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5638>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54판) :: 1001

◆n5MmBjUR1U

2021-01-10 20:50:06 - 2021-01-12 14:20:50

0 ◆n5MmBjUR1U (/IgaxJn8TM)

2021-01-10 (내일 월요일) 20:50:06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716 ◆I6HlyRI0G6 (rt3lKsqMr6)

2021-01-12 (FIRE!) 00:53:28

히어로 자격증이 있으면 당연하게도 무면허 히어로가 등장하겠군(아무말!)

717 ◆n5MmBjUR1U (BTsMC.loAo)

2021-01-12 (FIRE!) 00:54:12

아... 대박이다.

무면허 라이더...(????)

718 이름 없음 (3wnhnBv6Fg)

2021-01-12 (FIRE!) 00:55:56

397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오프레AU
: 유쾌한 베테랑 배우. 자기만의 철학이 분명해서 397 해석하다가 감독이랑 의견 엇갈리기도 했을 듯. 389에 대한 감정에 대해 해석차이 제일 컸을 거 같애요. 397 캐릭터에 대해 이 캐릭터는 미숙한 것 같다..고 얘기할 듯.

내가_당신에게_느낀감정은_분명_사랑이였을터이다_라는_말을_들은_자캐의_반응
: (389를 제외하면)절망. 지금 남에게 보여지는 자신의 모습을 진짜 자신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모습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면....처음에는 정말 나? 하고 믿어지지 않으면서도 기쁘게 생각했을 것 같은데 연애를 몇차례 했던 이후는 절망을 느낄 것 같네요.
말 했었나? 카를은 연애경험이 있습니다..

자캐가_노래방에_간다면
노래 안부르고 듣기만 하다가 넌 노래 안하냐고 종용하면 일어나서 발라드 같은 옛날곡 한곡 부르고 조용히 앉을 것 같은 이미지.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719 ◆VCP7u0SFAk (Zv2Q9Oe.m6)

2021-01-12 (FIRE!) 00:57:06

거기서 더 복잡하게 나간다면..

단일 능력 자격증=프리랜서 개인 히어로.
능력 자격증+협회 공인인증=협회 소속 히어로
능력 자격증은 없지만+협회 공인인증=협회의 비밀병기(?)
능력 자격증+협회 인증+국가 기관 공인=국가 공인 히어로=얼굴마담
무면허=무면허

같은 게 되겠지만 이런 건 넘어가자구여(?)

720 이름 없음 (3wnhnBv6Fg)

2021-01-12 (FIRE!) 00:58:02

561여장?ㅋㅋㅋㅋㅋ 야호환영!()
세상이 망해도 웃으면서 끝내겠다는건가.. 의연해보이네요. 아닌가. 체념한거같기도 하고.

721 ◆t/bGXfRx.. (QVZvlBEQYk)

2021-01-12 (FIRE!) 00:58:12

>>719 세분 오오오,,,!
협회의 비밀병깈ㅋㅋㅋㅋㅋㅋㅋㅋ


>>716 그렇읍니다!

722 이름 없음 (3wnhnBv6Fg)

2021-01-12 (FIRE!) 00:59:20

히빌세계관이 짜여지고있구나..

723 ◆n5MmBjUR1U (BTsMC.loAo)

2021-01-12 (FIRE!) 01:00:04

카를하인츠야

이잉...........이이이이잉.................. 절망하는구나. 389를 제외하면...이구나... 너참치의단정하고아련한문체를좋아해(갑자기

헐 마소 오프레
카타리나 배우: 정신 나갈 거 같아요...
리하르트 배우: 정신나갈거가태...
시스투스 배우: 와, 돌아버리겠네...

724 ◆VCP7u0SFAk (Zv2Q9Oe.m6)

2021-01-12 (FIRE!) 01:00:57

마소 오프레...

415랑 540 출연료가 아까워서 동일배우인 거 아닐까(합리적 의심)

725 ◆VCP7u0SFAk (Zv2Q9Oe.m6)

2021-01-12 (FIRE!) 01:01:34

데지레 배우: 정신은 이미 나간 것 같아요..?

726 ◆t/bGXfRx.. (QVZvlBEQYk)

2021-01-12 (FIRE!) 01:03:33

마소 오프레,,,,


산타 배우: ..........

