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5949>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60판) :: 1001

환갑◆n5MmBjUR1U

2021-01-19 22:29:19 - 2021-01-22 00:07:17

0 환갑◆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22:29:19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1 ◆L/fhes6lWc (p48gzAC4uQ)

2021-01-20 (水) 00:57:29

332(야오요로즈야-파스텔), 382(마소-논냉이꽃의 마법소년), 383(사랑세계-신사 달팽이), 388(마소-전대 큐프라이트의 마법소녀), 409(재앙-정전) 412(인류사랑동호회-문자의 요정), 420(휘종고-나태), 445(지구멸망의날-남자), 449(금요일저녁8시의식당-후지사키 카즈에) 455(다크헌터물-창쟁이), 464(어나더팀파이트-라나 폰 가즈그라운드), 468(연쇄고백주의-외계인), 482(카드-사제), 510(재앙-폭설), 536(별자리그이후-고래자리), 547(전투메이드-루시아?), 581(한국형듀라라라-IDBB), 584(루시드드림-꿈주민2), 613(이세계미연시RPG-블랑), 622(계절기-경칩), 629(Another-라이 마코토)

2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00:57:30

1.53(화영여고 이유아), 2.88(백엽고 넷카마), 3.95(입시용사 재수생), 4.106(선광여고 유민하), 5.130(난젱이), 6.195(유성일조), 7.208(천칭자리), 8.220(양자리), 9.227(기싱꿍꼬또), 10.236(과로조교), 11.244(■■), 12.250(사랑의밧데리), 13.263(식물녀), 14.281(토나리니), 15.302(호구마), 16.354(송골매), 17.355(나비), 18.358(윤달), 19.403(마소빌런), 20.421(휘종고 야설작가), 21.424(기근), 22.431(전쟁), 23.441(야명순), 24.444(청수묘), 25.451(염상), 26.456(지진), 27.467(초예도), 28.470(찐사랑), 29.477(마마), 30.480(이뢰용야), 31.483(카드소년), 32.495(42타마), 33.499(카타리나), 34.504(세르조), 35.511(시스투스), 36.525(진미하), 37.530(썩던콩), 38.541(이님), 39.549(너새니얼에드윈), 40.551(야빠 래퍼), 41.561(별헤는밤), 42.617(백로)

아 ㅋㅋ 논란이 된 논란에 놀란 놀랐다고

양자리 인성이 인성하면... 사직서 수리 안해줄지도 모르져
어디 비밀지하감옥같은데 가둬서 평생 빛 못 보게 할수도
근데 그건 인간이 할짓이 아니지요
얜 신이긴 하다만

3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00:57:46

527(삼합회 린 아조씨), 535(까마귀자리/아르젠티), 539(마당발 치예), 543(진창수), 550(집사장 할부지), 552(옐로시러), 555(도둑 꼬맹이), 559(대륙의 기상), 560(혼돈까마귀), 565(관종형씨), 572(문학쌤), 580(지킬하이드), 582(응애나아가), 586(꿈깨렴시계), 589(멸세아저씨), 591(인생은 아름다워), 592(미역맛빌런), 596(아무튼 빌런), 604(10대 겨울), 607(허세빌런아저씨), 612(의심받는신), 618(일상좋아마왕), 620(어나더남자애), 627(노력소설가아저씨)

일단 캐목록입니당!

4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00:58:06

84(댄러 고딩) 85(플로이드) 89(서우레) 108(하숙집 윌오위스프) 115(한명범) 131(파브로) 135(파라샤) 151(미명세계 매드닥터) 299(피지) 416(폭풍) 440(아라키 소우타) 452(헌터물 무공쓰는애) 462(서양호랑가시나무의 마법소년 - a.k.a 산타) 484(송 지안/송 견) 508(에?난닷테?) 512(휴고 콜린스/전 흑백합) 534(봉황자리/안카) 546(에단) 557(오멘) 562(괴력의 북카페 주인/책먹는 회색곰) 575(청량리 폭주운전! RushRat.) 595(인간 포탈Gun) 608(동지)

곧 하나 추가될 예정의 캐목록,,,,,,,,우웃 힘낸다!

5 ◆c141sJ2oTE (GwLo3p8VI6)

2021-01-20 (水) 00:58:22

0.<

10(리겜미치광이), 20(밴시 메이드), 24(루비에, 한나림), 48(송여름), 60(마녀),
64(TRPG부 부장), 67(금노을), 76(분해와 재구성), 79(마리골드), 91(윤산영),
100(교인鮫人 여대생), 110(스테이시아), 114(샨), 116(시노), 121(세피아),
136(이오), 138(에델-마리아), 142(루&레이), 153(천사다섯자매), 158(린),
160(달새벽), 165(목소리페티시), 172(담쟝미화 역사학도), 181(천연), 182(도둑),
207(뱀주인자리), 218(사자자리), 225(겜창 겸 존버맨), 229(비비), 232(밀덕 만화가),
241(자경단원), 251(담임쌤 짝사랑), 260(포샤), 265(앤티크덕후), 266(요검 퇴마사),
270(카페인의 신(예정)), 275(샬롯), 290(아타나시아), 312(새하얀 미친놈), 319(연출담당 리치),
334(히츠미 카논), 344(모두까기인형), 350(미르), 353(은랑), 365(윤정하),
372(살인범), 389(수정?), 406(10월/라리마), 427(불면), 442(히이라기),
448(3월&9월/다이옵테이스), 476(유리에), 478(토오카), 492(마법사? 거짓!), 515(마리에트),
532(시계주제에...), 570(4rcheneMY), 597(송미리내), 615(한로)

6 이름 없음 (N9zuYvNHm6)

2021-01-20 (水) 00:58:33

7(수학쌤 팬걸)12(8의 경호원) 61(입시 용사물 꼰대) 66(백엽고 최정우) 69(가령고 티벳여우) 78(헬리아) 87(백엽고 담이도) 92(슈테흐) 137(아르메나) 147(마르커스) 154(미명세계 보라돌이)163(소작인 동행중 남매) 166( 금각종 소년) 187(금여명) 209(물고기자리) 219(물병자리) 262 (이과또라이) 280 (265동생) 288(카스토르) 308(nk) 335(바실리사) 345(X-047) 352(아포칼립스 의사) 363(느와르카지노 주인) 373(네즈미다 유우히) 379(현 다이아의 소녀) 425(휘종고 무궁화대마) 429(스모그) 438(카미무라 미히카) 450(유랑검객) 457(지진해일) 466(무채색) 469(사랑의 전도사) 473(셀레나) 475(네즈미다 후유키) 485(류 신) 489(글라디올러스) 490(가넷) 494(카츠라기 시온) 522(란) 524(일 ㄹㅖ나!의 동생) 528(시리우스) 529(프로키온) 545(한세인) 554(블레어) 567(유저) 569(타마에) 579(류시운) 588(드리머 옆반 담임쌤) 590(거짓말쟁이 토끼) 600(스누퍼스코프) 603(입추) 610(카밀라 데일) 628(이루미)

알테는 그 감옥에서 능히 탈출할수 있을것 같은데 흠터레스팅

7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00:58:44

jake>1596245902>999 오 (남자애 오 짤)

.dice 1 2. = 1
1 언제나대로의 햇살자학 시스투스
2 진지모드 시스투스

8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00:59:58

4(야빠 대딩)
54(럽=에너지 납치피해자)
104(판움고 터줏대감)
118(세자매)
124(가이드버스)
164(흔판 네크로맨서)
214(처녀자리)
240(드림워커)
411(주류모에가챠겜 장비회사 직원)
415(전대 다이아몬드의 마법소녀)
428(질병)
437(휘종고 멘탈갑)
493(금붕어놈)
540(소프트핑크지르콘? NoNo 모이사나이트!)
574(용자리)
594(만(인의)연(인))
624(봄봄)

캐목록과 함께에..

9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01:00:53

모바일로는 3초가 한계인 나에.느린손

근데......... 처음에 까불다가 후유키한테 뼈맞고 진지해지는 이젤이 보고싶음 이건 내 캐들 공통이지만 크오하면 애들 성격이나 무력같은게 유해져서 상대캐랑 좀 더 잘 섞이는 거 같음 원본이 그만큼 답없다는 얘기기도 하지만

10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01:01:18

>>7 언제나가 자학이라니...(짤

11 ◆c141sJ2oTE (GwLo3p8VI6)

2021-01-20 (水) 01:01:49

알테는... 탈출하려 하면 바로 탈출할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형식적인 뭔가는 있어야 하니까+그나마 내가 알고 지낸 정이 있으니 참고 견뎌본다 같은 마인드가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것도 따져보면 일종의 자존심이지만요.

jake>1596245902>993
정씨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웃 힘내세요 힘힘힘(응원!)

jake>1596245902>994
수능영어 이상으로는 안 가는군아...(끄덕) 영어는 어렵기도 하구. 음. 외국어에 재능은 있는 편인가여?

jake>1596245902>995
결국 사직서였죠~~~ 쟨... 그런 것입니도.(끄덕)(은은)

12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01:02:41

통익친구 말인데,,,,,,,,,
.dice 1 2. = 2
1-원안대로
2-비틀어

13 ◆L/fhes6lWc (p48gzAC4uQ)

2021-01-20 (水) 01:03:34

나메랑 레스를 미리 쳐놓고 자캐판 메인에서 새로고침하다 1001 차는거 보는순간 뒤로가기 작성을 누르면 2초가 되네요...

오 하는 남자애 짤을 대량으로 주웠다 ㅇ<-<

14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01:04:33

일단 적당히 관추 완료했고 자러 갑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아무리 생각해도 야이치에게 좋은 느낌이었다...(?)

15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01:05:15

다들 잘자요~

16 ◆c141sJ2oTE (GwLo3p8VI6)

2021-01-20 (水) 01:05:18

>>12
오오 비트는건가요! 두근두근...
이제 크림을 맛보고 우유에 퐁당하는 것만 남았ㅇ(갑분오레오)

17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01:05:25

>>10 ㅠㅠㅋㅋ 답이업네 답이없어~~~!!!()

어라 얘 영국인이면 걍 이름이나 성으로 부를텐데
일본어 배우게 시켜서 후유키한테 누나라고 부르게 하고 싶음

말투는 존댓말 쓸까 반말 쓸까........

20세기 초 일본문학?이라해야하나 그거의 감성을 같이 느꼈으면 좋겠음 이걸 머 데카당스라고 하던가 여튼 이젤이 이자식 밝은척 버렷으면.좋겟다구.......

18 ◆c141sJ2oTE (GwLo3p8VI6)

2021-01-20 (水) 01:05:39

관추 수고했어요! 자러가는 참치 잘자요~~~!!!!!

19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01:05:46

>>9 후유키가 이젤이보다 연상이였나...나이젤이 만 17세인지 그냥 17세인지 뭔가 헷갈려서. 뼈 뼈를 어떻게 때리지. 후유키는 차분한 성격이라 이젤이 얘기 끝까지 들어주고 자신이 본 귀들 얘기 해주면서 목숨이 여러개일지라도 록웰의 영혼은 하나이니 금이 가지 않게 자신을 소중히 여기라며 몬가 실화(귀들얘기)를 섞어서 오싹한 충고 해줄 것 같네...

20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01:06:42

>>14 수고했어용 잘자요~~~~~~~~~~~~~~~~~~~~!


나는 다이스를.
.dice 1 2. = 1
(아직 캐릭터 이미지만 짰긴 한데)
1- 다 잇고 내렴 너 밀린 관계가 몇인데
2- 주요관계만 잇고,,천천히혀

.dice 1 2. = 1
캐 원안 왜곡 방향성
1-1안
2-2안

21 ◆L/fhes6lWc (p48gzAC4uQ)

2021-01-20 (水) 01:08:40

>>14 수고하셨슴다- 안녕히 주무세요!
이거 읽고 저도 잠니당... 미리 굿나이트

22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01:08:45

헐 머야 방금 왜곡 방식에 재밌는 생각이 났는데
.dice 1 2. = 1
1-이거 해
2-아냐아아아아 하지마진짜오바쌈바임

23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01:08:56

안녕히 주무세여!!!!!!

역시 우리알테야 탈출따위.쌉가능이지

오 하는 남자애 짤 ㅋㅋㅋㅋㅋㅋㅋ 이잉대단하십니도,,, 우웃

오레오 ㅋㅋㅋㅋㅋㅋ

>>19 아 그거는 마소들이 19세가 고3 뜻하는걸루 알고잇엇음 으으으으음 그냥 17세.아닐까¿? 영혼이 하나라는 얘기 들으면 에에이 볼드모트도 아니고 영혼에 금이 어케 가 하면서 웃지만 점점 표정 어두워지더니 왠지 호야가 해주던 말이랑 분위기 비슷하다면서 중얼중얼대고 있을듯 ㅠㅠㅋㅋ

24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01:09:10

>>17 미스 네즈미다도 좋고 후유키도 좋아 ㅎㅎ 전에 이젤이 스네이프 쎈쎄 성대모사가능하다고 들었던것 같은데(...) 누나....음 역시 형,누나는뭔가 연하들의 치트키 느낌임...

일본문학 검색해보고 와야겠다. 후유키는 존대쓸것 같은데 나중에 반말쓰고 그런거지

25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01:09:20

>>21 미리 잘자요 참치!

근데 22를 하라고,,,? 고민한게 책곰이랑 형제다 이건데 아니 음,

26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01:09:36

잘자용!!!!!!

헐왜곡
헐(팝ㅋ콘팝파바파바팝팝..........

27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01:10:08

자는 참치 잘 자요~~~

신캐 나까지 두근거린다.힘내~!!!!!

28 ◆c141sJ2oTE (GwLo3p8VI6)

2021-01-20 (水) 01:10:15

어? 책곰씨랑형제?(팝팝팝팝)

29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01:10:43

검색 안해두 갠찬여... 내가 아는 일본문학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뿐인걸.......

30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01:11:01

무근본크오...

뭘 하지...

.dice 1 17. = 7

31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01:11:18

아.츠키히메도있구나

책곰씨랑 형제래

이잉

(눈물

32 ◆c141sJ2oTE (GwLo3p8VI6)

2021-01-20 (水) 01:11:45

지금... 제가 능지가박살나서 이상한것밖에 생각이 안나는데 이상한것도 생각이 잘 안나여
우앵. 썰풀고싶은데주제업서

33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01:12:43

책곰씨랑 형제...(반짝)

처녀자리가 어디를 가도 망하는 거 아닌가..(흐릿)

34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01:13:08

>>24 막 글케 목소리 변장의 귀재는 아니구 걍 적당히 애들이 그거해봐 그거 하면 해주는 정도 ㅠㅠㅋㅋ 하아...... 미스 네즈미다라니 얘한테 이런 영국신사모먼트(???)가 다있나 우웃 연하.연하좋아. 물론 연상재질도 여럿 굴리고 있긴 한데... 으응

헐? 그럼 얜 반말쓰다 존대 할 거 같음

>>30 (두근두근

35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01:16:03

>>23 그냥 19세면 후유키가 시호랑 노아랑 동갑..음.?? 연상이구나 후유키 연상녀 느낌 있으니까 괜찮은 조합일듯, 볼드모트 ㅋㅋㅋㅋ 뻘한데서 영국인 느낌난다. 후유키는 밝던 애가 갑자기 어두워지면 가볍게 손 잡으면서 나를 보라며 넌 지금 여기. 이 땅 위에 있어. 지금은 걱정하지 않아도 돼. 네게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여기서는 마음 놓고 있어도 괜찮아라고 잡은 손으로
손등을 도닥여 줄것 같아

36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01:18:54

지금 내가 새벽여파로 존댓말 생략중이라 반말 쓰셔도 괜찮아여 윽...>>34 영국식 딱 떨어지는 발음으로 그렇게 불러주면 쓰러지지 ㅋㅋㅋㅋ

반말쓰다 존대..오..뭔지알것같아(???)

데카당스 찾아보고 오 짤 됨

37 ◆c141sJ2oTE (GwLo3p8VI6)

2021-01-20 (水) 01:19:52


페이트는 문학이죠.
새의 시는 국가고.
클라나드는 인생이야.
...?

아 쌉소리땡긴다

잡설이지만 10은 이갈타 어나더 채보 보고서 선넘었다고 쌍욕을 오지게 박으면서도 결국 풀콤 땄을 것 같네요. 채보+풀콤영상은 이거 봐주셈
Phigros의 Igallta라는 곡입니도

38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01:23:56

이상한거여?

먼가... 뒷골목 퓨전재즈바 같은데서 만난 504랑 451같은 모먼트를 생각햇음

"피아노 칠 줄 알아?"
"몰라, 그런 거랑 안 친해."
"티 나는 거짓말을 하네. 전에 내가 여기서 본 건 다른 사람이었단 거야?"
"...F■■k, 이젠 더 이상 안 치기로 했으니까."
"하긴, 이제 시야도 좁아졌겠다 연주할 마음 안 나겠네. 그런 것치고는 당신 손 관리 굉장히 열심히 하는걸."
"한 곡 뽑을 때까지 괴롭힐 작정이냐?"
"후후후. 아니, 전혀."

39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01:23:58

>>37 손가락 엄청 빠르다...저게 가능한거였어..???

40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01:26:00

이상한거...난 유우히랑 469만나는 거 생각했어.
밤에 만나면 유우히는 그냥 당해버릴것 같아서 낮에 만나는 걸로()

41 ◆c141sJ2oTE (GwLo3p8VI6)

2021-01-20 (水) 01:26:12

>>39
그러게요... 저도 저게 가능한 줄은 몰랐습니다. 저는 아직 해금도 못 해서 그림의 떡......

42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01:27:04

아니미친
채보야?

43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01:27:30

>>41 리겜자체가 어나더 레벨같은데...피아노 타일도 왕관세개 못채운 게 수두룩해 ㅋㅋㅋㅠㅜㅠㅜㅠㅠ

44 ◆c141sJ2oTE (GwLo3p8VI6)

2021-01-20 (水) 01:27:42

전... 시계랑 아치에너미 만나면 시계놈 멘탈도 고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잠깐 해봣엇음

45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01:28:13

아니 저게 뭡니까... 저는 디x 라x타 사이xx 정도가 한계인데..?

46 ◆c141sJ2oTE (GwLo3p8VI6)

2021-01-20 (水) 01:29:39

피그로스는 원래 저런 게임입니다.
판정선이 지맘대로 움직이고 노트도 아주 자유분방함. 함부로 추천드릴 수 있는 게임은 아닌듯
그래도 전 곡 무료 해금이 가능하다는 점은... 아주 좋아해요.(은은)

47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01:29:54

>>40 솔직히 469랑 반나절만 같이 있어도 슌 그리워하기 매우가능() 슌은 얘처럼 플러팅을 하진 않으니까(대체

>>44 아치 모두의 언니구나..안기면 따스한가요??

48 ◆c141sJ2oTE (GwLo3p8VI6)

2021-01-20 (水) 01:31:23

아 근데 저 곡이 현 보스곡이긴 해요
그래도 저 채보는 선 넘었음

>>47
안기면... 따스하지 않을까요? 사람이 사람을 안아주는 느낌하고는 묘한 차이가 잇겠지만 아무튼간에... 네.(끄덕) 아무튼 그럴 거라고 생각합니도

49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01:32:15

>>35 연상녀 느낌 ㅠㅠㅋㅋ 아니대박이다 후유키씨......... "마음을 놓아도 된다고 해줘서...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제가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게 된다 하더라도 누나가 말해준 건 잊지 않을게요. 나는 다른 무엇도 아닌 나니까..." 라고 말하면서 미소짓는 너 누구야

이젤이 피부 오지게 좋은거아닐까... 맨날 새로 태어나서 피부 상할 틈이 없(네?????

오 짤 ㅋㅋㅋㅋㅋㅋ 하아... 나는 진짜 뭐라해야하지? 그 신사느낌을 좋아하는데 그냥 조아하는게아니라 그걸 망가뜨리고싶음 그냥 배덕감의 노예인거같아

50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01:33:06

>>48 지금 이불속에 있는데도 따스한 아치 언니 보고싶어졌어,,,, 으음..사람보다는 더 가벼운 무언가...?

51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01:35:01

았았 맞아 근데 예성이 과 어디에용?!??

52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01:35:58

으으으으으음 일단은 불쌍한 공대생이지만 잠시만여

53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01:38:08

.dice 1 4. = 2 뭐가 나오든 간에... 슬플 예정

1 기계
2 전기전자
3 화학생명
4 토목건축

54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01:39:33

>>53 우웃,,,,글쿤요 일단 제 캐랑은,,,,,,,,,,,다른 과겟군요 감사합니동

신캐,,,자야해서 나중에 나올거갓네요 일단 머리를 누워서도 열심히 굴리겟습니다,,,0.< (후레!)(죄송합니다)

55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01:40:34

앗 글쿤요!!!! 안녕히줌세여~~~~

당신은.후레가.아닙니다.(히히.)

56 ◆c141sJ2oTE (GwLo3p8VI6)

2021-01-20 (水) 01:40:59

그 전에 언뜻 풀었던 것 같은데 아치에너미 체중은 대략 15~17kg입니도. 17kg에 가까울 듯? 머리~쇄골 정도랑 팔다리 일부만 있으니까......
가볍네요.

>>50
아마도... 그렇겠죠? 가볍기도 하겠고... 무게가 안 느껴지는? 부피감이 없는? 으음

57 ◆c141sJ2oTE (GwLo3p8VI6)

2021-01-20 (水) 01:41:28

일단 저도 슬슬 자러갈지 말지 잘 모르겟습니도 만약 사라지면 잠든거

58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01:41:32

>>49 후유키 얘기하는 톤이 뭔가 너는 아직 이승의 영역에 있어 라고 얘기하는것을 일부러 순화한것 같고.

Décadence.

단어 자체는 '퇴폐', '쇠락'이란 뜻을 가지고 있지만, 19세기 프랑스에서 시작한 문예사조에서의 데카당스는 '퇴폐적이면서 한편으로는 예술적인 것'을 지칭한다.

-꺼라위키. 근데 이 둘 하고 잘 어울려. 해 뜨기 전의 어둠과 빛의 경계같은 새벽에 아무런 소리도 없는 고요속에서 조근조근 대화하는거라고 날조하고 싶다

이젤이 웃는구나. 후유키는 당신에게 마음을 놓아도 된다 얘기해 준 사람이 없었던 거에요? 라고 걱정스럽게 바라보며 묻다가도 괜히 마음 어지럽히는것 같고 그래서 물을 들고 올테니 산책이라도 할까요. 라 화제 전환할것 같고

이젤이 손 이쁘구나,,,둘이 손 맞대봤으면 좋겠다(???)

59 ◆c141sJ2oTE (GwLo3p8VI6)

2021-01-20 (水) 01:41:57

앗 그리구 자러가는 참치 잘자요~~~!!!

60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01:42:32

믿던 자에게 배신당할 그 사람이 불쌍하다. 그 사람이 옆에 있는 네가 그런 생각 하고 있다는 거 아냐?
아. 당연히 모르겠지. 나라도 알면 당장 떠날 거임.
그래. 그런 약물은 있긴 하지. 하지만 너한텐 못 준다. 진짜 끔찍한 놈일세. 이걸 뭐라 말하더라. 소유욕과 감정에 미친 놈이라 하나.
애초에 몸에 피해가 없는데 몸에 영향을 미치는 약이란 게 있을 것 같냐.
...잠깐만. 어떻게 네가 그런 걸 아는 거지? 아. 너도 연금 수업을 듣긴 했지.
어쨌거나. 난 그런 연금은 못 줘. 네가 알아서 하던가. 아카데미 연금 부문 석차 5위씨?
당연히 난 차석이니까 가능하지. 수석? 그건 레오니스였나.. 잘 기억은 안 나는구만.
충고는 해주지. 그냥 차라리 포기하는 게 어떰? 얻을 수 없는 걸 바라보다가는 망하는 이야기가 얼마나 많냐. 저 옛날 명계의 보물을 원했던 왕의 이야기하며, 우리가 연금을 할 때마다 뼈저리게 들었던 영원을 원했던 한 연금술사의 부작용 이야기. 그리고 저 옛날 천칭의 줄이 끊어진 우화를 기억해.
듣지 않겠다면 나는 너의 명예를 위해 함구하는 것만이 최선이다. 나가.



글쎄. 좀 더 말렸어야 했다고 후회하는 것은 늦었나?

//뻘글이랑 리갱.. 뭔가 미묘하군...

61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01:43:11

우웃.웃

(울다죽음)

62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01:43:19

잘자 너참치~~~ 신캐 힘내!

예성쌤 전기전자라니..아니 그전에 선택지가..
적어도 컴공일수 있는 선택지는있어야할거아닙니꽈

63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01:44:54

토목건축... 으으윽... 예..옛날 추억이...(트라우마)

얀데레의 집념은 무서운 거십니다...

64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01:46:34

아잠깐만 벌써 60판이였어????

>>56 음 그렇구나...혈액순환은..몸이 있는 부분은 정상적인가여..? 내가 지금 청량리 캐를생각하고 있어서 물어봐야 할 것 같아

65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01:47:25

그러게요. 60판이네요...?

자러가는 참치는 잘자요...

66 ◆c141sJ2oTE (GwLo3p8VI6)

2021-01-20 (水) 01:47:32

우웃
글 대박ㅉ절어(죽어버림,,,,,,) 얻을 수 없는 걸 바라보다가 망하는 이야기들... 와앆...... 저 텍스트 하나하나 핥고잇어요 넘조아서......

67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01:48:39

대박이다 해 뜨기 전이 가장 어두워
손 맞대면 답지않게부끄러워할수도.잇겟다

하..... 진짜....... 천칭자리야니가잘못햇다(머선1이고

>>62 컴공과... 으으으음 으으으으음. 사실 까먹었는데 분류가 애매하긴 하다 쨌든 우리 쌤은... 맨날 전자기학으로 고통받음()

68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01:49:43

어제 올렸던 알감자 찌르던 애의 후편 이야기같은 느낌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결국 얀데레와 범죄의 욕망을 이기지 못하고...(후레함)

69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01:50:31

어쩌다60판인지¿?
일단 환갑 축하

70 ◆c141sJ2oTE (GwLo3p8VI6)

2021-01-20 (水) 01:51:30

생각해보니... 60판이구나

>>64
몸이 있는 부분은 정상적입니도. 몸이 어떤 미스터리한 이유로 없긴 한데, 육체적으로는 아무런 이상이 없어요. 성장기에는 성장도 했다던가.

71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01:53:43

아 맞다. 이 이메레스.

첫번째나 세번째 칸에 에메트를 넣으면, 두번째 칸은.. 솔직히 라드그리드가 어울리긴 한데..(잘라버린다는 점에서)
그러나 슈테흐를 넣으면 에메트 상대가 브리타냐 아르메나냐가 갈리지 않을까요(?)

72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01:54:35

>>67 해 뜨기 전이 가장 어둡지. 나이젤 색채는 밝은편이고 후유키는 흑발흑안이니카 어둠속에서 대조될느낌.
부끄러워 하는구나 ㄱㅇㅇ...후유키는 부드럽게 잡아주면서 담담한 얼굴로 주변이 어두우니까요. 괜찮으시다면 놓아도 좋아요. 라고 말할듯.

도현이 대학생되면 세무나 회계쪽 갈것 같은데 얘랑 안어울림() 컴공 애매하긴 하지. 쌤..지금 또 과제로 밤샘중인신건..(의심의 눈길

73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01:54:38

"없었냐고 하면 그건 아닌데... 그 사람들과 저와 서로 맞지가 않았죠. 이런저런 요소들이. 그런데 누나한테 들으니까 조금 편해져서. 이상하죠. ...산책하는 건 좋아요. 새벽 공기를 마시는 건 더더욱. 해가 뜨면 그 다음은 삶이 지속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대충... 일출이나 봐라.......

74 ◆c141sJ2oTE (GwLo3p8VI6)

2021-01-20 (水) 01:55:28

아 슬슬 진짜 졸리다.
사라집니도..........

75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01:56:15

잘자요 참치참치... 나도 곧 자야하는데.. 잠이 미묘하게 안 오는구만..

76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01:56:24

>>70 답 고마워~ 너참치 잘자~~

77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01:56:35

그러게 새벽 2시인데 예성이는

.dice 1 4. = 1
1 잘 자고 있음
2 과제로 밤 새고 있음
3 사건에 휘말려서 집에 못 들어가고 있음
4 아무 일도 없는데 신경성으로 생긴 불면증 때문에 못 자고 있음

78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01:57:17

잘자요~~~

헐랭대박이다
줄끊엇어


>>77 4분의1의확률을뚫다니

79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02:00:54

새벽 2시 강도현은
.dice 1 4. = 1
1.잔다
2.잔다
3.밀린 숙제 중
4.오늘 하루를 회고하며 딴짓

>>77 아싸 예성쌤 복지 성공했다...도현이 이러다 저녁밥먹었어요 에 이어서 제시간에 잤어요 빌런될든

>>73 마소는 상황이..좋지 않지..ㅠ..
.dice 1 2. = 2
후유키는 겉도는 얘기를하며 안심시킨다/자기얘기를 깊게한다

80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02:06:50

제시간에잣어요빌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겟다 커여워 ㅠㅠ 도현이두 잘자... 둘다 복지인거여...

우리 도현이... 계속 일찍자라며 빌런짓하다가 나중에는 본인이 쌤 일찍 못자게 하겟지? 기대하구잇어.(머선

헐대박인데
아니ㅣ후유키언니

81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02:07:06

>>73
"가까이 있는 사람이 그 가까움으로 오히려 멀어질때가 있으니까요. 걱정시키고 싶지 않은 마음과 서로를 잘 안다 생각하는 마음이 어긋나서, 누구보다도 불편한 사람이 곁에 있는 이가 될 수도 있어요. 저도...지금은 자유롭네요. 같이 일출을 본다면 다음 아침은 다시 달라질 것 같아서..."

서로 내가 없어도 삶은 지속될거라 말해줘라 ㅠ 일출 진짜 좋아
위의 깊은얘기?는 다음썰 받으면서 하겠슴다

두시반쯤 잘듯

82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02:10:02

>>80 ㅋㅋㅋㅋㅋㅋ 예성쌤 복지광공 강도현 ㅋㅋㅋㅋ
으음..학생때는 꾸준히 빌런할거고 대학생때는 자취방 초대하고 그런거지()

쌤체력이 걱정된다.

그냥 자지 말고 세시 될때까지 불태울까

83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02:12:47

잠깐만 자야한다면 자는거긴한데

내가 조금 정신이... 전자오락가락수호대임
오늘은 그냥 잠의날 할까 생각중이여... 으응

84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02:14:50

자고싶음 자야지,,,,나도 지금 막 머리 잘 돌아가진 않음.

85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02:15:52

이잉 젠장(짤

86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02:16:34

그럼 적당히 잡담하다 두시 반에 같이 자는걸로(???)

87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02:16:57

다들 잘자요...

88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02:17:47

아 ㅋㅋ 좋다 두시반에 하나둘셋 하고 자러가기

다들 잘자용

89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02:19:02

위의 후유키썰은 받기 힘들면 컷해도 괜찮아..새벽의 힘을받아 막 헛소리 신공나가는중()

ㅋㅋㅋ다들 미리 잘자용

90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02:22:58

미안허이...... 일단은 무기한 킵해두겟어요
이잉......

연하연상 조합은 최고라는걸... 요즘 새삼 깨닫고있음

91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02:27:57

요새 유난히 연하연상이나 여공남수 풀리는것 같고...(은은

괜찮아용. 나도 컷한적 마늠...
이제 진짜 자야겠다 ㅂㅇ 내일봐~

92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02:28:25

(어쩐지 지분을 매우 많이 차지)

잘자~~~~~~~~

93 ◆dQJZ/Omkyw (YX.ugXBfS2)

2021-01-20 (水) 08:30:10

아침이네요- 모두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94 ◆c141sJ2oTE (GwLo3p8VI6)

2021-01-20 (水) 09:10:58

좋~~~ 은~~~ 아침~~~~~~~~~~~~ 참치주먹밥 맛잇엇다. 홓호.

95 ◆c141sJ2oTE (GwLo3p8VI6)

2021-01-20 (水) 09:15:06

오늘은 방을 좀 정리하고 관추에 제대로 들어갈 계획을 세웠습니도.
아마 어장에서 레스 쓰는 일은 적을듯한.

96 ◆dQJZ/Omkyw (YX.ugXBfS2)

2021-01-20 (水) 09:16:08

맛있으면 그걸로 좋은거에여...안녕하세여어-

97 ◆dQJZ/Omkyw (YX.ugXBfS2)

2021-01-20 (水) 09:16:33

관추 힘내세요!!!

98 ◆c141sJ2oTE (GwLo3p8VI6)

2021-01-20 (水) 09:17:59

맞아요~~~ 맛있으면 그걸로 좋죠.
만들기는 좀 귀찮긴 해도 삼각형으로 열심히 만들면... 왠지 성취감이(?????)

너참치도 좋은 아침입니당. 아침은 드셨나용?

99 ◆dQJZ/Omkyw (YX.ugXBfS2)

2021-01-20 (水) 09:23:32

오오 삼각형 주먹밥...성취감 좋지용

아침은 라면으로 떼웠습니당!

100 ◆c141sJ2oTE (GwLo3p8VI6)

2021-01-20 (水) 09:28:27

라면인가. 맛있게 드셨나요? 홓홓.

열시쯤 되면 증발예정입니도

101 ◆n5MmBjUR1U (NcDwYxZCoU)

2021-01-20 (水) 09:30:20

(누워.잇음)

102 ◆c141sJ2oTE (GwLo3p8VI6)

2021-01-20 (水) 09:31:08

>>101
(옆에 조용히 눕는다)(안녕하세용)

103 ◆dQJZ/Omkyw (YX.ugXBfS2)

2021-01-20 (水) 09:33:32

맛있었습니당...! 안녕하세요 참치님-

104 ◆c141sJ2oTE (GwLo3p8VI6)

2021-01-20 (水) 09:48:11

그러고보니까 문득 생각나서 탄생마소 세계관 문서 고쳤고요(별 건 아니고 걍 빌런 문단 추가했음)
문단에 보면 큐프라이트가 ???(큐프라이트) 같은 식으로 올라가 있을텐데 그 부분에는 이런 거 넣어봤어요
그... 저게 캡쳐과정에서 마우스 커서가 증발하긴했는데 링크에 마우스 커서 대고 있으면 저런 툴팁이 뜹니도

105 ◆c141sJ2oTE (GwLo3p8VI6)

2021-01-20 (水) 10:01:35

그리고 저는 슬슬 사라집니도. 지금 다이스는 돌아와서 관추 먼저 할 애들 뽑기. 관추 시급한 애들 많긴 한데, 대강 유형별로 나눠보고 유형별로 나눠서 관추를 슥삭 끝내버리기로 했어요. 빨리 끝낼 수 있을 것 같거나 시급하다 싶은 애들이 확률적으로 더 높게 나오도록 배정한 것이니... 아무튼 그런 것으로. 네. 이 다이스 돌리고 사라집니다.
.dice 1 10. = 6

1~4. 최근 캐인데 관계갱신 제로: 한로→입추, 겨울, 춘분, 추분, 동지, 입춘+천한성(나머지는 먼저 이어지는 거 보고 잇기)
5~7. 관계란이 길어질 것 같음: 아치에너미→파스파투 / 뱀주인자리→오멘 / 미리내→알런(추가서술)
8~9. 개별적으로는 빨리 끝낼 수 있을 것 같으나, 그냥 그 세계관에 캐가 많음: 신화학교(산영이, 샨, 스테이시아, 세피아, 에델, 루&레이, 미리내) / 탄생마소(키리에, 시호, 도희, 연화)
10. 그냥 내가 좀 많이 미뤘음: 마리에트, 시계자리, 사자자리

106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10:20:16

이틀전에 신청받았던 563연성입니다. 트레없이 구도 잡다가 한번 엎고 다시 트레찾고 해서 늦게 완성했어..ㅠ

107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10:20:48

>>106 트레원본

108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11:10:48

허어ㅓ어어어ㅓㅇ엉...커여워............. 히이이잉.

109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12:02:44

.dice 1 3. = 1
1.갈
2.연갈
3.벽

110 ◆dQJZ/Omkyw (YX.ugXBfS2)

2021-01-20 (水) 12:10:15

>>106 오오...굉장해...멋진 24시간 채팅방 죽돌이로군여...(??)

심심해서 해본다는게 자캐 전부 한 번 16Personalities로 검사해봤더니 시간 훅 지나갔네여...관추와 신캐 짤 시간이이...

111 이름 없음 (N9zuYvNHm6)

2021-01-20 (水) 12:13:29

>>110 애들 검사결과 궁금합니다...
관추랑 신캐는 나두 뭐....()

112 ◆dQJZ/Omkyw (YX.ugXBfS2)

2021-01-20 (水) 12:15:20

힝힝...자캐들 가지고 노는게 좋은거에여 (?)

한 번 정리해서 올려볼까...!

113 이름 없음 (N9zuYvNHm6)

2021-01-20 (水) 12:16:50

>>112 오오...(두근두근

114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12:16:57

동양풍이면 처형 때 사사나 자진이 가장 명예로운 게 아닐까...

근데 생각해보니 봄을 사사로 처형한다.면 미세먼지 중금속이 얼마나 독한지 사약으로는 이미 못 죽게 되어버려서 몇 사발을 들이마시고 온돌방에 집어넣었는데 그래도 안 되어서 목을 매라고 비단끈을 넣어준다는 거 생각났...

...오늘의 후레 끝...이면 좋겠다.. 갱신! 다들 안녕!

115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12:43:29

두둥등장 캐 마저 짜야지,,

116 ◆n5MmBjUR1U (b4CS15lAns)

2021-01-20 (水) 12:48:49

어서오세여~~

봄아(고통

117 ◆n5MmBjUR1U (b4CS15lAns)

2021-01-20 (水) 12:49:42

명예...

하긴 젓갈담그기 같은 거에 비하면야 사사나 자진은...

118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12:54:47

우웃 캐만들기 하면서 잡담하니까 잡담이나 캐 썰풀이 하고싶은분들은 언제든 찔러주세용

119 ◆dQJZ/Omkyw (YX.ugXBfS2)

2021-01-20 (水) 13:04:23

ISTJ - 청렴결백한 논리주의자 https://www.16personalities.com/ko/성격유형-istj

527 (린 취엔핑) - "삼합회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나는 내 머리도 꿰뚫겠네."

543 (진창수) - "짭새?......나는 그것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뭐 어쩌라는거냐?"


INFJ - 선의의 옹호자 https://www.16personalities.com/ko/성격유형-infj

535 (아르젠티) - "고맙다고 하지 말아주세요. 저는 그저 해야만하는 일을 했을 뿐입니다."

627 (파스파투) - "왜 도왔냐고? 소설 소재 때문이다. 아 그래도 너무 싸게 도와준거 같은데...나중에 밥 한끼 쏴달라고."


ESFP - 자유로운 영혼의 연예인 https://www.16personalities.com/ko/성격유형-esfp

539 (이즈모 치예) - "오늘은 누구와 놀까! 하루 친구 50명 만나기는 기본이고! 자자 오늘도 즐겁게 가자구!! 너도 함께 할래?!"

552 - "그래그래. 오늘도 시합 모두 수고 많았다! 이제 1등까지 한걸음이라고!!"

580 (한예슬-Hide) - "우리들 멋대로 막 휘저어주자고! 오늘도 이스케이프 패밀리 출동이다!"


ESTJ - 엄격한 관리자 https://www.16personalities.com/ko/성격유형-estj

550 (체임벌린) - "블레어 양. 옷매무새를 더 단정히 하게나. 메이드로서 에드윈 가문의 얼굴이 되어야하지 않겠나. 그리고, 여기. 쿠키라도 먹으며 좀 쉬고 있게."

[블레어 양. 이번 정보는 아슬아슬한 범위였군. 위험할 가능성이 높으니 추적하지 말도록.]

559 (공순퍄오) - "이건 이렇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 음...이건 이것도 좋을거 같아. 응. 너희들 기쁘면 나도 기뻐"

'천한 녀석들. 가면을 벗을 가치도 없는 자들. 나는 너희들따위를 위해 천상에서 강림한 것이 아니니라...'


ENTJ - 대담한 통솔자 https://www.16personalities.com/ko/성격유형-entj

555 (알런) - "훔칠 수 없다고? 그러면, 그걸 가진 사람을 훔친다면 해결되는거지?"


INFP - 열정적인 중재자 https://www.16personalities.com/ko/성격유형-infp

560 (보로나) - "그러면, 이번 헤반님의 말씀을 여러분에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주시길."

565 (카뮈) - "...싸우지 마시죠 두 분 다. 아니 그게 싸우면 두 분 다 아프지 않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그려 니들 잘 싸워부려 ㅋㅋㅋㅋ 그러다 인생 종치면 나도 옆에 있을테니께 ㅋㅋㅋㅋㅋㅋ]


ENFJ - 정의로운 사회운동가 https://www.16personalities.com/ko/성격유형-enfj

572 (안띠) - "더 이상 데미갓 아이들이 신에게 놀아나는 세상이 되지 않기를...아이들이 자유의지로 노니는 그런 세상이 되기만을 바라오니...아버지. 제가 어떻게 해야합니까..."

604 (겨울) - "입추. 그러니까 다음 주 주말에는 어찌 하겠느냐? 시간이 남으면, 같이 놀이공원이라도 갈까 싶은데."

