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068>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62판) :: 1001

◆n5MmBjUR1U

2021-01-23 21:29:11 - 2021-01-25 22:18:19

0 ◆n5MmBjUR1U (75Ei1MHPy6)

2021-01-23 (파란날) 21:29:11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1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03:24:42

1.53(화영여고 이유아), 2.88(백엽고 넷카마), 3.95(입시용사 재수생), 4.106(선광여고 유민하), 5.130(난젱이), 6.195(유성일조), 7.208(천칭자리), 8.220(양자리), 9.227(기싱꿍꼬또), 10.236(과로조교), 11.244(■■), 12.250(사랑의밧데리), 13.263(식물녀), 14.281(토나리니), 15.302(호구마), 16.354(송골매), 17.355(나비), 18.358(윤달), 19.403(마소빌런), 20.421(휘종고 야설작가), 21.424(기근), 22.431(전쟁), 23.441(야명순), 24.444(청수묘), 25.451(염상), 26.456(지진), 27.467(초예도), 28.470(찐사랑), 29.477(마마), 30.480(이뢰용야), 31.483(카드소년), 32.495(42타마), 33.499(카타리나), 34.504(세르조), 35.511(시스투스), 36.525(진미하), 37.530(썩던콩), 38.541(이님), 39.549(너새니얼에드윈), 40.551(야빠 래퍼), 41.561(별헤는밤), 42.617(백로)

인생...

2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03:26:26

끼요옷.인 겁니도

10(리겜미치광이), 20(밴시 메이드), 24(루비에, 한나림), 48(송여름), 60(마녀), 64(TRPG부 부장), 67(금노을), 76(분해와 재구성), 79(마리골드), 91(윤산영), 100(교인鮫人 여대생), 110(스테이시아), 114(샨), 116(시노), 121(세피아), 136(이오), 138(에델-마리아), 142(루&레이), 153(천사다섯자매), 158(린), 160(달새벽), 165(목소리페티시), 172(담쟝미화 역사학도), 181(천연), 182(도둑), 207(뱀주인자리), 218(사자자리), 225(겜창 겸 존버맨), 229(비비), 232(밀덕 만화가), 241(자경단원), 251(담임쌤 짝사랑), 260(포샤), 265(앤티크덕후), 266(요검 퇴마사), 270(카페인의 신(예정)), 275(샬롯), 290(아타나시아), 312(새하얀 미친놈), 319(연출담당 리치), 334(히츠미 카논), 344(모두까기인형), 350(미르), 353(은랑), 365(윤정하), 372(살인범), 389(수정?), 406(10월/라리마), 427(불면), 442(히이라기), 448(3월&9월/다이옵테이스), 476(유리에), 478(토오카), 492(마법사? 거짓!), 515(마리에트), 532(시계주제에...), 570(4rcheneMY), 597(송미리내), 615(한로)

3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03:27:11

짜러가시나요?
홀홀홀

4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03:28:50

짜러가는건아니고여
멀티태스킹입니도
지금하고있는작업들...... 한로관추/신캐제작/어장잡담/역식질인

5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03:30:01

갑자기 역식질을 왜 하냐면요 그 전에 표정 오노매토피어 이메레스가 넘 땡긴 나머지

틈틈히 이것저것 하려고여

6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03:30:02

그렇구나

아 내 기만자자캐들 다 모아보고싶다

7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03:30:29

아잠만오타머임? 틈틈히 아니고 틈틈이

기만자자캐들... 모으면...... 어떤조합이나올까요 되게설레고두근두근

8 ◆t/bGXfRx.. (nd0jkf0Jng)

2021-01-24 (내일 월요일) 03:31:17

84(댄러 고딩) 85(플로이드) 89(서우레) 108(하숙집 윌오위스프) 115(한명범) 131(파브로) 135(파라샤) 151(미명세계 매드닥터) 299(피지) 416(폭풍) 440(아라키 소우타) 452(헌터물 무공쓰는애) 462(서양호랑가시나무의 마법소년 - a.k.a 산타) 484(송 지안/송 견) 508(에?난닷테?) 512(휴고 콜린스/전 흑백합) 534(봉황자리/안카) 546(에단) 557(오멘) 562(괴력의 북카페 주인/책먹는 회색곰) 575(청량리 폭주운전! RushRat.) 595(인간 포탈Gun) 608(동지) 633(크라켄/yELLoW/책곰동생) 643(아이하라 슈스케)

9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03:32:32

95: 시민을 위한다는 명목하에 마물 나타나자마자 다죽여서 남의 실적 뺏어가고 지 실적도 못 올림 그러면서 힘숨하고 있음

이자식 언제봐도 빌런이라니까

근데 찐 기만자라고 할 수 있는 애들이 별로 없음 역시 난 착하게 살앗다니까...

10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03:33:49

참치어소세용용
근데님안자나요?

아 이참에 국적같은캐들 한 방에 모아보고싶다
저희집애들끼리는 일단... 일본국적애들 모여있는 곳은 쳐다보고싶지도 않네요 거긴 시노랑 토오카랑 유리에가 한 방에 같이 있는 시점에서 이미망햇음

문득떠오른건데 스바루랑 시노 크오로 함 만나게해보고싶어요 빈곤크로스오버(?????)

11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03:34:14

어서오시옵소서

기만자팟 뭐랄까 좀 웃긴듯 찐으로 기만하는 앤 거의 없ㄹ어

495: 되게 아무것도 아닌척하면서 개쩌는짓함 근데 본인은 절박하다는게 또 유우머임

451: 새끼는... 기만자라는 온건한 단어로 표현하긴 좀 더 이상한놈임

12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03:34:53

스바루야 힘내

13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03:36:29

아... 슈스케기엽다
앞머리로눈가린거너무기엽다(갑자기남의자캐앓이)

스바루야 힘내 머냐구요
우웃

아니 염상이 새77ㅣ라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현무엇

14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03:38:07

걍... 잘 모르겟어요 마토리상회 들어갈만큼 뭐가 잇는 애도 아니고 걍 따까리1 되지않을지¿?

글고 국적같은애들...

아 ㅋㅋㅋㅋㅋㅋ 영국팟 시스투스랑 너새니얼 먼데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탄낫잔아 "너무 불안하면 그냥 죽으면 돼!!!" "불꽃 온도 좀 측정하게 계속 불타고 있어줘!" 이게뭐냐고

15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03:39:21

그럼 수정할게요
스바루야 힘내지마

451이 어른도 아니고... 그냥.새끼인거같은데요 ㅋㅋ(???????)

16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03:43:40

제가 생각을 해봤는데 세피아는...... 국적 같은 애가 없어서 혼자 갇혀요(*오스트리아)
그치만 세퍄는 오너를 원망하지 않을거에요^^......

나이젤이랑 너새니얼 무슨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씨들끼리 거참 너무한거아닙ㄴ닉가 나단이랑 나이젤이랑 좀 친하게지내라구
아니 다들 취급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03:44:48

그리고 결국 대충 번역햇습니다
이제 이걸 그리면 되겟군요
신캐 내고 나서... 걔로 그릴까

18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03:46:57

이잉... 오스트리아...
진짜우리세피아 넘.큐티뽀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게여 나씨네 나씨... 전 저희집애들 복지에 진심이거든요 진심으로 안하려고 하는편

19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03:47:34

에에또... 대박.

20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03:48:24

여튼 95 451 495 모이면? 495 탈주햇다네요...

오늘은 뭘하지

21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03:50:18

아마 제가 알기론 남의 집 애들 포함해도 국적 같은 애가 없을거에요 졸라 외롭겟네. 으응......

진심으로 안하려고하는편 무엇이죠
우웃

일단 번역을 해왓는데 저게 알고보니까 원본 이미지가 졸라크더라고요? 하면서놀랜
아무튼. 안 열심히 만들어오겟습니다(또다시이름으로몹쓸드립을)

그러게요 오늘은 뭘 할까요
저는... 저는 뭘하고있는걸까요(?????) 와근데 저 세명 조합 왠지 재밋내요 다 5가 들어가내

22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03:53:29

451 님께 드리는 문장

오늘 나의 고독은 진정 사랑을 받지 못해서가 아니라 진정 사랑할 데가 없다는데 있다. | 문정희, 바퀴벌레 한 마리도 똑같은 길을 가지 않는다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그 누구도 사랑하지 않으니, 이젠 사랑이 말라 버린 거지.

그저 사랑할 것이 없던 건데, 이래도 내 잘못일까?

-
이 집 진단 잘하네...

23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03:53:38

아 근데 언어 자체로만 따지면 독일어 화자니까 독일계 애들이랑 같은 방에 넣어놓고 대화하는 거 듣고 싶긴 함
근데 제 애들중에 독일계도 없어요
머선.일

24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03:54:33

아니잠만
염상아
염상아(울어버림)

염상이는... 염상이는...... 사랑할데가없는... 아니진자(우웃해짐)

25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03:55:39

걍... 오스트리아랑 오스트레일리아 헷갈리던 딩초때의 제가 생간나네여

ㅋㅋㅋㅋㅋㅋ 안만들기~~(?)
글게여 나도 뭘 하고 있는 것인지

26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03:56:51

물론 지가 사랑할 대상 다 걷어찬거라서 지 잘못 맞는데여
속으면 안됨

머선일?
야 리하르트야 가서 세피아랑 대화좀

27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03:56:53

그건저도그랫어요(머슥) 오스트레일리아랑 오스트리아가... 대충 비슷한줄알앗지

아~~~ 나도~~~~~ 진단이나할까... 우애앵 머하지 일단 캐는만들고있고... 관추도살살하고잇고... 호엥

28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03:57:38

관추도살이라길래 깜놀햇잔ㅇ아요 ㅋㅋ

29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04:00:11

저는... 진짜 하나쯤은있을줄알앗는데
없어요 네 없어요 진짜없어요 내 캐들중에 독일어 할 줄 아는 애가 애초에 세퍄뿐임

그래도... 속고싶어진다구요
염상아 사랑ㅎㅐ

리하랑 세퍄랑 대화가...... 그러고보니까 세퍄랑 시호랑 동갑에 같은픽크루임 우연의일치무엇

엥 관추도살이라녀 ㅋㅋㅋㅋㅋㅋ 관추 미루는 저를 내던지지 않은 참치들이 보살이지...... 러시아 어장에서는 관추가 저를 도살합니다

30 ◆t/bGXfRx.. (nd0jkf0Jng)

2021-01-24 (내일 월요일) 04:02:10


알고리즘에 이런게 떳어요

31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04:03:21

우연의일치 ㅋㅋ

아니근데........근데.............. 이자식 세퍄랑 대화하고 마음 정화돼서 빌런일 관둔다거나
네 쌉쏘리였구연 그렇게 쉽게.그만둘거엿으면 응...

어라? 남십자랑 세퍄랑 지옥의 아가페듀오인지

32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04:03:29


>>30
아 이 사람 유명하져 장작위키 문서는 x0o0x_이라는 제목으로 있습니다
전 갠적으로 이 곡이 좋아여

33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04:04:12

>>30 당신은 선택받은 겁니다....

34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04:04:37

저거 월피스카터 커버버전 자막 노가다 쩔던데

35 ◆t/bGXfRx.. (nd0jkf0Jng)

2021-01-24 (내일 월요일) 04:05:33

>>32 오옹,,,글쿤여(오늘 처음 들어본사람)
>>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04:06:49

아니근데 다들 댓글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 알고리즘에게 선택받앗다!!!! 이 노래가 나를 불렀다!!!!!@ ㅇㅈㄹ 하구잇음 ㅠㅠㅋㅋ

37 ◆t/bGXfRx.. (nd0jkf0Jng)

2021-01-24 (내일 월요일) 04:07:14

오 저분 노래 한 번 뜨니까 알고리즘에 또 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38 ◆t/bGXfRx.. (nd0jkf0Jng)

2021-01-24 (내일 월요일) 04:07:56


>>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 일 없으니 지듣노라도,,,,(후반 약 호러분위기 주의)

39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04:08:29

어 칼피스워터 커버버전 잇어요? 해서 들어가봣는데 자막노가다 진짜 개미친것같다 어떤 변태가 한걸까

남십자랑 세퍄 지옥의 아가페듀오 머냐구요ㅠ 근데 잘 맞을것같긴해

>>35
암튼... 선택받으신걸 축하드립니다(끄덕)

40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04:09:09

오... 소녀레이 호러분위기라니 두근두근

41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04:09:43


소녀레이... 소녀레이... 명곡이져
저도 지금 듣고있는 노래 올려봅니다(주: 섭종했는데아직못놓은그겜오프닝풀버전)

42 ◆t/bGXfRx.. (nd0jkf0Jng)

2021-01-24 (내일 월요일) 04:10:14

>>39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 그냥 원곡이 그렇다 들어서........그렇읍니당.

43 ◆t/bGXfRx.. (nd0jkf0Jng)

2021-01-24 (내일 월요일) 04:10:58

>>41 되게 여름분위기 장난없어요...
아ㄴ ㅣ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웃 저도 함 들어보겟습니다

44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04:12:04

변태야 변태

머랄까... 세퍄 안전한곳에 데려다주려고 배 몰고가는 남십자 떠올라버렷ㄷ고
잘맞을거같다니 ㄱㅅ하빈도

45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04:12:49

>>41 이것두 들어바야지.

>>42 그치만 소녀레이는 그냥... 행복한백합곡인걸요(??

46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04:13:55

나우온에어키미니토도케마이쥬얼리보이스 카라다쥬우데히비카세루요 토키니츠요쿠 토키니아마쿠 세츠나이토온데에에에에
젠장
저기에서 노래부르고있는 녹색머리가 제 최애엿어요 요나가츠바사 입덕계기임

이참에 성우캐릭터 내고십다

맞아여 소녀레이 여름분위기장난없고 행복한 백합곡임(?????)

47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04:16:07

성우캐... 오옹...

48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04:17:46

얼른 재밌는 걸 풀어야 해
그래야 합법적으로 안 잘 수 있어

49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04:19:16

아직도 섭종한 성우학원물을 놓지못하는사람<그게저입니다
저는 망한 것들을 놓지 못하는 버릇이 있어요 예를들면 빨간눈에 후드 덮어쓴 애들만 무더기로 나오는 모 보카로프로젝트라던가 아무튼 이하생략 여러가지 많은데 풀면 비참해지니 그만두겟고요

저도재밋는거졸라풀고싶네요 우앵 뭔가 재밋는주제를... 재밋는......(고민고민)

그러고보니까 생각난건데 캐들은 눈사람 어케만들까요

50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04:21:34

눈와서 이때다 하고 눈오리 졸라 만드는 백로 보고 싶다

51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04:23:28

한로는 눈오리 집게 주면 그걸로 오리주먹밥 만들어서 계절기 애들한테 도시락싸줄거같음
왠지... 왠지 그럼 걍 다른 애들을 아가취급함

52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04:24:07

눈사람 솔직히... 존이랑 이님이가 만들면 염병이가 부수잖아여?

흠......

53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04:25:11

아니 염상이가 부수냐고여
우웃

염상이는 눈사람안만드나요? 염상이가 만든 눈사람 박살내고서 반응 보고십음(쓰레기)

54 ◆t/bGXfRx.. (nd0jkf0Jng)

2021-01-24 (내일 월요일) 04:32:53

우웃 어차피 점멸에 한 일이라고는 지듣노밖에 없었지만..자러갑니도 모두들굿밤.

55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04:34:18

잘자여~~~!!! 푹주무셍~~~~~!!!

56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06:32:56

일단 신캐 만들고있는데 없는 존재 관련 설정은... 대충 이렇게 해도 되는걸가. 나름대로 원작을 어레인지해본

없는 존재라는 건 다음과 같다. 망자가 끼어들어 한 명이 늘어난 반의 인원수를 맞추기 위한 임시적인 대책으로 설정되는, 망자 대신에 철저히 존재를 부정당하는 존재. 반 전체가 그 한 명을 무시하고, 없는 사람으로 취급한다. 다만 학교 내에서와, 교외에서 학교 일의 연장으로 마주하는- 즉 학교와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있는 존재로 취급해도 좋다. 이렇게 없는 존재로 지정된 사람은,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학교 바깥에 나가지만 않는다면 수업 시간에는 수업을 전혀 듣지 않고 빠져도 괜찮다.(다만, 시험 날에는 시험을 쳐야 한다.)
......그러나 주의해야 한다. 이렇게 한 사람을 없는 사람으로 취급하는 것은 말 그대로 임시방편이다. 한 사람을 없는 것으로 취급한다는 것과는 별개로, 서류상으로는 그 존재가 남을 수밖에 없고 자리 또한 있다. 그리하여 결국, 한 명을 없는 존재로 취급해서 사람이 죽어나가는 것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다. 죽음이 아닌 다른 고통으로, 그것을 조금 미룰 뿐이다. 게다가 이것에는 부작용 또한 존재하는데, 그렇게 한 사람의 존재를 암묵적으로 지워버리는 행위가 과연 올바른 것일까? 당연히 그렇지 않다. 망자를 찾아낼 시간을 벌었는데도 망자를 찾아내 처리하지 못했다면 이미 저질러버린 부덕에 대한 징벌로써- 죽는 사람은 늘어난다.

57 ◆L/fhes6lWc (mxTU.APq4w)

2021-01-24 (내일 월요일) 09:05:57

332(야오요로즈야-파스텔), 382(마소-논냉이꽃의 마법소년), 383(사랑세계-신사 달팽이), 388(마소-전대 큐프라이트의 마법소녀), 409(재앙-정전), 412(인류사랑동호회-문자의 요정), 420(휘종고-나태), 445(지구멸망의날-남자), 449(금요일저녁8시의식당-후지사키 카즈에) 455(다크헌터물-창쟁이), 464(어나더팀파이트-라나 폰 가즈그라운드), 468(연쇄고백주의-외계인), 482(카드-사제), 510(재앙-폭설), 536(별자리그이후-고래자리), 547(전투메이드-루시아?), 581(한국형듀라라라-IDBB), 584(루시드드림-꿈주민2), 613(이세계미연시RPG-블랑), 622(계절기-경칩), 629(Another-라이 마코토), 631(Another-미나고시 미도리), 636(앨리스의 저택-체셔 시스터·루이), 637(폐소공포증-Ms.스포트라이트 양), 642(화원 루드베키아-핑크색 안개꽃의 화인)

58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09:06:39

참하입니도~~~~~

59 ◆dQJZ/Omkyw (49ptDn1Yaw)

2021-01-24 (내일 월요일) 09:09:17

527(삼합회 린 아조씨), 535(까마귀자리/아르젠티), 539(마당발 치예), 543(진창수), 550(집사장 할부지), 552(옐로시러), 555(도둑 꼬맹이), 559(대륙의 기상), 560(혼돈까마귀), 565(관종형씨), 572(문학쌤), 580(지킬하이드), 582(응애나아가), 586(꿈깨렴시계), 589(멸세아저씨), 591(인생은 아름다워), 592(미역맛빌런), 596(아무튼 빌런), 604(10대 겨울), 607(삼류빌런아저씨), 612(의심당함), 618(평범지망마왕), 620(어나더남자애), 627(재능없는소설가), 632(질서마왕), 646(3-2의 이자나미)

주말에 일찍 일어나는건 싫어여...힝힝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공 어나더 쪽 설정 추가는 마음대로 하셔도 된다고 생각하는거에여...

60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09:11:15

너참치도 참하에용~~~

그럭군아. 자유로운건가...
그럼 한로 관추 끝내고......(아직 동지랑 천한성 관추 못 함, 나머지 입추, 겨울, 춘분, 추분, 입춘은 끝냄) 신캐도 관계 미리 다 적은 뒤에 내겟습니도(은은)

61 ◆dQJZ/Omkyw (49ptDn1Yaw)

2021-01-24 (내일 월요일) 09:17:25

없는 아이...야이치는 친한 애랑만 노는 평범한 이 시대의 아이(?)니까 없는 아이가 될 정도의 아이라면 진짜 관계가 없는 수준일지도라는 생각이 드는거에여 (?)

한로 관추 힘내세여!! 그러고보면 혜선이와 한로...관계가 있으려나...? 아무튼 지계성 할아버지와 야이치 정도만 오늘 관추 목표로 하는 거시에여...

62 ◆L/fhes6lWc (mxTU.APq4w)

2021-01-24 (내일 월요일) 09:17:37

c14(뭔가 폭탄같음)참치... 잠은 잔거 맞져?
참-하참-하

63 ◆dQJZ/Omkyw (49ptDn1Yaw)

2021-01-24 (내일 월요일) 09:19:20

좋은 아침이에여...!

64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09:20:53

저요?
어쩌다보니까 생활패턴이 뒤집혀서......(은은) 오늘은 생활패턴 원래대로 되돌려야 해서 이제부터 저녁까지 안 잘 생각입니도.

관계 적다 보니까 한로랑 겨울이 관계는 한로 기준에서는 꽤 독특한? 이례적인 느낌이 되어버린. 호호.
그러고보니까 혜선이랑 한로... 관계가 있기는 할까 싶네요...?!

아무튼 모두모두 좋은 아침입니도.

65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09:22:10

...? 어라 생각해보니까 신캐 얘 없는 존재라서 관계 적기가 좀 난감하네? 그냥 특수한 경우 아니면 내적으로 어떻게 생각하는지만... 적어야할듯한(우름)

66 ◆dQJZ/Omkyw (49ptDn1Yaw)

2021-01-24 (내일 월요일) 09:33:14

646의 오늘 풀 해시는
아무것도_기억하지_못하게_된다면_자캐는

평범한 여식이 됩니다. 다만 영혼 깊숙이 쌓인 증오는 어쩔 수가 없기에 다소 폭력적인...아니 살해충동적인 성향을 보여주겠지요. 모든 것을 잊어버리더라도 요미는 계속 산 자를 탐할 겁니다. 이 모든 건 이자나기노미코토의 업보이니...


자캐가_못_먹는_음식은

없습니다. 뭐든지 잘 먹었습니다. 다만 벌레는 조금 꺼렸는데, 본인의 오른쪽 반면 (벌레에 먹히고 있었던 부분)이 욱신거리는거 같은 느낌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막상 먹어보면 맛있다고 하는걸 보면 이자나기 외 모든 일은 그냥 다 털어버린 것 같기도 합니다.


자캐의_필통에_들어있는_것

생전의 필통에는 평범하게 지우개와 연필, 만년필 정도밖에 안들어있었습니다. 그야, 겉으로는 '시카바네 카나이'라는 평범한 소녀였는걸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647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죽기_전_마지막으로_떠올리는_사람은

없습니다. 타살이라면 뭐, 원한 살 일 많기는 했지하면서 죽고, 사고사라면 오, 운이 다했나보네. 하고 죽고, 자연사라면 수명이 이 정도였나하고 죽고, 아무튼 그런 사람입니다. 아들에게 바라는 것도 그 정도겠지요 (?)


학교_갈_준비하는_자캐의_모습

일어나면 적당히 정장 입고 웬만한건 연구실에 던져두고 왔으니 밥만 적당히 챙겨먹고 나갑니다. 세수는 심하게 눈꺼풀이 있을 때만, 그 외에는 출근하고나서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도 아내가 바꾼 습관이고 원래는 그냥 옷만 대충 입고 나가서 거지꼴로 바깥을 돌아다니는게 습관이었던 듯합니다.


자캐가_더위를_이겨내는_방법

더위를 신경쓰지를 않습니다. 열사병이나 일사병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만 적당히 그늘에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듯합니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끄적)

67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09:35:58

해시해시......(두근두근두근) 카나이는... 어 잠만 벌레를 음식으로 칠 수 있는 건가요?(동공지진)
아니 근데 지로씨 원래는 옷만 대충 입고 나가는거였냐구요 세상에

아 그러고보니까 생각난건데 >>59에 캐목록에 지로 씨가 없어용

68 ◆dQJZ/Omkyw (49ptDn1Yaw)

2021-01-24 (내일 월요일) 09:35:58

>>64 오오 겨울이와 한로 관계...! (두근)

혜선이와 한로는 적당히 카페나 편의점에...뭔가 제가 생각하는 한로 이미지적으로는 만날 가능성이 안보여여 (??)

>>65 중2때까지의 관계를 쓰고 그 이후는 다른 캐들에게 적당히 토스하는 것도 방법이에여 (??)

69 ◆dQJZ/Omkyw (49ptDn1Yaw)

2021-01-24 (내일 월요일) 09:37:30

지로씨를 잊었다...!! 지적 감사드립니다!

카나이가 있던 시대는 식량이란 식량은 모두 군으로 가는 시대니 말이지여...이색적이라고 또 욱신거리면서도 맛있게 먹었을거 같네요 (???)

지로씨는...남들이 어떻게 자신을 보는가에 대한 그런게 결여되어 있으시므로...!

70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09:42:32

조-아일단관추다끝냈다!!!!!!!!!!!!!!! 한로→입추, 겨울, 춘분, 추분, 동지, 입춘 / 천한성 관추끝!!!!!!

이제신캐관계써야지!!!!!!
어 아 그러네요 중2때까지만... 쓰면되나...!(?????) 조언 ㄳ합니다!!!!!!!!!!

카나이는...... 그런 시대...(왈칵)
지로씨 뭔가... 그렇게 들으니까 엄청 짠해요.........

71 ◆dQJZ/Omkyw (49ptDn1Yaw)

2021-01-24 (내일 월요일) 09:46:43

>>70 신캐 파이팅이에요!!!!! 안에서는 다들 모른척 해도 바깥에서 모두와 북적이며 논다는 희망도 있으니까! (????)

한로 관추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보러 갈게용!

카나이의 시대는...카나이 뒷 사람이 정말 신나서 마구 춤출 시대에여 (???)

지로씨...슬픈 분이지요...아들이 똑같이 자라는걸 저 작은 감성으로는 안타까워하지 않을까 싶으면서도 이미 이성이 감성을 잡아먹었으니...

72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09:48:23

이번신캐스포:
이름 유즈하라 안
성격이랑 사는 곳 등등 이것저것 많이 이상함 새벽에 폭주해버렷음 일단 사는 곳이 어쩌구관이긴 함 근데 나참치가 관시리즈 잘 몰라서 이상할수잇음 암튼갱장히이상한아이임

홓호. 일단 저는 신캐를 들고 돌아오기 위해 잠수입니도

73 ◆L/fhes6lWc (mxTU.APq4w)

2021-01-24 (내일 월요일) 09:52:56

경칩-한로 있을텐데..?

74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09:54:49



먼저 이어주셨던걸 제가 확인을못ㅎ햇습니도
대체왜몰랐지...? 대체왜못본(멍청)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시야가좁아서......... 으아악악

75 ◆L/fhes6lWc (mxTU.APq4w)

2021-01-24 (내일 월요일) 09:56:41

앗 이거때문에 신캐 내려다가 관추 해결하고 내야지 하실필요 없어요
신캐ㄱㄱ...

76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09:57:10

아앗
앗진짜왜못봣지......... 으악죄송합니다............(머리박음) 한로보다 먼저나온애들거 이어놔야지! 하는 마음에 일단 그쪽부터 보다가...... 그랬던것같습니다...... 으아악악

신캐 빨리 내고서 관추할게용!!!!! 오늘은 어차피 저녁까지 자면안되니까 할 시간 충분합니도

77 ◆dQJZ/Omkyw (49ptDn1Yaw)

2021-01-24 (내일 월요일) 10:00:51

다녀오세요-!

일단은 감상을...

한로와 겨울이는 정말 사이좋은 자매같은 느낌이 좋았습니다! 한로가 아이. 그러니까 돌봐야할 대상이 아니라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자매로서 본다는 것이 문장에서 느껴진 것이에여...겨울이에게 정말로 든든한 언니가 생긴 거 같아서 마음이 따스해집니다...두 사람 모두 정말 구원받을 수 있기를...서로 웃으며 지난 날의 아픔을 훨훨 날리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한로 천한성 ㅋㅋㅋㅋㅋㅋ 과연 싫어할만한 이유가 한가득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아저씨 싫어한다고 하면 자기도 싫다면서 오기 생겨서 따라갈 스타일인데 ㅋㅋㅋㅋㅋㅋ 아니 아저씨 문장 또 개그 나올 상대가 생겼군요 (???)

78 ◆dQJZ/Omkyw (49ptDn1Yaw)

2021-01-24 (내일 월요일) 10:02:12

한로경칩이 없었구나...!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니 말이지여...

79 ◆dQJZ/Omkyw (49ptDn1Yaw)

2021-01-24 (내일 월요일) 10:02:53

.dice 1 27. = 7

돌아라 진단...!

80 ◆L/fhes6lWc (mxTU.APq4w)

2021-01-24 (내일 월요일) 10:21:21

631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생각_먼저인가_행동_먼저인가
평소에는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는 쪽에 가깝지만, 충동 그대로 행동할 때도 있습니다. 약간 이성적인 일반인.
자기 자신을 지켜야 할 땐 반대로, 생각하고 먼저 행동합니다. 이성을 통해 움직이는 도덕을 접어두고 지금 상황엔 어떻게 해야 이득을 취할 수 있는지 계산하는 이성과 아무것도 안 따지고 그대로 이행하는 본능만 가동합니다. 울면서 다 죽였는데 슬픔은 느꼈어도 이후 법적으로 어떻게 처분될까... 같은 것도 생각 못하고 목격자와 그대로 나와버렸고.

자캐의_서사의_시작을_시로_표현한다면
고독의 관에
소년들이 있었다
친구는 없이
- 센류 못짓겠엉

자캐가_다룰줄아는_무기는
칼. 앞도 안 보이는 어두운 공간에서 다쳐서 패닉상태 올법도 한데 칼 하나 주웠다고 친구들 종잇장 무쌍을 찍은 거 보면 솔직히 소드마스터급...? 은 과장이지만요. 식칼은 아직까지 잘 다룹니다.
그밖엔 일반인이라 무기를 다룰 일이 없었으니 딱히 적성이 있다고 말할 게 없네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그러면 사라집니다 슝

81 ◆dQJZ/Omkyw (49ptDn1Yaw)

2021-01-24 (내일 월요일) 10:22:47

555의 이야기

무섭지. 이 말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모르겠으니까 미쳐버릴 것 같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45992


"오늘, 네가 가진걸 모두 털었어!"

무슨 소리하는거지? 상대방은 그런 생각을 품었다. 무엇을 모두 털었다는걸까? 어떻게? 아니 학교 내부에서 그렇게 금방 절도한다는게 가능한건가? 그런 생각을 품고 있노라면 소년은 그저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무섭지? 이 말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모르겠으니까 더욱 미쳐버릴거 같지?"

장난기 많은 소년으로밖에 보이지않는 아이의 상큼한 웃음. 하지만 그 미소에 영혼은 들어있지 않다. 조롱이다. 명백한 조롱임을 상대편은 알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소리지를 수도 없었다. 소년의 존재는 소리지르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히히...괜찮아. 가치없는 건 하나도 안훔쳤으니까!"

그러면 자기가 입은 옷이라던가, 가방이라던가는 가치가 없었다는 소리일까? 그러면 '모두'가 아니지 않나? 그런 생각을 품고 있으면, 그의 눈앞에 무언가 나타났다.

"그래도...네 '안'는 가치 있어보여서 훔쳤어!"

소년의 웃음과 함께 상대방은 쓰러졌다. 뒤늦게 출혈을 깨닫고 졸도해버렸다. 소년은 양호선생님을 불렀다. 아무도 소년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었다. 소년은 친구가 끔찍한 몰골이 된 것을 보고 울고 있는 것처럼 보였으니까.

그리고 아무도 없는걸 본 소년은, 응급처치가 끝난 상대를 향해 미소지었다.

"너라는 존재 자체도 가치는 있어보이는데 말이지...만약 회복된다면...네 것 하나에 10년으로 노예계약하지 않을래?"

천진난만한 악마의 표정이었다.


(끄적)

그리고 슬슬 관추를 하기 시작하는 것이에여...!

82 ◆dQJZ/Omkyw (49ptDn1Yaw)

2021-01-24 (내일 월요일) 10:29:38

>>80 미도리 선생님...! 일반인으로 보이는데 어딘가 정신이 나가있는 느낌이 좋은거에여...

종잇장 무쌍 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너무 쎈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류는 하기 힘들지요...5 7 5 맞추는거 은근 일이라서...

83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10:43:15

예... 대충... 뭔가 새벽에 갑자기 사라졌었습니다
미안합니다 어쨌든 샤워하고 관추 하러...

84 ◆L/fhes6lWc (mxTU.APq4w)

2021-01-24 (내일 월요일) 10:45:24

>>81
아니... 안에 있는 걸 다 털어가고 장기 개수x10년 노예계약 거는건가요? 진짜 가치없는 건 하나도 안 훔쳤는데 상대의 모든 걸 훔쳤다는 말로 틀리지 않은 게 무섭네요...

85 ◆dQJZ/Omkyw (49ptDn1Yaw)

2021-01-24 (내일 월요일) 10:54:13

>>84 알런다운 글이 나올 때까지 탐험해서 얻은 결과입니다 (???) 글도 알런답게 순수한 악의가 넘치는 거 같아서 만족스러운거에여 (?) 상대의 모든 것(몸)을 훔쳤으니 자신이 한 말은 확실히 지켰지요...양산 가능이라거나, 나라 망하면 쓸모 없어질 돈이라던가 그런 것보다는 오래도록 가치있는걸 추구하는 알런입니다 (?)

86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10:56:57

신캐 안 내고 왔습니도. 호호

이제 위키문서 만들고... 이것저것 해야지

87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10:59:40

어라
이제보니까 은랑이랑 컬러링 똑같은 글쟁이캐네
뭐야 니네 혈연이라도 있냐? 국적도 다른데 왜째서

88 ◆dQJZ/Omkyw (49ptDn1Yaw)

2021-01-24 (내일 월요일) 11:05:00

없는 존재지만 오히려 글쓸 수 있어서 기뻐하는 거 같은 캐군요 (???) 처음에는 없는 존재라면 관계를 잘 못맺지 않으려나-라던가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저거라면 싫어도 신경쓰일 수밖에 없는 인간상일거 같습니다 (?)

개인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드는 돌은 기질 있는 아이군요...안짱 (뭔가 뒤에 짱을 붙이고 싶어지는 이름이라서(?)) 뭔가 지금 상황을 즐겁게 받아들이는거 같아서 좋은 느낌이 듭니다 (???)

수고하셨어요!!!!

89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11:05:46

암튼... 설정넘에바면말해주시고요
어쩌다보니까 자가복제해버린 기분이 미묘하게 들기시작햇는데 오히려 글쟁이라는 설정이 제일 나중에 추가되었습니다 픽크루부터 만들고-캐 성격 짜고-사는 곳 설정 짜고-이것저것 하다가 마지막에 붙인 게 글쟁이 설정임

90 ◆dQJZ/Omkyw (49ptDn1Yaw)

2021-01-24 (내일 월요일) 11:06:28

개성 넘치는 3-2 중에서 역시 다른 빛으로 빛나는 느낌이 좋은거에여...

91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11:06:51

넹 글을 쓸 수 있어서 역으로 기뻐하는? 글감도 얻었구~ 방해하는 사람도 없구~~~ 천국이죠(끄덕)
마지막에 글쟁이 설정 넣어서 다행이다 싶어짐. 홓홓호

92 ◆dQJZ/Omkyw (49ptDn1Yaw)

2021-01-24 (내일 월요일) 11:08:46

천국 ㅋㅋㅋㅋㅋㅋㅋ 없는 존재를 즐거워하니 처음에 죄책감 품었을 학급 대책위원같은 애들도 벙쪘을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조용히 음울하게 있으면 죄책감 쩔텐데 얘는 그냥 글쓰면서 그냥 즐겨를 외치고 있어 ㅋㅋㅋㅋㅋㅋ

93 ◆L/fhes6lWc (mxTU.APq4w)

2021-01-24 (내일 월요일) 11:09:02

아 근데 마코토가 이거 다 거짓말이야! 하는 건 진심보다는 현실부정이었어요. 거짓말이라고 믿으면서 누굴 투명인간 취급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요? 현실부정->납득->(생략->)없는아이 취급 시작... 인 거라고 생각합니다.

94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11:10:11

아무래도 그런 느낌이.(끄덕) 조용히 음울하게 있으면 죄책감 들텐데... 쟤는 즐깁니다

네 그렇죠? 현실부정일거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적엇어요
그런 끔찍한 상황에 내던져졌는데 진심으로 이건 다 거짓말이야! 라고 믿을 수 있을 것 같지도 않다고 해야 하나

95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11:10:44

아 근데 적을 때 좀 말이 미묘하게 나오긴 했다. 위키 문서 만들면서 좀 고칠게요

96 ◆dQJZ/Omkyw (49ptDn1Yaw)

2021-01-24 (내일 월요일) 11:12:15

현실부정...마코토 행복해지자...야이치는 이상한 애니까 츠루미에게 가렴 (????) 그리고 다들 끝까지 살자 힝힝...이래놓고 사실 망자는 가장 죽지 않았으면 하는 캐고 그런거겠지요 (???)

97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11:15:35

관 애들 쭉 보고 다시 생각하니까 내가 초장부터 무리한 캐를 낸 것 같네 좀 가볍게 낼걸

신캐 수고하셨어요~~

98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11:16:24

수수고고

99 ◆L/fhes6lWc (mxTU.APq4w)

2021-01-24 (내일 월요일) 11:17:12

음음... 솔직히 마코토로 망자 Get하면 재밌겠다(몹쓸생각) 해서 떡밥을 미량 첨가해서 냈는데 사촌O빠랑 선생님도 있고 관계가 생기다보니 얘가 망자일 수 있나? 싶어서... 아마 마코토는 거진 망자 아닐거같기도 하고. 망자 빨리 잡아내면 어떻게든 해피엔딩은 맞을 거 같은 느낌? 근데 야이치가 왜 이상한캐인... 동의불가능한...

100 ◆VCP7u0SFAk (CY1Ym37Hv.)

2021-01-24 (내일 월요일) 11:17:12

4(야빠 대딩)
54(럽=에너지 납치피해자)
104(판움고 터줏대감)
118(세자매)
124(가이드버스)
164(흔판 네크로맨서)
214(처녀자리)
240(드림워커)
411(주류모에가챠겜 장비회사 직원)
415(전대 다이아몬드의 마법소녀)
428(질병)
437(휘종고 멘탈갑)
493(금붕어놈)
540(소프트핑크지르콘? NoNo 모이사나이트!)
574(용자리)
594(만(인의)연(인))
624(봄봄)
640(아라나미 카이리≒아라하바키)

캐목록... 다들 안녀엉....(정신적 부하)=(날씨가 꾸무럭)

101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11:18:35

야이치는 일반인이지,,
나도 히로시 설정 가볍게 고칠까 싶은데 기존관계가 있어서 힘들듯

이래서 밤중에 폭주하면 안된다..

102 ◆L/fhes6lWc (mxTU.APq4w)

2021-01-24 (내일 월요일) 11:18:55

cka-gkcka-gk
참-하참-하
cham-hacham-a

103 ◆L/fhes6lWc (mxTU.APq4w)

2021-01-24 (내일 월요일) 11:19:36

관계는 변동될 수 있는 거에요? (침착)

104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11:19:42

참-하참하

105 ◆t/bGXfRx.. (nd0jkf0Jng)

2021-01-24 (내일 월요일) 11:20:55

지금 다른 슈스케-> 아버지 이외의 다른 캐들 관계를 못 잇고있는 이유 = 캐 설정상 망자를 이미 알아냈는데 정작 오너가 누가 망자인지 모름...

일단 평범하게 잇고 망자캐가 등장하거나 아님 나중에 어떤 캐릭터가 망자캐로 확정되면 그 때 변경해야 하나

106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11:21:06

사실 몇번 생각했는데 그냥 하이드하고 싶어 내가 감당하기 힘든 캐를 낸 것 같아서.

모두 좋은아침~~

107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11:24:42

별 이유는 아니고 죽은자도 안나왔는데 너무 무거운 관계?를 미리 던져버렸나 싶어서(머쓱

>>105 그때 변경하는게 낫지 않을까?

108 ◆L/fhes6lWc (mxTU.APq4w)

2021-01-24 (내일 월요일) 11:24:59

>>105 무기한 연기라도 좋으니까요?

>>106 아... 그랬군요.
주인님이 그런 걸 원한다면 어쩔 수 없는 거겠지만... 조금 아쉽네요.

109 ◆t/bGXfRx.. (nd0jkf0Jng)

2021-01-24 (내일 월요일) 11:26:41

>>107 >>108 흐음....(고민) 일단 생각나는 관계는 다 이어보고 나중에 얘 망자임 되면 그 때 바꿀까...


>>107 저도 >>108에 동감.... Ts참치 의견이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만 ...으음.

110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11:26:51

원하시면 하이드도 가능한거시야요.

111 ◆dQJZ/Omkyw (49ptDn1Yaw)

2021-01-24 (내일 월요일) 11:26:59

일단 야이치 중간저장! 얘는 원래 생각했던 것보다 사람이 더 좋은거 같다...?

아무튼 자기 욕망대로 하는거에여 모두-!

112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11:27:21

>>108 너참치 한테 미안하네...내가 과욕을 부린것 같아,, 나중에 설정 어레인지 해서 다시 낼 수도 있지만 그래도...

634하이드 해주세요

113 ◆dQJZ/Omkyw (49ptDn1Yaw)

2021-01-24 (내일 월요일) 11:28:02

오너 성격 때문인지 애들이 완전 광기에 물든 애들 외에는 착한 노선을 타는 느낌이 드는거에여...(?)

그리고 하이드된다면 아쉽겠지만 그것 또한 오너의 선택이니까요!!

114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11:28:38

좋아 방금 유즈하라 안 문서 다 만들고 왔습니도

어...... 캐릭터가 내려지는 건가요? 위키 문서 삭제 필요하시면 말해주세요. 그래도 좀 아쉽,,,,,,(왈칵)

115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11:28:39

글고 히로시 위키는 더미로 남겨서 다음 캐 문서로 사용할게. 아침부터 이런얘기해서 미안..

116 ◆t/bGXfRx.. (nd0jkf0Jng)

2021-01-24 (내일 월요일) 11:29:15

아뇨 미안해할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117 ◆dQJZ/Omkyw (49ptDn1Yaw)

2021-01-24 (내일 월요일) 11:29:34

히로시 관계 지우고...그리고 다른 반 학생 (카이리), 미나고시 선생님 (아마 길어짐)까지 쓰면 관추 끝이에여...

118 ◆t/bGXfRx.. (nd0jkf0Jng)

2021-01-24 (내일 월요일) 11:29:54

>>117 참치는 관추 화이팅!!!!

119 ◆dQJZ/Omkyw (49ptDn1Yaw)

2021-01-24 (내일 월요일) 11:29:54

미안해하지 않아도 되어요- 즐거운 어장 생활하면 그만 아니겠습니까-!

120 ◆L/fhes6lWc (mxTU.APq4w)

2021-01-24 (내일 월요일) 11:30:19

우... 오빠 안녕-

121 ◆L/fhes6lWc (mxTU.APq4w)

2021-01-24 (내일 월요일) 11:30:36

관추참치는 관추힘 파이팅입니다!!

122 ◆dQJZ/Omkyw (49ptDn1Yaw)

2021-01-24 (내일 월요일) 11:30:39

슈스케군쪽은 슈스케군 관추보고 하는 거시에여 (??)

아 그러고보니 아저씨와도 미약하지만 들은 건 있을테니 적어둘까나...

123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11:30:53

완료완료

124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11:31:00

위키 참치들 수고했어~~~!

>>116 고마워 ㅠㅠ

125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11:31:52

아 더미로 남기는거군요......

