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068>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62판) :: 1001

◆n5MmBjUR1U

2021-01-23 21:29:11 - 2021-01-25 22:18:19

0 ◆n5MmBjUR1U (75Ei1MHPy6)

2021-01-23 (파란날) 21:29:11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849 ◆dQJZ/Omkyw (wiG4o70NHE)

2021-01-25 (모두 수고..) 18:15:42

>>842 쿠니츠가미일 때부터 ㅋㅋㅋㅋㅋㅋㅋ 무시무시한 나이가 되어버리는거에여...

흑막 선생님이나 교수 라이벌리티 ㅋㅋㅋㅋ 어느 쪽이든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마지막은 정반대...! 카이리가 그런 사람이었다면 요모츠오카미님은 징벌이랍시고 환생 주기를 더 짧게 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는 느낌이 드는거에여 (?) 남편 하나 잘못 만나서 성격이 막장이 되었어...

>>843 참교육 좋아요...염상이 최고다...더 찢어줘...(??????)

>>845 그렇습니다-!

850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8:16:34

>>846 기분좋을땐 참겟지만 기분안조으면 바로 3칸째로 직행할지두...(?) 안이 왈왈멍멍 넘ㅋㅋㅋㅋㅋㅋㅋㅋ 커여워 어뜨캐 ㅠㅠㅋㅋ

851 ◆dQJZ/Omkyw (wiG4o70NHE)

2021-01-25 (모두 수고..) 18:18:00

>>847 개의 날이군요 (?????)

>>848 짤 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 허무한 표정으로 날아가는 우산 보는게 떠올라여...(???) 아아 내 우산이...내 우산이이이 하면서 (?)

아이들에게 평론당하는거에여...글 겁나 못썼다는 소리 듣는거에여 (?) 어린이날은...동심으로 돌아가 쓴 것을 5월 6일부터 더 쓰려고 하지만 더 쓰이지 않아 슬퍼하는 그림이 그려집니다...

알런은 무엇이든 훔치는 아이인거에여 (?)

852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8:18:13

근데 교수 라이벌리티 뭔가 셜록홈즈가 계약직 교수가 된다! 랑 진짜 교수이기는 한 모리어티 생각나는 그런 게 아닐까여? 뭔가 두근두근거리는 그런 류 아닐까요?

..어라 그러면 라이헨바흐 폭포에서..(이하생략)인가.
(그리고 또 나타나는 카이리)

853 ◆dQJZ/Omkyw (wiG4o70NHE)

2021-01-25 (모두 수고..) 18:19:07

>>852 라이헨바흐 폭포되는거군요 (???)

그리고 짜잔하고 살아나면서 계속되는 작품...어딘가의 사골 작품들이 떠오른다...!!! (????????)

854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8:20:30

(그리고 또 나타나는 카이리)<<이거 말 왤케 커엽고 그렇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5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8:21:07

뭐가 문제지... 밥을 넘 많이 먹어서 4시간째.골골대는중

856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8:22:05

일단 다음판을 세우고 고민하자

857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8:22:10

그리고 일본식 모에화에서 이번엔 여성으로 환생해서 엮어보자! 같은 걸로 이래저래 굴려지고 마는데...

카이리: 재팬... 그 신비의 나라...
참치: 당신 일본인이야. 게다가 덮어쓰이긴 했지만 쿠니츠카미이기도 하다고.
카이리: 그래도 신비의 나라야...

858 ◆dQJZ/Omkyw (uF9s/iTmS2)

2021-01-25 (모두 수고..) 18:23:19

>>855 토닥토닥인거에여...언제나 파이팅인거에여...!

859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8:24:00

소화제라던가도 선택해보시는 거시에오.
등을 탁탁 두드려드리는 것입니다!

860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8:24:34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6246122/recent

담판

고마워요... 아조시 우산을 지켜...

861 ◆dQJZ/Omkyw (uF9s/iTmS2)

2021-01-25 (모두 수고..) 18:26:13

>>860

"내 우산은...넘길 수 없다!!!"
"동생아, 뒤."
"응? 어ㄷ...으아아 내 우산!!"
"뒤에 지나가고 있었는데, 아쉽네."
"아니, 형 그러니까...뭐?!?!?!?!"
"아니 아무것도 아냐. 폭우도 오는데 서버 점검이나 할까..."
"혀어어어엉!!"

(적당한 형제 대화)

862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8:27:06

등팡팡...

감사한거시야요

863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8:28:02

아조씨 우산...

명화 우산 하나 선물해주고 싶은 거시에요...
어라 그럼 너무 눈에 띄나(농담

864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8:28:39

>>8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조시고통받아......고통...받아... 우웃

알런이는.... 배우자를 훔치는구나... 대박이다... 허엉.