"와...대박! 동지! 동지 이거 봐! 우리 좋아요가 글쎄!.........흠흠. 많이 늘어난 모양이더구나. 앞은...알겠지?"

612 (의심당하는 신) - "내가 너를 위한 햇살이 될게. 그러니까 떠나지 마. 날 계속 의심하던가 말던가 괜찮으니까 옆에 있어줘. 응...? 뭘 주는거야......?"


INTJ - 용의주도한 전략가 https://www.16personalities.com/ko/성격유형-intj

580 (한예슬-H2nlee) - '너희같이 이면 없는 애들은...그냥 내 놀이에 맞춰주면 되는거야...'


ISFJ - 용감한 수호자 https://www.16personalities.com/ko/성격유형-isfj

589 (마티즈 첫사랑 아저씨) - "당신 마음속에는 내가 남아있을까...? 이제 와선...모르겠네..."

618 (김혜선-지렬성) - "나는 모두 지키고 싶어. 아빠도, 엄마도, 이웃 오빠도, 그리고 내가 사랑한 모든걸 다...그러니까...이제 '여'는 도망치지 않겠다. 다시 한 번...침식되어보자꾸나!"


ENFP - 재기발랄한 활동가 https://www.16personalities.com/ko/성격유형-enfp

591 (마모루씨) - "지금 당장을 즐기지 못한다면 손해야. 미래에 다시 본다고 해도, 지금같은 감상은 안나온다고?"

620 (야이치) - "나는 너를 사랑해! 이유라던가 꾸미기라던가 누가 할까보냐!! 이게 내 마음이라구!!"


ENTP - 뜨거운 논쟁을 즐기는 변론가 https://www.16personalities.com/ko/성격유형-entp

592 (센) - "나는 너희를 좋아했지만 동시에 싫어했을까? 이제는 그냥 내 맘대로 살다보니 모르겠네★ 하지만 이게 더 즐거워★ 너희도 함께 놀래-?"

607 (천한성) - "하하하하하!!!! 내가 헛소리를 지껄이는줄 아느냐? 정말 미련하고 또 미련한 놈들! 하하하하하!!! 그래. 그렇게 안에서부터 썩어버리거라! 흐하핫!"



(정리 완료(?))

악꺄와 시계는 측정 불가이므로 넘겼습니다 (?)

120 ◆n5MmBjUR1U (b4CS15lAns)

2021-01-20 (水) 13:04:28

밥사느라 외출중입니도...... 우웃 누구.풀지

121 ◆dQJZ/Omkyw (YX.ugXBfS2)

2021-01-20 (水) 13:05:23

>>114 아이고 봄아...미세먼지 죽어...미세먼지이이이...

여러분 모두 안녕하세요-

122 ◆n5MmBjUR1U (b4CS15lAns)

2021-01-20 (水) 13:05:54

에에또

대박입니도

으으ㅡ으ㅡ윽........ 지구멸망이 잘못.햇네

123 ◆dQJZ/Omkyw (YX.ugXBfS2)

2021-01-20 (水) 13:08:55

지구멸망과 함께 부숴지는 아저씨의 정신력인거에여...

이런거 쓰다보면 시간이 금방 가는게 좋은거에영 (?)

124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13:09:28

>>119 우와아,,,대박 진짜 와,,,,, 우웃 먼가 한 번에 두 가지 모습을 보여준다는? 그런 속성을 가진 캐릭터들은 또 먼가 그 갭도 막 드러나고 우웃,,,,,,,,,,,너무 멋지고 귀엽고 최고에요
공순퍄오 넘 대박이고,,,,,,,겨울이랑 카뮈씨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카뮈씨 갭이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오 헨리랑 하이드 성격유형이 확 다르네요

혜선이 아니 오옷,,,와아,,,대박.......체임벌린씨도 와아,,,와아,,,진짜 한줄한줄에 캐릭터가 너무 잘 드러나요
아니 근데 589아저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5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13:11:10

오우.. 다들 너무 멋진 성격테스트 결과입니다...

126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13:13:27

봉인이면 어느 날 봉인 봤더니 없어? 도 가능은 하겠지만 처형이면 불가능하겠죠..(?)
근데 운명에 간섭해놔서 망한다거나.. 겠나...(머엉)

아아 자꾸 후레생각이 난다아아..(급발진 멈추려 노력)

127 ◆dQJZ/Omkyw (YX.ugXBfS2)

2021-01-20 (水) 13:20:06

>>124 갭이 있는 애들은 본래 성격으로 했더니 잘 맞는 느낌이더군요...! 그나마 아쉬운건 겨울이인데 성숙과 천진난만이 '유리'된 느낌은 하기 힘든 느낌이에여...(?)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카뮈씨는 재미없는 사람을 위장한 어그로꾼 기질의 아저씨니 말이지요 (???) 겨울이는...아직 청춘인거에여...(?) 퍄오는 언제나의 독을 숨긴 아이네여! 이 모습 보여준거 처음같지만 말이지용 (???)

헨리와 하이드 정반대 나온거 보고 무릎을 쳤습니다. 심지어 헨리의 유형이 정말 완벽하게 나온게 인상깊더군요! 하라구로 굉장해...

혜선이는 주변을 지키기 위해 각성하는 아이고... 체임벌린씨는 가문쪽 예시를 할까 생각하다가 손녀 조합으로 해보았습니다 (??)

감사합니다...다시 한 번 감사드리는거에여...

589 아저씨는...ㅠㅠ...


>>125 뭔가 애매하지 않게 하니까 잘 나오더라구영!

128 ◆dQJZ/Omkyw (YX.ugXBfS2)

2021-01-20 (水) 13:21:44

>>126 봉인이라면 후대에 최종보스로 나오는 클리셰군여 (????) 후레는 좋은거에여...(????????)

129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13:25:01

클리셰죠. 근데 클리셰가 왜 클리셰겠습니까. 먹히니까 클리셰죠.

뭐 막.. 후대 계절기가 봄님은 왜 안 보이나요? 라고 물으면 다 대답을 피하고... 어쩌다가...로 시작하나(?)

130 ◆dQJZ/Omkyw (YX.ugXBfS2)

2021-01-20 (水) 13:30:24

후대로 이어지는 이야기...그런 이야기가 이런 이야기의 맛이라고 생각하는겁니당! 후대 계절기들과 봉인된 곳에서 힘 기르고 나온 최강자 봄의 결전이라던가 (???)

131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13:33:07

최강자는 아니겠지만요..? 힘 합치면 별 어려움 없이 눕히는 게 가능하겠지만, 까다로운 조건이 선행되어야 한다거나..(고개끄덕)

아 큰일이다.. 좀 졸리네.. 자면 안돼...

132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13:37:07

야악간 봄은 INFJ...느낌이 좀 나는 느낌이네요.(트리위키 참조)
참고 참다가 터트리는 거라던가.. 이상주의나 완벽주의나..고운 말이라던가..

133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13:37:48

이익 우우웃 신캐 힘낸다 으아아아아아아가!!!!!!!!!!

134 ◆L/fhes6lWc (p48gzAC4uQ)

2021-01-20 (水) 13:38:10

계절기 다 차면 계절기 그 후 세계관도 나오는 건가요?

참-하참-하

135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13:40:18

계절기는... 으음... 등선이라는 시스템상 전대도 나올 수 있고 현대가 제자로 들인 캐도 나올 수 있고...라고 생각합니다(?)

참-하참-하입니다~ 신캐는 힘내십셔..

136 ◆dQJZ/Omkyw (YX.ugXBfS2)

2021-01-20 (水) 13:44:44

>>132 그렇군요...! 참고 참다가 터지는 사람이 가장 무서운 거에여...

>>133 파이팅입니다!!!!

>>134 재미있어보이는거에여...

>>135 확실히 그렇겠네용! 전대나 후계자...!

137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13:45:00

나는.... 개화기 계절기들두 보고시퍼(머선1

138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13:46:17

신캐 힘내요!!!!!!!!

으음... 배부르니 치워야 할 거 치워야징
잡담도 좀 하구

139 ◆L/fhes6lWc (p48gzAC4uQ)

2021-01-20 (水) 13:49:28

622는 바이크나 자전거 발명 전에는 소나 말을 끌고 다녔을까요.

140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13:51:42

개화기...

평화로운 봄이었을까...
아니면 봄이 무색한 시대라서 봄의 기근과 그런 걸로 이상적임을 실현하려 하는데 망한다거나...(자꾸 후레로 생각도니ㅡ다

141 ◆dQJZ/Omkyw (YX.ugXBfS2)

2021-01-20 (水) 13:57:00

개화기...아직 겨울이가 적응해나가고 있을 시기일까용... 그 시기라면 아직 완전히 유리된 상태라서 행동 하나하나 위화감이 가득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음음

142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13:57:17

잠깐만 ㅋㅋㅋㅋㅋㅋㅋㅋ신캐 입이 좀 걸거같은데 우웃 괜찮을까요

143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13:58:55

파발마...(?)

후레후레는 조은거시야요
헉 겨울아.... 아이고........ 위화감...

>>142 (두근(?????

144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14:00:16

>>143 근데 넘 심해요,,,,,,카뮈가 낚시걸면 무슨 반응일까를 상상해보니 댓글에 [ㅈㄹㄴ] 이런거 적을거같은 녀석임......우웃 순화하겟습니다 죄송합니다

145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14:09:13

>>144 순화,,,무조건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146 ◆c141sJ2oTE (GwLo3p8VI6)

2021-01-20 (水) 14:09:47

호호. 등장입니도.
계절기 얘기인가요? 계절기...... 그러고보니까 윅기에 문서는 없지만 나 옛집에서 계절기 제자 캐릭터 냈던 적 있엇지... 추억이네...(은은) 걔 말고 제자 캐릭터로 나온 애가... 단 한명도 없엇어(?????)

147 ◆c141sJ2oTE (GwLo3p8VI6)

2021-01-20 (水) 14:13:01

오 근데 신캐인가용.
입이 거친 캐릭터는 아무래도 머냐... 적당히 순화하는 게 힘들죠. 많이 순화하면 캐릭터가 안 사는 것 같고. 그렇다고 안 하자니 또 난감해지는 진퇴양난의 무언가...

148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14:18:34

반가워용~~~~~~~~~~~~!
아 맞아요 그 친구 이전도 이후도 제자 캐릭터는 없엇던...

우웃그렇습니다 저 아까 저거 올려놓고 아차싶은,,,우웃 흥분해서 선넘엇나봐,,,,

149 ◆0CBY/hAeh. (j26PADcM0.)

2021-01-20 (水) 14:19:54

>>106 중간에 다시 그렸구나. 고생했겠다.. 그래도 잊지않고 그려줘서 반갑다. 참치한테 563은 이런 이미지라고 생각해도 좋을까? 울적~ 한 느낌 잘 잡아서 그려준 것 같아. 채팅방 24시간 죽돌이라는 거에 느낌이 너무 잘 맞곸ㅋㅋㅋ 재밌다. 저번에 적폐일까봐 걱정된다고 그랬는데 난 적폐보는거 좋아해. 예쁜 그림 고마워. 답례라 하긴 뭐하지만 사진 트레 낙서라도.. 그림진짜 자신없으니까 허이구 참치야 애썼구나 정도로 봐주라 ㅋㅋㅋ 12시간후 펑이야.
https://ibb.co/84nS43Y

150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14:21:00

>>149 반가워용~~~~~~~~~~~! 헐 갓그림과 갓그림이 오가고있어,,,,우우ㅜㅇㅅ. 이게 낙서라니...

151 ◆dQJZ/Omkyw (YX.ugXBfS2)

2021-01-20 (水) 14:21:49

잠시 또 불려갔다 왔슴니다...! 인터넷 어그로 중에서 욕설로 끄는 타입도 있으니만큼 괜찮지 않을까요 (?????)

152 ◆0CBY/hAeh. (j26PADcM0.)

2021-01-20 (水) 14:23:13

그림올리는거 쪽팔려서 x질것같아요.(진심)
자 이제 저는 12시간동안 휴대폰에서 피신해있겠습니다악

153 ◆dQJZ/Omkyw (YX.ugXBfS2)

2021-01-20 (水) 14:23:48

>>149 BANG...! 멋진 구도의 멋진 그림인거십니다...도현이는 좋은거에여!

154 ◆dQJZ/Omkyw (YX.ugXBfS2)

2021-01-20 (水) 14:24:04

잘가용 참치님-

155 ◆L/fhes6lWc (p48gzAC4uQ)

2021-01-20 (水) 14:25:16

그림들은 모두 제 마음속에 저장하고 있어요
12시간이 지나도 포에버-☆ (농담)

156 ◆c141sJ2oTE (GwLo3p8VI6)

2021-01-20 (水) 14:25:57

그래서 뭔가... 유일한 제자캐를 냈다는 것에 대한 묘한 뿌듯함 같은 게 있고(?????)
반갑습니도~~~

>>149
와아앗
와아아아아ㅏ아아아아앗 그림 쩌러,,, 그리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갓그림입니도... 조와...... 님은 좀 더 자신감을 가지셔도 좋아요......(금손할쟉)(내룸낼룸)

157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14:26:08

>>151 우웃 반가워여 으음.....얘는 엄청 어그로형은 아니긴 하지만 여튼,,,우웃 우우웃,,,,,,,,,감사합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순화필터를 열심히 먹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우웃.

158 ◆I6HlyRI0G6 (kZSZ8cVlzw)

2021-01-20 (水) 14:27:55

반전이는 순화 진짜 열심히 먹였어요...(아무말!)

159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14:28:47

>>158 반가워용 참치,,,,,,,,,,,,,,,,,,,,,,,,근데 저는 곧 나감 히잉.

160 ◆c141sJ2oTE (GwLo3p8VI6)

2021-01-20 (水) 14:29:11

그리구 참치들 다들 반가워용용

좀만 여기서 농땡이피우다가 관추들어가야지. 호호

161 ◆dQJZ/Omkyw (YX.ugXBfS2)

2021-01-20 (水) 14:30:56

>>157 반전이 케이스도 있고 오히려 그렇게 격한(?) 반응 보여주면 이 아저씨 정말 좋아할거에요 (?????) 용기를 내서 어장 수위에 맞게 가는겁니당!

제자캐...제자캐...정신 나간 생각이 난거에여...음. 이 생각은 고이 접어두는 것이에여...

162 ◆L/fhes6lWc (p48gzAC4uQ)

2021-01-20 (水) 14:31:17

음음... 신캐참치 관추참치 힘내용

163 ◆dQJZ/Omkyw (YX.ugXBfS2)

2021-01-20 (水) 14:32:02

모두 힘내는거에여...할아버지 어떤 요괴로 할지 고민하다가 계속 현생 끌려가고 있는거에여...

164 ◆c141sJ2oTE (GwLo3p8VI6)

2021-01-20 (水) 14:35:08

제자캐...
대체 무슨 생각을 하셨는지 참 궁금하군요
알려주셈(궁금함의 눈빛...)

그리고 이상한 짤이 왠지 갤러리에 잇엇음 이거 약간 어장에 임하는 내 마인드같음(짤)

165 ◆dQJZ/Omkyw (YX.ugXBfS2)

2021-01-20 (水) 14:37:29

진짜 정신나간 생각이었는데여...혜선이(즉 지렬성)가 입춘이 제자로 들어가는 생각을 하고 정신 나간거 같아서 던진 것이에여...마왕이 계절기에게 봉인당하고 오랜 세월 뒤 나와서 계절기의 제자가 되는 거라니 정신이 한참은 나간 생각이었던 거시에여...(?)

166 ◆dQJZ/Omkyw (YX.ugXBfS2)

2021-01-20 (水) 14:37:56

>>164 몸을 찢는 것보다 마음을 찢어야 캐가 더 좋아집니다 (???)

167 ◆c141sJ2oTE (GwLo3p8VI6)

2021-01-20 (水) 14:39:06

머야 개재밋을것같은데요?(두근두근...)

168 ◆c141sJ2oTE (GwLo3p8VI6)

2021-01-20 (水) 14:40:03

아니근데진짜개재밋어보이는데
지금 언어능력이 묘하게 퇴화해서 표현은 잘 안되지만 개재밋어보여요

맛아요 마음을 찢어놔야 캐가 조아짐(?????)

170 ◆c141sJ2oTE (GwLo3p8VI6)

2021-01-20 (水) 14:42:14

그... 그 암튼 그 있잖아요
내면의 악과의 투쟁 머 그런... 그런 느낌으로 정신수양의 일환 같은 뭔가로... 자신이 적대했던 대상에게 어쩔 수 없이 고개를 숙이고 들어가는 어 암튼 그 그... 그 뭐냐 암튼 제 마음이 전해졌을거라 믿습니다 표현이생각이안나네요 와 진짜 언어능력잃어버림

171 ◆dQJZ/Omkyw (YX.ugXBfS2)

2021-01-20 (水) 14:42:38

>>167-168 저도 정말 된다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그에 앞서서 정신 나간거 같애를 외치게 된 것이에여...(??)

저는 뇌가 굳어서 글 못쓰고 있는거에여 (????)

마음을 찢으면 캐가 좋아지고, 몸을 찢어놓으면 멋져지기도 합니다 (?????)

172 ◆c141sJ2oTE (GwLo3p8VI6)

2021-01-20 (水) 14:44:24

>>169
아니 바카야로 머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 우웃.웃
어근데 짤 개쩐다
와앆
그그니까 저게... 불륜상대가 사실 자기 아내가 고용한 킬러였고...... 이제 아내랑 불륜상대랑 백합임?(????????)

173 ◆dQJZ/Omkyw (YX.ugXBfS2)

2021-01-20 (水) 14:45:10

>>169 양자리에게 총쏘고 바카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느와르 느낌 팍 사는게 엄청 좋네요...! 마지막 당신 와이프 ㅋㅋㅋㅋㅋㅋ 진짜 죽는거냐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0 오오...내면의 악과의 투쟁...! 정신수양을 겸해서 아는 오빠(이자 입춘)에게 부탁해서 제자로 들어가고, 거기서 열심히 수양하면서 점점 지렬성으로서의 자아가 완전히 혜선으로서의 자아로 성숙해가는 느낌이 들었던 거시에여...음음

174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14:46: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잉... 마츠다 누굴 쏘는거야!

내그럿읍니다... 백합... 넘좋아서 정신나갈거가태...

175 ◆dQJZ/Omkyw (YX.ugXBfS2)

2021-01-20 (水) 14:46:48

>>172 ㄴㅇㄱ! 백합이라니 엄청난 발상이 나온 거심니다...!

176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14:47:53

>>169 짤 올리고 보니 우하단에 '그 단어'가 나와서 왐마야 하고 급 마스크

177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14:50:43

원본은 총 맞아도 안 죽을 거 같아서 걍 평범한... 느와르에유를.하려구

이자식 연애는... 못하겟네 응

178 ◆c141sJ2oTE (GwLo3p8VI6)

2021-01-20 (水) 14:51:01

????? 무슨단어가있었는지는 몰라도 그... 암튼 마스크하신데는 마스크하신 이유가 있을거라생각하겟습니다

암튼... 백합조아...... 혜선이조아...... 를 외치며 관추를 하러 사라집니도.
관추끝나기전까진안올거임

179 ◆dQJZ/Omkyw (YX.ugXBfS2)

2021-01-20 (水) 14:53:54

느와르는 최고라고 생각해여... 마스크를 할 이유가 있었겠지용...제 머릿속에 문구는 저장했으니 되었어여 (???)

>>178 관추 힘내세요-!!!!

180 ◆c141sJ2oTE (GwLo3p8VI6)

2021-01-20 (水) 14:53:57

아니다
관추하면서 그냥 슬슬 여기 있어야지
생각해보니까 오늘 관추하려고 했던 애들이... 관계란 길어질듯한 애들이라서 그냥 슬슬 적으면서 있어도 될 것 같음 어차피 고민 길게 하면서 써야 하니까......

그러고보니까 어제 알테로 뭐 적어오면서 브금으로 Want You Gone 들었다고 했는데 이제 생각해보니까 시노가 그거 부르는 거 듣고싶어짐 이유는 없고 걔는 왠지...... 사장님이나 회장님이나 그런 직함을 달고 있어야 어울릴 것 같잖아요? 곡이 해고통지서니까

181 ◆dQJZ/Omkyw (YX.ugXBfS2)

2021-01-20 (水) 14:57:37

>>180 편히 계시는거에여...!

천천히 고민하면서 욕망대로(?) 하면 좋은 결과물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당! 힘내세요!!!!

오오...해고통지서 내는 시노...! (납득) 좋은 느낌인 거시에여...

182 ◆c141sJ2oTE (GwLo3p8VI6)

2021-01-20 (水) 14:59:04


Now I only want you gone
Now I only want you gone
Now I only want you
gone
그 곡은...... 마지막 부분에서 강제개행으로 뜻 뒤집어버리는 게 쩔었어요
글라도스 진짜 츤데레야................... 우웃 암튼 해고통지서 던지면서 저러면 좀 설렐것같애

암튼 관추 슬슬 하면서 어장에서도 관계란에서도(?????) 욕망을 좀 풀어보겠습니도. 호호

183 ◆dQJZ/Omkyw (YX.ugXBfS2)

2021-01-20 (水) 15:02:48

글라도스 좋지요...포탈 2 엔딩곡은 정말 좋아하는 곡 중 하나...! 1 엔딩곡도 꽤 인상적이었구...

음음. 해고 통지서 저렇게 던지면 그냥 남겠다 할거 같아요 (????) 꺄르륵 난 포탑이 안고 지낼거다 (??)

힘내시는거에여--

184 ◆c141sJ2oTE (GwLo3p8VI6)

2021-01-20 (水) 15:07:17

좋은 느낌이라니... ㄳ합니다... 그냥 제가 저런 츤데레적인... 뭔가를 보고싶었을뿐이지만요!!!(?????)

터릿 안고 지내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 터릿... ㄱㅇㅇ...... 동행큐브도 ㄱㅇㅇ...... 솔직히 터릿... 툭 밀어서 넘어트리면 장비를 정지합니다 되어버리는 거 너무 귀여웟어요. 우웃

185 ◆dQJZ/Omkyw (YX.ugXBfS2)

2021-01-20 (水) 15:14:51

>>184 음음 츤데레적인 무언가는 매우 좋은거에여...!!

터렛 귀엽죠 음음...! 동행 큐브! 동행하면서 정들 때마다 글라도스가 회수해서 슬펐던거에여... 터렛이 장비 정지하면서 난 당신을 싫어하지 않아요 할 때가 가장 귀여웠던 참치입니다 (????)

186 ◆c141sJ2oTE (GwLo3p8VI6)

2021-01-20 (水) 15:17:08

맞아용. 츤데레... 넘 쫘...... 근데 저희 애들중에 정석적인 츤데레 타입인 애가 없어서 넘 슬픈것... 우웃입니다.

어 근데 관추하려고 컴 켜니까 묘하게 피곤하네요... 하긴 청소 제대로 빡세게 함 한다고 기력 좀 쓰긴 했다. 쉬고 와야 할 것 같네용. 잠시 잠수수수수수수......(사라짐)

187 ◆dQJZ/Omkyw (YX.ugXBfS2)

2021-01-20 (水) 15:20:09

정석 츤데레는 의외로 짜기 힘든 무언가에요...!

청소 빡세게 하셨으면 피곤할만 한 것이에영...편히 쉬고 오세여-! 저도 캐를 다듬으러 잠수합니당!

188 ◆L/fhes6lWc (p48gzAC4uQ)

2021-01-20 (水) 15:22:52

전에 픽크루 뒤적이다가 메인화면에 최근에 만들어진 픽크루 목록 띄워주는 거에서 깨진 봄님 본 적 있었어요
그래서 지금도 왠지 막 만들어진 픽크루 중에 신캐가 나오는 건 아니려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189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15:42:28

>>149 낙서라기엔 너무 잘그린것 같은데...귀엽다,, 우리 애가 이렇게 귀엽게 그려질 줄은 몰랐는데 정성스런 그림 고마워~! 563에게서 단정하면서도 울적한 느낌이 들었어. 데미안의 싱클레어가 좀더 모범적이고 단단했다면 이 느낌과 비슷했을까 싶었고

레오 오프레 배우 설정으로 이짤 트레해보고 싶다
TMI레오는 현역 당시 백발 녹안이었다.

190 ◆i8A3DJqlxE (t9iWuc3pX2)

2021-01-20 (水) 16:36:04

어제는 아파서 기절했었고 오늘은 관추 다할거임 진짜

191 ◆L/fhes6lWc (p48gzAC4uQ)

2021-01-20 (水) 16:43:05

참-하참-하

192 ◆i8A3DJqlxE (t9iWuc3pX2)

2021-01-20 (水) 16:52:03

참ㅡ하 한선경-이루미 관추 완료 루미 멋있고 똑똑하고 귀여워

193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17:02:20

봄-한로는 약간 관추되는 걸 보고 어떤 성향인지 파악해야 할 것 같은 기분..

갱시인.. 졸려서 자버리다니. 오늘 밤에 잠 못자면 안되는데 말이지.

194 ◆dQJZ/Omkyw (YX.ugXBfS2)

2021-01-20 (水) 17:02:58

안녕하세요- 할아버지 일단 다 완성은 되었다 생각하는데 갑자기 관추 거리 생각나서 멈춥니다 (?)

혜선이 관추해야지...

195 ◆L/fhes6lWc (p48gzAC4uQ)

2021-01-20 (水) 17:05:31

참 - 하
>>192 수고하셨스무디~
>>194 관추힘!

196 ◆dQJZ/Omkyw (YX.ugXBfS2)

2021-01-20 (水) 17:07:34

혜선이...초판 만들고 방치해두고 있었구나...일단 6시 안에 틀 짜는걸 목표로 하는거에여...

197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17:08:50

참-하입니더...

동지도 읽어보고 관추를 해야지...

198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17:10:59

오늘 아마도 저녁까지 못올덧... 판이갈리진않겟지.

199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17:12:02

그림...조아용.오홍홍...

200 ◆dQJZ/Omkyw (YX.ugXBfS2)

2021-01-20 (水) 17:12:46

다들 힘내시는거에여...!!

오늘은 다들 관추를 불태우는 느낌인거에여-

201 ◆i8A3DJqlxE (t9iWuc3pX2)

2021-01-20 (水) 17:19:48

마코토 진짜 귀엽다 털삐죽한 아기고양이같아

202 ◆dQJZ/Omkyw (YX.ugXBfS2)

2021-01-20 (水) 17:20:01

마코토 귀엽지요...!!!

203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17:20:29

다들 힘내시는 겁니당...

내가 뭐 또 관추 까먹은 거 있나...(고민)(일단 어제 데지레, 질병, 전대 다이아 등등 좀 본 것 같긴 한데)

204 ◆dQJZ/Omkyw (YX.ugXBfS2)

2021-01-20 (水) 17:24:46

자신의 캐를 돌아보면서 거기 신캐 추가된게 있나 보면 알 수 이써여 (?????)

205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17:34:32

아 모이사에 페리도트 추가해야겠네요..

206 ◆dQJZ/Omkyw (YX.ugXBfS2)

2021-01-20 (水) 17:39:04

힘내시는거에여...아 그리고 봄 -> 겨울, 지렬성 읽은 거십니당! 겨울이는 이제 제가 겨울 -> 봄을 추가하면 될테고, 혜선이에 대해서는 흑막의 느낌이 솔솔 나는게 좋은겁니다...갑자기 경박한 아저씨가 봄 앞에서 날뛰어주면 뒤에서 봄씨가 몰래 모두를 없앨 줄을 엮고 있는 느낌이 드는거에여...

207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17:42:22

줄을 엮고 있는 것입니다..(고개끄덕)

겨울은.. 추가해야 할 게 많기는 하지만요.

온화하고 다정한 오라버니처럼 대했을 거고...
현대에 들어서면서 어쩔 수 없구나.. 같은 거라던가..

208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17:46:53

어째 봄 픽크루는 웃는 표정이 없네.. 웃는 표정으로 만들어볼까...(평상시 일코모습)

209 ◆dQJZ/Omkyw (YX.ugXBfS2)

2021-01-20 (水) 17:52:37

>>207 음음...겨울이 쪽도 기대하고 있지만, 역시 천천히 편하게 해주시면 그걸로 좋은거에여...

줄을 엮는 봄...천한성의 계획은 사실 성동격서가 아니었을까 (?!)

210 ◆dQJZ/Omkyw (YX.ugXBfS2)

2021-01-20 (水) 17:53:16

웃는 봄...푸른 머리에 더해져서 정말 멋질거 같은데 지금은 그게 일코에 불과하게 되었을 느낌이 슬픈거에여...

211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17:56:07

상냥하고 다정한 모습이 일코가 되어버렸어요...

성동격서+내부의 적+흑막질...

으음.. 좋군(?)

212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18:03:51

Picrewの「みそかの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08q8Qu285g #Picrew #みそかのメーカー

대충 이런 느낌이 일코이지 않을까.. 방긋 웃으면서 상냥하게 다과 주려 하고...

213 ◆dQJZ/Omkyw (YX.ugXBfS2)

2021-01-20 (水) 18:05:00

이런 전략가들...절기들에게 위기인 것이에여...알아차려야 살 수 있는 것이에여...

일단 혜선이 관추 중간저장!

214 ◆dQJZ/Omkyw (YX.ugXBfS2)

2021-01-20 (水) 18:05:45

진짜 상냥하고 멋진 느낌이당...힝힝 봄씨...

215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18:05:54

눈에 하이라이트, 미소짓기, 상냥함 장착..

계절기들이 알아차리길...

216 ◆dQJZ/Omkyw (YX.ugXBfS2)

2021-01-20 (水) 18:15:09

일단은...오늘의 진단캐네요! .dice 1 24. = 18 .dice 1 24. = 3

>>215 알아차리고 봄이 사라지면서 시작되는 메인 스토리...(????)

217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18:17:58

알아차리고 봄을 처형하냐 봉인하냐에서부터 시작하는 메인 스토리인가. 아니면 그걸 알아차리고가 전개부분인가...!
로 좀 갈리려나요~(???)

218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18:20:09

.dice 1 17. = 10
.dice 1 16. = 7

진단...

219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18:32:10

214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말하는편_or_듣는편
듣는 편에 가깝습니다. 판결하는 거 이외에는.. 아니 사실 판결하는 것도 이의신청이 귀찮으니까 비춰주는 거울.. 그 업경 같은 걸로 할 듯. 이의신청 자체는 받아주긴 합니다.

자캐는_범죄자가_된_미래의_본인을_단죄할_수_있는가
애초에 범죄자라는 그런 게 될 리가 없습...니다..(고개끄덕)

자캐식으로_난_널_잊을_거야
산 자들은 끊임없이 변한다. 그러하기에 죽은 자들은 남기지 않으면 기억되기 어렵다. 그러나 나는 죽은 자들도, 산 자들도 빠짐없이 기억할지니.

그러나. 변화하지 않는 자. 내가 너를 돌아보지 아니하리라.
이해하겠느냐?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15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잡지인터뷰를_한다면
잡지 인터뷰가 아니라 티비 생방송일 것 같은데. 전 세계에 송출되는 티비가 전투 장면 찍겠다고 갔는데. 거기에서 전대 다이아몬드가 마이크를 잡고.

-이것은 나를 따르는 자들을 제외한 전 인류와 마법을 쓰는 이들과 프시케의 딸들이라는 이들에게 전하는 선전포고이니라.
-내가 이 시스템의 끝을 본즉. 앞으로 일어날 일들은 나를 증오한다 해서 끝나지 아니하며 나는 그 증오에서도 힘을 얻을 것이다.
-시스템에 의존하던 이들이 통곡할 것이니. 그들은 안식조차 얻지 못할 것이다.


자캐가_병적으로_좋아하는_것
예전에는 전대 물망초를 의존하는 듯.. 좋아했죠. 지금은 시스템을 삼키고 끝을 보겠다라는 목표에 거의 매몰되었는데. 그래도 아이를 좋아함으로써 아직 선에 걸쳐있기는 합니다.

자캐가_모브에게_번호를_따였을_때_앤캐에게_자랑하나_안하나
따일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라면서 어어어하다가 따인 것일 거고.. 자랑 안 할 겁니다. 근데 시랑씨가 알아차리고 삭제한다거나 그러지 않았을까..(?)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20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18:38:11

***214 루트***

공략난이도 : ★★★★★(공략 없이는 불가능)
진입 조건 : 다른 공략캐를 3명 이상 공략.

엔딩수는 8개이며 데드엔딩, 히든엔딩, 새드엔딩이 존재합니다.

<첫인상>
당신 → 214 : 꺼림칙하다
214 → 당신 : 까칠하다

<자유행동>
뒷산 → 뒷산 → 숲 → 서점 → 장터

<세이브 추천 포인트>
Event 03. 간절히 바라던 한마디
Event 05. 화났어?
Event 08. 손 들어! 탐정이다!

<공략 Tip>
자유행동 중심으로 공략하자. 자본에 주의!

<공략 실패시 한마디>
"관계를 환기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루트는 "사랑의 무게"입니다.

#상대의_공략루트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35187

***415 루트***

공략난이도 : ★★★★★(공략 없이는 불가능)
진입 조건 : 필요 아이템 소지시.

엔딩수는 6개이며 해피엔딩, 메리배드엔딩, 배드엔딩이 존재합니다.

<첫인상>
당신 → 415 : 눈길이 간다
415 → 당신 : 눈길이 간다

<자유행동>
서점 → 극장 → (상관없음) → 카페 → 일터

<세이브 추천 포인트>
Event 03. 곁에 있어줘
Event 05. 손 들어! 탐정이다!
Event 08. 작은 행복

<공략 Tip>
트라우마 중심으로 공략하자. 거짓말에 주의!

<공략 실패시 한마디>
"자극이 필요하겠네요."

가장 인기가 많은 루트는 "구원의 손길"입니다.

#상대의_공략루트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35187


둘 다 참.. 어렵구만...(흐릿)

이슈타르는 같이 다니는 데마다 죽어나가서(사실 갈 때 되어서 보낸 거지만) 탐정 에피소드 있을 거고..
전대 다이아몬드는 마소인 탐정이(?) 밝혀내는 그런 게 있을 듯...

221 ◆i8A3DJqlxE (t9iWuc3pX2)

2021-01-20 (水) 18:45:15

츠루미-마코토 관추 완료 내가 대충 연애감정 비슷한걸 느낀게 한 7년 전이라 진짜 고민한것같음

222 ◆dQJZ/Omkyw (YX.ugXBfS2)

2021-01-20 (水) 18:45:43

539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숨이_찬다면

숨이 가파져서 소리가 흘러나올 지경에 이르면 슬슬 쉬어야겠다는 생각에 현재 상황이 급박하면 순식간에 요미와 통로를 이어 안전한 장소로 나온 후 휴식하고, 아니면 평범하게 바로 쉴 만한 장소로 가서 휴식을 취합니다. 로이드랑 함께면 당연히 로이드에게 슬슬 쉬자고 하고요 (?)

자캐를_악기에_비유하면

기타라던가? 그것도 일렉트릭같은 걸로 해서 시끄럽고 모두의 중심에 서려고 하는 느낌인데 사이드도 어울리고 본인도 즐기는 그런 느낌일까요...?

자캐의_공포를_참는방법

아버지 이름부터 시작해서 야오요로즈 이름 다 속으로 부릅니다. 그래도 모자라면 다른 신화 신들 이름도 마치 친척 아주머니 아저씨 부르듯 속으로 부르며 뻣뻣하게 벗어나려고 하겠죠. 근데 얘가 공포에 질릴게...있긴 할까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596의 오늘 풀 해시는
비가_오는날_자캐는

다음 습격 대상을 물색하고 있거나 아니면 습격중이 아닐까요? 비 오는 날은 누군가를 캐내기에 아주 좋은 날입니다. 악행을 일삼는 이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기에도 좋은 날이지요.

자캐의_애완동물

없습니다. 언제 자신이 비명횡사하면 누가 대신 키워줄거냐는 생각에 들일 생각도 없을겁니다. 외로움이야 언제나 따라오는거니까 문제 없습니다. 가끔은 그립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멈춘다면 일어난 보람이 없을테니 말이지요.

자캐의_카네이션_요리법

요리법은 모르겠지요 (?) 카네이션만 보면 부모님에게 달려가서 줄거 같은 인상이지만 (??)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밥먹느라 늦은 거에여...

223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18:46:04

관추 고생했어! 연애감정...

책으로만 배운 연애감정도 있는걸!(본인)

224 ◆i8A3DJqlxE (t9iWuc3pX2)

2021-01-20 (水) 18:46:21

참-하 너참치 222 먹었네 너참치 222먹었네

225 ◆i8A3DJqlxE (t9iWuc3pX2)

2021-01-20 (水) 18:47:53

>>223 (하이파이브짤)사실 나도 연애감정이었는지 뭐시기였는지 여태 긴가민가해
진짜 티엠아인데 한선우는 너는 자사고 떨어지고 하는게 딴따라냐고 나이 좀 있으신 친척분한테 욕먹은 적 있음

226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18:49:18

(하이파이브!)사실 연애감정을 포함해서 여러가지를 많이 부족하다.. 란 평을 받곤 하니까...
오... 나이 좀 있으신 친척분이 나빴네요.

227 ◆dQJZ/Omkyw (YX.ugXBfS2)

2021-01-20 (水) 18:49:45

연애감정...한 번 느낀 이후 한 번도 경험해본 적이 없어서 거기에 의존하긴 하는데 약발 많이 떨어진거에여...

관추 수고하셨습니다!!

228 ◆i8A3DJqlxE (t9iWuc3pX2)

2021-01-20 (水) 18:50:18

여기 다 동지들이구나 소중해 우리 이대로 변치말자

229 ◆dQJZ/Omkyw (YX.ugXBfS2)

2021-01-20 (水) 18:52:23

그나저나 위에 걸린게 이슈타르와 전대 다이아였군여...둘 다 굉장히 멋져...! 전대 다이아의 마지막 해시는 분위기 환기용의 느낌이 나네요 (?????)

그리고 둘 다 역시 난이도 엄청나네요 음음...

230 ◆dQJZ/Omkyw (YX.ugXBfS2)

2021-01-20 (水) 18:54:04

동지인 것이에여...!

231 ◆i8A3DJqlxE (t9iWuc3pX2)

2021-01-20 (水) 18:55:38

픽크루 기부 스레 다들 기부만 하고 있어 아무도 안 가져감 다들 있는거 쓰기도 바쁜거지

232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18:56:06

다들 동지에요!

난이도가... 엄청납니다.. 전대 다이아몬드 루트 들어가는데 필요한 거 전대 물망초의 사망진단서 or 장례식 사진.. 뭐 그런 건가(???)(아무말)

233 ◆dQJZ/Omkyw (YX.ugXBfS2)

2021-01-20 (水) 18:56:44

가져가고 싶어도 당장은 있는 캐 관추만으로도 바쁜 것이에영...신캐 내면 더해지려나...!

234 ◆dQJZ/Omkyw (YX.ugXBfS2)

2021-01-20 (水) 18:59:13

>>232 필요한 것을 구비하는 것부터가 공략없이는 불가능이군요 (????)

235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19:00:00

기본적으로는 한 번 만들어보고, 찾는 느낌이라서요...는 사실 신중하게 캐를 추가하는 편이라서 그런 걸지도 몰라요?

236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19:01:07

관추? 난 그냥 입추부터 열심히 하고 나머지는 삘이 올때 하려고...

선경이 관계 서로 귀엽게 보는거 좋다. 선우관계는 애가 누나한테 기가 눌린게 드러나서 귀여웠음.

237 ◆i8A3DJqlxE (t9iWuc3pX2)

2021-01-20 (水) 19:01:20

다들 계획적이었어 나만 와꾸픽으로 막 질렀던 거였지

238 ◆dQJZ/Omkyw (YX.ugXBfS2)

2021-01-20 (水) 19:01:51

어서오세요 참치님-

239 ◆i8A3DJqlxE (t9iWuc3pX2)

2021-01-20 (水) 19:02:07

서로서로 귀여워하는 인성 빼고 그럭저럭 훈훈한 선후배 관계 조와요

240 ◆dQJZ/Omkyw (YX.ugXBfS2)

2021-01-20 (水) 19:02:15

저는 즉흥과 감만으로 만들어서 내는 것이에여...그냥 공장같은 거에여...

241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19:02:15

>>234 그러게욬ㅋㅋㅋ 필요한 걸 구비한다는 것부터가 공략이 필요한 것이었어...

242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19:02:56

다들 안녕안녕 어서와!

243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19:03:16

반가워. 좋은저녁~

책을 읽어야 하는데 늘어져서 팝송이나 듣다왔어. 신캐를 내고 싶어도 여러개가 막 꼬인다

244 ◆i8A3DJqlxE (t9iWuc3pX2)

2021-01-20 (水) 19:03:26

>>240 즉홍과 감으로 그만치 만드는거면 그냥 천재 아닌가 찐 아이디어 공장

245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19:05:11

>>240 너참치 나랑 비슷하구나.(짤)캐라는 게 그런 거지 뭔가 신내림 비슷한 게 있어야 해.

그런 게 없어서 여태 해메는 중인 1인

246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19:06:18

캐라는 것은 계시가 있어야 해요.
계시가 팍 내려와 하고 싶어지면 내는 겁니다...

그에에엘. 초코 맛있당..

247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19:06:27

>>239 인성이 지구랑 안드로메다 왔다갔다하는 여캐는 사랑입니다. 루미 선경이 애창곡까지 다 알 것 같애

248 ◆dQJZ/Omkyw (YX.ugXBfS2)

2021-01-20 (水) 19:07:28

>>241 그리고 공략 시작하면 더 난이도가 높아져서 다들 미쳐가는 것이군여...(???)

