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5949>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60판) :: 1001

환갑◆n5MmBjUR1U

2021-01-19 22:29:19 - 2021-01-22 00:07:17

0 환갑◆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22:29:19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951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22:54:04

>>944 애기 귀엽다 볼따구 쭉쭉 해주고 싶어

>>945 언니 이뻐요~ 저 픽크루 나도 좋아해

>>948 진짜 나도 저분 신기해.,,, >>946 너참치 진짜 대단해

952 ◆0CBY/hAeh. (jR1jaC8Cfk)

2021-01-21 (거의 끝나감) 22:54:31

안쓸 것 같은 창고캐..

953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22:56:43

>>950 관추는...특히 헨리 하이드 라면 막힐 수 있어..
편히 놀고 떠오르면 다시 천천히 써보자~

>>952 오...의미심장...

954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22:57:11

나머진 겁먹지 않을것같다 레이시는 인생이 b급 하이틴 호러인데 우째

955 ◆0CBY/hAeh. (jR1jaC8Cfk)

2021-01-21 (거의 끝나감) 22:57:24

>>952 대충 출처..인데 파츠 쫌 달라요.
https://picrew.me/share?cd=B8KiUaNamo

956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22:58:18

모바일 참치들아 라인카메라를 쓰자 빠르게 쓱쓱 이메하기 ㄱㄴ
>>951 저 픽크루의 감성 참 좋은데 뭐라 하는지 모르겠음 오샤레계? 로리타계?

957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22:58:41

>>952 뭐야 써주세요

958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2:58:48

온지 얼마 안되었을 때 적당히 픽크루 만지면서 만들어봤던 캐...비슷한 느낌으로 어딘가에 내고 싶다-하고는 있지만 창고행인 느낌일까여...

아저씨들은 체임벌린씨 제외하고 모두 만든 즉시 세계관 투하해서 창고가 없어여...!


>>953 어떤 관계로 할지 머릿속은 정해진 느낌인데 뭔가 조심스러움이 발동되어서 머리를 싸매고 있는 것이에여...힝힝...

959 ◆VCP7u0SFAk (bVBds50VQw)

2021-01-21 (거의 끝나감) 23:01:26

우러러보는 시선이 나의 실루엣을 포착하고 있겠구나. 나의 증손자이자 나의 친척 아저씨이자 나를 숭배하는 자야. 어서와라 내 아이의 태내에...
라고 말할 법한 아직은 창고

Picrewの「量産めーか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wnQRcK3soK #Picrew #量産めーかー

960 ◆0CBY/hAeh. (jR1jaC8Cfk)

2021-01-21 (거의 끝나감) 23:01:55

집에혼자있는데 형은 뭘까요?
선우는 어쨌든 솔로니까 혼자있겠지..()

961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23:02:04

창고캐들 얼굴 다 취향이야 다들 이런 얼굴들을 자기들만 보고있었다 이거지

962 ◆0CBY/hAeh. (jR1jaC8Cfk)

2021-01-21 (거의 끝나감) 23:03:11

>>957 원래 계절기에 백로 스승님으로 내려고 했는데.. 2% 부족하달까.. 팟 하고 오지 않아요. TT

963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23:03:23

>>960 [속보] 아이돌 한 씨 순살로 발견.... 무서운거 보고 집에 엄마아빠 있으니까 괜찮! 하고 생각해보니 아무도 없어서 나 홀로 무서움을 견뎌야 하는 그런 느낌?

964 ◆0CBY/hAeh. (jR1jaC8Cfk)

2021-01-21 (거의 끝나감) 23:04:04

>>058 >>959 귀엽다아아.
창고에서 빠져나오면 귀여워해줄게요. TT

965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23:04:18

>>962 경험해봤는데 그런 애들은 보통 언젠가 빛을 보더라고요 존버존버

966 ◆VCP7u0SFAk (bVBds50VQw)

2021-01-21 (거의 끝나감) 23:07:14

설정 자체는 완성되어서 그냥 내보내도 되는 일이지만...

