명을 안 하고 넘어가도 괜찮을거라고 생각했었나봐요.

아 아니면 이 부분은 아예 세계관을 커스텀하는 걸로도 처리가 가능할 것 같은... 느낌? 예를 들면 입학식 날에, 가장 마지막에 들어와서 앉을 자리가 없는 학생이 자동적으로 없는 존재로 처리된다던가? 하는 랜덤스러운 규칙을 넣을 수도 있겠고

701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18:09:11

라노베 카미시라타키 나기사 시리즈
1권 【카미시라타키 나기사는 누군가의 행복을 질투하지 않는다】
2권 【카미시라타키 나기사는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
3권 【카미시라타키 나기사는 모르는 메뉴를 주문하지 않는다】
...
완결권 【카미시라타키 나기사는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당이라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6487

기나긴 여행이지.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702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18:10:19

원작은 아마 대책위원회 (반장, 부반장, 선도위원)가 모여서 결정한 후 통보하는 방식이었던 걸로 기억하는 거시에여...

703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18:10:35

라노베 유즈하라 안 시리즈
1권 【유즈하라 안는 사람을 볼 때 눈을 깜박이지 않는다】
2권 【유즈하라 안는 자신의 추리를 말하지 않는다】
3권 【유즈하라 안는 자신의 비밀을 함부로 말하지 않는다】
...
완결권 【유즈하라 안는 모두의 손을 잡기로 했다】

#당이라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6487

2권...... 대체 무슨 내용일까 너 탐정포지션은 아니지 않니? 그래도 완결권에서는 있는 존재 취급받는걸까
그보다 눈을 안 깜빡인다니 무서운데

704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18:11:37

아 그런 방식이었나. 중학생때 마지막으로 후루룩 대충 읽고 넘겼던 게 이렇게 부메랑이 되어 되돌아올줄이야............(기억애매한)

705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18:12:01

>>700 그 합의부분은 단순히 얘를 투명인간으로 보자가 아니라 없는 존재가 있어야 하니 쟤를 없는 존재로 하자까지 포함한 의미였어. 전자는 어쩔수 없는 부분이지만 후자는 이지메에 가까우니까 반에서 없는존재를 정했을것 같진 않았거든,,

없는존재 생성(?)과정은 너참치가 날조해주면다시 받아서 고쳐볼게!

706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18:14:02

https://picrew.me/image_maker/161342/complete?cd=W8PoGeX1Ln

적당히 픽크루를 제작했으나 뭐랄까 컨셉이 사마요이하고 있음
망자 도와주는 포지션이긴 한데. 음...

707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18:15:22

나기사도 모두 작두같은데?? 마지막 여행 아....ㅠㅠ

카호1권은 딱 지금 상황이고 2권은 반어법 같고 왠지 중요한 누군가랑 지금 상황에대해 정기적으로 방과후에 얘기하는 그런거 같음. 3권은 뭔가 위기스러움

완결권보니 정신차렸나부다. 해피엔딩(???

708 ◆dQJZ/Omkyw (KpWhVaNdWc)

2021-01-28 (거의 끝나감) 18:17:24

드디어 집이다...모두 오늘같은 날은 절대 안에 있는 거시에여...

709 ◆VCP7u0SFAk (vJVWIJXYBg)

2021-01-28 (거의 끝나감) 18:17:44

라노베 아라나미 카이리 시리즈
1권 【 아라나미 카이리는 누군가의 행복을 질투하지 않는다】
2권 【 아라나미 카이리는 일기를 쓰지 않는다】
3권 【 아라나미 카이리는 야옹하고 울지 않는다】
...
완결권 【 아라나미 카이리 는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지 않는다】

#당이라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6487

1권은 정석인데. 2권은 반어법이고 3권은 정석 같은 단짠단짠인가.
완결권이 정석이냐 반어법이냐에 따라서 갈리겠군요..

배고파.. 뭐먹냐..

710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18:18:16

>>705
저는 오히려 안 정하는 쪽이 이지메같다고 생각했어요. 본인의 동의가 없는 채로 한 명이 없는 사람 취급하기 시작해서 다들 그렇게 지키는 거라던가 하는 식이면... 솔직히 애들이 한 명 이지메하는 거에 암묵적으로 다같이 지키는 게 더 힘들 것 같고...... 확실히 정해진 사항이 있으니까 지키는 거라고 생각했던?

생성과정은... 으으음 이걸 어케 날조하지. 일단 저는 그 부분은 사실 원작 기반이니까 뭐 안 정해도 되겠지~ 하고서 일단 본인이 그 상황을 알 수밖에 없고 반의 모두가 동의했다(본인 포함)는 전제조건을 기반으로 캐를 만들었을 뿐이라...... 으음........ 어카지

711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18:20:18

집 오신 참치 바깥에서 추웠을텐데 수고했어요~~~~~ 맞아요...... 오늘같은 날은 집에 있어야지요! 포근포근한 이불 속에서 쉽시다

와 근데 다들 라노벨... 뭔가... 멋진...... 읽어보고싶네요
그치만 1권 첫 문장 첫 대사부터 익숙한 천장이다. 오니쨩 하야쿠 오키나이토 지코쿠시쨔우욧! 머 이런 거면 용서못합니다(???????)

712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18:20:33

>>710 난 망자처럼 억지력 비슷하게 정해지는걸로 생각했어. 내가 원작을 본적이 없으니까 생각이 그렇게 돌아갔던 것 같고. 너참치 편한대로 해줘~ 어느쪽이든 괜찮고 거기에 맞춰서 고쳐볼게

713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18:23:17

>>706 힘내자 힘

모바일입니다 글이 짧아요...

714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18:24:25

>>712
음... 그럼 일단 전제조건(본인 포함, 반 전체가 동의)에만 맞게 해주실 수 있나요? 저는 뭔가 더 생각할 만한 머리가 없습니도...... 사실 그 부분은 저도 원작 읽은 지 오래된 탓에 기억도 안 나는 거 그냥 맥거핀으로 남길 생각이었거든요.

715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18:26:20

와근데잠만
위에 픽크루이미지무엇
흑장발에 흉터있고 녹안... 와대박(할쟉) 저좀죽엇는대요 게다가 망자도와주는포지션? 이건못참지 그런고로 너참치가 더이상헤매지않앗으면좋겟군요 응원합니도

716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18:26:33

>>714 그 부분을 카나이 관추할때 고쳐볼게. 수고했어,,

717 ◆n5MmBjUR1U (7N4Q2X2PnE)

2021-01-28 (거의 끝나감) 18:29:48

>>706은 대충 6년 전에 3학년 2반이었다가 뭐냐 그... 대충 불났다고 날조하고 얼굴에 화상 입은 다음 그 반동으로 정신연령이 중3에 멈춰있는 무언가

현재 이마야 시립대학 재학 중에, 나만죽을수없지 하는 미친발상으로 저주가 계속되게 돕고 있음 정도인데

피자사러 가면서 이것저것 적어봐야지

718 ◆dQJZ/Omkyw (KpWhVaNdWc)

2021-01-28 (거의 끝나감) 18:30:05

일단 원작을 읽어보고 왔습니다...!

대책반을 따로 꾸려서 미리 봄방학에 없는 존재 후보를 추려내고,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다른 루트로 해서 반과 관련된 선생님들에게 전달하며, 아이들은 있는 해라면 처음부터 없는 아이로 지정된 아이를 없는 것처럼 대한다같은 느낌이었네여...

오랜만의 어나더였다...

719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18:30:09

사실 저렇게 걍 맥거핀으로남기는버릇은 좀 고쳐야할것같은대...... 근데 자꾸 미회수떡밥 맥거핀 등등으로 퉁쳐서 넘겨버리려는 만행을.저질러버리는

저는 잠시... 잠수탑니도. 관추도남앗구... 우우웃.

>>716
너참치도 수고했어용. 관추힘내십셔~~~ 그럼 카호는 좀 나중에 잇는 걸로 할게용

720 ◆dQJZ/Omkyw (KpWhVaNdWc)

2021-01-28 (거의 끝나감) 18:31:25

원작은 이렇구. 적당히 원하시는대로 해주시면 되는 것이에여...

일단 카뮈씨하고 예슬이 건드릴까...

721 ◆n5MmBjUR1U (7N4Q2X2PnE)

2021-01-28 (거의 끝나감) 18:31:52

ㄱㅅ합니도
저는힘을내겠구요?
도미노피자 원쁠원 행사... 를 믿어보겠어요

722 ◆dQJZ/Omkyw (KpWhVaNdWc)

2021-01-28 (거의 끝나감) 18:32:17

아무튼 모두 힘내는 것이에여...!

723 ◆VCP7u0SFAk (vJVWIJXYBg)

2021-01-28 (거의 끝나감) 18:37:12

이런 과거사 어때?

.dice 1 4. = 1
1. 미쳤냐.
2. 이참치 한번 넹글한 모양이군. 버려
3. 돌은 이유라면 아주 합리적(?)
4. 다시 짜.

724 ◆n5MmBjUR1U (7N4Q2X2PnE)

2021-01-28 (거의 끝나감) 18:42:41

힘내세여... 다시 다들 기력이 없는거야!
과거사는 쓰담인거야!

725 ◆IU47piriUU (bPpaKLA5yc)

2021-01-28 (거의 끝나감) 18:43:36

참치, 미쳐도 괜찮아

726 ◆IU47piriUU (bPpaKLA5yc)

2021-01-28 (거의 끝나감) 18:44:10

다이스에
미쳤냐는
소리듣는
참치들에게

다갓 원작

727 ◆n5MmBjUR1U (7N4Q2X2PnE)

2021-01-28 (거의 끝나감) 18:46:16

헐 머야... 다갓 상냥해.........

728 ◆VCP7u0SFAk (vJVWIJXYBg)

2021-01-28 (거의 끝나감) 18:56:11

다갓.. 상냥하지.. 않아!

하긴..

원래는 껍데기 안에 온전히 담는 것이 목표였는데 껍데기에서 나타난 인간적 부분이 있었기에 현실에 나타날 수 있었고.. 실패작이냐 성공작이냐라고 다투다가 안에 들어있는 신의 목소리에 유혹당하며 정신적으로 갉아먹히고 결국 홀려서 일러주는 대로 건물을 짓고 그 용의 뱃속에서 가문원들+미완성된 본인들을 (수량불명) 몰★살+그걸 제물삼아서 요미에 떨어졌다 옴+본인의 인간성이랑 융해되는..은 좀 그렇지..
미쳤다는 말 들을 만해.

729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19:08:40

(두렵다...)

730 ◆VCP7u0SFAk (vJVWIJXYBg)

2021-01-28 (거의 끝나감) 19:10:54

사실 나올 일 없는 과거사지만 뭔가 설정해두는 건 좋은걸요? 다갓님이 미쳤냐고 했으니 뼈대만 잡아야겠지만여...

731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19:11:21

https://picrew.me/share?cd=UqgGqgOZfO
내가 남캐 픽크루를 만지작대게 될 줄은 몰랐어...... 거의 8달만에 남캐에 손을 대는 건가............

대충 >>680의 무언가입니도
A''이랑 B' 중 어느 쪽으로 할 지는 아직 못 정한... 무언가입니도

아니 그보다 >>728 무엇
세상ㅇㅔ?(동공지진)

732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19:18:06

아 근데 >>731의 이미지는 기본적인 디자인 컨셉? 만 유지하고 다른 픽크루로 갈아타서 다시만들수도 있는... 뭔가입니도. 일단 >>680의 A'' or B'으로 갈 것 같긴 한데 원래 핑안하고싶었지만 어째선지 픽크루에 핑안이 없고 가공이 불가능해서(가장 가까운 게 자홍색에 가까운... 저 색이엇음) 그래서 다른 픽크루로 갈아탈 가능성이 있는

아... 자꾸 신캐만짜고있으면 안되는데
관계써야하는데
아무튼 사라집니다 다시

733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19:26:10

썰풀고 싶다. 오늘 렌 관추까지 다 하고 싶었지만 자료조사 귀찮았고. 잠시 9시까지 놀다 이것저것 서치할까 싶음

논컾도 좋고 주식도 좋고 키스로 혼내주다(???)도 괜찮으니까 헛소리하다 가고프다


관추참치 힘내고

734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19:27:16

https://youtu.be/WOM2omPVIGQ
이거 몇번씩보다가 늦엇슴

뭘... 하지........

735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19:27:21

사실 연성하거나 글이라도 써야하는데 방전-

736 ◆IU47piriUU (bPpaKLA5yc)

2021-01-28 (거의 끝나감) 19:28:36

>1596245718>622 의 창고캐 다시 생각해보면 짭나더였음

737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19:29:11

예성씨 뭐해요? 얘네 지금처럼 연상연하도 좋지만 가끔은 동갑이거나 같이 고딩인걸 보고 싶음.

738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19:29:20

신캐 아이디어.

대충... 아이돌을 지망했었다고 해볼까.

739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19:30:15

갑분아 무엇(???
아이도루마스터로 장르바뀌는거구나

>>736 헐헐헐 대박

740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19:31:24

>>736 ㅋㅋ큐ㅠㅠㅠㅠㅠ 생각해보니....()

>>737 헐 그러게 얘 뭐하지 .dice 1 4. = 3
1 평온하게 저녁밥 먹음
2 저녁밥 대충 때우고 과제중
3 사건에 또!!! 휘말림
4 밀린 잠 보충하는 중

나이 반전시키는 것두 재밌겠다 싶음

741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19:32:35

아이돌 마스터! 이마하마 어나더!

머지... 어쨋든 저주로 인해 꿈 좌절된 거 보고 싶은

예성아 미안하다.

