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5902>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59판) :: 1001

◆n5MmBjUR1U

2021-01-18 01:35:19 - 2021-01-20 00:57:27

0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01:35:19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920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00:04:43

>>918 우웃 겨울아 우웃,,,,,,,,,,,,,,,,,,,,이잉 동지야 그래도 네 몸은,,,,네가 지켜라. 너도 그정도는 되지 않겠냐,,마냥 보호받기만 하는데는 어울리지 않는 느낌의 능력이니까,,,,,겨울이한테 걱정 더 얹지마(????) (급단호) 겨울아,,,,,,,우웃.

먼가 능력부터가 확실히 그런 느낌이긴 하죠...이잉 제가 다 감사한. 이런 비루한 썰도 우웃,,,봐주시고 우웃.

921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00:05:21

>>915 슈테흐 겉으로 하는 말 말고 속으로 하는 말은 다 저런식으로 무미건조-서늘함을 왔다갔다 할것 같아. 관계에서 드러난게 파라샤 출생의 비밀(?)추리하는 말투랑 가장 가까움...()
관계 인성질은 퍄오한테 제일.많이.한...

>>913 염상이한테...캬..나까지 두근두근하다...투란도트 공주는 잠 못 이루고 틀어놓고 싶다,,, 관추 끝난 후 폭주는 나도 그래 으헝헝...

>>916 ㅋㅋㅋㅋ 저는 걍 다시태어나기를 선택하겠읍니다(???) 안띠쌤도 러시아 인이였지...리사는 러시아 이름 고증하겠다고 막찾아봐서 사실상 이름뜻은 거의 신경을 안썼어..()

922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00:05:55

>>917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단호한거 아니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플래그 분쇄기 백로인가여

먼가 화난 사람은 더 화날거 같긴 한데 백로 침착해서 멋지네여(할쨕!

923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00:06:37

>>921 우웃 슈야,,,,너의 그. 쎄함을 사랑해.

924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00:07:11

>>920 저는 모든 썰을 다 사랑하는 참치니까여...(은은) 그 능력 덕분에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지금 새 캐를 짜고 있기는 한데 이걸 내면 한 세계관 4캐라서 정말 천천히 짜고 있는 것이에여...

힝힝...그러면 겨울이가 동지를 지키고 동지가 겨울이를 지키면 되는거에여...(?????) 서로서로 지켜주면 만사 오케이인거에여...(??)

925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00:08:13

>>924
허엇 새 캐가 떠올랐다구요!!???! 우웃 절기인지 마왕인지만 알려주심 안대나여,,,

우웃 우우웃,,,,,,,,,,,,,,,,,,,,,,,,,,,,,,서로서로 지켜주는건가요 우웃,,,,,,,,,,,우웃얘들아이잉사랑해이이이잉,,,,,,,

926 ◆L/fhes6lWc (p48gzAC4uQ)

2021-01-20 (水) 00:09:11

>>924 (기대)(설렘)

927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00:09:19

(방금 전에 쟤 데리고 카레노래 트레함)
퍄오공주님 미아내여....

누굴 또 풀지?? .dice 1 10. = 9

928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00:11:30

>>921 관계 인성질 퍄오 ㅋㅋㅋㅋㅋㅋㅋ 퍄오는 그래도 되는 아이에여...(??) 애초에 처음 기획부터가 질서측에 있는 악인이었구...

음음...언제나의 작은 연애뇌 퍄오인거에여 (?) 힝힝...폭주...치예만큼의 폭주는 자제할거에여...히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태어나는거냐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띠쌤은 일단은 핀란드인이라서 핀란드쪽 찾느라 고생한거에여...평범하게 많이 쓰이는 이름인 Antti를 쓰게 되고...중간 이름 유리는 '농부'라는 뜻으로 아버지가 어떤 신인지 암시하는 것이에여...이쪽은 그나마 제대로 고증을 신경쓴 것이네영! 음음. 이름 뜻 신경은...솔직히 쓰다가는 머리 터져욧!

929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00:12:38

아 잠만 위에서 다이스굴린캐,,,정말 내게된다면 오너가 힘들어져버리는데.
.dice 1 3. = 1

캐릭터 모티브 다이스,,,
1-ㅇ
2-ㅎ
3-ㄱ

930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00:13:12

>>929 이익,,,,,,,,,,,,,이익,,,,,,,,,,,,,,,,,,,,,,,,,,,,,,,,젠자앙!!!!!!!!!!!!!!!!!!!!!!!!!!!!!!!