727 이름 없음 (3wnhnBv6Fg)

2021-01-12 (FIRE!) 01:03:34

문체가 단정하고 아련하다는 말 처음 들어보네여..감사합니다. 글연성을 드리고싶어지는 이기쁨..
389라면 달랐을것같긴해요. 지금은 머리가 안돌아가지만. 507 해시태그도 복잡할 것 같아서떤지구옴()

근데 오프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우들이 다 정신나갈것같대냐...어캐 ㅋㅋㅋㅋ
시스투스 배우는 쫌더 말 험한 설정인가..

728 ◆n5MmBjUR1U (BTsMC.loAo)

2021-01-12 (FIRE!) 01:03:51

>>719 헐헐 대박이다..... 대박.........

>>720 야호!!(대체) 세라복 입어줘라. 기겁하겟지만()
우주세라복 입히고 싶다... 응....... 우주스타킹까지 완-벽하게,,,

아... 검스 잘어울릴거같은데(이하생략

새상이 진짜루 망하니까 드디어 모든 저항을 포기하구 상황을 받아들이겠단 거에 가까울지도 몰라여. 우웃.

729 이름 없음 (3wnhnBv6Fg)

2021-01-12 (FIRE!) 01:05:16

>>724 현실적이고 일리있다()
근데그배우가 연기력 개쩔어줘서 다른사람같이 연기하면 나 좋아서 죽어버려요
>>725 응 여긴 이미 나갔고()ㅋㅋㅋㅋㅋㅋㅋ
>>7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말못하는 이유를 취재원도알고 감독도알고 우리도 알고있었다...

730 ◆t/bGXfRx.. (QVZvlBEQYk)

2021-01-12 (FIRE!) 01:06:19

>>729 모두가 침묵할 수 밖에 없었다,,,(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1 이름 없음 (3wnhnBv6Fg)

2021-01-12 (FIRE!) 01:07:10

말만한 남대생한테 우주세라복ㅋㅋㅋㅋ좋다(김혜수톤) 음..역시 체념에 가까웠구나. 이럴줄 알았으면 뒤에 하다만 말은 뭐있는가궁금하네요.

732 이름 없음 (3wnhnBv6Fg)

2021-01-12 (FIRE!) 01:08:35

>>730 수고가..많으십니다 산타배우님...
나이보면 아역일텐데 대체..ㅋㅋㅋㅋㅋㅋㅋ경력은 확실히 쌓이겠네요. 마소찍고 출연제의 여기저기서 많이들어올듯

733 ◆t/bGXfRx.. (QVZvlBEQYk)

2021-01-12 (FIRE!) 01:09:23

>>732 나중에 틈만 나면 클립 방송에서 나올까봐 무서워졌을거같은 산타 배우일거라고 생각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4 ◆VCP7u0SFAk (Zv2Q9Oe.m6)

2021-01-12 (FIRE!) 01:09:27

연기력이 쩔어줘서 자매애와 모성에 대한 기대와 동시에 나르시즘의 일부와 그러나 존재할 수 밖에 없는 그 미묘함을 잡아서 연기하면 대단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데지레는 확실히 변신 전이랑 변신 후랑 다른 배우겠지만요!(키부터가 차이남)
어쩌면 카메오로 엄청 많이 들어오는 게 가능(변신 전의 외양도 변혁이 무척 심하다)

735 ◆n5MmBjUR1U (BTsMC.loAo)

2021-01-12 (FIRE!) 01:10:53

>>724-7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전대다이아몬드 클론애들은 다... 그런건가 ㅠㅠㅋㅋ() 으이잉 데지레 배우님 ㅠㅠㅠㅠㅠ 안대... 배우님절대지켜

>>726 여기도 녹발적안의 피해자가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잉...

>>727 헉 기쁘시다니 저두 기뻐요.(?) 그렇군요,,, 던질까말까 던질까말까 던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캐밖에...안낸...저의...업보

시스투스 배우는 힘들거나 감정 격해지면 의도치 않게 좀 험한 말이 튀어나올 거 같애여. 입단속 잘해야 하는 거는 캐랑 비슷한데,,, 나는 왜 배우 설정을 짜고 있지

카타리나 배우. 이십대 초중반의 참한 아가씨. 절대 그렇게 괄괄한 성격은 아닌... 레오랑 계연씬 찍을 때 역할에 지나치게 몰입할 뻔했던 그런.

리하르트 배우... 다른 의미로 나잇값 못 하는 개그 짭아조시가 아닐지,,, 갱장히 유쾌할덧. 30대 중반인데 동안이엇으면 좋겟는...

736 이름 없음 (3wnhnBv6Fg)

2021-01-12 (FIRE!) 01:14:13

데지레 배우는 변신신마다 갈린다고..

