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5902>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59판) :: 1001

◆n5MmBjUR1U

2021-01-18 01:35:19 - 2021-01-20 00:57:27

0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01:35:19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869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3:17:44

527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식으로_내가_당신에게_사랑한다_말하는_일은_없을_거야

"저는 당신에게 사랑한다 말할겁니다. 하지만 그것에 진심은 담겨있지 않을겁니다. 그야 저한테 당신은 사실 인간이라고 하는 육체으로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미리 밝혀두겠습니다. 저는 당신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울어도 안아줄 수 없으며, 웃어도 함께 웃어줄 수 없습니다. 이게 린 취엔핑이라는 자의 진실입니다."

조용히, 소름끼치는 웃음을 만들어보입니다.


새가_울지_않는다면_자캐의_반응

일본의 시조에 두견새 이야기가 있던가하고 생각하면서 그 시조를 먼저 떠올립니다. 분명 기다리는 자가 가강(이에야스), 죽인다는게 신장(노부나가), 울려보겠다는게 수길(히데요시)였던가.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먼저 드는 생각은 '인간도 아닌데 귀찮다'라는 생각. 린 취엔핑은 웃으며 총을 꺼내듭니다.

"네가 울지 않겠다면, 잘되었구나. 오늘 부하들과 새고기를 먹겠어."

싱글벙글 웃으며, 방아쇠를 당깁니다.


자캐가_노래방에_간다면

그저 다른 이들이 노래하는 것에 적당히 반응해주면서 언제 끝나려나하고 생각합니다. 그가 즐기는건 시조. 노래는 그리 즐기는 편이 아니므로. 머릿속에 이백, 두보, 해운...수많은 시인들의 이름과 그 시가 지나갑니다. 노래를 들으면 시를 읽고 싶은 욕망이 더 커집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얼굴은 철판을 깝니다. 하하하. 그래. 다들 잘하는구만. 나 말인가? 나는 아는 노래가 없다네. 자네들 마음대로 부르게나.

향주가 된 이후에는 불릴 일이 거의 없을테니 그것도 좋을까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눈물을 그치렴, 527. 한심하기 짝이 없구나.
노력해도 전부 네가 한 짓이잖니.

#자업자득이야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63475

그래. 나라는 인간은 그저 탈을 쓴 괴수에 불과하지.



조금만 더, 편해지고 싶을 때가 있다. 비가 오는 날은 더 그렇다. 하늘에서 쏟아지는 것이 나의 눈물처럼 보여, 내 마음 또한 약해지고는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래서는 아니된다고 나의 마음을 다시 한 번 걸어잠그면, 다시금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그저 기체 H2O가 액화되었을 뿐인 것으로 변한다.

"교언영색 선의인. 교묘하게 꾸민 말과 보기 좋게 꾸민 얼굴빛에는 어진 마음이 드물다하였는가. 그래. 그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그걸로 된 것이겠지."

그렇게 중얼거리며 다시금 책에 눈을 돌린다. 가끔은 이런 내가 싫어진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이게 나의 천성인 것을. 배움으로서 바꿔야할 인간의 악한 본성임을.

내 감정은 오늘도 무시당했다. 몇 번째인지는, 셀 수 없었다.


527 님께 드리는 문장

마음이 조금만 더 편해졌으면 좋겠어요. 사랑을 앞에 두고 겁내는 내가 싫고. 말하고 싶은 걸 꾹 눌러 담는 내가 싫고. 내 감정을 무시하며 살게 되는 요즘이 싫어요. | 조금만, 흔글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 린 취엔핑 】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책의 186쪽을 펴시고, 그 페이지의 첫 번째 줄에 있는 문장으로 연성하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570791


"……정말 오늘 아침에는 깜짝 놀랐어. 심장이 멎는 줄 알았다니깐."
- 진홍빛 속삭임, 아야츠지 유키토 저


아침. 챙기는 이들 몇을 데리고 밖에 나간다. 오늘은 무엇이라도 사줘야지. 그렇게 마음 먹었을 터였다.
비가 그친 바깥을 돌아다니다보면 모두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하였다.
그걸로 좋다고, 나는 그저 웅덩이를 피해 걸으며 생각했다.
그리고 갑작스럽게 그 화제가 튀어나왔다.