>>243 그런 날도 있는 것이지요! 오늘도 수고 많으신거에여-!

>>244 아이디어 공장이라니 칭찬 감사합니다...! 자기만의 색이 확실한 느낌의 i8 참치님도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에여... 아니 참치님들 모두 천재를 넘은 억재인 것이에여...

249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19:07:53

장발남캐 보고싶다고 중얼중얼거리다 대충 내야 할 거 같을 때 내고서는 후회하기

250 ◆dQJZ/Omkyw (qQSt8HAFhk)

2021-01-20 (水) 19:08:35

>>245 (짝!)

그렇지요! 캐라는게 갑자기 팍하고 떠오르는게 있어야 자기만의 맛을 내는 캐가 된다는 느낌인겁니다...!

그냥 채우려고 넣으면 밋밋한 느낌이 되는게 싫은 것이에여...!

251 ◆dQJZ/Omkyw (qQSt8HAFhk)

2021-01-20 (水) 19:10:27

>>246 맛있게 드시는거에여...!

>>249 아아 스불재여...

252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19:10:39

오는 참치 좋은 저녁~

>>250 맞아. 내정한 관계캐랑 찐하게 붙고 싶다 생각들면 괜찮은캐 나오더라 ㅎㅎ 막 억지로 우겨넣으면 밍밍한 맹물수프 만들어져

253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19:11:26

밍밍한 맹물수프... (스플뎀

내가 그동안 만든 건 자캐 크롤: 스톤 수프였다

254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19:11:52

>>248 그렇게 공략을 보고 보고 보고 한다...
사람 더 미치게 하려면 저번에 했던 선택지가 영향을 미쳐서 바뀌게 되는 게 나오면..(1번에서 3번과 2번 선택 후 4번에서 똑같은 3번을 눌러도 반응이 달라진다거나)


다들 반가워어~

255 ◆i8A3DJqlxE (t9iWuc3pX2)

2021-01-20 (水) 19:13:29

>>253 여기 순살치킨 하나 추가요
옛날 집부터 내려다가 끝끝내 못 낸 세계관 재정비중 솔직히 기억나는것도 별로 없어서 완전 새로 쓰는 것 같아

256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19:14:53

>>253 (토닥토닥)(같이 스플뎀)

지금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마소,청량리,관,계절기,히빌인데 섞여서 죽을맛

257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19:15:30

>>255 이천원 비싸지고 말았군...

오... 머선세계관일까나 힘힘이여

258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19:16:02

밍밍한 맹물수프...(흐릿흐릿)

떠오르는 아이디어... 지금은 없네요!(깔끔)

259 ◆dQJZ/Omkyw (qQSt8HAFhk)

2021-01-20 (水) 19:17:07

>>252 하고 싶은대로, 욕망대로 던지면 정말 좋은 것이에여...욕망에 반하면 사람은 아는만큼 보이니 그만큼 모르는 것이 있을테고, 그것이 캐의 퍼즐조각을 잃어버리게 하지요...음음

>>253 힝힝 저는 n참치님 캐들 좋아하는거시에여...

>>254 흔한 하드모드 미연시로군여...(???)

플레이어들은 절망을 맛보리라-!!!!!

260 ◆dQJZ/Omkyw (qQSt8HAFhk)

2021-01-20 (水) 19:18:45

지금 떠오르는 아이디어...일상, 느와르, 사랑파워, 계절기, 히빌, 권악징선, 악인마을, 신화학교, 마소, 전투집사메이드...정도일까요...?

하지만 관추할 자신이 없어서 하나만 집중하는 나란 참치...

261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19:20:34

진짜 생각없이 얄팍한 캐 내고 싶다. 그 자체가 피상적임의 결정체인 적폐나 마찬가지인 설명 5줄짜리 애 내서 아무 생각없이 놀고싶다(대체)

>>259 맞아. 확 끌리지 않으면 그만큼 집요해지지 않고 흩어지는게 생기는것 같아

262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19:20:47

아이디어는 없지만.. 관추 정도만 생각나는군...

263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19:21:26

>>259 하드모드 미연시다...

사실 저는 쉬움도 공략 보면서 해야 합니다...(흐릿)

264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19:24:04

옛집 내 첫캐 설명 211자. 그립다.

>>260 오....사랑파워랑 악인마을은 캐가 얼마없으니까 환기겸 내도 괜찮을것 같은데. 나도 관추 미친듯이 밀렸는데 루미냈어

265 ◆i8A3DJqlxE (t9iWuc3pX2)

2021-01-20 (水) 19:24:37

>>261 설명 5줄짜리 캐릭터들 나는 좋아해 그만큼 이리저리 캐해하고 취향대로 궁예질할 부분이 많으면서 기초 토대는 탄탄하다는 거니까

266 ◆i8A3DJqlxE (t9iWuc3pX2)

2021-01-20 (水) 19:25:34

맞다 사랑파워 내고싶어 낸다낸다 생각만 하고 이것도 여태 못냈네

267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19:27:15

>>265 나도 좋아해. 캐릭터 성 한눈에 파악하기도 좋고 이리저리 날조 해먹을 부분 많아서. 그리고 어장 플로우도 빨라지고

사실 그냥 요새 지식이 딸리는 듯. 이과 죽는다 이러다 과학콘서트 꺼낼 판()

268 ◆dQJZ/Omkyw (EejaB/t.hM)

2021-01-20 (水) 19:27:27

>>261 아무생각 없이 노는거 좋지요 (??)

>>262 관추인거에여...

>>263 저도 비슷합니다...가끔 얘가 왜 화내고 그러는지 모를 때가아아...

>>264 확실히 세계관이 작은 상태면 내도 괜찮아보이기는 하지요...하지만 제 양심 문제라서 (??)

269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19:30:54

즛토마요 신곡 떴당.

270 ◆i8A3DJqlxE (t9iWuc3pX2)

2021-01-20 (水) 19:31:01

200자 캐릭터 챌린지같은거 있으면 좋겠다 이백자 내에 캐릭터 설명 다 해야 하는거
>>267 (하이파이브)세계관 짜다보면 이 헛점이나 쓰기 싫은 부분을 어떻게 땜빵칠지 한참 고민함

271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19:32:49

어어얽..

갑자기 나 별자리들로 종말편 생각나버러ㅕㅆ엌ㅋㅋㅋㅋ

사회자-천칭
양자리, 사자자리, 게자리or쌍둥이자리, 물고기자리로 하면...
처녀자리는 닥쳐! 명계에 일 미쳐갈거라고! 라며 라이브로 하려나..

https://youtu.be/giuVmgNySKs

종말편은 이거네요. 원본은 찾을 수가아...

272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19:33:47

>>270 이백자는 힘들것 같고 삼백자 해보자. 나 매우 가능함. 1등은 못해도 3등 내에 들어갈 자신 있는 준비된 후레야.

(하이파이브 받아치기)세계관 짜다가 내가 표현하고 싶은걸 어떻게 자연스럽게 표현할지 어휘력을 던지고 싶은것도 고민에 포함해줘

273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19:35:11

저는 그거 못해요.(300자도 못하는 후레)

274 ◆i8A3DJqlxE (t9iWuc3pX2)

2021-01-20 (水) 19:35:36

>>272 아악 알것같아 느낌은 있는데 그 느낌을 말로 뭐라고 표현할지 모르겠어

275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19:38:07

>>274 인터넷에 그그그 그걸 뭐라고 하더라 치고 싶어져 ㅋㅋㅋㅋ 결국 맨날 쓰던 어휘 다시 씀.

>>268 그럼 어쩔수 없지...관추 힘내!!

276 ◆i8A3DJqlxE (t9iWuc3pX2)

2021-01-20 (水) 19:40:37

>>275 진짜 맨날 이다 했다 이었다로 문장이 끝남 의식하고 고쳐보려고 해도 안되더라

277 ◆i8A3DJqlxE (t9iWuc3pX2)

2021-01-20 (水) 19:41:23

에버노트에 쓴 옛날집 옛날에 내가 썼던 설정들 다시 읽어보는데 내 취향 때려박아서 그런가 역시 재밌다

278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19:46:05

>>276 사람 쉽게 안바뀜(...)나도 맨날 쓰는 어휘 있음
옛집에 취향 때려박은 일인22 그때 보면 재밌어져

신캐 설정을 생각해보자

279 ◆dQJZ/Omkyw (EejaB/t.hM)

2021-01-20 (水) 19:47:32

저도...언제나 확실히 제가 쓴 글이다하는 습관이 있는 것이에영...사라졌던건 관추가 아닌 현생입니다 (?)

280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19:48:39

저도 뭔가 제가 쓴 티가 나는 거시에요...

뭔가 그렇더라고요. 리하리하인 거십니다.

281 ◆dQJZ/Omkyw (EejaB/t.hM)

2021-01-20 (水) 19:51:44

그 티를 줄이려고 하려면 다른 분들 말투가 전염되어서 또다른 의미로 티가 나게 되는 일이...! (???)

관추...관추우...

282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19:52:24

으아악집이다 신캐짠다 으윽 청량리야 내가간다(는 이미 캐 둘이나 있음)

283 ◆dQJZ/Omkyw (EejaB/t.hM)

2021-01-20 (水) 19:55:23

힘내시는거에여 참치님! 저는 청량리에 셋이니까 괜찮아여! (?????)

284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19:56:10

힘내세요 참치님! 어딘가에 캐를 많이 내는 것은...

저는 적은 편이죠..?

285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20:01:43

캐디다이스
.dice 1 2. = 2
1-흑안
2-백안

286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20:02:00

.dice 1 2. = 2
1.신세계관
2.관계캐

287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20:07:23

>>286 아닛 무엇이죠 어딘가 캐를 새로 내시는건가요?!?

288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20:09:36

>>287 맞아. 새로 낼것 같아 고민하다 그냥 내 취향 넣기로 했어().


Youngblood 듣는데 강도현 나중에 대학교 버스킹 할때 불렀으면 좋겠다.

289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20:11:05

>>288 오오!!!! 헐 어디 내시나요(궁금궁금


우오오오오 으악 잠시 상상했다 저 죽었습니다.....이 참치,,,,대뱃살을 남기고 죽었습니다.우웃.

290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20:15:54

>>288 신 세계관들 중 하나에다가요 자세한건 스포일러(대체)

너참치는 아직 낼 갓캐들이 많아서 죽으면 안된대

앞으로 567 테마는 영블러드다 가족이나 사람들관계에 딱 맞네

291 ◆i8A3DJqlxE (t9iWuc3pX2)

2021-01-20 (水) 20:16:59

뭐여 어디서 신캐 나와? 누가 신캐 소리를 내었는가

292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20:17:31

>>290 오오옹ㅇ!!!!!!

아니 근데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웃,,,,,,567아,,,우웃 넘조아요 우웃..............

293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20:23:24

으아악.. 저는 이지 모드도 엉엉 울며 공략보며 클리어할 게임이네요! 으아악.(겜못을 증명)

294 ◆i8A3DJqlxE (t9iWuc3pX2)

2021-01-20 (水) 20:24:52

>>293(니어 오토마타 길 잃어서 플레이 못한 사람 말없이 하이파이브)

295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20:26:39

>>294 저는 게임을 더럽게 못해서... 저보다 못하진 않으실 겁니다(???)(아무튼 하이파이브)

296 ◆dQJZ/Omkyw (EejaB/t.hM)

2021-01-20 (水) 20:30:28

오오 쯔꾸르 느낌일까요 (??) 저는 굉장히 즐겁게 플레이할거 같은 게임이네요! 한 번 저기에도 캐 하나 내고 싶어라-! 하트도 귀여우니 좋은겁니다...!

297 ◆i8A3DJqlxE (t9iWuc3pX2)

2021-01-20 (水) 20:30:31

>>295 나도 할줄 아는 게임이 컨트롤 필요없는 카드겜 플래시겜 모바게밖에 없어

298 ◆i8A3DJqlxE (t9iWuc3pX2)

2021-01-20 (水) 20:31:28

>>296 사실 안 정했어 내 뒤에 캐 낼 누군가가 정해주지 않을까?

299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20:33:41

옹오오 신캐 대박,,,! 캐디 대박이다,,,

300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20:34:23

캐 짜면서 엘리자벳 마지막 춤을 듣는게 아니였어
.dice 1 5. = 2
홀:학생
짝:선생

301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20:35:24

...아청법 미침..
해보다가 안되면 학생해야지

302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20:37:31

저 이상한게 기존캐 관계요소는 아니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신캐 이쁘다. 머리 땋아주고 싶어

303 ◆i8A3DJqlxE (t9iWuc3pX2)

2021-01-20 (水) 20:37:57

>>300 멜론에서 찾아서 듣고 있는데 아무튼 내 취향임 배덕감 쩌네

304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20:41:49

>>303 배덕감 쩔지. 이런 분위기 좋아

모르겠다. 이미 선생제자 에서 제자로 무진장 들이대 봤는데 선생위치라고 못할것도 없지. 공설은 그런 의미의 그게 아니지만 그렇게 보일수 있는 요소 들어갈것 같아서 180도 도는중

305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20:50:37

잠깐 신캐들

잔ㅁ깐
대박개멋져

우리집34세.뭐해.넌왜다쳣는데

306 ◆i8A3DJqlxE (t9iWuc3pX2)

2021-01-20 (水) 20:51:25

왜 마지막 춤인지 알것같다 분위기가 섹시함 그냥 분위기가 섹시해

307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20:51:51

배덕적인 거...

배덕한 거...

(이미 만연이랑 데지레랑 모이사나이트랑 용자리랑 질병이랑 봄으로 채워지고 있다)(머리쾅쾅)
(배신자라면서 몸부림치는데 팔목이고 다리고 전부 끊어놓음(게다가 공설조차 아님), 언니언니라면서 모성애를 기대하고 흑화하면 역으로 잡아먹고 진짜가 되겠다는 얀데레성, 욕망의 홍수에 휘말리고 그걸 삼키며 위험해지는 데지레, 내가.. 신인류의 마망이 될 거야의 질병.. 세상의 파멸을 원하는 봄.. 새 봄은 사람 없이 그저 나아가리라.. 만연은 당연하지만 랴난시의 배덕감이란...)

저 진짜 후레네요. 후레다.. 후레야....
하하하... 나는 정말... 후레였어.(좌절)

308 ◆i8A3DJqlxE (t9iWuc3pX2)

2021-01-20 (水) 20:52:10

나 중학교때 저런 쌤 있었음 첫사랑이 선생님이었을지도

309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20:55:06

허억... 선생님... 대단해...

310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20:56:00

쌤 과거사 오...
신캐 짜러 갑니다~

311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20:57:33

후레방지협회에서 나왓습니다
엥머야 후레아니자너
도로 들어갑니다

신캐힘내요~~~~

312 ◆L/fhes6lWc (p48gzAC4uQ)

2021-01-20 (水) 20:58:07

>>310 신캐힘!!

313 ◆i8A3DJqlxE (t9iWuc3pX2)

2021-01-20 (水) 20:58:23

>>310 센세가 너레더 신캐인줄 알았는데....

314 ◆L/fhes6lWc (p48gzAC4uQ)

2021-01-20 (水) 21:03:25

>>313

315 ◆i8A3DJqlxE (t9iWuc3pX2)

2021-01-20 (水) 21:03:58

>>314 쪽팔려 죽을것같아

316 ◆L/fhes6lWc (p48gzAC4uQ)

2021-01-20 (水) 21:05:30

>>315

317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21:07:21

남자애 쟤 대체 어느나라.사람인거지

318 ◆L/fhes6lWc (p48gzAC4uQ)

2021-01-20 (水) 21:09:47

>>317 모르겠어요...

319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21:15: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디비짐

320 ◆L/fhes6lWc (p48gzAC4uQ)

2021-01-20 (水) 21:19:00

아무튼 뭔가 이런 세계관에 있을법한 캐릭터도 하나 냈고
머하지 이제

.dice 1 2. = 1
1 신캐 ㄱ
2 ㄴㄴ

321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21:22:26

귀가했더니 선물 받은 기분이에여...모자이크 처리된 부분들이 없었으면 평범하게 졸업생과 동급생 정도인 치비키씨처럼 보였을텐데 모자이크의 추가로 분위기가 한층 더 기괴해지는 것이 아야츠지 유키토의 작풍처럼 처음에는 그저 미스터리한 검은색으로 칠해져 있던 것이 붉게 물들며 광기에 차게 되는 그런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 흑막은 아니지만, 어딘가가 망가져있는 조력자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음음. 만약 저 조력을 받는다면 3학년 2반은 '레드 엔딩'을 맞이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런 느낌이군요...제가 적당히 관 시리즈 느낌이면 이렇지 않을까하고 넣었던 글귀가 이리 재탄생하니 정말 감개무량합니다...힝힝 정말 사랑해요...선생님 진짜 느낌이 제가 좋아하는 그런 정신나간 느낌이라구여 (??) 야이치야 아버지 친구에게 잘해랑...(?)

322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21:23:23

자유시간이 30여분밖에 안남았지만 오늘도 힘을 받아서 할아버지 낼 수 있도록 해봅니다...!!

323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21:27:50

@:이건못참지라는말 넘 웃긴거같음
보통 다른때도 딱히 안참는사람들이 말함

아뼈맞음
어서오세여

324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21:28:30

이건 못 참지...어차피 리미터 풀려있으니까 뭐든지 안참는거에여 (?????)

325 ◆L/fhes6lWc (p48gzAC4uQ)

2021-01-20 (水) 21:29:25

>>321 사실 매운맛 치비키씨+a 맞읍니다... 3학년 2반의 이상현상에서 해방된 존재이지만 동시에 그 이상현상으로 망가진 존재죠. 최후의 수단을 알려주는 것 외에도 생존자니만큼 공감하는 심리적 도움을 줄 수 있을지도 모르는 그런 어른입니다. 레드엔딩... 레드엔딩... 629가 죽어서 막을 수단이 없거나 애들이 이미 너무 많이 죽었을 땐 620이랑 반 애들을 사각관의 감옥에 내던져버려서 진짜 레드엔딩 강제로 띄워버릴 거에요. 잘하면 안되는 아버지 친구(?)

>>323 (틀린 말은 아니라서 수긍했다)

326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21:35:37

>>325 오오...치비키씨의 기운은 정말이었어여 (?) 사실 원작이 약했던게 아닐까요 (?????)

음음. 해방되었지만 망가졌다. 솔직히 친구들끼리 그렇고 그런 일을 하고 살아남았으니 망가지지 않는게 이상하지요...소중한 사람이 아닐지라도, 정말 정신이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그런 상황에서 그렇게 되는게 정상적으로 보입니다...

음음. 심리적 도움이라도 줄 수 있는 어른이 생겨서 다행이야 얘들아...죽지만 말자...아니, 죽을 때는 함께 죽자 (???)

레드 엔딩! 너무 죽었지만 결국 마지막에는 '죽은 사람'을 찾아내서 레드 엔딩은 막는 그림이 보이는거 같기도 하고...(?)

아버지도 맛이 이상했는데 친구도 함께 맛이 이상하군요(??) 친구는 닮는다는 그건가 봅니다 (헛소리-)

327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21:46:09

왜 날 배신자라는 눈으로 보는 거에요?
몰라서 묻냐고요? 몰라요.
비참할 리가요. 얻었잖아요. 모든 것을. 지금의 그 눈만 어떻게 하면 다 괜찮을 거에요. 네?
(쿠당탕하는 소리가 울린다)
읏..미안해요. 하지만 어쩔 수 없었어요. 분리하는 게 슬펐지만.
욕은 안 좋아요.
부르면 가야 한다니. 그런 건 거절하는 것이에요. 전부 다.
왜 제가 모를 것이라고만 말하시는 건가요.
절 그런 식으로 대하지 마세요. 저도 알 건 다 알아요. 당신이...
아니. 아니에요. 미안해요. 그렇지만 너무 무리하면 안돼요. 아까도 위험했잖아요?
그런 표정 짓지 마세요. 그깟 부름... 산의 뿌리와 생선의 숨결을 더 넣어 부름이 닿지 않게 할 거에요.
늑대를 붙잡을 게 아닌 더 강력한 것을 잡아야 하니까요.
더 깊게.. 가둬둘게요.
그러니. 좋은 꿈 꾸세요.

//클리셰 1. 강한 애를 붙잡으려면 뭔가 이것저것 필요함
클리셰 2. 어쨌거나 탈주함.
클리셰 3. 이런저런 과정을 거쳐서 후예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설정 같은 거 있을지도 모름

참치: 후레군.. 이 이상 쓰진 않겠지...

다들 리하리하... 레드 엔딩... 무서운 거시에오..

328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21:54:02

이건,,,못참치!!!!!!!!!!!!!!!!!!!!!!!(?)
모두안ㄴ녕 집안일하던 도비는 돌아왔어요

329 ◆i8A3DJqlxE (t9iWuc3pX2)

2021-01-20 (水) 21:56:18

>>328 어서와 나 이 참치들 무서워

330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21:56:19

>>327 오오...글 좋다...

클리셰는 좋은거에여 (?)


어떻게든 시간은 10시에 맞출 수 있을 듯합니다아...

331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21:57:55

다들 안녕안녕. 이참치들.. 무서워...

332 ◆L/fhes6lWc (p48gzAC4uQ)

2021-01-20 (水) 22:01:58

>>326 함께죽자라니 도대체...! 사실 레드엔딩 뜨기 직전에 처음 죽은 아이가 없는애라서 해피엔딩 뜨는 그런것도 생각나네요. 친구... 631한테 아부지는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체감)같이 사경을 헤맨 동료. 현실)나빼고 반애들 다죽인 미친 살인마.
>>327 산의 뿌리와 생선의 숨결. 늑대가 뭔가 했더니 펜리르였군요... 글레입니르가 필요했던 건가.
>>328 참-하-참-하

333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22:02:36

이슈타르: 왜 안 오지. 한 50년정도 생 살고 있지 않았나?
이슈타르: (호출 번호 연타)
용자리: 헉.. 여기 어디 난 누구.. 으으으....머리가 아프다..
이슈타르: 왜 연락을 안 받니. 빨리 오거라.
용자리: 잠깐만요. 제 몸이 좀 이상해서요. 어라. 왜 발뒤꿈치 힘줄이랑 손목이랑 허벅지랑 다 맛이 간 거지..
이슈타르: ??? ....어.. 힘줄과 무슨 불화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잘 해결하고 와..

같은 걸 상상하면 약간 개그성도 가능합니다(아무말)

334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22:05:55

6분의 고민 끝에 투척! (?)

질서 중용 성향의 마왕입니다 (????)

335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22:07:46

>>3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자리 무슨 일이 있었던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이슈타르와 만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2 음음. 그렇지요. 생각나지요...! 아버지는 과연...?

336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22:11:36

>>335
얀데레 범죄가 일어나 버린 거십니다...(먼산)
원래대로라면 돌이킬 수 없을 때에나 풀어줬겠지만 신의 부름 연타로 깨버려서 그렇지..
으음. 그러나 나중에 얀데레씨가 영혼마저 재워버리는(?) 연금 결과물을 퍼먹여지는 바람에..(묵념)
물론 나중엔 벗어났겠지만.

아니 마왕님 대단해!(신캐 읽기)

337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22:11:47

어서오세여...

깊게...가둬둔대,,,,이이잉.

헐그리고신ㅌ캐대박인

338 ◆L/fhes6lWc (p48gzAC4uQ)

2021-01-20 (水) 22:14:42

자연의 질서 그대로, 하지만 요괴의 시선으로 바라본 정의를 지키는 할아버지시군요. 자신의 정의를 관철하는 사람은 틀렸든 아니든을 떠나서 멋져 보인다는 겁니다. (끄ㅡ덕) 그것이 Justice니까. 인간적인 면보다는 어떤 지식과 편견을 거쳐가느냐에 따라 다른 값을 출력하는 함수 같아요. 하지만 정의를 구현하는 존재인 동시에 주변에 끊임없는 혼돈을 일으키는 이중적인 존재란 게 마왕답다는.. 그런...

339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22:15:20

>>336 얀데레는 위험한 것이에여...(?)

용자리야...이슈타르가 너를 구해써 (?????)

340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22:17:08

구했다기보다는 걍 나중에 오겠지 하고 한번 깨운 다음에 방치해서 역시 한 끗 삐끗한 거지만요..
그래도 한 번 깨어났으므로 다음 번에는 돌이킬 수는 없을지언정 스스로가 깨어나게 되는 겁니다(?)

341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22:17:49

>>338 인간들에게 혼돈을 부여하는 마왕이 정작 요괴들에게는 법전을 통해 질서를 잡는다는게 마왕이라는 느낌이 팍 드는 무언가지요...정의를 지키기 위해서 자신의 마음마저 정의에 바쳐버린 정의의 수호자 할아버지입니다...음음. 사실 중용도 없이 '질서'가 성향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클래스로 치면 룰러 (?)

자신의 정의를 관철한다는 것은 멋진 것입니다...!

342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22:18:22

>>340 이슈타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스스로 깨어나게 된다니 다행인거에여 (?)

343 ◆L/fhes6lWc (p48gzAC4uQ)

2021-01-20 (水) 22:18:45

(용자리가 왜 힘줄하고 불화났나 정주행하고 왔는데 모르겠음)
아무튼... 벗어난다니 다행?

344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22:20:24

>>343 이건 다 제가 후레인 탓입니다(?)

아니 갑자기 외로움이랑 연정이라는 연성주제로 간단하게 썼는데.. 순수한 연정이 갑자기 제 후레랑 만났더니 얀데레가 되어서...(먼산)

345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22:23:09

>>344 원래 주제는 믹스되면서 이상하게 변하는거에요 (???????)

346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22:25:43

아. 자캐수위썰

자캐들을학교수위아조시아지매로취직시켜봅시다(wireless129

347 ◆L/fhes6lWc (p48gzAC4uQ)

2021-01-20 (水) 22:26:47

>>346 선생님에서 수위아조시로 퇴화해벌인...

348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22:29:02

ㅎ ㅏ 드디어 캐 투척!!!!!!!!!!!!우웃.

349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22:29:22

>>347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퇴화라니

헐신캐보구와야징.

350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22:30:44

헐 신캐 할아버지 너무 대박인데요 아니 우웃,,,,,,,,,,,,,,,,,,,,,,,,,,,,,,이제 슬슬 보고잇으면 인간놈들이 잘못햇어 같은 생각이 들기 시작하는 기분이.

351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22:32:47

통익 동료!!!!! 책곰씨 동생!!!!!! 최고다아앙

지금 현생 중이라 길게 못 말하는게 한이에여 으에에엥...

352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22:33:28

>>351 저 캐디를 짜고 딱 생각이 나더라구요,,,우웃 좋아해주시니 기쁩니다,,,

353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22:34:04

어으아어아으.
저..........저도현생중이긴한데
초면이지만반해버렸어요(????????

354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22:34:46

신캐들이 대단합니다...

수위로 취직... 한국 학교의 이무기를 때려잡는 수위씨가 되어버리나..

104: 이무기.. 있었는데 수위씨가 이무기랑 배틀떠서 공중연격 총13회에 1972도 돌려차기 역천의 스크류 드릴 기술로 이무기를 하늘로 강제직배송을 보내서 용 되었다던가?
참치: 대체 무슨 수위가 그렇게 쎄요?
104: 판움고 최강자는 수위씨란다? 나는 중재자로써의 권한이 큰 거지.
(공설은 아님)

355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22:35:08

일단 긴 반응은 11시 이후의 저에게 맡기고...(?)

>>350 아직 그쪽으로 원한을 품는건 두 사람 뿐이니까 아직 인간은 삼진아웃 아니에여...(???) 할아버지는 그저 정-의를 외치러 오신 겉은 얼음 속은 불꽃인 분입니다 (????)

356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22:35:20

>>353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픽크루가 넘 맘에 들어서,,,후다닥 만들고 캐 설정을 짰습니다 우웃.

357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22:38:22

>>355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 삼진아웃 아니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겉은 얼음 속은 불꽃....!헉 너무 찰떡인데 너무 멋져요 우웃....

>>354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천의 스크류 드릴,,,,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358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22:39:38

오늘의 관추곡

https://youtu.be/-zxfSxvhD-A

359 ◆L/fhes6lWc (p48gzAC4uQ)

2021-01-20 (水) 22:39:47

곰은 육지동물 문어는 해양동물! 이런 쪽으로도 반대군요... 근데 온갖 일 다하고 보안도 지키고 현장직도 다니고 유능하다고 막굴려지는 인재네요

360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22:41:38

>>359 그런 셈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웃. 이 녀석 고민이 그거일듯요 약간,,,,대학 졸업하고 취업하고나면 잠...잘 수 있을까 같은 그런 느낌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굴려지는 인재입니당.

361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22:53:50

>>3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위씨 개쎄
좋다......()

>>356 당신.최고.

우우우우우우웃.

362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22:54:36

>>357 삼진아웃제로 운영되는...마왕 108명인데 얼마나 인간을 싫어할까요 (?)

질서의 불꽃을 태우는 할아버지인겁니다...! 집안의 혼돈으로서 집안의 질서를 조용히 지키던 체임벌린씨와는 여러모로 반대군요...!

>>358 좋은 곡이다...명일방주에 이런 노래가 나왔군여...

>>360 통익...솔직히 최근에 이스케이프 패밀리니 평소에도 흉포했던 웨어울브즈가 더 흉악해졌다느니, 뉴비가 이곳저곳 사건에 관여되어서 일이 꼬인다던가해서 굉장히 일감이 늘어났을거 같은 느낌이지요...과거에는 더 널널하지 않았을까싶지만, 최근에는 청량리 능력도 상향평준화되어서 통익이 감당하기 위해서 인원이 더 과로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드는 것입니다...!

363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22:57:49

파멸을 가져다줄 천한성 아조씨 외에는 평등하게 싫어하는 봄인가...

경멸하는 표정으로 내려다보는 거 너무 좋은데 표현을 더 못하겠네... 넘쳐서...

364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22:58:24

>>3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마왕들이 대체로(예외도 있지만) 인간 싫어의 경향성에,,,봄님까지 합치면 인간은 삼진아웃을 넘어서는 무언가가 되는게 아니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확실히 그렇게 놓고보니 굉장히 대조적이네요 소름....

>>360 으음...그러게요 여러가지로 과로하지 않을까 싶은 느낌이...! 우웃 통익 화이팅. 나중에 문서 만들때는 저 문어녀석(??) 의 포지션을 좀 더 확실하게 적어놓아야겠어요 너무 이것저것 섞어 하는것처럼 서술이 되어버려서....그냥 평소 포지션은 확실한데 여기저기서 도움! 이 들어오면 그거 여유 될 때 도와주려나 으음....

365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22:59:12

>>361 진짜 내기 전까지 넘 두근두근햇다구요,,,=오너의 취향을 쏟아부어버린 캐릭터가 탄생한 것입니다.

366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23:00:53

통익 힘내...

랴난시는 큰 난리는 안 피우지.... 다행인가..

어라. 반전이네로 가다가 씁 어떻게든 저지해! 로 어떤 방식으로 쓱싹 당한 거 통익에서 한 걸지도(농담)

367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23:02:25

두근두근....두근.......

예성아...지인들한테잘해라.
그사람들이.니.황금동앗줄이다
으응

368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23:03:15

이번 캐 감상 갑니다...!

책곰씨가 강한 독서가(?)라면 옐로는 다재다능한 질풍노도의 대학생(?)이라는 느낌이 드는거에여...

책곰씨와 다른 부분이 뭔가 현실 형제를 떠올리게 하는 부분이라서 꽤 웃었습니다! 형제는 진짜 닮으라고 해도 안닮는 존재들이라...형이 착한 모습으로 부모님에게 예쁨받거나 하면 동생은 형을 닮는게 아니라 아예 정반대로 튀어버리는 경향이 있다는 느낌이 있는거에여...

4가지가 없지만 나름 자기 사람 챙기는 부분에서 나름의 상냥함이 느껴지는게 역시 피는 못속이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여...좋다...진짜 좋다...

통익의 부분에 대해서는 통익이 앞에서는 언론 번역만 하는 통신의 평등을 추구하면서 뒤에서는 청량리라는 사회를 지키는 역할을 하는데 크게 공헌하고 있는 해커라는 부분에서 우와...하고 소리 나왔고, 간혹 현장에 동원된다는 부분에서 최근 청량리의 정황이 어지럽다는 느낌을 체감한 것입니다...563 vs 이스케이프 패밀리라던가, 사건사고를 몰고 다니는 561이라던가, 소문으로 가리기가 힘든 책곰이에 통익 내부에서도 563에 내통하고 있는 배신자가 있기도 하고, 여러모로 최근에는 사건이 끊이지 않는다는 느낌이라 결국 전담 취재원들이 모자라 나갈 모습 생각하면 안타까운거네여...

채팅에서의 모습이라던가를 보면 정말로 정보조직 요원이라는 느낌이 살아있어서 좋습니다...과연 정보를 조작하는 자. 남에게 특정되지 않도록 자신을 Unknown으로 두어야하지요...카뮈씨는 오히려 자신의 색을 완전히 화려하게 채워서 현실의 자신과의 괴리로 Unknown을 만들어냈다면, 옐로는 아예 자신의 정보를 Unknown으로 두어 평범한 네티즌이라고 하는 가면을 썼다는 느낌이 드는게 역시 통익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어 너무 좋아요...흑...으앙...최고야...

369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23:03:26

>>366 ??!?

>>367 ㅋㅋㅋㅋㅋㅋㅋㅋ예성아,,,,,,우웃.

370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23:03:55

잠깐
옐로

최강옐로.....?(?????????)

371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23:08:18

>>363 그런 봄씨가 좋은거에여...경멸하는 표정으로 쳐다봐줘...그러면서 비웃어줘...(???)


>>3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왕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봄씨까지 합체해서 진짜 인간은 뭐가 되는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분이 있으면 체임벌린 할아버지가 돌려 말하면 지계성 할아버지가 돌려 말하지 말고 직설적으로 유죄인지 무죄인지만 말하라고 말할거 같은 이미지...(?)


과로의 통익...파이팅! 뭔가 마지막 문장 역시 욕데레라고 말하는거 같아서 귀여운거 같은 느낌이에요 (????????)


>>366 사건이 일어난 후에 이걸 어떻게 도시전설로 만들지하고 정신 나갈거 같애를 할지언정 쓱싹은 안할겁니다 아마도 (????)

카뮈씨도 간부 직전의 멤버인 정도고, 실제 위에서는 어떻게든 도시전설화조차도 멈추기 위해 도시를 통제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을지도 모르니까 말이지여 음음...

372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23:08:21

아...아아악.. 최.강.옐.로!!(순간 오버랩되는 무언가)

373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23:09:04

최.강.옐.로. 아아, 중학생 때는 옐로라는 구단을 응원하는 한 남자와 그 친구들의 랩 이야기를 재미있게 보았구나...(?????)

374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23:10:24

딱히 비웃지는 않겠지만 경멸하는 표정으로 바라보면서 내 웃음 한자락조차 가질 자격이 없는 것들. 이라 하는 것도 좋..(머리쾅)

인간은... 대단한 거시에요...(납득)

375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23:11:01

>>3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크라켄군도 나는 행복합니다...?(대체)

>>368 헐 아니 헐 우웃 으윽 아니 이런 장문의 감상으ㅡㄹ 받을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요 우우웃 으윽 감사합니다

그 한줄요약! 너무 적절해요.. 뭔가 그런 느낌을 생각하면서 짰습니당. 약간 참지않는 요즘 질풍노도의 대학생(??)느낌이에용.

뭔가 성격상? 비뚤어지지는 않겠지만 책곰이랑은 다르게 묘하게 까칠한 느낌...이 되어버리는 느낌일거같다는 예감이 자꾸 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에도 그렇죠. 역시 피는 못 속인다...(끄덕)

우웃 감사합니다 설정 오바 아닐까 진짜 좀 걱정했는데...우우웃 감사합니다. 진짜 여러모로 통익 정신없을 상황이네요 우웃... 자세한 분석...매우 감사합니다...

으윽 카뮈와의 다른 방식으로 Unknown을 만든다는 말....우웃 너무 잘 캐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옐로는 확실히 자신을 드러내지 않아서 그냥 지나가던 네티즌 1 같은 느낌을 만들려 한게 맞아요.맡은 파트가 파트인 이상 자신이 누구인지 특정되면 곤란한것과 동시에 특정되면 얻을 수 있는 정보도 못 얻을수도 있으니.... 우우웃.... 통익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었다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376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23:11:29

>>374 인간 진짜 대단한거에여...재앙이라고 불러줄게...(????)

오오...그거 너무 좋아요. 진짜 녹아버리겠다...참치 녹아요...

377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23:17:59

>>375 통익에 동료가 들어와 기쁜 참치인겁니다...

질풍노도의 대학생 좋지요...뭔가 형과 짝을 이루면 재미있을거 같은 아이인겁니다...책 찢어져서 분노해 날뛰는 형과 짜증내면서도 통익으로서의 일을 감행하는 동생이라던가...

음음. 비뚤어지기에는 애가 착하지요 (?) 까칠한 캐는 좋은겁니다! 피는......물보다 진해여...

설정 오바라뇨! 설정이 첨가되어 통익이 더 다채로워진 것이지용! 정신없는 통익에서 살아남아가는 것이에여...! 저도 언제나 감사한거에여...

오오오...의도를 파악했다니 참치는 기쁩니다...! 맡은 파트가 확실히 정보 수집쪽인 이상 정보 조작쪽이기에 오히려 지금 태도를 취하는게 맞는 카뮈씨와는 반대로 모든 날것의 정보를 위해 '일반인'이 될 필요가 있지요 음음...! 정말 좋은거에여...저는 매우 행복합니다...

378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23:19:56

>>377 아니 진짜 그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 짝을 이루면 굉장히 재미있을것 같은.

우웃 감사합니다....그저 감사합니다.......

확실히...! 맡은 역할에 따라 확 갈리고 둘 다 그걸 잘 이행하는 느낌이라 먼가....좋네요 좋다.....좋다...

379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23:22:24

뭔가 짜놓고 보니까 카뮈씨랑 여러모로 대조되는 느낌이라 재밌기도 했어요.....우웃.

380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23:25:17

간밤에는 큰 소리가 났다. 이런 많은 게 바뀌었나?
무심한 표정으로 의관을 정제하고 마지막으로 덮어씌운 것을 느릿하게 봤다.

-봄에 산과 강이 푸르르면 그 물기를 번성하게 하여라...
-우물을.. 켁...
노래는 못 부르겠군. 이라고 생각하며 누구는 달다고 했던가? 마치 입술연지가 발린 듯 묻은 피의 맛을 누가 평했다는 듯한 말을 중얼거림 것과 동시에 들이밀려오는 사람을 무심한 표정을 숨기고 화사한 표정으로 맞이해야겠지.

(중략)

-이런. 들킨 모양이구나.
화사한 표정이 새하얗게 굳어간다. 그 끝에는 지독한 차가움을 담고 무표정함으로 그들을 올려다보나, 내려다보게 하는 힘이 서린 얼굴이 있었겠지.

-반항하기라도 바란 것이니?
몸이 안 좋은 건 사실이란다. 아마 오늘 내일 하고 있단다. 속삭이듯 말하며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이들의 손에 들린 포승줄을 보고는 무표정함으로 내가 손가락을 튕겨 묶어야 하는 것은 아니겠지? 라고 물으며 흩날리는 옷자락을 매만진다. 어쩐지. 그 옷자락만 흩날리는 바람에도 스러질 것 같은 느낌이었을까.

//후레가 쓰는 후레한 것.

381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23:27:15

>>378-379 문과와 이과, 조작과 수집, 감시와 보안, 인터넷과 현실의 정반대성, 일상의 관찰자와 비일상의 관찰자...이런저런 부분이 대조되지요...그게 좋다고 생각하는겁니다. 음음!

둘이 짝을 이루면 천하무적 산해진미 모임인거에여 (????????)

통익의 업무분담은 굉장한겁니다...다만 일 과다로 인해 그만...!

382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23:27:23

>>380 분위기 대박.........! 아니 와아.......................노래라던가 표정 변화라던가....근데 뭔가 글 전반에 미묘한 강자의 나른한 여유? 같은게 느껴져요....우웃...분명 약한것은 사실인데, 몸이 약한게 사실인데 그럼에도 굉장한 강자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

383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23:28:58

시점상... 천한성 아조씨랑 봄이랑 접문 정도는 했다는 가정 하에 쓰여진 후레라서...(???)

(천한성 오너참치에게 도게자)

384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23:30:13

>>381 그거 외에도 현실의 태도같은것도 뭐라고 할까....... 캐릭터 관계에도 써놓기는 했지만서도 한 번 더 만들어놓자면 소속을 위해? 튀지 않으려고 하면서도 내적으로는 진정한 소속이 없다 느끼는 카뮈씨랑.... 카뮈씨가 보기에? 여튼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이미 소속을 가진 듯 보이기는 하는데 딱히 배척에도 두려움이 없는 것 마냥 튀든 말든 신경도 쓰지 않고 자기 할 거 거의 다 하는 느낌이라던가..그런부분도 생각이 든거에용!

385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23:30:54

>>380 모든걸 들키고 표정 굳는거 최고다...매일 웃는 사람이 화나면 정말 무서운 것이에여...

