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5949>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60판) :: 1001

환갑◆n5MmBjUR1U

2021-01-19 22:29:19 - 2021-01-22 00:07:17

0 환갑◆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22:29:19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798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18:43:05

불닭도 달달도 좋으니 많이 보고 싶어라...힝힝

799 ◆VCP7u0SFAk (LyeysyXiRY)

2021-01-21 (거의 끝나감) 18:43:06

오... 트레...

뭔가... 하고는 싶지만 나의 후레한 실력으론 무리인 것이다.

막 마소 쪽에서 할로윈에 이런 분장 해줬으면(?)(후레함)

800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18:44:36

>>795 이것도 완전 취향 dod3 주인공처럼 한쪽 눈에 뫄뫄 자란 캐릭터들 좋아해

801 ◆VCP7u0SFAk (LyeysyXiRY)

2021-01-21 (거의 끝나감) 18:45:58

으으으.. 비가.. 비가... 날.. 죽이고 있어...(죽어감)

지금 저는 아무말이 너무 나오기 쉬운 상태에요! 아아악.. 저녁어떻게든 먹고 두통약을..

802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18:46:29

트레는 아쉽지만 나중을 기약하며 접어두겠습니도

천한성 아저씨 ㅋㅋㅋㅋㅋ 진심으로 싫어하시는구나 ㅋㅋㅋㅋㅋ 극혐하는 아저씨 앞에서 인의예지 읊어도 안 이상할 입추 ㅋㅋㅋ 내가 들어도 괴로울거야...아저씨 마음 이해해여,,,()

혜선이 썰은 잠시

803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18:51:35

>>795 오 이것도 좋다...! 음음 회복하고 오셔용!!

>>801 맛있게 드시고 아프지 않기를 빕니당...힝힝

>>802 힝힝 트레는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거시에여...
ㅋㅋㅋㅋㅋㅋ인의예지 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 아주 학을 떼면서 그 입의 틈부터 메워주겠다면서 달려들거 같은거에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나를 억지로 공부시키지 말라고 항의하는 아이같을까...(????)

넹넹! 천천히 하시는거시에영...제 반응에 계속 어울려주셔서 언제나 감사합니당...!

804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18:54:31

>>797 ㅋㅋㅋㅋㅋ 또 50년전 같았으면 남녀칠세어쩌구 나올텐데 빡신 현대화로 자연스럽게 토닥여줄것 같아 ㅎㅎ 앜ㅋㅋㅋㅋ 혜선아 ㅋㅋㅋㅋ 입추가 아직도 기억하냐며 민망해 하겠다 ㅋㅋㅋㅋ 신분증에 등본...입추 등본..바꿨니...?? 어쩌지 ㅋㄱㅋ 등본은 그래도 모르면 너무 그러니까 바꿨다고 해야겠다() 혜선이는 뭔가 음..뭐라고 표현하지 츤데레는 아니고 그랑 비슷한..암튼 귀여워요

805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18:57:48

>>803 아니에여 너참치 정성스러운 반응에 나참치가 더 감사함. 맨날 기력없이 늘어진 반응해서 미안하구여...

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ㅋ입추야 너는 왜 다큰 어르신을 가르치고 앉아있니ㅋㅋㅋ

내가 지금 저녁을 먹어야 해서,,,갔다와서 진단이나 신캐하고 반응해볼게요~

806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19:02:27

>>804 빡신 현대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녀칠세부동석이라니 당시 입추를 바꾸려고 했을 절기들이 대단해집니다 (?) 입추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망해하는 입추를 보면서 역시 이 사람도 따뜻하구나하고 안심하는 모습도 떠오르는거 같구... 등본은...음음. 그대로면 너무 그런 느낌이 되는 거시에여... 혜선이는 마왕 성격 때의 직설적인 모습과 현대 부모님과 사람들이 나누어준 성격이 더해져서 꽤 따스한 성격이 된 느낌인 거시에여...입추는 그 얼굴로 자왈하면서 읊을걸 생각하니 빠져들거 같은거에영...(그런 스타일 좋아함)

807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19:03:47

신캐. 쫘. 인외크리쳐넘조아요(할쟉내룸)

그리고 아치에너미 관추를 이제서야... 다 끝냇습니도. 파스파투씨랑 크라켄씨한테 관추해둿어요
이건 뻘하게 올리는... 관추하면서 들은 브금......
파스파투한테 관추할 때는 회전하는 하늘 토끼(다즈비님 커버) https://www.youtube.com/watch?v=FNuGB562C2Q
yELLoW한테 관추할 때는 카미야마 요우 - YELLOW 들엇습니도 이쪽은 정말 순전히 닉네임만 보고 어? 노란색? 하고 의식의흐름으로 틀었던 곡임(????????) https://www.youtube.com/watch?v=1_lap6dzSUc

808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19:04:09

>>805 맛있게 드시고 오세영!!!!