진주 오프레는 쫌더 말괄량이였으면 좋겠고 진주 작중 성격이랑 닮긴 닮았을 것 같아요. 하지만 더 말괄량이.
진주소녀에 대한 캐해석은 " 이런 애가 세상에 있어요? " 하고 웃어라. 부잣집이고 마법소녀고 용담화랑썸타고(???) 부럽다고....

737 ◆n5MmBjUR1U (BTsMC.loAo)

2021-01-12 (FIRE!) 01:14:24

>>731 앗 김혜수톤 ㅠㅠㅋㅋㅋㅋㅋ 아 그거는... 소중했던 사람들에게 미리 다 사랑한다고 말해둘걸 아니면 비일상이라도 소중히 여길걸 같은의미였을거라 생각중.입니도. 지구멸망이면 머,,,,,,,,, 음. 체념!

>>734 대박 카메오로 개그맨이나.아이돌가수나오면 넘재밋을듯 ㅠㅠㅋㅋ 아..... 전대다야배우님 진짜 연기천재 진짜,,,,,, 개쩔어. 여우주연상(??????)

738 ◆VCP7u0SFAk (Zv2Q9Oe.m6)

2021-01-12 (FIRE!) 01:15:23

소프트핑크 지르콘의 마법소녀...

아. 별 거 아닌 tmi 왜 하필 지르콘을 덮어쓰는 걸로 했는가!

큐빅 지르코니아.
지르코니아 구성성분=지르콘
=다이아몬드 대체품

739 ◆n5MmBjUR1U (BTsMC.loAo)

2021-01-12 (FIRE!) 01:16:36

말괄량이 배우님! 좋다(좋다) 막 환상종 취급하는 것두 그렇구 썸타는거 은근 부러워하나요? 대박 커엽다,,,. 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가발이나 염색 넘 힘들엇을거가튼

740 ◆n5MmBjUR1U (BTsMC.loAo)

2021-01-12 (FIRE!) 01:17:01

자꾸 소핑지라는 줄임말 떠올라서 죽을거같은()

741 ◆VCP7u0SFAk (Zv2Q9Oe.m6)

2021-01-12 (FIRE!) 01:17:16

전대 다이아님의 비중은 별로 없는데. 나오는 화마다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서 조연급 비중인데. 주연급 존재감..?

개인적으로는 OVA 같은 걸로 과거시점을 만든다거나.. 하고 싶..(아무말)(사실 저거의 구분점이 뭔지 잘 모른다카더라)

742 이름 없음 (3wnhnBv6Fg)

2021-01-12 (FIRE!) 01:17:23

던질까말까 던져!!!TT ㅋㅋㅋㅋㅋㅋ시스투스 배우는 입단속의 방향성이 다르고..계연씬때 너무 몰입하면 안되는거 웃기네요. 배우로서 연기는 잘해야되는데..몰입은 하면 안됔ㅋㅋㅋㅋㅋ
개그아조씨 좋죠. 그런배우들이 또 꼭 입담좋더라.

743 ◆t/bGXfRx.. (QVZvlBEQYk)

2021-01-12 (FIRE!) 01:21:03

우웃 국가공인 히어로들! 이름짓기! n5 참치가 말했던 가디언이나 키퍼 써도 되나요! 우웃,,

744 이름 없음 (3wnhnBv6Fg)

2021-01-12 (FIRE!) 01:21:31

>>737 소소하고 인간적이어서 561의 수동공격성 안에 인간적인 단면을 쫌 본것같아요..
용담화배우 잘생겼다고 소곤소곤 얘기할것같고 그래요. ㅋㅋㅋㅋ
하얀색 그거..그쵸 하얀색 염색 장난아닌데.. 헤어초크나 붙임머리( 이걸로될지모르지만) 썼을것같기도 하네요. 염색하면 카타리나도..

745 ◆VCP7u0SFAk (Zv2Q9Oe.m6)

2021-01-12 (FIRE!) 01:21:51

데지레 배우는 금붕어 삼키는 거 때문에도 고생했으려나..

원래는 진짜 금붕어를 삼키는 걸로 에정되어 있었으나. 비린내와 그거 동물학대 컴플레인 들어오고 CG 처리하는 건 어색해서. 결국 실제 금붕어랑 구분이 어려운 젤리를 꿀꺽 삼키는 걸로 처리됨...

을 나중에 인터뷰에서 말하는 데지레 배우...