742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19:34:07

>>740 나이반전하면 난 도현이가 과외하는게 상상이 안됌...대충 고3 도현이랑 고1예성씨로 반전 해볼까(대체

예성이 복지해줘여 우웃.. 어떻게 딱 3번이 뜨지

743 ◆IU47piriUU (bPpaKLA5yc)

2021-01-28 (거의 끝나감) 19:35:26

아무튼... 샤워하다가 갑자기 떠올린 인어캐릭
낼까말까
.dice 1 2. = 2
1 ㄴㄴ
2 ㄴㄴ

744 ◆IU47piriUU (bPpaKLA5yc)

2021-01-28 (거의 끝나감) 19:35:53

?

.dice 1 2. = 1
1 ㄴㄴ
2 ㅇㅇ

745 ◆VCP7u0SFAk (/8Bxp3zD7U)

2021-01-28 (거의 끝나감) 19:36:02

만연씨..

.dice 1 4. = 3
1. 진단+
2. tmi
3. 멀미로 죽어라 참치!
4. 담백진단

746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19:36:02

어? 류셴 3D모델 언제생겼음?(링크 눌러보고 놀람)

그리고 결국 >>731의 이미지는 픽크루 바꿔서 다시만듬
https://picrew.me/share?cd=99SGej4vxg
이러다가 진짜 관추끝내기도전에 신캐내버리는거 아닌지? 지금 암튼... 이 녀석에 대해 매우 고민중입니다
일단 생각중인 두 가지 중에서... 1번째 안은 이마하마 공립 고등학교 3학년 학생(3년 전 3-2반)이고 카이리와 같은 반에 다니는 동생이 존재하며 중3때 문예부를 했고 미볶음쌤에게 작문 보여달라고 조른 적 있음
2번째 안은 이마야 시립대학 추리소설 연구회 소속에 유즈하라 안의 그 조카(6년 전 3-2반)
우앵. 어카지..........

그리고 도현예성 나이반전인가요
와아아(팝콘준비!)

747 이름 없음 (zv4HtSJIeo)

2021-01-28 (거의 끝나감) 19:36:03

대박
>>731 참치가 남캐를 만든다

748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19:36:19

나도 대학생 낼까 생각중이였는데 관추땜에 그냥 접어둠(...)
꿈 좌절 음음 좋다 피폐하다

749 이름 없음 (zv4HtSJIeo)

2021-01-28 (거의 끝나감) 19:36:28

>>744 제 중국인 친구가 ㄴㄴ를 네네로 알고 써요
무슨뜻이냐고요?
내달라구요

750 ◆VCP7u0SFAk (/8Bxp3zD7U)

2021-01-28 (거의 끝나감) 19:36:57

끼요오오옷!!!

(멀미로 죽어갈 예정의 참치가 되었다!)

751 이름 없음 (zv4HtSJIeo)

2021-01-28 (거의 끝나감) 19:37:40

>>750 살아 주세 요..

752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19:39:07

사실 제가 요즘 남캐를 그릴 일이 적어져서 남캐 그리는 능력이 슬슬 퇴화하는 느김이 들어갖고 남캐를 만들어서라도 그리려는... 수작이 있는 것 같기도 해요...... 그럼 남의 캐를 그리면 되지 않느냐 하실 수 있겟지만 남의 캐는 막 굴리질 못하는(?????)

>>743-744
내주십셔
젭알... 내주셈.........

>>750
아앗... 앗.........(토닥토닥)

753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19:39:29

아니근데 얘네 나이반전하면 도현이가 배려할 성격도 아니고 너무 센데 모르겠다. 채팅방에서 허구한날 비행청소년 동거 어쩌구하는 고삼이랑 범생이 고딩 예성씨라니()

754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19:39:45

>>741 꼭 과외쌤은 아니어두 되지만... 아 둘다 학생 좋다 ㅋㅋ 먼가 도현이 운동장에서 축구하다가 공 잘못 차서 그거 안예성이 맞고 8ㅁ8 할 삘인데 제법 웃김

헐 신캐랑 티미 쏟아진다 넘 좋아
허버버버ㅓ

755 ◆IU47piriUU (bPpaKLA5yc)

2021-01-28 (거의 끝나감) 19:40:12

>>750
깨어나세요... 용사여...
(대충 참치용 힐링포트)

756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19:41:36

살아주세요...

>>753 아...... 그렇긴한데
어쩌지
어쩌지

잠시만 (에유들고오려는 움직임

757 ◆0CBY/hAeh. (zv4HtSJIeo)

2021-01-28 (거의 끝나감) 19:41:44

>>752 남의 캐..남캐인 남캐..(?)
저에 캐들은 막 굴리셔도 될 것 같지만? 남의 캐 굴리기가 부담스럽긴 하져.
Ts하는 수작도 있다는잠 스리슬쩍 말해보고.. 대학생이어도 고등학생이어도 기대됩니당..

758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19:43:34

567×561님을 위한 au는
[마피아 보스x초보 형사] 입니다
#이런_au어떤가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11518

어케이럴수가있어?
허어어.

759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19:43:34

>>754 강도현 이시키가 ㅋㅋㅋㅋㅋㅋ 그게 얘가 어른이고 예성씨가 학생이면 고 순둥이를 어케괴롭혀요(...)그냥 모든 남자는 늑대야 짤 붙어야할것같은 무언간데 ㅋㅋㅋㅋㅋ 성인이였어도 게임인데 뭐~ 하고 꼬셔버릴 이미지임 ㅋㅋㅋ

맞고 울면 야 괜찮냐하고 대충 달래주고업고 보건실직행해버릴듯

760 ◆0CBY/hAeh. (zv4HtSJIeo)

2021-01-28 (거의 끝나감) 19:44:17

보스 도현이 오우야..

761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19:44:20

>>758-759 분하고 초가 똑같애.
에유도 같이 풀어버릴까 대박

762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19:47:01

도현이 마피아보스..암튼 공설로도 학교 짱먹었으니 가능성 없진않은것같네(???)

잔머리 잘돌아가는 행동파 쪽일듯. 초보형사 예성씨 일반인인척 경찰들 털어내려고 접근하는거라 날조

763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19:47:22

>>759 오너의 양심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 짅자순해빠진 고딩 561이랑... 완벽하게 늑대로 진화해버린 567의 환장의시너지.잔아 ㅠㅠㅋㅋ 게임인데 머... 게임인데... 으응 (장르에 대한 회의감

헐 업어줌? 대박이다
그그그그정도는아닌데요 하면서 가만히 업혀가고있을듯
보건실 데려다주면 공손하게 감사인사함
역시제법웃김

764 ◆0CBY/hAeh. (zv4HtSJIeo)

2021-01-28 (거의 끝나감) 19:47:53

남캐준비하는거를 보니까.. 저도 저참치가 안낼거같은 캐를 만들고싶어졌어요.
근데 그게 뭔지 모르겠어..
제가 만드는 캐릭터 풀 넓은 것 같고..()

765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19:49:20

허어어
허어어어어 존맛이다벌써

일단...... 저는 잠시 사라지겟습니다
제가 지금 머시냐... 예상치 못하게 남캐가 술술 짜지는 이변이 일어난 점에서 좀 놀라움을 느끼고 있는 것과는 별개로 할 게 많앗던

766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19:53:45

>>760 저 진단 진짜... 가끔 돌려보면 재밌는 거 줘요 ㅋㅋㅋㅋ

>>761-762 0.1초까지 똑같으면 레스번호가 겹치는 걸로 알고있음 ㅋㅋ
헐... 헐....... 가능성없지않다니 대박인데 ㅠㅠ 근데 이녀석 일반인인척 하고 있으면 약간 모아니면 도일거같음 넘 의식해서 망하거나 아님 원래부터 일반인에 가까워서 겁나 잘하거나 ㅋㅋㅋㅋㅋㅋㅋ 걍 둘이 동네돌아댕기다가 마주치면 웃길듯

나중엔 그... 그뭐시기 서로한테 총 겨눌 생각 하니까 가슴이 미어지구 그래()

767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19:54:24

>>763 나참치 양심은 둥글어 괜차늠() 미연시 회의감 ㅋㅋㅋ 근데 도현이가 현실을 게임이라 생각해서 진도팍팍 나가는게 킬포임. 만약 고삼때 비일상들어온게 그대로고 그대로 어른되었다고 하면 겉으론 나름 건실한 대학생인데 게임과몰입이 더 fps쪽일것 같고

지금도 기어오르지 못해서 안달인 애가 연상 포지션이 되어버리면 그냥 지금처럼 간보는게 아니라 친한형이라고 생각하라며 제대로 꼬실듯.. 망()

그냥 애가 울고있으니까 가늠이 안되나봄 ㅋㅋㅋㅋ 공손하게 인사하면 어엉. 그러면서 나가는데 애가 귀엽네 생각함

768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19:55:28

>>764 아 잘안낼거같은 캐릭터 이거잔아요~ 하고 뭔가 말하려고 했는데 막힘

내가 안 만드는 캐릭터... 그게 뭐지¿?

장발남캐의 반댓말은... 뭐지?
단발여캐?
단발여캐도 좋아하는데? 으음?

769 ◆0CBY/hAeh. (zv4HtSJIeo)

2021-01-28 (거의 끝나감) 19:59:37

다녀오세용!

>>7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히죠..하아
n5 참치가 안낼 것 같은 캐릭터..?
매력없는 캐릭터..?()
제가 낼 것 같은 범위중에서 안내실 것 같은 캐릭터에는.. 고어 요소가 있는 캐릭터...? 내신거 못본 것 같기두.

770 ◆VCP7u0SFAk (A3akPqTj8w)

2021-01-28 (거의 끝나감) 19:59:47

개인적으로 나기사쟝 afterglow 느낌이 있...
뭔가 그 느낌이 있음.

이거던가..
https://youtu.be/HmnmoTNmSLI

멀미에 패배하지는 않앟...을 겁니다. 폰 보면 멀미하겠지만 지금은 멈춰있고...

771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20:00:47

우리 또 썰 파편화 되감 ㅋㅋㅋ

>>766 ㅋㅋㅋㅋㅋ 레스번호 보고싶은데 힘들겠지 ㅋㅋㅋ
공설은 아니고 여러적폐날조에유에서 캐붕은 아니다 정도(???) 동네마주치다가 ㅋㅋㅋㅋ 동네이웃사촌 되는거냐구 ㅋㅋㅋㅋ

나중에 총 겨누면 관계가 진전된 상황이라 날조하고 음...총 뺐고
진하게 키스해주고 보내주면서 이렇게 만나지 말자 해버리기

772 ◆IU47piriUU (bPpaKLA5yc)

2021-01-28 (거의 끝나감) 20:00:55

내가못내는거... 떡대?

773 ◆0CBY/hAeh. (zv4HtSJIeo)

2021-01-28 (거의 끝나감) 20:01:31

멀미 됴심해요..
앨리스 게임? 세계관에 고어 요소(?) 있는 캐를 내고싶어요. 낼겁니다. 관추 생각하면서 쫌 미루고 있지만.

774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20:01:35

내가 못내는거
어린이캐?

775 ◆dQJZ/Omkyw (KpWhVaNdWc)

2021-01-28 (거의 끝나감) 20:02:18

밥에서 탈출하고 카뮈씨 관추중...

언제나 밥 먹는데 시간이 다 가서 하루하루 관추를 잘 못하는 느낌인거에여...

도현예성은 언제나 응원중...!

776 ◆dQJZ/Omkyw (KpWhVaNdWc)

2021-01-28 (거의 끝나감) 20:02:49

제가 못내는 캐.........완전히 외톨이 캐...?

777 ◆0CBY/hAeh. (zv4HtSJIeo)

2021-01-28 (거의 끝나감) 20:03:17

>>772 >>774 머야 다른참치들은 하나씩 나오네요?
오 오오 >>772 참치의 떡대캐나 >>774 참치의 아이캐 진짜 못본 것 같다.

778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20:04:08

>>767 둥근 양심 진짜 볼때마다 웃겨 ㅠㅠㅋㅋ 하..... 진짜너무좋다. FPS과몰입이면 막 허어... 생명의 소중함을 갖다버리는 느낌인건가 내가 겜알못이라서 잘은 모르는데 여튼 fps 머싯서.

으으으으으으음 생각해보니 얘쪽에서 철벽칠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어버린... 연하한테는 미안해서 못 그러는데 자기가 미자고 상대가 성인이면 철벽 잘 칠 것 같은 의불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도현아 네가 더 귀여워
진짜왤케귀여워??? 귀엽다고생각하는게더귀여운거야 알아???(대체

779 ◆VCP7u0SFAk (..h3a41f7o)

2021-01-28 (거의 끝나감) 20:04:25

모르겠네요! 내가 못 내는 캐가.. 머려나..
아조씨계열을 잘 못 내는 건 맞는 듯.

780 ◆0CBY/hAeh. (zv4HtSJIeo)

2021-01-28 (거의 끝나감) 20:04:59

>>775 사람은 왜 3끼나 먹어야되는걸까요?()
관추 힘내여! 외톨이 캐를 못 만드신다니.. 관계 잇기 엄청 애매하긴 하겠다.

781 ◆dQJZ/Omkyw (KpWhVaNdWc)

2021-01-28 (거의 끝나감) 20:05:37

뭔가 외톨이 캐는......너무 외톨이가 되어서 관계 맺기 귀찮아서 못만듭니다 (?)

그래도 이번 관찰자 아저씨가 외톨이에 가깝나...?

782 ◆0CBY/hAeh. (zv4HtSJIeo)

2021-01-28 (거의 끝나감) 20:07:07

전 아무리 생각해도..
못낼 것 같다는 캐는 음~ 대머리도 못낼거 없는데.. 모르겠다.
굳이 따지면 매력적인 소녀캐 못만드는 것 같기두 하네요...

783 ◆0CBY/hAeh. (zv4HtSJIeo)

2021-01-28 (거의 끝나감) 20:08:16

>>781 누구보다 관찰하는 사람은 많은데 외톨이!
모순성 엄청나..!

