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5949>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60판) :: 1001

환갑◆n5MmBjUR1U

2021-01-19 22:29:19 - 2021-01-22 00:07:17

0 환갑◆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22:29:19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461 ◆L/fhes6lWc (MAyFTJPAS2)

2021-01-21 (거의 끝나감) 00:51:12

오..... 신캐보고옴
이마하마에서 도망쳐가지고 저주받은 건가요...

462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0:51:26

Murray けじる Кот 形

아... 갓연성쏟아진다
행복

463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00:52:21

>>460 가사가 넘...첫 가사부터 현금은 베스트 프렌드 라는거부터 환영이야 강욕의 그대 나는 버틀러 이런 가사가 넘 마토리 상회,,내지 시노가 떠올라버린.우웃....

464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0:52:43

인간들... 약간 에리식톤 생각나~ 탐욕때문에 님프 킬하고 벌받아서 계속먹다가 틀니만남은새럼

465 ◆VCP7u0SFAk (bVBds50VQw)

2021-01-21 (거의 끝나감) 00:52:53

만연의 소재 멘트는 '네가 준비가 된다면 말해도 좋아', 키워드는 인류최후이야.
차가운 느낌으로 연성해 연성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360660

그것은 천천히 찾아들어 급작스럽게 우리들에게서 생을 앗아갔습니다.

-자. 마지막 잔을 듭시다.
이상향의 안개 너머로 넘어가실 분들이 이렇게 많은 것은 처음이니까요. 잔을 부딪치고 먹고 마시고 즐깁시다. 몰려오는 차가움은 그만 두고 말입니다. 라는 말을 하며 인간 아닌 요정은 그들을 송별할 뿐이던가요. 이렇게꺼지 남아버리게 되는 것일까.

그런데. 수많은 이들이 티르 너 노그로, 아니면 그들만의 방식으로 떠나갈 때 만연은 이제 만인이 사라졌으니. 랴난시로써 그 곳을 벗어나 흐트러지는 옷자락을 매만지며 이지러진 하늘의 붉은 오로라와 안타까운 별의 추락들을 보았던가요. 그리고 붉은 오로라가 점차 녹빛과 푸른빛이 섞여가며 찬바람이 얼굴을 향할 때 당신은 당신에게 다가오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랴난시. 인간 아닌 요정.."
그를 보는 요정의 눈은 차가웠습니다. 오래도록 시간은 우리의 편이 아닌 것처럼.. 흘렀기에 그런 반응일지도 모릅니다. 잠깐의 침묵이 우르릉거리는 울림으로 흩어진 뒤에 랴난시는 소복하게 쌓이는 눈을 발자국 없이 나아가 당신에게 향합니다. 당신은 발자국을 남기며 무언가를 끌어안고 있었습니다. 요정의 이상향을 원하는 것일까요?

-준비되셨다면 말하셔도 좋답니다.
무엇을 원하시나요?
속삭이는 목소리에는 떠나가는 이들이 수없기에 탄식이 묻어나는 것이었습니다.

"내게...내게 끝을 낸 걸작이.."
말을 잇지 못하는 군데군데를 인내심있게 기다렸지요. 무너져내리는 건물을 배경으로 눈발이 거세져서 파랗게 질린 입술을 바라보며 품에 안은 원고지 뭉치를, 그를 껴안았습니다.

-끝을 보죠.
인류는 끝나겠지만 나는 아직도 여기에 남아 새로운 것이 나타날 때까지 있어야 하니까요.
기쁘게. 넘어가세요. 당신의 걸작은 이상향에 영영 남을 테니까요. 이상향의 안개 너머로 넘어가면 그것이 끝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터였다.

493 의 소재 멘트는 '꿈꾸는 달에 무얼 생각해', 키워드는 인류최후이야.
기분나쁜 느낌으로 연성해 연성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360660