음 아무튼 안 위키문서 만들면서 관계란이라던가 이것저것 추가되고 서술도 묘하게? 바뀌거나 추가된 게 있습니도. 가급적이면 위키 쪽을 봐주세용

126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11:32:58

>>123 고마워~!
이젠 나도 입추랑 소서관계갱신을 위해 위키로 가야겠다

127 ◆t/bGXfRx.. (nd0jkf0Jng)

2021-01-24 (내일 월요일) 11:34:58

>>122 참고로...슈스케 아버지 쪽은 이미 관추가 되어있습니다(대체)

128 ◆VCP7u0SFAk (CY1Ym37Hv.)

2021-01-24 (내일 월요일) 11:37:07

415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정신적_지지대는
지금은 해야 한다는 기묘한 속삭임 같은 거..?
아이도 지지대이긴 합니다. 왜 전대 물망초가 없냐면 어렴풋이 빔작할 것 같아서?

자캐가_마주한_최고의_기회와_이후
아직 오지 않았지. 그러니 이후를 말할 수는 없지 아니한가.

자캐는_자기자신을_사랑합니까
아니요. 자존감 낮+자존심 낮인걸요. 자기혐오도 있는데 무시하고 있습니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93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어릴적_일기
xx년zx일
고양이를 봤습니다. 쫓아내셨습니다. 공부가 너무 어려워요.
xx넌xx일
싸우는 걸 보았습니다. 나는... 뭘 위해서일까요?
xx년xc일
어려운 말들이 오갔습니다. 그래도 이해할 수 있던 건 도구였습니다.
...도구가 되면 되는 건가요?
xx년cz일
타인의 눈은 무서운 것이라고 합니다. 하기 싫어하는 정원 관리를 하며 웃는 표정이 더 두려웠습니다.
금어초 정원에 숨었습니다.
xx년zs일
금어초 꽃잎을 목걸이에 담아 주었습니다. 기뻐요.
저번에도 여러 꽃들을 주셨지요. 왜 그러신 걸까요?
xx년....
욕망이 여과없이... 그게.. 변하는 거야. 싫은데.. 싫지 않아.

학교_갈_준비하는_자캐의_모습
학교를 안 다녀서 모습이랄 건 없... 가고 싶어하면 딱 사람들이 욕망하는 로망대로 준비하지 않을까..

자캐가_꿈꾸는_미래
지금은 없어요. 욕망은 현재를 보는 편이라서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540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손을_묘사해보자
아직 제 머리가 잘 안 돌아가므로 예쁜 손이라는 것만 하겠습니다ㅑ?)
근데 은근 집안일을 한 티는 나는 손일 듯.

자캐는_사랑하는_사람을_독점_소유_지배_동반_숭배_보호
독점하고 소유하고 싶어하지만 그것이 불가능하기에 숭배하는 것입니다.

자캐는_자신을_사랑하는_사람과_자신이_사랑하는_사람_중_어느_쪽을_택하는가
지금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어머니이자 자매에게 돌아가는 것만이 진리니까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129 ◆dQJZ/Omkyw (49ptDn1Yaw)

2021-01-24 (내일 월요일) 11:37:25

>>127 보고 역시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는 생각부터 난 것입니다...어머니...아들 애정결핍 안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여...이런 정신 나간 남편 받아주셔서 감사해요...흑흑... 역시 아버지가 극단의 상황에서도 아직 명은 붙어있나보다같은 말 하는 것에서 파악이 끝났군요 (?) 여러모로 부자가 뭔가 배달음식같은거 시킬 때면 똑같은거 시키고, 추리 읊으라고 하면 토씨 하나 안틀리고 똑같은 논리로 이어갈거 같은 자기복제적인 두 사람인거에여 (????)

130 ◆t/bGXfRx.. (nd0jkf0Jng)

2021-01-24 (내일 월요일) 11:37:50

그리고 저는,,,12시에 외출하는 관계로 슈스케군 위키 갱신은 오늘 밤이나...내일이 될 듯 합니다!

131 ◆dQJZ/Omkyw (49ptDn1Yaw)

2021-01-24 (내일 월요일) 11:38:32

힘내세요 참치!!!!!!!

132 ◆t/bGXfRx.. (nd0jkf0Jng)

2021-01-24 (내일 월요일) 11:38:50

>>129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자기복제에 주안점을 두고 만들었어요(????) 배달음식 똑같은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머니...어머니 위대하신 분이야..(???)

133 ◆VCP7u0SFAk (CY1Ym37Hv.)

2021-01-24 (내일 월요일) 11:41:12

힘내십시오 참치들...

의외로 과거에는 평범한 편의 데지레의 일기장입니다(개인생각(???))
그 나이대 애들이 쓰기 힘든 말 같은 건 혹독한 교육 때문이려나.

134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11:41:49

아 그리고 안 잡설

1. 레스라던가 위키에서 언급된 사항이지만, 안은 자기보다 6살 많은 조카가 있습니다(손윗형제와의 나이차가 2n살이라 족보가 꼬였어요). 이걸 말하는 이유는... 조카 캐릭터 내주셔도 된다는 뜻입니다.
2. 눈치 빠른 분들은 위키문서 만들어지기 전에도 다 알아보셨겠지만 안이 살고 있는 완구관(표제관+서표관+저술관=완구관)은 저런 식으로 읽지 않습니다. 참고로 서표관의 경우, 저 한자들 자체는 가지 지(육손이 기), 꺾을 절(천천히 할 제)가 맞지만 한국어 표기는 지절관이 아니라 서표관이라고 적었습니다. 의역에 가까움
3. 완구관은 저 블러처리된 부분이라던지(위키에서는 까맣게 처리됨) 하는 걸 긁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별 게 없습니다. 진짜로요. 아무 것도 없어요. 네. 건축가의 장난이거나, 건축가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따라서 해놓고 명의를 도용했는데 따라한 거다 보니 안의 비밀장치같은 건 따라할 깜냥이 안 되었거나 하는 게 아닐까 싶은

135 ◆dQJZ/Omkyw (49ptDn1Yaw)

2021-01-24 (내일 월요일) 11:43:04

>>132 포즈도 똑같고...습관도 똑같고...어머니는 정말 자식 보면서 사랑하는 남편이 보여서 아주 행복하지 않으실까요 (???) 아버지의 얼마 없는 마음이 한숨쉬는게 늘어날수록 어머니의 아드레날린은 마구 늘어날거 같군요 (???????)

자기복제 자식과 자기복제 아버지...좋은 것입니다...!

136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11:43:57

데지레 일기장...... 커여워. 커여운데... 내용이.........(우웃해짐)

137 ◆t/bGXfRx.. (nd0jkf0Jng)

2021-01-24 (내일 월요일) 11:45:59

>>1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아버지 마음이 한숨쉬는게 늘어날수록 어머니의 아드레날린은 마구 늘어난다니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니 보통 분은 아니신듯...합니다

>>134 오옹....!

138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11:46:20

아 근데 건축가의 장난이었다거나 하는 설정 막 넣어도 되었으려나... 싶은 생각이 문득 들어버린
카이리 오너님... 날조괜찮나요......?(우럿)

그리고 외출참치 잘다녀와여~~~!!!

139 ◆t/bGXfRx.. (nd0jkf0Jng)

2021-01-24 (내일 월요일) 11:46:48

>>128 데지레 일기...우웃.
로망대로의 등교..역시 데지레다운.(끄덕)

140 ◆VCP7u0SFAk (CY1Ym37Hv.)

2021-01-24 (내일 월요일) 11:47:10

따라해서 명의를 도용.. 간땡이가 부은 놈일 거라 생각합니다(?)
엄청 화났을 때의 웃는 거 그쪽일지도 몰라?

아니면 정말 아무것도 없는 게 핵심이라던가(?)

141 ◆dQJZ/Omkyw (49ptDn1Yaw)

2021-01-24 (내일 월요일) 11:48:15

>>128 전대 다이아...슬픈 것...

데지레야...데지레야...점점 일기장이 무너지는게 보여서 정말 가슴이 아파옵니다... 욕망은 현재지향이지요...

모이사-! 돌아가기 위해서 오늘도 통통 튀는거에여 (?)

>>134 말 그대로 완구같은 것이군요...! 족보 꼬인 조카! 중3에서 6년이면 추리소설연구회에 넣을수도 있겠군요 (??)

의역은 좋은거에여 (??)

142 ◆t/bGXfRx.. (nd0jkf0Jng)

2021-01-24 (내일 월요일) 11:48:27

>>135 갑자기 그거 생각나는데요 지로씨한테 시달리던 대학생들이...언젠가 우연히 가게라던가 뭐 이런데서 슈스케를 만났는데 보고있으니 지로를 ctrl+c ctrl+V 한 모습이라 막 PTSD오고(?????)

143 ◆VCP7u0SFAk (CY1Ym37Hv.)

2021-01-24 (내일 월요일) 11:48:42

날조 괜찮슴다~ 장난일 수도 있고 아니면 아무것도 없다. 가 핵심일 수도 있고.. 다만 명의도용이 아니라면 관 특유의 사람 홀리는 거나 미학적인 건물이다... 라는 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다!

144 ◆t/bGXfRx.. (nd0jkf0Jng)

2021-01-24 (내일 월요일) 11:49:35

>>142 익숙한 분위기에 정신붕괴가 오려(???)하는데 이름도 보니까 '아이하라' 슈스케고....(???)

145 ◆dQJZ/Omkyw (49ptDn1Yaw)

2021-01-24 (내일 월요일) 11:50:57

>>137 어머니도 한 맛감이 있는 분이라는 생각입니다 (???) 그야 이런 아버지를 받아들이고 아들까지 잘 키워내셨는걸... 이상한 분인건 확실하다 생각해여 (??)

>>140 카이리 완전 화나서 웃은거 보고 싶은거에여 (???)

146 ◆dQJZ/Omkyw (49ptDn1Yaw)

2021-01-24 (내일 월요일) 11:52:24

>>1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생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TSD로 일상에서도 교수님에게 벗어날 수 없냐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에게 말하면 겨우 그런 것 때문에 부른거냐면서 심드렁하게 답할거 같다...! (???)

147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11:53:47

명의도용이 아니라면 관 특유의 사람 홀리거나 미학적인 건물이라는 요소는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 부분은 어떻게 될 지 모르니까 정확히 어떤지는 일단 맥거핀으로 남기려고 관련 언급은 안 해뒀지만요

그러고보니까 위키 만들면서 관계란에 대사 적을 줄 알았으면 그냥 처음부터 좀 더 빡세게... 레스에서부터 대사 적어두고 들어갈 걸 그랬어요.(은은) 유즈하라는 이미지를 두 장 올렸었는데 두 번째 이미지는... 걍 재미로 만들어본 게 넘 쓸만해보여서(?????) 슈스케한테 관계 이을 때 언급된 상황이라는 식의... 뭔가로 쳤음

족보 꼬아버리는 설정을... 굳이 6살 많은 조카라고 넣은 건 시기적으로 적절해서(3학년 2반 학생도 가능하고 대학생 되어서 추리소설연구회도 들어갈 수 있음) 그렇습니다

148 ◆VCP7u0SFAk (CY1Ym37Hv.)

2021-01-24 (내일 월요일) 11:57:25

명의도용 시에 웃으면서 다른 동네도 아니고 이마하마 시에 내 명의를 도용해서 관을 지었다?

그 얼굴이 궁금하구나.(방긋방긋)

아마 명의도용이라면 약간 세대교체 때의 공백기+약간 혼란기 그런 때에 지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149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12:00:13

암튼... 갱장히 이상한 설정을 갑자기 신캐와 함께 들고 왔는데 괜찮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흐흑
카이리씨 방긋방긋 웃으면서 굉장한 기운을 풍기고 있을 것 같아서 넘 멋진,,,

150 ◆0CBY/hAeh. (i02Cla3ZQo)

2021-01-24 (내일 월요일) 12:00:54

콘콘이 여우 울음소리였구나.....!
어쩐지 콘콘 이름 짓게된 계기(콘이라는 이름의 여주)가 여우요괴였고...!!!!ㅋㅋㅋㅋㅋㅋㅋ

151 ◆n5MmBjUR1U (cee17x0IMg)

2021-01-24 (내일 월요일) 12:02:22

엄마한테 터벅 터벅터벅 나의인생... 이거알려드렸더니 계속 "터벅터벅 n5인생~" 하시는중 ㅠㅠㅋㅋ

152 ◆VCP7u0SFAk (CY1Ym37Hv.)

2021-01-24 (내일 월요일) 12:02:49

뭐 원작에서도 그 건축가가 안 지은 관이나 원래 있던 걸 재건축한 게 나오곤 하니까요.

자세한 스포사항은... 넘어갑시다(?)

153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12:03:40


넹. 콘콘은 머시냐... 여우 울음소리에 대한 의성어라고 해야 하나? 한국어로 번역하면 대충 캥캥<머 이정도가 아닐까용
그리구 갑분리겜 ㅈㅅ하지만 콘콘이라길래 가져온 concon
모 작곡가의 동물 시리즈에서 여우를 담당하고 있는 곡입니다

154 ◆n5MmBjUR1U (cee17x0IMg)

2021-01-24 (내일 월요일) 12:04:31

오신분들 어서오세여

터벅터벅

155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12:05:05

그리구 온 참치는 참하입니도 반갑슴다

원작......
읽어봐야지. 으응(끄덕!)

156 ◆VCP7u0SFAk (CY1Ym37Hv.)

2021-01-24 (내일 월요일) 12:07:29

다들 안녕인 거시에요...

157 ◆0CBY/hAeh. (i02Cla3ZQo)

2021-01-24 (내일 월요일) 12:08:22

>>153 ㅋㅋㅋㅋㅋㅋㅋㅋ몰랐어요. 캐 이름을 캥캥으로 지어버렸ㅋㅋㅋㅋㅋ원래부터 이상한 이름이었으니까 괜찮긴 한데 넘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 지금은 못들어서 나중에 들어볼게요. 콘콘이 안짱 꽤 좋아할 것 같애요. 의미가 영 좋지않은 이름인데 귀엽다고 해 주고..정말??(그렇게 생각하냐며) 눈 빛낼 듯한..

158 ◆0CBY/hAeh. (i02Cla3ZQo)

2021-01-24 (내일 월요일) 12:09:33

>>1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T

참하에요~ 어나더 망자 설정 콘콘한테 쫌 고려해보고 싶어졌는데...그러려면 원작을 읽어야 겠져(왈칵!)

159 ◆dQJZ/Omkyw (49ptDn1Yaw)

2021-01-24 (내일 월요일) 12:12:08

야이치 끝! 어렵지 않은 캐여서 빠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지계성 할아버지 하고 옵니다...!

160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12:12:23

의미보다는 발음을 보고 귀엽다고 하는 거겠져? 따져보면 안도 이름이 좀 묘하기는 마찬가지에여 Ann으로 착각할 수도 있고 餡(팥소, 팥고물)으로 착각할 수도 잇음 따져보면 안즈라고 읽을 수도 있는데 안이라고 읽는 거라 헷갈리기 쉬운... 그런
쿄-카의 쿄- 부분이랑 같은 한자니까 그렇게 부를 수도 있고

안짱 좋아해줘서 고마어요,,, 우웃
그치만 반에서는 철저히 없는사람으로 있어야 하는 것이... 아무래도... 우웃한......

161 ◆0CBY/hAeh. (i02Cla3ZQo)

2021-01-24 (내일 월요일) 12:14:07

관추 수고많으심다!! 콘콘 관계에서 혼성피구 얘기가 있는데 딱 제가 야이치 관계 쓰면서 음? 체육시간에 붙는 라이벌 정도 해둘까? 요걸 진지하게 고려했어서 재밌었어요. 얘기하는 건에 대해서는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구나.. 야이치의 가치관? 보는 재미도 있었고요. 관추 힘내요~

162 ◆L/fhes6lWc (mxTU.APq4w)

2021-01-24 (내일 월요일) 12:14:16

https://youtu.be/ycthuYdyTdQ

뭔가 갑자기 자가복제 부자가 생각나서 노래 놓고갑니다... 홀홀
밥먹어야 하는데 일어나긴 귀찮고... (밍기적

163 ◆0CBY/hAeh. (i02Cla3ZQo)

2021-01-24 (내일 월요일) 12:17:20

>>160 앗 그럼 팥고물쨩()이나 쿄-쨩이 될 수도 있었던.. 딱 문학 소녀니까 에이번리의 Ann이랑 이미지도 비슷한 것 같구요 ㅋㅋㅋㅋㅋ안쨩 소설 뭐 쓰나요? 콘이 궁금해했을 것 같다.

우웃 우웃.. 반에서 콘콘이 무심코 말 걸려다가 주변에서 말려진 적도 많을 것 같아요. 우웃.. 물에 몸을 던지지 말아주.

164 ◆dQJZ/Omkyw (49ptDn1Yaw)

2021-01-24 (내일 월요일) 12:17:32

>>161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야이치는 평범한 아이니, 나쁜 어른이 죽었대! 하면 와! 좋다! 하는 단순한 아이입니다 (?) 그래도 미나고시 선생님 쪽의 관계로 어느 정도 진지함을 부여할 수는 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가치관이 확 변하기는 힘들죠-

체육시간 라이벌...진짜 그랬다면 야이치의 좋은 친구 중 하나가 아니었을까 생각하면 지금 컨셉적으로는 지금이 더 좋아보이는거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

165 ◆dQJZ/Omkyw (49ptDn1Yaw)

2021-01-24 (내일 월요일) 12:19:18

>>162 집가서...듣는거에여...!

>>160 안짱 발음이 귀여운겁니다 (?) 학교 밖에서 인싸가 되어라 안짱 (?????????)

166 ◆0CBY/hAeh. (i02Cla3ZQo)

2021-01-24 (내일 월요일) 12:21:06

>>162 자기복제 부자....?? 노래를 듣지 못해 슬픈 참치 나참치..
저도 항상 한계까지 버티다 먹으려고 일어나고 그래요.. 그러다 안 먹기도 하고... 나날이 줄어가는 몸무게.. 거르지만 맙시다.
아치에너미 알람으로 오늘의 메뉴 추천받고싶다

167 ◆n5MmBjUR1U (cee17x0IMg)

2021-01-24 (내일 월요일) 12:22:52

ㅠㅠㅋㅋ 이잉.

집가서 들어야겠다... 명치돈 맛있당.

168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12:23:52

야이치 관추 수고햇어요~~~! 읽어보고 왓습니도. 우웃. 요이케군... 상냥해..........

그러고보니까 출석번호 이런 거는 어나더 원작처럼 남녀 혼합으로 오십음도순이라는 가정 하에 어? 오십음도순이면 이어지네? 싶어서 야사카-유즈하라-요이케로 했는데(우연의 일치였음) 암튼 머... 걍 막 날조햇습니다(?????) 나중에 야나기, 유우키 등등... 오십음도상으로 야사카-유즈하라 사이에 들어갈만한 성씨의 캐가 나오면 저 부분은 관계란 고치겟슴다

>>162
오...... 곡 되게 좋네여. 헤헤. 나중에 노동요로 써야지

>>163
안쨩은...... 전부 씁니다. 장르를 안 가리는 편이에요. 추리물도 괴기물도 로맨스물도 판타지물도 다 씁니다. 기본적으로 글을 쓰는 편이긴 하지만, 그냥 자기 이야기를 남이 봐줬으면 하는 게 있어서 만화 같은 것도 그릴 지 몰라요. 그림 잘 그릴듯한......? 반에서 무심코 말 걸려다가... 그릏겠네요. 툭 하고 콘쨩 어깨 친다거나 하면서, 정확히 뭐 때문인지는...... 일단 없는 존재니까 있는 걸로 취급해버리면 안되고 해서 입에 담지 않겠지만......

169 ◆0CBY/hAeh. (i02Cla3ZQo)

2021-01-24 (내일 월요일) 12:24:49

>>164 야이치 첫인상은 활달! 직선적! 약 체육계! 라는 느낌이었지요. 시원시원해서 좋아욬ㅋㅋㅋ
정말 체육시간의 라이벌이었다면 좋은 친구..가 되었군요? 그러네요. 콘콘의 외톨이 키워드는 유지하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땜에.. 친구였을 가능성은 이프 로만 남겨두는 걸로. TT

170 ◆n5MmBjUR1U (cee17x0IMg)

2021-01-24 (내일 월요일) 12:24:57

아무래도 오늘 진짜 하지 낼 거 같은데
진짜 태양만세 해두 대나...? 캐 컨셉이 안 잡히는중

그거 하고 가사도 마저 써야지

171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12:27:21


유즈하라-요이케 사이에 들어갈만한 성씨는... 많지 않기도 하고. 그리고 관계란에서 확정난듯하니까 아마 수정할 일 없을 것 같은데 야나기나 유우키 같은 성씨는 나올 만 하다고 생각하는

그리고 전 태양만세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동영상머선일)

172 ◆0CBY/hAeh. (i02Cla3ZQo)

2021-01-24 (내일 월요일) 12:27:49

>>168 되게 다양하게 쓰네요. 학교 밖에서라면 콘콘이 애독자일 수도 있을까? 같은 문예부기도 하니까.. 문예부 얘기는 입에 담으면 안되겠지만요.
그림도 잘그린다니 문화제 같은 때 대활약할 것 같은 안. 안을 없는 존재로 만든 건 3학년 2반의 실수입니다..TT

173 ◆n5MmBjUR1U (cee17x0IMg)

2021-01-24 (내일 월요일) 12:28:55

키는... 한 2.5미터 정도였으면 좋겠어... 그래야 자기 그림자가 아무리 짧아져도 다른애들이랑 차이 별로 안 날 테니까... (머선일

그러면 대충... 농구선수가 되나.(?)

174 ◆n5MmBjUR1U (cee17x0IMg)

2021-01-24 (내일 월요일) 12:29:33

>>171 요아소비(????)라든가

동영상 지금 못보는처지. 힝구힝구.

175 ◆VCP7u0SFAk (CY1Ym37Hv.)

2021-01-24 (내일 월요일) 12:30:19

415 님께 드리는 문장

달이 질 때까지 함께 있고 싶었어. 그래서 그랬어. | 향돌, 못한 고백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493 님께 드리는 문장

이루어질 리 없고 되풀이 될 리 없으며 되돌린다고 해서 잘될 리 없는 것을 모두가 대책없이 붙잡고 있을 수밖에 없어서 '만약에'는 슬픈 것이다. | 허지웅, 라라랜드 평론글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540 님께 드리는 문장

산 사람들 속에 죽은 사람들이 함께 살아서 여기가 진짜 지옥이 되지는 않는 거라고, 나에게 보낸 너의 마지막 편지에 쓰여 있었다. 달빛이 따스했다. | 김선우, 나들의 시 om 11시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오늘...오늘 진단이 저의 뼈를 후려패는군요... 전대 다이아는 물론이고 데지레에 니엔젠까지..
점심 슥 먹었네요~ 사실 아침 겸 점심이지만.

176 ◆n5MmBjUR1U (cee17x0IMg)

2021-01-24 (내일 월요일) 12:32:05

맛있맛있 어서오세요~~~~


아아아아아
진단아...............진단아................. 전대다야도 데지레도 막...... 머선일이고? 이루어지지 못할 것을 쥐려고 하는... 그게 참 슬퍼

177 ◆dQJZ/Omkyw (49ptDn1Yaw)

2021-01-24 (내일 월요일) 12:33:00

중간저장...!

요이케는 요행의 아 성씨가 안나온다면 계속 그 출석번호고, 유즈하라는 앞쪽인 사행의 스지만 그 사이 들어갈만한 성이 그리 많지 않지요-

태양만세 최고! 안짱 마구 흥해라!!!

>>169 키워드는 중요한거에여...IF에서나마 좋은 친구로 남아랑! 그리고 야이치는 그렇지요! 덕분에 관추가 굉장히 편해요! (??????)

178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12:33:40

사실 안 이름은...... 오너가 몹쓸드립치고싶어서 안으로 정한것도잇어요
안좋아!!! 안귀여워!!!!! 같은 소리를 할 수 있어요

아니 요아소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2
학교 밖에서라면...... 애독자일수도 있으려나요! 음! 하긴 그릏겟네요. 약간 머냐... 노트 같은 데에 수기로 쭉 적어내려간 글들을 건넨다던지- 할 수도 있으려나 싶구. 호홓홓. 그림은 근데 만화체는 아닐 것 같아요. 만화체라기보다는 묘하게... 묘하게 뭐라고 해야 하지? 수채화가 잘 어울릴 것 같은? 섬세한 일러스트풍일 것 같은데 아무래도 자기 소설에 자기가 삽화 넣으려고 시작했고. 쓰던 것도 라노벨 쪽이 아니라서 그렇게 되어버린
안쨩은 콘이 읽어준다고 하면 엄청 좋아할 것 같아요. 갠적으로는 콘콘 그려준다고 하면서 빤히 보면서 그림그리고... 그렇게 쭉쭉 그려나가다가 무심코 그림에서 여우귀랑 꼬리 달아버리는 안이라던가

179 ◆VCP7u0SFAk (CY1Ym37Hv.)

2021-01-24 (내일 월요일) 12:34:22

야이치 착해여.. 카이리에게서 평범하게 귀엽잖아 라는 멘트가 나올 수 있다니.(본인도 생각하지 못했음)

180 ◆dQJZ/Omkyw (49ptDn1Yaw)

2021-01-24 (내일 월요일) 12:34:27

>>175 (가시 없어진 참치입니다)

셋 다 굉장하게 나와서 우와하는 소리밖에 안나오는겁니다...!

181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12:35:16

아니
아니진단아진단아진단아(머리팍팍팍팍깸)
다들머선12go...... 무슨일이에요다들.............. 우웃입니도 지금 저 좀 죽을것같내요 우웃엣

그리고... 저도 뭔가 먹고오겟습니도......

182 ◆dQJZ/Omkyw (49ptDn1Yaw)

2021-01-24 (내일 월요일) 12:36:02

>>179 카이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이치는 귀여운 스포츠계 남자애인겁니다...! 착하긴 한데 아버지가 3-2라서 뭔가 묘하게 어긋났을 뿐! (??)

183 ◆n5MmBjUR1U (cee17x0IMg)

2021-01-24 (내일 월요일) 12:36:04

530 님께 드리는 문장

내가 너의 눈물이 되어 떨어지는 줄 넌 모르지 | 별똥별, 정호승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네가 슬피 울면, 네 눈 밑으로 낙하하는 것은 네가 아니라 나야. 네가 다치지 않도록 대신 떨어져 줄게. 그리고 그건 내가 지키고 싶은 작은 비밀. 너는 한참이 지나도 모를 테야.

하지만, 그래도, 넌 눈물을 달리 칭하는 말을 알아.

사람들은 그것을 별똥별이라 불러.

184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12:36:22

7(수학쌤 팬걸)12(8의 경호원) 61(입시 용사물 꼰대) 66(백엽고 최정우) 69(가령고 티벳여우) 78(헬리아) 87(백엽고 담이도) 92(슈테흐) 137(아르메나) 147(마르커스) 154(미명세계 보라돌이)163(소작인 동행중 남매) 166( 금각종 소년) 187(금여명) 209(물고기자리) 219(물병자리) 262 (이과또라이) 280 (265동생) 288(카스토르) 308(nk) 335(바실리사) 345(X-047) 352(아포칼립스 의사) 363(느와르카지노 주인) 373(네즈미다 유우히) 379(현 다이아의 소녀) 425(휘종고 무궁화대마) 429(스모그) 438(카미무라 미히카) 450(유랑검객) 457(지진해일) 466(무채색) 469(사랑의 전도사) 473(셀레나) 475(네즈미다 후유키) 485(류 신) 489(글라디올러스) 490(가넷) 494(카츠라기 시온) 522(란) 524(일 ㄹㅖ나!의 동생) 528(시리우스)
529(프로키온) 545(한세인) 554(블레어) 567(유저) 569(타마에) 579(류시운) 588(드리머 옆반 담임쌤) 590(거짓말쟁이 토끼) 600(스누퍼스코프) 603(입추) 610(카밀라 데일) 628(이루미)

관추하려 했는데 어제 늦게 잔 여파로 머리가 아파서 포기함...좀 괜찮아 지면 다시 시도할게요
오랜말에 썰 풀고 싶다. 어제 안착을 못해서 지금 캐목록 올려봐요

185 ◆VCP7u0SFAk (CY1Ym37Hv.)

2021-01-24 (내일 월요일) 12:36:36

잘 다녀오세요 참치참치~

가시가 없어진 참치참치인 거십니다..

186 ◆0CBY/hAeh. (i02Cla3ZQo)

2021-01-24 (내일 월요일) 12:36:53

태양만세가 뭐지..계절기 신캐 내시나..? 암튼 농구선수(?)기대합니동.
>>175 헉 대박......작두탔네요. 자락 붙잡는 415 살결에 달빛 비치는거 생각나고.. 문장 너무 이쁘다. 493도 욕망에 대한 글로 해석하게 되고..암튼 후드려맞고이ㅛ음

187 ◆dQJZ/Omkyw (49ptDn1Yaw)

2021-01-24 (내일 월요일) 12:36:55

지계성 할아버지...모두 한국 활동인데 일본 활동 중이셔서 웬만하면 요괴에게 들었습니다로 해결되고 있다...!

188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12:37:36

가는 참치 잘 가고~ 남십자자리 로맨틱 하다,, 별자리 공인 힐링캐.

189 ◆dQJZ/Omkyw (49ptDn1Yaw)

2021-01-24 (내일 월요일) 12:38:12

>>183 서정적인 남십자다...남십자 좋은거에여...

>>184 어서오세요 ts참치님-!!!

190 ◆VCP7u0SFAk (CY1Ym37Hv.)

2021-01-24 (내일 월요일) 12:38:15

다들 안뇽!

자락 붙잡는데 달빛 비치는 거 아주 좋습니다...

191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12:38:19

태양 만세 ㅋㅋㅋㅋㅋㅋ 하지 힘내요!!

지계성 할아버지 일본정복 중이시구나 멋져라(???)

192 ◆n5MmBjUR1U (cee17x0IMg)

2021-01-24 (내일 월요일) 12:38:24

가시 박살남 ㅠㅠㅋㅋ

가는참치 잘가구 오는참치 어서와아

나는 슬슬 집들어가야해성...

193 ◆dQJZ/Omkyw (49ptDn1Yaw)

2021-01-24 (내일 월요일) 12:40:07

>>191 일본에는 온갖 곳에 요괴가 살아있다 = 그런 것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 요괴들의 문명이 잘 보존되어 있다라는 느낌으로 할아버지가 가신 거에여...(?) 다 정복하면 한국으로 돌아오시겠지요 (?)

194 ◆n5MmBjUR1U (cee17x0IMg)

2021-01-24 (내일 월요일) 12:41:13

감삼다 제가.어쩌다힐링캐를.냇을가요............

195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12:41:41

>>193 오 군대를 모으러 가신 거구나. 조직 체계적일 것 같아 할아버지의 질서 악이라면 가능하다고 봄(...) 한국으로 돌아올때 진짜 전쟁일것 같네요.

196 ◆dQJZ/Omkyw (49ptDn1Yaw)

2021-01-24 (내일 월요일) 12:41:55

힐링캐는 좋은거에여...잘 짜이면 오너 마음도 치유 가능 (??)

197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12:42:56

나도 그래서 입추냈어. 요새는 자꾸 힐링이 땡기는게 너무 굴렸나봄(???

198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12:43:53

>>197 위에 문맥이 좀 이상한데 졸려서 그렀습니다,, 암튼 자꾸 신화학교나 여러가지 보면서 머리깨다 힐링을 하고 싶었나봐...(은은

199 ◆dQJZ/Omkyw (49ptDn1Yaw)

2021-01-24 (내일 월요일) 12:45:02

>>195 그리고 다 모으기 전에 천한성과 봄의 계획이 터져버리면 역으로 계절기들과 협동하는 걸 볼 수 있을지도 몰라요 (???) 이 할아버지는 잿더미가 아니라 찬란한 자연을 위해서 싸우고 있으시므로...!

확실히 굉장히 체계적일게 보이지요! 질서 그 자체를 위해 활동하는 분이시니...법에 따라 모든 걸 정하는 유사 진나라의 법가 사상 시대가 아닐까합니다 (?) 그래도 그것보다는 물렁하겠지만...아니 오히려 더 혹독하려나......?

200 ◆VCP7u0SFAk (CY1Ym37Hv.)

2021-01-24 (내일 월요일) 12:47:37

모든 것을 파멸시키기 위해 암약하는 봄과 천한성 아조씨...

201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12:48:05

>>199 천한성과 봄의 계획...관계에 있었나. 그쪽을 잘 못봐서. 찬란한 자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경운동하시면 대박나셨을것 같아 ㅋㅋㅋ 비폭력이 아니라 be 폭력 운동을 하시는 화끈한 할아버지 ㅋㅋㅋㅋㅋ

제가 역사를 모르지만 뭔가 엄청난 무언가인것 같네요 ㅎㅎㅎㅎ 법치주의 마왕씨구나 신선하다. 몬가 악법도 법이다를 외치실것 같아

202 ◆dQJZ/Omkyw (49ptDn1Yaw)

2021-01-24 (내일 월요일) 12:51:37

>>200 아아...세상이 불꽃에 휩싸인다...두 사람이 웃는다...아 이 파멸커플!!!!

>>201 ㅋㅋㅋㅋㅋㅋㅋ환경운동가 느낌이지요 ㅋㅋㅋㅋㅋㅋㅋ 다만 너무 폭력적이라는게 ㅋㅋㅋㅋ 이 할아버지도 방사능 유출이라던가 미세먼지라던가 무자비한 벌채같은 것이 없었다면 아마 나와서 후학 양성이나 하지 않았을까 싶네여...하지만 인간이 저지른게 너무 컸다...!

궁극의 법만을 위한 사회 정도입니다 (?) 인간이든 요괴든 상관없이 그저 법만을 위한...악법도 법이다는 이 할아버지를 위해 있는 말이지요 (???) 법치에 근본을 두고 있지만 피도 눈물도 없기에 마왕에 어울리는...

203 ◆VCP7u0SFAk (CY1Ym37Hv.)

2021-01-24 (내일 월요일) 12:52:08

관계에서는 암시만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봄 과거사는... 상태가 안 좋군요..(흐느럭)
하긴...(본인만 납득)

204 ◆dQJZ/Omkyw (49ptDn1Yaw)

2021-01-24 (내일 월요일) 12:53:48

봄씨...봄씨이...히잉...

205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12:55:40

>>202 법의 통치가 아니라 법에 의한 통치인가. 폭력적 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이 선넘었네~ 후학 양성 잘 어울리셔. 지금도 조금 다른 방향으로 하시는 것 같지만 ㅋㅋㅋㅋㅋㅋ 군대도 후학이죠(??)

지나치게 법에 의존하면 관습법이나 사회일반규범을 준수하지 못하게 될 때가 있으니까 아무래도 도리어 더 냉혹한 결과가 나올 수도 있겠지 하지만 나참치는 할아버지의 그런 부분이 마음에 들어() 단순한 빌런이 아닌 느낌이 든다고 해야 할까.
다른 마왕들과의 관계도 궁금하다. 천한성 아조씨랑 혜선이 관계도 완성 되었었나...보러가야겠다.

206 ◆VCP7u0SFAk (CY1Ym37Hv.)

2021-01-24 (내일 월요일) 12:57:42

대충.. 양란 이후 몰락해가는 양민가에 태어남+태어날 때부터 뭔가 이질적인 느낌을 줬어서 불길한 느낌이라 여겨짐.
마을은 점점 흉년이 이어짐.
연약한 미인이라 매구란 이야기도 돌았을 듯.
그나마 군수는 평균치.
주술 재능이 넘쳐서 슬쩍슬쩍 하는 걸로 도우려 노력함.
들켜서 괴력난신에 진짜 매구라며 매도받고 마을에서 쫓겨남. 관례도 못 올렸을 듯.
그리고 쫓겨나자 경술년 신해년 경신대기근★
사람들을 도우려 했는데 당연하지만 망했음.
그리고 자기도 점차 죽어갈 때 쯤 전대 봄을 만남..

과거사 압도적으로 불행인데...?(흐릿)

207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12:59:45

뭔가 챙겨먹고... 한로-경칩 관추도 끝내고... 아무튼 돌아왔습니도.
지금 세계관(판타지) 문서가 수정이 되었을텐데...... 계절기 문서의 절기들 배경 색감이 그 전에는 좀 탁하고 어두웠었는데, 그 부분을 밝게 해둔 거 외에는 바뀐 게 없으니... 참고하십셔...... 그게 처음에 계절기 틀 만들 때가 모니터 색감 개판난 거 교정하기 전이라서 색이 더 밝게 보이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칙칙한 톤인데 못 알아챈듯

208 ◆dQJZ/Omkyw (49ptDn1Yaw)

2021-01-24 (내일 월요일) 13:04:48

>>205 그렇지요- 법에 의한 통치...할아버지는 그런 느낌입니다! ㅋㅋㅋㅋ진짜 인간 선넘었네요 ㅋㅋㅋ 지금도 확실히 후학양성은 맞네여 (??)

그렇지요! 그런 부분 또한 할아버지가 마왕인 이유-라는 느낌입니다! 그런 부분이 마음에 드신다면 다행인거에여! 단순 빌런이 아닌 질서의 수호자같은걸까요 (??) 마왕들은 서로서로 사이가 나빠요 (?)

209 ◆dQJZ/Omkyw (JJ9IJpBGaw)

2021-01-24 (내일 월요일) 13:06:35

>>206 봄씨이이이이......

>>207 수고하셨습니다!!!!!!

210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13:06:47

>>208 오오 그렇구나...서로서로 사이가 나빠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천한성 아조씨는 그러든 말든 일 것 같은데 혜선이는 힘들어 할 것 같다,,,

위키참치는 수고했어요~(토닥토닥

211 ◆L/fhes6lWc (mxTU.APq4w)

2021-01-24 (내일 월요일) 13:06:59

수고하셨스무디-



침대가 날 붙잡고있다...

212 ◆VCP7u0SFAk (CY1Ym37Hv.)

2021-01-24 (내일 월요일) 13:11:30

다들 수고하셨어요~

213 ◆dQJZ/Omkyw (JJ9IJpBGaw)

2021-01-24 (내일 월요일) 13:12:25

>>210 혜선이는 그나마 괜찮은줄 알았던 분이 나는 집단을 위해 널 버릴 수 있다고 선언한 것이니... 아플 수밖에 없지요... 지계성 할아버지도 힘들지만 그럼에도 알려준 것은 자비였을테고... 천한성 아저씨는 뭐래 이 꼰대가 하는 생각이 있지 않으셨을까 (??)

>>211 푹 쉬는 것이에여...(?)

214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13:15:06

>>211 잠을 깨기 위해 맛있는걸 먹어보자(???
나도 지금 초코칩 먹음...

>>213 그나마 믿고 따르던 사람이 나보다 집단을 우선시 한다는 걸 확인하면 알면서도 상처 받겠지...혜선이 정신연령은 외양과 비슷한가요 암튼 어느 한 구석이 아팠겠다,,그래도 인간 친구들하고는 왠지 잘 지낼 것 같아서 안심되고. 나름 인싸 일듯. 천한성 아저씨 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 전에 입추하고 얘기할때도 화내더니 지계성 할아버지한테는 대놓고 ㅋㅋㅋㅋㅋㅋ

215 ◆VCP7u0SFAk (CY1Ym37Hv.)

2021-01-24 (내일 월요일) 13:16:04

저런 과거사에도 성격이 온화하고 상냥한 그런 것은 대단했다고 생각하는 거에요.(전대 봄의 갈굼에도 웃기만 한다거나)
근디 지금은 글러먹었군.(납득)

216 ◆dQJZ/Omkyw (JJ9IJpBGaw)

2021-01-24 (내일 월요일) 13:21:42

>>214 그렇지요...믿었는데 결국은 자신은 그 집단을 위해서라면 희생될 수 있는 존재였구... 혜선이 정신연령은 외양보다는 성숙하지만 그래도 최대 20살 정도인 수준입니다! 여기 왔던 직후에는 거의 애정결핍 어린애였다는걸 생각해보면 격세지감이지요... 인간 친구들과는 정말 잘 지내는 인싸겠지요! 행복해라!

천한성 아저씨는 너무 자유로워서 자기 자유를 막으면 모두 싫어하는거에여 (???)

217 ◆dQJZ/Omkyw (JJ9IJpBGaw)

2021-01-24 (내일 월요일) 13:23:03

>>215 봄씨이...힝힝...기후 변화 때문에 너무 크게 상처를 받아버리신거에여...

218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13:27:02

>>216 천한성 아저씨.....입추가 인의예지에 이어서 두번째 볼때는 군위신강 부위자강 부위부강 말해줬으면 좋겠어...(대체

혜선이 여고생이구나. 겨울이는 여중생이고 혜선이는 여고생...둘이 만나면 나름 잘 지낼 것 같은데,,애정결핍, 혜선이 썰 보면 주먹울음 하게되요,,, 나중에 전쟁중에 요괴쪽에 돌아갈지 아니면 계절기에 편에서 변절할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행복했으면 좋겠음
인싸 오오오 인스타.페북 잘 다룰것 같아

219 ◆dQJZ/Omkyw (JJ9IJpBGaw)

2021-01-24 (내일 월요일) 13:33:04

>>2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추의 말을 듣고 질색하지만 그렇다고 물러나기에는 폼이 안살테고 ㅋㅋㅋㅋ 아저씨도 참 고생이 많은거에여 (????)

음음. 겨울이와 혜선이는 만나면 잘 지낼거 같지요...혜선이는...요괴들 때문에 너무 큰 고통을 받은지라 아마 가더라도 제3세력 (계절기든 요괴든 우릴 냅둬!)으로 갈지언정 요괴 편은 아무래도 힘들 듯합니다 (?) 계절기 쪽으로 가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해피엔딩-쪽에 가까울까요-!

웬만한 SNS들은 친구가 하고 있다고 하면 모두 할거 같은 느낌입니다! 이런저런 기능들도 잘 다루고, 무엇보다 그 능력적인 면에서 사람 마음을 끄는 방향성을 잘 캐치할 듯하지요...!

220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13:35:55

아 체햇나... 도랏... 일단 집에 왓어요 관추 시도

221 ◆dQJZ/Omkyw (JJ9IJpBGaw)

2021-01-24 (내일 월요일) 13:37:14

>>220 몸 아프시면 쉬는거에여...밖에 있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일단 지계성 할아버지는 동지 빼고 끝! 나머지 쌓인 관추들은 집 가서 합니다!

222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13:40:55

>>219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 삼강에 이어서 오륜 말해주세요 ㅋㅋㅋㅋㅋ특히 장유유서 강조해서 말해주시면 웃길 것 같아 ㅋㅋㅋㅋㅋ

둘이서 만나면 카페에서 수다 떠는 여자회 분위기 생각나...둘다 현대 문물에 밝고 하니까 얘기도 잘 통할 것 같고 ㅎㅎㅎ 아...열등감으로 고통받았다고 했었지,,요괴들 성격도 장난아닐테니 더 힘들었겠다. 계절기 쪽으로 가는게 해피엔딩..일단 소서는 아직 캐해가 덜 됐지만 입추는 온건파에다 편의점에서 본 적이 있으니까 잘 받아줄것 같아. 계절기 측에 정신관련 능력자가 있으면 완전 해피엔딩 타는 걸텐데

앜ㅋㅋㅋㅋ 카카오 스토리에다 흑역사 남긴 혜선이 보고싶다(대체 나중에 마케팅이나 홍보대행사 가면 대성할듯

223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13:44:01

>>220 반가워~ 밖에 있느라 수고했고 관추는 천천히 쉬면서 하자,,,,

>>221 너참치도 집에 무사히 가고 관계 보러 갈게~~

224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13:48:24

>>222 장유유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린애가 건방지게 자기 가르치려 든다고 복수하는거냐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앀ㅋㅋㅋㅋ

확실히 그렇네요! 둘이서 현대 문물 이야기하면서 최근 유행하는거 이야기같은거 하기도 하고 이런저런 화제들로 정신 차리고보니 밤이 되어있는...꽤 친해질만한 조합이지요!

