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5902>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59판) :: 1001

◆n5MmBjUR1U

2021-01-18 01:35:19 - 2021-01-20 00:57:27

0 ◆n5MmBjUR1U (316kbFFoaE)

2021-01-18 (모두 수고..) 01:35:19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767 이름 없음 (gdrnF.4fy.)

2021-01-19 (FIRE!) 21:12:06

활쏘는자세 못그리겠다(납작-)

768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1:13:27

안녕하세요 참치님- 활 쏘는 자세...어려워보이지용...

769 ◆c141sJ2oTE (JG85.DGEB.)

2021-01-19 (FIRE!) 21:14:59

오늘의 일용할 양식을 준비하고 왓습니도.
그러고보니까 저도 관추해야하네요. 관추부터... 하러가겟슴......

770 ◆c141sJ2oTE (JG85.DGEB.)

2021-01-19 (FIRE!) 21:16:51

그리고 온 참치 어서와용~~~
활 쏘는 자세...... 어렵죠. 각도에 따라서 그나마 좀 쉬운 경우도 있지만요.
저는 예전에 자세 잡기 힘들 때는 3D 모델로 포즈 잡을 수 있는 프로그램같은 거 있잖아요. 그런 거 써서 구도 잡고 따라그렸던 것 같음.

771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21:21:24

활쏘는 자세... 어렵죠...

다들 리하리하~

772 이름 없음 (XMBIz6NtPY)

2021-01-19 (FIRE!) 21:21:57

이럴줄알았으면 쉽게 빠따나 들릴걸 그랬어요^^
관추화이팅

773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1:23:46

모두 안녕한거에영...30분...30분안에 겨울이 관추를 끝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774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1:39:19

일단 빠르게 겨울 -> 봄(대사만), 경칩 완료했습니다...!

봄 쪽 대사의 경우에는 완전히 갈아엎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

775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21:45:33

겨울아. 봄이 후레라서 미안해.. 예전이라면 괜찮았겠지만...(눈물톡톡)

776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1:46:52

(신캐 보고 옴)

짱 귀엽다아아아아아!! 그리고 설정도 아주 좋네여...! 관 시리즈 배경하기 딱 좋아보이는 복잡하고 미스테리로 가득차있는 관입니다...! 마코토는 똑똑해보이는 아이...! 자존심 높아보이는데 사실 겁쟁이라는게 킬링포인트인거에여...음음. 셋 다 살아서 이 학교에서 빠져나가자...!

그리고 실패하면 관 시리즈와 어나더의 합동작을 하나 볼 수 있을지도...?

과연 도시에서는 어떤 안좋은 일이 있었을까요...원작 사카키바라군이 떠오르는 설정이었던 거심니다 음음...

777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1:48:28

>>775 겨울이에게 봄은 정말 모든걸 잃고 겨울이 된 순간부터 챙겨준...한로와 함께 소중한 분 중 하나였겠지요...그런데 이제는 자신이 봄을 괴롭히는 원흉 중 하나가 되었으니 마음이 깨질거 같을거 같네여...

얼음 하나 추가란다 겨울아...(?)

778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21:56:28

신캐 설정 대단해애애...! 신캐 좋아요...(읽어보고 감탄)

상냥하고 다정한 봄의 따스함으로 대해줬는데... 망했구나... 나중에 봄의 흑막질이 드러나면 겨울이가 통수를 맞은 표정일 텐데.. 으으.. 미안해 겨울아...

779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1:57:13

괜찮아여...이미 얘는 입춘이(등선 이후)와 입추와 동지 등으로 이미 따스한거 먹을대로 먹었으니까여...(???)

780 ◆c141sJ2oTE (JG85.DGEB.)

2021-01-19 (FIRE!) 22:00:05

일단 관추하기 전에 밥부터 좀 챙겨먹고 오느라 늦었습니도.
신캐도 보고 왔어용. 끼여워어어어어어어어어(모에-사)
그러고보니까 參이... 참여할 참이기도 하지만 석 삼의 갖은자이기도 하잖아요? 참여할 참의 의미였다면 참으로 읽었을텐데 삼으로 읽으니까 채양, 청강, 창천, 은엽으로 넷인데 그 넷을 합쳐서 부르는 명칭은 삼계관이니까 아이러니하고 재밌다고 생각했습니도

781 ◆0CBY/hAeh. (nSj9qWWdQg)

2021-01-19 (FIRE!) 22:00:42

트윈테일에 외강내유 소녀라니........이건..이건최고야.

