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008>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61판) :: 1001

◆n5MmBjUR1U

2021-01-21 20:18:12 - 2021-01-24 03:24:39

0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20:18:12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614 ◆VCP7u0SFAk (gl99/qV55U)

2021-01-23 (파란날) 14:16:57

다들 참-하입니다~

카페 영업을 재개해서 살만해진 참치입니다.. 오늘같이 오락가락할 때에는 진짜 구원이라구요!

615 ◆VCP7u0SFAk (gl99/qV55U)

2021-01-23 (파란날) 14:29:39

무당은 진짜 우승하려면의 방도를 알려줬으나 그게...ㅏ인 겁니다
그리고 그 청년은 우승하는 걸 보고 너무 기뻐했다는 느낌..?
정작 주인공네가 아니야!

하.. 쩌는 소설 발견했네요. 적당히 무료회차 읽어볼까.. 아니 첫편부터 끝을(동공지진)

616 ◆TsGZuCx9j2 (L1Xvc5AyP6)

2021-01-23 (파란날) 14:47:45

https://ibb.co/ChYm5Rg
지금 계절기 소서 짜는 중이고여 짬짬히 그린 469놓고 갑니다

617 ◆VCP7u0SFAk (gl99/qV55U)

2021-01-23 (파란날) 14:52:22

우앗.. 469 귀여워...

소서! 존버합니다..

618 ◆dQJZ/Omkyw (B3ObH43EbY)

2021-01-23 (파란날) 14:59:07

469 귀엽다아...! 딸기맛 사랑!


저도 신캐짜고 있어서 반응이 거의 없는거시에영...야이치 관추는 아마 오늘 하는거에여 (?)

619 ◆TsGZuCx9j2 (L1Xvc5AyP6)

2021-01-23 (파란날) 16:21:45

소서 내고 왔습니다. 오너의 욕심으로 설정과다가 되었고 문장이 조금씩 끊기는 것 같지만 난 괜찮아(???)
관추의 파도가 밀려온다 Gwanchu is coming

620 ◆TsGZuCx9j2 (L1Xvc5AyP6)

2021-01-23 (파란날) 16:50:48

>>618 핏빛이 나는 딸기맛 사랑(???)
신캐 힘내요~~

621 ◆0CBY/hAeh. (17AqwcfMmg)

2021-01-23 (파란날) 16:54:12

소서 너무 매력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저씨같은데 이렇게 예쁘기 있어요? 과거사도 사회운동하던 우리네 문학인(아저씨) 같고 그래..
날개가 저기서 인용될지 몰랐구먼

622 ◆TsGZuCx9j2 (L1Xvc5AyP6)

2021-01-23 (파란날) 16:57:42

껍데기만 여대생인 명예 아재입니다 ㅋㅋㅋㅋㅋ 술마시고 왕년에 드립 가능해요 ㅋㅋㅋㅋ
날개는 나도 쓰다가 생각났어~

너참치 반가워~~~

623 ◆0CBY/hAeh. (17AqwcfMmg)

2021-01-23 (파란날) 17:01: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서가 전통주갖다가 다른 계절기 애들이랑 술잔기울이는거 보고싶다.
3월의 그 사건은 계절기 세계관은 아니고 실제 역사적 사건이겠지? 놓쳤나 싶어서.

반가워~ 하아 점심인데 밤같은 기분이네

624 ◆L/fhes6lWc (MAIbI66D2A)

2021-01-23 (파란날) 17:05:48

많이잤다
생체리듬? 그게뭐야 형씨 위장에 기름칠이나 해줘

625 ◆TsGZuCx9j2 (L1Xvc5AyP6)

2021-01-23 (파란날) 17:05:59

실제 역사적 사건인데 겨울이 설명에 역사적 사건이 암시되어 있기도 했고 해서 돌려서 썼어,, 3.15부정선거 모티브 맞아
전통주 ㅋㅋㅋㅋㅋ 소서 주정에 괴로워하는 계절기들 ㅋㅋㅋ

애매한 시간대지 좀 있다 저녁먹으러 가야할것 같은 시간

626 ◆0CBY/hAeh. (17AqwcfMmg)