"……정말 오늘 아침에는 깜짝 놀랐어. 심장이 멎는 줄 알았다니깐."

무슨 이야기지? 아침 대낮부터 사고가 있었는가? 순간 허리춤에 손이 가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곧 손을 제지했다.
일부러 웃음을 띤다. 그리고 부하들에게 물었다.

"무슨 이야기인가? 향주 앞이라 긴장치 말고 한 번 말해보게나."

만약에 조직의 안녕에 위협을 주는 일이라면. 싹을 잘라내야겠지. 여차하면......이 앞에 있는 이들도.


(오랜만의 린 아저씨)

870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23:18:06

【 559×451 】

아직 읽어보지 않은 책의 79쪽을 펴시고, 그 페이지의 마지막 번째 줄에 있는 문장으로 연성하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570791

Your reward will be five million lire, payable on delivery.

- The Thief Lord, Cornelia Funke

연성... 쓰다가 머리가 파업
퍄오도 돈다발 싸대기 써줬으면(머선

871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3:18:40

>>864 봄씨...봄씨......아이고...진짜 안타까워서 어떡해...ㅠㅠㅠ

872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23:21:13

>>864 노래....못....불러....우우웃.......개비참

린아조시 진단 보고 2차 개비참
심장이멎는줄알앗어요

873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3:22:10

>>870 영어는 저도 뇌가 파업하는거에여 (????)

작품 제목은 뭔가 알런이 나와야할거 같은데(????)


퍄오가 돈다발 싸대기...황제 손녀라고 이곳저곳 중국 기업 스폰이 붙어있겠죠 음음. 돈 하나는 엄청날지도...?!

874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23:22:27

유튜브 돌아다니는 중.

배드애플을 Bat Apple이라고 쓰는 놈이 어딧어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헛웃음나온다

875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23:22:39

노래를 부르며 뚱땅뚱땅하며 즐겁게 백설공주st였겠는데 잃어버리고 타격이 심했겠지요.. 덤으로 봄황사와 미세먼지가 참 맛있단다도...

(흐릿)

876 ◆t/bGXfRx.. (6Be8zyoJyU)

2021-01-19 (FIRE!) 23:23:14

>>869 아니 린아조시,,,,,,,,,,,,,글들이 하나같이 대박인데 아니 우웃,,,,,,,,,,

아니 근데 너무 멋저요 우웃,,,,,,,와,,,,,,,,

877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3:24:48

배트 애플이라니 박쥐 모양 사과인거에여 (??????????)

>>875 아이고...봄 황사와 미세먼지...중국아...24절기 만들어놓고 왜 그러고 있니...으아앙......

봄님이 불쌍해요...그렇다고 천한성 아저씨와 엮이면 세카이계 직행이고...!

878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23:24:52

>>873 안읽은책이라고 하면 영어책이라서 (머리텅텅) 아무리봐도 알런이나 마토리... 그쪽처럼 보이는데... 여튼간에 다시해볼까요 한국어로 ㅠㅠㅋㅋ

하아..... 대박이다............. 자기신분 안숨기는거 최고야.진짜.
옥이나... 황금이나... 기타등등 개멋진걸로 무기만들고 막(어휘력상실

879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23:27:29

봄 입장에서는 차라리 천한성 아조씨랑 엮여서 세카이계 직행이 가장 나은 엔딩 아닐까여...?

메리배드이긴 한데.. 어쨌든 메리이긴 하잖아요.

나머지는 죄다 데드, 새드, 배애애애애드한 거 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잘 봐줘도 같은 계절기로써 수치다라며 봉인 혹은 처형이고..(?)