요괴들 성격 때문에 저렇게 되었지만 역으로 그랬기 때문에 지금의 혜선이가 있는 것이지요...! 계절기 측에 정신 능력자가 있다면 그걸로 혜선이도 완전 해피엔딩에 골인할 수 있는거에여...입추는 혜선이 일상의 가장 큰 부분 중 하나인거에여...(?)

ㅋㅋㅋㅋㅋㅋ카스 흑역사 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가져오면 얼굴 확 빨개져서 분위기 파악하면서도 정신없이 말하는 혜선이가 떠오르는거에여 (?) 오오...홍보대행사나 마케팅 업체...! 확실히 그런 쪽 분위기를 읽고 굉장한걸 만들어낼거 같네요...!!

225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13:48:38

그리고 저도 집이에여 (?)

226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13:52:25

먼가 관계 되게 좋다
극도로 자유로울거면은 걍 글케평생살다가라! 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맘에들어여

글구... 감사합니다 지금 배아프고 졸려가지고 애들 위키만 계속보고잇어요 ㅠㅠㅋㅋ
썰이라도... 먼가......... 어허엉.헝~

227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13:57:53

>>2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추는 아저씨에 비해 꼬맹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계성 할아버지가 역이용해주시면 더 꿀잼이겠다 ㅋㅋㅋㅋㅋㅋㅋ

지계성 >>입추 관계 보고왔고, 서로 적이라지만 인재? 를 존중하는게 느껴져서 뭔가 가슴이 벅차오르네여. 인생을 먼저산 대선배가 젊은 후학이자 유학자에게 건내주는 말 같았어. 어쩔 수 없이 서로의 근본에 따라 길이 갈려서 끝은 좋지 않다는 부분에서 씁쓸했지만....
멋진 관계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둘이서 연애 얘기하면 서로 입 다물다가 좋아하는 연예인 얘기하고 그랬으면 좋겠다. 포카하게 여학생끼리의 파자마 파티해줘...
계절기 입장에서 보면 어쩌면 다행이네. 요괴나 계절기 같은 경우는 혜선이 능력에 저항할 수도 있겠지만 인간은 그냥 훅 갈테니까 마음먹고 교란작전을 시도한다면 정말 속수무책일 것 같아. 많이 큰 부분이구나,,,,ㅋㅋㅋㅋㅋㅋ 하긴 백원짜리 지폐랑 60~70년대 민증 내미는 또래나 한두살많아 보이는 남자애가 나라도 기억에 남을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 그 후에 민증 가져오면서 문제 없나요(말투교정 받음) 물어볼것 같고 ㅋㅋㅋ

엇 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져올만한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보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 중학생때 카스썰 보고 이불킥 하는 것도 귀여울것 같다 ㅋㅋㅋㅋ

이미 집이셨군여...

228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13:59:04

>>226 질서밖에 머리에 없으셔서 자유를 이해 못하는 할아버지인거에여 (????)

힝힝...몸 편히 하시구 빨리 나았으면 하는 거시에여...졸음과 복통을 한 번에라니...힝

229 ◆VCP7u0SFAk (pSFHB.gLOs)

2021-01-24 (내일 월요일) 13:59:51

.dice 1 18. = 2

다이스다이스..

230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14:00:36

>>226 너참치 오늘은 일찍 자자....늦게 자는 거 오래하면 소화 안 돼서 배 아프더라...
썰 좋지. 누구 썰 풀까??

231 ◆VCP7u0SFAk (pSFHB.gLOs)

2021-01-24 (내일 월요일) 14:04:29

54 님께 드리는 문장

빛은 조금이었어. 아주 조금이었지. 그래도 그게 빛이였거든. | 임영태, 아홉번째 집 두번째 대문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빛이 있기는 한데 어쩌라고.

54 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이루고자_하던_목표는
그런 거 없어.(짜증)

자캐가_숨기고_싶어하는_욕망은
욕망? 그걸 숨겨서 뭐하게. 할 수도 없는 걸 숨겨서 뭐하게.(집어던짐)

자캐가_못_먹는_음식은
xx. 그런 걸 왜 물어봐(걷어차기)
참치: 편식이 심한 편입니다. 의외로 대중적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콩 싫어, 오이 싫어 계는 아니라는 느낌이 참 이상합니다. 고기종류 몇 가지는 육노린내 나라면서 잘 조리한 거 아니면 깨작깨작거리고. 느끼한 거 잘 못 먹습니다. 채소도 맛없게 조리하면 밥상 엎어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와 진짜 성격파탄자다.

232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14:09:04

>>2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한성 "너는 장유유서도 모르는 것이냐!" => 지계성 "그럼 너는 알고 있느냐?" (????) 태세 천한성 아저씨는 반박할 말을 못찾고 그냥 웃으시겠죠 (????) 그래...웃어라...웃으면 이기는 것이다...(??)

지계성은 입추를 확실히 존중하고 있다는 느낌이지요...실패했고, 봉인당했으며 다시 일어난 선배가, 젊은 후학에게 무언가를 가르쳐주고 싶으면서도 적대할 수밖에 없다는 것에 애석함이 있는...할아버지는 입추에게 당한다면 마지막으로 경전 한 줄 읊어주면서 가실거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이 경전 한 구절과도 같이, 자신은 그저 읽고 넘기라는 듯... 저야말로 언제나 감사한거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 이야기했다가 순간 갑분싸 ㅋㅋㅋㅋㅋㅋ 좋아하는 연예인 이야기로 넘어가면 한도 끝도 없이 나오는게 이 시대 학생의 특징이지요 (???) 여학생끼리 파자마파티 좋다...!!

계절기 입장에서는 확실히 그렇지요...저 옛날 지렬성 시기처럼 해버리면 진짜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고... 역으로 천한성을 비롯한 인간의 파멸을 원하는 입장에서는 괜히 괴롭혀서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버린 꼴이 되었습니다(?) 꼴 좋다! (????) 음음. 백원짜리 지폐(1970년 이후 발행 안됨)라던가 옛날 민증이라던가 보면 진짜 할말을 잃게 될거 같아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어보면 네. 문제 없는데 저번에 그건 도대체 뭔데요...?하고 조심스레 물어볼거 같기도 하고...(?)

혜선이도 평범한 학생이었으니까요...(은은) 어린 시절의 흑역사들...잊고 살다가 누가 알려주면 머릿속에서 육두문자가 날라다니는 환각과 함께 모두 비공으로 전환시키려고 하지 않을지 (???) 이불킥은 어쩔 수 없지요(?) 얘는 아직 학생인걸! (???)

그렇습니다...>>225 시점에서 집으로 온겁니다 (???)

233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14:10:23

>>231 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하나 키우고 싶을 정도로 귀여운데요 (????)

정신 나간거 같은게 좋은거에요 (?)

234 ◆VCP7u0SFAk (pSFHB.gLOs)

2021-01-24 (내일 월요일) 14:12:14

납치범 입장에서는 하악질 잔뜩하는 고양이같은 기분일지도 몰라요?

하긴.. 본인이 뽑아내는 E=Love로 본인 신체강화가 가능한 시점에서 진짜 고양이대하듯 다루고 있을지도(54는 못함)

235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14:14:05

>>234 고양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납치범은 E=Love로 신체를 강화시킬 수 있군요...! 귀여운 납치된 고양이네요 (?)

236 ◆VCP7u0SFAk (pSFHB.gLOs)

2021-01-24 (내일 월요일) 14:15:04

사실 54와 437이랑 만나면 진짜 골때릴 것 같은 기분입니다.
다른 분들 크로스오버라면 염상이랑 만나도 아주 골때릴 듯.

237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14:15:56

극한의 감성과 극한의 이성의 싸움...! (날조)

염상이...(끄덕) 그렇겠네여...

238 ◆VCP7u0SFAk (pSFHB.gLOs)

2021-01-24 (내일 월요일) 14:16:12

사실 그 세계관 사람들은 대부분 할 수 있을 겁니다.

54가 선천적 반사회적이고 공감능력이 낮고 사랑 그런 거 몰라라서 못 뽑아내고 못 강화하는 게 슬픈 일입니다..

239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14:18:46

>>238 선천적 반사회 + 공감능력 적음 + 사랑 몰라라니 세계관적으로 최약으로밖에 안보여요 (???)

세계관 이해도가 올라간 느낌이 듭니다...!

240 ◆VCP7u0SFAk (pSFHB.gLOs)

2021-01-24 (내일 월요일) 14:21:37

세계관적으로 최약이야! 평범한 일상 세계관이었다면 교육을 받아서 나름 까다롭기는 해도 평범한 사회인으로 살 수 있었을 텐데.. 세계관이 저래서...(묵념)

241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14:22:00

>>232 아조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공당했어 어떡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웃는구나 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 진지할땐 무섭다가 이럴땐 너무 개그캐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계성 할아버지는 말 그대로 멋진 악역이네요. 나참치가 좋아하는 웹툰에서도 다르지만 비슷한 류의 관계가 있는데 거기서 악당쪽이 죽는데 주인공 한테 내 삶을 보고 젊은이가 깨닫는 바가 있으시길이라 하는게 여운이 남았거든. 지계성이 입추하게 하는 말도 그와 유사한 느낌이 들어,,, 입추도 선배에 대한 존경의 마음으로 대할 것 같고. 경전 한 구절이라는 게 더 마음 아프다....그 경전 한 구절에서 인생을 깨우치는 경우도 있으니까. 더해서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하는 연예인 얘기도 좋고 게임 얘기도 좋고...

천한성 아조씨...난 그래도 아조씨 좋아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혜선이가 이 덕에 더 행복을 찾는 길로 들어섰으니 다행이네여
민증은 박정희 전 대통령 부부가 제일 먼저 발급받으셨나..1960년대라고 알고 있어. 아...괜찮아 혜선아...돌아가서 다시 빡신 현대문물적응코칭 받고 올거야 ㅋㅋㅋㅋㅋ 입추는 편의점에서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아는 친구가 동사무소에서 일하는데 장난친것 같다고 말도 안되는 변명 둘러될것 같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입추랑 친해져서 혜선이가 말한대로 카카오톡 다운받다가 뭔가 싶어서 카스도 다운 받는데 혜선이 과거 행적 발견해서 아무 생각 없이 혜선이 사진 맞냐고 귀엽다며 말했으면 좋겠다(날조) 거기다 과거를 기록해 두고 반추하는건 좋은 습관이라는 말 더하기

242 ◆VCP7u0SFAk (pSFHB.gLOs)

2021-01-24 (내일 월요일) 14:25:43

생각해보니까 17세기 소빙하기 때문에 전대 봄도 어우 x.. 춥다...로 후계를 찾은 걸지도(합리적 의심)

243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14:36:32

>>241 아저씨는 개그캐인거에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지와 개그를 모두 소화해낼 수 있는 캐는 귀중한겁니다...!!

오오...정말 뭔가 지계성 할아버지가 할거 같은 말이다...! 악당이지만 자신의 신념을 가지고 주인공에 맞서는 악당은 멋진겁니다...! 확실히 그런 느낌이네요! 할아버지로서는 다시는 요괴가 이리 고통받는 세상을 원하지 않을테고, 그렇기에 후학에게 자신을 믿고 따라준 세상을 맡기고 하직하는...그런 느낌이에여... 음음. 경전 한 구절이라는 것이 핵심이지요...두 구절도, 경전 그 자체도 아닌, 그저 단 한 구절...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할아버지는 그저 자신의 이름이 '법' 한 글자만 남기를 바라시겠지요...한결같은 질서광...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시간은 흐르고- 둘이서 무의식적으로 입추 이야기나 시작해줬으면 좋겠다 (???)

천한성 아저씨는 아저씨의 매력이 있는거에여...혜선이로서는 오만을 버리고 고통받았다가 드디어 행복의 길을 오르게 되었으니 좋은게 좋은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대문물적응코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 절기들 오늘도 열일하냐구여 ㅋㅋㅋㅋㅋ 입추가 변명하면 반신반의하면서도 본인도 확인할 방도가 없으니 일단 넘기겠지요 (?) 나중에 그런거 없다는걸 알면 거짓말을 했겠다! 하면서 조금 짜증은 내겠지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추가 혜선이 과거 행적을 ㅋㅋㅋㅋㅋㅋㅋ그런건 보면 안된다고 허우적대다가 뒤엣말 들으면 어라 진짜 그런가하고 현혹될 뻔하다가 아니 흑역사 남겨서 망한 유명인이 몇인데! 하고 말하면서 비공 전환할거 같기도 하구 그렇네여(?????)

244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14:37:05

>>242 몸이 안좋아져야만 후계를 찾게 되는 슬픈 봄의 절기인거십니다...

245 ◆VCP7u0SFAk (JZHHh7LG2k)

2021-01-24 (내일 월요일) 14:40:09

근데 그나마 다른 봄들은 성깔이 밖으로 내보내서 나았는데 현대 봄은.. 안쪽으로 향하는 타입이다 보니...

글렀군요!
세계도 인간도 계절기도 마왕도 전부 파멸해버려라..인가..

246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14:44:42

>>245 천한성씨도 봄 없는 세상따위 필요없다며 다 망해버려라 마인드니... 막지 못하면 대재앙인거시에여... 후에에에

247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14:48:42

https://ibb.co/ZLhv5KJ

제가 아까전에 컴백을 했으면서 여태까지 다시 잠수탔던 건 이걸 그려오려던 거였습니도
호호호

248 ◆VCP7u0SFAk (Ba/eF/cMgQ)

2021-01-24 (내일 월요일) 14:50:47

막지 못하면 파멸.
막아도 대재앙은 이미 전조를 보이고... 그럴지도 몰라요?

갑자기 헌혈 땡기네. 할까..(고민)

아 맞다. 카이리-카나이 관계에서 신과 신의 문답이 마지막으로 되어서 해주 조건을 아주 강력하게 걸어놨다.. 라는 느낌으로 이어놨습니당!

249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14:51:33

>>247 안짱 귀여워...! 하다가 막짤 뭐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말년 ㅋㅋㅋㅋㅋㅋ마지막 전 미니 안짱 ㅋ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거에여...

250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14:51:35

>>243 둘이서 입추얘기하면 왠지 답답하던거 가득 쏟아낼것 같애...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분위기 야자타임 되버릴듯 ㅋㅋㅋㅋㅋㅋ 입추는 아무 생각없이 저 건너 자기 방에서 3장 6구 정확하게 지켜가면서 시조짓고 있을것 같고 ㅋㅋㅋㅋㅋ
입추 그래도 1980년대 까지는 적응 잘 했는데 컴퓨터 나오고 스마트폰 출시되면서 4차산업시대 적응에 반쯤 실패한것 같다 ㅋㅋㅋㅋㅋ

신념을 가진 악당 내가 진짜 좋아해. 신념을 가진 주인공도 좋아하고..음..처음부터 선과 악이 뚜렷해도 그 안에 속한 군상은 그렇지 않아서 복잡해 지는 거 매우 좋아함. 지금 세상은 너무 인간친화적이긴 하지. 마왕들 중 몇은 다른 곳에서 오긴 했지만 원래 이 땅에서 살던 요괴나 다른 종족들도 있을테니까. 자신의 신념을 남기고 이으려 하는 느낌이네. 법...생각해 볼게 많은 한 단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짜증내는 혜선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입추는 거짓말해서 미안하다며 공손하게 사과할거야 ㅋㅋㅋㅋㅋ 천명으로 신뢰를 중요시 해야하는 덕목을 뒤로 할 수 밖에 없다며 조선시대 냄새 풀풀 나는 말하고 ㅋㅋㅋㅋ 나참치 고전문학다시 들어야겠다. 선비 말투 고증...
과거 행적 ㅋㅋㅋㅋㅋ 현혹되는거야 ?? 입추는 현대문물의 무서움을 모르고 아무생각없이 난중일기 보듯이 생각하기 때문에 믿지 않는게 좋아..(은은) 어쨌든 비공 전환되기 전까지 너무 남의 사생활 캐는 것도 어긋나니까 처음에 보이는 사진만 좀 보다 가족이냐며 행복해 보인다고 아무생각 없이 웃을듯

지금 내가 다른걸 하고 있어서 좀 짧고 느려...

251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14:56:13

>>249
이말년체가... 의외로 따라그리기가 미묘하게 어렵더라고요 그치만 좀 연습해서 열심히 함 그려봣습니도. 그치만 저는 참치들의 생각보다 훨씬 더 이상한 짤을 좋아하기 때문에......(은은) 암튼 ㄳ합니도. 헤헤.

252 ◆VCP7u0SFAk (4PNIrtLmqg)

2021-01-24 (내일 월요일) 14:56:33

아닠ㅋㅋㅋ 그려온 거 대단해여!!

253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14:59:41

대단하다니 매우매우... 황송...

그럼 이제 저는 잠시 잠수탈게요!!! 0.<

254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15:00:07

마지막 이말년 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수고했어~!!
전 아마 10~20분 후에 밥먹으러 사라질것 같습니다....

255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15:07:40

>>248 카나이쪽 관계도 지로 아저씨 쪽 관계도 모두 본 것입니다...! 카미노 마니마니... 창조신 중 하나가 내린 저주니 그야 그 정도로 짙어지겠지요...

이치를 부수는 자 (카이리)라는게 나올 때마다 드디어 그 의미가 보인거 같아 소름이 끼치는겁니다...1500과 1000을 역전시켜 그 이치를 부숴라...

그리고 아저씨는 정식 초대장을 받고는 아마 네가 또 가두지 않으리라는 확신은? 이라고 답변을 보냈겠지요(?) 한 번 했으면 그 다음도 더 쉽게 할 수 있을테니...


>>250 ㅋㅋㅋㅋㅋㅋㅋㅋ 답답하던거 쏟아내기 대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자타임 미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추는 확실히 자기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가든 선비로의 일을 다하는 느낌이지요 (?) 입추 적응실패...! 그야 너무 크게 바뀌었으니 그럴만도 하지요...음음

신념을 가진 캐는 정말로 좋지요...저도 그런 의미에서 이번 지렬성 할아버지는 잘 뽑힌거 같아 좋습니다...일단은 선악으로 구분되더라도 그 안에서 분화되는 군상이라는 것이 정말 좋은 것이에영... 지계성 할아버지도 일단은 외부 출신 마왕이지만 그럼에도 현지 요괴들을 위해서 법도를 세우고 그들을 위해 노력했지만...결국 남는건 그 법 뿐인것이지요... 자신의 신념의 한 조각이라도 남길 수 있다면, 할아버지에게는 성공한 삶이 아닐까 싶습니다! 법은...수많은 생각을 들게 하지요...

입추가 사과하면 그런 것에 자신이 속았다는 것에 울분을 약간 터트리다가 천명 이야기 나오면 진짜 당신 얼마나 늙은거에요! 하고 자신이 더 늙었으면서 그런 이야기할거 같구 (????) 선비 말투 고증은 어렵지요...

ㅋㅋㅋㅋㅋㅋ난중일기 보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걸 보는 입추를 보면 남몰래 입꼬리 올리면서 그래. 이게 내 가족이라구. 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여...힝힝 행복해라...

편히 하시는거에여...!

256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15:08:32

>>251 굉장한겁니다...!

>>254 맛있는거 드시고 더 힘내는 것이에용!

257 ◆3tT9wRGB.s (.C7S4OdMnA)

2021-01-24 (내일 월요일) 15:10:11

영상 제작/편집과 캐릭터 디자인과 일러스트와 더빙을 함께 해야하는 사람이 있다? 쀼슝빠슝...
현생이 너무 쎄네요. 잠깐 와봤는데 음음 다들 계절기 이야기를 하고 있군요...
로판에 신캐 아이디어가 생겼는데 시간 내서 잠깐 또 신캐 낼까 고민 중이에요.
어차피 스불재는 가득 쌓인거 여기서 하나 더 쌓여도 티도 안나는데(딩굴)

258 ◆VCP7u0SFAk (qXz.d7ccQk)

2021-01-24 (내일 월요일) 15:10:12

가두면 내가 요모츠오오카미와 이 육신을 덮어쓴 신의 이름으로 맹세하건대 이치가 박살나 내가 파멸하겠지. 라고 짜증난 듯 보내겠죠...?

그리고 토신관에서 빠져나오게 하는 불명예를 내가 할 리가 있냐. 라고도 하지 않았을까요(?)

259 ◆VCP7u0SFAk (qXz.d7ccQk)

2021-01-24 (내일 월요일) 15:10:57

안녕참치! 스불재란 무서운 거심니다...

260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15:17:39

>>257 현생 고생 많으신거에여...수고 많으십니다! 그리고 뭔가 하고 싶은게 있으면 지르는겁니다!!!!

>>258 필적이라던가 글의 간격이라던가 여러가지를 보고는 이거는 분노하면서 그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이렇게 쓰였군. 즉 아직은 이런 감정을 느끼지만 나를 처치하지는 못하는 상황이다. 라는 판단으로 초대에 응하지 않을까요 (???) 하나부터 열까지 이성이 되어버린 지로씨...

261 ◆VCP7u0SFAk (JJmRbdC8Ms)

2021-01-24 (내일 월요일) 15:23:26

처치... 처치 자체는 하려면 할 수도 있었겠지만... 손해가 막심할 것 같은 느낌이..
하나부터 열까지 이성이 되어버린 지로씨...
대체 중학생에게 뭘 요구할 셈이야 전대 카이리씨!

전대 카이리: 빠져나온 걸 보면 성인취급을 해도 모자라지 않니?
전대 카이리: 별 건 아니고.. 편입?
참치: 아니 무슨 스포팍팍인 알마 웨이드도 아니고..

262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15:33:45

>>261 전대 카이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면 원래 지로 아저씨 원안에서 잠시 정략결혼 했다가 아이 하나만 낳아주고 떠난 뒤 그 다음에 만나게 된게 지금의 아내다라는 설정도 고려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 그것 또한 당연히 카이리를 의식하고 쓸까하고 생각했었던 설정인데 이 아저씨 한동안은 그쪽에서는 질색할거 같아서 결국 폐기되었던...(?)

263 ◆VCP7u0SFAk (JJmRbdC8Ms)

2021-01-24 (내일 월요일) 15:35:45

순간 분노가 뻗치기는 했지만 의외로 중간 정도 분노라서 빠르게 식었을 겁니다.
애초에 감성파에 가까운 터라.. 약간 냄비같은 면이 있어요.

아닠ㅋㅋㅋ쓸까하고 생각했던 설정이였나욬ㅋㅋㅋ

264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15:42:25

>>263 빠르게 식는거군요...! 냄비 감성파 카이리! 위험한 아이가 아니었다면 화낼만한 장난치고 도망친다던가 해보고 싶은 느낌이에여 (????)

음음. 사실 큰 것 중 하나는 전대의 남편이었다-비슷해지니까 관계가 조금 더 묘해지는 감이 있게 되려나하는 마음도 있었군요 (?) 관계가 복잡해지면 관추가 더 힘들어져! (?????)

265 ◆VCP7u0SFAk (JJmRbdC8Ms)

2021-01-24 (내일 월요일) 15:44:44

그건 그렇죠! 관계가 복잡해지면 관추가 묘해지고... 관추가 묘하면 길어지는 느낌이고...

엄청 옛날사람같은 예스러운 말투로 고풍스러운데. 입에서 나오는게 유전자니. 인공적으로 결합시키는 무언가라느니. sf스러운 게 나올지도 몰라요?

266 ◆VCP7u0SFAk (JJmRbdC8Ms)

2021-01-24 (내일 월요일) 15:45:49

화낼만한 장난치고 도망치면.. 극대노가 아닌 이상은 나름 관대합니다. 의외의 면이라면 의외겠네요.

267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15:49:49

>>255-256 예슬이나 센같은 실수를 반복할 수는 없는거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고풍스러운 말투로 그런 말 나오는거냐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카이리의 상식은 괴리(乖離카이리)되어 있는 느낌인 것이에여...(?)

오오 의외다! 그러니까 장난치고 도망칠래여 (?)

268 ◆VCP7u0SFAk (JJmRbdC8Ms)

2021-01-24 (내일 월요일) 15:52:50

거래를 받아들인다-면 딱히 건드리지는 않겠지요. 근데 니 자식 대에서 운 없어서 걸리는 걸 막아줄 순 없음. 같은 건 있겠지만요.

탐정의 존재는 필요악이기도 하니까요.

장난치고 도망치면 쫓아가려 하지만 지금은 빨리빨리 쫓아가기가 가능하지만, 전대 카이리 같은 경우에는 기습 아니면 잡기 힘들어서 헉헉댈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마 지로씨나 담임분도 기습으로 기절시켜서 집어넣었으리라 짐작됩니다. 그런 것 치고는 비상식량을 안 없앤 건.. 일말의 자비라고 해야할지도.

269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16:06:23

기습...아저씨가 기습당하는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다...(?) 사각관 내부이고 아저씨가 파악하지 못한 비밀공간이 있었다면 아무리 그래도 속수무책이었겠지만 말이지요

거래는 자기 손해가 없다고 확신되면 받아들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냥 그대로 자리에서 나가려고 했을 가능성도 있을지도 몰라요 (?) 죽으면 죽는거고 살면 그냥 사는거다같은 매마른 기계같은 분이라 (?)

사실 인간 입장에서는 사건 끝나야 해결하는 탐정은 일단 잡아넣는다는 점에서는 좋지만 결국 살인을 해결해주지는 않으니, 이렇게 활동해도 엄청난 영향이 있다던가 막 그런건 아닌 느낌인 느낌인거에여...

270 ◆VCP7u0SFAk (JJmRbdC8Ms)

2021-01-24 (내일 월요일) 16:22:15

무시무시한 거시에오..

거래의 성패는 확신할 수는 없으며 말을 아낀다. 라는 식으로 한 번 더 추가해야겠군요...(고개끄덕)

장기적 손해와 단기적 이득을 저울질해보긴 했겠네요!

271 ◆VCP7u0SFAk (JJmRbdC8Ms)

2021-01-24 (내일 월요일) 16:34:18

정확하게는 거래의 성패 자체에는 말을 아끼나. 서로의 손해를 저울질해보면.. 어쩌면 긍정적으로 끝났을 가능성이 높다. 겠군요.

272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16:58:03

결국 또 자고 일어나버렸어요... 하와와 생활패턴...

273 ◆3tT9wRGB.s (.C7S4OdMnA)

2021-01-24 (내일 월요일) 17:03:48

히히 로판 신캐 무리수를 받아라!!(의불)

274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17:16:55

.dice 1 2. = 1
1.ㅣ
2.ㅏ

275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17:17:58

신캐 고통받고 있어...천사님 어케요..신녀는 역시 국룰대로라면 흑발흑안트리퍼겠지(???

276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17:35:22

무리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277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17:49:26

>>255 얼마나 늙은거에요 ㅋㅋㅋㅋㅋ 혜선이에 비하면 완전 꼬꼬마() 자랑스러워 하는거 너무 귀엽고 포카하다.

제가 지금 모바일+기력저하로 반응을 잘 못합니다ㅠ. 계절기 관추는 내일 몰아서 할것 같아여

278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17:56:10

7시쯤 해야할일 있으니까 그때까지만 관추하고 그래야징... 아 체한거 좀 괜찮아졌고... 으으응.

기력기력

279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18:01:20

관추 힘내~ 관전하다 잡담할 사람 없으면 책 읽으러 가야지.
캐 이름 정하기 어렵다

280 ◆VCP7u0SFAk (q9GQsns5LM)

2021-01-24 (내일 월요일) 18:09:39

***카이리 루트***

공략난이도 : ★★★★★(공략 없이는 불가능)
진입 조건 : 모든 스탯 30 이상.

엔딩수는 4개이며 메리배드엔딩, 페이크엔딩, 데드엔딩이 존재합니다.

<첫인상>
당신 → 카이리 : 존경스럽다
카이리 → 당신 : 재수없다

<자유행동>
광장 → 숲 → (상관없음) → 숲 → 숲

<세이브 추천 포인트>
Event 03. 그 사람은 누구?
Event 05. 해바라기
Event 08. 싸늘한 시선

<공략 Tip>
멘탈 중심으로 공략하자. 매력에 주의!

<공략 실패시 한마디>
"관계를 환기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루트는 "낙원의 너머에서"입니다.

#상대의_공략루트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35187

어나더 게임에서 쓸데없이 모든 스탯 30을 찍는 미친놈이 있을까..
그리고 분명 스탯 30 이상이 되어서 관 계열을 풀어대서 첫인상이 재수없다는 게 분명.

다들 안넝안녕~

281 ◆Ng81CMErvQ (jtV1MrpRZU)

2021-01-24 (내일 월요일) 18:10:58

헉 아니 어장의 시간은 현실보다 빨리가는
여튼 입춘이 외 2n 아이들의 오너입니당
이익..익 익 남의캐로 주식 정말 많이 해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오너님들 정말 갓캐갓관 최고

282 ◆I6HlyRI0G6 (hq.3dLI3MQ)

2021-01-24 (내일 월요일) 18:13:18

칵테일 또 탔다(츄우기)

283 ◆VCP7u0SFAk (q9GQsns5LM)

2021-01-24 (내일 월요일) 18:15:10

다들 안녕~ 칵테일 맛있지... 념념... 여기 칵테일 잘하네..

284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18:18:53

오늘 아침 너무 일찍 일어난 반동으로 잠시 낮잠자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285 ◆VCP7u0SFAk (q9GQsns5LM)

2021-01-24 (내일 월요일) 18:20:41

다들 리하리하~

너무 오랜만이라서 약간 알ㄷ달딸하네.

286 이름 없음 (hq.3dLI3MQ)

2021-01-24 (내일 월요일) 18:21:54

칵테일 스킬을 연마하는 중...(아무말!)

287 ◆I6HlyRI0G6 (hq.3dLI3MQ)

2021-01-24 (내일 월요일) 18:22:27

악 나메는 왜 날아간거야

288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18:22:50

칵테일은 좋은 것-이라고 아마 생각합니다 (?)

피로한 것이 내일 일어날 때 또 고생하겠다 싶군요 (?)

289 ◆VCP7u0SFAk (nTpsUPGnms)

2021-01-24 (내일 월요일) 18:29:41

의불한 짤...

290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18:30:18

판이 또 갈렸구나 밀린 관추 언제 하지 신캐 좋다 없는 아이....어나더에서 제일 인상 깊었던 설정이 이거였는데

291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18:32:32

티미 츠루미 성씨 한자는 寧坂가 될뻔했음 야이치 성씨에 밤 소 들어가길래 둘이 맞추려고 寧 빼고 밤 야로 대체함

292 ◆3tT9wRGB.s (.C7S4OdMnA)

2021-01-24 (내일 월요일) 18:41:11

배고프다,,,

293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19:26:08

역시 신캐를 짜야 한다. 이유는 없다...
일단 일정 소화하러 감

294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19:27:22

신캐 힘내요 나는 이제 머리에 있는거 다쓴것같음 픽크루만 와방 끌어안고 있는거지 츠루미 너무 어렵다 내가 짰는데 너무 멀어 얠 모르겠어

295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19:29:42

야이치 성씨의 宵는 레오루 소소고금 때문에 바로 알아봤었음

296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19:32:58

이마하마중 3-2반 애들 출석번호 총정리 해보고싶다 반 총원이 애초에 몇명인지도 모르긴 하지만
아이하라는 오십음도 기준으로 1번이거나 2번일 것 같고 콘이 아마 아이하라 다음다음이거나 다음다음다음일 것 같은 느낌임 야사카-유즈하라-요이케로 번호 이어진다는 건 안 내면서 슬쩍 넣어뒀고 라이는 요이케 바로 뒷번호거나 뒷뒷번호 정도일 것 같음 요이케 뒤에는 올 만한 성 많으니까 요나가라던가 요네즈라던가
출석번호 궁예의 기준은 어나더 원작대로 오십음도+남녀혼합입니도

297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19:34:44

아무튼 참하입니도 밥먹고왓슴

298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19:37:41

>>294 나도. 신캐 아이디어 동남. 1도 생각안나. 관추에나 직중하라는 신의 뜻인가.

연성하려다 레이어 실수로 던지고 옴

299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19:38:14

하긴 아이하라는 あ니까 어서와 너참치

300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19:39:42

>>298 아이디어는 생각이 안나는데 얼빠라 픽크루만 남아돈다 기부하기엔 뭔가 모호하게 얘는 이런 애! 라는 이미지는 있는데 구체적인 설정이 안 붙어

301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19:40:49

아이디어 충당하려고 영화도 보고 노래도 듣고 mv도 보는데 딱히 잡히는 생각이 없어

302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19:41:04

슈스케가 2번일 가능성을 얘기한 건 아이카와 같은 성이 있기 때문입니도 근데 반 총원도 모르고 하니까 머... 던져(?????)

참치들 반갑습니도

>>298
았,,,,,,(토닥토닥)레이어실수라니...... 뒤늦게 알아채면 의욕이 막 사라지죠......(토닥토닥)

303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19:41:31

>>300 구체적인 설정까지 붙었다가 캐 지능을 살릴 생각이 나지 않아서 멈춤. 내가 2n살인데 중고딩 지능은 충당하고 남지 않을까 젠장() ㅋㅋㅋㅋ 현실적인 똑똑이를 원해요 ㅠ 24살에 피에타 조각한 미켈란젤로 같은 거 말고

304 ◆I6HlyRI0G6 (hq.3dLI3MQ)

2021-01-24 (내일 월요일) 19:42:44

의미 와칸나이!(아무말!)

305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19:44:13

나니소레 이미와칸나이ㅡㅡ; 아 이게아닌가

참하입니도

306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19:45:41

>>303 그럴땐 사회성을 죽이면 몬가 좀 낫더라 그래서 내 캐 능지가 멀쩡하다 싶으면 인격이 파탄나는건가 똑똑한 캐 똑똑함! 이라고 하기는 편한데 그 똑똑함을 타캐와의 관계성 속에 자연스럽게 녹이기 어려워

307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19:46:12

>>304 머릿속에서 pile 보이스 재생된다

308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19:46:52

아 잠깐 아이디어 떠오랐다 예에~
캐 시트로 지적허영심이나 충족하고 있는듯. 그럴시간에 전에사온 책이나 더 읽자 나새끼

309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19:49:52

>>306 사회생활은 이미 파탄시켰어() 머리를 줬으면 인간관계 가져가는건 국룰이지 토닥토닥 고마워 어흐흑.
똑똑함 타캐와의 관계에서 녹아내는거 진짜 ㄹㅇ임 특히 상대쪽에서 일부러 의도 숨긴캐 내고 맞춰봐라하면 난도 배로 상승함 악

310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19:52:47

>>309 이런캐 좋은데....너무 좋은데 이러면 나도 대충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습니다 하고 대충 뭉개버리는거빼고 답이 없는것같애 내 지능은 닭도 아냐 진짜 참치니까 맞춤형으로 줬으면

스엠 뮤비랑 곡들 너무 좋아 이수만아저씨 아녔으면 난 뭐듣고 뭐보고 살았을까 사이코 뮤비가 블랙스완에서 따온 부분 많다던데 다음번엔 블랙스완 봐야지

311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19:53:01

캐...픽크루 짠 김에 한 캐 짜는데 정신 차리고보니 종교적 색채가 가득 묻게 된 거시에여...갈아엎을지 고민중...

모두들 좋은 저녁인거에여-

312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19:56:55

>>311 종교적 소재도 잘쓰면 좋지 가령 릴리스×이브 불륜백합이라던가 나는 가인 하와 앨범 이후로 뱀=릴리스 미는 중 좋은 저녁

313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19:57:01

>>309 ㄹㅇ...슈뢰딩거의 관계가 되어버리는 거임. 진짜 92관계할때 몬가 토론이나 시험받는 느낌이야 ㅋㅋㅋㅋㅋ 이번캐는 절대로 흑막이나 그런건 아니라 편한데. 약간 학생다운 똑똑함? 맞추느라 어려워.

블랙스완이 영화이름이였었나,, 뮤비들중 영화나 소설 모티브로 한거 은근 많아

314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19:57:35

딸기마싯당 딸기념념하고잇습니도
아무튼 참하입니당

종교캐 좋지않아요?(?????)

315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19:57:40

현실 종교인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종교적 소재나 모티브로 삼은 세계관이랑 캐릭터는 매력있는 이유는 뭘까

316 ◆L/fhes6lWc (mxTU.APq4w)

2021-01-24 (내일 월요일) 19:58:06

저도 천재캐 굴리고 싶어요. 그러나 구르는 건 내 뇌였고()
>1596245822>12 내고싶어 낼수없어 ㅠㅠㅠ

근데 안이... 안이라고 하니까 아니 같네 648(유즈하라 안)이 주인참치분 계신가

317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19:58:57

>>312 파라다이스 로스트 내 인생곡(하이파이브!

>>311 ㅎㅇㅎㅇ 신캐 힘내! 그렇게 치면 나도 정치? 관런 캐 냈기 때문에...(은은

318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19:59:18

네 제가 유즈하라 안 오너입니도 뭔가 상의가 필요한것이라던가... 있으신지

319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19:59:28

>>313 (하이파이브)아예 특정분야 천재나 사기캐면 설정은 쉬운데 적당한 나잇대에 맞는 똑똑함은 모르겠어 블랙스완 발레 영화래 이것도 백합기 있다던데 하도 많이 낚여서 진짜인지 모르겠다

320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20:00:35

그냥 생각없이 하고싶은걸 해버리는 1인....

>>315 말하긴 힘든데 그 특유의 묘한 분위기가 있어.

321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20:01:02

아, 짜이고 있는 캐가 다행히 아예 완전히 종교쪽은 안갈듯 합니다 (?) 여캐여서 다행히 사제 루트를 피했다 (??????)

322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20:01:11

>>317 나는 프리윌....너무좋아 꿈과~현실~거짓과진실~잘골라야해~
>>318 따님과 결혼하고 싶습니다 원하시는 드레스 색이 있으신지?

323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20:01:51

천재캐... 천재캐...... 솔직히 힘들지(끄덕)

324 ◆L/fhes6lWc (mxTU.APq4w)

2021-01-24 (내일 월요일) 20:02:10

>>318 마코토가 648이가 쓴 글을 읽어봤다고 해도 될지..

325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20:02:46

천재캐는 적당히 감성보다 이성 몰빵하면 다루기 편해진다는 감상이에여 (?) 두 마리 토끼 다 잡으려다가는 천재라면서 뭔가 부족한 캐가 많이 나오기에...

326 ◆L/fhes6lWc (mxTU.APq4w)

2021-01-24 (내일 월요일) 20:02:47

억 근데 신캐 준비하는 참치가 있으신가보군요 일단 기머함니도

327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20:05:12

>>319 그냥 내가 고딩때 쓴 수행평가자료보면서 대강 가늠중
나새끼 이땐 성실했구나. 리뷰 몇개 찾아보면 금방나오지 않을까. 아님 메인시나리오 보면..아가씨같이 주제가 백합이 아니면 나오지 않으려나

>>322 프리윌. 찾아봐야지. 나 실낙원 땜에 곡 성경기반 해석까지 찾아봤어()

신캐 짜는 참치 힘내~

328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20:06:13

>>322
??????? 어 음 제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지는 안 됩니다...? 사실 안될리가없고요(흙바닥에 풀다이브) 전 하얀색이좋습니다......?

>>324
이번해+학교 내라면 아마 불가능하겠지만(없는 사람 취급해야하니까) 학교 외부나 작년이라면 괜찮지않을까용? 필력 자체는 웬만한 고등학생들이랑 비교해도 상당히 좋을 것 같네여 그동안 죽어라 써댔으니까

329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20:09:01

그리구 신캐참치 힘내십셔 당신의 신캐 매우 기대하고잇습니도. 호홓.

330 ◆L/fhes6lWc (mxTU.APq4w)

2021-01-24 (내일 월요일) 20:09:37

>>328 이번해에 628 건줄 모르고 읽었는데(대충 흘린거 주웠거나 놓고갔거나 하는 식으로) 뒤늦게 알아서 모른척하고 두고 나왔다거나 하는 접점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건 무리려나요...

331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20:09:58

>>327 너참치 성실해 나는 들고가기 귀찮다고 문제집까지 싹다 학교에서 버렸는데 이 앨범은 풀재생을 해야해 버릴게 없어
>>328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살게요
Ai 캐릭터나 미친 종교인 캐릭터 내고싶다 아니면 사이비 광신도

332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20:10:15

나참치가 평범하니까 좀 더 유식하게 업그레이드하면 16~17기준으로 똑똑이는 되겠지

이성몰빵...이미 시켰어여...

333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20:10:44

고딩때는 진짜 뭐든지 할 수 있는것같아 호무마도 때문에 파우스트 읽기가 그때는 되더라

334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20:13:22

AI... 미친종교인... 광신도...(두근!)

>>330
괜찮지 않을까요? 생각지도 못한 접점인데 재밋어보이는군여 글 내용은 2차창작이나 BL/GL같은 동인 계열만 아니면 장르 안 가리고 뭐든 쓰는 애니까 무슨 내용이 들어있어도 오케이입니도 자유롭게 날조해주세여

335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20:13:27

고딩때 수학살상무기같은 제목의 무언가를 집어들다 짜증나서 던지고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집어들었던 기억이...

읽으라는 과학책은 안읽고 딴거읽음

336 ◆L/fhes6lWc (mxTU.APq4w)

2021-01-24 (내일 월요일) 20:14:55

진로와 하등 상관없는 전염병 이야기. 재밌었다...

>>334 THANKYOU!!

337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20:15:37

>>333 파우스트 대단해. 난 대충 어릴때 만화책으로 본듯...
그 >>335의 책은 진짜 있어요 나름 재밌음

338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20:16:08

제목만 들어도 무섭다 수학살상론....소설책에 제일 미쳐살던 때가 중고딩때같음 아무튼 공부만 아니면 다 재밌던

339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20:17:17

>>337 근데 읽어도 내가 멍청하니까 이해가 딱히...주인공이 개새기고 그레트헨이 천사였던것밖에 잘 이해가 안 갔었음 인터넷 요약해석본으로도 충분했던듯

340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20:18:29

나는......

대체 뭘 읽었던 걸까......
일단 재작년에는 철학에 빠져있었던 것 같음 도서관에서 철학 vs 철학: 동서양 철학의 모든 것이었나 머 그런 책 있길래 빌려서 짬짬이 읽는 거 n번 반복해서 완독했던것같음 근데 작년에는... 어라 내 작년이 어디갔지

참치는... 잠시증발합니다......

341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20:19:40

>>339 괜찮아 여기 다들 동지임. 그냥 잭과 콩나무읽고 독후감 쓰게 해줬으면() 해석본 유용한 정보 땡스

342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20:19:49

>>340 2020년 그거 없는 해 아닌가요 잘다녀와

343 ◆VCP7u0SFAk (CY1Ym37Hv.)

2021-01-24 (내일 월요일) 20:20:21

블랙스완...
블랙스완... 쩔죠. 뭔가 이미지적으로 강렬하다고 해야 하나.

백합 주식으로 얀데레적인 거+재능 등등이뭐 있더라.