782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2:02:01

그렇지요- 사실 트릭적으로 보면 사실 4개의 관이라는건 거짓이고 네 개 중 두 개가 사실 같은 관이다-같은 가능성도 있어보이기는 합니다 (????)

783 ◆0CBY/hAeh. (nSj9qWWdQg)

2021-01-19 (FIRE!) 22:03:02

00:00:37 차이로 교양가득한 >>780 감상이랑 모에요소만 잇는 제감상 나란히 놓으니 겁나 웃기네요.
공부하자!

784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22:04:15

굉장히 좋은 감상들입니다..

저는 그냥 이상한 관이나 생각했는데 저런 것을 생각하시다니...(흐릿)

785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2:04:52

원작 보면 관 이름 가지고도 장난 잘치니... 그걸 생각하고 내신거라면 억재를 넘어 조재라는 말을 드릴 생각도 있습니다 (?)

786 ◆c141sJ2oTE (JG85.DGEB.)

2021-01-19 (FIRE!) 22:05:38

둘이 사실 같은 관이라.
같은 건물이지만 한 쪽 문에는 ㅇㅇ관이라는 문패를 달고, 반대쪽 문에는 ㅁㅁ관이라는 명패를 다는 식으로 하면 ㅇㅇ관의 뒷문은 ㅁㅁ관, ㅁㅁ관의 뒷문은 ㅇㅇ관 같은 식으로 구조가 정반대로 뒤집힌 두 개의 관 코스프레를 하는 한 개의 건물도 가능하려나요.
뻘한 망상이지만요.

그러고보니까 관 시리즈 재밌나요? 저 그 작품 안 봐서(어나더만 봤음) 내용 몰라요.

787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22:07:04

관 시리즈.. 으음.. 전 나름 괜찮게 봤습니당.
예전에 학교 도서관에서 봐서 지금은 내용이 영 희미한 느낌이긴 한데..(흐릿)

788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2:07:30

봄은 해의 빛깔, 여름은 푸른 언덕, 가을은 하늘과 통하는 관, 겨울은 눈(눈 설)가지 (아래에는 은빛 잎사귀)라는 것이 계절을 잘 나타낸거 같아서 좋은거네여...

789 이름 없음 (nSj9qWWdQg)

2021-01-19 (FIRE!) 22:08:16

뭔가 익숙하다 싶었는데 인형관의 살인은 봤던거네요..
내용 다까먹었구()
볼만했던 것 같아요. 근데 설계자와 관 구조 이야기 정도밖에 인상에 안남는거 보면.....제취향은 아니었던 것 같기도.
>>782-786 재밌어보인다.. 침고임

790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22:09:11

흑막질 봄..

잉잉... 따스한 거 먹었다고 해도 얼음은 얼음이에여..

791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2:09:18

>>786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이 작가의 시작이 관 시리즈다 보니 초반에는 확실히 본격 미스터리의 너도 풀 수 있다! 형식의 느낌이 많은데 전후반을 가르는 어떤 작품의 직전 이후로 그런 색채가 약해지고 본격이라고 하기에는 반전을 중시하는 미스터리의 형식을 보여주는 느낌이지요... 저는 일단 십각관부터 기면관까지 모두 즐겁게 보았네요!

792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2:11:04

인형관은 개인적으로 관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이질적인 작품이라는 느낌이지요...혼자 호러에서 놀고 있어서(?) 생각해보면 평범한 추리소설이라고 하기에는 이 작가 스타일이 미스터리로 시작하기는 했어도 호러 취향이 대단해서 어나더도 그렇고 공포에서 노는 작품이 좀 있는 느낌인거에여...

793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22:12:22

관 시리즈 중에서 인형관은... 그렇죠.
개인적으로는
다른 게 가나다라라면 인형관은 ABCD라는 느낌?

794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2:13:21

>>793 (깊은 공감)

그래도 인형관도 정말 좋아해요. 솔직히 도서관에서 읽은게 아니라 소장하고 있었다면 캐 짤 때 많이 참고했을겁니다 음음

795 ◆c141sJ2oTE (JG85.DGEB.)

2021-01-19 (FIRE!) 22:14:45

그렇구나. 언제 한번쯤 봐야겠네요...
그러고보니까 문득 떠오른건데, 아직까지 붙들고 있는 최애작은 다 추리소설이면서(밀살겜, 고전부시리즈 등) 정작 추리소설이라는 장르 자체는 별로 안 좋아하네요. 왜지? 선입견이라도 있나? 그런고로 이번 해에는 편독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잡기로 했습니도. 게다가 사두고 안 읽은 책들이... 스팀 라이브러리에도 사두고 못 한 게임이......