880 ◆L/fhes6lWc (F7HWxeYpds)

2021-01-19 (FIRE!) 23:27:33

>>869 첫 해시...
같은 종의 몸을 가지고 있다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연관점이 없으며 같을 수 없는 존재라는 것 같네요. 무섭다...

881 ◆Ng81CMErvQ (3AjynfyIL.)

2021-01-19 (FIRE!) 23:27:48

볼게 너무 없어도 고통스럽고 반대로 즐길게 너무 많아도 고통ㅇ인 나날입니다 정주행하다 생각난건데 호리미야 뒷구르기하면서봐도 재밌으니 보십시오(영업ㅜ사원모드)

경칩이 백로 너무 사랑스러워요(갑자기?) 계절기 친구들끼리 모아놓고싶다 저희 애한테 식물 가져다주셔서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882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3:28:00

>>876 첫캐이기에 애정이 듬뿍 담긴 분입니다...! 하지만 느와르 세계관 중에서도 아저씨 포함 두 명밖에 없는 삼합회라 슬픈거에여...

>>545 힝힝...힘내시는거에여...

퍄오 진짜 그런 돈으로 안된다면 돈이 부족하진 않은지 고민해봅시다를 해버릴거 같은 느낌이 있어요...음음...

웬만한 사치품으로 만든 물건은 방에 있을지도...? 룸메이트 기가 죽겠어요!

883 ◆t/bGXfRx.. (6Be8zyoJyU)

2021-01-19 (FIRE!) 23:28:16

.dice 1 2. = 1

아까도 물었지만 관추가 넘많아,,,그니까
1-그래도 달려
2-관추와 현생을봐라아아악

884 ◆TsGZuCx9j2 (zNm311EL9U)

2021-01-19 (FIRE!) 23:28:57

다시 씻고 돌아왔습니다~

요새 내가 무슨책을 읽었더라...진짜 책좀 읽어야 겠다..

퍄오랑 염상이 ㅋㅋㅋㅋ 돈 따귀 ㅋㅋ

885 ◆L/fhes6lWc (F7HWxeYpds)

2021-01-19 (FIRE!) 23:29:42

>>883 관추와 현생이 있어도 오늘만큼은 날치! 날아올라요!!

886 ◆t/bGXfRx.. (6Be8zyoJyU)

2021-01-19 (FIRE!) 23:30:03

>>882 진짜 카리스마 너무 장난없어서 너무 멋져요 우웃,,,,,,,,,,,,,,,,,,,,,,,우우ㅜㅅ..............진짜 너무,,,오너는 저 분과 지독히 엮이고 싶었지만(????????) 삼합회 향주인 린아저씨,,,근데 제 캐는 차이나타운의 일개 자경단원에 지나지 않았으므로 접점이 있기가 넘 어려워서 고이고이 접어버린. 우웃. 진짜 너무 멋진 캐릭터에요 린아저씨...

887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23:30:04

541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로_나폴리탄_괴담
신화 혼혈 학교의 학생회장은 현재 공석입니다. 만일 자신이 회장이라고 주장하는 자를 보았다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도망치십시오.

자캐의_이름_유래와_뜻_풀이
걍... 영어위키 켜서 수메리안 랭귀지 치고 젤 만이 나오는 거 같은 단어 햇음 그냥 word라는 뜻인 ㅋㅋ 후레오너야요

자캐가_들었던_말_중_가장_절망적이었던_말
글쎄여... 아직까지는... 모친이 없다는 사실 & 소식불명이라는... 사실인가 관계 이어봐야 알겟지만서도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888 ◆TsGZuCx9j2 (zNm311EL9U)

2021-01-19 (FIRE!) 23:30:06

>>883 다갓이 응원한다 너참치 가즈아~~~!!!