기력은 저도 가끔 없을 때가 있으니 괜찮은 것입니다...! 중요한건 편하게, 즐겁게 있는거니까요! 제 반응을 좋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천한성 아저씨가 너무 한량인게 문제인거에여...입추야 아저씨에게 사강오륜 알려도 (?)

809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19:04:33

>>807 오오...일단 보고 오겠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810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9:06:03

>>807 관추 수고했어요!!!!!!최근바뀜에 떠있길래 읽었습니다 이잉 상처받는건가요 미안혀....
앗 그 노래....저도 한때 많이 들었었죠 우웃 또 들어야징

811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19:07:37

>>809
홓홓호 열심히... 적어보앗습니다
들인 시간에 비해 결과물이 많이 안 좋은 듯 하기도 하지만...... 우웃 암튼 그렇습니도(사실 농땡이친 게 많음)

>>810
평생 속이면... 괜찮습니다...?(?????)

812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19:14:46

그러고보니까 티미란에 본명 올려둔 김에 생각난건데 굳이 나이표기와 함께 생년을 같이 적어둔 이유+생일이 2월 마지막 날이라고 두루뭉술하게 적혀 있는 이유는 2000년이 윤년이라서 그렇습니다. 뻘하게 지나가는 소리니 암튼 그런 것으로 알아두시구. 으음

813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19:16:54

아치 에너미를 읽고 돌아온 것입니다...! 음. 현실의 오너도 용기를 받았을만큼 진솔하고 또 힘이 되는 응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남에게 의지하는걸 배웠다는 것에서 파스파투씨의 만연에 대한 태도 변화가 확실히 그런 느낌이겠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법을 배우고, 누군가에게 의지되는 법을 배우면서 파스파투씨는 그저 의존하는 것을 넘어서 그 앞으로, 자신의 글에 대한 목표와 사랑에 대한 목표를 함께 세우며 나아가기로 하게 된 것이겠지요...커들러라고는 하지만 이 정도의 응원을 받으면 아저씨는 정말로 감사하게 여기는, 은인같은 존재로 보지 않을까하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가끔 알바 수익이라던가 많이 안보는 마이너한 소설 연재로 돈을 좀 만지면 팁이라던가도 주려고 했을거 같아요...너무 고마워서.

그리고 채팅에서의 모습은 눈치빠른 아저씨라서 조금의 변화를 캐치하고 이건 아마...뭔가 좋은 느낌일까하고 흐뭇해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저씨에게 있어서 가온씨는 정말로 양측 모두 많은 의미를 준 사람이네요...좋다...

814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19:18:06

>>812 4년마다 돌아오는 윤년...! 3월 1일에 2월 29일이니까 축하해줘야만...!

815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9:22:45

우웃 모르겟네요 일단 크라켄->헨리/하이드 , IMBB, 캣봇, 만연 관계 갱신,,

816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19:24:42

우웃
감상... 감사합니다...... 제가어케돌려드려야할지모르겟네요우웃감사합니다......... 은인같은 존재로 여겨주냐구요 우웃.우(감격해서울어버림) 큰 의미를 주엇던걸까요... 다행이다...... 우웃우. 팁이라던가 주냐구요...... 아아세상에... 파스파투씨 다정하셔...... 그치만 팁 주지 말고 밥 더 잘 챙겨먹고 책 한권 더 사면서 성공해주세요... 성공한 모습을 보면 행복해합니다......

사실 이름 한자는 성격 쪽을 좀 의도하고 쓴 게 있었으니까요!(짤) 사실 제가 인성캐나 치유가 필요한 멘탈을 가진 캐가 주된 캐라서 이런 치유계 캐릭터를 내고 이런 관계를 쌓아보기도 하는 게 오랜만인데...... 그래서 관계 적으면서 오너가 좀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해야 하나 암튼 힐링되는? 느낌이라 좋앗습니다 사실......