병약한 느낌과 카리스마가 병존하고 있는듯한 이 느낌이 좋다...내가 손가락을 튕겨 묶어야 하는 것은 아니겠냐고 묻는 부분에서 변질된 봄의 성격이 묘하게 드러난거 같은 느낌인데 말로 표현이 안된다...!!!!

노래 못부르는 부분에서 피의 맛을 달다라고 그 시점에서 말한 것에서 '나를 죽여줘' 클리셰가 슥 머리를 지나갔습니다...

정말 봄은 레전드다...

386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23:30:55

>>383 접문....!(두둥)

387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23:31:43

>>383 최고입니다. (털썩)

388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23:33:34

>>384 현실의 태도도 그렇지요...음음. 쓰여있기에 잊다니 역시 언제나 저는 등잔 밑이 어둡습니다...!

서로서로 반대되는 구석이 있는 이 둘...갑자기 예성이 사건이 커져서 전담을 두 명 붙인다면서 상층부에서 크라켄을 함께 붙이는 것이 생각나버리기도 하구 (???????)

389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23:34:37

>>388 헉 너무 재밌는데요 헐 상상만해도 너무 즐거워짐(?????

390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23:35:58

나를 죽여줘.. 너무 좋은 것입니다...

상대방에게 우리는 그냥 놀아난 것에 불과했냐는 그런 감정까지 들게 하면 최고죠(?)

나름 동양적 어휘를 넣으려 노력했으나 처절히 실패해버린 것입니다..

변질된 봄의 성격.. 원래라면 품을 들지 않게 하려고 배려하는 것이었다면 지금은 그것도 못하고 있느냐. 라는 경멸에 가까운 것인 그런 느낌..?(후레)

391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23:38:12

>>390 왜요 왜요 이미 분위기 충분한데.....우웃 최고에요진짜

아니 변질된 성격......대박.

392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23:40:22

>>389 대한과 크라켄! 처음에는 서로 반대라서 서로 싫어하진 않아도 어쩔 수 없이 생기는 갈등이라는게 있을지도 모르는데 나중 가면 오히려 서로 묘하게 물들지 않을까 싶은 느낌도 있는겁니다 (?)

>>390 매우 좋지요...나를 죽여줘...

오오, 확실히 그렇죠! 우리는 그냥 장난감에 불과했던거냐같은 느낌 들게 하면 절망이 배가되는 거십니다...

동양적 어휘는 어렵지요...우리는 현대인이라 서양적 어휘가 익숙한걸... 오오오...그런 느낌! 그런 느낌!!!!! 역시 억재십니다아아앙!!

393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23:44:02

>>392 진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 느낌인거에요...... 싫어하는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어딘가 코드가 안 맞는다던가...그런데서 오는 미묘해짐...갈등....어색함...이런게 막 넘쳐흐르는데 어느 시점을 넘어서면 서로 조금씩 물들면서 친해진다던가(??) 진짜...지금 둘이 붙여놓는다 상상하면 저는 일단....그 인터넷상과의 갭 때문에 대한을 미묘하게 어색해하는 크라켄이 생각나는거에요..

394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23:46:54

>>392 노리개는 아니었지. 물론... 이용했다는 점에선 노리개에 불과하다. 그렇게 믿는 게 그대들에게 더 나은 일이 아니겠는가? 그러나 구태여 그것을 알려 해도 망자는 입을 다물 뿐이지.
항하사의 모래처럼 조각을 그러모아도 손틈으로 빠져나갈 뿐이니.

억재라 하기엔 부끄럽습니다...

카뮈랑 옐로랑.. 대한이랑 크라켄이랑.. 뭔가 삐걱거리는 것 같으면서도 착 달라붙는 그런 느낌도..

395 이름 없음 (N9zuYvNHm6)

2021-01-20 (水) 23:52:10

색입힌 글자 위에 블러 치는거 어떻게 해? 지금 계속 테스트 실패하고 있어()

396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23:52:41

>>393 그렇죠 그렇죠! 사소한 부분에서 신중한 대한씨와 대담한 크라켄의 차이가 드러나기도 할테고, 뭔가 모르게 안맞는 부분들 때문에 이런저런 갈등도, 어색함도, 잘못하다가 잠시 화난다고 서로 얼굴 안보기도 할지도 모르지만, 그럼에도 결국 서로가 서로 없는 부분을 가지고 있기에 정신 차리고보면 완전히 절친이 되어 있을 느낌인 것이에여... 지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크라켄이 어색할만도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씨도 인터넷의 자신만큼이나 대담한 애라서 많이 어색어색할거 같구...! (???)


>>394 오오...절망 배가된다고 하니까 진짜 연성해오셨어...! 모래는 손틈으로 빠져나가는 법이지요...음음...

힝힝 천재만재억재...

그렇죠...그런 느낌이 팍하고 드는 것입니다...

397 ◆c141sJ2oTE (GwLo3p8VI6)

2021-01-20 (水) 23:52:49

어라
도시떼... 아따시... 지금 일어난......?(부스스...) 관추하려던 계획이 있었는데 개박살낫습니다 안녕하세요(왈칵)

398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23:53:51

>>395 <clr black black><spo></spo></clr>

이런 느낌이면 될거에여!

399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23:54:20

어.. 어떻게 하더라..

<clr black blue><spo>이런 느낌인가여?</spo></clr>

400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23:54:43

>>397 어서오세여 참치님- 참치님의 하루는 꿀잠이 대체한 거심니다 (?)

일단 저는 자기 전에 할아버지 문서만 만들고 자야겠습니다...혜선이 관추하려고 했는데 오늘 너무 바빠써...ㅠㅠ

401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23:55:02

안녕참치! 아앗...

402 이름 없음 (N9zuYvNHm6)

2021-01-20 (水) 23:56:13

모두 고마워~ 이제 다시 적고 신캐내러 갈게

403 ◆I6HlyRI0G6 (kZSZ8cVlzw)

2021-01-20 (水) 23:59:14

수리검 간지! (뜬금포!)

404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23:59:29

예ㅔ성아대굴빡박어

그러게병원을.안가서

405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0:00:21

신캐들... 다 보고 왔습니도
다들넘좋네요......

그리고 저는 오늘 하루를 대부분 잠으로 보냇지만 다시 잠들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사라지면 잠든 것이라고 알아주시고...... 근데 지금 당장 사라지진 않을거에요 암튼 어차피 지금 시간에는 관추 못 할테니 그냥 내일 하기로 하고 썰풀거임

406 ◆VCP7u0SFAk (bVBds50VQw)

2021-01-21 (거의 끝나감) 00:00:36

신캐도 좋고 수리검도 간지죠

다들 안녕!

407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00:00:41

수리검은 멋지지요! 어서오세여 참치님!

>>404 하지만 그 덕분에 수많은 인연이 얽혔으니 좋은거에여...

408 이름 없음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00:00:48

오밤중에 정성껏 미친짓 하고옴(신캐 떨구고 왔단 소리)
다시 모두 리하~~~

409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0:00:55

수리검
쿠나이
사슬낫
마름쇠

음~

410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0:03:03

험멤메
갈발금안
헤헤(낼룸)

수리검 멋지지요... 홓호

411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00:03:24

옛집애 모티브로 이상한짓 하기...설정 어긋난거 있음 지적해주세요

갑자기 분위기 수리검???

412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00:05:23

오오...어나더에 점점 많이 나온다...!

3학년 2반의 저주가 정말 많은 사람들을 죽음과 절망으로 몰고 가는군요 음음...

절망과 광기의 맛이 최근 2캐에서 느껴지는 것이 참으로 맛있습니다 후에...

과거사도 그렇고 현재도 그렇고 히로시군은 완전히 저주에 먹혀버린 집안의 저주에 먹힌 자식...

413 ◆VCP7u0SFAk (bVBds50VQw)

2021-01-21 (거의 끝나감) 00:06:14

오ㅡ.. 어나더...

414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0:07:14

나근데사실
사슬낫 하면 얘밖에 안 떠오름(망함)

마름쇠 하니까 뭐가 떠오르는 게 있긴 한데 겜얘기 들어가면 님 게임얘기만하고 재미업서요 마스크할게요 소리 들을까봐 안할.거임

415 ◆I6HlyRI0G6 (NgPUGRF1qQ)

2021-01-21 (거의 끝나감) 00:09:04

>>414 흠믐므... 아무것도 보기 싫었을 때 억지로 눈을 부릅뜬 건(아무말!)

416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00:11:17

Tmi
634의 죽음에 대한 감정은 집착이 아니다.

>>412 노래듣다가 급발진해서 좀 우회했어여 아...ㅋㅋㅋㅋ
광기 좋지...

417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00:13:24

>>416 스포일러스러운 TMI인거에여...!

이런 캐는 마치 그런 것처럼 연출해놓고 실제로는 그런게 아닌데하면서 반전을 주는 것도 맛인데...!(?????)

급발진은 좋은겁니다! 이런 미쳐버린 세계관에서 평범한 삼총사가 고통받고 이써여! (?)

418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0:13:33

아. 자캐한테 메이드복입히고싶어(갑분욕망)

>>415
????? 제가 지금 능지가 박살나서 먼얘긴지모르겟어요

419 ◆VCP7u0SFAk (bVBds50VQw)

2021-01-21 (거의 끝나감) 00:13:44

의미불명한 짤...

420 ◆I6HlyRI0G6 (NgPUGRF1qQ)

2021-01-21 (거의 끝나감) 00:14:53

>>418 그냥 겁나서 덜컥 겁이 나서 그래 에오! (아무말!)

겁이 많은 것 보다는 마스크 당하더라도 사람들에게 츄라이츄라이를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아무말!)

421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0:15:08

>>416
오... 그런가...... 하긴 뭔가 집착이라기엔 묘하게 결이 다른 느낌이 났던 것 같구

422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00:16:33

씻느라 급잠수 후 다시 재등장......귀로는 두둥등장 노래 반복재생 들으면서 다른 게임하기(???)

423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0:16:49

신캐짱이야....이잉

사슬낫의제닠ㅋㅋㅋㅋㅋㅋ수상한마법학굨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4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0:17:05

>>419
아니 수상한마법학교뭐냐고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보고싶다(?????)

>>420
Hmmm
그러고보니까 생각난건데 님은 웬만하면 말 끝에 (아무말)이 붙어있네요 어째서죠

425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00:17:17

>>417 반전을 너무 줘서 캐해 할때 내 머리가 딸릴지도 모른다는 예감이 들어 ㅋㅋㅋㅋ()내일 각잡고 관추하면서 캐해 해야겠다

스포를 스포로 쓴게 얼마만이더라..

620 미아내...히로시 진짜 어쩌지 으윽,,,

지금 기력이 없어서 반응을 잘 못합니다...

426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0:19:13

참치들 어소와용용용

갤러리에서 이상한 짤 찾앗음 이런 짤을 왜 갖고있는거지 나는

427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00:20:28

저도 기력 없어서 반응 거의 하는둥 마는둥인거에여...

>>426 이교도용보고 뿜었어여 ㅋㅋㅋㅋㅋㅋㅋ

428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00:21:13

>>421 집착보다는 의무감과 겉의 순정이 아닐까? 내가 유일한 파트너야가 아니라 내가 네 파트너로서 마지막까지 행동하게 해줘 이런 느낌.

그러니까 죽음이 나의 마지막 파트너라고 받아들이는 것에 가까워

429 ◆VCP7u0SFAk (bVBds50VQw)

2021-01-21 (거의 끝나감) 00:21:16

그러게요. 나도 왜 이런 게 있지.

430 ◆3tT9wRGB.s (rkvZj.7Wcg)

2021-01-21 (거의 끝나감) 00:21:23

π里

ㅋㅋㅋㅋㅋㅋㅋ

미안

요즘 바빠서 정신이 없다ㅋ큐ㅠ 와중에 어장은 열심히 판이 갈리고 있었구나...음!(뿌듯)

431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00:21:29

우웃...신캐 너무 대박이야

>>426 반가우ㅕ용~~~~~~~!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저런 감성의 짤 너무 좋아함...이교도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2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00:22:24

아무리 생각해도 어나더+관시리즈 스러운 그곳에 능지처참한 이 참치는
.dice 1 2. = 1
1-내고보는거지
2-제발너의능지를 생각해

433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00:23:05

다같이 의불 타임인 거냐구 ㅋㅋㅋㄱㅋ.

>>430 파이리 ㅋㄱㅋ 안녕~ 오랜만~

이교도용 ㅋㄱㅋㅋㅋㅋㅋㅋ

434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00:23:31

아니진ㅉ ㅏ ㅇㄴ 오너 능지가 넘 딸린대도 이녀석을 낼까말까 다이스를 돌리면 늘 내라고 그러네요(전에도 두 번 돌린 적 있었는데 다 내라고 나오고 별개로 지능캐 할지 어떻게든 지능 없는 캐로 만들지 굴렸는데 그것마저도 원안대로 내라고 함...)

435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00:23:58

온 참치 반 가 워 용!

436 ◆3tT9wRGB.s (rkvZj.7Wcg)

2021-01-21 (거의 끝나감) 00:26:12

아니면 난 이런 드립도 칠 수 있어

당신의 양심! 사용 후 제자리에 놓아 주세요

미안 진짜 의불 개드립이지
근데 오늘 의도치 않게 이런 걸로 웃참 당해서,,,

437 ◆VCP7u0SFAk (bVBds50VQw)

2021-01-21 (거의 끝나감) 00:27:03

다들 안녕!

의불한... 시간이지... 의불하다아...

438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00:27:03


https://namu.wiki/w/%ED%81%B4%EB%9F%BD%3D%EB%A7%88%EC%A0%9C%EC%8A%A4%ED%8B%B0

아 맞아 글고보니...마토리 상회 하면 이 노래가 막 생각나더라구용.

439 ◆L/fhes6lWc (MAyFTJPAS2)

2021-01-21 (거의 끝나감) 00:27:19

진짜 의불인 걸 써버렸다...

https://www.evernote.com/shard/s710/sh/9dffd95f-ecbd-4b2b-b864-251e772b9e02/e8526ed03b60126ff60c9c9deac1f4bc

440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00:28:42

신캐 내는 참치 힘내~~ 지능은 모..나도 (깡

연성 대박이다..ㅈ쌤 ㅠㅠㅠ

441 ◆VCP7u0SFAk (bVBds50VQw)

2021-01-21 (거의 끝나감) 00:29:06

으으으윽... 연성... 대박이네요...(문장 핥기!)

442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00:29:47

제가 지금 능지가 확 떨어진 상태라 긴 글을 제대로 읽을 여력이 안되서 ㅈㅅ합니다...

443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00:30:24

>>439 아니 와 아니 어억 대박..........................................................슥 읽고서 현실에서 입 떡 벌린 채로 다시 정독했어요 와 아니 와......표현도 표현이고 마지막 대사에서 뭔가 와.............소름돋네요 와 진짜.....................일상적인 느낌이다가 서늘해서...

444 ◆I6HlyRI0G6 (NgPUGRF1qQ)

2021-01-21 (거의 끝나감) 00:30:44

>>424 진지한 이유가 있고 장난스러운 이유가 있는데 뭐부터 들으실래요(둘다 듣는다는 전제!) (아무말!)

445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00:31:57

>>439 (최고인데 지금 뇌가 오버히트해서 반응이 힘든 참치)

히잉...선생님...최고다...정신이 나가버린거 같으면서도 일상적인 문구 속에서 그 광기가 섬세하게 묻어있는 느낌...

446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0:35:26


최고다

하지만저는방금까지뇌를굴리다왓기에
흠.... 흠

447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0:35:37

아니근데개쩌네요

448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0:38:34

잠깐 뭐 확인하고 다시 왔더니 어장에는 의불짤파티가 펼쳐졌던 모양이고 어째 익숙한 썸네일의 곡이 있엇고 갓연성이있엇다


와미친글대박...... 글진짜대박...... 표현 하나하나가 다 뭐라고해야하지? 그... 와... 진짜지금제가 잠 덜깨고 어휘력도잃어버린상태라서 그 이걸 어케말해야할지는머르겟는데 와진짜대박
아 근데 이유는 모르겟는데 글에서 뭔가 향이라던가, 후각 관련된 이미지가 많이 드러나는 것 같다고 해야 하나. 그... 뭐라고 해야 하지? 후각 관련된 표현만이 주는 그 특유의 느낌이 있는데 그 말을 못하겠

>>444

뭐부터 들을게요(?????)(의불)

449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0:41:17

갑분사나 해버릴거임

저 아직도 도서관.못갓음
서점은갔으면서 ㅠㅠㅋㅋ 아.. 머리아퍼

450 ◆I6HlyRI0G6 (NgPUGRF1qQ)

2021-01-21 (거의 끝나감) 00:41:55

>>448 장난스러운 이유는 제가 뇌를 빼고있으니까 그런겁니다

진지한 이유는 제가 진지해지면 분위기가 안좋아져서 언제나 장난스러운 태도로 남겠다는 의지표명? 자기세뇌? 뭐 그런겁니다

451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00:41:57

귀차나서 신캐 데리고 지능전 하고싶지 않음(대체
그냥 메인빌런 사이드킥이라고 생각하면 음...

한시쯤 자야지

452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0:43:35

진지해지는 방법을 까먹은 저보다야 '~'

암튼 내일도 접률은 좀 떨어짐... 아마두.

453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0:45:26

>>449
아니 갑자기분위기사회주의무엇

>>450
아 그런거였던건가...... 하긴 머 저도 평상시에 제정신으로 어장에 있을 때가 별로 업ㅎ고(머슥)

>>451
곧 주무시겟군요. 일찍 자는 게 좋습니도

454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00:45:37

일단 신캐 문서만 만들었고....세계관 문서 수정은 관추와 함께 하도록 하겟습니다 으윽.

455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00:45:50

【 632 】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의 142쪽을 펴시고, 그 페이지의 세 번째 줄에 있는 문장으로 연성하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570791


벽에 걸린 유채화에도, 분명히.
-Another, 아야츠지 유키토 저.


인간들은, 자신들의 파괴 또한 아름답다 속이며 이를 종이에 새겨넣었다.
자연을 노래하며 요괴와도 어우러질 수 있었던 인간은, 그리도 교만해졌다.
아, 이 벽에 걸린 유채화에도, 분명히. 자연은 존재하지 않았는가.
종이를 만들기 위해서 그 나무를 지키던 정령이 죽었으리라. 건물을 짓기 위해 나무를 관장하는 신수들이 고통에 울부짖었으리라.
필요 이상으로 채취되는 환경은 되돌아올 길을 잃어버리고, 수많은 요괴들이 비명횡사했음이 틀림없다.

――틀림없는 악행이다.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는다. 무고한 자는 없다. 다만 준비되지 않은 자가 있을 따름이다.

"쓰레기같은 녀석들"

한 마디만 내뱉는다. 옆에 있던 인간이 놀란 표정으로 쳐다보았다. 차가운 표정으로 응수하자, 그 인간은 그대로 도망쳤다.
상관없다. 저들이 이렇게 만든 것이다.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요괴를 짓밟고, 기계론이라는 이름으로 자연을 지배의 대상으로 여겼다.
도가라는 현인들은 자연과 하나됨을 설하였으나, 인간은 그리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 사상은 놀고 싶은 자들의 이유로서 소모되었다.
......반드시, 정의를 관철하겠다는 마음이 마음 한구석에서 불타올라, 나의 몸을 불태운다.

"이제 돌아가자. 징치의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구나."

내 너희를 결코 용서하지 않을지니.
평화로운 세상을 반드시 돌려받고 말지니.
내가 너희의 사회를 부술 마왕.

지계성이니라.


(끄적...)

456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0:46:56

엥 중간에 ㅎ 무엇
오타낫다

접률은 머 쩔수업는거죠~~~ 현생힘힘힘

문서제작참치 매우매우 수고햇습니도

457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00:47:51

>>455 헐 와 허얼..........그림을 보면서도 단순히 그림을 감상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기준과 정의관으로 다른 것을 보고 그런 부분들이 너무 대박이에요 아니 와아,,,,,,,,,,,,,,,,,,,,,,,,,,,,,,,우웃대박.

458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00:49:02

>>456 감사합니도,,,우웃 >>438의 노래도...들어주세요 마토리 상회 생각남.

459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00:50:44

접률은 나도 요새 별로...

정의의 반댓말은 또 다른 정의...글 좋다

460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0:51:06

지계성님
지계성니이이이이이임

아아앗웃.앗. 인간이잘못햇습니도...... 우웃. 지계성님 캐릭터성 너무 잘 드러나서 멋져요 글...

>>458
앗 들어봣어용 연희시리즈 조와. 헤헤. 레오루커버는 첨들어보네 싶어서 열심히들엇습니도

461 ◆L/fhes6lWc (MAyFTJPAS2)

2021-01-21 (거의 끝나감) 00:51:12

오..... 신캐보고옴
이마하마에서 도망쳐가지고 저주받은 건가요...

462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0:51:26

Murray けじる Кот 形

아... 갓연성쏟아진다
행복

463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00:52:21

>>460 가사가 넘...첫 가사부터 현금은 베스트 프렌드 라는거부터 환영이야 강욕의 그대 나는 버틀러 이런 가사가 넘 마토리 상회,,내지 시노가 떠올라버린.우웃....

464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0:52:43

인간들... 약간 에리식톤 생각나~ 탐욕때문에 님프 킬하고 벌받아서 계속먹다가 틀니만남은새럼

465 ◆VCP7u0SFAk (bVBds50VQw)

2021-01-21 (거의 끝나감) 00:52:53

만연의 소재 멘트는 '네가 준비가 된다면 말해도 좋아', 키워드는 인류최후이야.
차가운 느낌으로 연성해 연성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360660

그것은 천천히 찾아들어 급작스럽게 우리들에게서 생을 앗아갔습니다.

-자. 마지막 잔을 듭시다.
이상향의 안개 너머로 넘어가실 분들이 이렇게 많은 것은 처음이니까요. 잔을 부딪치고 먹고 마시고 즐깁시다. 몰려오는 차가움은 그만 두고 말입니다. 라는 말을 하며 인간 아닌 요정은 그들을 송별할 뿐이던가요. 이렇게꺼지 남아버리게 되는 것일까.

그런데. 수많은 이들이 티르 너 노그로, 아니면 그들만의 방식으로 떠나갈 때 만연은 이제 만인이 사라졌으니. 랴난시로써 그 곳을 벗어나 흐트러지는 옷자락을 매만지며 이지러진 하늘의 붉은 오로라와 안타까운 별의 추락들을 보았던가요. 그리고 붉은 오로라가 점차 녹빛과 푸른빛이 섞여가며 찬바람이 얼굴을 향할 때 당신은 당신에게 다가오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랴난시. 인간 아닌 요정.."
그를 보는 요정의 눈은 차가웠습니다. 오래도록 시간은 우리의 편이 아닌 것처럼.. 흘렀기에 그런 반응일지도 모릅니다. 잠깐의 침묵이 우르릉거리는 울림으로 흩어진 뒤에 랴난시는 소복하게 쌓이는 눈을 발자국 없이 나아가 당신에게 향합니다. 당신은 발자국을 남기며 무언가를 끌어안고 있었습니다. 요정의 이상향을 원하는 것일까요?

-준비되셨다면 말하셔도 좋답니다.
무엇을 원하시나요?
속삭이는 목소리에는 떠나가는 이들이 수없기에 탄식이 묻어나는 것이었습니다.

"내게...내게 끝을 낸 걸작이.."
말을 잇지 못하는 군데군데를 인내심있게 기다렸지요. 무너져내리는 건물을 배경으로 눈발이 거세져서 파랗게 질린 입술을 바라보며 품에 안은 원고지 뭉치를, 그를 껴안았습니다.

-끝을 보죠.
인류는 끝나겠지만 나는 아직도 여기에 남아 새로운 것이 나타날 때까지 있어야 하니까요.
기쁘게. 넘어가세요. 당신의 걸작은 이상향에 영영 남을 테니까요. 이상향의 안개 너머로 넘어가면 그것이 끝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터였다.

493 의 소재 멘트는 '꿈꾸는 달에 무얼 생각해', 키워드는 인류최후이야.
기분나쁜 느낌으로 연성해 연성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360660

안녕 꿈꾸는 달들아. 무엇이 문제였니? 아아. 여기에 나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것이 이상한 것이었어? 당연히 그럴 만하지. 왜냐하면..
여기는 욕망이기 때문이야. 우리들은 욕망에 집어삼켜진 채로 여기에서 영원히 붙잡혀있는 거가 의무이자 권리인 걸 알고 있니?
어라어라 저기 저 버섯아. 너무 자라나면 풍덩풍덩으로 산성 호수에 던져져 버린다?
그러고보니까 너희는 잘 모르겠지만 저 언덕 위에 있는 파란색 훈장같이 생긴 건 건드리지 마. 말도 마. 폭풍우와 최후의 심판날에나 볼 법한 것들이 휘몰아치고 박살났다니까. 게다가 태양 너머로 가버리면 숲도 토해내고 있을 거고 그거 엄청 고통스럽다?
이 곳에는 뭐든 있어. 원하는 것 모든 것을 다 가질 수 있는 거야. 아. 우리가 무엇일까. 라고 묻는다면 우리는 영혼이겠지. 살아있는 것 안에 갇혀버린 채로 인간 아닌. 인간이 아니게 된 것만이 남아있다는 것을 우리는 붉은 태양을 통해 볼 수 있었어. 꿈꾸고 꿈꿔서 우리를 착취하는 즐거운 재앙에게 경배를. 그리고 이 꾸물럭대는 변한 지 오래인 더러운 것들에게 저주를.

데지레 너는 이제 인간이라 보기엔 어렵지?
넌 이제 영영 붙잡힌 채가 될 거야.

//인류최후 두 개 나온 김에. (의미불명)

466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00:54:02

맞다 >>432의 캐는...이쯤되면 징하다 싶으므로 이번에 낸 신캐의 관추라던가..여튼 관추가 정리되면 상황 봐서 내보도록 하겟습니다 우웃.

467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00:54:42

>>457 감상이라고 하는 것은 한 인물의 생각을 드러내기 좋은 것이지요...할아버지의 정의관은 언제나 요괴 중심이기에, 인간의 추악함을 그 그림에서 찾고 울분을 터트리는...그런 느낌을 생각했습니다...감사합니다...

>>459 정의의 반대는...또 다른 정의지요 음음...신념형 반동인물은 좋은겁니다...

>>460 지계성 할아버지의 요괴 관점으로 보면 정말 인간이 나쁘게 보이는데 정작 인간 관점에서 보면 요괴 때문에 하루하루 위험하게 살아야 했으니...서로의 관점의 차이를 생각하며 보면 그저 할아버지 관점이 흥미로운겁니당...


흐에...슬슬 눕는거에여...

468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0:55:05

인류최후......... 약간... 꿈이라는 게... 으응.... 아아아아아ㅏ악개좋아.
사랑한답니다

469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00:56:47

>>461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어,,,혹시 마코토 관계에서 설붕된거 없지,,,

470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00:57:15

>>465 와아...와아아......와..... 마지막에 원고지 뭉치를 들고 온 그 부분 분위기 진짜 미치겠다구요 와아.....내게 끝을 낸 걸작이 라는 그 말이....와............미칠거같아요 언제부터 이런 감상밖에 못 쓰게 된거야 인문학적 소양이 부족(라고 말하기엔 모든 부분에 소야이 부족함) 참치라 이런 감탄밖에 못해서 슬플 지경이에요
밑에 데지레도 아니.......욕망 그 자체이기에 더욱 혼란스러운 세계인건가요 아니...와...

여기 언제부터 문학소설판된거냐구요 왤케 다들 명작 소설을 만들어내고있어...우웃.....

471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00:58:14

>>467 진짜.....우웃 사고관이 너무 잘 드러나는 부분이라 미치겠어요 아아악....진짜 당신은 천재만재억재.

472 ◆L/fhes6lWc (MAyFTJPAS2)

2021-01-21 (거의 끝나감) 00:58:28

그림을 봐도 자연을 보는 지계성... 차갑게 인류와 예술의 끝을 보고 시작을 기다리는 만연... 그리고 본능과 의식과 이미지가 뒤섞인 데지레...

한줄씩으로 감상 떼우기. 용서해주세요...

473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0:59:00

저는 12월달에 연성을 다햇나바요 ^~^

474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01:00:16

>>473 저두요...(사실 연성이라 할 만한것도 없었다.) 우웃...................


어느순간부터 어휘랑 사고가 같이 퇴화해서 감상 쓰라 하면 대박 우와 하고 감탄만 하고 이게뭐야.......썰도 갈수록 안 써지고...너무 비루하고 비참하고 슬퍼요 우웃.

475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1:00:27

생각할수록 웃김
2021년 연서ㅓㅇ을 2020년 12월에 다햇음

476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01:01:23

>>475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웃..............저는 애초애 연성을 했던가? 나 연성 했던가? 이러고잇는. 우웃..................... 그래도 n5참치의 글은 항상 최고였어요 열심히 옛판이라도 정주행...해야지...

477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1:01:33

>>474 당신.... 당신은갓캐를내잔아요... 관추도하잔아... 연성잘못가져온다구슬퍼하지마요

그래서 전 바보갗은 수위아조시썰이나.풀고잇잔아요 ㅠㅠㅋㅋ

478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01:02:17

>>465 둘 다 글이 굉장하면서도 무시무시한거에여...지금 이런 감상밖에 안나오는걸 보면 진짜 자야할거 같슴다..!

>>471 모두 천재만재억재니 말이지여...음음...가치관이 완전히 정립되어 요지부동인 할아버지인거에여...!

그럼 저는 잠에 들겠습니다...! 모두 좋은 꿈 꾸셔용!!

479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1:03:41

자는참치.잘자요!

>>4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그치만... t/참치 썰은 항상 장문이엇고개쩔엇고?!그랫고?!?!?! 이이이이잉... 옛판정주행을시킬수밖에없는나란후레참치 이잉. 허엉어헝.

480 ◆L/fhes6lWc (MAyFTJPAS2)

2021-01-21 (거의 끝나감) 01:03:49

>>469 마코토는 가족들을 도시에 내버려두고 혼자 삼계관에 와서 이마하마중에 다니고 있는 걸로 생각하긴 했지만...(못본거 아님)(안적어놓고 이러는거임) <<- 요런 사소한 거 빼고는 없서오

481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1:04:09

상황 봐서... 신캐...!(두근)

>>463
우웃 저도 오랜만에 이곡들엇는데... 이제보니가 진자 그르네요 우웃 대박이다... 대박이다
갠적으로는 갑자기 망상세도 떠오르네요 뭔가 이유는 걍... 몰겟고 그냥 어ㅐㄴ지

>>465
아니
아니세상에갓글이여기도둘이나 세상에(눈번쩍뜨임) 와진자...... 님 분위기천재...... 텍스트 하나하나에서 그 특유의 뭐라고해야하지? 그... 와 진짜 어휘력이딸려서제가표현을못하겠는데 그... 님 글 읽을때마다 오는 그 묘한 느낌이 잇거든요 우웃암튼우웃(우웃해짐)

>>467
그래도... 그래도뭐냐...... 지계성 할아버지 하는 말 솔직히 틀린 거 없는 것 같구... 우웃...... 인간이나빳어.........

누워서 푹 쉽시도!

482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01:04:26

아무리 생각해도 오늘 미친 짓 제대로 한 것 같아 아악...수치..

잘자~~

483 ◆VCP7u0SFAk (bVBds50VQw)

2021-01-21 (거의 끝나감) 01:04:43

잘자요 참치~

484 ◆L/fhes6lWc (MAyFTJPAS2)

2021-01-21 (거의 끝나감) 01:05:23

다들 잘자오...
끄응... 역시 하루에 자캐 2개내기는 사치였나. 쌤으로 만족할래... 저도 곧 잘게욤 미리 굿나이트

485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1:06:29

그러고보니까 나 이 곡 들을때마다 과몰입해서 우앵하는데 이런 느낌의 관계... 없나
가사는 아래 에버노트 참고해주세여 블로그 링크라던가 찾아서 가져오기 귀찮아서 그 전에 번역해뒀던거 에버노트에 급하게 옮겨왔음

https://www.evernote.com/shard/s413/sh/500cc89d-9474-7fcc-32ae-5ee7209e7a2e/be01c90ff81398b08db2075e202d6cd4

486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01:06:42

>>480 그럼 마코토 가족 부분만 위키에서 고치면 될까?? 힐ᆢ시가 묶는건 괜찮을까 ㅠ 의도치 않게 설정 건드린 것 같네

487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1:07:20

? 어라 왜 영상이 안올라갔지
https://www.youtube.com/warch?v=DGt-uOIiEvQ

자러가는 참치 잘자욥

488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1:07:55


아 중간에 링크 고치다가 오타냈구나 제정신아니네......
이 곡입니도

489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01:08:24

>>478 진짜....글 너무 최고에요 우웃.

>>477 이잉 보다보면.....오글거리는 캐들인거갓고 막 설정 잘 못 살리는 느낌이나 설정과다 느낌이라 눈물난다구용 우웃...글고 n5참치....당신의 캐야말로 모두 갓캐.........우웃. 그래도 고마워요...

>>479 우우웃 언젠가 나도 장문을....장문으로 돌아가고십어(???) 우웃. 관계 잇기도 잇기지만 구멍 뚫린 캐릭터성 구축도...생각을 잘 해봐야겠단것입니도...우웃 반성...반성..

>>481 진짜...나무위키에서 가사 읽는데 거의 한줄한줄이 아 이거 마토리 상회 내지 시노가 너무 생각나...이랬어요 감사합니다...
아 망상세!!!!!!!!!!!망상세도 그러네요 우웃대박.




우웃 저도 자는거에요....이잉 모두 굿나잇.

490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1:08:38

좀전에 즛토마요신곡 나온지 28분?만에 발견해서.좀기분조앗음

우츠P 롤링걸 매탈커버는 저번에 10분만에 발견했고

다즈비님 생명의이름... 그건 하루지나서 봤던가

491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1:09:42

자러가는 참치 잘자용용용

손가락 꼬부라져서 오타난거 눈치못채는거보면 먼가 므엥한 상태같긴한데 저는 지금 이게 잠이 덜깬건지 잠이 오는건지 몰겟어요 전자인것같긴함

492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01:09:53

>>484 앗...! 잘자 너참치~ 이상한 관계 붙여서 미안해 으윽ㅠ

가사 좋다. 주식...내가 다른 주식이 떠오르는게 없어서

이제 자야지 ㅂㅇㅂㅇ

493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1:09:59

아아악... 들으러가야.하는데

주무시는분 잘자여


불태우고싶어
우리사랑은불장난

494 ◆VCP7u0SFAk (bVBds50VQw)

2021-01-21 (거의 끝나감) 01:10:01

자는 참치들은 잘 자는 거에요...

킨더 부에노 맛있기는 한데...맛있기는 한데.. 으음...으으음...

495 ◆L/fhes6lWc (MAyFTJPAS2)

2021-01-21 (거의 끝나감) 01:11:18

>>486 넹넹 안적어놓고 땡깡부리는 제잘못인데 위키에서 고쳐주신다니 죄송하고 감사함다... 친척관계라면 아주 괜찮아요
>>492 매우괜찮음요 너참치도 굿잠!

496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1:11:33

자러가는참치들모두잘자용용용

즛토마요 신곡나왓음? 헐랭왜몰랏지

킨더 부에노...(안먹어밧음)

497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1:15:11

오늘도 결국 새벽에는 늘 보던 얼굴들이 남게 되는 것인가,,,,,,

498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1:15:19

아주 오래 전, 침대 위에서 451은/는 잠긴 목소리로 "사랑해? 내가 사랑스럽다고 생각하고 있어?" 라고 물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98742

귀찮다... 어장에 네이팜탄 던지고 아따 뜨뜻하니 잘탄다 하기

499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1:16:34

>>497 아 님이 어쩐지 새벽에 많이있다 하던게... 걍 내가 어장에 죽치고 앉아있었음을 깨닫는 순간이엇음을

500 ◆VCP7u0SFAk (bVBds50VQw)

2021-01-21 (거의 끝나감) 01:17:26

다 아는 사람들이군요...(?)

라고 하기엔 저는 일찍과 늦게의 그 사이인 것 같지만.

501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1:18:03

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는사람이면 뉴비지 빅뉴스지 ㅋㅋ(???)

근데신캐....이잉........이잉잉.

502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1:20:01

아니네이팜탄뭐냐구요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염상이 잠긴 목소리로 그렇게... 말하는구나 뭐라고해야하지? 잠긴 목소리라고 하니까 되게 잠 덜깨서 칭얼대는 느낌이고

다 아는 얼굴들이구만...(은은)

워메 신캐 머시여(머시여)
우앵... 우애앵 신캐머선.일

503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1:24:03

졸리면 겁나칭얼거릴듯... 네가 19세지 19개월이냐 ㅠ 이자식 아침에 막 깨도 쫌 부스스할 뿐 미모 유지된다고 생각하면 좀 부러움 젠장(??????) 자기 사랑하냐고 하면서 그렇다고 말할 때까지 꼭 붙잡고 안놔줄듯 답정너새기임 걍... 형식적으로 사랑한다고 해주고 쟤한테 진심되지 않는편이 좋읍니다 쟨 항상 진심이아니어가지고 나쁜새기..........

504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1:26:06

꼭 붙잡고 안놔줘요? 아그럼 안사랑한다고할래 걍 계속 붙잡혀잇고싶은(?????) 좀 부스스할 뿐 미모 유지된다니 개부럽내요. 우헤헤

505 ◆VCP7u0SFAk (bVBds50VQw)

2021-01-21 (거의 끝나감) 01:27:48

540의 소재 멘트는 '내가 사라져도 넌 괜찮을 거야.', 키워드는 촛불이야.
기분나쁜 느낌으로 연성해 연성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360660

"있잖아요. 나 그렇게 많이 닮았나 봐요."
누구를? 이라고 물었지만 자신도 눈과 귀가 있기에 알 수 있었다. 이 아이는 어쩐지 전대 다이아몬드를 많이 닮았다고. 하지만 발랄하게 도짓코스러운 모습을 보면 흩어진다고도 했는데.

어째서 지금 이 촛불에 일렁거리는 그림자진 얼굴은 그녀와 비슷하다고 느끼게 되는 것일까? 사람을 홀리는 듯한 광채의 보석이 그녀의 섬세한 손가락에 붙잡혀 촛불에 넣어졌고, 촛불이 크게 일렁거리며 그을음을 뱉었다. 금방이라도 피가 흘러 적셔질 것만 같은 보석의 광채들..

길게 늘어진 그림자가 벽을 타고 온 방을 다 채워서 얼굴에 지우는 형벌처럼 어둡게 그려진다. 상냥한 미소 너머에서 붉은 기와 짙어진 푸른 바탕의 눈이 휘어접히고, 올려묶은 머리카락의 끈이 풀려 머리카락이 흘러내린다. 그림자가 진 테이블 아래에서 질척거리는 소리가 들려 귀를 의심할 수 밖에 없다. 언제부터 언제까지가... 사실..이지?

-제가 사라진다고 해도.. 괜찮을 거에요.
그렇죠? 라고 나를 올려다보며 속삭이듯 말하는 얼굴에 공포스러움이 덧쓰인 것을 나는.. 깨달았다. 비명이 터지려는 입을 막았다. 그래. 이건 꿈이야. 밖이 보이지 않는 촛불이 켜진 방이라니. 그런 게 있을 리가 없잖아?

두려운 꿈이었나?
너는 그림자 안에 있는 것에게 꿈이 아닌 미소를 지어주었다.

...더 써야 하는데 못 쓰겠어.. 두통약이 필요해...(두통파워가 부작용이 커지는 임계점을 넘은 듯)

506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1:27:56

당신의 침대 위에서 220은/는 당신의 시선을 피하면서 "나는 너를 위로해주지 않을 거야." 라고 말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98742

이새기 왜 안어울리는 짓만 하냐구?
음...(띵킹)

좋아 451이랑 대사 이어버리자(머선일?

507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1:29:28

>>504 일부러 그랫다가 할큄당해여 조심하세여(????)

우헤헤. 헤헤.()

잠깐만>>505도짓코야....... 안돼사라지면 안돼ㅐ

508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1:30:56

아니글대박
글대박인데요 근데 그거랑은별개로 두통이요? 아니세상에 쉬세요... 쉬세요님아ㅠ

>>506
오... 대사 이어버리기... 두근두근...

509 ◆VCP7u0SFAk (bVBds50VQw)

2021-01-21 (거의 끝나감) 01:31:59

어어어 신캐... 쩔어...

510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1:32:35

아. 안경안쓰는애들 한번씩 안경씌우고싶다. 저는 님들의 안경안쓰는아가들이 안경 쓴 거 보고싶어요 안경진짜너무조아. 안경. 처ㅣ고

>>507
할퀴어도조아요
고양이같애,,,

511 ◆VCP7u0SFAk (bVBds50VQw)

2021-01-21 (거의 끝나감) 01:34:08

지병이나 다름없는 저의 두통... 일단 약은 먹엇는데. 약 돌면 어차피 기절이아 다름없으니 어쩔 수 없죠?

일단 상대방은... 으음.. 약간 진주를 모티브로 두긴 했는데 딱히 정하지는 않았습니다.

도짓코젓 면모를 보이면 전대 다이아랑은 외관만 닮았나~ 그런 느낌인 거니까.. 괜챃지 않을까...