865 ◆dQJZ/Omkyw (uF9s/iTmS2)

2021-01-25 (모두 수고..) 18:29:40

>>863 크라켄의 추적이 더 용이해지겠군요 (??????)

일단 귀가했으니 잠시 편안하게 있겠습니다아...

866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8:30:11

수고하셔써요!!!!

푹 쉬는거야쉬는거야.

867 ◆dQJZ/Omkyw (uF9s/iTmS2)

2021-01-25 (모두 수고..) 18:30:20

>>864 아내마저도 약탈혼으로 가져오는...알런은 도대체 못 훔치는게 뭘까요 (?)

아저씨는...주변인이 다 하나같이 뭔가 이상해요 (?)

868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8:30:21

.dice 1 18. = 15
.dice 1 17. = 7
다이스를 굴려두자...

869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8:31:33

요즘 자꾸 붙어나오네요..

어제는 다이아와 모이사더니. 오늘은 처녀자리랑 용자리..

870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8:35:24

픽크루어장요약짤

871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8:35:52

아닠ㅋㅋ 저는 둘 사이에 있는 무언가려나요(아무말)

872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8:37:50

ㅋㅋㅋㅋㅋㅋㅋㅋ 참치님은... 딱 중간이네여(?

아니근데... 근데... 나 얼마전만해도 오른쪽이었단말임

873 ◆0CBY/hAeh. (MKJzJCeNX6)

2021-01-25 (모두 수고..) 18:40:07

1시간 일찍 도착해버렸다.
못챙겨준 600이상 캐들 티미 혹은 무언가.dice 1 4. = 4

874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8:42:04

어서오세요~~~~ 헉허걱

875 ◆0CBY/hAeh. (MKJzJCeNX6)

2021-01-25 (모두 수고..) 18:42:33

자캐수 헷갈렸어요 못살아.dice 1 5. = 5

876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8:46:15

214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역린은_뭔가요_그걸_건드린다면
역린... 쓰읍... 의외지만 딱히 역린은 없지 않을까요. 진짜. 은근 역린 같은 거 없고 건강하단 말이지. 양자리랑 커플연극도 처음에야 으.. 싫다였지. 시간 쫌 지나고 나면 걔 사생활 읊어주까? 라며 눈 하나 깜작 안 할 것 같단 말이지..

자캐가_두려워하는_것
그러게요. 두려워하는 게 있나. 다른 황도 애들이 쳐들어오는 건 좀 무섭다.. 싶을지도. 솔직히 쳐들어올 만한 짓은 한 적 없긴 한데. 그래도 쳐들어온다고 상상하니 그건 좀 무섭네에.

자캐를_구상할_때_가장_마음에_든_점
내 취향 외모랑 성깔 더러운 점이랑 팜 파탈이라는 점에 능력도 x나 맘에 들었어요. 게다가 명계라던가 아주 좋아. 고딕 호러틱한 느낌도 좋고 전설이 이래저래 생성되기 좋은 것도 딱 좋았어요. 생각해보니까 진짜 마음에 든 거 많았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574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손을_잡는_방식은
무척 조심스럽게 잡을 거에요. 천천히 잡아도 되냐고 물어본 다음, 장갑을 벗으라고 요구한다면 망설이면서 정말 안 되냐고 물은 다음 안 된다면 잡지 않거나 정말정말정말로 가능한 사람이면 장갑을 벗지 않아도 조심스럽게 잡으면 미약한 떨림이 느껴지겠지..

자캐가_소중한사람의_죽음을_눈앞에서_봤다면
용자리가 죽여야 했을지도 몰라요? 소중한 사람의 죽음은 너무나도 가까워서 무뎌지게 마련입니다. 그렇게 미안해보이지 않아하는 표정 뒤에는... 속으로는 항상 미안해하고 죄책감을 가지고 있겠죠.

자캐가_쓰는_샴푸_향
의외로 샴푸향은 무향에 가까운 걸 쓸 확률이 높습니다. 아니면 역으로 아주 향이 쎈 걸 쓴다거나(퍼퓸샴푸 급으로)
향이 쎈 걸 쓴다면 녹아내릴 듯 달콤한 향이나 좀 쌔한 향.. 레몬민트같은 그런 거..?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14 님께 드리는 문장

넌 머지않아 예쁜 꽃이 될 테니까 | 박치성, 봄이에게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이미 예쁜데 더 예쁜 꽃이 되면 얼마나 많은 것들을 홀리려고..?)

