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5870>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58판) :: 1001

◆n5MmBjUR1U

2021-01-17 03:33:08 - 2021-01-18 11:09:20

0 ◆n5MmBjUR1U (aMIr7ycFoE)

2021-01-17 (내일 월요일) 03:33:08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206 ◆dQJZ/Omkyw (iOB2eYPZs2)

2021-01-17 (내일 월요일) 15:34:06

안녕하세여 V 참치님-

저는 슬슬 나갈 준비를 하는거에여...

207 ◆n5MmBjUR1U (aMIr7ycFoE)

2021-01-17 (내일 월요일) 15:37:59

목떡... 나중에 재업할수도 잇어요...

감사합니도 몸 잘녹이겟습니도 감사합니도

안예성님의 구절은[널 위해 웃어줄 수 있을까?]입니다
#당신의_구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19672

별안간 핸드폰이 울린다. 그 애한테서 온 카톡이다. 자신이 세상에서 사라지면 어떨 것 같냐니. 갑자기 그런 얘기를 하는 이유를 알 수 없었다. 무슨 일이라도 있어? 라고 쓰다 지운다. 그런 걸 물어보면 마치 내가 도와줄 수 있다고 하는 것 같지 않은가. 그럴 순 없다. 대신 다른 말을 고민하다 답장을 보낸다. 겁쟁이다.

[세상에서 사라지면?]
[안타깝겠지. 다시 못 본다고 하면.]
[그래도 나중엔 웃으면서 살아야 하지 않을까.]

웃음의 이유. 네가 사라져 버린 세계에서 네게 받은 안도감을 추억하기 위해서, 그러니까 너를 위해서-라는 말은 하지 않은 채였다.

208 ◆t/bGXfRx.. (Jw2jeHabPo)

2021-01-17 (내일 월요일) 15:38:45

>>203 Before는 확실히,,,,,,,,,근데 아니 Before과 After의 기점에 무슨 일이 있던거냐구요(비참!)우웃,,,,,,,,우우우웃,,,,,,,,,,,,지금은 조금 나아진건지,,아니면 덤덤해진건지 여튼 그렇지만,,,우웃 먼일이냐구요 ㅠㅠㅠㅠㅠㅠ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겨울에 많이 그럴거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션 리더가 있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윽 귀여워요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투도 잊고 놀라는거냐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 그러면 막 잠시 조용해졌다가,, ....그렇게 볼 수도 있는 상황일지도 모르겠군요. 그렇지만 저 사진 하나 때문에 유행이 된 것은 아닐듯 한데....패션 리더라 하기에는 조금 과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같은 말에 여전히 침착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지야 임맠ㅋㅋㅋㅋㅋㅋ

209 ◆t/bGXfRx.. (Jw2jeHabPo)

2021-01-17 (내일 월요일) 15:39:29

>>207 이잉,,,,,,,,,,,,,,,,,,,,,,우우웃,,,,,,,,,,,,,,,,,,,,,,,,,,,,우웃............제발 얘들아,,

210 ◆n5MmBjUR1U (aMIr7ycFoE)

2021-01-17 (내일 월요일) 15:39:59

온 참치 어서오구 가는 참치 잘가요오
손이 안 녹는 건 나제다로우...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춘분추분아
아아앙

211 ◆n5MmBjUR1U (aMIr7ycFoE)

2021-01-17 (내일 월요일) 15:41:06

제발.....얘들아.....

슥슥삭삭 자캐해시 또 해야지

212 ◆VCP7u0SFAk (P7rcB.SASg)

2021-01-17 (내일 월요일) 15:44:24

.dice 1 16. = 13

다이스으으으!!!

(쓰던 거 봄)봄 씨 왜이리 불행하지. 아. 기후변화 때문이지! x간이 잘못했네!(?)

