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5902>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59판) :: 1001

◆n5MmBjUR1U

2021-01-18 01:35:19 - 2021-01-20 00:57:27

0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01:35:19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1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1:09:24

1.53(화영여고 이유아), 2.88(백엽고 넷카마), 3.95(입시용사 재수생), 4.106(선광여고 유민하), 5.130(난젱이), 6.195(유성일조), 7.208(천칭자리), 8.220(양자리), 9.227(기싱꿍꼬또), 10.236(과로조교), 11.244(■■), 12.250(사랑의밧데리), 13.263(식물녀), 14.281(토나리니), 15.302(호구마), 16.354(송골매), 17.355(나비), 18.358(윤달), 19.403(마소빌런), 20.421(휘종고 야설작가), 21.424(기근), 22.431(전쟁), 23.441(야명순), 24.444(청수묘), 25.451(염상), 26.456(지진), 27.467(초예도), 28.470(찐사랑), 29.477(마마), 30.480(이뢰용야), 31.483(카드소년), 32.495(42타마), 33.499(카타리나), 34.504(세르조), 35.511(시스투스), 36.525(진미하), 37.530(썩던콩), 38.541(이님), 39.549(너새니얼에드윈), 40.551(야빠 래퍼), 41.561(별헤는밤), 42.617(백로)

새벽에 풀었던 가망없는 하숙집... 좀 웃긴거같다
애들끼리 관계 어케 이어지는지 써야지

2 ◆L/fhes6lWc (t09AHS22Jw)

2021-01-18 (모두 수고..) 11:09:45

332(야오요로즈야-파스텔), 382(마소-논냉이꽃의 마법소년), 383(사랑세계-신사 달팽이), 388(마소-전대 큐프라이트의 마법소녀), 409(재앙-정전) 412(인류사랑동호회-문자의 요정), 420(휘종고-나태), 445(지구멸망의날-남자), 449(금요일저녁8시의식당-후지사키 카즈에) 455(다크헌터물-창쟁이), 464(어나더팀파이트-라나 폰 가즈그라운드), 468(연쇄고백주의-외계인), 482(카드-사제), 510(재앙-폭설), 536(별자리그이후-고래자리), 547(전투메이드-루시아?), 581(한국형듀라라라-IDBB), 584(루시드드림-꿈주민2), 613(이세계미연시RPG-블랑), 622(계절기-경칩)

3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1:09:48

527(삼합회 린 아조씨), 535(까마귀자리/아르젠티), 539(마당발 치예), 543(진창수), 550(집사장 할부지), 552(옐로시러), 555(도둑 꼬맹이), 559(대륙의 기상), 560(혼돈까마귀), 565(관종형씨), 572(문학쌤), 580(지킬하이드), 582(응애나아가), 586(꿈깨렴시계), 589(멸세아저씨), 591(인생은 아름다워), 592(미역맛빌런), 596(아무튼 빌런), 604(10대 겨울), 607(삼류빌런아저씨), 612(의심당함), 618(평범지망마왕), 620(어나더남자애), 627(재능없는소설가)

27을 가지는 자인거에여...

4 ◆3tT9wRGB.s (6cw0TZQeUI)

2021-01-18 (모두 수고..) 11:11:07

1(블랙로즈) 3(사생팬) 11(혼혈학생) 19(귀신 집사) 23(악마친구) 25(단죄탐정 에이든) 32(마왕 납치 공주) 37(괴이드) 46(짝사랑 남고생) 52(사대천왕 얼음마녀) 55(중2용사) 63(옆옆나라 왕자) 70(국사쌤) 71(레이나) 77(현혹 소녀) 80(아인) 83(나가람) 86(에스텔) 90(아미르) 94(인어 하숙생) 98(음치 사이렌) 101(하숙집 변태) 105(하숙집 병기) 109(에메트) 112(샤미타) 120(헥토르 후손 쌍둥이) 125(양호선생 리프) 126(파신) 132(아만다) 140(세메르케트) 141(로이드) 144(모니카) 148(유도키아) 149(반쪽 쌍둥이) 152(탐욕악마) 155(군악대 천사) 156(가령고 체육쌤) 159(백설마녀) 161(수인 소년) 167(소음 엘프) 170(겜창재수남) 171(5서클 대지마법사) 173(유적소년) 175(미르그루 트롤러) 177(크루즈대딩) 178(이단딸) 183(물의 공녀) 189(하랑) 190(이갱위 하프엘프) 191(4성카드 릴리아) 196(천사기술자) 200(선우현) 202(루카스/혁 모리슨) 206(사수자리 케이론) 212(쌍아궁 네르갈) 216(납치극 소녀) 228(서원고 게임부 차장) 231(환상종 숙주 유한) 233(그레텔) 237(재벌집 아들) 242(게자리 키노스) 245(로벨리아) 247(천왕) 252(인소여주/릴리안) 254(후플푸프 5학년생) 256(우울의 악마) 261(스텔라) 271(화가소환사) 274(하란) 282(베스) 284(진저브래드) 285(파로) 292(피셔맨) 293(세르모) 300(그리핀도르 유령) 301(민초콩) 305(회귀 황태자) 306(기계신) 314(뱀파이어CEO) 315(시험기간의 요정들) 323(마늘 헌터) 326(조명마족) 328(이스타스) 331(이루다) 333(레바미) 336(하태오) 348(라파엘로) 349(마피아녀) 361(칭선생) 362(므누 노가) 369(재벌입양딸) 371(뇨뇨ㅡㅇ) 375(토파즈의 마법소녀) 377(악녀) 378(금잔화의 마법소년) 381(느와르 집착녀) 385(용담화의 마법소년) 391(전대 백일홍) 405(카넬리안) 410(포도) 434(자수정) 435(탈모) 447(디마/사펑 메이드) 463(나태) 474(타니아) 491(니베우스?/클라우스) 498(운석) 500(민들레) 509(호그와트 쌍둥이) 544(전대 산호) 556(헤반) 568(니콜라스) 571(펜데로스) 577(타나프) 583(꿈 속 여학생) 598(위키니트) 616(여름)

오랜만의 캐목록 업로드로군!

5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1:11:16

감사합니도. 좀이따잘자겟어용.

모후모후

6 ◆0CBY/hAeh. (zbY2uFgDMM)

2021-01-18 (모두 수고..) 11:12:22

364 380 386 397 413
418 459 465 486 507
518 520 521 563 585
602 614

7 ◆3tT9wRGB.s (6cw0TZQeUI)

2021-01-18 (모두 수고..) 11:16:06

아무튼 셈과 로이드의 프로필을 다시 한 번 정해와봤습니다.

셈(140)
나이: 19세
키: 180cm(최종 181cm)
체중: 65kg(최종 몸무게 변화x)

로이드(141)
나이: 19세
키: 189cm(최종 192cm)
체중: 80kg(최종 83kg)

이제 위키의 표로 옮겨야징(밍기적)

8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1:17:44

627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시험_끝나고_무엇을_할까

문학 공모전이 끝난 뒤에는 베란다에 나가 담배를 피면서 하늘을 봅니다. 자기가 생각해도 너무 평범한 글이 나왔거든요. 그럼에도 자기 작품을 다시 읽으며 등장인물들의 궤적을 쫓아 그저 계속 복기합니다. 다음에는 더 잘 쓸 수 있으리라고 기대하면서, 다시 책상으로 돌아가 몇 번 읽어보고 필사해야지했던 책들을 필사하기 시작합니다. 아이디어 노트를 틈틈이 쓰는 것도 잊지 않고 말이죠.

자캐의_첫사랑

중학교 때 자신처럼 문학을 사랑하던 안경소녀. 사랑했고, 소녀에게 고백도 했었지만 친구 이상으로 못보겠다는 말에 차였답니다. 그 이후에도 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지만 그때 일만 나오면 웃으면서 그때 네 얼굴 홍당무였다느니 그런 말이 나오는 통에 가끔은 연락하기가 두려워집니다. 그래도 작품 쓰면 맨먼저 연락하는 친구 중 하나지만요. 매일 평범하다고 까지만.

자캐의_할로윈_코스프레는

보는게 더 좋다고 안하려고 하겠지만 억지로 시켜진다면 프랑켄슈타인이 아닐까 싶네요. 본인은 정말 싫어하겠지만요 (?)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끄적)

9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1:17:54

오신분들 어서오세여~~~

jake>1596245870>919
여기서 백로는 자기 건 때되면 나름 즐겁게 할 거 같긴 한데(그래도 미리미리 제때제때 하는 건 아님) 원체 집안일 안 조아해서 남의 것까지 하진 않을듯.
전쟁이랑 나단이 서로 상극이라서 둘이 대화해야 하면 백로 통해서 말함. 근데 가끔 잘못 전달될지도 모르겠음

아 그 뭐시기... 그 드립치고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위험해서 그만둠

10 ◆L/fhes6lWc (t09AHS22Jw)

2021-01-18 (모두 수고..) 11:18:43

>1596245870>987 헉 포탈맨들 크오 재밌겠당
완벽해 보일수록 무너졌을 때와 차이가 크죠. 멘붕할 시간도 없는건... 마즘() 경칩 처음 맡았을땐 46주 자고 일어나서 달라진 주변세상 보고 좀 멘붕했을 거 같긴 한데 이정도는 아니었을것같고.
>1596245870>989 길을 걷다 보니까 갑자기 이세카이였던 경칩 포커페이스 깨고 당황()
>1596245870>990 건드리면 부서질것처럼 심하게 멘붕한 상태는 맞져... 그래도 토닥토닥해서 부서지진 않을테니 마음껏 치세요(결론의 상태가?)
>1596245870>995 혹시 어젯밤에 하이드씨한테 맞으신건...? (헛소리중)

재능은 없지만 뮤즈를 찾는 예술가 씨 신캐군요! 박제까지 당하다니 위로해 주고 싶어...
근데 박제까지 당할 정도면 결과물이 대체 어느 정도인 거죠? 투X드래곤...? 아X다운천사? X무신?

11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1:19:32

>>7 로이드와 치예와 운동하면 아이와 어른이 운동하는 것처럼 보일까요 (??)

치예 키 역시 너무 작다...!

12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1:20:48

셈 왤케.말라서
이잉 우리로이드 한 백키로는 될줄알앗(그만

>>8 프랑켄슈타인 ㅠㅠㅋㅋ 헉 첫사랑이랑 아직두 친구로 지내는 거 넘 좋다,,,,,,, 까임의 우정. 어헝헝,,,,,,,,, 진짜 노력형 소설가라는 느낌이 들ㅇㅓ서 갱장히 조와여 행복하자,,,,,,, 이잉

13 ◆L/fhes6lWc (t09AHS22Jw)

2021-01-18 (모두 수고..) 11:22:17

>>8 헉 노력파구나... 아이디어노트에 책 필사까지. 게다가 잘 못 썼다고 생각하는 자기 글을 다시 읽고 복기까지 하는 건 전 절대 못할 거 같아요. 흑역사라고 싹 지워버리면 몰라도.

14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1:22:20

>>10 투명드래곤급의 무언가를 써서 그대로 인터넷에 고히 박제된 둔재입니다...! 소설을 좋아하지만 필사를 반복하는 지금도 따라하는 이상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얼마나 재능이 없는지를 알 수 있지요...

사실 이 세계관 투명드래곤 원작자일지도 몰라요 (?)

15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1:24:41

>>12 백키로 로이드 ㅋㅋㅋㅋㅋㅋㅋㅋ

프랑켄슈타인...외모가 아무래도 그렇죠 (?) 첫사랑과 계속 친구로 지내는데 아무래도 너무 오래 지내서 사랑은 식은 모양입니다 (????) 까이는건...찐우정의 증표지용... 흑흑 행복해요 찐저씨...(???)

>>13 노력에 노력을 아끼지 않지만 둔재라고 하는게 치명적인거에여... 큰형에게 재능 다 갔나 (?)

읽는건 정말 잘해서 편집자라던가 평론가같은거 하면 대성할텐데 본인은 소설을 '쓰고' 싶다고 하는게 슬픈 일이네여...

16 ◆L/fhes6lWc (t09AHS22Jw)

2021-01-18 (모두 수고..) 11:24:53

>>14

17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1:25:30

>>10 헐랭 마음껏 치라뇨 자캐복지 이잉.이이ㅣ이잉!!!() 우리 경칩이,,,,, 커엽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하이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인거같아요 약간 불면의 저주?걸린거가튼 ㅠㅠㅋㅋ() 어카지 진짜

18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1:27:06

쟤 왜저래?
몰라 과몰입 오타쿠래

19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1:27:29

>>16 슬픈 것이에여......

>>17 하이드 저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 맞았냐구여 ㅠㅠㅠㅠㅠ 아이고 불면의 저주에서 어서 해주되셔야 할텐뎅 응원하는 것이에영...!

20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1:31:50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감사합니도... 이잉잉.()

21 ◆L/fhes6lWc (t09AHS22Jw)

2021-01-18 (모두 수고..) 11:34:45

>>17 불면의 저주 해주기원2...

22 ◆3tT9wRGB.s (6cw0TZQeUI)

2021-01-18 (모두 수고..) 11:35:27

>>11 작으니까 귀여운 것이다...! 치예는 귀여운 것이다...!

세메르케트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집안일을_잘하는편_못하는편
완전 잘함. 정석적으로 딱딱 잘 함.
#자캐식으로_네가_제일_좋아
세메르케트: 너를 생각할 때 도파민이 가장 활발해져.
#자캐가_간절히_바라던_것이_바뀌었다면_그_이유는
셈: 저것들(샤미타, 파라샤, 로이드 등)이 사고 치지 않게 해 주세요, 에서 저것들이 제발 사라지게 해 주세요로 바뀌겠지. 저 로이드 녀석 또 신나서 좋다고 샤미타한테 달려드는 것 좀 봐 저거()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3 ◆3tT9wRGB.s (6cw0TZQeUI)

2021-01-18 (모두 수고..) 11:36:38

>>!2 로이드 백키롴ㅋㅋㅋㅋㅋㅋ
아.. .근육 좀 더 찌우면 가능할지도요...?!ㅋㅋㅋㅋㅋㅋㅋ

셈이 마른 이유는 주위 애들 때문에 신경써야할 게 이만저만이 아니라 스트레스로 빠졌다는 게 오너의 정설입니다
저저 샤미타 또 난리치는 것 봐 저거

24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1:37:30

>>22 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서 뿜게 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라지게 해달래 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은 진짜 얘는 이성밖에 없구나하는 생각이 들구 (?)

집안일 잘하는 남자 좋습니다 음음...!

작은 치예는...토끼인거에여...(???)

25 ◆3tT9wRGB.s (6cw0TZQeUI)

2021-01-18 (모두 수고..) 11:37:55

아 물론 >>22의 해시는 개그성이 과하게 끼얹져지긴 했습니다.
간절히 바라는 것이 바뀔 때 그 때는 이제 균형을 유지하던 것에서 균형을 복구하는 것으로 바뀔 걸요 헿

26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1:38:01

>>23 스트레스로 고통받는 캐가 많은거에여...다들 약 듬뿍 챙겨주고 싶은거에여......!

27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1:38:38

>>25 균형 복구...질서든 혼돈이든 때려잡는 셈이 떠올랐습니다 (?)

28 ◆3tT9wRGB.s (6cw0TZQeUI)

2021-01-18 (모두 수고..) 11:39:32

>>24 좀 더 이과적인 걸로 생각해볼까 했지만 오너가 생명 시간 때마다 졸아서 슬픕니다ㅋㅋ
치예..작은 토끼 귀여운 것이에요...!!

29 ◆3tT9wRGB.s (6cw0TZQeUI)

2021-01-18 (모두 수고..) 11:40:33

>>26 아마 애들이 데미갓들이라 탈모는 안오지 않을까 싶은게 다행입니다...!
>>27 엌ㅋㅋㅋㅋㅋ 타락한 셈 '내가 균형이다 이 ㅅ끼들아!!!' 하면서 다 때려부수나요

겁나 멋져부러

30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1:42:07

>>28 아는만큼 쓰는게 좋은거에여...자기 지식을 초월하는 캐는 묘사가 고통스러운거에여...천한성 아저씨 천강36법 그만 집착해줭...

로이드와 신나게 운동하는 모습 생각하면 깡총 뛰는 토끼가 연상되는거에여...둘 다 오늘을 행복하게 살고 있는거에요 (???)

31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1:43:02

541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식으로_내_삶을_당신에게_줄게요
"너를 위해서라면 내 모든 것을 줄 수 있어. 네 덕에... 세상은 평화로울 수 있을 거야."
이런 건 사실 행동으로 보여주는 타입이긴 한데... 음 '^'

자캐식으로_나는_네가_생각하는_공주님이_아니야
"공주님...? 사람 잘못 찾아오셨어요."

자캐는_나를_위해_죽어_or_나를_위해_죽여
"나를 위해서라도, 누구도 죽지 않게 해 줘."
"당신을 위해 죽일 수는 없습니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32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1:43:40

>>29 재앙 탈모, 데미 갓에게 통하지 않는 신세에 한탄..."왜 신은 대머리가 없는가" (?)

타락한 셈 진짜 겁나 멋진데요?! 아니 저건 타락이 아니라 균형의 수호자로 각성이라고 봐도 좋을지도 몰라여 (???)

33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1:44:04

오... 고백(???)인가. 길항작용이 고장나서 음성 피드백이 양성 피드백으로 바뀌는 느낌이라든가... 그런 표현도 생각나는군...

샤미타야.........

34 ◆3tT9wRGB.s (6cw0TZQeUI)

2021-01-18 (모두 수고..) 11:45:30

>>30 행복하다...평화롭다...(훈훈)
신화학교에서 진짜 아인헬리 다음으로.. 논커플 조합으로는 최고로 평화롭고 행복한 모먼트다...후

35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1:45:57

우리 셈 좀 살찌워줘야 헤
고기머거라
로이드랑같이고기나머거

36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1:47:31

>>31 이님이 멋져...! 세상은 평화로울 수 있을거라는 부분이 뭔가 자기 사명 대신 너를 택하겠다는 프로포즈로 보이기도 하구 (?????)

공주님 해시 뭐에여 ㅋㅋㅋㅋㅋ 이님이 공주님...뭔가 상상이 안가요 (?)

누구도 죽지 않기! 모두 죽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좋지요...하지만 작품 분위기는 2차 마법사 전쟁 직전이었고...이님아...이님아...학생회장은 독이야...

37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1:49:49

>>34 훈훈한 운동...땀과 함께 하는 즐거운 친구 라이프인거에여... 치예가 친구 더 사귀겠다고 그를 위해 체력 기르겠다고 하면 로이드가 옆에서 도와주면서 함께 운동할거 같은 느낌이에여 (??) 음음. 좋네요 이런 분위기...

38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1:51:05

>>36 그거를 노렷읍니다... 히히.... 사명 X까!!!!(?????????) 스케일 겁나크네. 인류멸망 왜 넣엇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음... 공주님... 글게여 왜 이런 해시가 나왔지 여튼 정중하게 돌려보냅니다(????)

모두에게 최선의 결말을 제공하려고 하고 그것이 삶이라고 생각하는 회장님입니다. 아니근데....근데................... 어쩔수업지 ㅠㅠㅋㅋ 이잉. 이잉!!!!!!()

39 ◆3tT9wRGB.s (6cw0TZQeUI)

2021-01-18 (모두 수고..) 11:53:26

>>31 앞으로 이님이 별명 공주님이라고 해야지(??)

>>35 로이드가 먹는 고기는 닭가슴살입니다...후후
과연 셈은 살을 찌울 수 있을 것인가

>>37 훈훈한 것이에여... 음음 운동 라이프
로이드 헬스장 친구 생겼다고 겁나 좋아할듯ㅋㅋ

40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1:53:49

>>38 치예도 그렇고 이님이도 그렇고 모두 최선이 좋다고 외치는데 학교 분위기가 그걸 허락하지를 않는거에여......히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상한건 돌려보내야하는거죵!

사명같은건...버리는거에여...인류멸망 ㅋㅋㅋㅋㅋㅋㅋ 스케일이 큰건 로망(?)이니까여!

41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2:00:05

보장된 진단맛집

451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나이를_열살_올려보자
롸? 스물아홉? 위험한데여 ㅠㅠㅋㅋ
청소년 티 다 벗고 걍 으-른의 매력 되는 거 아닐지 어라근데.... 그때까지 살 수는 있어? 생각 안 난다 집단지성 빌릴까(????)

자캐식으로_난_널_잊을_거야
"결심조차도 필요 없는 쉬운 일이었지."

자캐는_오이를_잘_먹는가
롸? 식감 시러할거같아...()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2 ◆3tT9wRGB.s (6cw0TZQeUI)

2021-01-18 (모두 수고..) 12:03:39

>>41 염상이 으ㅡ른이 되는 건가요 호 멋져라
으른미까지 포함되면 진짜 저기서 남녀 가리지 않고 다 홀리고 눈물 뽑게 만들듯 사악한 염상이()
오이 식감 싫어하는군요... 에메트: 염상 선배는...오이를...싫어한다....(메모)
샤미타도 그럼 오이로 염상이 공격하면 되는 건가(!?)

43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2:03:57

공주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나중에 저기요 공주님~ 하고 부르면 본능적으로 뒤돌아보는.거아니냐구

헐 아니 그냥... 그냥... 가끔씩은 쇠고기 먹을 수 잇는 거잔아요........ 복지(???)... 전에 로이드 배우썰 봤을때두 그랬는데 진짜 하아 어뜩해.()

44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2:06:58

얘 시러하는 음식 만을거같아여
볶음밥에 섞어놓으면 다 골라내...지도 않고 밥상 엎음

인성봐

45 ◆3tT9wRGB.s (6cw0TZQeUI)

2021-01-18 (모두 수고..) 12:08:27

오랜만에 나도 에메트 해시

에메트의 오늘 풀 해시는

#플러팅을_사탕으로_비유한다면_자캐는_사탕을_어떻게_줄까
상대방의 눈을 빤히 쳐다보면서 '사탕 먹을래?' 그 이상의 말은 하지 않을 듯... 그냥 지켜보면서 사탕을 받을지 안 받을지 결정할 때까지 아이컨택한다

#자캐식으로_내_전부가_되어주세요
에메트: 너는 이미 내 모든 것이야.

#자캐는_우산파인가_우비파인가
이 녀석은 무조건 우산파다. 다른 사람들 씌워주려고 불편 감수할 녀석이야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6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12:08:51

4(야빠 대딩)
54(럽=에너지 납치피해자)
104(판움고 터줏대감)
118(세자매)
124(가이드버스)
164(흔판 네크로맨서)
214(처녀자리)
240(드림워커)
411(주류모에가챠겜 장비회사 직원)
415(전대 다이아몬드의 마법소녀)
428(질병)
437(휘종고 멘탈갑)
493(금붕어놈)
540(소프트핑크지르콘? NoNo 모이사나이트!)
574(용자리)
594(만(인의)연(인))
624(봄봄)

캐목록 갱신. 다들 안녕안녕ㅇ...

47 ◆3tT9wRGB.s (6cw0TZQeUI)

2021-01-18 (모두 수고..) 12:10:17

>>43 소고기... 소고기도 좋죠 단백질이니까 가끔씩 먹을 듯...??

좋아 그럼 학생회 및 고학년들 사이에서 이님이 비공식적인 별명 공주님인걸로 하자(??)

48 ◆3tT9wRGB.s (6cw0TZQeUI)

2021-01-18 (모두 수고..) 12:10:46

>>46 참하참하~ 중간에 금붕어놈 굉장히 시선강탈인데요ㅋㅋㅋㅋ

49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2:12:49

>>40 이잉 학교가 나빳어.() 로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게여...... 중요한 건 설정이 아니라 뽕이져()

>>42 사악한 녀석...... 그래서 쟤를 이십대 중후반을 만들고 싶지 않아요....(?????) 목소리도 좀더 성숙해지고 여튼 좀... 상상만.해봐두 야바이데스네

몰라... 맨몸에 정장이나 입으셈...(?????)

50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2:15:14

밥먹으러 밖에 나온거에여...

모두 안녕하신거에여-

51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2:15:22

금붕ㅇ어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 에메트커여워

사탕ㅇ내가 백갲쯤먹을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아,,,,,,, 너는이미내모든것이야... 드르륵탁... 너는이미내모든것이야... 드르륵탁...........

우산 ㅠㅠ 장우산 커다란거 갖고다녀죠라.

는 진짜 별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조아여 이유는모르겟지만 공주님 하져.(???)

52 ◆3tT9wRGB.s (6cw0TZQeUI)

2021-01-18 (모두 수고..) 12:15:25

>>49 맨몸슈트... 이런거요...?(짤)
그런 거 짱 좋아여... 전에 우리 애들(아이돌임)도 한 번 입고 활동해봤는데 아직까지도 레전설로 남아있는 코디임

급 주접 ㅈㅅ... 아무튼.... 전 사악한 성숙한 염상이 좋아요(?)

53 ◆3tT9wRGB.s (6cw0TZQeUI)

2021-01-18 (모두 수고..) 12:17:15

>>50 밥 맛있게 먹으라는 것이에여-!

>>51 사탕밥.충분히 가능하다.쌀 대신 사탕.(끄덕)
장우산ㅋㅋㅋㅋ 다들 에메트 품 안으로 들어오라는 건가요 일단 세피아 아르메나 브리타까지 들어올 수 있는 큰 우산이면 좋을듯(?)

54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2:18:03

안녕하세여어어어 조심히드시구돌아오세여

잠이 오면 자고 잠이 안오면... 백로랑 민하. 어떻게든 해줘야지

55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2:23:19

>>52 네,,,,,,,맞워요,,,,!!!!!!그런거!!!!!

주접 조와함... 저희집 이상한놈 조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 일단 수면을 시도
실패할가능성 높지만

56 ◆3tT9wRGB.s (6cw0TZQeUI)

2021-01-18 (모두 수고..) 12:26:28

>>55 그럼 저런 짤로 염상이 한 번 그려봐야지(!) 언젠가...
어우 이상한 애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니요 원래 통계청에서 설문조사한 결과 자캐러들은 정상적인 애보다 이상한 애를 더 좋아한다고 했어요(?)

수면... 음 일단 이불 덮어드림(살포시)

57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2:27:58

아맞다외출해야함절대못잠(벌떡

감사합니도....감사합니도...

58 ◆3tT9wRGB.s (6cw0TZQeUI)

2021-01-18 (모두 수고..) 12:34:00

>>57 앗... 잘다녀와여...!!

59 ◆L/fhes6lWc (t09AHS22Jw)

2021-01-18 (모두 수고..) 12:34:38

으으... 난 왜 햄스터 사이즈 푸딩을 인간이 먹는 영상을 보고 있는 거지...
리-하리-하

60 이름 없음 (wDz2fsRU1I)

2021-01-18 (모두 수고..) 12:39:59

참하 파일함 보다 궁금해졌는데 얼어죽은 아아메 협회의 최후는 왜 들어있는걸까

61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12:41:12

624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나이를_열살_내려보자
실질 나이를 10살 내려봤자...(경신대기근or텐메이 대기근or명.청 교체기 시절 사람. 요런 대기근 혹은 기근이 봄의 교체 조건 중 하나) 외관 나이를 열 살 내리면 십대 후반이었으니까 7살에서~10살 정도인가. 예쁘장한 미인이겠군..

자캐는_죽기_직전_자신을_잊어달라_하는가_잊지말아달라_하는가
애초에. 저녀석이 방관하고 무시하고 오히려 뜯어놓은 건 자길 죽여달라고 시위하는 겁니다. 잊던 말던 걍 죽여라. 계열인데요.

자캐가_급하게_10000원을_구해야_한다면
애초에 주술사라서 그걸로 슥 구하지 않을까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봄님이 애니 캐릭터라면
https://kr.shindanmaker.com/chart/1032735-4c69676935b94aa11b7a984bf738992756856cac

봄님은 사람들에게「이번 편 봤어요?? 미쳤다니까???」라는 평을 받습니다.
#당신이_애니_캐릭터라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2735

흑막으로 나타나서 부드러운 발놀림으로 무릎꿇린 마왕 중 하나의 턱에 발끝을 톡 하고 가져다대고 서릿발처럼 내려다보는 그런 느낌으로 등장한 편이 아닐까.

-번잡스러움에 나오도록 한 것 치고는 하찮구나.
-내게 그러한 것을 강요할 큰 꿈을 꾸었는가?
-알아차리지도 못하는 허접한 것에게 자비라도 주어야 할까...
접선을 탁 접고 가리켜서 갈기갈기 찢어버리고는

-쓸데없는 것들이로고.
한 마디 하고 슥 들어가는 그런..?

점심 슥삭 먹고 리갱리갱하는 거시에요.

62 이름 없음 (wDz2fsRU1I)

2021-01-18 (모두 수고..) 12:41:41

그리고 위키톡 이분은 누굴까

63 ◆3tT9wRGB.s (6cw0TZQeUI)

2021-01-18 (모두 수고..) 12:42:05

>>60 그거...재앙 세계관에서 폭설이라는 애가 있는데 그 아이 문서 중에 있더라고욬ㅋㅋㅋㅋㅋㅋㅋ

>>59 리하-이(?) 햄스터는 귀엽습니다... 알수 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이 그대를 이끌었다네....

64 ◆3tT9wRGB.s (6cw0TZQeUI)

2021-01-18 (모두 수고..) 12:43:26

>>62 음... 저분 문서 편집 내역 같은 거 있나? 일단 저는 아이디를 잘 기억 못해서... 처음보는 분인거 같기도
알 수 없는 구글의 검색 알고리즘이 여기로 저 분을 이끄신듯(?)

65 이름 없음 (wDz2fsRU1I)

2021-01-18 (모두 수고..) 12:44:07

문서 보고왔다 제설....제설하십시오

66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2:44:32

<p>는 저도 모르는 부분

아 지금 나가는 거는 아니구 좀이따 외출할건데 잤다간 못갈거같아서... ^q^

아아아ㅏㅏ아앙아ㅏㅇ악봄님
대사쩔어
쩔어.그냥....다뿌셔.우리봄님

67 이름 없음 (EaFxlscfiU)

2021-01-18 (모두 수고..) 12:44:44

오..위키톡
저걸로 캐 질문 받아도 되나요?

68 ◆L/fhes6lWc (t09AHS22Jw)

2021-01-18 (모두 수고..) 12:44:53

>>61 열살 내려서 뽀작한거 생각했더니 갑자기 > 대 기 근 < 우윽 님캐릭터 다 간지철철 군림황제스러운 캐릭터인거에여

>>62 저요

>>63 이거도 저요

69 ◆IcPhKi.sAU (wDz2fsRU1I)

2021-01-18 (모두 수고..) 12:45:14

>>64 최근내역엔 없던것 같은데 진짜 첨 오는 사람인가

70 ◆IcPhKi.sAU (wDz2fsRU1I)

2021-01-18 (모두 수고..) 12:46:12

오 나 옛날인코가 살았어

71 이름 없음 (EaFxlscfiU)

2021-01-18 (모두 수고..) 12:46:24

하지만 >>68 이분이었다!

72 ◆3tT9wRGB.s (6cw0TZQeUI)

2021-01-18 (모두 수고..) 12:46:29

>>68 ...!그렇구나 미안...

그리고 나는 오늘 방금 위키톡의 존재를 처음 알았어(!)

73 ◆i8A3DJqlxE (wDz2fsRU1I)

2021-01-18 (모두 수고..) 12:47:23

>>68

74 ◆i8A3DJqlxE (wDz2fsRU1I)

2021-01-18 (모두 수고..) 12:47:49

>>72 나도 이거저거 눌러보다 방금 알았어

75 이름 없음 (EaFxlscfiU)

2021-01-18 (모두 수고..) 12:48:00

난 보기는 했는데 다들 안 쓰길래 안쓰고 있었지...

76 ◆L/fhes6lWc (t09AHS22Jw)

2021-01-18 (모두 수고..) 12:49:15

저는 아무도 안썼길래 첫발 먼저 내딛었죠()

77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12:50:02

위키톡이 뭐에여..?(처음 알았음)

78 ◆3tT9wRGB.s (6cw0TZQeUI)

2021-01-18 (모두 수고..) 12:50:28

>>75-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심리 테스트 같다(?)
당신은 아무도 안 밟은 첫눈을 나서서 밟는 사람인가요 사람들이 밟은 길을 따라가는 사람인가요? 같은 느낌(?)

근데 어차피 위키톡 같은 것도 우린 별로 쓸 일 없을 듯..? 잘못하다 외부 친목으로 걸릴라

79 ◆0CBY/hAeh. (5SwT5lC9fQ)

2021-01-18 (모두 수고..) 12:51:56

따라가는 참치←
괜찮다면 캐 목록이랑 오너 성향같은거 올려놓고 질문 받는 칸으로 끄고싶은데..
댓글란도 있고.

80 ◆i8A3DJqlxE (wDz2fsRU1I)

2021-01-18 (모두 수고..) 12:52:04

>>77위키톡 이거

81 ◆L/fhes6lWc (t09AHS22Jw)

2021-01-18 (모두 수고..) 12:52:22

외부 친목... 그런가
일단 캐목록 올린글로 바꿔놨는디()

82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12:53:08

만연은 627을 보고... 재능이 없는 것도 없는 거지만 딱히 누군가를 죽이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 거절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솔직히 작가들은 요절한다 해도 영감과 재능을 원할지도...

83 ◆0CBY/hAeh. (5SwT5lC9fQ)

2021-01-18 (모두 수고..) 12:53:26

그럼 나도 올려놓고 안되면 삭제하는걸로..
아 시간 없다악

84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2:56:18

https://postimg.cc/S2HFHX7T

기근아 잘지내니?
언제나잘못지내겟지

85 ◆i8A3DJqlxE (wDz2fsRU1I)

2021-01-18 (모두 수고..) 12:56:55

픽크루 컬러링 정하기가 세상에서 제일 어려워

86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2:59:09

아 옛날인코 찾은거 추카추카

하아......... 픽크루발굴열심히헤야지. 이잉.

87 ◆L/fhes6lWc (t09AHS22Jw)

2021-01-18 (모두 수고..) 12:59:50

>>84 뭔가 벽화에 나올거같은 느낌인 거시에요! 숭배되거나 신앙의 대상이 되는 곳도 있었을 거 같다...

88 ◆L/fhes6lWc (t09AHS22Jw)

2021-01-18 (모두 수고..) 13:00:17

>>70 오 신기

89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3:01:37

돌아온거시에여...봄이 카리스마 갱장해여...!

90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3:02:25

>>87 헉... 감사합니도... 이녀석이 숭배된다니 상상이 안가면서 상상가는 느낌이라 좋으네요 왠지 풍년 들게 해달라고 굿하는데 쌩까고 밀밭 한가운데 터덜터덜 걸어갈 느낌 ㅠㅠㅋㅋ

91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3:03:03

>>82 파스파투씨는 그저 자기 작품을 한 번이라도 멋진 작품으로 하고 싶다는, 자기 작품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분이니...아마 안다면 요절해도 괜찮다고 할거 같네요. 큰형분도 그런 동생이 안타까워서 요절의 길로 불러...아니 이 사람이 동생을 죽이려고 한다?!

92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13:03:27

다들 안녕안녕~

역대 봄 중에서 가장 순둥하고 온화하고 아무튼 성격 정말 좋았는데 대신 맛 갈 때에도 가장 깊게 맛이 가버린... 에. 그렇습니다.

93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3:06:30

안녕안녕입니도

봄 봄... 아픈가봄... 맛이갔나봄...

94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13:08:57

재능이 없어도 재능을 주는 것 자체는 가능은 하겠지만...

파스파투씨...

95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3:11:07

>>92 흑흑...인간이 잘못해써여...ㅠㅠ...

96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3:12:06

>>94 ㅠㅠ...한평생 글만 쓰지만 맨처음 이상한 작품만이 유행해버린 평범한 글쟁이인거에여...

97 ◆L/fhes6lWc (t09AHS22Jw)

2021-01-18 (모두 수고..) 13:14:41

진짜 X명드래곤 급이면 일단 마츰뻡브터 배어야하는개...? (아무말)

98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13:14:49

>>96 대충 이런 기사가 날 것 같은 기분이...

청량리 모 아파트에서 말라죽은 P씨의 시신 발견. 시신에 남아있는 혈액이 굉장히 적었으나 과다출혈로 사망했다기에는 유출된 피의 흔적이 없고 미이라와도 같은 형상으로 미스터리라고 관계자들은 전한다.
한편 시신이 끌어안고 있던 원고지는 작가를 지망했던 P씨의 유작으로...

99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3:17:04

>>97 마쭘뻡을 열심히 배운 결과 밋밋해져서 외면받았습미다 (???????)

>>98 미스테리한 죽음인거냐구여 ㅠㅠㅠㅠ 아니 진짜로 이 사람은 만연에 진짜로 닿아버리면 단 하루만에 검은 차로 운송될거 같은거에여...

100 ◆L/fhes6lWc (t09AHS22Jw)

2021-01-18 (모두 수고..) 13:18:43

>>98 수십년 후에 이 사건을 모티브로 한 소설을 쓰기 위해 한 소설가가 만연을 찾아오고... 같은 무한루프가 생각난다

101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3:19:38

>>100 무한루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연 아주머니에게 계속 작가가 온다...!

102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13:22:01

무한루픜ㅋㅋㅋㅋ 작가나 예술가들은 만연을 보는 순간 심장이 뛰고 그러지 않을까요..

103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3:24:24

예술가들을 홀리는 팜 파탈인거에여...카뮈씨는 예술가와는 거리가 억만광년정도 먼 사람이니까 만연씨를 결국은 인터넷 속 사람으로만 기억하겠지 음음...

104 ◆n5MmBjUR1U (DWLVRlaqE2)

2021-01-18 (모두 수고..) 13:24:34

신캐는 내고 싶지만 관추도 하고 싶어

이럴 땐.......... 현생을 살러 간다.이다

105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3:25:12

앗...현생 힘내시는거에여...!!!!!

106 ◆L/fhes6lWc (t09AHS22Jw)

2021-01-18 (모두 수고..) 13:25:34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으로 짜여진 모든 생물들은 오랜 세월이 만들어낸 무구한 예술품이 아닐까요? (아무말)

107 ◆L/fhes6lWc (t09AHS22Jw)

2021-01-18 (모두 수고..) 13:26:08

>>104 어째서 그런 결론이!
아무튼 참-바참-바. 현생참치 힘내요!

108 ◆3tT9wRGB.s (6cw0TZQeUI)

2021-01-18 (모두 수고..) 13:27:59

>>104 어째서 그런 결론이..! 현생 힘내요...참치...!

잠깐 다른 일 하다 왔습니다... 알바 퇴근 시간이 머지 않았군요 호홍
뜨끈한 라면 먹어야지- 어제 저녁도 먹었지만...!

109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3:28:08

>>106 생명체가 예술품...! 확실히 진화를 계속 거쳐온 생명체는 그 자체로 아름답지요...

110 ◆3tT9wRGB.s (6cw0TZQeUI)

2021-01-18 (모두 수고..) 13:32:14

에메트는 중얼거렸습니다.
"이 마음이 사랑이 아니라면."
"그렇다고 한다면."
"무얼 기준으로 그렇게 말할 수 있는거지?"
#이마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59819

자 이제 이 대사를 들은 아르메나와 브리타와 세피아의 반응을 오너님들이 알려주세여(!)

111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13:32:23

다들 잘 다녀오세요올...

위키 문서도 만들어야 하고.. 관추도 해야 하는데에...

이이이이이잉... 흐믈흐믈거리는 거시에요...

112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3:34:13

>>110 삼다리의 에메트인거에여 (????)

카사노바는 쓰러져랑!

>>111 흐물흐물하면 되는거에여...!

113 ◆3tT9wRGB.s (6cw0TZQeUI)

2021-01-18 (모두 수고..) 13:35:03

>>112 (에메트 쓰러짐)
사실 얘는 반쯤은 타의적 카사노바긴 하지만() 아무튼 여자를 홀리고 다닌 네 잘못도 있다 에메트야!

114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13:37:52

오늘 날씨가 영 안 좋네요.. 으으음..

115 ◆i8A3DJqlxE (wDz2fsRU1I)

2021-01-18 (모두 수고..) 13:38:25

픽크루 스레용 픽크루 기부스레 같은거 있으면 좋겠다 이 이미지로 나왔으면 하는 캐가 있지만 나는 설정을 짤 수 없을때 다른 레더들에게 토스하기 용도 설정은 있지만 맞는 이미지는 없는 레더들은 그 레더들대로 이미지 갖다쓰고

116 이름 없음 (zbY2uFgDMM)

2021-01-18 (모두 수고..) 13:40:20

>>115 (갖다 써 보고 싶다)

117 ◆i8A3DJqlxE (wDz2fsRU1I)

2021-01-18 (모두 수고..) 13:41:30

함 세워볼까 세워야지 규칙은 0레스 그대로 가져감 되겠지?

118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3:43:51

607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서사의_끝을_시로_표현한다면

웃음이 넘쳐서 꽃을 만들고
분노가 넘쳐나 태양 비춘다
고요한 얼굴에 낙옆 떨구면
눈물의 바람에 머리 얼리라

일곱의 네 하늘 날아 오르고
마음은 저 하늘 높이 웃었다
이번이 내 마지막이라 해도
내 절대 웃음 잃지 않으리

너희는 이것을 지킬 수 있느냐
너희의 칼날은 무디지 않느냐
그래도 이 몸과 싸우고자하면
내 절대 미소 잃지 않으리

끝까지 끝까지 나와 춤추자
내 만족하는 그 날까지
내 몸이 내 몸이 무너진다면
그 날이 마지막일지어다

끝까지 끝까지 추억 새기며
끝내지 못했던 승부 새기며
마지막 술은 변변찮은 친우에게

ーー술이 다 식기전에 마시거라.


자캐가_아무에게도_말하지_않던_사실과_그_이유는

자신은 이 세상을 사랑한다는 것. 이는 그가 36천강 중 상위 3위 안에 오르지 못한 이유이기도 한데, 그는 독보적으로 강한 요술을 지니고 있었지만 나름대로 세상을 사랑했기에 그 자존심과는 별개로 끼치는 피해는 비교적 적은 편이었습니다. 이를 말하지 않은 이유는 딱히 말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지요. 친우와는 술법으로 이야기를 나눴고, 나머지와는 친밀하지 않았으니...

하지만 지금은 세상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썩어버린 세상 때문에 자신이 일찍 나온 것을 오히려 원망하고 있지요. 그렇기에 사람들도 훨씬 자주, 악독하게 괴롭힐겁니다. 그러나 그런 점은 표정에는 드러나지 않을겁니다. 그저 웃고 있기에.

자캐가_좋아하는_향은

흙냄새를 좋아합니다. 자신이 과거에 밟았던 그 땅의 자연스러운 내음을 좋아하는 느낌이지요. 그 다음으로 좋아하는건 피냄새입니다. 뭐, 웬만해서는 나지 않는 향기라서 좋아한다는 모양입니다. 정말 이상한 요괴이지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끄적)

119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3:44:45

적당히 즉흥적으로 썼기에 언제든 유동가능한 말랑말랑함...오 픽크루 기부 스레...! 괜찮은 느낌인 거시에여...!

120 ◆i8A3DJqlxE (wDz2fsRU1I)

2021-01-18 (모두 수고..) 13:45:41

얘들아 내가 바보여서 미안해 어장 어떻게 세우지? 검색해도 어장관리녀 특징 이런거밖에 안 떠

121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3:47:31

>>120 어장 메인 맨 아래에 보면 바이러스 감염 동의 버튼 있는 곳에 레스 쓰듯이 쓰면 되는 거시에여...

122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3:48:19

어라 이제는 작성이 되었구낭. 아무튼 맨 아래에 있는 칸을 채우면 되는 것입니둥...

123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13:48:39

게시판으로를 누릅니다. 맨 아래를 누릅니다.

마지막 어장 밑에 뭔가가 보입니다. 그렇습니다. 그것이 어장을 세우는 란입니다.

...정도려나...?

주의점 1.
어장을 세울 때에는 테스트가 안 되므로 주의합시다.
주의점 2.
비밀번호를 기록해둡시다.

124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3:49:04

비밀번호 기록 정말 중요합니다...음음

125 ◆i8A3DJqlxE (wDz2fsRU1I)

2021-01-18 (모두 수고..) 13:49:32

해결했다 고마워 참치들!

126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3:50:03

파이팅인거에여...

127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13:52:45

파이팅인 겁니다아...

128 ◆TsGZuCx9j2 (UEc4LSlb4k)

2021-01-18 (모두 수고..) 13:52:52

새로 세워진 어장 나한테 필요했던 거다...지금 써도 될까 창고캐만 몇인지 모르겠어

참하!!

129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3:53:01

안녕하세요-!

130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13:54:07

참하참하~

131 ◆TsGZuCx9j2 (UEc4LSlb4k)

2021-01-18 (모두 수고..) 13:56:02

>>128
반가워용-!

7(수학쌤 팬걸)12(8의 경호원) 61(입시 용사물 꼰대) 66(백엽고 최정우) 69(가령고 티벳여우) 78(헬리아) 87(백엽고 담이도) 92(슈테흐) 137(아르메나) 147(마르커스) 154(미명세계 보라돌이)163(소작인 동행중 남매) 166( 금각종 소년) 187(금여명) 209(물고기자리) 219(물병자리) 262 (이과또라이) 280 (265동생) 288(카스토르) 308(nk) 335(바실리사) 345(X-047) 352(아포칼립스 의사) 363(느와르카지노 주인) 373(네즈미다 유우히) 379(현 다이아의 소녀) 425(휘종고 무궁화대마) 429(스모그) 438(카미무라 미히카) 450(유랑검객) 457(지진해일) 466(무채색) 469(사랑의 전도사) 473(셀레나) 475(네즈미다 후유키) 485(류 신) 489(글라디올러스) 490(가넷) 494(카츠라기 시온) 522(란) 524(일 ㄹㅖ나!의 동생) 528(시리우스) 529(프로키온) 545(한세인) 554(블레어) 567(유저) 569(타마에) 579(류시운) 588(드리머 옆반 담임쌤) 590(거짓말쟁이 토끼) 600(스누퍼스코프) 603(입추) 610(카밀라 데일)


어제 보니까 재밌는거 많이 풀렸네. 동거썰 크오도 괜찮으니 아무나 받고 찌를기 힘드신 분은 제가 찌를게요<<야 관추는

132 ◆i8A3DJqlxE (wDz2fsRU1I)

2021-01-18 (모두 수고..) 13:56:05

참하참하

133 ◆TsGZuCx9j2 (UEc4LSlb4k)

2021-01-18 (모두 수고..) 13:57:25

나참치가 1일 1캐 관추를 해야해서(순서상 슈테흐...
많은분과는 못풀듯하지만 엉엉

134 ◆L/fhes6lWc (t09AHS22Jw)

2021-01-18 (모두 수고..) 13:59:03

참-하참-하

이제 막 경칩 문서 만들었는데 618(지렬성)이 68번째라 3.6.68. 된거보고 새삼 36천강72지살 다차면 클나겠다 싶었음

135 ◆TsGZuCx9j2 (UEc4LSlb4k)

2021-01-18 (모두 수고..) 14:01:10

노트북 업데이트하네 악!

모두 반가워~~~
경칩 보고왔어. 일년동안 이주제외 잠이구나. 잠자는 계절기의 왕자(대체) 활발하고 귀여워보이네

136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4:05:53

108 마왕이 다 차버리면 관추지옥이 완성되는거에여...