숫자집착증이 도진 것입니다.

저 959는 과거 모습이라 생각하고요.. 현재는 대충... 이런 느낌이겠네.

Picrewの「カルビ回路」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xJKA7jhxN3 #Picrew #カルビ回路

967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23:08:20

숏컷도 양갈래도 좋아 언젠가 방류될 날만 기다린다

968 ◆VCP7u0SFAk (bVBds50VQw)

2021-01-21 (거의 끝나감) 23:16:11

방류되면 실망하실지도 몰라요?

어으어어..

969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3:17:01

여캐만 하면 대략 이런 느낌일까요...?

몇몇 들어서 팍 느낌이 안와서 적당히 배치했습니다.


허탈의 치예는 에, 겨우 이거야라는 의미의 허탈이고, 변태의 하이드와 센은 오오, 최고다 공포영화!하면서 짜릿하게 즐기는 타입입니다 (?) 다만 센은 양가감정이 크게 느껴지는 것을 즐기는 것이고, 하이드는 진짜 그냥 그 공포적인 분위기 자체를 즐긴다는 느낌이군요. 사실 헨리도 이 스타일이겠지만, 헨리는 연기를 위해서 애교형으로 갑니다 (?)

970 ◆0CBY/hAeh. (jR1jaC8Cfk)

2021-01-21 (거의 끝나감) 23:17:14

이메 하고싶은데 기력이 없어서.. 못하겠어요()
혹시 궁금한 캐가 있으면 찔러주시고.. 아니면 자러갈게요. 미리 좋은 밤 되세요.

971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3:17:58

>>970 편히 주무시는거에여...저도 지금 상태 보면 오래는 못 버틸거 같구...

972 ◆0CBY/hAeh. (jR1jaC8Cfk)

2021-01-21 (거의 끝나감) 23:19:55

연기면 어때요. 헨리랑 같이 공포영화 보고싶네요. 애교부려주겠지.. 나참치는 꿈이 크다.^^
공순퍄오 허세형일 것 같았는데 맞네요. 속으로만 무서움 탈 것 같아요.

973 ◆VCP7u0SFAk (bVBds50VQw)

2021-01-21 (거의 끝나감) 23:20:04

다들 편히 주무시길...

974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23:21:11

레이시는 예상대로고 소혜는 허탈형이구나 귀여워.

퍄오 허세형 ㅋㅋ 웃으면 안되는데 어울린다,, 혜선이 저주형이구나...역시 전 마왕(???)

975 ◆0CBY/hAeh. (jR1jaC8Cfk)

2021-01-21 (거의 끝나감) 23:22:44

찔러달라면서 건방지게 캐목록도 안올리고 있었네요() 죄송합니다. 온 김에 캐목록 올려둘게요.

364 느와르 : 퇴역용병 도박꾼 페페
380 막장드라마 : 제갈택영 諸葛宅英
386 탄생마소 : 진주의 마법소녀 마르그리트
397 탄생마소 : 진주네 오라버니 카를하인츠
413 인류사랑 동호회 : 녹용요정 녹녹이용
418 휘종고 루프물 : 송제하 帝制河
459 금요일 저녁 8시 식당 : 마에다 쿄-카
465 연쇄고백주의 : 일-ㄹㅖ나!
486 재앙세계관 : 불행
507 지구가 멸망하는 날 : 마르티네즈 (말티즈!)
518 동화풍 판타지 : 마녀의 젤리
520 아오요로즈야 : 촛대에 깃든 노인 집사
521 탄생마소 : 전대 물망초의 마법소년 순시랑
563 한국형 듀라라라! : pneumonoultramicroscopicsilicovolcanoconiosis
585 루시드 드림 : 꿈 속 스토커
602 히어로 빌런 : 전투광 빌런
614 하이틴 오컬트 호러 : 카렌 윈즐릿
635 하이틴 오컬트 호러 : 토비 로드리게스

976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3:22:47

>>972 헨리와 공포영화를 보면 많이 애교를 부려주겠지요...그리고 속마음은 하이드와 마찬가지라서 공포영화를 더 보고 싶다는 욕망이 들지만 본인은 하이드가 아니라 헨리라는 생각에 포기하고 끝나면 다른거 보자고 한다던가 합니다 (???)