213 ◆L/fhes6lWc (rJoLLkVsuU)

2021-01-17 (내일 월요일) 15:44:46

■■님의 구절은[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쓰레기통이었다]입니다
#당신의_구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19672

꿈은 기억들을 던져 놓은 쓰레기통이다. 머리에 담겨 있는 것이라면 좋았든 나빴든 구분하지 않고 약초를 짓이기든 뭉개어 한데 섞고 휘휘 저은 것들. 많이 들어 있는 것의 맛이 진하지만, 맛이 강한 재료가 하나 있으면 꿈의 맛을 크게 흐려 놓는다. 누군가의 원망과 매도를 내가 바랐듯 꿈속에서 삼키고 일어난다.
사실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쓰레기통이었다. 결국 빻아서 뒤섞여 원래 형태도 찾아보지 못할 시간에 삶이란 이름을 붙이며 살아가듯. 남이 자신에게 혹은 자신이 자신에게 향하는 인상이나 관계며 죽음과 후회 등 한데모아 분쇄되어 꿈꾸는 자신의 앞에 놓인 맛도 기억하지 못할 쓴 분쇄육이 되어버릴 것들을 받아내며 삶과 사회와 사랑이라 부르는 나는 또 다른 쓰레기통에 잔여물을 던져내었을 뿐이다. 우리는 빨리 게워내고, 빈자리에 감정 등을 채우며 뚜껑에 달라붙은 악취 나는 증오와 먹다 남긴 친애를 긁어내어 몸이 썩지 않도록 한다. 빨리 잊어버리는 것이 최선이나 해결책은 될 수 없고, 잊지 못하는 나는 끈적한 오염물을 토하며 내장이 끌려나오지 않기를 바라고 거듭해 행할 사람 없는 구원을 바라는 것이다.

캐해를 해볼까해서 썼는데 망해서 이름 모자이크
GJ.

214 ◆TsGZuCx9j2 (vvEdKnLWXg)

2021-01-17 (내일 월요일) 15:45:25

카미유님의 구절은[당신은 죽음으로 인해 내게서 도망치지 않을테지]입니다
#당신의_구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19672

거리가 눈으로 뒤덮였다. 하얗게 성에가 얹어진 거리와 희게 날리는 눈발이 마치 동화속 나라에 들어온 것 같았다. 금방이라도 친절한 파우누스가 등장해서 따뜻하고 안온한 제 집으로 초대를 하고, 무시무시한 여왕에 대해 얘기할 것만 같이 현실감이 없었다. 그 사람에게 책을 돌려주고 나오는 순간 머리가 붕떠서, 새하얗게 뒤덮여 끝이 보이지 않는 하늘에서 같이 하늘거리는 눈송이가 된것 처럼 발 끝에 닫는 계단이 아득했다. 눈가가 시큰거리고 이대론 정말 바람에 날아갈 것 같아서 무엇이라도 붙잡고 싶었다. 소녀는 떨리는 손으로 품 속의 휴대전화를 꺼내 단축키를 눌렀다.

신호음이 들리고 애타는 마음으로 난 생각했어. 에르브 너는...죽음으로 내가 선 하늘 밖으로 사라지지 않을거지.

"Tu sais bien qu'on t'aime toujours?"

네가 전화를 받자 메인목으로 아무말도 못하고 그저 떠오르는 마음을 전했다.

215 ◆dQJZ/Omkyw (iOB2eYPZs2)

2021-01-17 (내일 월요일) 15:45:32

>>207 네가 사라져버린 세계에서 네게 받은 안도감을 추억하기 위해.........좋다...예성쌤 이과라면서요...왜 그리 표현이 아름다워요...

겁쟁이라니...평범한 예성씨인걸요 ㅠㅠ


>>208 과거에는 정신을 헤집어놓는다는 것 때문에 굉장히 위험한 마왕 중 하나였을텐데...108마왕 사이에서 그 능력은 크게 눈에 띄기는 힘든 것이었고, 덕분에 자존심과 자존감이 점점 하락하면서......나올 때 쯤에는 그냥 평범한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다고, 마왕 아니어도 되니까 그렇게 해달라고 생각하게 된 것이겠지요... 지금은 나아져서 농담도 할 수 있고, 남들 돕는 것에서 보람도 느끼는 평범한 학창생활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겨울 패션은 동지가 장악하는거냐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도 잊고 놀랄만 하지요...패션에 전혀 관심 없어보이는 애가 겨울 패션계 선두주자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그렇게 정신 나갔다가 핫!하고 돌아오면 동지의 말 듣고 다시 정신 나가서 네가 유명해졌다는데 뭐 그리 침착하냐고 말하다가 겨우겨우 진정한 뒤에는 다시 불문에 부치라는 말을 할거 같고 그런거에여 (??????) 동지 엄청 침착해...!!!!