931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00:14:04

>>925 겨울은...모두 모여야 따뜻해지니까요...모두 함께 싸우면 겨울은 더 강해지는게 아닐까 망상해봅니당...어둠 속에 눈사람들을 넣어서 눈사람들이 햇빛에도 살아남도록 해준다던가...어둠 속에서도 공격 지원을 할 수 있는 물건들과 연을 맺어 그것들을 다루어 어둠 속에서 지원을 해준다던가... 그런게 떠오르는거에여...

마왕입니다...! 마왕만 셋이 되어서 굉장히 고민인거에여...!

932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00:14:25

>>930 다이스는...무시해도 되는거에여...

933 (마음의 소리) (p48gzAC4uQ)

2021-01-20 (水) 00:15:26

맞아요─ 다이스 같은 건─ 필요할 땐 쓰고 싫은 결과가 나왔을 때 부정해 버리는 것─
신캐─ 파이팅─ (에코)

934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00:16:09

>>933 지금은 사실 2월 20일인거에여...(?????????)

935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00:17:01

음음. 일단 쿠루미 관추부터 하고 아주 잠시 작업하고 잘까-하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야이치가 진짜 빠졌을거 같은 아이인데 (??)

936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00:17:24

>>932 먼가,,,엄청 싫다기보다는,,,, 캐릭터가 오너의 지능을 과하게 초월하면,,,설정만 머리좋고 실제로는 멍청한 캐릭터가 된다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진다는것 때문에,,,,고뇌하고 잇어요 우웃.

>>931 ! 모두가 모여야 따뜻해지니까.........우웃 넘 좋다 둘이 협동하는게 우웃,,,,,,,,,,,,,,,,,,,

허억 마왕인건가요(!!!!!!!!!!!!!!!)대박. 캐릭터 짜는건,,,dQ참치의 기분에 맡기는 거에요(?

937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00:19:29


지금의 노동요(?)
네 맞습니다,,,,,,,,,,,,옆에 아이디? 보면 아시겟지만 이 노래 슬쩍 들고왔던거 저입니동,,,

938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00:19:51

>>928 자기편 들어올 가능성이 없어보이고 싫어한다 티내고 우호적으로 굴어도 얻을게 없다 싶으니까 바로 지 인성 드러내고 막말을 해서...힝..ㅠㅠ 사실 관추하면서 이정도 수위 가능한가 생각도 많이 했는데 잘 받아주셔서 고마웠어요...ㅠㅠ 그래도 퍄오는 질서를 지키고 의리라도 있잖아여. 얘는 샤미타랑 관계보면..진짜 인간관계 망..()

작은 연애뇌 ㅋㅋㅋㅋ ㄱㅇㅇ...비록 시작된 원인? 은 의불이지만 잘 끝났으면 좋겠다는 작은소망이 있어여...치예는..진짜 저도 입이 벌어져서...

앗 핀란드인이셨구나 머리를 박아야(뭔
오오 그렇구나...진짜 철저하게 지었는데 막지었다고 하는건 기만이라구여..여기 기만금지 구역임(대체

939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00:20:02

>>936 확실히...결국 캐는 창작자의 머리를 뛰어넘을 수 없으니 말이지요...왜 저는 계속 뛰어넘는거 같이 느껴지는지 모르겠지만 () 일단은...편히 고민해보고 내는 것이에영...


모두가 모여서 따뜻해지는 겨울...! 둘이서 협동해서 싸우면 웬만한 마왕들과도 대적하기 좋을거에여...!

과연 그렇군요...! 그러면 열심히 짜서 내일에서 내일 모레 중으로 생각해보겠습니당-!

940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00:20:02

간단하게 하나~

용자리의 소재 멘트는 '별로 외롭지는 않아', 키워드는 연정이야.
안타까운 느낌으로 연성해 연성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360660

"당신은 외로운 적이 있었나요?"
타닥타닥 타오르는 모닥불보다도 더 붉은 머리카락을 풀어내리고 빗어내리는 용에게 용기를 내어 물었다. 머리카락을 천천히 다시 올려묶고는 용은..