137 ◆L/fhes6lWc (t09AHS22Jw)

2021-01-18 (모두 수고..) 14:06:06

잠자는 숲속의 공주 솔직히 떠올렸어요(대체) 캄사함다...

138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4:07:38

1년에 2주만 볼 수 있는 희귀 절기인거에여...!

139 ◆TsGZuCx9j2 (UEc4LSlb4k)

2021-01-18 (모두 수고..) 14:08:22

108채우면 이건 프듀도 넘어서는 무언간데...

ㅎㅎㅎ 신캐들 모두 귀엽고 신화학교는...진짜 2판가서도 나올것 같아....
.dice 1 16. = 13

140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14:09:13

관추지옥이....지옥이...
하긴.. 마왕이니까(납득)(?)

141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4:53:23

픽크루 기부 어장.........!!!!!!!!!!!

저기도 판 갈리면 제가 세우나용? 아니면 저기의 돌쇠는 또 다른... 그런건지?!

142 ◆L/fhes6lWc (t09AHS22Jw)

2021-01-18 (모두 수고..) 15:09:39

http://www.didthanoskill.me/

자기가 타노스 핑거스냅에 죽었을지 살았을지 알려준다는 뻘사이트...

143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5:12:28

아 ㅋㅋ 살앗다

144 ◆L/fhes6lWc (t09AHS22Jw)

2021-01-18 (모두 수고..) 15:13:38

와옹
저기 그렇게 판 자주 갈리진 않을거같고... 하이드할 참치만 있으면 되지 않을가용

145 이름 없음 (zbY2uFgDMM)

2021-01-18 (모두 수고..) 15:16:20

악 안돼 아직 못한 관추가(이하생략)

146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5:16:31

You were spared by Thanos.

살아남은거시에여...

147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5:18:13

글게여 판갈리긴 좀 오래걸릴거구 세워둔 참치가 하이드 가능한지를 물어봐야 하려나 :3

오~~ 생존추카드려여

148 ◆L/fhes6lWc (t09AHS22Jw)

2021-01-18 (모두 수고..) 15:18:30

와 지금 창밖에 폭설 대박

149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5:18:55

죽은참치하나가슬퍼진다

150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5:19:19

여기는 지금은 안와여
대신 아까전에 제가 외출할때 눈왓음

151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5:20:33

보자마자 했을 때는 죽었는데 지금은 살았으니 아마 관추하던 저도 함께 죽었을거에여 (?)

152 ◆L/fhes6lWc (t09AHS22Jw)

2021-01-18 (모두 수고..) 15:24:43

보자마자 했을때랑 한번 더 했을 땐 살았는데 한번 더 하니까 죽었당...
관추 안하는 내가 죽었으니 관추하란건가

153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15:26:27

https://youtu.be/eAlg9e_E5xE

봄은 대충 이런 느낌의 곡이 어울릴 것이란 것이에요(?)

154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5:27:25

링크 보라색이라서 어? 했는데 들어가보고 캬 이거지 하고 무릎침

155 이름 없음 (zbY2uFgDMM)

2021-01-18 (모두 수고..) 15:28:52

타노스하니 말인데 인피니티 워에서 스파이더맨이 죽으면서 하는 말은 애드립이었답니다.
스타크? 속이 안 좋아요.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전 죽기 싫어요. 제발요. 죽기 싫다고요. 제발 살려줘요.
.....죄송해요.

↑참 좋아하는 장면

우리네 자캐들도 오프레 au에서 애드립장면 1개씩은 있겠죠.

156 ◆TsGZuCx9j2 (UEc4LSlb4k)

2021-01-18 (모두 수고..) 15:30:23

지금 슈테흐>>퍄오 관추중인데 퍄오는 황제의 손녀야 아님 딸이야? 문서를 읽었는데 조금 헷갈려
그리고 퍄오의 왜곡 능력은 남들에게 숨긴게 맞지. 한번이라도 조금이나마 들키거나 드러낸적은 없고

157 ◆3tT9wRGB.s (pY2H1gu63A)

2021-01-18 (모두 수고..) 15:32:01

퇴근하고 밥 먹고 왔다 히히

>>155 나도 그거 엄청 좋아하는 부분... 애드립...멋지죠

158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5:34:13

>>156 퍄오는 황제의 손녀입니다. 황제가 너무 처를 사랑하는 신이었다고 해서 인간 아내를 둔다-라는건 아무래도 무리수라고 생각했네요! 그래서 황제의 아들 전욱의 설화도 있고 해서 아들 한 명을 잠깐 쫓아내서 퍄오를 낳는 식으로 했습니다!

퍄오의 왜곡 능력은 누군가에게 들킨 적이 없는게 맞습니다! 다들 퍄오의 능력은 황제의 능력인 발명이라던가- 그런 느낌으로 알고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아...

159 이름 없음 (zbY2uFgDMM)

2021-01-18 (모두 수고..) 15:35:32

퇴근 부러워요...... TT
동지다. 본능적인 공포에 멘붕한 게 제대로 보여서 좋아해요. 애드립 멋져요. 연기장 비하인드 보기 전까지는 모르다가 감탄하게 되는 맛이 있어요.

관추참치 수고많아요!

160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5:37:05

>>155 이거 굉장히 안타까웠죠...아이언맨이 최애였고 시빌 워와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두 사람의 관계를 봤기에 더더욱 슬픔이 배가되는 부분이었습니다...

근데 이게 애드립이라고요? 세상에?!

161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15:38:51

애드립... 좋군요...

어째 제 캐 중 청발 딱 둘인데 둘 다 빌빌대는 병약속성이네..? 왜지..(흐릿)

162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5:39:03

아니 전욱의 설화는 황제 증손자-라는 느낌이고 거기에 달려있는 황제 아들 설화쪽이구나. 아무튼 그런 것입니다다다

163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5:40:09

>>161 청발...한색 계통은 뭔가 병약한 이미지 넣기 좋다고 생각하는거에여...청발에 낯빛도 하얀색에 가까우면 진짜 안보려고 해도 병자로 보인다는 느낌...?

164 이름 없음 (zbY2uFgDMM)

2021-01-18 (모두 수고..) 15:40:47

>>160 아이언맨이 최애셨다면.. 어.. 어어.... 그에게 띵복을....TT
그렇죠. 관계 찰지게 잘 짜여서 장면이 극대화되는 것 같아요. 작품들 보면 자극받게 되네요. (저런 관계 짜보고 싶다.)

>>161 청발에 편견이라도 있으신걸까요.....?ㅋㅋ ㅋ ㅋㅋ

165 ◆3tT9wRGB.s (pY2H1gu63A)

2021-01-18 (모두 수고..) 15:41:18

>>161 병약 청발은 좋다는 거에여- 은청발이면 더 좋다는 거에여- 하지만 사실 머리색은 웬만하면 다 좋다는 거에여-

아 물론 저는 핑발 공장이긴 합니다 히히 핑발 좋아

166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5:41:54

>>164 그래서 엔드게임 이후에는 잘 못보고 있네여 헿... 멋지게 퇴장해주셔서 좋기도 하고 쓸쓸하기도 하고 그렇슴다...

저도 저런 관계 짜보고 싶네요...관추를 갈고 닦아야...!

167 ◆3tT9wRGB.s (pY2H1gu63A)

2021-01-18 (모두 수고..) 15:42:13

>>160 저는 스파이더맨이 최애였습니다...() 후 진짜 (눈물 닦음)

168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15:42:37

근데 둘 다 성격이 아주....(묵념)

54는 그나마 평소에도 무표정인데(54: 돌았나. 이딴 무표정에 반하는 ''는 진짜 돌은 거 아냐?) 624는 평소엔 햇살같이 웃는 캐라서 더 갭이..(픽크루는 죄다 무표정이지만)

짜고 나서 깨달았다는 거시에요. 관추.. 관추를 해야 하는데에..(흐늘)

169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5:44:23

>>167 아이고...핑거 스냅 한 번에 날아갈 때 상심이 크셨겠네요 ㅠㅠ 저는 인피니티 워 볼 때 정신 나갈거 같았던 참치인거에여......

170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15:45:17

와아.. 병문안 온 거야? 병문안 무리해서 안 와도 괜찮아..아하하.. 응응 그렇지. 달다구리 먹을래?랑

일천한 것들이. 썩 꺼져라. 꽃을 샘내는 추위가 아닌 진정 침범된 된서리를 맞아 눈도 못 감을 것들이. 랑은 크나큰 갭이 있다는 것이에요...

171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5:45:25

>>168 신기한 것이에여...... 관추는 천천히 하시는 것이에용!

172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5:46:43

>>170 몇 번을 봐도 안타까워서 눈물 나려고 하는 봄인거에요......기후 망가트린 인간이 미안해...ㅠㅠ 환경이 안정되어야 아프지 않을텐데...이미 정신은 나가버린거 같아서 더 마음이 아픈거에요...

173 ◆3tT9wRGB.s (pY2H1gu63A)

2021-01-18 (모두 수고..) 15:49:06

>>169 인피니티 워 진짜... 약간 재창조 전의 대파괴를 보는 기분이었죠(?)
하차한 애캐들(캡아라거나 아이언맨이라거나 블랙위도우라거나)도 너무 많았고 어벤져스 시리즈 끝내며.. 게다가 디즈니플러스인지 뭔지 한다고 넷플릭스에서 MCU 영화들 다 내려감(분노)

174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15:50:12

영화를 본 적 없지만 아는 게 많네요. 이것이 스포의 효과인가..(본인은 의외로 스포(당하는 건) 좋아함)

175 ◆TsGZuCx9j2 (UEc4LSlb4k)

2021-01-18 (모두 수고..) 15:57:28

슈테흐>>퍄오 관추 완료했고. 치예,헤반은 지금 퍄오 관계에 오류가 없는지 확인받고 들어갈게여
나 얘 때문에 정신 나갈것 같애

176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5:57:35

>>173 그렇죠...모든걸 뒤집어버리는 그런 무시무시함이 압도적인 작품이었던거에여... 저도 그 세 명 굉장히 좋아했는데 그래도 캡은 좋게 끝난거 같아서 다행이었지만...나머지는...나머지는 우우......

엣 넷플릭스 마블 영화 다 내려갔었나요? 디즈니이이이이

177 ◆TsGZuCx9j2 (UEc4LSlb4k)

2021-01-18 (모두 수고..) 15:59:28

퍄오가 자기 싫어하는걸 알고 끌어들일 가망이 없어보이니까 대놓고 막말합니다..ㅈㅅ합니다(머리박음

178 ◆3tT9wRGB.s (pY2H1gu63A)

2021-01-18 (모두 수고..) 16:00:59

>>176 스위트홈 볼려고 끊은 참에 다른 영화들도 오랜만에 다시 볼까 해서 찾아봤는데..음서. 아무것도 음서.
디즈니가 다 데려갔어요...ㅡㅠ

저는 진짜 개인적으로 아직도 블랙위도우의 그 화려한 액션 엄청 좋아하는데 말이져... 다른 애들다 능력 쓸 때 혼자서 피지컬로 다 발라버리는 멋진 언니...우으 마치 샤미타 같은 포스(?)

179 ◆3tT9wRGB.s (pY2H1gu63A)

2021-01-18 (모두 수고..) 16:02:45

와 슈테흐의 사악함이 관계에서 너무 잘 드러나는 거에요(?)
뭔가 캐가 추가되면 추가될 수록 슈테흐는 사악해지고 에메트는 고생하네요.... 어후 멋져라

180 ◆TsGZuCx9j2 (UEc4LSlb4k)

2021-01-18 (모두 수고..) 16:03:01

맞춤법 오류는...몰라 나중에 고칠거야

(인피니티워 혼자 못봄)
샤미타 같은 포스 ㅋㅋㅋㅋㅋㅋㅋ 샤병장님...

181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6:04:01

>>175-177 일단 제 딸때문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하지 지금 너무 기분이 좋아서 막 날라가버릴거 같은거에여 후에에에에

퍄오의 모순점이라던가 약점이라던가 흔드는 모습에서 역시 슈테흐 날 가져요 아 이게 아니고 마음은 빌런인데 실제로는 계속된 세뇌로 인하여 자신은 군림해야하나 이 질서 위에 군림해야한다-라고 하는 상태가 되어 있는 퍄오를 잘 저격했다고 생각합니다! 얘가 속이 묘하게 여린 것도 결국 부족한 사랑 속에서 세뇌만 받아서 겉과는 달리 속이 연약한 사람으로 자랐다-같은 느낌도 생각하고 있었고용!

마지막 부분은 역시 혼돈파의 대표자라고 해야하나 퍄오에게 어둠의 손길을 건네주고 자신은 그걸 방관한다라는 그런 느낌이 마음에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진짜 감사합니다 절 받으세요오오오

182 ◆TsGZuCx9j2 (UEc4LSlb4k)

2021-01-18 (모두 수고..) 16:04:08

지금보니까 오타 있어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 아아아악(쪽팔림

>>179 나도 이제 모르겠어여...이님아 에메트좀 도와줘 엉엉

183 ◆3tT9wRGB.s (pY2H1gu63A)

2021-01-18 (모두 수고..) 16:04:51

>>180 솔직히 진짜 어벤져스에 대입해보면 샤미타는 블랙 위도우보다는 헐크지만()
인피니티워... 재밌습니다 mcu 영화들 처음부터 하나둘씩 보다보면 정말 그 빌드업에 이마치다 거북목 고쳐짐
나중에... 꼭 보시면 좋습니다

184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6:05:59

>>178 디즈니...나빠...!!

블랙 위도우 액션 진짜 멋졌죠...현실적인 그런 느낌이 있어서 더더욱 인상깊게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피지컬로 승부하는게 최고죠!

185 ◆3tT9wRGB.s (pY2H1gu63A)

2021-01-18 (모두 수고..) 16:06:34

>>182 히히 회장님 도와줘여...! 에메트는 이미 과로사 직전이라는...!ㅋㅋㅋㅋㅋㅋ

186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6:08:23

세계관 진행되면서 점점 무언가 쌓여가다가 갑자기 펑하고 터지는 그런 것은 좋은겁니다...어벤저스 처음 봤을 때 그 감동을 잊을 수 없는거에여...

187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16:08:54

에메트... 세자매도 미안해야 하는 일이....

라드그리드: 이히힉힉힉!!!(가위질)

188 ◆TsGZuCx9j2 (UEc4LSlb4k)

2021-01-18 (모두 수고..) 16:09:01

>>181 좋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적으면서도 현타 몇번와서() ㅋㅋㅋㅋㅋㅋ 슈테흐 머리박아.
슈테흐는 너참치를 가지면 안되고여....나참치 캐해석이 맞아서 다행입니다,,,퍄오가 겉은 단단해도 속은 옛 제도에서 벗어나지 못해 물러진 예전의 중국같았거든...(대체)

마지막에 그건...그냥 얘는 배스에요 물고기 배스

189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6:09:09

회장님은...중립에 가까운 느낌인 것이에여...에메트는 스트레스에 잘받는 약 먹는거에여...(??)

190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6:10:25

슈테흐 샤미타 파라샤로 이거 트레하러 감

191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6:11:33

>>188 배스...! 확 와닿네요! 힝힝 현타 여러번 오셨었다니 제가 죄송해지는거에여......

네!!! 퍄오는 그런 느낌입니다! 애초에 황제의 자식들이 그렇게 하계에 간섭한 것도 결국은 '하에서부터 이어진 중화제국'을 지키기 위함일 뿐이기에 다른 곳은 오히려 홀대하거나 천대하는 경향을 가졌고, 이로 인해 퍄오도 그런 식으로...말하자면 우리나라 위정척사 운동 선비들같은 느낌으로 자랐다는 느낌입니다!!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192 ◆TsGZuCx9j2 (UEc4LSlb4k)

2021-01-18 (모두 수고..) 16:15:07

>>1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레 노래 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너참치 ㅎㅇ

>>191 ㅋㅋㅋㅋ 처음에 플로이드(85) 나쁜쪽으로 꼬드기겠다고 낸 애가 짤때 방향을 틀어서 이렇게 일이 커졌어...(은은
위정척사 확 와닫는다 너참치 진짜 역사 잘 아는것 같아,,,,퍄오 문서 읽으면서 중화제국을 지키기 위한 강박관념같은게 느껴졌고

현타는 ㅋㅋㅋ 그냥 얘 관추할때 마다 받아여. 우리 퍄오는 아무 죄없어용

그럼 이제 치예랑 헤반 관추하러 갑니다

193 ◆3tT9wRGB.s (pY2H1gu63A)

2021-01-18 (모두 수고..) 16:16:10

>>1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대해야지

194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6:18:29

>>190 파이팅이에여! 기대하는거에여...(???)

>>192 캐는 원래 처음 짤 때와는 방향성이 완전히 다르게 가는 법이지요 음음...저는 지금의 슈테흐가 너무 매력적이라 생각하는거에여...나쁜 남자 너무 좋아...

그런 부분을 관계에 녹아들게 해주신게 저는 진짜 감탄스러운거에여...아니 중화제국의 최고의 반박 중 하나인 너 동인도회사에게 짐을 가지고 오시다니 치트키 아닙니까...! 거기에 손자병법으로 완벽한 마무리까지이...아니 몇 번을 읽어도 짜릿하다구여...

넹넹!! 힘내세여!!!!

195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6:20:30

슈테흐덕분에 힘을 얻었으니 폰으로 소설가씨 문서 작업 좀 해야겠는거에여...!

196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17:14:21

대사만 적혀있지만... 간단한 수정을 하고.. 리갱리갱. 다들 리하이인 것이야요~

세상에 여기에 눈이 왔었다니..!

197 ◆I6HlyRI0G6 (vBReMluyfs)

2021-01-18 (모두 수고..) 17:17:39

술을 섞고 인생을 바꿔줄 시간이군(비상착륙!)

198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17:20:38

안녕 참치!

술을 섞고... 별을 추가할 시간인가...
가챠신이시여 가챠를 보우하사..!(잭다니엘 허니를 앞에 두고 가챠를 하는 무언가들)

199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7:28:50

그리다 보니 재미없어짐(큰일남)

저녁머거야징.

200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7:29:49

안녕하세요-! 랜덤박스 한성 아저씨에 확률이라는 개념이 붙은 느낌이에요 (의불)

일단 소설가 아저씨 ->561, 562, 563은 끝냈습니다앗

201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17:32:30

다들 안녕안녕~

봄이라는 따스한 계절인데.

침묵의 봄이라던가 모두가 원하는 봄이라던가... 그런 어둠의 그런 것도 이것저것 하다보니.. 이런 애가 나와버렸다..

202 ◆I6HlyRI0G6 (vBReMluyfs)

2021-01-18 (모두 수고..) 17:32:41

>>198 잭 다니엘 허니...! 또 마시고싶다! (아무말!)

203 ◆i8A3DJqlxE (wDz2fsRU1I)

2021-01-18 (모두 수고..) 17:36:34

>>197 그 게임 주인공 귀엽더라 해보고 싶은데 사둔 것도 다 못해서
이상하게 혼자 설정쓰면 곧 죽어도 안써지는데 여기다가 ~~한캐 내고싶다 하면 신들린듯이 뭔가....내려옴 내가 자캐관계놀이하고싶을때마다 연어할수밖에 없는 이유

204 ◆TsGZuCx9j2 (UEc4LSlb4k)

2021-01-18 (모두 수고..) 17:37:23

슈테흐 관추 끝냈다...
하하하하하하 자유다 하하하하하(미침

205 ◆i8A3DJqlxE (wDz2fsRU1I)

2021-01-18 (모두 수고..) 17:38:07

>>204 축하해 그리고 이제 신캐를 내는거지

206 ◆TsGZuCx9j2 (UEc4LSlb4k)

2021-01-18 (모두 수고..) 17:39:00

>>204 큰 스불재를 끝내긴 했지만 완전히 자유는 아니야...15캐 밀려서 지금 심각해

207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17:39:03

다들 어서와! 수고했어어~

208 ◆L/fhes6lWc (t09AHS22Jw)

2021-01-18 (모두 수고..) 17:42:15

108마왕 애들 어디에 봉인되어 있는 거지...?

209 ◆TsGZuCx9j2 (UEc4LSlb4k)

2021-01-18 (모두 수고..) 17:43:26

>>208 구석구석?? 난 세계관 방치파라() 자유롭게 생각해줘ㅎㅎ

210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7:45:38

다들 수고하신거에여...

>>204 보고 왔습니다! 슈테흐의 시점에서 치예를 잘 드러낸 좋은 느낌이었던 것이에용! 그나저나 대사에 나온 저거 말했으면 치예는 바로 납득하고 슈테흐는 진정한 친구구나! 하고 말했을거 같아서 웃었어요 (????)

>>208 저는 절기와 계절까지 28명의 업무지 부근에 3-4명씩 봉인되었는데 여러 마왕의 힘으로 적당히 108명이 오순도순 모인 재앙 세계관틱한 무언가를 생각했어요 (???)

211 ◆TsGZuCx9j2 (UEc4LSlb4k)

2021-01-18 (모두 수고..) 17:53:03

>>210 뷰 포인트 오브 슈테흐지(끄덕). 치예가 주인공인 소설이 있다면 외전격으로 나올 느낌 ㅎㅎㅎ 진정한 친구 ㅋㅋㅋ 치예언ㅓ 귀여워....얘가 새삼 너무 대마인게 치예랑 있으니까 확 와 닿는다() 92는 자기도 따라 작게 웃으면서 그러길 바래야죠. 라고 댙답할것 같구

억 ㅋㅋㅋ 오순도순 ㅋㅋㅋㅋㅋ

>>206 의 말이 있지만...제가 항상 그렇죠 네...이런 말 하고 신캐 낼수도 있음

212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7:58:28

>>211 스불재는 미래의 자신에게! 지금의 자신은 즐거움을 누리는거에여!! (????)

치예가 주인공이면 이님이에 대한 감정을 자각 못하다가 사건을 계기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순정물 베이스로 친구들을 사귀어가는 청춘물 스토리가 진행될거 같은 느낌인거에여...(?) 슈테흐 주인공으로 피카레스크물도 보고 싶은거에여...!!!! 대마 ㅋㅋㅋㅋㅋㅋㅋ 슈테흐는 완전히 악당인거에여...그게 좋은거에여 (?)

재앙 세계관에 캐를 준비하려고 했었기 때문인지...그쪽 느낌을 생각해버린 거에여...!

213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8:04:45

레이어 왕창 실수한 걸 깨달았다
어카지.....??????

214 ◆TsGZuCx9j2 (UEc4LSlb4k)

2021-01-18 (모두 수고..) 18:05:45

>>212 ㅋㅋㅋㅋ 애들 시점 따로 보는 것도 재밌겠다. 내일은 아르메나 관추해야 하는데. ㅎㅎ 청춘 순정물 풋풋하다..같은 세계관에서 성향따라 다른 장르찍는거 넘....() 피카레스크 좋지. 악vs악일수도 있고 그냥 상대가 선일수도 있고. 어쨌든 악역미화없는 그런 거 좋다 ㅎㅎ

재앙 세계관 ㅋㅋㅋㅋ 오순도순 대재해들이 사는 세상

지금 기력딸려서 텀이 길어질수도

215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8:05:59

>>213 허거걱...?! 레이어 실수라니 괜찮은건가요?!

일단 토닥토닥인거에요......

216 ◆TsGZuCx9j2 (UEc4LSlb4k)

2021-01-18 (모두 수고..) 18:07:24

>>213세상에...(공감성고통) 힘내!!
일단 쉬고 나중에 다시보고 해결할수 있음 해결하고 아니면..나중을 기약하자

217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8:08:42

우웃....... 고마워요......................

일단 어떻게 수습을 해보도록 할텐데 모랄빵은 킹쩔수없다...

218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8:09:19

>>214 기력 딸리는건 어쩔 수 없는거에여...편안하게 하시는거에영!

하루하루 관추하는 참치님이 아름답습니당...저도 본받아서 오늘 안에 소설가 아저씨 끝내는걸 목표로 힘내겠습니다!! 같은 세계관 내에서 장르가 이리 보느냐 저리 보느냐에 따라 다르지요! 개그물도 순정물도 청춘물도, 정치물도(?) 이런저런 장르들을 수용할 수 있는 멋진 세계관이라 생각해요!!

피카레스크는 미화없이 악행을 스스럼없이 드러내는 그런게 좋지요...이 사람은 악인이라는걸 여지없이 드러내면서 그럼에도 주인공으로서 그 사람의 시점을 따라가는...굉장히 좋아하는 장르에요...

재앙 세계관...계절기 세계관 보니까 인간이 가장 재앙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219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8:10:25

인간이 만든 재앙... 많죠...

김전쟁 너 불렀는데 부른 거 아냐 들어가

220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8:11:27

전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1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8:11:43

하아..... 내가 스스로 불러온.재앙

222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18:14:15

인간이 만든 재앙...

인간이 재앙이라고 정의한 질병...

223 ◆TsGZuCx9j2 (UEc4LSlb4k)

2021-01-18 (모두 수고..) 18:16:24

전쟁이랑 샤미타만나면 장난 아닐듯

>>218 이렇게 안하면 계속 미룰 것 같아서,,, 진짜 관계 쫙 밀리면 감당할 수 없고 옛집에서의 그걸 반복할 순 없으니까 어떻게든 막아보려는() 너참치도 관추 힘내! 진짜 부지런한 것 같아...

ㅋㅋㅋㅋㅋ 그렇지 애들따라 장르 달라지는게 매력 포인트인것 같아. 누구는 청춘물이나 개그 스파게티물(???)을 찍고 있는데 한쪽에서는 왕좌의 게임 촬영중인...

피카레스크 많이 안읽어봤는데 한번 읽어봐야겠다...재밌을것 같아

ㅋㅋㅋㅋㅋ 인간 ㅋㅋ

224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8:18:53

559의 오늘 풀 해시는
어느날_자캐에게서_낯선_향기가_난다면_이유는

십중팔구는 그저 더 동양색채가 나는 자연향으로 향수를 바꾼 것. 황제는 한 번 수라에 오른 것을 다시 먹지 아니했던 때처럼, 퍄오는 주기적으로 향을 바꿈으로서 이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다만 웬만하면 향 구분하기 힘듭니다. 퍄오 본인은 눈에 띄지 않도록 향을 옅게 사용하니까요.

그리고 나머지 일할은 어머 스포가 여기 있네? (????) 슈테흐가 깔깔 웃을 일이 일어난겁니다 (?)

자캐의_대사중_마음에_드는_대사

현재까지 나온 대사 중에서는 없는데...굳이 언젠가 할만한 말이고 해줬으면 하는 말이라면 "이 세상 모든 기치가 중화에 있을지니! 내 모든 힘을 다하여 너희의 길을 열겠다! 가라! 세상을 어지럽히는 난적들에게 질서의 깃발을 드높여라!!" 하면서 왜곡 최대한으로 전황 체인지하고는 그대로 쓰러지는 장면이라던가 보고 싶네요 (??)

자캐별_자신있는_대사

"꺼지거라. 오랑캐 잡놈"

진짜 모습 보여주면 가장 많이 할 말이 아닐까요 (...)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일단 6시 기념 진단 1번임다...!

225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8:19:05

질병아 ㅠ.ㅠ

스파게티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ㅠㅠㅋㅋ

김전쟁......... 그래두 모든걸 파괴하는 게 목적은 아ㅣ니구 계속 싸우는게ㅜ목적이라 둘이 싸울거가틈(대체

226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18:19:30

.dice 1 17. = 3
.dice 1 16. = 2

다이스를 굴려보자..

227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8:19:48

히잉... 퍄오한테 오랑캐 잡놈이라구 불리구 싶다(????????)

228 이름 없음 (TQYqte/tBM)

2021-01-18 (모두 수고..) 18:20:21

귀여운 ai로 생각되어지고 있구나.
627의 소설을 읽었을 때 그의 컨디션 .dice 1 5. = 1 최상 상 중 하 최하

229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8:22:11

"게 누구냐."
"동이족 찌끄레기입니다아아앜!!!"

머선...

230 ◆TsGZuCx9j2 (UEc4LSlb4k)

2021-01-18 (모두 수고..) 18:22:21

슈테흐>>퍄오관계 줄이면 아는선배 만나볼래?임(대체
치예관계는 피의 샤미타 쉴드()

>>224 일할 ㅋㅋㅋㅋㅋ 진짜 웃겨할것 같아서 뒤집어진다 ㅋㅋ 아 얘 진짜...(92봄)(은은해짐)

대사 멋지다...

231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18:22:38

104의 오늘 풀 해시는
새가_울지_않는다면_자캐의_반응
새가 울던 말던 뭔 상관이니...

자캐의_수영실력
제-로. 차라리 가라앉아서 걸어다니는 게 더 쉽다! 다행인건 물 안에서 눈을 못 뜨거나 숨을 못 쉬어 익사할 일은 없다!

왜_이제서야_너는_나를_흔드려_하는건지_라는_말을_들은_자캐의_반응
언제나 나는 무언가를 흔들지 않는단다. 모든 것은 너의 마음이 흔들린 탓이니.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54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울음을_참는_방법
애초에 우는 법조차도 잘 몰라요.

자기에게_동물_귀꼬리가_생긴걸_알게된_자캐반응
이런 씨(욕설, 검열삭제)(데이터말소) 이런 납치범 cxsnsibdvd!

자캐가_빚는_송편은
그런 거 안 해. 라면서 던져버립니다. 아니 근데 던지려 해도 던질 수 없는 연약함이란..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32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8:23:47

>>223 전쟁이랑 샤미타 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간이 안남아날거 같은 조합이에여...!

자신을 채찍질하는 느낌일까용...저는 정말 삘올 때 파박하고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과거에 일이 있었다면 어쩔 수 없는거에영...언제나 힘내시는거에요!!!! 저는 그냥 생각나면 추가하는 정도인거에요...퍄오에게 사과해야해요 (??)

넹넹! 왕좌의 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비유 적절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이곳저곳 이상한 장르 가득해서 심심할 일이 없는거에여...개그 스파게티물 등장인물 되고 싶다 (?)

피카레스크!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건 기시 유스케의 악의 교전이라는 소설일까여...중간에 좀 그런 이야기도 약간 있긴 한데 좋은 작품이었어여...

인간은...악...!

233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8:24:06

연애조작단 미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마팍팍팍

234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18:25:08

104님이 애니 캐릭터라면
https://kr.shindanmaker.com/chart/1032735-36709f274c93d5f9ebe70bee2461664f71d008bf

104님은 사람들에게「아...에바...」라는 평을 받습니다.
#당신이_애니_캐릭터라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2735

54님이 애니 캐릭터라면
https://kr.shindanmaker.com/chart/1032735-c14468e917d1af7012d3c9bb15cbaf4f0c826ad9

54님은 사람들에게「너무 예쁘다..미쳐따...」라는 평을 받습니다.
#당신이_애니_캐릭터라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2735

둘 다 뭔가...뭔가 미묘해..?

235 ◆L/fhes6lWc (t09AHS22Jw)

2021-01-18 (모두 수고..) 18:25:48

경칩님이 애니 캐릭터라면
https://kr.shindanmaker.com/chart/1032735-cbc9deb87f0f4d536058dd26ead2af869b7637cf

경칩님은 사람들에게「너무 예쁘다..미쳐따...」라는 평을 받습니다.
#당신이_애니_캐릭터라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2735

미묘해...

236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8:29:11

>>227 저도 불리고 싶은거에여...(???)

>>228 24시간 상주는 사람이 할게 아니라는 생각에서 그렇게 되었겠지요 음음...최첨단 기술을 잘믿는 30대 아저씨에요 (?)

>>2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ㅋㅋㅋㅋㅋ

>>230 요약했더니 둘 다 굉장히 가벼워진거에여 (?) 치예 쪽 ㅋㅋㅋㅋㅋ 샤미타 쉴드에 치예가 눈물을 훔칩니다...안돼 그러지 마 얘 나쁜 애야아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시무시한거에여 (?) 슈테흐 정말 좋아...(?)

>>231 교목씨...당연히 수영 능력 없겠지요 ㅋㅋㅋㅋ 음음. 그저 존재할 뿐이지요 (?)

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54 재미있는거에요 (????)

237 ◆TsGZuCx9j2 (UEc4LSlb4k)

2021-01-18 (모두 수고..) 18:30:52

동이족 찌끄래기 ㅋㅋㅋ 나도 그 옆에서 찌끄래기 맞습니다 라고 하고싶다 ㅋㅋㅋ(뭔

>>232 여태 놀았으니까 조금 소처럼 살아보려는 마음가짐인듯 ㅋㅋㅋ 일단 앉고 컴 잡고 있어야 아이디어가 생각나는 인간이라 어쩔수 없어여() 퍄오 ㅋㅋ 그래도 주요관계 다 이었으니까 평타를 넘어선 상타는ㅇ친게 아닐까(????)

악의 교전 서점에서 몇번 본것 같은데 추천 고마워용!
좀 그런건 왕 게임이나 넬레 노이하우스 사악한 늑대같은것도 읽어봤고 해서 괜찮지 않을까

238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8:30:58

공순퍄오님이 애니 캐릭터라면
https://kr.shindanmaker.com/chart/1032735-e31078c9db73618209357b0dd02283ac89394d13

공순퍄오님은 사람들에게「아...에바...」라는 평을 받습니다.
#당신이_애니_캐릭터라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2735

퍄오야 연성이 너무 많다?!

239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8:32:26

451님이 애니 캐릭터라면
https://kr.shindanmaker.com/chart/1032735-3fa8dd3517b3a5d8bc66cc14e83cd37f163a06a6

451님은 사람들에게「와 개쩔어 미쳤어ㅜㅠㅠㅠㅠㅠ」라는 평을 받습니다.
#당신이_애니_캐릭터라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2735

헐 머야... 퍄오랑 둘이 적폐연성 개만은가보다

240 ◆L/fhes6lWc (t09AHS22Jw)

2021-01-18 (모두 수고..) 18:34:14

으으.. 계절기애들아 경칩아 미안해
내가 후레오너라서 관계가 망해버렷서 ㅇ<-<
609(입춘), 605(춘분), 616(여름), 603(입추), 606(추분), 604(겨울), 608(동지), 607(천한성) 추가해놨는데 틀린부분 이상한부분 말해주세여

241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8:34:26

>>237 악의 교전은...사실 린 취엔핑 아저씨가 엇나갈 경우 저렇게 되지 않을까하고 생각하고 있는거에여...다행히 사람의 온기에 취해서 온화한 사이코가 되셨지만...음음. 성격 베이스적으로는 아직 남은 느낌이네여...아무튼 여러모로 굉장한 작품이라 강추에여!

아아 그런 스타일이면 어쩔 수 없지요...언제나 Ts참치님 썰이라던가 상상력이라던가 정보력이라던가 많이 감탄하고 있답니당...열심히 하다가도 쉬면서 하셔용!

퍄오...음음 그렇다고 생각하는게 좋겠네요! 사실 얘 머릿속에는 염상이 빼고 모두 오랑캐일거에요 ()

242 ◆dQJZ/Omkyw (f1TqbOlfrs)

2021-01-18 (모두 수고..) 18:35:11

>>239 이게 이렇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좋습니다 (????)

>>240 오오 보러 가겠습니다! 수고하셨어영!!!!

243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18:35:57

염상이 빼고 다 오랑캨ㅋㅋㅋ

계절기애들아... 봄이 미안해.. 이런 오늘내일하는 애가 암약하고 있어...

244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8:36:22

수고하셨ㄹ습니다...!!!!!!
푹쉬셔요!!!

오늘은진짜일찍자야지.

>>2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잉... 고마우어요.

245 ◆L/fhes6lWc (t09AHS22Jw)

2021-01-18 (모두 수고..) 18:36:40

으윽 헛소리를 너무많이해더니 머리가아파
머하징

246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8:40:18

.dice 1 3. = 3
1 관추
2 진단
3 헷소리

247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18:40:55

>>243 힝힝 퍄오 오너가 미안한거에여...

봄이는 너무 힘들었으니...어쩔 수 없는거에여...

>>245 보고 왔습니다- 아마 경칩이 일어나있을 봄에는 자유행동하느라 일부러 보러 갈 일은 거의 없을 겨울이니 어쩌다 이상 기후로 일어나서 보게 되었다는게 확실히 설득력이 높네요...!

그리고 태세(천한성)과는 봄에게 술을 놓으려고 온 천한성을 만난 것 같네요! 천한성이 관심이 있을지 없을지는 아저씨 머릿속 또 들어갔다 와야해여 (???)

248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18:41:14

헷소리 최고에요 (?)

249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8:41:51

아....... 욜로백로 돈은 있을까... 하긴 돈이 좀 잇어야 놀겟지... 근데 딱 먹고 놀만큼만 있는 거 아니냐 그러면서 일은 좀 많이 열심히 함 사실 일하는 게 노는 거임

250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8:42:16

체거다!!

이잉......봄아 봄아

251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18:43:25

봄은... 주술사니까 다행이구나..

주술사도 아닌데 절망편이면 병원비 때문에 울고 있지 않았을까(?)
아니면 희망편으로는 병원을 소유하고 있는데 어떤 병실에 장기입원중인 VIP..라던가(?)

252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18:46:02

>>249 일하는걸 즐기다니 진짜 즐거운 인생...! Life is beautiful 불러줘잉 (???)

>>251 봄 ㅠㅠㅠㅠㅠ 적어도 겨울이는 돈 많이 보태고 있을거에여 힝...

253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8:49:01

라이프이즈뷰티풀은 아저씨가 불러줘야 제맛인걸요 (????)

약간... 역경을 견뎌내는 느낌이라. 포장마차에서 술마시고 새벽 맞는 느낌 ㅋㅋㅋ

254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18:50:28

주술사라서 결계 안쪽에 처박혀 있는 거시에요..
돈이 괜찮아서 다행일 거에요...

255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18:50:42

>>253 ㅋㅋㅋㅋㅋㅋㅋㅋ확실히 그런 느낌이지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백로도 인생을 멋지게 산다는 느낌인거에여...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이상할 수 있다 해도 결국 세상. 본인이 행복하면 그만 아닙니깡! (?)

256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18:51:02

>>254 다행이에여...다행이에여......

257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8:54:55

계절기신캐...... 2월에 내야지
누구 찜한다고하진안을것

258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9:00:21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도...



EH양만세... 하지...? (머리싸맴

259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9:01:13

일단백로문서나만들어

260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9:08:25

음... 냉혈한 소한... 스노우 트리거해피 대설... 청량한 여름청춘 소서... 떠오르는 건 많은데 음~~~~ 기력 노놉! 망상 예쓰!(???)

261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19:10:27

기력노놉. 망상예쓰!

262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19:11:06

왜 저는 저 세계관에 빌런만 생각나는지 모르게써여 (?????)

263 ◆TsGZuCx9j2 (UEc4LSlb4k)

2021-01-18 (모두 수고..) 19:11:16

옛날 소서는 자낮에 변덕스런 사춘기 여자애였지(????)
저녁먹고 왔어~

264 ◆L/fhes6lWc (t09AHS22Jw)

2021-01-18 (모두 수고..) 19:14:05

저녁 먹고 왔어요...
경Chip이 다시 잡아야겠다.

265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19:14:08

어서오세여 참치님-

밥먹고 나니 피곤하니 잠깐 휴식인거에여...

266 ◆TsGZuCx9j2 (UEc4LSlb4k)

2021-01-18 (모두 수고..) 19:14:55

>>265 푹쉬어 너참치~
나도 저전력모드로 달려야겠다.

267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19:15:21

푹 쉬세요 참치들.. 저도 좀 저전력 모드겠네요..

268 ◆TsGZuCx9j2 (UEc4LSlb4k)

2021-01-18 (모두 수고..) 19:15:43

관추 참치는 힘내고. 옛집엔 입추가 없어서 비교 못해 보니까 아쉽다

269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19:19:20

잠시 쉬고 오늘은 소설가씨를......예슬이도 이틀은 걸렸는데 이분도 그 정도 걸리겠죠...흠흠

270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9:22:21

녹슨 위키 매만지며 기력을 탓하도다.
깊관아 갓캐해야 어디로 사라졌느뇨.
덧없는 망상만 오락가락 하노매.

우우웃... 어쩌면 내 기력은 53에서 끝났는지도 몰라

어서와~~~

271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9:23:20

맨 마지막에 망상보다는... 적폐로 할걸 그랫나...
하아... 이화우 흩뿌릴 제 울며 잡고 이별한 님....... 이이잉.

272 ◆TsGZuCx9j2 (UEc4LSlb4k)

2021-01-18 (모두 수고..) 19:29:30

>>270-271 백로관추중이구나...힘내...(토닥토닥
시 몬가 익숙했는데 제목이 그랬었지

53이면 너참치 첫캐 아니야??
원래관추란게 망상을 그럴듯하게 쓰는거지()

273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9:32:36

>>272 관추하려고 망상기계 꺼내는 중...(??????) 고마워 ㅠ

저 오락가락 하노매 부분만 빌려왓긴 한데 시 넘모 조와
그러게..... 어째 관추 제대로 한게 첫캐밖에.업음

274 ◆tAZYxSKCYM (VMMIn5CwVY)

2021-01-18 (모두 수고..) 19:33:18

열분... 되ㄱㅔ 오랜만입니다... 먼가 신캐가 많이 나왓내 좋.다좋다

https://ibb.co/xG4kHvX 오랜만에,,연성해왓읍니다~~~~~ 신캐보러가야지

275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9:35:30

어머숙면아
대박이다
대박 어서오세요!!!!!!!!!!!!!!!!!!!!!!!!!!!!!!!! 그동안 숙면이얘기도나오구.파샤얘기도나오구 막 그랫어요(?????)

276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19:36:27

다들 안녕안녕~

277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19:36:27

안녕하세요 참치님!!! 21일차 뉴비 참치인거에여...!!

278 ◆TsGZuCx9j2 (UEc4LSlb4k)

2021-01-18 (모두 수고..) 19:37:45

>>273 국어 공부하다보면 시에 정신줄 놓을때가 있지.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생명의 서1장 아직도 기억남. 너참치 동양풍 좋아하는거 같애

ㅋㅋㅋㅋ...나도 뭔가 끄적이긴 하는데 제대로 완성된 문서는 얼마 없는것 같고 Aㅏ...

>>274 너참치 진짜 오랜만이야~~~~반가워!! 우리 숙면이도 잘지냈어 ㅠㅠ 숙면냥이 그리웠음

279 ◆tAZYxSKCYM (VMMIn5CwVY)

2021-01-18 (모두 수고..) 19:38:23

넹 안녕하새요 못보던 인코가 생겻내요... 아주... 기쁜것입니다~~~~~~~~
현생살다가너무힘들어서자캐들데꼬놀려고...왓읍니다 암튼 반가워용. 갓캐들한바가지로생겻내!!!!넘 조 아

280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9:41:54

>>278 하라는 공부... 아몰라나는동양풍처돌이 ㅎㅎㅋㅋ
걸 걸 유교걸이니까 말여 ㅋㅋ

그래두 너참치.... 짱짱성실혀~~~~~ 나보다는.모두가.성실

>>279 허어어어ㅓ엉현생힘내세요!!!!!!!! 막 뉴비님들도오시구.대박이엇어요

281 ◆TsGZuCx9j2 (UEc4LSlb4k)

2021-01-18 (모두 수고..) 19:46:14

>>279 그동안 뉴비님들 많이오고 계절기 리부트 하고 그랬어. 현생...ㅠㅠ 현생은 혐생인거시다 ㅠㅠ 아무튼 어서와~~!!!!

>>280 그냥 옛집의 악몽땜에() 너참치는 할수 있따! 동양풍...좋지 그 특유의 오리엔탈적인 느낌이 있어

기ㅋㅋㅋㅋㅋ 난..유교걸이기를 포기한듯(털석

282 ◆TsGZuCx9j2 (UEc4LSlb4k)

2021-01-18 (모두 수고..) 19:47:08

>>277 너참치 벌써21차야?? 한달 다되가네. 근데 캐수랑 몬가..느낌을 생각하면 본지 일년은 된것 같구

283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19:48:02

현생은 어쩔 수 없는거에여...현생 모두 잘 버티고 여기서 같이 놀아주시는게 좋은거에여...!

그리고 쉰다고 했으면서 픽크루 만지고 있던 나란 참치...일단 관추 어느 정도 한 뒤에 아마도 할아버지로 하나 나감니당...

284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19:48:45

초코(가 든)떡을 먹을까 청포도(잼이 든)떡을 먹을까 고민인 거시에요...

285 ◆97O8NLj6JY (kXe15pfge6)

2021-01-18 (모두 수고..) 19:49:00

계절기 리부트요? 개쩐다
의도한 건 아닌데 tA참치랑 같이 와버린 것 같은 ㅋㅋㅋㅋ 느낌이 됐네

286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19:50:00

>>282 린 아저씨를 낼 때는 생각했지요...한 세계관 한 캐만 가자고...

치예를 낼 때는 생각했지요...적당히 적은 캐만 굴리자고...

알런을 낼 때는 생각했지요...한 세계관 2캐지만 뭔가 안겹치면 되는게 아닐까?

그렇게 지내다보니 점점 리미트 풀려서 이렇게 되었습니다 (????)

287 ◆tAZYxSKCYM (VMMIn5CwVY)

2021-01-18 (모두 수고..) 19:50:25

>>281 계절기 리부트.... 참치 계절기랑 옛집 계절기랑 맘ㄴ나면 재밋겟다. 아예 별개인거죠?? 계절기내새꾸들생각하니까눈물이(저기요?

진자어장에눌러붙어잇고십다
혐생out.(응내가아웃됨ㅋㅋ

288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19:50:30

안녕하세요 참치님-! 21일차 24명캐의 오너 참치입니당...

289 ◆97O8NLj6JY (kXe15pfge6)

2021-01-18 (모두 수고..) 19:51:53

반가어요~ 한 10분 후에 갈 것 같지만 일단은 저도 캐목록이어요 여기에 누구 하나 더 있는데 번호를 까먹어서 말을 못하겠네

290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9:52:11

>>281 악몽ㅋㅋㅋㅋㅋㅋㅋ 토닥토닥인거시다...()
걍같이... 누워잇자(머선

>>283 할아버지..... 기대된디야.

>>284 헉 둘다 맛있겠다(짤

>>285 헐 너참치두어서와요
진짜... 반가워서울어(갑자기

291 ◆tAZYxSKCYM (VMMIn5CwVY)

2021-01-18 (모두 수고..) 19:52:19

아니잠깡. 21일차인데 24명이요???????????? (몇달을햇지만...그절반인사람.)
고인물만 흐르는... 어장.

292 ◆TsGZuCx9j2 (UEc4LSlb4k)

2021-01-18 (모두 수고..) 19:53:12

어제랑 오늘 무슨 날인가 보다. 어제인가 그제인가 연수&소혜오너분도 돌아오셨는데. 뉴비도 오고,,,

암튼 모두 정말 반가워~~~!!!

293 ◆L/fhes6lWc (t09AHS22Jw)

2021-01-18 (모두 수고..) 19:53:30

모두 어서와요.
>>291 저분 콜럼버스임ㅋㅋㅋㅋㅋㅋ

294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9:54:32

아예별개지만......... 저는또...크오에진심

전그동안 장발남캐처돌이가되엇어요
약간... 이쯤되면 종교죠
별자리 확장도 했고 계절기 리부트도 했겠다 걍 장발남 마구 냇어요

295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19:54:32

세계관 나올 때마다 웬만하면 한 캐씩...신화학교 5캐...청량리 (한국형 듀라라라) 3캐...계절기 3캐(계절기 1, 마왕 2) 평범한 참치인거에여...