784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20:10:16

현재 관추 진도: 거의 안 나감
현재 신캐 진도: 매우 급진적으로 나아가고 있음
1안대로 고3 남학생(특징: 카이리와 같은 반인 동생 존재, 중3때(3-2반) 문예부 하면서 미볶음쌤한테 작문 보여달라고 징징댄적잇음)이 될 예정이고...... 이름은 아마 미야케 유키야(三宅 雪夜)가 될 예정
저거 이름 지으면서 이름도 한 다섯가지정도(버려진 2안에서 썼을 이름 포함해서) 샘플 정해두고 그 중에 하나 고르는 식으로 햇엇는데 그래서 이름 남아도는 게 한 네개쯤 생김
남는 이름들... 어따쓰지

785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20:10:48

>>778 얘 생각이 일직선에 가까워서 귀여워 보이나(???) 잔머리는 있지만 실제 생각이 막 복잡미묘하진 않으니까ㅋㅋㅋㅋ

좀더 감성보단 거침에 가까운 느낌. Fps 옵치생각하면 응. 나도 겜알못이고 동생한테 이것저것 들어서 아는거라 ㅋㅋㅋ. 맞아 그럴것 같았어. 성인미자? 내가 곧있으면 성인인데 뭐가 어때서 하고 그냥 막 나가는 얘하곤 다르게 건전하구나 훈훈하다(???)

그러면 아마 진짜 텐션없이 친한 형동생처럼 굴어버릴듯 전에 실수로 다치게 해서 미안하다며 가끔 맛난거 사준다던지. 톡도 매우 건전하게 학사일정같은거 얘기할듯

786 ◆IU47piriUU (bPpaKLA5yc)

2021-01-28 (거의 끝나감) 20:11:38

아저씨 아줌마 캐도 적네요. 내면 거의 다 동안설정은 기본으로 붙고(픽크루 사정상도 있지만).
곱고 얇게 잘생쁜거 좋아해서 근육은 딱 호리호리한 몸매에 적당히 붙어 있는 수준만 가능.
얼빠라서 흉터나 결함 있어도 기본적으로 잘생쁜얼굴... 얼굴 못생긴 설정 힘듬...
아, 그리고 느와르 쪽 안됨. 어른의 영역 몰라요. 미성년자 캐릭은 좀 많이 냈는데 어른캐 쪽으로 가면 설정에 구멍 뽕뽕 뚫린데 많고.
피어싱은 완전 NG. 아파보임. 귀걸이는 그나마 ok...
얕은 지식은 좀 있는데 전문적 지식을 요구하는 전문직 캐릭터들도 거의 힘들다고 봐야겠네요.
좀 예술가 계열의 캐릭터를 많이 낸 느낌? 지금까지 단순무식 열혈캐는 안낸 거 같은데 언젠가 내봐야 할 거 같고. 좀 신비스럽고 덧없는 캐릭터에 환장하는데 오너가 능력부족이라 그냥 중2병 캐릭터가 양산되고 있어요.
아... 대머리 안돼... 자라나라 머리머리;
그리고 혐성캐 한번 만들어봐야지 했는데 혐성캐도 안될거같아요. 폭설이가 다인데 얘 관추할때 어케해야할지 몰랐음.
그냥... 오너가 -Wls-이라 찐 캐릭터들도 많이 만든거같은데() 캐 만들때마다 오너 성향 많이 묻어나는지라 그냥 저랑 정반대인 캐릭터는 잘 못 만드는 거 같은.
천재 캐는 좋고 오너는 빡대가리(생략)
얼떨결에 취향털이 하는중...

787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20:12:32

나참치 야릇한캐 못만드는것 같기도.
아 비인간캐 만든적 없음 어린이 캐는 찾아보니까 있었따()

>>782 진주언니 있잖아여

788 ◆0CBY/hAeh. (zv4HtSJIeo)

2021-01-28 (거의 끝나감) 20:12:39

미볶음쌤 미치겟어TTㅋㅋㅋㅋㅋ
이름 넘예뻐여 눈오는 밤. 이참치 유키 쓰는 남자이름에 환장함.
이름 남아도는거..저는 버립니다.. 이기회에 풀어봐야지.

789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20:14:15

>>769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도.....()
헉 그런데 시스투스 정도는 고어...가 아닌가? 어느정도부터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ㅠㅠㅋㅋ 옛집에서는 네크로필리아두 내고 그랫는데

너참치 캐들두 다 매력있어서 볼때마다 전 우러요
아련한느낌도 잇구.

>>770 헐 쫌이따가 함 들어봐야겠다. 감사합니도.
멀미토닥...

>>771 약간 둘다 기력없어서 사혼의구슬 댓음 ㅋㅋㅋㅋㅋㅋㅋ
자캐판에서는.. 조금힘든일일것이라 생각함 ㅠㅠㅋㅋ 히히 글치 머... 공설돼버리면.느와르인 ㅠㅠㅋㅋ 동ㅇ네이웃사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라... 오늘도 열심히 운동하시네요 ^^ 네 그쪽도 건강 챙기세요~~ ㅎㅎ 머 이런건가 ㅋㅋㅋㅋㅋㅋ

방금 이마 치고 죽어버렷슴
아니....아아니........이걸이렇게
왠지 총 뺏어버리면 그대로 저항없이 뺏길 거 같긴 한데 진짜... 그냥 키스하고 뒤돌아서 가면서... 그대로 자기 뒷모습 보이면서 터덜터덜 걸어갈 거 생각하니까 좀... 뭐랄까 등이 쓸쓸할거같음 아 어케 이래??? 예성이는 힘낼테니 도현아 너도 죽지마

790 ◆dQJZ/Omkyw (KpWhVaNdWc)

2021-01-28 (거의 끝나감) 20:14:23

>>783 모두를 관찰하기 위한 3인칭 관찰자 시점 유지인거에여 (???)

뭔가 오늘도 관계가 길어진다...!

791 ◆IU47piriUU (bPpaKLA5yc)

2021-01-28 (거의 끝나감) 20:15:21

>>784 헉 유키야 이름 너무 예쁘다(야 자로 끝나는 일본 이름성에 환장하는 사람)
3-2반에서 보여달라했으면 아마 보여줬을듯한...

792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20:16:11

아 맞아 그러고보니까 나도 피어싱캐 여태까지 음... 아파보이는데...... 외 여러 사유로 한번도 안 냈음 귀걸이 하는 캐도 별로 없어요 픽크루에 귀걸이가 있어도 설정상 귀찌라던가... 하는 설정 붙일 때 종종있음 나만 아파보인다고 피어싱캐 못내는 거 아니엇군아 하고 공감박고갑니도

매력적인 소녀캐... 진주쟝............

어 나도 걍 남는 이름 풀어버릴까? 흠믐므

793 ◆IU47piriUU (bPpaKLA5yc)

2021-01-28 (거의 끝나감) 20:18:52

진주는 매력적이야...
진주는 눈부셔...(물리)

794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20:18:59

>>789 네크로필리아...ㄹㅇ전설.9반에서도 진짜 압도적이였음()

의욕은 있는데 기력이 없어 ㅋㅋㅋㅋㅋㅋ 운동 미치겠다
등이 쓸쓸하면 안되는데 ㅠㅠ 강도현 폼생폼사끼 있어서 쿨한척 할것 같은데 으윽..나중에 또 예성이 진급하고 휴가받아서여행가는 비행기안에서 만나면 꿀잼일듯(??

795 이름 없음 (zv4HtSJIeo)

2021-01-28 (거의 끝나감) 20:19:57

386, 397 폰- 뒤에 올뻔한 성 후보들
슈나이더 (Schneider)
바우어 (Bower)
디트리히 (Dietrich)

토비 로드리게스 이름 후보들
토비의 이름은 제가 좋아하는 토비 맥과이어에서 따왔습니다.
토비 다음으로 가장 유력했던 이름은 로건. 선정되지 않은 이유는, 로건은 최근 많이 사용되는 이름으로 하이틴오컬트호러는 1980년 배경이었기 때문.
아예 촌스런 느낌으로 티머시(Timothy), 데릭(Derek)도 후보에 있었음

성은 스페인계 가르시아 (Garcia), 로드리게스 (Rodriguez), 로페스 (Lopez)중에 로드리게스로 결정됨

전대물망초 이름 후보
楊嫵沛 Yang Wu pei
이것과 몇개 있었습니다. 사실은 더 중국스러운 이름을 갖고 싶었어요. 시랑은 한국어로도 어느정도 예뻐서 타이완 느낌 팍팍 나는, 이국적인 발음 원했더랬음.

이름만들때 후보는 보통 많이 두는 편입니다. 전부 저장해두진 않지만요..

796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20:21:59

얼빠는 완전인정. 나도 떡대는 취향보단 걍 오너가 부담스러워서 못내고 유치원이나 힐링물 잘 못하는 것 같아. 그래도 참치와서 많이 순한맛 되긴 했는데

오너능력은..모두의 고민이지....

797 이름 없음 (zv4HtSJIeo)

2021-01-28 (거의 끝나감) 20:22:50

>>786 어 완존 놀랐다. 피어싱캐 없었구나. 오 오오 재밌어요.. 잘생쁜건 기분이 좋으니까요!
읽다보니까 생각난 게 제가 청순 쿨 미인 계열 여캐가 별로 없는 것 같네용.

798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20:23:06

감이 찌르르 왔음
신캐를 낼것이다

799 이름 없음 (zv4HtSJIeo)

2021-01-28 (거의 끝나감) 20:25:31

시스투스.....고어인가..? 헉 그러네요...고어의 기준이 모호했다.

귀걸이나 피어싱 못박는 님들 있어서 놀랐네요.. 이게 사람의 둔감함도 반영이 되는 건가?

진주..매력있나요? 넘 감사합니다. TT

800 이름 없음 (zv4HtSJIeo)

2021-01-28 (거의 끝나감) 20:25:57

>>795 반응안해주셔도 됩니도!

801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20:26:09

스페인계이름 예쁜거 많음
타이완 이름찾기 힘들었을텐데 어울리게 잘찾은것 같아 후보도 발음 좋다

802 ◆IU47piriUU (bPpaKLA5yc)

2021-01-28 (거의 끝나감) 20:26:14

신캐 힘내요! 신캐힘!

청순쿨미인... 나도 없었다...

803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20:28:50

나도 이것저것 이름 후보 많이 찾는편인데 다 지워버려서 기억이 안난다(..)

비인간캐 없다...

804 이름 없음 (zv4HtSJIeo)

2021-01-28 (거의 끝나감) 20:29:01

신캐힘!
떡대..602 떡대라고 할 수 있나? 남캐였으면 563도 키크고 덩치크긴 했을텐데 저두 떡대캐는 적은 것 같네요.
>[801 감사합니다. TT 이름짓기 사이트가 쓸만하더라구요...()

805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20:30:35

신캐 힘내~

픽크루 만지작 거리는 버릇땜에 창고캐는 늘어만 가고..관추는 쌓이고

806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20:31:22

사실 유키야라는 이름에는 슬픈 비하인드가 잇어요. 제가 하던 모 겜에서 잘생겨갖고 되게 눈길가던 캐 이름이 한자는 다르고 발음 같은 유키야엿음. 걔 이름이 넘 예뻐서... 손민수해버린(?????)
코스모선배... 잘지내요...? 난... 겜이망해서잘못지내............

>>795
오... 토비 맥과이어 떠올렸는데 그 쪽에서 따왔던 거였군아.(두근!) 카를이랑 마르그리트는 지금의 리히터가 역시 젤 어감이 좋은 듯한? 다른 것도 안 어울리진 않지만 먼가... 착 붙는...... 이름 만들 때 후보는

807 ◆0CBY/hAeh. (zv4HtSJIeo)

2021-01-28 (거의 끝나감) 20:32:49

청순쿨 쪽은.. 동지시구나ㅋㅋㅋㅋㅋ
제가 청순쿨이 없는거는 아마 제 취향이 귀여운 쪽이라 없는 것 같은.

>>805 픽크루 만지다 보면 끝도없이 쌓이더라고ㅋㅋㅋㅋ너참치 창고에 보릿고개는 없겠다.

808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20:33:21

신캐(예정) 이름 지으면서 지었던 다른 이름들. 일본 이름 짓기 힘들어하는 참치들 있는 것 같던데 만약 쓰실 분 있으면 자유롭게 챙겨가셔도 오케이에요. 성까지 붙여두긴 했는데, 갈아끼우셔도 다이죱. 성 없는 이름들은 2안을 대비해서 이름만 만들어뒀던 거

사쿠라기 이츠키(桜木 樹/さくらぎ いつき) / 남녀 겸용,
타카야마 아사히(高山 朝日/たかやま あさひ) / 남녀 겸용, 아사히(朝日)는 성으로도 쓰임
미카도(帝/みかど) / 남성용
리쿠(李久/りく) / 남녀 겸용, 보통 남자한테 쓰는 듯?

그럼 저는... 진짜 다시 증발합니도

>>806
테스트 누르다가 작성버튼 눌러서 실수로 올라갓다.........
암튼... 이름 만들 때 후보는 많은 게 좋지용. 오홓홓. 후보를 많이 둘수록 뭔가... 선택지가 넓어지고 뿌듯하지 않나요?(?????)

809 ◆0CBY/hAeh. (zv4HtSJIeo)

2021-01-28 (거의 끝나감) 20:34:43

>>806 콘이름도 머 여우요괴여주이름 손민수했는걸요..^^ㅋㅋㅋㅋ 유키야 넘 예쁨. 님의 남캐도전..흥미진진해
헉대박 토비 맥과이어 알아요? 제 사랑을 우선 받으세요()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귀염둥이 많이 좋아해주새요
그쵸? 잘 정한 거 같애요. 슈나이더나 바우어..도괜찮았지만 최종적으로 어감 본 거 같아요.