퍄오는 허세형 맞지요...황제가 공포에 사로잡혀서는 안된다-같은 이유로 공포를 계속 참고 있을 느낌입니다...!

>>973 평소보다 30분 일찍...12시 30분쯤에 갈 생각인거에여...(??)

977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23:24:01

>>975 진주랑 하이틴 애들 궁금해.

>>974에 이유 궁금하면 설명해드립니다,,

978 ◆0CBY/hAeh. (jR1jaC8Cfk)

2021-01-21 (거의 끝나감) 23:24:52

>>974 례연이 귀여워....♥
유진이 영화보면 옆에 있는 사람한테 달라붙나요?
485 왜 변태형일까. ■는 실제로 저렇게 뿜어져 나오지 않아. 같은 생각 하면서 보는걸까요..

979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23:26:47

>>978 례연이는 인간계 공포영화 적응에 실패했습니당()
유진이 거머리처럼 달라붙어요 무서운 척 별 짓 다하다가 방심할때 왁! 하고 놀래킬 듯...
신이는..네..상세한 고증지적..

980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3:29:06

>>974 오오 골고루야...! 스누퍼씨 허세형이라니 귀엽다...블레어...할아버지 옆에 계시면 대견한듯 보면서 공포영화라면서 너무 약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듯한 느낌이에여...(????)

애교형...뭔가 애교형은 무서워요 (?) 허탈형 둘 완전 납득...! 그리고 미히카 겁먹음형이구나...귀엽다...저주형 무시무시하고...육두문자형과 변태형은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이네요 (?????)

치예는 그렇지여...언제나 보던게 요괴니 ()

퍄오 "하...하하...짐은 무서운게 없노라" 하면서 벌벌 떨 이미지입니다 (?)

혜선이는 영화만든 사람 진짜 죽여버린다!!하면서 울면서도 재앙이 바깥에 빠져나갈까 전전긍긍할 모습이 보이는겁니다 (?????)

>>975 사실 모두 욕심 나지만...궁금하다고 하면 진주와 전투광 정도로 할까요...으으 한 10명 이상 듣고 싶다...!

981 ◆0CBY/hAeh. (jR1jaC8Cfk)

2021-01-21 (거의 끝나감) 23:34:52

>>976 하이드는 마음껏 볼 수 있고 좋겠네요. 하지만 헨리 억울하겠다..() 헨리를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공포영화 같이 보고 마음껏 애교 받는 전략으로 가면 되겠네요. 완벽-

>>977 진주는 겁먹지만, 초롱초롱한 눈으로 볼 것 같아요. 귀신이 불쑥 튀어나오면 놀라서 비명 작게 지르지만 금방 다시 몰입하고요. 재밌게 볼 것 같아요. 공포영화는 의외로 잘 보는 편이에요. 무서워하지 않는다가 아니라 즐기면서 본다는 뜻이에요.

카렌은 가끔 무서운 장면이 왜 무서운지 이해를 못해서 친구들이 다 소리지르고 놀랄 때 혼자 'ㅇ' ...이표정일 것 같아요. 하지만 직접적으로 무서운 장면(칼을 들고 뛰어오거나) 에서는 정말 무서워해요. 본인이 고문받는 것 같은 표정을 하고 비명소리 들릴 때 이불으로 눈을 가리거나. 그리고 조용해지면 옆에 있던 사람한테 이제 지나갔냐고 물어보고 슬슬 이불을 내려요. 딴 거 보자고 할 것 같아요. 겁먹음형에 가까워요.

토비는 육두문자형인데 진짜 깜짝 놀랐을 때 혼잣말 하듯이 뱉을 것 같아요. 놀랄 때마다 몸이 흔들리는 타입이에요. 소리는 잘 안 내요.