296 ◆97O8NLj6JY (kXe15pfge6)

2021-01-18 (모두 수고..) 19:55:43

>>2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지마셔요,,
>>292 네?! 놀랍네 그분 인코가 뭐더라 보고 와야지

암튼 그렇네여 캐릭터 근황이나 몇 개 풀고 가려는데 궁금한 애 있음,, 찔러주세여 없음 다이스 돌리구

297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19:55:55

저는 콜럼버스의 달걀이 되어 서 있겠어여...(???)

298 ◆TsGZuCx9j2 (UEc4LSlb4k)

2021-01-18 (모두 수고..) 19:56:01

나는 뭔가 수능끝나고 점점 욕망개방을 해버린것 같고....

>>295 너참치 진짜 대단해...나보다 고인물이라 해도 믿을것 같아(대체

299 ◆I6HlyRI0G6 (vBReMluyfs)

2021-01-18 (모두 수고..) 19:56:04

칵테일 공부를 위해 쉐낏쉐낏하는 통도 사고 술도 사고 주스도 사고 시럽도 사고 술처마시고 차몰면 교통사고(?????)

하지만 저에겐 운전면허가 없으니 문제는 없음!(?????????????)

300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9:56:24

그리고 저는 지나친 폰질로 인해 결국 엄지손가락이 파업을 선언

아... 삼합ㅂ회 아조시들 보고싶다.응

301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19:56:53

다들 안녕안녕!

둘 다 먹기엔 배불러여..

302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19:56:59

>>296 산주 아저씨 풀어주세여...!

보자마자 꽂혀서 첫캐를 냈단 말이에여 (???)

303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19:57:37

다들 안녕하신거에영!

이번 할아버지도 아마 계절기로 내지 않을까 싶은데 뭔가 계절기는 겨울이 말고는 마왕이 굉장히 끌리는검니다 (?)

304 ◆tAZYxSKCYM (VMMIn5CwVY)

2021-01-18 (모두 수고..) 19:57:40

머? 연수소혜오너님이돌아오셧다고?????????? 연수야!!!!!!!!! (저기요

>>295 신화학교에 5캐 ㅋㅋㅋㅋ 와... 짅... 오지시내요...... 진자존경스러워... 머싯다...

305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19:58:39

>>304 역덕은...저런거에 진심이 되는거에여...

306 ◆97O8NLj6JY (kXe15pfge6)

2021-01-18 (모두 수고..) 19:58:50

>>302 네??????????????????? 저도 모르는 관계캐라니 번호 좀 알려주세요

307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19:59:19

울음뚝햇어요
이잉.

>>299 아아... 재료 사고 통도 사고 술도 사고 교통 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서오세여

308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19:59:21

>>306 527 - 린 취엔핑이라는 이름의 아저씨입니다...!

휘하 '향주'로 낸거에여...!

309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20:01:05

하지내고싶다
"이것이 바로 해가 지지 않는 나라!!!!! Eh양만세!!!!!!!!"

물론 백로관추 해야함 신화핵교 관추 해야함 나 1월 1일 00:00:00에 학생회장 냇자너
ㅇ.ㅇ

310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20:01:24

태양만세는 좋은거에여!!!!

311 ◆TsGZuCx9j2 (UEc4LSlb4k)

2021-01-18 (모두 수고..) 20:01:38

손가락 파업전에 기력이 다해.버린.

>>303난 그럼 그 할아버지 손녀딸같은 마왕을 내볼까(의불
지금 창고캐만 몇이지 아..ㅋㅋㅋㅋ

312 ◆tAZYxSKCYM (VMMIn5CwVY)

2021-01-18 (모두 수고..) 20:01:54

신화학교정말조앙
울딸김파샤보고가새용
전...캐들보러가겟(스크롤길이.ㅇㅔ압도당햇ㅈ만...

313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20:02:49

그러게여 좋다. 헤힣헤힣. 물론 안낼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잉... 건강줍자.

314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20:03:34

파샤야
널믿고있었다.(예????

진짜그림넘이뻐요 이잉..... 트임최고()

315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20:03:42

>>312 귀여워...!! 갓캐 가득이니까 좋을거에영...!

316 ◆TsGZuCx9j2 (UEc4LSlb4k)

2021-01-18 (모두 수고..) 20:05:29

>>309 왜 하지한테서 양자리가 보인거지...ㅋㅋㅋㅋ

>>312 파샤야...히이잉 이쁜데 괴로워보인다
92머리박아()

317 ◆tAZYxSKCYM (VMMIn5CwVY)

2021-01-18 (모두 수고..) 20:05:29

파샤야
엄마는널버리지안앗ㄷ다.(저기요당연한소리를

>>315 글쿤요
좀 읽어보다가 맛잇는 세계관에 캐 낑겨넣어서연성잔뜩해야지
ㅎㅎㅎㅎㅎㅎㅎ

318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20:06:31

>>316 ㅋㅋㅋㅋ 글게말여 캐릭터성 겹칠까바 안낼거여(?

아....... 행복하구나
난.지금.꿈을꾸고있는가!

319 ◆97O8NLj6JY (kXe15pfge6)

2021-01-18 (모두 수고..) 20:06:40

헐!!!!!!!!!!!!!!!!!!!!!!!!!!!!!!!!!!!!!!!!!!!!!!!!!!!!
개쩌네요 역시,,, 역시 현생과 어장생을 교환해야만 한다,,, 위키 읽고 왔어여 개쩌네요 제가 또 느와르 아저씨캐에 진심인 건 어떻게 아시고 이런 갓캐를,,, 그저 눈물만 좔좔 흘릴 뿐이고요 절경이고 장관이네요

우리 아조씨는,,, 최근에 인터넷이나 책으로 사춘기 청소년에 대한 정보를 열심히 모으고 있답니다,, 딸랑구 태도가 어쩐지 쬐끔 달라졌다고 느끼고 있기 때문에 ^-^,, 여전한 딸바보네여 조직은 무난하게 잘 굴러가고 있읍니다

320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20:07:07

>>316 하지 양자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면 그렇게도 보이네옄ㅋㅋㅋㅋㅋ오닉슼ㅋㅋㅋㅋ

>>317 파샤는 좋은 아이인거에여...

오오오 마구 끼는 것이에여!

321 ◆tAZYxSKCYM (VMMIn5CwVY)

2021-01-18 (모두 수고..) 20:09:02

아...공부해야되는데오랜만에맛보는어장에맛에.헤롱헤롱해지는중임 클낫다

322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20:10:21

>>319 현생과 어장생은...교환되어야하죠...!

느와르 아저씨는 정말 최고인거에여...오자마자 뿅가서 만들었는데 캐들 (주로 아저씨) 만드느라 많이 못챙겨준 것이에여...히잉

감사합니다...산주 아저씨 갭 진짜 좋아하는거에여...하하호호 삼합회 생활해줘 (???)

음음. 사춘기가 되면 애가 달라지기 시작하니 공부는 필수지여! 딸바보 아저씨...무난하게 린 아저씨도 활동하고 있을거에여...!

323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20:10:38

공부... 힘내요우오우...

아저씨 진짜 좋아 저 참치 아저씨전문참치예요 진짜 이런 귀중한인재가

324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20:11:44

24캐 (8캐가 아저씨, 1캐는 할아버지) (???)

325 ◆97O8NLj6JY (kXe15pfge6)

2021-01-18 (모두 수고..) 20:13:34

>>322 ㅋㅋㅋ큐ㅠ 아니어요,, 제가 안 챙겨도 괜찮은 수준으로 안 오고 있어서()

아저씨는 정말 최고고 짜릿하고 늘 새롭져,, 제가 또 어장대표 아저씨조아참치 아니겠읍니까? 귀중한 인재다,,, 암튼 보자마자 오,,, 화재 같은데~ 하고 느낀 짤 투척하고 저는 이만 사라집니다 2월에 뵈어여 ^-^,,

326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20:15:14

42캐중 16캐가 장발남캐고 그럴수있지... 응
나는그런사람이니까

327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20:16:20

다녀와요!!!!!!! 2월에뵈어요오오오오

328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20:16:31

>>325 아저씨는 아저씨만의 매력이 정말로 최고인거에여...아, 그러고보니 이번 캐도 아저씨는 아저씨였다...!

아저씨조아 정말 좋은겁니다 음음! 오옹, 무서워보이는 착한 남자인거에여 (?)

나중에 뵈어영!!!

329 ◆TsGZuCx9j2 (UEc4LSlb4k)

2021-01-18 (모두 수고..) 20:21:16

>>318 나도 캐릭터성 조금씩 겹치는 애들 있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너참치 원하는대로 하는거지~

공부하는 복귀참치 힘내고ㅠ

>>325 잘 다녀와~~~~ 현생 힘내~~~

330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20:24:36

관추 다시 해야지하고 가서 563의 관추를 보고 왔습니다

츤데레...! 확실히 이번 아저씨는 나는 랴난시밖에 관심 없다면서 소설 소재를 위해서라는 핑계로 다른 사람들을 잘 살펴보는 그런 차가워보이는데 속은 따뜻한 남자지요...

563의 서평은 아마 웬만해서는 서평을 못받는 (즉 그만큼 인기가 없는) 아저씨에게는 소중한 선물이자 보물 중 하나로 남아있을거라 생각합니다...그것을 계속 읽어보며 어디를 고쳐야할지, 어떻게 필사를 할지라던가 이것저것 고민하고 있겠지요...지나가는 마이너 소설가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여준 563은 착한거에여...

사촌 형이 아니라 큰형님인 것이 옥의 티인거시에여...대략 10살 넘게 차이나는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확실히 이 아저씨는 같이 놀자고 하면 싫다고 하면서 취재를 위해서라고 하면서 따라올거 같은 인상이 있어요......(????)

나중에 추가될지 안될지는 모르지만 기대하고 있는거에여......!!!!!

331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20:39:31

트이따 오지콤 모먼트 계정 보면서... 쪼개고잇음 ㅠㅠㅋㅋ

332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20:41:46

무슨 이상한걸 보셨길래?!

333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20:42:39

https://twitter.com/ozslover/status/1323828870043197440?s=19

이런거요

334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20:45:20

내 사람은 내가 깐다하고 있는데 뒤에 아저씨 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5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20:48: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아저씨랑..... 아저씨랑친해지고싶어요

아저씨짝사랑하는당돌한대학교새내기내고싶어
어엉....... 어어엉.

336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20:51:42

아저씨한테 기어오르고싶은데 그럼 아저씨 울까봐 아무것도못하는 연하보고싶어
연하한테 문자할까말까하다가 아 그냥 하지말자;;; 하고 드러누웠는데 그순간문자와서 숨멈추는 아저씨보고싶어
아저씨랑아저씨친구랑연하랑 연하친구가 사준 비행기표로 해외여행가는거보고싶어 가서 얼레벌레 단체사진만 잔뜩찍어와라

337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20:52:28

아저씨는 좋은거에여...내면 좋은거라고 생각하는거에여...! (???)

338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20:53:48

>>336 마음 약한 아저씨와 배려심 깊은 연하 조합이군여 (??)

아저씨는 강한 아저씨와 약한 아저씨 모두 굉장한 매력이 있는거에여...

아저씨 둘과 연하 하나...! 단체사진 가득은 좋은거에여...

339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20:55:43

하........ 기력없어서 걍 썰만풀고잇을것입니도 ㅠㅠㅋㅋ

아저씨가 큰맘먹고 벽치기 하기전에 지가 먼저 해버려서 아저씨 당황시키는 연하 보고싶음 거의 항상 둘이 생각하는 건 똑같은데 항상 아저씨는 망설이고 연하는 바로 실행했음 좋겠어

340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20:56: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저씨와 연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 좋죠...아주 좋아요...

기력없을 때는 썰을 푸는 것이군여...편히 푸는 거시에영...!

341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20:57:08

>>3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잉..... 감사합니도 ㅠ
진짜... 반응넘고마워요 아저씨 좋아하는거 옛날에는.왜그런지잘몰랏엇는데 지금은 아저씨만이가진매력을깨달앗어요

342 ◆L/fhes6lWc (t09AHS22Jw)

2021-01-18 (모두 수고..) 20:58:15

으으 622(경칩) 후레관추끗
이제 양갈래 아가씨를 내서 큰1스불재를 할거야
아 근데 또 자존심↑자존감↓캐네...

343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20:59: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한테 아이돌 팬덤문화 가르쳐주려다가 자꾸만 실패하는 연하 보고싶음 아저씨는 배울의욕 없어보이는데 속으로는 굉장히 애들문화 알고 싶어하고 연하는 설명 자신있어보이는데 속으로는 어떡해야할지 감 못잡고잇고 막

잠깐만 샤워하구 올게여... 오늘은꼭열두시전에자야쥐

344 ◆L/fhes6lWc (t09AHS22Jw)

2021-01-18 (모두 수고..) 20:59:08

앗 아니네 581>627 해야하네 먹쓱;;;

345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21:00:16

신캐힘힘 관추힘힘...!

346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21:00:54

>>341-343 반응 빼면 시체인 참치인거에여......언제나 좋은 썰 감사해영...!

아저씨 좋아하는건 진해지면 진해질수록 잘알게 됩니다 (???)

아저씨 아이돌 팬덤문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엇갈려 ㅋㅋㅋㅋㅋ 다녀오세영!

>>342-344 수고하셨...앗. 죄송합니당...우리 아저씨가 또 추가되어서...!!

신캐도 기대하고 있어용!!!!!

347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21:05:56

파스파투 -> 카뮈, 반전, 그리고 IDBB 관추 및 대사 넣기 완료했습니다...! 중간저장해두고 다시 작업...!!!

348 이름 없음 (7bjzoNPk/A)

2021-01-18 (모두 수고..) 21:08:38

>>330 헉. 사촌이라고 적었나요? 나참치야. 정신이 없구나. 바로 고칠게요. TT 관계에 정성스러운 반응 감사해요. 츤데레스러운 아저씨의 따수운 속내를 채팅방 사람들도 어느 정도 느끼고 있지 않을까 해요. 아저씨 흥해라!

349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21:12:51

>>348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아저씨쪽은 627을 노리고 싶다는 이유로 뭔가 대충 적혀 있어서 죄송했는데 이런 관계를 받게 되어서 정말 좋은거에여...이걸로 형님이 동생에게 영향을 끼쳤다-라는 것도 가능해졌고 좋은거에여 (??)

따뜻한 아저씨를 모두 눈치채랏...! 아저씨 흥한다...!!!!!

350 ◆L/fhes6lWc (t09AHS22Jw)

2021-01-18 (모두 수고..) 21:20:00


이 노래 들으니까 갑자기 만연이 생각나서 들고왔어요.
가사는 상대방의 입장 같은 느낌도 들지만...?

351 이름 없음 (7bjzoNPk/A)

2021-01-18 (모두 수고..) 21:20:50

사실은 좀 더 깊은 관계를 만들려고 했는데(응원하면서 학창시절에 편지를 주고받았다거나.. 그러느라 예술/진로에 대한 563의 옛 이야기가 아저씨에게 더 풀렸다거나..) 아저씨가 온전히 무명 소설가로 남는게 좋을 것 같아서 기각했었답니다. 갓캐 내주셔서 저야말로 감사.. 써주신 만큼 어느 정도 날조할 여지가 있는 정도가 제게 편하고 재밌었어요. 형님도 궁금하지만 관계캐가 나얼 걸 생각해 저처럼 듬성듬성 짜두셨을까봐 자세히 물을 수 없는..

352 ◆tAZYxSKCYM (VMMIn5CwVY)

2021-01-18 (모두 수고..) 21:22:41

계절기 하니까 자꾸 아른아른거려서
결국 그려왓고용... 낙서지만 머 암튼 옛집 절기 소한이입니다 걍 이런애가 잇엇다 해주십셔
글고,, 역시 어장에 붙어잇는건 무리일듯 나중에 봐여~~~

353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21:25:06

만연이랑 627 관계... 이래도 되나...(고오민)

아무튼 혹시 뭔가 이상하다 하면 말해주시면 되는 것입니다.. 제 머리속에선 이게 한계...(멍청)

354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21:25:38

>>350 만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351 그것도 꽤 좋았겠지만...역시 '만연을 쫓는 무명작가'이기 위해서는 결국 현재 소설가로서 조금이라도 희망을 가지게 되면 그 의미가 조금 퇴색되겠지요...그래도 작중에서 563과 인연을 맺으면서 아저씨는 점점 만연(작가 자신의 영감)이 아닌 '독자'를 바라보는 사람으로서 성장하지 않을까하고 기대합니다...! 만연의 거절도 어떻게 보면 아저씨의 문제는 재능이 아니라 자신이 '쓰고 싶은 글'을 위해서 독자를 외면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말을 하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는 뇌내망상이 돌아가고 있구요 (??)

563도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인걸여...흑. 날조할 여지가 있는 정도가 편해서 좋았다고 하시니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형님은 정말 적당히 짰기에......만연의 거두지 못한 1990년대의 연인일지도라는 가능성만 생각해둔 정도입니다 (?)

355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21:28:44

>>352 오오 옛날 소한이인가요...! 좋은 느낌이다...귀엽다...(?)

나중에 뵈어요 참치님!

>>353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아저씨는 과연 한 순간을 택할까요? 아니면 오랫동안 자신을 갈고 닦는걸 선택할까요?

아직 아저씨에 대해 크게 잡히지 않아서 모르겠지만...그가 만연을 놓으면서도 소설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오너에게는 있는 것이었습니다...

영적 재능이고 뭐고 모든게 다 떨어지는 둔재 아저씨 힝힝...

356 ◆L/fhes6lWc (t09AHS22Jw)

2021-01-18 (모두 수고..) 21:29:02

요일바 한개 빨았더니 속이 얼얼하네..

357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21:30:06

요일바는 굉장한 느낌인 거시에여...

358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21:30:42

쌍방=천재. 영감. 극도의 폭발적 작품활동. 요절.
일방
만연의 일방=천재. 영감. 수호. 극강의 인내심 필요.
만연에게 일방적=재능 여하에 따라 만연에게서 일렁임을 캐치하는 빈도 있을 수 있음, 영감이 좀 예민해짐.=좋은 작품을 만들 가능성 있음.

같은 느낌이라고 일단 생각합니다.

359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21:32:20

개인적으로는 후자를 선택하면 재능과 영감의 극을 보고 절망할 것 같은 느낌이니까요.
전자는.. 만연이 없어도 그 자신의 노력에 따라 틔울 수 있을지도 모르는 가능성이라고 해야하나.. 라는 느낌이에요.

360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21:32:20

오오...쌍방이 역시 가장 위험하군요...!

파스파투는 확실히 만연에게 굉장히 일방적이지요... 좋은 작품...만들어낸다면 이 아저씨 정말 죽어도 여한 없을지도 모르겠어요 (?)

361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21:33:46

>>359 후자를 택하면...자신의 노력이 정말 쓸모 없었음을 알고 절망하는게 눈에 보이지요...

노력가인 아저씨가 여기까지 몰린 것을 생각해보면 후자를 택할 가능성도 보이는데...이는 아저씨 성장 여부에 따를거 같습니다...!

362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21:38:31

아저씨가 성장하면 좋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에여...

363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21:40:36

아저씨는 대략 30년 정도 저 꼬꼬마 시절 쓴 정신나간 글 외에는 유명세를 탄 적도 없는 노력파 무명 소설가로 생각하고 있는거에여...

소설이 책이 된 것도 형의 동생이라는 이유로 통과되었다가 쓸쓸히 퇴장당했다는 느낌이고...(?)

기본 설정은 분명 평범한 만연에게 다가갔다가 차인 재능없는 남자였을텐데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요 (??)

364 ◆n5MmBjUR1U (89x/eyIWQQ)

2021-01-18 (모두 수고..) 21:42:37

우흑흑커여워진짜. 가시는분안녕히가세요@!!!!!



아저씨짝사랑캐(스테이....스테이...........

365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21:44:22

>>364 어서오세여 참치님- 괜찮아여...가고 싶을 때는 가야 좋은거라구여...(???)

아저씨 관추...츤데레 말 듣고 나서는 츤데레적인 아저씨 관추가 되고 있어여 (???????)

366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21:55:47

진짜 뮤즈도 고려한 적 있기는 한데. 뭔가 청량리는 요정이 더 어울립니다...라서요?

367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21:56:19

푹 쉴 땐 쉬어야 합니다(고개끄덕)

368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21:57:11

>>366 청량리는 확실히 요정이 더 어울릴거 같지요!

일단 아저씨 -> 도현이, 아치 에너미는 끝냈고 나머지는 각잡고 더 써야하는 만연씨 제외 대사만 썼습니다아아

369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21:57:50

요즘 언제나 10시나 11시에 현실이 부르는게 싫다......슬슬 반응 느려집니당...

370 ◆3tT9wRGB.s (pY2H1gu63A)

2021-01-18 (모두 수고..) 21:59:06

(불현듯 나타나 의불짤 하나 내려놓고 튀는 참치)
(근데 진짜 이런관계 있으면 재밌겠다)

371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22:00:26

히어로와 빌런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빌 세계관에 저런 느낌 있으면 재미있을거 같아요 (급욕망)

372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22:03:42

뭔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같은 게 격하게 끌리는데.. 으음.. 으으음...

데지레 계열이나... 용자리 계열이 생각은 나는데...으음...
질병이 버전이면

나를 다시 정의하여 망치게 될 나의 구원자=인류같은 게 되나

373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22:08: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상한 관계잔아 ㅠㅠㅋㅋ 저런거조아

아아... 마음속 오지콤.
으응.
대충... 창고에 고이 모셔두고 내일을 기약하기

한 11시쯤 잘겁니도

374 ◆I6HlyRI0G6 (vBReMluyfs)

2021-01-18 (모두 수고..) 22:11:34

>>373 미리 잘잤으면 한다

람쥐썬더!!! (아무말!)

375 ◆Ng81CMErvQ (L3WLR3471s)

2021-01-18 (모두 수고..) 22:13:48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학원에서 저를 소환했습니다.. 안가다가 가려니 너무 고통스러운
반가워요를레이ㅣ히ㅠㅜㅇ후

376 ◆L/fhes6lWc (t09AHS22Jw)

2021-01-18 (모두 수고..) 22:14:56

도람쥐썬더...? (혼란)

377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22:15:11

미리 잘자라는 거시에오. 그리고 학원... 잘 다녀오셨나요?

378 ◆Ng81CMErvQ (L3WLR3471s)

2021-01-18 (모두 수고..) 22:16:49

그그그ㅡㄱ렇습니다.. 제정신이 아니지만 어쨌든 다녀왔습니다

379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22:17:11

>>374 고맙다

람쥐썬더!!!!!!!!

에스파는 나야 둘이 될 수 없어(대충 뒹굴거리기

380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22:18:12

ㅇㅏ 어서오세요
요를레이히,,,,,,, 이잉.

381 ◆L/fhes6lWc (t09AHS22Jw)

2021-01-18 (모두 수고..) 22:20:31

>>375 요를레이히요를레이호 어서와요 요-들요-들

382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22:24:55

https://youtu.be/CTv9xLPu7Q8
안 팔리는 예술가... 하면 생각나는 노래(?)
노래를만들랬더니소설을쓰고있음.
가사
https://seirint.tistory.com/m/182

383 ◆L/fhes6lWc (t09AHS22Jw)

2021-01-18 (모두 수고..) 22:35:18

위키에는 비상문이라는 문서가 있었다. 처음 안 사실이다.

아마자라시... 진짜 무슨 곡이든 다 있네요.

384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22:37:07

저거 위키 대문 대신에 긴급사태 위한 비상문이라고 해서 이주회의 한 데예여
거기서 회의해서 어장 가잔 얘기 나왔고 그래서 자캐판 생겻어용

저는..... 그런점을좋아해요
진짜 뭔노래든 다만들어 그러면서도 색채가 굉장히 진해요
맛있어요

385 이름 없음 (IJZrMSKOWs)

2021-01-18 (모두 수고..) 22:38:38

그래서 자캐판 생겼어요 ← 헤엑!
왠지..오랜만에 오니까 없던 판이 있드라....대단한 역사를 알아버렸어.

386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22:42:29

성별불명 조합 164, 240, 428, 574...중에서

남자에 가까운 느낌의 애들=164, 240
여자느낌 많이 나는 애들=428, 574

이네요. 어째 딱 반반이냐.

387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22:45:40

진짜루 이주인원 받아주려구 생기누판

원래는 판이 세개였엇나

그러다가 다른판 생긴거...고 응응

질병이ㅜ커여워

388 이름 없음 (IJZrMSKOWs)

2021-01-18 (모두 수고..) 22:47:01

>>386 공식 오너님의 느낌은 그런거구나! 나는 다 여캐에 가깝게 보였.....()
질병이는 잉태하거나 품어주는 느낌이 강해서 그런지 여캐에 확실히 가까운 느낌이에요.

저희집 마녀의 젤리는 여캐 느낌.. 563도 현재로선 여캐에 가까우려나..

389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22:48:43

질병이는 뭔가... 확실히 여캐에 가까운 느낌?
뭔가 용자리는 여캐라면 뭔가 멋져보여서 그런 느낌?

390 이름 없음 (IJZrMSKOWs)

2021-01-18 (모두 수고..) 22:50:43

>>387 몇년 전이었나. 그땐 판이 정말 얼마 없었죠. 자캐판..없었고. 여기서 요청해서 만들어진 줄은 몰랐네요. 신기하다..
>>389 용자리는 여캐면 멋지다? 인정합니다. 근데 남캐여도 나는 충성할 것 같아요()

391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22:50:48

244(인사니아 대빵): 마녀 이미지여서 약간 여캐에 가까운
355(나비): 여캐면 더 커여울거같음
424(기근): 나른섹시남캐면... 제가 좋음
431(전쟁): 미친남자거나 미친여자거나... 뭐...

그런가.

392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22:51:40

>>390 관전러분께서 캔드민께 이메일 넣어주셨어요. 잊지 못할 은혜......

393 ◆L/fhes6lWc (t09AHS22Jw)

2021-01-18 (모두 수고..) 22:52:05

질병이도 여자느낌이었던 건가...
용자리는 뭔가 픽크루 때문인지 간지철철 여캐밖에 생각안나요()

394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22:52:48

뭔가 여캐면 술이나 약하는 게 좀 더 절절해보이는 것도 있을 것 같아서요. 그 외에 정신을 차려보니 누구랑 같이 누워있다는 걸 발견하고 멘붕한다거나.. 도 생각해서..(아무말)

395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22:53:14

진짜로 손만잡고 잣던거임... 띠용

396 ◆TsGZuCx9j2 (UEc4LSlb4k)

2021-01-18 (모두 수고..) 22:53:21

노래듣다가 뽕차서 92 어린시절 풀채색 연성을 해왔지만 전 배경을 못그립니다....

그때 진짜 못잊지 엄청 긴박했어

397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22:53:51

오늘도 현생이 끝났다...! 어장 펀치! 어장 펀치에요!

그리고 예술가 노래 들어보러 갑니당-

398 이름 없음 (IJZrMSKOWs)

2021-01-18 (모두 수고..) 22:54:10

>>391 244 저도 첫인상에는 여캐 느낌이었구 355...(잘 모르겠다) 중성적이네요. 정말 여캐면 커엽겠다. 424 ㅋㅋㅋㅋㅋ오너님 사심보다 중요한게 어딨겠습니까^^! 전쟁이는 처음에 똘끼여캐를 좋아해서 여캐였으면 하는 사심이 있던. 이제는 중성으로 보여요. 어느 쪽이든 미친은 빠지지 않는구나..

399 ◆L/fhes6lWc (t09AHS22Jw)

2021-01-18 (모두 수고..) 22:54:32

갑자기 전에 봤던 짤중에 길가던 여캐를 기절시키고 끌고 가서 옷을 흐트러트린 다음에 그냥 가는 짤이 생각난다...

400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22:55:50

다들 안녕! 92 어린 시절이라니!(감상중)

401 ◆L/fhes6lWc (t09AHS22Jw)

2021-01-18 (모두 수고..) 22:55:59

>>396 오옹(이 캐가 누구인지 모를 때)
오옹...(본어장 가서 찾아봤을 때)

402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22:56:03

>>396 슈테흐...허무하고 쓸쓸한 느낌이 든당...전쟁은 없어져야하는거에여...

>>399 의불...의불한거에여...

403 ◆TsGZuCx9j2 (UEc4LSlb4k)

2021-01-18 (모두 수고..) 22:56:24

>>397 현생 끝난거 축해해~~~! 어서와~

>>399(??????)

>>391 여자 전쟁이하고 카타하고 만나봤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어() 기근이 남캐에 가깝구나

404 ◆L/fhes6lWc (t09AHS22Jw)

2021-01-18 (모두 수고..) 22:56:36

>>397 헬로에용

405 ◆TsGZuCx9j2 (UEc4LSlb4k)

2021-01-18 (모두 수고..) 22:57:23

92과거사는 에델관계에 조금 나와있어요.

암튼 모두 안녕안녕~!

406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22:58:25

아 테흐형
어린시절이.왜이래

407 ◆TsGZuCx9j2 (UEc4LSlb4k)

2021-01-18 (모두 수고..) 22:58:38

>>401 ㅋㅋㅋㅋㅋ 같은 오옹인데 느낌이 달라,,,,

408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22:59:58

암튼저는잡니도
진짜잘거임
다시오면.때려줘요

409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23:01:57

푹 쉬세요 참치~ 오면 때리긴.. 좀 그런데여...(사랑으로 보듬어주기(?))

410 ◆TsGZuCx9j2 (UEc4LSlb4k)

2021-01-18 (모두 수고..) 23:02:00

>>408 잘자~

>>402 이젠 쟤가 전쟁을 일으키고 있으니까....

다른집 캐들 연성 하고 싶은데 기력이 0에 수렴에서 한명만 받아요

411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23:07:03

난사실개임 보고 왔습니다- (?)

카뮈씨 변경과 예슬이 감상도 잊었었던지라 함께 하자면...


카뮈 - 브레멘 음악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뮈씨 진짜 즐거웠을거 같네요 들으면서 ㅋㅋㅋㅋㅋㅋㅋ생고기 이야기듣고 처음 진짜라고 생각하다가 현재는 완전히 그래그래. 맛있겠구만하는 생각을 하고 있겠지요 (?) 혜자 리액션! 카뮈씨 최고조!!!


예슬이 - 이스케이프 패밀리가 미아네......하이드가 잘 다스렸으면 괜찮았을텐데 얘가 자유방임주의라...폐를 끼쳐버린거 같은거에여... 동물을 학대하는 비행청소년은 혼나야져! 동물들을 괴롭히지 망!!! 사람 피웅덩이...확실히 저라도 먹고 싶진 않을거 같네요 (?) 예슬이 오너가 미안해...힝...


파스파투 - 작은형님이라는 명칭이 너무 친근해서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웃과 애완길냥이 사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이거 이스케이프 패밀리와 파스파투의 접점이 생겨버리는 근원이 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문득 드는 것입니다 (?) IDBB 귀여워요 귀여웡...

파스파레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이런저런거 챙겨주면서 배신감에 치를 떠는거 보면 진짜 이분 자기 하는거 보람 느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카뮈씨 천적이에요 이 아저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노래 진짜 아저씨에게 잘맞는거 같당...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412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23:07:32

잘자요 n참치님-!

413 ◆L/fhes6lWc (t09AHS22Jw)

2021-01-18 (모두 수고..) 23:07:54

졸릴땐 이상한짤...

414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23:08:11

주식이 불타버려어어어어...슬픈 일인거에여...(?)

415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23:11:22

의불짤이이이이이(흐릿)

416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23:11:44

관성드리프트 할머니 뭐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7 ◆TsGZuCx9j2 (UEc4LSlb4k)

2021-01-18 (모두 수고..) 23:12:03

(뭔가 눈치 게임 실패한 듯함)(민망)

???? 주식이 불타 버리면 어떡해요...

신캐 관추 되었구나 보고올게! 수고했어~!

418 이름 없음 (IJZrMSKOWs)

2021-01-18 (모두 수고..) 23:13:49

>>410 우리집 캐도 받아주심니까.
563
상상화로()

419 이름 없음 (IJZrMSKOWs)

2021-01-18 (모두 수고..) 23:14:24

접속이...반짝반짝해용. :3

420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23:14:34

627 아저씨 현재 남은 관추...

575(찍찍이), 580(헨리/하이드), 593(냥이봇), 594(만연 (보충필요))

오늘 안은 무리인거 같아여 (?)

421 ◆TsGZuCx9j2 (UEc4LSlb4k)

2021-01-18 (모두 수고..) 23:14:50

>>418 머리색,눈색,눈매느낌만이라도 말씀해주시면()
여캐/남캐 다 기능할것 같아여

422 ◆TsGZuCx9j2 (UEc4LSlb4k)

2021-01-18 (모두 수고..) 23:17:00

>>420 .....진짜 힘내요(토닥토닥) 청량리 은근히 캐 많아서..나도 도현이 관추해야 하는데

423 이름 없음 (IJZrMSKOWs)

2021-01-18 (모두 수고..) 23:17:50

그냥 Ts가 느끼는 느낌으로 어떤 인상인지 보고싶었는데 너무 막연한가?
.dice 1 2. = 1
1. 남캐. 흑발+흑안+눈매 대략 (눈ㅡ눈)+안경
2. 여캐. 금발(염색)+흑안+고양이상이에요.

씻고오겠습니다!

424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23:17:56

아저씨 포함 14캐정도일까여...모두 채팅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관계가 평범한 세계관보다 훨씬 촘촘해여 (?)

425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23:18:09

다녀오세용 참치님!

426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23:19:21

아 숫자 하나씩 밀려썼었다. 13캐구낭...

427 ◆L/fhes6lWc (t09AHS22Jw)

2021-01-18 (모두 수고..) 23:20:47

>>408 참-바참-바

>>411 솔직히 브레멘음악대 스러운 경험담 저도 들어보고싶은데 제 뇌속에 없네요... 581만 알고있는 정보. 최고조가 되어 또다른 썰을 풀고! 혜자 리액션이 돌아오고! 무한루프!!
이스케이프 패밀리를 조정해주지 않은 보이지 않는 손의 잘못(?) 하지만 따지고 보면 싸우는 곳에 눈치도 없이 끼어든 581이 가장 큰 잘못입니다. 가만히 내버려뒀으면 쫓길일도 물일도 없었을 텐데!
그런 접점이 안 생기게 하려고 안전하다고 느꼈을 때->낮은 확률로 찾아오죠. 하지만 들켰을 가능성도 있을까... 아 안돼 형님들 전투능력 없어ㅠ 형님들 집에 경비견 5마리 놔드려야겠어요
찌르기만 하면 누구에게나 혜자리액션을 돌려주는 리액션 자판기 그이름 IDBB. 카뮈 vs 627... 약장수 vs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불 비유)

428 ◆TsGZuCx9j2 (UEc4LSlb4k)

2021-01-18 (모두 수고..) 23:21:49

>>423 씻고와~~~
내가 느낀대로 그리는건 적폐일수도 있고 그래서. 그럼 남캐로 그려볼게~

>>424 현실관계+채팅관계 둘다 써야 하니까 두배로 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ㅎㅎ...벌써 14캐야??? 꽤 크다.
사실 채팅이 있어서 애들 관계가 더 풍부해진것 같아. 만약 없었으면 접점없음 파티라...()

429 ◆L/fhes6lWc (t09AHS22Jw)

2021-01-18 (모두 수고..) 23:22:17

할머니 관성드리프트짤ㅋㅋㅋㅋㅋㅋㅋ

>>420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관추힘내!

>>423 다녀오십셔-

430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23:29:23

>>427-429 무리는 안하는거에여...! 사실 할아버지 캐 빨리 내고 있어서 조금 무리하는건 맞아요 (???)

음음! 무한루프 돌리면서 카뮈씨와 581이 마구 무한루프를 돌리고 있으면 둘 중 한 명이 자거나 나가거나 하는걸로 마무리가 되겠지요 (????)

보이지 않는 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1은...활발할 뿐인걸여...하이드야 좀 봐줘...얼마나 소유하고 싶은거니 넌 또!

음음 그렇지요...들킬 경우에는 하이드가 563&561처럼 아저씨를 납치하려고 할 가능성은......아무래도 없을거 같고 아저씨들에게 장소를 물을거 같은데 둘 다 이야기꾼이니까 넘어갈 가능성도 보이기는 하는거에여...근데 하이드도 머리가 너무 똑똑한 애라서 순순히 믿어줄지는...! 경비견 5마리면 든든하고 작은형 외로움도 많이 없어지겠네요 헹...!

리액션 자판기를 지켜라 카뮈...수많은 적들로부터 싸워서 쟁취하는 것이다! (의불)

>>428 그렇지요 그렇지요...엄청 큰 세계관인거에여...음음. 채팅 덕분에 다들 관계가 풍부한게 좋아여...파스파투 아저씨도 현실만 있었다면 예를 들어 562와의 관계는 나이 착각(?)없이 평범한 북카페 주인 정도로만 여겼을테구...563과 594의 채팅 모습을 AI라 상상하지도 않았을테니...카뮈씨도 채팅 덕분에 캐릭터가 두 개로 나뉘었고, 헨리와 하이드는 말할 것도 없지요 음음. 접점없음 파티 ㅋㅋㅋㅋㅋㅋㅋ 공감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1 ◆TsGZuCx9j2 (UEc4LSlb4k)

2021-01-18 (모두 수고..) 23:36:33

>>430 아마하라가 19캐니까 엄청 큰거 맞는거 같아...진짜 금방 불어났다...채팅과 현실 모습이 다른게 청량리의 묘미지 ㅋㅋㅋ 도현이도 채팅 밖에서는 멀쩡하지만 들어오면 비행청소년티 팍팍내니까..뒷수습 진짜 어케 할겨(?)563 ai썰은 여러명이 지지 하는구나...헨리 ㅋㅋ 정말 제일적절하게 활용하는 캐들중 한명인것 같고 ㅎㅎ

.dice 1 2. = 2
1.낸다
2.노

432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23:39:57

>>431 아마하라 19개...! 이제 6개만 더 나오면 호각이에여 (????) 음음 그렇지요...채팅과 현실이 다른 그것이야말로 진짜 묘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3 AI설은...솔직히 24시간 상주하는 두 사람이 AI가 아니면 뭐라고 믿을까요 (은은) 예슬이는 진짜 어쩌다보니 2인3각 인격으로 활약중인거에여 (??) 13캐 모두 좋아서 한 곳에 모아두고 단체작전시키고 싶은거에여...(?????)

다갓은 배신하는거에여 (?)

433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23:44:53

***봄 루트***

공략난이도 : ★★★★★(공략 없이는 불가능)
진입 조건 : 다른 공략캐를 3명 이상 공략.

엔딩수는 7개이며 데드엔딩, 새드엔딩, 메리배드엔딩이 존재합니다.

<첫인상>
당신 → 봄 : 아름답다
봄 → 당신 : 비호감

<자유행동>
자택 → ??? → 뒷산 → 자택 → ???

<세이브 추천 포인트>
Event 03. 간절히 바라던 한마디
Event 05. 쌓여가는 오해
Event 08. 고해성사

<공략 Tip>
호감도 중심으로 공략하자. 거짓말에 주의!

<공략 실패시 한마디>
"감정표현은 중요하답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루트는 "복수의 끝"입니다.

#상대의_공략루트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35187

엔딩 참... 맛집이네요.(몸상태 보면 납득)
데드 1, 데드 2, 새드엔딩 1, 새드엔딩 2, 메리배드엔딩으로 구성될 듯.
근데 복수의 끝이라면 메리배드인 것 같은데.. 계절기도 마왕도 인류도 전부 작살내버리고 어둠에 빠져들어 둘만의 행복한 꿈을 꾸게 하는 건가.(?)

434 ◆TsGZuCx9j2 (UEc4LSlb4k)

2021-01-18 (모두 수고..) 23:45:01

>>432 간만에 찐한 관계캐 내고 싶어서 다이스를 굴렸고 역시 오늘안에 내는건 무리니까...(은은
여캐,남캐가 고민되면 둘다 내면 끝()

호각...왠지 가능할 것 같아 ㅎㅎ 도현이는 채팅의 별밤을 어떻게 대할지 눈앞이 캄캄해지고(????) 예성쌤 앞에서 예성쌤 얘기하기 가능할듯...563 ㅋㅋㅋㅋ 진짜 나라도 매크로 아닌지 의심ㅈ할것 같애. 예슬이 대단해~! 공부 안해도 뭘 해도 될것 같아. 단체작전 하다 어몽어스 될것 같은...(은은

435 ◆L/fhes6lWc (t09AHS22Jw)

2021-01-18 (모두 수고..) 23:45:11

>>430 음... 581 채팅방 나가는법 모름
563님이 채팅하는 법만 알려줘서... 카뮈가 끝내는 경우가 다수일 거 같네요
욕심많은 여자는 매력적이야... 하이드는 매력적이야(뜬금)
하지만 581한테 하이드는 일단 그냥 무서운 존재니까요. 비일상에 한발 걸쳤지만 전투력이 없는 형님들한테 보내도 될 존재가 아님... 아 근데 581 옆집에서 581 찾기 등잔밑이 컴컴컴이네요 진짜. 일단 개가 많이 있으면 어떻게든된다...?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소년이 아님)(야망이 아님)

으윽 졸려서 곧잘듯... 미리 굿나이트
헉 미리 굿나이트 <- 이거 좀 영어이름같다 누구 이름에 써먹어야지

436 ◆TsGZuCx9j2 (UEc4LSlb4k)

2021-01-18 (모두 수고..) 23:50:08

자는 참치 잘자~~~ 청량리 꿈꿔(???)

437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23:51:42

자는 참치 잘자요~

438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23:52:44

>>433 봄아...봄아...어떤 루트든 꿈도 희망도 없을거 같은거에여......

>>434 음음. 편히 하는 것이에영!!!! 여캐 남캐 고민은 둘 다...! 그렇지요!

어몽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각양각색이라 따로 노는거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슬이는 연기로 가면 대성할거 같아요 (???) 563 매크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성이 앞에서 예성이 이야기하냐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카뮈씨 현실 책곰씨 앞에서 책곰씨에게 추천받은 책 읽은거 생각나는 무시무시함이에여 (?)

호각...되는거에여...(???)


>>435 카뮈씨가 모른다 싶으면 TIP이라굿!하면서 알려줄거 같은 느낌이 들어여 (????)

음음. 욕심많은 여자는 매력적이지요...!

581에게 하이드는 무서운 존재일 수밖에 없지요...저라도 심심하면 저주 걸면서 돌아다니는 싸움광 소녀라고 하면 피해다닐거 같아요 (???) 전투력 없는 형님들을 지켜주는 좋은 동생인거에여... 많은 개로 하이드와 그 부하들을 막아버리는거에여!!!!

야망을 가져라...! 할 수 있 다 ! ! ! (???)

미리 잘자용-

439 ◆I6HlyRI0G6 (vBReMluyfs)

2021-01-18 (모두 수고..) 23:53:42

c[h]atbot 초기 설정에서는 챗봇인척 하는 인공지능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챗봇으로 바뀜(아무말!)

440 ◆L/fhes6lWc (t09AHS22Jw)

2021-01-18 (모두 수고..) 23:54:07

***경칩 루트***

공략난이도 : ★★★☆☆(보통)
진입 조건 : 필요 아이템 소지시.

엔딩수는 8개이며 해피엔딩, 데드엔딩, 개그엔딩이 존재합니다.

<첫인상>
당신 → 경칩 : 예쁘다
경칩 → 당신 : 천사같다

<자유행동>
일터 → (상관없음) → 일터 → 광장 → 극장

<세이브 추천 포인트>
Event 03. 잊지 못 하는 사람
Event 05. 쌓여가는 오해
Event 08. 화났어?

<공략 Tip>
트라우마 중심으로 공략하자. 신뢰도에 주의!

<공략 실패시 한마디>
"감정표현은 중요하답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루트는 "새로운 시작"입니다.

#상대의_공략루트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35187

필요 아이템 : > 불로초 <
진시황 오열

441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23:55:42

>>439 챗봇(하이브 마인드)군여 (????)

>>440 불로초...! 진시황 할아부지...울지 말고 저승으로 돌아가셔요...(?????)

442 ◆TsGZuCx9j2 (UEc4LSlb4k)

2021-01-18 (모두 수고..) 23:57:12

...미치겠다
.dice 1 2. = 1
1.마소 내자
2.nim michim?

443 이름 없음 (Ib2o5drEVM)

2021-01-18 (모두 수고..) 23:57:19

563 화상아....
들어오게 만들었으면 나가는 법도 알려줬어야지..

444 ◆VCP7u0SFAk (49U3pE9VcE)

2021-01-18 (모두 수고..) 23:57:37

아마 봄이 계절기 계절 중 마지막으로 해금되는 게 아닐까...(합리적 의심)(딱 3명이잖아)

불로촠ㅋㅋㅋ

445 ◆L/fhes6lWc (t09AHS22Jw)

2021-01-18 (모두 수고..) 23:59:05

>>442 ? 일단 기대...

446 ◆dQJZ/Omkyw (WiTJY3TVmw)

2021-01-18 (모두 수고..) 23:59:57

어라라...오늘 안에 아저씨 관추 끝냈다 (?)

447 ◆L/fhes6lWc (F7HWxeYpds)

2021-01-19 (FIRE!) 00:00:49

>>446 수고하셨슴다-!

448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00:01:20

그리고 완성시키고보니 순애보가 되었다. 언제나 캐는 완성시키고나면 원본이 아예 사라져요 (?)

449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00:03:07

수고하셨어요~

순애와 직진... 아주 좋은 것입니다...

450 ◆L/fhes6lWc (F7HWxeYpds)

2021-01-19 (FIRE!) 00:03:20

뭔가... 잘 된 건가?
잘됐구만 잘됐어요.
으응... 아저씨 걸작 만들구 고백하자

451 ◆TsGZuCx9j2 (zNm311EL9U)

2021-01-19 (FIRE!) 00:03:30

>>438 예슬이 뮤지컬 배우해줘. 미래의 월급 바쳐서 보러갈게. 카뮈씨 ㅋㅋㅋㅋ 썰에서 들켰었지. 도현이는. 주식 버전으로. 챗방에서 있는지도 모르고 좋아하는 사람있다 불어버릴것 같은...

>>443 짤 무엇...?? 나가는 법 ㅋㅋㅋㅋ 시스야...

>>446 수고했어~~~

452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00:03:49

이걸로 답도 정해졌군요...애매한 것을 원합니다. 당신을 더 오래 볼 수 있다면, 당신이 언젠가 돌아볼 날을 기다리며 계속 소설을 쓰겠습니다...려나...

453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00:07:10

>>450 아저씨는 사랑을 해야 글이 잘써지는 분이 된걸지도 몰라요 (?)

>>451 도현이...! 주식 버젼 좋아요...호홍...예성이 말고는 이성 이야기로 아는데 예성이는 뭔가 나 이야기하는거 아니냐하는 느낌 받는거라던가 좋은 그림 보이는거 같당 (???) 그때 미친듯이 폭주했었어서 이 주식은 미친듯이 파고 있습니다...(남의 주식임)

카뮈씨는 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 눈치를 못챘으니 어쩔 수 없었죠 ㅋㅋㅋㅋㅋㅋㅋ예슬이 뮤지컬 배우하면 저도 할 때마다 볼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454 이름 없음 (nSj9qWWdQg)

2021-01-19 (FIRE!) 00:07:22

저게 벌써 10년전 짤이었나..() 모르는 참치는..있겠지...젠장
관추 수고하셨습니다- 해피엔딩 같아서 좋네요.