810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20:35:55

>>807 보릿고개 왔으면 좋겠어().
취향이 섹시계언니야쪽인데 막상 캐는 얼마없음
청순쿨계가뭔가 부담없어서 막 양산되던데 사람 취향 따라 다를수도 있구나

811 ◆0CBY/hAeh. (zv4HtSJIeo)

2021-01-28 (거의 끝나감) 20:37:00

>>808 헉 이름 이쁘다. 남녀겸용 많아서 좋은 것 같애.
저는 금요일 8시 식당 내고싶은 캐가 있긴 한데.. 이름은 정해서 사쿠라기 성만 가져가도 될까? 다른 참치들 안 가져가시면 성만 살짝 업어갈게용

812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20:39:29

나도... 창고에 보릿고개...... 바라는......(우웃해짐)

>>811
프리하게 챙겨가세영
사실 근데 그 부분은 나무위키 이 문서 참고해보는것도 도움많이됩니도
https://namu.wiki/w/%EC%9D%BC%EB%B3%B8%EC%9D%98%20%EC%84%B1%EC%94%A8/%EA%B0%80%EB%82%98%EB%8B%A4%EC%88%9C

813 ◆0CBY/hAeh. (zv4HtSJIeo)

2021-01-28 (거의 끝나감) 20:40:48

>>810 ㅋㅋㅋㅋㅋㅋㅋ안오면 좋은거 아녀??
취향이랑 내는 캐는 진짜 다른 것 같아....헉 섹시계 언니야 나도 거의 없네. 자주 만드는 유형인데 여기서는 역으로 안만들고 있었던 건가....
섹시계&청순쿨 ← 찾았다. 나참치한테 없는 캐들.
청순쿨.....편하게는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너무 편해서 나참치는 만들고 까먹을 것 같은 느낌이 있어()

814 ◆VCP7u0SFAk (/z.RYR4v7w)

2021-01-28 (거의 끝나감) 20:42:59

집갱! 집이 좋네요..

하.. 어째 상황은 생각나는데 왜 자꾸 그림으로 생각나는 걸까요. 글로 생각나면 글로 쓰면 되는데 자꾸 그림으로 생각나서 글도 그림도 흙인 이 참치를 괴롭게 합니까...

815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20:43:39

온 참치 어솨여~~~

어라 나 왜 증발한다면서 자꾸 다시 돌아오지
진짜 사라집니다
진짜로여

816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20:43:52

>>812 저 문서 요새 맨날보는듯

>>813 관추가 잘 날이 사라져요....ㅋㅋㅋㅋㅋ
픽크루가 청순쿨계만들기 쉬운게 많아서 그렇게 되어버렸어()
너창치 여기서 클리셰 파괴(?) 하는거 되게 재밌고 좋음

817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20:44:41

가는 참치 잘 가고 나도 이만 저녁먹으러감 ㅂㅂ

818 ◆0CBY/hAeh. (zv4HtSJIeo)

2021-01-28 (거의 끝나감) 20:51:30

잘 가고 어서오세요~
저도 그림으로 상상되서 힘든게 참 많아요..보통은 그려놓고 혼자 보기도 하고..치비로 표현된 자캐 얼굴이라거나
전대 물망이 현역때 움직임같은경우에는 아예 동영상같이 생각나서 손도못대겟음
유튜브에서 액션신 n시간 뒤지다 포기하고 그랬자나요

819 ◆IU47piriUU (bPpaKLA5yc)

2021-01-28 (거의 끝나감) 20:51:35

참-하참-바

820 ◆VCP7u0SFAk (/z.RYR4v7w)

2021-01-28 (거의 끝나감) 20:52:56

다들 안녕이고 다녀오세요~

>>818 (동지임)(하이파이브)
전대 다이아나 용자리 움직임은 동영상이라 무리...
생각해보니 내 캐들은 대부분 동영상처럼 생각나는 게 많군. 글렀군...

821 ◆dQJZ/Omkyw (KpWhVaNdWc)

2021-01-28 (거의 끝나감) 20:54:33

일단 카뮈씨와 헨리/하이드 완료...

바에 쳐들어갈 수 있는 나이인 카뮈씨는 집어넣었는데 예슬이는 그건 아니니까 조직 관계쪽으로 짠거에여 힝힝

822 ◆dQJZ/Omkyw (KpWhVaNdWc)

2021-01-28 (거의 끝나감) 20:55:47

아무튼 모두 안녕하세요- 저는 다들 음악쪽 망상이 나와서 시각적인 정보로 변환이 힘든거에여...

823 ◆0CBY/hAeh. (zv4HtSJIeo)

2021-01-28 (거의 끝나감) 20:57:55

>>812 후후..감사합이다. 그럼 이 성은 제가 GET☆
쿄-카의 마에다 성은 사실 여기서 나왔어요!

클리셰 파괴..그런가. 하긴 여기와서 클리셰 엄청 파괴하고 있어요. 애초에 딴데나 자캐질 혼자 할때였으면 602도 못 냈고..
여캐도 적엇을테고 노인캐도 마음껏 못만들고..제가 수위 조금만 있으면 주고받기 못하는..그거때문에 커플허용도 없었을걸요. 야호 말하고 나니까 너무 편하고 좋다..^^

>>820 말로는 표현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으로 생각나는거 진짜 노답인거같애요..(은은) 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말로 표현할수있으면 다행이고..참치님은 금지느러미라 말로가능하실듯요

824 ◆0CBY/hAeh. (zv4HtSJIeo)

2021-01-28 (거의 끝나감) 20:58:28

>>821 고생하셨습니다!

825 ◆VCP7u0SFAk (/z.RYR4v7w)

2021-01-28 (거의 끝나감) 20:59:59

관추 수고하셨어요오~

금지느러미라뇨.. 흙흙임다..

826 ◆dQJZ/Omkyw (KpWhVaNdWc)

2021-01-28 (거의 끝나감) 21:00:03

자신의 비밀은 편할 수준으로 털어놓는게 마음이 편해지는 것이에여...

827 ◆dQJZ/Omkyw (KpWhVaNdWc)

2021-01-28 (거의 끝나감) 21:01:04

모두 천재만재억재라서 언제나 배우고 있는거에여...글 연성이나 캐메 때마다 나오는 오타는 어떻게 해야할꼬...

828 ◆0CBY/hAeh. (zv4HtSJIeo)

2021-01-28 (거의 끝나감) 21:10:27

헨리는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했는데 탐색전을 계속하고 있구나. 헨리에게 659의 이면은 어떻게 보일까? 알고싶기도 했는데 호기심 해결된 기분이에요. 하이드가 블루밸 들어오면 완존 환영이지만 부하들 데리고 가려는 것 끝까지 멋지구..ㅋㅋㅋ 하아 하이드가 쫌 많이 취향이에요. 시원시원하게 때려부수고 귀여운 모습도 있고. 하여튼 블루밸 조직원들은 하이드 꽤나 좋아할 것 같고.. 이스케이프 팸 보스로서가 아니라 인간적으로도요. 전투력도 좋고 성격도 그렇고 블루밸 회식때도 와서 음료수 마시라고 초대같은거 하고싶어할 것 같은데, 보스 앞에서는 감히 못 그러고 뒤에서 만나면 그럴 것 같아요. (659는 하이드 제대로 예우하고 있기 때문에 그 앞에서는 친근하게 대하기 어렵겠죠.) 나중에 대학생 되어서 바에 와주면 좋겠네요! 659는 손님과 바텐더로 만나면 멘토같은 이야기 해줄 것 같기도 하고 그래요. 지금 뭘 하면서 썼던 중이라 제대로 쓰였는지 모르겠는데() 멋진 관계 감사합니다!!

829 ◆0CBY/hAeh. (zv4HtSJIeo)

2021-01-28 (거의 끝나감) 21:18:58

>>828 큮...이건 역시 나중에 정신 있을 때 다시 쓰던가 할게요. 나중에 달라질 수 있으니 잊어주세요!() ㅋㅋㅋTT 죄송합니동..

830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21:19:46

>>828 헨리에게 있어서 블루밸이라는 조직 그 자체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모르고, 개별적으로 하나하나 이면이 있을지 없을지 보고 이런저런 전술을 수립해야하니 말이지요...! (?) 하이드는 언제나 결국에는 자신이 가진 것을 우선시하게 되는 면모가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에 집착하고 있는 헨리와의 또다른 반대되는 면입니다 (?) 부하들은 그 중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무언가! 하이드는 그런 느낌이지요...! 좋아해주셔서 감사한거에여...659씨도 뭔가 픽크루에서 느껴지는 연륜과 설정에서 나오는 중년 여인의 그 멋진 분위기가 살아나는 것이 정말 좋았던거에여... 하이드도 인간적으로 블루밸 사람들을 꽤 좋아하니까 나 어른 되면 가입할래같은 생각도 하는 것이겠지요 음음! 블루밸 회식 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9가 예우하고 있으니 어쩔 수 없지여...! 그래도 초대받으면 냉큼 받아들이고 갈거 같은게 하이드 퀄리티... 음료수도 벌컥벌컥 아주 잘마실 느낌입니다 (???) 원래는 이 나이에 바에 쳐들어간다는 정신나간 발상을 했는데 역시 그건 머릿속 삼진에바로 날아간겁니다 (?) 659 멘토...! 하이드는 열심히 듣는데 헨리는 저런걸 들었다가 반대가 흐트러질지도 모른다면서 경계하는 그림이 그려진다...(?) 저도 감사합니다! 하고 있는거 열심히 하시는거에여!!!!!

831 ◆dQJZ/Omkyw (G8N/7cXQJ2)

2021-01-28 (거의 끝나감) 21:20:09

>>829 응원하는거에여!!!!!!!

832 ◆VCP7u0SFAk (/z.RYR4v7w)

2021-01-28 (거의 끝나감) 21:23:32

https://ibb.co/FDVQT3q

머리속에서 꺼낸 건 일부분에 불과할 듯합니다..(1분만의 낙서인데 뭘 바라는 거지 이 참치는?)

.dice 3 8. = 8 sec

833 ◆VCP7u0SFAk (/z.RYR4v7w)

2021-01-28 (거의 끝나감) 21:24:56

저거 처리하는데 8초라.. 연금술로 만든 독이라도 막 처맞은 모양입니다(?)

834 ◆dQJZ/Omkyw (KpWhVaNdWc)

2021-01-28 (거의 끝나감) 21:36:44

오오 멋지다...저게 1분이라니 굉장한 것이에여...

835 ◆VCP7u0SFAk (/z.RYR4v7w)

2021-01-28 (거의 끝나감) 21:37:23

대충대충 그린 거니까요...는 멋진 게 아닙니다... 흙흙인 거시에오...

836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21:56:06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6246205/recent

링크가 터졋구군.

837 ◆IU47piriUU (bPpaKLA5yc)

2021-01-28 (거의 끝나감) 21:58:37

새판수고고.

838 ◆VCP7u0SFAk (/z.RYR4v7w)

2021-01-28 (거의 끝나감) 22:08:35

새판 수고하셨어요오...

839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22:08:45

감사합니도도도.

840 ◆VCP7u0SFAk (/z.RYR4v7w)

2021-01-28 (거의 끝나감) 22:21:02

라노베 용자리 시리즈
1권 【용자리는 자신의 운명을 믿지 않는다】
2권 【용자리는 거울 속 자신을 마주보지 않는다】
3권 【용자리는 멍멍하고 짖지 않는다】
...
완결권 【용자리는 누군가의 손을 뿌리치지 않는다】

#당이라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648

용자리 라노베는 왜이리 슬픈 느낌이지. 3권에서 번견이라고 자꾸 불리는 상황 일어나려나.

841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22:26:33

슬퍼........ 왜그렇게 제목이 다 맞아떨어지는거야

842 ◆VCP7u0SFAk (/z.RYR4v7w)

2021-01-28 (거의 끝나감) 22:28:24

작두인 거죠. 작두를 타라!

뭔가 마지막 권에서야 장갑을 벗고 손을 잡고. 떨리지 않아...라면서 눈물을 흘린다거나, 화사하게 웃는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

843 ◆t/bGXfRx.. (zely98jyHE)

2021-01-28 (거의 끝나감) 22:40:28

으ㅡ으으ㅡㅇ그으으그으그그

844 ◆3tT9wRGB.s (h0ctKDj4U2)

2021-01-28 (거의 끝나감) 22:41:43

히히 어장은 현생의 재앙이야 운석 발사!!
(대충 정신 나간 참치라는 설명)

845 ◆VCP7u0SFAk (/z.RYR4v7w)

2021-01-28 (거의 끝나감) 22:55:55

안녕 참치참치들!

846 ◆IU47piriUU (bPpaKLA5yc)

2021-01-28 (거의 끝나감) 23:10:59

으... 662를 먹고 싶은데. 누가 신캐 하나 안 내주려나...

847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23:14:38

내고 싶은데 쫌 오바스러울것 같아서 관추 다할 자신도 없고

848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23:15:17

어쨌든 쫀밤~

849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23:15:26

유즈하라 관계 잇다가 중간저장하고 왓습니도

>>846
저 이제 신캐예정-미볶음쌤 관추만 하면 낼수잇음
유즈하라 관추하면서 틈틈히 써서 슬슬 끝나갑니도. 캐 내고서 관추 마저 할까,,,

850 ◆IU47piriUU (bPpaKLA5yc)

2021-01-28 (거의 끝나감) 23:17:27

참-하참-하

옼키돜키임다

851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23:20:02

청량리에 도발적인 연하 또 +1하고 싶다 으른의 플러팅을 해보고 싶음

관추참치 힘내고

852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23:28:13

일단 이번 신캐는 캐 내면서 관추 다 끝낸 상태로 낼 생각이라서 관추중인디. 신캐-미볶음쌤 관계에서 뭔가 막힌 부분. 일단 쌤이 문집을 보여줬다! 같은 걸로 할 생각인데 문집(에서 보여준 부분)에는 어떤 내용이 들어있나용?

>>851
(두근두근)(도발적인연하래!!!)(너무설렌다!!!!!)