2021-01-23 (파란날) 17:11:20

>>6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까는 관절아니엇나욬ㅋㅋㅋㅋㅋㅋ이참치분 기름통째로 갖다드려야 할 듯. 웰컴입니도~
>>625 겨울이 설명에 있었구나....아 찾았다. 역사를 잘 아는 참치들은 대단해..
라떼범벅이 되버리는거야.
그러네 곧 있으면 소리소문없이 저녁먹으러 끌려나갈지도! 그전까지 글..글을 쓰자

627 ◆TsGZuCx9j2 (L1Xvc5AyP6)

2021-01-23 (파란날) 17:18:02

>>626 라떼드립+대학원 교수 욕+약간의 농짓거리 환장ㅋㅋㅋㅋㅋ 나도 역사를 잘 알진 못해,, 가끔 보다보면 역사 진짜 잘 아시는 분들 계시는데 신기함

지금 끌려나가요 ㅠㅠ 다시 돌아와서 소서 캐입해봐야지

628 ◆0CBY/hAeh. (17AqwcfMmg)

2021-01-23 (파란날) 17:22:53

>>627 솔직히 대학원생이면 그정도 주정은 옆에서 이해해줘야한다() 캐에 응용할 정도면 충분히 잘 아는게 아닐까 싶은데.. 가끔 진짜 잘 아는 사람들 보이지. 역사는 덕을 양산하기 좋은 장르인 것 같아.

다녀와 너참치~

629 ◆VCP7u0SFAk (RDYFcg0zc2)

2021-01-23 (파란날) 17:29:56

【 624 】

최근에 꺼냈던 책의 74쪽을 펴시고, 그 페이지의 마지막 번째 줄에 있는 문장으로 연성하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570791

진보하는 존재인 인간에게 영원히 이익을 줄 수 있는 공리라야 한다

마이클 샌델-정의란 무엇인가

인간이 진보하는 존재는 맞다. 그러나 그 진보의 끝에서 무엇을 발견할 수 있는가? 공리에 따라 자연은 공적 영역에서 처절히 분리되고 해체된 채로 신음하여 내게 한빙과 초열을 건네주었으며
나는 제 2의 물결로 후예를 찾기 극도로 어렵게 되었다.
어쩌면 멜서스 트랩이 깨짐으로써 나는 기뻐하였으나. 그 이후의 침묵의 봄이 나에게 건넨 것은 독이었다.

그러나 영원한 이익이란 것은 어디의 것인가. 이제 나는 인간이라 불릴 수 없는 존재라서 예외가 되었는가? 묶여버린 채로 그대로 끝나버리는 것인가?
이젠 의미없는 말이다.

【 415 】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책의 110쪽을 펴시고, 그 페이지의 일곱 번째 줄에 있는 문장으로 연성하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570791

분열된 리더십은 재앙을 부르며, 역사상 가장 참혹한 군사적 패배의 원인이 되었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전쟁의 기술-로버트 그린

보거라. 이토록 분열되었던 이들을 연합하게 만드는 것으로 나는 그들의 가장 위협적인 존재임을 증명하였으며 그들에게 재앙을 없앨 수 있으리란 희망을 주고 그것을 꺾는 자일지어다.
또한.. 나는 그토록 있어왔으나 미약한 돌풍에 불과했던 타락자들을 규합할 명분을 쌓아온 것이다.

그러나 너희들은 나를 보편적으로 보지 아니하기에 분열되어있으며 그러하기에 너희의 참혹한 패배에도 나는 돌아보지 아니할 것이나.
그대들이 의탁을 원한다면 군말없이 손은 내밀어주리다.

서점에서 슬쩍 얻은 것들로 갱신갱신! 다들 안녕!

630 이름 없음 (17AqwcfMmg)

2021-01-23 (파란날) 17:32:10

415 멋있다..... 머리를 조아리고 싶어짐.
어서와!

631 ◆dQJZ/Omkyw (B3ObH43EbY)

2021-01-23 (파란날) 17:33:03

일단 완성했는데 뭔가 무서운 느낌이 되었다...?