455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00:07:51

저거 진짜 오래되었죠...나름 아저씨는 자신의 답을 갑자기 자기 관추에서 발견하셨네요(?)

456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00:08:52

아저씨 느낌이 바뀌었으니 한줄 소개도 바꾸어야...(??)

457 ◆L/fhes6lWc (F7HWxeYpds)

2021-01-19 (FIRE!) 00:10:13

성 정체성을 깨달은 아이라니...

음... 아무튼 경1칩이 간단한 초안만 올리고 자야징

458 ◆3tT9wRGB.s (JtTOZxl2iQ)

2021-01-19 (FIRE!) 00:10:21

(밍기적)

459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00:10:30

청량리에서 살면서.. 비일상과의 접촉을 통해 점차 음.. 개화한다면야 점점 나아지지 않을까요!

아저씨..해피해줘요..

460 이름 없음 (mDFhInf6p.)

2021-01-19 (FIRE!) 00:12:43

HELLO, 3t!

461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00:12:47

어서오세여 가장 작은 기적 참치님...(?)

>>459 엔딩 끝자락 쯤에 걸작 완성하고 이게 제 재능입니다하면서 저에게 재능을 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저, 제 곁에서 저를 지켜봐주세요하고 고백하는 파스파투씨라던가 떠오르는거 같기도 하는거에여...(?) 음음. 청량리에는 워낙 비일상이 가득하니 아저씨도 점점 성장하겠지요!

462 ◆L/fhes6lWc (F7HWxeYpds)

2021-01-19 (FIRE!) 00:13:48


https://picrew.me/share?cd=g0M5IhAFNI

초안 경칩
- 자존감 MAX 자존심 0 캐릭터가 없다는 생각에 만들어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짰음
- 흙속에 파묻혀 있을 것 같은 느낌(안 보여서 밭에 있는 갈색 뭔가를 당기면 흙묻은채로 쑥 뽑혀나옴)=밭에서 캘 수 있을 것 같음
- 사투리 사용. 아부지~~~~ 돌~~~~ 굴러가유~~~~ 하는 느낌의 그 사투리임.
- 누구한테 모욕당하고 깔봐져도 언제나 싱글벙글. 나 자신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 봄에 막 깨어난 사랑스런 동물들은 귀여워!
- 테마곡은 네모의 꿈. 동그란 것만 굴러갈 수 있는 세상에서 닳지 않고 네모 바퀴로 굴러가는 것을 상상했다. 분위기도 대충 네모의 꿈 같은 분위기.
- 일년에 2주 근무 설정은 없었다. 바이크 타는 설정도 없었다. 시크하지 않았다. 문신도 없었다. 현재 경칩은 파츠에 있었다면 라이더슈트를 입혔을것. 도당체왜째서 어디서 이런 속성이 나와서 경칩을 장악한거지...?

463 이름 없음 (mDFhInf6p.)

2021-01-19 (FIRE!) 00:14:09

>>461 정말 오랜만에 보는 듯한 자캐복지사.....!!!!()
만연이랑 소설가씨 꽃길만 걸어주.

464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00:15:33

다들 어서오시란 겁니다..

꽃길꽃길이군요.. 좋아...

465 ◆L/fhes6lWc (F7HWxeYpds)

2021-01-19 (FIRE!) 00:15:33

>>461 꺄악 이게뭐야(주식 매수중)

466 ◆TsGZuCx9j2 (zNm311EL9U)

2021-01-19 (FIRE!) 00:15:52

>>453 그때 쫌 폭주했었지....(은은) 진짜 다른 멤버들이 그 대학생(누나)는 너 이성으로 안볼거라하니까 통할때까지 꼬실거라고 내일 어떤 수작 부릴지까지 조금 불어버릴것 같아...미침() ㅋㅋㅋㄱ 예성씨 명문대생이라 눈치빠를텐데 얜...뭐 망하든 말든(던짐)

카뮈씨 진차 책목록 그대로 말해서 들키는 거 넘 웃겼어. 예슬이 헨리는 레베카의 나 같고 하이드는 덴버부인 해도 어울릴것 같아(???)

467 이름 없음 (mDFhInf6p.)

2021-01-19 (FIRE!) 00:16:31

>>462 초기설정은 엄청 다른 느낌이네요. 좀더 명랑말랑?
그보다 졸라 커엽다 진짜. 쑥 뽑혀나온대 미쳐

468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00:17:17

>>462 초안 경칩이 귀여워...! 네모의 꿈은 좋은거에여...이 분위기 정말 좋아...

밭에서 나오는 절기 미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투리 최고공...행복한 아이도 좋고...

그리고 지금은 침식당해 사라졌네요 (?????)


>>463 꽃길을 걷는거에여...노력은 승리할 수 있을지!

>>465 주식이...팔리고 이써!

469 ◆TsGZuCx9j2 (zNm311EL9U)

2021-01-19 (FIRE!) 00:18:20

>>458 오는 참치 ㅎㅇㅎㅇ~~~

>>462 귀엽다 지금도 귀엽지만 진짜 귀엽다. 떡 물려주고 싶다.
아버지 돌 굴러가유라니...ㅋㅋㅋ 지금보다 좀더 순박한 느낌이네

470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00:18:26

봄이 여름 구역에 갔다가 줄줄줄 흘리며 실려왔다... 음.. 나쁘지 않구만...

돌아올 걸 기다리던 경칩이가 놀랄 몰골이었을 것이라고 궁예해봄(?)

471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00:21:12

>>4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현이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렇게 말하는거 카뮈씨 꼭 포함되어 있을거 같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어떤 수작 부릴지까지 ㅋㅋㅋㅋㅋ 예성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치채고 대응하는거 아니냐구여ㅋㅋㅋㅋㅋㅋㅋ

카뮈씨는...음음. 눈치를 채지 못한게 잘못이죠 (????) 오오...하이드가 레베카 부르는거 듣고 싶당......(?)

>>467 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귀여운거에옄ㅋㅋㅋㅋㅋㅋ

472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00:22:23

쑥 뽑혀나오는 거 귀여워..

귀여워.

473 ◆L/fhes6lWc (F7HWxeYpds)

2021-01-19 (FIRE!) 00:24:18

>>470
경칩.oO(나도 현대 여름님을 만나러 갔다가 쓰러졌는데)
경칩.oO(역사는 반복된다...)

그랬다고 합니다.

언제나 찐막을 외치고 잠들지 못하는 가련한 중생(나)
경칩이 썼다고 수면이상 왔나...

474 ◆3tT9wRGB.s (JtTOZxl2iQ)

2021-01-19 (FIRE!) 00:26:31

>>470>>473 아니 우리 애를 왜 만나러 와요... 우리 애가 직접 갈게여(?)
그러고보니 애가 바깥에 나갈 때에는 좀 기운을 감추고 다니겠져...? 길거리에 갑자기 유사 태양이 돌아다니는 격이니...

475 ◆TsGZuCx9j2 (zNm311EL9U)

2021-01-19 (FIRE!) 00:27:11

신캐 픽크루랑 설정,주요(통수??)관계 구상 완료~
마소신캐는..지금 냈다간 죽을확률200%라 좀 고려해 볼게요.

476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00:28:51

사실 얼리기만 하거나 태우기만 하면 나름 뭐.. 대처도 할 수 있으니까 괜찮고 마왕 나타났어요! 어떡해.. 후계 찾지는 못해도 열심히 맞서자! 일 텐데 얼렸다 태웠다 하니까 정신이 나가버리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477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00:29:41

봄씨...봄씨 고통 누가 없애줭...ㅠ

478 ◆TsGZuCx9j2 (zNm311EL9U)

2021-01-19 (FIRE!) 00:30:18

>>471 카뮈씨 ㅋㅋㅋㅋ 역시 믿음직한 어른... 도현이 카뮈씨한테 조선시대 마인드 아재 말 안 듣는다고 뭐라할 듯 너 진짜 버릇없다...예성이 대응해줘. 얘의 헛수작에 어른의 철벽을 보여줘(대체)

하이드 이스케이프 애들이랑 같이 심심풀이로 즉홍 영화 찍는것도 잘 할것 같애

479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00:33:14

>>478 믿음직한 어른이지요...(?) 도현이가 그러면 아저씨 또 낚시 시동 들어가려고 할거 같은데 (???) 그러려는 사이에 다른 분들이 어떻게 물살 이어서 쳇하면서 준비해둔 그물(?)을 접는 게 생각나는거에여 (?????) 예성이...넌 할 수 이써......!

하이드와 이스케이프 즉흥 영화...! 좋을거 같은거에여... 하이드 얘 연기하는거 꽤 좋아할거 같구, 심심풀이로 한 번 해보자고 해서 해봤을법한 그런 인상이 있어용!

480 ◆TsGZuCx9j2 (zNm311EL9U)

2021-01-19 (FIRE!) 00:39:02

>>479 낚시시동 ㅋㅋㅋㅋ 어떻게 할지 궁금하다ㅋㅋㅋㅋ

이스케이프 영화만들어서 청소년 영화제 우승해줘. 장르는 판타지 액션으로(대체)

제가 지금 뭘 하고 있어서 답이 짧아요 ㅠㅠ

481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00:41:44

>>480 예를 들면 조선시대 연애법이 현대에 얼마나 잘통하는지에 대한 통계조작같은 걸 가져올거 같아요 (?????)

이스케이프 영화로 영화제 우승 ㅋㅋㅋㅋㅋㅋㅋ 판타지 액션 어울리네여...신화X교라는 곳에서 벌어지는 라그나로크 재전의 이야기...이스케이프 패밀리가 영화로 방영해드립니다 (?????????????)

저도...곧 자는 시간이라 좀 몽-롱한거에여-

482 ◆TsGZuCx9j2 (zNm311EL9U)

2021-01-19 (FIRE!) 00:45:27

>>481 도현이는 그런 책이나 통계같은건 연애안해본 사람들이나 보는거고 현장체험이 중요하다며 광역딜을 넣어버릴것 같아..()(ㅈㅅ) 얘 썰풀때도 생각과 행동이 동시에 이루어진다고 풀기도 했고 ㅋㅋㅋ

신화학교 ㅋㅋㅋㄱㅋㅋ

나도 아슬아슬해서 미리 잘자~

483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00:49:51

>>482 카뮈씨가 대폭소할 안건이...!(????) 이 아저씨 일단 서양인의 외모라서 수염 안길렀을 때는 적당히 인기 있었을거 같은 이미지인거에여... 다만 언제나 외국인으로 봐서 다 깨졌겠지만 (?) 아무튼 채팅 사람들 쓰러지는거 보면서 엄청 해맑게 웃으실거 같아요...(???) 생각과 행동이 동시에 이루어지는건 좋은거에여...

오늘도 이상한 방향으로 이루어지는 크오에요 (????)

미리 안녕히 주무시는거에여--

484 이름 없음 (ZA2.8G6R06)

2021-01-19 (FIRE!) 00:56:03

이것만 올리고 자야지.
아까 나태네 영역 실내 실외 얘기를 언뜻? 봤는데 저는 나태네 영역 이런걸로 생각했어요. 이거에서 왕좌가 있는 자리가 언덕처럼? 더 높게 솟아있고..불행이는 그 아래서 꾸작꾸작 사는걸로..
문 두드리거나 하는 묘사 보면 다들 다르게 생각하시는 것 같기도 해요.
좋은밤-

출처 https://youtu.be/WfGMYdalClU

485 이름 없음 (ZA2.8G6R06)

2021-01-19 (FIRE!) 00:57:21

아. 출처영상은 쫌 폭력적..이었나..? 오래되서 가물한데 암튼 보실땐 마음의 준비 하시기.

486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00:59:27

좋은밤이에요~

자는 참치는 잘자구...
아. 저 영상.. 알죠.(납득)

질병이는...아마 밖이라면 쫓겨나는 것에 자낮이 강해질 거고. 실내면 쫓겨날 만했다.. 같은 느낌이 생각나네요. 개인적으론 저런 언덕같은 데에 성 하나 있다..는 느낌을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487 ◆c141sJ2oTE (JG85.DGEB.)

2021-01-19 (FIRE!) 06:07:14

좋은.아침입니도
캐목록을 살짝 놓아두며 갱신해보아요

10(리겜미치광이), 20(밴시 메이드), 24(루비에, 한나림), 48(송여름), 60(마녀),
64(TRPG부 부장), 67(금노을), 76(분해와 재구성), 79(마리골드), 91(윤산영),
100(교인鮫人 여대생), 110(스테이시아), 114(샨), 116(시노), 121(세피아),
136(이오), 138(에델-마리아), 142(루&레이), 153(천사다섯자매), 158(린),
160(달새벽), 165(목소리페티시), 172(담쟝미화 역사학도), 181(천연), 182(도둑),
207(뱀주인자리), 218(사자자리), 225(겜창 겸 존버맨), 229(비비), 232(밀덕 만화가),
241(자경단원), 251(담임쌤 짝사랑), 260(포샤), 265(앤티크덕후), 266(요검 퇴마사),
270(카페인의 신(예정)), 275(샬롯), 290(아타나시아), 312(새하얀 미친놈), 319(연출담당 리치),
334(히츠미 카논), 344(모두까기인형), 350(미르), 353(은랑), 365(윤정하),
372(살인범), 389(수정?), 406(10월/라리마), 427(불면), 442(히이라기),
448(3월&9월/다이옵테이스), 476(유리에), 478(토오카), 492(마법사? 거짓!), 515(마리에트),
532(시계주제에...), 570(4rcheneMY), 597(송미리내), 615(한로)

488 ◆c141sJ2oTE (JG85.DGEB.)

2021-01-19 (FIRE!) 06:10:53

사실 눈이 너무 일찍 떠져서 다시 자러갈거애요
어제 신캐가 나왓엇군아 그리고 안 보이던 참치들도 왔었... 우웃 어제 있었으면 오랜만에 인사라도 할 수 잇엇을텐데 우웃.우

파스포투트... 는 게임이고(...)
파스파투->아치에너미 관계 읽어보앗습니도. 커들러 설정 넣길 잘햇다... 관계갱신 열심히 해야지......

489 ◆L/fhes6lWc (YF.9sh1ZBU)

2021-01-19 (FIRE!) 08:36:51

저도 나태의 영역은 뭔가 언덕위의 성하나 이미지였죠.
새벽 5시 반에 일어나서 분주하게 새벽5시반 짤 찾아 올리는 꿈을 꿨는데 꿈이었다...

490 ◆L/fhes6lWc (s62F/HI4fc)

2021-01-19 (FIRE!) 08:42:21

그리고 622 관추하는데 제가 자꾸 여우귀 속성을 붙이려고 하는 꿈도...
아니 청량리꿈은 어디간거야... 꿈속에서도 관추라니

491 ◆c141sJ2oTE (JG85.DGEB.)

2021-01-19 (FIRE!) 08:49:04

결국... 다시 잠들지 못했습니다. 다섯시 반에 깼는데 아직도 못 잤어요. 한번 깨면 쿨타임 돌 때까지 못 자는 타입이라 괴롭습니다. 이대로면 아무 말이나 하게 될 것 같군요.

아. 카노카리 op에서 히로인들 춤추는 거 귀엽던데 자캐가 그런 춤 추는 거 보고싶다. 아래 링크에서 14초쯤부터 나오는 그겁니다. 기여워!
https://youtu.be/LeBMLXX7u7s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제 인생작들 중 하나가 드디어 이번에 TVA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호리미야 봐주세요. op의 가수 목소리가 익숙하다 했더니 카미야마 요우. 심지어 오프닝 연출도 매우 쩔어줍니다.
원작부터 보기 시작해서 리메이크도 싹 보고 정말 좋아하는 작품인데 그런 분위기의 학원물 보고싶다.

보고싶다는 것만 어쩐지 많군요.
욕망덩어리네.

492 ◆c141sJ2oTE (JG85.DGEB.)

2021-01-19 (FIRE!) 08:50:14

아무튼 좋은 아침입니도.

>>490
엥 머죠 여우귀라니
좋은데요?(두근두근)

493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09:00:38

잘잤다...

494 ◆c141sJ2oTE (JG85.DGEB.)

2021-01-19 (FIRE!) 09:03:34

안녕참치~~~ 반갑습니도

495 ◆L/fhes6lWc (F7HWxeYpds)

2021-01-19 (FIRE!) 09:03:57

오 재밌어보인다.. 나중에 한번 봐볼게요

음음. 어장 공식 커플 중 여캐들이 저거 추는거 보고싶네요. 커여워...

496 ◆dQJZ/Omkyw (DpNXsa7zEA)

2021-01-19 (FIRE!) 09:04:13

안녕하세요-! 오늘도 모두 좋은 하루 되시는거에여...

파스파투는 배고픈 예술가 파스파투 게임과 80일간의 세계일주의 파스파투 두 개를 노린 작명이었습니다!

큰형의 종복이자 랴난시를 쫓는자. 그러면서도 배고픈 소설가라고 하는 그런 느낌이었지요...

8시 반에 적기 시작해서 현생으로 지금 적습니다...모두 오늘도 힘내시는거에여...

497 ◆L/fhes6lWc (F7HWxeYpds)

2021-01-19 (FIRE!) 09:04:30

모튼... 모두 쫀 아침 되길..

498 ◆dQJZ/Omkyw (DpNXsa7zEA)

2021-01-19 (FIRE!) 09:07:26

>>491 카노카리 춤! 귀여운 캐들이 추면 좋을거 같아여...(??)

호리미야인가요- 오옹 한 번 봐야게써영!

499 ◆L/fhes6lWc (F7HWxeYpds)

2021-01-19 (FIRE!) 09:07:35

>>496 앞은 들어봤는데 뒤는 몰랐네요...! 이름에 뜻넣기 매우좋아...

500 ◆c141sJ2oTE (JG85.DGEB.)

2021-01-19 (FIRE!) 09:08:56

아 진짜 그 게임도 노린거였(놀랍)

참치들 좋은 아침입니도. 좋은 오후 좋은 저녁 좋은 밤 보내용(갑자기트루먼쇼)

501 ◆dQJZ/Omkyw (DpNXsa7zEA)

2021-01-19 (FIRE!) 09:09:58

지금 보면 후자의 파스파투는 중간에 e가 들어가서 다르지만 어차피 아저씨가 노렸을 이름은 전자니까 괜찮다고 치는거에여...(???)

502 ◆c141sJ2oTE (JG85.DGEB.)

2021-01-19 (FIRE!) 09:17:24

호리미야는 갠적으로 원작(호리 씨와 미야무라 군)이랑 리메이크판(호리미야) 중에서 더 보기 편한 걸 말하자면 리메이크 쪽이라고 생각합니도. 일단 원작은 그림체가 묘하게 날림이고 4컷만화에 가까운 형식인데 리메이크판은 작화가 바뀌고 일반 만화에 가까운 형식이 되엇으므로. 원작은 웹 번역이 있고 리메이크는 정발 만화책이 있으니 아무튼 영업입니다.
그 작품 얘기 나온 김에 생각난건데 이런 짤... 이 트레소재로 예전에 돌아다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이 짤 원 출처가 호리미야 원작 웹코믹임
트레하고싶은데 기력이 읎네요.

503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09:18:16

오에엥 숨겨진 뜻 대박...

다들안녕하세여 좀이따 현생살러 가기 전까지.뭐하지

504 ◆c141sJ2oTE (JG85.DGEB.)

2021-01-19 (FIRE!) 09:20:33

아젠장오타쿠회로가작동해서

순간 저도모르게 영업ㅇ을시도해버렷습니도

아저씨가 노렷을 이름은 전자인건가요. 문득 떠오른건데 그 게임은 초록색 화가가 나오잖아여. 파스파투씨는 그림에는 소질이 없나요?

505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09:21:08

영업타임인가

맞다 그 만화그린사람이 Fairytale, PV도 맡았던뎅
흠멤메

506 ◆c141sJ2oTE (JG85.DGEB.)

2021-01-19 (FIRE!) 09:24:29

맞아여 첨에는 그 분이 그 pv? 진자? 이러면서 좀 디용햇는데 보니까 그림체가 진짜 맞아서 아... 햇엇음 갠적으로는 리메이크판 그림체 좋더라고여 애니판도 그렇게 나왓구

507 ◆c141sJ2oTE (JG85.DGEB.)

2021-01-19 (FIRE!) 09:31:32


이상한거보고싶다
그러고보니까 이거 보고 약간 시노 생각나서 좀 웃다가 울엇음 젠장 뭘봐도 자캐가떠오르는지경이되다니

508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09:32:43

이것두 잇자나요 시노

509 ◆c141sJ2oTE (JG85.DGEB.)

2021-01-19 (FIRE!) 09:39:23

아젠장
아미치겟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머여세상에 잠만 나 저거 내 폰에도 잇엇던것같은데 암튼... 암튼웃겨죽을것같애요

문득생각나서가져온 신화학교학생회애들떠오르는짤: (이미지) 왠지 걍 과로의 아이콘임 걔네는

510 ◆n5MmBjUR1U (CpsnxBpVHY)

2021-01-19 (FIRE!) 09:45:47

아저게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잉...... 과로사.()

511 ◆L/fhes6lWc (F7HWxeYpds)

2021-01-19 (FIRE!) 09:46:01

(평범한 재앙세계의 일상)

512 ◆n5MmBjUR1U (CpsnxBpVHY)

2021-01-19 (FIRE!) 09:49:24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잉....... 이말년그림체 재앙들.보고싶다()

513 ◆dQJZ/Omkyw (DpNXsa7zEA)

2021-01-19 (FIRE!) 09:51:46

>>502 ㅋㅋㅋㅋㅋㅋㅋㅋ 짤이 충격적(?)인거에여.. 이야기를 들으니 더 보고 싶어지네용! 추천 감사합니다!

>>504 아마 소설 제외한 예술에는 어느 정도 소질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남들 묘사는 안되면서 남들 특징은 잘잡아내고, 대사는 안써지면서 분위기 있는 연출은 잘한다던가...노력하면서 점점 다른 예술적 특징들은 올라가는데 소설은 제자리걸음인게 아닐까요 (?)

이것이 본업 말고는 다 잘하는 사람...?!

>>507 흔한 하라구로입니다 (??)

>>508 악마 커비는 뭐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

>>509 과로의 아이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들아 살아줰ㅋㅋㅋㅋㅋ

>>511 유쾌한 거에여...!

514 ◆c141sJ2oTE (JG85.DGEB.)

2021-01-19 (FIRE!) 09:52:33

이말년그림체...... 뭐야 땡기는데 함 해볼까(?????)

그러고보니까 재밌어보이는 이메레스를 찾았는데(트레틀 아님, 네모네모 이메레스긴 한데 유형별로 캐릭터 찾아서 채워넣을 수 있는 계열 아님) 일본어라서 하기가 좀 두려움 번역해야하나

515 ◆dQJZ/Omkyw (DpNXsa7zEA)

2021-01-19 (FIRE!) 09:53:45

목마른 자는 우물을 파는거에여...(?)

516 ◆n5MmBjUR1U (CpsnxBpVHY)

2021-01-19 (FIRE!) 09:54: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짤...

이메레스 먼데여먼데여

517 ◆c141sJ2oTE (JG85.DGEB.)

2021-01-19 (FIRE!) 09:54:21

>>513
아니세상에
파스파투씨 안쓰러워요...... 뭔가 그것 하나만이 줄곧 안 되는데도 불구하고 자기한테는 그것만 있어서 매달리는 느낌... 파스파투씨 굳이 소설을 해야 하나요ㅠ 소설만이 답은 아닙니다... 우웃 우우웃(울음)

흔한 하라구로인가(납득)

518 ◆c141sJ2oTE (JG85.DGEB.)

2021-01-19 (FIRE!) 09:58:28

이메레스...... 이런 겁니도(일어주의)
https://twitter.com/benino_hito/status/921981259999354880?s=20

따지자면 그림 소재에 가까운 이메레스인데, 이메레스 제목은 표정 오노매토피어(의성어)
주어진 의성어에 맞춰서 표정을 그려보는... 게 재밌어보였던 이메레스인데...... 아무래도 그 특성상 그림을 그려야 하고(일단 귀찮음) 그 이전에 일본어 의성어라서 한국어 번역이 난감한 것도 있음

519 ◆dQJZ/Omkyw (DpNXsa7zEA)

2021-01-19 (FIRE!) 09:58:57

의불짤 많은 분들이 부럽다...!(??)

>>517 어릴 때 쓴 소설의 반향이 나쁜 의미로라도 크게 오는 바람에 거기에 매료되어버렸고...빠져나오지 못하는 것이겠지요 음음... 아저씨에게는 계속 매달린 덕분에 큰형을 통해 청량리에서 다시금 꿈을 키워가고, 랴난시도 만났으니 다시 세상이 검은 빛에서 푸른 빛으로 보이지 않을까 싶은 것입니다...!

진짜 이 아저씨 온갖 소설 다 썼을텐데 시인이라던가 화가라던가 조각가라던가 뭘 해도 소설보다는 훨씬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한거에여...왜 소설만 고집하셔요오...

하라구로는 좋은거에여...

520 ◆dQJZ/Omkyw (DpNXsa7zEA)

2021-01-19 (FIRE!) 09:59:57

>>518 읽으면 무슨 뜻인지 알겠는데 번역이 굉장히 귀찮지요 이런거... 확실히 표정을 그려야하는 계열이네영!

521 ◆n5MmBjUR1U (CpsnxBpVHY)

2021-01-19 (FIRE!) 10:00:46

헐..... 대박이다 커엽다.
저는 후레라서 그림그릴 필요업는.거만 조아하지만여
파아아~~~~~~

아 10시다...

522 ◆n5MmBjUR1U (CpsnxBpVHY)

2021-01-19 (FIRE!) 10:02:08

아무래도 레이어실수가 너무 커서 드랍하기로 했습니다
미완성본이라도.올려볼까.......... 아냐그럼안돼

523 ◆dQJZ/Omkyw (DpNXsa7zEA)

2021-01-19 (FIRE!) 10:03:06

>>522 힝힝 아쉬운거에영...힘들게 하셨을텐뎅...ㅠㅠ

524 ◆n5MmBjUR1U (CpsnxBpVHY)

2021-01-19 (FIRE!) 10:07:18

으음... 쩔수업죠.

(※본인이 트레에 재능이 없다는 걸 깨달음)

525 ◆c141sJ2oTE (JG85.DGEB.)

2021-01-19 (FIRE!) 10:07:23

암튼 저 이메레스 해보고싶은데 번역이 매우매우 난감함+오늘 새벽에도 자다깨서 잠 안온다고 미쳐서 그림그려갖고 체력작살낫음 등의 사유로 관둬버림

>>519
않이 빠져나오지 못하는거냐구요ㅠ.........
아니 그보다 뭘 해도 소설보다...... 다른 걸 해보고싶다는 생각은 해 본 적이 없는건가요? 소설만 고집하는 것과는 별개로 다른 걸 취미라던지 하는 식으로 건드려본다거나...... 그런 여러가지......

행복햇으면 좋겟어요... 파스파투씨...

>>522
저도... 드랍할때많습니다...... 괜찮습니다 토닥토닥입니다......(어깨주물) 레이어실수는 마음이 괴롭죠. 참치에게 있어 편한 방향을... 추천......

526 ◆0CBY/hAeh. (rK744MCRjM)

2021-01-19 (FIRE!) 10:13:45

신캐 가치관 너무 맘에 들어요. 그리고 ㄱㅇㅇ..

527 ◆c141sJ2oTE (JG85.DGEB.)

2021-01-19 (FIRE!) 10:15:52

허에엥
신캐나왓네
개기엽다...... 분홍색 눈... 흑장발...... 헤헤...(할쟉)

528 ◆L/fhes6lWc (F7HWxeYpds)

2021-01-19 (FIRE!) 10:21:12

>>522 앗... 힘내요...

529 ◆L/fhes6lWc (F7HWxeYpds)

2021-01-19 (FIRE!) 10:23:22

오 신캐 대박

530 ◆dQJZ/Omkyw (DpNXsa7zEA)

2021-01-19 (FIRE!) 10:24:12

>>525 빠져나오지 못하는 거에여... 다른 걸 해보자고 생각한 적은 없이 자신이 생각하는 캐를 더 이해하기 위해서 그림을 그리거나 풍경화를 그려서 그에 맞춰서 묘사를 해본다던가 시를 쓰고 그걸 삽입했는데 소설은 다들 모르는데 시는 무슨 유명 시인 시로 포장되어서 곳곳에 팔려가고 있다던가...그런 느낌입니다.

그림은 특징을 잘 잡아내어서 그리는 스타일인데 좀 00년대 유행한 그림체에 가까울듯합니다. 그림은 인체와 풍경만 그려서 거기만 특화되어있지만요. 사물은 전혀 못그린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아무튼 어떤걸 하든 모든게 소설과 연관되어서 진행되고 그게 소설보다 훨씬 완성도 높은건 확실합니다(?)

걸작을 완성하는 순간 행복해질지도 몰라요 (?)


오오 신캐...귀엽다...자존심보다 실리라는 느낌이 뭔가 좋네여...

531 ◆TsGZuCx9j2 (zNm311EL9U)

2021-01-19 (FIRE!) 10:28:53

얘기했던 선우 쩔친내고 왔고 위키 저장했어요. 지금 조금 바빠서 다시 사라집니도

532 ◆0CBY/hAeh. (NLILnBcCr2)

2021-01-19 (FIRE!) 10:28:53

.dice 1 17. = 1 .dice 1 17. = 16 .dice 1 17. = 11

533 ◆dQJZ/Omkyw (DpNXsa7zEA)

2021-01-19 (FIRE!) 10:30:57

나중에 뵈어요 참치님-! 힘내세용!

534 ◆L/fhes6lWc (F7HWxeYpds)

2021-01-19 (FIRE!) 10:32:42

참-바참-바
참-하참-하

535 ◆c141sJ2oTE (JG85.DGEB.)

2021-01-19 (FIRE!) 10:50:13

나중에 봐여 참치~~~!!!

헉 근데 졸았다 슬슬 잠이 오네요 좀 자고오겟습니도.

>>530
원래 사람은 손에 넣을 수 없는 걸 바란다는데... 파스파투씨..............(안쓰러움) 뭘 하든 소설에 연관되는데 뭘 하든 소설보다 고퀄이 나온다니 안쓰럽잔아요... 우우웃

걸작을 완성하면...!(두근)

>>532
(다이스)(두근두근)

536 ◆dQJZ/Omkyw (DpNXsa7zEA)

2021-01-19 (FIRE!) 10:55:50

>>535 편히 주무시고 오세여-!

손에 넣을 수 없는걸 바라는 것이 사람이지요 음음... 파스파투씨는 가장 재능이 없는 곳에서 최대한의 노력을 가하는 노력파인 거십니다...

걸작과 함께 행복길 걷는거에여...!

537 ◆i8A3DJqlxE (gpCUtCT5d6)

2021-01-19 (FIRE!) 11:04:02

참ㅡ하 호리미야 재밌지 나는 레미가 귀엽더라 신캐 귀여워 관추하고 와야지

538 ◆3tT9wRGB.s (yqmvzdOcGE)

2021-01-19 (FIRE!) 11:16:09

(밍기적)
알바하는 곳이...너무 춥다...어제는 포근한 편이었던 것이었다....

539 ◆c141sJ2oTE (JG85.DGEB.)

2021-01-19 (FIRE!) 11:19:15

https://ibb.co/SKSCYWB

그러고보니까 자러 가기 전에 이건 올려둬야 할 것 같아서. 전에 언급했던 마토리 상회(시노, 파브로, 페쇼탄) 성인버전 단체짤... 인데. 원래는 풀채색을 하려고 했어요. 근데 선을 다 딴 뒤에 가만히 놓고 봤는데 이런 생각이 드는 거에요.
나 이거 채색 다 할 수 있을까.
네. 저는 저 이미지를 채색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여태까지 열심히 그려놓은 걸 고작 채색할 자신이 없다는 이유로 드랍하고 싶지는 않았기에 선화 그려둔 것이라도 우선 살려보고자 흑백에 포인트 컬러만 넣는 식으로 했습니다. 풀채색이요? 미래의 제가 해 주거나 해 주지 않거나 둘 중 하나겠죠.(무책임)

그리고 이건 그리면서 비하인드.
애들이 앉은 자세는 서열이 높을 수록 자유분방한 뭔가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저 셋보다 서열이 낮을 경우는 어떡하냐고요? 앉을 자격조차 주어지지 않습니다. 세상은 원래 이런 겁니다. 파브로 그리면서 참고자료로 많이 서치했던 키워드는 북부대공(?????) 등등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냉한 인상에, 뭔가 권력적인? 이미지를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만 오너님이 보기에는 어떠실 지 모르겠네요. 페쇼탄은 전체적으로... 그 전에 동안형이라는 얘기를 들어서, 청년보다는 남고생의 이미지에 가깝게 이미지를 잡고 그리려 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간에 둘 다 성장버전은 걍 날조입니다. 호호호.

아무튼 저는 이 레스를 끝으로, 잠을 보충하러 사라집니다. 그러니 제가 없는 동안 파브로랑 페쇼탄 오너참치님들이 오신다면, 이 레스를 저 대신 전해주십쇼. 호호호호호.

540 ◆L/fhes6lWc (F7HWxeYpds)

2021-01-19 (FIRE!) 11:20:05

가장 작고 위대한 밍기적.
알바 빨리 끝나기를 빕니다...

541 이름 없음 (nSj9qWWdQg)

2021-01-19 (FIRE!) 11:20:34

1. 날 사랑해줘.
- 386 마르그리트. 날 사랑해주세요. 그러면 당신의 꽃이 되어 드릴게요-느낌.
- 585 스토커. 겉으로는, 넌 날 사랑해야 해. 하지만 자존감 자존심 낮아서 마음속으로는 날 사랑해주라는 절박함이 있을지도 모르고요.
- 614 카렌 윈즐릿. 여자는 백마탄 왕자님의 사랑으로 완성되니까.

2. 날 사랑하지 말아줘.
- 397 -> 열등감을 모르는 상대방. 가짜 같은 자신의 겉 모습을 사랑해봤자 실망감을 안겨줄 수밖에 없을 뿐입니다.
- 520 촛대집사. 집안일에는 불필요한 감정은 폐가 되니까요. 과거에는 모셔왔던 주인들=진짜 파스텔 가문 사람들 중에 어떤 도련님과 로맨스가 있었을 것 같기도 해요. 하지만 인외 대 인간이고 520도 꽤 강경하게 도련님이 좋은 아내 찾아서 자랑스러운 가주가 되어 가문을 잇는게 소원이라고 말해서, 그 사람은 인간여자와 결혼했을테죠. 한구석으로는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을지도 모르고...네 날조였습니다.

3. 날 사랑해주지 않아도 괜찮아
- 486 불행. 원하는 걸 갖지 못하는 데에는 익숙하니까 괜찮아. 아무렇지도 않아. 그러니까 나보다 슬퍼 보이는 표정은 그만 지었으면 좋겠는데..

4. 날 왜 사랑해?
- 364 느와르도박꾼. ..상관없지만. 사랑한다는 말을 들으면 쉽게 받아주기는 합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마음을 받아준다는 게 반드시 교제로 이어지지 않아서() 교제라는 언급이 없으면 얘는 사귄다고 생각 안 하고 바람피우는 것처럼 보일 수 있어요.
- 413 녹용의 요정. 왜 사랑하는지 궁금해는 하지만 말은 없고, 묻지도 않고, 상대방을 받아주지도 밀어내지도 않습니다. 쫓아다니면 그냥 놔두다가, 뒤에서 돌부리 걸려 넘어지면 밴드 건네주고 다시 갈 길 가는 정도?

5. 날 사랑한다는 걸 어떻게 믿지?
(일단은 없음?)

6. 날 사랑했었어?
- 507 -> 아저씨 : 6+7 느낌. 날 사랑했었어? 날 사랑했잖아. 사랑받았고 했다는 건 느끼지만 떠나갔기 때문에 양가감정을 갖고 있네요.

7. 날 사랑했잖아.
- 521 전대물망이. 여러가지로.... 살아있었을 땐 " 날 사랑하잖아. " 였을 것 같아요,

8. 날 사랑해도 돼
- 465 일-ㄹㅖ나! 날 사랑해도 돼! 자! 안겨라!!!!!
- 507 마르티네즈. 날 사랑해도 돼. ..딱히 사랑해달라는 건 아니고.

9. 널 사랑해도 돼?
- 397 -> 키리에. 밀어내지 않는다면 끝까지 옆에 있을게.
- 563 p-s. 글썽글썽. 내(나 같은 게)가 널 사랑해도 돼?

10. 널 사랑하게 해줘
- 459 쿄-카. 좋아하는거 들키면 땀 뻘뻘 흘리면서 사랑하게 해주시겠슴까-! 할 것 같다. 하지만 일단 사랑에 둔감합니다.

+
- 380 -> 221 : 난 사랑할테니까 넘어와주면 좋고. 380은 허락을 구하지 않습니다.. 직진! 직진!
- 380 -> 221 외 : 날 사랑해? 니가? 비웃음.
- 418 -> : 널 사랑했었어.
418 이자식 졸업식 끝나고 횡단보도에서 빨간불 깜빡일때 횡단보도 거의 다 건너간다음 횡단보도 건너편의 좋아하는 상대에게 뜬금포 고백할 것 같아요. 내가 너 좋아했었어. (뭐) 그러니까 빨리 도망가! 안녕! 잘지내! 하고 그대로 뒤 안보고 사라질 것 같은 재질.
- 602 전투광 빌런 : 내가 널 사랑해?
사랑하게 되면 매일 쫓아다니고 계속 관심보이고 누가 봐도 사랑에 빠진 사람의 증상()을 보이다가.... 상대방이 " 너 나 사랑해? " 라고 물어보면.. 내가 널 사랑하냐고.. 진짜 몰라서 물어볼 것 같고 일단 사랑하고 있어도 사랑이라고 생각을 못할 것 같아요.
- 518 마녀의 젤리 : 네가 사랑받게 해줘.
마녀님이 더이상 외롭지 않고 사랑받게 해주세요. 제 사랑을 드릴게요!

542 이름 없음 (nSj9qWWdQg)

2021-01-19 (FIRE!) 11:21:30

>>518 보고 생각나서 해왔습니다.
와 성인버전 분위기 미쳤고 개좋다..퇴폐해

543 ◆L/fhes6lWc (F7HWxeYpds)

2021-01-19 (FIRE!) 11:22:14

오우와
삼천왕(???)

544 ◆3tT9wRGB.s (yqmvzdOcGE)

2021-01-19 (FIRE!) 11:25:05

>>539 와 대박 무슨 귀한 느와르 분위기 자제들 같고 좋네요 어서 어서 무럭자라나라 자라나라 마토마토(?)

545 ◆L/fhes6lWc (F7HWxeYpds)

2021-01-19 (FIRE!) 11:27:18

>>541 오... 불행을 많이 사랑해주고 싶다(그러나 거절을 곁들여)
465-585 조합해보는건? (의불)

546 이름 없음 (nSj9qWWdQg)

2021-01-19 (FIRE!) 11:32:06

거절을 곁들인 사랑ㅋㅋㅋㅋㅋ허미 알싸하것네..
465-585요? (눈을 의심) 이건 무슨 세상 일도 상상해본적 없는 조합이..
사랑을 원하고 받아주는 녀석들이라 처음에는 좋겠지만 465가 다른 사람들한테 고백하기 시작하면 585의 얀데레화가 시작되겠죠(은은) 흉기들고 쫓는 585를 의도치않게 따돌릴 것 같은 465. 뒤에서 외계인이랑 ㄹㅖ연이랑 알오랑 585를 어디 묶어서 가둬놓고 그럴까..()

547 ◆L/fhes6lWc (F7HWxeYpds)

2021-01-19 (FIRE!) 11:41:06

얀데레 ON해도 절대 다치지 않을 세계관 최강(고백)자 vs 흉기들고 쫓아다니는 얀데레
이건 의외로 임자 제대로 찾은건? 은 주변 인? 들의 피해가 상당하군요... 아 그래도 갓난애기는 손대지마ㅜㅜ

548 ◆dQJZ/Omkyw (DpNXsa7zEA)

2021-01-19 (FIRE!) 11:42:47

>>539 최고다...마토리 상회 뽕이 가득가득 차는 그런 느낌인 것이에여...셋 다 너무 간지 넘친다아아아

그리고 >>541...! 엄청나게 세세하게 적은 것이 아름다운겁니다...스토커씨 자낮 힝힝... 오...촛대 집사님... 불행아 ㅠㅠㅠㅠㅠㅠ 진짜 사랑해에에에에 오...364 쿨하네요 (?) 녹용이도 그렇고 굉장해...

마티즈씨...아저씨가 정말 미안해요...정말 너무 생각하기만 해도 가슴이 먹먹해지는거에요......ㅠㅠㅠㅠ

전대물망이...이제는 고인이니 과거형이 된걸까요...

일-ㄹㅖ나!와 마티즈 갭 뭐에여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위때문에 밑의 귀여움이 묻힌다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쿄-카 귀엽당....380은 역시 380이구 (??) 418 심쿵했어요 아 진짜 너무 귀엽고 좋아...다혈질은 정의에요 (???)

602 사랑하는거 보고 싶다!!!! 매우 보고 싶다아아!!!!!

젤리는 말랑말랑해여...

549 ◆dQJZ/Omkyw (DpNXsa7zEA)

2021-01-19 (FIRE!) 11:44:05

585 vs 악-꺄-......악-꺄-가 갓난아기 빠와로 이겨드립니다 (아님)

550 ◆TsGZuCx9j2 (zNm311EL9U)

2021-01-19 (FIRE!) 11:51:51

루미 설명 바빠서 막 모바일로 두드렸더니 맞춤법 오류 장난아니네 실없다인데 조사 붙이고 난리도 아님...으윽..

>>541 와와...저 많은캐들을 다 정리한 너참치 대단하다,,, 애들 개성이 다 드러나네...364는 364답고 380은 오늘도 직진이구나,,,쿄카언니는 귀엽고 418 ㅋㅋㅋㅋ 청춘이네 ㅋㅋ 이러다 같은대학 진학해서 새터에서 보면 어쩔겨

551 이름 없음 (nSj9qWWdQg)

2021-01-19 (FIRE!) 11:52:41

무릎을 탁 쳤습니다. 둘다 나름 세계관에서 최강(고백)과 최강(무기에도 잘 안 죽는)자네요ㅋㅋㅋㅋㅋ 악꺄는 안전한 아가방에서 모빌보면서 있어줬으면 해요..아니면 진짜 아가빠와로 이겨줘..ㅋㅋㅋㅋ

>>548 좋아하는 작가님이 했던거 생각나서 해봤는데..간단하게 적으려다가 길어진겁니다. TT 대충 적고 현실 살러 가야했는데..왜 적다보면 길어질까..()

364는 진짜 쿨..하다고 생각해요. 오는사람 안막고 가는사람 안막고 그런. 하지만 일단 문어발은 안걸칩니다. 아저씨 생각하니까 또 울 것 가태..TT 아저씨는 어떤 타입일까요? 아저씨도 날 사랑했잖아..일까?
같은 타입이어도 분위기는 전혀 다른거죸ㅋㅋㅋㅋㅋㅋ일-ㄹㅖ나!는 캐릭터성? 쫌 특이하고 강해서 의도치않게 다른 자캐들을 많이 묻는 것 같고 그래요. 그래도 한분이 마티즈를 발견해주셨으니 여한은 없다..(은은)
380은 380이다 = 오늘도 평화롭게 혐성이다 ㅋㅋㅋㅋㅋㅋ 418..하지만 저러고 다시 안 볼 생각일걸요? 저러다 길가나 동창회에서 마주치고 창피해 죽어라^^ 602는.. 뇌빼고 몸만 큰 것 같아서 사랑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은은) 쩰리는 외말내랑입니다. 양쪽 다 맬렁하단 뜻이죠. 감사합니다!

552 ◆dQJZ/Omkyw (DpNXsa7zEA)

2021-01-19 (FIRE!) 11:57:17

>>551 똑똑한 아가야라서 가능할지도 몰라여...(?) 진짜 둘 조합 대박인거에여! 정신 나갈거 같은 조합! (?????)

쿨한 364 좋아요...문어발 안걸친다니 진짜 남자다! ㅠㅠ......아저씨는 곧 써서 낼겁니다...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일-ㄹㅖ나! 같은 스타일 진짜 좋아하는거에여... 마티즈씨 이야기도 진해졌으니 저도 만족하는겁니당...아저씨와 마티즈씨 평행세계에서 혜선이 엄마아빠해줘 (?????)

380 공식을 맞추셨으니 상을 드립니다 (????) 418...일부러 다가가서 나도 너 좋아했어! 하고 소리친다던가하면 반응이 궁금하다 (????) 602는 뭔가 굉장히 귀여운거에요 (??) 연이와 싸운 뒤에 연이가 상식 가르쳐줘야할거 같은 스타일이다 () 젤리는 좋은겁니다...!

553 ◆dQJZ/Omkyw (DpNXsa7zEA)

2021-01-19 (FIRE!) 11:57:47

>>550 천천히, 편하게 하는거에여...!

554 이름 없음 (nSj9qWWdQg)

2021-01-19 (FIRE!) 12:01:37

>>550 그렇게 보는데 거슬리지 않았는데.. 느슨해보이는거 약간 내 스타일 ← 이생각밖에 안함. 가치관은 느슨하지만은 않았지만.
루미 눈 가늘어지면서 웃는거 보고싶다.

364 첫캐라서 관계 자체는 가지처럼 뻗질 못한 감이 있는데 뭐라 할까.. 364 보는 참치들 안에는 얘 이미지가 어느정도 만들어져있는 것 같아서 고맙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다. 380은 직진이야. 넘어와주면 좋고.. 딱 여기까지만 생각하겠지. 안 넘어와주면 - 부터는 말 안함. 418 오너 바램으로는 그래줬으면 좋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 새터갔다가 만나고 어색해 죽어라. 상대쪽에서 말 안 걸면 아는 관계인 티도 안내려고 할 것 같애.. 거기서 누가 " 너네 같은 고교 출신이네! " 지적하면 후려치고 싶겠지.

점심 드세요 점심!

555 ◆TsGZuCx9j2 (zNm311EL9U)

2021-01-19 (FIRE!) 12:05:46

이루미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손가락_하트는_완벽한_하트인가_수맥찾기인가
수맥찾기가 뭔지 몰라서...손하트 케이하트보다는 손을 둥글게 말아서 맞대는 정통 하트 많이 할듯

#자캐가_처음으로_배운_사랑은
모솔이에영..썸남은 있었어도 사귄적은 없어용. 사랑을 하게 된다면 누구보다도 철저하게 의도를 감추고 더 헤픈모습만 보일듯 합니다.

#자캐가_찜질방_가면_꼭_먹는_음식
맛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어두운 상가, 이루미 주변은 소음에 둘러싸여 있다.
그리고 당신은 말을 잇는다.

"너, 나한테 속았어."