853 ◆IU47piriUU (bPpaKLA5yc)

2021-01-28 (거의 끝나감) 23:33:24

>>852 문집의 서문은 그 사건 이야기, 나머지는 미볶음쌤이 자기 시점에서 기억하고 있는 3-2 친구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망자를 잡기 위해서 노력한 내용, 없는 아이가 있었다면 그에 관련한 이야기, 아랑곳하지 않고 청춘을 누리는 아이들의 이야기, 죽은 아이가 있었다면 그 아이의 친한 친구나 주변인한테 들은 그 아이의 이야기 등등...

854 ◆t/bGXfRx.. (zely98jyHE)

2021-01-28 (거의 끝나감) 23:33:35

몰겟네요 슈스케에 대한 카이리의 관계를 보니 예전에 빼먹은 내용이 기억나서 추가. 이제 드디어! 카호 관계 잇도록 하겠습니다 초안은 수두룩한데 그걸 어떻게 정리할지가 문제인...ㅋㅋㅋㅋㅋ

855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23:35:34

>>853
그 사건에 대한 얘기군여,,, 그러면 본인이 사람을 죽이거나 했다던가 하는 이야기 자체는 없는거겟져?

>>854
관추힘내여~~~!!!!!!!

856 ◆IU47piriUU (bPpaKLA5yc)

2021-01-28 (거의 끝나감) 23:39:32

>>855 본인이 했다고는 안 적어놨습니다. 사각관의 비밀공간을 배경으로 한 소설 같은 느낌이 나도록, 이름은 다 바꾸고 적당히 각색해서요.
3-2의 진실을 다른 곳에 밝히면 그 사람도 타깃이 된다면, 어느 정도 각색해야 영향이 안 가려나? 하고 작성한건데 안전성 검증이 안되서 3-2한테만 보여준다는 비하인드..

857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23:40:19

https://picrew.me/image_maker/161342/complete?cd=W8PoGeX1Ln

이마야 사립대학 사회학부 삼 학년 소노바시 레이 園橋零

6년 전 이마하마 공립 중학교 3학년 2반의 일원이었다. 저주에서는 가까스로 살아남았으나 안면 반쪽에 화상을 입어 원래 꿈이었던 아이돌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얼굴을 최대한 쓰지 않는 성우 등의 직종으로 장래희망 전환을 시도했으나 실패, 남들처럼 평범하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한다. 왼쪽 눈의 시력을 잃었기에 두 배로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불성실한 대학생. 과제는 매번 마감시일에 쫓겨서 내기 일쑤요, 학점이 폭탄맞고 쑥대밭이 되어서 자꾸만 재수강을 노린다. 애초에 점수 맞춰서 집에서 정말 가까운 대학으로 간 게 화근이었던 걸까. 의욕도 없고 미래도 없다. 굉장히 무기력한 성격을 보고 있자면 여태 제적당하지 않은 게 다행일 정도다.

추리소설연구회의 유령회원. 일단은 회원이 되어 있어야 여러 가지 사건의 정보를 열람할 수 있기에 가입은 했지만 직접 추리하는 건 귀찮다고. 주변에 쟁쟁한 탐정들이 너무 많아서 자신은 뭘 해도 묻힐 거라나. 그냥 이름만 올려 놓고 가끔씩 얼굴을 비추는 중이다. 그렇지만.

"나만 이렇게 되는 건 불공평하다고 생각했어."

그는 탐정이 아니라 범인에 가깝다. 그것도, 추리소설이 아니라 공포소설의 범인.

"하나도 아깝지 않은걸... 목숨도, 미래도."

어릴 적에는 성격이 밝았다. 좀 나른하긴 해도. 특히 외모에 대한 칭찬을 많이 들었기에 자연스레 연예인을 꿈꾸게 되었고, TV에 나오는 아이돌들을 동경했었다. 노력이 결실을 맺기 직전까지 갔는지 고등학교 입학 전후로 데뷔가 결정되어 있었다든가 그런 얘기도 있었다. 그렇지만 3학년 2반의 저주에 휘말려서 얼굴이 망가지는 바람에 꿈을 포기해야 했던 이후에, 주변의 관심도 식어버린 데다가 SNS에 셀카를 올리던 것도 더 이상 못하고, 주변의 변해 버린 시선이 두려워서 그대로 히키코모리가 되고 말았다. 머리는 그때부터 기르기 시작한 것. 이대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싶은 상태로 끝없이 심해로 가라앉는 생활. 그러나- 그럼에도 그를 놓지 않은 주변인들이 있었다. 분명 더 좋은 일이, 재밌는 일이 생길 테니 세상 밖으로 나오라며. 그리고 그건 맞는 말이었다. 3년 후의 3학년 2반의 소식을 전해 들을 수 있었으니까.

행방을 찾지 못한 분노는 없어지지 않았다. 혼란스러운 틈을 타서 사람을 죽였다. 저주로 인한 사고사로 위장했더니 다들 속았다. 하필이면 반에서 일등을 하던 아이가 죽었다고 모두들 슬퍼했다. 아, 죽으면 저렇게들 추억하고 안타까워하는데. 나는 죽지 못해서 관심이 끊기는 걸로 끝이었나? 기분이 묘했다. 타인의 인생을 마무리지어 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그 해는 즐거웠고, 또다시 삼 년 후를 기약해야 한다는 점이 못내 아쉽기만 했다.

덤으로 말하자면 왼눈도 아주 잘 보인다. 안 보인다고 말하고 다니는 이유는, 눈이 하나인 애한테는 힘든 일은 안 시키니까. 외출할 때는 안대와 머리카락으로 이중보안을 지키고 있다.

-
뭔가 썼는데 굉장히... 에바네. 던질까?
하지도 던졌는데 얘라고 해서 못 던질 이유는()

일단 저거 초안은 아이하라씨 땜에 무리. 사람을 푹찍하고 다니는데 안 잡힐 리가 없음. 그럼 어카지? 답은 [광기]다(자꾸그런거에기대지마라.

858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23:41:46

카호 관계에 미도리쌤 담임 부분 바꿔났어~

관추참치 힘내구
.dice 1 2. = 1
ㄱㄱ
ㄴㄴ

859 ◆IU47piriUU (bPpaKLA5yc)

2021-01-28 (거의 끝나감) 23:42:35

오... 오
신캐초안과 뭔가의 주사위신이 ㄱㄱ를 외쳤어!

860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23:43:01

오~~ 긔긔

861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23:43:32

>>856
아 그런거군아...... 그러면 미볶음쌤이 과거에 3-2반이었다는 사실 자체는 알고 있을 수 있는 걸까요?

>>857
아니 광기무엇? 졸라.비참한대요
님아............(몹시우웃해짐)

862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23:43:53

오 다이스(두근.두근두근두근구근)

863 ◆VCP7u0SFAk (/z.RYR4v7w)

2021-01-28 (거의 끝나감) 23:44:16

오오오...(반짝반짝)
신캐초안과 관계들.. 대단해..!

864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23:44:31

미치겠네 서술 300자 관추 세줄의 후레서술을 해버려? 그래도 천자 넘어가는데 그냥 내일 할까
.dice 1 2. = 1
1.조용한 애
2.시끄러운 애

865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23:46:16

>>861 이잉. 우웃.

전 일단 비참한 거 쓰고 순화를 하거덩요.

근데 가끔 실패해서 더 이상한 거 나옴 ㅋㅋ

866 ◆IU47piriUU (bPpaKLA5yc)

2021-01-28 (거의 끝나감) 23:46:17

>>861 넵.

867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23:47:26

죽엇으면 좀비랜드사가라도 할 수 있었을 텐데 머 아쉽게 된거져...(??????????)

868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23:48:31

>>861 나는.나의.길을 간다. 내맘대로 해야지

신캐초안 진짜 대박이다

869 ◆VCP7u0SFAk (/z.RYR4v7w)

2021-01-28 (거의 끝나감) 23:48:50

저주를 걸어버린 쪽에 원망 가지게 된다면.. 카이리도 푹찍당할 수 있으려나(가능성 있음)

870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23:49:18

>>868 앵커 다른데 걸림;;
>>864

871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23:49:20

>>865
아 뭔지 알 것 같군요 약간 뭐냐... 액정 끝에 걸린 달빛이 너무 아름다웟던 나머지 미쳐버리는 그런(의불)

>>866
오 그러면 지금 당장 올려도 되겟네요(대강 그런느낌으로 쓰고잇엇음) 다녀오겟습니도

872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23:49:47

이잉감사합니도

이제 황금뇌세포를 가진 탐정부자 오너님들이 오셔서 연행해가면 됨
도저히 머리로 이길 순 없었어요. 넵.

873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23:51:35

자낮멘헤라남캐조아.
드디어 내고왓습니도. 미야케유끼야,,,

874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23:53:19

c1참치가 남캐를 냈어.
과거사 ㄴㅇㄱ(동공지진

아니 여기 생존자들 왤케 다들 짠해요

875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23:54:25

아 개좋아

>>873 저희 집 미친놈이 3년 전에 깽판칠 예정입니다. 매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성씨는 대충 한자 갖다붙인 거긴 한데 그 마레츠 낳고싶어에서 소노바시노기데와 다메나노니~에서 따왔음
진짜대충지음 ㅠㅠㅋㅋ

876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23:54:40

제취향갈아넣은
자낮멘헤라밝은척트라우마잇음안경꼇음흑발에눈색만포인트컬러하나딱찝어줌(핑안)
정말너무내취향이군............

내가 이제 와서 남캐를 내다니 정말 상상도 못한 일입니다
근데 냇어요 진짜 상상도 못햇음 그래서 성비가 61.5:1:4.5가 되엇어요 순서대로 여캐 남캐 성별불명임

877 ◆VCP7u0SFAk (/z.RYR4v7w)

2021-01-28 (거의 끝나감) 23:55:56

유키야...

그러면 그 해의 카이리는 쉬면서 팝그작을 할 수 있었겠군요.. 당시 초딩이었을 텐데도.. 아니다. 그 때는 현대가 뻗어있고 전대가 마지막으로 지켜본 반이겠군.. 다행이다(?)(유키야에게 미안하지도 않니..)

878 ◆n5MmBjUR1U (OqsnpaGIx2)

2021-01-28 (거의 끝나감) 23:56:04

ㄴㅇㄱ 상상도.못한정체
오진다.

아니근데 목,,,,,,, 하,,,,,,,,, 목 ㅈ니짜 왜,,,,,,,, 근데 이렇게 슬퍼하면 님이 할말은 아닌듯 이런 소리가.나오겟지

879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23:56:30

>>875
아 성이 그거에서 따온거엿어요? 헐 헐랭
소노바시노기데와다메나노니 토마라누쇼도오우즈카세테 마타(하략)
3년전에... 깽판... 대체무슨일을.하시려고(침고인,,,)(기대중.......)

880 ◆TsGZuCx9j2 (LGk5Utyf/w)

2021-01-28 (거의 끝나감) 23:56:46

신캐 또 나왔네. 유부녀씨 우웃

행복한 유부녀를 보고 싶다ㅠ

881 ◆t/bGXfRx.. (zely98jyHE)

2021-01-28 (거의 끝나감) 23:56:54

헐 머야 신캐 헐,,,

882 ◆VCP7u0SFAk (/z.RYR4v7w)

2021-01-28 (거의 끝나감) 23:58:20

신캐.. 대단해...

883 ◆c141sJ2oTE (Aqsn1HLueA)

2021-01-28 (거의 끝나감) 23:58:57

우애앵
어째서 우리어장 유부녀들... 다 우애앵한 과거사가 있는건지............ 물론그건제가할말이아니지만(한로봄)(안봄)

일단 유즈하라 관추 끝내고선...... 육기야 문서 만들겟는것

>>878
목은... 목은 그... 네 뭐 목은 그렇습니다(은은)(머쓱해짐!)

884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00:01:01

일단저는........ 관추하러사라집니도
ㅂ뵹

885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0:01:02

카이리 팝그작.... 커ㅕ여우실거같아
밸런스패치를 위해 여러가지로 노력하는 n5의모습이다

>>879 ㅋㅋㅋㅋㅋㅋ 내맞우ㅓ요 약간 마레츠감성 미친놈을 내고 싶엇는데... 응... ㅓ어케됏는진 모르겟ㄷ고

걍,,, 애들 죽엿어요?
애들만 죽이면 뭔가 허전해서 직계 가족도 좀 죽였어요?
그리고 다른 놈한테 덮어씌웠을지도? 쟤가 저주 발설해서 사람 죽었대요~

화상만 없으면 진짜 이쁘게 생겼어요?
근데 안대나 화장으로도 안 가려져요? 좃망

886 ◆VCP7u0SFAk (02OJUxFxOo)

2021-01-29 (불탄다..!) 00:02:35

어라. 그러면 팝그작하는 카이리가 영입제안이 갈지도 몰라요..?(팝그작 중에도 인재영입)(농담)

887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0:02:44

유부녀씨,,,,,,,,,,,,, 이잉,,,,,,,, 이이이이이ㅣ이잉,,,,,,,,, 어엉 우웃.

일단 전 존버?하고 666번을 노리겟어요????

888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00:02:55

아맛다
혹시 유키야 관계 먼가 이상한거잇으면... 말해주시기. 유키야랑 카이리는 직접적인 관계는 읎... 으려나? 유키야 동생이 카이리랑 칭구칭구 되어갖고 집에 초대햇다던가 그런 거 잇으면 직접 마주친적도... 잇엇갯지......? 근데...... 그럴수잇을까몰겟다

889 ◆IU47piriUU (todLEwySU6)

2021-01-29 (불탄다..!) 00:05:04

666번 누군가가 노릴 거라고 생각했다...!
어떤 666한 캐릭터가 나올지 기대하고 있겠습니당.

890 ◆0CBY/hAeh. (I.sL2g0e9U)

2021-01-29 (불탄다..!) 00:05:22

신캐 공무원 유부녀님 대박 섹시해 안경써주셔서 참치적으로 너무 감사하고요....어느집 누님이신지 몰라도 일단 사랑합니다 공허한 듯하면서도 인간성을 찾아가는 그 느낌이 가냘픈 참치마음을 자극하내요...