889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3:31:23

>>879 흑흑...천한성 아저씨가 정말 희망이라니...그리고 역으로 아저씨도 봄의 메리배드 외에는 모두 배드와 새드뿐이니까 그쪽으로 가야겠지요...서로가 서로의 가장 행복한 엔딩을 책임지는 두 사람인 것입니다...슬프지만 또 아름다운 광경이다아...

으앙...봉인 혹은 처형...겨울이도 '계절기'로서 처형에 찬성하게 되겠지요...


>>880 그런 것이지요...아저씨에게는 '인간'으로밖에 안보이니까요...그럼에도 사회에 섞이고 싶다는 욕구로 그저 '인간' 사이에서 살아가고 있을 뿐인 것이고. 한결같이 사이코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분입니다...!


>>881 어서오세요 참치님-! 호리미야 꼭 볼거에여...! 계절기끼리 모이면 좋을거 같은거에여...


>>883 달리는거에여!

890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3:34:06

>>884 무시무시한 돈따귀인거에여...

>>886 흑흑...느와르하면 홍콩 느와르(?)인지라 홍콩 삼합회로 짰더니 한국에 몰려있는 캐들과는 접점이 생기기 어려워진 것입니다...반대로 치예라던가 센이라던가는 관추하기 좋은 느낌으로 넣어버려서 고통받거나 고통받았던걸 생각하면 지금의 린 아저씨 느낌도 나쁘지 않은 거 같기도 하고 그런거에여...

>>887 나폴리탄 괴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님이 보고 도망치면 안돼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메르어...글...! 그래도 좋은거라 생각하는거에여...

음음. 확실히 충격적일만한 일이지요...관추는 천천히에용!

891 ◆L/fhes6lWc (F7HWxeYpds)

2021-01-19 (FIRE!) 23:34:06

【 622 】

가장 왼쪽에 있는 책의 17쪽을 펴시고, 그 페이지의 다섯 번째 줄에 있는 문장으로 연성하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570791

그제야 미나미는 마음이 놓였다.

...? 누구지

892 ◆Ng81CMErvQ (3AjynfyIL.)

2021-01-19 (FIRE!) 23:34:13

>>887 괴담 뭐야 ㅋㅋㄱㄱㅋㄱㄱㅋㅋㄱㄱㅋㅋㅋㅋ
이님ㅜ 저는 이런 괴담 있어도 이님 뵈면 허억 당신은 하고 걍 죽을거같아요
이름유랰ㄱㄱㅋㅋㄱㅋㅋㅋㅋㅋ
절망적인거 뭐야 절망적이게하지마여

근데 저도 걔네 이름 정할때
그냥 이집트이름 차트 들어가서 뜻 간지나는거로 고른..(후레

893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3:34:35

>>891 미나미라는 이름의 모브가 아닐까요 (?????)

894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23:35:01

어서오세여~~

>>881 사랑해주셔서.ㄱㅅ합니도... 모아놓아도 별신경안쓸백로

>>882 진짴ㅋㅋㅋㅋㅋㅋ 얘네 둘 룸메들 정신나갈거가태요...
돈이... 돈이부족할리가없지

일단은... 중국소설인 아Q정전으로 해봤습니다
네 가족 모두 목이 잘리고야 말 것이다! 싹둑! 싹둑!

난감한 소설을 펼쳐서 난감한 문장이 나오는군요

895 ◆TsGZuCx9j2 (zNm311EL9U)

2021-01-19 (FIRE!) 23:35:36

>>887 괜찮아,,, 나도 애들이름 막정하고 그래. 헬리아는 오너님들하고 대화하다 정해지고 그랬음,, ㅋㅋㅋㅋ 아니 나폴리탄, 학생회 애들 죽는다 ㅋㅋㅋㅋ

이님이 어머니...신화학교 애들은 엄마쪽에 뭐가 있는경우가 많은듯...