그 한마디를 듣고 이루미는(은),


"바보같이, 너가 속았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60182

작두()

>>553 성질급한거 고쳐야 하는데 ㅠㅠ 고마워~

556 이름 없음 (nSj9qWWdQg)

2021-01-19 (FIRE!) 12:11:54

목소리로 유인책 하거나 정말 가능할 것 같궄ㅋㅋㅋㅋㅋㅋ 이조합 정신나갈거 같애.. 364는 충실하진 않아도 의외로 기본적인 도리 정도는 지킬 것 같아요. 헉. 아저씨 써와주시나요? 쪼아요~ 점심먹고나서 천천히 봐야지.
좋아해주셔서 감사햅니도. TT 몸둘바를 모르겠군용.. 혜선이같은 딸 있으면 진짜..대박 가난하지만 단란하고 애정넘치는 가정일 것 같아요..... 완존 기특해할걸요 ㅋㅋㅋ혜선아 평행세계에서 아저씨와 마티즈네 딸해주.
이야! 상 받았다! 418.... 빨간 불인데요? 건너가서 다가가나요?? 그럼 일단 놀라서 미쳤냐고 보도 쪽으로 끌어당길 것 같고.. 멀리서 소리쳤으면 진짜 놀란 표정으로(그런 대답 돌아올줄 일도 상상 못한 것 같은) 돌아볼 것 같네요. 머뭇거림 → 약간 체념풍의 웃음으로 바뀌려나? 거기서 손 흔들고 추억으로 남겨놓고 가던길 계속 가느냐 아니면 횡단보도 뛰어서 건너가느냐...는 상황따라 다를 것 같아요.
상식가르쳐주면 얘가..들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확실한건 연이가 상식이 더 많긴 할 것 같다() ㅋㅋㅋㅋㅋ선생님 저희 덩치큰 아이 잘 부탁드립니다..물지만..심성은 착한 애에요..(빌런임)

557 ◆TsGZuCx9j2 (zNm311EL9U)

2021-01-19 (FIRE!) 12:12:16

>>554 눈 가늘어 지는거 보고싶다했는데 진단이 마침 작두를 탔어 ㅋㅋㅋㅋ 진단뒤에 사람있다() 느슨하고 흐물흐물하지 ㅋㅋ 속은.전혀 느슨하지 않지만... 캐해bb
거슬리지 않아서 다행이다...

364 너참치가 풀어준 썰로 이미지가 어느정도 생각나는것 같아. 뭐라 표현하기 어렵지만 좀 의미심장하면서도 건들건들한 전 군인? 스러운 느낌이 있어. 380...221이 넘어가도 안 넘어간것처럼 끝날것 같아서 사랑에 있어서는 나참치가 머리를 박고 있고...(은은) 418 ㅋㅋㅋㅋㅋㅋ 거기에 술들어가서 딴 동기나 선배가 둘이 같은고교 출신인데 러브샷해라하면 더 환장일것 같아 ㄱㅋㅋㅋㅋ

558 이름 없음 (nSj9qWWdQg)

2021-01-19 (FIRE!) 12:15:54

수맥찾기 저도 찾아봤는데 손하트 쫌 어색하게? 하는 것 같애요. 보니까 왜 수맥찾기라고 부르는지 알겠는데() 사진이 뉴스 출처라서 가져와도 되는지 몰으겠음. 아무튼 이루미의 정통하트 들어간 스티커 사진 책상앞에 붙여놓고 싶다()
이루미 왜....? 의도 보여주면 더 매력적이어서 빠져들 것 같은 참치 여기 하나 있는데요. 유-한 모습이 살아가기 유리하다고 생각해서 그런 걸까요..
맛밤 특이하다. 식혜나 달걀이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뛰는 당신 위에 나는 이루미.. 응 작두다. 작두야.

559 ◆TsGZuCx9j2 (zNm311EL9U)

2021-01-19 (FIRE!) 12:24:24

>>558 나도 지금 찾아봤는데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아. 뭔가 어색하네,,,케이하트 어색하지 않게 잘 할 수 있으면서도 엉뚱한? 어설픈? 느낌주려고 수맥찾기 하는게 생각나고() ㅋㅋㅋ 스사 많으니까 하나 가져가세요(????)
의도를...음..연인간의 관계도 상대가 자신을 더 떠가지 않게? 유한 모습으로 보이고 싶어할 것 같아. 하지만 깊은관계라면 어느 순간 서투르게 의도를 보이는 순간이 올 것 같고. 루미는 아직 어리니까. 좀 영리한 고2여학생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맛밤이 달달해서 좋대여()

560 이름 없음 (nSj9qWWdQg)

2021-01-19 (FIRE!) 12:28:30

>>557 저 상황에서 가늘어진 눈으로 바보같이 속았다고 해주면 악역이어도 설레요........ㅋㅋㅋㅋㅋ 진단뒤에 사람이 내취향을 잘 아는 것 같애..

거진 그 이미지 비슷하다.. ㅋㅋㅋㅋㅋㅋ관계가 관계니까 어쩔 수 없짘ㅋㅋㅋㅋㅋ 그래도 221이 밀어내주기 때문에 (그나마) 막장아닌 관계가 유지되는 것도 있는 걸.. ㅋㅋㅋㅋ동기면 러브샷 그렇게 보고싶으면 너나 XX랑 해보라 그러겠고 선배면 상대랑 눈도 못마주치고 술 찰랑찰랑 넘치도록 손떨면서 하려다가.... 술잔 던지고 성희롱이라면서(그전까진 가만히 있다가) 분개하는 418 볼 수 있을지도.

>>559 루미 연기력 봐..... 순둥이같아서 진짜 주변에서 챙김 많이 받을 것 같고 그러네. 루미 스사는 제가 공부하는데 동기유발제()로 잘 쓰겠습니다..^^^ 깊어지면 미숙한 모습도 보이는구나. 그런 점은 나잇대다워서 귀엽다. 나이 많아지면 어느순간 그런 미숙함조차도 잘 숨기게 되는게 아닐지?
ㅋㅋㅋㅋㅋㅋㅋㅋ건강에도 좋지요.. 우리 루미 맛밤 많이 먹자. TT 밤이 피부미용에도좋대..

561 이름 없음 (nSj9qWWdQg)

2021-01-19 (FIRE!) 12:29:14

밥먹으러 가겠습니동. 며칠만 있으면 각잡고 관추할 수 있어!

562 ◆L/fhes6lWc (F7HWxeYpds)

2021-01-19 (FIRE!) 12:37:09

밥먹고왔슴다. 리하리하

563 ◆L/fhes6lWc (F7HWxeYpds)

2021-01-19 (FIRE!) 12:42:10

응... 개이상한 세계관 내버릴테다
내고나서 후회해도 늦는다 미래의 나

564 ◆TsGZuCx9j2 (zNm311EL9U)

2021-01-19 (FIRE!) 12:42:38

>>560 이미지 비슷하다니 다행(?)이다 ㅋㅋㅋㅋ 그렇긴 그렇지 그나마 아슬아슬한 관계가 유지 되는것 같고...앜ㅋㅋㅋㅋ 믿고보는 418 ㅋㅋㅋ 말빨 좀 봐ㅋㅋ 동기든 선배든 갑자기 왜 그러냐며 당황하겠다 ㅋㅋㅋㅋㅋ

챙김도 받고 얕보이기도 하고 그렇겠지~ 너참치 공부에 도움이 되면 나참치야 좋지 ㅎㅎ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부자연스러운 괴리감이 순간적으로 들것 같고. 나이 많아지면 그때는 겉잡을 수 없을것 같애()

잘 다녀와~~~~

565 ◆TsGZuCx9j2 (zNm311EL9U)

2021-01-19 (FIRE!) 12:55:04

>>563 이상한 세계관 좋죠~
내고나서 후회하는건 어장의 국룰이지(????)

지금 바빠서 잠시 사라집니다~

566 ◆I6HlyRI0G6 (Vw9ecsjt0I)

2021-01-19 (FIRE!) 12:55:52

마토리 상회 단체컷! (기절!)

567 ◆dQJZ/Omkyw (DpNXsa7zEA)

2021-01-19 (FIRE!) 12:59:54

1. 날 사랑해줘

카뮈씨(565) - 나를 사랑해줘. 나를 소속에 물들게 해줘. 더 이상 혼자 있고 싶지 않아. 제발 나를 사랑해줘. 그 품으로 안아줘.
속은 굉장히 말랑한 카뮈씨입니다. 사랑받기 위해서 어그로를 끌고, 사랑받기 위해 세상을 살아갑니다. 언젠가 자신을 '한국인' 그 자체로 받아들여줄 사람을 찾으며.

한예슬/하이드(580) - 나를 바라봐. 내가 네 곁에 있잖아. 얌마. 어딜 한눈 파는거야? 나는 쭉 너랑 함께 있을거라고. 친구? 아니, 네 아내로서다! 그러니까...나와 키스하자구!
하이드는 사랑받고 싶어합니다. 사춘기 소녀이기에 가끔 만화 속 인물에 사랑에 빠지기도 하고, 이상적인 사람을 동경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자신을 조금이라도 색안경이 아닌 눈으로 봐줬으면 하고 있습니다. 자신도 평범한 고등학교 2학년 아이라고, 그렇게 말하고 싶은걸까요. 언제나 사랑이 부족한 청춘입니다.

악-꺄-(582) - 아니 나 애기고 좀 사랑 좀 받자! 아니 저 미친 고백마 말고오오오오오!!!!!
아기입니다. 설명 끝!

지렬성/김혜선(618) - 절...사랑해줄 수 있으신가요? 이렇게 이상한 능력에, 요괴에, 남들에게 폐만 끼치는 이런 아이에게......흑...저는, 당신의 사랑을 받고 싶어요...
혜선이의 현재 마음은 당차지만, 그럼에도 불안감은 남아있습니다. 마왕이라는 자신의 현 상태를 싫어하는 것도 잘못하면 그 지위로 인해 주변인이 피해입거나 자신의 정체가 탄로나 일상이 무너질수도 있다는 불안감 때문이고요. 그렇기에 사랑을 추구합니다. 누군가 따뜻하게 안아주었으면 합니다. 그 따스함이 일시적일지라도, 그 마음은 오래 남아있기 때문에.

2. 날 사랑하지 말아줘

린 취엔핑(527) - 상처입힐 겁니다. 당신은 저를 모릅니다. 당신이 안다고 생각하는 저는 제가 아닌 저의 양심에 불과합니다. 당신은 제 안의 괴수를 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러하니, 사랑하지 말아주십시오. 멋대로 상처입어준다면, 이쪽도 상처입으니까요.
사이코지만 양심있는 사이코이기에 상처 크게 받습니다. 사랑같은건 그저 지나가는 원나잇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신과 어울리면, 모두 다칠 뿐이니까요.

겨울(604) - 그렇게 말한 자들 모두 먼저 갔다. 날 더 이상 괴롭게 하지 말거라. 소중하다고 정을 주면 모두 나비되어 사라지니, 이미 나에게는 더 사랑을 줄 기력이 없다. 그러니.........미안하다. 내 유리된 관점으로 또 하나를 상처입히게 되어서.
마음은 아이입니다. 하지만 170세월동안 그녀는 계속 이별과 마주해야했습니다. 그렇기에 너무 많은 인연은, 너무 깊은 인연은 상처만을 준다는걸 배우고 말았습니다. 그럼에도 남을 끌어들이는 겨울의 마력으로 사람들이 몰려오는 것에 한탄합니다. 사실 자신도 더 사교적으로 대하고 싶은데, 사랑도 하고 싶고, 꾸미기도 더 하고 싶고, 유행따라 이런저런 하고 싶은게 많은데. 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그녀는 '겨울'이니까요.

3. 날 사랑해주지 않아도 괜찮아

아르젠티(535) - 사랑해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벌을 받고 있는거니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저 제 마음만을 받아주세요. 누구보다 차가운 사람이, 따뜻해지려는 모습만을 눈에 담고 가주세요.
엄청난 죄책감과 자낮으로 인해 자신은 사랑받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랑받아도, 자신은 그걸 돌려줄 수 없다고 속단합니다. 아직 무너지지는 않았기에 가능성은 열려있지만, 무너진다면 여기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버리고 말겠지요...

Yeon(596) - 날 사랑안해도 돼. 이건 내 일방통행일 뿐이야. 그리고, 언제라도 죽을 각오가 되어있는 사람을 사랑하라고 하라니. 나는 못해. 그러니까...이건 내 짝사랑. 알겠지?
자신의 목적이 히어로에도 빌런에도 위험한 일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 모두에게 쫓기는 것도 각오했습니다. 그렇기에 죽는 것도 당연히 각오한 일이기에, 사랑하는 사람이 상처입길 바라지 않아서, 사랑한다는 말을 들어도 그저 흘려넘길겁니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사람과 사귀는 것보다 훨씬 좋은 인연은 어디에든 있을테니까요.

4. 날 왜 사랑해?

진창수(543) - 나를 사랑한다? 어째서지? 나는 당장 네 머리에 총알을 꽂아넣을 수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사랑같은 걸 할 틈은 없다.
조직 붕괴. 그리고 경찰 은퇴 이후 더더욱 사람에 대한 애착이 겉으로는 없어보이는 아저씨입니다. 하지만 저 질문에 진심어린 답을 한다면 아저씨는 옆에 둬주실거에요. 정의를 믿은 악인이었기 때문에......

알런 티빌로프(555) - 날 사랑한다고? 어째서? 진짜 사람 마음은 이해가 안가네. 그렇죠 아빠?
도둑은 사람의 마음을 모른다...알런에게 사람의 마음은 '훔치는 것'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지 않습니다...! 이런 애를 유사 얀데레로 만든 미리내는 무슨 마성의 여자인걸까요 (?)

한예슬/헨리(580) - 헤에 그렇구나...그러면 너는 내 어디가 좋아서 사랑하는거야? 그게 거짓이라고 해도, 네가 모르는 나는 정반대라고 해도, 넌 나를 사랑할거야?
헨리는 호의에 굉장히 부정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그 이유는 웬만하면 하이드와 자신을 분리시켜 생각할 것이라는 것과 자신이 물드는 것에 대한 광적인 거부감 때문이지요. 그렇기에 수많은 남자애들을 그저 좋은 말로 타이르며 고백을 거절했을겁니다. 그 자체로 완벽한데 '이면없는 찌꺼기'들따위 필요없다고 하면서 말이지요...


5. 날 사랑한다는 걸 어떻게 믿지?

체임벌린(550) - 사랑한다는 걸 어떻게 믿어야할지 모르겠군. 내 직장의 정보를 빼내려는 것일지도 모르지. 그러면 간단한 테스트를 해볼까. 끝나고서도 그 입에 사랑을 담을 수 있다면 나도 인정해주지.
의심하는 것이, 자신을 숨기는 것이 삶이었기에 사랑을 거의 믿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근은 글쎄요......자식에 대한 사랑은 싹틔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천한성(607) - 사랑한다? 하하하하하!!! 정말 재미있는 농담이구나! 그걸 어떻게 믿지? 감정의 틈에 불과한 그것을 사랑이라 하는게냐? 하하하!!! 진짜 웃음밖에 나오지 않는구나! 멍청하고 또 멍청한 존재여!
천한성은 완전 요괴이기에 인간의 마음따위 모릅니다 (?) 그가 그나마 친하게 지낼 수 있었던 존재도 자신과 좋은 승부가 되기에 친하게 지낼 수 있었던 것인만큼, 앞으로도 그 이상의 인연은 나타날 일이 없겠지요...

6. 날 사랑했었어?

유카와 센(592) - 어떤 날 사랑했었어? 하지만 나는 보답할 수는 없었을까? 그야, 나는 너를 무지무지 죽이고 싶었으니까★
옛날에는 8이었지만 타락한 지금은 모든 감정이 부정적 감정에 치우쳐져 있기 때문에 사실상 연애 플래그를 모조리 박살내는 상태입니다. 아마 연애감정을 느껴도 그 반대인 증오를 느껴서 미친듯이 죽이려고 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센 무서워...

7. 날 사랑했잖아

589 - 날 사랑했잖아. 그러니까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우리는 헤어져야해. 미안해...미안해. 하지만 당신이 날 사랑해주었다는 사실만으로 나는 오늘도 살아갈 수 있었어. 고마워...
미련이 잔뜩 남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언젠가 당신과 자신이 행복하게 되면 그때는 옛 인연이란 이름으로 재회할 수 있기를 소망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모든게 끝났습니다. 아저씨의 마음은 그저 미련만이 남아 무너져버렸을 뿐입니다.

8. 날 사랑해도 돼

공순퍄오(559) - 나를 사랑해도 되느니라. 내 마음은 무한정할지니. 중화의 누구든 품을 수 있는 품이로다.
& ......날 사랑해도 되니까? 난 딱히 어디 갈 생각은 없고...? 그러니까......그러니까...
겉바속촉! 퍄오는 겉으로는 중화중화해도 속으로는 여린 면이 있지요. 그럼에도 역시 황제의 자식이 먼저 고백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계속 허둥대기만 하다가 허송세월보내지 않을까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지금은 상대가 염상이라 더더욱 퍄오가 원하는 그림은 나오지 않을걸 생각해보면 가엾기도 하고 뭔가 인과응보같기도 하고(...) 그런 겁니다...

하나키다 마모루(591) - 어 나를 사랑한다고? 마음껏 사랑해도 돼! 말해두는데, 지루할 틈은 주지 않을거야?
하루하루 즐겁게 사는 마모루씨답게 그저 쿨하게 허락하고 한동안 연애하다가, 만약 차인다고 할지라도 그런 씁쓸한 맛마저 결국 인생이라고 생각하며 단골 식당으로 향하겠지요. 인간관계에 큰 스트레스 없이 시원시원하게 처리하는 모습이 뭔가 속세에서 벗어난 느낌도 듭니다.

9. 널 사랑해도 돼?

552 - 이 시합에서 이기면 그녀와 사귈 자격이 충분해질거야...이번만 이기자...(20:0 ㅎㅎ)
평범하게 둔감한 운동선수 타입이지만, 사랑을 할 때는 아무것도 몰라서 허둥지둥하다가 유사 자낮이 될거 같은 이미지...뭐, 사실 누군가와 연애할 타입은 뭔가 아닌 느낌이에요 (?)

보로나 (560) -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해도 될까요? 나의 별이여...
순정남의 스테레오타입입니다 (?) 사랑에 빠지면 그를 위해 무조건적으로 헌신하는 타입이네요. 헤반에게는 존경을 표하고 있을 뿐이라는게 다행이라면 다행일까요...?

10. 널 사랑하게 해줘

이즈모 치예 (539) - 나는 너에 대해 더 알고 싶어. 네가 어떻게 씻는지, 어떤 걸 좋아하고 어떤 걸 싫어하는지. 네가 어떤 버릇을 가지고 있는지조차도. 그러니까...내가 널 사랑한다고 말하고 있는거야!
치예에게 사랑은 우정의 연장선상입니다. 그저 그 사람만이 보이기에 더욱 같이 있고 싶고, 평생동안 함께 있고 싶은 사람인 정도이지요. 사랑마저도 순수한 치예의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안띠 유리 얘르비넨 (572) - 당신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당신은 이 설원으로 덮힌 마음에 한 줄기 태양이 되어주었습니다. 그러니, 저에게 마음을 열어주십시오. 저는 영원히 당신의 노예가 되겠습니다.
사랑에 헌신적인 스타일이면서도 안띠 선생님은 상대방에 대한 극존중의 자세를 취하기 때문에 자신이 해달라고 하지 않고 상대방이 하고 싶은 것을 최대한 해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모습에 상대방이 싫어하면 자신의 깊은 비밀도 털어놓을지도 모릅니다. 그에게 사랑이란 태양이니까요.

위전심/의심받는 신(612) - 응. 나도 너 사랑해. 그러니까 계속 옆에 있어줘. 내가 너를 사랑할 수 있게 해줘. 그러니까...(직후 신 자리를 반띵먹었습니다)
사랑에 일직선인 로맨티시스트입니다. 계속 노력을 해온 끝에 모든걸 의심할 수밖에 없는 신을 자기 품에 안는데 성공한 것이겠죠. 그 결과는...음. 묵념하겠습니다.

요이케 야이치(620) - 난 너를 사랑해!!! 그러니까...내 여친이 되어줘!!!!
단순무식의 끝판왕입니다. 아직 고백은 안했지만 이러다가 흔들다리 효과 노리고 고백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뇌가 없는 아이라서 쓸게 없군요 (?)


번외 - 586 : 시계에게 무슨 사랑이요...?

파스파투(627) - 현재는 어디에도 속하지 않습니다. 말하자면..."나는 언제까지고 당신을 기다릴거야"일까요? 노력파다운 모습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끄적)

568 ◆dQJZ/Omkyw (DpNXsa7zEA)

2021-01-19 (FIRE!) 13:07:02

>>555 작두 굉장해요...?!

>>556 목소리 유인책...! 악-까-의 초능력이에여 (???) 진짜 정신 나가는거에여...(???) 364...충실하지 않아도 도리 지키는게 어디입니까...!!!

아저씨가 아닌 모두 써버렸습니다 (???)

일-ㄹㅖ나!에게 빠져서 악-꺄-를 냈는걸요 뭘! (??) 혜선이와 아저씨 마티즈 부부...정말 단란하고 행복한 가정인거에여...솔직히 마왕이라는거 밝혀도 마티즈나 아저씨나 이해해주시고 많이 배려해줄거 같은 느낌도 있는거에여...음음. 상상해보면 힐링된다아...

418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빨간불인데 다가가는 건 상상 못했는데 진짜 해보고 싶어지네여 (????) 끌어당겨지면서 안겨버려라 (?!) 멀리 소리칠 때의 반응도 너무 좋아요...아 418에게 꽂혀버릴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이도 아저씨라 부르면서 많이 챙겨는 주고 있을거에요 ㅋㅋㅋㅋ 그나마 친한 빌런이 602 정도일거 같아서 싸우면서도 컨디션 나빠보이면 최고 컨디션으로 다시 겨루자면서 몸에 좋은거 사서 챙겨줄듯 (????)

>>563 기대하겠습니다-!!!

569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13:07:10

아 파스파투씨 다른 건 괜찮나여? 그럼 그림이나 시나 다른 쪽 얘기는 꺼내본 적은 있겠군...(간단한 추가사항 적립)

근데 소설이랑 시나 그림이나 조각 중에서는 소설이 가장 노력이 들어가는 종류라고 생각해서 소설을 하게 해달라.. 라면 내가 당신에게 영감과 재능을 준다면 하룻밤만에 단 하나만으로 잿더미가 되리라. 라고 하겠군요..
다른 것은 하룻밤만에 잿더미는 아니겠지만...

갱시인..

570 ◆dQJZ/Omkyw (DpNXsa7zEA)

2021-01-19 (FIRE!) 13:07:22

그리고 가는 참치분들 잘가요- 1시간 정도 투자했나...!

571 ◆dQJZ/Omkyw (DpNXsa7zEA)

2021-01-19 (FIRE!) 13:09:59

>>569 다른건 천재는 못되어도 영재까지는 갈 수 있을 수준은 되겠지요...(?) 다른걸로 말을 꺼내면 저는 소설로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다는 말 꺼냈을거 같아요 (????)

확실히 소설은 노력의 정도가 틀리지요...그런 말을 듣고, 형의 칭찬을 받고 하면서 확실히 마지막까지 쫓아서라도 나의 사랑을 이루겠다-는 느낌이 되지 않았을까하는 느낌이 드는거십니다...

572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13:14:15

홀린 것만으로도 사람은 변하죠. 아조씨에게 그 홀림이 긍정적 변화라서 다행입니다. 나쁘게 변하면 얀데레 쪽도 가능할 거라 생각했거든요.

저는.. 느껴본 적은 없지만 사랑이 굉장히 강력한 감정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뭐라고 해야하지.. 호르몬 작용이기는 하지만 그 호르몬이 평생 한스푼만으로도 그만한 위력인데. 추가로 호르몬이 나온다면 마약 뺨치는.. 아니 마약은 따위로 만들 만한 위력인걸요.

573 ◆dQJZ/Omkyw (DpNXsa7zEA)

2021-01-19 (FIRE!) 13:19:05

사랑이라는건 굉장히 강하지요...사람을 완전히 바꿔버리는 원동력이니까요! 엄청난 마약을 손에 쥔 아저씨는 힘들면 찾아갈 곳도 생겼고, 가지고 싶었던 동생도 가졌고 하니 이제 점점 타인에게도 마음을 더 열어가면서 성장하리라 기대됩니다...

나쁘게 변하면 확실히 얀데레지요...초반 아저씨는 솔직히 보이기로는 약한 얀데레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합니다만 10번째 고백 이후의 변화가 아저씨를 긍정적으로 이끌어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574 ◆L/fhes6lWc (F7HWxeYpds)

2021-01-19 (FIRE!) 13:22:10

>>567 같은 타입이어도 모두 다르단 게 개성넘쳐요...

575 ◆VCP7u0SFAk (felSj1As/Y)

2021-01-19 (FIRE!) 13:23:46

긍정적인 거 좋아요...

안녕참치~ 간단한 점심 먹어야겠네... 잠깐!

576 ◆n5MmBjUR1U (CpsnxBpVHY)

2021-01-19 (FIRE!) 13:25:43

사랑썰 다 넘 조아서..........행복해요.......집가서나두.풀어바야지

577 ◆dQJZ/Omkyw (DpNXsa7zEA)

2021-01-19 (FIRE!) 13:28:04

>>574 사람의 마음은 그 원인에 따라 비슷하게 보이는 결과도 모두 다르니 말이지요...!

>>575 맛점하세영!

>>576 사랑은 좋은거에여...!

578 ◆n5MmBjUR1U (/0yipUn1k2)

2021-01-19 (FIRE!) 13:31:17

맛점맛점!

아........아이고아르젠티야(이마팍

579 ◆dQJZ/Omkyw (DpNXsa7zEA)

2021-01-19 (FIRE!) 13:34:00

자낮 아르젠티인거에여...힝힝...

580 이름 없음 (nSj9qWWdQg)

2021-01-19 (FIRE!) 13:34:51

카뮈씨.. TT 아치에너미랑 커들러로서의 관계는 없지만 언젠가 안겨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는것이에요.. 안쓰럽다.. 그리고 하이드 미치겠ㄷ() 겁나 취향이네. 저런..저런....저런 아내를 갖고싶어요(급 분위기 고백) 하아 하이드. 귀엽네... 소녀네.. 귀엽다....... 아악 ㅋㅋㅋㅋㅋ..
악-꺄-ㅋㅋㅋㅋㅋㅋ일례나가 미안해..^^ㅋㅋㅋㅋㅋㅋㅋ사랑해줘는 일례나 빼고-였네욬ㅋㅋㅋ 아 그런데 1-2번? 에는 슬픈 애가 많은 것 같아요. 속내가.. 상처입을까 두려워하는 캐가 많은 것 같애. 진창수 아저씨 아저씨가 그런 사람이라 나참치가 사랑하는 거라구요() 아저씨 멋지고.. 589아저씨는 7번이었구나.. 그렇기 때문에 헤어져야 한다니 슬프고 사랑받은 기억으로 오늘을 살아간다는 점이 말티즈와 겹치면서도 떨어져 있다는 사실에 눈물이 강이 되네요..TT 미련만 잔뜩 남은 텅 빈 모래성같은 느낌.
공순퍄오도 겉으로는 뭐라 할까? 직위에 맞게? 하면서도 여린 내면이 귀엽고.. 마모루씨는 오늘도 충실한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야이치 글만 읽어서는 어떤 캐인가 아직 감이 많이 오지 않았는데 단순무식ㅋㅋ파였구나.. 좋아하는 그녀에게 전할때는 저런 느낌이겠죠?

581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13:36:23

어제 심심해서 만든 걸로 리갱리갱. 다들 리하에요~

왜 104가 중간이냐면 나름대로 중립을 지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582 ◆dQJZ/Omkyw (DpNXsa7zEA)

2021-01-19 (FIRE!) 13:51:56

>>580 카뮈씨는 아무래도 통신익문사 일에 바빠서 커들러를 이용하지 못하는 것이겠지요...한 번이라도 이용해보면 단골이 될거 같은데! (??) 하이드는 언제나의 소녀입니다! 내 남편이 되어라!를 내가 아내가 되겠다로 순화했다고 본인은 생각할거에여...인생의 무덤으로 데려가겠다니 무서운 아이에여 (????)

악-꺄-는 싫다고 하면서도 계속 챙겨주면 넘어오는 쵸로인이에여...(???) 아니 아기니까 어쩔 수 없지만여 (?) 1, 2번은 그렇지요...사랑해달라거나 사랑하지 말아달라거나 둘 다 무언가 결핍되었음을 의미한다고 생각했답니다...

창수 아저씨는 언제나의 악당(정 많음)이지요! 솔직하게 고백하면 애송이, 그럼 따라올테면 따라와봐라. 잘 따라오면 포상정도는 해주지. 하면서 챙겨줄거 같구...(???) 589 아저씨는 그 비유가 맞습니다... 세계가 멸망하는 날과는 상관없이 시한부 판정과 함께 망가져버리신거에여... 그렇기 때문에 헤어져야 한다...아저씨는 누구보다 마티즈를 생각했기에 누구보다 이기적이었던 거랍니다...씁쓸한거에여...

퍄오는 언제나의 겉이 요란한데 속은 좀 비어있는...누룽지탕같은 아이에여! (????) 마모루씨는 언제나의 인생은 아름다워-고, 야이치는 단순무식합니다! 그래도 반이 반이라서 어느 정도 침착함을 유지하려고는 하지만 기본 단순무식이라 어나더식이면 축구하다 비명횡사할지도 몰라여 (??????) 그렇겠죠 그렇겠죠!!

>>581 안녕하세요- 죄책감 없어보이는 캐가 한가득이네여 (???)

583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13:57:58

질병이 마망,,,(?????)

1. 날 사랑해줘
2. 날 사랑하지 말아줘
3. 날 사랑해주지 않아도 괜찮아
4. 날 왜 사랑해?
5. 날 사랑한다는 걸 어떻게 믿지?
6. 날 사랑했었어?
7. 날 사랑했잖아
8. 날 사랑해도 돼
9. 널 사랑해도 돼?
10. 널 사랑하게 해줘

아아... 컴퓨터 앞에 앉았다
대충 해봐야지...

584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13:58:28

240=죄책감? 그게 머야? 난 그냥 냠냠할래!
437=내 호기심이나 욕망을 채우려면 미안한 척은 해야지.
428=그건 죄는 아니에요. 생존경쟁일 뿐. 그러나 미안하긴 하죠.
594=나는 그들이 원하는 것을. 사랑의 형태로 주었을 뿐이다.(과거임)
118-라드그리드=자르자! 가위! 실 잘라!덕지덕지 붙엇ㄱ어!
54=xx! 어쩌라고.
118-블란다=아 그렇게 되었으니. 못 피한 쪽 잘못이지.

대충 이런 느낌이지 않으려나요.

585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13:59:45

질병이가 하는 일이 어떻게 보면 약한 개체를 도태시키는 생존경쟁의 역할을 한 것이었으니까요.
죄책감은 없지만. 그렇게 도태되는 것에 미안해하긴 해야 하는 느낌?

586 ◆L/fhes6lWc (F7HWxeYpds)

2021-01-19 (FIRE!) 14:04:15

의불짤투척

587 ◆3tT9wRGB.s (JtTOZxl2iQ)

2021-01-19 (FIRE!) 14:05:25

>>586 (지지 않음)

588 ◆L/fhes6lWc (F7HWxeYpds)

2021-01-19 (FIRE!) 14:08:02

82^2... 6,724

589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14:10:14

의불짤... 의불짤... 맞나..?

590 ◆3tT9wRGB.s (JtTOZxl2iQ)

2021-01-19 (FIRE!) 14:10:48

>>588 큿 너참치 무서운 이과였군... 나였으면 다비치 8282 드립 쳤을 텐데(??)
무려 내 노래방 최애곡이라고!

591 ◆3tT9wRGB.s (JtTOZxl2iQ)

2021-01-19 (FIRE!) 14:11:44

>>589 이상한 짤이면 다 의불짤이다..
교수님 의외로 학생들에게 버프를 걸어주는 서포터였어..!

592 ◆dQJZ/Omkyw (DpNXsa7zEA)

2021-01-19 (FIRE!) 14:15:45

>>583 오오오...기대하고 있는거에요!!!!

>>584 다들 개성 가득...! 아니 라드그리드 시선강탈 굉장해...! 만연씨 그렇지요...

잡혔다가 잠시 다시 왔습니다 (?)

593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14:17:59

왠지 뉘앙스가 통상이랑 다른 애들이 있는 것 같다.

1. 날 사랑해줘
어라 직설적으로 사랑해달라고 말하는 애들이 누가 있지 잠깐 뇌정지 왔음
2. 날 사랑하지 말아줘
208 천칭이,,,,,, 자기사랑해서좋을거없대~~
3. 날 사랑해주지 않아도 괜찮아
530 남십자. 타인 사랑도 좋지만 일단 자기 자신을 사랑하자 여러분!
4. 날 왜 사랑해?
354 송모씨. 사랑 그게 뭐지? 관절에 기름칠이나 해줘 형씨. 아니이게아니라... 사랑이 뭔지 잘 모름
5. 날 사랑한다는 걸 어떻게 믿지?
549 너새니얼. 그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는 사랑을 원해! 그러니까 계속 흔들거야!!!
6. 날 사랑했었어?
617 백로. 날 사랑했다구? 호기심인 거 같음. 어 그래. 사랑했었구나~(???)
7. 날 사랑했잖아
451 손톱 좀 깎아라. 너는 날 사랑했잖아? 내가 그런 거 신경쓰려는 게 아니라, 그냥 보면 보인단 말이야. / 예전엔 날 사랑했잖아. 너는 그런 걸 신경 안 쓰고 나를 X일 수 있어서 다행이야.
8. 날 사랑해도 돼
양자리 ㅋㅋㅋㅋㅋㅋㅋㅋ 짐을(이하생략
9. 널 사랑해도 돼?
541 이님. 상대방이 싫어하는 건 거의 하지 않음 사실 연애도 그런 것의 연장일지두
10. 널 사랑하게 해줘
421,,, 아이고 이 무궁화 자식아~~~~~~~ 아이고~~~~~~~!!!!!!!!

594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14:20:49

난 저거 팔이 바게~트 그것도 봣음 ㅠㅠㅋㅋ

교수의 논리 왜곡 아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5 ◆dQJZ/Omkyw (DpNXsa7zEA)

2021-01-19 (FIRE!) 14:26:50

의불짤이 한가득...정신 나갈거 같아여...

>>593 천칭아...천칭아아...

남십자는 사랑입니다...! 상큼해영!

송씨는 사랑을 모른다...음음. 세계관이 세계관이니 말이졍!

너새니얼은 언제나의 느낌인 것이 가슴 아프게 합니다...계속 흔들린 가주가 나빠써...

백로는 귀여우니 쓰다듬이구영. 염상이...진짜 좋다...사랑했잖아하면서 바라보면 상대방 순간 당혹감에 몸 굳어버릴거 같구... 후자는 자신을 좋아했던 사람 중 하나가 최후를 주려고 하는 부분일까여...다행이라니 염상아 너는 가면 안돼!!!! 니트하구 가아아아

양자리는 최고인거에여...

이님이 진짜 멋지당...신사는 로망이 이써여...

421 아이고...아이고아이고......

596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14:28:58

뭔가... 청량리 소설가 아조씨는 임이 오는 소리가 어울리는 것 같아요..

지금 듣고 있는 건 아가씨 ost로 리메이크 한 거지만..

597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14:30:16

아아~ 이제 가면 언제 오나아아

정성스런 반응 감사합니다 저희집애들은 세계관이.잘못햇거나 지가 잘못햇거나 ㅋㅋ 근데 백로는 잘못 업는거같애요

598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14:31:59

제가 자꾸 아가씨 ost를 듣다보니 봄-천한성 관계가 자꾸 나를 파멀시키러 온 나의 구원자st의 짝관스럽게 나오는데.. 다른 거 들어보며 어떻게 해보겠습니다...(머리쾅쾅)

599 ◆dQJZ/Omkyw (DpNXsa7zEA)

2021-01-19 (FIRE!) 14:34:15

>>596 오오...임이 오는 소리군요 음음...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그저 평생 노력만 하고 계시는 둔재 아저씨... 임이 오는 소리만 기다려지겠지요...하지만 예전처럼 혼자서 기다리지는 않을겁니다. 옆에는 좀 수상한 큰형도, 옆집 동생(?)도, 자신을 위로해줄 수 있는 커들러 알바생도 있으니까요. 이야기 진행되면 그 성격 때문에라도 청량리에는 좀 깊이 들어갈걸 생각하면 심심하진 않게 될 듯합니당...

>>597 백로는 그냥 신나게 노는거에여...세계관의 청량제야...

600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14:34:43

(팝콘팝콘)

갓관예약이군요... 압니다(?)

601 ◆dQJZ/Omkyw (DpNXsa7zEA)

2021-01-19 (FIRE!) 14:34:44

>>598 욕망에 따르면 좋은거에여 (???)

602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14:40:15

욕망이...욕망이...

으아악 데지레가 날 보고 있어 얘에게 모범이 되어야 하는데에에에에(비명)

603 ◆dQJZ/Omkyw (DpNXsa7zEA)

2021-01-19 (FIRE!) 14:41:06

>>602 데지레! 오너 잡아! 오너가 욕망에 모든걸 맡기게 해! (헛소리)

원하는 느낌이 된다면 그걸로 좋지 않겠습니까-!!!

604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14:42:36

지레야!!!(???)

아아. 피곤해서 점멸하겠지만 사라지는 건 아닐 거 같아요 잠들면 오늘 통째로 날릴 느낌...

605 ◆dQJZ/Omkyw (DpNXsa7zEA)

2021-01-19 (FIRE!) 14:43:22

피곤할 때는 편히 쉬는 거랍니당- 저도 좀 현생 살면서 오늘도 센 관추를 생각해야게써여...

606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14:44:45

힘내세요!!

하아,,,,,,,, 마소애덜 넘.커여워

607 ◆TsGZuCx9j2 (zNm311EL9U)

2021-01-19 (FIRE!) 15:16:19

씨스타 아이라잌댓 들으니까 나쁜남자 땡긴다. 이럼 안되는데()
천칭이보고 머리깨다 이님이보고 진정함

나도 위에 써볼까

608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15:19:31

올~~~~~ 나쁜남자~~~~(팝콘)

ㅋㅋㅋㅋㅋㅋ 음음,,, 각양각색이구만.

609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15:21:16

(머리쾅쾅)(내 머리에서 나오는 건 왜이리 후레인걸까)

봄-천한성 관계 1차완료...

610 ◆TsGZuCx9j2 (zNm311EL9U)

2021-01-19 (FIRE!) 15:21:49

하지만 나참치는 매력적인 견공자제분을 굴릴 실력이 없어..(대체
맨날 하는짓이 후레에 의불이지()

팝콘 나참치도 주라

611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15:24:46

되게 얀데레스럽게 날 죽여라 그럼 내가 네게 간섭해서 너도 파멸시키겠다가 되어버린 건에 관해서.

뭔가 약간.. 모 칼 모으는 이야기의 꽃이랑 열매의 번개쓰는 칼 때의 관계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612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15:25:20

다들 자신이 후레라고 주장하는 가운데 나는 팝콘을 먹는다

허러러러러러ㅓ러러러럴 대박이다 나 좋아서.죽어
갓관이다 나를 망치러 온,,, 이잉,,,,,,,,,,,

아 팝콘 공짜인거시야요

613 ◆TsGZuCx9j2 (zNm311EL9U)

2021-01-19 (FIRE!) 15:28:50

팝콘은 셀프 하지만 공짜면 받아야지()

어장의 모두가 후레구나 포근하고 훈훈하다.

614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15:30:07

모두가 후레라서 좋은 것이에요... 아아아악..(머리쾅쾅)

후레.. 후레이크...

맛있나..?

615 ◆L/fhes6lWc (F7HWxeYpds)

2021-01-19 (FIRE!) 15:31:13

후레 -> 갓갓관이나 갓캐를 짰지만 자신감만 부족한 사람의 1인칭

616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15:31:24

크랜베리 그래놀라는 맛잇어요

617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15:32:25

으엑. 크랜베리 그래놀라는 맛있는데 자꾸 아몬드가 들어서..(???)
그래놀라는 맛있어요.(납득)

618 ◆dQJZ/Omkyw (DpNXsa7zEA)

2021-01-19 (FIRE!) 15:33:25

으아아아아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읽느라 현생에 집중할 수 없을 지경인거에여...

아니 너무 갓관이라서 참치 행복해서 죽어버려요...

으아아아 봄이 최고다아아아아

619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15:34:18

>>615 안되겠어 자신감 불어넣기 프로젝트를 해야만

>>617 아 ㅋㅋ 아몬드 왜 넣냐구
건포도 아몬드 호두 등등... 용서못해여

620 ◆dQJZ/Omkyw (DpNXsa7zEA)

2021-01-19 (FIRE!) 15:34:46

모두 후레인거에여...하루하루 멋진 것들을 보니 마음이 힘들 날이 없는거에여...

621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15:35:30

호두는 용서해도 건포도랑 아몬드는 용서 못한다...

아몬드 후레이크라고 대놓고 있으면 피해갈 수도 있는데 티 안 나게 있으면 화가 나요...

622 ◆TsGZuCx9j2 (zNm311EL9U)

2021-01-19 (FIRE!) 15:38:04

진짜 모두의 프리-소스 son of the 의불을 만들어버릴까. 만들기로 하긴했는데 나무위키 카사노바 문서보고 그냥 뒤집어 엎음

모두가 후레나고 ㅋㅋㅋㅋㅋ

623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15:40:09

참조한 무언가들.

브륀힐데와 시구르드(?)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트리위키의 나를 죽여줘 문서(?)
모 개요괴가 열심히 구슬조각 모으는 만화의 모 법사님.

후레군요...

624 ◆dQJZ/Omkyw (DpNXsa7zEA)

2021-01-19 (FIRE!) 15:41:59

>>623 참조하는 것이 많으면 많을수록, 생각이 깊으면 깊을수록 관계가 그 맛이 좋아지는거 같아요...진짜 너무 잘 어우러진거 같고 최고입니다...흐엫...

625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15:44:04

(사실 bl을 엮어먹는 게 처음이나 마찬가지라 놀라움)(최고라니 너무 과분한 칭찬입니다아...)

54요? 첨에 bl 어때했지만 걔는 상대가 없으니까 망상날조로 여캐가 납치해도 상관없는데요.

...어라. 청발 둘 다 어쩌다 병약+bl 쪽이 된 거지..?(의도하진 않음)

626 ◆dQJZ/Omkyw (DpNXsa7zEA)

2021-01-19 (FIRE!) 15:46:52

54를 납치한 캐...54도 일단 남자라는거 생각해보면 그걸 막는다-고 하면 남캐가 먼저 떠오르는거네여...음음

사실 천한성도 처음에는 오, 엮을만 하겠다라는 생각이었는데 옛 친우에 대한 감정부터 시작해서 이리저리 꺾더니 스스로 너를 위해서 내가 파멸을 준비하겠다라는 느낌이 되어서 급하게 마지막 줄을 수정해서 조금 그 느낌을 옅게 했다는 비하인드가 있지요...

수정 전이 '네가 없으면 내가 심심하단 말이다 이 놈아...!'였던가...돌려도 될거 같아요 (????)

627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15:51:42

원래 그 캐 낼 때 bl+얀데레.. 어때요? 하는 플로우였던 걸로 생각나거든요.(고개끄덕)

하아... 천한성을 올려다보면서도 분위기는 봄이 내려다보는 분위기 쩐다고 생각해요..(기근 때문에 못 먹어서 많이 못 큼)

628 ◆dQJZ/Omkyw (DpNXsa7zEA)

2021-01-19 (FIRE!) 15:54:35

>>627 bl+얀데레의 흐름이었군요...! 그리고 아직까지 세계관에 혼자밖에 없다는 상태가...! 음음. BL은 좋은거지요...

진짜 맞아요...키는 천한성이 커서 봄이 올려다봄에도 봄이 내려다보고 있는 듯한 이 분위기...! 맛이 좋은겁니다 헿

629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15:54:59

기근이가 미안해....(???????)

630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15:55:21

돌려도.. 좋죠...(?)


...어라. 마왕과 계절기가 연합해서 흑막연합이 되는건가.
절기 하나랑 지성 하나씩 영입해서 4인회 만들어?(농담이다)

631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15:58:10

계절기의 포카함에 제대로 물을 끼얹은 것 같은 기분이에오...(흐릿)
아니 포카한 거 맞았나..(고민)

632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15:58:31

(왠지 백로혼자 포카한거같은.기분)

633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15:59:10

관추! 를해야지

634 ◆L/fhes6lWc (F7HWxeYpds)

2021-01-19 (FIRE!) 16:00:04

>>633 힘!을 내요

635 ◆dQJZ/Omkyw (DpNXsa7zEA)

2021-01-19 (FIRE!) 16:00:11

지금은 저기에 사족 하나 더 넣어서 내 힘 받을거 너밖에 없어가 되었지만 진짜 저 문구가 되면 봄을 원하는 츤데레 느낌이 되겠군요 (???)

오오...절기 하나와 지성 하나...! 좋습니다...매우 좋습니다!

636 ◆dQJZ/Omkyw (DpNXsa7zEA)

2021-01-19 (FIRE!) 16:00:34

죄송합니다. 천한성으로 포카함 부쉈습니다 (?????)

637 ◆dQJZ/Omkyw (DpNXsa7zEA)

2021-01-19 (FIRE!) 16:02:59

>>633 관추 파이팅이에여!!!!

638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16:04:22

관추 힘내세여~

으... 질병이랑.. 전대 다이아도 해야 하고. 이것저것 있는데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하나아...(흐느럭)

639 ◆dQJZ/Omkyw (DpNXsa7zEA)

2021-01-19 (FIRE!) 16:07:23

센 관추는 역시 관추곡 없이는 진행이 너무 더딘 것이에여...오늘 돌아가서 각잡고 해볼까...아니 아저씨만큼 빠르게는 안될거 같구...

640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16:14:49

응원감사합니다 ㅇ<-<

뭔가 계절별로 분위기 다르면 좋겠다

따뜻함 속 쎄함의 봄!
이거고 저거고 불타오르는 여름!
어쨌든 수확하는 가을!
개비참의 겨울!

(????)

641 ◆TsGZuCx9j2 (zNm311EL9U)

2021-01-19 (FIRE!) 16:16:54

.dice 1 3. = 3
1.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보자
2.엎고 삘이 오는 대로 하자
3.그냥 쉬자

642 ◆dQJZ/Omkyw (DpNXsa7zEA)

2021-01-19 (FIRE!) 16:17:08

>>640 가을이 다른 셋과 다른 맛이 나면 되는 것이군여...(??) 사계절 회의 같은거 여름이 나오는 일주일 중 하루에 있으면 재미있겠다 (?)

643 ◆dQJZ/Omkyw (DpNXsa7zEA)

2021-01-19 (FIRE!) 16:17:41

>>641 휴식은 언제나 소중한거에여...언제나 고생 많으시구 오늘도 편히, 스트레스 없이 노는거에여...!

644 ◆TsGZuCx9j2 (zNm311EL9U)

2021-01-19 (FIRE!) 16:18:16

>>640 =답없음(...)

입추로 가을의 포카함은 지켰다(털썩

645 ◆TsGZuCx9j2 (zNm311EL9U)

2021-01-19 (FIRE!) 16:19:22

>>643(꾸벅

좋아. 그럼 간지 작살 나게 쉬어야지.
같이 헛소리 하실분 찾음

646 ◆L/fhes6lWc (F7HWxeYpds)

2021-01-19 (FIRE!) 16:20:20

.dice 1 2. = 1
1 ㄱ
2 ㄴ

647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16:21:17

사계절 회의에 빌빌거리며 링겔과 함께 나타날 봄...(경칩아 문 좀 열어주거라...)