음. 일단 관추를 다 끝내야겠군요.

796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22:17:24

목이 떨어지는구나. 하나가 떨어지면 땅이 웃고, 둘이 떨어지면 새가 우는가?
동백이 떨어지듯 떨어지니

오색동백이 아름답게 핀 정원의 유일한 동백이 말라죽은 다음 날. 동백관의 사람들이 하나 둘씩 죽어간다..

저는 뭐 이런 거나 생각하고 있었다고요..!(내려다가 아니 잠깐만. 죽으면 낼 수 없잖아! 로 포기함)
뭐 동백관의 유일한 동백=말라죽음에 집주인의 목이 떨어진 시신이 널려 있다거나. 오색동백의 색들로 착시현상 어쩌구저쩌구.
오색팔중산춘이 새로이 심겨진 이 땅은 사무라이의 목이 수없이 떨어졌던 자리라서 어쩌구...

...후레구나..

797 이름 없음 (/7bJWq1uYA)

2021-01-19 (FIRE!) 22:17:53

내가 특이한 걸 골라 봤구나() 하지만..하지만 제목만 보면 인형관이 제일 재밌어 보였는걸!!
호러분위기도 좋아하는데....어쨌든 인상깊지는 않았던 모양이네요. 일본추리호러소설 매니아인 친구한테 추천받아 봤던 걸로 기억.
>>795 기승전 관추ㅋㅋㅋㅋ
장르랑 최애작은 다르죠. 저도 장르로 치면 해외소설 좋아하지만 최애작은 수필이고..

798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2:18:43

>>795 그럴 수도 있는거지요...(은은)

사실 캐릭터성을 원한다면 아야츠지 유키토는 어나더에서는 덜하지만 대부분 작품이 캐릭터를 기계적으로 소모하는 경향성이 있는 평범한 신본격 추리소설가라서 레귤러 등장인물 정도만 그나마 챙길만 하다는 개인평입니당...진짜 그냥 추리소설이에요 (?)

편독하지 않는게 목표라니 아름다운겁니다...관추 힘내세영!

799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2:19:30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모두 러시아 문학입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많이 보는 작품은 웬만하면 일본 문학입니다.

(??????)

800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22:20:22

저는... 딱히 편독하지는 않는데.. 요즘 책을 많이 못 읽고 있군요...

가장 최근에 읽은 건 일본 문학인데. 판타지 설정이 아주 괜찮았고 마지막이 아주..(하느작)

801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2:20:57

최근에는 현생에 바빠서 책을 잘 못읽고 있네요. 뭐라도 읽어야겠어영...

802 ◆c141sJ2oTE (JG85.DGEB.)

2021-01-19 (FIRE!) 22:22:55

저도 요즘은 책을 잘 못 읽는 듯한 느낌이. 관추가 잘 안 되는 것도 머릿속에 일단 생각의 거름이 될 법한 뭔가가 부족해진 게 영향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으음......
에잇. 이렇게 된 이상 잠깐 머리가 돌아갈 수 있도록 진단이나 돌려오겠습니다.

803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2:23:06

진단 기대하는거에여...!

804 이름 없음 (/7bJWq1uYA)

2021-01-19 (FIRE!) 22:23:54

ㅋㅋㅋㅋㅋ국적이 다른데요..
저도 책은.. 그나마 시집이나 토막토막난 수필 정도 아니면 잘 안 읽고 있네요. 최근 읽은건 공부용 뿐이고.
생각이 거름이 될 법한 것이 부족하다. 진짜 그런 것 같아요. 아무 작품 안 접하고 캐만 내다 보니 아이디어가 부족해진.

805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2:24:48

아직 우물이 넓어서 낼만한건 아직 마르지 않을거 같지만...대비해둬야할거 같은거에여...

806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22:25:35

진단 좋네요...

진단.. 하나 더 돌릴까..

807 이름 없음 (/7bJWq1uYA)

2021-01-19 (FIRE!) 22:26:03

뭐 그래도 폐인같이 살지 않으면.. 웬만하면 정말 마를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진단 좋다. .dice 1 17. = 11

808 ◆dQJZ/Omkyw (3tQcllEKIc)

2021-01-19 (FIRE!) 22:26:32

.dice 1 24. = 1 (현생 끝나고 진단 예정입니다(?))