드디어 집이다.. 다들 안녕안녕~

344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20:20:36

>>341(하이파이브)빨간머리앤 읽고 쓰게 해주면 좋겠다

345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20:21:21

>>343 대충 19금 리즈토리같은걸로 이해하면 되는거지? 나 리즈토리 좋아해

346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20:22:19

가는 참치 잘가~

나도 신캐를 위한 독서를 시작해보겠
>>344 ㄹㅇㅋㅋ(짝

347 ◆VCP7u0SFAk (CY1Ym37Hv.)

2021-01-24 (내일 월요일) 20:24:21

>>345 어... 아뇨 그냥 갑자기 블랙스완 비슷하게 조각글 쓰고 싶어서입니다.

영화 내용은 일종의 일인이역과 양극단 배역에 대한 그런... 그런 쪽이라고 들었거든요.

348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20:25:32

>>347 앗 그것도 좋아 내용도 너참치가 써주는 글도 미리 팝콘씹고 있어야지

349 ◆L/fhes6lWc (mxTU.APq4w)

2021-01-24 (내일 월요일) 20:56:53

날조빔 날렸다...

350 ◆VCP7u0SFAk (CY1Ym37Hv.)

2021-01-24 (내일 월요일) 20:58:42

학교 음악 시간에 보여준 음악은 지루했다. 발레에 관심이 없는 애들도 많았고, 그나마 클래식 음악에 관심이 있는 이들도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것들을 보고 있던가.

"...오딜은 사실 오데트의 애칭이라고 하니까. 오딜과 오데트는 자아의 차이일 뿐이라는 것도 해석이 많지."
동시에. 로트바르트와 왕자가 동일한 자아라는 해석도 성립되는 일이지. 희미해지는 자아 너머로 들리는 말에 정신이 깨어난다.

"내가 오딜이면 네가 오데트일까?"
아니면 다른 것인가?
나에게 로트바르트이기에 오데트인가. 아니면 오딜의 연이기에 로트바르트인가.

//아아.. 모르겠다... 드랍합니다..

351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21:00:38

마코토쨔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아아악
아아악사랑해......................... 잠깐 유즈하라 문서 수정하고 왔는데(별건아니고 걍 티미 추가하고 안-콘 관계란 등등 좀 덧붙임) 최근수정에 마코토가 떠있길래 가봣거든요 와근데

와아아아아아악(죽음) 마코토야... 마코토야...... 지금은제가기력이없지만...... 언젠가 각잡고 관계란덧붙일래요...... 마코토조아......

352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21:02:10

오오... 갓글......(드랍을아쉬워하며매우핥기)(낼룸내룸) 맞아여 오딜이랑 오데트는 그런 얘기가 있져... 그런 소재 넘 좋아하는데 글에 살살 녹아있는 거 넘 쩔구요...... 우웃

353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21:03:07

메우 글 핥는다 메우

354 ◆VCP7u0SFAk (CY1Ym37Hv.)

2021-01-24 (내일 월요일) 21:04:13

아 맞다. 대상을 안 썼구만.

헨리/하이드를 생각하며 썼습니다.

355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21:04:43

메우메우
커여워

반갑습니도 참치~~~~~

356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21:05:09

>>350 백조의 호수!!!!!백합!!!!! 다음편 주세요 다음편

357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21:06:56

>>351 나도 보고 왔다 관계성 너무 좋아서 음침한 씹덕미소 지으면서 웃고있음

358 ◆VCP7u0SFAk (CY1Ym37Hv.)

2021-01-24 (내일 월요일) 21:07:25

(관계성 좋음)(아아아아아)

359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21:08:19

신캐 성격 잡는다 메우...

한로한테 넥타이 취향이 그게 뭐냐면서 웃었다가 탈룰라 되는 그런거박에 안떠오르는

360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21:08:25

(가만히 캐 제작하다가 헨리/하이드적인 글을 보고 넋이 나감)

오딜과 오데트...헨리와 하이드...헨리를 버리고 사랑의 도피가 가능한 하이드가 되어라 (???????)

361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21:09:01

탈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이번 캐는 느와르의...레드 마피아 계열이 될 거 같은겁니당...어쩌다 이렇게 되었나...

362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21:09:18

아니왜버려여 ㅠㅠㅋㅋ 하나잔아오 따로뗄수업는

363 ◆L/fhes6lWc (mxTU.APq4w)

2021-01-24 (내일 월요일) 21:09:28

>>350 오딜과 오데트를 어디서 들어놨나 했더니 백조의 호수였나요? 오딜은 오데트의 것을 빼앗는 존재... 로트바르트는 오데트를 저주하고 행복을 빼앗아가려고 하지만 결국 패배하는 존재... 오딜과 로트바르트는 같은 뜻을 품고 있었으나 같이 패배하고 실패한 존재... 자기 자신의 이면을 비유하는 것치고는 의미심장한 것들이네요.

364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21:10:03

마코안 주식 쪼끔 먹어도 되나요(팝팝)

365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21:10:47

>>361

366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21:11:27

>>362 떼려고 하면 헨리가 어떤 행동을 할지 모르니까 뗄 수는 없겠지요 (???????)

솔직히 이제는 오너도 헨리가 무서워요 (?)

367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21:11:37

마코토야아아아아아아앜
으아이고난

368 ◆L/fhes6lWc (mxTU.APq4w)

2021-01-24 (내일 월요일) 21:11:57

>>364

369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21:12:01

그리고 티엠아이로 유즈하라 안 호칭정리
왠지 이렇게 부를 것 같다 싶은 날조가 있습니다

1인칭 와타시(わたし) 위주로 보쿠(ぼく)도 가끔 씀(원래는 보쿠 쓰는데 의식적으로 와타시로 바꾸는거) 2인칭은 키미(きみ)를 씁니다
620: 요이케 군(宵家くん)
621: 야사카 양(夜坂さん)
629: 라이 양(来さん)
631: 미나고시 선생님(皆越先生)
641: 콘 쨩(コンちゃん), 여우 쨩(狐ちゃん)
643: 아이하라 군(相原くん), 아이하라 슈스케(相原柊輔)

왜 이걸 티미로 정리하냐면 얘는 없는 애니까... 관계란에서는 웬만하면 캐한테 직접 이름 부를 일이 없을 것 같아서요(관계란에서 상대를 호칭한 경우가 미도리쌤이랑 슈스케 뿐임) 콘쨩은... 콘→안 관계 이어져봐야 알 것 같긴 한데 친한 사이라는 가정 하에 콘쨩이나 여우쨩 같은 애칭 부를 것 같네요 표기는 일부러 가타카나입니다 콘의 이름은 뜻이 안 좋으니까...

>>359
아니탈룰라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역린수준이라서 건드리면 그냥 탈룰라되는걸로 끝나지않을텐데(두렵)

370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21:14:51

네? 마코안이요? 전 님이 드시겟다면 상관업어요 그치만 제가 야이치마코토츠루미 삼각관계보면서 신나서어깨춤췃다는건 알아주셔야함 츠루미×마코토 야이치×마코토 어느쪽이든좋지만 저는 마코안을 지지안함 안을 마코토한테 붙이기엔 너무... 뭐냐...... 마코토한테 미안해

371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21:15:03

>>368 안되면 죄송합니다...근데 둘 합이 너무...너무...
>>369 여우 쨩 호칭 좋다 귀여워

372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21:16:22

>>364 오오 주식is뭔들(같이 팝팝
모두 ㅎㅇㅎㅇ 신캐 설명쓰다 인성이 아오안이 되어버리고 있어서 심각하게 던짐을 고민중이다()

373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21:16:32

전 암튼 츠루마코 야마코토에 전재산쏟아부엇어요
근데왜 야이치랑 마코토는 야마코토냐면 저도모르게 그렇게부르고잇엇던거라 모르겟네요 두글자 두글자 따기엔 어감이 미묘햇나? hmmm

374 ◆VCP7u0SFAk (CY1Ym37Hv.)

2021-01-24 (내일 월요일) 21:17:16

인성은... 제 캐들 대부분이 x졌어요..(흐늘)

375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21:17:16

야이마코 같은 건 뭔가...마코를 부르는 느낌인거에여...(???)

저는 모든 사랑을 사랑합니다 (?)

376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21:17:30

저는 츠루미 차여도 상관없어요 제가 차이나요 츠루미가 차이지 껄껄 인싸라서 아싸 오너 캐해로 뇌정지오게 한 벌임 마코안 씨피든 논씨피든 관계성 좋아요 창작자×팬 관계

377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21:18:16

난 그런 거 좋아해
한순간의 실수로 처음부터 관계파탄나고 평생 후회하는거

자긴 오래살아서 별게 다 우습게보여서 걍 농담햇더니 그게 상대방의 거꾸로 난 비늘을 뽑아버리는 행동이엇슴 해서 초장부터 말아먹고 후회공레벨맥스
응... 공도 아니고 걍 후회하는새끼?임

378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21:18:30

관계 생각나는거 없으니 그냥 던져야징 (?)

379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21:18:47

야! 이 마코야!!(??????)

어서와 어서와

380 ◆L/fhes6lWc (mxTU.APq4w)

2021-01-24 (내일 월요일) 21:19:05

아않이
주식같은거... 다먹어도 괜찮긴 한데
그리고 저는 요이쿠루라는 명칭을 지지합니다(갑자기 자기주장)

381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21:19:18

>>372 인성나가리 캐는 언제든지 환영이에요 인성은 터지면 터질수록 존맛탱
야마코토 씨피명 귀여워 귀요미+귀요미 씨피는 귀여움×2가 아니라 귀여움²가 되는구나

382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21:19:55

인성 그거 뭐... 좀 조져도 문제없어요(경계선성격장애 캐 내고 글연성했다가 관계캐 얻은사람)

>>371
이름이 콘콘이라서 여우울음소리같고 귀여웠던거잇죠 그래서인지 저도모르게 그런호칭을 쓸것같다는 날조를

>>375
저도 모든 사랑을 사랑합니도. 호홓

383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21:20:09

요이쿠루 야이마코 야마코토 셋 다 귀엽다 귀요미들 같으니라고

384 ◆0CBY/hAeh. (OYqyFShQpU)

2021-01-24 (내일 월요일) 21:20:13

요이쿠루..오..오오

385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21:20:40

이걸로 여캐로도 뮤즈를 만들 수 있을만큼의 여캐 제작 완료인거에여...(??)

386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21:20:43

요이요이

387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21:20:57

원래 강철의 노말러였는데 여기와서 어장한정으로 지엘비엘 다 먹고 있어 ㅋㅋㅋ 아 좋다~

388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21:21:29

인성 나쁜 것도 좋지요 (?)

>>383 귀여운 겁니다...3학년 2반만 아니었어도 저 삼각관계가 더 행복했을지도 모르는데...! (?????)

389 ◆VCP7u0SFAk (CY1Ym37Hv.)

2021-01-24 (내일 월요일) 21:21:33

주식은 맛있어요. 뭔 주식을 먹어야 하지. 뭘 먹죠? 저는 농담성이지만 카카도 먹고 또.. 이케라이도 먹고 루미코토도 먹고..

어쩐지 int치 무척 높았던 어떤 분이랑 카이리도 엮는 후레인걸요(?)

390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21:21:41

어머 신캐

391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21:21:57

>>386 요이요이 콘콘이라는 곡이 있는거 아니
https://m.youtube.com/watch?v=8IK6eLTNV1k

392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21:22:20

>>3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밑줄 ㅋㅋㅋㅋ 무시무시한겁니다 (?)


저도 웬만한건 다 좋아하는 느낌이군요- 개인적으로 여전히 가장 좋아하는건 노말이지만 (?)

393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21:22:24

오 요이쿠루 좋다 헤헤.헤
와근데진짜 마코토 마성의여자내

>>377
사실저도그런거조아해요 헤헤.헤(?????) 후회후회! 와!

394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21:23:08

>>391 요이요이코콘- 소레소레소레소레

395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21:23:16

오 마피아 신캐. 설명 쩐다.

모바일이라 긴 반응 힘듭니다 ㅈㅅ...

396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21:23:43


신캐미쳣
나죽어요
백발백안개쩌내

397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21:24:12

아 아예 캐릭터 컨셉을 후회공으로 잡을까
어 ㅋㅋ 좋다 ㅋㅋ

398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21:24:18

종교인 마피아 좋아 픽크루 분위기도 좋아 이 좋음을 더 표현하고싶은데 오졌다 찢었다 이런 표현밖에 생각이 안 나
>>393 그렇게 귀여운데 누가 얠 사랑 안하겠어
나도 하렘물에서도 백합줏어먹는 백친놈인데 여기 어장은 노멀도 너무 좋다

399 ◆VCP7u0SFAk (CY1Ym37Hv.)

2021-01-24 (내일 월요일) 21:24:18

>>392 지로씨 뿐 아니라 모브를 포함하는 것이지만요?

인트치나 뭐 훌륭한 육체라던가. 이것저것 피를 혼입하는 편이니까요..(?)

400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21:24:40

>>391 요이케와 콘의 노래...(???) 오오 역시 노래 좋군요!

>>393 마성의 여자 굉장한거에여...

>>395 언제나 그저 즐겁게 있으면 되는거에여!!!

401 ◆L/fhes6lWc (mxTU.APq4w)

2021-01-24 (내일 월요일) 21:25:05

>>391 귀여운 노래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소소고금이었어!

아무튼 오.... 신캐 나왔다 이건뭔가... 하얀 잔 안에 들어간 검은 잔에 넘치게 검은 차를 부은 것 같은 신캐(수수께끼의 감상)

402 ◆0CBY/hAeh. (OYqyFShQpU)

2021-01-24 (내일 월요일) 21:25:26

콘→안은 오늘 집가서 피곤하지 않으면 이읍니당. 안에게 어디까지 공개? .dice 1 100. = 92
1-50 : X
51-80 : △
81-100 : 이곳은 학교 안이라 할 수 있어?

403 ◆VCP7u0SFAk (CY1Ym37Hv.)

2021-01-24 (내일 월요일) 21:25:47

신캐 쩐다아... 히어어어

404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21:26:01

호쉬가리 호쉬가리 호쉬가리 코에

내 취향,,, 대체 무엇인ㅈㅣ
걍혼자서 오지게.장발남캐퍼먹고 그러지 또

405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21:26:25

>>396 픽크루 처음 만들었을때 슬라브계열 종교인을 어디 내지...하고 다시 만지다가...어쩌다보니 느와르로 간 아이입니다 (?)

>>397 가는거에여 (?????)

>>398 신의 뜻대로. 라고 하면서 허리춤에서 총을 꺼내 쏘는 그런 이미지도 있는 아이입니다 (?????) 좋아해주시면 감사한거에여...

>>399 모든걸 혼입하는 카이리군요...!

406 ◆L/fhes6lWc (mxTU.APq4w)

2021-01-24 (내일 월요일) 21:26:28

>>402 오 92....!!

407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21:26:38

신캐의 전속 메이드같은 캐 내고싶다 밀린 관추를 해결하면

408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21:28:16

>>401 수수께끼지만 뭔가 정답같은 무언가인거에여...

>>402 오오...오오...

>>403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404 장발남캐는 좋은 겁니다...

409 ◆0CBY/hAeh. (OYqyFShQpU)

2021-01-24 (내일 월요일) 21:29:00

맹목적인 종교캐..조아

다이스 쫌 높게 나왔네요. 안쨩의 학교 안에서 없는 존재.. 는 공식적으로 알려진 영역(교실복도 등)에서만인가요?
콘콘의 학교 안 비밀장소에 안쨩 들어와도 모른척해야되나요? 아닌거면.. 안쨩이랑 콘콘이랑 비밀장소에서 대화 가능한 걸로 쓰려구요.

410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21:29:06

제가 시야가 좁아서 놓치는게... 많습니도... 우웃

참치 어소와용 참하입니도

헐 92가나왓
헐랭

411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21:29:20

그러고보면 어쩌다보니 겉으로는 아버지가 위에 있지만 뒷세계로 가면 아버지가 딸의 아래에 있는 느낌이 되었다...

이런 것도 좋으니 그걸로 된걸까요 (?)

412 ◆0CBY/hAeh. (OYqyFShQpU)

2021-01-24 (내일 월요일) 21:29:25

대답으누다녀와서 보겠습니다...참바

413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21:29:45

>>409 모든건 날조대로...(?)

414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21:30:38

나참치 콘이랑 안도 유사주식으로 파먹어도 될까?? 어나더 여캐들 어떻게 모이놓아도 포텐터져

맹목적인 종교캐 오오오...너참치 이름고증 쩌는것 같아(갑자기

415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21:30:48

좋아 마코안 한입먹고 야마코토 한입먹고 콘안콘 한입먹을 준비하고

416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21:32:03

글쎄여? 그거는 저도 잘 모르겟어요(설정안짜둠) 그니까...... 재밌어보이는 방향으로 자유롭게 날조 부탁드립니도(끄덕!) 근데 일단 저는 학교라는 인식을 기반에 두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도. 학교 외부에서도 학교 일로 만나는 거면 아는 척 하면 안되는거니까... 비밀장소가 학교라는 인식에서 먼 공간이면 무시해도 될지도? 근데 사실 어나더 원작에서도 규칙 묘하게 널럴해서

417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21:32:38

참바참바아

냠냠냠

418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21:32:49

>>414 콘안 좋다...둘 다 톡톡 튀는 슈팅스타...(뭔솔)

어나더 여캐들 굉장한 것이에여...칭찬 감사합니다...!

아나스타샤는 '부활'이라는 뜻이 마음에 들어서, 아버지의 이름인 '수호자'(알렉세이)는 딸의 수호자를 뜻하며, 성인 미하일로프는 현재 러시아 최대 레드 마피아의 시조였다고 하는 인물의 성을 썼습니다...!


>>415 주식 최대로 땡겨야하는 세계관이에여 (?)

419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21:34:50

>>418 원래 목숨이 간당간당하면 연애를 최대한 땡기는 그런 본능이 있대

420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21:35:33

>>419 목숨이 간당간당하면 발생하는 로맨스...그래서 이렇게 엮이는 캐들이 많았던거군요...! (??????)

421 ◆VCP7u0SFAk (CY1Ym37Hv.)

2021-01-24 (내일 월요일) 21:35:47

주식... 주식!

하아아아... 좋아..

422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21:36:01

>>419 젠장 그거 너무 나잖아. 뼈 맞았어 책임져
주식으로 이밤을 불태우고 산화하리()

423 ◆L/fhes6lWc (mxTU.APq4w)

2021-01-24 (내일 월요일) 21:36:26

주식 안땡기면 시간의 흐름에 따라 하나하나 상장폐지되는 세계관()

그러고보니 3-2 담임 아닌 선생님들은 3-2에 대해서 모르던가요? 그러면 일단 모르는 걸로 치고 써야 하는 건가...?

424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21:37:22

아 하긴 애들이 하나하나 죽어가고 더블킬이 있었던가 없었던가

425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21:37:41

어나더 책을 그냥 다시 살까? 기억나는게 없다

426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21:38:42

근데 문득떠오른건데 뭔가 어나더 애들은 다같이 데레한 분위기임 세계관 자체는 잔혹한데 캐들 보면
야이치&츠루미→마코토: 짝사랑
마코토→안: 팬과 창작자
안→슈스케: 마음에 듬, 신경씀(정확히 뭔지는 모름)
콘→미도리쌤: 호감 있음(수작부림)

일방적인 관계만 따져도 지금 이렇죠 아마
목숨 간당간당하면 연애를 최대한 땡기는(납득)

그리구 가는 참치는 참바입니도

427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21:40:07

>>423 3-2에 대해 사고가 많이 일어난다 정도는 알 수 있어도 그 이상은 모르리라 생각합니다!

아니면 3-2 졸업생이 아닌 이상 그 선생님도 저주 대상자가 되어버릴테구 (?)

428 ◆0CBY/hAeh. (ozCVzggsMw)

2021-01-24 (내일 월요일) 21:40:30

>>413 >>416 오케이 감사합니다!
>>1414 주식은.. 내가 요즘 연성 가이드라인이나 주식관련해서 좀 고민하고 있는게 있어서.. 콘→신캐들 관계 이을때쯤 확실히 정해서 연성 가이드라인에도 적고 어장에다도 말하러 올게요.
그전까지는 참아주세요. 죄송 🙏💐🙏💦

429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21:40:51

콘안콘 뭔가 살구아이스크림콘같애(?????)

3-2 담임 아닌 쌤들은... 글게요 그건 잘 모르겠는데 일단 안이 수업 지멋대로 빠져도 되는 거 보면 어느 정도는 뭐가 있지 않을까 싶고

430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21:41:35

>>424 더블킬...마지막에 한 번 정도 있었을걸요-?

>>426 데레데레하지요...음음. 원래 이런 작품은 관계 무너지면서 멘탈 나가는 것도 흥미로운 요소라구여 (성격나쁨)(?????)

431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21:41:58

일단 주식 관련해서는 그런것으로 알아두겟습니도. 각자 주식에 대한 생각은 다른거니까용

432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21:42:32

존버가능 나는 룬의 아이들도 존버성공한 여자임

433 ◆L/fhes6lWc (mxTU.APq4w)

2021-01-24 (내일 월요일) 21:42:33

음...
원작 언급에서 메이가 학교밖에 나가는거 딴지걸면서 아는척한 쌤 있었던가? 없었으면 기억조작인데 일단은 그런 쌤이 있었던거같은...

434 ◆VCP7u0SFAk (CY1Ym37Hv.)

2021-01-24 (내일 월요일) 21:42:46

데레데레... 좋죠.

의외의 데레함이 좋다는 것입니다.

435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21:43:51

학교밖에나가는거는... 딴지걸었던 쌤 잇을걸여 아마? 그 쌤은 그 반 담임쌤이 아니니까 없는 사람 취급 안 해도 되어서 딴지 걸 수 있던거겟구

>>430
아 맞아요 관계 무너지면서 멘탈나가는것도 흥미롭(짜릿)

436 ◆L/fhes6lWc (mxTU.APq4w)

2021-01-24 (내일 월요일) 21:44:47

데레 하니까 생각난 마코토의 감정선.
마코토→야이치: 츤
마코토→츠루미: 데레
마코토→콘: 친분
마코토→안: 팬심+츤(일방)

437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21:46:35

이 일이 끝나면 나는 쿠루미에게 고백하겠어했다가 막판 일보직전에 사망하는 야이치라던가가 떠올랐다...(?)

438 ◆L/fhes6lWc (mxTU.APq4w)

2021-01-24 (내일 월요일) 21:48:21

>>436 어째서... 어째서 사망플래그 대사 같은걸 쳐버린 거야 야이치...!!
츤으로 향하는 마음은... 실패하면 모두 후회로 돌아온다구...

439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21:48:25

>>437 그런거 사망플래그라구?!같은 딴지 걸다가 소꿉친구답게 마음을 담은 편지를 꼭 쥐고 같이 죽게 되는 츠루미도 생각났다

440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21:49:19

후회의 맛
맛있습니다

441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21:49:29

>>438-439 야이치는...너무 순수해서 밟아버린겁니다...아 한 번 써보고 싶어진다 (???)

소꿉친구답게 죽을 때도 함께...마코토 2배로 아픈 엔딩 나와버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2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21:51:31

>>438 그래 마치 카게프로 ㅎㅏ루ㅌㅏㅋㅏ처럼

443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21:52:04

650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불의를_보면

하느님을 따르지 않은 이들에게 천벌이 내려졌을 뿐입니다. 그들이 하느님을 믿는다면요? 그러면 제대로 믿지 않은 탓입니다. 하느님을 위해서 하느님의 반대자를 모조리 지옥에 집어넣고, 온 세상을 에덴으로 만들지 않는다면 이런 일은 계속해서 반복될 겁니다. 마침내 세상이 하느님을 믿는 이들로 가득차게 될 때. 불의는 자연스레 사라질 것이니. 우리는 이를 목표로 삼아야합니다. 아멘.


자캐를_악기에_비유하면

타악기. 누군가가 쳐주지 않으면 아무 소리도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치기 시작하면 그 사람이 원하는 소리를 내줍니다. 너무 치다가 망가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망가진다고 해도 티는 나지 않겠죠. 이미 망가졌거든요. 어딘가가.


취객이_시비를_건다면_자캐는

처음에는 그저 얌전히 시비를 멈추는 것을 기다립니다. 그러다가 만약 역린을 건드는 내용 (신앙 관련)이 나온다면......그 취객은 다음 날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될겁니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끄적)

444 ◆L/fhes6lWc (mxTU.APq4w)

2021-01-24 (내일 월요일) 21:53:47

>>439 >>441
뭐야... 다 죽으면... 망자는 누가 잡냐구...
망자 다 밝혀졌는데 둘다 죽어버리면 마코토가 오니가 되어 칼들고 망자 썰어버리러 나옴니다()
그리고 (잔혹성)카이샤쿠(할복하고 나서 확실히 죽게 하기 위해 목을 쳐주는 것) 없이 할복을... 아 안돼 JAPANESE SAMURAI 회로로 머리가 돌아간다

445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21:53:53

그러고보니까 안이 살고 있는 완구관은... 완구관이라 쓰고 장난관 머 그딴식으로 읽고 해서 처음에 전화 같은 걸로 찾아오라고 하면 못 찾아올듯
참고로 발음대로 한자를 붙일 경우 한글로는 허식관(표제관), 왕래관(서표관), 공백관(저술관)입니다

>>436
마코토... 커여워...... 좀 더 츤츤거려줘...(할쟉)(?????)

>>437-439
아니 사망플래그뭐냐구요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2
아(아직못놓은장르얘기에갑자기후려맞음) 저... 저 잠깐 해질녘예스터데이듣고옵니다 진삐곡쓰고있다매신곡언제주냐

446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21:54:21

>>443 진짜 문장 단위로 부드럽게 묻어나오는 광기가 좋다

447 ◆VCP7u0SFAk (CY1Ym37Hv.)

2021-01-24 (내일 월요일) 21:55:20

.dice 1 18. = 10
.dice 1 17. = 13

아아. 다이스를 굴리는 것이랍니다...

448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21:55:40

>>444 마코토 흑화 및 데드엔딩...! 그리고 요미에서 셋이 만나면서 요모츠오카미님도 이런 비극은 대환영하면서 환영해주시고 (????????)

>>445 못 찾아오는 신기한 곳이 있대...아, 이 마을 원래 이상하잖아...(????)

사망 플래그...무시무시한겁니다...

449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21:56:21

>>445 진삐 요즘 프로세카 곡 써주느라 바쁘대....내새끼는 요즘 뭐하고 살까 신타로는 로타메로 과거를 털어버렸는데 아야노는 어디셔널 메모리로 과거에 파묻혀버렸어

450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21:57:23

>>447 혹시 신캐?

451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21:57:45

>>446 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캐는...제 광기 캐 중 하나에 들어가겠군여...쓰면서 정교회 공부하게 만드는 캐인겁니다 (?)

452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21:57:53

소소구 타이요-아비테 타노시게니♫
하샤구 히토노 카오오-♪♩

>>440
맞워요 후회존맛ㅌ탱(할쟉)

>>443
타악기...... 타악기... 아앗아아
근데 취객한테서 신앙 관련 내용이 나오면(동공지진) 세에상에......

453 ◆L/fhes6lWc (mxTU.APq4w)

2021-01-24 (내일 월요일) 21:58:32

>>443
결국 답은 하나로 정해져 있군요. 불의는 불의를 당해 마땅한 사람에게 내려졌다는 것. 광신도... 라고 해도 되는 걸까요. 타악기를 치는 건 사람의 손이 아니라 악기와 한짝인 채라면, 결국 650이 소리 내도록 이끄는 것은 그 자신의 일부... 신앙 같은 느낌? (헛소리를 하는중)
신성모독할시 태평양 거주자가 되어버리는군요.. 무셔...

454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22:00:55

>>452 노래는 좋은겁니다...


광신도 소녀인겁니다...(?)

455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22:01:55

사망플래그... 더는 안돼...... 우애앵......

>>449
맛아요 스텔라는 갓곡이었지 이번에 곡 쓰고있다는 것도 갓곡으로 뽑아줬으면 좋겠는데 프로세카 곡일 것 같아서 비참하고 단장님은 지금 뭐하고살까 싶고 실상워드는 갓곡이었지만 곡 나온지 3주년 됐는데 축하하는 건 팬밖에 없고 저는 크리스마스오시캐4성을못얻고비참해졋습니다 통언뜬을 외치며 픽뚫로 떠주길 기대하고 있어요

456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22:03:11

>>453 결국 자신의 신앙을 위해서 이단이든 이교든 모두 없애버리고 자신의 신앙으로 가득 채우자고 하는 느낌이니 말이지요 (?)

타악기가 손으로 쳐야만 하는 타악기라면 그 사람의 마음대로, 하지만 해석에 따라 채같은 것으로 쳐야하는 타악기라면 자신의 신앙에 따라 움직인다는 뜻이 되겠지요...어느 쪽이든 무언가의 도구에 가까운 성향을 지닌 아이입니다 (?)

신성모독은 중죄니 말이지요! 총알구멍이 몇 개가 뚫릴까요 (?)

457 ◆L/fhes6lWc (mxTU.APq4w)

2021-01-24 (내일 월요일) 22:05:02

>>445 A로 쓰고 B로 읽는다의 끝판왕...! 쓰인대로 말해주지 않으면 진짜 못갈거같아요. 아니 근데 여기서 더 츤츤대면 츤데레가 아니라 그냥 츤인걸요!

>>447 (호기심)

>>448 환영해주시는 건가요!!! 안돼 이런 환영 나는 못버텨 어흑흑...

458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22:05:12

아 진짜 카겦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비참해지네 저 잠깐 머리깨고올게요 내본진다망햇다

459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22:05:21

>>455 (하이파이브) 최애차애 4성을 한 배너에 내버리길래 둘다 못뽑고 겜 접었어 글섭 나오면 돌 모아다 리세계부터 파야지
광신도 좋아 뭔가에 처돌아서 거기에 맹목적으로 매달리는 캐릭터 사랑할수밖에

460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22:06:31

카겦 작곡가가 사고치거나 중간에 날라버리지 않았으니까 성공한 편 아닐까? 개즈무 대가리박아

461 ◆VCP7u0SFAk (CY1Ym37Hv.)

2021-01-24 (내일 월요일) 22:07:03

【 415 】

최근에 꺼냈던 책의 40쪽을 펴시고, 그 페이지의 세 번째 줄에 있는 문장으로 연성하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570791

오늘도 부서지며 넘치는 강입니다
이해인 제이시집 혼에 불을 붙여.. 그런 것 같은데 휘날린 건 둘째치고 한자 검색하기 귀찮아요.

악의인가. 선의인가. 어떤 것이라 하여도 넘치고 있으니 정작 나에게 남아있는 것은 그 둘을 제외한 것이 되며, 부질없는 것으로 한없이 수렴하게 되는 것이다.

사람의 생을 강이 흐르는 것으로 비유하곤 한다. 그러나 나의 강은 단절된 지 오래로. 새로운 강을 흘리는 자들을 바라보고 그 강들을 무자비하게 파헤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강을 강제로 혼일해 나를 채우려 하나?

...아니다. 나는 채울 수 없는 범람하는 강에 불과하기에 말라븥는 것이니.

【 540 】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의 110쪽을 펴시고, 그 페이지의 열한 번째 줄에 있는 문장으로 연성하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570791

기억에 남는 책이 집에 없어서 할 수 없어서 올리기만.

>>450 진단용 다이스였습니다!!

462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22:09:03

530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폐기된_설정을_풀어보자

자캐가_감정을_통제하지_못한다면

당신을_생각할_때엔_손끝이_떨리고_당신이_내_이름를_부를_땐_감당이_되질_않아_라는_말을_들은_자캐의_반응


풀기 귀찮아서 걍 해시만.들고왓는대여 와짅자후레!

463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22:10:39

책을 일ㄱ거야 하느ㄴ데ㅔ,,,,,,,,,,,,,,,,,,,,,,,,,,,,,,

오늘은 늦게자야겟군군

464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22:11:56

>>457 요모츠오카미 "지옥에서 맘껏 놀다가렴! 너희들 정말 너무 멋졌단다!" (셋 다 절망하는 가운데 웃으며) (?????)

>>458 힝힝...토닥이에여...

>>461 채울 수 없는 범람하는 강...전대 다이아님...ㅠ...

니엔젠은 만약 있었다면 어떤 글이 되었을지 궁금해지는거에여 (?)

465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22:12:13

재수탱이 인성 신캐 내고 왔습니다. 내일은 관추의 향연이겠넵.

466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22:12:19

신캐야
신캐야

467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22:12:26

>>461 너참치 글 진짜 잘쓴다 엄청 긴 건 아닌데 몇번씩 곱씹으면서 다시 읽고 싶은 글

468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22:12:32

>>462 해시만 들고 오는 것도 상상적으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여 (???)

469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22:13:31

맞아요 캐붕 안낼라면 역설적으로 뇌피셜만 오지게 돌려야혀

470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22:14:22

신캐다 성격 나빠 귀여워 나도 저 나이였던 적 있으니까 이해도 좀 가고 근데 귀엽다 진짜 막 놀리면서 왈랄랄라 하고싶다

471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22:14:55

오오...합리주의자! 공포소설같은데 나오면 초자연적인 현상을 겪고 점점 미쳐가는 부류가 떠오르는겁니다 (?)

거리를 두고, 건축가의 유품을 수사...카이리에게서 도망쳐!! (?????)

472 ◆VCP7u0SFAk (CY1Ym37Hv.)

2021-01-24 (내일 월요일) 22:16:08

415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살아있는_생선을_손질한다면
415: 살아있는 생선은. 생선이 고통을 느끼므로 이케시메로 즉사시킨 뒤, 아가미 및 비늘을 처리한 뒤. 등을 가르는 생선은 등을 가르고, 내장을 빼고, 머리를 분리합니다.
참치: 이론은 잘 아는데 실전은?
415: (...)나를 못 믿는가?

자캐에게_택배가_왔을_때
택배기사는 만능인가..는 농담이고 아이 어릴 때에는 빨리 받고 올라와서 달래주지 않았을까요? 지금은 택배를 받을 일이 적어서 아마 적당히 받고 기억을 흐리게 만들 듯.

자캐는_문과or이과or예체능
...어...음...어...(고민)(진짜 고민)
문과지만 문과가 좋아서 그런 거지 수학과학 잘합니다! 같은 게 아닐까요(?) 아니면 역으로 이과를 좋아해서 이과로 갔지만 국영사 잘해요.. 같은 느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540 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감정의_쓰레기통은
감정의 쓰레기통은 덮어쓴 소프트핑크 지르콘. 삼켜버린 것을 이래저래 콕콕 찔러보기도 하고 그러려나..

자캐의_여름휴가_장소
여름휴가가 모에요..? 라면서 마소 여름 합동휴가지로 가서 처음 겪는다면서 즐거워하지 않을까..

자신이_희생하는_것으로_세계를_구할_수_있어_사람들에게_희생을_강요_받는다면_자캐는
아니 이거 모이사나이트 진엔딩이잖아... 희생하는 것으로 세계를 구할 수 있기는 해요.
라며 희생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그 세계를 구한다가 전대 다이아 쪽에서의 말이라. 삼켜지며 아주 망하는 걸로(?)
어쨌거나 희생을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73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22:16:09

>>471(팝그작)주식이랑 별개로 스릴넘친다

474 ◆L/fhes6lWc (mxTU.APq4w)

2021-01-24 (내일 월요일) 22:17:22

좀 재수없게 여겨지는(?) 쪽으로 사교성이 없는 천재형 캐릭터네요.
공포를 이기지 못한 단체적인 동조현상... 이거는 미도리쌤 얘긴가?

475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22:17:36

딱 16살 나이대의 영재~천재 생각하면서 썼어. 한창 아집에 잡혀있을 시기지 ㅋㅋㅋ

관계쓰는게 간만에 재밌겠다(???

476 ◆t/bGXfRx.. (nd0jkf0Jng)

2021-01-24 (내일 월요일) 22:17:53

오자마자 신캐......합리주의자?!

477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22:18:38

아나스타샤 관추는...일단 느와르 캐들 다시 쭉 읽어보면서 천천히 해야겠는거에여...

일단은 문서만 만들어야징...

478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22:19:06

>>474 미도리쌤 얘기 맞아. 내일 애들하고 인물들 관계도 다 숙지 해야겠다

재수없고...사교성 0에 수렴해요...(대체

479 ◆VCP7u0SFAk (CY1Ym37Hv.)

2021-01-24 (내일 월요일) 22:19:54

카이리: 건축물에 결함 없는데...(나름 자부심있음)
카이리: 물론 몰랐던 시대엔 어쩔 수 없긴 해. 석면이라던가...
카이리: 그래서 내가 환생하며 이것저것 보수를 하는 게 가능.
카이리: 것보다. 유독물질이 괴사시키는 그런 것도 합리적이진 않은걸? 유독물질 중 한 달 마다라는 그런 것도 합리적이진 않지.
참치: 아니 저 도..도른 건축가가 자꾸 말을 4가지없게 내뱉어? 아이고.. 우리 도른 애가 잘못했습니다...

480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22:22:55

슈스케하곤 묘한 라이벌이 될 것 같네. 내가 학원물 두뇌전을 좋아해서. 추리물이면 천재들끼리의 자강두천은 못참지(오너님:이봐요

481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22:23:45

>>480은 아마 카호의 일방적인 라이벌의식일 겁니다.

건축가씨 ㅋㅋㅋ 우리애가 더 죄송해요

482 ◆t/bGXfRx.. (nd0jkf0Jng)

2021-01-24 (내일 월요일) 22:24:12

>>480 라이벌.......으음.(슈스케 오너가 빡대가리!)(망함!)

483 ◆L/fhes6lWc (mxTU.APq4w)

2021-01-24 (내일 월요일) 22:24:37

앗... 미도리쌤 때 참사는 밖에 알려지지 않은 걸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상식적으로 살인마가 그대로 졸업한 것도 모자라 선생 자격을 따고 그 학교에 그대로 부임한다... 는 건 말이 안 되니까요.
그래서 공식적으로 밝혀진 건 「산에 올랐다 실족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한 학급」이란 내용이죠.

484 ◆VCP7u0SFAk (CY1Ym37Hv.)

2021-01-24 (내일 월요일) 22:24:44

천재들끼리의 자강두천... 멋지다...

카이리: 어라. 이번엔 천재 둘이 부딪치는 스릴러시트콤인가.. 요모츠오오카미님. 이번 드라마는 어떨 것 같나요?

485 ◆t/bGXfRx.. (nd0jkf0Jng)

2021-01-24 (내일 월요일) 22:24:57

>>481 일방적인 라이벌의식...하긴 캐 성격 생각하면(끄덕)
근데 먼가,,,,,슈스케는 본인 지능을(?) 티내고다니는 편은 아니었을거 같고....

486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22:25:50

>>482 괜찮아...나참치도 빡대가리임...(은은
아니 근데 너참치는 빡대가리기 아니지

487 ◆t/bGXfRx.. (nd0jkf0Jng)

2021-01-24 (내일 월요일) 22:27:27

>>486 우웃 그치만 평소 관계잇기나 썰이나 잡담을 보면....Ts참치의 로지컬함과 저의 일로지컬함이(???)대조되는걸(???)느낀다구여 우웃.

488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22:28:02

>>483 나도 얘가 자세하게 알거라곤 생각하지 않아여. 미도리쌤 말고도 비슷한 경험을 한 세대는 많을거라 생각해서

>>485 그냥 얘가 알아본거로 하져(대체) 너무 부담스러우면 조금 돌려서 관계 써볼게

489 ◆t/bGXfRx.. (nd0jkf0Jng)

2021-01-24 (내일 월요일) 22:30:17

>>488 먼가 우연한 계기로 알아봤다던가,,,? 그런게 가능할것도 아닌것도 같은...으음. 하긴 머 카호도 관찰을 선호하는 타입이고... 머리 좋고....슈스케는 본인의 지능을 티내지 않는다 이거지 그렇다고 해서 극도로 감추는 수준까지도 아니니 알아본다면 알아보는것도 가능할거같읍니다 흐으음

490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22:31:26

>>487 너참치는 충분히 로지컬 합니당 자신감을 가지세용.
나참치도 모...막 자료들춰보고 그래. 이번주에 책 0.5권읽은 잉여()

491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22:31:54

달달한게.보고싶은

망한본진을보며머리를깨다가돌아왓습니도

492 ◆VCP7u0SFAk (CY1Ym37Hv.)

2021-01-24 (내일 월요일) 22:32:31

생각해보니 건축가의 유품 수사는... 토신관에 와야 함or'관'인 박물관에 전시되는 것 보러 가기...인데.

둘 다 실종 위험이..(흐릿)

493 ◆t/bGXfRx.. (nd0jkf0Jng)

2021-01-24 (내일 월요일) 22:32:42

>>491 반가워영~~~~~~! 아니 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0 우웃 감사합니다.....너참치도,,,지능에 자신감을 가지세요 너참치는,,,똑똑한 사람.

494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22:32:59

달달한거 저도 먹고싶은데 후회공이 머리를 안떠나요

495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22:33:18

>>489 동류는 동류를 알아본다고 괜찮다면 그런거로 하자...카호는 아싸라 쉬는시간에 할일도 없고 해서 관찰을 선호하는 수준을 넘어서 이젠 일상이니까...(은은

496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22:35:34

그러고보니까 유즈하라가 슈스케 관계란에서 민폐를 좀 저지르고잇습니도... 뒤늦게 머리박는......

후회공도... 어케 잘 하면 달달해질 수 잇지 않을가요? 그... 좀 힘들것같긴한데(?????)

497 ◆t/bGXfRx.. (nd0jkf0Jng)

2021-01-24 (내일 월요일) 22:35:58

>>495 머 둘이 스타일은 상당히 다르다고 보지만....그런 공통적인 면에서 대충 알아봤다고 하져 머...

498 ◆t/bGXfRx.. (nd0jkf0Jng)

2021-01-24 (내일 월요일) 22:36:17

>>496 봤읍니다 근데 덕분에 빡 떠올랐어요 후후

499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22:37:51

모종의 이유들로 계절기애들한테 전부 후회품고있는 미친컨셉이 떠올라서... 얘는 걍 관계 다쓰구 내야지

500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22:38:16

>>497 스타일은 다르지만 지능과 정보의 체계적인 처리라는 본질은 비슷하지 않을까(???)

암튼 그렇게 갈게요~!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받아줘서 고마워~

501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22:39:56

맞다 신캐 보고왓습니다 카호쨩.커엽 그치만 무서워 알수없는 쎄한 느낌이 드는 천재느낌이야

그러고보니까 제가 위에서도 유즈하라라고 했는데 저는 일단 648을 이름으로 부르지 않기로 결정했어요 이름이 하필 안이라서 부르기 미묘해갖고 걍 성으로 부르려고요 네글자 치는것보다 한글자 치는 게 더 빡침

>>498
어 어엇 뭘 떠올리신건지는 몰라도 기대가 되는군요 헤헤헤 헤헤헤헤헤(짜릿)

502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22:41:14

민폐 좀 저지를 수도 있는거지. 답답하면 뭐든 하게됨

후회공 어쩌다....

503 ◆L/fhes6lWc (mxTU.APq4w)

2021-01-24 (내일 월요일) 22:41:15

>>499 대체...?