512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1:37:15

저는 평상시에 안경을 쓰는 애들도 좋지만 안 쓰던 애들이 갭으로 가끔 한번씩 써주는 것도 좋아하거든요

않이... 지병이나 다름없다니...... 님 좀 쉬어야 하는 게 아니신지......... 아 도짓코적인 면모 디게 기엽죠 계속 덜렁대고 실수하고 그래도 미워할수없어요 전대다야님이랑 외관은 닮았지만 전혀다른매력이잇어

513 ◆VCP7u0SFAk (bVBds50VQw)

2021-01-21 (거의 끝나감) 01:39:03

원래성격은 좀 다르긴 하지만...

0.3~0.4살에 불과하기 때문에 주입된 성격 프로토콜을 잘 따른다고도 볼 수 있다고 나름 생각중입니다(아무도 안 물어봄)

두통이 심하면 진짜 머리 쾅쾅 박으면 좀 나아요. 물론 진짜 그 정도로 심한 건 두 번 뿐이었던가...

514 ◆VCP7u0SFAk (bVBds50VQw)

2021-01-21 (거의 끝나감) 01:41:06

안경...

54는 안경 쓰고 욕 오지게 부을 거고...
118들은 안경 쓰면... 일종의 마안살 같은 효능 아니려나.

만연은 안경모에한 쪽이랑 연인이면 안경쓰는 타입일 겁니다(외모 가변 가능은 폼이 아님)

515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1:42:15

"사랑해?"
"..."

다 죽게 된 자에게 주는 독주와도 같은 그 미소가 황제를 쳐다본다. 마치 자신이 상대의 몸을 아무리 할퀴어도 손톱 자국 하나 나지 않을 것을 안다는 듯, 분명히, 그 동방에서 온 이는.

"나를, 사랑하냐고."
"다물어라, 좋게 말할 때."

황제가 그의 목을 잡고 당장 비틀어 버리면 손쉽게 그 가냘픈 숨이 달아날 터. 그럴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한 것은 아니다. 잃을 게 없어서 이런 짓을 벌이는 것도 아니다. 그는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겼으나 금방 다시 앞으로 흘러내릴 뿐이었다. 단순히 재밌어서 그러는 것이다. 제국을 유지할 마음이 조금이나마 남아 있던 황제는 그 태도를 이해할 수 없다.

"마지막 경고다."
"그러면 내 입에서 아무 말도 안 나오게 만들어 준단 뜻이야?"

/여까지쓰다현타와서드랍하기
대충이상한거쓰다가맨날현타와.요즘은

516 ◆VCP7u0SFAk (bVBds50VQw)

2021-01-21 (거의 끝나감) 01:45:10

현타... 자꾸 와서 슬퍼요..

아아아아아 자꾸 후레한 거만 생각나냐.. 검열 안 거치고 쏟아부으면 나 진짜 밴당한다고...(머리쾅)

얀데레와 이것저것 좋아요.

517 ◆VCP7u0SFAk (bVBds50VQw)

2021-01-21 (거의 끝나감) 01:48:38

일다안... 자러ㅓ고 노력해보겠습니다.. 다들 잘자요...

518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1:48:57

성격 프로토콜을... 잘 따르는건가......(끄덕)
! 마안살(두근두근)
뭔가 되게... 막... 뭐라고해야하냐 오타쿠 심금을 울리는 간지가 느껴지는군요 개쩐다
만연이 안경...!(두근)

아니 황제님이랑 경국지색씨 대체 뭘 하고 계시는
와 근데 분위기 쩐다 우웃.우

519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1:49:03

안녕히 주무세여여여여
밴... 밴이란.....

520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1:49:20

저도 요즘 현타가만이오내요(왈칵...) 그치만 안온척하고잇음(???????)

자러가는 참치 잘자요~~~!!!!!

521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1:51:37

잠시후레그림이나 1분컷해바야지

522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1:53:33

그러고보니까 저는 픽크루로 만들었던 캐 다른 픽크루로 얼굴 구현해보는거 재밋어서 종종 해보고 그래여
근데 원본 이미지에 쓴 파츠가 특이하면 타 픽크루에는 없기도 해서 좀 빡침


그림기대하겟습니도

523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1:59:16

실패
인채연성실패했다... 응

524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2:00:13

인체연성은 힘드러요
물론 재료는 어린애 코묻은돈으로도 다 구할 수 있지만서도...(?????)

토닥토닥입니도(뽀다담)

525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2:05:29

그러고보니까 위에서 안경안쓰는캐 안경씌우는 얘기 했었는데 사실 안경캐 안경벗기는것도 좋아하거든요 저는
근데 안경 한번 벗은 뒤로 계속 안경 벗고 나오면 용서못함
가끔씩 갭으로 안경 벗는 거면 몰라...... 근데 평생 안경을 벗기려고 드니까 빡치는거지(?????) 안경캐안경벗기는연성하고십다

526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2:06:03

코묻은ㅋㅋㅋㅋㅋㅋ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잉
안경벳겨여?
히히

527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2:07:21

https://postimg.cc/2L5HZWf7

대신 후래그림을 드립니다
컴퓨터 다운돼서 과제날린 예성이

528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2:09:17

갭으로 가끔씩 벗기는거면... 저는 가끔씩 벗기고싶을때가잇어요
아니 왜 보면 자다 일어나서 눈 비비면서 안경 주섬주섬 찾는 그런... 아침 상황이라던가 있잔아요? 그런 건 안경캐만 가능한 시츄에이션이라서 저는 굉장히 좋아하고요 이 이후로도 생각나는 시츄에이션 많은데 더 말하면 안경집착광공처럼 보이니까 자제하겟음
아 누구안경을벗기지

아니근데님아
예성씨한테왜그래요 예성이가무슨죄를지엇다고 과제를날리고컴이다운되고아니세상에(왈칵)(비참해짐)

529 ◆I6HlyRI0G6 (NgPUGRF1qQ)

2021-01-21 (거의 끝나감) 02:10:36

(다 아는 얼굴이구만 짤)(아무말!)

530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2:11:39

알테야... 넌안경이있어도없어도커엽단다

안경캐. 진짜안경캐는 안경집 안갖고다님. ㅋㅋㅋㅋㅋㅋㅋ()

글쎄여 걍 심심해서. 공대 전통의 체크무늬셔츠.입히고 과제를날려줬어요
그러게 컴 좀 좋은걸루 사지 그랫어.

531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2:12:04

반갑습니도 참치~~~~~ 안녕하세용 홓호호

532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2:13:36

아 ㅋㅋ 다 아는ㄴ얼굴이야 누가 뉴비델구와바.(??????)

533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2:14:35

맨날 제가.수위아저씨하고있지만?제가좋아하는건수위가아니라아저씨라고요???(??????

534 ◆I6HlyRI0G6 (NgPUGRF1qQ)

2021-01-21 (거의 끝나감) 02:14:40

최근 뉴비들은 벽반이 무리여서...(아무말!)

535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2:15:17

공대전통의체크무늬셔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에다가 그래프 그리나요(????????) 컴 좀 좋은걸로사지그랫어라뇨... 우웃예성아(예성아) 예성이가행복햇으면좋겟는데... 예성씨는 행복해질수잇나요...... 그러고보니까 아치에너미가 예성씨한테 님 밥드셧음? 이렇게 물을 때 종종 있다는 거 관계란에 적어놧는데(이유는없고 그냥 오너기준에서 밥 잘 안챙겨먹을것처럼생겻엇음) 예성씨 밥 잘 챙겨먹나요?

맛아요 진짜안경캐는 안경집안갖고다니져 그런거 갖고다니는건... 안경이 하나 더있을때뿐임
음 이참에 안경 없는 알테 그릴까여 걔 이름 나온김에? 흠멤메

536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2:17:15

벽반은... 결국 고인물들의 집합소인가
해외러 뉴비가 나온다면(?????)

537 ◆I6HlyRI0G6 (NgPUGRF1qQ)

2021-01-21 (거의 끝나감) 02:17:15

왓 타임? 타임 투 드링크! (실제로 마시진 않음) (아무말!)

538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2:18:40

나는...왜관추를미뤗을까¿?

뉴비가 벽반이 무리.. 무리라면..... 아 뉴비를 새벽러로 만들지.말고 새벽러를 뉴비로 만드는 거임 아 ㅋㅋ(??????)

539 ◆I6HlyRI0G6 (NgPUGRF1qQ)

2021-01-21 (거의 끝나감) 02:19:51

>>538 설득력이...있어! (아무말!)

540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2:22:55

그래프... 머 체크무늬에다가 빅데이터.수집하고그럴ㄹ거같은데???() 예성이 나중에 행복해지긴 할거같은데여.... 시간지나서.저절로해주되면? 괜찮은거아닐지? 글게어 이자식 밥은챙겨먹냐고

.dice 1 4. = 1
1 안굶고 잘머거요!
2 바빠서 아침은 종종 거름
3 잘 못 챙겨먹음 인스턴트 분량이 많음
4 어케 살아있냐 삼순구식도 아니고 먼데

541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2:24:33

안마시는구나 ㅠ 다행이에여(?)
>>539 새벽러가 지나가는 길목에 매복하고 있다가 납치해오는거임 ㅠㅠㅋㅋ

>>540 머임? 운 겁나 좋네 저번에도 새벽2시에 코야코야 잘자더니 다갓한테 사랑받는구나 너...

542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2:28:50

? 아치에너미 니가 예성씨 걱정해줄처지는 아닌것같은데(주: 종종굶음, 요리하다태워먹음 등)

물을 마십시다 물은 몸에 좋아요

543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2:33:33

ㅋㅋ,,, 아치에너미 넘 커여워여 그래두 걱정해줘서 고마워...

일단 잘먹고다니는걸루 해야겟당. 한국인은... 밥을먹어야혀

544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2:40:47

아치에너미...... 지가걱정해줄처지는별로아닌데 자기가 대학생이고 가끔 밥 잘 못챙겨먹으니까 님도그렇겟지... 하고 그러는것같구. 한국인은밥을먹어야혀

545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2:45:29

아진짜커여워 ㅠㅠㅋㅋ 이이이잉..........

먼썰풀지
자캐 괴롭히다보니까.사랑주고싶어지는

546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2:48:27

걍지금자...? 아냐세시에자

547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2:53:28

그럴때는... 그럴때는 여태까지 많이 굴렸던 자캐에게 복지를 해줍시도
행복한남의자캐가보고십음...

548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2:56:45

흠(띵킹

아... 우리 연두 살려줘야겠다
근데 살아서 뭐하냐 니
다시주거.(???)

549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2:58:36

그리고 이건 아까전에얘기했던 안경벗은 알테
굳이 이런 장면을 그린 건... 걍 평상시에 안경벗을일은 없다는겁니도
평상시에 연구에 미쳐갖고 카페인 빨아대느라 잠 잘 안 자는 것 같긴 하지만 실제로는 고양이과다보니 아무래도 잠이 많을듯한

그리고님아
연두한테왜그래요
저울어요

550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3:02:54

어머 커여워라
안경이랑 한몸.이구나

551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3:04:46

평상시에는 안경과 혼연일체가 되어 절대벗지않는
남이 벗기려고 하면 열심히 피합니도. 그치만 알테는 체력도 완력도 그지니까 붙잡아서 억지로 안경을 벗기려 들면 어쩔수없겟지

552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3:06:07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잉... 진짜넘커여워. 잘자 알테야...(????)

연두는.. 연두복지가 가능할까여?
제셍각은
살려주는게젤큰복지인<<불가능하단뜻

553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3:08:03

살려주는게제일큰복지(왈칵) 그건... 그건그렇죠
역사적으로 불가능해...... 우웃그래도저는연두가행복햇으면좋겟고요(울어버림) 아니면 과거시점에서라도... 살아있던 시절에라도 행복햇엇다면좋겟어 우웃

알테는 졸리다고 진짜 다시 누워버릴수도 있기때문에 깨우는게좋습니다

554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3:09:19

제가 오함마 들고다니면서... 연두가 살아있는 미래는 모조리 전정사상으로 치부해서 다 뚝배기를 깨버리거든요
그래서 다 죽엇어

555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3:12:14

그 사람이 건네준 붉은색의 청량한 음료.
품에 안긴 채 그것을 받아든 477.
향을 음미하고 입술을 적시자 잠시 후 어지러운 시야가 이내 희게 물든다.

옷자락을 강하게 움켜잡았다.
이런 선택을 하게 해서 미안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23049

하긴... 얜 끝까지 미안해할거같아... 응
해시나ㅜ돌려야지

556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3:12:52

아니 전정사상뭐냐구요ㅠ 인리수복하지말아주세요ㅠㅠㅠㅠㅠㅠ

557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3:13:40

아니세상에
아니 진단머임......... 우웃우
맘이아파요...... 맘이아파요저지금좀막슬퍼요

해시... 나도 해시나풀까

558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3:16:13

ㅋㅋㅋ 글게여 한그오도 망햇는데 왜 이러고잇담

477의 오늘 풀 해시는

느닷없이_간식을_들이밀었을_때_자캐의_반응
주는 거야? 하고 주는 거 맞다 하면 먹겠지... 덥석 먹으면... 좀그래 ㅋㅋ

제가_당신을_좋아하는_것_같습니다_일때_자캐의_반응
좋아하지 말아주세요. 를 상냥하게 말해주지 않으려나,,,

휴교문자가_온다면_자캐반응
학원물에유라면 집에서 뭐 열심히 공부하겟지... 근데 만약 걍 원본이면... 지때문에 휴교자너?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559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3:16:52

슬퍼하지.마새요

연두는 행복한.그런.

560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3:18:55

그러고보니까 알테 그린김에 생각난건데 사실 알테 첨 낼때... 79 만들었을때처럼 전신이미지도 첨부하려고했엇거든요(같은제작자 다른 전신픽크루로) 근데 머리 땋아내린 파츠가 없어서... 그렇다고해서 막 종아리까지 오는 졸라 긴 장발이 있지도 않아서...... 그래서포기햇엇음

연두야
연두야......... 연ㄴ두야두번째뭐에요진짜맴아픈데(우럿.음) 좋아하지말아달라뇨난연두계속조아할건데ㅠ 우앵...... 주는 거 맞다 하면 먹는구나 상냥해... 다정해... 좋아............ 아니그보다 휴교문자왔는데 집에서 공부한다뇨 세상에 휴교인데 전혀 놀고싶지않은건가 어째서지... 어째서 이런 바른생활모범재앙인거지

아 근데 누구로해시진단돌리지
님 혹시 제 자식들중에 뭐 풀어줫으면 하고... 막 땡기는애이씀? >>5에 캐목록잇서요

561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3:19:48

연두행복해요?
님 말을 믿겟습니다 근데 만약 안행복하면 님 용서치않을거애요.우웃

한그오는... 으응
빠른손절^^.........

562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3:24:30

잠시만 제정신 좀 찾구요

563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3:26:45

제정신... 그러고보니까 나도 제정신 청소하면서 내다버렸나 어째 안보이네 찾아와야하나
흠멤메

564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3:28:17

포기 ㅠㅠㅋㅋ 그럴수도...잇죠 힘내십.시오

아~ 야바이데스네
알테랑 연두 조합 보고 싶어졌는데. 살아있는 질병이니까 걍 거리낌없이.막말하고 실험할수잇는거 아니냐? 올~~~()

565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3:31:31

믿어주셔서.ㄱㅅ합니다
연두 행복하대요

연두 조아해두... 머나오는건업ㅇ어요... 아니근데 얘 진짜 계절기 재질 아닌가¿? 선비같아 진짜
아 옛집 대한이 꺼내오고싶음 ㅠㅠㅋㅋ

566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3:33:56

그래서 그 때 만들어뒀으나 안썼던이미지는 살짝고쳐서 다시만든뒤에 대충 현대에유라던가 그런느낌으로 망상하면서 보고잇습니도

>>564
살아있는 질병이니까 거리낌없이 막말하고 실험할수잇지만...... 그러기앞서서 자기 몸이 암만 소모품이라고는 해도 결국엔 평범한 인간들 몸이랑 다를 바가 없어서 직접적인 접촉을 피하고 매번 장갑끼고 마스크 등등 풀로 무장하고 조심조심 다룰것같은
막말은...... 상대를 사람취급안한다는점에서는 막말이겟네여 걍 실험체 A로만 보고 살아있는 생명이라고 취급안할듯한

567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3:36:03

https://picrew.me/image_maker/191322
아 >>566 저거는 이 픽크루로 만드럿습니도 그때 쓰려던거 고쳐서다시만들었던그런것

선비재질... 솔직히 맞말같애요 계절기재질인......

옛집계절기......... 옛집계절기... 저도갑자기그립군요 대한아아아아앆

저도... 오랜만에 그 이름을 불러봅니다 옛집한로야 잘잇니? 요즘은 한로가 하나 더생겻단다 친구먹을래? 너네 둘 다 금안이고... 으응

568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3:38:47

솔직히 한로 짤 때 옛집 걔 능력 재탕하고싶엇어요
안개에 환각이라니 좀 맘에들구... 다시써먹을수있을것같고(?????)
지금 한로 능력도 맘에들지만요,,,

569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3:39:58

어머 대박이다
망상 좀 더 해봅시도(????)

역시 조심조심 다루는거군아. 연두녀석도 알테한테 최대한 피해 안 끼치려구 최대한 가만ㄴ히 있을거같은데... 헐 대박이네? 생명취급 안해여? 바이러스라서 그런가 ㅋㅋ 반쯤 죽어잇는.슈뢰딩거의연두?() 얘도 그런 취급에서 그 이상을 요구 안 하고 그냥 있을 거 같은데 머야 굉장히 묘하게 안정적인데

570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3:42:58

연두야.세계관잘못찾아왔다
너같은장발남은 솔직히... 대설같은거해야하는데

옛집한로야........... 지식얻는게.진자커여웟던걸로기억함(머선

옛집대한이? 걘 걍... 공허한 다정이라 싸이코네여
눈 하나 희생했으면서도 별로 와닿는 게 없지 응
옛날서술 보기 귀찮아가지고 대충 기억더듬는중이애오 후레후레

571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3:49:19

망상망상. 헤헤. 솔직히 저렇게 반바지 입고 니삭스 신으면 좀 모에하지않나요?(?????)

아무래도 머냐...... 연두를 생명취급하면 알테 입장에서는 암세포도 생명이잔아요<이거랑 같은느낌된다고 그러는게아닐까싶고? 물론 쟤는 매싸치고는 놀랍게도 윤리관이 제대로 박힌 특이케이스이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쟤도 실험자로서의 연구윤리는 있겠고, 그에 의해 피험자로서의 취급을 얼마 정도는 해주겠는데 기본적으로는 연두를 샬레에 배지랑 같이 굳혀넣고 배양중인 세균이나 바이러스 정도로 취급할듯한. 피험자로서 대할 때는 그래야 할 필요가 있을 때 뿐인? 예를 들자면 주삿바늘 꽂을 필요가 있다거나 머 그런 경우 있잔아요 그래서 인격이 일단 존재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뭔가만 있을듯한

옛집한로...... 걔는....... 밤에 자다가 지진나면 책에 깔려죽을까 두려운디

옛집대한이 저는 조아햇어요 공허한다정... 매력잇서
싸이코라뇨우웃...... 저는... 그런 공허하고 속은 텅 비었고... 막 허무하고 그런데 껍데기만 다정한 그런캐들좋아한단말예요......... 속에 아무것도없는게조음(?????)

572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3:54:50

모에하져 ㅋㅋ 아~~ 이왕이면 사이하이삭스가 조아여 전

암세포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겟다 개웃기네. 흠냐 연구윤리 존재하는거 대박좋다. 무리한 실험은 하지ㅜ않는거려나..... 실험체한테 지성이 있어도 생명취급 안한다는게 참 좋음 한편 어딘가에서는 양자리가 거짓이의 구라에 당하고 있을거같구 막

책에 깔려죽는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한로야

573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3:58:59

껍데기만 다정한거지... 속에 아무것도 업다구.하닉가 좀... 군침도네여(?????) 아 얘가 존댓말캐였던가 기억도 안나고 걍 뭔가 싹다 정화하는 능력이었던 거는 기억나는데 ㅋㅋㅋㅋㅋㅋ 연두랑 옛집대한이 만나면 연두 그자리에서 증발할거같음 ㅋㅋ 악의를 정화하는 능력도 있으니께 김전쟁도 증발하고 지진이는 딱히 그런 거 아니니까 살아남고 기근이는... 다 정화해버리면 먹을 거 없어서 오히려 기근... 심해지나 근데 기근이는 옛집대한이 신경 조또 안씀 사실 옛집대한이도 신경 안쓸듯

574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4:00:47

저도사이하이삭스가조아요(코쓱)

암세포도 생명이져...... 사실 그냥 윤리관이 상당히 정상적인 편에 속하는데 그것도 따져보면 필멸자 한정으로 정상적인 그런 거라 자기 몸에도 인체실험하고 그러는 놈임(머슥) 실험체한테 지성이 있어도... 생명취급안하고...... 네 본인 동의 없으면 무리한 실험은 안 할듯? 동의가 없는데 무리한 실험이 필요하다면 어쩔 수 없이 본인 몸에 합니다(??????????) 아니 양자리야(양자리야) 거짓놈은 상대가 왕이라도 속여댈수잇어요 근데 왕을 속이는것보다는 왕으로 속이는게 더 취향일듯한... ? 서동요임?
야 내가 왕궁에서 일하는 친구한테 들었는데~~~ 글쎄 폐하가~~~~~(이하생략)

걔는...... 책이 창문 가릴정도로 쌓여잇어서 쩔수없어요

575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4:02:24

근데 연두가 동의를 안할리가?
동의하갯져
어서 해부해(머선

576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4:05:08

서동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거짓말을 꾸며내도 진실은 그거보다 더할 거 같은 놈이 양자리라서 뭔가 의문의 안정감.들고잇어

알테 자가실험하는거 안쓰러워서 자기 몸 마음대로 써도 댄다구 신체포기각서 함부로 썼다가 진짜로 백신나와서 퇴치당하는 연두
야이바보자식아

577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4:08:34

연두랑 옛집대한이 만나면 연두 그자리에서 증발이냐구요ㅠ 우웃안대
지진언니는 살아남는군아. 그런 상냥한 지진언니를... 죽도록사랑ㅎㅔ......... 아근데진짜 속에 아무것도 없다고 하면 되게 군침돌고 좋고 막 그래요 그 공허한 내면을 무언가 다른 감정으로 채워주고싶은... 그런 뭐라고해야하냐(?????) 암튼 네 그렇습니도 내면이 공허한 캐가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아니 해부뭐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알테라면 할 수 있음(이미 자기 몸도 해부해봤을듯)

거짓말을 꾸며내도 그보다 진실이 더하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선단순언플인게아닌지(?????) 신체포기각서 함부로 쓰지마로라...... 특히나 실험자가 알테면...... 더더욱안된다연두야.......

578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4:12:52

아 졸린게 맞나부다
자야지

옛집 애들 커여워...

579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4:13:31

한로(O571)&한로(615)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케이블카_안에_갇혔을_때의_반응
O571: "......아." 일단 책을 꺼내들고 읽기 시작합니다. 읽다 보면 케이블카가 다시 돌아가지 않을까?
615: "어머. ......이게 무슨 일일까. 일단 아가, 침착하게 있으렴. 아마,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있을테니." 같이 탄 사람을 진정시키고 연락을 걸던가 해서 어떻게 해결합니다.

자캐에게_연애의_끝은_결혼인지_물어보자
O571: "......꼭 그렇게 되는 건 아니지요." 결혼만이 답은 아니라고 합니다.
615: "........." 결혼의 끝은 알지만, 연애는 해 본 적이 없어서 답을 못 합니다. 정략결혼이었기 때문입니다.

어버이날_자캐는_부모에게_무엇을_할까
둘 다 어버이날이 없던 시절부터 살아왔기 때문에, 해당 날을 어버이날보다는 그냥 5월 8일 자체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세부적인 반응은 좀 다른데,
O571: 괜히 가족이나 부모에 관련된 소설을 읽어봅니다. 혹은 삽니다.
615: 어버이날이라는 말을 피합니다. 아무래도 자식 생각이 나는 모양입니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그리고 심심해서 해시해왓음

자러가는 참치 잘자용

580 ◆L/fhes6lWc (MAyFTJPAS2)

2021-01-21 (거의 끝나감) 08:50:28

뭔가 잊은 거 같아...
쫀아침.

581 ◆3tT9wRGB.s (VRsIaeH2l6)

2021-01-21 (거의 끝나감) 10:53:53

와아 아침이다...
대충 어쩌다보니 나참치... 학교 동아리에서 동시에 이런저런 일들을 맡아버려서 당분간은 접속이 조금 힘들다.이해해달라...
관추해야 할 문서도 한가득인데(대충 슬피 대가리로 울며 걷는 짤)


그래도 통보만 하고 가기엔 그러니까 오랜만에 여름이 해시태그 올리고 가야지

616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잠에서_깨어나보니_묶여있다면_자캐반응
여름: ...날 묶었어?! 이 끈/철사 등 아무튼 나를 묶은 것의 재질은 대체 뭐지...?!
#자캐는_천재형_or_노력형
여름: 게으른 노력형. 일단 시키면 하지만 안 시키면 절대 안 함.
#자캐가_들었던_말_중_가장_슬펐던_말
삼족오: 더운 게 아니고, 계절기가 되는 거야. 너는 곧, 수족냉증이 없어져서 뜨거움을 느끼지 못하게 되고, 체온이 올라가며, 감각이 둔해지며, 결국 여름으로 각성할 거야.
여름: 미친 까마귀야 내 일상 돌려내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582 ◆L/fhes6lWc (MAyFTJPAS2)

2021-01-21 (거의 끝나감) 10:56:56

>>581 아니 여름이 되는 과정무엇...?
으윽 현생힘 좋은아침

583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11:27:26

몸은 커졌어도 두뇌는 그대로...
뻘소리와 함께 등장입니도

584 ◆L/fhes6lWc (MAyFTJPAS2)

2021-01-21 (거의 끝나감) 11:28:24

>>583 어째서 반대인거야...
하이입니도

585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1:28:37

두둥등장~~~~~~~~~~~~~!스불재 해결해야지 우웃우웃 관추노동요 찾다 1시간 지난(노답)

586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1:32:11

오늘은 청량리 캐들 관추해볼라 했는데 새삼 책곰-옐로 형제 같이 놓고 보니까 온도차가 엄청남

우웃 다들,,,무슨 이야기 할까요

587 ◆L/fhes6lWc (MAyFTJPAS2)

2021-01-21 (거의 끝나감) 11:33:37

저이... 재민는예기해요
근데 재밌는 얘기를 뭘하지

588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11:37:52

호엥
잠깐 쿠키(디지털)를 좀 굽고 오느라 늦엇습니도

관추노동요 쫘요. 훟후

그래용 제미잇는예기를 해보아요
무슨얘기하지진짜

589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1:38:25

>>587 글게요 무슨이야기하지...

간만에 고전개그짤.........

590 ◆dQJZ/Omkyw (lgAFOJwfsI)

2021-01-21 (거의 끝나감) 11:39:11

https://www.evernote.com/shard/s622/sh/118f92be-f476-4bba-ea88-ad98be6e7729/5a5283870ead0e7d0472990a712c22d2

혜선이 관추한다고 생각했더니 정신 차리고보니 이런걸 아침부터 쓰고 있었던 것입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591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1:39:29

일단 제 캐들로,,,썰이 보고싶으시다면 드리겟습니다 캐목록


84(댄러 고딩) 85(플로이드) 89(서우레) 108(하숙집 윌오위스프) 115(한명범) 131(파브로) 135(파라샤) 151(미명세계 매드닥터) 299(피지) 416(폭풍) 440(아라키 소우타) 452(헌터물 무공쓰는애) 462(서양호랑가시나무의 마법소년 - a.k.a 산타) 484(송 지안/송 견) 508(에?난닷테?) 512(휴고 콜린스/전 흑백합) 534(봉황자리/안카) 546(에단) 557(오멘) 562(괴력의 북카페 주인/책먹는 회색곰) 575(청량리 폭주운전! RushRat.) 595(인간 포탈Gun) 608(동지) 633(옐로/책곰동생)

592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1:42:20

>>590 반가워요~~~~! 는 아니

아니 아....................아................................................아..................(눈물남!)우웃....혜선아....우우우웃......일케 명작을 써오셔서 제가 과몰입하게 만드시면 우우우웃.......우웃..

593 ◆dQJZ/Omkyw (lgAFOJwfsI)

2021-01-21 (거의 끝나감) 11:42:24

재미있는 이야기...끼어드는건 잘하지만 소재 만드는 실력이 없는 참치에요 (???)

594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11:43:58

나, 기상

>>581 묶인겈ㅋㅋㅋㅋㅋㅋ 아니 별그대가 여기서?? 오져따... 삼족오야...()

>>590 잠깐혜선아

595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11:45:05

다들 쫀아에용
아침부터 모닝갓글을 볼 수 있어 너무 짜릿합니도 근데 혜선아아아앆,,,,,,(맴이아픔) 그치만 마지막부분에서 뭐랄까...... 충족된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그 뭐라고해야하지 그... 그그그(어휘력잃음) 암튼 뭐시냐... 혜선이가 혜선이로서 성립되는 과정이 보이는 느낌이엇습니도 마지막까지 허전햇으면 많이슬플뻔햇어요


썰풀고싶다
>>5레스에 캐목록이 있습니도 다시가져올수도있긴한데 캐목록이 길어요 원하신다면 챙겨오겟슴

596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11:46:32

아 생각해보니까 지금 아침 아닌가? 잘 모르겟어요
그치만 알테도 11시 30분에 겨우 깨서 안경 주섬주섬 찾는데 이정도면 아침 아닌가 싶고
심심한데 안경 안 쓰는 캐들한테 안경이나 씌워올까,,,,,,(?????)

597 ◆dQJZ/Omkyw (lgAFOJwfsI)

2021-01-21 (거의 끝나감) 11:46:42

>>592 칭찬 감사합니다...써도 써도 부족함이 느껴지는게 글에 오랜만에 이리 길게 써보는 것이라서 많이 미흡한 것이에여... 혜선이는 일상을 지킬 수 있을지...이렇게 의미를 찾았지만 이제 발단에서 전개 넘어가면 일상은 조금씩 파괴될테니...루트가 많은게 상상하기 즐거운 아이네여...!

598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1:47:53

>>597 아악 일상파괴라니 아아아악 안돼요,,,,,,이잉...이이잉....(머리로걸어가는짤)

>>594 반가워용!!!!!!!

599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11:47:57

않이잠만요
이제 좀 뭔가 충족되엇ㄱ다 싶고 막 그래서 좋아햇는데 이제 전개 넘어가면 일상파괴라니요

600 ◆I6HlyRI0G6 (NgPUGRF1qQ)

2021-01-21 (거의 끝나감) 11:49:10

술로 만든 보약을 가져와-! (난동!)

601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1:49:55

>>600 참치 반가워요---!

602 ◆dQJZ/Omkyw (lgAFOJwfsI)

2021-01-21 (거의 끝나감) 11:50:05

>>594 혜선이는 혜선이입니다 (??)

>>595 음음. 그 느낌이 전해졌다면 그걸로 좋은 겁니다...바코드가 찍힌다는 것은 낙인의 의미도 될 수 있지만 이런 분위기에서 찍힌다는 것은 긍정적인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구나하는 느낌인겁니다...! 마지막이 허전...천한성과 겨울 승리 루트네여 (??????)

>>596 안경은 좋은겁니다...!

603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11:50:18

>>5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뻘하게터졋다

- 지금부터 다나까체를 사용해서 말한다!
- 헤에, 마지까~
- 그딴 것이 아니다. 다시!
- 손, 손나!
- 진짜 혼나고 싶나?
- 이야다!

604 ◆I6HlyRI0G6 (NgPUGRF1qQ)

2021-01-21 (거의 끝나감) 11:52:07

>>603

흑흑... 너무 힘들어요...

군대에서는 모든 말이 다, 나, 까로 끝납니다!

FUS RO DAH! (아무말!!!)

605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11:52:40

이이이이이이이ㅣ일상파괴라니 머ㅓ머머머머선
암튼,,, 다들방가방가하이

>>600 우~ 이건 어머니의 드레스야

606 ◆dQJZ/Omkyw (lgAFOJwfsI)

2021-01-21 (거의 끝나감) 11:52:45

>>589 아니 이제 반응으로 봤는데 니하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뒷부분이 화룡점정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8 마왕이 나왔으니 어쩔 수 없는 것이지여...여기서 모두를 지키면서 성장하느냐. 완전히 재앙으로 각성하느냐. 아니면 아예 계절기 쪽이 되느냐(?)는 혜선이 관계와 흐름 나름이네요...!

>>599 벽돌로 머리를 쳤어...! 이야기 전개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변화인거에여...

>>600 안녕하세요-!

607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11:52:47

>>600
(짤)
어소세용용용

>>602
그렇죠~ 바코드가 찍힌다는 건 결국에는 가치가 생긴다는 거니까요. 상품이라는 건 근본적으로 살 가치가 있는 물건이라 나오는 거구... 긍정적인 느낌이엇습니도

608 ◆dQJZ/Omkyw (lgAFOJwfsI)

2021-01-21 (거의 끝나감) 11:55:03

>>605 아무튼 안녕하신거에영! 저는 행복을 주었다가 떨어트리는 것도 즐기는 후레인겁니다...힝힝

>>607 그렇죠 그렇죠! 자기 자신의 가치를 찍을 수 있게 되었다라는 것으로 자존심과 자존감의 회복을 상징한다- 비슷한 느낌일까요-! 감사한거에여...!!!

609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11:55:32

오늘은... 어라 오늘도 먼가 약속있긴하군.

>>604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웃...

헤이 헤이 유 파이널리 어웨잌

610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11:55:58

일단 오늘은 관추를 꼭 할거야
응(끄덕)

근데 그 전에 그림만그리고(???????)

>>608
자존심과 자존감의 회복...... 우웃 ㅎㅖ선아 행복해야해............

611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1:59:52

우웃,,,,,,,,,아직도 관추노동요 찾아다니는.(대체

612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12:01:57

https://youtu.be/Bc-ysjV3QwA
하츠네형돈

엄마 나 퇴비쌓기대회에서 일등했어요
와우해 와우
엄마 와우

613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12:02:06

>>611
너무 고르기 힘들면 어장참치들한테 추천받아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용
저는 진짜 걍 관추를 한다는 행동 자체에 초점을 맞춘 거면 그냥 아무 거나 듣고(ex: 요일바) 관추를 할 캐릭터에 초점을 맞춘 거면 적당히 가사 보고 고르거나 하는 식으로 찝는 것 같음

614 ◆dQJZ/Omkyw (lgAFOJwfsI)

2021-01-21 (거의 끝나감) 12:02:32

>>610 행복해질 수 있는거에여...!

>>611 찾고 나면 관추가 쑥쑥 될거에요! 파이팅!


오늘 관추 순서는 혜선이 -> 카뮈씨 -> 파스파투 -> 야이치인걸로...!

615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12:04:08


저는 지금 이 곡 들으면서 낙서하는중
이것만 다 그리고 관추 들어갈거임

>>614
후 다행이군요 행복할수잇군아,,, 행복할수잇군아(흐뭇) 너무... 너무좋아요 어헝헝

616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12:04:26

아니근데
하츠네형돈뭐냐고요진짜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7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2:04:42

>>612 아 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츠네 형돈이라는 5글자를 보자마자 머릿속에서 자동재생되었ㅋㅋㅋㅋㅋㅋ어욬 퇴비쌓아올리기가 아니라 퇴비쌓'기'올리기 인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ㅓㄱ근데 들어가보니 리믹스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악 변화구 맞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4 우웃화이팅!!!!

618 ◆dQJZ/Omkyw (lgAFOJwfsI)

2021-01-21 (거의 끝나감) 12:04:47

>>612 퇴비를 쌓는 하츠네 형돈이...충격적...(?)

>>613 그렇죠 그렇죠! 관추만 할거면 아무거나 좋아하는거 틀어도 되는데 캐입이라던가 하려면 느낌 맞추기 위해서 가사라던가 분위기라던가...심하면 가수 성별까지도 이리저리 틀게 되는 것이에여...

619 ◆dQJZ/Omkyw (lgAFOJwfsI)

2021-01-21 (거의 끝나감) 12:06:47

>>615 그림 매우 기대하고 있는거에여!!!

행복...! 사실 불행 루트보다 행복 루트가 더 많은 혜선이입니다 음음. 아무래도 마왕이면서 해가 거의 없는 수준에 친세계적인 성향으로 요괴든 인간이든 직접 노리지 않으면 데드엔딩 뜨기가 힘들...아, 한성씨나 계성할아버지나 언젠가 없애주겠다고 벼르고 있는데 난이도가...?!

>>617 함께 파이팅이에여!

620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12:08:19

파이팅입니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그저 퇴비를 쌓을 뿐.(?????) 한시간리믹스여요

621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12:09:44

어장버전으로 뭐라도 개사해볼까...

622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12:10:01


그리고 정상적인 노동요 픽
다른 참치들한테 추천받는 거 의외로 좋슴다~ 저만 해도 시호 테마곡은 다른 참치한테 추천받앗음

>>618-619
하긴 그렇죠~ 근데 캐입이 난해하지 않고 걍 잘 되는 애들은 아무거나 좋아하는 거 틀어도 별 문제 없고 그럴 때가 있드라구여. 여러모로... 뭐라고 해야 하냐. 캐마다 편차가 있는 듯한?

불행루트보다 행복루트가 더 많은... 우웃다행이에요ㅠ 행복해조... 행복해조라......... 데드엔딩 뜨기가 힘들구나 근데 한성씨...? 계성할아버지...?!(동공지진)

623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2:11:37


우웃 모두들 감사합니다...저는 노동요 찾는데 성공했어요 이제 크라켄녀석 관추를 해봐야지

624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2:12:07


머야 링크 잘못들어갔어

625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12:13:08

?
영상링크오류대체무슨일? 머지

일단저는... 빨리낙서끝내고-관추하고-어장에서놀고-관추하고(하략) 의 루틴을 위해서 사라집니도

626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2:13:24


....두 번 잘못 들어간건 들으라는 계시라 생각하고 듣겠습니다 이 노래도 좋네요 우웃 감사합니다.......일ㄹ단 >>622의 노래는 책곰이 관추할때 듣고..... 크라켄 관추곡은 이겁니다 이거

627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2:13:41

ㅇ ㅏ 제발...
https://www.youtube.com/watch?v=SWyCDPsgBl8

628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12:15:06

으아악테니오하
으아아아아악(죽어버림) 목소리는 처음들어보는데 좋네요 되게내취향인데...? 어라(좀 치일것같음)

629 ◆L/fhes6lWc (MAyFTJPAS2)

2021-01-21 (거의 끝나감) 12:15:52

https://youtu.be/Ze6x3JUbLJY
전에 만연이 생각난다고 들고온곡인데 그냥들어도 좋슴니도,,, 함 들어보셔요

유투부 들어갔다가 도끼자루 썩을뻔했네

630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12:17:27

오필리아는 명곡이져~~~ 심규선 쫘,,,,,,,,,

앗진짜빨리그림이나그려와야지
후딱그리지않으면관추못한다

631 ◆dQJZ/Omkyw (Y2fIXY05iI)

2021-01-21 (거의 끝나감) 12:17:48

>>621 개사인가요...! 기대하겠습니다...!

>>622 다른 참치분들에게 추천받은 테마곡들 덕분에 하루만에 관추가 끝난 파스파투씨도 계시지요 음음...

확실히...캐입이 무난하게 잘 되는 경우에는 달리 관추곡을 안틀고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해도 잘 나오는 느낌이지요...! 저같은 경우에는 야이치 관추가 편한 이유가 단순하게 꼬이지 않고 평범한 인간상이라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런거에여...
음음. 캐 편차 굉장한 것이에여...!

행복 루트가 더 많은 이유는 사실 불행 루트로 가면 정신질환이라던가로 주변부터 자신까지 완전 극한의 파멸루트가 불행 루트들이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어여...그만큼 가능성은 적지만 (?) 제가 짠 다른 두 마왕이 모두 지렬성을 없애자-는 느낌인게 묘한 겁니다...미안해 혜선아...!

632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2:18:15

>>629 ! 오오 진짜 분위기 오오.....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이따 청량리캐들 만연에게 관계 이을때 들어야징...

유튭...도끼자루 썩기 좋은곳.

633 ◆dQJZ/Omkyw (Y2fIXY05iI)

2021-01-21 (거의 끝나감) 12:21:00

우웃...만연씨 노래 듣고 싶어...집 가면 꼭 들을거에요 우우우...

634 ◆VCP7u0SFAk (9H589ojCKY)

2021-01-21 (거의 끝나감) 12:23:00

봄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보폭
그리 넓지는 못합니다. 성큼성큼 걷는 것도 안 아파야 가능해요.(의불한 경험담 조금) 본의 아니게 사뿐사뿐 걸어다니는 거려나. 것도 못하면 걍 스르륵 미끄러지듯이 주술 써서 걸어다니겠지요.

키스_직후_자캐의_표정
의외로 좀 몽롱한 표정이 아닐까요. 음. 의외는 아닌가. 숨이 가빠올 만큼 모자라고 죽어가고 있기에 모든 것을 포기한 것 같은 비현실적인 몽롱함과 그럼에도 무언가를(파멸이라던가) 절망스럽게 갈구하고 있는 표정이 어우러져.. 애처롭게 만드는 그런 표정.+살짝 홍조가 돌아올라서 야살스러운 그런 표정이요

물론 동의없는 키스를 당한 거면 숨은 가빠서 홍조는 올라왔지만 경멸조로 내려다보는 얼음장같은 표정일 겁니다.