896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23:35:59

봉인은 진짜 봄을 이어받을 이가 하나도 안 보이고 그나마 있어도 절대! 안 한다고 뻗대고 그러면 봄 자리는 유지는 하되 꾸미지도 못하도록... 봉하자.. 같은 느낌일 거고..
처형은 누가 봄 자리를 맡겠다! 라고 한다면 처형일 거라 생각합니다...(고개끄덕)

메리배드... 옛집 계절기는 이정도로 고생하진 않았던 것 같은데 어쩌다가 여기에선 이렇게 된 거지..(본인이 봄을 이렇게 해석해버림)

897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23:37:25

미나미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잉... 조아요 나풀리탄 이상으로 절망적인 거는 안 풀까 합니도
사실 절망맛 계속 먹다 보니까... 으으으음. 혀가 얼얼

898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3:39:02

이름 유래... 치예는 예전에 일본에 쓰였던 ゐ나 ゑ, エ(지금 에의 가타가나와는 다른 아이)가 들어가는 이름을 찾다가 쓴 것이고, 蘇稲葉姫(요미가에노이나바히메)는 저승에서 죽은 자를 되돌린다는 느낌의 '요미가에루(살아나다)'와 이나바의 흰토끼 전설과 연관하여 아버지인 '오오쿠니누시노카미'에게 큰 도움을 주었던 흰 토끼와도 같이 큰 복을 주었다는 의미로 '이나바(이나바 지방을 뜻합니다)'에 공주라는 뜻의 히메가 더해져 탄생한 이름이네요!

퍄오는 고귀함을 꽃말로 가진 꽃을 찾다가 팽나무를 발견해서 팽나무로 했는데 이름이 '푸'로 나와서 고민했다가 중국어로 검색하니 퍄오라는 독음이 있어서 그걸로 결정했습니다. 공순퍄오. 공순은 황제의 성씨가 '공손(공순)'이었기에 그렇게 되었고용!

알런과 안띠, 보로나는 모두 대충 정했습니다. 어...저는 일본어, 중국어 정도만 그나마 가능하기에 ()

899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3:40:35

>>894 아Q정전...루쉰의 최대 명작이긴 한데 작품이 많이...그렇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부족할 일 없는 룸메 때문에 정신 나가는 룸메인거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


>>896 음음...슬픈 일인거에여...천한성 아저씨와 BL길만 걷자 (??????)

900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23:43:41

천한성 아조씨랑 봄이랑 같이 메리배드bl길을 걷는 것입니다...(고개끄덕)

901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23:44:32

사실 신이랑 썸씽잇는 인간이라 하면은... 머.... 비범하겟져...? ㅋㅋㅋ

[559×451]

한참을 앉아있다 보니
어느새 어둠은 모가지까지 차올랐다
이 넘치는 어둠의 물살을 따라가면
그대에 이를 수 있을까

박두규 / 어둠의 산

#당신을위한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570317

뭔가 소황제님 가지고 후레연성 하기 되게 조심스럽다,,, 둘이 그냥 비 오는 날이라든가, 눈 오는 날이라든가 전통건축물의 뭐랄까 마루같은데에 앉아서 가만히 내리고있는거 바라봣음 좋겠음 ㅠㅠㅋㅋ 서로 품고 있는 어둠의 성질이 달라서, 그 거센 물살 속을 아무리 돌아다녀도 끝끝내 서로를 붙잡을 순 없고 익사만 면하면 다행이라 생각하는 그런 게 있어요 근데 이자식은 상대의 옷자락이라도 잡고 싶은 마음이 있는지가 의문 아 451아 제발.인생을그따구로살지말아라

902 ◆t/bGXfRx.. (6Be8zyoJyU)