982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23:35:08

>>980 스누퍼는 허장성세져 ㅋㅋ 허세가득한 20살 청년 ㅋㅋ
블레어는..엄청 무서워 할 것 같진 않은데 중간중간 조금은 놀랄 이미지야 ㅋㅋ 눈썰미 좋으니까 아마 체임벌린님 밑에서 표정 관리하는법도 따라 배우겠지. 할아버지...자상하시다ㅎㅎ 진짜 자시포는 느낌같아. 애교형은..둘다 의불..나머지는 모 그렇죠 ㅋㅋㅋ

퍄오 ㅋㅋㅋㄱㅋ 귀엽다,,92반응 쓰자니 얘가 후레고 염상이 왠지 애교형일것 같아. ㅋㅋ 둘이 붙어있으면 환장의 짝꿍(...)

아...능력조절 어렵지,,, 혜선이 너무 여고생같아. 애들하고 같이 홧김에 봤다가 후회할것 같아

983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23:35:45

>>982 자시포>>자식보는

984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23:40:16

>>981 진주는 공포를 즐기는 스타일이구나 은근히 여장부 기질 있는것 같아. 오히려 냇이 고어스러운건 불편하다고 잘 안볼지도.. 카렌 ㅋㅋㅋㅋㅋ 토비관계에서 오렌지보고 안쓰럽기도 하고 웃기기도하고...근데 금발미녀가 그럴거 생각하니까 좀 귀엽다 ㅎㅎ 토비는 음 무덤덤하구나...저런애가 몇년동안 카밀라 미워할정도면 그 전여친이랑 굉장히 불쾌했나보다...

985 ◆VCP7u0SFAk (bVBds50VQw)

2021-01-21 (거의 끝나감) 23:42:44

저걸 다 할 기력은 안 더ㅣ어요...

4(야빠 대딩)
54(럽=에너지 납치피해자)
104(판움고 터줏대감)
118(세자매)
124(가이드버스)
164(흔판 네크로맨서)
214(처녀자리)
240(드림워커)
411(주류모에가챠겜 장비회사 직원)
415(전대 다이아몬드의 마법소녀)
428(질병)
437(휘종고 멘탈갑)
493(금붕어놈)
540(소프트핑크지르콘? NoNo 모이사나이트!)
574(용자리)
594(만(인의)연(인))
624(봄봄)

원하시면 반응을.. 드릴 순 있습니다...

986 ◆L/fhes6lWc (MAyFTJPAS2)

2021-01-21 (거의 끝나감) 23:43:22

1을 먹으려고 대기하고 있는데 스레가 갈리지 않아.........

987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3:43:43

>>981 하이드와 헨리는 기본 서로가 정반대다-라는 느낌이니 말이지요 음음. 솔직히 관추하다보면 하이드는 별 신경 안쓰는데 헨리가 하이드한테도, 자기 자신한테도 강요한다는 느낌이 없잖아 있기는 합니당...! 공포영화 같이 보면서 이런저런 애교를 부려주겠지요...음음. 완벽한겁니다 (?)

진주...! 역시 밝은 빛과도 같은 아이인겁니다...!

카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접적 무서움을 모르는 아이로군요 음음. 직접적으로 무서운 것에 직격타인게 정말 머리가 순정이라는게 느껴집니다...! 겁먹음형 좋다!

토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 흔들리는거 귀여울 거 같은 느낌이에요 (?)


>>982 허세 가득한 청년...! 블레어와 체임벌린 할아버지가 어느 순간 둘 다 그저 즐겁게 보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상황까지 오면 정말 할아버지와 손녀라는 말밖에 안나올거 같아여 (???) 확실히 그렇죠...자식 보는 자상한 할아버지 느낌...블레어나 너새니얼 외에는 모두 집사장이라는 이름의 흑막이라면 언급된 둘에게는 어느 정도 인간적인 면모가 드러나는 느낌인겁니다...!