"아니. 별로 외롭지는 않아."
답하는 말에 그래요? 라고 말하며 애꿎은 불을 뒤적인다. 안에 놓아뒀던 감자로 저녁을 때워서 안엔 아무것도 없겠지. 라고 하기 무섭게 작아서 아무도 먹지 못하고 그저 태워지며 불의 먹이가 된 알감자 하나가 데굴 굴렀다.

"그럼 누구에게 연정을 품은 적은요?"
알감자를 쿡 건드리면 그 검게 탄 것이 슬쩍 바스라져서 무심결에 물었다. 표정을 볼 엄두가 안 나서 쿡쿡 찌르기만 했다. 용이 낮게 미소지었다.

"누군가에게 연정을 품는다고 해도 가진 시간이 다르니까. 가진다고 해도..."
이어지는 말은 아마도 허무하게 끝났다는 말이었을 것이다. 정확하게는 들리지 않았지만.. 들을 자신이 없어서 그런가? 그러나 다른 말들은 들릴 수 밖에 없었나.

"...연정을 죽이고 하룻밤의 들뜸만이 남았지."
죽은 잔해들만이 남았나. 라고 말하는 것은. 나에게 어쩌면 기회이지 않을까. 라는 무서운 생각이 들게 한다. 그 잔해나마 잡는다면? 안타깝게도 생긴 사고라 한다면.. 한동안은... 그건 희망이었나?

941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00:21:02

뭐랄까... 정씨네요
정 키나이트타운오케스트라

942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00:22:12

알감자... 불쌍해 저 알감자에 이입해요

용자리님.........

진짜 이런감상밖에못적게된걸까 나

943 ◆L/fhes6lWc (p48gzAC4uQ)

2021-01-20 (水) 00:22:37

>>941 나주 나씨를 이은 정씨....

944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00:22:50

>>9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9 먼가,,,,여기의 다른 참치들처럼 상식과 깊은 생각이 넘치는 참치들이라면 멋지게 만들어내겠지만,,,저같이 생각이 얕은 참치는 지능캐는 사실 꿈도 못 꾸는거에요 힝,,,,,,,,,,,,,,,,,,,,,,,,,,,,,,,우웃.

오옷 캐릭터 메이킹 힘내는거에요!!!!!!!!

945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00:23:02

기력이 딸려서 그래
진득하게 썰주고 받기하고 싶어도 기력과 용기없는 후레()

946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00:24:45

>>937 덕분에 소설가 아저씨에 대해 더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938 그런 부분이 슈테흐의 매력인거에여 (?) 저는 이해타산적인 악당이 좋습니다...뭔가 멋지다고 생각하는거에요... 음음. 저는 캐가 갑자기 감자칩이 되는 정도만 아니면 웬만해서는 좋은거에여...어제오늘 멋진 관추들 덕분에 현생 살면서 너무 행복했던거에여... 퍄오에게 의리......조공책봉 외교라고 하죠! (????) 인간관계 안좋은 슈테흐...아싸 슈테흐 보고 싶당 (??)

귀여운 퍄오인겁니다...오너도 어쩌다 귀여워졌는지는 몰라여 (?) 음음. 잘 끝나면 좋겠지요...치예는 도대체...뭘까요......

핀란드인(러시아-핀란드 혼혈)이라는 이상한 구조인겁니다...! 힝힝 기만금지당했어!


>>940 용자리...안타까워...힝...쓰다듬어주고 싶어요...ㅠ

947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00:24:55

자꾸 제가 지나가는 캐에까지 얀데레나 범죄 성분을 퍼붓네요.. 안돼 이놈아. 용자리 전투력 장난 아니야... 살아있는 상태라면 으음.. 술로 가능성은 있긴 한데(?)

948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00:24:56

>>940 진짜 글 분위기 무엇,,,,,,,,,우웃. 진짜 아,,,,,,,와..........

아니 진짜 나도 왜 이런 감상밖에 못적게 된거지
우웃 그거만 알아줘요 제가 그냥 캐릭터 이름을 부르면서 우는건,,,그 글에서 이 부분이 좋았어요! 가 모든 문장이라 그 모든 문장이 합쳐져서 내는 그 감정의 끌어올림이 있어서 어디 한 군데를 엄청나게 집기가 힘들단거,,,,주접떨거면 한문장마다 다 주접떨거나 아니면 그냥 이렇게 묶어버리거나 둘 중 하나라 그런거란거,,,우웃.