817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19:24:45

>>815 수고하셨습니다!!!! 보러 가겠습니다-!!!

818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19:25:40

참치 관추 수고했어요~~~!!!!!(어깨안마 톡톡톡)

819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9:26:24

감사합니도,,,우웃.

820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9:28:24

헨리하이드 관계에 무언가의 대사 한 줄이 추가됨. 엄청 중요 의미심장 스러운지는..글쎄용.

821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19:31:11

기력이 미묘하지만 일단 관추를해야겟슴
누구부터할까요
.dice 1 10. = 9

1~4. 최근 캐인데 관계갱신 제로: 한로→입추, 겨울, 춘분, 추분, 동지, 입춘+천한성(나머지는 먼저 이어지는 거 보고 잇기)
5~7. 관계란이 길어질 것 같음: 뱀주인자리→오멘 / 미리내→알런(추가서술)
8~9. 개별적으로는 빨리 끝낼 수 있을 것 같으나, 그냥 그 세계관에 캐가 많음: 신화학교(산영이, 샨, 스테이시아, 세피아, 에델, 루&레이, 미리내) / 탄생마소(키리에, 시호, 도희, 연화)
10. 그냥 내가 좀 많이 미뤘음: 마리에트, 시계자리, 사자자리

822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19:31:53

다갓님 제가 잘못햇어요
그치만... 신화락교부터 가능한대로 빨리해보겟슴
우앵

823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9:32:18

>>822 힘내는거에용!

824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19:39:42

Q. 이렇게 비명지를거엿으면서 신화학교에 왜 10캐나 냈는가?
A. 그러게요,,, 어느새 이렇게 되어잇더라,,,,,,

저는 암튼 관추하러 다시 증발하고요 돌아왔을때 신화학교 리맨물에유썰이 가득햇으면 좋겟어요(욕망)
그치만 신화주식회사 머 이런거 좋잔아요 님드라... 저는 애들이 직장생활하는게 넘모 보고십단말이에요 우웃... 물론 사실 그래서 예전에 한번 이 주제 꺼냇엇지만!!! 그치만... 그치만요...... 아니그리고사실리맨물이면사내연애도존맛인ㄷ(뇌절) 암튼... 네...... 진짜 사라지겟습니도. 어쩌면 중간에 밥먹고올수도잇음

825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19:40:11

>>816 돌려주고 싶다면...그저 여기서 같이 놀아주는 것이 저에게 돌려주는 최고의 보답이랍니당...하루하루를 똑같이 보내느라 퇴색되어 있었던 사람에게 밥으로서 따뜻한 색을 돌려주고,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못해 고립되었던 사람에게 누군가에게 의지해도 된다고 말해준 첫 사람이니까 말이지요...음음. 팁을 거부하면 역시 이건 무리였으려나하면서 슬쩍 웃으면서 다음에 또 보자고 인사하고는 나갈거 같네여...가온이 이야기도 들어주고 싶고 그렇겠지만, 직업정신이라는 것이 있는지라. 그걸 건들고 싶지 않아서 그저 저 애도 누군가에게 의지하면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까요...

역시 어울리는 한자인거에요!! 솔직히 치유계 캐는...묘하게 내기 어렵다는 감상이 있어여 (?) 음음. 저도 보면서 많이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일단 옐로 = 크라켄 보고 왔습니다! 맨먼저 드는 생각은 역시 카뮈씨는 조직에서 겉돌고 있다? 계열이 다르다고는 하지만 간부 직전인 카뮈씨는 만연의 건이라던가 IDBB라던가의 건으로 인해 조직 내 위치가 좀 불안정한 반면 크라켄은 안정적으로 조직 내부에서 정보를 공급받고 공급하면서 이런저런 정보들을 꿰뚫고 있는 것에서 그런 느낌이 들었네요! 뭐, 통익에서 아저씨가 너무 속해버리면 아저씨의 '사랑'이 시작부터 충족되니까 안되겠지마는...!