애교형은 굉장한 두 사람이 있는거에여...나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퍄오와 염상이 ㅋㅋㅋㅋㅋㅋㅋ 염상이가 무섭다고 달라붙는데 그래서 더더욱 허세 부리다가 망하는거냐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선이는 여고생인 것입니다...! 마왕이라서 재앙 조절하는게 힘든, 그런 평범한 여고생인거시에여...음음. 그런 이미지가 있지용!

988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3:44:36

>>985 옐로 광팬, 모이사, 용자리, 봄씨 주세여! (?)

989 ◆0CBY/hAeh. (jR1jaC8Cfk)

2021-01-21 (거의 끝나감) 23:48:47

>>979 저런.. 례나가 데이트 겸 극장 데려가서 많이 보여줘야겠네요... 적응하게...딱히 흔들다리 효과 같은 걸 노리는거 아니고..^^ 유진이 애교형이 그런 뜻이었어요??? 영화보고 놀란 가슴 유진이때문에 두 번 놀라겠다. 한번 같이 영화보러 간 상대는 둘중에 하나일 것 같아요. 유진이랑 다시 같이 공포영화 안보든지 다음에는 유진이 놀래킬 거 예상해서 안 속게 되든지. 고증ㅋㅋㅋㅋㅋ맞췄다!

>>980 10명ㅋㅋㅋㅋㅋ 기력 난조로 다 들려드리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진주는 올렸으니 전투광이는 겁먹음형..보다는 놀람 형에 가까울 것 같아요. 점프 스케어에는 평범하게 큰소리내면서 놀라요. 그리고 부하들 있으면 저거(tv속 상황) 어떡하냐고 물어보기도 할 것 같고요. 하지만 잔혹하기만 한 고어 장면은 오징어 씹으면서 그냥 미동없이 봐요. 그런 장면들 이어지면 지루해할 것 같아요. 싸우는 장면 나온다고 해도 매우 역동적이지 않으면 몸만 근질거리게 됐다고 하면서 돌아가고 있는 영사기 놔두고 싸우러 나갈 것 같아요.
끝까지 다 본 영화 자체가 별로 없을 것 같은 이미지네요.

990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3:50:58

>>989 점프 스케어 나오는...스크림이나 파라노멀 액티비티 류의 영화를 보여주면서 놀면 되겠군요 (????)

역시 전투광씨 귀여워...! 고어에서 오징어 씹고 있는것도 귀여워 (???) 싸우러 나가는 것도 뭔가 동네 골목대장같은 느낌이 좋은거에요 음음!

끝까지 다보는 영화 적은 사람 있지요-

991 ◆VCP7u0SFAk (bVBds50VQw)

2021-01-21 (거의 끝나감) 23:53:51

4
공포영화라고? 어 같이 보자..
아니 왜 옐로가 우승해서 저게 깨어나냐고! 머? 옐로가 퇴마집단이라서 우승을 못함으로써 억제하고 있다는 설정? 이거 감독 누구야!은 농담이고요.
보통은 호..혼자 보면 좀 무서우니까 친구들이랑 같이 보자. 라고 하면서 보면서 깜놀 부분에서 이런 x..라는 말이 가끔 나오는 대학생입니다. 그냥 무서운 거야 단련된 적이 많아서 다행스럽게도 잘 보는 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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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혼자서 못 봐요... 라면서 같이 볼 때에는 의외로 무던한데. 나중에 밤에 저...저.. 혼자 못 자겠어요..라며 베개 끌어안고 숙소의 다른 마소들에게 찾아가려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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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덤. 얘는 명계에서 일하는 애라서 공포영화 봐도 때려잡을 수 있다가 디폴트일 겁니다. 진짜 얘에게 공포영화 상황 일어나잖아요? 귀신이나 살인마가 검으로 조★각당하거나 720도 회전발차기같은 거 맞고 이슈타르께 직배송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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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같은 거 보면 다른 사람들 다독이면서 상냥하게 괜찮단다. 라고 그러고 별로 후폭풍도 없는(오히려 못 자겠다고 온 이들을 지켜봐주는 타입인데.(+누가 꽉 잡으면 속으로 아프구나..라고 생각한다거나) 속으로는 저런 것을 만드는 인간의 상상력이 인간이 가장 두려운 것임을 증명하지 아니한가. 싶을 듯합니다.