574 님께 드리는 문장

그것이 우리 죄의 전부였지. | 최영미, 사랑의 시차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그게 우리 죄의 전부였어. 전부였다고. 너는 잘못했지만 원인인 나도 잘못한 거였어. 나는 돌아가야만 하지. 네게 남겨두고.. 그러니 나를 붙잡을 순 없을 거야.
내 육신조차도.

(어쩌면 이 말 이후에 들고 다니던 검으로 스스로 목을 베었고 뒤로 넘어갔지만 육신이나마 붙잡으려 해도 붙잡기도 전에 스러져버렸을지도)(그리고 명계로 귀환완료일까)

877 ◆0CBY/hAeh. (MKJzJCeNX6)

2021-01-25 (모두 수고..) 18:48:26

>>874 안녕하세요~ 약 1시간동안 잘부탁드립동. 충동적으로 아보카도 주스 샀는데 먹어도 될까? 공공장소라 되게 고민되네요..하아 이노무 코로나

644 화원 루드베키아의 남학생 tmi
1. 요괴가 있는 세계관이면 귀신이나 요괴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얼룩으로.
2. 모티브는 바라카몬의 히로시.
3. 신체능력 발군! 체육 엄청 잘해요. 평소에 그런 이미지는 아니지만..
4. 첫인상에는 기억에 안남는데 만날수록 무난하게 호감가는 그런 성격이에요. 은근 대인배.

878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8:49:20

다들 안녕!

아보카도 주스.. 뭔가.. 기묘한 맛일 느낌이네요. 아보카도 주스.. 맛있으려나.

으. 코로나...(질색)

879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8:49:22

넌 머지않아 예쁜 꽃이 될 테니까 저거 언제 그... 모의고사였나. 수능이었나... 필적확인란이엇슴... ㅠㅠㅋㅋ
근데... 개쩌네요

용자리야
처녀자리야

880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8:50:18

처녀자리는 해피합니다! 진짜 437 제외하고 내 캐 중에서 가장 정신 건강한 캐일 듯.

반대로 용자리 얘가 정신건강이 나락이지만..ㅏ

881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8:50:32

무난하게 호감가는 애들이ㅜ제일 조아여...
이잉.

아보카도주스는 쥬씨에서 사먹었을 땐 기묘햇지요

882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8:51:59

용자리 손잡는... 손잡는...

아 좋다.
좋아..... 근데 죽인다니...이잉....이이잉

883 ◆0CBY/hAeh. (MKJzJCeNX6)

2021-01-25 (모두 수고..) 18:53:49

>>876 처녀자리!! 고딕 호러 팜므파탈! 이건 좋죠..!!
용저리 제 첫인상이랑 많이 달라졌어요.. 장갑을 벗지않는건 소머뭇거림..? 같은 거라고 보면 되나요? 용자리가 죽여야했을지도 모른다니..TT
문장도 눈물이.. 분위기가 캐릭터들에 딱 맞게 나온 것 같아요. 처녀자리는 단연 꽃이고요.

884 ◆0CBY/hAeh. (MKJzJCeNX6)

2021-01-25 (모두 수고..) 18:55:29

>>878 코로나때문에 주스도 맘대로 몬먹고..
저녁도 몬먹고..걔 제 2020년도 통째로 날려먹엇자나요..^^..

저도 한번도 안먹어봤어요! 너무 궁금해서 사봤어요. 이상한 메뉴있으면 꼭 사먹는 사람 있잖아오. 그게 저()

885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8:55:48

장갑을 안 벗는 건... 일종의 닿는 것을 두려워하게 되는 느낌이지요. 자신과 가까워졌다가 또 소중해지고 죽여버리게 될 수 있으니까..
그 외에도 온전히 닿게 되는 것은 속내를 내보이는 것도 되니까..
약간의 결벽 증상이기도 하지요.

886 ◆0CBY/hAeh. (MKJzJCeNX6)

2021-01-25 (모두 수고..) 18:56:32

>>879 수험생들에게 감동을 준 문구였죠..
하지만 햇빛이 선명하게 나뭇잎을 핥고있었다 이런것도 있었던.
수많은 짤방을 양산하고..

887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8:56:37

저는 이상한 메뉴는 쉭쉭거리며 누가 먹는 거 얻어먹고 나서 맛있으면 먹겠죠..(고개끄덕)

쥬씨에서 먹어본 적 있었던가...

888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8:57:53

504 님께 드리는 문장

뼈가 부서지도록 아픈 이름을 안고 너라는 끝없는 절망을 시작했다 || 이선명, 다시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이 일을 하다 보면 네가 다시 나를 돌아봐줄 줄 알았다.
지금도 그 확신은 틀림이 없다. 다만 이번 생에서는 무리라는 생각이 들었을 뿐이다.