자캐가_간절히_바라던_것이_바뀌었다면_그_이유는
당연히... 틈을 보아버린 것이겠지요. 아. 하나 더 있는데. 인간이 가속하긴 했지만 기후변화 자체는 일어날 수 밖에 없다는 과학적 소견이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갱싱갱싱. 이 해시는 할 수 밖에 없어! 다들 안녕안녕인 겁니다..

635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12:27:14

바라봤을 뿐인 픽크루
떠오르지 않나요? 네.
관추 밀린 건 나인데

신경 쓰이잖아요?
비공개 처리되는 게
사라져 없어져 버린다는 게

설정놀음 항상 내 편
물어 볼 수조차 없죠

대체 어떻게들 쓰는 건 지 몰라

인생 마지막의 필력 든 채로
신캐 던져 버리잖아

색 바랜 레스 위에 눈물 닿아도
빛은 돌아오지 않아

미완성 관계만을 안고 살고 싶다면
누구에게 말해야만 해?

가장 바라고 가장 두려운 것은
위키의 저편에

두고 온 나인데 어느새 손에 쥐어져
거짓말처럼 아 샤미타

(미뤄요 미뤄요 좋아요 좋아요 누워요 누워요)
치우지 않는 거라도 좋아
(미뤄요 미뤄요 좋아요 좋아요 누워요 누워요)
게을러도 괜찮을 거라고

(위로하는 그 소리) 거짓말
(뻔한 서사 그 스토리)

타임라인 저 아득히 아래 쌓여버리겠지

처음으로 해온 연성
잘했다고 해줘요? 네.
주접질 하는 건 난데

권악징선인가요?
슬그머니 유열 하는 게
당신이 먼저 복지했던 건데

배덕감은 항상 독차지
칠흑같은 관계의 색
대체 언제 그렇게 서술한 지 몰라

인생 마지막 순간인 것처럼
새벽 어장 다니잖아

관계도처럼 줄이 그어져 있어
너와 나 어느 사이에

뒤틀린 적폐만을 공유하고 싶다면
누구에게 말해야만 해?

가장 바라고 가장 두려운 것은
위키의 저편에

두고 온 나인데 어느새 손에 쥐어져
거짓말처럼 아 샤미타

(미뤄요 미뤄요 좋아요 좋아요 누워요 누워요)
치우지 않는 거라도 좋아
(미뤄요 미뤄요 좋아요 좋아요 누워요 누워요)
게을러도 괜찮을 거라고

애써 관추를 해도 얕관을 쓰고 가면 어떡해
정론이지만 해답으로선 오답인거네
한 치 틀림 없이 어긋난
관추 관종 관캐 관심법 너와 나의 과몰입이
에유 손에 품고 썰풀을

던져버린 글에 미련은 없는거야
후회는 하지만
관추받았지만 관추했던 기억은
거짓말처럼 아 샤미타

(미뤄요 미뤄요 좋아요 좋아요 누워요 누워요)
치우지 않는 거라도 좋아
(미뤄요 미뤄요 좋아요 좋아요 누워요 누워요)
게을러도 괜찮을 거라고

(위로하는 그 소리) 거짓말
(뻔한 서사 그 스토리)

타임라인 저 아득히 아래 쌓여버리겠지

/염라 개사 툭툭

636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12:33:33

과학적소견에 울어벌임
응으... 우우웅ㅅ

젠장 도끼자루가 아니라 도끼날이 썩고있네...

637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2:54:26

>>635 아니 개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웃....

저 아직 살아잇어요 아무도 없는거 아니죠??각자 일 하러 간거죠,,?

638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13:00:06

타임라인이라는거... 위키 최근수정으로 해석햇어요 ㅠㅠㅋㅋ 제가 해파리처럼 떠다니구 잇습니다

639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3:03:34

>>638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파리...저도 해파리입니다 일단 관계갱신을 쓰고잇어요 컴터 메모장에...
우웃 먼가 잡담이라도 할가요

640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13:11:22

>>6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십셔 나두 백로 관계갱신 쫌쫌따리 해야쥐... 잡담이라 저희애들 중에 보고싶은놈 잇으신가유...

641 ◆VCP7u0SFAk (6S6HWPLVF6)

2021-01-21 (거의 끝나감) 13:11:47

해파해파해파리이... 다들 리하임당.

일단 기본적 관계갱신 자체는 해뒀었는데 또 뭐가 빠진 거지..(불길한 감각이 좌우뇌를 스쳤다가 전두엽에 박힘)

642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3:13:36

>>640 청량리 관추중이니...모처럼..예성이 이야기 듣고싶어요 우웃.

>>641 반가워용----! 아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3 ◆L/fhes6lWc (MAyFTJPAS2)

2021-01-21 (거의 끝나감) 13:14:51

https://www.youtube.com/watch?v=zWW1ZaRPyuY

리-하

644 ◆VCP7u0SFAk (6S6HWPLVF6)

2021-01-21 (거의 끝나감) 13:15:20

일단 기본적으로 관추 자체는 다 해둔 것일....거라 생각합니다. 네... 아마도요.

추가되는 거야 보고 해야 하는 것이고..

으으으읏.. 나 진짜 후레인 것이야.. 자꾸 후레한 것만 생각나..

645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3:16:28

>>643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하에요

>>644 으음....글쿤용. 아니 님은 후레가 아니라 후레지아란 말입니다.

646 ◆VCP7u0SFAk (6S6HWPLVF6)

2021-01-21 (거의 끝나감) 13:17:34

다들 안녕안녕~

아악. 후레야 떠나가라아아(기원제)
미친 관을 만드는 졸라 미친 건축가 설정같은 건 저리가버려!(+3학년 2반 졸업생+이것저것)

647 ◆dQJZ/Omkyw (Y2fIXY05iI)

2021-01-21 (거의 끝나감) 13:21:55

노래 개사하려다가 잠시 기분 전환으로 산책중이었다가 위를 보고 관추를 해야함을 깨달은 참치입니다 (??)

648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13:24:32

리하리하입니도...

예성이 체크무늬 셔츠 집에 많을 거 가틈 원래는 평범하게 단색 셔츠 입구다녔는데... 부모님이나 이모님이 좀 무늬있는것도 입으라고.하셔서 결국 체크문의 된

편식 안할거같음 일단 뭐라도 먹어야 사니까... 응

헐 건축가 개멋ㄱ져

649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3:26:48

>>646 !!!

>>648 아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대생이라 벗어나지 못하는거냐구여....이렇게된이상 633도 체크무늬 입혀버려야겟어(대체

>>647 아닛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웃 힘을내는거에요.

650 ◆VCP7u0SFAk (6S6HWPLVF6)

2021-01-21 (거의 끝나감) 13:28:38

다들 힘내세여...

히히히...픽크루는 없는데 설정만 생각나서 머리쾅쾅이란 것입니다(?)

651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13:37:15

걍 평범한 안경을 씌우고 싶었는데 어쩌다보니 좀 화려해져버린
저는 그냥 안경캐도 좋지만 안경 안 쓰는 캐들이 가끔 안경 쓰는 그 갭도 좋아합니다
사실그냥안경을좋아하는것같지만 아무튼 그래요

652 ◆VCP7u0SFAk (6S6HWPLVF6)

2021-01-21 (거의 끝나감) 13:38:21

아치... 귀여워... 안경도 귀여워요(?)

653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13:40:26

암튼 이제 관추를 슬슬 해야겟군요 호호

이제보니 그리던 안경이 갑자기 저렇게 화려해진 건 아무래도 포즈의 영향이 아닐까 싶어요
왠지 포즈가 기묘해,,, 으응

귀엽다니 ㄳ합니도 헤헤. 헤헤헤

654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3:41:09

>>652 헐 헐,,진짜 너무 예쁘다 안경이 화려해서 더 좋은데요 우웃....최고.

655 ◆dQJZ/Omkyw (Y2fIXY05iI)

2021-01-21 (거의 끝나감) 13:42:27

아치...표정도 그렇고 안경도 그렇고 포즈까지 절묘하게 청량리의 느낌이 팍팍나는 것입니다...최고의 그림이다...!!!

이제 산책 끝났으니 관추함니다...!

656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3:44:11

>>655 관추 힘내는거에요!!!!!!!!!!!

657 ◆L/fhes6lWc (MAyFTJPAS2)

2021-01-21 (거의 끝나감) 13:46:32

>>651 에너미군요! 눈이 반짝반짝해서 이쁘단겁니다... 보라 블링블링한 안경이 잘 어울리는 눈이에요.

658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13:47:38

근데생각해보니 밥도안먹었네?
그림대충다그렸고-관추하고-어장에서놀고 같은 루틴으로 가려고 했는데 관추하기전에 밥부터 우선 먹고오겟음

문득떠오른건데 아치에너미 관계란에 대사 적을 때 헛소리나 뻘소리나 암튼 의미 모를 말들이 좀 많앗던것같고... 그래서...... 그 말 들은 관계캐들은... 대체 뭔생각이들었을까 궁금해지기도 해요
저는 암튼 밥먹고오겟습니도

659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13:48:50

2시다돼서 잠 아직도안깨가지고 졸고있는내가.레전드다... 아치야 커엽다 잘 드시고 오세여

660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3:56:49

사소하게도 질문.................크라켄이 하이드가 예성이 팔 가격한게 기록이 남았을까요?

661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3:57:12

>>660 문장 왜이래 하이드가 예성이 팔 가격한게 기록이 남았을까요? 그걸 크라켄이 봤다고 날조해도 될까요?
이거임.

662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13:58:21

기록이라는 거는... 어떤종류의.거려나요
나중에 그 사실을 알았다구 해도 되긴할거가튼디

우리 크라켄... 체크무늬 이잉...

663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4:05:05

>>662
기록....크라켄이 열람할 수 있으려면 보통은 어딘가의 카메라 속 영상이 아닐까요....음. 꼭 cctv가 아니어도 그냥 이런저런곳의...음.

체크무늬...

664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14:10:26

>>663 그러구 보면 목격자 되게 만아질지두?모르겟어요

혹시 다른캐가 찍어놓았다거나 하는거... 그런것두 생각나는데 음음 반전이나 563이나... 으으으음... 일단 직접목격은 아니라면 더 괜찮긴한데 체크무늬도 핏 좋으면 갱장히 잘어울리는거시야요 멋지다.(?)

665 ◆dQJZ/Omkyw (Y2fIXY05iI)

2021-01-21 (거의 끝나감) 14:12:22

하이드는 딱히 통익을 막지 않고 통익과의 신뢰 향상을 위해 그 공작원을 가까이 두었으니 그렇게 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팔 가격한 기록은 안남았으면 오히려 하이드가 자신이 노래듣고 홧김에 애 팔좀 날렸다고 통익에 제보했을거라 생각해요 음음. 통익에 숨기는 정보가 생기면 그대로 조직 신뢰에서 문제가 생기는거니까...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예 공작원 나가서 하이드와 연관이 되어도 좋아요 (????)

날조는 언제나 환영이므로...!

그리고 혜선이 관추 끝이에요!

666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14:12:42

나 그러고보니까 밥 먹다가 문득 떠오른건데
아치에너미 생년월일은 정해뒀으면서 이름은 안 정해뒀고 대학생인 건 정해놨는데 어느 과인지 안 정해둿음
정해야... 하려나? 정할까
으음

667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14:13:02

관추 수고햇어요 참치~~~!!!(어깨조물조물)

668 ◆dQJZ/Omkyw (Y2fIXY05iI)

2021-01-21 (거의 끝나감) 14:13:42

>>666 원하는대로 가는거에여...! (???)

힝힝 감사합니당...

669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4:14:26

>>664 직접목격은 아니고...나중에 조사 중 발견! 입니당... 음음.

어엇 목격자가 되게 많아지는거려나요 으으음..

정말.....우웃. 체크무늬 입어줘 너희는 분명 잘 어울릴거야 공돌이 친구들.....우웃.
팀플 때문에 어디 카페에서 만났는데 둘 다 비슷하게 생긴 체크무늬 셔츠 입고있어서 반응 미묘해져라(의미불명

670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14:14:48

관추 수고했어.
https://ibb.co/S5SdsQj /트레원본
아침부터 뻘짓한 결과물 남기고 저도 관추하러 갑니다. 오늘은 캐도 내고 열심히 어장에서 헤엄쳐 봐야지

671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14:16:19

허억 연성(짜릿)(두근) 아... 너무... 멋지다........... 최고야........(할-쟉)

좋아. 일단 아치에너미 이름을 정해버릴까(끄덕!)

672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4:16:28

>>665 오옹옷 감사합니다....! 우웃....

관추 수고했어용!!!!!!!

673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4:17:07

>>670 우웃 넘 예쁘다.....그림...분위기 대박이에요

관추는 힘내요!!!!!!!!!!!!!!!!!!!!!!!!

674 ◆dQJZ/Omkyw (Y2fIXY05iI)

2021-01-21 (거의 끝나감) 14:17:19

공돌이는 좋은거에여 (?)

>>669 목격자가 많아서 예성이가 하이드에게 걸린 뉴비다-하면서 더 괴롭힘을 당한걸지도 (이상한 망상)

오오 마지막 줄 시츄에이션 좋습니다 (???)

>>670 와...예쁘다...그리고 위험해보이는 분위기가 좋군요...! 음음. 오늘도 그림 연성들 보면서 행복합니다... 힘내용 참치님!

675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4:17:41

그리고 관계다이스.

크라켄녀석은 하이드를
.dice 1 2. = 1
1-직접 만났다.
2-만난 적 없다.

676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4:18:58

으음.......................좋아 머리를 잘 굴려야 하나.

677 ◆dQJZ/Omkyw (Y2fIXY05iI)

2021-01-21 (거의 끝나감) 14:20:05

하이드가 오빠라고 하면서 이리저리 까불면서 친하게 지내려고 하는 그림이 갑자기 떠올랐다...(????)

678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4:21:24

>>677 어떻게 만나게 만들어야 될 지가 고민인거에요....으음.

679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14:23:25

그림 개쩐다 헐 허러러러러러러ㅓㄹㄹ........... 대박이다진짜.........

둘다체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흐발미친거가타 진짜 잘어울릴거같아ㅠㅠ 그후로 체크무늬 겹칠까바 다시 단색으로 회귀하려고노력하지만 실패할거같아여

목격자가그럿게만으면 왜 도망치던놈은 아무도.안구해준걸까 하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머 간접목격이니가 갠찮겟지!!!!(편의주의

680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14:23:53

https://twitter.com/DYspro_SIUM/status/1351873337266298882?s=19

아무리일회성노래라고해도이게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죽을거같아

681 ◆dQJZ/Omkyw (Y2fIXY05iI)

2021-01-21 (거의 끝나감) 14:23:54

>>678 힘내세요...!!!!!

저는 일단 카뮈씨 관추부터 하겠습니당!

682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4:25:50

>>6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예성아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님 머 그래도 웃길거같지 않나요 둘다 그래서 다음번엔 단색 옷 입고와야지 같은 생각을 하는데.... 그것마저 색이 똑같아버리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뇌절)
우웃예성아 옷 예쁜거 입고다녀줘...너라면 멀입든이쁘겟지만...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83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4:26:43

>>6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굉장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1 우웃 힘내보겟습니다 서로 힘내요 힘!!!!

684 ◆VCP7u0SFAk (6S6HWPLVF6)

2021-01-21 (거의 끝나감) 14:27:13

어. 건축가씨 아직 살아계시네요. 확 죽여버리려 했는데.. 아니면 최근에 죽었다는 게 되어야 하나..

(?)(무슨 미친 짓이야!)(머리쾅)

685 ◆dQJZ/Omkyw (Y2fIXY05iI)

2021-01-21 (거의 끝나감) 14:29:48

>>683 파이팅이에요!!

>>684 건축중인 관이라던가 그런걸 원할 분도 있을까라던가 아예 그분을 등장시키고 싶을 분이라던가 있을지도 몰라서 일단은 생존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원작에서는 1권인 십각관 시점에서 이미 고인이었지요...이건 스포가 아니라 사실이니 괜찮나...?!

686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4:30:52

(의불짤)

687 ◆VCP7u0SFAk (6S6HWPLVF6)

2021-01-21 (거의 끝나감) 14:31:11

스포가 아니라 사실이니 괜찮지 않을까요..(납득)

뭔가 고인이라는 말이 아주 오타쿠의 마음을 열게 하는 것입니다(?)

688 ◆VCP7u0SFAk (6S6HWPLVF6)

2021-01-21 (거의 끝나감) 14:33:10

의불짤...

689 ◆dQJZ/Omkyw (Y2fIXY05iI)

2021-01-21 (거의 끝나감) 14:35:12

>>686 중국인 한국인 일본인은 비슷한 느낌인거에여...서로 서로 언어 배워버리면 그 묘한 특징으로 분간해야하는거에여...

>>687 갑자기 고인이고 그 자식이 이름을 물려받아 고인의 뜻을 이어받아 계속 건축하고 있다던가-도 떠오르는겁니다 (??)

사실 원작 건축가씨도 어나더급 사건 겪은 이후부터 건축을 시작한 분이시고...작중 시점 이전에 돌아가시며 시리즈를 시작시키셨으니...저는 좋은거에여 (?)

690 ◆dQJZ/Omkyw (Y2fIXY05iI)

2021-01-21 (거의 끝나감) 14:35:37

>>688 하라구로군요 (?????????)

691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4:37:09

>>689 다른거보다 저 언제부터? 라는 말이 너무 웃긴거에요,,,, 확실히 그런 느낌이에용...

>>688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강해보여...(왼쪽 줄)

692 ◆VCP7u0SFAk (6S6HWPLVF6)

2021-01-21 (거의 끝나감) 14:37:17

어떻게든 설정을 완성시켜야... 이게 계시인 겁니다...

계시가 짝 내려오는데..(?)

693 ◆dQJZ/Omkyw (Y2fIXY05iI)

2021-01-21 (거의 끝나감) 14:38:25

어나더에 갑자기 인형관 주인공틱한 무언가를 내고 싶어졌다...안돼 청량리 관추부터 끝내자...

694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4:39:03

의불짤 하나더...

695 ◆dQJZ/Omkyw (Y2fIXY05iI)

2021-01-21 (거의 끝나감) 14:41:59

설득력이 너무 넘친다...! 진짜 의사라면 좀비 바이러스 최전선에 있다가 다 좀비 되겠지요 음음...

환자에게 안물리기 전문이라는데에서 폭소하고 갑니다 세상엨ㅋㅋㅋㅋㅋ

696 ◆I6HlyRI0G6 (6pJFcHpe0M)

2021-01-21 (거의 끝나감) 14:43:53

으후후후...으하하!

드디어! 드디어!

697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4:45:28

>>696 반가워여 무슨 일인가여?

>>695 진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8 ◆dQJZ/Omkyw (Y2fIXY05iI)

2021-01-21 (거의 끝나감) 14:46:29

어서오세여 술참치님- (??)

699 ◆I6HlyRI0G6 (6pJFcHpe0M)

2021-01-21 (거의 끝나감) 14:47:00

드디어 칵테일 쉐이커가 도착했다! 이제 더 많은 종류의 술을 먹을 수 있어! (아무말!)

700 ◆dQJZ/Omkyw (Y2fIXY05iI)

2021-01-21 (거의 끝나감) 14:47:36

오오 축하합니다-

어, 나 왜 지금 개사하고 있지...

그냥 개사 끝내고 관추합니다 (?)

701 ◆VCP7u0SFAk (6S6HWPLVF6)

2021-01-21 (거의 끝나감) 14:48:33

안녕참치!

하아... 픽크루 만들고 기뻐해버림...
개멋진 픽크루들인 것이야...(?)

702 ◆dQJZ/Omkyw (Y2fIXY05iI)

2021-01-21 (거의 끝나감) 14:51:19

픽크루는 매우 좋은겁니다...!

703 ◆VCP7u0SFAk (6S6HWPLVF6)

2021-01-21 (거의 끝나감) 14:52:47

지렬성 관계...

봄은.. 미안하다 혜선아..!

704 ◆L/fhes6lWc (MAyFTJPAS2)

2021-01-21 (거의 끝나감) 14:55:11

앨리스의 저택에 진짜 기괴한 캐릭터 하나 내고 싶다
오너참치 오고나서 허락받아야지

705 ◆dQJZ/Omkyw (Y2fIXY05iI)

2021-01-21 (거의 끝나감) 14:55:31

>>703 혜선이는...봄이 두렵다고 서술했어도 같은 마왕보다는 낫다고 생각했을겁니다 음음...그런데 지금 얘 목적이 일상 지키기라서 오히려 자신을 지켜볼 수도 있을 봄에 기대를 품게 되었고......한성씨 엄청 웃겠네요 흐에에...

706 ◆dQJZ/Omkyw (Y2fIXY05iI)

2021-01-21 (거의 끝나감) 14:55:59

앨리스의 저택 멋진 느낌인거에여...진정으로 미친 캐를 하나 내고 싶기도 하구...하지만 관추가 날 안놔주고 (?)

707 ◆VCP7u0SFAk (6S6HWPLVF6)

2021-01-21 (거의 끝나감) 14:57:14

봄이 한성 아조씨랑 작당해서 흑막질을 하고 있으니...(흐릿)

혜선이의 주위를 x져놓을 가능성도 높...습니다..(아직은 아니지만)

708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14:57:49

>>704 공포겜 세계관이니까 어장 자체에서 허용하는 수위만 안 넘으면 뭐든 좋아요
오너 능지가 처참하고 눈치가 없는데 눈치가 좋다는 설정을 넣으면 오너가 고생하는구나 자캐가 주변인간관계 관계도랑 자소서 써오면 좋겠다

709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14:58:28

정신이 넘 없네... 자고와야 하나... Zzzz

710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14:58:42

아잇젠장
아치에너미 진짜 용서못한다 오너가 만들어줫으면 본명은 자기가 알아서해야지 나한테시키냐 우웃
본명... 대충정햇음 윤가온(尹佳溫) 머 이정도로 할게요 기찬아
이제관추들어가야지..................

711 ◆dQJZ/Omkyw (Y2fIXY05iI)

2021-01-21 (거의 끝나감) 15:00:03

>>707 세상 말아먹는데 혜선이 재앙은 굉장히 쓸모가 크니 말이지요...패를 잘 쓰기 위해서라도 정신을 흐트려트리고 트리거를 당겨서 터트려버리면 두 사람이 원하는 파멸에 한 단계 더 다가가기 좋아보이고...한성씨나 봄씨나 둘 다 아주 새까매...후에에

712 ◆L/fhes6lWc (MAyFTJPAS2)

2021-01-21 (거의 끝나감) 15:00:09

>>708 목이 없고 머리가 있을 자리에 고양이가 있는 캐릭터인데 가능한가요?

713 ◆dQJZ/Omkyw (Y2fIXY05iI)

2021-01-21 (거의 끝나감) 15:01:11

>>708 오너와 안맞는 캐는 힘들지요...음음

>>709 푹 주무시고 오시는거에여...

>>710 가온이! 부르기 좋고 예쁜 이름입니다! 수고하셨어영!

714 ◆VCP7u0SFAk (6S6HWPLVF6)

2021-01-21 (거의 끝나감) 15:02:25

아이러니하게도 겉으로 보이는 색채는 봄은 무척 옅지만요. 근데 그 갭이 좋아요.

랴난시의 현재 신분은... 00년대에 죽은 분의 부인 or 딸일 것 같네요. 00년대에 죽은 분 부인의 신분이라는 경우에는 카뮈씨 큰외삼촌의 딸이라는 신분일 수도..?

이름...이름도 정해야 해...(고민함)

715 ◆VCP7u0SFAk (6S6HWPLVF6)

2021-01-21 (거의 끝나감) 15:03:03

이름 수고하셨어요.. 관추도 힘내세요오~

716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15:03:38

그리구 자러가는 참치는 잘자용! 저도 이제 위키로 사라집니도.

717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5:03:43

>>710 오오 이름 예쁘다..관추 힘내는거에요!!

718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15:04:03

>>712 듣고보니까 좀 귀여운 것 같아요 저는 뭐든지 다 좋아요

719 ◆dQJZ/Omkyw (Y2fIXY05iI)

2021-01-21 (거의 끝나감) 15:05:35

>>714 카뮈씨 사촌 신분 ㅋㅋㅋㅋㅋㅋㅋ 만약 그렇다면 호적상으로는 사촌이니 더 친근하게 다가가려고 할 카뮈씨가 보이는군요 (?) 예술에 재능은 없다 생각하고 딱히 큰 관심도 없는 분이지만 만연에 대해서는 어머니적인 느낌으로(?) 진심일거 같은 겁니다... 이름...!

음음. 갭은 소중합니다. 갭 없는 캐도 좋지만 거기에 갭을 넣는다면 캐의 맛은 더 진해지니까요!

720 ◆I6HlyRI0G6 (YgCU5v9HJ.)

2021-01-21 (거의 끝나감) 15:15:05

카뮈씨에겐 예술적인 어그로에 소질이 있어오(아무말!)

721 ◆dQJZ/Omkyw (Y2fIXY05iI)

2021-01-21 (거의 끝나감) 15:17:21

예술적인 어그로 ㅋㅋㅋㅋㅋㅋㅋ 진품 그림이라면서 이곳저곳 몰래 합성한 그림같은거 만드는 재주는 있을거 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

722 ◆VCP7u0SFAk (6S6HWPLVF6)

2021-01-21 (거의 끝나감) 15:19:41

예술적인 어그로...(납득)

723 ◆I6HlyRI0G6 (YgCU5v9HJ.)

2021-01-21 (거의 끝나감) 15:19:59

세로드립도 잘 칠 것 같아오(아무말!)

724 ◆L/fhes6lWc (MAyFTJPAS2)

2021-01-21 (거의 끝나감) 15:21:21

카뮈씨 이런거 만들수있나...?

725 ◆dQJZ/Omkyw (Y2fIXY05iI)

2021-01-21 (거의 끝나감) 15:22:08

웬만한 낚시법은 모두 하셨겠지요...음음. 세로드립...대한이는 커뮤를 떠나겠습니다하고 올렸는데 세로로 보면 그걸 믿었음 재트키ㄱ이라던가 (????)

726 ◆dQJZ/Omkyw (Y2fIXY05iI)

2021-01-21 (거의 끝나감) 15:24:11

>>724 저런거 한땀한땀 만들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음음

다만 저 그림에 있는 명언 어그로는 아무래도 장난치기 힘들어보이니(?) 많이 하지 않았을거 같아여 (???)

727 ◆I6HlyRI0G6 (YgCU5v9HJ.)

2021-01-21 (거의 끝나감) 15:24:18

>>724 문구에 인터넷이 들어가는 엉뚱한 문구인데다 사람 얼굴이 링컨이 아니잖앜ㅋㅋㅋㅋ

728 ◆I6HlyRI0G6 (YgCU5v9HJ.)

2021-01-21 (거의 끝나감) 15:26:27

청량리의 지구-nyang에서는 승리해도 얼음신, 패배해도 얼음신이라면 승리한 얼음신이 되어라 짤을 카뮈씨가 만들었을 가능성(아무말!)

729 ◆dQJZ/Omkyw (Y2fIXY05iI)

2021-01-21 (거의 끝나감) 15:29:44

>>728 어그로 이미지가 커지고 커지는거에여...솔직히 가능성이 없다는 말은 못하겠네여 (?)


아래는 적당히 만들어본 무언가입니다 (???)

안녕하십니까 대한이입니다.

그 뭐라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는데, 그 여기 관둡니다.
걸작 어그로를 풀고 가고 싶었는데 현실이 각박해서 어쩔 수가 없군요.
믿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앞으로도 절 볼일은 없겠지요.
얻었던 모든 영광을 이곳의 모두에게 바칩니다.
음험한 이야기가 오갔기에 더 즐거웠던거 같습니다.
제 이야기는 이걸로 끝입니다.
트XX는 계속할지도 모릅니다만, 제 계정은 아마 비공일겁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김대한.


(???)

730 ◆I6HlyRI0G6 (YgCU5v9HJ.)

2021-01-21 (거의 끝나감) 15:36:31

그걸 믿었음? 제트기!(아무말!)

731 ◆dQJZ/Omkyw (Y2fIXY05iI)

2021-01-21 (거의 끝나감) 15:37:31

제트기로 치고 간다니 무서운거에여 (??)

732 ◆I6HlyRI0G6 (YgCU5v9HJ.)

2021-01-21 (거의 끝나감) 15:38:15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아무말!)

733 ◆dQJZ/Omkyw (Y2fIXY05iI)

2021-01-21 (거의 끝나감) 15:39:55

몸이 있다가 사라지는거군요 (?)

관추...관추는 어디 가느뇨...(???)

734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5:40:27

현재상황......러시랫까지 끝냇으나 헨리/하이드 부분에서 어떻게 이어야 하지 로 고민을 풀가동.

735 ◆dQJZ/Omkyw (Y2fIXY05iI)

2021-01-21 (거의 끝나감) 15:42:51

>>734 힘내는거에여...힝힝 우리 예슬이가 어렵게 해서 죄송해여...

736 ◆VCP7u0SFAk (6S6HWPLVF6)

2021-01-21 (거의 끝나감) 15:45:43

天神之命以布斗麻邇爾ト相而詔之
천신이 사슴뼈를 태워 점을 치시니.
其泣状者青山如枯山泣枯河海者悉泣乾
是以惡神之音如狹蝿皆滿
그 울음은 푸른 산을 황폐하게 하고, 강과 바다를 메마르게 했다. 그로인해 악신들의 소리는 파리떼처럼 들끓으니.

트리위키는 유용한 것이에요(?) 으악으아악.. 아 카페에서 슬슬 나가야 하는데..

737 ◆dQJZ/Omkyw (Y2fIXY05iI)

2021-01-21 (거의 끝나감) 15:49:20

고사기!! 치예 때 고통받았던 그! (???)

위키씨는 굉장하지요! 뭔가 나올거 같아 두근두근함니당...

738 ◆VCP7u0SFAk (6S6HWPLVF6)

2021-01-21 (거의 끝나감) 15:52:24

돌아버린 건축가씨들...

환생(?)+자기 친족을 관 안에 처박음(미나고시네 담임이면 재미있을지도)+3학년 2반에 망자 발생 흑막+관을 만들기+암흑관의 모 그런 것처럼...+정작 현대는 3학년 2반 아님.

아 그만해. 더 이상 흑막을 늘리면 안돼앳..!(일단 머리를 식히기 위해 창고행)

739 ◆dQJZ/Omkyw (Y2fIXY05iI)

2021-01-21 (거의 끝나감) 15:56:26

흑막 취향이시군요 (??????)

사실 원작 관 시리즈도 어떻게 보면 '관'에 사건이 붙어다닌다는 느낌이었다는걸 생각해보면 설정이 모두 납득 가는게 무섭습니다...

저는 좋은거에여...(?)

740 ◆VCP7u0SFAk (6S6HWPLVF6)

2021-01-21 (거의 끝나감) 15:59:20

그러게요. 흑막 취향이네요..(드디어 깨달은 취향!)

그러고보니 나 단간론파에서도 (스포 엄청남) 에노시마 양이라던가, 골때리는 희망예찬론자나 이것저것 좋아했던가..

741 ◆dQJZ/Omkyw (Y2fIXY05iI)

2021-01-21 (거의 끝나감) 16:01:44

저도 단간론파에서 좋아했지요!

뭔가 흑막캐들은 흑막의 그 느낌이 있어서 좋습니다 (?)

742 ◆VCP7u0SFAk (6S6HWPLVF6)

2021-01-21 (거의 끝나감) 16:04:25

개인적으로 누군가를 관에 처박을 때 처박히는 사람이 건축가를 올려다보는 구도에서

"어서와요. 나의 아이의 태내에 다시 온 것을 환영해."
같은 대사하는데 이번 대는 여학생이었다던가. 라는 거 아주 끌리는 기분.


아악 아니야 일단 걸으면서 정리를 하자...

743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16:07:04

깨어나서 범프오브치킨 해머송과 아픔의 탑 듣고 있읍니다
이걸로 캐 짜볼까......

744 ◆dQJZ/Omkyw (Y2fIXY05iI)

2021-01-21 (거의 끝나감) 16:07:27

>>742 관 안에는 사람이 묻혀있다 (???)

무시무시한거에여...

745 ◆dQJZ/Omkyw (Y2fIXY05iI)

2021-01-21 (거의 끝나감) 16:09:36

>>743 지르는 거에여...!

746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16:09:55

자캐공장 돌아가기가 어렵긴 한데... 관추도 마지막으로 한지 넘 오래돼서 어케하는지 까먹은
하지만 이 참치 할 수 있어요

747 ◆VCP7u0SFAk (6S6HWPLVF6)

2021-01-21 (거의 끝나감) 16:10:03

반가워 참치참치! 짜고 싶으면 짜는 겁니다...(츄라이)

748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16:12:14

츄라이 츄라이... 인거시야요

헐 밖에 비옴 ㅋㅋㅋ

749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16:15:00

관추하(면서딴짓하)다가 잠깐 어장 새로고침해봣는데 >>742 보고 순간 아우터사이언스 떠올려버린 내인생이레전드
요-코소 와가 타이나이에 아이토 에고노 슈챠쿠텐
우웃젠장언제까지망한작품에붙잡혀있을셈

750 ◆dQJZ/Omkyw (Y2fIXY05iI)

2021-01-21 (거의 끝나감) 16:17:38

(노래 개사만 하고 있는 후레참치)

카뮈씨...예슬아...파스파투씨...요이치 모두 미안해...

751 ◆VCP7u0SFAk (6S6HWPLVF6)

2021-01-21 (거의 끝나감) 16:19:09

(후레참치임)(후레함)
(아무튼 후레함)

752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16:21:13

(사실나도후레참치)(같이 후레함)(매우 후레함)

753 ◆dQJZ/Omkyw (Y2fIXY05iI)

2021-01-21 (거의 끝나감) 16:22:08

힝힝 내 캐들아 미안해...

오늘도 신캐를 내고 싶지만 참고 관추 끝내고 신캐를 짜는거에여...(?)

754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16:25:27

그치만나는.새판은.열심히만들고있는걸(?

755 ◆L/fhes6lWc (MAyFTJPAS2)

2021-01-21 (거의 끝나감) 16:28:13

으.. 신캐쓰는데 지금 앨리스 설정이랑 6층이랑 날조하는중
괜찮을까이거

756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16:31:31

(팝콘팝콘팝팝콘)

757 ◆L/fhes6lWc (MAyFTJPAS2)

2021-01-21 (거의 끝나감) 16:43:39

제가 좀 소심충된거 같긴한데 진짜 ???한 캐릭 짜고있어서
안되면... 올리고나서 하이드 해달라야지

758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16:56:21

.dice 1 2. = 2
1.순진한편
2.알았지만 확신을 못함

759 ◆L/fhes6lWc (MAyFTJPAS2)

2021-01-21 (거의 끝나감) 17:03:39

>>758 오(팝콘)

760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17:25:21

입추관계 완료했고 카밀라>>토비 관추 끝냈습니다~
히로시 관계는 좀 있다가 컴으로 할게요

761 ◆L/fhes6lWc (MAyFTJPAS2)

2021-01-21 (거의 끝나감) 17:25:53

왜 아무것도 안했는데 피곤한거지

762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17:25:57

관추해야되는데 내가 내 캐릭터 캐해를 다 못했어 낯설다 진짜....
생각해보니까 한선우가 내 캐릭터 중 유일무이 이성애자네 레이시는 무자각 범/양성애자에 가깝고 그래봤자 얘한테 여친이 생길 일은 없겠지만

763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17:27:59

>>761(하이파이브)
관추 수고하셨습니다 카밀라 세다 바로 응징부터

764 ◆dQJZ/Omkyw (Y2fIXY05iI)

2021-01-21 (거의 끝나감) 17:30:14

개사는 끝났는데 아직 불러보지 못했으므로 귀가 이후에 올리기로...아니 이럴거면 왜 소중한 시간을 개사로 낭비한거지...?!

아무튼 모두 안녕하세요-

765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17:30:28

>>763(하이파이브22)
카밀라는 그 전부터 주변이 어수선했고 불안해 했다고 생각하고 있어.남친이 그나마 멀쩡해 보여서 신경쓰지 않으려 했는데 뒤통수 세게 맞았지()

그보다 레이시 언니 멘탈 다이죠부요..

766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17:32:59

오는 참치 ㅎㅇ 마코토 관계 보고왔어 귀엽다. 털 세운 아기고영..

767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17:33:04

>>765 나라면 예상했어도 어버버하다 암것도 못하고 나중에 아니 저쇅기가진짜 이랬을듯 카밀라 강해 레이시는....울다 기절하다 울다 기절하다 반복하고 있을 것 같으니 앨리스가 뭔가 하기를 빌자

768 ◆dQJZ/Omkyw (Y2fIXY05iI)

2021-01-21 (거의 끝나감) 17:33:54

카밀라 멋지다...!

일단 머리도 안돌아가니 관추된 것들 관련 이야기나 생각해서 던질렵니다 힝힝...개사에 힘을 너무 썼다...

769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17:38:27

>>767 카밀라도 그 현장에서는 그랬을 듯. 아마 사흘후에 정신차리고 제대로 막장 하이틴이 물위로 올라와 시작된거지...
레이시...앨리스는 멘탈 강해보이던데 잘 달래 줄거라 믿어봐야지,,,,그래도 혼자가 아니라 셋이라 다행이라 해야할지

770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17:39:23

>>768 푹 쉬어 너참치(토닥토닥
놀려고 온 어장이니까 하고싶은걸 먼저하자

771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17:48:16

관추중인데 앨리스랑 레이시 되게 그거같다

772 ◆dQJZ/Omkyw (Y2fIXY05iI)

2021-01-21 (거의 끝나감) 17:55:24

>>770 너무 감사해여...!

지계성 할아버지 쪽은 경칩의 대답을 듣는다면 "너의 말이 옳다"라고 하면서 반드시 정의로워야만 한다면 이는 신념이요. 실제 이루어짐과는 별개이니 이 아이 또한 자신의 질서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한 군상이라고 생각하며 기특하게 여겼을 거 같은 느낌이군요...이상한 말들을 했어도 이 분은 그러한 계절기도 있음직하지 않은가라는 느낌으로 대수롭지 않게 넘기며 처음에는 아이 대하듯 하다가, 답을 들은 후에는 나름 후대에 대한 예를 갖추어 대했을 듯한 느낌입니다. 신념을 가진 이는 그 자체로 대우받아 마땅하므로.

천한성 아저씨는 입추의 선비스러움을 보면 왜 서술이 저렇게 되었는지 이해했습니다 (???) 완전히 한량인 아저씨에게 미신이라거나 유학자라거나 이야기까지 했으니 아저씨가 더 열받아서 덤비는 것도 있겠지요 (?) 가장 개그로 쓰였지만 가장 싫어할만한 대상이라는게 특이사항일까요 (?) 아저씨는 봄처럼 자신과 뜻이 맞는 지음이나 가볍게 대하는 초대 봄 같은 느낌을 좋아하고 그 역을 매우 싫어하는 그런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

혜선이에게는 입춘 다음으로 자신을 살려줄만한 일상 속 인연이 생긴 느낌이군요...천한성 서술을 보면 혜선이는 교화 완료같은 상태니까 만약 결국 일상을 위해 나서게 된다면 많이 의지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와 별개로 진짜 옛날 사람 같다면서 실제 나이 수천살의 혜선이에게 이야기 들을걸 생각하면 뭔가 기분이 묘해지는거네요 (????) 동네 총각들 다 도망친다는 소리를 진짜 했다면 그래 나 여자로서는 인기 없다 어쩔래! 하면서 폭발하지 않았을까 싶은 혜선이입니다 (???) 뭐, 폭발해도 감정이 진짜 신선과 같이 투명한 입추 정도밖에 근처에 없으니 별 느낌 없겠습니다만 (??????)


감상 완료...!

773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7:57:05

두둥등---장.

774 ◆dQJZ/Omkyw (Y2fIXY05iI)

2021-01-21 (거의 끝나감) 17:58:39

>>771 ㅋㅋㅋㅋㅋ이 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어울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

775 ◆dQJZ/Omkyw (Y2fIXY05iI)

2021-01-21 (거의 끝나감) 18:00:58

어서오세요 참치님- 바깥 비 때문에 반응이 느려집니두...

776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18:01:15

참ㅡ하 앨리스 레이시 토비 관추+카밀라 카렌 관계 수정 완료

777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18:01:46

>>774 역시 앨리스야 구하러 와줬구나! 아니 나도 잡혔어

778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8:03:50

관추참치 수고했어요~~~~~~~~~~!

779 ◆L/fhes6lWc (MAyFTJPAS2)

2021-01-21 (거의 끝나감) 18:04:39

윽.. 다듬을 게 많은데 체셔 캣에 636이라는 글자를 놓칠 수가 없어서 그냥 질러버렸어...

780 ◆VCP7u0SFAk (LyeysyXiRY)

2021-01-21 (거의 끝나감) 18:04:51

웨에엑.. 비가.. 비가 온다....(죽어감)
어쩐지 서점에서 나올 때 물냄새가 나더니만...

781 ◆dQJZ/Omkyw (Y2fIXY05iI)

2021-01-21 (거의 끝나감) 18:05:17

관추 수고하셨습니다!!!! 레이시야...

>>7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웃음부터 나오는거에여...