992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23:58:01

>>991 4 앞부분 뭐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보고 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음. 평범한 대학생이군요. 그냥 무서운거라니 뭔가 옐로의 패배 기록을 말하는거 같습니다 (????)

오, 모이사 역시 애교형 계열이군요 (?) 전대 다이아를 위해 오늘도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용자리...! 잘못된 곳에 물어본 느낌입니다 (???) 얘하고 치예하고 같이 공포영화보면 이 둘만 보는 사람은 공포영화 보는 줄 꿈에도 모를거 같은 느낌이에여...음음. 아무래도 다 때려잡는다는 느낌이면 공포가 공포스럽지 않지요- 공포는 보통 저항할 수 없다-는 그런 감각에서 생성되니...

봄씨는 역시나라는 느낌이라 안심했습니다 (?) 인간이 가장 두려운 것...역시 인간은 재앙이에여 (??????)

993 ◆0CBY/hAeh. (jR1jaC8Cfk)

2021-01-21 (거의 끝나감) 23:58:28

진주는 영화가 즐기라고 만들어진 거니까 즐기면서 볼 것 같아요. 아가씨답지 않은 부분이 있지요. 냇은 고어 불편해하는구나. 마법소녀 설정들 붙는 걸 보니까 전투하다 고어한 장면도 봤을 것 같은데 뒤늦게 걱정이 되네요...()
카렌은 장단점이 뚜렷한 아이죠. 오렌지 스펠링은 못써도 자기 이름은 잘 쓰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토비는 확실히 겁은 별로 안 먹고 대신에 놀라기는 고스란히 놀랄 것 같은 느낌이에요. 조용해서 무덤덤해 보이지만 몸은 흔들리고 있고요.
인상이나 경험을 하면 좋게든 나쁘게든 오래 남는 아이일 것 같아요. 그래서 카밀라에 대한 전여친 건은 아주 안 좋게 박혔을 것 같아요. 카밀라의 전 남자친구와 전 여자친구가 키스해서 난리판이 벌어졌다면 카밀라에 대해 토비가 이성적인 판단을 못하고 있을 수 있어요.

994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23:58:36

>>987 ㅋㅋㅋㅋㅋㅋ 체임벌린 할아버지 엠비티아이 유형 봤는데 둘이 N,S빼고 똑같았고 ㅋㅋㅋ 물론 유형론은 재미로 보지만 둘이 닮은 부분이 많은것 같아서 즐거웠어 ㅎㅎ 진짜 제자키우는 느낌 나겠다 ㅋㅋ. 너새니얼과 블레어...흠..다른 듯 비슷한 면모가 있네. 일단 둘다 나이대에 비해 특출난 점이 있고 앎을 추구하는것을 높게 보신건가,,,,

애교형은..애교가 무기인 애들이죠(????)

ㅋㅋㅋㅋㅋㅋ 염상퍄오 뭔가 클리셰적인데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

>>989 례연이는 흔들다리 효과없어도 콩깍지 두꺼워진 상황이라 더 할 필요가 있나 생각들지만 고백은 끝끝내 안할걸 생각하니 노려볼만 하네 ㅋㅋㅋㅋ 옆에서 어느새 분위기 무서우니까 손잡고 싶은데 안절부절 못하고 후드 뒤집어 쓸듯 ㅎㅎ
유진이 애교형..별 의도가 없을땐 그냥 옆사람한테 자연스럽게 기대서 무덤덤하게 봅니다..그러다 상대 무서워하면 조금씩 놀리고() ㅋㅋㅋㅋ 안속고 오히려 얘 놀래켜주는것도 볼만할것 같아 ㅋㅋ 고증 맞추셨습니다, 100점!