504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22:41:20

키는... 대충 정해본바로는 2.6미터
백로랑 백센티 차이나네?
어쩜이래

진짜컨셉에잡아먹힌...n5구나

능력은 사실 아직 못정하고 있음
어케하지 집단지성 빌릴까(후레레레레렐레레렐ㄹ레 후레렐라는 어려서~ 전두엽을 잃고요~

505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22:42:38

>>501 안쨩이라고 부르면 해결!
아나스타샤 보고 뽝 온 느낌도 있고 여기다 무슨 픽크루를 쓸지도 거의 계시처럼 내려와서 신캐쓰는 중

506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22:43:53

그치만 이름이 안이면 좋을 때도 잇어요
유즈하라안귀여워 유즈하라안예뻐 이런소리를 당당하게 해도 캐가 귀엽고 예쁘다는 건지 안 귀엽고 안 예쁘다는건지 알 수 없게 되어버림

>>499 >>504
대체 어떤 캐가 나올지 감도 안 잡히는군요 기대하겟습니다 진짜 개쩐다

507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22:44:27

저도 제가 뭘 하고 싶은 건지 모르겟어요

508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22:46:04

>>505
유즈하라는 히쨩처럼 귀엽지 않아서 쨩즈케를 하기가 힘드러요 히쨩은 커여우니까 가능한데... 유즈하라는 그런 타입 아님

신캐기대하겟습니도
헤헤헿ㄱ헤(할쟉)

509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22:46:22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오랜만에 제대로 논커플 경쟁관계 볼수 있다 생각해서 좀 흥분한것 같네여...

>>505 신캐 힘내 나도 보고 관추 후 신캐각 재야지

510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22:46:24

오늘 진짜 일찍자야되는데 일찍자긴 글렀다
>>507 이거 알아 그냥...뭐 그런게 하고싶은거지 대충 그런 느낌의 그런거 그런게 내 머릿속에 다 있는데 그걸 남한테 설명은 못함

511 ◆t/bGXfRx.. (nd0jkf0Jng)

2021-01-24 (내일 월요일) 22:46:43

우웃 슈스케->안쨩 부터 이어볼까 하는데 생각해보니 오너가 능지가 으윽.

512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22:47:21

>>508 내가 보기엔 귀여우니까 안쨩 ㄱㄴ그리고 모두의 그녀 마코토라면 결국 다가가서 요비스테 성공하지 않을가

513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22:48:53

>>507
님의 욕망에 모든 걸 맡기고 흘러가는대로 해보십셔 0.<

>>511
오......(두근) 근데 님 INT가 왜여 암만생각해봐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거같은디 님 완전천재인디
그러고보니까 눈 앞에서 누가 하천에 첨벙했는데 슈스케 어떤생각들었을까 싶은 느낌이 묘하게

514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22:48:55

>>510 ㄹㅇ...진짜 요새 너참치 한마디에 공감중...
거기다 창고캐들 컨셉섞이면 순식간에 알아볼 수 없는 혼종되기 가능

>>512(팝팝)

515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22:49:34

【 646 】

왼쪽에서 두번째에 있는 책의 165쪽을 펴시고, 그 페이지의 아홉 번째 줄에 있는 문장으로 연성하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570791

치아키의 귀는 그 움직임이 품은 '이질감'을 민감하게 알아차렸다.
-진홍빛 속삭임, 아야츠지 유키토 저


하나다와 치아키는 그 날도 함께 귀가하고 있었다. 이제 복구되고 있는 세상. 3년 전의 일은 이미 선배들이 겪은 기묘한 이야기로 바뀌었다. 아직도 어르신들은 전쟁에서 졌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이 마을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영정만 남기고 돌아왔다. 이 시대의 흔한 이야기였다. 그렇기에 더더욱 일상과도 같은 이야기였다. 소녀들은 그저 이런저런 이야기를 흘리며 귀가하고 있었다.

어느 순간, 치아키의 눈앞에 흐느적거리며 걷고 있는 사람의 그림자가 보였다. 누굴까? 우리 학교 교복인건 확실한데, 뭔가 뒷모습이 굉장히 낯설었다. 치아키는 하나다에게 물었다. 저 앞에 있는 애. 보이냐고.

"응? 어디? 나는 안보이는데?"

키가 엇비슷한 두 사람인데, 한 사람은 보이고 한 사람은 보이지 않을 수 있을까? 순간 치아키의 귀는 그 움직임이 품은 '이질감'을 민감하게 알아차렸다. 그래. 저건...사람이 아니다. 무언가, 무언가 이상한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그 인영의...목이 돌아갔다.

"이키와 요이요이 카에리와 코와이 코와이 나가라모 토-랸세-토랸세-"

비어있는 한쪽 동공. 불탄듯 찌그러져있는 한쪽 얼굴. 자신과 비슷한 또래의 소녀. 치아키는 엉덩방아를 찧고 말았다. 하나다가 걱정되는 표정으로 바라보지만 치아키에게는 그녀를 신경쓸 여유가 없었다. 소녀가. 다가온다. 점점. 점점. 점점 다가온다.

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오지마왔다

"토-랸세 토-랸세. 코코와 메-후노 호소미치쟈. 키신사마노 호소미치쟈. 그래서 누가 나와 함께 갈거니?"

"꺄아아아악!!!!"

웃음과 함께, 소녀가 있던 곳이 순간 뿌옇게 변했다. 그리고 그 앞에는――――


지나가는 전차가 있었다.




194X년 4월. XXXXX 치아키. 전차에 깔려 사망.




【 647 】

아직 읽어보지 않은 책의 132쪽을 펴시고, 그 페이지의 세 번째 줄에 있는 문장으로 연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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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룻바닥에 뭔가 있다.
-여왕국의 성 1, 아리스가와 아리스 저


마룻바닥에 뭔가 있구만. 수화기에 계속 귀를 댄채로 생각했다. 단서는 이미 모두 나와있다. 저쪽이 횡설수설하느라 그게 단서인줄도 모르고 있을 뿐이다. 겨우 이런 일에 호들갑을 부리다니. 추리할 염두도 나지 않는 사건도 아니고, 겨우 '연쇄살인'에 불과한 것을 그렇게 패닉에 빠지면 이 도시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지가 걱정된다.

일단은 내가 생각하는 진실을 전화로 알려주었다. 추리는, 적당한 수준만 알려주면 되겠지.

"당신 뒤에 있는 여자가 범인. 다급한 숨소리, 당신 증언 속 그 여자의 알리바이에 대한 모순, 마룻바닥을 계속 신경쓰고 있다고 여럿이 증언했다면 그곳부터 파헤쳐야지 뭘 나한테 전화까지 하나. 마룻바닥에 비밀공간...특히, '시체가 있을 공간'이 있는지 조사해보도록. 이상. 슬슬 난 일이 있어서."

그러면서 전화를 끊는다. 그래도 퍼즐관은 푸는 맛은 있었는데 이런 잡사건 따위는 그런 것도 없군. 5명 정도 죽었다고 해서 어떤 트릭일까 궁금했지만 그저 패닉에 빠진 이들이 눈앞의 증거도 찾지 못하는 거였다. 한심하군.

그렇게 생각하며 커피를 마셨다. 커피 옆에 놓인 포스트잇의 말이 낯간지러워서 바로 쓰레기통에 던진다. 그러면서, 잠깐 눈을 붙이기로 했다. 커피를 마신 직후의 잠은, 꽤 도움이 되니까.



【 650 】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의 140쪽을 펴시고, 그 페이지의 세 번째 줄에 있는 문장으로 연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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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려면 동기가 있어야 하잖아?
-잿빛 무지개, 누쿠이 도쿠로 저


어두운 방. 한 남자가 있었다. 남자는 온몸이 결박된 채 앞을 본다. 그곳에는 남자보다 훨씬 연약해보이는 소녀가, 책을 읽고 있었다. 성경이었다. 레위기였다. 소녀는 즐거운 듯 귀여운 미소를 지으며 레위기를 한 구절 한 구절 암송하면서 읽고 있었다. 곧이어, 소녀의 아버지가 방에 들어오자 소녀는 더욱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남자에게 다가갔다.

"배교자여. 어째서 배교를 하셨나요? 저희는 당신을 위해 밤낮없이 기도를 드렸는데, 그것이 부족했던건가요?"

남자는 순간 아직 소녀는 자신을 죽일 생각이 없다는 착각을 품었다. 너무나도 해맑게 다가온 탓이다. 남자의 손을 어루만져주면서, 남자의 얼굴에 손을 가져다 대며, 소녀는 연민어린 표정으로 남자와 시선을 맞췄다. 성녀와도 같았다. 그런 모습에 남자의 입은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들이 가족을 인질로 잡고 협박했어...그래서, 어쩔 수 없었어...나도 보스를 배신할 생각은..."

"그러셨군요. 정말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하느님께서도 이번 일은 안타깝게 여기시겠지요."

소녀는 십자가 장식을 한 손으로 들고 성호를 그으며 몸을 일으켰다. 딱 소녀가 일어서는 뒤편에 그녀의 아버지가 사제복을 입은 채로 대기한다. 남자는 위계질서가 달라진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다, 문득 무언가를 떠올렸다. 그래......부녀지간이 연락책...그 중에서도 사실상 조직의 간부급 대우를 받는 아이......

"......죽이려면 동기가 있어야 하겠지? 그러면...내 동기는...충분한건가...?"

"충분합니다. 배교자여."

떨면서 물어본 한 마디는 차가운 한 마디로 돌아왔다. 소녀의 웃음은 하나도 흐트러지지 않았다. 마치 하느님에게 무언가를 진상하듯 황홀해보이기까지 했다. 남자는 빠져나가려고 발버둥쳤다. 그러자 사제가 다가와 남자의 발을 분질렀다. 남자는 고통에 찬 신음소리밖에 낼 수 없었다.

소녀는 허리춤을 더듬었다. 남자는 그 다음 순간, 어떻게 될지를 알 수밖에 없었다.

"살려..."

"아멘."

탕!하는 소리와 함께, 남자는 축 쳐졌다. 소녀는 웃으며 아버지에게 명했다.

"가는 길은 하느님의 곁으로 돌아가야합니다. 묻어드리죠."

피묻은 얼굴에도 천진난만함은 사라지지 않았다.


(끄적)

516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22:49:47

안쨩이라고 하면... 먼가 안짱다리 떠올라서(대체다

>>510 ㅠㅠㅋㅋ 웃웃 그래두 일찍... 일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런게하고싶은게아니라 그런게하고싶어..... 우짜지

517 ◆VCP7u0SFAk (CY1Ym37Hv.)

2021-01-24 (내일 월요일) 22:50:10

415의 소재 멘트는 '이젠 아무 것도 필요 없어', 키워드는 속삭임이야.
기분나쁜 느낌으로 연성해 연성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360660

부드러운 햇살이 커튼에 어른거리는 그림자를 만들었다. 내게 기대어 졸고 있는 너의 머리카락은 빛을 반사해 희미한 푸른 그림자를 만들어냈고, 아무런 소리조차 들리지 않는 침묵이 나의 심장소리를 크게 들리게 한다. 어떤 일이 있었던가. 라고 생각해보면 멍해지기는 하지만, 나의 앞에 너가 있으므로 상관없다고 생각했지.

하지만

-이젠 아무 것도 필요 없는걸요. 네?
라는 달콤한 속삭임에 매몰되어 주위를 보지 못했다. 그러나 금가고 깨져서 떨어지는 것은 착실하게 나를 조여오고 있었으니.
어느 순간 몇 번의 멍함이 지나쳐갔을까. 문득 얼굴을 가리고 주저앉아 울고 있는 너를 발견해버렸고, 어째서일까라는 생각조차 하지 않은 무의식적인 손을.. 내 품을 내미려는 순간 끔찍한 이명이..
손끝에 금이 간 것일까. 아니면 나의 눈에 금이 간 것일까? 부서지는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암전 후에는 잠든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였나?

꿈은 달았지만 독했고, 현실은 살얼음이었다.

540의 소재 멘트는 '더 이상 도망칠 수 없어', 키워드는 황홀경이야.
애처로운 느낌으로 연성해 연성

-그래요! 이게 더 이상 도망칠 수 없는 제 운명이에요! 하루살이처럼 하찮고, 이룬 것 하나 없게 되어 끝끝내 삼켜지는 이런 운명! 전 이것을 이루기 위해 태어난 거에요!
처절한 말이었지만 말하는 표정은 더할 나위 없는 사랑에 빠진 듯한 소녀의 표정과 말이었으니. 그물에 걸린 진실이 그물채로 한 걸음 걸어나간다.

-내가 더 화려하고 아름다웠죠. 하지만 나는 그림자가 없었어요.
저는 그림자에. 어둠에 홀려버린거에요. 라고 선언하며 타나토스의 극에 달한 듯한 본능을 이기지 못하는 듯 한 발짝씩 걸어갑니다. 주위의 말리려 드는 이들의 손이나 마법이 방해물처럼 여겨질 만큼 하찮고도 애처로운 운명을 향한 맹목이 꿰뚫린 자에게서 흐르는 것이었습니다.

//드랍.. 드랍... 드라압....

518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22:50:44

>>505 기대하는거에여...

그리고 글쓰느라 참여를 못했다...!!

519 ◆n5MmBjUR1U (YmZc/hAXKU)

2021-01-24 (내일 월요일) 22:50:47

토랸세에 저 죽었는

520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22:50:54

근데솔직히 머냐...... 저도 요즘 보면 다른 참치들 글연성같은거 보고 아 그게 그 머시냐 아무튼 그 님들제맘다아시죠? 같은 걸로 말 끝낼때가 많아서그런가 뭔가 많은데 정리안되고 그러는거 좀 이해가는

>>512
마코토라면... 솔직히가능할것같긴해여 상황만 좋앗다면 친하게지내고십은... 그런

521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22:54:51

650을 신앙하는 캐 만들고 있는데 한 단락 내에 650이 몇번 들어간건지 셀 수가 없다

522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22:55:19

>>517 꿈은 달았지만 독했고 현실은 살얼음이었다...마지막 한마디로 모든게 정리되는 느낌이 드는 글입니다. 그저 꿈만 꾸고 싶었을 두 사람은 그렇게 어른이 되었고, 그 중 하나는 결국 일찍 뜨고 말았네요. 정말 슬픔밖에 느껴지지 않는 것입니다...

하찮고 삼켜지는 운명...그런데 사랑에 빠진 소녀라니 정말 니엔젠답네요 (?) 운명을 향해 맹목적으로 나아가는 언니 추종자!!

523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22:56:03

>>521 아나스타샤 신앙캐...! 엄청나게 들어간 모양이군요! 광신도는 광신도를 끌어오는가...(?)

524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22:56:19


와세상에글들진짜다대박이야
그... 그 제가 글을 보고 뭔가 하고싶은말은굉장히많앗는데요 근데 그...... 뭐라고해야하지 제가 지금... 넘쩔어서뭐라표현을못하겟는...... 약간 너무쩔어서 뇌에 마비가왓어요 약간 어휘력과 개쩌는감동을 맞바꾼
그... 그암튼제마음아시죠? 토랸세라던가 한심하군.하는 그 네글자라던가 이것저것심장뚫고지나갓구 전대다야님 니엔젠 둘 다 입 안의 달달한 초코가 갑자기 계피사탕된것같은 그 아 진짜비유이상해 암튼네그런개쩌는데표현이안되는

525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22:57:08

>>515 너참치 필력 ㄹㅇ 소설같아. 배교자도 그렇고 어휘사용 bb

>>516 그대로 고 하는거야 우리에겐 하이드가 있어(대체

>>521 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

526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22:59:06

저는... 이제부터 잠시 점멸모드에 들어갑니도

527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23:00:16

>>524 엄청난 글을 보면 순간 마비가 오지요...저같은 경우에도 그럴 때가 많이 있으므로...!

>>525 감사합니다! 모두 개성을 살리려고 노력한 결과인거에여...!

528 ◆VCP7u0SFAk (CY1Ym37Hv.)

2021-01-24 (내일 월요일) 23:02:45

점멸모드으..

다들 글 정말 잘 쓰셔서 저같은 후레참치는 비교할 수가 없는 겁니다...

529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23:02:54

>>526 점멸 상태로 들어가시는 거시에여...

책 문장 연성 진단덕분에 먼지쌓인 책들을 꺼낼 수 있는게 요즘의 가장 큰 기쁨 중 하나인겁니다...(?)

530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23:04:06

>>528 표현 하나하나가 예술적인 참치님인거에여...두 글 모두 보면 볼수록 대단한 것이에여...

531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23:05:30

일단 떠다니면서 신캐 기다려야지 계절기+카호 진단이나 가져오면서 관계 미리 생각해봐야겠다

>>529 요새 신캐 관추땜에 보기시작했어..교양을 기르는 어장

532 ◆VCP7u0SFAk (CY1Ym37Hv.)

2021-01-24 (내일 월요일) 23:11:35

https://youtu.be/yOmR4EJttmI

마이얼링 왈츠. 좋습니다...

아니 뭐 갑자기 뭔가 생각날 듯 말 듯 하군요...

533 ◆0CBY/hAeh. (.EN3gKUhIY)

2021-01-24 (내일 월요일) 23:26:07

하와와.. 관찰력좋은 신캐들이 많아서 고민되는 거시에요..

마코토 귀엽다.

534 ◆0CBY/hAeh. (.EN3gKUhIY)

2021-01-24 (내일 월요일) 23:28:32

츠-쨩한테 많이 듣는다면서 면역없는 부분이..ㅋㅋㅋㅋㅋㅋ
암튼 집에 당도했슴둥. 리타이어 하기전에 관추가 끝난다면? 콘 → 관계캐들 관련 티미를 ㅇ것저것 풀고싶어여.

535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23:29:41


유튜브 뒤적뒤적하다 왔습니도.
지금 가져온 곡은 왠지 유즈하라가 떠오르는 곡.
머메이드(マーメイド)라는 곡입니다
http://vocaro.wikidot.com/mermaid

536 ◆VCP7u0SFAk (CY1Ym37Hv.)

2021-01-24 (내일 월요일) 23:30:51

전대 다이아 님께 드리는 문장

키스하지 말아요, 또다시 입맞춤을 한다면 난 당신을 떠날 수 없을 거예요. |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나를.. 끝내요. 라는 말에 드러난 목에 닿은 것은 반짝이지만 사람의 목 정도는 베어낼 수 있는 결정이 아니라 부드러운 입술이었습니다. 생명이 흐르는 목을 내어주고도 붙잡힌 감각은 선연한지라, 옅은 소리를 내며 끌어안겼을까요. 생명의 흐름을 얇은 거죽 밑에 품고 있기에 연약할 수 밖에 없는 목에 남은 붉은 자국은 영원할 수 없는 것. 마지막이 아닌 키스를 원했나? 여린 점막에 닿는 여린 점막. 서로의 가장 옅은 부분을 닿게 하는 교환식. 분홍빛으로 물드는 뺨. 따뜻한 혀와 혀가 엉키며 물소리를 내었다. 숨과 숨이 닿는 키스는 서투른 듯 익숙했나. 사람같지 않아보이는 그 모습이 아직은 닿지 않는 한자락
그러나 그 한자락마저도 또다시 키스하면 안쪽에 버려진 그런 마음에마저 닿아버리고 말 것이다.

-또...또다시 입맞춤을 한다면.. 나.. 당신을 따라가버리게 될 거에요. 그러면... 그러면....
그 뒤의 말을 차마 잇지는 못한 채 혼란을 담은 눈을, 고개를 푹 숙이고 비가 오려는 듯 흐린 구름 아래니 떨어뜨린다는 듯한 빗방울 자국을 남기고 등을 돌려 빠르게 걸어갑니다. 빗방울 자국도. 희미하게 남은 부드럽고 달콤했던 향도 진짜 비에 녹아들어버렸고. 뒤의 흐려진 말은 처형이라 생각하게 되었을까요..?

540 님께 드리는 문장

뭐라고 말하면 좋을까. 몰아치는 외로움을 작은 우산 하나로 겨우겨우 견뎌 내고 있는 느낌? | 반짝반짝 안경, 모리사와 아키오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잊은 것은 문장 진단이었군요! 나참치가 갑자기 후레로 폭주해버렸다...(좌절)

537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23:31:41

신캐 진짜 이쁘다. 아껴주는 동료 언니 만들고 싶어.
참하~

마코토 귀엽지 ㅎㅎ

538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23:31:46

>>535 오 취향곡 줍줍 차분한데 울적한 느낌이다
아가씨-메이드 관계캐 정말 내고싶었고 귀여운 얼굴로 지저분한 일들 도맡아 처리하는 캐도 광신도 캐도 내고싶었어 이게 일타삼피

539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23:32:10

마코토 귀엽지 볼 쭈아압

540 ◆VCP7u0SFAk (CY1Ym37Hv.)

2021-01-24 (내일 월요일) 23:32:20

사실 처형보다는 품고있던 것도 같이.. 라는 그런 의미였을 것 같지만. 사정을 모르면 아무리 생각해도 처형이 두려워서. 라는 느낌일 듯. 그게 없는 것도 아니고...

541 ◆0CBY/hAeh. (.EN3gKUhIY)

2021-01-24 (내일 월요일) 23:32:50

>>535 ㅎㅎㅎ 지금은 노래를 들을 수 있는 자유로운 참치에요!
가사 같이 올려주시는거 너무 좋음.
유즈하라 본인..생각도 해봤지만 유즈하라를 보는 누군가의 시점 같은 가사 같기도 해요. 유즈하라의 진짜 얼굴을 보고 싶어서 작품을 따라가는? 관계로 치면 마코토 와의 관계 같은.

542 ◆VCP7u0SFAk (CY1Ym37Hv.)

2021-01-24 (내일 월요일) 23:33:17

와아아.. 신캐 쩔어...(고개끄덕)

메이드는 좋은 겁니다.

543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23:34:02

요새는 계속 논커플이 땡기네
.dice 1 2. = 2
1.남
2.여

544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23:34:36

650, 오늘의 문장은:
안심하렴, 두려워 할 것 없단다. 네 곁에는 내가 있는걸.
#나를위한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07038


그러니 오늘도 안심하고 하느님을 향해 기도 드리자꾸나. 하느님은 모두에게 평등하시니, 내가 네 곁에 있는만큼 하느님 또한 네 곁에서 너를 지켜보실거야. 분명.



550, 오늘의 문장은:
이렇게나 매정한 세상이라면 하루빨리 작별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나를위한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07038

약하군. 아직 세상의 쓴맛도 다 보지 못하고서 그런 말이 나오는가. 웨스터민스터에서 고작 100m만 떨어져도 빈민촌이 나오네. 신문에서는 작게 아이들이 몇 명이나 과로사했는지 나오지. 그리고 뒷세계에서는 아무도 모르게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누구에게도 기억되지 못하지.

계속 엄살만 부리고 있을텐가? 정말 그렇다면 실망스럽다. 라고 해두겠네.


527, 오늘의 문장은:
「나, 복수하러 왔는데. 그 상대가 이미 없다니, 슬프네」 그렇게 독백하고, 조용히,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나를위한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07038

범죄로 이어지지 않고 복수가 끝났는데 축하할 일 아닌가? 아니라고? 아니. 축하할 일이야. 적어도 자네는 범죄를 저지름으로서 등지게 될 사회와 등지지 않아도 되게 되었으니까. 어떻게 그런 생각만 하는지 물었나? 하하. 사실 내 입장에서는 왜 이런 생각도 못하는지가 의문이지만 말일세.



지계성, 오늘의 문장은:
어째서 나는 당신을 세상의 끝까지 데리고 달아나지 못했던 걸까요.
#나를위한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07038

이미 내가 세상의 끝이오. 세상의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너무 자기 탓을 하지 말거라 아이야. 너는 할 도리를 다했으니 이제 남은건 법의 공정함 뿐일지어다. 마지막은 내가 데리고 가주마. 어디로 가고 싶으냐. 어디라도 내 데려가주마. 내 질서가 허락하는 한.


(끄적)

545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23:34:49

아... 진짜... 글....... 대박..............(시체) 제가... 요즘이해력이딸리긴하는데... 님글넘쩐다는... 그사실하나만이제못난머리로도이해할수잇는그런

신캐도... 넘... 커여워...... 메이드조아ㅇㅕ... 우앵앵. 언니......(할쟉)

546 ◆L/fhes6lWc (mxTU.APq4w)

2021-01-24 (내일 월요일) 23:35:48

>>536 연약한 (손)목에 진심인 참치... 연약한 목에 남기는 키스 묘사가 일품이네요. 어...어맛!
이 아니라... 또 입맞춤을 한다면 당신을 따라간다=키스하지 말아요... 라니... 당신을 따라갈 수 없는 건 따라가면 떠날 수 없을 걸 알아서... 잠깐 과몰입히ㅗ로좀 끕니다(찬물 치이이익) 됐다 아니 근데 전대다이아님이 눈물을뚝... 그 눈물자국을 흐려 없애버리는 비... 눈물자국과 슬픈 처형의 말 모두 사라져버리고... (재과열중)

547 ◆VCP7u0SFAk (CY1Ym37Hv.)

2021-01-24 (내일 월요일) 23:38:38

저는 목에 진심입니다. 목 좋잖아요. 가장 중요한 곳이면서도 보호받지 않으면 끝나기 딱 좋은. 그런 곳...

548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23:39:06

사실 제가 걍... 머메이드... 곡... 좋아해요...... 마침 캐를 오피셜로 물에 한번 담금질한 적도 있어서 더 어울리는......(?????)

어 그렇게도 어울리네요...! 우웃... 넘... 대박인... 해석......(주섬주섬 받아먹기)

아냐언니도...... 지계성씨도... 린아저씨도... 체임벌린씨도...... 다들쩌러......(죽어감)

549 ◆0CBY/hAeh. (.EN3gKUhIY)

2021-01-24 (내일 월요일) 23:40:05

아 대박. 전대 다이아 연성..마음이..마음이...TT 뭐라 해야 되지? 울기 직전의 그 기분? 뜨거운 물로 가득 찬 바다에 목까지 잠긴 기분..? 이에요. 아악 으악.......저기서 전물망이가 붙잡아줬어야 했는데 붙잡을 수도 없고 따라갈 수도 없고...TT TT 바다에서 수압에 흉곽 눌려질 때 그 기분을 느끼면서 그냥 목만 내놓고 숨쉬고 있는 것 같은 그 기분 이네요.. TT 제 표현이 이상한데.. 참치 글 표현이 너무 예뻐요. 글솜씨 대단해.

550 ◆t/bGXfRx.. (nd0jkf0Jng)

2021-01-24 (내일 월요일) 23:40:07

아이하라 슈스케-> 유즈하라 안 갱신,,,,우웃 빈틈 많은거 저두 알아요 그치만 오너의 능지는 처참해서 저게 한계야...

551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23:40:16

저도... 목 너무 좋아해요
목이라는 말이 들어간 부위를 대부분 좋아함... 손목 발목... 목...... 목장갑은시러(의불)

어 근데 위에 다이스 뭐죠(두근두근!)

552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23:40:26

일타삼피는 좋은겁니다...! 러시아 정교 신자 아래 아나스타샤 정교 신자(?)가 메이드로서 나왔군요! 아나스타샤의 입장에서는 그저 교리에 기반한 선행이었겠지만 요한나에게는 그것이 아니었겠지요...! 궂은일을 맡아서하는 레드 마피아의 연락책의 연락책 메이드...(?) 좋은겁니다...!!!!!!

>>536은 굉장하다...!!!

553 ◆0CBY/hAeh. (.EN3gKUhIY)

2021-01-24 (내일 월요일) 23:41:56

하아 전대다야님 연약한 실루엣? 안아줘야 되는데 안지 못하는 그 상황에 과몰입자꾸돼서 눈물이 흘러()

554 ◆t/bGXfRx.. (nd0jkf0Jng)

2021-01-24 (내일 월요일) 23:43:26

그,,,슈스케 ->안 관계에 날조가 좀 있습니다...우웃.

555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23:44:19

https://picrew.me/image_maker/12412/complete?cd=cpS8juJz8o
이렇게 생긴 언니야를 관추 다하고 내일 내야지

관추참치 수고했어~~~

556 ◆t/bGXfRx.. (nd0jkf0Jng)

2021-01-24 (내일 월요일) 23:44:20

일단 슈스케->안 관계를 잇는 것으로 기운이 쭉 빠져서....어장에서 떠다니는 해파리 하겠습니다.

557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23:44:47

다들 목 좋아하네 나도 좋아해 거기에 닿는게 입술이냐 칼날이냐로 방향성이 완전 틀어질수 있다는 그게 좋아

558 ◆VCP7u0SFAk (CY1Ym37Hv.)

2021-01-24 (내일 월요일) 23:45:26

제가 날조를 심하게 합니다...
날조날조...하고 우는 새야..

목 들어간 부분들은 사람을 슬쩍 홀리게 한단 말이죠...

목에서부터 시작해서 손목발목...

559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23:45:28

은발적안 좋아 벼머리 좋아 저 언니 좋아

560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23:45:29

갸악잠만요관계이어진거보고왓는데
와아악
논리적인추론무엇
님 암만봐도 천재인데요 개쩌는대요......

슈스케야... 귀찮게해서미안해...... 성가시게 해서 미안해.............. 제가 슈스케를 많이 좋아해요 근데 저희 애가 넘 성격이 이상해서 오너로서는 너무 미안해지는(우러버림)

561 ◆0CBY/hAeh. (.EN3gKUhIY)

2021-01-24 (내일 월요일) 23:45:37

슈스케 주인님.. 슈스케가 콘의 비밀장소를 눈치채지 못한다면, 슈스케의 캐붕일까요?
아주 친한 학생들 아니면 최대한 모르게 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어서..
하지만 캐릭터 캐붕이라면 곤란하실테고..저도 캐붕은 싫어하고..만약에 그러시면 생각 해보려고요.

562 ◆t/bGXfRx.. (nd0jkf0Jng)

2021-01-24 (내일 월요일) 23:46:44

>>561 콘의 비밀장소가 어느 곳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슈스케의 이동반경 안에 없음+ 아무도 관련 이야기를 하지 않음 이라면 모를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563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23:47:04

목 좋아하지 목에다하는 키스의 의미는 지배욕이라고 봤는데 짤마다 다르네

564 ◆t/bGXfRx.. (nd0jkf0Jng)

2021-01-24 (내일 월요일) 23:47:08

>>560 우웃.후레추론이에요.추론 흉내만 내는 무언가입니다......

565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23:47:55

파일함 보다 이...파일명은 대체 나도 동의하긴 하지만

566 ◆L/fhes6lWc (mxTU.APq4w)

2021-01-24 (내일 월요일) 23:48:47

>>541 음... 바다라는 시어... 사실 하천으로 뛰어들었다는 말 보고 물속에 뛰어드는 아이 이야기를 관계에 덧붙일까 생각했다가 너무 거추장스러워서 지웠는데 이 가사에서 보고 놀랐음다. '옛날이야기의 속편을 가르쳐줘. 진짜 얼굴이 보고 싶어서. 마지막 페이지를 닫으면 타타타타 거리에서 뛰쳐나가.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건 알지만. 뭔가를 쫓아가고 있어서 왜인지 쫓아가고 있어. 그저그저 매료되고 있어!' <- 이부분은 진짜 그럴듯한...?

>>544 음... 네 명 다 뭔가 다른 느낌으로 비틀려 있네요. 650은 신앙을 통해 만들어진 신념인지 신념을 위해 쓰고 있는 신앙일지 모를 신앙, 550은 말 그대로 매정한 세상인 어두운 세상의 현실에 너무도 익숙해져버린 사람... 린취엔핑 아저씨 모르겠다(위키 검색중)(완료) 으음... 타협과 이익을 추구하는 아저씨군요. 범죄를 꺼리는 건 아니지만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도 복수가 이루어진 게 좋은 일이라고 하는 게 아저씨답고. 그리고 지계성씨 상냥하지만 그 상냥함은 어디까지나 질서 내. 법은 넘어서지 않는 자를 보호하기 위함이고 넘어서는 자를 벌하기 위함이니, 같이 달아나는 게 아닌 공정함을 집행하기 전의 자비라는 느낌? (아무말을 하는중임) 아 아무튼 지계성 할부지... 쪼아.

567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23:48:59

목키스 허벅지키스는 좀 19적인 분위기인데 왜일까

568 ◆0CBY/hAeh. (.EN3gKUhIY)

2021-01-24 (내일 월요일) 23:49:40

>>562 앗 넵 학교 건물 안이긴 한데 어떤 계단에서 층계참으로 들어가야.. 몇번째 계단에서 벽을 밀어야.. 같은 조금 특수한 방법으로 들어가는 공간으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569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23:49:45

뭐하자는 짓인가 싶었다<이부분에서현웃터져버린

그러게요... 뭐하자는 짓일까요 솔직히 유즈하라안 이자식 머릿속에 뭐가들엇는지 모르겟음 저희집 글쟁이들은 다 뭔가 핀트가 나가서 오너가 이해가 안 되네요 은랑이도 그렇고 유즈하라도 그렇고

슈스케한테 멋대로 친한 척 굴다가 의미심장한 헛소리뱉으면서 물에 뛰어드는 이상한애... 진짜뭐임

570 ◆t/bGXfRx.. (nd0jkf0Jng)

2021-01-24 (내일 월요일) 23:49:59

>>561 허엇 근데 콘 콘 번호가 슈스케보다 앞쪽이네용!!!!오너님께서 먼저 이으실 생각이 아니라면 제가 슈스케->콘 콘 관계를 먼저 이을때도 >>562의 가능성에 따라 비밀장소...같은건 모른다는 전제로 적겠습니다! 물어봐주셔서 감사해용!!

571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23:50:54

이런것도 있어. 난 돈도 없나봄()

>>656 파일함장난 하고싶은데 귀찮음. 그말엔 매우동의하는바지만 누구이미지임(???)(대체)

572 ◆t/bGXfRx.. (nd0jkf0Jng)

2021-01-24 (내일 월요일) 23:51:25

>>569 아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줄요약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이 터졌나요 감사합니다(??
우웃.꽤 힘내서 적엇어요.좋아해주시니 기쁩니도...

573 ◆VCP7u0SFAk (CY1Ym37Hv.)

2021-01-24 (내일 월요일) 23:51:42

목은 그나마 15금선이라면 허벅지는 좀 더 높은 기분이.. 드네요!

574 ◆L/fhes6lWc (mxTU.APq4w)

2021-01-24 (내일 월요일) 23:52:07

>>565 642 키워드: 자존심 높은 / 완벽주의 / 개그 / 츳코미
울어라! 망가져라!! (642:???) 하는 느낌으로 만들어놓고 보니 아주 만족스러운 캐릭터임다. 쪼아
자존심 높은 남캐 츤데레남캐 다 울려버리고 싶습니다 그것이 나의취향 변태라불려도 어쩔수없어

575 ◆t/bGXfRx.. (nd0jkf0Jng)

2021-01-24 (내일 월요일) 23:52:22

>>573 진짜 이 말에 저는 매우 동의....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해요(주관적.)

576 ◆0CBY/hAeh. (.EN3gKUhIY)

2021-01-24 (내일 월요일) 23:52:24

>>570 엇 한 줄 정도로 간단하게 적으려고 했는데..! 진짜 별거 없을 것 같긴 하지만요() 넵 저도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577 ◆t/bGXfRx.. (nd0jkf0Jng)

2021-01-24 (내일 월요일) 23:53:16

>>576 어엇어어엇 으음 머지 그럼 어떻게 되는건지는 모르겠지만....어쨌든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당..!

578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23:53:24

허벅지는 그...가깝잖아...(은은

>>574 울려도 되나요 안그래도 캐내려고 했는데

579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23:54:06

>>571 우리는 대신에 모니터 키스가 있지 천장쳐서 뽑은 최애캐에게 키스하기
>>574 (하이파이브)세상 자높캐들한테서 다 눈물뽑아내고싶다

580 ◆i8A3DJqlxE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23:54:30

>>578 아하 본선 가기 직전 느낌이라 그런가

581 ◆dQJZ/Omkyw (.5cSpykeqs)

2021-01-24 (내일 월요일) 23:54:38

씻고 있어서 반응이 없는 참치입니다 (?)

다 씻고 아나스타샤 관추해야지...!

582 ◆TsGZuCx9j2 (lZVZvr5uzQ)

2021-01-24 (내일 월요일) 23:56:00

>>580 대부분 목>쇄골>허벅지>본선 아니였나...
난 왜 이런걸 아는거지

>>581 관추 힘내요~~

583 ◆VCP7u0SFAk (CY1Ym37Hv.)

2021-01-24 (내일 월요일) 23:58:10

삐-하고 삐-하고 삐-한 뭔가가 지나가버렸다.. 아... 나 진짜 후레야...(머리쾅쾅)

584 ◆VCP7u0SFAk (CY1Ym37Hv.)

2021-01-24 (내일 월요일) 23:58:41

다들 힘내세요... 관추도.. 신캐도... 힘내시는 겁니다...

585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23:58:45

허벅지는... 응...............

어 근데 관계에 그런 내용 덧붙이려고 하셨던건가요 헐세상에 세상에 대박대.박

사실 하천에 뛰어들었다던가 그런 거는... 그냥 픽크루 두번째이미지가 넘 땡기게 나와서 써먹으려고 넣은 설정인데 이런저런데서 잘 쓰이는 느낌이라 재밋는

솔직히 이번년도에 유즈하라가 없는 아이로 지정되지 않았다면 아마 유즈하라는 슈스케한테 계속 말걸고 치근덕댔을지도 몰라요 근데 지금처럼 개또라이같은짓(ex: 하천에 뛰어들기)은 안 했겟지
난 근데 이쯤되면 유즈하라가 슈스케랑 친해지고 싶은 건지 절연하고 싶은 건지 모르겟어 얘는 지가 왜 슈스케한테 호감가지는건지도 몰라요 왜저러는지는 오너도 모르고요

586 ◆t/bGXfRx.. (nd0jkf0Jng)

2021-01-24 (내일 월요일) 23:58:58

관추 화이팅이에요(흐느적

587 ◆c141sJ2oTE (OKzD9SgBPk)

2021-01-24 (내일 월요일) 23:59:27

관추인가요...! 힘내세용~~~!!!!!(응원!!!)

588 ◆i8A3DJqlxE (Ak0BW4Kpns)

2021-01-25 (모두 수고..) 00:00:40

>>585 (팝그작) 얘네 관계 재밌다 드라마 보는 기분임 드라마화해줘

589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00:01:03

>>585

날조 허용해주시는건가요 감사합니도.....그냥...먼가 저런 유사추리(???)를 넣고 싶었어요....팍 하고 떠오르길래...근데 결국 망함. 힝.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거였나요......
진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모르겠어요 얘 의도가 먼지 모르겠고,,,,ㅋㅋㅋㅋㅋㅋㅋㅋ

590 ◆c141sJ2oTE (TKNlkVhyc.)

2021-01-25 (모두 수고..) 00:01:11

자고 일어나서 할 예정인 것:
미리내-알런 관계란 보충
유즈하라-마코토, 슈스케 관계란 보충, 콘은 관계 이어지는 거 보고 보충의 필요성을 느끼면 같이 보충

좋아. 계획적인 참치가 되자

591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00:03:02

>>590 화이팅인거에요,,,! 헉 관계 보충 들어가나요(궁금해지기 시작한다)

우웃 저는 오늘 일찍(?이미 시간이..)잘 예정이라 아무래도 슈스케,,,나머지 관계는 내일 이을것 같은. 우웃 죄송합니다...

592 ◆TsGZuCx9j2 (dpD5h3dG0c)

2021-01-25 (모두 수고..) 00:03:07

>>585(짤)

오늘 두캐 내고 자야지 설명오바하지말자 일찍자야해

593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00:07:06

.dice 1 2. = 1
1 백로 관추를 해야지 (천사)
2 신캐 내 (악마)

594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00:08:11

>>593 천사와 천사의 싸움 아닌가요????

>>592 허엇 두 캐 씩이나...!

595 ◆L/fhes6lWc (7gUOYUKvrs)

2021-01-25 (모두 수고..) 00:10:35

>>578

596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00:10:38

>>594 사실 악마와 악마의 싸움인대요()

어쨌든 관추는 내일부터 도비 프리니까 음... 어쨋든하겟어요
신캐(예정)얘기할까

약간... 의도치않게 다른애들한테 업을 참 망ㅎ이 쌓은거죠 어쩌다보니 다 탈룰라하고 좃망햇는대 등선하려고 보니 적임자 없어서 더 망해버린

597 ◆c141sJ2oTE (TKNlkVhyc.)

2021-01-25 (모두 수고..) 00:10:58

오 신캐(두근두근두근두근) 그것도 둘이나!!!!!(심장터져죽음!)

백로 관추... 신캐...... 어느 쪽이든 힘내십셔!!!

>>589
일단 유즈하라는 슈스케에게 호감을 갖고는 있는데... 그게 정확히 어떤 성질의 감정이냐고 물으면 글쎄, 난 몰라. 하고 넘길 듯한
일단 세가지 가능성이 있어요
1. 작가로서의 관점: 내 소설의 주인공이 되어 줬으면 좋겠다 싶은 흥미로운 인물상이다
2. 외톨이로서의 관점: 어쩐지 동질감이 느껴져서 순수하게 친해지고 싶다
3. 소녀로서의 관점: 어쩐지 그냥 호감이 가고 설렌다 이거 설마 사랑인가

세 가지 중 하나는 무조건 맞는데, 두 가지 이상이 아니라고는 못 할듯한 느낌이고 저는 아직 유즈하라를 잘 모르겠어요(진짜임) 일단... 저는 유즈하라의 캐해가 미묘하게 덜 된 느낌이 듭니다 뇌 빼고 새벽에 미쳐서 만들었던 게 잘못이지 으응

598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00:11:26

>>596 (흥미!)

일단 저어는,,,,,오늘은 이만 자겠습니당. 모두들 좋은 밤....

599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00:11:34

머임운ㅁ짤임??? ㅋㅋㅋㅋㅋㅋㅋ

600 ◆TsGZuCx9j2 (dpD5h3dG0c)

2021-01-25 (모두 수고..) 00:11:40

>>594 내가 오늘 좀 막나가서 미안해,,,논커플 보고싶었음 이성캐라고 꼭 커플 느낌나야하는건 아니니까

>>593 어느쪽이든 파이팅!

601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00:12:02

잘자여~~~~~~

아.잠오는듯 안온다.

602 ◆L/fhes6lWc (7gUOYUKvrs)

2021-01-25 (모두 수고..) 00:12:14

>>579 (하이파이브)골백번 죽고죽어 동의합니다
자높캐의 눈물 최고야 공중제비 300바퀴 돌아서라도 받아먹을수있어 상상만해도 행복한

603 ◆c141sJ2oTE (TKNlkVhyc.)

2021-01-25 (모두 수고..) 00:12:19

자러가는참치 잘자여~~~!!!

아니 업을 가득가득
아니 탈룰라
우우웃(왈칵)

604 ◆TsGZuCx9j2 (dpD5h3dG0c)

2021-01-25 (모두 수고..) 00:14:19

>>596 초대하지가 쭉 이어져온거면 지금 애들하곤 일이 없는건가 흠...

>>595 젠장 속았다

605 ◆L/fhes6lWc (7gUOYUKvrs)

2021-01-25 (모두 수고..) 00:15:23

>>604 아니다 움짤맞다 3초만 기다려달라...! (300프레임)

606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00:15:56

>>603 컨셉에 잡아먹혀서 정작 능력을 못정하는중 ㅠㅠㅋㅋ

>>604 애들 새로 들어올때마다 대충 대하다가 또 망하구 그럼
아무리 입조심하고 몸 사린다고 사려도 망하는게 마치 내인생을 보는것같군........()

607 ◆L/fhes6lWc (7gUOYUKvrs)

2021-01-25 (모두 수고..) 00:16:07

아무튼 신캐 매우 흥미진진자라 하는중
신캐두개.... 보고잘그야

608 ◆c141sJ2oTE (TKNlkVhyc.)