891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0:06:22

>>886 어 헐 영입하러 오나요? 대박인데

잠시띵킹중

892 ◆0CBY/hAeh. (I.sL2g0e9U)

2021-01-29 (불탄다..!) 00:07:21

그러네 한로누님이랑 서영이누님도 그렇고 정말 행복한 유부녀가 없는..건가() 예련누님도 아들내미가 속썩이고 있구 옆에서는 혐성남이 대시하고있지

893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00:08:27

OC참치가 어장 유부녀수를 늘리는데 큰 공헌을 한것 같음. 취향은 바뀐다(???

와 이마하마 무서워

894 ◆VCP7u0SFAk (02OJUxFxOo)

2021-01-29 (불탄다..!) 00:08:43

유키야 동생이 카이리랑 칭구칭구.. 해서 초대했다면 간단한 관계는 있었을 것 같지만.. 그럼에도 큰 관계는 아니었을 듯합니다.

오히려 아라나미 카이리라는 분이 그때에 있었다는 걸 보고 찾아서 묻고 싶지만 이미 돌아가신 분인데.. 라는 게 더 클지도(아무말)

895 ◆IU47piriUU (todLEwySU6)

2021-01-29 (불탄다..!) 00:10:27

ㄹㅇ 유부녀 영업한 참치 아니었으면 이 유부녀는 나오지 않았읍니다...
공무원 (前)유부녀를 바칩니다.

896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00:10:30

나 막드에 캐 낼까말까 존버중인데 진짜 얘 제대로일것 같아()
그래도 예련씨는 가족이 건재하고 아슬아슬하지만 나름 평화로우니까 난 할 일 다했어() 택영이 진짜 안쓰러움,,,

897 ◆VCP7u0SFAk (02OJUxFxOo)

2021-01-29 (불탄다..!) 00:11:09

>>891 3년 뒤에 아이하라가 오니까요. 저주를 그리 퍼부었는데 3학년 2반이 안 될 거란 생각은 안 했습니다(?)(카이리: 지금 생각해보니 차라리 저주를 안 퍼부었으면 3학년 2반이 아니었을 것 같아서 조금 후회돼) 생각만 해도 열받는데. 일단 변수는 통제 가능해야 할 거니까 개연성은 높습니다.

898 ◆VCP7u0SFAk (02OJUxFxOo)

2021-01-29 (불탄다..!) 00:11:34

유부녀 영업 참치... 대단합니다(?)

899 ◆0CBY/hAeh. (I.sL2g0e9U)

2021-01-29 (불탄다..!) 00:12:47

>>893 제가 유부녀 매력을 알렸나요?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저지금 무지 행복해요.. 저희 어장 유부녀들 크오해서 한식탁에 모아보고싶다는 망상 돌리고 잇음...하아 해외 홈파티하듯 각자 집에서 가정식 해와서 나눠먹어도 좋고요. 주방에서 직접 해주셔도 좋고요. 만드는동안 꽁냥꽁냥해주시면 넘어가고요. 김 오르는 차랑 음식 맛보면서 수다떨어주세요. 남편얘기도 하고 아이 얘기 나오면 정적 흐를 것 같지만() 연상녀다운 유머로 부드럽게 분위기 무마하면서 다음 화제로 넘어가주면 좋겠고 피부 얘기하면서 서로 이거하면 좋더라고 나누면서 소녀처럼 떠들어주면 좋겠고요. 상 차리고 치우는 것까지 손에 익은사람들 많아서 자연스러웠으면 좋겠고 성인의 농후한 화제도 가끔은 얘기해줬으면 좋겠고요.. 옛날 숙녀적 얘기하면서 웃어줘.

900 ◆0CBY/hAeh. (I.sL2g0e9U)

2021-01-29 (불탄다..!) 00:14:44

>>895 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아 갑자기 사랑전도사됨

유부녀캐가 많아져서 지금 넘 좋다는거 얘기하구요..
진정좀 하겠음

901 ◆t/bGXfRx.. (0DB07N3Kn6)

2021-01-29 (불탄다..!) 00:18:33

ㅇ ㅏ 슈스케 이자식 너무 어렵고 그리고 성격 더럽네요 슈스케 적당히해

902 ◆0CBY/hAeh. (I.sL2g0e9U)

2021-01-29 (불탄다..!) 00:19:39

>>899 이거 아무리 생각해도 한묶음 꽃다발

공무원 전 유부녀님.. 영화 공각기동대 분위기 잘어울릴거같애요. 아이 생기기 전에는 모성애.. 잘 모르시지 않았을까? 하는 적폐 떠올라서 너무좋구

>>896 헐. 신캐 저번에도 한번 들었던 것 같은데 키워드나 아이디어 스포쫌 해주. 궁금하네.
궁금하긴 하지만 해주기 싫으면 안해줘도 괜찮음!
안쓰러운건 예련누님...하긴 나름 평화롭고.. 응 고우신 손에 물묻힐일 별로 없으니까 너참치는 복지 잘해드린걸로.. 택영이는 뭐.. 자업자득임()

903 ◆IU47piriUU (todLEwySU6)

2021-01-29 (불탄다..!) 00:20:45

662는 만약에 음식 많이 준비할 때면 절대 감으로 안 하고 요리책 펼쳐서 ㄱㄴㄷㄹㅁㅂㅅ...에서 1개씩 뽑아서 레시피 그대로 요리할 것 같습니다. 남의 주방에서 요리 만드는데 실수로 손 베이면 구급상자가 어딨는지 몰라서 (겉으론 잘 안 드러나지만) 패닉. 남편얘기 아이얘기 나오면 숙연침묵하면서 조용히 차 마심. 얘기하는 가운데 간간히 맞장구치면서 대부분 듣기만 할듯(출처: 대화법에 대한 모 책). 설거지 맡으면 잘할거같고. 옛날 학창시절 동경했던 사람 얘기를 꺼내면서 드물게 핏기도는 얼굴로 사람같은 미소를 지을거같고...

아 안돼 유부녀얘기는 이제그만
이마하마로 돌아가야해...

904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00:21:04

아 맞다 카이리 관추된거 봤는데요 전 지금 카호한테 배드엔딩이 추가된것 같아서 기뻐하고 있습니다.


히가시가와 카호의 사신은 검은 후드 망토를 두른 손바닥만한 누군가. 사자를 연상시키는 가면을 쓰고, 슬픔이 담긴 시선으로 당신을 바라봅니다. 하얀 가면에는 노란색 보석이 박혀있습니다. 문득, 사신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너무 두려워하지 마."
#당사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6377

무엇을? 모든게 끝났어. 한심하고 바보같은 내가 오만으로 모든걸 망쳤는데. 위로같은건 필요없어

죽어서도 인성더러운 히가시가와상

905 ◆VCP7u0SFAk (02OJUxFxOo)

2021-01-29 (불탄다..!) 00:22:06

사실 실무진을 몇명이라도 더 영입하려는 발악일지도.

카이리: 혼자서 실무를 다 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데! 건축법상 하자없이 하려는 것도 힘들어! 이제 양자역학같은 거까지 건드려서 밖과 안의 공간구조의 중력일그러짐과 그런 걸로 밖보다 안이 넓다의 영역을 파헤쳐야 것 같다고!(???)
참치: 현대 과학으로 가능해요 그거?
카이리: 되게 해야지.

906 ◆VCP7u0SFAk (02OJUxFxOo)

2021-01-29 (불탄다..!) 00:23:45

카호쟝... 배드엔딩 말고 해피엔딩 맞아줘...ㅠㅠ...

907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00:23:54

>>902 회장님(221남편)좋아하는 237약혼녀 후보. 237과 정혼한것도 237이 회장을 닮아서인 의불캐

자업자득은 맞는것 같은데 나참치마음이 아파,,,예련씨도 택영이 보면 가슴 미어질 듯 진짜 아픈손가락

908 ◆0CBY/hAeh. (I.sL2g0e9U)

2021-01-29 (불탄다..!) 00:26:49

>>898 유부녀 많이 좋아해주세요. 🙌
유부녀는 사랑입니다.
픽그루중에 유부녀다운 픽그루가 많이 없지만..그래도 유부녀는 사랑스러운거에요.

>>903 662 누님 그럴거같았어요ㅋㅋㅋㅋㅋ분자요리 하실거 같은 이미지. 손 베이는 거에 패닉하나요? 다치는 거 약한가요? 허 억 저 냉철해보이는 662누님이 패닉합니까? TT 안경뒤로 눈빛흔들리나요(뇌절) 왜 왤까..책 보고 대화법 배운 건가.. 근데 배우려는 노력을 했다는게 너무 귀여워요. 대놓고 배운거도 아니고 사람들 뒤에서.....하아 동경한 사람 있었구나. 662 누님 옛날에 엄청 엘리트 모범생스러웠을 것 같고 어떤 사람 동경했을지 궁금해지네요.. 보통 나이가 들면 동경하는 사람 따라가기 마련인데 지금 그때의 동경하는 사람을 닮아있는지..

헉 이마하마로 고고..!

909 ◆0CBY/hAeh. (I.sL2g0e9U)

2021-01-29 (불탄다..!) 00:27:27

>>904 네?
ㄴㅔ......??
머가 추가돼요? 헉 뭐길래..보고와야지

910 ◆VCP7u0SFAk (02OJUxFxOo)

2021-01-29 (불탄다..!) 00:29:03

유부녀 좋죠. 매력있어. 아니 일단 유부녀면 매력은 증명된 거 아닙니까? 결혼할 만큼 매력이 있으니까 유부녀지.

뭐. 제 캐 중 진짜 유부녀였거나 유부녀인 분은 만연 뿐이지만요.. 아..아니. 전대 카이리도 일단은 유부녀지. 남편이나 전남편 있다는 설정인걸.

전대 다이아는 유부녀라고 하기엔 흐음...

911 ◆0CBY/hAeh. (I.sL2g0e9U)

2021-01-29 (불탄다..!) 00:31:26

>>907 대박이다. 막장 드라마 세계관 이름값 제대로 할 것 같고요.. 택영이랑 되게 재밌게 관계 엮일 것 같아서 재밌어보인다ㅋㅋㅋㅋㅋㅋㅋ 이넘이 수작부릴 새까만 연무가 보이고있어. 예련누님 마음 아프게하는 쪽이 무조건 잘못한.거라 생각. 아픈 손가락ㅋㅋㅋTT 아픈 손가락 취급받으면서라도 봐주긴 한다면 택영이한테는 어쨌든 좋은게 아닌가하고..생각이 드네. 우리 누님 고생이 많으시다.....237이라도 효도 많이해줘..

912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0:33:46

틀렸어 생각을 했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아
일단은... 일단은 뭘 하는데 아니 뭘 하냐고 n5야 생각해 아니 생각하면 할수록 미궁에 빠지는데 이거 그냥 도움이 안 되는 미친놈이잖아,,,,,,!!!!

913 ◆0CBY/hAeh. (I.sL2g0e9U)

2021-01-29 (불탄다..!) 00:34:34

저주를 섣불리 풀려 해서 배드엔딩.....인가? 아이고 카호야 안된다 안되ㅓ.....예로부터 계몽된 지식인들은 일찍 죽었단다........

914 ◆IU47piriUU (todLEwySU6)

2021-01-29 (불탄다..!) 00:34:52

그에 비하면 미볶음쌤은... 음. 임자 없는 이유가 있는 사람.

915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0:35:56

카호야ㅏㅏㅏㅏㅏㅏㅏㅏㅏ!!!!!

이익..... 이이익....... 이이이이이잉

916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00:35:59

>>911 제대로 악녀포스나는 무언가를 내고싶었던 참치의 에바참치꽁치임 ㅋㅋㅋㅋ 새까만 연무 ㅋㅋㅋㅋㅋ 택영이하고는 동족혐오 있어서 사이되게 안좋은데 좋은척하는 관계가 될것 같음 ㅋㅋ 서로 같은목표가 있으니까 티카티카는 잘 될것 같네. 당연히 택영이 봐주죠. 모든 일들을 떠나서 어릴때부터 봐온 자식같은 앤데 ㅠ

917 ◆0CBY/hAeh. (I.sL2g0e9U)

2021-01-29 (불탄다..!) 00:38:35

>>910 결혼함으로써 매력이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아아 물론 매력이 있어서 결혼한 케이스도 있겠지만요.. 결혼하고 나서부터.. 그때부터 생기는 매력도 잇따고 저참치는 생각하고..이게 뭔 개X철학이냐 하실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

만연도 유부녀죠! 그런데 전대 카이리..생각도 몬했다. 그..러네요? 전대 다이아는 전물망이가 유부녀로..만들었어야 되는데 ㅋㅋㅋㅋㅋ ㅋ ㅋ ㅋ 지난번 광고에 떴다던 베이비박스 잊지못하고있어요.. ㅋㅋㅋㅋ ㅋ 근데 전대 다야님은 유부녀아니어도 겁나 매력터지니까 괜찮다고 생각하고.
제가 본것중 제일 신박한 거는 437 어머니 얘기였슴니다...() 거 겁나 신박해서 눈알텨나갈뻔함

918 ◆t/bGXfRx.. (0DB07N3Kn6)

2021-01-29 (불탄다..!) 00:39:02

으윽 슈스케->카호 관계갱신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919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0:39:17

아 미볶음 진짜 볼때마다.웃겨죽을거가타
배고파지고 막 이래


제가 못 내는 캐릭터는... 글ㅆㅔ다 진짜 후에엥계 캐릭터? 커뮤에서 데여본게 있어서 후에엥계는 웬만하면 안 내려고 하긴 하는데
성격이 안 후에엥이거나 외모가 안 후에ㅔㅇ엥이면 괜찮은듯
그냥 누가봐도 착하고 커여운캐가 하와와... 후에엥... 하고 있는 거 보면 비틀린 마음이 허락을 안함

920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00:39:35

>>912 너참치 머선일...??