빨리 끝내자... 라면서 테이블에 흐느럭댈 듯. 그래도 본회의 때에는 꼿꼿하게 정자세겠지...

648 ◆TsGZuCx9j2 (zNm311EL9U)

2021-01-19 (FIRE!) 16:23:02

>>646(설레는 중

(관전하면서 사랑티미나 열심히 적고 있음)

649 ◆L/fhes6lWc (F7HWxeYpds)

2021-01-19 (FIRE!) 16:23:18

음...
1. 회의 때가 경칩임
2. 회의 날때만 깨움

아마 2번인가

650 ◆n5MmBjUR1U (/0yipUn1k2)

2021-01-19 (FIRE!) 16:23:46

저랑헛소리하쉴래요?
관추하는중이지만은.... 헛소리는할수잇서

651 ◆TsGZuCx9j2 (zNm311EL9U)

2021-01-19 (FIRE!) 16:25:06

>>650 좋아여 헛소리를 시작합시다~ 모로 헛소리할까여. 주제없으면 제가 후레 썰같은거 가져옴

652 ◆n5MmBjUR1U (/0yipUn1k2)

2021-01-19 (FIRE!) 16:26:17

>>651 흐음 (띵킹중)

유진이랑 도현이 만나면 싸우나여? ㅋㅋ(????????)

653 ◆dQJZ/Omkyw (DpNXsa7zEA)

2021-01-19 (FIRE!) 16:27:11

틈을 찾아 들어간다. 가려진 틈에서 몸이 떠오른다.
붉은 빛은 내지 않는다. 그에게 그건 불필요하니까.
그곳에 있는건 그가 원하는 자. 그가 이 모든걸 꾸미도록 만든 가장 미워하면서...가장 아름다운 자.
크크하고 웃음을 흘린다. 그가 돌아본다.
그의 앞에만 서면 키가 작아지는 느낌이 든다. 그것 또한 좋다. 작은 거인. 싸워보고 싶다. 파멸을 함께 나눈다면, 나도 지루하지 않게 마감할 수 있을까?
가만히 있자면 그가 묻는다.

"후회하는가? 천한성."

그럴리가 없지 않은가. 이런 즐거운 잔치에 끌어들일 생각을 하면 즐겁기 그지 없거늘. 파멸을 주고 받을 나의 유일한 존재여. 그대는 나에게......

"그럴리가."

문답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있으니. 두 사람의 표정은 차갑고 뜨겁게 얽히었다.


"나를 후회해, 천한성?"

진심을 담아, "그럴리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24156


(급발진(?))

654 ◆dQJZ/Omkyw (DpNXsa7zEA)

2021-01-19 (FIRE!) 16:29:30

겨울이는 정말 엄격하면서 근엄한 모습으로 들어오겠지요...옆에는 겨울의 중심부이기도 한 동지를 대동하고, 자신에게 있는 가장 하얗고 검은 한복을 착용한 채로. 공적인 장소에서는 또래보다 굉장히 성숙해지는 겨울이인 것입니다 (?)

655 ◆n5MmBjUR1U (/0yipUn1k2)

2021-01-19 (FIRE!) 16:30:33

잠깐만갓필력에조아주금

한성이 아조시
겨울아

656 ◆TsGZuCx9j2 (zNm311EL9U)

2021-01-19 (FIRE!) 16:32:42

>>652
신박한 조합이다 ㅋㅋㅋㅋ 신체적으로 100% 서유진이 발려서 안싸울걸 ㅋㅋㅋ 이런쪽으로만 과거사 버프로 눈치 만렙찍어서 서유진 미꾸라지 짓에 놀아나기 싫으니 처음부터 까칠하게 굴듯. 서유진은 비웃고 강도현은 무시하고 음 환장

과거 버전 예성쌤은 다온이 정신 힐링가능할까??

657 ◆L/fhes6lWc (F7HWxeYpds)

2021-01-19 (FIRE!) 16:32:50

음음... 위엄을 살리려면 봄님은 어른인 입춘이랑 같이 가는 게 좋을지도요. 칩이는 꼬맹이니까 문만 열어도...

658 ◆dQJZ/Omkyw (DpNXsa7zEA)

2021-01-19 (FIRE!) 16:34:50

회의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서로 근황보고하면서 봉인 이야기 나누는 정자 이야기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고 그래여 (????)

659 ◆TsGZuCx9j2 (zNm311EL9U)

2021-01-19 (FIRE!) 16:35:25

강도현 ESTP
서유진 ENTP
=환장

660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16:36:07

그에에에엑 급발진 멋져... 갓글이다...

661 ◆dQJZ/Omkyw (DpNXsa7zEA)

2021-01-19 (FIRE!) 16:38:38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천한성 아저씨는 작은 거인을 너무 좋아해서 파멸을 일으키는거에요 (???)

662 ◆TsGZuCx9j2 (zNm311EL9U)

2021-01-19 (FIRE!) 16:39:43

>>659저 조합에 469를 집어넣어서 둘 머리를 박치기 시키고 싶다. 아니면 셋이서 폭탄제조나 하던지

천한성씨 연성 허어억..?!!

663 ◆n5MmBjUR1U (/0yipUn1k2)

2021-01-19 (FIRE!) 16:40:39

>>6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구나... 환장 넘 커엽다 서로 진짜 극혐.하지만싸우진않는건가 ㅠㅠㅋㅋ 우리 고사미들... 잘지내는구나(????) 둘이 젓가락행진곡이나 쳐라 뽀쨕하게

으으으으으으음 성격 꼬이기 전의 예성이는... 진짜힐링캐였을듯 ㅠㅠㅋㅋ 그래서 아마 다온이한테도 친절하게 대했을거구... 취미랑 비밀이랑 상관없이 친해질 수 있지 않앗을가 561한테 먼 이상한 일 생기지 않는 이상은 평범하게... 응... 머야 좋잖아

664 ◆TsGZuCx9j2 (zNm311EL9U)

2021-01-19 (FIRE!) 16:47:09

>>663 서로 극혐할듯. 근데 서유진은 그마저도 불쾌해 하면서 재밌어함() ㅋㅋㅋㅋㅋ 고사미 ㅋㅋㅋ 사실 연배 따지면 유진이가 스무살이라 형인데. 도현이는. 모..3살위 과외쌤한테도 기어오르는 놈이니까. 젓가락 행진곡 ㅋㅋㅋㅋ 치다가 유진이 깔짝거림에 도현이 성질나서 어디 기물파손이나 안하면 다행(...)

힐링캐구나..생각하기만 해도 마음이 평온해진다. 어린시절 예성쌤 진짜 뽀쟉했을듯. 취미나 비밀이랑 상관없이 친해질 수 있구나...몬가 슬퍼짐,,,,이상이 생기면 그럼 둘다 나락인가...

665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16:50:36

빈틈이 녹아내리고, 변화는 급격하구나. 틈을 메우는 것은 얼어붙으면 팽창해 찢어버리고, 태워지면 쪼그라들어 너절거림을 보이게 하니. 눈이 마주치면 어째서일까.

"나를 믿는가 가련한 봄아"
틈 사이로 보이는 가련함이 휘청이는 마음을 안 그래도 흔드니. 답을 듣고 싶었다. 파멸을 원하는 마음을. 그 파멸을 내가 가져다줄 것을 믿는지. 그것이 인간과 닮았음을 후에야 알았으나.

"알지 않느냐."
화사한 웃음이 얼굴에 희미한 생기를 불어넣으나, 그렇기에 그 얼굴에서 사상이 짙게 묻어나는 것이 더 잘 보이는 게 아닌가.
어떤 의미의 알지 않는가인가? 라고 더 물어볼 수 없게 만드는 그 미소가 끝을 예감하는 기분일까.


"나를 신뢰해, 봄?"

환하게 웃으며, "알면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24156

후레날조급발진이....(머리쾅)

666 ◆n5MmBjUR1U (/0yipUn1k2)

2021-01-19 (FIRE!) 16:55:38

잠깐 저녁 비슷한 걸 먹느라....

667 ◆L/fhes6lWc (F7HWxeYpds)

2021-01-19 (FIRE!) 16:59:41

5시다... 점검 끝났으니 똥겜 한판 하고와야지

668 ◆dQJZ/Omkyw (DpNXsa7zEA)

2021-01-19 (FIRE!) 17:00:21

우와아...우와아아...틈 사이로 보이는 가련함...그에게 보여주는 화사한 웃음...현대의 천한성과 봄의 서로에 대한 집착! 아저씨는 봄이 사라진다면 자신 또한 필요없으리라 생각하고 봄은 나를 끝내줄 구원이라 생각하는 것이 서로가 서로를 원하는 광경을 만드는게 좋습니다...후에에

669 ◆TsGZuCx9j2 (zNm311EL9U)

2021-01-19 (FIRE!) 17:03:03

>>666
괜찮아. 나도 지금 뭐 먹어야 할듯함

온 참치 ㅎㅇ

670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17:06:52

다녀오는 참치 잘 다녀와~

뭔가


좋아, 네게 기꺼이 빠져보도록 하지.
달갑게 투신해볼게.
깊이조차 알 수 없는 너에게

나, 영영토록 가라앉도록 하지.


; 잠수부, 서덕준

봄이랑 천한성에게 잘 어울리는 글귀라 생각합니다...

671 ◆dQJZ/Omkyw (DpNXsa7zEA)

2021-01-19 (FIRE!) 17:19:07

>>670 오오...바로 그림이 그려진다... 저 깊숙한 어둠 속으로...들어가는 느낌인거에여...

672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17:24:50

저 깊숙한 어둠 속으로...

...봄이 계절기의 민폐군요...(흐릿)
미안하다아아아아...

673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17:31:38

밖에서 와파 껐다가 까먹고 집와서 네시간쯤 데이터로 폰했다
끼에엑!

암튼... 데이터야 잘가

674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17:32:54

안녕 데이터!
안녕참치참치~

675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17:33:54

나는 네 나라로 떠나간 사람의 안부가 궁금하지만

그 나라의 언어가 알고 싶지만

붉어진 눈시울을 들키지 않으려고 눈을 감았다



; 방어가 몰려오는 저녁, 송종규

요건.. 뭔가 자신은 못 가고 다른 연인만 떠나가는 걸 보고만 있는 만연에게 어울리는 것 같고..

676 ◆dQJZ/Omkyw (DpNXsa7zEA)

2021-01-19 (FIRE!) 17:37:59

만연씨...만연씨...ㅠㅠ...

677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17:46:42

끼에엣...

뭔가 좋은 글귀가 많아요...

678 ◆dQJZ/Omkyw (DpNXsa7zEA)

2021-01-19 (FIRE!) 17:52:35

웃었다. 웃었다.
그대와 함께 웃었다.
그 세월 어찌 잊으리오
괴물이 인간된 시절을

- 그 아이 있는 세상 즐거우리

즐겁다. 즐겁다.
그대와 만남 그리며
하루가 달리 성장하는
괴물이 되어간 시절이

- 그 아이 보는 나날 즐거우리

슬펐다. 슬펐다.
그대의 깨진 얼굴이
그렸던 것은 허황되어
괴물이 되기로 정했다.

- 그 아이 원한(怨恨) 따라 가주리라

웃었다. 웃었다.
웃으며 내일 그린다
그리는 것은 나의 사랑
괴물은 앞에서 춤추리라

- 그 아이 절망 따라 춤을 추라

그 아이 없는 세상 의미 없으리
그 아이 따라 나는 저승 떠나니
그 아이 나와 함께 묻어다오
꽃 맺지 못한 자들 눈을 감노라

천한성, 오늘의 문장은:
그 아이가 없는 세상에 내가 있을 의미는 없어.
#나를위한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07038


(개사하다가 시로 방향전환한 무언가)

679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17:58:25

어어어얽...갓시에요.. 갓시다.. 갓... 갓이다...

680 ◆I6HlyRI0G6 (Vw9ecsjt0I)

2021-01-19 (FIRE!) 17:58:52

안녕 참치들! 나참치 오늘도 낮술마셨어! (아무말!!!)

681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17:59:39

어장에 시인도 있고 소설가도 있고 래퍼도 있다
개쩐다


그 사람이 건네준 은빛 달콤한 술.
행복한 얼굴로 그것을 받아든 백로.
향을 음미하고 입술을 적시자 잠시 후 사지가 끊어지는 듯한 고통이 느껴진다.

목소리가 조금 떨렸다.
나 먼저 갈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23049

그래서 저는 사망소재나 가져옵니다
죽을 때까지 타노시한 백로쟝 ㅠ 처음 겪어보는 고통에 포커페이스 잃으려 하지만 그 전에 죽겟지~ 효효
관추가... 접점이... 이잉. 홍헹흥헹.

682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17:59:57

다들 어서와!

683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18:00:30

술은 적당하면 좋지용... 술술술

684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18:01:32

봄, 오늘의 문장은:
나를 죽여 줘요, 그 다음에 확실히 혼자서 죽을 수 있나요?
#나를위한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07038

624, 오늘의 문장은:
줄곧 만나고 싶었던 그 사람이다. 나는 그 사람을 만나기 위해 여기까지 온 것이다.
#나를위한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07038

봄으로 해도 번호로 해도 문장이 아주.... 아주...

685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18:02:00

봄님문장에나명치맞앗어

686 ◆dQJZ/Omkyw (DpNXsa7zEA)

2021-01-19 (FIRE!) 18:02:51

>>679 갓관과 갓캐로 인해 탄생한 무언가인거에여...감사합니당...감사합니당...

>>680 낮술은 괜찮은거라고 생각해여...

>>681 그렇게 밝게 가면 더 마음 아파 백로야 힝힝...오래오래 밝게 살아줘...ㅠㅠ

687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18:03:41

그 사람이 건네준 검은 빛의 청량한 음료.
아무렇지 않은 듯 그것을 받아든 451.
한 번에 들이켜자 잠시 후 몸의 힘이 풀려 쓰러지고 만다.

손톱이 파고든 손바닥에 피가 비친다.
생일 축하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23049

새꺄 죽을때까지 손톱 안 깎다가 생일선물로 사약 받앗냐고 ㅋㅋ 아
누구한테 사약받아도 이상하지 않구먼 홀홀

688 ◆dQJZ/Omkyw (DpNXsa7zEA)

2021-01-19 (FIRE!) 18:06:16

>>684 최고다...작두다 이건...!

첫번째 문장이 진짜 완벽하네요...천한성이 이겨도 결국 죽음의 운명인건 변하지가 않아... 혼자 죽어가면서 마지막 싸움은 즐거웠다고 하면서 재가 되어 사라지는 아저씨가 생각나는거 같기도 하고...

후자는 틈새에서 서로를 대면했을 때가 떠오르는거에여...무시무시하다 두 사람...!

689 ◆dQJZ/Omkyw (DpNXsa7zEA)

2021-01-19 (FIRE!) 18:07:01

>>687 생일선물 사약 ㅋㅋㅋㅋㅋㅋㅋ아니 염상이는 진짜 누구에게 받아도 이상하지가 않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0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18:07:23

>>686 얘가 죽으면 걍 전개 오지게 시리해지는거니까 이잉... 살려야져 백로 절대 지켜.

독이 잇어도 머... 분해하는 게 능력으로 있을지두 몰라영.
물론 좀 있으면 잃어버리는 능력...?

691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18:10:46

>>690 살리는 것이에여...이런 귀여운 생명체가 사라지는건 안되는거에여......

오옹 역시 백로라는 느낌이군여! 가면 갈수록 버려질 능력이지만 초기에는 계절기 중에서도 가장 범용성이든 활용성이든 좋아보이지여...그런건 되었고 귀여우면 되었지만 (????)

692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18:11:07

>>689 이잉..... 혐관콜렉터 뿅뿅

아무래도 이겨도 죽고 져도 죽는 ㅋㅋ 어카지 진짜. 스물아홉살 451은 정녕 꿈 속의 또 꿈인가(아무말

693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18:11:36

그 사람이 건네준 투명하고 달콤한 술.
눈을 떼지 않은 채 그것을 받아든 봄.
조심스레 목을 축이자 잠시 후 눈꺼풀이 무거워지고 잠이 쏟아진다.

무언가 깨지는 소리가 멀게 들렸다.
나를 그리워해줄 거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23049

저런. 깨뜨리면 참 곤란할 터인데..
나를 그리워하기라도 할 셈인가?

으아악으악. 하필 또 술인가..

694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18:15:24

맨날 술이야....... 이익...이이익(맴아픔

>>691 커여운 생명체 ㅋㅋㅋㅋ 감사합니도...
과연 얘가 철드는 날이 올까 싶지만 역시 귀여우면 되는거네여. 그래서 백로는 혹시 능력을 다 잃어야 계승이 제대로 되는 거 아닐지 하는 생각두 하구 잇는거시야요 전대가 잃은 만큼 후대에게 물려주는

695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18:19:16

모든 것이 끝나고, 옛날처럼 날 위해 준비한 술을 든다.
그래. 봄꽃으로 달인 독한 술이었던가.
아마, 1식경 내에 이 몸은 죽겠지. 그럴 운명이다.
눈을 떼지 않은 채 술병을 그의 손에서 받아든다.
조심스레 목을 축이자, 그제야 한계점이 온다.

이런 것까지 예측했던겐가. 웃음이.........

똑. 똑. 똑

왜 이 몸은 울고 있는가. 술은 참으로 맛있거늘.
숨이 점점 가파오지만, 그럼에도 참으로 달고 지독하거늘.
하하...하하하...

"네가 결국 나를 죽이는구나...그래...그래..."

몸은 그대로 쓰러졌다. 마지막은. 행복했구나.


그 사람이 건네준 보랏빛 나는 독한 술.
눈을 떼지 않은 채 그것을 받아든 천한성.
조심스레 목을 축이자 잠시 후 숨을 제대로 쉴 수 없게 되었다.

결국, 참지 못한 눈물이 흘러나왔다.
네가 결국 나를 죽이는구나.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23049


(좋은게 나왔기에)

696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18:19:16

오늘의 관추곡들..

https://youtu.be/vKlGcPF4lZg
https://youtu.be/t2zabK5mTo0
https://youtu.be/LbU-5oAbyAs
아가씨 ost

https://youtu.be/x2cSSnY73ro
진정한 끝을 기다린다 여기 가사에서 따온 검다..

697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18:20:31

으아악악악. 갓관계랑 갓캐들이 나를 주긴다아아아...

독한 술과 달콤한 술이랑 서로 나눠먹고 서로를 죽이는 거 생각나잖아여..(운다)

698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18:21:22

>>694 귀여운건 최고에여...오오 확실히 그럴지도 모르겠네여! 능력을 다 잃어야만 후대가 온전히 물려받는다니 정말 흥미로운 설정이에용!

699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18:22:38

흥미로운 설정이네오... 백로 귀여워... 타노시하게 놀아줘..

700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18:24:03

>>696-697 오오...모두 들어보기 위해 컴퓨터 킵니다!

아아...서로 힘이 다했지만 결국 서로 죽이지 못해 결국 서로 준비한 독주를 상대에게 주며 연의 마무리를 짓는다던가 (?????)

701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18:26:05

새드엔딩 bl소설 하나 후루룩 지나간 거시에요.. bl소설을 제대로 읽어본 적은 없긴 하지만. 뭔가 지나가는 거시에요...
후루룱 지나가면서 명대사를 대체 몇 개를 봤는지 모를 겁니다(?)

702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18:31:11

새드엔딩 bl소설...저도 bl소설을 본 적은 없었지만 뭔가 마구 지나간 것이에여...근데 장르가 세카이계라서 두 사람 사이가 비극으로 치닫는 만큼 세계가 무너져내리는 것이에여...뭔가 서사적으로는 둘의 관계가 가까워지면서 무너지는 세상과 함께 이 둘이 영원히 무너져야만 세상이 다시 살아난다-같은 느낌이 드는 서사인거에여...

명대사는 천한성 아저씨는 웃으면서 미치광이같은 소리를 내뱉으면서 중간중간 봄에게 진심이 되는 파트에서 자주 나오는거 같고, 봄은 클라이맥스로 가면 갈수록 대사가 더 진해지는 느낌이 망상되는거에여 후에에에에

703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18:37:43

초반에는 희망같은 것 하나 없는 피폐스러운 대사였다가 클라이맥스로 가면 갈수록 진해진다거나..
천한성 아저씨 진심에서 명대사... 좋습니다...

배틀에 애증과 그런 건데 서로 끌리며 세계가 가까워지면서 무너져가고 어둠으로 끌려들어가고 둘이 죽어야 세계는 회생하거나 환생하는 느낌인데 그리고 새드엔딩으로 끝나고 나서 에필로그에는 뭐라뭐라 나타난다거나...

704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18:43:58

피폐한 봄이 오히려 세상이 무너져내리면서 점점 파멸이라는 희망을 찾으며 진해질거 같은 느낌이 드는게 좋은겁니다 (??)

아저씨도 정말 처음에는 어느 정도 초대 봄의 환영 같은걸 찾아보려고 했겠지만, 가면 갈수록 자신과 유사한 존재가 되어가는 봄에게 진정으로 빠져들면서, 웃기만 하는 기인에서 진정한 희노애락을 다시 되찾아가는 모습이 보일거 같구...!

음음! 끌리고 끌려가면서 점점 세계는 무너져가고, 에필로그에 나타나는 부분도 그렇고...갑자기 둘이 죽음으로서 세상에 다시 봄이 찾아온다면 그야말로 첫 시작을 병든 현대 봄의 기침으로 시작하여 죽음으로 병들지 않은 진짜 계절 '봄'과 함께 마무리되는 느낌이 여운이 크게 남을거 같은 느낌이 드는거에여...

705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18:46:04

>>698-699 허엉.허어엉..... 감사합니도......

대충 설정 잡고 위키 추가하고 관추 마저 하고 막... 으음

706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18:46:13

진짜 계절 봄... 여운이 남아요...
피폐함과 파멸... 좋습니다.

관계성을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이끌림과 이끌려다니는 것에서 찐해지고...

707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18:46:30

편하게 쉬엄쉬엄하는 거시에영...

708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18:48:17

천천히 잘 해두시는 게 좋은 거시에요...

709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18:51:55

저는... 다메닝겐이 되엇어요

쉬엄쉬엄

710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18:54:22

>>706 잠시 망상을 머릿속에서 마구 하고 온 것이에여...

음음...결국 두 사람 모두 마지막에는 생명이 돌고 도는 봄에서 맞이하는 이야기...좋은 느낌인거에여...

그저 버티기만 하고 무너질 뿐이었던 봄이 틈과 함께 목적을 찾아내며 천한성에 이끌리고...

본래는 파멸보다 그저 요술 그 자체를 위해 살아갈 뿐이었던 천한성이 봄이라고 하는 누구보다 파멸을 원하는 이의 소망에 이끌리고...

그렇게 이끌리고 이끌려다니면서 조금씩조금씩 서로가 가까워지는 그런 이야기...가 떠오르는 것이었습니다...

막판에 드디어 나에게 봄이 왔구나하고 봄이 쓰러지는 장면이 보이는거 같기도 하고...

711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18:56:04

흠흠. 이 두 사람 생각만 하면 계속 머리가 급발진하는 것입니다 후에에-

712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18:59:38

머리속에서 급발진이 자꾸...

뭔가 화려한 부채로 딱 때리는 게 상상해버렸군요.. 물론 주술 둘러서 때리겠지.

봄: 이 합죽칠선이 네가 틈에서 어제 끌어온 것보다 비싼데 괜히 그냥 때리겠느냐?(무지막지한 가격을 자랑함)

713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19:06:46

>>712 오오 화려한 부채로 딱! 주술로 얻어맞은 아저씨는 실실 웃으면서 "그럼 내일은 그것보다 더 비싼걸 끌어오면 되겠군!"하면서 뒤로 살짝 물러나겠군요 (?)

주술에 직격타는 아저씨 휘청일게 분명하고 봄 엄청 멋질거 같은거에여...!

714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19:09:29

대모 칠접선이 약 250만원..
근데 합죽칠선은 거기에 가격상담이 더 들어가는 물건...

화려한 부채를 손에서 놓지 않지만, 종이 끝자락은 세월에 삭아내리고 있으니 그것이 겉은 멀쩡하고 화려하지만 속은 피폐함을 간접적으로 드러내고.. 인연이 굴러가면서 중반쯤에 결국 부서져버리고.. 완전히 망가져버린 것을 드러내게 되고.. 진해지고(?)

715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19:16:35

>>714 오오...겉은 화려하나 속은 썩어들고 있는 것이 봄의 이성을 상징하는 듯하군요...벚꽃이나 여타 꽃들로 가장 화려하게 존재해야할 봄이 병들어 무너지고 있다는 느낌...

음음. 점점 피폐해지면서 중반쯤에 완전히 부서진다...이런 식으로 사물로 말하는 느낌 너무 좋지요! 그 인물의 변화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좋은 장치입니다...!

716 ◆IypXAkBao. (zNm311EL9U)

2021-01-19 (FIRE!) 19:20:21

일단 대강 유형 생각나는 애들만 MBTI


ENTJ:
7(수학쌤 팬걸)41(류혜민),92(슈테흐), 230(사회적 거리두기 남고생),457(지진해일), 490(가넷), 554(블레어)
ENTP:
154(미명세계 사이보그), 223(겜창 군필여중생), 425(서유진), 473(셀레나),
INTJ:
137(아르메나),219(물병자리),253(래번클로 5학년), 262(이과 또라이), 528(시리우스),545(한세인)
INTP:
87(담이도), 209(물고기자리), 280(265동생) , 363(카지노 주인), 466(무채색), 579(류시운), 600(스누퍼스코프)
ENFJ:
187(금여명), 450(유랑검객), 569(타마에), 603(입추)
ENFP:
43(카멜리아), 226(게임부 트롤러), 255(가령고 날라리), 317(동심의 신), 345(X-047), 469(사랑의 전도사)
INFJ:
78(헬리아), 475(네즈미다 후유키), 485(전대 글라디올러스), 494(카츠라기 시온),
INFP:
16(소녀유령) , 308(남가윤), 379(현대 다이아몬드), 524(일-ㄹㅖ연!), 529(프로키온)
ESTJ:
373(네즈미다 유우히), 610(카밀라 데일)
ESFJ:
335(바실리사), 590(토끼)
ISTJ:
61(입시용사 꼰대), 66(백엽고 최정우), 147(마르커스), 221(재벌가 안주인/차예련), 249(가령고 2-2반장)
ISFJ:
179(백하연), 352(정환쌤), 522(란)
ESTP:
288(카스토르), 567(유저/강도현)
ESFP:
119(제일교포 여고생),
ISTP:
69(가령고 2-2), 310(뱀파이어 헌터), 438(카미무라 미히카), 485(류신),
ISFP:
203(서채희), 322(땜빵소년), 368(최한비), 429(스모그),

팔 아파서 여태 이런 짓 하고 있었습니다....
참하~~

717 ◆IypXAkBao. (zNm311EL9U)

2021-01-19 (FIRE!) 19:20:56

왜 인코 달라 졌지???

718 ◆TsGZuCx9j2 (zNm311EL9U)

2021-01-19 (FIRE!) 19:21:15

다시 한번

719 ◆I6HlyRI0G6 (Vw9ecsjt0I)

2021-01-19 (FIRE!) 19:22:02

https://imgur.com/a/QEKBH78

솔티 독(셀프메이드)! 잘가 내 간아...(아무말!)

720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19:22:14

인코는...실수로 띄워쓰기 하나만 잘못해도 바뀌는거시에영...어서오세영!

721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19:22:24

안녕참치! 오오.. mbti!

저는... 자꾸 오너입이 섞여서... 영 그렇더라고요.

722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19:23:22

으어어억 간이 울부짖고 있다아아아!!!

723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19:23:36

>>719 즐겁게 마시는 거시에여...!

724 ◆TsGZuCx9j2 (zNm311EL9U)

2021-01-19 (FIRE!) 19:23:56

모두 안녕~

>>721 오너입 섞이는 게 힘들긴 하죠. 저도 엠덕질 몇년차인데 아직 구분이 힘들긴 해요

725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19:28:07

차라리 모 위키에 타입 설명 보고 정하는 게 더 쉬울 듯하단 생각도 듭니다(고개끄덕)

726 ◆TsGZuCx9j2 (zNm311EL9U)

2021-01-19 (FIRE!) 19:30:28

저는 8기능으로 정리해보는 타입이라...위키도 괜찮죠.

잠시 저녁먹고 다시 올게여~

727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19:34:32

인물의 변화를 사물로 말하는 것 참 좋죠..

산산조각나는 마음도 몸도 전부 다 붙들고 있는 게 부질없어도 이상적이길 바랬으나... 망했죠. 동양풍 결계 안의 정원에서 봄바람에 자수가 놓이고 휘날리는 갓끈 끝자락과 날실과 씨실의 색이 달라 휘날릴 때마다 색이 오묘하게 변하는 도포와 고름의 휘날림.. 그리고 보름달이 휘영청 떴으나. 그 가운데에 투둑 하고 끊어지는 금이 가며 보름달을 두 쪽 내고 그 금이 봄의 흰 눈에 비치며 안에만 숨겨왔던 그 증오를 내보내게 되고 천한성과의 만남을...

후레가 급발진하면 저렇게 됩니다.(말아먹기)

728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19:34:33

다녀오세여-

심심해서 치예로 검사 돌려봤더니 ESFP-A (자유로운 영혼의 연예인)이 나온 거시에여...

설명이 구구절절 치예다워서 웃었다...

729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19:34:59

다녀오세요!

730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19:40:18

>>727 최고다...묘사가 너무 멋지다...봄바람에 자수가 놓이는데 이것이 날실과 씨실이 다르다는 것에서 감탄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휘날릴 때마다 도포와 고름의 색은 오묘하게 변하면서 봄의 상태를 알려주고...그렇게 완전히 무너져가지만 실 하나 붙잡고 있을 때, 틈이 봄에게 미련의 실을 놓도록 해준 것이군요...! 보름달 가운데 금이라는 것이 완전하게 보였던 것에 흠집이 난 듯하여 정말 감탄스럽습니다...거기서 천한성과 만났다면 정말로 두 사람의 이야기는 감질맛이 더해지는 것이에여 음음...!

731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19:44:57

실 하나 붙잡았지만 그걸 못 놓으며 홀로 부여잡고 있다가..
그걸 놓게 한 것이 금이 간 것이다.. 정말 아무도 안 물어보겠지만 봄의 머리카락이나 눈 색깔은 불꽃이 온도가 아주아주아주 높아지면 파랗게 되다가 백색이 되어버린다에서 착안한 거라서요.. 모두 다 타버린 재가 희다도 되고. 너무 높은 온도라서 희게 탔다도..(아무도 안 물어봤어!)
후우... 후우우... 관추를 해야 해... 산산조각날 거라 생각하는 거는 의외는 아니겠지만 겨울 염두에 둔 거 맞습니다.(아무도 안 물어봤다고!!)

다루지도 못하게 개박살내서..가 있.. 어쨌거나 해야하는데에에에...(게으름)

732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19:48:54

오오오 겨울...!

와...하나하나 뜻이 있었군요...! 굉장하당...봄의 머리카락과 눈 색이 그런 이유는 어떻게 보면 계절기로서 무너져내렸기 때문이기도 (재), 한 사람의 존재로서 증오에 완전히 불타오르고 있기 때문이기도 (높은 온도)인 것이기도 한 것이군요...대단하다......

실을 놓으면서 금이 가는 것이 정말 비참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드디어 계절기로서 묶인 자신에서 해방되었다라는 의미도 들어있는거 같아 굉장합니다...

관추는...힘내는 거시에여...

733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19:56:30

용자리가 여캐라면 이런 걸 입혀놓고 전투상황에 내보내고 싶...

용자리:(어이없음) 아니 이런 걸 입혀도 전투력에 지장은 없긴 한데. 아니..

734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19:57:16

나름 뜻은 있긴 한데 사실 예쁜 거 해놓고 나중에 붙이는 편입니다..(고개끄덕)

735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0:00:14

>>733-734붉은 드레스 용자리...상대가 인간 남성이라면 혹했다가 한방에 골로 가기 좋아보이는거에여 (???)

진짜 예쁘겠당...


나중에 붙이는게 확실히 편한거에여...미리 붙여두면 그에 맞게 픽크루 찾는 것부터 일이구...

736 이름 없음 (6Be8zyoJyU)

2021-01-19 (FIRE!) 20:00:42

오 ㅐ 이걸 보고잇으면 627이 생각나지,,,,가사 중간중간 포인트들 때문인가 으음 죄송합니도

737 이름 없음 (6Be8zyoJyU)

2021-01-19 (FIRE!) 20:01:10


>>736

738 이름 없음 (6Be8zyoJyU)

2021-01-19 (FIRE!) 20:01:45

>>737

https://youtu.be/OwO912ASh3I

739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20:02:21

미리 붙이면 일이니까요..(납득)

혹했다가 골로 갑니다..
드레스에 피 묻히지 말라고 한다거나.. 뭔가 드레스 따위는 방해되지 않을 정도의 실력이다.. 는 로망인걸요.

마리카락도 제대로 올려묶고 드러나는 흰 목덜미와 날개뼈의 희미한 도드라짐과 부드럽게 흩날리는

나 흩날리는 리본이나 옷자락 같은 거 엄청 좋아하나봐..

740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20:05:38

627인가요.. 들어봐야지... 안녕참치!

741 이름 없음 (6Be8zyoJyU)

2021-01-19 (FIRE!) 20:08:22

>>740 바로 밥먹으러 사라질거지만,,,일단 안녕인거에요!

742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0:08:39

>>738 오오...한 번 들어보겠습니다!!

>>739 음음...미리 아저씨 만들자고 생각하는 제가 고생하는 것과 같습니다 (?)

오오...두 개 모두 진짜 로망이지요! 혼자 피웅덩이 밖에서 드레스에 피 한방울 안묻어있거나...드레스는 방해조차 되지 않거나...!

오오...고혹적인 느낌...상상하면 정말 반해버릴거 같군요...번룡인데! (?)

취향은 좋은겁니다!!!!

743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20:09:00

저녁은 중대문제죠.

744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20:12:12

저는 욕망에 져버렸습니다.(고백)

관추도 욕망대로 해버렸고...ㅎㅎㅎ
저녁도 피자 남은 거 3조각이나 폭식하고...
욕망에 미쳐서 드레스 짤을 가지고 오고...ㅎㅎㅎ

데지레가 날 보고 욕망을 퍼마시면 안 될 텐데... 이미 늦었나..(죽은눈)

745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0:14:34

저녁은 맛있게 드시는거에여...

가사도 그렇고 분위기 자체가 청량리 내에서의 아저씨의 분위기가 보이는거 같기도...

방황하면서도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에 노래의 리듬도 적당하게 좋군요...

음음. 아저씨 테마곡 계속 추가된다 (????)

746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0:15:18

>>744 욕망은 좋은거라고 생각해여...

데지레는 주인을 좋아할거에여 (???????)

747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20:18:10

데지레야... 정말 좋아하고 있니?

.dice 1 2. = 1
1. 도리도리
2. 끄덕끄덕

748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0:19:09

데지레야 오너를 싫어하다니 참된 캐구나 (?????)

밥도 다먹었고 편안하게 있을까요-

749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20:21:15

편안하게 있는 겁니다...

다이스 진단을 돌려볼까...

.dice 1 17. = 16
.dice 1 16. = 15

750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0:25:50

진단은 좋은거에여...

그러고보니 6시 진단을 안돌렸으니 하나만... .dice 1 24. = 8

751 ◆L/fhes6lWc (F7HWxeYpds)

2021-01-19 (FIRE!) 20:32:30

아이고...
신캐를 만들랬더니 취향범벅설정놀음을 하고 있는 나
빨리 완성해야지...

752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20:34:12

594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죽는다면_유산은_누구에게_주어질까
어.. 의외지만 카뮈에게도 일부분이 주어질 겁니다. 기본적으로는 카뮈씨의 큰외삼촌이랑 결혼생활을 했을 것이므로..(?)
그 외에는.. 유류분을 다 제한 뒤에 본인의 딸이자 본인에게 주어지겠죠(?)
라고 생각해봤는데 일단 본인이 요정이라서 죽음의 개념이 없다는 게 문제인가(???)

자캐의_애교실력
의외로 보통 이상의 실력. 그렇지만 애교 같은 게 없어도 다 홀릴 수 있지 않을까(?)

자캐를_쓰러트리면_무슨_아이템이_나올까
랴난시의 애정이라는 포션 같은 게 나와서 설정상으로는 대단한 재능과 영감의 비약이지만 게임상으로는 버프해주는 거라던가. 아니면 요정의 책 같은 걸로 마도서..?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574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슬픔을_참는방법
슬퍼보이지 않는 표정을 찾을 때까지 한참이 걸리긴 했지만 아예 드러내지 않도록 노력한 겁니다.

자캐가_어렸을_때의_꿈과_현재의_꿈
어렸을 때에는 그저 평범하고 무탈한 생을 꿈꿨습니다. 아마 주위에 살던 사람들이 여러 직업을 가지고 그 나름의 길을 살아가는 것에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하며 평화로운 삶을 꿈꿨겠지요.
지금은.. 내가 꿈을 가져서 뭐하겠어... 같은 느낌?

어디_있었어_한참을_찾았잖아_라는_말을_들은_자캐의_반응
용자리: 무슨 일이라도 있었어? 전쟁이라도 터졌나? 아니면 사교가 사고를 쳤나? 아니면 다른 그런 일들이 일어나서 내가 필요해?(불안 가득)(이러다가 끌려가면 안 돼!)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594, 오늘의 문장은:
인간의 삶이란 반드시 논리적이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 점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나를위한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07038

-사람의 삶이 반드시 논리적이라면 소설도 시도 허황된 일이며 있을 필요가 없는 게 아닙니까? 그러나. 소설도 시도 사람의 꿈을 받드는 것이니... 괜찮은 게 아니겠습니까?

574 , 오늘의 문장은:
조용하고, 평온하고, 평화롭네요. 정말 싫군요.
#나를위한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07038

-그것이 이루어질 리 없는 꿈이란 걸 알기 때문이다.

그 사람이 건네준 녹색의 청량한 음료.
모르는 척 그것을 받아든 594.
조심스레 목을 축이자 잠시 후 목부터 타들어가는 고통이 느껴진다.

절로 쓰디쓴 미소가 지어진다.
이런 결말이 아니었으면 했는데.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23049

청량리라서 청량한인가. 이런 결말이라면 무엇일까요? 누가 당신에게 그것을 주었을까요? 어린 왕자처럼 진정한 죽음으로만 당신이 티르 너 노그로 떠날 수 있었던 것이란 걸 안 이에게 받은 크나큰 선물일까요?

그 사람이 건네준 은빛 감미로운 음료.
눈을 떼지 않은 채 그것을 받아든 574.
향을 음미하고 입술을 적시자 잠시 후 눈에서 주륵 피가 흘러나온다.

어쩔 수 없다는 듯 조금 웃고 말았다.
생일 축하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23049

은빛... 아르젠티가 줬다거나.. 백번의 죽음을 바로 맞이하게 해주는 것을 주면서 너의 원망함을 터놓을 생일선물이지. 라는 것인가(날조적폐) 근데 네 목소리나 외양은 묘하게 닮았으니 그거 생일선물이 아니라 멘탈 부수는 거 아닌가..(날조적폐입니다)

753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0:40:27

>>751 설정놀음은 좋은거에여...힘내세용!


>>752 의외로 카뮈씨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카뮈씨 만약 죽었다는걸 알면 유산을 받기도 전에 충격으로 병원 생활부터 할거 같네요 (???) 유류분 다 제하고 본인의 딸이자 본인에게 주어진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연앀ㅋㅋㅋㅋㅋ

애교없이도 모두를 홀리는 팜 파탈이지요 음음...

오오...아이템 둘 다 가지고 싶네요...쓰러트리고 기절한 만연을 데려갑시다 파스파투씨 (???)


용자리이...용자리...ㅠㅠ 슬퍼보이지 않는 표정을 찾는다니...용자리야... 아...어렸을 때의 용자리와 지금 용자리 갭이 너무 마음이 아프다...히잉...행복해조...

용자리 불안한거 귀엽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그런 반응 보이면 꼬옥 안아주고 싶은거네요...


음음. 만연의 문장은 정말 만연다운 예술 사랑으로서의 느낌이군요...아......용자리야...용자리야아아......

아아...이런 결말이 아니었으면 했다니...무슨 일이 있었던 거에요 만연씨 ㅠㅠㅠㅠㅠ 평화로운(?) 청량리에서어...

용자리에게 준 음료라던가 굉장히 의미심장한거에여...멘탈 부수는거라니 확실히...아르젠티 안좋은 의미로 머리 깨져욧!



559의 오늘 풀 해시는
비_내리는_날_자캐가_가장_싫어하는_것은

강우는 즉 가뭄이 들지 않는다는 징조일진대 어찌 기뻐하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비를 굉장히 상서로운 징조로 여기고 있기에 비 내리는 날은 웬만한 것들은 모두 좋아합니다. 싫어하는게 있다면 남이 우산을 접을 때 자신에게 튀는 것 정도. 그런 일이 있다면 웃으면서 옆에서 털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도 뒤에서는 오랑캐 녀석이 감히 옥체에 물을 묻히는구나하고 아주 싫어하겠지요...

자캐는_송편을_잘_빚나요

송편? 한국 떡이지요......빚기 이전에 먹기조차 거부하지 않을까요...? 얘는 원 시기의 고려양조차도 안좋게 볼 거 같은 아이라서() 비슷한 위상에 있는 월병은 어머니 따라서 어릴 때는 몇 번 잘 만들어봤겠지만 아버지의 제왕학 교육이 시작되면서부터는 전혀 하지 않아 실력은 없다고 봐도 될겁니다. 퍄오 아버지이...

자캐가_숨이_찬다면

숨이 차다는 것을 티내지 않으면서 최대한 페이스를 늦추며 몸을 비교적 쉴 수 있게 한 뒤에 다시 제대로 활동을 재개합니다. 웬만한 사람들은 이상을 눈치채기 힘들겠지만, 눈썰미가 좋다면 금방 눈치챌 수 있겠지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끄적)

754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20:45:13

염상이 대놓고 휙 튀기면서 실실 웃으면서 황녀님께서 물조차 못 막으실 줄 몰랐는데. 라며 하면 반응이 다르나여(?)(날조적폐가 또!)

꼬옥 안아주면 놀라서 뻣뻣하게 굳을 걸요. 어떻게 안아야지 상처입히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럽게 마주 안아주려 한다거나...

755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20:45:48

아니 신캐에 설정놀음과 취향범벅이라고요? 아주 좋은데?

756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0:49:20

>>754 염상이가 그러면 겉으로는 오히려 다른 학생들과는 달리 혐오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역시 요녀의 자식다운 장난이군요. 이게 즐겁습니까 선배? 하고 쏘아붙이고 가고는 뒤로 가서는 얼굴이 새빨개져서 너무 멋진 웃음이었다면서 표정관리 실패했다고 정신 나갈거 같은 표정을 짓고 있을게 분명해요 (?????)

오오...용자리 귀여워...남캐든 여캐든 꼬옥 껴안으면서 괜찮다. 괜찮다하고 속삭여주고 싶당...

757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20:52:12

아닠ㅋㅋ 갭 뭐에요.. 너무 쩔잖아...

귀여운 용자리.. 손에 묻은 피는 대단하겠지만...(흐릿)

758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0:55:15

>>757 손에 피 좀 묻으면 어떱니까 귀여우면 된거죠 (????) 뭔가 이 참치는 귀여운거를 좋아하는거 같기도 합니다(?)

갭은 좋은거에여...염상이한테 앞에서는 혐관으로 보이는데 뒤에서는 완전 너무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퍄오인거에여...

759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20:57:11

갭은 정말 좋습니다...

현대로 가면 갈 수록 피는 덜 묻을 테니까 괜찮을지도.. 몰라..(아마도)
그래도 성우 일 하면서 출장갔다 온다거나... 으음.. 좋군.

???: 그러고보니 스케줄 펑크낼 뻔한 출장이 하나 있었대요...
라던가.

760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0:58:41

>>759 스케줄 펑크낼뻔한 출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자신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일 하면서 번룡 일하는거니까, 지금보다는 행복하리라 믿는거에여...

용자리 행복해조...


갭은 사랑입니다!

761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21:01:55

지금보다는 행복할 거에요..! 앞으로 행복하면 좋은 거에요!

만연씨는... 진짜 어린왕자 엔딩으로 몸을 남기고 떠나야 하는 것인가..(고민)

762 ◆c141sJ2oTE (JG85.DGEB.)

2021-01-19 (FIRE!) 21:02:40

호호호. 제가 왔습니도

763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21:04:18

안녕참치!!

764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1:07:04

>>761 행복해라 용자리...!!!!

만연씨는......파스파투씨 100살까지는 살아서 만연씨 노려줘 (??)


>>762 안녕하세요 참치님- 귀엽네요 (?)

765 ◆c141sJ2oTE (JG85.DGEB.)

2021-01-19 (FIRE!) 21:07:17

반갑습니도.

음. 무슨 썰을 풀지. 자다깨서 미묘하게 머리가 안 돌아가네요

766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1:08:13

저는 현생에 끌려가기 전에 관추를 해야할텐데 이야기에 열중하고 있는거에여 (?)

767 이름 없음 (gdrnF.4fy.)

2021-01-19 (FIRE!) 21:12:06

활쏘는자세 못그리겠다(납작-)

768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1:13:27

안녕하세요 참치님- 활 쏘는 자세...어려워보이지용...

769 ◆c141sJ2oTE (JG85.DGEB.)

2021-01-19 (FIRE!) 21:14:59

오늘의 일용할 양식을 준비하고 왓습니도.
그러고보니까 저도 관추해야하네요. 관추부터... 하러가겟슴......

770 ◆c141sJ2oTE (JG85.DGEB.)

2021-01-19 (FIRE!) 21:16:51

그리고 온 참치 어서와용~~~
활 쏘는 자세...... 어렵죠. 각도에 따라서 그나마 좀 쉬운 경우도 있지만요.
저는 예전에 자세 잡기 힘들 때는 3D 모델로 포즈 잡을 수 있는 프로그램같은 거 있잖아요. 그런 거 써서 구도 잡고 따라그렸던 것 같음.

771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21:21:24

활쏘는 자세... 어렵죠...

다들 리하리하~

772 이름 없음 (XMBIz6NtPY)

2021-01-19 (FIRE!) 21:21:57

이럴줄알았으면 쉽게 빠따나 들릴걸 그랬어요^^
관추화이팅

773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1:23:46

모두 안녕한거에영...30분...30분안에 겨울이 관추를 끝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774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1:39:19

일단 빠르게 겨울 -> 봄(대사만), 경칩 완료했습니다...!

봄 쪽 대사의 경우에는 완전히 갈아엎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

775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21:45:33

겨울아. 봄이 후레라서 미안해.. 예전이라면 괜찮았겠지만...(눈물톡톡)

776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1:46:52

(신캐 보고 옴)

짱 귀엽다아아아아아!! 그리고 설정도 아주 좋네여...! 관 시리즈 배경하기 딱 좋아보이는 복잡하고 미스테리로 가득차있는 관입니다...! 마코토는 똑똑해보이는 아이...! 자존심 높아보이는데 사실 겁쟁이라는게 킬링포인트인거에여...음음. 셋 다 살아서 이 학교에서 빠져나가자...!

그리고 실패하면 관 시리즈와 어나더의 합동작을 하나 볼 수 있을지도...?

과연 도시에서는 어떤 안좋은 일이 있었을까요...원작 사카키바라군이 떠오르는 설정이었던 거심니다 음음...