담당 취재원은 아니지만 어쩌다보니 하이드와 많은 친분을 쌓고 있는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이 녀석 성격대로면 솔직히 통익이라는게 밝혀지면 그러면 지금까지 내가 했던거 다 넘어간거야? 이야, 일부러 부를 고생 덜었고 다행이네! 하고 말할거 같지만 크라켄으로서는 일말의 가능성도 남기는건 직업적으로 안될 일이겠지요...프로페셔널한 느낌이 드는 것이 어딘가 엉성한 느낌이 드는 카뮈씨와 역시 대조되어서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저주에 대해 알린 인원이군요...엄청 큰일을 해냈다...! 저걸 알면 통익 사람들도 하이드 대할 때 더 조심할테니 말이지요...하이드 본인도 통익에 대해 우호적이라고는 하지만 말 잘못하면 성격이 불같아서 주먹이나 발차기가 안나간다는 보장이 없고...!

이중의 여고생과 크라켄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기대되는 것입니다...! 어쩌다보니 이스케이프 패밀리와 친분을 맺은 통익이네요 (?)

826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19:41:04

신화학교 관추 힘내세요!!!!! 그리고 밥도 맛있게 드시고용!

827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19:42:55

삘이 왔으니 카뮈씨와 헨리/하이드 작업합니다!

그리고 느낌도 맞췄으니 개사한 무언가도 좀 올려둘까여...

828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9:46:07

>>825 우웃,,,,,,,,,,,,,이렇게 제 캐를 좋게 평가해주시면....우웃 그저 감사합니다......우우웃... 확실히 크라켄은 위치나 능력상 안착+이런저런 정보가 수없이 오가고 동시에 본인이 그 정보의 생산자기도 함...같은 느낌이네용 우웃.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우웃 카뮈씨....우우웃.(슬픔.)

우웃 하이드 시원시원하구나...... 그렇죠 크라켄으로서는 안될 일이죠...들키면 안 되죠. 어느 한 군데라 해도... 프로페셔널한 느낌이라니 감사합니다...우웃. 물론 그럼에도 하이드를 그냥 지나치지 못 했던 것은 크라켄 본인도 모자란 부분이 있다 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이미 엎질러진 물이니까 현 상황에서는 노력하는 느낌입니당...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늘상 이렇게 긴 후기에.....그저 좋게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이고...... 우우웃.


그러게요 어쩌다 보니 이스케이프 패밀리와 친분을 맺은 통익이네요 ㅋㅋㅋㅋㅋㅋ(??)

829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9:46:31

>>827 오옷 관추 힘내는거에용!

830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19:58:32

>>828 아무래도 젊은 해커는 통익 안에서도 꼭 필요한 인재인만큼 일반 조직원이라 할지라도 그 권한을 높이 줄 수밖에 없지요...! 이런저런 정보의 생산자이자 이런저런 정보의 송신자라는 점에서 가공전에 생산하는 '생산자'라는 느낌이 팍 드는 느낌인거에여...카뮈씨는 1차 가공자고, 그 다음에서 진짜 왜곡을 해서 2차 가공시킨다-라는 느낌이 드는거에여 (?) 그리고 저는 크라켄을 진심으로 좋아하는겁니다...!

'옐로'라면 몰라도 크라켄이라는건 끝까지 들키지 않는게 최선이지요...솔직히 해커라고 하면 하이드는 웃으며 넘어가도 이스케이프 패밀리의 다른 녀석들이 호기심에 이리저리 접근해서 위험해질 가능성이 높은지라. 하이드도 숨긴 이유 이해할거에요 분명 음음. 헨리는 모르겠지만 (???)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앞으로는 틱틱대면서 나름 챙겨주는 사람 느낌이 나는게 좋은겁니다! 언제나 좋아서 긴 후기가 나오는거에여...그런거에여...

이스케이프 패밀리는 춤을 춥니다...알게 되면 춤출거에여 (???)




https://rovina.tistory.com/entry/%EB%AF%B8%EB%9E%98%EC%9D%BC%EA%B8%B0-RED-love (본래 가사)

https://www.evernote.com/shard/s622/sh/5f9184d2-c394-f154-bed1-b0fe940e936c/f0c0c395b8d4f2a15cf12511f0dd0706 (H2nlee 개사버젼 가사)


https://www.youtube.com/watch?v=Jlb8eq_WSP8&ab_channel=SingerOfW (노래)


Red love. 미래일기라는 작품의 얀데레 히로인. 가사이 유노의 '얀' 테마곡입니다.
옛날에 서바이벌물 좋아할 때 읽었던 작품 중 하나로 미치광이에 빠지게 된 계기를 준 작품 중 하나군요 (?)
H2nlee로 한 이유는 얘가 하이드보다 훨씬 정신 나가서입니다 (????)