782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18:09:45

>>779 인외다!!!!!인외크리처다!!!!!인외 픽크루도 찾기 힘든데 너참치 고생 많았어
>>781 불쌍한 앨리스 진지하게 토비한테 고백해서 멘탈 깨기도 고려해 봤대요

783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18:17:49

>>782 앨리스가 더 불쌍...뭔가 좋았을거 같아요 (???)

그리고 신캐!!!! 공포 게임의 마스코트이자 도우미이자 (가칭) 노멀 엔딩 최종보스군여...! 기믹도 그렇고 실제로 게임 안에서 상대해보고 싶기도 하고 말걸고 싶기도 한 캐네요!!! 역시 이런 세계관은 실제로도 만들 수 있어보이는 느낌이 좋다!

784 ◆0CBY/hAeh. (XZYULcd7zk)

2021-01-21 (거의 끝나감) 18:25:37

>>782 의외로 효과적입니다.(2년전 트라우마+예상밖의 상황에 당황)
관추 감사합니다-

785 ◆L/fhes6lWc (MAyFTJPAS2)

2021-01-21 (거의 끝나감) 18:26:25

쓰다 보니까 자꾸 어디서 본 녀석이 탄생하는 바람에 서둘러 마무리해버린...
원래는 얘가 머리 뺏긴 앨리스 <- 이런 설정 될뻔했어요

786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18:29:33

>>785 음음. 더 굉장해질 뻔하다가 중간에 마무리되었군여 (????) 아무튼 수고하신 거시에여...!

787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18:30:31

>>785 오...630의 찐한 사랑을 받을 뻔 고양이 머리에 뽀뽀 쭈와압
아니 고백공격 이거 진짜 유효타였나요 나도 앨리스도 당황함

788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18:31:52

>>772 ㅋㅋㅋㅋㅋㅋ 천한성 아저씨..올바르거나 고지식한 사람 싫어하시는구나 ㅋㅋㅋㅋ 뭔가 시장건달과 샌님유생이 서로 만난 것 같은 느낌이야 ㅋㅋㅋ 아저씨는 열받고...입추는 냉정해지고 진짜 개그같은 개그아닌 혐관

입추는 혜선이가 본 신분을 드러내도 전과 똑같이 대해줄 인물중 하나져(끄덕) ㅋㅋㅋㅋㅋ 입추는...약 40살 차이나는 겨울이 한테도 똑같은 말 듣고 있으니까 ㅋㅋㅋ 진짜 못 고칠것 같애. 로봇청소기 킬 줄은 아니...(은은) 술과 풍류앞에서 묘하게 약해지는 입추가 본심을 내뱉었으면 폭발하는구나 ㅋㅋㅋㅋ 입추는 뭐라 나무랄 의도는 아니였다며 당황할듯 ㅋㅋ 겨울이처럼 익숙하면 의연한데 평범한 여자애(?)가 그러니까 조금은 당황할것 같아.다시 가다듬고 적당히 위로하겠지만...

주식 아녀도 괜찮으니까 이거 트레할 만한 커플찾고 싶다

789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18:33:46

나는 >>788 같은 커플을 보면서 간만에 팝콘 좀 씹고 십다

790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18:34:46

>>784,>>787
나도 카밀라도 당황함()
카밀라 헛똑똑이 같음 정작 중요한건 해결1도 못하고 있어

신캐 수고하셨어요~~~~

791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18:36:52

그래도 카밀라 납치범 정체 반쯤 긴가민가하고 있음 충분히 잘한거 아닐까요 상대가 상식 밖 미친 사교도들인거 감안하면 더더욱

792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18:37:12

>>789 달달주식? 그게 뭐지.먹는건가?(대체
생각나는 커플이 있는데 묘하게 안들어 맞아

793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18:38:38

>>792 다들 매운걸 너무 좋아해 불닭참치들

794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18:39:25

일반인 치고 잘하는 것 같긴 한데 애가 너무 상식인이라 비상식에 적응을 못하는것 같아.

신박한 대응 0점짜리

795 ◆L/fhes6lWc (MAyFTJPAS2)

2021-01-21 (거의 끝나감) 18:40:51

아무튼 얘가 앨리스였을때 픽크루 -> [ https://picrew.me/share?cd=yIXVsHRo4G ]
꿰매져있고 오른쪽눈에 꽃 박혀있는 거 조심
사람 가려서 좋아하는 오리보면서 HP회복좀 하고올게요...

796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18:41:05

>>793 그 불닭도 요새는 없... ㅋㅋㅋㅋㅋ
아 솔로들이 넘치는 동지애 가득한 어장 좋다

797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18:41:14

>>788 적당한 선동과 날조만 있다면 누구로도 가능할거에여...(?????)

천한성 아저씨는 그런 느낌이지요- 완전히 요괴 그 자체라서 그런지 학문이나 도덕같은건 등한시하고 그저 제멋대로 살고 싶다 스타일! 그래서 더 열받으실거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장 건달과 샌님 유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한성 아저씨 진짴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입추는 지금 시대 현대라궄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같은 개그아닌 혐관...! 한성 아저씨는 쟤는 내가 꼭 끝내고 만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겠지요 (?) 아저씨...아저씨가 잘못한거에여...

혜선이는 그러면 감동해서 막 달라붙을지도 몰라여 (??) 그동안 계속 짜증만 내서 미안하고 앞으로 100원 지폐도 받고 신분증도 면제해주겠다거나하는 의불 대사가 나올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입추와 겨울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생 선비해야할 상인거에여...유학 공부해서 한국의 유학자가 되자...(???) 술과 풍류 앞에서 묘하게 약해지는 ㅋㅋㅋㅋㅋㅋ 입추 좋다... 입추가 당황하면 이번에는 봐줄테니 다음에는 신분증에 등본도 요구할줄 알라면서 봉투 내줄거 같은 느낌이에여 (??) 평범한 여자애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입추 입장에서는 그런데 왜 의불로 들리지 ㅋㅋㅋㅋ 음음. 위로 받으면 필요없다면서도 치유받을 혜선이인거에여...

798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18:43:05

불닭도 달달도 좋으니 많이 보고 싶어라...힝힝

799 ◆VCP7u0SFAk (LyeysyXiRY)

2021-01-21 (거의 끝나감) 18:43:06

오... 트레...

뭔가... 하고는 싶지만 나의 후레한 실력으론 무리인 것이다.

막 마소 쪽에서 할로윈에 이런 분장 해줬으면(?)(후레함)

800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18:44:36

>>795 이것도 완전 취향 dod3 주인공처럼 한쪽 눈에 뫄뫄 자란 캐릭터들 좋아해

801 ◆VCP7u0SFAk (LyeysyXiRY)

2021-01-21 (거의 끝나감) 18:45:58

으으으.. 비가.. 비가... 날.. 죽이고 있어...(죽어감)

지금 저는 아무말이 너무 나오기 쉬운 상태에요! 아아악.. 저녁어떻게든 먹고 두통약을..

802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18:46:29

트레는 아쉽지만 나중을 기약하며 접어두겠습니도

천한성 아저씨 ㅋㅋㅋㅋㅋ 진심으로 싫어하시는구나 ㅋㅋㅋㅋㅋ 극혐하는 아저씨 앞에서 인의예지 읊어도 안 이상할 입추 ㅋㅋㅋ 내가 들어도 괴로울거야...아저씨 마음 이해해여,,,()

혜선이 썰은 잠시

803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18:51:35

>>795 오 이것도 좋다...! 음음 회복하고 오셔용!!

>>801 맛있게 드시고 아프지 않기를 빕니당...힝힝

>>802 힝힝 트레는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거시에여...
ㅋㅋㅋㅋㅋㅋ인의예지 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 아주 학을 떼면서 그 입의 틈부터 메워주겠다면서 달려들거 같은거에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나를 억지로 공부시키지 말라고 항의하는 아이같을까...(????)

넹넹! 천천히 하시는거시에영...제 반응에 계속 어울려주셔서 언제나 감사합니당...!

804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18:54:31

>>797 ㅋㅋㅋㅋㅋ 또 50년전 같았으면 남녀칠세어쩌구 나올텐데 빡신 현대화로 자연스럽게 토닥여줄것 같아 ㅎㅎ 앜ㅋㅋㅋㅋ 혜선아 ㅋㅋㅋㅋ 입추가 아직도 기억하냐며 민망해 하겠다 ㅋㅋㅋㅋ 신분증에 등본...입추 등본..바꿨니...?? 어쩌지 ㅋㄱㅋ 등본은 그래도 모르면 너무 그러니까 바꿨다고 해야겠다() 혜선이는 뭔가 음..뭐라고 표현하지 츤데레는 아니고 그랑 비슷한..암튼 귀여워요

805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18:57:48

>>803 아니에여 너참치 정성스러운 반응에 나참치가 더 감사함. 맨날 기력없이 늘어진 반응해서 미안하구여...

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ㅋ입추야 너는 왜 다큰 어르신을 가르치고 앉아있니ㅋㅋㅋ

내가 지금 저녁을 먹어야 해서,,,갔다와서 진단이나 신캐하고 반응해볼게요~

806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19:02:27

>>804 빡신 현대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녀칠세부동석이라니 당시 입추를 바꾸려고 했을 절기들이 대단해집니다 (?) 입추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망해하는 입추를 보면서 역시 이 사람도 따뜻하구나하고 안심하는 모습도 떠오르는거 같구... 등본은...음음. 그대로면 너무 그런 느낌이 되는 거시에여... 혜선이는 마왕 성격 때의 직설적인 모습과 현대 부모님과 사람들이 나누어준 성격이 더해져서 꽤 따스한 성격이 된 느낌인 거시에여...입추는 그 얼굴로 자왈하면서 읊을걸 생각하니 빠져들거 같은거에영...(그런 스타일 좋아함)

807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19:03:47

신캐. 쫘. 인외크리쳐넘조아요(할쟉내룸)

그리고 아치에너미 관추를 이제서야... 다 끝냇습니도. 파스파투씨랑 크라켄씨한테 관추해둿어요
이건 뻘하게 올리는... 관추하면서 들은 브금......
파스파투한테 관추할 때는 회전하는 하늘 토끼(다즈비님 커버) https://www.youtube.com/watch?v=FNuGB562C2Q
yELLoW한테 관추할 때는 카미야마 요우 - YELLOW 들엇습니도 이쪽은 정말 순전히 닉네임만 보고 어? 노란색? 하고 의식의흐름으로 틀었던 곡임(????????) https://www.youtube.com/watch?v=1_lap6dzSUc

808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19:04:09

>>805 맛있게 드시고 오세영!!!!

기력은 저도 가끔 없을 때가 있으니 괜찮은 것입니다...! 중요한건 편하게, 즐겁게 있는거니까요! 제 반응을 좋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천한성 아저씨가 너무 한량인게 문제인거에여...입추야 아저씨에게 사강오륜 알려도 (?)

809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19:04:33

>>807 오오...일단 보고 오겠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810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9:06:03

>>807 관추 수고했어요!!!!!!최근바뀜에 떠있길래 읽었습니다 이잉 상처받는건가요 미안혀....
앗 그 노래....저도 한때 많이 들었었죠 우웃 또 들어야징

811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19:07:37

>>809
홓홓호 열심히... 적어보앗습니다
들인 시간에 비해 결과물이 많이 안 좋은 듯 하기도 하지만...... 우웃 암튼 그렇습니도(사실 농땡이친 게 많음)

>>810
평생 속이면... 괜찮습니다...?(?????)

812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19:14:46

그러고보니까 티미란에 본명 올려둔 김에 생각난건데 굳이 나이표기와 함께 생년을 같이 적어둔 이유+생일이 2월 마지막 날이라고 두루뭉술하게 적혀 있는 이유는 2000년이 윤년이라서 그렇습니다. 뻘하게 지나가는 소리니 암튼 그런 것으로 알아두시구. 으음

813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19:16:54

아치 에너미를 읽고 돌아온 것입니다...! 음. 현실의 오너도 용기를 받았을만큼 진솔하고 또 힘이 되는 응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남에게 의지하는걸 배웠다는 것에서 파스파투씨의 만연에 대한 태도 변화가 확실히 그런 느낌이겠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법을 배우고, 누군가에게 의지되는 법을 배우면서 파스파투씨는 그저 의존하는 것을 넘어서 그 앞으로, 자신의 글에 대한 목표와 사랑에 대한 목표를 함께 세우며 나아가기로 하게 된 것이겠지요...커들러라고는 하지만 이 정도의 응원을 받으면 아저씨는 정말로 감사하게 여기는, 은인같은 존재로 보지 않을까하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가끔 알바 수익이라던가 많이 안보는 마이너한 소설 연재로 돈을 좀 만지면 팁이라던가도 주려고 했을거 같아요...너무 고마워서.

그리고 채팅에서의 모습은 눈치빠른 아저씨라서 조금의 변화를 캐치하고 이건 아마...뭔가 좋은 느낌일까하고 흐뭇해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저씨에게 있어서 가온씨는 정말로 양측 모두 많은 의미를 준 사람이네요...좋다...

814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19:18:06

>>812 4년마다 돌아오는 윤년...! 3월 1일에 2월 29일이니까 축하해줘야만...!

815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9:22:45

우웃 모르겟네요 일단 크라켄->헨리/하이드 , IMBB, 캣봇, 만연 관계 갱신,,

816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19:24:42

우웃
감상... 감사합니다...... 제가어케돌려드려야할지모르겟네요우웃감사합니다......... 은인같은 존재로 여겨주냐구요 우웃.우(감격해서울어버림) 큰 의미를 주엇던걸까요... 다행이다...... 우웃우. 팁이라던가 주냐구요...... 아아세상에... 파스파투씨 다정하셔...... 그치만 팁 주지 말고 밥 더 잘 챙겨먹고 책 한권 더 사면서 성공해주세요... 성공한 모습을 보면 행복해합니다......

사실 이름 한자는 성격 쪽을 좀 의도하고 쓴 게 있었으니까요!(짤) 사실 제가 인성캐나 치유가 필요한 멘탈을 가진 캐가 주된 캐라서 이런 치유계 캐릭터를 내고 이런 관계를 쌓아보기도 하는 게 오랜만인데...... 그래서 관계 적으면서 오너가 좀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해야 하나 암튼 힐링되는? 느낌이라 좋앗습니다 사실......

817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19:24:45

>>815 수고하셨습니다!!!! 보러 가겠습니다-!!!

818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19:25:40

참치 관추 수고했어요~~~!!!!!(어깨안마 톡톡톡)

819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9:26:24

감사합니도,,,우웃.

820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9:28:24

헨리하이드 관계에 무언가의 대사 한 줄이 추가됨. 엄청 중요 의미심장 스러운지는..글쎄용.

821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19:31:11

기력이 미묘하지만 일단 관추를해야겟슴
누구부터할까요
.dice 1 10. = 9

1~4. 최근 캐인데 관계갱신 제로: 한로→입추, 겨울, 춘분, 추분, 동지, 입춘+천한성(나머지는 먼저 이어지는 거 보고 잇기)
5~7. 관계란이 길어질 것 같음: 뱀주인자리→오멘 / 미리내→알런(추가서술)
8~9. 개별적으로는 빨리 끝낼 수 있을 것 같으나, 그냥 그 세계관에 캐가 많음: 신화학교(산영이, 샨, 스테이시아, 세피아, 에델, 루&레이, 미리내) / 탄생마소(키리에, 시호, 도희, 연화)
10. 그냥 내가 좀 많이 미뤘음: 마리에트, 시계자리, 사자자리

822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19:31:53

다갓님 제가 잘못햇어요
그치만... 신화락교부터 가능한대로 빨리해보겟슴
우앵

823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9:32:18

>>822 힘내는거에용!

824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19:39:42

Q. 이렇게 비명지를거엿으면서 신화학교에 왜 10캐나 냈는가?
A. 그러게요,,, 어느새 이렇게 되어잇더라,,,,,,

저는 암튼 관추하러 다시 증발하고요 돌아왔을때 신화학교 리맨물에유썰이 가득햇으면 좋겟어요(욕망)
그치만 신화주식회사 머 이런거 좋잔아요 님드라... 저는 애들이 직장생활하는게 넘모 보고십단말이에요 우웃... 물론 사실 그래서 예전에 한번 이 주제 꺼냇엇지만!!! 그치만... 그치만요...... 아니그리고사실리맨물이면사내연애도존맛인ㄷ(뇌절) 암튼... 네...... 진짜 사라지겟습니도. 어쩌면 중간에 밥먹고올수도잇음

825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19:40:11

>>816 돌려주고 싶다면...그저 여기서 같이 놀아주는 것이 저에게 돌려주는 최고의 보답이랍니당...하루하루를 똑같이 보내느라 퇴색되어 있었던 사람에게 밥으로서 따뜻한 색을 돌려주고,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못해 고립되었던 사람에게 누군가에게 의지해도 된다고 말해준 첫 사람이니까 말이지요...음음. 팁을 거부하면 역시 이건 무리였으려나하면서 슬쩍 웃으면서 다음에 또 보자고 인사하고는 나갈거 같네여...가온이 이야기도 들어주고 싶고 그렇겠지만, 직업정신이라는 것이 있는지라. 그걸 건들고 싶지 않아서 그저 저 애도 누군가에게 의지하면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까요...

역시 어울리는 한자인거에요!! 솔직히 치유계 캐는...묘하게 내기 어렵다는 감상이 있어여 (?) 음음. 저도 보면서 많이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일단 옐로 = 크라켄 보고 왔습니다! 맨먼저 드는 생각은 역시 카뮈씨는 조직에서 겉돌고 있다? 계열이 다르다고는 하지만 간부 직전인 카뮈씨는 만연의 건이라던가 IDBB라던가의 건으로 인해 조직 내 위치가 좀 불안정한 반면 크라켄은 안정적으로 조직 내부에서 정보를 공급받고 공급하면서 이런저런 정보들을 꿰뚫고 있는 것에서 그런 느낌이 들었네요! 뭐, 통익에서 아저씨가 너무 속해버리면 아저씨의 '사랑'이 시작부터 충족되니까 안되겠지마는...!

담당 취재원은 아니지만 어쩌다보니 하이드와 많은 친분을 쌓고 있는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이 녀석 성격대로면 솔직히 통익이라는게 밝혀지면 그러면 지금까지 내가 했던거 다 넘어간거야? 이야, 일부러 부를 고생 덜었고 다행이네! 하고 말할거 같지만 크라켄으로서는 일말의 가능성도 남기는건 직업적으로 안될 일이겠지요...프로페셔널한 느낌이 드는 것이 어딘가 엉성한 느낌이 드는 카뮈씨와 역시 대조되어서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저주에 대해 알린 인원이군요...엄청 큰일을 해냈다...! 저걸 알면 통익 사람들도 하이드 대할 때 더 조심할테니 말이지요...하이드 본인도 통익에 대해 우호적이라고는 하지만 말 잘못하면 성격이 불같아서 주먹이나 발차기가 안나간다는 보장이 없고...!

이중의 여고생과 크라켄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기대되는 것입니다...! 어쩌다보니 이스케이프 패밀리와 친분을 맺은 통익이네요 (?)

826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19:41:04

신화학교 관추 힘내세요!!!!! 그리고 밥도 맛있게 드시고용!

827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19:42:55

삘이 왔으니 카뮈씨와 헨리/하이드 작업합니다!

그리고 느낌도 맞췄으니 개사한 무언가도 좀 올려둘까여...

828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9:46:07

>>825 우웃,,,,,,,,,,,,,이렇게 제 캐를 좋게 평가해주시면....우웃 그저 감사합니다......우우웃... 확실히 크라켄은 위치나 능력상 안착+이런저런 정보가 수없이 오가고 동시에 본인이 그 정보의 생산자기도 함...같은 느낌이네용 우웃.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우웃 카뮈씨....우우웃.(슬픔.)

우웃 하이드 시원시원하구나...... 그렇죠 크라켄으로서는 안될 일이죠...들키면 안 되죠. 어느 한 군데라 해도... 프로페셔널한 느낌이라니 감사합니다...우웃. 물론 그럼에도 하이드를 그냥 지나치지 못 했던 것은 크라켄 본인도 모자란 부분이 있다 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이미 엎질러진 물이니까 현 상황에서는 노력하는 느낌입니당...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늘상 이렇게 긴 후기에.....그저 좋게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이고...... 우우웃.


그러게요 어쩌다 보니 이스케이프 패밀리와 친분을 맺은 통익이네요 ㅋㅋㅋㅋㅋㅋ(??)

829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9:46:31

>>827 오옷 관추 힘내는거에용!

830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19:58:32

>>828 아무래도 젊은 해커는 통익 안에서도 꼭 필요한 인재인만큼 일반 조직원이라 할지라도 그 권한을 높이 줄 수밖에 없지요...! 이런저런 정보의 생산자이자 이런저런 정보의 송신자라는 점에서 가공전에 생산하는 '생산자'라는 느낌이 팍 드는 느낌인거에여...카뮈씨는 1차 가공자고, 그 다음에서 진짜 왜곡을 해서 2차 가공시킨다-라는 느낌이 드는거에여 (?) 그리고 저는 크라켄을 진심으로 좋아하는겁니다...!

'옐로'라면 몰라도 크라켄이라는건 끝까지 들키지 않는게 최선이지요...솔직히 해커라고 하면 하이드는 웃으며 넘어가도 이스케이프 패밀리의 다른 녀석들이 호기심에 이리저리 접근해서 위험해질 가능성이 높은지라. 하이드도 숨긴 이유 이해할거에요 분명 음음. 헨리는 모르겠지만 (???)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앞으로는 틱틱대면서 나름 챙겨주는 사람 느낌이 나는게 좋은겁니다! 언제나 좋아서 긴 후기가 나오는거에여...그런거에여...

이스케이프 패밀리는 춤을 춥니다...알게 되면 춤출거에여 (???)




https://rovina.tistory.com/entry/%EB%AF%B8%EB%9E%98%EC%9D%BC%EA%B8%B0-RED-love (본래 가사)

https://www.evernote.com/shard/s622/sh/5f9184d2-c394-f154-bed1-b0fe940e936c/f0c0c395b8d4f2a15cf12511f0dd0706 (H2nlee 개사버젼 가사)


https://www.youtube.com/watch?v=Jlb8eq_WSP8&ab_channel=SingerOfW (노래)


Red love. 미래일기라는 작품의 얀데레 히로인. 가사이 유노의 '얀' 테마곡입니다.
옛날에 서바이벌물 좋아할 때 읽었던 작품 중 하나로 미치광이에 빠지게 된 계기를 준 작품 중 하나군요 (?)
H2nlee로 한 이유는 얘가 하이드보다 훨씬 정신 나가서입니다 (????)

831 ◆L/fhes6lWc (MAyFTJPAS2)

2021-01-21 (거의 끝나감) 20:01:48

아니 일본어 가사까지 있는 개사...? 와 틀만 그대로지 내용이 다 바뀌어있네요. 두 개의 얼굴을 보여라... 흑백의 아수라를 보여라...

832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0:04:12

>>831 관추를 밀리게 한 장본인입니다 (???) 덕분에 헨리 관추는 더 잘되겠군요...

오늘도 헨리는 광기에 물들어있는거에여...후에에에

833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20:16:11

이제 슬슬 저녁을 생성(?>???)해 봅니다..


>>830 허얼 헐 대박............아니 일본거 가사까지 있는거 보고 저 처음에 순간 링크 잘못 들어온 줄 알고 다시 확인했잖아요 대박....확실히 뭔가.....광기? 로 치면 H2nlee가 사실 더한 느낌....이면..주문....마스크...

834 ◆L/fhes6lWc (MAyFTJPAS2)

2021-01-21 (거의 끝나감) 20:18:39

새판수고-

835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20:18:53

>>830 우웃...크라켄 좋아해주셔서...우웃 감사합니다 우우웃..허억 진짜 그 설명을 보니까 느낌이 팍 오네요
확실히...다른 녀석들이 접근하는것도 위험하죠 음음. 애초에 정보조직 소속인 이상 익명 상태가 깨지는것 자체도 위험하지만...그런 부분이 있겠네용. 다른 사람도 아니고 '크라켄' 이니까 더더욱..으음. 힘은 형만큼은 아니어도 세다지만 역시 노려진다는거 자체가 위험요소지욥..... 근데 헨리는 무슨 일이길래 ???인거에요 ??!

836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20:19:22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6246008/recent

감사합니도
판만 세우고 점멸

837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20:19:32

오오 >>834 의 글을 보고 나가보니 새 판이...

항상 수고 많아요 n5참치 움ㅉ ㅛ...

838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20:19:50

>>836 수고했어용 고마워요 참치!!!!!!!!!

839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20:19:58

옛날거 백업본 정주행하고 왔다 옛날 세계관 재탕해볼까
>>830 레드러브 좋아 미래일기는 안봤는데 이 노래는 안다
얘들아 진짜 찐한 북미 세기말 하이틴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헤더스 뮤지컬 웨엔판 Big fun을 꼭 들어줘 이것도 정상적인 하이틴은 아니긴 해

840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0:20:08

>>833 저녁 맛있게 드시는거에여...!

H2nlee는 진성 미치광이(자신의 이면을 만들기 위해 자신의 본성이 거부하는 행위를 거의 하루종일 반복해가면서 Hide의 인격을 깨웠다라는 느낌)니 말이지요... Hide가 H2nlee를 언니처럼 좋아하면서도 한편으로 두려워하는 것이 이 '언니'가 오늘도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을지 같은 머리를 쓰고 있음에도 알 길이 없기 때문도 있으리라는 느낌입니다...같은 사람인데 같은 사람이 유추할 수가 없는...자캐와도 같은 무언가...(?????)

주문...원래 呪い(저주)로 하려고 했는데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印(시루시, 인장이나 증거같은 무언가)에 연결하면 너무 직설적일거 같아서 주문으로 바꾸었지요...사실 증거는 아카시(証)이긴 한데 아무래도 인장을 찍어서 그 증거로 삼는다는 느낌이 뭔가 있지 않습니까 (????)

마스크...마스크를 썼을 뿐. 결국 본질은 자신이라는 것이지요...! 이면은 심심하면 다른 사람 이면은 어떨까 고민하면서 즐거워하는 헨리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단어라고 생각하는겁니다...!

841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0:23:22

>>835 크라켄은 좋은거에여...형과 카뮈씨와 함께 눈싸움해서 카뮈 눈사람 만들어줘 (의불)

잘못 접근당하면...통익의 익명성 때문에라도 너무나도 크게 위험해지니...익명이 깨지는 순간 여러모로 취약해지기에 서로 모이는 것도 사실 조심스러운, 인터넷 중심의 조직인 통익인겁니다 음음. 크라켄이니 말이지요...해킹 담당이 납치를 당한다던가 해독 키 담긴 USB를 도난당한다던가하면 정말 큰일이고...

책곰씨를 이은...흑곰인 거시에여...(??????)

헨리는 관추에서 밝혀집니다 (?????????????????)


>>836 수고하셨습니다!!! 언제나 감사하고 잘 쉬세영!

>>839 레드 러브는 좋지요...얀 느낌 팍들구...

오오, Big fun...지금 들을게 많이 밀려있지만 꼭 듣겠습니다!!!!!!!!!!!!!!!

842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20:23:57

>>840

그러니까요 그게 진짜 광기가 느껴지는 부분들 중 하나....우웃. 허억 그런건가요 세상에....아니 근데 막줄에 자캐와도 같은 무언가..(???????)진짜 그러네여(???????)

세상에 대박...........그런.....! 와........와.....그저 일알못 내지 단어선택을 잘 못하는 저로서는 대단해보이는거에요...

우웃 진짜 단어선택 대박이네요 확실히 우웃.......역시 최고에요 dQ참치....뭔가 저 가사들을 보고 헨리 하이드에 대해 하나 더 알게 되는 느낌...! 특히 이번엔 헨리에 대해서....우웃 최고에용

843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20:28:46

>>841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웃 카뮈씨..........상대적 종이인형(??)(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책곰이와 크라켄이 형제싸움(?)하는 사이를 틈타 둘 모두를 눈에 파묻히게 만드려던 카뮈씨....눈을 한바탕 얻어맞은 형제가 합심해 카뮈씨를 들고서 눈밭에 굴려버리는데....!(대체)


맞아 저 얘 초기구상하면서 그 생각도 났었어요 카뮈씨가 얘 힘을 책곰이 그리즐리 제보보다 먼저 본 적이 있었다면... 카뮈씨가 너냐고 그러면 크라켄이 "아뇨. 저렇게까지는 못 합니다." o0(미친 형 대체 뭐하고 다니는건데) 같은 느낌의 그런걸 생각해버리고.....(대체)

그러니까용........그게 통익의 최대 약점이라는 느낌이기도 하고 동시에 정보조직으로서 가지게 되는 숙명인듯도 하고...음음.

책곰과 흑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두근)

844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20:30:11

아닠ㅋㅋㅋㅋㅋㅋ먼가 느낌이 이상하다 했더니 IDBB를 IMBB라 해버린걸 발견햇네요 다행히 위키 문서에서 오류는 업엇다지만 위에 언급에서 실수함...우웃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845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0:30:43

>>842 내 머릿속에 자캐가 살고 있는데...그 자캐가 나와 함께 이 몸을 쓰고 있어...(????) 제가 짠 캐들 중에서 가장 미쳐있는건 개인적으로 알런, 센, 그리고 헨리가 꼽힌답니당... 알런은 모든 것이 절도로 연관되는 그 비틀림적인 의미로 차갑게 미쳐있고, 센이 수없이 많은 양가감정 속에서 갈팡질팡하면서 어디로 튈지 모를 광기를 지니고 있다면, 헨리는 자신의 욕구를 어떻게든 이루기 위해서 무엇이든 하는, 둘의 중간 부분적으로 미쳐있다는 느낌이네여...!

저는 영알못이라 영어가 힘들었습니다...힝힝 영어 시러... 단어선택은...국어사전이 이써여...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헨리는 정말 쓸 때마다 미친게 보이는게 굉장히 무서운 캐인거에여...

846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0:34:08

>>8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뮈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리한 줄 알았다가 눈밭에 굴러 눈사람 되는거냐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카뮈씨가 그리즐리 제보보다 크라켄 힘을 먼저 보면...! 당황해서 너냐고 하면서 정보조직이 정체 들키면 안된다고 하다가 저렇게 까지는 못한다는 말에 안심하면서 다시 장난 모드로 돌아갈거 같은 느낌입니다 (???) 미친 형 대체 뭐하고 다니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라켄아...형이 사람을 구했어...(???)

책곰과 흑곰...좋은 형제에여...(???????)

그리고 언급 실수는 가끔 있을 수 있는 거시에여...

847 ◆L/fhes6lWc (MAyFTJPAS2)

2021-01-21 (거의 끝나감) 20:34:43

>>844

848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0:37:33

펭수짤 뿜어버렸어옄ㅋㅋㅋㅋㅋㅋㅋ

849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20:41:34

>>847 죄송합니다....감사합니다...죄송합니다..우웃.

>>845오오 그 셋이군요....!오오..........저는 dQ참치가 이렇게 캐릭터를 관통하는 해석? 을 보여줄 때 마다 신기해요....그리고 오오.....그런 느낌이구나.

>>8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중에 친절(??)한 형제는 카뮈씨에게 그대로 겉옷을 입혀주고(=안에 눈이 차 있어서 도움이 안 됨)(대체)

다시 장난 모드로 돌아가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국어사전...열심히

일단 밥을 먹으러...히잉. 생각보다 음식이 맵다.....우웃

850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0:47:19

>>849 미치광이 삼총사가 모이면 어떤 정신나간 상황이 될지 상상도 가지 않는 것입니다...흠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절한 형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뮈씨는 나부터 꺼내줘어어어하고 내가 잘못했으니까 꺼내달라고 허우적거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나오면 그래도 재미는 있었다면서 핫초코라도 마시자며 안으로 이끌거 같고 (?)

아저씨는 진심일 때는 진심이지만 아니면 언제나 장난 중심이니 말이지여...! 귀여운 카뮈씨인거에여...그리고 이런 카뮈씨를 많이 상대하고 있는 반쯤 파트너 상태의 크라켄인거에여 (?????)

맛있게 드시는거에여...매울 때는 물을 소중히하는거에여... 언제나 파이팅이에여!!!

851 ◆I6HlyRI0G6 (NgPUGRF1qQ)

2021-01-21 (거의 끝나감) 20:49:49

술파티 기획 중...(아무말!)

852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0:56:50

카뮈씨 관추 완료! 관추곡은 리쌍의 '광대'였습니다...! 자신의 내면을 감추고 앞에서는 그저 관종으로서 자신만을 보여주는 겁쟁이 카뮈씨에게 어울리는 느낌이 들었던 거십니다!

https://youtu.be/XvpE-pi7zrE

853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21:09:29

가끔 픽크루에서 이런 메이커가

854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21:09:45

이렇게 뜨는 이유가 뭘까

855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1:11:10

모두 1번이 뜨는 것 때문에 이상한 혼종이 첫 화면에 뜨는 것일 가능성도 있어여 (????)

856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21:12:08

그런가 다른 메이커에서도 저거 가끔 뜨던데 정체가 뭐지 메이커 만든 사람도 매번 다른 사람이고

857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1:12:23

한 번 검색해서 보니까...그냥 낚시당한 느낌이군여 (?)

픽크루계의 카뮈씨인가봅니다 (???)

858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21:14:05

낚시 너무해 미소녀 메이커인줄 알고 신나서 들어갔는데 매번 다른 그림체 다른 계정으로 꾸준히 보이던데 그림러들이 단체 낚시라도 짰나

859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1:15:36

낚시당하면 기분이 그렇지요... 그리고 낚시 성공한 사람은 웃으면서 오늘도 성공☆하는 것일테구...(?)

카뮈씨 용서모테 (?????)

860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21:16:03

용서못해 나으 미소녀는 어디로 가고

861 ◆VCP7u0SFAk (bVBds50VQw)

2021-01-21 (거의 끝나감) 21:16:54

구에에에엙.

약 먹었는데 영 그렇구만...
다들리하리하...

862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1:18:27

그래도 저런 이상한 걸로 나중에 의불한 무언가를 내고 싶은 느낌도 들기도 하니 일단은 저장해놓는 것으로...(??)

픽크루에서 양질의 픽크루 찾는건...사실 검증된 인기순이 있기는 하지만 뭔가 마이너한 쪽이 끌릴 때면 힘든 거시에여...

863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1:19:23

안녕하세요 참치님-

음... .dice 1 3. = 3

1. L
2. ?
3. N

864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1:22:43

.dice 1 3. = 1 따블!

일단 예슬이 -> 크라켄(옐로)는 10시에도 완료가 안될 가능성이 높은 거시에여...그래도 노력하는 것이에여...

865 ◆I6HlyRI0G6 (NgPUGRF1qQ)

2021-01-21 (거의 끝나감) 21:27:17

명-언(아무말!)

866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21:28:07

픽크루 여캐 메이커는 세라복 비중이 정말 많고 내캐중 세라복 비중도 정말 크고

867 ◆VCP7u0SFAk (bVBds50VQw)

2021-01-21 (거의 끝나감) 21:30:10

다들 안녕안녕~ 1차 설정 완료. 으으. 픽크루를 찾아야 해애...

3학년 2반이었던 적이 있었냐는 건 뭐 언젠가 있었다. 라는 건 확실하겠지만, 그게 미나고시 쌤이랑 동기일 때였냐라는 것은 아마 아닐 겁니다. 아마 그... 이해한 게 맞다면 담임이 그거였으니까. 그분께서 미나고시 이전 3학년 2반에 관여하려다가 밀어넣어졌다..이지 않을까.

잠깐만. 3년마다면 그 동안에는 3학년 2반이라도 멀쩡한 건가...?(갑자기 질문)

868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21:31:53

어나더는 멀쩡한 해도 있었다고 했나 랜덤이었다고 했던것 같은데 읽은지 좀 되서 기억이 안난다 야이치 오너 참치 나와주세요

869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1:33:10

>>867 3학년 2반이라도 멀쩡할겁니다! 3년마다 한 번이니 3년마다 학생들이 정신 나가버려서 고등학교 한 학년의 일부가 묘한 분위기를 풍긴다-라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는겁니다...!

870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1:34:36

어나더는 랜-덤이었는데, 아무래도 그렇게 되면 뭔가...뭔가가 그래서, 주기적인 느낌으로 어느 정도 타협을 본 것입니다...(?)

871 ◆VCP7u0SFAk (bVBds50VQw)

2021-01-21 (거의 끝나감) 21:35:02

아하. 3년마다구나... 그럼 아마 얘는 미나고시+야이치 아버님보다 3년or6년or9년 연상이겠군...

872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21:36:54

어쩌다보니까 관추한다면서 관추하나도못하고 밥먹고 다른 거 하다가 왓음
아무튼 버거킹은 맛잇엇습니도. ㅎㅇㅎㅇ에용 참치들

873 ◆VCP7u0SFAk (bVBds50VQw)

2021-01-21 (거의 끝나감) 21:39:21

오늘 서점에서 어나더를 발견했는데.. 서서 읽기에는 밖 상태가 심상치 않아서 대충 슥 훑어보기만 했었던가...

다들 안녕안녕한 거야 참치들...

비와서 체하다니. 너무한 거 아닌가..(약은 먹었지만 아직 안 도는 듯)

874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21:41:42

>>873 체하는거 고통스러워(하이파이브)최근에 연속으로 두번인가 체했더니 부모님이 건강하게 좀 살라고 야단치시더라 건강하게 살자 건강이 최고지

875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1:42:16

어나더는 좋은 작품입니다...애니메이션 쪽은 좀 과도하게 잔인하긴 한데, 책쪽은 그것보다는 잔잔해요 (?)

힝힝...아픔이 빨리 낫기를 비는거에여...

876 ◆VCP7u0SFAk (bVBds50VQw)

2021-01-21 (거의 끝나감) 21:42:57

체하는 거 고통스럽죠..(하이파이브)

건강하게 사는 거 하기 힘든데...(귀찮)

877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21:43:12

어나더가 잔잔......했나......

878 ◆I6HlyRI0G6 (NgPUGRF1qQ)

2021-01-21 (거의 끝나감) 21:43:18

명-언(2트) (아무말!)

879 ◆VCP7u0SFAk (bVBds50VQw)

2021-01-21 (거의 끝나감) 21:44:00

십각관에서 추가되었다는 그 축사를 읽어보고 싶은데 주문하기도 애매하고 미리보기로 볼 수도 없군요. 어쩔 수 없나!

880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1:44:06

>>877 약을 파는걸 방해하시면 안되는거에여 (?????)

>>878 무시무시한거에여...

881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21:44:11

>>878 성인 되고도 술은 별로 안 먹어봤는데 글케 맛있어?

882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1:44:42

그러고보니 신판에서 추가되었다는 모양이더군여...일본어쪽 주문하면 1개월 안에는 오려나...?

883 ◆VCP7u0SFAk (bVBds50VQw)

2021-01-21 (거의 끝나감) 21:44:45

안녕참치~ 술... 맛있는 건 맛있겠지...

884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21:44:55

>>880 영업방해 죄송합니다 계속해주세요
얘를 어따 내는게 좋을까 외형 너무 취향으로 뽑혔다

885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21:45:22

어나더... 어나더......
기억이 안 난다...... 제대로 읽은 것도 아니고 후루룩 읽은거라 잘 몰겟네.............

아. 이상한 거 보고싶다.
이상한 거.
그래서 대충 이상한 세계관? 이 떠오르긴 하는데 이거 과연 괜찮은걸까

886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1:45:45

>>884 원하는 세계관에 던지는거에여...


관추...관추우...

887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21:47:03

>>885 우린 모두 이상한걸 좋아해

888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1:47:43

평범한 세계관보다는 이상한 쪽이 더 흥하기 좋은거 같아요 (???????)

889 ◆I6HlyRI0G6 (NgPUGRF1qQ)

2021-01-21 (거의 끝나감) 21:48:10

>>881 제가 주정뱅이인 것 뿐입니다...만! 맛있는 칵테일 만드는게 어려워서 그렇지 맛있는 칵테일은 맛있습니다! (적당!)

890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21:49:38

>>887
캐 이름이 전부 같은 채팅방이라던가 하는 세계관 가능한가요
그냥 별 거 없고 다 동명이인임 예를 들면 유진이같은 이름 되게 흔하잖아요 그래서 김유진 박유진 정유진 최유진 Eugene Doe(?????) 등등... 만 있는 채팅방같은(개후레)

891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21:50:36

그뭐냐
말이좀이상하게되었는데
아무튼간에 >>890에 저거는...... 그... 암튼 이름이 같은 사람만 다같이 모여있는 채팅방같은 거 만들어서 난장판되는거 보고싶었던(의불)

892 ◆L/fhes6lWc (MAyFTJPAS2)

2021-01-21 (거의 끝나감) 21:51:44

https://youtu.be/Blw4COK4vhc

893 ◆I6HlyRI0G6 (NgPUGRF1qQ)

2021-01-21 (거의 끝나감) 21:51:56

>>890 우리는 모두 참치야, 고로 현실이야(아무말!)

894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1:52:50

참치와 참치와 참치와 참치군여 (????)

895 ◆L/fhes6lWc (MAyFTJPAS2)

2021-01-21 (거의 끝나감) 21:52:52

전에 아침밥으로 계란프라이랑 베이컨 먹었다가 계란프라이 1장 더 먹은거때문에 닭 외계인한테 죽는다는 내용의 캐와 세계관을 내려 했던 저보다 아주 건전하잖아요

896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1:53:44

>>895 무시무시한거에여...! 개그풍 우주전쟁...(?) 아니 화성침공인가 (?????)