2021-01-25 (모두 수고..) 00:16:09

전 일단...... 유즈하라랑 좀 더 친해질 필요성을 느꼈어요 얘가 지금 대충 뭐냐... 캐해가 되는데 캐해가 안 됨(끄덕) 캐해가 되는데 안 됨

아니근데 짤 머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세상엨ㅋㅋㅋㅋㅋㅋ

609 ◆c141sJ2oTE (TKNlkVhyc.)

2021-01-25 (모두 수고..) 00:17:22

>>606
ㅇㅓ...... 능력은...... 그건저도어케도와드릴수가업는(왈칵ㄱ) 힘내세여!!!!!

610 ◆TsGZuCx9j2 (dpD5h3dG0c)

2021-01-25 (모두 수고..) 00:17:54

>>605 오 안속았다(???) 네네 뭐야 ㅋㅋㅋㅋㅋ

>>606 애들 들어올때마다 ㅋㅋㅋㅋㅋ 버릇 못고치시는건가 ㅋㅋ
어장생 스불재인건 다 똑같지 ㅋㅋㅋ

611 ◆i8A3DJqlxE (Ak0BW4Kpns)

2021-01-25 (모두 수고..) 00:22:38

신캐 나온줄 알고 봤는데 아직 안나왔구나 관계 쓰려고 에버노트 켜놓고 있다가 잠깐 옴 감 좀 잡힌것같음 내일 안까진 끝날듯 진짜로
652 테마곡 인피니트 라스트 로미오 아닐까 일단 화자가 남자인거 빼고 연애적인 감정 빼고 나면

612 ◆c141sJ2oTE (TKNlkVhyc.)

2021-01-25 (모두 수고..) 00:27:14

오... 한번 찾아서 들어보겟습니도......

아 그러고보니까 오늘은 생활패턴 되돌린다고 일찍자기로햇엇지. 젠장
자러갑니도

613 ◆i8A3DJqlxE (Ak0BW4Kpns)

2021-01-25 (모두 수고..) 00:27:47

자는 참치들 잘자...나도 자야 되는데

614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00:27:56

>>609 일단... 힘냄
오늘 떠들고 내일 함
암튼 그럼

>>6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님을 가장잘보여주는.사람인
이익... 이이익...... 멈출수없는 스불재의유혹

615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00:28:14

잘자여
나두 한 4시전엔.자야지

616 ◆L/fhes6lWc (7gUOYUKvrs)

2021-01-25 (모두 수고..) 00:30:15

음... 저도 일단 지금 있는건 다 처리한거같은데(확실친않음)
근데 상대쪽에서 먼저 이으면 이어야지 했던거 갑자기 주루룩 나오기 시작하면 관추에 휩쓸려 죽을거같음
그러니까 지금 자유를 누린다!

.dice 1 4. = 1
1 이 기세를 몰아 신캐다! 캐릭터 공장이 되어라!
2 새로 뽑아낸 캐릭터들 복지다! 진단을 돌려라!
3 미도리쌤 관계나 좀 정리해라!
4 자

617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00:30:53

자유... 자유... 신캐힘내십시오...

618 ◆L/fhes6lWc (7gUOYUKvrs)

2021-01-25 (모두 수고..) 00:32:37

음... 491이 문서 없나?

619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00:33:37


사전등록 해야지 해야지 하고 있다 까먹음.
ㅈ댓네 겜은 안해야지...

620 ◆L/fhes6lWc (7gUOYUKvrs)

2021-01-25 (모두 수고..) 00:33:46

아니다 문서있네
문서명에 ?드가있으면 간편내부링크로 안들어가지는

621 ◆TsGZuCx9j2 (dpD5h3dG0c)

2021-01-25 (모두 수고..) 00:35:26

>>614 도움은 안되겠지만 말해보자면 난 소서 능력할때 위키에 나온 자연현상이나 풍속 검색해서 대충 날조했어
ㅋㅋㅋㅋㅋㅋ 하지씨...트러블메이커도 좋지 ㅅ입추도 현대문물몰라서 혜선이 관계에서 사고치고 소서도..뭐...(은은

>>616같이 힘내자! 새벽신캐조냐구ㅋㅋㅋ

픽크루 다 짰다 이제 설명만 재빨리하면됨

622 ◆L/fhes6lWc (7gUOYUKvrs)

2021-01-25 (모두 수고..) 00:38:28

오호
남의 신캐 보고나서 노력을 시작할테야(완전히 글러먹은)

623 ◆i8A3DJqlxE (Ak0BW4Kpns)

2021-01-25 (모두 수고..) 00:42:02

자기전에 신캐 보고 자야지....(글러먹은2

624 ◆dQJZ/Omkyw (uF9s/iTmS2)

2021-01-25 (모두 수고..) 00:42:17

성경 구절찾다가 1시가 되어가서 슬슬 잘 준비를 하겠습니다 (?)

그래도 체임벌린 할아버지 때 빅토리아 시대 영국 작가들 글 인용하는 것보다는 낫다...!

625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00:42:37

고고고맙읍니다...

하지... 하지말라면더하지...

626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00:43:16

잘자요 ㅇ<-<

627 ◆L/fhes6lWc (7gUOYUKvrs)

2021-01-25 (모두 수고..) 00:44:08

잘자요 ㅇ<-<
잘자요 ㅇ<-<

628 ◆i8A3DJqlxE (Ak0BW4Kpns)

2021-01-25 (모두 수고..) 00:45:55

잘자요 ㅇ<-<
잘자요 ㅇ<-<
잘자요 ㅇ<-<

629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00:46:12

https://ibb.co/kh68QSr
https://ibb.co/Wy0mPp4
https://ibb.co/RSy0RFG
https://ibb.co/PW6snjy

재미삼아서 슬쩍 해본 무언가. 1일 뒤 사라지는 무언가.

지극히 개인적임 주의.

630 ◆0CBY/hAeh. (fU0F4u.m7I)

2021-01-25 (모두 수고..) 00:47:51


콘>슈스케, 안 추가했습니다.
슈스케 -> 캐붕일 것 같으면 말해주시고
안 -> >>178 귀여워서 공식으로 해버렸어요! 콘은 혼자서 안을 제일 친한 친구로 생각하고 있을 것 같지만 안은 콘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도 완전 괜찮으니 자유롭게 이어주세요.

다른캐들 이어주신 관계에도 쫌더 추가될 수도 있는데 오늘은 이만큼만 하고..

>>626-627 잘자요 인사를 세번이나 받아서 오늘 ㄹㅇ로다가 잘 잘 듯하네요.
잘자요!

631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00:48: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악진짜

632 ◆i8A3DJqlxE (Ak0BW4Kpns)

2021-01-25 (모두 수고..) 00:48:56

>>629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랑 카호 때문에 숨못쉬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633 ◆dQJZ/Omkyw (uF9s/iTmS2)

2021-01-25 (모두 수고..) 00:49:10

아니 자기 직전에 >>629 뭐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이치 여전히 귀여웤ㅋㅋㅋㅋㅋ 아니 팝콘러 요모츠오카미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봄이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애들 인상 변화도 보면서 한참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문예부가 슬퍼서 머리로 걷는 이야기가 되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 슈스케와 아버지 현인상과 전인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4 ◆i8A3DJqlxE (Ak0BW4Kpns)

2021-01-25 (모두 수고..) 00:49:42

자는 참치들 잘자 나는 관추할거 더 정리하고 신캐만 보고 진짜 자야지

635 ◆dQJZ/Omkyw (uF9s/iTmS2)

2021-01-25 (모두 수고..) 00:50:46

오늘도 현실이 있기에 1시 이상은 무리인겁니다...슬픈거에여...

그나저나 내 캐들은 왜 이렇게 뭔가 인용해서 설명하는 계열이 많은거 같지...?

아무튼 모두 좋은 꿈 꾸시고 내일 뵈영!

636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00:51:19

자는 참치들은 잘자요~

637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00:51:59

잘자요 다들...

저는 좀만 이따가...

638 ◆0CBY/hAeh. (fU0F4u.m7I)

2021-01-25 (모두 수고..) 01:04:56

연성 가이드라인이랑 주식.....관련해서 고민했던게, 다른 참치들이 말해주셨듯이 저 편한대로 하면 되는데 너무...저 혼자만 무리한 마인드로 다 허용해놓은 것 같아서. 그래서 나참치한테는 뭐가 불편할까? 불편한 게 있기는 있는데, 이걸 어디까지 말해야되지? 이렇게 말하면 불편해서 아예 이 부근에는 손도 못대시는거 아닌가? 그럼 왜 불편하다고 원인까지 다 말해야하나? 너무 TMI아닐까? 막 이런저런 생각하다가 쫌 시간이 걸렸어요.

일단 제일 큰거 하나만 올려둘게요.
약 15세 이상의? 수위썰이나 수위연성에 제가 반응해드리지 못할 수가 있어요. 제가 반응을 잘 못하는 수위는 체액이 섞이기 시작하는 것부터 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고요. 그렇다고 싫다는건 전혀 아니에요. ㄹㅇ 완전 뒤에서 좋아하고 있어요() 그러니 제가 반응 안해드려도 섭섭하지 않으시다면 허용입니다!

자세하게 보면..
1. 자캐 수위썰을 저참치 혹은 상대참치가 혼자 풀어주시는 거는 괜찮습니다. (제가 563 커튼 시모네타 쳤듯이..) 야호 좋아요....^^....
2. 제 자캐 수위 tmi 풀거나 물어보시는것도 괜찮습니다. 물론 너무 과도한 수위는 자제해야겠죠 TT
3. 제가 안되는 부분은, [자캐의 직접적인 행동이 요구되는 수위썰]같은 걸 주거니 받거니 이어드려야 하는 거.
이건 제가 콤플렉스라 해야하나 트라우마라 해야하나 아무튼 쫌 머리가 비기 시작해서.... 갑자기 사라지거나 대답을 못해드리거나 말이 한참 없거나 그럴 수가 있어요. 다행히 저런 상황은 없었는데 만약에 제가 못해드려도 섭섭하게 생각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고 그렇습니다.

머 또 생각난거 있으면 나중에 가이드라인에? 추가할게요. 결론은 콘으로 주식드셔도 괜찮습니다!(강조)

639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01:08:38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640 이름 없음 (NtF8CEslRU)

2021-01-25 (모두 수고..) 01:12:26

저걸..참..가이드라인에 올리기도 애매하고()
넹 그렇게 받아줘서 고맙습니다 참치! 쫀밤이요!

641 ◆L/fhes6lWc (7gUOYUKvrs)

2021-01-25 (모두 수고..) 01:16:07

제대로 된 가이드라인이 생겼군요. 음.. 싫은 건 아니라니 다행이에요. 확인했습니다!

642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01:16:11

수고만아요,,,!
그렇게 자는 데에 실패한 나는... 뭘 하지

643 ◆TsGZuCx9j2 (dpD5h3dG0c)

2021-01-25 (모두 수고..) 01:17:48

캐도 냈으니까 이제 자야지. 653은 선을 넘은 장난은 치지 않습니다. 거기에 오히려 엄격한 편이고 선이 없는 유진이 하고는 다름.

644 ◆TsGZuCx9j2 (dpD5h3dG0c)

2021-01-25 (모두 수고..) 01:19:11

그리고 642오너님 653이 642를 너무 놀렸다면 당근을 흔들어주세요....(은은

645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01:19:55

신캐 커엽

잘자

646 ◆L/fhes6lWc (7gUOYUKvrs)

2021-01-25 (모두 수고..) 01:23:11

장난스러운 붉은 장미꽃씨군요... (멈춰버린 당근)
안녕히 주무세요!

647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01:28:05

다들 잘자요~

저는 좀 관전하다 자겠군오!
칵테일을 마셨는디 이정도면 뭐가 문제지.. 내가 불면의 1단계에 접어들기라도 한 거실까..

648 ◆L/fhes6lWc (7gUOYUKvrs)

2021-01-25 (모두 수고..) 02:11:26

고요한 어장
거룩한 어장

649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02:38:11

어둠에... 묻힌 어장

650 ◆TsGZuCx9j2 (dpD5h3dG0c)

2021-01-25 (모두 수고..) 08:23:35

좋은 아침~

651 ◆0CBY/hAeh. (NtF8CEslRU)

2021-01-25 (모두 수고..) 08:30:54

어장이랑 같이 어둠에 묻히고 싶네요. 월요일 해뜨지마.
좋은 아침이요-

652 ◆TsGZuCx9j2 (dpD5h3dG0c)

2021-01-25 (모두 수고..) 08:36:14

일요일 하루 당겨서 그냥 눕고싶다 ㅋㅋㅋ
안녕.

653 ◆L/fhes6lWc (7gUOYUKvrs)

2021-01-25 (모두 수고..) 08:41:15

자캐꿈을 꿨는데 잘 기억이 안 난다...
참-하

654 ◆dQJZ/Omkyw (wiG4o70NHE)

2021-01-25 (모두 수고..) 08:52:46

느와르
527 [양을 바라는 늑대, 홍콩 삼합회 향주, 린 취엔핑]

650 [Deus Vult의 하얀 연락책, 레드 마피아, 아나스타샤 알렉세예비치 미하일로프]

별자리 그 후
535 [까마귀는 파멸을 왕자는 구원을 노래한다, 까마귀자리, 아르젠티]

신화학교
539 [소녀여 친구를 위해 달려라!, 오오쿠니누시노카미의 자식, 이즈모 치예(요미가에노위나바히메)]

555 [당신의 마음마저 훔쳐드릴게요, 사우바라그의 자식, 알런 티빌로프]

559 [강압에 왜곡된 천자, 황제의 손녀, 공순퍄오]

560 [악신을 저주하며 악신을 따르라, 큿흐의 자식, 보로나]

572 [증오에서 피어나는 한 송이 따스함, 벨레스의 자식, 안띠 유리 얘르비넨]

권악징선의 세계
543 [불탄 세상을 불태워 복구하라, 진창수]

전투 집사&메이드 세계관
550 [살아선 가문의 그림자 죽어가선 가문의 킹메이커, 체임벌린]

일상 세계관
552 [노란색만 보면 현기증이 나는 병을 앓고 있어요]

CHEONGNYANGNI
565 [거처를 찾아 방황하는 관종 사건조작원, 김철수]

580 [양면에 미쳐버린 양아치 여고생, 한예슬]

627 [요정의 사랑을 쟁취하려는 노력의 소설가, Passpartout]

연쇄고백주의
582 [던지지마!! 그 분유 사지마!! 스펙타클 아기, 악-꺄-]

누군가의 루시드 드림
586 [시계는 끝을 향해 똑딱똑딱]

멸망 직전의 세계
589 [모든 걸 잃고 죽음을 앞둔 순정남]

아마하라시
591 [아름다운 인생 속을 살아가는 남자, 하나키다 마모루]

마소
592 [모든 것을 애증했기에 미쳐버린 소녀, 유카와 센]

히빌 세계관
596 [신념을 위해 모든 걸 바친 안티히어로, Yeon]

계절기
604 [봄 올 날만을 기다리는 차갑디 따뜻한 소녀, 겨울]

607 [단 한 사람을 위해 괴물이 된 틈새의 마왕, 천한성]

618 [모든 게 사라진 뒤에야 행복을 찾은 소녀, 김혜선(지렬성)]

632 [질서의 불꽃을 태우는 야차의 마왕, 지계성]

신화풍 일상
612 [당신은 무엇을 하든 블랙리스트, 의심받는 신]

Another
620 [이 시대의 평범한 중3 남자아이, 요이케 야이치]

646 [반 하나를 지옥으로 만든 요미의 지배자, 시카바네 카나이(요모츠오카미)]

647 [0과 1로만 이루어져 있는 세상을 보는 탐정, 아이하라 지로]


갑자기 끌려서 써본 자캐들로 청량리식 한줄 설명인거에여... 모두 안녕하세요!!!

655 ◆i8A3DJqlxE (o.RwBYt8vk)

2021-01-25 (모두 수고..) 10:29:06

>>654 멋있다 소설책 제목 같아
요한나 이름 어원이 신은 자비로우시다...아침부터 자캐가 이름으로 자기주장해서 놀람 그냥 성경에서 적당한 이름 갖다붙인거였는데

656 ◆i8A3DJqlxE (o.RwBYt8vk)

2021-01-25 (모두 수고..) 10:33:59

독일계 이름이라네 출신불명의 요한나 씨 (아마)독일계로 밝혀져

657 ◆L/fhes6lWc (7gUOYUKvrs)

2021-01-25 (모두 수고..) 10:36:01

노란색만 보면 현기증이 <- 엌ㅋㅋㅋㅋㅋㅋㅋ

쫀아침...

658 ◆i8A3DJqlxE (o.RwBYt8vk)

2021-01-25 (모두 수고..) 10:37:30

참하! 오늘의 내 아이디 좀 멋있는 것 같아 o.RwBYt8vk

659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11:00:35

뱅!뱅!뱅!

660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11:01:53


아침부터 이러는 이유는 키친건이 머릿속에서 안 떠나서입니동.

661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11:02:18


https://www.youtube.com/watch?v=6-7NDP8V-6A

662 ◆dQJZ/Omkyw (wiG4o70NHE)

2021-01-25 (모두 수고..) 11:09:07

다시 여유...! 오늘은 아나스타샤, 천한성 아저씨, 혜선이 정도의 순서로 천천히 관추하는거에여...

>>655-656 이름이 자기주장...! 좋은겁니다...!!

독일계...알바니아 마피아와의 항쟁이라던가 이을만한 건덕지가 생긴거에여 (?)

>>657 "난 가끔 옐로 꿈을 꾼다"(?)

>>658 멋진게 좋은거에여...

>>659-661 BANG!! 인거에여!

663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1:10:37

헐대박이다
대박이다대박
대박아어쩌지백로야도와줘

664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11:11:04

>>662 반가워영!!!!!!!!!! 오늘은 슈스케 관추를 마저 해야..... 관추 힘내요!

글고 >>654...하나하나 거를 타선 없이 캐릭터성을 너무 잘 드러내서 대박인거에요 우웃...

665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11:11:35

>>663 반가워용 머슨일인가영?

666 ◆dQJZ/Omkyw (wiG4o70NHE)

2021-01-25 (모두 수고..) 11:12:08

>>663 백로와 함께하는 점심인거에여 (?)

>>664 관추 함께 힘내는겁니다!!!!

감사합니다!!!!!!!!

667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1:12:36

>>665 >>654보고 뽕차가지고 언어잃엇다가 백로관추 생각나서 흐에엑 하구 잇던 참입니도(?

668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11:14:44

>>667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웃 힘내는거에용

>>666 진짜 아침부터,,,최고에요 우웃

669 ◆dQJZ/Omkyw (wiG4o70NHE)

2021-01-25 (모두 수고..) 11:16:26

>>667 백로 관추...백로니까 괜찮을거에여...(?) 힘내는거에용! 654를 좋게 봐주셨다면 기쁜거에여...

>>668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오늘도 힘내는거에여...!

670 ◆3tT9wRGB.s (8qe76ock82)

2021-01-25 (모두 수고..) 11:25:15

안녕-

671 ◆L/fhes6lWc (7gUOYUKvrs)

2021-01-25 (모두 수고..) 11:25:44

(대충 사슬낫의 제니 짤)
(대충 파워업한 사슬낫의 제니 짤)

672 ◆TsGZuCx9j2 (dpD5h3dG0c)

2021-01-25 (모두 수고..) 11:26:41

현실적인 k고교 보고싶다. 고2부터는 삶과 수행평가에 찌드니까 고1분위기로 모두 ㅎㅇ

673 ◆TsGZuCx9j2 (dpD5h3dG0c)

2021-01-25 (모두 수고..) 11:29:29

요새 입추랑 소서도 그렇고 너무 머리굴려서 생각없이 놀고싶어짐

>>6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4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1:3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와요~~~

헐 호경고 또 생각난다 약간... 이상한놈이 학교이름 맘에 안든다고 메경고로 바꾸자고 할수도 잇을듯

675 ◆TsGZuCx9j2 (dpD5h3dG0c)

2021-01-25 (모두 수고..) 11:31:42

꿍쳐놨던 호경고 캐 낼까 싶기도 하고
님 관추는요

676 ◆3tT9wRGB.s (8qe76ock82)

2021-01-25 (모두 수고..) 11:32:10

>>671 (짤)

677 ◆3tT9wRGB.s (8qe76ock82)

2021-01-25 (모두 수고..) 11:33:07

>>676 (짤)

678 ◆3tT9wRGB.s (8qe76ock82)

2021-01-25 (모두 수고..) 11:33:51

난 대체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걸까

현생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679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1:34:42

이.이게뭐꼬

그리고관추는...응................. 응!(?)

680 ◆TsGZuCx9j2 (dpD5h3dG0c)

2021-01-25 (모두 수고..) 11:35:39

어장엔 오늘도 짤이 흐른다. 님들 의불짤 너무 좋아하심 ㅋㅋㅋㅋ
계절기 관추하려다 머리.터짐

681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1:36:39

삼성전자요

682 ◆3tT9wRGB.s (8qe76ock82)

2021-01-25 (모두 수고..) 11:37:03

>>680 사실 중간에 이런 짤도 있더라구요

계절기... 우리 여름이랑 일단 마주치고 무사할 수 있는 애(??) 있을까요??

683 ◆dQJZ/Omkyw (wiG4o70NHE)

2021-01-25 (모두 수고..) 11:39:04

(수많은 짤에 웃다 죽은 참치)

여름이요? 겨울이는 내재된 한기로 버틸 수 있을거 같은데 주변에 눈사람 애들이 있으면 걔네는 그냥 녹을거 같아요 (????)

684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1:39:28

제가 하지를 만들고 있긴 한데 아마도 무사할 거라 생각.합니도

설정 정립된거 풀어볼까유

685 ◆TsGZuCx9j2 (dpD5h3dG0c)

2021-01-25 (모두 수고..) 11:40:17

>>682 소서는 여름의 절기니까 오래는 아니라도 마주볼수는 있을듯. 입추는 음..생각해봐야겠다. 그래도 계절기 생활 100년 넘었으니까 어느정도는 견딜 수 있지 않을지

삼성전자 ㅋㅋㅋㅋㅋ

686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1:41:31

머리? 녀석은 터졌다
지금부턴 나, 척수가 지배할 시간이다

687 ◆3tT9wRGB.s (8qe76ock82)

2021-01-25 (모두 수고..) 11:41:48

>>681 이거 이과로서 너무 마음에 든다(짤줍

>>683-684 일단 겨울이와 하지는 버틸 수 있긴 하군요... 하긴 웬만한 여름 계절기들은 버틸 수 있지 않을까 싶긴 하네용

688 ◆3tT9wRGB.s (8qe76ock82)

2021-01-25 (모두 수고..) 11:42:43

>>686 척추라구요?(의불 척추짤 가져옴)

689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1:44:18

(의불짤과 함께)

으어어어어어(꿈자리에 부들부들한 참치)

아니꿈에서 삐-하고 삐-하고 삐-한데. 그걸 삐-하고 삐-하고 삐-하는...(흐물흐물)
와. 장기자랑! 고어파티! 끔찍하군.
다들 리하....

690 ◆L/fhes6lWc (7gUOYUKvrs)

2021-01-25 (모두 수고..) 11:44:44

(의불)

691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1:45:29

봄은... 머 멀쩡하던 시절에는 괜찮았겠죠..?(경험치+이것저것)
지금은 태워지는 경험 때문에 꺼린다고는 하는 느낌?

692 ◆TsGZuCx9j2 (dpD5h3dG0c)

2021-01-25 (모두 수고..) 11:45:33

ㅋㅋㅋㅋㅋㅋ 아 ㅋㅋ 뉴턴 파스칼 숨바꼭질 드립치고 싶음
설정 풀어주세요

693 ◆L/fhes6lWc (7gUOYUKvrs)

2021-01-25 (모두 수고..) 11:46:46

이짤인가!

694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1:46:49

삼성삼성

>>688 이게 환자분 뭐야 돌려줘야입니다
척추

하지는... 키가 2.6미터고 의외로 그리 근육질은 아니며 능력은 대충 주식시세를 피크찍는 능력이고 꼭대기에 도달한 뒤에는 책임을 지지 않음(먼소리야
특) 계절기들 새로 올 때마다 분위기 풀고 친해지려고 농담하다가 의도치 않게 개쎈 탈룰라 해 버려서 애들하고 초장부터 다 관계 파탄나고 매일매일 후회함 신입이 들어오면 친해지려고 몸 사리다가 사리다가 못참고 한마디 꺼내면 그게 역린을 건드림

뭐야이게

695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1:48:08

트렁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너참치 꿈은 자꾸 왜 그레요........ 토닥토닥 쓰담쓰담

새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스칼개불상해

696 ◆TsGZuCx9j2 (dpD5h3dG0c)

2021-01-25 (모두 수고..) 11:48:22

>>693
1Pa=1N/m^2

모두 방가방가

697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1:49:20

어... 탈룰라 해도 봄은 잘 지내려 하지 않았을까요?

일단 설정상 온화상냥+자기 욕하거나 탈룰라 해도 무한한 관용.. 대충 그런 타입이었어서...
현대야 아파서 못 본다는 느낌일지도.(일코는 성실히)

698 ◆3tT9wRGB.s (8qe76ock82)

2021-01-25 (모두 수고..) 11:50:15

>>694 하지 키가 2.6m... 해그리드인가요(?)
뭔가 음
되게 큰 초대형견인가..? 왠지 이런 짤 생각남(????)

699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1:50:46

뭔가 그냥 짤을 올리고 싶은 기분입니다.

700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1:51:30

봄님....... 봄님............. 너무 상냥해서 나.울어

701 ◆TsGZuCx9j2 (dpD5h3dG0c)

2021-01-25 (모두 수고..) 11:52:17

그냥 어장에 앉아서 죽치고 싶다
나 이거 그리고 싶은데 내캐 아무나 찝어주실분
캐목록은 >>184

하지 키 기네스북 뚫겠다 오...

702 ◆TsGZuCx9j2 (dpD5h3dG0c)

2021-01-25 (모두 수고..) 11:52:29

>>701

703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1:54:58

>>698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그리드...... 해그리드보다는 먼가 쫌 더 얍실한느낌(?

뭔가 여름의 열기를 제일 잘 견딜 수 있어서... 그래서 초대가 지금까지 하고 있다. 같은 걸 생각중인

>>699 머야이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04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1:55:27

>>702 헐 대박 우리 유우히 해주세요

705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11:55:29

>>702 (급등장해 도현이 보고싶다고 속삭인다)

706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1:56:03

어얼대박

둘다그려오시긴 힘들텐데
우짜지

707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11:56:25

>>706(내가 포기하겠다고 말한다!)

708 ◆TsGZuCx9j2 (dpD5h3dG0c)

2021-01-25 (모두 수고..) 11:56:59

>>704-705 유우히는 오늘 도현이는 내일 해볼게(해결
계절기 관추는 오늘 텅 빈 내머리에 책 좀 우겨넣고 우웃..

709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1:57:06

어떡하지
도현이도보고싶ㄴ은데
이잉....... 터벅터벅 나의 욕망

710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1:57:20

오예... 솔로몬이시다

711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11:57:53

>>708!(정말 괜찮겠느냐고 말한다!)(둘 다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다고 말한다!)

712 ◆L/fhes6lWc (7gUOYUKvrs)

2021-01-25 (모두 수고..) 11:58:14

경칩이 탈룰라할만한 건 뭐가 있을까... 체질은 참고 넘어가기로 한거라 대놓고 시비터는 수준이 아니면 그러려니 하고 1년 자면 악감정 다 풀릴거같은데.
근데 진짜 처음이었을 때 적응못하고 1년 지난 세상에 멘붕하고 있었을 때 그랬으면 진짜 탈룰라각 서긴 했을듯(요즘 전쟁하던데 1년 자고 일어나면 친해진 사람 다 죽어있겠다->진짜로 죽었음) <-이런걸로
근데 봄>가을>겨울>=여름 순으로 친근함->서먹 한 느낌이라 그닥 관계없을거같기도 하고(관계에서도 겨울 여름 만났을땐 다죽어감)

713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1:58:51

아 나 갑자기 후계 찾아서 등선은 했는데 못 버티는 거 보고 에이 차라리 내가 다시 한다! 로 후계를 강제등선 시키고 빠밤하고 내려온 거 생각해버렸엌ㅋㅋㅋ

그래. 내가 초대이자 삼대다! 라는 거 갑자기 웃기잖아..!(이상한 데에서 터졌음)

714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11:59:07

(심심해서 오랜만에 안카 만든 픽크루에서 눈만 바꿔봤다고 말한다.)(안카가 실눈캐지만 눈을 뜨면 이렇게 되는걸까?)
https://picrew.me/image_maker/502141/complete?cd=IJhoaq6udB

715 ◆3tT9wRGB.s (8qe76ock82)

2021-01-25 (모두 수고..) 12:03:05

>>714 실눈 캐는 눈을 뜨면 강해지지...! 너무 강해서 심장이 다 아프구나

716 ◆dQJZ/Omkyw (wiG4o70NHE)

2021-01-25 (모두 수고..) 12:05:03

일단 아나스타샤 -> 요한나만 끝냈습니다...!

굉장히 몰입하며 짰다...!

어 그리고 안카 눈 떴다...! 멋지다!!!!!!

717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2:06:04

>>712 아악... 경칩아ㅏ
진짜로죽엇음 넘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진짜 모든걸가볍게보는 이녀석....... 험난한 이유가 있었구만? 평생후회해라.()

헉... 그렇구나. 메모메모

>>7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설정 빌려가고 싶다(???

>>714 헐대박
겁나.........잘생겼잖아요 그냥개쩔잖아요

718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2:06:06

으어어어... 대단해...

저는 점심 준비하겠습니다...

719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2:06:31

맛있게 드세요옹
저는 먼가 정리할거있어서... 그것만쓰구...

720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12:06:51

>>716 관추참치 수고했어요~~!

감사합니도 히히

>>714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

>>7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제등선ㅋㅋㅋ

721 ◆dQJZ/Omkyw (wiG4o70NHE)

2021-01-25 (모두 수고..) 12:06:59

겨울이 탈룰라...그냥 잘 안어울리겠다는 느낌만 줘도 알아서 업무모드 됩니다 (?????)

722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12:08:36

>>717 우웃...감사합니동.


동지 탈룰라....흐음.(아직도 과거사 정립 안된!후레!)

723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2:13:13

>>717 가져가셔도 됩니다(진지)
개인적으로는 초대가 이어가는 경우 뭔가 그럴 만한 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파라.. 가져가시면 저야 좋죠(?)

724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2:31:39

감사합니도
그러면 좀이따 점심먹구 옴!

725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12:36:21

>>724잘다녀와용!!!!!!!!!!!!!!!!

726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2:44:09

매구같이 이쁘장하게 생겼네
>그런가요? 그런 말 많이 들었어요.
비쩍 말라서는 잘 먹어야겠다.
>잘 먹게 해주신다는 거네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키는 이대로가 딱 좋을 듯.
>지금부터 열심히 커도 하지님만큼 크는 건 어려우니 지금이 낫겠네요.
주술 재능 넘쳐서는 사랑받았겠다.
>재능이 넘쳐서 전대께 선택받았으니까요. 그렇게 생각하실 만도 하네요.
오 좀 이질적인 분위기네.
>그런 분위기 때문에 사람들 뿐 아니라 저 자신을 잘 관찰할 수 있었답니다.

음... 상상해본 하지-봄 탈룰라인데 상상이니 개인적입니다.. 점심먹고 리갱. 리하입니다~

727 ◆L/fhes6lWc (7gUOYUKvrs)

2021-01-25 (모두 수고..) 13:38:59

시리얼 먹으려고 우유를 엄청 부어놨는데 시리얼이 맛없어서 먹기 힘들다...
리-하리-하

728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3:42:47

자캐끼리_만났을_때_가장_상성이_나쁜_조합은

가장 나쁘다... 가장 나쁘다...
240과 54..?
부정적인 거 먹다가 뻗는 건 처음이고, 54도 내 거 처먹지 말라고 이 zzxxzxxxxxzzxx아!! 라고 욕하는 건가.

그 외 상성 나쁜 조합

54와 124
분조장과 분조장이 만나면 안 되는 사례 1.

124와 411
돈미새 둘이 동족혐오로 만나면 안 되는 사례 1.
이자
분조장과 분조장이 만나면 안 되는 사례 2.

540과 자낮한 애들.
493이나, 428이나, 574같은 애들은 겉으로 보이는 소프트핑크 지르콘의 반짝임에 자낮을 스스로가 느껴버리고 마는데..!

164와 54
164는 E=Love를 어마어마하게 뽑아대고. 54는 판타지계에서 잘 살텐데 서로 만나면 본능적으로 싫어할 듯.

124와 118
마왕강림하는 그런 운명 때문에 ㅈ됐는데 운명 세자매와 퍽도 잘 맞겠다.

640과 437
대체 관이든 어나더든 쟤의 멘탈을 어떻게 깨야하지?
라는 걸로 상성이 안 맞는 것과 별개로 저런 멘탈갑을 편입시켜야 해!는 있을지도.

사실 54와 124는 대부분과 상성이 안 맞다.

반대로 상성이 좋은 건... 나중에?

729 ◆i8A3DJqlxE (ImpVBhjMlg)

2021-01-25 (모두 수고..) 13:51:56

참치들아 관추 밀렸을때 신캐 아이디어가 줄줄 생각나는 현상을 뭐라고 보통 부를까?

730 ◆i8A3DJqlxE (ImpVBhjMlg)

2021-01-25 (모두 수고..) 13:54:23

>>728 네번째 궁금해

731 ◆L/fhes6lWc (7gUOYUKvrs)

2021-01-25 (모두 수고..) 13:56:56

(폭풍검색중)
(완료)

사랑=에너지인 세계와 몽마 비슷한 존재... 분조장 예언자와 돈미새 스탬웨어플루트... 소핑지의 반짝임에 당해버리는 데지레 질병 용자리(앗 아아)... 네크로맨서랑 54 싫어하나요? 운명 만들고 끼우고 부수고 하는 세자매랑 예언자의 후예. 이쪽은 사이 안좋을법도 하네요(끄덕) 그리고 카이리랑 휘종고 강철멘탈씨네요. 오... 정신깨기 하드모드와 정신깨기 마스터의 대결인가. 근데 54랑 예언자 후손씨 성격 안 좋은 거에요?

732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3:57:02

네? 164랑 54요?

안녕참치~ 그 현상은... 풍선 누름 효과 그런 비슷한 게 아닐까(?)

733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3:59:00

54는 분조장스러움+선천적 반사회성(소시오패스 비슷)+공감능력 부족 등등으로 성격 더럽고
124는 마왕강림 때문에 분조장에 걸려서 될대로 되라는 성격 더러움이 됩니다...

성격이 더럽고 더러워서 상성이 잘 안 맞는 거 투성이..

734 ◆L/fhes6lWc (7gUOYUKvrs)

2021-01-25 (모두 수고..) 14:00:29

>>729 >1596245022>851

735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4:06:14

으으... 조금 쉬어야겠네요... 나중에 봐요~

736 ◆L/fhes6lWc (7gUOYUKvrs)

2021-01-25 (모두 수고..) 14:08:25

>>735 다녀오세요!

737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4:12:59

>>726 (그냥제가미안합니다)

어어. 너무 많이먹었다뻗어야해

738 ◆dQJZ/Omkyw (wiG4o70NHE)

2021-01-25 (모두 수고..) 14:18:04

잠시 휴식...일단 아나스타샤 -> 요한나, 8(일방), 30, 241, 370 정도만 이어둔 거시에여...

739 ◆dQJZ/Omkyw (wiG4o70NHE)

2021-01-25 (모두 수고..) 14:20:56

V참치님은 푹 쉬시는 거에여...

n참치님도 편히 쉬는 것이에여...

740 ◆L/fhes6lWc (7gUOYUKvrs)

2021-01-25 (모두 수고..) 14:21:53

음음... 소화불량이 안 오게 조심하세요.

관추 끝낸 참치는 어서오세요! 수고하셨어요.

741 ◆dQJZ/Omkyw (wiG4o70NHE)

2021-01-25 (모두 수고..) 14:24:57

린 아저씨는 그냥 다른 캐들과 엮일 건이 없어서 관계가 적었구나하는걸 진심으로 느끼고 있는 거시에여...

조금만 쉬었다가 재개해야지...!

742 ◆c141sJ2oTE (TKNlkVhyc.)

2021-01-25 (모두 수고..) 14:46:29

등장입니도.
심심해서 이런 걸 그려봤어요
https://ibb.co/0sBh7GK

743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14:50:46

>>742 헐 대박........대박...처음에 안 움직이는 이미지 이래서 not move 한 이미지인줄 알았는데 안쨩이 움직이는 이미지구나,,,근데 대박 진짜 이런거 만드시는거 볼때마다 넘 신기하구...안 너무 예쁘구....우우웃.

744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14:51:04

심심해서 픽구루 돌아다녓더니 창고디자인만 3개 생긴. 우웃

745 ◆dQJZ/Omkyw (wiG4o70NHE)

2021-01-25 (모두 수고..) 14:53:10

>>742 안짱...! 물에 잠기면서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쁜거에여...물이 보라색인 것도 안짱답고, 뭔가 느낌이 안짱이라는 말밖에 안나온다...! 대단하신거에여...!!!

746 ◆L/fhes6lWc (7gUOYUKvrs)

2021-01-25 (모두 수고..) 14:53:19

>>742 안 움직이는 이미지래서 낚인사람2
와 물어 젖은 것처럼 광택없는 묵직한 검은색 머리카락에 뭔가 말하다가 웃으면서 물에 잠겨들어가는 것까지... 무슨말 하는건지 듣고싶네요. 그리고 911 부르자...

747 ◆dQJZ/Omkyw (wiG4o70NHE)

2021-01-25 (모두 수고..) 14:53:51

픽크루 돌아다니다보면 뭔가 생기게 되지요...

저도 창고에 아저씨 하나 더 늘었네요 (?)

748 ◆L/fhes6lWc (7gUOYUKvrs)

2021-01-25 (모두 수고..) 14:53:51

>>744 창고캐는 언젠가 쓸 날이 오는 거에요!

749 ◆c141sJ2oTE (TKNlkVhyc.)

2021-01-25 (모두 수고..) 14:55:49

쟤가 말하고 있는 건... 그... 유즈하라-슈스케 관계란의 두번째 대사 그겁니다
일어로 번역한 뒤에 입모양 생각하면서 그렷음
작업하면서 들은 곡이 머메이드(어제올렷던그거)라서... 물에 던져넣고싶엇는데 생각해보니까 마침 관계란에서 입수시킨 전력이 있더라고요 대사 빼다썼습니다

이름이 안이니까... 안 움직이는 이미지라고 하면 님들을 낚을 수 있을 것 같앗어요
하하 속앗지!!! 속앗지 참치들!!!(?????)

750 ◆c141sJ2oTE (TKNlkVhyc.)

2021-01-25 (모두 수고..) 14:56:35

맛아요 픽크루 돌아다니다 보면... 뭔가 생겨 막.........

창고에 잘 쑤셔박아두면... 언젠가 쓸 일이 있으니까...... 정 안되면 이젠 방생할 수도 잇고.

751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14:57:10


>>749 우웃 속았다....속았으니 키친 건을(????)

752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14:57:49

>>750 근데 우웃...너무 맘에드는 캐디라 먼가 빨리 내버리고 싶은데 어디 낼만한 비주얼이 아니에요....어느 세계관에 넣어도 애매한 그대.

753 ◆c141sJ2oTE (TKNlkVhyc.)

2021-01-25 (모두 수고..) 15:00:19

요즘은... 키친 건이 합성소재로 뜨나요......? 시대의 흐름을 못 따라가겟어

대체 어떤 캐디인지는 몰라도 궁금하군요. 호홓.(할-쟉)

754 ◆dQJZ/Omkyw (wiG4o70NHE)

2021-01-25 (모두 수고..) 15:01:29

>>749 오오...그 말이군요...! 들은 곡이 머메이드라 던져넣었다니 좋은 생각이었던 겁니다 (???)

안짱 움직이는 이미지로 보면 해결되는 문제에여...(?)

>>750 이제는 방생의 방법이 생겼지요...!

>>752 애매할 때는 아무데나 던지는 것도 답이에여 (?????)

755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15:02:25

>>753
https://picrew.me/image_maker/565756/complete?cd=jz1tftkqQc
이거랑...
https://picrew.me/image_maker/35644/complete?cd=suZArIE8p6
https://picrew.me/image_maker/35644/complete?cd=3R5btDxOLk
https://picrew.me/image_maker/35644/complete?cd=uvjwi3j5to
(뒷머리만 다른 세 개)

756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15:03:03

>>753 그건 사실 잘 몰겟어여....우웃(그냥 유튭 돌아다니다 발견한) 근데 저거 보고나서부터는,,,원곡을 못 듣게 되어버렷어요.

757 ◆dQJZ/Omkyw (wiG4o70NHE)

2021-01-25 (모두 수고..) 15:03:58

>>755 좋은 캐디...! 일단은 생각해두었다가 괜찮은 세계관이 나오면 바로 던지는 것도 좋다 생각해요 (?)

758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15:04:55

>>757 우웃,,,일단 창고로 in 인걸까요...우우웃. 어쩔수 업죠.... 우웃.

759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15:06:14

https://picrew.me/share?cd=DEnVeV0IGJ
아 맞다 얘도 오늘 생긴 창고캐,,,

760 ◆dQJZ/Omkyw (wiG4o70NHE)

2021-01-25 (모두 수고..) 15:06:58

아니면 세계관들을 둘러보며 심사숙고한 끝에 낸다는 것도 있어여...! 제 캐 중 몇은 그런 식으로 세계관에 투입되었구...!(??)

761 ◆c141sJ2oTE (TKNlkVhyc.)

2021-01-25 (모두 수고..) 15:08:53

암튼 머냐...... >>742에서 유즈하라가 말하고 있는 거는... "相変わらずだね、相原柊輔くん。"정도의... 무언가를 의도하고 잇엇습니도. 입 움직이는 거 자연스럽게 하려고 중간에 동화가 좀 더 들어가서 묘하게 아닌 것 같기도 한데...... 암튼 그래여. 사실 어쩌다보니 대사가 라임이 맞아버려서 중간에 동화를 재활용할 수 있엇 아 아니 음

그 그런가! 안쨩 움직이는 이미지인가!
다음번엔 진짜 안 움직이는(not move) 이미지 가져와야하려나......(은은)

캐디... 다... 좋다.........(할쟉) 언젠가... 활용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창고에 감금은 슬퍼욧

762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15:12:17

우웃 일단....맞다 슈스케부터 관계 이어야지(문득 생각난) 일단 여기서 잡담하면서,,관계를 이을까 싶습니도 겸사겸사 세계관 구경도,,,는 먼가 세계관을 파보고 싶기도 하고 우웃.

763 ◆dQJZ/Omkyw (wiG4o70NHE)

2021-01-25 (모두 수고..) 15:12:18

그럼 슬슬 다시 아샤(?) 관추 들어가보는거에여...

764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5:14:00

하... 왜 내가 어나더풍 첫인상 현인상을 했는지 현타가 오는 오후 3시 14분쯤이다...

(갑작스러운 현타가 옴)
(그나마 자동삭제가 될 거라 다행인가...)

다들 리하리하...

765 ◆c141sJ2oTE (TKNlkVhyc.)

2021-01-25 (모두 수고..) 15:14:08

그럼 저도 슬슬... 어젯밤에 얘기했던 관계보충을... 들어가고......... 다른 애들 관추도 하고.........(산더미)

766 ◆c141sJ2oTE (TKNlkVhyc.)