216 ◆t/bGXfRx.. (Jw2jeHabPo)

2021-01-17 (내일 월요일) 15:46:05

>>213 글 와 아니 와,,,,,,,,,,,,,,,,,,,,,,,,,,,,,,,,,,,,,,,,,,,,,,,,,,,,,,,,,,,,,,,,,,,,,,,,,,,,,,,,,,,,,,,,,,,,,,,,,,,,,,,,,,,,,,,,,,,,와,,,진짜 글 대박인데요 아니,,,,,,,,,,,,와,,,,,,,,,비유랑 표현력이,,,

217 ◆dQJZ/Omkyw (iOB2eYPZs2)

2021-01-17 (내일 월요일) 15:47:48

>>213 꿈이라는 것을 쓰레기통으로 비유하여 어떻게보면 흉측해보이지만 그렇기에 아름다운 글이 나온거 같아요...

꿈을 이렇게도 표현할 수 있구나하고 감탄하는 것입니다...그래서 캐해하려던 캐는 누구죠 (???)


>>214 카미유야...카미유야...대사부터 상황까지 모두 애절해서 죽어요...

218 ◆TsGZuCx9j2 (vvEdKnLWXg)

2021-01-17 (내일 월요일) 15:48:38

님들 갑자기 그렇게 연성을 하시면 제가 너무 좋아서 쭈꾸미가 되잖아여..ㅠㅠ

>>207 잠시만 으아악..! 예성쌤은 겁쟁이가 아니십니다 ㅠ.
반응 잠시만

219 ◆VCP7u0SFAk (P7rcB.SASg)

2021-01-17 (내일 월요일) 15:48:48

493 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정체성을_요약해보면
자신의 것이라 착각하는 타자들의 욕망에 삼켜져버린 자존감... 요약이 힘들군여..

괴담을_보고_난_후_자캐의_반응은
별 반응이 없을 겁니다. 그게 무서워? 라면 그렇게 되고 싶은 욕망으로 더 누더기로 만들지도 모른다!

자캐식으로_내가_당신에게_사랑한다_말하는_일은_없을_거야
내가 받을 수 없는 걸 말할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해.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20 ◆dQJZ/Omkyw (iOB2eYPZs2)

2021-01-17 (내일 월요일) 15:48:59

연성이 너무 가득해여...행복해...

221 ◆t/bGXfRx.. (Jw2jeHabPo)

2021-01-17 (내일 월요일) 15:51:32

>>215 우웃,,,,,,,,,,,,,,,,,,,,,,우우웃,,,,,,,,,,,,,,,,,,,,,,,,,,,,,,,,,,,제발 행복해줘,,,,,,,,,,,,,,,,,,,,,이이잉........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듣고 다시 정신 나가는거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동지가 겨울이랑 같은 타이밍에 알았다면 조금은 놀랐다는 반응을 보일수도 있지만 겨울이 알기 전에 먼가,,우연찮게 먼저 알게되었다면 그냥 침착할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히 유명해졌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옷 스타일이 퍼진게 정말 본인이 시작인지도 확실하지 않은데,,,설사 확실하다 해도 그건 스타일이 유행을 탄거지 본인이 유명해진거도 아니고...옷 유행이라는건 원래 남이 입은거 보고 따라입는게 큰 규모로 퍼지는거니까 자신과 취향이 비슷한 사람이 많은것에 조금 신기할지는 몰라도 유명해졌다! 같은 생각은 전혀 없을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기에 침착할 동지,,,,,,,,,,,
불문에 부치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또 동지는 말 잘 들을거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웃 겨울이 너무 귀엽잖아요

222 ◆L/fhes6lWc (rJoLLkVsuU)

2021-01-17 (내일 월요일) 15:52:07

>>214 와 프랑스어 몰라서 번역기 돌려봤는데... 내가 미래 보고 왔는데 안죽는대 아무튼 그렇고 너네 찐사랑이야 내가 응원해 평생 행복해 엛캄유!!!!

223 ◆TsGZuCx9j2 (vvEdKnLWXg)

2021-01-17 (내일 월요일) 15:53:54

>>214뜻은 너를 내가 항상 사랑한다는 것을 잘 알지? 입니다...

도현이 반응쓰러 잠시

224 이름 없음 (2PI/qXVqzM)

2021-01-17 (내일 월요일) 15:54:26

누구지....꿈얘기하는걸 보면 584..?
원망과 매도를 꿈속에서 듣는걸 보면 420?
332 382 383 388 409 412 449 464 581 제외

445 510 ← 잘 모르겠음
547..도 아마 아닐 것 같은데..