안녕 꿈꾸는 달들아. 무엇이 문제였니? 아아. 여기에 나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것이 이상한 것이었어? 당연히 그럴 만하지. 왜냐하면..
여기는 욕망이기 때문이야. 우리들은 욕망에 집어삼켜진 채로 여기에서 영원히 붙잡혀있는 거가 의무이자 권리인 걸 알고 있니?
어라어라 저기 저 버섯아. 너무 자라나면 풍덩풍덩으로 산성 호수에 던져져 버린다?
그러고보니까 너희는 잘 모르겠지만 저 언덕 위에 있는 파란색 훈장같이 생긴 건 건드리지 마. 말도 마. 폭풍우와 최후의 심판날에나 볼 법한 것들이 휘몰아치고 박살났다니까. 게다가 태양 너머로 가버리면 숲도 토해내고 있을 거고 그거 엄청 고통스럽다?
이 곳에는 뭐든 있어. 원하는 것 모든 것을 다 가질 수 있는 거야. 아. 우리가 무엇일까. 라고 묻는다면 우리는 영혼이겠지. 살아있는 것 안에 갇혀버린 채로 인간 아닌. 인간이 아니게 된 것만이 남아있다는 것을 우리는 붉은 태양을 통해 볼 수 있었어. 꿈꾸고 꿈꿔서 우리를 착취하는 즐거운 재앙에게 경배를. 그리고 이 꾸물럭대는 변한 지 오래인 더러운 것들에게 저주를.

데지레 너는 이제 인간이라 보기엔 어렵지?
넌 이제 영영 붙잡힌 채가 될 거야.

//인류최후 두 개 나온 김에. (의미불명)

466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00:54:02

맞다 >>432의 캐는...이쯤되면 징하다 싶으므로 이번에 낸 신캐의 관추라던가..여튼 관추가 정리되면 상황 봐서 내보도록 하겟습니다 우웃.

467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00:54:42

>>457 감상이라고 하는 것은 한 인물의 생각을 드러내기 좋은 것이지요...할아버지의 정의관은 언제나 요괴 중심이기에, 인간의 추악함을 그 그림에서 찾고 울분을 터트리는...그런 느낌을 생각했습니다...감사합니다...

>>459 정의의 반대는...또 다른 정의지요 음음...신념형 반동인물은 좋은겁니다...

>>460 지계성 할아버지의 요괴 관점으로 보면 정말 인간이 나쁘게 보이는데 정작 인간 관점에서 보면 요괴 때문에 하루하루 위험하게 살아야 했으니...서로의 관점의 차이를 생각하며 보면 그저 할아버지 관점이 흥미로운겁니당...


흐에...슬슬 눕는거에여...

468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0:55:05

인류최후......... 약간... 꿈이라는 게... 으응.... 아아아아아ㅏ악개좋아.
사랑한답니다

469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00:56:47

>>461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어,,,혹시 마코토 관계에서 설붕된거 없지,,,

470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00:57:15

>>465 와아...와아아......와..... 마지막에 원고지 뭉치를 들고 온 그 부분 분위기 진짜 미치겠다구요 와아.....내게 끝을 낸 걸작이 라는 그 말이....와............미칠거같아요 언제부터 이런 감상밖에 못 쓰게 된거야 인문학적 소양이 부족(라고 말하기엔 모든 부분에 소야이 부족함) 참치라 이런 감탄밖에 못해서 슬플 지경이에요
밑에 데지레도 아니.......욕망 그 자체이기에 더욱 혼란스러운 세계인건가요 아니...와...

여기 언제부터 문학소설판된거냐구요 왤케 다들 명작 소설을 만들어내고있어...우웃.....

471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00:58:14

>>467 진짜.....우웃 사고관이 너무 잘 드러나는 부분이라 미치겠어요 아아악....진짜 당신은 천재만재억재.

472 ◆L/fhes6lWc (MAyFTJPAS2)

2021-01-21 (거의 끝나감) 00:58:28

그림을 봐도 자연을 보는 지계성... 차갑게 인류와 예술의 끝을 보고 시작을 기다리는 만연... 그리고 본능과 의식과 이미지가 뒤섞인 데지레...

한줄씩으로 감상 떼우기. 용서해주세요...

473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0:59:00

저는 12월달에 연성을 다햇나바요 ^~^

474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01:00:16

>>473 저두요...(사실 연성이라 할 만한것도 없었다.) 우웃...................


어느순간부터 어휘랑 사고가 같이 퇴화해서 감상 쓰라 하면 대박 우와 하고 감탄만 하고 이게뭐야.......썰도 갈수록 안 써지고...너무 비루하고 비참하고 슬퍼요 우웃.

475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1:00:27

생각할수록 웃김
2021년 연서ㅓㅇ을 2020년 12월에 다햇음

476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01:01:23

>>475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웃..............저는 애초애 연성을 했던가? 나 연성 했던가? 이러고잇는. 우웃..................... 그래도 n5참치의 글은 항상 최고였어요 열심히 옛판이라도 정주행...해야지...