831 ◆L/fhes6lWc (MAyFTJPAS2)

2021-01-21 (거의 끝나감) 20:01:48

아니 일본어 가사까지 있는 개사...? 와 틀만 그대로지 내용이 다 바뀌어있네요. 두 개의 얼굴을 보여라... 흑백의 아수라를 보여라...

832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0:04:12

>>831 관추를 밀리게 한 장본인입니다 (???) 덕분에 헨리 관추는 더 잘되겠군요...

오늘도 헨리는 광기에 물들어있는거에여...후에에에

833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20:16:11

이제 슬슬 저녁을 생성(?>???)해 봅니다..


>>830 허얼 헐 대박............아니 일본거 가사까지 있는거 보고 저 처음에 순간 링크 잘못 들어온 줄 알고 다시 확인했잖아요 대박....확실히 뭔가.....광기? 로 치면 H2nlee가 사실 더한 느낌....이면..주문....마스크...

834 ◆L/fhes6lWc (MAyFTJPAS2)

2021-01-21 (거의 끝나감) 20:18:39

새판수고-

835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20:18:53

>>830 우웃...크라켄 좋아해주셔서...우웃 감사합니다 우우웃..허억 진짜 그 설명을 보니까 느낌이 팍 오네요
확실히...다른 녀석들이 접근하는것도 위험하죠 음음. 애초에 정보조직 소속인 이상 익명 상태가 깨지는것 자체도 위험하지만...그런 부분이 있겠네용. 다른 사람도 아니고 '크라켄' 이니까 더더욱..으음. 힘은 형만큼은 아니어도 세다지만 역시 노려진다는거 자체가 위험요소지욥..... 근데 헨리는 무슨 일이길래 ???인거에요 ??!

836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20:19:22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6246008/recent

감사합니도
판만 세우고 점멸

837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20:19:32

오오 >>834 의 글을 보고 나가보니 새 판이...

항상 수고 많아요 n5참치 움ㅉ ㅛ...

838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20:19:50

>>836 수고했어용 고마워요 참치!!!!!!!!!

839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20:19:58

옛날거 백업본 정주행하고 왔다 옛날 세계관 재탕해볼까
>>830 레드러브 좋아 미래일기는 안봤는데 이 노래는 안다
얘들아 진짜 찐한 북미 세기말 하이틴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헤더스 뮤지컬 웨엔판 Big fun을 꼭 들어줘 이것도 정상적인 하이틴은 아니긴 해

840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0:20:08

>>833 저녁 맛있게 드시는거에여...!

H2nlee는 진성 미치광이(자신의 이면을 만들기 위해 자신의 본성이 거부하는 행위를 거의 하루종일 반복해가면서 Hide의 인격을 깨웠다라는 느낌)니 말이지요... Hide가 H2nlee를 언니처럼 좋아하면서도 한편으로 두려워하는 것이 이 '언니'가 오늘도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을지 같은 머리를 쓰고 있음에도 알 길이 없기 때문도 있으리라는 느낌입니다...같은 사람인데 같은 사람이 유추할 수가 없는...자캐와도 같은 무언가...(?????)

주문...원래 呪い(저주)로 하려고 했는데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印(시루시, 인장이나 증거같은 무언가)에 연결하면 너무 직설적일거 같아서 주문으로 바꾸었지요...사실 증거는 아카시(証)이긴 한데 아무래도 인장을 찍어서 그 증거로 삼는다는 느낌이 뭔가 있지 않습니까 (????)

마스크...마스크를 썼을 뿐. 결국 본질은 자신이라는 것이지요...! 이면은 심심하면 다른 사람 이면은 어떨까 고민하면서 즐거워하는 헨리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단어라고 생각하는겁니다...!

841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0:23:22

>>835 크라켄은 좋은거에여...형과 카뮈씨와 함께 눈싸움해서 카뮈 눈사람 만들어줘 (의불)

잘못 접근당하면...통익의 익명성 때문에라도 너무나도 크게 위험해지니...익명이 깨지는 순간 여러모로 취약해지기에 서로 모이는 것도 사실 조심스러운, 인터넷 중심의 조직인 통익인겁니다 음음. 크라켄이니 말이지요...해킹 담당이 납치를 당한다던가 해독 키 담긴 USB를 도난당한다던가하면 정말 큰일이고...