모두 안녕하세요- 소서...힝힝...그 시기는 솔직히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거에여...왜 하필이면 민-주하고 얼마 안되어서 그렇게 되는거야...

저도 정치적인 느낌은 역사광이라 중간에 가까운겁니다 (?)


소서에 대해서는...가볍지만, 그럼에도 가볍지 않은, 정말 날개와도 같이 날아가기를 바라게 되는 그런 캐라고 생각합니다...이상의 날개와도 같이, 날개를 다시 달고 날아가기 위해서, 계절기 60년 청춘(?)은 이제 어디로 훨훨 날게 될까요? 정말 앞날이 기대되는 좋은 캐라고 생각합니다...!

632 ◆VCP7u0SFAk (RDYFcg0zc2)

2021-01-23 (파란날) 17:37:38

소서 봤습니다... 아. 쩔어요.. 백조 좋은 거에요..

정말 쓸데없는 tmi.

봄은.. 멀쩡했을 때에는 검도 썼습니다. 픽크루에 검 들고 다니는 거 장식 아닙니다! 물론 강검 그런 쪽보단 기술파나 유검술같은 것에 가까웠겠지만.
지금요? 장식인데요.

633 ◆dQJZ/Omkyw (B3ObH43EbY)

2021-01-23 (파란날) 17:40:29

장식ㅠㅠㅠㅠ...봄씨 검 쓰는거 보고 싶네여...진짜 멋지겠다...

그리고 이번에 짜는 캐는 본래 목표는 그냥 3학년 2반 첫 망자였는데 카이리 관계 이으려다가 뭔가 폭주해버린거에여...

괜찮을지 모르겠다...!! (?)

634 ◆VCP7u0SFAk (RDYFcg0zc2)

2021-01-23 (파란날) 17:42:53

검을 들고 있는 손목이나 발목이 팔락거리는 도포자락 사이로 보이는 듯 마는 듯 하며 금방이라도 부러질 것 같이 휘청휘청거린다거나...

츠흡... 아주 제 취향이구만...(이참치는 취향풀이 무척 넓다)

635 ◆dQJZ/Omkyw (B3ObH43EbY)

2021-01-23 (파란날) 17:44:02

>>634 오오...금방이라도 부러질 거 같이 휘청이는...병약한 느낌은 좋은겁니다...

636 ◆VCP7u0SFAk (RDYFcg0zc2)

2021-01-23 (파란날) 17:48:03

연약하지만 그냥 연약한 건 아닌 게 좋아요.

그리고 첫 망자..! 카이리씨 따라다니기라도 하는 건가(날조적폐)

637 ◆dQJZ/Omkyw (B3ObH43EbY)

2021-01-23 (파란날) 17:50:11

그게......이 세계관적으로 추리에 방해만 안된다면 괜찮다-라는 마인드라서 대충 폭주했는데...

이자나미씨가 잠깐 인간 모습으로 놀러온 느낌이 되었습니다 (??????????)

638 ◆VCP7u0SFAk (RDYFcg0zc2)

2021-01-23 (파란날) 17:51:25

이자나미님! 어서오세요! 현세 관광 어떠십니까!(??)
군요(납득)
토진칸의 스페셜 서비스 좋습니다!

639 ◆dQJZ/Omkyw (B3ObH43EbY)

2021-01-23 (파란날) 17:52:28

현세 관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 김에 저주도 뿌리고 가는거냐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진칸의 스페셜 서비스를 맛보면서 다시 자기 집으로 떠나는 요모츠오카미씨인걸까요 (????)

640 ◆VCP7u0SFAk (RDYFcg0zc2)

2021-01-23 (파란날) 17:55:03

하는 김에 저주도 뿌리고 그런 것이군요(납득)

641 ◆n5MmBjUR1U (75Ei1MHPy6)

2021-01-23 (파란날) 17:56:23

>>616 ㅠㅠㅠㅠㅠㅠㅠㅠㅠ커여워이잉

내일까지 좀 바쁨! 웃웃엣엣.

642 ◆dQJZ/Omkyw (B3ObH43EbY)

2021-01-23 (파란날) 17:57:12

>>640 무서운 세계인거에여 (?)