2021-01-25 (모두 수고..) 15:15:16

아 맞아요 첫인상/현인상표 봤는데 어? 나도해볼까? 싶어지던
유즈하라 첫인상 보고 빵터졋습니도

767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15:15:22

>>764 리하에영,,

768 ◆c141sJ2oTE (TKNlkVhyc.)

2021-01-25 (모두 수고..) 15:15:33

그리고 참치 리하에용~~~!!!!!!

769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15:16:37

아 첫인상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자다가,,,사실 4시즈음 중간에 잠깐 깼는데 잠이 다시 안 와서 잠깐 어장 구경하고 잤는데,,,,첫인상표가 있어서 보니까 슈스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슈스케랑 슈스케 아버지 쪽에 같은 짤이(비록 첫인상 현인상 칸은 다르지만) 들어있는거 보고 역시 피는 못 속인다(???)같은 생각하고 ㅋㅋㅋㅋㅋㅋㅋ

770 ◆L/fhes6lWc (7gUOYUKvrs)

2021-01-25 (모두 수고..) 15:17:09

관추참치들 모두 관추힘. 힘내는 것이야요.

신 세계관과 신캐는 언제나 응원이에요?

771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5:19:13

으아아악 이미 다 퍼져버렸잖아(좌절)
하고 싶으시면 하셔도...(아무말)
만든 거 보면 아시지만 선도 대충 그어서 평평하지 않습니다(?)

카뮈가 이런 거 청량리 채팅방에 올리면 재밌을듯
https://youtu.be/DhjzZcR01bg

772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15:20:24

>>77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종로로갈까요그거 볼때마다 청량리 생각한거 나만이 아니엇던거구나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청량리안 랩소딬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3 ◆L/fhes6lWc (7gUOYUKvrs)

2021-01-25 (모두 수고..) 15:22:13

아니 귀여워 짤이랑 귀여워 죽겠어 짤이랑 마코토의 저 처자는 누구죸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두근두근♡문예부->대가리로걸음... 그저 어둠뿐인 카이리... 22에서 티벳여우가 되는 콘콘이 뭐에욬ㅋㅋㅋㅋㅋ 팩력배 자가복제부자와 팝콘씹는 그분과 그는 혼자 이곳을 차지하고싶다ㅋㅋㅋㅋㅋㅋ 펭귄짤ㅋㅋㅋㅋㅋㅋ 대체무엇ㅋㅋㅋㅋㅋㅋㅋ

774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5:23:40

어. 카이리는 제 캐라서 안 넣은 것 뿐입니다!

775 ◆L/fhes6lWc (7gUOYUKvrs)

2021-01-25 (모두 수고..) 15:24:31

>>774 (앗)(머쓱타드 짤)

>>771 아니 청량리안 랩소디ㅋㅋㅋㅋㅋ 청량리라길래 고길동 씨 생각나긴 했는데 채팅방 터지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6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5:25:29

마코토는 그냥 일본도 든 소녀를 검색한 짤...(고개끄덕)

777 ◆c141sJ2oTE (TKNlkVhyc.)

2021-01-25 (모두 수고..) 15:26:26

첫인상현인상표 틀 만들다가 새로고침해봣는데 아니 청량리안랩소디머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갑자기청량리캐들이그리워진다
청량리 썰이 고파요,,,,,,

778 ◆TsGZuCx9j2 (dpD5h3dG0c)

2021-01-25 (모두 수고..) 15:26:32

아기때 틀안에 넣고 그리기 힘들어서 따로 그리다 삘와서 풀채색>>기력죽음으로 용두사미로 슥슥 그려온 유우히 성장과정입니다

https://ibb.co/3zCbH3G
(나도 왜 풀채색을 했는지 모를 아기때)

779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5:27:47

오야아악 유우히 멋지다..!
금지느러미들이 잔뜩...!

780 ◆c141sJ2oTE (TKNlkVhyc.)

2021-01-25 (모두 수고..) 15:28:02

네즈미다유우히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비명) 커여워... 사랑해... 좋아...... 새싹같은 귀여움이... 성인이 되니 열매를 맺엇어요... 쩐다..............

781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15:29:22

>>778 허어어어얼쩐다아니,,,우웃 무럭무럭 크다가 귀여움->잘생김 루트로 바뀌는거 실화냐 우우웃.......사랑합니다...이런금지느러미

782 ◆L/fhes6lWc (7gUOYUKvrs)

2021-01-25 (모두 수고..) 15:30:55

>>778 으악 싹수가 푸른 애기 어렸을때부터 귀요미하네 오구오구오구함()
어린이때는 귀여운데 중학교때부터 갑자기 어른스러움 장착해서 잘생김 나오는거 실화인가요 너무조와

783 ◆TsGZuCx9j2 (dpD5h3dG0c)

2021-01-25 (모두 수고..) 15:32:36

>>779-782
칭찬 감사합니다(꾸벅) 성장과정 첨그려봐서 미숙한데 다행..
난 이제 점심먹으러 갈게~ 사랑해~!!!

784 ◆c141sJ2oTE (TKNlkVhyc.)

2021-01-25 (모두 수고..) 15:33:11

점심 맛나게드시고오세용~~~!!!

785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15:33:23

밥 맛나게 먹고와용!!!!!!!!

786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5:34:09

잘 드시고 오세요오!

787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15:34:47

아앗 관계 이을라고 슈스케 메모장 키니 이런 티엠이 있군요 올립니다

(슈스케->안 관계에서)
사망 확률을 최소화시킬 필요가 있다는데 구급대를 부르고 대원들이 도착하는 사이에 유즈하라의 폐에 물이 들어간다던가 익사한다던가....의 가능성은 생각하지 못한건가요?
->생각하지 못했다기보다는...이렇게까지 해줬는데 그새 저런데서 죽는다면 것도 저 녀석 명줄이지, 같은 정도의 생각일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일어나면 곤란한 상황일거라 생각은 하지만 뭐, 본인은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을 해줬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러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해서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788 ◆c141sJ2oTE (TKNlkVhyc.)

2021-01-25 (모두 수고..) 15:39:08

그러고보니까 유즈하라 움짤 쪄오면서 문득 든 의문이 있는데 그 뒤로 바로 유즈하라 캐해가 대강 잡히기 시작해버렷음
이참에 캐 분석글이라도 써올까

>>787
사실 저는 슈스케가 신고해준 것만으로 슈스케 착해,,, 그리고 합리적이야,,,,,, 싶은 마음이 되엇던(?????) 슈스케가 냉혹해보이는 건 아닌데...... 유즈하라는 솔직히 지가 빠진 거라서 신고 안 해줘도 납득이 갈 것 같앗고(은은)

789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15:42:21

>>788 캐 분석글,....!(두근)

신고해준 것 만으로 그런건가요(????) 우웃 합리적으로 보였다니 다행이네여...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즈하라,,,,, ㅋㅋㅋㅋ슈스케는,,,머,, 사람이 빠졌다! 구해줘야겠어!(X) 놔둬도 상관 없을 듯하나 생존 가능성을 높여놓는 편이 본인에게 로우 리스크(O) 같은 사고관이라 신고를 할 수 밖에 없엇겟지만,,,슈스케....학교 관련으로 빠진거면 무시했겠지만(????) 슈스케게 착하다니 감사합니다(???)

790 ◆c141sJ2oTE (TKNlkVhyc.)

2021-01-25 (모두 수고..) 15:52:48

>>789
아무래도 슈스케는...... 여러모로 (슈스케 기준에서의)합리성을 추구한다는 인상이 강해서...? 성가신 일이 생기면 가장 합리적인 방법으로 그 상황에서 벗어나려고 할 것 같았던. 빠진 게 유즈하라가 아니라 슈스케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이었다면 신고를 안 하고 지나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해야 하나......(남의 캐에 대한 알 수 없는 편견) 암튼 되게 합리적이고 빠르고 효율적이고 정확한 길을 찾아서 가려고 하는 느낌. 근데 문제는 유즈하라의 경우 남이 효율적으로 빠르게 정답을 향해 나아가려고 하면 그러면 재미없지 않아? 하면서 비효율적인 요소를 더해버릴 타입이라 슈스케한테 미안해요 저는.........

791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15:53:44

>>790 으아닛,,,,,,,,,,,,,,,,,,,,,,,,,,,,,,,,,,,,,,,,,,,,,,,,,,,,,,,캐해너무정확해서놀란. 근데아니 유즈하라 그런 타입이군요 호옿,,,,,,,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슈스케힘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2 이름 없음 (SDC.vCs132)

2021-01-25 (모두 수고..) 15:54:16

유우히 나이들면서 풍기는 분위기는 귀여움에서 멋짐으로 바뀌었는데 표정은 한결같은거 포인트 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있었구나. 중학생때 선서하는거 너무나 이미지가 유우히답다 할까 역시 엘리트 코스 밟아온 아이구나 싶다.

793 이름 없음 (SDC.vCs132)

2021-01-25 (모두 수고..) 15:55:39

>>791 유즈하라랑 슈스케 같이 조별과제하는거 보고싶다(악마)

794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5:56:08

다들 안녕안녕~

어나더와 관을 만드는 건축가... 저..저.. 도른 건축가가! 라는 느낌이지..

카이리 이놈이 3학년 2반이었으면 이미 둘~넷 정도는 밀어넣어 간접살해를 했을 것 같아서 다른 반에 넣어줬습니다

795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15:57:33

>>793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4(대체)

796 ◆c141sJ2oTE (TKNlkVhyc.)

2021-01-25 (모두 수고..) 15:59:30

>>791
유즈하라는 미사여구를 좋아하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상황을 묘사하는 것에 있어서 말을 어떠한 형태로 꾸며내는 것에는 소질이 있지만, 그렇다는 건 정반대로 상황을 그대로 적어내는 건 불가능하져. 문학에는 특출난 소질이 있겠지만, 증언에는 소질이 없겠죠. 슈스케가 지로씨처럼 탐정이 된다면, 유즈하라는 슈스케를 취재해서 소설의 자료로 쓰려는 추리소설가는 될 수 있겠지만 슈스케의 사건 해결에 도움이 되는 목격자나 증인 같은 건 도저히 못 할거라고 생각을 해요...... 슈스케야 미안해..................(우웃해짐)

797 ◆c141sJ2oTE (TKNlkVhyc.)

2021-01-25 (모두 수고..) 16:01:22

>>793
세상에(상상만해도끔찍)(슈스케한테미안해짐)

>>794
간접살해
간접살해(동공지진)

무 무서워
카이리씨.........

798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6:07:09

제가 괜히 저..저.. 도른 건축가가! 라고 하는 게 아닙니다(???)

799 ◆c141sJ2oTE (TKNlkVhyc.)

2021-01-25 (모두 수고..) 16:10:40

따져보면 >>796은 유즈하라는 슈스케에게 도움이 안 되는 방해물이다(역은 성립하지 않는다) 이 소리인데 괜히 길게 쓴 것 같기도 함

>>798
그치만 그런 점이 매력인데요
매드 아티스트 최고존엄인것,,,,,,(할-쟉)

800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6:14:47

정말 쓸데없는 tmi

올해 아라나미 카이리가 3학년 2반이었고, 망자의 조력을 하며 어나더 애니메같은 느낌의 숫자량이 죽어가고 본인도 최종보스같다며 죽으면 병상에서 오늘내일 하던 전대가 깨어납니다. 일종의 역환생같은 느낌.

지금은 있을 수 없는 일이 되어서 졸업 후에 돌아가시겠지만.

801 ◆c141sJ2oTE (TKNlkVhyc.)

2021-01-25 (모두 수고..) 16:18:56

아 전대가 깨어나요? Oh...(두근) 그럼 카이리가 3학년 2반이 아니고 망자의 조력도 하지 않는 현재 상황에서 이번 대 카이리가 죽을 경우 전대는 어떻게 되나요(갑자기 궁금해짐)

802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6:24:23

그 경우에도 깨어나기는 합니다.

3학년 2반이 조건이 아니라 둘이 불완전한 공존상태는 일종의 안전장치같은 거...니까요. 학생시절에 급작스럽게 죽는 경우가 없지 않으므로...

근데 전대가 죽고 나서 현대가 갑자기 죽는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공백기가 생기죠. 그러지 않으려고 버프치를 빵빵하게 채워주는 것이긴 한데..

803 ◆c141sJ2oTE (TKNlkVhyc.)

2021-01-25 (모두 수고..) 16:26:27

그런 건가......
하긴 그르네요. 중간에 세대교체 과정에서 뭔 일이 터질 지 모르니까 보험이 필요하지...... 현대로 바로 넘어가면 망할 수도 있으니 안전장치로... 으응(끄덕) 어쩔 수 없는 공백기......

804 ◆c141sJ2oTE (TKNlkVhyc.)

2021-01-25 (모두 수고..) 16:27:44

어 근데
갑자기 피곤함이... 훅 몰려오네요 왜지? 일단 잠깐 저 사라질게요
우우웃. 우웃.

805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6:28:16

죽으면 친인척에게 빙의도 생각해 본 적 있지만 그건 좀 그래서요.
다만 친인척의 꿈에 나타나서 이러이러해라. 라는 건 가능할지도(곰곰)

806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6:28:36

다녀와요 참치~

807 ◆dQJZ/Omkyw (wiG4o70NHE)

2021-01-25 (모두 수고..) 16:38:26

일단 아나스타샤는 이 정도로...!

현생에 쫓기느라 시간을 너무 지체한거에여...

어나더 화제가 나왔는데 왜 참여를 못했니-

808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6:41:54

안녕 참치~

어나더.. 좋죠.. 현생은 혐생이에요..

809 ◆dQJZ/Omkyw (wiG4o70NHE)

2021-01-25 (모두 수고..) 16:42:58

어나더는 좋은 거에여...이거 때문에 한동안 호러소설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니 (?)

810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6:44:22

호러틱함..

사실 제대로 읽었다. 라고 하긴 애매하지만요~

811 ◆dQJZ/Omkyw (wiG4o70NHE)

2021-01-25 (모두 수고..) 16:46:44

저는 요즘 소설 문장 연성 덕분에 계속 복습중인거에여...어이쿠 바로 옆에 어나더가 (?)

저도 사실 처음 읽었을 때가 7년 전이라 매우 기억이 애매합니다- 세계관 짤 때도 기억하고 있는 것과 나무위키를 많이 참조했지요...

812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6:49:19

저는 어나더가 집에 없어서 말이지요...

서점엔 있는 것 같긴 한데. 지금 책을 사기엔 건란..

813 ◆dQJZ/Omkyw (wiG4o70NHE)

2021-01-25 (모두 수고..) 16:52:56

>>812 그렇군요...나중에 여유가 된다면 다시 읽는 것도 좋은 느낌이겠지만, 아무래도 추리/미스테리/공포 계열은 한 번 읽으면 웬만해서는 약발이 떨어지는지라 사실 사는 것보다는 차라리 빌리는게 추천된다는 느낌인 거십니다...후엥...

814 ◆0CBY/hAeh. (SDC.vCs132)

2021-01-25 (모두 수고..) 16:56:34

첫인상 현인상표에서 콘콘이 왜 티벳여우인지 궁금해요!
아싸는 아싸요.. 저주는 저주로다.. 이런ㄴ ㅡ낌인걸까요!!

815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7:02:24

어.. 캥캥이라는 거 듣고 여우... 쪽인가... 싶은데 아싸느낌이라서 저주는 저주로다.. 하는 게 생각나서요.

816 ◆0CBY/hAeh. (SDC.vCs132)

2021-01-25 (모두 수고..) 17:02:57

카이리 첫인상은 (최초 여캐 픽크루만 올라왔을 때) 신사에 사는 무녀나 요괴님 느낌!
현대 카이리 첫인상은 귀여운데 죽은 눈인 점이 눈에 띄었고
설명 읽은 첫인상 1. 옛날 문헌 보는 느낌(일알못) 이 한자는 무엇이오?
2. 옛날에 봤던 모 만화(어떤 만화인지 아는 분도 언급하지 맙시다)의 대대로 기억을 잇는다고 해서 남주인공과 대대로 사랑을 했지만, 알고보니 기록을 통해서 남주인공과의 기억을 잇던 여주인공이 떠올랐어요

현인상은 일본풍 가우디(?)

817 ◆0CBY/hAeh. (SDC.vCs132)

2021-01-25 (모두 수고..) 17:05:57

>>815 앗 그래서 여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저주에 대해 콘콘은 적극적이진 않은 면이 있죠!
사실 어나더에 신캐를 넣으려 생각하다가 저주에 대응하는 방법을 몇가지 생각해놓긴 했는데, 다른 캐와 겹치는 부분이 있다보니 지금으로 정착되었네요.

818 ◆dQJZ/Omkyw (wiG4o70NHE)

2021-01-25 (모두 수고..) 17:06:20

서로 감상을 나누고 있는 훈훈한 광경인거에여...

집가면 광기 4인조 중 한 둘로 뭔가 연성할까...

819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7:09:20

무녀나 요괴.. 좋죠. 사실 무녀라는 것도 틀린 건 아니군요.. 신당이 있으니.
일본풍 가우딬ㅋㅋㅋ
그러고보니 가우디는 교통사고로 죽었다죠..

820 이름 없음 (SDC.vCs132)

2021-01-25 (모두 수고..) 17:12:25

>>818 받으면 가급적 돌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연성 좋아요~ 광기 4인조면 센...?이 포함되는 걸까요.
>>819 가우디 객사했다던가..? 별로 좋은 죽음은 아니었다고 들은 것 같은데..
아 아아 카이리가 그렇게 죽을거라는 말은 아녔고요() 신비로운 건물을 만드는 건축가 이미지가 강해져서요.

821 이름 없음 (SDC.vCs132)

2021-01-25 (모두 수고..) 17:14:01

맞아. 교통사고당하고 부랑자로 오해받아 방치되어 죽은...TT
카이리도.. 단명한댔던가요.. TT TT

822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7:15:19

가우디.. 하니 갑자기 생각난 거라서요. 현대식으로 말하자면 뺑소니 후 승차거부당하고 겨우 병원 옮겨졌는데 3차병원이 아니라 2차병원같은 데에서 사망.. 같은 느낌이려나.

의외로 여러 죽음을 겪긴 겪었을 겁니다.

823 ◆dQJZ/Omkyw (wiG4o70NHE)

2021-01-25 (모두 수고..) 17:16:29

>>819 교통사고사...저번 연성글이 떠올라서 움찔합니다 (?) 그러고보면 원작의 건축가씨도 모티브가 있었던가...기억이 잘 안나네여...

>>820 555(알런 티빌로프), 580(한예슬 중 H2nlee), 592(유카와 센), 650(아나스타샤 알렉세예비치 미하일로프)입니다!

관추를 원활히하자는 목적같은 걸 붙인다면 592와 650, 극단적인 반대 성향이라면 555와 592, 겉으로 미친 느낌을 보고 싶으면 555와 650, 속은 580과 592가 될거 같은거에여...

824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7:17:17

단명..(고개끄덕)
전대 카이리도 미도리쌤보다 몇 살 많은 정도인데 병원에 누워있으니까요.

다만 이게 환생 세대에 따라 다른 면도 있습니당.

825 ◆dQJZ/Omkyw (wiG4o70NHE)

2021-01-25 (모두 수고..) 17:18:17

계속 환생하는거 생각해보면 사실 죽는게 잠깐 혼자 쓸쓸한 요모츠오카미에게 돌아가서 말동무해주는 거 같기도 하고...(?) 갑작스러운 이상한 망상 죄송한거에여...

826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7:21:48

말동무해주기도 하고 일도 도와주고 그러지 않았을까요? 귀여운 망상 좋아여..

827 ◆dQJZ/Omkyw (wiG4o70NHE)

2021-01-25 (모두 수고..) 17:25:55

>>826 둘이서 명장면들 돌려보는 거라던가 상상해버린거에여 (??) 자동차의 홈런...발견되지 못한 백골...학급 고독관 생존게임...(??????)

일...! 뭔가 데스노트 쓰는게 일일거 같은 느낌도 들어요 (?)

828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7:29:53

데스노트를 쓰는 게 일일지도 몰라요(고개끄덕)

명장면 돌려보면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팝그작하거나...

829 ◆TsGZuCx9j2 (dpD5h3dG0c)

2021-01-25 (모두 수고..) 17:31:09

오너가 볼펜으로 글씨를 못 쓰는 편입니다() 애들 대사 캐붕 있으면 말해주세요
오늘 뭔가 바쁘네

830 ◆dQJZ/Omkyw (wiG4o70NHE)

2021-01-25 (모두 수고..) 17:35:02

>>828 데스노트를 함께 쓰면서 이번에는 쟤 없애면 재미있겠다! 하고 웃고 있는 두 사람...코스믹 호러다 (????)

팝그작 ㅋㅋㅋㅋㅋㅋ 3년마다 돌아오는 행사에 둘 다 즐겁게 임하고 있는거에여 (???)

>>829 오오오...좋다...! 혼돈진영의 파라샤를 향한 네 사람의 채팅이군요 (?) 넷 다 느낌 좋다! 오늘 하루 힘내시는겁니다!!!!!

831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7:35:03

볼펜으로 글씨를 저정도로 쓸 수 있다니 저랑 비교하면 대단한 명필이신데여... 금지느러미는 저정도는 되어야 하는 것이군..

832 ◆dQJZ/Omkyw (wiG4o70NHE)

2021-01-25 (모두 수고..) 17:36:08

못 쓴다고 하셔도 알아볼 수 있는 시점에서 가끔 쓴 본인도 못알아먹는 저보다 훨씬 잘 쓰시는겁니다 (????)

833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7:36:58

그 외 관의 사건들도 보고.. 즐겁게 임하는 것입니다...

코스믹 호러인가..!

834 ◆TsGZuCx9j2 (dpD5h3dG0c)

2021-01-25 (모두 수고..) 17:37:52

>>831-832 저도 못써서 화이트로 박박 지우고 썼어요()
모두 안녕하세요~

835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7:38:41

청량리안 랩소디 보고 빵터지고 애기유우히보고 흐뭇해지고(진짜너무귀엽게잘그려주셨어요....) 우리 파라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지못미

836 ◆dQJZ/Omkyw (wiG4o70NHE)

2021-01-25 (모두 수고..) 17:40:36

>>833 관 시리즈 집필자. 필명 아야츠지 유키토 (실제 이름 요모츠오카미 (????)) 같은 이상한 것도 떠오르는거 같기도...(????????)

>>834 안녕하세요-!!!

청량리안 랩소디...6시 이후에 듣는 거시에여...

837 ◆TsGZuCx9j2 (dpD5h3dG0c)

2021-01-25 (모두 수고..) 17:41:48

>>835 너참치 안녕~~
유우히 그림은 애기때 힘 빡주다가 나머지를 놓았지 ㅋㅋㅋ 저번에 연속 ts그릴때도 그러더니..내가 내기력을 과대평가한듯..
파라샤는 응....(은은

838 ◆L/fhes6lWc (7gUOYUKvrs)

2021-01-25 (모두 수고..) 17:52:15

리-하리-하

아우터 갓이 사육장에 인간키우는 소설 보고오니까 점심나가서먹을거같애

839 ◆dQJZ/Omkyw (wiG4o70NHE)

2021-01-25 (모두 수고..) 17:53:14

안녕하세요- 흔한 크툴루군요 (?)

840 ◆dQJZ/Omkyw (wiG4o70NHE)

2021-01-25 (모두 수고..) 17:55:32

미리...! .dice 1 28. = 24 .dice 1 28. = 7

841 ◆L/fhes6lWc (7gUOYUKvrs)

2021-01-25 (모두 수고..) 17:58:31

좋아 나도 다이스!
1 고풍
2 새침
3 쾌활
4 고압
.dice 1 4. = 3
안 쓸 가능성이 더 높긴 하지만...

842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8:05:11

카이리의 오늘 풀 해시는
너_몇살이야를_듣는다면_자캐의_반응
카이리: (쿠니츠카미였던 시절부터 말해야 하나 순간 고민)
카이리: 이 육신의 나이는 16살일지어다.
카이리: 저 육신은 대충 nn년+3년+16살이다.

자캐가_선생님이라면
와 카이리가 선생님이요? 3학년 2반의 선생님으로써 항상 흑막이 되어버리는 건가요. 아니면 의외로 교수님이 되어서 모 교수님이랑 항상 라이벌리일지도 몰ㄹ...(아무말)

자캐의_성격이_반대라면
야 이것도 골때리는 해시네.
카이리 성격이 반대라고요?
극한의 이성파인데 감성적인 게 있어서..
본인이 만드는 관에 사람이 홀리는 것을 염려하면서 자신의 관에 홀린 이들을 풀어주려 하고 저주의 해주를 도우며 요모츠오오카미님께 끝없이 죽임당하며 끝없는 환생을 해가는 건가. 약간 요모츠오오카미님께 손을 내밀려 할지도 모르는 일인가..

843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8:07:45

문득 떠오른 거. 451한테 헤이 옐로우 몽키 하면서 눈찢기 퍼포먼스 하면 (지가 이쁘니까) 한 두번까진 참을듯...

●○○: "뭐래, 못생긴 게." 무시하고 감.
●●○: "사람이 스스로 결정할 수 없는 걸 갖고 놀리면 안 된대, 응? 내심 되게 상처받고 있거든. 앞으로는 그러지 마." 미소지으면서 말함. 물논 거짓부렁.
●●●: "분명 그러지 말라고 했을 텐데." 타박타박 다가와서는 손톱으로 상대방 눈꼬리 물리적으로 찢어준 담에 활짝 웃음,,,(??????) "어라, 살결이 나약하네. 이렇게 될 줄 몰랐거든? 사과할게. 사과했으니까 너도 웃어, 옳지?" 이새기뭐하는새기냐...??? "혹시라도 나 때문에 네 얼굴 망가졌단 생각은 하지 않기야? 원래부터 좆밥이었으면서 어딜 감히 남에게 책임을 돌려." 아니니때문맞잔아 쨋든이런...이상한거쓰고싶엇던

844 ◆dQJZ/Omkyw (wiG4o70NHE)

2021-01-25 (모두 수고..) 18:10:35

627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선생님을_한다면

문학 선생님...인데 많이 학생들을 쪼는 스타일입니다. 제대로 좀 해봐라. 노력하면 되는데 왜 안하냐 등등 잔소리가 심한 스타일이지만, 한 번 노력하면 정말 잘했다고 우유 같은 걸 사서 가져다주기도 하고, 반 전체가 잘했으면 며칠 정도는 일탈해도 눈감아주기도 하는 등 상벌이 확실한 타입입니다. 교사가 되더라도 글쓰기는 멈추지 않아서 학생들에게 글을 들키고 평론당하는 굴욕(?)을 맛보게 될지도 몰라여...


어린이날에_자캐가_어려진다면

글을 좋아하고 소심하지만 그래도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가 됩니다. 어려졌지만 그래도 글은 놓지 않고 오히려 글이 더 창의적으로 쓰인다고 좋아할지도 모릅니다. 아마 덕분에 5월 5일 하루는 글만 쓰다가 지나가고, 어른이 되면 다시 아쉬워할지도 모르겠네요.


자캐의_우산은_어떤_우산

평범한 검은 우산. 싸길래 구입한 녀석입니다. 편의점제 우산이라서 언제 망가질지 언제나 노심초사하지만 그래도 챙은 넓어서 몸을 가려주니 좋은 듯합니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555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숨기고_싶어하는_욕망은

모든 욕망. 들키면 경계를 사게 되고, 경계를 사면 훔치기 더 귀찮아지잖아? 그러니까 더더욱 표정 속에 욕망을 숨기는거야. 당신들이 웃는 나를 보고 방심할 수 있도록. 소중한 것을 내 눈앞에 꺼낼 수 있도록. 모두 빼앗으면 그때는 욕망을 드러내줄까? 사람마저 빼앗을지, 아니면 사람은 쓸모 없으니까 버릴지 정도는 정해야할거 같으니까. 쓸모 있다면...노예 정도면 좋겠지?


자캐가_좋은_꿈을_꾼다면_무슨_내용

아버지가 호쾌하게 웃으면서 이번 진상은 최고였다고 하는 꿈. 그런 말을 들을 때면 내가 이번에는 제대로 훔쳤구나하는 짜릿함을 느낍니다. 어떤 것이 가장 좋았냐고 꼭 물어보고 잠에서 깨어나면 그 보물에 대해 자신의 가치판단을 넣어 판정합니다. 그 보물은 최고의 보물 중 하나이므로 아마 죽을 때까지 간직하고 자신과 함께 아버지의 진상품으로 바치겠죠. 그야 최고의 꿈을 꾸게 해준 물건이니까 말입니다. 만약 그게 사람이라면 아마 죽을 때까지 자기 곁에 둘 듯합니다. 그야 자신의 최고의 보물을 다른 곳에 둘 수는 없으니까요.


자캐가_대학생이라면_몇_학년

1학년 새내기. 귀여운 외모로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아이. 하지만 곁에 가면 항상 무언가가 사라져서 동급생 남자애들 사이에서는 쟤 옆에 가지 말라는 말이 퍼지고...하지만 그럴수록 남자애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가서 모든걸 훔치는 괴도-가 될까요? 해가 가면 갈수록 훔치는게 힘들어지니까 대3쯤 되면 좀 자중할지도 모릅니다. 대신 미술관이나 박물관 같은 곳을 털겠죠 (?)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끄적)

845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8:12:15

알런과 파스파투 아조씨인 건가요...(납득)

846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8:12:42

염상이... 무섭진.. 않네요. 2번이나 참아주다니.

847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8:13:04

오. 그러고보니 제 아이디 오늘

왈왈멍멍이네!

848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8:14:57

평론당했다는건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아악넘슬프잔아요
헉 어린이날........ 슬퍼진짜 그냥 시써줘요 이잉...이이잉...... 우산 튼튼한거 써여 언제 (짤)될지 몰라

헐아니

허어어어어어어럴러러러러ㅓ러러럴대박이다 내마음을훔친.당신

849 ◆dQJZ/Omkyw (wiG4o70NHE)

2021-01-25 (모두 수고..) 18:15:42

>>842 쿠니츠가미일 때부터 ㅋㅋㅋㅋㅋㅋㅋ 무시무시한 나이가 되어버리는거에여...

흑막 선생님이나 교수 라이벌리티 ㅋㅋㅋㅋ 어느 쪽이든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마지막은 정반대...! 카이리가 그런 사람이었다면 요모츠오카미님은 징벌이랍시고 환생 주기를 더 짧게 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는 느낌이 드는거에여 (?) 남편 하나 잘못 만나서 성격이 막장이 되었어...

>>843 참교육 좋아요...염상이 최고다...더 찢어줘...(??????)

>>845 그렇습니다-!

850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8:16:34

>>846 기분좋을땐 참겟지만 기분안조으면 바로 3칸째로 직행할지두...(?) 안이 왈왈멍멍 넘ㅋㅋㅋㅋㅋㅋㅋㅋ 커여워 어뜨캐 ㅠㅠㅋㅋ

851 ◆dQJZ/Omkyw (wiG4o70NHE)

2021-01-25 (모두 수고..) 18:18:00

>>847 개의 날이군요 (?????)

>>848 짤 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 허무한 표정으로 날아가는 우산 보는게 떠올라여...(???) 아아 내 우산이...내 우산이이이 하면서 (?)

아이들에게 평론당하는거에여...글 겁나 못썼다는 소리 듣는거에여 (?) 어린이날은...동심으로 돌아가 쓴 것을 5월 6일부터 더 쓰려고 하지만 더 쓰이지 않아 슬퍼하는 그림이 그려집니다...

알런은 무엇이든 훔치는 아이인거에여 (?)

852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8:18:13

근데 교수 라이벌리티 뭔가 셜록홈즈가 계약직 교수가 된다! 랑 진짜 교수이기는 한 모리어티 생각나는 그런 게 아닐까여? 뭔가 두근두근거리는 그런 류 아닐까요?

..어라 그러면 라이헨바흐 폭포에서..(이하생략)인가.
(그리고 또 나타나는 카이리)

853 ◆dQJZ/Omkyw (wiG4o70NHE)

2021-01-25 (모두 수고..) 18:19:07

>>852 라이헨바흐 폭포되는거군요 (???)

그리고 짜잔하고 살아나면서 계속되는 작품...어딘가의 사골 작품들이 떠오른다...!!! (????????)

854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8:20:30

(그리고 또 나타나는 카이리)<<이거 말 왤케 커엽고 그렇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5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8:21:07

뭐가 문제지... 밥을 넘 많이 먹어서 4시간째.골골대는중

856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8:22:05

일단 다음판을 세우고 고민하자

857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8:22:10

그리고 일본식 모에화에서 이번엔 여성으로 환생해서 엮어보자! 같은 걸로 이래저래 굴려지고 마는데...

카이리: 재팬... 그 신비의 나라...
참치: 당신 일본인이야. 게다가 덮어쓰이긴 했지만 쿠니츠카미이기도 하다고.
카이리: 그래도 신비의 나라야...

858 ◆dQJZ/Omkyw (uF9s/iTmS2)

2021-01-25 (모두 수고..) 18:23:19

>>855 토닥토닥인거에여...언제나 파이팅인거에여...!

859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8:24:00

소화제라던가도 선택해보시는 거시에오.
등을 탁탁 두드려드리는 것입니다!

860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8:24:34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6246122/recent

담판

고마워요... 아조시 우산을 지켜...

861 ◆dQJZ/Omkyw (uF9s/iTmS2)

2021-01-25 (모두 수고..) 18:26:13

>>860

"내 우산은...넘길 수 없다!!!"
"동생아, 뒤."
"응? 어ㄷ...으아아 내 우산!!"
"뒤에 지나가고 있었는데, 아쉽네."
"아니, 형 그러니까...뭐?!?!?!?!"
"아니 아무것도 아냐. 폭우도 오는데 서버 점검이나 할까..."
"혀어어어엉!!"

(적당한 형제 대화)

862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8:27:06

등팡팡...

감사한거시야요

863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8:28:02

아조씨 우산...

명화 우산 하나 선물해주고 싶은 거시에요...
어라 그럼 너무 눈에 띄나(농담

864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8:28:39

>>8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조시고통받아......고통...받아... 우웃

알런이는.... 배우자를 훔치는구나... 대박이다... 허엉.

865 ◆dQJZ/Omkyw (uF9s/iTmS2)

2021-01-25 (모두 수고..) 18:29:40

>>863 크라켄의 추적이 더 용이해지겠군요 (??????)

일단 귀가했으니 잠시 편안하게 있겠습니다아...

866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8:30:11

수고하셔써요!!!!

푹 쉬는거야쉬는거야.

867 ◆dQJZ/Omkyw (uF9s/iTmS2)

2021-01-25 (모두 수고..) 18:30:20

>>864 아내마저도 약탈혼으로 가져오는...알런은 도대체 못 훔치는게 뭘까요 (?)

아저씨는...주변인이 다 하나같이 뭔가 이상해요 (?)

868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8:30:21

.dice 1 18. = 15
.dice 1 17. = 7
다이스를 굴려두자...

869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8:31:33

요즘 자꾸 붙어나오네요..

어제는 다이아와 모이사더니. 오늘은 처녀자리랑 용자리..

870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8:35:24

픽크루어장요약짤

871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8:35:52

아닠ㅋㅋ 저는 둘 사이에 있는 무언가려나요(아무말)

872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8:37:50

ㅋㅋㅋㅋㅋㅋㅋㅋ 참치님은... 딱 중간이네여(?

아니근데... 근데... 나 얼마전만해도 오른쪽이었단말임

873 ◆0CBY/hAeh. (MKJzJCeNX6)

2021-01-25 (모두 수고..) 18:40:07

1시간 일찍 도착해버렸다.
못챙겨준 600이상 캐들 티미 혹은 무언가.dice 1 4. = 4

874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8:42:04

어서오세요~~~~ 헉허걱

875 ◆0CBY/hAeh. (MKJzJCeNX6)

2021-01-25 (모두 수고..) 18:42:33

자캐수 헷갈렸어요 못살아.dice 1 5. = 5

876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8:46:15

214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역린은_뭔가요_그걸_건드린다면
역린... 쓰읍... 의외지만 딱히 역린은 없지 않을까요. 진짜. 은근 역린 같은 거 없고 건강하단 말이지. 양자리랑 커플연극도 처음에야 으.. 싫다였지. 시간 쫌 지나고 나면 걔 사생활 읊어주까? 라며 눈 하나 깜작 안 할 것 같단 말이지..

자캐가_두려워하는_것
그러게요. 두려워하는 게 있나. 다른 황도 애들이 쳐들어오는 건 좀 무섭다.. 싶을지도. 솔직히 쳐들어올 만한 짓은 한 적 없긴 한데. 그래도 쳐들어온다고 상상하니 그건 좀 무섭네에.

자캐를_구상할_때_가장_마음에_든_점
내 취향 외모랑 성깔 더러운 점이랑 팜 파탈이라는 점에 능력도 x나 맘에 들었어요. 게다가 명계라던가 아주 좋아. 고딕 호러틱한 느낌도 좋고 전설이 이래저래 생성되기 좋은 것도 딱 좋았어요. 생각해보니까 진짜 마음에 든 거 많았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574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손을_잡는_방식은
무척 조심스럽게 잡을 거에요. 천천히 잡아도 되냐고 물어본 다음, 장갑을 벗으라고 요구한다면 망설이면서 정말 안 되냐고 물은 다음 안 된다면 잡지 않거나 정말정말정말로 가능한 사람이면 장갑을 벗지 않아도 조심스럽게 잡으면 미약한 떨림이 느껴지겠지..

자캐가_소중한사람의_죽음을_눈앞에서_봤다면
용자리가 죽여야 했을지도 몰라요? 소중한 사람의 죽음은 너무나도 가까워서 무뎌지게 마련입니다. 그렇게 미안해보이지 않아하는 표정 뒤에는... 속으로는 항상 미안해하고 죄책감을 가지고 있겠죠.

자캐가_쓰는_샴푸_향
의외로 샴푸향은 무향에 가까운 걸 쓸 확률이 높습니다. 아니면 역으로 아주 향이 쎈 걸 쓴다거나(퍼퓸샴푸 급으로)
향이 쎈 걸 쓴다면 녹아내릴 듯 달콤한 향이나 좀 쌔한 향.. 레몬민트같은 그런 거..?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14 님께 드리는 문장

넌 머지않아 예쁜 꽃이 될 테니까 | 박치성, 봄이에게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이미 예쁜데 더 예쁜 꽃이 되면 얼마나 많은 것들을 홀리려고..?)

574 님께 드리는 문장

그것이 우리 죄의 전부였지. | 최영미, 사랑의 시차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그게 우리 죄의 전부였어. 전부였다고. 너는 잘못했지만 원인인 나도 잘못한 거였어. 나는 돌아가야만 하지. 네게 남겨두고.. 그러니 나를 붙잡을 순 없을 거야.
내 육신조차도.

(어쩌면 이 말 이후에 들고 다니던 검으로 스스로 목을 베었고 뒤로 넘어갔지만 육신이나마 붙잡으려 해도 붙잡기도 전에 스러져버렸을지도)(그리고 명계로 귀환완료일까)

877 ◆0CBY/hAeh. (MKJzJCeNX6)

2021-01-25 (모두 수고..) 18:48:26

>>874 안녕하세요~ 약 1시간동안 잘부탁드립동. 충동적으로 아보카도 주스 샀는데 먹어도 될까? 공공장소라 되게 고민되네요..하아 이노무 코로나

644 화원 루드베키아의 남학생 tmi
1. 요괴가 있는 세계관이면 귀신이나 요괴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얼룩으로.
2. 모티브는 바라카몬의 히로시.
3. 신체능력 발군! 체육 엄청 잘해요. 평소에 그런 이미지는 아니지만..
4. 첫인상에는 기억에 안남는데 만날수록 무난하게 호감가는 그런 성격이에요. 은근 대인배.

878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8:49:20

다들 안녕!

아보카도 주스.. 뭔가.. 기묘한 맛일 느낌이네요. 아보카도 주스.. 맛있으려나.

으. 코로나...(질색)

879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8:49:22

넌 머지않아 예쁜 꽃이 될 테니까 저거 언제 그... 모의고사였나. 수능이었나... 필적확인란이엇슴... ㅠㅠㅋㅋ
근데... 개쩌네요

용자리야
처녀자리야

880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8:50:18

처녀자리는 해피합니다! 진짜 437 제외하고 내 캐 중에서 가장 정신 건강한 캐일 듯.

반대로 용자리 얘가 정신건강이 나락이지만..ㅏ

881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8:50:32

무난하게 호감가는 애들이ㅜ제일 조아여...
이잉.

아보카도주스는 쥬씨에서 사먹었을 땐 기묘햇지요

882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8:51:59

용자리 손잡는... 손잡는...

아 좋다.
좋아..... 근데 죽인다니...이잉....이이잉

883 ◆0CBY/hAeh. (MKJzJCeNX6)

2021-01-25 (모두 수고..) 18:53:49

>>876 처녀자리!! 고딕 호러 팜므파탈! 이건 좋죠..!!
용저리 제 첫인상이랑 많이 달라졌어요.. 장갑을 벗지않는건 소머뭇거림..? 같은 거라고 보면 되나요? 용자리가 죽여야했을지도 모른다니..TT
문장도 눈물이.. 분위기가 캐릭터들에 딱 맞게 나온 것 같아요. 처녀자리는 단연 꽃이고요.

884 ◆0CBY/hAeh. (MKJzJCeNX6)

2021-01-25 (모두 수고..) 18:55:29

>>878 코로나때문에 주스도 맘대로 몬먹고..
저녁도 몬먹고..걔 제 2020년도 통째로 날려먹엇자나요..^^..

저도 한번도 안먹어봤어요! 너무 궁금해서 사봤어요. 이상한 메뉴있으면 꼭 사먹는 사람 있잖아오. 그게 저()

885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8:55:48

장갑을 안 벗는 건... 일종의 닿는 것을 두려워하게 되는 느낌이지요. 자신과 가까워졌다가 또 소중해지고 죽여버리게 될 수 있으니까..
그 외에도 온전히 닿게 되는 것은 속내를 내보이는 것도 되니까..
약간의 결벽 증상이기도 하지요.

886 ◆0CBY/hAeh. (MKJzJCeNX6)

2021-01-25 (모두 수고..) 18:56:32

>>879 수험생들에게 감동을 준 문구였죠..
하지만 햇빛이 선명하게 나뭇잎을 핥고있었다 이런것도 있었던.
수많은 짤방을 양산하고..

887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8:56:37

저는 이상한 메뉴는 쉭쉭거리며 누가 먹는 거 얻어먹고 나서 맛있으면 먹겠죠..(고개끄덕)

쥬씨에서 먹어본 적 있었던가...

888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8:57:53

504 님께 드리는 문장

뼈가 부서지도록 아픈 이름을 안고 너라는 끝없는 절망을 시작했다 || 이선명, 다시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이 일을 하다 보면 네가 다시 나를 돌아봐줄 줄 알았다.
지금도 그 확신은 틀림이 없다. 다만 이번 생에서는 무리라는 생각이 들었을 뿐이다.

네 생각을 하면 마음 속에는 비가 그치고 가뭄이 든다

889 ◆0CBY/hAeh. (MKJzJCeNX6)

2021-01-25 (모두 수고..) 18:58:34

>>880 압도적인 437ㅋㅋㅋㅋㅋㅋㅋㅋ하아 기대고싶어 멘탈건강남..
저 용자리 처음에 진짜 단순 돌격 열혈캔줄알았어요ㅋㅋㅋㅋ첫인상이랑 완존 많이 달라진. 지금은 용자리보면 눈물이..고일라그래...
>>881 실제로 친구하고싶은 자캐 대충 1위입니다()

890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9:00:25

>>884 아 ㅋㅋ 저 코노 n개월째 못가구 잇자나요 ㅠㅠㅋㅋ 앗아앗 저녁은... 저녁은....... 토닥토닥입니도

저두 이상한거 막 사먹어요 ㅠㅠㅋㅋ 그치만.... 아보카도는 맛있었는걸!(?)