809 ◆L/fhes6lWc (F7HWxeYpds)

2021-01-19 (FIRE!) 22:27:41

>>774 읽고 왔어요. 걱정해주는 겨울님 착해...

>>776 그런 관을 짜고 싶었어요! 근데 인형관이라고 하면 원작 관이랑 이미지가 겹쳐보일 수 있으니까 괜히 사계절을 곁들인(강록체) 똑똑은 몰라도 확실히 교양은 많은 아이에요. 도시에서는... 전학와야 할 이유가 있었겠죠.

>>780 알아차려주셔서 기뻐요! 원래 이게 삼을 뜻한다는 걸 적당히 감추려고 갖은자 參을 쓴 건데 참계관이라고 하면 뭔가 닭이 떠올라서(?) 사계의 변형판이란 걸 알 수 있게 삼계관이라고 읽었어요. 일부로 은엽관은 4개의 관 중 동떨어지게 설정했어요. 세 관은 채/청/창으로 첫자가 맞춰져 있고 발음도 사이->쇼우->쵸우 로 서서히 변해가며 계절이 바뀌는 느낌인데 은엽관은 혼자 은으로 시작/음독이 아닌 훈독/은엽이라 쓰고 설지라고 읽음 세가지에 인형이 아닌 칼들이 있고 꽁꽁 감춰진 느낌으로 이질감을 준... (아무도 안물어본거 떠드는중)

>>781 전형적인 모에속성이지만 최고의 조합이죠. 트윈테일은 츤데레인걸...!

>>782 >>786 !!(상상도 못한 가능성) 그 설정은.. KEEP☆하겠습니다

>>784 이상하리란 보장은 없어요! 온갖 관이 다 있는걸...

>>785 >>788 관 이름에 장난 많이 치긴 했죠... 봄은 일 년의 시작이니까 해가 뜨면서 눈으로 덮여 있던 세상에 색이 돌아오는 계절, 여름은 청강 하면 비가 많이 와서 맑은 강이라는 뜻 같지만 빗물로 맑게 빛나는 잔디가 핀 언덕(일본에서 안 쓰는 한자), 가을은 천고마비에 맑은 하늘이 떠올라서 화장한 하늘 창천, 겨울은 나뭇가지 위에 쌓인 눈이 은빛 잎사귀 같아서 은엽... 하지만 한편으로 가지에 쌓여 하얗게 빛나는 눈이 길고 은빛으로 반짝이는 칼을 떠올린다 해서 일본도를 저장하고 있는 설지관.

으악 설정놀음 한번 했더니 끝도없이 뇌절이 나온다
이제 90000...

810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22:27:53

3시간쯤 낮잠... 담판 세우고 옵니다

811 ◆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22:30:26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6245949/recent
60판~~~ 저는 정주행하구 옴미다

812 ◆L/fhes6lWc (F7HWxeYpds)

2021-01-19 (FIRE!) 22:30:37

>>811 담판감사! 다녀오십셔!!

813 ◆t/bGXfRx.. (6Be8zyoJyU)

2021-01-19 (FIRE!) 22:31:26

쟈쟈잔,,,,,,,,등장 우웃 관추가 넘많이밀렷어미안해요

814 ◆VCP7u0SFAk (y3vc19whDs)

2021-01-19 (FIRE!) 22:31:55

다들 어서오구 다녀와요!!

815 이름 없음 (nSj9qWWdQg)

2021-01-19 (FIRE!) 22:32:48

진단 너무 길게 써야될 것 같아서 의욕이 빠져버린 것이에요...
1월이 됐는데 아직도 집중력 이모양이네요 ㅋㅋㅋㅋㅋ
관 설정 졸라 대단하다.. 신캐 내게 되면 자세히 파고들어봐야겠어요.
신캐감사합니다.

816 ◆TsGZuCx9j2 (zNm311EL9U)

2021-01-19 (FIRE!) 22:33:50

위에 정주행하다 계속 짤이 밟혀서 결국 트레해왔습니다...
샤미타오너님 따님 미모 망쳐서 ㅈㅅ...

817 이름 없음 (nSj9qWWdQg)

2021-01-19 (FIRE!) 22:34:06

아니 신캐 감사하대. 다음판이요.....() 집중력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지금부터 2월 되기전에 오면 발로 차서 내쫓아주세요. 관추하거나 신캐는 낼 거에요.... 다녀오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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