>>641 힘내세요 참치님-!!!!!!!

643 ◆VCP7u0SFAk (RDYFcg0zc2)

2021-01-23 (파란날) 18:02:15

힘내요 참치님!

>>642 무척이나 무서운 세계인 거심니다...

644 ◆dQJZ/Omkyw (B3ObH43EbY)

2021-01-23 (파란날) 18:02:19

일단은 올렸다...!

관의 원흉과 함께 하는 어나더의 원흉이라는 느낌이 되었습니다 (?)

645 ◆VCP7u0SFAk (RDYFcg0zc2)

2021-01-23 (파란날) 18:07:33

관의 원흉과 어나더의 원흉이...

아주 멋지군요...
아마 당시 카이리가 여캐였던 남캐였던 요모츠오오카미님과 어울렸겠죠..

646 ◆dQJZ/Omkyw (B3ObH43EbY)

2021-01-23 (파란날) 18:11:51

요모츠오오카미가 직접 나와서 저주를 뿌렸으니 원작보다 훨씬 저주가 센거 같은 느낌도 해결인거에여 (????)

음음. 저 시기면 무너진 일본 사회를 둘이서 즐겁게 산책했을거 같군요 (?) 1억 총옥쇄같은게 실현되었다면 요모츠오오카미도 더 흥미를 느끼고 남아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아마 전후가 되면서 많이 심심해졌겠지요 (?????)

그 이후에는 카이리의 혼이 요미에 돌아올 때마다 그때 이야기를 추억처럼 하면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가 보내는 느낌이 떠오르는거 같기도 하구...(?)

647 ◆VCP7u0SFAk (RDYFcg0zc2)

2021-01-23 (파란날) 18:16:57

무너진 일본 사회를 산책하며 둘만 딴 세상에 사는 것 같은 모습이었을지도...

밀회를 즐겼다니 아빠 혹은 엄마와 딸 느낌이었을까. 아니면 한 번 환생한 타입이어서 동년배였을지...는 의문일지도?

648 ◆dQJZ/Omkyw (B3ObH43EbY)

2021-01-23 (파란날) 18:20:59

>>647 그럴거 같군요...음음. 무너진 일본 사회 속 모두 표정이 무너질거 같은데 둘이서만 뭔가 밝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던가.

어떤 느낌일지는 의문인겁니다...! 모든 것이 날조대로 이루어질지니 (????)

649 ◆VCP7u0SFAk (LNgrY1PtFE)

2021-01-23 (파란날) 18:23:16

모든 것은 날조대로일지니...

3학년 2반에서 동년배로 숨어들어 의식을 했다면 동년배일지도 모르고 유학파라는 것이면 부모와 딸 같은 느낌이었을지도 모르고 아니면 둘의 혼종으로 어릴 때에는 부모와 딸 같은 느낌이다가 환생시전으로 동년배가 되어 의식진행으로 동년배라던가일지도 모르는..

그야말로 날조의 승리(?)

650 ◆dQJZ/Omkyw (B3ObH43EbY)

2021-01-23 (파란날) 18:28:01

>>649 모두 좋다...동년배로 함께 의식을 행하는 것도, 부모와 딸 느낌인 것도, 환생-으로 두 가지를 모두 맛볼 수 있는 것도(??) 최고인거에여...역시 카이리는 모든 맛을 다 즐길 수 있는 만능캐...! (??????)

날조 그것은 소중합니다!

651 ◆VCP7u0SFAk (vAa4hNuEkQ)

2021-01-23 (파란날) 18:30:39

날조는 소중한 것이죠!

둘 다 맛볼 수 있다는 것도 참 좋은 것입니다...

652 ◆dQJZ/Omkyw (B3ObH43EbY)

2021-01-23 (파란날) 18:33:16

하나만 있으면 아쉬울까봐 두 개 모두 맛볼 수 있게 해주는 카이리인거에여 (???)

환생 설정 덕분에 어떤 모습으로 있어도 카이리라고 하면 납득이 갈 것 같은게 무섭습니다 (?)