책곰씨를 이은...흑곰인 거시에여...(??????)

헨리는 관추에서 밝혀집니다 (?????????????????)


>>836 수고하셨습니다!!! 언제나 감사하고 잘 쉬세영!

>>839 레드 러브는 좋지요...얀 느낌 팍들구...

오오, Big fun...지금 들을게 많이 밀려있지만 꼭 듣겠습니다!!!!!!!!!!!!!!!

842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20:23:57

>>840

그러니까요 그게 진짜 광기가 느껴지는 부분들 중 하나....우웃. 허억 그런건가요 세상에....아니 근데 막줄에 자캐와도 같은 무언가..(???????)진짜 그러네여(???????)

세상에 대박...........그런.....! 와........와.....그저 일알못 내지 단어선택을 잘 못하는 저로서는 대단해보이는거에요...

우웃 진짜 단어선택 대박이네요 확실히 우웃.......역시 최고에요 dQ참치....뭔가 저 가사들을 보고 헨리 하이드에 대해 하나 더 알게 되는 느낌...! 특히 이번엔 헨리에 대해서....우웃 최고에용

843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20:28:46

>>841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웃 카뮈씨..........상대적 종이인형(??)(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책곰이와 크라켄이 형제싸움(?)하는 사이를 틈타 둘 모두를 눈에 파묻히게 만드려던 카뮈씨....눈을 한바탕 얻어맞은 형제가 합심해 카뮈씨를 들고서 눈밭에 굴려버리는데....!(대체)


맞아 저 얘 초기구상하면서 그 생각도 났었어요 카뮈씨가 얘 힘을 책곰이 그리즐리 제보보다 먼저 본 적이 있었다면... 카뮈씨가 너냐고 그러면 크라켄이 "아뇨. 저렇게까지는 못 합니다." o0(미친 형 대체 뭐하고 다니는건데) 같은 느낌의 그런걸 생각해버리고.....(대체)

그러니까용........그게 통익의 최대 약점이라는 느낌이기도 하고 동시에 정보조직으로서 가지게 되는 숙명인듯도 하고...음음.

책곰과 흑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두근)

844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20:30:11

아닠ㅋㅋㅋㅋㅋㅋ먼가 느낌이 이상하다 했더니 IDBB를 IMBB라 해버린걸 발견햇네요 다행히 위키 문서에서 오류는 업엇다지만 위에 언급에서 실수함...우웃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845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0:30:43

>>842 내 머릿속에 자캐가 살고 있는데...그 자캐가 나와 함께 이 몸을 쓰고 있어...(????) 제가 짠 캐들 중에서 가장 미쳐있는건 개인적으로 알런, 센, 그리고 헨리가 꼽힌답니당... 알런은 모든 것이 절도로 연관되는 그 비틀림적인 의미로 차갑게 미쳐있고, 센이 수없이 많은 양가감정 속에서 갈팡질팡하면서 어디로 튈지 모를 광기를 지니고 있다면, 헨리는 자신의 욕구를 어떻게든 이루기 위해서 무엇이든 하는, 둘의 중간 부분적으로 미쳐있다는 느낌이네여...!

저는 영알못이라 영어가 힘들었습니다...힝힝 영어 시러... 단어선택은...국어사전이 이써여...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헨리는 정말 쓸 때마다 미친게 보이는게 굉장히 무서운 캐인거에여...

846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0:34:08

>>8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뮈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리한 줄 알았다가 눈밭에 굴러 눈사람 되는거냐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카뮈씨가 그리즐리 제보보다 크라켄 힘을 먼저 보면...! 당황해서 너냐고 하면서 정보조직이 정체 들키면 안된다고 하다가 저렇게 까지는 못한다는 말에 안심하면서 다시 장난 모드로 돌아갈거 같은 느낌입니다 (???) 미친 형 대체 뭐하고 다니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라켄아...형이 사람을 구했어...(???)

책곰과 흑곰...좋은 형제에여...(???????)

그리고 언급 실수는 가끔 있을 수 있는 거시에여...

847 ◆L/fhes6lWc (MAyFTJPAS2)

2021-01-21 (거의 끝나감) 20:34:43

>>844

848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0:37:33

펭수짤 뿜어버렸어옄ㅋㅋㅋ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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