995 ◆0CBY/hAeh. (wBARbrS3gc)

2021-01-22 (불탄다..!) 00:02:11

만연씨 반응 보고 싶어요. 563이 티르 너 노그에서 같이 보자고 핸드폰이나 장비 가져와서 공포영화 틀거나 하면..

996 ◆VCP7u0SFAk (XzhXbeBv9c)

2021-01-22 (불탄다..!) 00:02:14

진짜 그런 설정의 공포영화 있을지도...(아무말)

4: 최악의 영화다!
4: 최악이야... 근데 객관적으로는 잘 만들었어.. 그래서 더 최악이야...

997 ◆VCP7u0SFAk (XzhXbeBv9c)

2021-01-22 (불탄다..!) 00:04:30

만연은... 영화도 예술의 한 종류인 만큼 분석에 들어갈 확률이 높습니다. 오. 공포영화.. 라고 보면서 흥미롭게 보다가 좀비면 나는 좀비에게 물리면 어떻게 되는 걸까.. 고민하며 토론해본다거나..(바이러스나 세균에 걸리는가에서부터 시작한 장대한 토론거리) 공포영화의 귀신이 이 티르 너 노그에서 버틸 수 있을까.. 라는 그런 생각을 한다거나..

예술적인 면을 봐서 약간 허접한 건 좋아하지 않아요. 근데 대놓고 b급 노린 거면야... 괜찮겠지.

998 ◆TsGZuCx9j2 (ofzV88GeXU)

2021-01-22 (불탄다..!) 00:06:03

>>993 레오 한쪽 눈 다친 것과 시호일로 그런 현실적인 스릴러? 면에서 불쾌해하거나 못보는게 있어..전투는 별개라고 생각하지만 영화는 주인공쪽에 감정이입을 하게 되니까. 진주는 역시 호쾌하구나 진짜 이상적인 언니?상같아. 진주랑 결혼한 사람은 복받은 사람일듯. 아가씨라면 새침데기 이미지 있는데 성격도 좋고...
ㅋㅋㅋㅋ 카렌 시험지 낼때 이름 철자로 불려가는 일은 없겠다 ㅋㅋㅋㅋ외모와 지능을 교환했구나,,,,토비는 왠지 그럴것 같았어 반응이 적은대신 속이 묵직한? 느낌. 카밀라가 무리의 중심이니 알면서 방관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

999 ◆dQJZ/Omkyw (wH8kt9vPcI)

2021-01-22 (불탄다..!) 00:06:14

>>994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임벌린 할아버지와 블레어는 정말 여러모로 닮은 구석이 있는거네요 음음. 체임벌린 할아버지와 블레어는 좋은겁니다! 스승과 제자, 유사 할아버지와 손녀, 집사장과 메이드, 뒷세계의 '체임벌린'과 정보원...많은 관계가 얽혀 더 진한 관계를 이루고 있는 느낌인거에여...너새니얼과 블레어...확실히 그런 면모도 꽤 크게 보셨을테고, 너새니얼의 할아버지 키워드는 '동질감', 블레어의 할아버지 키워드는 '비밀'일까여...비밀을 알기에 그녀에게 다가가면서 그럼에도 그녀의 능력을 크게 보고 이를 키우고 싶어하는 할아버지와, 그냥 자식이었는데도 버려진 자신과 사생아로서 버려진 너새니얼을 겹쳐보고 안타까워하는 할아버지의 느낌...?

애교형은...음음. 이해되는겁니다...(?)

클리셰는 좋은거에여 (??????)

1000 ◆t/bGXfRx.. (QsCWLZ9gwA)

2021-01-22 (불탄다..!) 00:06:49

ㅇ ㅏ 잠깐등장 두둥등장!

1001 ◆dQJZ/Omkyw (wH8kt9vPcI)

2021-01-22 (불탄다..!) 00:07:17

>>996 4씨...4씨이...

>>997 굉장히 예상되었던 느낌입니다 음음. 역시 만연씨는 예술을 분석하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시는 느낌인거에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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