>>913 죽지는 않고 최악의 경우 죽음보다 더한 엔딩이 있는거 같네요. 좋다(은은) 그대로 이자나미의 권속이 되어서 사각관에 묶여라(???

카호..그래도 어려서 왠만하면 복지해주려고 하고있음

921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00:39:53

드디어 저희 집 살구팥앙금놈 관계란을 끝내버렷습니도
겸사겸사 문서 자체의 개편? 같은 작업도 좀 해버렷음. 유즈하라의 무의식적인 부분을 좀 짚어본다던가

아무튼간에 유즈하라→마코토, 콘, 슈스케 관계란 보강+나기사 관추 끝냇슴다
이제 윢끼야 문서 만들고 미르 관추해야.하는,,,,,,,

922 ◆0CBY/hAeh. (I.sL2g0e9U)

2021-01-29 (불탄다..!) 00:39:57

>>912 예? 뭘 하세요?() 신캐 생각중이신가..?
트 트롤러인가요. 괜찮아요 환영입니도.

923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0:40:44

와 개똑똑해 천재야

924 ◆VCP7u0SFAk (02OJUxFxOo)

2021-01-29 (불탄다..!) 00:41:03

437 어머님... 손은 크지만 체구는 무대에선 커 보이지만 의외로 작고.. 마녀라 불리지만 데레함...

생각해보니 당시 거의 실시간으로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925 ◆0CBY/hAeh. (I.sL2g0e9U)

2021-01-29 (불탄다..!) 00:42:05

>>914 영문을 모르는 콘과 미볶음쌤 팬들
어 어째서요? 썸씽도 없었나요..? 왜지? 미볶음쌤.. 학교 밖에서 성격이 이상하거나 한가요?? 아무리 봐도 직업좋지 이케맨이지 성격좋지 과거사빼면() 음~ 일등신랑감 아닌가?

926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0:42:29

아 저 아직 다 못썼
아악
아아악 그래두 우리 유즈하라,,, 커여워

>>920 위에 올린 초안 다듬는 중

>>922 감사합니도,,, 감사합니도,,,,,,,,,, 우웃. 우 웃 !

927 ◆t/bGXfRx.. (0DB07N3Kn6)

2021-01-29 (불탄다..!) 00:43:17

허러럴ㄹ 유즈하라 먼일이야 헐 유즈하라,,,,아니 앞으로 더 귀찮아질거라니(두둥!) 허럴ㄹㄹ럴,,,,,,,,,,,,,,대박...우웃...갓관계다...눈물난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928 ◆VCP7u0SFAk (02OJUxFxOo)

2021-01-29 (불탄다..!) 00:43:38

>>917

만연과 전대 카이리... 유부녀죠.(고개끄덕) 만연은.. 자식은 잘 모르겠고..(본인 신분용은 있지만) 전대 카이리는 최소 하나 이상은 아이 있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현대인지. 아니면 전혀 상관없는 아이인지는 불명.

유튜브 알고리즘... 나에게 베이비박스를 추천해주다니...(흐릿)

929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00:43:52

아 관계란 다 완성안된거엿나요? 나중에 더 이어지면 고치겟슴다

미볶음쌤... 조은ㄷㅔ........... 웨죠......

930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00:44:55

>>918 슈스케도 그 나이대에 맞는 천재내여. 노력파에 가까운 카호보다는 사실을 빨리 알았지만 지로씨나 어른이 볼때 보일 묘한 구석이 보입니당. 카호는 643에 비하면 음 지 또래지 그냥ㅋㅋㅋㅋ 수고하셨어요~~

931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0:45:04

넹,,, 양해감사ㅏ합니다

>>857같은 비합리의 끝을 달리는 미친놈을 낸다는 건... 역시 곤란.
666은 넘길까.

슈스케랑 지로한테 뚜드려맞고 리타하는 결말밖엔 생각나지 안아.

932 ◆0CBY/hAeh. (I.sL2g0e9U)

2021-01-29 (불탄다..!) 00:45:28

>>916 나참치는 악녀취향이라 했던 너참치의 악녀가 보고싶다ㅋㅋㅋㅋ 맞아. 나도 그 생각했어. 택영이랑 목표가 같아서 이거이거 재밌겠구만!!
자식같은앤데 ← 택영이가 보면 속으로 구겨지고 있음(누님옆에계실때)
식탁위에 있던거 싹떨궈 박살냄(누님안계실때)

933 ◆t/bGXfRx.. (0DB07N3Kn6)

2021-01-29 (불탄다..!) 00:45:47

아닛 슈스케 관계란 다시 읽어봤는데 대사 막줄이 <그럼 이만 가볼게> 인데 <그럼 이만 가>로 복붙이 살짝 잘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수정했습니다. 젠장!

934 ◆0CBY/hAeh. (I.sL2g0e9U)

2021-01-29 (불탄다..!) 00:46:20

>>918 고생하셨..어..사과를 하시는거 보니까..혐관이거나 할 거 가태()

935 ◆t/bGXfRx.. (0DB07N3Kn6)

2021-01-29 (불탄다..!) 00:46:44

>>930 머,,,어른이 볼 때 보일 묘한 구석.....같은건 오너의 능지문제입니다(대체!) 여튼 머,,,이런 관계라도 받아주시다니 감사합니도.

936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0:47:17

카이리가 영입하려구 하면... 의외로 좀 튕길지도 모르겠음.
소노바시 니가몬데 튕기냐?
난 몸도 불편하고 대학 수업도 못 따라가는 놈인데 함께할거야? 라는 식으로
물론 이 이후 엄청나게 매달렸다

937 ◆0CBY/hAeh. (I.sL2g0e9U)

2021-01-29 (불탄다..!) 00:47:37

>>919 아 이거 노림수? 그 얘긴가?? 그쪽 싫어하는 분들 많은 것 같은 느낌이네요. 후에엥계.. 저는 쿄-카가 왠지 그쪽인 것 같구()

미볶음쌤 진짜ㅋㅋㅋ야끼우동생각나고 그래

938 ◆t/bGXfRx.. (0DB07N3Kn6)

2021-01-29 (불탄다..!) 00:48:04

>>930 근데 먼가,,,어떤 구석일지 궁금하기는한(오너 능지처참!)

939 ◆t/bGXfRx.. (0DB07N3Kn6)

2021-01-29 (불탄다..!) 00:48:30

>>934 정답,,,,,,, 그리고 말도 좀 심합니도.

940 ◆0CBY/hAeh. (I.sL2g0e9U)

2021-01-29 (불탄다..!) 00:48:43

>>920 저기 근데 윗말이랑 아랫말이 전혀 매치가 안되는데..........ㅋ.ㅋ 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치겠닼ㅋㅋㅋ
안 관계 수고하셨습니다! 그짝만 보고 자러가아겠네용.

941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00:49:13

>>932 깽판 진짜쳐볼까 ㅋㅋㅋㅋㅋ 어차피 막드인데 ㅋㅋㅋㅋㅋㅋㅋ 크으 나쁜 놈과 나쁜 여자의 협력은 뭐든간에 재밌지 ㅋㅋㅋ
아...택영아...예련씨 택영이 보고 어릴때 예뻤는데 지금은 다 컸다며 진짜 자식보는 부모느낌말 가끔 할것 같은데

942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0:50:06

>>937 사실 노림수를 완벽히 싫어한다기에는 저도 그런 계열 캐 많이 내는 거 같긴 해여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착하고 아무것도 못하고 약한데 매번 주변으로부터 무한한 사랑을 받아서 어려움이 하나도 없는 캐를 안 좋아하는 거일지두.

쿄-카는 씩씩하고 밝은 애니까 괜찮아요!!!!

아 배고파,,, 야끼소바 먹고 싶다

943 ◆t/bGXfRx.. (0DB07N3Kn6)

2021-01-29 (불탄다..!) 00:51:05

못 내는 캐릭터,,,,,, 지능계 캐릭터. 속성을 싫어한다기보다는 슈스케를 보믄 알것지만,,,,오너의 능지가 허락하지 않아.

944 ◆VCP7u0SFAk (02OJUxFxOo)

2021-01-29 (불탄다..!) 00:51:37

-가엾게도.. 나는 네게 조건을 지킨다면 몇이라도 끌어내릴 수 있는 단 한번의 기회를 주고 있는 거란다.
-스스로의 말처럼 대학 수업도 못 따라가고 있는 이이기에 이해를 못하겠다면 내가 풀어 설명해주겠다.
-그리고... 보이잖니?(웃음)
-그렇게 설명받고도 싫다면 인연이 아닌 것이니... 네 머리에 손을 좀 대야겠지.(금빛 번쩍번쩍 눈빛 ON)

같은 게 아닐까요(?)

945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00:52:49

>>919 나는 저기에 대해서 이미 한 말이 많아서 입을 다물겠음()

>>938 사람의 행동이 실험경제학적이지 않다는거?
자세히 풀어서 설명하기엔 내 기력과 시간이 허락하질않음 우웃. 암튼 울딸땜에 맘 고생 심했슴더(토닥토닥

946 ◆t/bGXfRx.. (0DB07N3Kn6)

2021-01-29 (불탄다..!) 00:53:58

>>945 먼가 실험경제학,,,,,확실히 모르는 분야군여.(두둥) 오너의 능지 부족이었던걸로,,,,우웃 감사합니다.

947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0:54:25

크아악 개좋아

눈에서 빔!!!!!!!!!!!!! 당빠 따라갑니도. 어른이 말씀하시면 한번쯤 거절해야 한다고 배웠거든. 이럼서 흠냐흠냐...

참고로 레이 에고그램은 CCCBC인가 그렇게 나왓슴...

>>943 (의심의 눈초리

948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00:55:58

능지부족은 모두의 문제입니다...(대체

노림수..진짜 말하자면 내가 유난히 이쪽에 예민한 편이라 밤샐듯
현실노림수한테 씨게 당한적 있어서 더 음..

949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0:56:41

너참치에게 민감한 주제라면 제가 스톱하겟읍니다. 미안해요.

950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00:57:56

아녀 오히려 제가 한풀이 한다고 방언터질까봐 걱정됩니다...ㅋㅣㄱㅋㅋ 자유롭게얘기해도 오케이임

951 ◆t/bGXfRx.. (0DB07N3Kn6)

2021-01-29 (불탄다..!) 00:59:19

>>947 에에 그치만 정말인걸요.....벌써 슈스케만 해도 >>930 처럼 Ts참치 같은,,,더 똑똑한 참치들이 맹점을 찾았는걸.,,,,,,

실험경제학,,,실험경제학. 우웃. 슈스케의 행동이 실험경제학적이지 못하다,,,,,인건가? 아님 사고에 있어 사람이 행동하는 동기라던가 감정적 요인들을 간과하는 듯 보인다 인건가....으음으으음......여튼 경제학 문외한 참치(능지부족을 이렇게 드러내고!)


노림수......으음....(본의아니게 그런 캐를 내버린 적이 있을까봐 살짝 쫄림.)

952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0:59:25

어쨌든 레이한테 개연성 부여하기... 어떻게 하면 좋은가에 대해서.

1. 3년 전에 슈스케는 몰라도 지로씨는 조사하지 않았을까. 그럼 이녀석 범행도 밝혀졌을 텐데.
2. 카이리씨 등등과 협력하는 건 좋은데... 얘가 대체 무슨 역할을 하면 좋은가.
3. 나기사한테 대체 어떻게 접근하면 좋은가. 나기사도 6년 전에 죽었고 레이도 6년 전 3학년 2반인데 그냥 둘이 접점 있었던 거 아녀?

953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01:00:18

아 글고 능지는 모 저부터 이 짤 상태라
오늘만해도 관추실수 몇번함요(은은

954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1:00:30

갠찬은거예요,,, 갠찮은거예요,,,

요즘애들은 노림수 반댓말로 노림공이라는 말을 쓰기도 하던데
환장하겟음 기절

955 ◆t/bGXfRx.. (0DB07N3Kn6)

2021-01-29 (불탄다..!) 01:01:49

>>953 ㄴ ㅔ?(실험경제학 이야기도 나온 마당에,,,,짙어지는 의심의 눈초리)

956 ◆0CBY/hAeh. (I.sL2g0e9U)

2021-01-29 (불탄다..!) 01:02:01

저는 노림수.....당한 적은 없어서 그쪽은 괜찮은 것 같구
노림수라는 개념 자체를 그렇게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제가 노림수 캐를 내거나 낸다면 일도 모르고 낼 것 같고()

안 콘 관계 이어진 거 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왜 울고있지?^^....세상에 안 기억할게요..ㅋ ㅋ ㅋㅋTT 안 기억되게 해주세요..콘에게는 친구로 오래오래 기억될 거애요. 일부러 더 덧붙여주신 예쁜 관계 간사합니다!

957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1:02:17

왜 한시지

아... 지금 피자 남은 거 먹으면 안되겠지...
콜라도 없고 사이다도 없고 클났네 또 다시 배고픈 새벽의 시작이다

958 ◆VCP7u0SFAk (02OJUxFxOo)

2021-01-29 (불탄다..!) 01:03:05

능지... 제 능지는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요...

959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1:03:26

실험경제학ㄴ이 진짜 머임???