777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1:48:28

>>775 겨울이에게 봄은 정말 모든걸 잃고 겨울이 된 순간부터 챙겨준...한로와 함께 소중한 분 중 하나였겠지요...그런데 이제는 자신이 봄을 괴롭히는 원흉 중 하나가 되었으니 마음이 깨질거 같을거 같네여...

얼음 하나 추가란다 겨울아...(?)

778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21:56:28

신캐 설정 대단해애애...! 신캐 좋아요...(읽어보고 감탄)

상냥하고 다정한 봄의 따스함으로 대해줬는데... 망했구나... 나중에 봄의 흑막질이 드러나면 겨울이가 통수를 맞은 표정일 텐데.. 으으.. 미안해 겨울아...

779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1:57:13

괜찮아여...이미 얘는 입춘이(등선 이후)와 입추와 동지 등으로 이미 따스한거 먹을대로 먹었으니까여...(???)

780 ◆c141sJ2oTE (JG85.DGEB.)

2021-01-19 (FIRE!) 22:00:05

일단 관추하기 전에 밥부터 좀 챙겨먹고 오느라 늦었습니도.
신캐도 보고 왔어용. 끼여워어어어어어어어어(모에-사)
그러고보니까 參이... 참여할 참이기도 하지만 석 삼의 갖은자이기도 하잖아요? 참여할 참의 의미였다면 참으로 읽었을텐데 삼으로 읽으니까 채양, 청강, 창천, 은엽으로 넷인데 그 넷을 합쳐서 부르는 명칭은 삼계관이니까 아이러니하고 재밌다고 생각했습니도

781 ◆0CBY/hAeh. (nSj9qWWdQg)

2021-01-19 (FIRE!) 22:00:42

트윈테일에 외강내유 소녀라니........이건..이건최고야.

782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2:02:01

그렇지요- 사실 트릭적으로 보면 사실 4개의 관이라는건 거짓이고 네 개 중 두 개가 사실 같은 관이다-같은 가능성도 있어보이기는 합니다 (????)

783 ◆0CBY/hAeh. (nSj9qWWdQg)

2021-01-19 (FIRE!) 22:03:02

00:00:37 차이로 교양가득한 >>780 감상이랑 모에요소만 잇는 제감상 나란히 놓으니 겁나 웃기네요.
공부하자!

784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22:04:15

굉장히 좋은 감상들입니다..

저는 그냥 이상한 관이나 생각했는데 저런 것을 생각하시다니...(흐릿)

785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2:04:52

원작 보면 관 이름 가지고도 장난 잘치니... 그걸 생각하고 내신거라면 억재를 넘어 조재라는 말을 드릴 생각도 있습니다 (?)

786 ◆c141sJ2oTE (JG85.DGEB.)

2021-01-19 (FIRE!) 22:05:38

둘이 사실 같은 관이라.
같은 건물이지만 한 쪽 문에는 ㅇㅇ관이라는 문패를 달고, 반대쪽 문에는 ㅁㅁ관이라는 명패를 다는 식으로 하면 ㅇㅇ관의 뒷문은 ㅁㅁ관, ㅁㅁ관의 뒷문은 ㅇㅇ관 같은 식으로 구조가 정반대로 뒤집힌 두 개의 관 코스프레를 하는 한 개의 건물도 가능하려나요.
뻘한 망상이지만요.

그러고보니까 관 시리즈 재밌나요? 저 그 작품 안 봐서(어나더만 봤음) 내용 몰라요.

787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22:07:04

관 시리즈.. 으음.. 전 나름 괜찮게 봤습니당.
예전에 학교 도서관에서 봐서 지금은 내용이 영 희미한 느낌이긴 한데..(흐릿)

788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2:07:30

봄은 해의 빛깔, 여름은 푸른 언덕, 가을은 하늘과 통하는 관, 겨울은 눈(눈 설)가지 (아래에는 은빛 잎사귀)라는 것이 계절을 잘 나타낸거 같아서 좋은거네여...

789 이름 없음 (nSj9qWWdQg)

2021-01-19 (FIRE!) 22:08:16

뭔가 익숙하다 싶었는데 인형관의 살인은 봤던거네요..
내용 다까먹었구()
볼만했던 것 같아요. 근데 설계자와 관 구조 이야기 정도밖에 인상에 안남는거 보면.....제취향은 아니었던 것 같기도.
>>782-786 재밌어보인다.. 침고임

790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22:09:11

흑막질 봄..

잉잉... 따스한 거 먹었다고 해도 얼음은 얼음이에여..

791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2:09:18

>>786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이 작가의 시작이 관 시리즈다 보니 초반에는 확실히 본격 미스터리의 너도 풀 수 있다! 형식의 느낌이 많은데 전후반을 가르는 어떤 작품의 직전 이후로 그런 색채가 약해지고 본격이라고 하기에는 반전을 중시하는 미스터리의 형식을 보여주는 느낌이지요... 저는 일단 십각관부터 기면관까지 모두 즐겁게 보았네요!

792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2:11:04

인형관은 개인적으로 관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이질적인 작품이라는 느낌이지요...혼자 호러에서 놀고 있어서(?) 생각해보면 평범한 추리소설이라고 하기에는 이 작가 스타일이 미스터리로 시작하기는 했어도 호러 취향이 대단해서 어나더도 그렇고 공포에서 노는 작품이 좀 있는 느낌인거에여...

793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22:12:22

관 시리즈 중에서 인형관은... 그렇죠.
개인적으로는
다른 게 가나다라라면 인형관은 ABCD라는 느낌?

794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2:13:21

>>793 (깊은 공감)

그래도 인형관도 정말 좋아해요. 솔직히 도서관에서 읽은게 아니라 소장하고 있었다면 캐 짤 때 많이 참고했을겁니다 음음

795 ◆c141sJ2oTE (JG85.DGEB.)

2021-01-19 (FIRE!) 22:14:45

그렇구나. 언제 한번쯤 봐야겠네요...
그러고보니까 문득 떠오른건데, 아직까지 붙들고 있는 최애작은 다 추리소설이면서(밀살겜, 고전부시리즈 등) 정작 추리소설이라는 장르 자체는 별로 안 좋아하네요. 왜지? 선입견이라도 있나? 그런고로 이번 해에는 편독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잡기로 했습니도. 게다가 사두고 안 읽은 책들이... 스팀 라이브러리에도 사두고 못 한 게임이......

음. 일단 관추를 다 끝내야겠군요.

796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22:17:24

목이 떨어지는구나. 하나가 떨어지면 땅이 웃고, 둘이 떨어지면 새가 우는가?
동백이 떨어지듯 떨어지니

오색동백이 아름답게 핀 정원의 유일한 동백이 말라죽은 다음 날. 동백관의 사람들이 하나 둘씩 죽어간다..

저는 뭐 이런 거나 생각하고 있었다고요..!(내려다가 아니 잠깐만. 죽으면 낼 수 없잖아! 로 포기함)
뭐 동백관의 유일한 동백=말라죽음에 집주인의 목이 떨어진 시신이 널려 있다거나. 오색동백의 색들로 착시현상 어쩌구저쩌구.
오색팔중산춘이 새로이 심겨진 이 땅은 사무라이의 목이 수없이 떨어졌던 자리라서 어쩌구...

...후레구나..

797 이름 없음 (/7bJWq1uYA)

2021-01-19 (FIRE!) 22:17:53

내가 특이한 걸 골라 봤구나() 하지만..하지만 제목만 보면 인형관이 제일 재밌어 보였는걸!!
호러분위기도 좋아하는데....어쨌든 인상깊지는 않았던 모양이네요. 일본추리호러소설 매니아인 친구한테 추천받아 봤던 걸로 기억.
>>795 기승전 관추ㅋㅋㅋㅋ
장르랑 최애작은 다르죠. 저도 장르로 치면 해외소설 좋아하지만 최애작은 수필이고..

798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2:18:43

>>795 그럴 수도 있는거지요...(은은)

사실 캐릭터성을 원한다면 아야츠지 유키토는 어나더에서는 덜하지만 대부분 작품이 캐릭터를 기계적으로 소모하는 경향성이 있는 평범한 신본격 추리소설가라서 레귤러 등장인물 정도만 그나마 챙길만 하다는 개인평입니당...진짜 그냥 추리소설이에요 (?)

편독하지 않는게 목표라니 아름다운겁니다...관추 힘내세영!

799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2:19:30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모두 러시아 문학입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많이 보는 작품은 웬만하면 일본 문학입니다.

(??????)

800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22:20:22

저는... 딱히 편독하지는 않는데.. 요즘 책을 많이 못 읽고 있군요...

가장 최근에 읽은 건 일본 문학인데. 판타지 설정이 아주 괜찮았고 마지막이 아주..(하느작)

801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2:20:57

최근에는 현생에 바빠서 책을 잘 못읽고 있네요. 뭐라도 읽어야겠어영...

802 ◆c141sJ2oTE (JG85.DGEB.)

2021-01-19 (FIRE!) 22:22:55

저도 요즘은 책을 잘 못 읽는 듯한 느낌이. 관추가 잘 안 되는 것도 머릿속에 일단 생각의 거름이 될 법한 뭔가가 부족해진 게 영향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으음......
에잇. 이렇게 된 이상 잠깐 머리가 돌아갈 수 있도록 진단이나 돌려오겠습니다.

803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2:23:06

진단 기대하는거에여...!

804 이름 없음 (/7bJWq1uYA)

2021-01-19 (FIRE!) 22:23:54

ㅋㅋㅋㅋㅋ국적이 다른데요..
저도 책은.. 그나마 시집이나 토막토막난 수필 정도 아니면 잘 안 읽고 있네요. 최근 읽은건 공부용 뿐이고.
생각이 거름이 될 법한 것이 부족하다. 진짜 그런 것 같아요. 아무 작품 안 접하고 캐만 내다 보니 아이디어가 부족해진.

805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2:24:48

아직 우물이 넓어서 낼만한건 아직 마르지 않을거 같지만...대비해둬야할거 같은거에여...

806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22:25:35

진단 좋네요...

진단.. 하나 더 돌릴까..

807 이름 없음 (/7bJWq1uYA)

2021-01-19 (FIRE!) 22:26:03

뭐 그래도 폐인같이 살지 않으면.. 웬만하면 정말 마를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진단 좋다. .dice 1 17. = 11

808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2:26:32

.dice 1 24. = 1 (현생 끝나고 진단 예정입니다(?))

809 ◆L/fhes6lWc (F7HWxeYpds)

2021-01-19 (FIRE!) 22:27:41

>>774 읽고 왔어요. 걱정해주는 겨울님 착해...

>>776 그런 관을 짜고 싶었어요! 근데 인형관이라고 하면 원작 관이랑 이미지가 겹쳐보일 수 있으니까 괜히 사계절을 곁들인(강록체) 똑똑은 몰라도 확실히 교양은 많은 아이에요. 도시에서는... 전학와야 할 이유가 있었겠죠.

>>780 알아차려주셔서 기뻐요! 원래 이게 삼을 뜻한다는 걸 적당히 감추려고 갖은자 參을 쓴 건데 참계관이라고 하면 뭔가 닭이 떠올라서(?) 사계의 변형판이란 걸 알 수 있게 삼계관이라고 읽었어요. 일부로 은엽관은 4개의 관 중 동떨어지게 설정했어요. 세 관은 채/청/창으로 첫자가 맞춰져 있고 발음도 사이->쇼우->쵸우 로 서서히 변해가며 계절이 바뀌는 느낌인데 은엽관은 혼자 은으로 시작/음독이 아닌 훈독/은엽이라 쓰고 설지라고 읽음 세가지에 인형이 아닌 칼들이 있고 꽁꽁 감춰진 느낌으로 이질감을 준... (아무도 안물어본거 떠드는중)

>>781 전형적인 모에속성이지만 최고의 조합이죠. 트윈테일은 츤데레인걸...!

>>782 >>786 !!(상상도 못한 가능성) 그 설정은.. KEEP☆하겠습니다

>>784 이상하리란 보장은 없어요! 온갖 관이 다 있는걸...

>>785 >>788 관 이름에 장난 많이 치긴 했죠... 봄은 일 년의 시작이니까 해가 뜨면서 눈으로 덮여 있던 세상에 색이 돌아오는 계절, 여름은 청강 하면 비가 많이 와서 맑은 강이라는 뜻 같지만 빗물로 맑게 빛나는 잔디가 핀 언덕(일본에서 안 쓰는 한자), 가을은 천고마비에 맑은 하늘이 떠올라서 화장한 하늘 창천, 겨울은 나뭇가지 위에 쌓인 눈이 은빛 잎사귀 같아서 은엽... 하지만 한편으로 가지에 쌓여 하얗게 빛나는 눈이 길고 은빛으로 반짝이는 칼을 떠올린다 해서 일본도를 저장하고 있는 설지관.

으악 설정놀음 한번 했더니 끝도없이 뇌절이 나온다
이제 90000...

810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22:27:53

3시간쯤 낮잠... 담판 세우고 옵니다

811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22:30:26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6245949/recent
60판~~~ 저는 정주행하구 옴미다

812 ◆L/fhes6lWc (F7HWxeYpds)

2021-01-19 (FIRE!) 22:30:37

>>811 담판감사! 다녀오십셔!!

813 ◆t/bGXfRx.. (6Be8zyoJyU)

2021-01-19 (FIRE!) 22:31:26

쟈쟈잔,,,,,,,,등장 우웃 관추가 넘많이밀렷어미안해요

814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22:31:55

다들 어서오구 다녀와요!!

815 이름 없음 (nSj9qWWdQg)

2021-01-19 (FIRE!) 22:32:48

진단 너무 길게 써야될 것 같아서 의욕이 빠져버린 것이에요...
1월이 됐는데 아직도 집중력 이모양이네요 ㅋㅋㅋㅋㅋ
관 설정 졸라 대단하다.. 신캐 내게 되면 자세히 파고들어봐야겠어요.
신캐감사합니다.

816 ◆TsGZuCx9j2 (zNm311EL9U)

2021-01-19 (FIRE!) 22:33:50

위에 정주행하다 계속 짤이 밟혀서 결국 트레해왔습니다...
샤미타오너님 따님 미모 망쳐서 ㅈㅅ...

817 이름 없음 (nSj9qWWdQg)

2021-01-19 (FIRE!) 22:34:06

아니 신캐 감사하대. 다음판이요.....() 집중력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지금부터 2월 되기전에 오면 발로 차서 내쫓아주세요. 관추하거나 신캐는 낼 거에요.... 다녀오세요~

818 ◆TsGZuCx9j2 (zNm311EL9U)

2021-01-19 (FIRE!) 22:34:17

>>816 트레원본

819 이름 없음 (nSj9qWWdQg)

2021-01-19 (FIRE!) 22:34:53

>>8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짤인데 미모가 어우.

820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22:35:46

저 십각관만 읽어봣는데 엘러리를 제취향 미남상이라고 생각하고 보니까 참 좋던데여(후레

>>754-756 대박이다 저보다 얘 캐해 잘하셔서 울엇어요 그리고 우리 황녀님 반응 넘... 난 조아서 점심나가서먹을거가태...

821 ◆t/bGXfRx.. (6Be8zyoJyU)

2021-01-19 (FIRE!) 22:35:49

>>816 그림 대박,,,은 내용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2 ◆L/fhes6lWc (F7HWxeYpds)

2021-01-19 (FIRE!) 22:35:50

>>816 어엌ㅋㅋㅋㅋ 카레노래 진짜로 해오셨네요ㅋㅋㅋㅋㅋㅋㅋ 예쁜얼굴로 개그짤이라니ㅋㅋㅋㅋㅋ

823 ◆t/bGXfRx.. (6Be8zyoJyU)

2021-01-19 (FIRE!) 22:36:16


https://www.nicovideo.jp/watch/sm33509483

우웃,,,,,,,,,,,이게머냐면 동지 목소리 이랫으면 조켓다는 오너의 욕망,,,,,

824 ◆c141sJ2oTE (JG85.DGEB.)

2021-01-19 (FIRE!) 22:37:00

다음판 수고했어요~~~!!!

아니 개그짤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파브로 오너참치 오셨구나. 님 >>539레스 보셨?

825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2:37:16

대충 11시에 돌아와서 다 반응할거에여...힝힝...현생 시러...

826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22:37:35

오신 분들 어서오세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잉....... 의도치않게 트레 떠넘겨서 죄송해여 그치만 님의 갓-그림은 진짜아왤케어울려웃겨죽을거같아

827 ◆c141sJ2oTE (JG85.DGEB.)

2021-01-19 (FIRE!) 22:39:04

>>823
허미
목소리뭐여개쩌네 저 지금 좀 죽었는데 책임지세요

828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22:39:11

ㄱㅅ합니도

근데 저기서 운전대잡은게 샤미타란게 킬포임
아 ㅋㅋ 난폭운전(만) 잘하겟다

>>823 컴 옮겨서 듣고오겟어요... 이잉...

829 ◆TsGZuCx9j2 (zNm311EL9U)

2021-01-19 (FIRE!) 22:40:19

>>826 아니야 ㅋㅋㅋㅋ 그냥 내가 하고 싶어서 해온건데 뭘ㅎㅎ

모두 리하~~~
가는 참치는 잘가고

830 ◆t/bGXfRx.. (6Be8zyoJyU)

2021-01-19 (FIRE!) 22:42:06

>>824 헐머야대박 아ㅣㄴ ㅣ 우우웃,,,,,우웃,,,,,,,,,,너무 멋지잖아요 진짜 분위기 뭔일이야 진짜,,,,진짜 먼가 느와르에 자본의 냄새가 나고 막,,,,,ㅁ각ㅁ 비하인드도 대박이네요 헐 그런 비밀이,,,,서열이 저 셋보다 낮으면 앉을 자격도 없다니,,,,와 진짜 와,,,,저 지금 님때문에 이마 너무 쳐서 이마 평평해짐,,,,근데 파브로 북부대공 아니 (???) 근데 진짜 너무,,,그림 대박이라구요 진짜 찰떡입니다 최고에요 완벽해요 우웃,,,,,,이런걸 받아볼 수 있다니 살아있길 잘했어,,,, 근데 파브로,,,욕망대로 슬리브 가터를 채우셨군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쨌든 그림 진짜 분위기 너무 대박이에요 흑백포인트컬러,,,,,근데 먼가 되게 간지나서 눈물나요 진짜우웃,,,,,최고에요 사랑합니다

831 ◆L/fhes6lWc (F7HWxeYpds)

2021-01-19 (FIRE!) 22:42:52

>>823 와 목소리 진짜 미성인데 마이리스가 낮네요... 근데 동지 목소리가 이런 이미지라고 생각해야 한다고요? 헉 어둠에 잡아먹힐래(???)

832 ◆t/bGXfRx.. (6Be8zyoJyU)

2021-01-19 (FIRE!) 22:42:54

>>827 나긋하고 부드러운 목소리엿으면 좋겟다고 생각해서,,,,찾아본 결과입니다 열심히 찾앗어요 후후 뿌듯하군요

833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22:43:51

다들 어서오시고.. 동지 목소리..!(두근)

834 ◆TsGZuCx9j2 (zNm311EL9U)

2021-01-19 (FIRE!) 22:44:25

우웃..지금 노래를 들을 수 없는 상황이라 반응못해서 죄송합니다...

835 ◆t/bGXfRx.. (6Be8zyoJyU)

2021-01-19 (FIRE!) 22:45:23

>>831 마이리스가 낮다,,,,우웃죄송합니다 먼뜻인지 몰라여 그치만 감사합니다,,,,여튼 아니 어둠에 잡아먹히면 안대요 L/참치는 소중하다구요,,,
먼가,,그런 이미지입니동.

836 ◆TsGZuCx9j2 (zNm311EL9U)

2021-01-19 (FIRE!) 22:45:26

동지 목소리 좋을거야 뇌내망상해야지

>>828 그러니까 트레하면서 빵터짐 ㅋㅋㅋㅋㅋ 진짜 잘 어울려서 미치겠다 ㅋㅋㅋㅋㅋ

837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22:45:49

뭐야목ㄱ소리듣고반했음
약간... 요네즈켄시+카미키타켄(+카미야마요우?) 느낌이라 좀 죽엇음

https://youtu.be/OI5AzL2eo3c
양심없이 우리집 하얀이슬 목떡 재업하기
전에올린건 어쿠스틱이 아니엇으니 쨋든 다른거임... 다른거임

838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22:47:04

이쪽 노트북이 참... 과로를하셔서 니코동영상이 자꾸 멈춤(눈물.

노트북아미안하다.

839 ◆L/fhes6lWc (F7HWxeYpds)

2021-01-19 (FIRE!) 22:48:46

>>837 여성이 연기하는 소년 같은 목소리...! 약간 높은 미성이네요. 좋와...

840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2:52:05

>>809 겨울이는 언제나 애들을 걱정하는 누나인거시에여...

관을 짜는건 즐거운거라고 생각합니다! 원작 관이랑 안겹치는건 중요하죠 음음! 쿠루미 귀여워할거에여...

오오 킵이라니 기대됨니다...(?) 그리고 트윈테일 츤데레 최고!


음음. 하나하나 뜻이 있는게 정말 설정놀음 제대로 하신거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세계관에 이런거 늘어나면 제작자 뿌듯해서 죽어요...그리고 여름의 뜻은...일본 상용한자가 아니라도 이름에 쓰여있는 경우 많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한답니다-?


>>816 그림은 굉장한데 역시 상황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


>>820 과연 그렇군요 (?) 뭔가 장발 남캐 취향이라면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학생 아리스' 시리즈의 탐정분도 장발 남캐니까 마음에 드실거라 생각해여 (???) 퍄오는...오늘도 츤츤대고 이씀니다...!


>>823 상상하던 그대로...! 목떡은 진짜 찾아오시는 분들 대단한 것이에여...

841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2:53:15

>>837 저런 목소리로 통통 튈거 생각하면 아주 귀여운겁니다. 후후 예뻐해줄테니까 오늘도 돌아다니렴 (???)

842 ◆t/bGXfRx.. (6Be8zyoJyU)

2021-01-19 (FIRE!) 22:54:26

>>837 우웃 넘좋아여 우우웃,,,,,,,,,,,,,,,,,,,,,,,,이잉 어어엉(통곡)

843 ◆t/bGXfRx.. (6Be8zyoJyU)

2021-01-19 (FIRE!) 22:55:25

>>840 우웃 감사합니다 뿌듯하네요 열심히 찾았어요,,,

844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22:56:17

>>839 조와요,,, 어흐흑 저분 피아노도 잘치고 기타도 잘치고 노래도 잘부르셔가지고 약간 세상의.불공평함을 느끼는중

감사합니도... 이잉. 이이잉. 울지마세요

845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2:56:51

>>843 뿌듯하면 다행인 것이에여...!

846 ◆t/bGXfRx.. (6Be8zyoJyU)

2021-01-19 (FIRE!) 22:57:45

>>845 감사합니다,,,우웃 감사합니다....

이잉근데
.dice 1 2.
1-그래도못참지
2-정신차려관추랑현생어쩔겨

847 ◆t/bGXfRx.. (6Be8zyoJyU)

2021-01-19 (FIRE!) 22:57:56

.dice 1 2. = 1

848 ◆c141sJ2oTE (JG85.DGEB.)

2021-01-19 (FIRE!) 22:58:29

【 대사적는거너무힘든한로씨 】

왼쪽에서 두번째에 있는 책의 60쪽을 펴시고, 그 페이지의 첫 번째 줄에 있는 문장으로 연성하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570791

하지만 옥수수는 농부에게 돈이 되는 작물이었다.
-잡식동물의 딜레마(마이클 폴란 저)
***
"옥수수는 농부에게 있어서 도움이 되지. 트랙터를 몰고, 제초제를 뿌리고. 땅이 많이 넓더라도, 기계를 쓰니까. 사람도 많이 쓰니까. 무척이나 빠르게 끝이 난단다? 거기에다가 이런저런 쓸모도 많아. 생각을 해 보렴. 옥수수 통조림이라던지, 아니면 기름도 짤 수 있고, 영화관에서 팝콘 안 먹니? 게다가 따져 보면 그 옆에 세트로 끼우곤 하는 나초라던가. 요즘은 밀가루로 많이들 하지만 원래는 옥수수 가루로 하곤 하지. 아무튼...... 쓸모가 많은 작물이야."
"...그 얘기를 왜 하시는 거에요?"
"그래서 옥수수 농사 시작한 사람들 다 망했거든. 땅이 많고, 그 땅에 옥수수만 잔뜩 심는 사람들이 많아지니, 옥수수 가격은 바닥으로 떨어졌지. 옥수수만이 죽 늘어선 밭에는 병충해도 찾아들었어. 병충해가 생기니 옥수수와 콩을 해마다 번갈아 심는 사람도 생겼지만, 콩 가격도 떨어지고 나니 옥수수만 계속 연달아 심는 미친 짓을 하기도 했지. 그렇지만 옥수수 가격은 이미 바닥으로 떨어졌잖니? 그러던 사람들은 결국, 가족들을 먹여살릴 수 없었으니까, 다들 관두고 떠났어. ......그런 일이 어떤 나라의 어떤 지역에서 있었단다. 그 곳은 이제 유령 도시나 마찬가지인 꼴이 되었어. ...너는 네 욕심에 잡아먹히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자신의 욕심으로 인해 불러온 비참한 현실 탓에, 자신이 발 붙이고 살아가던 삶의 터전을 떠나게 되는 건 슬픈 일이잖니. 그래서, 이 이야기에서 너는 뭔가 얻은 게 있었을까? ...물론 없어도 괜찮단다. 그냥, 네가 행복하길 빌 뿐이라는 걸 알아주렴. 나는, 그것으로 좋아."

책도 캐릭터도 잘못 고른 느낌......

849 ◆c141sJ2oTE (JG85.DGEB.)

2021-01-19 (FIRE!) 22:59:43

>>809
오...... 제가 뭔가 님의 의도를 잘 읽은듯해서 기분이 좋군요. 호홓.
그러네요! 진짜 은엽관만 확실히 뭔가 동떨어져있다......... 그런 점이 되게 재밌는 것 같아요. 삼계관인 이유는 결국 은엽관이 상당히 별개의 존재라서 그런 거였던걸까요... 훟훟. 조아.

>>830
그... 뭐라고해야하냐
냉한 인상에다가 권력 있는 그런 느낌이면... 왠지 북부대공부터 떠올라서(머슥) 슬리브가터는... 진짜 걍 욕망입니도. 헤헤. 제가 마토리상회 참 사랑해요

>>837
으와악 론리유니버스 와아아아앆(죽어버림)
백로... 쫘...............

850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2:59:53

한로가 저런 이야기를 한다고 생각하니 웃음부터 나온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1 ◆t/bGXfRx.. (6Be8zyoJyU)

2021-01-19 (FIRE!) 22:59:56

>>848 허얼허어얼 대박,,,,,,,,,,,,우웃. ....................이걸 이렇게 만들어요 진짜 님 천재다...

852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3:00:48

뭔가 시작은 뜬금없어서 웃었는데 속에 담긴 뜻은 언제나의 한로였다...!

853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23:00:59

백로... 너도 역시 풍성충... 부럽다(헛소리중

>>840 오호...오호라... (메모.) 감사합니도......

진단을.돌려볼가나
룰루랄라

854 ◆t/bGXfRx.. (6Be8zyoJyU)

2021-01-19 (FIRE!) 23:01:45

https://twitter.com/nubchi_zzal/status/1257595492176769024

맞다 오늘 파랑짹짹이 구경하다 이런걸 발견했는데 너무 어장생각이 나서,,,(죄송합니다)

855 ◆t/bGXfRx.. (6Be8zyoJyU)

2021-01-19 (FIRE!) 23:02:12

>>854는 꼭,,,소리를 틀고 듣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재미가 두배(??)

856 ◆c141sJ2oTE (JG85.DGEB.)

2021-01-19 (FIRE!) 23:03:13

저거 알테로도 돌렸는데 이런 게 튀어나와서 이자식은 또 어케써야하나 이거 좀 캐랑 잘 맞긴 하는데 흠ㅁ믐므 싶어져서 좀 고민햇음 일단 얘도 함 써와볼래요

【 우리집사망전대김알테 】

최근에 꺼냈던 책의 193쪽을 펴시고, 그 페이지의 두 번째 줄에 있는 문장으로 연성하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570791

그런데 그 대가로 제가 받은 보상이 이것이란 말입니까?
-백일야화(클라우디아 오트 편역)

실제로는 문장이 잘려서 두 번째 줄에는 이란 말입니까? 이 부분밖에 없는데 위에 이어지는 부분이랑 합쳐서 썼음

한로의 저거는... 책 내용을 좀 참고했습니다.
호호.
아무튼간에 한로는 돌려말하기 장인이고 그렇기 때문에 한로 대사 쓰는 거 사실 미묘하게 귀찮은데 쓰다보면 또 재밌어서 놓기가 힘듬

857 ◆L/fhes6lWc (F7HWxeYpds)

2021-01-19 (FIRE!) 23:03:39

음...
현판st 회귀물세계관
불멸자캐릭
개그 망사랑
오늘도 창고에 쌓을 게 늘었다...

858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3:04:42

>>854 정신 나갈거 같아...!

>>856 오오...그렇군요...

한로는 뭔가 다루기 굉장히 어려워보이는 느낌인거시에여...

859 ◆c141sJ2oTE (JG85.DGEB.)

2021-01-19 (FIRE!) 23:04:59

>>854
중간에 네 홍차에 독을 탔어<이 부분만 목소리 바뀌는거진짜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근데... 약간 어장생각나긴하는(?????)

860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23:05:01

헐대박인데
옥수수한로야
의미심장대박인데

>>854 아 저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쳣어진짜 다른것도넘웃겨여 저분

861 ◆t/bGXfRx.. (6Be8zyoJyU)

2021-01-19 (FIRE!) 23:06:13

>>858-860
그동안 어장과 옛집에서 본 썰 n개가 스쳐지나간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2 ◆L/fhes6lWc (F7HWxeYpds)

2021-01-19 (FIRE!) 23:06:39

>>848 이런 걸로 길고 멋지게 써낸다는 것 자체가 대단해요...! 음... 한로씨 슬픈일을 많이 지켜봐오신...

863 ◆c141sJ2oTE (JG85.DGEB.)

2021-01-19 (FIRE!) 23:09:45

한로...... 대사쓰는 난이도만 보면 역대급으로 어려운 캐 맞는덧
알테는 뇌 빼면 적당히 써지는 적당히 돌은 캐릭터고 마리에트도 관추가 안 돼서 그렇지 대사는 써지고 시노라던가 암튼 다들 대사 잘 되는데...... 우웃

일단 진단 하나... 저거 더 써와야겟네요. 호호
저 진단 되게 맘에 들어요. 사놓고 안 읽던 책이나 읽은지 오래 된 책 등등을 펼칠 이유를 만들어 주는... 그런 진단임.

864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23:11:07

예전 봄 목소리는 음... 다정한 느낌? 다정하고 부드럽지만 힘있는 좋은 목소리로 노래 부르면 굉장히 미성이고 듣기 좋았겠지만

현재요? 하도 기침과 각혈과 얼렸다 태웠다 반복해서 말하다 중간에 기침이 없으면 어색하고 피냄새 나며 목소리도 갈라지고 망했는데요. 근데도 아직 목소리 톤 자체는 꽤 단정할 거에요. 기침 억눌러 참으면서 길게 말하면 의외로 단정하고 고운 목소리일 듯. 쩌억쩍 갈라지는 건 어쩔 수 없겠지만.
그러나 노래는 이제 부를 수 없게 되었겠지.

865 ◆t/bGXfRx.. (6Be8zyoJyU)

2021-01-19 (FIRE!) 23:12:17

>>864 우웃 봄님,,,,,,,,,,,,,,,,,,,,우웃,,,,,,,,,,,,,

866 ◆t/bGXfRx.. (6Be8zyoJyU)

2021-01-19 (FIRE!) 23:13:48

ㅇ ㅏ 언젠가 적어놓은 관추목록보고 정신이 지금 아득해졌어요 아니 웃,,,,,,,,,,,업보가.

867 ◆c141sJ2oTE (JG85.DGEB.)

2021-01-19 (FIRE!) 23:15:46

아니
봄님......... 봄님..............(멘탈와자작...)

아니 피냄새... 아니... 아니 봄님..................

868 ◆L/fhes6lWc (F7HWxeYpds)

2021-01-19 (FIRE!) 23:17:34

>>864 봄님이 노래하면 봄의 짐승과 풀꽃들이 합창하고 해서(백설공주st) 되게 웅장했을 거 같은데(날조) 어째서 이렇게 된거죠...

869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3:17:44

527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식으로_내가_당신에게_사랑한다_말하는_일은_없을_거야

"저는 당신에게 사랑한다 말할겁니다. 하지만 그것에 진심은 담겨있지 않을겁니다. 그야 저한테 당신은 사실 인간이라고 하는 육체으로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미리 밝혀두겠습니다. 저는 당신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울어도 안아줄 수 없으며, 웃어도 함께 웃어줄 수 없습니다. 이게 린 취엔핑이라는 자의 진실입니다."

조용히, 소름끼치는 웃음을 만들어보입니다.


새가_울지_않는다면_자캐의_반응

일본의 시조에 두견새 이야기가 있던가하고 생각하면서 그 시조를 먼저 떠올립니다. 분명 기다리는 자가 가강(이에야스), 죽인다는게 신장(노부나가), 울려보겠다는게 수길(히데요시)였던가.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먼저 드는 생각은 '인간도 아닌데 귀찮다'라는 생각. 린 취엔핑은 웃으며 총을 꺼내듭니다.

"네가 울지 않겠다면, 잘되었구나. 오늘 부하들과 새고기를 먹겠어."

싱글벙글 웃으며, 방아쇠를 당깁니다.


자캐가_노래방에_간다면

그저 다른 이들이 노래하는 것에 적당히 반응해주면서 언제 끝나려나하고 생각합니다. 그가 즐기는건 시조. 노래는 그리 즐기는 편이 아니므로. 머릿속에 이백, 두보, 해운...수많은 시인들의 이름과 그 시가 지나갑니다. 노래를 들으면 시를 읽고 싶은 욕망이 더 커집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얼굴은 철판을 깝니다. 하하하. 그래. 다들 잘하는구만. 나 말인가? 나는 아는 노래가 없다네. 자네들 마음대로 부르게나.

향주가 된 이후에는 불릴 일이 거의 없을테니 그것도 좋을까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눈물을 그치렴, 527. 한심하기 짝이 없구나.
노력해도 전부 네가 한 짓이잖니.

#자업자득이야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63475

그래. 나라는 인간은 그저 탈을 쓴 괴수에 불과하지.



조금만 더, 편해지고 싶을 때가 있다. 비가 오는 날은 더 그렇다. 하늘에서 쏟아지는 것이 나의 눈물처럼 보여, 내 마음 또한 약해지고는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래서는 아니된다고 나의 마음을 다시 한 번 걸어잠그면, 다시금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그저 기체 H2O가 액화되었을 뿐인 것으로 변한다.

"교언영색 선의인. 교묘하게 꾸민 말과 보기 좋게 꾸민 얼굴빛에는 어진 마음이 드물다하였는가. 그래. 그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그걸로 된 것이겠지."

그렇게 중얼거리며 다시금 책에 눈을 돌린다. 가끔은 이런 내가 싫어진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이게 나의 천성인 것을. 배움으로서 바꿔야할 인간의 악한 본성임을.

내 감정은 오늘도 무시당했다. 몇 번째인지는, 셀 수 없었다.


527 님께 드리는 문장

마음이 조금만 더 편해졌으면 좋겠어요. 사랑을 앞에 두고 겁내는 내가 싫고. 말하고 싶은 걸 꾹 눌러 담는 내가 싫고. 내 감정을 무시하며 살게 되는 요즘이 싫어요. | 조금만, 흔글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 린 취엔핑 】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책의 186쪽을 펴시고, 그 페이지의 첫 번째 줄에 있는 문장으로 연성하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570791


"……정말 오늘 아침에는 깜짝 놀랐어. 심장이 멎는 줄 알았다니깐."
- 진홍빛 속삭임, 아야츠지 유키토 저


아침. 챙기는 이들 몇을 데리고 밖에 나간다. 오늘은 무엇이라도 사줘야지. 그렇게 마음 먹었을 터였다.
비가 그친 바깥을 돌아다니다보면 모두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하였다.
그걸로 좋다고, 나는 그저 웅덩이를 피해 걸으며 생각했다.
그리고 갑작스럽게 그 화제가 튀어나왔다.

"……정말 오늘 아침에는 깜짝 놀랐어. 심장이 멎는 줄 알았다니깐."

무슨 이야기지? 아침 대낮부터 사고가 있었는가? 순간 허리춤에 손이 가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곧 손을 제지했다.
일부러 웃음을 띤다. 그리고 부하들에게 물었다.

"무슨 이야기인가? 향주 앞이라 긴장치 말고 한 번 말해보게나."

만약에 조직의 안녕에 위협을 주는 일이라면. 싹을 잘라내야겠지. 여차하면......이 앞에 있는 이들도.


(오랜만의 린 아저씨)

870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23:18:06

【 559×451 】

아직 읽어보지 않은 책의 79쪽을 펴시고, 그 페이지의 마지막 번째 줄에 있는 문장으로 연성하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570791

Your reward will be five million lire, payable on delivery.

- The Thief Lord, Cornelia Funke

연성... 쓰다가 머리가 파업
퍄오도 돈다발 싸대기 써줬으면(머선

871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3:18:40

>>864 봄씨...봄씨......아이고...진짜 안타까워서 어떡해...ㅠㅠㅠ

872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23:21:13

>>864 노래....못....불러....우우웃.......개비참

린아조시 진단 보고 2차 개비참
심장이멎는줄알앗어요

873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3:22:10

>>870 영어는 저도 뇌가 파업하는거에여 (????)

작품 제목은 뭔가 알런이 나와야할거 같은데(????)


퍄오가 돈다발 싸대기...황제 손녀라고 이곳저곳 중국 기업 스폰이 붙어있겠죠 음음. 돈 하나는 엄청날지도...?!

874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23:22:27

유튜브 돌아다니는 중.

배드애플을 Bat Apple이라고 쓰는 놈이 어딧어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헛웃음나온다

875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23:22:39

노래를 부르며 뚱땅뚱땅하며 즐겁게 백설공주st였겠는데 잃어버리고 타격이 심했겠지요.. 덤으로 봄황사와 미세먼지가 참 맛있단다도...

(흐릿)

876 ◆t/bGXfRx.. (6Be8zyoJyU)

2021-01-19 (FIRE!) 23:23:14

>>869 아니 린아조시,,,,,,,,,,,,,글들이 하나같이 대박인데 아니 우웃,,,,,,,,,,

아니 근데 너무 멋저요 우웃,,,,,,,와,,,,,,,,

877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3:24:48

배트 애플이라니 박쥐 모양 사과인거에여 (??????????)

>>875 아이고...봄 황사와 미세먼지...중국아...24절기 만들어놓고 왜 그러고 있니...으아앙......

봄님이 불쌍해요...그렇다고 천한성 아저씨와 엮이면 세카이계 직행이고...!

878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23:24:52

>>873 안읽은책이라고 하면 영어책이라서 (머리텅텅) 아무리봐도 알런이나 마토리... 그쪽처럼 보이는데... 여튼간에 다시해볼까요 한국어로 ㅠㅠㅋㅋ

하아..... 대박이다............. 자기신분 안숨기는거 최고야.진짜.
옥이나... 황금이나... 기타등등 개멋진걸로 무기만들고 막(어휘력상실

879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23:27:29

봄 입장에서는 차라리 천한성 아조씨랑 엮여서 세카이계 직행이 가장 나은 엔딩 아닐까여...?

메리배드이긴 한데.. 어쨌든 메리이긴 하잖아요.

나머지는 죄다 데드, 새드, 배애애애애드한 거 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잘 봐줘도 같은 계절기로써 수치다라며 봉인 혹은 처형이고..(?)

880 ◆L/fhes6lWc (F7HWxeYpds)

2021-01-19 (FIRE!) 23:27:33

>>869 첫 해시...
같은 종의 몸을 가지고 있다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연관점이 없으며 같을 수 없는 존재라는 것 같네요. 무섭다...

881 ◆Ng81CMErvQ (3AjynfyIL.)

2021-01-19 (FIRE!) 23:27:48

볼게 너무 없어도 고통스럽고 반대로 즐길게 너무 많아도 고통ㅇ인 나날입니다 정주행하다 생각난건데 호리미야 뒷구르기하면서봐도 재밌으니 보십시오(영업ㅜ사원모드)

경칩이 백로 너무 사랑스러워요(갑자기?) 계절기 친구들끼리 모아놓고싶다 저희 애한테 식물 가져다주셔서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882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3:28:00

>>876 첫캐이기에 애정이 듬뿍 담긴 분입니다...! 하지만 느와르 세계관 중에서도 아저씨 포함 두 명밖에 없는 삼합회라 슬픈거에여...

>>545 힝힝...힘내시는거에여...

퍄오 진짜 그런 돈으로 안된다면 돈이 부족하진 않은지 고민해봅시다를 해버릴거 같은 느낌이 있어요...음음...

웬만한 사치품으로 만든 물건은 방에 있을지도...? 룸메이트 기가 죽겠어요!

883 ◆t/bGXfRx.. (6Be8zyoJyU)

2021-01-19 (FIRE!) 23:28:16

.dice 1 2. = 1

아까도 물었지만 관추가 넘많아,,,그니까
1-그래도 달려
2-관추와 현생을봐라아아악

884 ◆TsGZuCx9j2 (zNm311EL9U)

2021-01-19 (FIRE!) 23:28:57

다시 씻고 돌아왔습니다~

요새 내가 무슨책을 읽었더라...진짜 책좀 읽어야 겠다..

퍄오랑 염상이 ㅋㅋㅋㅋ 돈 따귀 ㅋㅋ

885 ◆L/fhes6lWc (F7HWxeYpds)

2021-01-19 (FIRE!) 23:29:42

>>883 관추와 현생이 있어도 오늘만큼은 날치! 날아올라요!!

886 ◆t/bGXfRx.. (6Be8zyoJyU)

2021-01-19 (FIRE!) 23:30:03

>>882 진짜 카리스마 너무 장난없어서 너무 멋져요 우웃,,,,,,,,,,,,,,,,,,,,,,,우우ㅜㅅ..............진짜 너무,,,오너는 저 분과 지독히 엮이고 싶었지만(????????) 삼합회 향주인 린아저씨,,,근데 제 캐는 차이나타운의 일개 자경단원에 지나지 않았으므로 접점이 있기가 넘 어려워서 고이고이 접어버린. 우웃. 진짜 너무 멋진 캐릭터에요 린아저씨...

887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23:30:04

541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로_나폴리탄_괴담
신화 혼혈 학교의 학생회장은 현재 공석입니다. 만일 자신이 회장이라고 주장하는 자를 보았다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도망치십시오.

자캐의_이름_유래와_뜻_풀이
걍... 영어위키 켜서 수메리안 랭귀지 치고 젤 만이 나오는 거 같은 단어 햇음 그냥 word라는 뜻인 ㅋㅋ 후레오너야요

자캐가_들었던_말_중_가장_절망적이었던_말
글쎄여... 아직까지는... 모친이 없다는 사실 & 소식불명이라는... 사실인가 관계 이어봐야 알겟지만서도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888 ◆TsGZuCx9j2 (zNm311EL9U)

2021-01-19 (FIRE!) 23:30:06

>>883 다갓이 응원한다 너참치 가즈아~~~!!!

889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3:31:23

>>879 흑흑...천한성 아저씨가 정말 희망이라니...그리고 역으로 아저씨도 봄의 메리배드 외에는 모두 배드와 새드뿐이니까 그쪽으로 가야겠지요...서로가 서로의 가장 행복한 엔딩을 책임지는 두 사람인 것입니다...슬프지만 또 아름다운 광경이다아...

으앙...봉인 혹은 처형...겨울이도 '계절기'로서 처형에 찬성하게 되겠지요...


>>880 그런 것이지요...아저씨에게는 '인간'으로밖에 안보이니까요...그럼에도 사회에 섞이고 싶다는 욕구로 그저 '인간' 사이에서 살아가고 있을 뿐인 것이고. 한결같이 사이코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분입니다...!


>>881 어서오세요 참치님-! 호리미야 꼭 볼거에여...! 계절기끼리 모이면 좋을거 같은거에여...


>>883 달리는거에여!

890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3:34:06

>>884 무시무시한 돈따귀인거에여...

>>886 흑흑...느와르하면 홍콩 느와르(?)인지라 홍콩 삼합회로 짰더니 한국에 몰려있는 캐들과는 접점이 생기기 어려워진 것입니다...반대로 치예라던가 센이라던가는 관추하기 좋은 느낌으로 넣어버려서 고통받거나 고통받았던걸 생각하면 지금의 린 아저씨 느낌도 나쁘지 않은 거 같기도 하고 그런거에여...

>>887 나폴리탄 괴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님이 보고 도망치면 안돼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메르어...글...! 그래도 좋은거라 생각하는거에여...

음음. 확실히 충격적일만한 일이지요...관추는 천천히에용!

891 ◆L/fhes6lWc (F7HWxeYpds)

2021-01-19 (FIRE!) 23:34:06

【 622 】

가장 왼쪽에 있는 책의 17쪽을 펴시고, 그 페이지의 다섯 번째 줄에 있는 문장으로 연성하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570791

그제야 미나미는 마음이 놓였다.

...? 누구지

892 ◆Ng81CMErvQ (3AjynfyIL.)

2021-01-19 (FIRE!) 23:34:13

>>887 괴담 뭐야 ㅋㅋㄱㄱㅋㄱㄱㅋㅋㄱㄱㅋㅋㅋㅋ
이님ㅜ 저는 이런 괴담 있어도 이님 뵈면 허억 당신은 하고 걍 죽을거같아요
이름유랰ㄱㄱㅋㅋㄱㅋㅋㅋㅋㅋ
절망적인거 뭐야 절망적이게하지마여

근데 저도 걔네 이름 정할때
그냥 이집트이름 차트 들어가서 뜻 간지나는거로 고른..(후레

893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3:34:35

>>891 미나미라는 이름의 모브가 아닐까요 (?????)

894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23:35:01

어서오세여~~

>>881 사랑해주셔서.ㄱㅅ합니도... 모아놓아도 별신경안쓸백로

>>882 진짴ㅋㅋㅋㅋㅋㅋ 얘네 둘 룸메들 정신나갈거가태요...
돈이... 돈이부족할리가없지

일단은... 중국소설인 아Q정전으로 해봤습니다
네 가족 모두 목이 잘리고야 말 것이다! 싹둑! 싹둑!

난감한 소설을 펼쳐서 난감한 문장이 나오는군요

895 ◆TsGZuCx9j2 (zNm311EL9U)

2021-01-19 (FIRE!) 23:35:36

>>887 괜찮아,,, 나도 애들이름 막정하고 그래. 헬리아는 오너님들하고 대화하다 정해지고 그랬음,, ㅋㅋㅋㅋ 아니 나폴리탄, 학생회 애들 죽는다 ㅋㅋㅋㅋ

이님이 어머니...신화학교 애들은 엄마쪽에 뭐가 있는경우가 많은듯...