949 ◆c141sJ2oTE (GwLo3p8VI6)

2021-01-20 (水) 00:25:14

방금 전 진단(알테로 돌렸던 거) 그걸로 뭔가 쓰고 오긴 했는데 올려도 되나 모르겠다. 남의 캐에 대한 간접적인 언급이 있습니도.

그리고... 다들 글 개쩌러...... 하나하나 반응할 기력이 안 되어서 그냥 우웃하고 있을 뿐입니도

950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00:27:37

일단 이번 마왕(할아버지)이 할만한 대사 하나만 풀어보면...

"나를 믿어준 모두, 고맙다. 나는 결코 포기하지 않으리라. 이 이상을 위하여 계속 버텨왔다. 다른 이들이 뭐라 하든, 이것은 나의 소망이다.그러니, 덤벼라. 수호자들이여. 너희의 정의와 나의 정의. 어느 쪽이든 옳다면, 결국 싸움으로서 '정의'가 정해질터이니...!"

이런 느낌을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헿

951 ◆c141sJ2oTE (GwLo3p8VI6)

2021-01-20 (水) 00:28:47

>>950
ㅇ0ㅇ 싸움을 통해 정의를 새롭게 정의하려는... 쌉간지나는 할아버지캐를 기대해도 되는 걸까요...!(두근)

952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00:29:06

>>947 얀데레나 범죄. 좋지 않습니까 (?)

>>948 그런 느낌 알지요...음음...

>>949 오오...두근두근이에여...

953 ◆L/fhes6lWc (p48gzAC4uQ)

2021-01-20 (水) 00:29:25

>>940 용... 외롭지 않다곤 해도 너무 외로워 보여... 누군가가 뒤적여서 일렁이는 모닥불은 가까이 앉아 있는 사람의 그림자를 쭉 늘려서 쓸쓸함을 달궈 버리는 외로운 느낌이 나요.

954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00:30:00

>>951 체임벌린 할아버지의 고요한 카리스마와는 정반대의 캐릭터가 나올거 같아 글쓰면서 두근두근한겁니다-

955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00:30:42

>>946 우웃,,,,,,,,,,,받아주셔서(??)감사합니다...진짜 보는데 그냥 딱 떠오르더라구요 우웃,,,,,,,,,, 만연이랑 소설가 아저씨 이야기로 재가 된다던가 하는 이야기를 봐서 더 그런가....첫 소절부터 청량리의 기묘한 일상같은걸 지켜보는 느낌이라던가,,,, 존재의 증명 같은 가사가 나온다던가 어떤 사람도 되지 못한 채로~ 같은 가사같은거나 원 모어 타임 이라던가,,,한 쪽 눈으로 1 2 3 같은 가사가 소설가 아저씨가 떠오르더라구요,,,, 도시의 소란에, 얼터너티브 폭주 , 염상극...같은 가사 부분 이라던가 맨 마지막 가사인 낙서, 태동, 자기혐오의 용솟음치는 프라이드, 고함치는 현상 바보들 뿐인 세상에서 노래하고 있어 <-이게 너무 청량리 세계관의 분위기라던가 그런,,,모습이 떠올라 버린것이에요,,,우웃.

그런식으로 이입해서 봐서 그런지 몰라도 PV 중간의 OH... 하는 부분서 나오는 분홍머리 간호사 복장(?) 의 여성분은 만연이 떠올랐고,,,

956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00:31:33

>>946 감자칩 ㅋㅋㅋㅋㅋㅋ 칭찬 감사합니도...슈테흐 아싸썰은 풀면 어릴때일이라 불행포르노라고 싸대기 맞을지도 몰라서(????) 근데 얘가 그에 대응하여 하는 짓 보면 사실상 자업자득일지도...(은은). 사실 어릴때 생각하면 얜 샤미타보고 뭐라하면 안됩니당()

소녀캐는 사랑을 하면 귀여워지는 효과가 있어..(대체) 암튼 우리 모란꽃 퍄오공주님 나중에 성숙해진 모습도 보고싶다..

957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00:31:50

그러나 저 상대방이 얀데레+범죄를 저지르려 해서 끊어버리고 떠나야 하는 것에 망한 겁니다.. 아니 뭐 저 분의 범죄계획이 성공한다고 해도 얼마 못 있고 이슈타르가 불러서 남겨두고 떠나겠지만요.

아 자꾸 얀데레에 범죄에.. 망하네요.(머리쾅쾅)
자꾸 내 머리 속이 왜 그러니..