477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1:01:33

>>474 당신.... 당신은갓캐를내잔아요... 관추도하잔아... 연성잘못가져온다구슬퍼하지마요

그래서 전 바보갗은 수위아조시썰이나.풀고잇잔아요 ㅠㅠㅋㅋ

478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01:02:17

>>465 둘 다 글이 굉장하면서도 무시무시한거에여...지금 이런 감상밖에 안나오는걸 보면 진짜 자야할거 같슴다..!

>>471 모두 천재만재억재니 말이지여...음음...가치관이 완전히 정립되어 요지부동인 할아버지인거에여...!

그럼 저는 잠에 들겠습니다...! 모두 좋은 꿈 꾸셔용!!

479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1:03:41

자는참치.잘자요!

>>4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그치만... t/참치 썰은 항상 장문이엇고개쩔엇고?!그랫고?!?!?! 이이이이잉... 옛판정주행을시킬수밖에없는나란후레참치 이잉. 허엉어헝.

480 ◆L/fhes6lWc (MAyFTJPAS2)

2021-01-21 (거의 끝나감) 01:03:49

>>469 마코토는 가족들을 도시에 내버려두고 혼자 삼계관에 와서 이마하마중에 다니고 있는 걸로 생각하긴 했지만...(못본거 아님)(안적어놓고 이러는거임) <<- 요런 사소한 거 빼고는 없서오

481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1:04:09

상황 봐서... 신캐...!(두근)

>>463
우웃 저도 오랜만에 이곡들엇는데... 이제보니가 진자 그르네요 우웃 대박이다... 대박이다
갠적으로는 갑자기 망상세도 떠오르네요 뭔가 이유는 걍... 몰겟고 그냥 어ㅐㄴ지

>>465
아니
아니세상에갓글이여기도둘이나 세상에(눈번쩍뜨임) 와진자...... 님 분위기천재...... 텍스트 하나하나에서 그 특유의 뭐라고해야하지? 그... 와 진짜 어휘력이딸려서제가표현을못하겠는데 그... 님 글 읽을때마다 오는 그 묘한 느낌이 잇거든요 우웃암튼우웃(우웃해짐)

>>467
그래도... 그래도뭐냐...... 지계성 할아버지 하는 말 솔직히 틀린 거 없는 것 같구... 우웃...... 인간이나빳어.........

누워서 푹 쉽시도!

482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01:04:26

아무리 생각해도 오늘 미친 짓 제대로 한 것 같아 아악...수치..

잘자~~

483 ◆VCP7u0SFAk (bVBds50VQw)

2021-01-21 (거의 끝나감) 01:04:43

잘자요 참치~

484 ◆L/fhes6lWc (MAyFTJPAS2)

2021-01-21 (거의 끝나감) 01:05:23

다들 잘자오...
끄응... 역시 하루에 자캐 2개내기는 사치였나. 쌤으로 만족할래... 저도 곧 잘게욤 미리 굿나이트

485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1:06:29

그러고보니까 나 이 곡 들을때마다 과몰입해서 우앵하는데 이런 느낌의 관계... 없나
가사는 아래 에버노트 참고해주세여 블로그 링크라던가 찾아서 가져오기 귀찮아서 그 전에 번역해뒀던거 에버노트에 급하게 옮겨왔음

https://www.evernote.com/shard/s413/sh/500cc89d-9474-7fcc-32ae-5ee7209e7a2e/be01c90ff81398b08db2075e202d6cd4

486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01:06:42

>>480 그럼 마코토 가족 부분만 위키에서 고치면 될까?? 힐ᆢ시가 묶는건 괜찮을까 ㅠ 의도치 않게 설정 건드린 것 같네

487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1:07:20

? 어라 왜 영상이 안올라갔지
https://www.youtube.com/warch?v=DGt-uOIiEvQ

자러가는 참치 잘자욥

488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1:07:55


아 중간에 링크 고치다가 오타냈구나 제정신아니네......
이 곡입니도

489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01:08:24

>>478 진짜....글 너무 최고에요 우웃.

>>477 이잉 보다보면.....오글거리는 캐들인거갓고 막 설정 잘 못 살리는 느낌이나 설정과다 느낌이라 눈물난다구용 우웃...글고 n5참치....당신의 캐야말로 모두 갓캐.........우웃. 그래도 고마워요...