225 ◆L/fhes6lWc (rJoLLkVsuU)

2021-01-17 (내일 월요일) 15:54:58

>>219 ?? 지레야...? 사랑을 외 못받아? 지레야? 지레야???

226 ◆dQJZ/Omkyw (iOB2eYPZs2)

2021-01-17 (내일 월요일) 15:55:09

618님의 구절은[사랑해주지 않으셔도 돼요.]입니다
#당신의_구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19672


사랑해주지 않으셔도 돼요.
나그네라 생각하시고
따뜻한 죽 하나만 나눠주세요

죽일듯이 노려봐도 돼요.
저라는 존재가 안된다면
이슬되어 저 아래 스며들게요

그래도 그래도 사랑받고 싶었어요
못된 저라도 사랑받고 싶었어요
저 하늘에 소리쳐 사라지는건
저의 마음일까요 아님 소망일까요.

하나만 하나만 부탁드려요.
단 한 번만 저를 안아주세요.
가냘픈 생명의 꿈을 받아주세요.


(끄적...)


>>219 내가 받을 수 없는거라니...중간까지 역시...하다가 망치로 머리 맞았어요...

227 이름 없음 (2PI/qXVqzM)

2021-01-17 (내일 월요일) 15:56:13

카미유...TT
너참치 연성할때마다 캐특성따라서 글 달라지는 것 같아서 좋다. 눈 보고 동화 연상하는게 너무나 카미유.
에르브 대답듣고싶어져..

228 ◆t/bGXfRx.. (Jw2jeHabPo)

2021-01-17 (내일 월요일) 15:58:11

그냥 썰들이 너무 대박인데 그게 막 넘쳐서 미칠거갓아요 진짜 읽기바쁜,,

229 이름 없음 (2PI/qXVqzM)

2021-01-17 (내일 월요일) 15:59:06

대박썰들..대박썰들

230 이름 없음 (2PI/qXVqzM)

2021-01-17 (내일 월요일) 16:00:08

>>224 아냐.
388? 갑자기 388로 보이네

231 ◆VCP7u0SFAk (P7rcB.SASg)

2021-01-17 (내일 월요일) 16:01:13

자낮이 사랑받을 거라 생각하면 그건 자낮이 아니에요!(본인생각)

하룻밤 지나가는 인연조차 자신에게 쏟아지는 동정으로 이해한다거나. 그걸 사랑이라기보다는 본인이 매달리는 것으로 이해해야 자낮이에요(???)

아무튼 수제 잼이랑 크림치즈 토스트가 맛있음.

232 ◆L/fhes6lWc (rJoLLkVsuU)

2021-01-17 (내일 월요일) 16:01:51

>>224 비밀입니다.

>>226

233 이름 없음 (2PI/qXVqzM)

2021-01-17 (내일 월요일) 16:01:59

자낮캐의 맛을 제대로 아는 분이다()

234 ◆L/fhes6lWc (rJoLLkVsuU)

2021-01-17 (내일 월요일) 16:03:46

음음... 자낮은 사랑을 바라지만 사랑을 받아도 사랑으로 못 받아들이는 맛이라고 생각해요.

235 이름 없음 (2PI/qXVqzM)

2021-01-17 (내일 월요일) 16:04:04

>>232 이게 모에요ㅕㅋㅋㅋㅋㅋㅋㅋ
전복죽 바가지 확성기 곰!
죽바가지음곰!() 죽음곰!
아악 젠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6 ◆TsGZuCx9j2 (vvEdKnLWXg)

2021-01-17 (내일 월요일) 16:04:19

>>207
볼까 말까 하다가 아. 모르겠다 싶어서 카톡창을 켰다.

[세상에서 사라지면?]
[안타깝겠지. 다시 못 본다고 하면.]
[그래도 나중엔 웃으면서 살아야 하지 않을까.]

이런 어이없는 말에도 답변을 정성껏 해주네. 인정하기 싫지만 조금 눈물이 나왔다. 나의 존재가 당신에게 안타까움의 의미가 될 수 있다는 것에.