누가 햇빛×나뭇잎 연성도 햇다구 햇던데.. 으응

식물처럼 살고 싶구나!!!

891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9:00:48

단순 돌격 열혈캐...
겉을 그렇게 치장하고 있으니까요(고개끄덕)

892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9:01:50

>>889 헉 글고보니 친구하고싶은 자캐 소트... 그런거 해볼까. ㅋㅋㅋㅋㅋㅋ

42캐뿐이니까... 대충 티어로 정리하면 될거같다

893 ◆0CBY/hAeh. (MKJzJCeNX6)

2021-01-25 (모두 수고..) 19:02:07

>>885 소중해서 닿지 못하는 거구나.. 손이 떨리는거 보면 진심? 느껴질 것 같아요. 안타깝기도 하고.
결벽은 결벽인데 닿는 것들을 더럽다고 생각하는 일반적인 결벽과는 결이 다른 것 같고, 오히려 자신 쪽을 오염되었다고 생각하는 느낌이네요.
>>887 이해했는데, 왜 쉭쉭거리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깨알같이 기엽..

894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9:05:42

맞습니다.. 자기혐오가 있어요..(자낮자낮함)

쉭쉭.. 에.. 제가 편식이 심해서요(???)(그게 왜 쉭쉭이야)

895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9:06:21

친구하고 싶은 자캐 소트..

해볼까...

896 ◆0CBY/hAeh. (MKJzJCeNX6)

2021-01-25 (모두 수고..) 19:06:35

세르조..전 애인의 얘기일까요? 돌아봐주길 바랐다는 건요. 보통은 슬프면 비가 내린다-고 표현을 하는데 비가 그치고 가뭄이 든다는건 슬픔을 넘어선 메마른 감정이 있다는 뜻인 것 같아서.. 안쓰러워요. TT

>>890 예전같았으면 활기차게 걸어다니면서 먹는데 말이에요....머 어쩔 수 없죠!! 코노 ㅋㅋㅋㅋㅋㅋTT 간지 진짜 오래된 것 같아요......재작년인가..?ㅋㅋㅋㅋㅋ 노래방에서 확진자 나왔다고 기사 뜬뒤로 한번도 못간 듯요..

아보카도 맛있나봐요? 일단 가져가서 먹을라는데 기대되네요. 아보카도 좋아하긴 하거든요. 명란 아보카도 삼김이라든지 서브웨이 아보카도라든지!

그거 연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려진 종이가 수능시험지였던게 포인트였던

897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9:08:00

무덤을 넘어 다음생에도 함께하고 싶은 친구:
친구한 걸 후회하지 않을 만한 친구:
나쁘지 않은 친구:
--유리천장--
괜찮은데 가끔 피곤한 친구:
오래는 못 갈 것 같은 친구:
--넘사벽--
사람 짜증나게 하는 친구:
다시 엮이고 싶지 않은 친구:
기어다니는 혼돈:

대충... 먼가 정리하려다가 던지고...

898 ◆0CBY/hAeh. (MKJzJCeNX6)

2021-01-25 (모두 수고..) 19:09:00

>>894 편식..저는 편식하는게 많지가 않아서 남의나라음식도 잘 먹는 편이에요. 아 그래서 쉭쉭ㅋㅋㅋㅋㅋㅋ
저도 가끔 쉭쉭해요. 참깨 드레싱 들어간 샐러드 먹으면..쉭쉭()

899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9:09:17

아보카드 주스.. 당시엔 맛이 나쁘지 않았다고 기억하는데. 정작 생물 아보카도는 먹어본 적 없어서...

(아보카도 들어간 버거 먹어보려 했는데 제가 갈 때마다 품절크리)

900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9:11:21

편식 레벨로 따지자면 애매해지는데.

의외로 형체가 없어짐+조리를 가하면 먹기도 하고...
의외로 또 오이나 콩은 잘 먹음이니..

901 ◆0CBY/hAeh. (MKJzJCeNX6)

2021-01-25 (모두 수고..) 19:11:33

>>895-897 오오..재밌을 것 같다.
실친하고싶은 자캐 이거는 제가 아마도? 어장 와서 초기에 어떤 참치가 던졌던 떡밥같은데.. 어떤 참치었는지 기억이 안 나요. 너참치님일지도 몰라요() 아 아무튼 그때는 진주의 마법소녀랑 친구하기 싫다고 했던 것 같다. 지금도 친구하기 싫고..
저는 한번 얘기했었으니까 쫌 변형해서 정리해보고 싶네요. 던진거..언젠가는 잡아주시겠죠..?ㅋㅋㅋ

902 ◆0CBY/hAeh. (MKJzJCeNX6)

2021-01-25 (모두 수고..) 19:13:30

>>899 엌ㅋㅋㅋㅋㅋ ㅋ ㅋ ㅋㅋ저두요. 생물 먹어본 적 없음. 아이러니한 거는 asmr이나 클레이 애니메이션으로 아보카도 요리하는건 엄청 많이 봤어욬ㅋㅋㅋㅋㅋ
생물은 본적없지만 너무나 익숙한 너란 아보카도.
아보카도 의인화캐 내고싶다.(의식의 흐름)
그정도면 아보카도버거랑은 인연이 없으셨ㅅ을거에요..

903 ◆TsGZuCx9j2 (dpD5h3dG0c)

2021-01-25 (모두 수고..) 19:13:42

난 진주랑 짱친 먹을수 있다면 삼궤구고두례 할 수 있을것 같은데,,, 심각하다 친구먹고 싶은애가 없는것 같아

904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9:15:58

아보카도... 여기에 씨가 뭐이리 많냐도 짤로 많이 봤었죠.. 뭔가.. 그 씨로 길러보고 싶어지는 느낌이기는 해요. 아보카도 키울 수 있는 분 블로그 자주 보는데.

마지막 희망은 달걀떨어짐에서 사는 거지만요!
근데 뭔가 거기 가서 식사를 하기에는 묘하게 부족할 것 같아보이는 기분.. 간식으로 먹어야 하나.

905 ◆0CBY/hAeh. (MKJzJCeNX6)

2021-01-25 (모두 수고..) 19:16:10

>>900 오이 쫌 난이도 높은데? 근데 그거 냄새가 안좋게 느껴지는 유전자가 있대요.
형체 없어지고 조리 가하면 맛이 다 비슷해지는거 아닐까요. 맛 센거(카레 마늘 고춧가루 이런거)로 맛 덮으면.. 누구나 잘 먹겠지..하지만 약 죽같이 되버릴 것 같은데()

906 ◆0CBY/hAeh. (MKJzJCeNX6)

2021-01-25 (모두 수고..) 19:16:28

차타느라..사라집니다 이따봐욧

907 ◆TsGZuCx9j2 (dpD5h3dG0c)

2021-01-25 (모두 수고..) 19:17:39

잘가~ 저도 이만 관추하러 가볼게요~

908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9:20:27

메마른 감정... 그런 거 같아요 드라이플라워같은 거 잇죠

헉 진짜루... 코노 막... 위험하다구 하구... 그래서 그냥 친구집에 놀러가서 걔네 집에 있는 노래방마이크 빌려서 노래불렀던 아 그게 내가 막 취해갖고 이상한말 햇던... 그날이구나 ㅠㅠㅋㅋ

언젠간... 하겟죠...? 이익 수능시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그드랍 명란아보카도였나 그것두 맛있던 기억이 있습니둥

909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9:21:03

뺘뺘이뺘뺘이

910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19:21:07

파기름이나 파를 푹 끓여서 육수낸 건 먹을 수 있지만 생 파나 파고명이나 파김치는 먹기 싫어! 같은 느낌?
양파가 들어간 카레나 양파를 잘 튀긴 그런 건 먹을 수 있지만 생양파나 덜 끓여져서 서걱거리는 양파나 짬뽕에 들어가는 정도의 미묘한 양파는 사절이야!
같은 애매한 편식들... 오이는.. 싫어하지는 않아요. 굳이 찾아먹지는 않지만 주면 거절하지는 않는?
아 그래도 괴식은 싫어요. 오이케이크류같은 건 무리야.

다녀오세요 참치들~

911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9:25:54

뭔지ㅜ알 거 같아요 ㅠㅠㅋㅋ 저는 일단 맛있게만들면 잘먹는스타일이긴 한데(?

912 ◆TsGZuCx9j2 (dpD5h3dG0c)

2021-01-25 (모두 수고..) 19:36:55

...
.dice 1 3. = 2
1.관추할 자신이 있으니 미친짓을 한다
2.캐릭터성을 좀더 신박하게 해보자
3.님 돌았. 그러다 또 하이드 각

913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19:51:44

.dice 1 2. = 1
1-짜장
2-카레

저녁밥 다이스와 함께 등장.

914 ◆n5MmBjUR1U (EwqLGEmoEk)

2021-01-25 (모두 수고..) 19:57:29

덩기덕쿵더러러러

집안 is busy so I 점멸

915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19:58:50

>>914 화이팅이에요!!

916 ◆i8A3DJqlxE (qSZXBGEfr6)

2021-01-25 (모두 수고..) 20:01:40

캔컬미 아이돌
좀 있음 63판이라니 믿기지 않아

917 ◆TsGZuCx9j2 (dpD5h3dG0c)

2021-01-25 (모두 수고..) 20:09:06

옛집 더하면 곧 백판이 넘어가 ㅎㅇㅎㅇ
프듀세계관 괜찮겠다

918 ◆dQJZ/Omkyw (uF9s/iTmS2)

2021-01-25 (모두 수고..) 20:13:56

【 555 】

가장 오른쪽에 있는 책의 78쪽을 펴시고, 그 페이지의 일곱 번째 줄에 있는 문장으로 연성하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570791

갈색 타일이 깔린 바닥에서 누에고치는 제 힘으로 꼬물꼬물 움직이고 있었다.
-안구기담, 아야츠지 유키토 저


갈색 타일이 깔린 바닥에서 누에고치는 제 힘으로 꼬물꼬물 움직이고 있었다. 아니 누에고치라고 해야할까? 내가 저렇게 만들었는데, 저건 누에고치일까 아니면 사람일까. 의문에 콕콕 찔러본다. 신음소리가 흘러나온다. 사람인가? 아니, 누에고치도 소리를 낼지도 모르잖아. 누에고치일지도 몰라. 그렇게 생각하면서 웃는다. 모든게 사라진 사람의 비참함이 온몸으로 느껴진다. 그래. 그렇게 웅크리고 있으면 정말 누에처럼 보이잖아? 그렇게 살면 되는거라고. 그렇게 생각하며 한 번 심심해서 말을 건네본다.

"모든게 다 사라진 기분은 어때?"

"돌려...줘...제발...부탁이야..."

"응? 나는 기분을 물었는데, 왜 다른 대답이 나오는거야? 그렇게 말해도 내가 돌려주지 않으리라는건 이미 알잖아?"

그렇게 말하면서 한 손에 들려있던 옷을 찢는 시늉을 해보인다. 순간 이쪽으로 향한 눈빛이 절망으로 물든다. 자신이 저항할 수 없음을 상대방은 알고 있었다. 여기서 능력으로 대항한다? 나는 반드시 그것도 빼앗아버릴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 잊혀진 신이라고는 하지만 신화 속에서도 몇 없는 도둑질에 완전히 특화된 신이다. 범용성은 부족해도 특화성은 아주 높다. 그렇기 때문에 훔칠 수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양의 탈을 쓰고 양들을 노려왔다. 그리고 드디어 한 번의 결실을 맞이한 것이다. 쉽게 내줄 수는 없었다.

"네가, 어떤 신의 후손이었더라? 말하기에 따라 어떻게 할지 정할건데."

".........티르...아르메니아의...티르..."

상대방은 지친듯 쉰 목소리를 내뱉었다. 울다 지쳐있는게 눈에 보였다. 누에고치같은 몸으로, 자비를 구하고 있었다. 나는 기억을 더듬었다. 그래. 훔쳤던 것 중에서 코카서스쪽 문화권같은게 많이 있더라고. 그래서 그런거였구나. 어차피 아버지도 쓸모 있다고 하지 않았으니까 적당히 팔았었지만. 그래도...들어볼 가치는 있으려나? 그런 생각에 아직 손을 앞으로 내밀지 않았다. 사실, 여기서 끝내버렸다가 내가 의심받는 것도 역시 별로이긴 하고?

"어떤 걸 담당하는 신이야?"

"지혜...문학...예술...그런 쪽이야..."

응응. 그러니까 보물을 창조하는 계열이라는거네. 흥미가 생겼다. 사실 전쟁이라던가 법이라던가 하는 신의 자식이었다면 그냥 어둠의 먹이로 줄 생각이었는데. 이러면 이야기가 달라지지. 즐거워졌다. 얘도 보물로 삼을까요 아버지? 그러자 어둠속에서 무언가가 끄덕인 듯한 기척이 느껴졌다. 좋아. 어차피 나 혼자서는 여기를 전부 털기에는 무리가 있거든. 혼돈이니 질서니 모두 보물창고로밖에 안보이는데, 아직 4학년밖에 안돼서 힘을 버티기에는 너무 연약하단 말이지? 하지만...'고기방패'가 하나라도 있다면......뜻을 이룰 수 있을지도?

"네 거. 몇 개는 남아있는데, 돌려줄까?"

".........정말?"

희망으로 물든 눈망울. 짓밟고 싶어라. 어서 내 것으로 만들어버리고 싶어라. 욕망이 솟구친다. 그와 동시에 머릿속에서 어떻게 해야 더 완벽하게 끝낼 수 있을지 계산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래. 나는 사우바라그의 자식. 무엇을 빼앗든 괴도답게 빼앗지 않으면 그것만으로도 보물의 가치는 절하된다고. 진정하고, 하이애나의 눈으로. 노려야지.

"평생. 내 노예가 돼. 내 손등에 키스해. 그러면 너에게 내가 훔친 족쇄를 찰거야. 마법 주문이 걸려있지. 배신하면, 지옥으로 사라질 뿐이야?"

"아...아아......제발...제발 이러지 마...알런...우리 친구잖아..."

"아니, 친구 아냐. 빼앗는 자와 빼앗기는 자일 뿐이지."

냉정한 선언에 상대방의 눈에서 천천히 빛이 사라졌다. 좋다. 그 눈빛이 제일 좋아. 빼앗겼을 때의 눈, 빼앗기려고 할 때의 눈. 그 눈을 보기 위해서 난 태어난거야. 모든 것을 훔치기 위해서, 모두 그 어둠으로 빠트리기 위해서 태어난거야. 그러니까......

"자, 키스해."

"............네..."

굴욕적인 표정. 하지만 더 이상 이 추운 날씨에 알몸으로 있고 싶지 않다는 발악. 아직 옷은 팔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어차피 사주는 사람도 없었으니까 계륵이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쓰이니까 더 낫지 않아? 쓸데없는 것 대신에 쓸모있는걸 가지게 되었으니까. 손등에 키스하는 아이의 목에 목줄을 건다. 그리고 선언했다.

"누에고치야. 이젠 내 명령으로만 움직이자?"

상대방은 울고 있었다. 절망과 공포로 울고 있었다. 나는 웃고 있었다. 상대방의 가장 소중한 걸 빼앗았다는 생각에, 기뻐서 웃고 있었다. 그래도 이제 알몸은 아니잖아. 그걸로 된거 아냐?



【 580 】

가장 오른쪽에 있는 책의 95쪽을 펴시고, 그 페이지의 여섯 번째 줄에 있는 문장으로 연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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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에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흰색 장갑을 끼고 있었다.
-안구기담, 아야츠지 유키토 저


- 음...날 불러내더니 나오질 않네. 벌써 시간은 오후 6시. 석식 시간이라 급식실 외에는 굉장히 한산한 것이 마음에 걸렸다. 분명 걔. 야자는 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는데...그렇게 생각하면서 창밖을 본다. 이미 나갈 애들은 다 나갔기 때문일까. 교문 바깥에는 전등만이 반짝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 순간, 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렸다.

"오래 기다렸지? 미안해. 준비가 많이 늦어져서."

"준비? 무슨 준비길래 그런걸까...?"

상대방의 얼굴이 붉어져 있는 것이 보인다. '나'는 남몰래 웃음을 흘렸다. 그래.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그러면서 얼굴은 일부러 홍조를 유지했다. 상대방이 착각한다면 그걸로 좋아. 계속 착각해. 그래야만 내 '계획'이 완벽해질테니까. 조금의 변수라도 있으면 나한테도, '나'한테도 실례거든. 창밖을 보다 이쪽을 돌아본 상대는 순간 내 손을 보려고 한듯 했다. 하지만 나는 손을 등 뒤에 대고, 일부러 유혹적인 자세를 취했다. 상대방의 얼굴이 더 붉어진다. 착각이 더 심화된 것 같다. 그래. 이때야. 이미 너는 나에게 걸렸어. 이제......시작해보자?

"저기...할 말이 있어서 불러냈어...역시 실례였을까?"

"아, 아냐! 나도 어차피 할 일 없었으니까..."

허둥대는 모습이 '역겹다'. 역시 이번에도 틀린걸까. 하는 생각이 순간 스쳐지나갔지만 입에 담지 않았다. 괜찮아. 이걸로 개화할 수도 있으니까. 그러면 적어도 친구로는 삼아줄게? 아니면 연정을 품어준 보답으로 무릎배게 정도는 해줄 수 있을까? 하지만 개화하지 못한다면 너도 수많은 아이들 중 하나가 되겠구나. 그건 정말 안타깝네. 이렇게 철저하게 준비했는데 도대체 뭐가 부족한건지 모르겠다니까. 그렇지? '나'?

"......그...그래서 할 말이라는건..."

입을 여는 순간, 다가가 상대방을 껴안았다. 상대방은 순간 황홀감에 젖은 듯 입만 벌리고 있었다. 그대로만 있어. '금방 끝나'. 한 순간의 행복같은건, 너무나도 결여되어서 한 순간의 충족으로는 채울 수 없다는거니까. 영원히 채워줄게. 고통스럽겠지만 끝나면 너도 진짜 행복을 맛볼 수 있을거야. 그게 바로 '사랑'이라는거니까. 모두가 바라는 진정한 행복...!

"어...어라...?"

- 속이 순간 울렁거리기 시작했다. 포근한 감촉이 지나간 자리가 아니라, 등에서 그 감각이 시작되었다. 등...? 상대의 손이 닿은 자리다. 그런데, 손이 아닌 다른 감촉이 느껴진 거 같은 느낌을 받았다. 눈을 크게 뜨고, '한예슬'을 보았다. 그녀의 양손에 무슨 이유에서인지, 흰색 장갑을 끼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 그녀는 싱긋 웃고 있었다. 어라...무슨 일이야? 너...나에게 무슨 짓을 한거야...? 왜? 너는...너는 도대체...

"격통의 저주. 격발."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몸을 배배꼬며 온몸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상대편을 바라본다. 순수함과 사랑으로 얼룩졌던 얼굴은 이제 경악과 절망으로 얼룩졌다. 그 부분이 영구히 살아있다면, 내 친구가 될 수 있을텐데. 무리일까? 괜찮아. 약한 저주야. 겨우 1시간 정도 고통에 몸부림칠 뿐인 저주인걸? 거기에 더해서 정신적으로도 고통을 줄 저주를 걸까 생각해봤는데, 저번에 그것까지 했다가 그냥 정신병원으로 가버린 애가 있어서 위험해서 안되겠더라. 성과도 없었고. 이건 그래도 2번 정도는 어느 정도 성공했으니까. 친구가 아니라 원수가 되어버렸지만?

"으아악...예슬...한예슬...너..."

"나는, 하이드. 에드워드 하이드."

중얼거리듯 말하면서 상대에게 다가갔다. 슬쩍 앞에 있는 책상에 걸터앉아 즐거운 눈으로 상대를 바라본다. 상대는 그제야 모든걸 알았다는 듯 공포에 질렸다. 이미 그에게 나에 대한 호의는 남아있지 않겠지. 아쉽지만, 나 혼자 좋아한다고 해봤자 이상한 사람 취급인걸? 그러면 차라리 모두 이상해져서 내 취향이 정상이 되면 되는거 아닐까? 그렇지 '나'? 그래. 나는 그저 사랑을 위해 행동하는 사랑에 빠진 소녀일 뿐이야.

"하이...드...살려...살려줘...엄마...엄마..."

"소리지를 힘도 없는거야? 약하네. 좀 더?"

손을 들어올리자 상대방의 몸이 떨린다. 공포에 질린 사람의 얼굴이었다. 힘은 하나도 들어가지 않았지만, 이것보다 더한 고통은 육체적으로도 줄 수 없겠지. 그걸 알고 있는 듯 나를 보는 눈은 이미 사람을 보는 눈이 아니었다. 짐승. 아니, 사람이 곰을 보는 눈이었을까? 너무해라. 나는 곰이 아니라 동료를 만들고 싶은 좀비일 뿐인데. 그냥 좀비가 되어준다면 나는 그저 행복하게 함께할 수 있는데 왜 그러는걸까? 그렇게 생각하며, 공포에 질린 상대방의 머리에 손을 대며 쓰다듬어주었다.

"각인의 저주. 격발."

"브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눈물콧물 모두 나오는 모습을 즐겁게 바라본다. 그래. 너는 이제 어떤 이면을 보여줄거야? 실패하더라도 상관없어. 그러면 너는 그냥 부족한 것이 본질이었을 뿐이니까. 괜찮아. 세상에는 이면을 가진 사람이 가득하니까. 너 한 사람 실패한다고 해서 내가 풀 죽는 일은 없어. 그러니까......

네 본질을 보여줘. 남김없이. 전부 다.

"나는 에드워드 하이드. 헨리 지킬 대신, 악행을 저지르는 자."

중얼거렸다. 상대가 기절했다. 1시간도 못버티는 사람따위. 필요없어.


(끄적)

919 ◆i8A3DJqlxE (qSZXBGEfr6)

2021-01-25 (모두 수고..) 20:14:07

옛집 두배가 되는게 멀지 않았네 진짜 프듀세계관 나오면 신캐내고싶고 대충 설정만 잡아둔게 이미 둘이고 사랑파워 세계관도 캐내고싶은데....프듀세계관은 조작있프듀인가요 조작없프듀인가요

920 ◆dQJZ/Omkyw (uF9s/iTmS2)

2021-01-25 (모두 수고..) 20:14:42

이제 미치광이 둘 글 연성도 끝났으니 관추 마저하는거에여 (?)

921 ◆i8A3DJqlxE (qSZXBGEfr6)

2021-01-25 (모두 수고..) 20:15:28

>>918 엄마나이거무서워 근데 계속보고싶어

922 ◆TsGZuCx9j2 (dpD5h3dG0c)

2021-01-25 (모두 수고..) 20:16:50

프듀 제대로 본적은 없지만 그냥 밝게 으쌰으쌰 하는 세계관으로 하고픔

알런아....무슨일이니...

923 ◆i8A3DJqlxE (qSZXBGEfr6)

2021-01-25 (모두 수고..) 20:18:45

프듀 팬덤싸움과 악마의 편집이 난무하는 무시무시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알고있는데 밝게 으쌰으쌰하려면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이나 로테이션제 아이돌 그룹이 낫지 않을까

924 ◆dQJZ/Omkyw (uF9s/iTmS2)

2021-01-25 (모두 수고..) 20:19:14

프듀 세계관 좋을거 같군여...

>>921 미치광이들의 미친 글이에여 (?)

>>922 알런의...노예를 얻는 과정...?

925 ◆i8A3DJqlxE (qSZXBGEfr6)

2021-01-25 (모두 수고..) 20:21:39

AKB같은 대형 로테이션제 그룹에서 부정적인 면 적당히 도려내면 밝은 프듀같은 느낌이 되지 않을까
>>924(따끈하게 젖은 바지)오늘 엄마랑 잘래 엄마 언제와

926 ◆TsGZuCx9j2 (dpD5h3dG0c)

2021-01-25 (모두 수고..) 20:22:06

그럼 그냥 무시무시하게 가자(빠른포기

중국쪽 이름짓는데 죽을맛

927 ◆dQJZ/Omkyw (uF9s/iTmS2)

2021-01-25 (모두 수고..) 20:24:59

>>925 하필이면 괜찮은 문구가 나온게 가장 무서운 저 둘이었던거에여...

센이었다면 개그라던가 나왔을테고(?) 아나스타샤라면 광기이긴 해도 어느 정도는 인간적이었을텐데...

훔치기 위해서 태어난 괴물과 이면 하나 보겠다고 얼굴 가죽을 벗기는 아이가 뭔가 느낌 좋은게 나와서...! 저도 무시무시한거에여...


>>926 무시무시 좋은거에여 (?) 중국쪽 이름은 힘들지요...뜻 맞추면 음이 이상하고 음 맞으면 뜻 찾기 힘들고 그런 세상 (?)

928 ◆i8A3DJqlxE (qSZXBGEfr6)

2021-01-25 (모두 수고..) 20:25:34

아이돌 업계는 어둠이 너무 깊어 나는 그냥 어감 맞으면 적당히 갖다붙이고 있음 그냥 예쁜 발음 예쁜 한자 가져와서 예쁜 이름 지어주자 중국인들도 우리 문화 막 가져가던데 우리라고 못할게 뭐람

929 ◆i8A3DJqlxE (qSZXBGEfr6)

2021-01-25 (모두 수고..) 20:26:43

진짜 엄마보고싶어졌는데 엄마가 안와 어떡해

930 ◆TsGZuCx9j2 (dpD5h3dG0c)

2021-01-25 (모두 수고..) 20:27:39

>>927 알런이 혼돈파들어와도 위화감 없을것 같아. 안들어오고 혼자만의 법칙으로 살것 같지만....

중국쪽 이름 ㅜ,..대지말고 중국소설 본적도 없고

931 ◆i8A3DJqlxE (qSZXBGEfr6)

2021-01-25 (모두 수고..) 20:28:29

정 어려우면 중국계 배우나 연예인들 이름 적당히 조합해보자

932 ◆dQJZ/Omkyw (uF9s/iTmS2)

2021-01-25 (모두 수고..) 20:28:34

>>928-929 아이돌 업계 어둠은...깊지요...뭔가 나오면 지금 창고에 있는 아저씨 픽크루로 어둠쪽을 상징하는 듯한 프로듀서를 내고 싶어졌다...(????)

갖다 붙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거에여...사실 중국인들도 한자 다 못외워서 이상한 이름인 경우도 많을테고 (?)


어머니...빨리 오면 좋은거에여...

933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20:29:17

짜장밥+김치+버블티 라는 기묘한 조합으로 밥을 먹고 왔습니동. 이제 슈스케 관추 정말로 할거야!!!!!

934 ◆dQJZ/Omkyw (uF9s/iTmS2)

2021-01-25 (모두 수고..) 20:31:10

>>930 중국쪽 이름...사실 작명법 자체는 우리나라랑 크게 차이는 없어보이는데 우리나라 원래 작명법부터가 어렵지요 (?)

그래도 다른 느낌이라면...우리나라에서는 잘 안쓰는 한자를 뒤에 쓴다던가, 같은 한자를 두 번 반복해서 이름에 쓴다던가?

935 ◆dQJZ/Omkyw (uF9s/iTmS2)

2021-01-25 (모두 수고..) 20:31:24

기묘하군여...슈스케 관추 힘내세용!!!

936 ◆i8A3DJqlxE (qSZXBGEfr6)

2021-01-25 (모두 수고..) 20:31:41

>>932 어둠의 프로듀서 좋아요 어둠의 프로듀서 뒤의 막장 소속사 사장이라던가도 있을것같고 아님 역으로 사장이랑 방침이 반대여도 재밌을듯
참ㅡ하 어서와요

937 ◆TsGZuCx9j2 (dpD5h3dG0c)

2021-01-25 (모두 수고..) 20:32:11

>>931 지금 그러고 있어 ㅋㅋㅋㅋ 아... 모두 고마워 ㅋㅋㅋ

오 아이돌 세계관 진짜 시작인건가 히히히

938 ◆i8A3DJqlxE (qSZXBGEfr6)

2021-01-25 (모두 수고..) 20:59:49

김쯔룸 관추하다 생각난건데 난 그냥 3-2 여자애들이 저주고 나발이고 안쨩 포함 다같이 암생각없이 떡볶이나먹으러가는게 보고싶어 밀떡 쌀떡 놓고 필사적으로 가위바위보하고 마지막남은 쿨피스 누가 먹었는지로 아웅다웅하다 저녁 느지막하게 뭉쳐서 떠들면서 집에 가는....그런게 보고싶어.......

939 ◆dQJZ/Omkyw (uF9s/iTmS2)

2021-01-25 (모두 수고..) 21:04:58

(3-2 남캐가 야이치와 슈스케밖에 없는 슬픔)

940 ◆dQJZ/Omkyw (uF9s/iTmS2)

2021-01-25 (모두 수고..) 21:05:34

그리고 일단 아샤(아나스타샤의 애칭) 관추 끝입니다...! 감 가는대로 했는데 뭔가 수정해야하는게 있다던가 하면 알려주시면 좋은거에여...

그러면 바로 천한성으로 갑니다...!

941 ◆i8A3DJqlxE (qSZXBGEfr6)

2021-01-25 (모두 수고..) 21:09:36

아 하긴 야이치랑 슈스케 뭔가 타입이 달라보여... 야이치가 들이대면 슈스케가 받아줄까 어떨까

942 ◆dQJZ/Omkyw (uF9s/iTmS2)

2021-01-25 (모두 수고..) 21:11:16

야이치는...대충 어디 축구 뛰는 작품 주인공처럼 슈스케에게도 축구 하자구! 하면서 초기에 들이댔을거 같은 이미지가 있기도 한데...(??)

943 ◆i8A3DJqlxE (qSZXBGEfr6)

2021-01-25 (모두 수고..) 21:11:40

요한나 관계는 기본적으로 아가씨 호불호와 필요 따라가기 때문에 이제 김쯔룸 관계 끝나면 앨리스의 저택이랑 요한나 관계를 하면 되겠다 근데 얘들아 634(케이가와 히로시)가 누구야? 몇몇 애들 관계에 들어가 있는데 세계관 문서에도 위키 문서도 없고 어장 레스도 633에서 바로 635로 넘어가던데

944 ◆0CBY/hAeh. (CMPeVZXfDk)

2021-01-25 (모두 수고..) 21:12:52

653 붉은 장미의 요정이 주인님 있어?
이 아이는 자기가 팔리는거 자체를 안좋아하는거 맞을까? 이해한대로가 맞는지 모르겠어서.
싫어한다면 소년 644가 붉은 장미를 사간적 있다~ 라고 써 보려는데 653이 싫어하는 걸 알면서도 사갔을지 몰랐을지 결정하는데 필요해.

945 ◆0CBY/hAeh. (CMPeVZXfDk)

2021-01-25 (모두 수고..) 21:15:11

>>943 없는 존재라서 그래.
장난이고 삭제된 캐릭터로 알고있오!

946 ◆TsGZuCx9j2 (dpD5h3dG0c)

2021-01-25 (모두 수고..) 21:15:16

>>644 팔리는것 자체에 대해서는 아무감정이 없어 자기 장난이 방해받는걸 싫어하는거니까. 오히려 팔리면 장난질 할 기회도 생기는 거니까 아마 호에 가까울걸

947 ◆i8A3DJqlxE (qSZXBGEfr6)

2021-01-25 (모두 수고..) 21:15:58

>>945 와악나무서워 고마워....오늘 진짜 엄마랑 잘래 엄마악

948 ◆TsGZuCx9j2 (dpD5h3dG0c)

2021-01-25 (모두 수고..) 21:16:41

러시아어로 아나스타샤 애칭은 나스짜라고 알고있어,,,따지는 것 같으면 미아내..

>>943 하이드된 캐릭터야

949 ◆0CBY/hAeh. (CMPeVZXfDk)

2021-01-25 (모두 수고..) 21:16:53

>>946 아하! 고마워~
장난질할 기회ㅋㅋㅋㅋㅋ얼마나 많은 손님들이 당했을까..

950 ◆c141sJ2oTE (TKNlkVhyc.)

2021-01-25 (모두 수고..) 21:17:23

낮잠을 지나치게 많이 자버린 나머지 지금 깨는 참치가 있다고요?

951 ◆0CBY/hAeh. (CMPeVZXfDk)

2021-01-25 (모두 수고..) 21:17:52

>>947 모녀(모자)관계 다지는 좋은밤돼^^ ㅋㅋㅋㅋㅋ

952 ◆TsGZuCx9j2 (dpD5h3dG0c)

2021-01-25 (모두 수고..) 21:18:12

>>948 아니다 꺼무윅키 찾아보니 아샤도 있구나(깡!

953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21:19:22

으.. 컴퓨터 귀찮아...

954 ◆c141sJ2oTE (TKNlkVhyc.)

2021-01-25 (모두 수고..) 21:20:37

아무튼 수면패턴을 되돌리지 못힌 참치입니다
오늘은 꼭 수면패턴 정상화해야지
오늘도 새벽다섯시에깻어요 아직 방학하기 전에 깨던 시간대로 깨는 중이라서 고통받고잇습니도.

955 ◆dQJZ/Omkyw (uF9s/iTmS2)

2021-01-25 (모두 수고..) 21:20:45

>>952 괜찮은 것이에여...뭔가 아나스타샤-인데 중간보다는 앞과 끝을 딴 아샤가 더 느낌이 좋아서 그렇게 부르고 있는 거시에여...

956 ◆dQJZ/Omkyw (uF9s/iTmS2)

2021-01-25 (모두 수고..) 21:20:57

>>954 힘내세요!

957 ◆i8A3DJqlxE (qSZXBGEfr6)

2021-01-25 (모두 수고..) 21:21:44

>>948 고마워 너참치 상냥해
러시아어 인명은 애칭이 되게 많더라
힝잉잉 엄마 이 참치들이 나 괴롭혀

958 ◆i8A3DJqlxE (qSZXBGEfr6)

2021-01-25 (모두 수고..) 21:22:22

관추하다보면 후반부로 갈수록 속도가 붙는 그런게 있는것같아

959 ◆c141sJ2oTE (TKNlkVhyc.)

2021-01-25 (모두 수고..) 21:22:45

컴퓨터는...(토닥)

아...... 젠장... 오늘도 위키 계획 망햇다(울음) 콘쨩도 이어진 관계 넘 커여워서 관계란 뭐 이것저것 덧붙이고싶엇는데...... 결국 낮잠을 너무많이자버린
썰풀까...... 우앵... 사실 이러다 다시 자러갈지몰라요 저(왈칵!)

960 ◆i8A3DJqlxE (qSZXBGEfr6)

2021-01-25 (모두 수고..) 21:23:01

>>954(하이파이브) 밤샘 잠 밤샘 잠 이러고 살 순 없어....

961 ◆I6HlyRI0G6 (vWzY7niELo)

2021-01-25 (모두 수고..) 21:24:11

아나스테이시아- 아나스테이시아- (흥얼흥얼)

962 ◆TsGZuCx9j2 (dpD5h3dG0c)

2021-01-25 (모두 수고..) 21:24:22

>>958 인정...
나참친 다시 캐짜러 잠수합니다

963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21:26:20

다들 안녕! 컴퓨터가 느린 게 낡아서 그런 건지. 태블릿이 연결되어서 그런 건지 알 수가 없어...

그렇다고 새 노트북을 사기에는 또 곤란한디...(돈이 없음)

964 ◆c141sJ2oTE (TKNlkVhyc.)

2021-01-25 (모두 수고..) 21:26:52

맛아... 이러고살순업다

암튼 참치들모두하이입니도 온 참치 반가워여

제가 사라진다면 다시 잠든것으로 알아주.셍

965 ◆i8A3DJqlxE (qSZXBGEfr6)

2021-01-25 (모두 수고..) 21:33:56

일단 직접 관계 있을법한 캐는 카호까지 관추 완 김쯔룸 캐해 개 어려워 난 나 건사하기도 바쁜데 얜 뭐 이리 신경쓰는 남이 많아 거참

966 ◆i8A3DJqlxE (qSZXBGEfr6)

2021-01-25 (모두 수고..) 21:35:02

이 김에 티미 좀 풀자면 요한나는 아가씨 때문에 여친한테 차인 적이 있습니다 하긴 나같아도 내 낭ㅅ

967 ◆i8A3DJqlxE (qSZXBGEfr6)

2021-01-25 (모두 수고..) 21:35:48

남친이 아무리 연애감정 없대도 비슷한 또래 여상사랑 하루종일 붙어있고 나보다 우선시되면 빡치긴 할듯

968 ◆c141sJ2oTE (TKNlkVhyc.)

2021-01-25 (모두 수고..) 21:35:49

관추 수고하셧습니도
그러고보니까 츠루미 문서 카테고리가 미분류에 들어가잇어요
츠루미 외에도 캐 문서 카테고리 미분류인 경우에는... 수정부탁드립니도......

969 ◆i8A3DJqlxE (qSZXBGEfr6)

2021-01-25 (모두 수고..) 21:36:20

맞다 카테고리 쪼꼬맞게 있어서 까먹었어

970 ◆c141sJ2oTE (TKNlkVhyc.)

2021-01-25 (모두 수고..) 21:36:36

요한나..........(은은해짐)
하긴... 그릏긴할듯......

971 ◆i8A3DJqlxE (qSZXBGEfr6)

2021-01-25 (모두 수고..) 21:38:54

얘가 연애를 하려면 일단 일적으로 이해를 해줘야 되고 연애감정보다 덕질인지 신앙인지에 가까워도 상사랑 붙어사는걸 이해해줘야 되고 우선순위가 상사보다 떨어지는걸 이해를 해야되고 어떤 보살이 와야 할까

972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21:40:00

아이하라 슈스케->요이케 야이치/야사카 츠루미/라이 마코토/콘 콘/미나고시 미도리/카이리/시카바네 카나이 관계 갱신 완료.

근데 이건 여담으로...시카바네 카나이 복붙이 뭐가 잘못된건지는 모르겠지만 텍스트가 사진처럼 나와서 뭔가 더 어울려진 느낌이에요(??) 다른데서는 어떻게 보이려나...여튼 구경하고 오시면 저거 내용이 안 보이니까......구경하고 오셨다 하면 수정해놓겠습니당.

973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21:40:28

았 첨부를 안했네 >>972

974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21:42:07

고거는.. 저는 원인을 모릅니다..

저도 간혹 그렇게 나와서 뜬금없이 글상자 안에 들어있는 거가 그거 해결하려고 넣은 거였죠...(추억)(전대 다이아몬드라던가)

975 ◆dQJZ/Omkyw (uF9s/iTmS2)

2021-01-25 (모두 수고..) 21:42:22

>>973 (오히려 마음에 든다(?))

976 ◆c141sJ2oTE (TKNlkVhyc.)

2021-01-25 (모두 수고..) 21:42:27

관추... 다들... 수고하셧습니도......

어 갑자기 글연성주제떠올랏어
써와야지
그 전에 얘기햇던 유즈하라 분석글의 성질도 얼마쯤 포함하고잇을듯한

977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21:42:49

>>974 근데 하필 카나이 칸에서 저런 현상이 일어나서,,,,처음에 저장하고 확인하는데 머야이거 스러워서 놀랐다가 먼가...카나이 문단이라 어울린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978 ◆i8A3DJqlxE (qSZXBGEfr6)

2021-01-25 (모두 수고..) 21:43:09

>>973 뭐야 멋있다 부러워
>>976(팝콘팝그작)

979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21:43:33

>>976(두근)

>>975 우웃 여튼,,,카나이 오너님께서 보고 오신 건가요 여튼 내용 보이게 만들어놓겠습니다

980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21:44:12

ㅇ ㅓ 머지 슈스케 편집중이야???

981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21:47:53

어라. 잠깐 전체 내용 확인하고 싶다! 로 편집을 눌렀던 게 부딪쳤나 봐여..

이젠 되지 않을까요..?

982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21:48:50

>>981 여전히 편집중으로 떠여,,,,우웃.

아닛 그렜던거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엄청나게 멋진 내용은 아닌..우웃.

983 ◆dQJZ/Omkyw (uF9s/iTmS2)

2021-01-25 (모두 수고..) 21:50:45

일단 아샤, 천한성, 혜선이까지 관추 끝...

몸이 좀 안좋아져서 살짝 쉬고 있겠습니다아...

984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21:51:10

지금은 아예 딴 문서를 띄우고 있는데...

흐음..
쉬는 참치는 잘 쉬세요~

985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21:51:15

>>983 컨디션 중요해요...쉬세요 참치 수고했어요!!!!!!!

986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21:51:41

>>984 근데 계속 뜨고있어요.....으음.

987 ◆i8A3DJqlxE (qSZXBGEfr6)

2021-01-25 (모두 수고..) 21:55:05

>>983 잘 쉬고 오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988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21:56:05

그러면 좀 시간을 가지는 수 밖에는...

저번에 저도 그랬거든요. 맘을 편하게 가지고 하루정도는 냅둬두는 겁니다(?)

989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21:56:30

>>988 으음 그러쿤요!

990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22:00:50

대충 생각날 때마다 눌러본다거나...(고개끄덕)

컴퓨터를 끄기엔... 애매하네. 소재나 몇 개 다운하고 꺼야지..

991 ◆L/fhes6lWc (7gUOYUKvrs)

2021-01-25 (모두 수고..) 22:09:52

역시 판 터지기 직전에는 기묘한 짤이지!!

992 ◆c141sJ2oTE (TKNlkVhyc.)

2021-01-25 (모두 수고..) 22:12:26

이거 유우히가 중고거래하는데 슌이 끼어들어서 장난친거같애

993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22:12:44

의불짤인가....

994 ◆VCP7u0SFAk (/f6WWMMIlg)

2021-01-25 (모두 수고..) 22:13:15

슌이 끼어들어 장난...(납득)

995 ◆L/fhes6lWc (7gUOYUKvrs)

2021-01-25 (모두 수고..) 22:14:12

아닠ㅋㅋㅋㅋㅋ 장난이라니ㅋㅋㅋㅋㅋ 둘다 기여워... (主押)

996 ◆c141sJ2oTE (TKNlkVhyc.)

2021-01-25 (모두 수고..) 22:15:26

아니 主押 뭔가 했더니 주압ㅋㅋㅋㅋㅋㅋㅋ 쭈아압 이건가욬ㅋㅋㅋㅋㅋ

웃짤... 줏어갑니도

997 ◆i8A3DJqlxE (qSZXBGEfr6)

2021-01-25 (모두 수고..) 22:16:24

에버노트 음성파일 첨부도 되는구나 편리해

998 ◆L/fhes6lWc (7gUOYUKvrs)

2021-01-25 (모두 수고..) 22:17:35

>>997 (???)(신기)(궁금)

999 ◆i8A3DJqlxE (qSZXBGEfr6)

2021-01-25 (모두 수고..) 22:17:54

나도 몬가....짤 꺼내와야 하나

1000 ◆c141sJ2oTE (TKNlkVhyc.)

2021-01-25 (모두 수고..) 22:18:14

에버노트...... mdp파일같은 것도 되는 거 보면 그냥 파일은 뭐든 되는 것 같애요

1001 ◆t/bGXfRx.. (4c5t4lTD0E)

2021-01-25 (모두 수고..) 22:18:19

(의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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