896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23:35:59

봉인은 진짜 봄을 이어받을 이가 하나도 안 보이고 그나마 있어도 절대! 안 한다고 뻗대고 그러면 봄 자리는 유지는 하되 꾸미지도 못하도록... 봉하자.. 같은 느낌일 거고..
처형은 누가 봄 자리를 맡겠다! 라고 한다면 처형일 거라 생각합니다...(고개끄덕)

메리배드... 옛집 계절기는 이정도로 고생하진 않았던 것 같은데 어쩌다가 여기에선 이렇게 된 거지..(본인이 봄을 이렇게 해석해버림)

897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23:37:25

미나미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잉... 조아요 나풀리탄 이상으로 절망적인 거는 안 풀까 합니도
사실 절망맛 계속 먹다 보니까... 으으으음. 혀가 얼얼

898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3:39:02

이름 유래... 치예는 예전에 일본에 쓰였던 ゐ나 ゑ, エ(지금 에의 가타가나와는 다른 아이)가 들어가는 이름을 찾다가 쓴 것이고, 蘇稲葉姫(요미가에노이나바히메)는 저승에서 죽은 자를 되돌린다는 느낌의 '요미가에루(살아나다)'와 이나바의 흰토끼 전설과 연관하여 아버지인 '오오쿠니누시노카미'에게 큰 도움을 주었던 흰 토끼와도 같이 큰 복을 주었다는 의미로 '이나바(이나바 지방을 뜻합니다)'에 공주라는 뜻의 히메가 더해져 탄생한 이름이네요!

퍄오는 고귀함을 꽃말로 가진 꽃을 찾다가 팽나무를 발견해서 팽나무로 했는데 이름이 '푸'로 나와서 고민했다가 중국어로 검색하니 퍄오라는 독음이 있어서 그걸로 결정했습니다. 공순퍄오. 공순은 황제의 성씨가 '공손(공순)'이었기에 그렇게 되었고용!

알런과 안띠, 보로나는 모두 대충 정했습니다. 어...저는 일본어, 중국어 정도만 그나마 가능하기에 ()

899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3:40:35

>>894 아Q정전...루쉰의 최대 명작이긴 한데 작품이 많이...그렇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부족할 일 없는 룸메 때문에 정신 나가는 룸메인거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


>>896 음음...슬픈 일인거에여...천한성 아저씨와 BL길만 걷자 (??????)

900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23:43:41

천한성 아조씨랑 봄이랑 같이 메리배드bl길을 걷는 것입니다...(고개끄덕)

901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23:44:32

사실 신이랑 썸씽잇는 인간이라 하면은... 머.... 비범하겟져...? ㅋㅋㅋ

[559×451]

한참을 앉아있다 보니
어느새 어둠은 모가지까지 차올랐다
이 넘치는 어둠의 물살을 따라가면
그대에 이를 수 있을까

박두규 / 어둠의 산

#당신을위한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570317

뭔가 소황제님 가지고 후레연성 하기 되게 조심스럽다,,, 둘이 그냥 비 오는 날이라든가, 눈 오는 날이라든가 전통건축물의 뭐랄까 마루같은데에 앉아서 가만히 내리고있는거 바라봣음 좋겠음 ㅠㅠㅋㅋ 서로 품고 있는 어둠의 성질이 달라서, 그 거센 물살 속을 아무리 돌아다녀도 끝끝내 서로를 붙잡을 순 없고 익사만 면하면 다행이라 생각하는 그런 게 있어요 근데 이자식은 상대의 옷자락이라도 잡고 싶은 마음이 있는지가 의문 아 451아 제발.인생을그따구로살지말아라

902 ◆t/bGXfRx.. (6Be8zyoJyU)

2021-01-19 (FIRE!) 23:46:03

동지의 오늘 풀 해시는

죽음을_눈앞에_둔_자캐의_마지막_한_마디는
경우와 사람 따라 다르겠는데...... 흑화 후 처형 루트면 전에 나온거같이 아무 말도 없이 미소만 짓고 고개 까닥 할 거 같고(자기 죽이라고)
머,,,,,천한성 아저씨같은 쪽이랑 싸우다 그렇게 되면 "이렇게 일을 벌려주셨으니, 저 역시 그 보답을 해드려야 예의가 아니겠습니까." 이러고 길동무 시전할거같고...
이외 상황은 글쎄,,,웬만해서는 여튼 반응 담담한 편일거같은 느낌. 그래도 겉으로 표가 안 날 뿐 속으로는 다른 정든 계절기들 때문에 약간은 이런저런 미련이 남으려나. 이상할정도로 납득은 빠르고 살고싶다는 몸부림도 크게 치지 않음에도 조금은 아쉬운.


자캐의_목을_조른다면_어떤_반응일까
의도가 뭐냐는듯이 아무 말 없이 지그시 쳐다본다. 숨이 찰 때 즈음까지도 상대가 관두지 않으면 능력을 쓰든 본인 힘을 쓰든....풀어내고서 상대를 어둠을 이용해서 목까지 어둠에 잠기게 만들고 마지막 질문이자 기회라 하면서 "무엇 때문에 이런 일을 벌이셨습니까?" 하고 묻겠지....이후 행동은 상대의 대답에 따라 갈릴거같은.


자캐는_사랑하는_사람을_위해_죽는다_or_죽인다
글쎄다.....이녀석 사랑하는 사람이 생길지는 의문인데 유형으로 치면 죽는 쪽도 죽이는 쪽도 될 수 있는데 좀 더 치우치기 쉬운 쪽은 죽이는 쪽이라고 생각함.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903 ◆TsGZuCx9j2 (zNm311EL9U)

2021-01-19 (FIRE!) 23:46:42

【 92 】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책의 149쪽을 펴시고, 그 페이지의 아홉 번째 줄에 있는 문장으로 연성하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570791

'루이 14세는 귀족들이 있는 자리에 예고도 없이 나타나 그들의 얼굴에 순간적으로 나타나는 표정을 유심히 살폈다'
-[인간 본성의 법칙. 로버트 그린]

소년은 주변 아이들의 표정을 찬찬히 살펴보았다. 그(전전 학생회장)의 등장에 순간적으로 바뀐 기류속 모두가 미소를 지은 가운데 눈이나 볼에 확실한 변화가 없으며 타이밍이 조금 어긋나게 입꼬리만 올린 아이들.

대부분이 그와 같은 악신의 자손들이였다.

904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3:48:03

>>900 서로가 서로를 원하니 완벽한 BL인거에요 음음 (?)


>>901 연성은 원하는대로 팍팍하면 되는거라 생각하는거에여...퍄오 얘는 그냥 좋아하는 사람에게 철벽치고 있는 츤데레 여자아이인거에여 (????)

음음...툇마루같은 곳에서 서로 앉아 그저 비나 눈을 바라보고 있는...그런거 그림 좋네요...퍄오는 그런 와중에서도 표정 안풀고 있을거 생각하면 웃기고 (???)

음음. 그렇지요...서로의 어둠이 너무 다르기에, 서로를 붙잡을 수가 없는 그런 관계이지요...익사...음음. 관계를 너무 진심으로 빠져들고자 하다가는 정말 익사해버릴지도 모르겠어요 퍄오... 염상이 ㅋㅋㅋㅋㅋ 그게 매력 아니겠습니까 (?????)

905 ◆L/fhes6lWc (F7HWxeYpds)

2021-01-19 (FIRE!) 23:50:52

>>898 요미가에루... 오오... 치예는 복덩이 공주였던 거군요. 긴이름 멋져!
팽나무라는 나무가 있다는 걸 오늘 처음 안사람() 근데 팽이라니까 발음이 엄청 강렬해서 어울리는 것 같은 느낌도 드네요.

>>902 오오... 덤덤해 보이지만 감정이 있긴 있는데 그게 감추거나 쌓아왔던 것에는 거리가 먼... 무감정이 아닌 합리적? 그런 느낌이네요.

906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3:51:35

>>902 동지야...힝힝...겉으로 티가 안나는게 더 슬픈거라구여...계절기들과 행복하게 있자 ㅠㅠㅠㅠㅠ 음음...무슨 느낌인지 알거 같은거에여 힝...

뭔가 두번째 진짜로 흑막같은거에여...무시무시하면서도...끝까지 기회는 주고자하는 따뜻함이 보여서 역시 계절기구나하게되는...동지 좋아...동지야...동지야아...

음음. 죽이는 쪽에 가까운가요! 확실히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남을 죽인다-같은 쪽에 어울려보이는 느낌이지요...


>>903 슈테흐다운 무미건조한 묘사인 것이에여...

907 ◆TsGZuCx9j2 (zNm311EL9U)

2021-01-19 (FIRE!) 23:52:04

오 썰들이...반응을

>>898 치예이름 고증 정말 철저하다 난 일본문화 잘 몰라서 대부분 모르던 내용이지만 정말 정성들여 지은 것 같아. 퍄오는 고귀하지,,우리 공주님께 작약드리고 싶다

>>901 거센물살과 끝끝내 붙잡을수 없다는 표현 짱이다. 으음..우리집 배스머리박아(????)

>>902 사랑하는 사람을 죽이는 쪽....(우름
어느쪽이든 비참하지만 뭔가 잘 어울림

908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23:52:11

【 624 】

최근에 꺼냈던 책의 69쪽을 펴시고, 그 페이지의 여덞 번째 줄에 있는 문장으로 연성하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570791

노래? 노래에서 벗어나 또 노래를 하며 쉬는가...
양귀자 에세이-삶의 묘약

노래를 부를 수 없게 된 지 얼마나 되었던가. 노래를 하려 아무도 없는 곳에서 목을 열어봐도 나오는 것은 희미한 갈라짐과 바닥을 붉은 꽃으로 물들이는 것 뿐이다.
노래에서 벗어나버렸기에, 노래를 갈구하는 것일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 흐름을 지휘함으로써 노래를...세상의 흐름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흐르게 만드리라. 그것이야말로 노래에서 벗어난 내가 다시 노래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뭔가 굉장히 주제에서 벗어난 것 같은데.

909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3:53:38

>>905 치예는 복덩이 공주지요! 그래서 아버지가 딸 직장 걱정하지 말라고 신관 취직 약속하는 바람에 딸의 인생이 꼬여버렸지만요 ()

팽나무...저도 검색하고 알았습니다. 다른 고귀하다-는 뜻을 지닌 것들이 중국에서 산다는 말이 없더라구여...그래서 팽나무로 자동 결정된 느낌이었습니당! 확실히 팽이라고 하면 발음이 퍄오의 화려한 노란색에 어울리는거 같기도 하네요 음음

910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23:55:05

어째서일까요.
어째서 이토록 따스한거죠?

"왜 다시 돌아온거야?"
"지쳤구나."
"어디까지 나를 비참하게 만들 셈이야?"
"아니야."

그 사람이 속삭였습니다.
보고싶었어, 421.

당신은 그 사람을 꼭 끌어안았어요. 다시는 놓치지 않기를.


#늦어서_미안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2670

모르겠군 421 구원서사 한줌 풀고 다시 이상한 거 풍ㄹ어야지

911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23:55:20

팽나무..

저는 팽이버섯에서 처음 알았던 나무네요.(납득)

912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23:56:25

썰 허버허버
일단 제가 잔뜩 풀어본다음 하나하나 반응하겠습니다
이잉

913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3:56:55

>>907 치예의 이름은 정말 캐가 둘에 둘 다 관추가 끝난 상황이어서 여유롭던 때이기도 했죠...그래서 폭주했더니 얘가 저한테 학생 관추를 다하라고 해서 뒷목 잡았습니다 헿... 퍄오가 작약을 받는다면 뭔가 염상이에게 받고 싶었다-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 겉으로는 고맙다고 하고 뒤로는 망상 때문에 쉽게 버리지 못하고 장식하지 않을까하는 느낌이 드는거에여...

>>908 노래를 세상의 흐름으로 해석하여 나름대로 왜곡된 시점이 된 봄의 모습이 드러나는 느낌인거에여...천한성 아저씨가 이 글을 굉장히 좋아할 느낌...(????)

914 ◆TsGZuCx9j2 (zNm311EL9U)

2021-01-19 (FIRE!) 23:56:55

내가 왜 92를 건드렸지,,,진짜 오너지능을 뛰어넘어서 버거움()

92는 세트를 부르는 다른 방식 중 하나인 세테슈와 슈테흐 중에서 고민하다 후자로 정했고여. 아르메나는 문서에도 있지만 고대 헬라어(그리스어)로 그릇 이란 뜻입니당...크로노스의 그릇이져. 카요 타마에는. 백면금모구미호의 분신 중 하나였던 화양의 일본식 발음과 타마모(마찬가지로 분신의 이름)의 구슬에 반영 영자를 붙여서 지었어요. 마크,시운,카스토르는 막지었고 리사는 그냥..지역고증을 철저히...()

915 ◆t/bGXfRx.. (6Be8zyoJyU)

2021-01-19 (FIRE!) 23:57:41

>>905 그런 느낌이지요,, 정확합니다!

>>906
우웃,,,그런가요 우우웃,,,,,,,,,,,,,,,,,,,,,,,,,이잉 행복하자 계절기들아

흑막같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끝까지 기회는 주는 동지.....그런 느낌이죠 우웃 감사합니당...

확실히 그런 느낌이더라구요......근데 때에 따라서는 죽는 쪽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907 먼가,,진짜 그런 느낌이에용.

>>903 진짜,,,와 슈테흐 와,,,,,,,묘사 진짜 너무 서늘한 느낌이라 좋고 막,,,와,,,

916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3:59:49

>>910 421아...421아...ㅠㅠ...진단에서만큼은 행복해서 다행이다...

>>911 팽이버섯은 맛있는거에여 (?)

>>914 오너 지능을 뛰어넘는 캐는 오너가 초인이 되면 편해집니다 (?????)

오오...세트를 부르는 다른 방식 중 하나였구나...! 아르메나ㅠㅠ...크로노스씨 걔 내려놔요오오오... 음음. 타마에는 이름 부르는 느낌이 좋은거에여... 캐 이름 막짓는건 평범한거에여 (?????) 지역 고증...저도 안띠 선생님 지역 고증때문에 이름이 안띠가 되어버렸습니다 흐엥...

917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23:59:59

백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에게_연애의_끝은_결혼인지_물어보자
"연애의 끝은 이별이잖아."

이승탈출_넘버원의_세계에_떨어진_자캐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종 다양한 능력으로 살아남습니다 절대 넘버원에게 빈틈을 보이지 않을듯

너_진짜_열받는다_라는_말을_들은_자캐의_반응
"응응, 사람에 따라선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네. 응? 그런 말 하는 게 더 열받는다고? 그러면 내가 눈앞에서 사라질 테니까 머리 좀 식힐래?"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918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00:01:39

>>915 동지는...겨울이가 지킬거에요...겨울이가 자기 아래 절기들을 안지킬리가 없어...겨울이 힘낼거야...ㅠㅠ

뭔가 분위기가 오싹한게 그랬던 것이에여 (?) 어둠 능력 굉장행... 저야말로 언제나 감사한거에여...

그렇군요. 음음!

919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00:02:26

>>917 백로 쿨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로 이승탈출 실패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진짜 화난 사람 앞에서 하면 정신 나가버릴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ㅋㅋㅋㅋㅋ

920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00:04:43

>>918 우웃 겨울아 우웃,,,,,,,,,,,,,,,,,,,,이잉 동지야 그래도 네 몸은,,,,네가 지켜라. 너도 그정도는 되지 않겠냐,,마냥 보호받기만 하는데는 어울리지 않는 느낌의 능력이니까,,,,,겨울이한테 걱정 더 얹지마(????) (급단호) 겨울아,,,,,,,우웃.

먼가 능력부터가 확실히 그런 느낌이긴 하죠...이잉 제가 다 감사한. 이런 비루한 썰도 우웃,,,봐주시고 우웃.

921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00:05:21

>>915 슈테흐 겉으로 하는 말 말고 속으로 하는 말은 다 저런식으로 무미건조-서늘함을 왔다갔다 할것 같아. 관계에서 드러난게 파라샤 출생의 비밀(?)추리하는 말투랑 가장 가까움...()
관계 인성질은 퍄오한테 제일.많이.한...

>>913 염상이한테...캬..나까지 두근두근하다...투란도트 공주는 잠 못 이루고 틀어놓고 싶다,,, 관추 끝난 후 폭주는 나도 그래 으헝헝...

>>916 ㅋㅋㅋㅋ 저는 걍 다시태어나기를 선택하겠읍니다(???) 안띠쌤도 러시아 인이였지...리사는 러시아 이름 고증하겠다고 막찾아봐서 사실상 이름뜻은 거의 신경을 안썼어..()

922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00:05:55

>>917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단호한거 아니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플래그 분쇄기 백로인가여

먼가 화난 사람은 더 화날거 같긴 한데 백로 침착해서 멋지네여(할쨕!

923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00:06:37

>>921 우웃 슈야,,,,너의 그. 쎄함을 사랑해.

924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00:07:11

>>920 저는 모든 썰을 다 사랑하는 참치니까여...(은은) 그 능력 덕분에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지금 새 캐를 짜고 있기는 한데 이걸 내면 한 세계관 4캐라서 정말 천천히 짜고 있는 것이에여...

힝힝...그러면 겨울이가 동지를 지키고 동지가 겨울이를 지키면 되는거에여...(?????) 서로서로 지켜주면 만사 오케이인거에여...(??)

925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00:08:13

>>924
허엇 새 캐가 떠올랐다구요!!???! 우웃 절기인지 마왕인지만 알려주심 안대나여,,,

우웃 우우웃,,,,,,,,,,,,,,,,,,,,,,,,,,,,,,서로서로 지켜주는건가요 우웃,,,,,,,,,,,우웃얘들아이잉사랑해이이이잉,,,,,,,

926 ◆L/fhes6lWc (p48gzAC4uQ)

2021-01-20 (水) 00:09:11

>>924 (기대)(설렘)

927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00:09:19

(방금 전에 쟤 데리고 카레노래 트레함)
퍄오공주님 미아내여....

누굴 또 풀지?? .dice 1 10. = 9

928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00:11:30

>>921 관계 인성질 퍄오 ㅋㅋㅋㅋㅋㅋㅋ 퍄오는 그래도 되는 아이에여...(??) 애초에 처음 기획부터가 질서측에 있는 악인이었구...

음음...언제나의 작은 연애뇌 퍄오인거에여 (?) 힝힝...폭주...치예만큼의 폭주는 자제할거에여...히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태어나는거냐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띠쌤은 일단은 핀란드인이라서 핀란드쪽 찾느라 고생한거에여...평범하게 많이 쓰이는 이름인 Antti를 쓰게 되고...중간 이름 유리는 '농부'라는 뜻으로 아버지가 어떤 신인지 암시하는 것이에여...이쪽은 그나마 제대로 고증을 신경쓴 것이네영! 음음. 이름 뜻 신경은...솔직히 쓰다가는 머리 터져욧!

929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00:12:38

아 잠만 위에서 다이스굴린캐,,,정말 내게된다면 오너가 힘들어져버리는데.
.dice 1 3. = 1

캐릭터 모티브 다이스,,,
1-ㅇ
2-ㅎ
3-ㄱ

930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00:13:12

>>929 이익,,,,,,,,,,,,,이익,,,,,,,,,,,,,,,,,,,,,,,,,,,,,,,,젠자앙!!!!!!!!!!!!!!!!!!!!!!!!!!!!!!!

931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00:14:04

>>925 겨울은...모두 모여야 따뜻해지니까요...모두 함께 싸우면 겨울은 더 강해지는게 아닐까 망상해봅니당...어둠 속에 눈사람들을 넣어서 눈사람들이 햇빛에도 살아남도록 해준다던가...어둠 속에서도 공격 지원을 할 수 있는 물건들과 연을 맺어 그것들을 다루어 어둠 속에서 지원을 해준다던가... 그런게 떠오르는거에여...

마왕입니다...! 마왕만 셋이 되어서 굉장히 고민인거에여...!

932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00:14:25

>>930 다이스는...무시해도 되는거에여...

933 (마음의 소리) (p48gzAC4uQ)

2021-01-20 (水) 00:15:26

맞아요─ 다이스 같은 건─ 필요할 땐 쓰고 싫은 결과가 나왔을 때 부정해 버리는 것─
신캐─ 파이팅─ (에코)

934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00:16:09

>>933 지금은 사실 2월 20일인거에여...(?????????)

935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00:17:01

음음. 일단 쿠루미 관추부터 하고 아주 잠시 작업하고 잘까-하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야이치가 진짜 빠졌을거 같은 아이인데 (??)

936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00:17:24

>>932 먼가,,,엄청 싫다기보다는,,,, 캐릭터가 오너의 지능을 과하게 초월하면,,,설정만 머리좋고 실제로는 멍청한 캐릭터가 된다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진다는것 때문에,,,,고뇌하고 잇어요 우웃.

>>931 ! 모두가 모여야 따뜻해지니까.........우웃 넘 좋다 둘이 협동하는게 우웃,,,,,,,,,,,,,,,,,,,

허억 마왕인건가요(!!!!!!!!!!!!!!!)대박. 캐릭터 짜는건,,,dQ참치의 기분에 맡기는 거에요(?

937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00:19:29


지금의 노동요(?)
네 맞습니다,,,,,,,,,,,,옆에 아이디? 보면 아시겟지만 이 노래 슬쩍 들고왔던거 저입니동,,,

938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00:19:51

>>928 자기편 들어올 가능성이 없어보이고 싫어한다 티내고 우호적으로 굴어도 얻을게 없다 싶으니까 바로 지 인성 드러내고 막말을 해서...힝..ㅠㅠ 사실 관추하면서 이정도 수위 가능한가 생각도 많이 했는데 잘 받아주셔서 고마웠어요...ㅠㅠ 그래도 퍄오는 질서를 지키고 의리라도 있잖아여. 얘는 샤미타랑 관계보면..진짜 인간관계 망..()

작은 연애뇌 ㅋㅋㅋㅋ ㄱㅇㅇ...비록 시작된 원인? 은 의불이지만 잘 끝났으면 좋겠다는 작은소망이 있어여...치예는..진짜 저도 입이 벌어져서...

앗 핀란드인이셨구나 머리를 박아야(뭔
오오 그렇구나...진짜 철저하게 지었는데 막지었다고 하는건 기만이라구여..여기 기만금지 구역임(대체

939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00:20:02

>>936 확실히...결국 캐는 창작자의 머리를 뛰어넘을 수 없으니 말이지요...왜 저는 계속 뛰어넘는거 같이 느껴지는지 모르겠지만 () 일단은...편히 고민해보고 내는 것이에영...


모두가 모여서 따뜻해지는 겨울...! 둘이서 협동해서 싸우면 웬만한 마왕들과도 대적하기 좋을거에여...!

과연 그렇군요...! 그러면 열심히 짜서 내일에서 내일 모레 중으로 생각해보겠습니당-!

940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00:20:02

간단하게 하나~

용자리의 소재 멘트는 '별로 외롭지는 않아', 키워드는 연정이야.
안타까운 느낌으로 연성해 연성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360660

"당신은 외로운 적이 있었나요?"
타닥타닥 타오르는 모닥불보다도 더 붉은 머리카락을 풀어내리고 빗어내리는 용에게 용기를 내어 물었다. 머리카락을 천천히 다시 올려묶고는 용은..

"아니. 별로 외롭지는 않아."
답하는 말에 그래요? 라고 말하며 애꿎은 불을 뒤적인다. 안에 놓아뒀던 감자로 저녁을 때워서 안엔 아무것도 없겠지. 라고 하기 무섭게 작아서 아무도 먹지 못하고 그저 태워지며 불의 먹이가 된 알감자 하나가 데굴 굴렀다.

"그럼 누구에게 연정을 품은 적은요?"
알감자를 쿡 건드리면 그 검게 탄 것이 슬쩍 바스라져서 무심결에 물었다. 표정을 볼 엄두가 안 나서 쿡쿡 찌르기만 했다. 용이 낮게 미소지었다.

"누군가에게 연정을 품는다고 해도 가진 시간이 다르니까. 가진다고 해도..."
이어지는 말은 아마도 허무하게 끝났다는 말이었을 것이다. 정확하게는 들리지 않았지만.. 들을 자신이 없어서 그런가? 그러나 다른 말들은 들릴 수 밖에 없었나.

"...연정을 죽이고 하룻밤의 들뜸만이 남았지."
죽은 잔해들만이 남았나. 라고 말하는 것은. 나에게 어쩌면 기회이지 않을까. 라는 무서운 생각이 들게 한다. 그 잔해나마 잡는다면? 안타깝게도 생긴 사고라 한다면.. 한동안은... 그건 희망이었나?

941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00:21:02

뭐랄까... 정씨네요
정 키나이트타운오케스트라

942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00:22:12

알감자... 불쌍해 저 알감자에 이입해요

용자리님.........

진짜 이런감상밖에못적게된걸까 나

943 ◆L/fhes6lWc (p48gzAC4uQ)

2021-01-20 (水) 00:22:37

>>941 나주 나씨를 이은 정씨....

944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00:22:50

>>9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9 먼가,,,,여기의 다른 참치들처럼 상식과 깊은 생각이 넘치는 참치들이라면 멋지게 만들어내겠지만,,,저같이 생각이 얕은 참치는 지능캐는 사실 꿈도 못 꾸는거에요 힝,,,,,,,,,,,,,,,,,,,,,,,,,,,,,,,우웃.

오옷 캐릭터 메이킹 힘내는거에요!!!!!!!!

945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00:23:02

기력이 딸려서 그래
진득하게 썰주고 받기하고 싶어도 기력과 용기없는 후레()

946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00:24:45

>>937 덕분에 소설가 아저씨에 대해 더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938 그런 부분이 슈테흐의 매력인거에여 (?) 저는 이해타산적인 악당이 좋습니다...뭔가 멋지다고 생각하는거에요... 음음. 저는 캐가 갑자기 감자칩이 되는 정도만 아니면 웬만해서는 좋은거에여...어제오늘 멋진 관추들 덕분에 현생 살면서 너무 행복했던거에여... 퍄오에게 의리......조공책봉 외교라고 하죠! (????) 인간관계 안좋은 슈테흐...아싸 슈테흐 보고 싶당 (??)

귀여운 퍄오인겁니다...오너도 어쩌다 귀여워졌는지는 몰라여 (?) 음음. 잘 끝나면 좋겠지요...치예는 도대체...뭘까요......

핀란드인(러시아-핀란드 혼혈)이라는 이상한 구조인겁니다...! 힝힝 기만금지당했어!


>>940 용자리...안타까워...힝...쓰다듬어주고 싶어요...ㅠ

947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00:24:55

자꾸 제가 지나가는 캐에까지 얀데레나 범죄 성분을 퍼붓네요.. 안돼 이놈아. 용자리 전투력 장난 아니야... 살아있는 상태라면 으음.. 술로 가능성은 있긴 한데(?)

948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00:24:56

>>940 진짜 글 분위기 무엇,,,,,,,,,우웃. 진짜 아,,,,,,,와..........

아니 진짜 나도 왜 이런 감상밖에 못적게 된거지
우웃 그거만 알아줘요 제가 그냥 캐릭터 이름을 부르면서 우는건,,,그 글에서 이 부분이 좋았어요! 가 모든 문장이라 그 모든 문장이 합쳐져서 내는 그 감정의 끌어올림이 있어서 어디 한 군데를 엄청나게 집기가 힘들단거,,,,주접떨거면 한문장마다 다 주접떨거나 아니면 그냥 이렇게 묶어버리거나 둘 중 하나라 그런거란거,,,우웃.

949 ◆c141sJ2oTE (GwLo3p8VI6)

2021-01-20 (水) 00:25:14

방금 전 진단(알테로 돌렸던 거) 그걸로 뭔가 쓰고 오긴 했는데 올려도 되나 모르겠다. 남의 캐에 대한 간접적인 언급이 있습니도.

그리고... 다들 글 개쩌러...... 하나하나 반응할 기력이 안 되어서 그냥 우웃하고 있을 뿐입니도

950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00:27:37

일단 이번 마왕(할아버지)이 할만한 대사 하나만 풀어보면...

"나를 믿어준 모두, 고맙다. 나는 결코 포기하지 않으리라. 이 이상을 위하여 계속 버텨왔다. 다른 이들이 뭐라 하든, 이것은 나의 소망이다.그러니, 덤벼라. 수호자들이여. 너희의 정의와 나의 정의. 어느 쪽이든 옳다면, 결국 싸움으로서 '정의'가 정해질터이니...!"

이런 느낌을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헿

951 ◆c141sJ2oTE (GwLo3p8VI6)

2021-01-20 (水) 00:28:47

>>950
ㅇ0ㅇ 싸움을 통해 정의를 새롭게 정의하려는... 쌉간지나는 할아버지캐를 기대해도 되는 걸까요...!(두근)

952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00:29:06

>>947 얀데레나 범죄. 좋지 않습니까 (?)

>>948 그런 느낌 알지요...음음...

>>949 오오...두근두근이에여...

953 ◆L/fhes6lWc (p48gzAC4uQ)

2021-01-20 (水) 00:29:25

>>940 용... 외롭지 않다곤 해도 너무 외로워 보여... 누군가가 뒤적여서 일렁이는 모닥불은 가까이 앉아 있는 사람의 그림자를 쭉 늘려서 쓸쓸함을 달궈 버리는 외로운 느낌이 나요.

954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00:30:00

>>951 체임벌린 할아버지의 고요한 카리스마와는 정반대의 캐릭터가 나올거 같아 글쓰면서 두근두근한겁니다-

955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00:30:42

>>946 우웃,,,,,,,,,,,받아주셔서(??)감사합니다...진짜 보는데 그냥 딱 떠오르더라구요 우웃,,,,,,,,,, 만연이랑 소설가 아저씨 이야기로 재가 된다던가 하는 이야기를 봐서 더 그런가....첫 소절부터 청량리의 기묘한 일상같은걸 지켜보는 느낌이라던가,,,, 존재의 증명 같은 가사가 나온다던가 어떤 사람도 되지 못한 채로~ 같은 가사같은거나 원 모어 타임 이라던가,,,한 쪽 눈으로 1 2 3 같은 가사가 소설가 아저씨가 떠오르더라구요,,,, 도시의 소란에, 얼터너티브 폭주 , 염상극...같은 가사 부분 이라던가 맨 마지막 가사인 낙서, 태동, 자기혐오의 용솟음치는 프라이드, 고함치는 현상 바보들 뿐인 세상에서 노래하고 있어 <-이게 너무 청량리 세계관의 분위기라던가 그런,,,모습이 떠올라 버린것이에요,,,우웃.

그런식으로 이입해서 봐서 그런지 몰라도 PV 중간의 OH... 하는 부분서 나오는 분홍머리 간호사 복장(?) 의 여성분은 만연이 떠올랐고,,,

956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00:31:33

>>946 감자칩 ㅋㅋㅋㅋㅋㅋ 칭찬 감사합니도...슈테흐 아싸썰은 풀면 어릴때일이라 불행포르노라고 싸대기 맞을지도 몰라서(????) 근데 얘가 그에 대응하여 하는 짓 보면 사실상 자업자득일지도...(은은). 사실 어릴때 생각하면 얜 샤미타보고 뭐라하면 안됩니당()

소녀캐는 사랑을 하면 귀여워지는 효과가 있어..(대체) 암튼 우리 모란꽃 퍄오공주님 나중에 성숙해진 모습도 보고싶다..

957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00:31:50

그러나 저 상대방이 얀데레+범죄를 저지르려 해서 끊어버리고 떠나야 하는 것에 망한 겁니다.. 아니 뭐 저 분의 범죄계획이 성공한다고 해도 얼마 못 있고 이슈타르가 불러서 남겨두고 떠나겠지만요.

아 자꾸 얀데레에 범죄에.. 망하네요.(머리쾅쾅)
자꾸 내 머리 속이 왜 그러니..

958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00:33:29

나참치 슬슬 기력딸려서 제대로 반응 못해서 ㅈㅅ합니다...

959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00:33:37

아 아니 근데 넘 맘에드는 픽크루를 발견했는데 이번캐랑은 안어울려 근데 이거 꼭 쓰고싶은데 어 어떡하지
.dice 1 2. = 1
1-그냥 써버려!!!!!
2-다른 캐를 만들자

960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00:33:51

>>955 오오...감상이 묘하게 비슷비슷한게 신기하기도 하고 정말 대단한 노래를 가져오셨구나하는 생각도 들고 좋은겁니다!

소설가 아저씨에게 원 모어 타임이나 어떤 사람도 되지 못한채라는건 굉장히 어울리죠...특히 전자는 이 도시에 와서 계속해서 만연에게 다가간 건이 떠오르는 것이네여...

한쪽 눈으로 1 2 3...한쪽 눈으로밖에 보지 못하던 분은 마지막 소절쯤 가면 결국 자신의 세계를 보았고 그걸 바꾸었다-같은 느낌이 PV를 보면서 느꼈던 것입니다 음음.

청량리 세계관의 분위기가 정말 잘 살아있는 좋은 노래였던 것이에여...오오, 분홍머리 간호사분이 만연이라니, 확실히 그럴듯하게 느껴질지도용...

961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00:34: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기없사 가입 축하드려여
이제 활동하지 않고 있읍시다

962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00:37:03

>>956 슈테흐 아싸썰... 불행 포르노라고 해도 불행이라는 것은 서사의 일부를 담당하는 좋은 이야기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거에요...행복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불행이 필요...아니 슈테흐니까 뭔가 안어울리는 말인 느낌도 들어여 (?)

어릴 때 생각하면 그렇구낭...언제나의 혼돈파네여 (?)

소녀캐는 그렇지요...사랑을 하면 사람이 달라지는 것...퍄오가 성숙해지면 좀 더 키도 커져서 정말 카리스마가 극한까지 자라지 않을까 싶은 겁니다 흠흠. 지금도 170대 초 상정이니 크긴 한데...!!


>>957 인정하고 계속 쓰는겁니다...(?????)


>>958 기력은 어쩔 수 없는거에여...


>>959 가는거에여!

963 ◆L/fhes6lWc (p48gzAC4uQ)

2021-01-20 (水) 00:37:58

기력이 없는 사람들
활동: 활동 안하기

[여기에 가입신청 입력]

964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00:38:57

활동강제정지라니 네티즌 기만이다 우우()

좋아..아무도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불러봐야지. 오랜만에 뜨겁게 주식썰 풀고싶다! 저랑 같이 푸실 분 구합니다아아(폭주)
오늘만은 평소 노놉하던 것도 모든 제약을 다 풀어보겠<<스탑

965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00:39:07

>>960 오오 감상이 비슷하다니,,,신기하네요 대단한 노래를 가져왔다,,,,,,,,감사합니다,,, 우웃 진짜 노래 넘 좋아요,,,근데 진짜 보고잇음 딱 청량리와 소설가 아저씨, 그리고 PV까지 치면 만연과의 관계성까지 떠올라서...너무 납작한 해석이 되어버리는거 아닐까 아님 내가 너무 겉으로만 보고 노래를 가져온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걱정 반으로 올렸는데 감사합니다..

966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00:40:49

얀데레범죄...
뭐 다들 상상하실 수 있는 그런 겁니다(?)
예를 들자면 묶어두기 위해서는 혈연이 가장 강하다라던가.. 미운 정이 질기다라던가...

욕망은... 무서운 것이로군요... 데지레야.. 네가 이겼다...

잠깐 세수하고 와야지..

967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00:41:24

[여기에 조강지처 입력]

진짜 무근본 크오주식썰 풀고 싶다
사실 아무하고나 엮어먹어도 되는 우리집 남정네들

시스투스... 죽지만 말고 키스 갈겨(????????

968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00:41:41

다녀오세여
우웃.

969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00:42:25

ㅇ ㅏ!!!!!!!!!!!!!!!!!!!!!!!!!!!!!!!!!!!!!!!!!!!!!!!!!!!! 생각낫어 맘에드는 픽크루로는 청냥니에 캐를 하나 더 내는거야 통익 가야지 우웃 통익간당아아ㅏㅇㄱ

970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00:43:07

통익!!!!!!!!!!!!! 오세요!!!

971 ◆L/fhes6lWc (p48gzAC4uQ)

2021-01-20 (水) 00:43:44

>>969 ‼‼‼‼‼‼‼‼‼‼

일단 많은 느낌표를 날려봅니다
맘에드는 픽크루와 내려는 캐가 안맞았는데... 지금은 맞게 된 건가요? 그러면 ㄱㄱㄱ!!

972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00:44:39

>>969 !!!!!! !!!!!!!!!!!!!!!!!!!@@@@

(행복해서세상을받들고서있기)

973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00:44:53

>>962 그렇긴 하죠,,, 하지만 92는 악역이라 굳이 악역의 과거사를 풀 필요가 있나 생각이 들기도 해여 ㅎㅎ 그냥 내전이 벌어지는 지역에서 자라다 유엔군에게 구해졌다 정도로 정리해두고 있습니다(...) ㅋㅋㄱㅋㅋㅋ 확실히 안어울리네여 ㅋㄱㅋ

성인퍄오가 하이힐 신고 화장한채로 부드럽게 명령하면 진짜 여왕님 포스 엄청날것 같아...

974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00:44:54

>>971 정확히는 캐를 둘을 내게 생긴거죱,,,원래 내려다 위에서 오너의 능지가 딸리는 관계로 보류된 녀석과,,,,, 마음에 드는 픽크루를 이용할 녀석! 근데 저 능지 관계상 보류된 녀석은 일단 보류고,,,오늘-내일 사이로 통익 친구만 함 만들어봐야겟네요 후히히히히히

975 ◆c141sJ2oTE (GwLo3p8VI6)

2021-01-20 (水) 00:44:58

【 우리집사망전대김알테 】

최근에 꺼냈던 책의 193쪽을 펴시고, 그 페이지의 두 번째 줄에 있는 문장으로 연성하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570791

그런데 그 대가로 제가 받은 보상이 이것이란 말입니까?
-백일야화(클라우디아 오트 편역)
***
배계拜啓. 노엘, 혹은 알테르프입니다. 이렇게 각 잡고 글을 쓰려니, 기분이 조금 묘하네요.

일단 이야기를 시작하기 이전에, 제 인생철학에 대해 조금 말해볼까 합니다. 우선 저는 여태까지, 나름대로 마음에 드는 삶을 살아왔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렇게 살아오며 꽤 많이 죽어보았고, 제대로 마음 바쳐 사랑해 본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고, 매일매일 카페인과 시약의 묘한 향에 취해 살았으며, 가끔은 자기 스스로에게 인체실험을 감행하는 미친 짓도 해봤었으니, 멀쩡한 삶은 아니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손해를 보았다 여긴 적은 단 한번도 없는 삶이었고, 줄곧 제 신념을 지키며 올바르게 살아왔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제는 이 모든 삶이, 그냥 어느 한 순간부터 틀려먹은 것 같기도 하네요.
이런 말이 있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위가 높아지고, 권력을 얻게 되는 과정에서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다. 그리고 그로 인해 그 자리가 요구하는 능력은 충분히 고려된다. 그렇지만 반대로, 그 자리에서 요구되는 책임을 질 역량은 전혀 고려되지 않는다. 그리고 그런 끝에 사람들은 무능력하고, 권력에 취한, 도태된 권력자가 된다. 또한 이러한 결말에는, 자신이 높은 위치에 앉게 되면서 전까지 하던 일과 다른 일을 하게 되는 것도 영향을 주곤 한다. 현장에서 직접 일하던 역할에서, 그렇게 일하는 사람들을 관리하는 역할이 되면, 업무 내용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서론만 구구절절 늘어놓으면서까지 하고 싶던 말이 뭐냐면, 저는 실패했다는 것입니다.

인정하기 싫었어요. 솔직히, 정말 인정하고 싶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제는 인정할 수밖에 없었어요. 저는, 실패했습니다. 저는 실패했어요.
물론 그렇게 되어버린 건, 제가 이 일이 시작부터 틀려먹은 일이라는 걸 눈치채는 게 늦었던 것도 영향이 있죠. 그건 어쩔 수 없었어요. 애초부터 무리였던 것 같아요. 그러고보니까 문득 떠오른 건데, 그거 아시나요? 요리할 때 프라이팬을 자기 머리보다 위에 두고 하는 일은 없어요. 그리고 당신은 제 머리 위에 있었고요. 들들 볶고 열심히 쪼아서 좀 어떻게 해 보려고 했는데 결국 저로서는 안 되는 일이었어요.

이제 당신이 제 인생에서 유일하게 실패한 사례로 남겠네요, 왕이시여. 그래서 기쁘신가요? 기뻐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내 자존심이 개박살났는데, 당신이 기뻐하지 않으면 그것도 이상하잖아요?
...아 근데, 지금 상황 다시 생각해보니 좀 웃기네요. 여태까지 일했던 대가로 받은 제가 보상은 고작 이런 비참하고 마음에 안 드는 실패 경험 뿐이라니. 저는 그런 생각이 들고서는 혼자 속으로, 고작 이딴 걸 보상이라고 주냐고 신에게 몇 번이고 따져물었어요. 물론 제가 오만했고 실패했던 것도 맞으니 어쩔 수 없죠. 폐하를 쪼아댄다고 해서 나라가 제대로 돌아갈 거였다면 애초에 지금 이 글 안 쓰고 있었을테니까. 어쨌든 슬슬 저는 지쳤어요. 이제부터는 좀 편하게 살고 싶네요. 그러니 제 무너진 자존심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보상을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젠 그냥 한 발짝 물러서서 당신이 어떻게 망하는지나 보고 싶네요. 재밌을 것 같아요. 그게 제가 가장 원하는 보상이에요. 다른 건 필요 없어요.

아무튼 여태까지 읽으셨으면 아실 거라 생각하지만, 사직서입니다.
수리해주시면 고마울 것 같아요.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시는 만나지 말죠.

-
어라 왜 이런 게 나왔지. 일단 책에서 나온 저 문장에서 시작은 했는데, 앞뒤로 이것저것 붙이다 보니 많이 이상해졌습니다. 포탈 2 엔딩곡(Want You Gone) 들으면서 썼고 남의캐 막... 언급해서 뭔가 미안해지고 우웃 암튼 네

그리고 이런 뻘글 쓰다가 기력 날아갓습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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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00:45:01

(관추를 위해 하이쿠를 찾는 중...)

쿠루미...일본 중1 수준 모를만한 한자는 무엇일까...!

977 ◆c141sJ2oTE (GwLo3p8VI6)

2021-01-20 (水) 00:45:37

와아앆 통익!!!!!!!!!!!!!!!!(짜릿)(기대)

근데 저 통익이라는 말 볼때마다 통역이랑 토익이 자꾸 떠오름
거기 사람들 영어잘하나요?

978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00:47:23

>>975 알테 사직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마지막 보고 진지한 마음에서 갑자기 썰 풀어질 때의 활기찬 분위기부터 떠올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 굉장하다...알테의 감정이 절절하게 느껴지는게 좋습니다...신념 지켜왔는데 틀어진거 같다니 진짜 힘들텐데 그거...힝...알테 행복행...

979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00:47:25

알테야

아니근데....근데..........

알테야

980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00:47:56

>>977 적어도 카뮈씨는 수능영어 (거의 까먹음) 수준의 영어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981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00:47:59

양자리 답장

982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00:48:10

>>981 양자리 인성 논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3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00:48:44

꾸에에에엑! 다들 너무 글 잘 쓰셔서 쪼그라드는 기분이라는 그런 느낌이란 거십니다..

통익...

만연은 잘 하겠..죠..? 일단 언어 부문은 만렙이지 않을까..(노래가사의 라임맞추기, 소설이나 시를 번역하기(가장 중요)가 있으니까..)

984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00:48:52

알테야....
제국은 정말 모든 별자리들 한테 큰 의미로 남은 것 같네...

무근본 주식크오 너참치 캐들 내가 다 못외워서 웃..

985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00:49:13

굉장히 어려운 한자 발견. 좋아 이걸로 관추 대사 짜러 갑니다 (?)

986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00:50:07

다이스다이스----!
.dice 1 2. = 1
1-1안
2-2안

987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00:51:09

근데 위에 ㅇ ㅏ,,? ㅇ ㅏ,,,?알테야 알테야,,,?

988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00:51:30

1.53(화영여고 이유아), 2.88(백엽고 넷카마), 3.95(입시용사 재수생), 4.106(선광여고 유민하), 5.130(난젱이), 6.195(유성일조), 7.208(천칭자리), 8.220(양자리), 9.227(기싱꿍꼬또), 10.236(과로조교), 11.244(■■), 12.250(사랑의밧데리), 13.263(식물녀), 14.281(토나리니), 15.302(호구마), 16.354(송골매), 17.355(나비), 18.358(윤달), 19.403(마소빌런), 20.421(휘종고 야설작가), 21.424(기근), 22.431(전쟁), 23.441(야명순), 24.444(청수묘), 25.451(염상), 26.456(지진), 27.467(초예도), 28.470(찐사랑), 29.477(마마), 30.480(이뢰용야), 31.483(카드소년), 32.495(42타마), 33.499(카타리나), 34.504(세르조), 35.511(시스투스), 36.525(진미하), 37.530(썩던콩), 38.541(이님), 39.549(너새니얼에드윈), 40.551(야빠 래퍼), 41.561(별헤는밤), 42.617(백로)

대충이럿읍니다
50캐채우긴 힘들듯

쪼그라들 지마셔요

>>982 사실이라 논란이 된 논란이다
오우 내가 많이 놀란 - 크리스토퍼 놀란

989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00:52:33

>>988 놀란이 놀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힝힝 모두 함께 100캐 노려영...(?)

990 ◆c141sJ2oTE (GwLo3p8VI6)

2021-01-20 (水) 00:52:48

마지막이라고 각 잡고 쓴 사직서지만... 대충 3줄요약하면 이겁니다.
1. 난 이제 널 포기했다.
2. 니가 망하는 거 보면서 팝콘 씹을거다.
3. 사직서 수리해주세요.

굳이 저 곡을 들은 이유도 저 곡이 해고통지서라서 그렇습니도

>>981
답장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6
둘 다 해버리시는건(?????)

991 ◆c141sJ2oTE (GwLo3p8VI6)

2021-01-20 (水) 00:54:13

만연씨 언어 만렙이군아. 그리고 카뮈씨는 수능영어... 아. 문득 이런 거 생각낫음. 고등학생 카뮈씨와 영어쌤 만연씨같은 뭔가의 에유...(?????)

992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00:54:21

>>988
잠시 .dice 1 5. = 3 .dice 1 10. = 5

993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00:55:04

>>990 우웃,,,전 마음을 정햇습니다 이익열심히 짤게요 정씨 노래(정 키 나이트 타운 오케스트라) 들을거인.

994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00:55:17

>>991 카뮈씨는 열심히 공부할겁니다. 다만 수능영어 이상으로는 안가겠죠 음음. 본인 생긴게 그래서 (...)

995 ◆L/fhes6lWc (p48gzAC4uQ)

2021-01-20 (水) 00:55:32

>>974 앗 글을 잘못읽었어(창피)
신캐힘내요! 힘!

>>975 결국 사직서였다!!

>>985 !! 관추파이팅!

996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00:56:01

정씨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로정씨되어버렷어

997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00:56:43

쟈세한 이야기는 아마 다음판 넘어가서...려나
양자리는 인성이 없어요

998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00:56:56

영어선생님 만연과 학생카뮈.. 그리고 영어선생님에게 소설 쓰던 거 들키고 상담하다가...의 소설가아조씨에유(???)

999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00:57:16

>>988 대충 시스투스랑 후유키가 만나서 죽음에 대해 얘기하는 걸 보고싶은데 날조 가능???

다갓에 걸린애는 도통 떠오르지가 않아서 무시하겠음

1000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00:57:20

소설가 아저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1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00:57:27

조와서이판을터트려라아아ㅏ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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