네 생각을 하면 마음 속에는 비가 그치고 가뭄이 든다

889 ◆0CBY/hAeh. (MKJzJCeNX6)

2021-01-25 (모두 수고..) 18:58:34

>>880 압도적인 437ㅋㅋㅋㅋㅋㅋㅋㅋ하아 기대고싶어 멘탈건강남..
저 용자리 처음에 진짜 단순 돌격 열혈캔줄알았어요ㅋㅋㅋㅋ첫인상이랑 완존 많이 달라진. 지금은 용자리보면 눈물이..고일라그래...
>>881 실제로 친구하고싶은 자캐 대충 1위입니다()

890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9:00:25

>>884 아 ㅋㅋ 저 코노 n개월째 못가구 잇자나요 ㅠㅠㅋㅋ 앗아앗 저녁은... 저녁은....... 토닥토닥입니도

저두 이상한거 막 사먹어요 ㅠㅠㅋㅋ 그치만.... 아보카도는 맛있었는걸!(?)

누가 햇빛×나뭇잎 연성도 햇다구 햇던데.. 으응

식물처럼 살고 싶구나!!!

891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9:00:48

단순 돌격 열혈캐...
겉을 그렇게 치장하고 있으니까요(고개끄덕)

892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9:01:50

>>889 헉 글고보니 친구하고싶은 자캐 소트... 그런거 해볼까. ㅋㅋㅋㅋㅋㅋ

42캐뿐이니까... 대충 티어로 정리하면 될거같다

893 ◆0CBY/hAeh. (MKJzJCeNX6)

2021-01-25 (모두 수고..) 19:02:07

>>885 소중해서 닿지 못하는 거구나.. 손이 떨리는거 보면 진심? 느껴질 것 같아요. 안타깝기도 하고.
결벽은 결벽인데 닿는 것들을 더럽다고 생각하는 일반적인 결벽과는 결이 다른 것 같고, 오히려 자신 쪽을 오염되었다고 생각하는 느낌이네요.
>>887 이해했는데, 왜 쉭쉭거리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깨알같이 기엽..

894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9:05:42

맞습니다.. 자기혐오가 있어요..(자낮자낮함)

쉭쉭.. 에.. 제가 편식이 심해서요(???)(그게 왜 쉭쉭이야)

895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9:06:21

친구하고 싶은 자캐 소트..

해볼까...

896 ◆0CBY/hAeh. (MKJzJCeNX6)

2021-01-25 (모두 수고..) 19:06:35

세르조..전 애인의 얘기일까요? 돌아봐주길 바랐다는 건요. 보통은 슬프면 비가 내린다-고 표현을 하는데 비가 그치고 가뭄이 든다는건 슬픔을 넘어선 메마른 감정이 있다는 뜻인 것 같아서.. 안쓰러워요. TT

>>890 예전같았으면 활기차게 걸어다니면서 먹는데 말이에요....머 어쩔 수 없죠!! 코노 ㅋㅋㅋㅋㅋㅋTT 간지 진짜 오래된 것 같아요......재작년인가..?ㅋㅋㅋㅋㅋ 노래방에서 확진자 나왔다고 기사 뜬뒤로 한번도 못간 듯요..

아보카도 맛있나봐요? 일단 가져가서 먹을라는데 기대되네요. 아보카도 좋아하긴 하거든요. 명란 아보카도 삼김이라든지 서브웨이 아보카도라든지!

그거 연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려진 종이가 수능시험지였던게 포인트였던

897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9:08:00

무덤을 넘어 다음생에도 함께하고 싶은 친구:
친구한 걸 후회하지 않을 만한 친구:
나쁘지 않은 친구:
--유리천장--
괜찮은데 가끔 피곤한 친구:
오래는 못 갈 것 같은 친구:
--넘사벽--
사람 짜증나게 하는 친구:
다시 엮이고 싶지 않은 친구:
기어다니는 혼돈:

대충... 먼가 정리하려다가 던지고...

898 ◆0CBY/hAeh. (MKJzJCeNX6)

2021-01-25 (모두 수고..) 19:09:00

>>894 편식..저는 편식하는게 많지가 않아서 남의나라음식도 잘 먹는 편이에요. 아 그래서 쉭쉭ㅋㅋㅋㅋㅋㅋ
저도 가끔 쉭쉭해요. 참깨 드레싱 들어간 샐러드 먹으면..쉭쉭()

899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9:09:17

아보카드 주스.. 당시엔 맛이 나쁘지 않았다고 기억하는데. 정작 생물 아보카도는 먹어본 적 없어서...

(아보카도 들어간 버거 먹어보려 했는데 제가 갈 때마다 품절크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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