2021-01-19 (FIRE!) 23:46:03

동지의 오늘 풀 해시는

죽음을_눈앞에_둔_자캐의_마지막_한_마디는
경우와 사람 따라 다르겠는데...... 흑화 후 처형 루트면 전에 나온거같이 아무 말도 없이 미소만 짓고 고개 까닥 할 거 같고(자기 죽이라고)
머,,,,,천한성 아저씨같은 쪽이랑 싸우다 그렇게 되면 "이렇게 일을 벌려주셨으니, 저 역시 그 보답을 해드려야 예의가 아니겠습니까." 이러고 길동무 시전할거같고...
이외 상황은 글쎄,,,웬만해서는 여튼 반응 담담한 편일거같은 느낌. 그래도 겉으로 표가 안 날 뿐 속으로는 다른 정든 계절기들 때문에 약간은 이런저런 미련이 남으려나. 이상할정도로 납득은 빠르고 살고싶다는 몸부림도 크게 치지 않음에도 조금은 아쉬운.


자캐의_목을_조른다면_어떤_반응일까
의도가 뭐냐는듯이 아무 말 없이 지그시 쳐다본다. 숨이 찰 때 즈음까지도 상대가 관두지 않으면 능력을 쓰든 본인 힘을 쓰든....풀어내고서 상대를 어둠을 이용해서 목까지 어둠에 잠기게 만들고 마지막 질문이자 기회라 하면서 "무엇 때문에 이런 일을 벌이셨습니까?" 하고 묻겠지....이후 행동은 상대의 대답에 따라 갈릴거같은.


자캐는_사랑하는_사람을_위해_죽는다_or_죽인다
글쎄다.....이녀석 사랑하는 사람이 생길지는 의문인데 유형으로 치면 죽는 쪽도 죽이는 쪽도 될 수 있는데 좀 더 치우치기 쉬운 쪽은 죽이는 쪽이라고 생각함.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903 ◆TsGZuCx9j2 (zNm311EL9U)

2021-01-19 (FIRE!) 23:46:42

【 92 】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책의 149쪽을 펴시고, 그 페이지의 아홉 번째 줄에 있는 문장으로 연성하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570791

'루이 14세는 귀족들이 있는 자리에 예고도 없이 나타나 그들의 얼굴에 순간적으로 나타나는 표정을 유심히 살폈다'
-[인간 본성의 법칙. 로버트 그린]

소년은 주변 아이들의 표정을 찬찬히 살펴보았다. 그(전전 학생회장)의 등장에 순간적으로 바뀐 기류속 모두가 미소를 지은 가운데 눈이나 볼에 확실한 변화가 없으며 타이밍이 조금 어긋나게 입꼬리만 올린 아이들.

대부분이 그와 같은 악신의 자손들이였다.

904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3:48:03

>>900 서로가 서로를 원하니 완벽한 BL인거에요 음음 (?)


>>901 연성은 원하는대로 팍팍하면 되는거라 생각하는거에여...퍄오 얘는 그냥 좋아하는 사람에게 철벽치고 있는 츤데레 여자아이인거에여 (????)

음음...툇마루같은 곳에서 서로 앉아 그저 비나 눈을 바라보고 있는...그런거 그림 좋네요...퍄오는 그런 와중에서도 표정 안풀고 있을거 생각하면 웃기고 (???)

음음. 그렇지요...서로의 어둠이 너무 다르기에, 서로를 붙잡을 수가 없는 그런 관계이지요...익사...음음. 관계를 너무 진심으로 빠져들고자 하다가는 정말 익사해버릴지도 모르겠어요 퍄오... 염상이 ㅋㅋㅋㅋㅋ 그게 매력 아니겠습니까 (?????)

905 ◆L/fhes6lWc (F7HWxeYpds)

2021-01-19 (FIRE!) 23:50:52

>>898 요미가에루... 오오... 치예는 복덩이 공주였던 거군요. 긴이름 멋져!
팽나무라는 나무가 있다는 걸 오늘 처음 안사람() 근데 팽이라니까 발음이 엄청 강렬해서 어울리는 것 같은 느낌도 드네요.