주식에 꼴아박으면 어케될지 실헝하는거임??????? (진짜 모르는

960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1:04:40

된장찌개 머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6 머 지금은 진짜 어찌되든 괜찮긴 해ㅕㅇ,,, 그런걸 일일이 다 구별할 수도 없는 노릇이구 막,,, 갠차나여

961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01:04:50

>>951 너참치 캐들중 노림수는 없어보였는데 걱정ㄴㄴ
경제학은 어려워...고딩때 잠시 접했다가 지금 거의다 까머금..
후자의 의미입니다. 설명하면 길어져서 스톱할게여. 너무 신경쓰실 필요없어요~. 세계관 절대자 위치도 아니구,,,

962 ◆0CBY/hAeh. (I.sL2g0e9U)

2021-01-29 (불탄다..!) 01:05:58

>>942 옛날에 이런캐 만들었다가 제캐를 제가 싫어한적이 있어요()
>>941 지금은 안예쁘면 어떻게 보이냐며 듣고싶어할 것 같다.
깽판치자! 치자!! 너참치의 기력이 받쳐준다면 ㅋㅋㅋ

963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01:06:19

유키야 윅기 만드럿다. 유키야는... 오너 기준에서 굉장히 괴롭히고 싶게 생긴 캐릭터에요(막말)

관추... 관추...... 관짝추가? 음(?????)
일단 저는 미르랑 241 관추를 하러 다시 한번 증발

964 ◆0CBY/hAeh. (I.sL2g0e9U)

2021-01-29 (불탄다..!) 01:07:44

>>957 저라면 먹습니다(충동질하는 나쁜참치)
늦게까지 깨계실거면 먹어도?
>>958 아궁이네()

965 ◆t/bGXfRx.. (0DB07N3Kn6)

2021-01-29 (불탄다..!) 01:07:50

>>958 ?(짙어지는 의심의 눈초리)

>>961 다행이네요 휴우,,,,,,,,

아하,,,으음 확실히 그 부분,,,(끄덕끄덕) 그렇게 보일만도 하죵.
근데 설명하면 길어진다니 그정도로 많은거면 역시 님 똑똑한게 맞는거같은데요
ㄴ ㅔ? 고딩때 잠시 접했다구요,,,?(동공지진)

확실히.....그건 그렇져. 근데 머냐,,,오너가,,,능지도 처참한 주제에,,,, 지능캐같은 지능캐를 내보고 싶었던 욕심이,,,너무 컷던 모양입니다. 죄송합니다,,,,

966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1:07:53

>>962 아아ㅏ악 ㅠㅠㅋㅋ 정이 안 가는 캐,,,,,,, 그럴수도잇는거예요 ㅋㅋ,,,,

관짝추가. 음.

967 ◆t/bGXfRx.. (0DB07N3Kn6)

2021-01-29 (불탄다..!) 01:08:31

>>963 오오옷 수고했어요 그리고 다시,,,수고해용!!!

968 ◆VCP7u0SFAk (02OJUxFxOo)

2021-01-29 (불탄다..!) 01:08:58

능지가 처참합니더....

근데 졸린데 졸리지 않네여...(흐느적)

969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01:09:47

>>962 지금은 다 자라서 어엿한 성인이지. 멋지게 잘 자라준걸 보니 시간이 빠르다고 얘기할수도.

나 말 없으면 자는거,,,
실험경제학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인간이 완벽하게 최대이윤을 남기는 합리적인 사고를 할 줄 안다는 가정하에 내쉬균형을 토대로 경제의 흐름을 예측하는거라고 대강 기억하고 있음

970 ◆0CBY/hAeh. (I.sL2g0e9U)

2021-01-29 (불탄다..!) 01:09:47

>>963 흰피부 흑발 샌님 울리고싶네.....
이름도 하필 유키야잖아요. 하얗게 쌓인 눈 밤에 아무도 안 밟고 지나갔을때 밟고싶은 그기분(생략)
다녀오세요!!

971 ◆VCP7u0SFAk (02OJUxFxOo)

2021-01-29 (불탄다..!) 01:10:55

다녀오세오 참치~

972 ◆t/bGXfRx.. (0DB07N3Kn6)

2021-01-29 (불탄다..!) 01:11:13

>>969 어우 벌써 후덜덜한,,,, 아앗 자나요 미리 잘자라고 말해둡니다!!!!!!!!!!!!!!!!!!!

>>968 그런 기분 있죠,,,,우웃.힘내세요 라고 해야할지 주무세요 라고 해야할지...우우웃. 어느쪽이든 좋은 결과(???)있기를 바랍니동.

973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01:12:37

>>965 아니 님이 왜 자꾸 죄송해해요,,,어차피 놀자고 있는곳인데 😂 나참치 92관추하면서 밸패 하려고 하기도 했고해서 공감가기도 하네요 우웃. 암튼 고생많으셨습니다

974 ◆0CBY/hAeh. (I.sL2g0e9U)

2021-01-29 (불탄다..!) 01:12:49

가장 지능캐 그룹에 속하는건 불행이랑 563인데
563은 너무 거시적인 흐름을 보는 녀석이라 힘들고.. 불행이는 왠지 안힘드네여.
공부 잘하는~똑똑하고 영리한 애들은 마르그리트랑 제하 정도..인가
659도 똑똑할거같긴 한데 캐입이 힘들어서 잠시 보류

975 ◆IU47piriUU (todLEwySU6)

2021-01-29 (불탄다..!) 01:14:19

노림수라는건 어떤거죠...? 🤔

976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1:14:29

미리 잘자요,,,

지능캐란... 뭘까 (데엥-

977 ◆TsGZuCx9j2 (lCWGZsbIaQ)

2021-01-29 (불탄다..!) 01:15:22

근데진짜 고2때 잠시 본거라 지금 거의 다 까머금. 선물이랑 옵션개념도 가물가물하고 으윽..

저 잡니다 ㅂㅇㅂㅇ

978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1:15:27

노림수라는건 저같이 마음이 꼬인 사람들이 착하고 연약한 캐릭터를 보기 싫을 때 자주 하는 말이에요.

979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1:15:39

잘자잘자

980 ◆t/bGXfRx.. (0DB07N3Kn6)

2021-01-29 (불탄다..!) 01:16:28

>>973 그치만,,,너무 투머치했나 해서,,, 그렇게 너그럽게 봐주신다면,,,, 감사합니다. 우우웃.....

>>974 확실히 563...굉장히 큰 흐름을 보고있어서 사소한 부분으로는 어디까지 보고있나를 알 수 있는게 없다는게 재밌으면서도 그걸 굴리는 오너참치,,,너무 대단하고 수고 많은거에요,,,

981 ◆0CBY/hAeh. (I.sL2g0e9U)

2021-01-29 (불탄다..!) 01:17:07

>>975 >>978 ㅋㅋㅋㅋㅋㅋ
음 음 음 음 설명하려고 하지만 잘 못하고 있네요.. 음.........

982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01:17:12

자러가는 참치 잘자여~~~~~!!!!!!

983 ◆0CBY/hAeh. (I.sL2g0e9U)

2021-01-29 (불탄다..!) 01:18:03

>>977 선물 옵션ㅋㅋㅋ나도 오래간만에 듣는다. 잘자 너참치!

984 ◆VCP7u0SFAk (02OJUxFxOo)

2021-01-29 (불탄다..!) 01:18:59

잘자요 참치참치...

추위가... 으응...두통...+(어떤 부분의 통증)이 심하네요... 진짜 먹어야 하나... 돌겠네..
먹으면 기록 꼭 해야하는디...일단 먹어야겠다.. 내일 하루종일 무기력할지도..

985 ◆VCP7u0SFAk (02OJUxFxOo)

2021-01-29 (불탄다..!) 01:19:51

그런 의미로... 저는 아마 반응이 없을 것 같슴다...

다들 내일... 최소 오후 늦게나 아마 봐요(?)

986 ◆t/bGXfRx.. (0DB07N3Kn6)

2021-01-29 (불탄다..!) 01:20:12

>>977 잘자요!!!!!!!!!!!!!!!!!!!!!!!!!!!!!!!!!

>>976 글게요 지능캐란,,,,멀까.(데데엥-
먼가 텍스트로 얘 똑똑함! 이라 서술하는 것 자체는 쉬운데 그 다음에,,,주어진 상황이나 관계에서 이녀석이 어떻게 행동하고 사고해야 텍스트만 똑똑하다 적어놓은 캐릭터가 되지 않을 수 있는가가...고민인거에요.

>>978 n5참치,,,그런 말은 하지 마요 n5참치가 마음이 꼬였다니요,,,,아니에요 우웃,,,,,,,,,,,,,,,,,,,,,,,,,,,,
그냥 노림수 캐릭터? 검색해보면 이런저런,,,문제시되는 부분들이 있는게 확실해 보이던걸요...

>>983 ????!



저,,,저 어장에 참여할 자격이 없는거 같습니다 여기 지성인들만 모여잇었네,,,자괴감이 느껴지고 막,,,,,,,,,,,,아 얼매나,,얼매나 무식하고 하찮게 보엿을까,,,,,대체 왜 난 저런것들을 공부하지 않으며 놀기만 햇는가,,,막 그런 기분이고

987 ◆t/bGXfRx.. (0DB07N3Kn6)

2021-01-29 (불탄다..!) 01:20:45

>>985 아이고야,,,,,,빨리 안 아파지기를 바랄게요(토닥) 나중에 봐요,,,!

988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01:21:23

?????? 않이세상에 님 괜찮으신... 겁니까............... 아니세상에 일단 잘가요...... 푹 쉬세요... 제발 푹 쉬세요.............

여기 지성인들만 모여있었네... 싶은 건 저도 그래요
우앵........... 다들 지성넘치는데나는왜....

989 ◆t/bGXfRx.. (0DB07N3Kn6)

2021-01-29 (불탄다..!) 01:22:14

>>988 님,,,님도 지성인이자나요 우애앵,,,,,,,님도 아는거 많은거,,,내가 봤어,,,

990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1:22:18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 늦게(?) 봐요!!!!!

>>986 캐를 내고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게 힘든거예요 ㅠㅠㅋㅋ

감사ㅏ합니도,,,,,,, 글케 말해주시는 당신은 마음이 따뜻한 참치
따뜻한이라고 쓰려다가 똑똑한이라고 써버림 마음이 똑똑한 건 대체 뭔데

991 ◆0CBY/hAeh. (I.sL2g0e9U)

2021-01-29 (불탄다..!) 01:22:19

>>980 그런 찬사를 들을수있을 정도로 잘 굴리고 았다면 좋겠네요..ㅋㅋㅋㅋ지금은 오너 능지가 받침을 못해주는 것 같은..TT
그래도 한번쯤은 해보고싶던 컨셉이니까 갈때가지 가보죠 하는 마음이 있슺니다. 언젠가는 563 공개처형당하듯 끌려나와서 정체 밝혀진다든가..하는 결말 나올 것 같기도 하고....아 이 참치 또 매운거만 생각하고 있네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사소한 부분은 어디까지 보고있는지 모른다.. 다른 사람들 입장에서는 확실히 그럴 것 같긴 해요. 뭘 해도 563에게 감시당하는 느낌이 들 것 같기도 하고요. 실제로 563은 그리 cctv같은 존재가 아님에도. 신비주의가 단지 본인 안위를 위한 것이었다 해도 어쩌다보니 존재감 부풀리기는 성공한 셈이네요.

992 ◆0CBY/hAeh. (I.sL2g0e9U)

2021-01-29 (불탄다..!) 01:23:21

두통 심하시구나.. 내일 봐요. 아프지 마시고요..TT

993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01:23:51

이거는 걍 잡설. 유키야 이름은 발음 같고 한자만 다르게 幸哉가 될 뻔 햇어요
근데 캐한테 반어법으로 이름붙이는거 넘 많이한것같아서(?????) 관둠
그리고 그냥... 밤 야를 넣고싶엇던(머선

>>989
저는... 저는 제가 뭘 확실히 알고있는지도 모르는 참치입니도
제가 아는 건 많지 않아요......(시선회피,,,)

994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1:24:29

아악563아
공개처형은안돼

995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1:25:09

안돼
안돼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유키야야,,,,, 아이고

아이고

996 ◆c141sJ2oTE (Vz.NVnZsKY)

2021-01-29 (불탄다..!) 01:25:16

아니잠만
진폐증씨공개처형이요?
안돼(다급)

997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1:25:43

>>994-995가 제가 젤 잘하는 거
갑자기 남의캐 행복해야한다며 외치기

지능과는 거리가 있죠

998 ◆t/bGXfRx.. (0DB07N3Kn6)

2021-01-29 (불탄다..!) 01:25:45

>>990 그 생각을 해야지! 라는게 너무 어려워서 대부분은 접게 되던,,나참치. 먼가,,,,,,,,,,그런거도 잇더라구요 진짜 지능이 엄청난 사람이 만든 지능캐는,,,내가 지능캐 만들어서 굴리면서 머리 좀 깔짝거리며 굴린거랑은 정말,,,사고의 넓이가 다르구나,,,,,진짜 어디까지 보는걸까,,,,스러워서 굴리는 와중에도 자괴감들고,, 그게 더 슬퍼서 낼 생각이 안 들던. 슈스케는 그냥 충동+다갓이 n회 연속 내라고 나와버림 으로 냈던거였고,,,평소같으면 그대로 접었을지도 몰라요.

>>991 잘 굴리고 있어요!!!!!!!!!!님,,,님의 능지는 능지가 아닙니다 정말 지능이에요 지능.......
매운거,,,,,,,우웃 아니,,,,,공개처형이라뇨
먼가,,,그런 존재감 부풀리기를 되게 효과적으로 하신거 보면 대단하다고 느껴요,,,

999 ◆0CBY/hAeh. (I.sL2g0e9U)

2021-01-29 (불탄다..!) 01:25:48

>>986 무슨 말씀이세요? 헉 제가 저말을 한 건 그냥 오랜만에 듣는다일뿐 님에게 자괴감을 느끼게할 목적이 일도 없었습니다...저는 그냥 심심해서() 재미로 경영학개론을 들었어요..일반선택으로...그래서 알고있는거고 지금은 다까먹었고 그딴거 몰라도 똑똑할수있고 잘 삽니다. 걱정마세요.

그리고 그거랑 슈스케의 추리는 또 결이 다른 것 같고....암튼 그런 생각 하실필요가 일도 없습니다. 저 개멍청해요.

1000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1:26:19

암튼다들똑똑캐

1001 ◆n5MmBjUR1U (8sMKpfOV3.)

2021-01-29 (불탄다..!) 01:26:50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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