[내가 쌤 많이 좋아하는 거 알죠 ㅋㅋㅋ]
[어제 재난영화보다가 술 마셔서 좀 취한 것 같아요.]
[내일 봐요]

썰을 대사로 받게 되넵

237 ◆dQJZ/Omkyw (iOB2eYPZs2)

2021-01-17 (내일 월요일) 16:05:22

>>221 이제 다른 마왕들이 나와서 잘못하면 비일상 시작되어서 고통받게 생긴거에여 힝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지 얘는 너무 침착해서 겨울이가 옆에서 개그해야할거 같다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지가 약간 놀랐다면 더 놀라지 않았을까 싶은거에여 (????) 동지가 놀랐다고?! 하면서 (????) 음음 그렇게 생각하는 부분이 더 동지의 이질성이라고 해야할지 지나친 침착성같은게 보이는거 같아서 좋슴다 헿 겨울이는 당황하는데 얘는 막 이런데에서 당황하냐는 듯이 문제 해결할거 같은거에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겨울이가 많이 하는 말 중 하나가 불문에 부치라는게 아닐까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소녀 마인드야 ㅋㅋㅋㅋ

>>223 참치님이 최고입니다...!

238 ◆L/fhes6lWc (rJoLLkVsuU)

2021-01-17 (내일 월요일) 16:05:45

>>235 (데우면)따뜻한 죽! 이슬 받을 바가지! 소리친거 안사라지게 확성기! 안을 곰인형! (大 억 지)

239 이름 없음 (2PI/qXVqzM)

2021-01-17 (내일 월요일) 16:05:57

>>236 하아 도현이랑 예성이 썰 쓴데 달달한것이 마치 홍삼사탕.

240 ◆dQJZ/Omkyw (iOB2eYPZs2)

2021-01-17 (내일 월요일) 16:08:42

>>236 역시 둘의 관계 좋다......

그리고 자낮은 역시 그런 느낌이죠 음음...

혜선이는 처음에는 재앙 때문에 억지로 남들 들어주고 하면서 엄청 괴롭지 않았을까 싶은데, 가면 갈수록 그게 칭찬으로 돌아와서 그것이 자존심과 자존감의 회복으로 이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마 초등학교 고학년쯤까지만 해도 애들 말을 잘 들어줄 뿐이고 꽤 겉도는 아이였을거 같아요...

241 ◆TsGZuCx9j2 (vvEdKnLWXg)

2021-01-17 (내일 월요일) 16:08:56

>>236 재난영화 어쩌구는 당연히 새하얀 거짓말임...
내가는 오타 아닙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어설픈 존대중()

>>239 홍삼사탕...비유 bb

242 ◆c141sJ2oTE (IMvYJDJQVg)

2021-01-17 (내일 월요일) 16:11:01

한로의 쓸모없는 스테이터스

https://kr.shindanmaker.com/chart/1033449-39c889cdfb67638f89397a560dd8217b1f143c9f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3449

굉장히 멋지고 쓸모없는 진단을 찾은 김에 돌려본
참하입니도

243 ◆dQJZ/Omkyw (iOB2eYPZs2)

2021-01-17 (내일 월요일) 16:11:50

참하입니다!!

244 ◆L/fhes6lWc (rJoLLkVsuU)

2021-01-17 (내일 월요일) 16:13:01

420의 쓸모없는 스테이터스

https://kr.shindanmaker.com/chart/1033449-576987de1ca5086cacb978a5e4d5bf601138a60d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3449

오...
참-하참-하

245 ◆VCP7u0SFAk (P7rcB.SASg)

2021-01-17 (내일 월요일) 16:13:47

493의 쓸모없는 스테이터스

https://kr.shindanmaker.com/chart/1033449-2c812925a55cd1a43cee7c1bacddc3607b6bf900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3449

데지레쟝..? 데지레쟝? 너 래퍼로 데뷔하는게 마법소년 일보다 더 행복했을 것 같은데..?

246 ◆c141sJ2oTE (IMvYJDJQVg)

2021-01-17 (내일 월요일) 16:13:48

호홓. 반갑습니도.

>>244
????? 오버스탯 개쩌러

247 ◆VCP7u0SFAk (P7rcB.SASg)

2021-01-17 (내일 월요일) 16:14:39

다들 참-하

248 ◆c141sJ2oTE (IMvYJDJQVg)

2021-01-17 (내일 월요일) 16:14:46

다른 애들로도 돌려볼까

>>245
여기도 오버스탯 개쩔엌ㅋㅋㅋㅋㅋㅋ 랩인가... 랩인가!