>>479 우우웃 언젠가 나도 장문을....장문으로 돌아가고십어(???) 우웃. 관계 잇기도 잇기지만 구멍 뚫린 캐릭터성 구축도...생각을 잘 해봐야겠단것입니도...우웃 반성...반성..

>>481 진짜...나무위키에서 가사 읽는데 거의 한줄한줄이 아 이거 마토리 상회 내지 시노가 너무 생각나...이랬어요 감사합니다...
아 망상세!!!!!!!!!!!망상세도 그러네요 우웃대박.




우웃 저도 자는거에요....이잉 모두 굿나잇.

490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1:08:38

좀전에 즛토마요신곡 나온지 28분?만에 발견해서.좀기분조앗음

우츠P 롤링걸 매탈커버는 저번에 10분만에 발견했고

다즈비님 생명의이름... 그건 하루지나서 봤던가

491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1:09:42

자러가는 참치 잘자용용용

손가락 꼬부라져서 오타난거 눈치못채는거보면 먼가 므엥한 상태같긴한데 저는 지금 이게 잠이 덜깬건지 잠이 오는건지 몰겟어요 전자인것같긴함

492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01:09:53

>>484 앗...! 잘자 너참치~ 이상한 관계 붙여서 미안해 으윽ㅠ

가사 좋다. 주식...내가 다른 주식이 떠오르는게 없어서

이제 자야지 ㅂㅇㅂㅇ

493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1:09:59

아아악... 들으러가야.하는데

주무시는분 잘자여


불태우고싶어
우리사랑은불장난

494 ◆VCP7u0SFAk (bVBds50VQw)

2021-01-21 (거의 끝나감) 01:10:01

자는 참치들은 잘 자는 거에요...

킨더 부에노 맛있기는 한데...맛있기는 한데.. 으음...으으음...

495 ◆L/fhes6lWc (MAyFTJPAS2)

2021-01-21 (거의 끝나감) 01:11:18

>>486 넹넹 안적어놓고 땡깡부리는 제잘못인데 위키에서 고쳐주신다니 죄송하고 감사함다... 친척관계라면 아주 괜찮아요
>>492 매우괜찮음요 너참치도 굿잠!

496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1:11:33

자러가는참치들모두잘자용용용

즛토마요 신곡나왓음? 헐랭왜몰랏지

킨더 부에노...(안먹어밧음)

497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1:15:11

오늘도 결국 새벽에는 늘 보던 얼굴들이 남게 되는 것인가,,,,,,

498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1:15:19

아주 오래 전, 침대 위에서 451은/는 잠긴 목소리로 "사랑해? 내가 사랑스럽다고 생각하고 있어?" 라고 물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98742

귀찮다... 어장에 네이팜탄 던지고 아따 뜨뜻하니 잘탄다 하기

499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1:16:34

>>497 아 님이 어쩐지 새벽에 많이있다 하던게... 걍 내가 어장에 죽치고 앉아있었음을 깨닫는 순간이엇음을

500 ◆VCP7u0SFAk (bVBds50VQw)

2021-01-21 (거의 끝나감) 01:17:26

다 아는 사람들이군요...(?)

라고 하기엔 저는 일찍과 늦게의 그 사이인 것 같지만.

501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1:18:03

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는사람이면 뉴비지 빅뉴스지 ㅋㅋ(???)

근데신캐....이잉........이잉잉.

502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1:20:01

아니네이팜탄뭐냐구요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염상이 잠긴 목소리로 그렇게... 말하는구나 뭐라고해야하지? 잠긴 목소리라고 하니까 되게 잠 덜깨서 칭얼대는 느낌이고

다 아는 얼굴들이구만...(은은)

워메 신캐 머시여(머시여)
우앵... 우애앵 신캐머선.일

503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1:24:03

졸리면 겁나칭얼거릴듯... 네가 19세지 19개월이냐 ㅠ 이자식 아침에 막 깨도 쫌 부스스할 뿐 미모 유지된다고 생각하면 좀 부러움 젠장(??????) 자기 사랑하냐고 하면서 그렇다고 말할 때까지 꼭 붙잡고 안놔줄듯 답정너새기임 걍... 형식적으로 사랑한다고 해주고 쟤한테 진심되지 않는편이 좋읍니다 쟨 항상 진심이아니어가지고 나쁜새기..........