>>902 오오... 덤덤해 보이지만 감정이 있긴 있는데 그게 감추거나 쌓아왔던 것에는 거리가 먼... 무감정이 아닌 합리적? 그런 느낌이네요.

906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3:51:35

>>902 동지야...힝힝...겉으로 티가 안나는게 더 슬픈거라구여...계절기들과 행복하게 있자 ㅠㅠㅠㅠㅠ 음음...무슨 느낌인지 알거 같은거에여 힝...

뭔가 두번째 진짜로 흑막같은거에여...무시무시하면서도...끝까지 기회는 주고자하는 따뜻함이 보여서 역시 계절기구나하게되는...동지 좋아...동지야...동지야아...

음음. 죽이는 쪽에 가까운가요! 확실히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남을 죽인다-같은 쪽에 어울려보이는 느낌이지요...


>>903 슈테흐다운 무미건조한 묘사인 것이에여...

907 ◆TsGZuCx9j2 (zNm311EL9U)

2021-01-19 (FIRE!) 23:52:04

오 썰들이...반응을

>>898 치예이름 고증 정말 철저하다 난 일본문화 잘 몰라서 대부분 모르던 내용이지만 정말 정성들여 지은 것 같아. 퍄오는 고귀하지,,우리 공주님께 작약드리고 싶다

>>901 거센물살과 끝끝내 붙잡을수 없다는 표현 짱이다. 으음..우리집 배스머리박아(????)

>>902 사랑하는 사람을 죽이는 쪽....(우름
어느쪽이든 비참하지만 뭔가 잘 어울림

908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23:52:11

【 624 】

최근에 꺼냈던 책의 69쪽을 펴시고, 그 페이지의 여덞 번째 줄에 있는 문장으로 연성하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570791

노래? 노래에서 벗어나 또 노래를 하며 쉬는가...
양귀자 에세이-삶의 묘약

노래를 부를 수 없게 된 지 얼마나 되었던가. 노래를 하려 아무도 없는 곳에서 목을 열어봐도 나오는 것은 희미한 갈라짐과 바닥을 붉은 꽃으로 물들이는 것 뿐이다.
노래에서 벗어나버렸기에, 노래를 갈구하는 것일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 흐름을 지휘함으로써 노래를...세상의 흐름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흐르게 만드리라. 그것이야말로 노래에서 벗어난 내가 다시 노래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뭔가 굉장히 주제에서 벗어난 것 같은데.

909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3:53:38

>>905 치예는 복덩이 공주지요! 그래서 아버지가 딸 직장 걱정하지 말라고 신관 취직 약속하는 바람에 딸의 인생이 꼬여버렸지만요 ()

팽나무...저도 검색하고 알았습니다. 다른 고귀하다-는 뜻을 지닌 것들이 중국에서 산다는 말이 없더라구여...그래서 팽나무로 자동 결정된 느낌이었습니당! 확실히 팽이라고 하면 발음이 퍄오의 화려한 노란색에 어울리는거 같기도 하네요 음음

910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23:55:05

어째서일까요.
어째서 이토록 따스한거죠?

"왜 다시 돌아온거야?"
"지쳤구나."
"어디까지 나를 비참하게 만들 셈이야?"
"아니야."

그 사람이 속삭였습니다.
보고싶었어, 421.

당신은 그 사람을 꼭 끌어안았어요. 다시는 놓치지 않기를.


#늦어서_미안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2670

모르겠군 421 구원서사 한줌 풀고 다시 이상한 거 풍ㄹ어야지

911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23:55:20

팽나무..

저는 팽이버섯에서 처음 알았던 나무네요.(납득)

912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23:56:25

썰 허버허버
일단 제가 잔뜩 풀어본다음 하나하나 반응하겠습니다
이잉

913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3:56:55

>>907 치예의 이름은 정말 캐가 둘에 둘 다 관추가 끝난 상황이어서 여유롭던 때이기도 했죠...그래서 폭주했더니 얘가 저한테 학생 관추를 다하라고 해서 뒷목 잡았습니다 헿... 퍄오가 작약을 받는다면 뭔가 염상이에게 받고 싶었다-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 겉으로는 고맙다고 하고 뒤로는 망상 때문에 쉽게 버리지 못하고 장식하지 않을까하는 느낌이 드는거에여...