958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00:33:29

나참치 슬슬 기력딸려서 제대로 반응 못해서 ㅈㅅ합니다...

959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00:33:37

아 아니 근데 넘 맘에드는 픽크루를 발견했는데 이번캐랑은 안어울려 근데 이거 꼭 쓰고싶은데 어 어떡하지
.dice 1 2. = 1
1-그냥 써버려!!!!!
2-다른 캐를 만들자

960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00:33:51

>>955 오오...감상이 묘하게 비슷비슷한게 신기하기도 하고 정말 대단한 노래를 가져오셨구나하는 생각도 들고 좋은겁니다!

소설가 아저씨에게 원 모어 타임이나 어떤 사람도 되지 못한채라는건 굉장히 어울리죠...특히 전자는 이 도시에 와서 계속해서 만연에게 다가간 건이 떠오르는 것이네여...

한쪽 눈으로 1 2 3...한쪽 눈으로밖에 보지 못하던 분은 마지막 소절쯤 가면 결국 자신의 세계를 보았고 그걸 바꾸었다-같은 느낌이 PV를 보면서 느꼈던 것입니다 음음.

청량리 세계관의 분위기가 정말 잘 살아있는 좋은 노래였던 것이에여...오오, 분홍머리 간호사분이 만연이라니, 확실히 그럴듯하게 느껴질지도용...

961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00:34: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기없사 가입 축하드려여
이제 활동하지 않고 있읍시다

962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00:37:03

>>956 슈테흐 아싸썰... 불행 포르노라고 해도 불행이라는 것은 서사의 일부를 담당하는 좋은 이야기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거에요...행복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불행이 필요...아니 슈테흐니까 뭔가 안어울리는 말인 느낌도 들어여 (?)

어릴 때 생각하면 그렇구낭...언제나의 혼돈파네여 (?)

소녀캐는 그렇지요...사랑을 하면 사람이 달라지는 것...퍄오가 성숙해지면 좀 더 키도 커져서 정말 카리스마가 극한까지 자라지 않을까 싶은 겁니다 흠흠. 지금도 170대 초 상정이니 크긴 한데...!!


>>957 인정하고 계속 쓰는겁니다...(?????)


>>958 기력은 어쩔 수 없는거에여...


>>959 가는거에여!

963 ◆L/fhes6lWc (p48gzAC4uQ)

2021-01-20 (水) 00:37:58

기력이 없는 사람들
활동: 활동 안하기

[여기에 가입신청 입력]

964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00:38:57

활동강제정지라니 네티즌 기만이다 우우()

좋아..아무도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불러봐야지. 오랜만에 뜨겁게 주식썰 풀고싶다! 저랑 같이 푸실 분 구합니다아아(폭주)
오늘만은 평소 노놉하던 것도 모든 제약을 다 풀어보겠<<스탑

965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00:39:07

>>960 오오 감상이 비슷하다니,,,신기하네요 대단한 노래를 가져왔다,,,,,,,,감사합니다,,, 우웃 진짜 노래 넘 좋아요,,,근데 진짜 보고잇음 딱 청량리와 소설가 아저씨, 그리고 PV까지 치면 만연과의 관계성까지 떠올라서...너무 납작한 해석이 되어버리는거 아닐까 아님 내가 너무 겉으로만 보고 노래를 가져온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걱정 반으로 올렸는데 감사합니다..

966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00:40:49

얀데레범죄...
뭐 다들 상상하실 수 있는 그런 겁니다(?)
예를 들자면 묶어두기 위해서는 혈연이 가장 강하다라던가.. 미운 정이 질기다라던가...

욕망은... 무서운 것이로군요... 데지레야.. 네가 이겼다...

잠깐 세수하고 와야지..

967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00:41:24

[여기에 조강지처 입력]

진짜 무근본 크오주식썰 풀고 싶다
사실 아무하고나 엮어먹어도 되는 우리집 남정네들

시스투스... 죽지만 말고 키스 갈겨(????????

968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00:41:41

다녀오세여
우웃.

969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00:42:25

ㅇ ㅏ!!!!!!!!!!!!!!!!!!!!!!!!!!!!!!!!!!!!!!!!!!!!!!!!!!!! 생각낫어 맘에드는 픽크루로는 청냥니에 캐를 하나 더 내는거야 통익 가야지 우웃 통익간당아아ㅏㅇㄱ

970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00:43:07

통익!!!!!!!!!!!!! 오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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