249 ◆dQJZ/Omkyw (iOB2eYPZs2)

2021-01-17 (내일 월요일) 16:15:25

다들 굉장해...!

으으 주말에는 밖에 나가기 싫은거에여...

250 ◆t/bGXfRx.. (Jw2jeHabPo)

2021-01-17 (내일 월요일) 16:16:49

아라키 소우타님의 구절은[마지막까지 곁에 있을게]입니다
#당신의_구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19672
처음에는 그저 조금 힘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친구일 뿐이라 생각했는데.

툭 던지듯 오는 문자로, 전화 너머의 그 목소리로, 그냥 연락해봤다는 그 익숙한 말을 듣고싶어서 애꿎은 전화만 만지작거리게 되는 것은 왜일까.
대화할 때 너를 보고 있으면 알 수 없는 울렁거림이 온 몸에 퍼져나가, 그냥 둔다면 나도 모르는 무언가가 흘러넘칠것만 같은 기분이 되어서, 그걸 감추고 싶어서 웃기도 한다는걸 너는 알고있을까?
너의 툴툴대는 말들도, 가끔 기쁨을 감추지 못해 보이는 미소도, 아직 보지 못한 눈물도 전부 옆에서 보고싶다고,
내가 너의 옆에 있도록 허락해준다면, 마지막까지도 함께하고 싶다고 생각을.......

역시 이건 이상해.
이게 그냥 친구를 볼 때 드는 생각이라고?

.........그래도, 계속 곁에 있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건 욕심인걸까.


먼가 미히카 시점이.....썸-자각 기점 같아서 소우타도 같은 기점이면? 다만 시점이 시점이라 윗 문장이 그대로 주제에 녹아버리지는 않은것도 같고.

251 ◆TsGZuCx9j2 (vvEdKnLWXg)

2021-01-17 (내일 월요일) 16:17:02

입추의 쓸모없는 스테이터스

https://kr.shindanmaker.com/chart/1033449-32cdd283790dbff7eba5d30ceedec2a97990f19e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3449

몰컴력 작두탔네.
오는참치 반가워~

252 ◆t/bGXfRx.. (Jw2jeHabPo)

2021-01-17 (내일 월요일) 16:18:47

>>237 아 아니 안더ㅙ여 안돼요 우웃,,,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웃 겨울아 귀여워 어엉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놀랐다고 더 놀라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귀여워,,,,이잉..
진짜 그런 느낌이에욬ㅋㅋㅋㅋㅋ당황하는 겨울이와 문제 해결하는 동지,,,, 과연 동지가 불문에 부친 것들은 몇 개일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3 ◆c141sJ2oTE (IMvYJDJQVg)

2021-01-17 (내일 월요일) 16:18:49

4rcheneMY의 쓸모없는 스테이터스

https://kr.shindanmaker.com/chart/1033449-f1677ff14e5849c18ea40978d41c8f6ae58c6ec5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3449

왜 그런 쪽에 재능이 있는 거냐고

세피아 클라인의 쓸모없는 스테이터스

https://kr.shindanmaker.com/chart/1033449-0020e98a41b1387dc1c84cb7fd883d336a327815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3449

얘는... 우하단 항목이 너무 웃겻음 걍

254 ◆L/fhes6lWc (rJoLLkVsuU)

2021-01-17 (내일 월요일) 16:19:59

랩하면서 테트리스하는 데지레
리겜 잘하고 몰컴 못하는 입추
돈 잘 빌리는 에너미
뼈 잘바르는 세피아

(대체)

255 ◆c141sJ2oTE (IMvYJDJQVg)

2021-01-17 (내일 월요일) 16:20:15

몰컴력 제로에 수렴하냐고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근데 오자마자 개쩌는 소우미히
와아아앆.(달달해서쭈거버림)(드러눕)

참치들 모두 안녕하세용용

256 ◆t/bGXfRx.. (Jw2jeHabPo)

2021-01-17 (내일 월요일) 16:20:26

동지의 쓸모없는 스테이터스

https://kr.shindanmaker.com/chart/1033449-c0fcc6d16600bc37616fcb7b4b09f9b7a066aad1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3449


사진도 캡쳐해서 올려보기,,
? ????동지야.....? 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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