504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1:26:06

꼭 붙잡고 안놔줘요? 아그럼 안사랑한다고할래 걍 계속 붙잡혀잇고싶은(?????) 좀 부스스할 뿐 미모 유지된다니 개부럽내요. 우헤헤

505 ◆VCP7u0SFAk (bVBds50VQw)

2021-01-21 (거의 끝나감) 01:27:48

540의 소재 멘트는 '내가 사라져도 넌 괜찮을 거야.', 키워드는 촛불이야.
기분나쁜 느낌으로 연성해 연성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360660

"있잖아요. 나 그렇게 많이 닮았나 봐요."
누구를? 이라고 물었지만 자신도 눈과 귀가 있기에 알 수 있었다. 이 아이는 어쩐지 전대 다이아몬드를 많이 닮았다고. 하지만 발랄하게 도짓코스러운 모습을 보면 흩어진다고도 했는데.

어째서 지금 이 촛불에 일렁거리는 그림자진 얼굴은 그녀와 비슷하다고 느끼게 되는 것일까? 사람을 홀리는 듯한 광채의 보석이 그녀의 섬세한 손가락에 붙잡혀 촛불에 넣어졌고, 촛불이 크게 일렁거리며 그을음을 뱉었다. 금방이라도 피가 흘러 적셔질 것만 같은 보석의 광채들..

길게 늘어진 그림자가 벽을 타고 온 방을 다 채워서 얼굴에 지우는 형벌처럼 어둡게 그려진다. 상냥한 미소 너머에서 붉은 기와 짙어진 푸른 바탕의 눈이 휘어접히고, 올려묶은 머리카락의 끈이 풀려 머리카락이 흘러내린다. 그림자가 진 테이블 아래에서 질척거리는 소리가 들려 귀를 의심할 수 밖에 없다. 언제부터 언제까지가... 사실..이지?

-제가 사라진다고 해도.. 괜찮을 거에요.
그렇죠? 라고 나를 올려다보며 속삭이듯 말하는 얼굴에 공포스러움이 덧쓰인 것을 나는.. 깨달았다. 비명이 터지려는 입을 막았다. 그래. 이건 꿈이야. 밖이 보이지 않는 촛불이 켜진 방이라니. 그런 게 있을 리가 없잖아?

두려운 꿈이었나?
너는 그림자 안에 있는 것에게 꿈이 아닌 미소를 지어주었다.

...더 써야 하는데 못 쓰겠어.. 두통약이 필요해...(두통파워가 부작용이 커지는 임계점을 넘은 듯)

506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1:27:56

당신의 침대 위에서 220은/는 당신의 시선을 피하면서 "나는 너를 위로해주지 않을 거야." 라고 말했다.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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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기 왜 안어울리는 짓만 하냐구?
음...(띵킹)

좋아 451이랑 대사 이어버리자(머선일?

507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01:29:28

>>504 일부러 그랫다가 할큄당해여 조심하세여(????)

우헤헤. 헤헤.()

잠깐만>>505도짓코야....... 안돼사라지면 안돼ㅐ

508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1:30:56

아니글대박
글대박인데요 근데 그거랑은별개로 두통이요? 아니세상에 쉬세요... 쉬세요님아ㅠ

>>506
오... 대사 이어버리기... 두근두근...

509 ◆VCP7u0SFAk (bVBds50VQw)

2021-01-21 (거의 끝나감) 01:31:59

어어어 신캐... 쩔어...

510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01:32:35

아. 안경안쓰는애들 한번씩 안경씌우고싶다. 저는 님들의 안경안쓰는아가들이 안경 쓴 거 보고싶어요 안경진짜너무조아. 안경. 처ㅣ고

>>507
할퀴어도조아요
고양이같애,,,

511 ◆VCP7u0SFAk (bVBds50VQw)

2021-01-21 (거의 끝나감) 01:34:08

지병이나 다름없는 저의 두통... 일단 약은 먹엇는데. 약 돌면 어차피 기절이아 다름없으니 어쩔 수 없죠?

일단 상대방은... 으음.. 약간 진주를 모티브로 두긴 했는데 딱히 정하지는 않았습니다.

도짓코젓 면모를 보이면 전대 다이아랑은 외관만 닮았나~ 그런 느낌인 거니까.. 괜챃지 않을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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