653 ◆VCP7u0SFAk (j2tFh5veCs)

2021-01-23 (파란날) 18:37:05

그래도 최소 한쪽 눈은 금안이니까요. 그걸로 구분가능(?)

요모츠오오카미님도 멋진 것입니다...

654 ◆dQJZ/Omkyw (B3ObH43EbY)

2021-01-23 (파란날) 18:39:46

한쪽 금안 오드아이는 좋은겁니다...! 개성적이기도 하고, 노란색의 눈은 무언가 신비하면서도 큰 눈이면 위험한 느낌이 드는거에요 (??)

요모츠오오가미...엄청난 스케일의 캐가 나온 느낌인거에여...

655 ◆VCP7u0SFAk (j2tFh5veCs)

2021-01-23 (파란날) 18:43:43

실눈캐였다가 눈 뜨는 그런 것도 멋지지만.. 큰 눈인데 금안이면 무섭기도 하고...

원래 동양권에서는 금색 눈은 기개가 있다는 설도 있고..

656 ◆dQJZ/Omkyw (B3ObH43EbY)

2021-01-23 (파란날) 18:49:35

>>655 금색 눈은 기개가 있다...! 굳은 의지로 흉흉한 관을 만들어나가는 용기의 카이리군여 (????)

실눈캐인데 눈뜨는거 진짜 멋지죠...실눈캐를 늘려보고 싶어라... 큰 눈인데 금안은 뭔가 꿰뚫어본다고 할지 무언가 공포스러운 느낌이 있는 느낌인거에여...그게 이 세계 분위기와 맞아서 더 좋아요 (??)

657 ◆VCP7u0SFAk (oRsAx8N9a6)

2021-01-23 (파란날) 18:53:25

형형한 눈.. 어둠에서 반짝반짝거리는(쓸데없지만 ON/OFF 가능) 눈은 공포를 주기 딱 좋죠.

이 세계관... 원작보다 더 마경인 것 같은 기분이...!(일단 건축가 씨가 돌아가신 원작에 비해 여기는 환생하잖어...)

658 ◆dQJZ/Omkyw (B3ObH43EbY)

2021-01-23 (파란날) 18:56:38

어둠에서 반짝이는 눈은 확실히 그렇지요...근데 ON OFF 가능이라니 갑자기 웃어버린거에여 (???) 눈전등...! (?????)

원작은 적어도 두 세계관이 융합하는 일도, 들었다고 사망 가능성 명단에 오르는 일도 없었으니 말이지요 (?) 2촌 이내 가족만 아니면 죽을 걱정은 없었으니...

정확히는 세계관 제작자 취향이 꿈도 희망도 없는 이야기라 이렇게 된게 아닌가 싶지만 말입니다 (???)

659 ◆t/bGXfRx.. (9u/JgYzb2E)

2021-01-23 (파란날) 18:58:19

안 ㄴㅇ ㅕㅇ하세요...

660 ◆dQJZ/Omkyw (B3ObH43EbY)

2021-01-23 (파란날) 19:00:34

안녕하세요 t참치님!!!!

661 ◆t/bGXfRx.. (9u/JgYzb2E)

2021-01-23 (파란날) 19:04:49

반가어여,,,우웃,,,,,,,,,,,,,,,,,,,,,,,,,,먼가 굉장한 마경이 되어가는 이마하마인건가요..

662 ◆VCP7u0SFAk (xk2np9aJ8s)

2021-01-23 (파란날) 19:08:03

안녕하세요 참치님!

그러게요.. 마경이군요.. 진홍빛 속삭임까지 나타나면 더욱 마경이 되는 건가..(고개끄덕)

663 ◆t/bGXfRx.. (9u/JgYzb2E)

2021-01-23 (파란날) 19:09:15

>>662 3-2 생존확률이 넘 눈물나는거에요...

664 ◆dQJZ/Omkyw (B3ObH43EbY)

2021-01-23 (파란날) 19:10:39

마를 파괴한다면서 대신 자신이 마가 되겠다고 더 흉악해지고 있는 평범한 이마하마입니다 (????)

여기는 태어나자마자 도망치는게 답이 아닐까요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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