897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21:54:28

아무튼간에 남녀공용이고 졸라흔한이름 아무거나 골라잡아서 모든 캐 이름을 동일하게 설정하고(사실 성까지 동일하게 하려고 했는데 그러면 위에 Eugene 같은 말장난이 안돼서) ㅇㅇ이 보고싶다고 외치면 수많은 ㅇㅇ이가 튀어나오는 그런 거 보고싶었는데 >>892 김민수들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네? 어라? 우리 다 참치구나
현실이네?

898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21:55:16

>>890 실명? 아니면 닉네임? 닉네임은 2ch나 이름을 말할수 없는 그곳은 무명의~~나 이름없음으로 통일되니까 플로트형 사이트 같은 스레드 멤버라고 해도 되겠다

899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21:55:47

앗 참치도 참치구나 참치들아

900 ◆L/fhes6lWc (MAyFTJPAS2)

2021-01-21 (거의 끝나감) 21:56:32

참치는 참치야 참치가 될 수 없어

901 ◆I6HlyRI0G6 (NgPUGRF1qQ)

2021-01-21 (거의 끝나감) 21:57:23

참치는 참치에게 참치일 뿐이야(아무말!)

902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21:57:24

사실 저도 제가 뭘 만들려고 했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저 김민수들 저거랑 비슷한 느낌을 망상했던것같긴함

>>898
아무래도... 실명으로...?

903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21:58:36

>>900 에스파는 나야 참치나 될수없어
>>902 실명이어도 재밌겠다 국내 ㅇㅇ 모음같은 오카방인가

904 ◆L/fhes6lWc (MAyFTJPAS2)

2021-01-21 (거의 끝나감) 21:59:23

동명이인 설정 해보고싶긴 했는데 부르는게 헷갈려서 지금까지 못헸는데 동명다인이라니... 재밌어보인다

905 ◆L/fhes6lWc (MAyFTJPAS2)

2021-01-21 (거의 끝나감) 21:59:44

맞다 >1596245907>2 하이드좀

906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22:00:36

>>905 완료!

907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22:04:05

아니 사실 머냐...... 저희 집에는 이미 마리랑 마리가 있어서(머슥) 물론 애칭이긴 하지만 헷갈리는 애 이미 있는지라 이렇게 된 이상 나만 헷갈릴 수 없지라는 이상한 마인드+쉬어가는 느낌으로 그냥 뇌 빼고 적당히 던져도 되는 개그일상세계관 던져보고싶엇음
이왕이면 성까지 통일하고싶어요 김씨가 좋겠죠? 남녀공용으로 적당히 쓸만하고 흔한 이름 없으려나

908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2:06:40

경인이라던가 (?)

짜고 싶은 느낌은 있는데 조심스러워서 과거 어장들 좀 뒤적이다보니 결국은 10시가 넘은 거시에여...

일단 반응이 느려집니다아

909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2:07:02

일단 중간저장하고...!!

910 ◆L/fhes6lWc (MAyFTJPAS2)

2021-01-21 (거의 끝나감) 22:07:43

김마리()

911 ◆L/fhes6lWc (MAyFTJPAS2)

2021-01-21 (거의 끝나감) 22:08:24

tsg참치의 신캐인가...?!

912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22:09:33

재인? 근데 이건 지금 대통령 이름 생각나고 하나?

913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22:09:46

>>911 지울수 없는 고인물의 흔적이구나
갑자기 신세계관 뽕이차서 던지고 왔다 모두 ㅎㅇㅎㅇ

914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22:09:50

한나도 국적불문 많이 쓰는듯

915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22:10:35

아인이나 주영은 어때

916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2:10:58

폐소에 하나, 신 세계관까지...! 좋은데 지금 머리 과열로 반응이 힘듭니다 흐엥...

917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22:11:39

신캐 왔다

918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22:12:18

>>916 머리과열은 나도 언제나 그래(토닥토닥
관추 힘내!

919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2:15:50

폐소의 이번 캐는 다른 의미로 맛이 갔다는 느낌이 드는 아이돌 캐(?)라는 느낌이 드는 것이에여...슬픈 일을 떠올릴 수 없어서 그저 영원히 행복하기만 한 것이 무시무시...

흑의 제국이 백의 제국에게 지고 레지스탕스로서 독립운동을 벌이는 느낌일까여...여러모로 백이 승리한 체스 세계관이라는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638이 있는 대도시는 레지스탕스로부터 안전한 안전지대 비슷한 느낌이 드네여...안전주의 스타일은 좋지요...양 웬리에서 내려오는 좋은 캐의 특징 중 하나 (???)


정성이 떨어지는 점 죄송합니다아...방금 전에 가족이 고기 구운게 방에 넘어와서 숨이 잘 안쉬어진다...

920 ◆VCP7u0SFAk (bVBds50VQw)

2021-01-21 (거의 끝나감) 22:15:59

신캐랑 신세계관이다아...

제가 기력이 방전상태라... 으에에엑...

921 ◆L/fhes6lWc (MAyFTJPAS2)

2021-01-21 (거의 끝나감) 22:17:12

>>919 모두 반응할 필요는 없어요! 반응은 기력 되는 대로 해주면 기쁜것... 아니 근데 고기구울때 환기 안 하나요?

922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22:18:08

제가... 잠깐 겜하느라 도끼자루썩히고잇엇습니도 우웃
근데 신캐가나왓군아...... 다들 대박이야,,,,,,,,,(짜릿) 미르 관추는 나중으로 미뤄질것같습니도(왈칵)

음 암튼 참치들 이름추천 감사합니도. 우웃근데진짜못정하겟다 머리가묘하게... 안돌아가는것같기두하고. 일단 잠시... 일일미션만... 돌고오겟슴...... 게임너무귀찮다 그치만 이벤트... 어쩔수없는......... 우우웃

923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2:18:22

>>921 어머니가 주방이 아니라 거실로 나와서 드시는 바람에 비교적 밀폐된 제 방에 냄새가 다 몰려온 듯합니다...일단 열 수 있는건 다 열었는데...목이 칼칼하니 아프네여...

924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22:23:42

목이 칼칼...... 토닥토닥입니도... 냄새라던가 아무래도 힘들조...

925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22:24:31

아프면 천천히 쉬자,,,,고기냄새 독한데 이 겨울날에 어우....
가는 참치 잘 가구.

나참치도 지금 손목 아파서 긴 글 치기 힘듬...
진단돌려보고 짧게 헛소리하면서 쉬어야지

926 ◆L/fhes6lWc (MAyFTJPAS2)

2021-01-21 (거의 끝나감) 22:24:40

>>923 아... 연기 몸에 안 좋을 텐데 말이죠. 물이라도 좀 마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927 ◆0CBY/hAeh. (jR1jaC8Cfk)

2021-01-21 (거의 끝나감) 22:28:30

픽크루가 삭제된 것 같은데 사진이 없을때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928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2:28:35

>>924 힝...그래도 조금씩 빠져나가니까 살아나고 있는 거시에여...

>>925 편히 쉬는 것이에여...

>>926 조언 감사합니다...물 마시니 좀 나아졌습니다!

929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22:29:24

>>627 대체로..다른 픽크루로 비슷하게 만들어서 교체하지...

930 ◆L/fhes6lWc (MAyFTJPAS2)

2021-01-21 (거의 끝나감) 22:29:28

>>927
1. 기억을 되짚어 다시 그린다
2. 다른 픽크루로 만든다
엄... 이 두 가지 방법 외엔 딱히 생각나는 게 없는데.. 누구 날아가셨나요?

931 ◆0CBY/hAeh. (jR1jaC8Cfk)

2021-01-21 (거의 끝나감) 22:32:11

>>929 그렇구나. 비슷한 걸 찾아봐야겠어요.........
>>930 그 1,2 생각하고 있었어요.
진주네 오빠(397)요.

932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22:32:21

>>927
어...... 지금 그런 상황이어서 난감한 경우인거죠? 처음에 캐를 냈을 때 비상용 X라서 링크로 올리거나 한 경우인가요? 그런 경우면 저는 다른 픽크루로 이미지를 다시 만드는 편입니다. 아쉽지만 어쩔 수 없다- 같은......?
비상용 O일 경우에는 보통 직접 이미지를 올리는 편이고... 그래서 어장에 올라온 이미지 다운받으면 되겠지만......

933 ◆L/fhes6lWc (MAyFTJPAS2)

2021-01-21 (거의 끝나감) 22:32:38

헉 진주오라버님이... 얼굴이 없어졌다고요...?!

934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22:34:13

아, 397 맞구나.

일단 픽크루 어장이니만큼 다시 그리는 건 쪼까 미묘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옛집에서 픽크루 날아갔던 애 있었는데 그 때 저는 다른 픽크루로 만들었던 것 같아요

935 ◆VCP7u0SFAk (bVBds50VQw)

2021-01-21 (거의 끝나감) 22:34:16

411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수업중_딴생각을_한다면_무슨_생각
오늘 G&B 사의 채용조건이 이랬던가...그러고보면 저 선생님은 그쪽 싫어하시지. 멍청하기는.(과거시점)

목에_칼을대며_귀에_저기로_갈까_라는_소리를_들었을_때_자캐의_반응
(상태 좋을 때)
비상탈출장치 작동할 듯.
(상태 나쁠 때)
목을 꺾으며 은색 눈에 섞이는 시커먼 것으로 압도한 다음 칼로 북북 찢으며 낄낄 웃으며 광기에 침식되는 것처럼 행동하다가 겨우 괜찮아질겁니다.

자캐에게_하이힐을_신겼을_때의_반응
어색한 느낌이라고 하면서 신긴 대가는 받아가겠죠.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104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식으로_난_널_더_이상_못_믿겠어
그러나 중재자로써 당신에게 물릴 것이 존재하기에 저는 당신의 신뢰를 받을 수도 신뢰를 줄 수도 없습니다.

자캐가_자는_도중_집에_도둑이_든다면
잠을 안 자므로 도둑이 들어오는 것을 알고 붙잡고 참교육을 시전합니다(?)

자캐의_서사를_시작도_못하게_해보자
xxxx년 xx산에 번개로 인한 산불이 일어나 xx의 삼림이 완전히 소실되었습니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624 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커피_취향
커피 안 마십니다. 안 그래도 잘 못 자는데 커피까지 먹여서 괴롭게 만들 셈이냐!
예전에 가배차라고 불릴 시절에는 우유+설탕 넣어 먹는 걸 즐겼을 것 같긴 한데..

자캐에게_마지막으로_남은_것은
싹 다 x져버리겠다는 마음?
아니면.. 진정한 끝을 기다리는 마음?
나를 차라리 죽여라라는 마음?
사실 그것들조차도 산산히 부서져 조각만이 남아 있겠지만.

자캐의_분노를_참는방법
분노의 역치가 높은 편이라 웬만한 일에도 분노를 느끼기보다는 이해하려 하며, 온화하게 대하려 할 것입니다. 다만 느끼지 않더라도 안에 쌓아두는 타입이고... 그런 만큼 그 바다를 요동치게 하는 것은 굉장히 오랫동안 누적된 결과일 것입니다. 그리고 바다이기에 두려운 것이 되겠지.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936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22:35:01

>>927 최대한 비슷한 그림체 찾아다 다시 만드는 편 나도 전 집에서내려고 했던 캐릭터 픽크루가 날아갔길래 아예 다시 만들었었어

937 ◆0CBY/hAeh. (jR1jaC8Cfk)

2021-01-21 (거의 끝나감) 22:35:16

>>932 네. 비상용 X라서.. 어쩔 수 없죠. 백업된 이미지를 찾는다 해도 올리기 애매한 상황이네요. 다른 픽크루 찾아보거나 할게요. 감사합니다.
>>933 네. 하지만 참치들의 가슴에 남아있을 거에요...()

938 ◆VCP7u0SFAk (bVBds50VQw)

2021-01-21 (거의 끝나감) 22:35:33

다들 안녕이에요~

아아... 픽크루... 날아감인가요..(흐느적)

939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22:38:50

사실 저도 뭐냐...... 픽크루 날아간 애들은(비상용 O) 아 어카지 이미지 다른 걸로 다시 만들어야하나; 싶을 때가 많습니도. 근데 대체할만한 걸 못 찾았어(왈칵) 암튼 저는 그래서 웬만하면 비상용 O를 쓰는 편입니도. 날아가면... 곤란.........

>>935
아니 411 상태 나쁠 때 무엇...?(동공지진)
아니 그보다 봄님(봄님) 아아아아앗... 아아앗아(울어버림)

940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22:40:48

그리고 저는 잠시... 사라집니도......... 기력부족이......(왈칵)
관추를 못 해서 이따가 다시 올 것 같긴 한데...... 만약 못 온다? 그러면 아침에 오는 거라고 생각해주십셔

941 ◆VCP7u0SFAk (bVBds50VQw)

2021-01-21 (거의 끝나감) 22:41:18

저 침식(상태 안 좋음)은.. 명일방주 광석병.. 비스무레한 건데. 완치는 가능은 한 그런 종류라고 보시는 게..이해하기 편할 거라고 생각합니다(?)(근데 완치 가능한 이들이 몰살크리+치유할 수 있는 플레이어가 스탯이 심각하게 떨어져서 조금씩밖에 못해서 글치)

942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22:41:29

>>931
397이구나 (짤) 잘 해결되길 바랄게,,,

지금 창고캐만 8명 무엇...

943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22:47:51

>>942 (하이파이브!)픽크루 이미지랑 뭔가 모호한 이미지만 있는 창고캐 둘 추가요 관추도 해야 하는데

944 ◆L/fhes6lWc (MAyFTJPAS2)

2021-01-21 (거의 끝나감) 22:49:38

지금 막 창고캐가 생겼다...

945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22:50:43

>>944 귀엽다 나도 창고캐 자랑
https://picrew.me/image_maker/7099/complete?cd=4sDwKvM2hy

946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2:50:49

창고캐...쌓이려고 하면 모두 세계관들에 던져버리니까 아직은 별로 없는 느낌인거에여...

947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22:51:06

>>943 나참치 지금 관추는 603 전은 다 삘올때 하겠다고 킵해둬서 히로시만 하면 되긴하는데 신캐 설명쓰고 자료찾을거 생각하면 조금 아득해져 ㅋㅋㅋ...

애들 테마곡 정리나 해볼까.
지금 계신분들 애들 이메 정리해주세요()

948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22:51:57

>>946 너참치는 진짜 어장 활성화를 위한 ai 아닌지 고민 중임 언제 와도 항상 보이고 캐도 쑝쑝 내는것 같은데 다 퀄도 좋고

949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22:52:21

나도 창고캐

950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2:53:43

>>947 저는 지금 헨리 하이드 관추가...뭔가 막혀버려서 쓰러져있는 것이에여...

정리해봐야징...!


>>948 저는 한곳에 머물면 거의 붙어있는 사람이니 말이지여...AI는 아치 어머니에게 드리고...캐는 그저 망상의 결과물인 거심니다다다

951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22:54:04

>>944 애기 귀엽다 볼따구 쭉쭉 해주고 싶어

>>945 언니 이뻐요~ 저 픽크루 나도 좋아해

>>948 진짜 나도 저분 신기해.,,, >>946 너참치 진짜 대단해

952 ◆0CBY/hAeh. (jR1jaC8Cfk)

2021-01-21 (거의 끝나감) 22:54:31

안쓸 것 같은 창고캐..

953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22:56:43

>>950 관추는...특히 헨리 하이드 라면 막힐 수 있어..
편히 놀고 떠오르면 다시 천천히 써보자~

>>952 오...의미심장...

954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22:57:11

나머진 겁먹지 않을것같다 레이시는 인생이 b급 하이틴 호러인데 우째

955 ◆0CBY/hAeh. (jR1jaC8Cfk)

2021-01-21 (거의 끝나감) 22:57:24

>>952 대충 출처..인데 파츠 쫌 달라요.
https://picrew.me/share?cd=B8KiUaNamo

956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22:58:18

모바일 참치들아 라인카메라를 쓰자 빠르게 쓱쓱 이메하기 ㄱㄴ
>>951 저 픽크루의 감성 참 좋은데 뭐라 하는지 모르겠음 오샤레계? 로리타계?

957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22:58:41

>>952 뭐야 써주세요

958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2:58:48

온지 얼마 안되었을 때 적당히 픽크루 만지면서 만들어봤던 캐...비슷한 느낌으로 어딘가에 내고 싶다-하고는 있지만 창고행인 느낌일까여...

아저씨들은 체임벌린씨 제외하고 모두 만든 즉시 세계관 투하해서 창고가 없어여...!


>>953 어떤 관계로 할지 머릿속은 정해진 느낌인데 뭔가 조심스러움이 발동되어서 머리를 싸매고 있는 것이에여...힝힝...

959 ◆VCP7u0SFAk (bVBds50VQw)

2021-01-21 (거의 끝나감) 23:01:26

우러러보는 시선이 나의 실루엣을 포착하고 있겠구나. 나의 증손자이자 나의 친척 아저씨이자 나를 숭배하는 자야. 어서와라 내 아이의 태내에...
라고 말할 법한 아직은 창고

Picrewの「量産めーか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wnQRcK3soK #Picrew #量産めーかー

960 ◆0CBY/hAeh. (jR1jaC8Cfk)

2021-01-21 (거의 끝나감) 23:01:55

집에혼자있는데 형은 뭘까요?
선우는 어쨌든 솔로니까 혼자있겠지..()

961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23:02:04

창고캐들 얼굴 다 취향이야 다들 이런 얼굴들을 자기들만 보고있었다 이거지

962 ◆0CBY/hAeh. (jR1jaC8Cfk)

2021-01-21 (거의 끝나감) 23:03:11

>>957 원래 계절기에 백로 스승님으로 내려고 했는데.. 2% 부족하달까.. 팟 하고 오지 않아요. TT

963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23:03:23

>>960 [속보] 아이돌 한 씨 순살로 발견.... 무서운거 보고 집에 엄마아빠 있으니까 괜찮! 하고 생각해보니 아무도 없어서 나 홀로 무서움을 견뎌야 하는 그런 느낌?

964 ◆0CBY/hAeh. (jR1jaC8Cfk)

2021-01-21 (거의 끝나감) 23:04:04

>>058 >>959 귀엽다아아.
창고에서 빠져나오면 귀여워해줄게요. TT

965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23:04:18

>>962 경험해봤는데 그런 애들은 보통 언젠가 빛을 보더라고요 존버존버

966 ◆VCP7u0SFAk (bVBds50VQw)

2021-01-21 (거의 끝나감) 23:07:14

설정 자체는 완성되어서 그냥 내보내도 되는 일이지만...

숫자집착증이 도진 것입니다.

저 959는 과거 모습이라 생각하고요.. 현재는 대충... 이런 느낌이겠네.

Picrewの「カルビ回路」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xJKA7jhxN3 #Picrew #カルビ回路

967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23:08:20

숏컷도 양갈래도 좋아 언젠가 방류될 날만 기다린다

968 ◆VCP7u0SFAk (bVBds50VQw)

2021-01-21 (거의 끝나감) 23:16:11

방류되면 실망하실지도 몰라요?

어으어어..

969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3:17:01

여캐만 하면 대략 이런 느낌일까요...?

몇몇 들어서 팍 느낌이 안와서 적당히 배치했습니다.


허탈의 치예는 에, 겨우 이거야라는 의미의 허탈이고, 변태의 하이드와 센은 오오, 최고다 공포영화!하면서 짜릿하게 즐기는 타입입니다 (?) 다만 센은 양가감정이 크게 느껴지는 것을 즐기는 것이고, 하이드는 진짜 그냥 그 공포적인 분위기 자체를 즐긴다는 느낌이군요. 사실 헨리도 이 스타일이겠지만, 헨리는 연기를 위해서 애교형으로 갑니다 (?)

970 ◆0CBY/hAeh. (jR1jaC8Cfk)

2021-01-21 (거의 끝나감) 23:17:14

이메 하고싶은데 기력이 없어서.. 못하겠어요()
혹시 궁금한 캐가 있으면 찔러주시고.. 아니면 자러갈게요. 미리 좋은 밤 되세요.

971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3:17:58

>>970 편히 주무시는거에여...저도 지금 상태 보면 오래는 못 버틸거 같구...

972 ◆0CBY/hAeh. (jR1jaC8Cfk)

2021-01-21 (거의 끝나감) 23:19:55

연기면 어때요. 헨리랑 같이 공포영화 보고싶네요. 애교부려주겠지.. 나참치는 꿈이 크다.^^
공순퍄오 허세형일 것 같았는데 맞네요. 속으로만 무서움 탈 것 같아요.

973 ◆VCP7u0SFAk (bVBds50VQw)

2021-01-21 (거의 끝나감) 23:20:04

다들 편히 주무시길...

974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23:21:11

레이시는 예상대로고 소혜는 허탈형이구나 귀여워.

퍄오 허세형 ㅋㅋ 웃으면 안되는데 어울린다,, 혜선이 저주형이구나...역시 전 마왕(???)

975 ◆0CBY/hAeh. (jR1jaC8Cfk)

2021-01-21 (거의 끝나감) 23:22:44

찔러달라면서 건방지게 캐목록도 안올리고 있었네요() 죄송합니다. 온 김에 캐목록 올려둘게요.

364 느와르 : 퇴역용병 도박꾼 페페
380 막장드라마 : 제갈택영 諸葛宅英
386 탄생마소 : 진주의 마법소녀 마르그리트
397 탄생마소 : 진주네 오라버니 카를하인츠
413 인류사랑 동호회 : 녹용요정 녹녹이용
418 휘종고 루프물 : 송제하 帝制河
459 금요일 저녁 8시 식당 : 마에다 쿄-카
465 연쇄고백주의 : 일-ㄹㅖ나!
486 재앙세계관 : 불행
507 지구가 멸망하는 날 : 마르티네즈 (말티즈!)
518 동화풍 판타지 : 마녀의 젤리
520 아오요로즈야 : 촛대에 깃든 노인 집사
521 탄생마소 : 전대 물망초의 마법소년 순시랑
563 한국형 듀라라라! : pneumonoultramicroscopicsilicovolcanoconiosis
585 루시드 드림 : 꿈 속 스토커
602 히어로 빌런 : 전투광 빌런
614 하이틴 오컬트 호러 : 카렌 윈즐릿
635 하이틴 오컬트 호러 : 토비 로드리게스

976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3:22:47

>>972 헨리와 공포영화를 보면 많이 애교를 부려주겠지요...그리고 속마음은 하이드와 마찬가지라서 공포영화를 더 보고 싶다는 욕망이 들지만 본인은 하이드가 아니라 헨리라는 생각에 포기하고 끝나면 다른거 보자고 한다던가 합니다 (???)

퍄오는 허세형 맞지요...황제가 공포에 사로잡혀서는 안된다-같은 이유로 공포를 계속 참고 있을 느낌입니다...!

>>973 평소보다 30분 일찍...12시 30분쯤에 갈 생각인거에여...(??)

977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23:24:01

>>975 진주랑 하이틴 애들 궁금해.

>>974에 이유 궁금하면 설명해드립니다,,

978 ◆0CBY/hAeh. (jR1jaC8Cfk)

2021-01-21 (거의 끝나감) 23:24:52

>>974 례연이 귀여워....♥
유진이 영화보면 옆에 있는 사람한테 달라붙나요?
485 왜 변태형일까. ■는 실제로 저렇게 뿜어져 나오지 않아. 같은 생각 하면서 보는걸까요..

979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23:26:47

>>978 례연이는 인간계 공포영화 적응에 실패했습니당()
유진이 거머리처럼 달라붙어요 무서운 척 별 짓 다하다가 방심할때 왁! 하고 놀래킬 듯...
신이는..네..상세한 고증지적..

980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3:29:06

>>974 오오 골고루야...! 스누퍼씨 허세형이라니 귀엽다...블레어...할아버지 옆에 계시면 대견한듯 보면서 공포영화라면서 너무 약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듯한 느낌이에여...(????)

애교형...뭔가 애교형은 무서워요 (?) 허탈형 둘 완전 납득...! 그리고 미히카 겁먹음형이구나...귀엽다...저주형 무시무시하고...육두문자형과 변태형은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이네요 (?????)

치예는 그렇지여...언제나 보던게 요괴니 ()

퍄오 "하...하하...짐은 무서운게 없노라" 하면서 벌벌 떨 이미지입니다 (?)

혜선이는 영화만든 사람 진짜 죽여버린다!!하면서 울면서도 재앙이 바깥에 빠져나갈까 전전긍긍할 모습이 보이는겁니다 (?????)

>>975 사실 모두 욕심 나지만...궁금하다고 하면 진주와 전투광 정도로 할까요...으으 한 10명 이상 듣고 싶다...!

981 ◆0CBY/hAeh. (jR1jaC8Cfk)

2021-01-21 (거의 끝나감) 23:34:52

>>976 하이드는 마음껏 볼 수 있고 좋겠네요. 하지만 헨리 억울하겠다..() 헨리를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공포영화 같이 보고 마음껏 애교 받는 전략으로 가면 되겠네요. 완벽-

>>977 진주는 겁먹지만, 초롱초롱한 눈으로 볼 것 같아요. 귀신이 불쑥 튀어나오면 놀라서 비명 작게 지르지만 금방 다시 몰입하고요. 재밌게 볼 것 같아요. 공포영화는 의외로 잘 보는 편이에요. 무서워하지 않는다가 아니라 즐기면서 본다는 뜻이에요.

카렌은 가끔 무서운 장면이 왜 무서운지 이해를 못해서 친구들이 다 소리지르고 놀랄 때 혼자 'ㅇ' ...이표정일 것 같아요. 하지만 직접적으로 무서운 장면(칼을 들고 뛰어오거나) 에서는 정말 무서워해요. 본인이 고문받는 것 같은 표정을 하고 비명소리 들릴 때 이불으로 눈을 가리거나. 그리고 조용해지면 옆에 있던 사람한테 이제 지나갔냐고 물어보고 슬슬 이불을 내려요. 딴 거 보자고 할 것 같아요. 겁먹음형에 가까워요.

토비는 육두문자형인데 진짜 깜짝 놀랐을 때 혼잣말 하듯이 뱉을 것 같아요. 놀랄 때마다 몸이 흔들리는 타입이에요. 소리는 잘 안 내요.

982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23:35:08

>>980 스누퍼는 허장성세져 ㅋㅋ 허세가득한 20살 청년 ㅋㅋ
블레어는..엄청 무서워 할 것 같진 않은데 중간중간 조금은 놀랄 이미지야 ㅋㅋ 눈썰미 좋으니까 아마 체임벌린님 밑에서 표정 관리하는법도 따라 배우겠지. 할아버지...자상하시다ㅎㅎ 진짜 자시포는 느낌같아. 애교형은..둘다 의불..나머지는 모 그렇죠 ㅋㅋㅋ

퍄오 ㅋㅋㅋㄱㅋ 귀엽다,,92반응 쓰자니 얘가 후레고 염상이 왠지 애교형일것 같아. ㅋㅋ 둘이 붙어있으면 환장의 짝꿍(...)

아...능력조절 어렵지,,, 혜선이 너무 여고생같아. 애들하고 같이 홧김에 봤다가 후회할것 같아

983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23:35:45

>>982 자시포>>자식보는

984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23:40:16

>>981 진주는 공포를 즐기는 스타일이구나 은근히 여장부 기질 있는것 같아. 오히려 냇이 고어스러운건 불편하다고 잘 안볼지도.. 카렌 ㅋㅋㅋㅋㅋ 토비관계에서 오렌지보고 안쓰럽기도 하고 웃기기도하고...근데 금발미녀가 그럴거 생각하니까 좀 귀엽다 ㅎㅎ 토비는 음 무덤덤하구나...저런애가 몇년동안 카밀라 미워할정도면 그 전여친이랑 굉장히 불쾌했나보다...

985 ◆VCP7u0SFAk (bVBds50VQw)

2021-01-21 (거의 끝나감) 23:42:44

저걸 다 할 기력은 안 더ㅣ어요...

4(야빠 대딩)
54(럽=에너지 납치피해자)
104(판움고 터줏대감)
118(세자매)
124(가이드버스)
164(흔판 네크로맨서)
214(처녀자리)
240(드림워커)
411(주류모에가챠겜 장비회사 직원)
415(전대 다이아몬드의 마법소녀)
428(질병)
437(휘종고 멘탈갑)
493(금붕어놈)
540(소프트핑크지르콘? NoNo 모이사나이트!)
574(용자리)
594(만(인의)연(인))
624(봄봄)

원하시면 반응을.. 드릴 순 있습니다...

986 ◆L/fhes6lWc (MAyFTJPAS2)

2021-01-21 (거의 끝나감) 23:43:22

1을 먹으려고 대기하고 있는데 스레가 갈리지 않아.........

987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3:43:43

>>981 하이드와 헨리는 기본 서로가 정반대다-라는 느낌이니 말이지요 음음. 솔직히 관추하다보면 하이드는 별 신경 안쓰는데 헨리가 하이드한테도, 자기 자신한테도 강요한다는 느낌이 없잖아 있기는 합니당...! 공포영화 같이 보면서 이런저런 애교를 부려주겠지요...음음. 완벽한겁니다 (?)

진주...! 역시 밝은 빛과도 같은 아이인겁니다...!

카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접적 무서움을 모르는 아이로군요 음음. 직접적으로 무서운 것에 직격타인게 정말 머리가 순정이라는게 느껴집니다...! 겁먹음형 좋다!

토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 흔들리는거 귀여울 거 같은 느낌이에요 (?)


>>982 허세 가득한 청년...! 블레어와 체임벌린 할아버지가 어느 순간 둘 다 그저 즐겁게 보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상황까지 오면 정말 할아버지와 손녀라는 말밖에 안나올거 같아여 (???) 확실히 그렇죠...자식 보는 자상한 할아버지 느낌...블레어나 너새니얼 외에는 모두 집사장이라는 이름의 흑막이라면 언급된 둘에게는 어느 정도 인간적인 면모가 드러나는 느낌인겁니다...!

애교형은 굉장한 두 사람이 있는거에여...나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퍄오와 염상이 ㅋㅋㅋㅋㅋㅋㅋ 염상이가 무섭다고 달라붙는데 그래서 더더욱 허세 부리다가 망하는거냐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선이는 여고생인 것입니다...! 마왕이라서 재앙 조절하는게 힘든, 그런 평범한 여고생인거시에여...음음. 그런 이미지가 있지용!

988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3:44:36

>>985 옐로 광팬, 모이사, 용자리, 봄씨 주세여! (?)

989 ◆0CBY/hAeh. (jR1jaC8Cfk)

2021-01-21 (거의 끝나감) 23:48:47

>>979 저런.. 례나가 데이트 겸 극장 데려가서 많이 보여줘야겠네요... 적응하게...딱히 흔들다리 효과 같은 걸 노리는거 아니고..^^ 유진이 애교형이 그런 뜻이었어요??? 영화보고 놀란 가슴 유진이때문에 두 번 놀라겠다. 한번 같이 영화보러 간 상대는 둘중에 하나일 것 같아요. 유진이랑 다시 같이 공포영화 안보든지 다음에는 유진이 놀래킬 거 예상해서 안 속게 되든지. 고증ㅋㅋㅋㅋㅋ맞췄다!

>>980 10명ㅋㅋㅋㅋㅋ 기력 난조로 다 들려드리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진주는 올렸으니 전투광이는 겁먹음형..보다는 놀람 형에 가까울 것 같아요. 점프 스케어에는 평범하게 큰소리내면서 놀라요. 그리고 부하들 있으면 저거(tv속 상황) 어떡하냐고 물어보기도 할 것 같고요. 하지만 잔혹하기만 한 고어 장면은 오징어 씹으면서 그냥 미동없이 봐요. 그런 장면들 이어지면 지루해할 것 같아요. 싸우는 장면 나온다고 해도 매우 역동적이지 않으면 몸만 근질거리게 됐다고 하면서 돌아가고 있는 영사기 놔두고 싸우러 나갈 것 같아요.
끝까지 다 본 영화 자체가 별로 없을 것 같은 이미지네요.

990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3:50:58

>>989 점프 스케어 나오는...스크림이나 파라노멀 액티비티 류의 영화를 보여주면서 놀면 되겠군요 (????)

역시 전투광씨 귀여워...! 고어에서 오징어 씹고 있는것도 귀여워 (???) 싸우러 나가는 것도 뭔가 동네 골목대장같은 느낌이 좋은거에요 음음!

끝까지 다보는 영화 적은 사람 있지요-

991 ◆VCP7u0SFAk (bVBds50VQw)

2021-01-21 (거의 끝나감) 23:53:51

4
공포영화라고? 어 같이 보자..
아니 왜 옐로가 우승해서 저게 깨어나냐고! 머? 옐로가 퇴마집단이라서 우승을 못함으로써 억제하고 있다는 설정? 이거 감독 누구야!은 농담이고요.
보통은 호..혼자 보면 좀 무서우니까 친구들이랑 같이 보자. 라고 하면서 보면서 깜놀 부분에서 이런 x..라는 말이 가끔 나오는 대학생입니다. 그냥 무서운 거야 단련된 적이 많아서 다행스럽게도 잘 보는 편이지요.

540
공포영화 혼자서 못 봐요... 라면서 같이 볼 때에는 의외로 무던한데. 나중에 밤에 저...저.. 혼자 못 자겠어요..라며 베개 끌어안고 숙소의 다른 마소들에게 찾아가려 할 겁니다.

574
무덤덤. 얘는 명계에서 일하는 애라서 공포영화 봐도 때려잡을 수 있다가 디폴트일 겁니다. 진짜 얘에게 공포영화 상황 일어나잖아요? 귀신이나 살인마가 검으로 조★각당하거나 720도 회전발차기같은 거 맞고 이슈타르께 직배송당해요

624
공포영화 같은 거 보면 다른 사람들 다독이면서 상냥하게 괜찮단다. 라고 그러고 별로 후폭풍도 없는(오히려 못 자겠다고 온 이들을 지켜봐주는 타입인데.(+누가 꽉 잡으면 속으로 아프구나..라고 생각한다거나) 속으로는 저런 것을 만드는 인간의 상상력이 인간이 가장 두려운 것임을 증명하지 아니한가. 싶을 듯합니다.

992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3:58:01

>>991 4 앞부분 뭐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보고 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음. 평범한 대학생이군요. 그냥 무서운거라니 뭔가 옐로의 패배 기록을 말하는거 같습니다 (????)

오, 모이사 역시 애교형 계열이군요 (?) 전대 다이아를 위해 오늘도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용자리...! 잘못된 곳에 물어본 느낌입니다 (???) 얘하고 치예하고 같이 공포영화보면 이 둘만 보는 사람은 공포영화 보는 줄 꿈에도 모를거 같은 느낌이에여...음음. 아무래도 다 때려잡는다는 느낌이면 공포가 공포스럽지 않지요- 공포는 보통 저항할 수 없다-는 그런 감각에서 생성되니...

봄씨는 역시나라는 느낌이라 안심했습니다 (?) 인간이 가장 두려운 것...역시 인간은 재앙이에여 (??????)

993 ◆0CBY/hAeh. (jR1jaC8Cfk)

2021-01-21 (거의 끝나감) 23:58:28

진주는 영화가 즐기라고 만들어진 거니까 즐기면서 볼 것 같아요. 아가씨답지 않은 부분이 있지요. 냇은 고어 불편해하는구나. 마법소녀 설정들 붙는 걸 보니까 전투하다 고어한 장면도 봤을 것 같은데 뒤늦게 걱정이 되네요...()
카렌은 장단점이 뚜렷한 아이죠. 오렌지 스펠링은 못써도 자기 이름은 잘 쓰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토비는 확실히 겁은 별로 안 먹고 대신에 놀라기는 고스란히 놀랄 것 같은 느낌이에요. 조용해서 무덤덤해 보이지만 몸은 흔들리고 있고요.
인상이나 경험을 하면 좋게든 나쁘게든 오래 남는 아이일 것 같아요. 그래서 카밀라에 대한 전여친 건은 아주 안 좋게 박혔을 것 같아요. 카밀라의 전 남자친구와 전 여자친구가 키스해서 난리판이 벌어졌다면 카밀라에 대해 토비가 이성적인 판단을 못하고 있을 수 있어요.

994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23:58:36

>>987 ㅋㅋㅋㅋㅋㅋ 체임벌린 할아버지 엠비티아이 유형 봤는데 둘이 N,S빼고 똑같았고 ㅋㅋㅋ 물론 유형론은 재미로 보지만 둘이 닮은 부분이 많은것 같아서 즐거웠어 ㅎㅎ 진짜 제자키우는 느낌 나겠다 ㅋㅋ. 너새니얼과 블레어...흠..다른 듯 비슷한 면모가 있네. 일단 둘다 나이대에 비해 특출난 점이 있고 앎을 추구하는것을 높게 보신건가,,,,

애교형은..애교가 무기인 애들이죠(????)

ㅋㅋㅋㅋㅋㅋ 염상퍄오 뭔가 클리셰적인데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

>>989 례연이는 흔들다리 효과없어도 콩깍지 두꺼워진 상황이라 더 할 필요가 있나 생각들지만 고백은 끝끝내 안할걸 생각하니 노려볼만 하네 ㅋㅋㅋㅋ 옆에서 어느새 분위기 무서우니까 손잡고 싶은데 안절부절 못하고 후드 뒤집어 쓸듯 ㅎㅎ
유진이 애교형..별 의도가 없을땐 그냥 옆사람한테 자연스럽게 기대서 무덤덤하게 봅니다..그러다 상대 무서워하면 조금씩 놀리고() ㅋㅋㅋㅋ 안속고 오히려 얘 놀래켜주는것도 볼만할것 같아 ㅋㅋ 고증 맞추셨습니다, 100점!

995 ◆0CBY/hAeh. (wBARbrS3gc)

2021-01-22 (불탄다..!) 00:02:11

만연씨 반응 보고 싶어요. 563이 티르 너 노그에서 같이 보자고 핸드폰이나 장비 가져와서 공포영화 틀거나 하면..

996 ◆VCP7u0SFAk (XzhXbeBv9c)

2021-01-22 (불탄다..!) 00:02:14

진짜 그런 설정의 공포영화 있을지도...(아무말)

4: 최악의 영화다!
4: 최악이야... 근데 객관적으로는 잘 만들었어.. 그래서 더 최악이야...

997 ◆VCP7u0SFAk (XzhXbeBv9c)

2021-01-22 (불탄다..!) 00:04:30

만연은... 영화도 예술의 한 종류인 만큼 분석에 들어갈 확률이 높습니다. 오. 공포영화.. 라고 보면서 흥미롭게 보다가 좀비면 나는 좀비에게 물리면 어떻게 되는 걸까.. 고민하며 토론해본다거나..(바이러스나 세균에 걸리는가에서부터 시작한 장대한 토론거리) 공포영화의 귀신이 이 티르 너 노그에서 버틸 수 있을까.. 라는 그런 생각을 한다거나..

예술적인 면을 봐서 약간 허접한 건 좋아하지 않아요. 근데 대놓고 b급 노린 거면야... 괜찮겠지.

998 ◆TsGZuCx9j2 (ofzV88GeXU)

2021-01-22 (불탄다..!) 00:06:03

>>993 레오 한쪽 눈 다친 것과 시호일로 그런 현실적인 스릴러? 면에서 불쾌해하거나 못보는게 있어..전투는 별개라고 생각하지만 영화는 주인공쪽에 감정이입을 하게 되니까. 진주는 역시 호쾌하구나 진짜 이상적인 언니?상같아. 진주랑 결혼한 사람은 복받은 사람일듯. 아가씨라면 새침데기 이미지 있는데 성격도 좋고...
ㅋㅋㅋㅋ 카렌 시험지 낼때 이름 철자로 불려가는 일은 없겠다 ㅋㅋㅋㅋ외모와 지능을 교환했구나,,,,토비는 왠지 그럴것 같았어 반응이 적은대신 속이 묵직한? 느낌. 카밀라가 무리의 중심이니 알면서 방관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

999 ◆dQJZ/Omkyw (wH8kt9vPcI)

2021-01-22 (불탄다..!) 00:06:14

>>994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임벌린 할아버지와 블레어는 정말 여러모로 닮은 구석이 있는거네요 음음. 체임벌린 할아버지와 블레어는 좋은겁니다! 스승과 제자, 유사 할아버지와 손녀, 집사장과 메이드, 뒷세계의 '체임벌린'과 정보원...많은 관계가 얽혀 더 진한 관계를 이루고 있는 느낌인거에여...너새니얼과 블레어...확실히 그런 면모도 꽤 크게 보셨을테고, 너새니얼의 할아버지 키워드는 '동질감', 블레어의 할아버지 키워드는 '비밀'일까여...비밀을 알기에 그녀에게 다가가면서 그럼에도 그녀의 능력을 크게 보고 이를 키우고 싶어하는 할아버지와, 그냥 자식이었는데도 버려진 자신과 사생아로서 버려진 너새니얼을 겹쳐보고 안타까워하는 할아버지의 느낌...?

애교형은...음음. 이해되는겁니다...(?)

클리셰는 좋은거에여 (??????)

1000 ◆t/bGXfRx.. (QsCWLZ9gwA)

2021-01-22 (불탄다..!) 00:06:49

ㅇ ㅏ 잠깐등장 두둥등장!

1001 ◆dQJZ/Omkyw (wH8kt9vPcI)

2021-01-22 (불탄다..!) 00:07:17

>>996 4씨...4씨이...

>>997 굉장히 예상되었던 느낌입니다 음음. 역시 만연씨는 예술을 분석하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시는 느낌인거에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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