>>908 노래를 세상의 흐름으로 해석하여 나름대로 왜곡된 시점이 된 봄의 모습이 드러나는 느낌인거에여...천한성 아저씨가 이 글을 굉장히 좋아할 느낌...(????)

914 ◆TsGZuCx9j2 (zNm311EL9U)

2021-01-19 (FIRE!) 23:56:55

내가 왜 92를 건드렸지,,,진짜 오너지능을 뛰어넘어서 버거움()

92는 세트를 부르는 다른 방식 중 하나인 세테슈와 슈테흐 중에서 고민하다 후자로 정했고여. 아르메나는 문서에도 있지만 고대 헬라어(그리스어)로 그릇 이란 뜻입니당...크로노스의 그릇이져. 카요 타마에는. 백면금모구미호의 분신 중 하나였던 화양의 일본식 발음과 타마모(마찬가지로 분신의 이름)의 구슬에 반영 영자를 붙여서 지었어요. 마크,시운,카스토르는 막지었고 리사는 그냥..지역고증을 철저히...()

915 ◆t/bGXfRx.. (6Be8zyoJyU)

2021-01-19 (FIRE!) 23:57:41

>>905 그런 느낌이지요,, 정확합니다!

>>906
우웃,,,그런가요 우우웃,,,,,,,,,,,,,,,,,,,,,,,,,이잉 행복하자 계절기들아

흑막같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끝까지 기회는 주는 동지.....그런 느낌이죠 우웃 감사합니당...

확실히 그런 느낌이더라구요......근데 때에 따라서는 죽는 쪽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907 먼가,,진짜 그런 느낌이에용.

>>903 진짜,,,와 슈테흐 와,,,,,,,묘사 진짜 너무 서늘한 느낌이라 좋고 막,,,와,,,

916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3:59:49

>>910 421아...421아...ㅠㅠ...진단에서만큼은 행복해서 다행이다...

>>911 팽이버섯은 맛있는거에여 (?)

>>914 오너 지능을 뛰어넘는 캐는 오너가 초인이 되면 편해집니다 (?????)

오오...세트를 부르는 다른 방식 중 하나였구나...! 아르메나ㅠㅠ...크로노스씨 걔 내려놔요오오오... 음음. 타마에는 이름 부르는 느낌이 좋은거에여... 캐 이름 막짓는건 평범한거에여 (?????) 지역 고증...저도 안띠 선생님 지역 고증때문에 이름이 안띠가 되어버렸습니다 흐엥...

917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23:59:59

백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에게_연애의_끝은_결혼인지_물어보자
"연애의 끝은 이별이잖아."

이승탈출_넘버원의_세계에_떨어진_자캐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종 다양한 능력으로 살아남습니다 절대 넘버원에게 빈틈을 보이지 않을듯

너_진짜_열받는다_라는_말을_들은_자캐의_반응
"응응, 사람에 따라선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네. 응? 그런 말 하는 게 더 열받는다고? 그러면 내가 눈앞에서 사라질 테니까 머리 좀 식힐래?"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918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00:01:39

>>915 동지는...겨울이가 지킬거에요...겨울이가 자기 아래 절기들을 안지킬리가 없어...겨울이 힘낼거야...ㅠㅠ

뭔가 분위기가 오싹한게 그랬던 것이에여 (?) 어둠 능력 굉장행... 저야말로 언제나 감사한거에여...

그렇군요. 음음!

919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00:02:26

>>917 백로 쿨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로 이승탈출 실패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진짜 화난 사람 앞에서 하면 정신 나가버릴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ㅋ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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