746 이름 없음 (3wnhnBv6Fg)

2021-01-12 (FIRE!) 01:23:34

>>741 과거시점 만들어지면 좋겠어요. 확실히..마소 세계관으로 영화나 드라마면 현역 마소들 주인공일텐데 전대 다이아 사건 계속 나오고 어떤일인지 시청자들 궁금할테니까. .그리고 제작사에서 이런 돈벌이기회를 놓칠리도없고.
전대다야 존재감은 탑급일듯요..

747 ◆n5MmBjUR1U (BTsMC.loAo)

2021-01-12 (FIRE!) 01:24:02

>>741 약간 나기사 카오루...스러운 가성비네요.(??????)
헉 과거 OVA? 좋다,,,,,,

>>742 ㅋㅋㅋㅋㅋ,,, 아 마자여 방향성 다른 거!! 그거 말할라구 햇는데 까머것서요 잘 캐치해주셔서 좋다(거의뭐...후레오너져) ㅋㅋㅋㅋㅋㅋㅋㅋ 넘 몰입하면 카타 캐릭터가 붕괴되구... 머그런걸루인해서 ㅠㅠㅋㅋ 종이비행기 접는 건 원래 잘했을 거 같아여 종이접기 잘하는데 이거 캐릭터 취미에 넣자구 햇을 듯 ㅋㅋㅋㅋ,,, 리하 배우는 진지한얼굴애그렇지못한태도 스타일인,, 그런느낌. 입담도 좋고 위험한 얘기(???)도 곧잘 하지만 청소년 배우들 앞에서는 당연히 자제해여. 어라 원본보다 훨씬 개념차.

막 촬영장에 아이스크림 돌리구. 촬영 쉬는시간에 잠깐 가챠겜 일일임무 돌리구... 그런 아조시(?????)

748 이름 없음 (3wnhnBv6Fg)

2021-01-12 (FIRE!) 01:24:05

>>743 (멋지다)

749 ◆t/bGXfRx.. (QVZvlBEQYk)

2021-01-12 (FIRE!) 01:24:41

으음 써도된다하면 키퍼가 좋나요 가디언이 좋나요

750 ◆n5MmBjUR1U (BTsMC.loAo)

2021-01-12 (FIRE!) 01:24:43

>>743 허걱 환영입니도!!!!!! 막써유!!

751 ◆I6HlyRI0G6 (rt3lKsqMr6)

2021-01-12 (FIRE!) 01:25:00

>>745 아니면 미리 금붕어만한 젤리를 입에 물고, 카메라 각도를 조절해서 턱 아래만 나오게 한 다음에 금붕어를 카메라 위로 들고 젤리만 삼키는 그런...(아무말!)

752 이름 없음 (3wnhnBv6Fg)

2021-01-12 (FIRE!) 01:25:18

와.......
저는 글쎄..요. 가디언이요?

753 이름 없음 (3wnhnBv6Fg)

2021-01-12 (FIRE!) 01:26:10

>>745 ㅋㅋ디테일ㅋㅋㅋㅋ
쩰리 일화 넘귀여워요. 막 설국열차 단백질 블록 갑자기 생각나고 그런다. 그래도 젤리는 맛있었겠네...

754 ◆I6HlyRI0G6 (rt3lKsqMr6)

2021-01-12 (FIRE!) 01:26:46

키퍼는 문지기라는 느낌이고 가디언이 느낌상 낫지 않을까합니다

755 ◆VCP7u0SFAk (Zv2Q9Oe.m6)

2021-01-12 (FIRE!) 01:27:20

이런저런 연출로 무척 징그러운 장면이 되었다..는 공통적일 거라고 생각합니다(고개끄덕)

데지레가 극단적으로 넹글한 상태라는 걸 보여주는 장치 1..정도..?

756 ◆t/bGXfRx.. (QVZvlBEQYk)

2021-01-12 (FIRE!) 01:27:36

이잉,,,부끄러우니까 이렇게 쓸거야

어느 미래의 세계, 그곳에서는 사람들 중 일부에게서 원인 불명의 초능력이 발현되기 시작한 시대가 있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통상의 범위를 벗어난 능력은 양날의 검과도 같았으니, 자신의 신념 혹은 광기에 따라 사회를 무너트리거나 혼란을 부르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손쉽게 힘을 실어줄 수 있다는 점이었다. 크게는 사회의 개혁을 무력으로써 요구하는 이부터 작게는 어딘가의 이름없는 범죄자들까지, 이들의 등장으로 사회는 급격한 혼란과 변화를 맞았다.

이들의 능력은 이전의 기술로 통제하기에는 한계가 있었기에 사회는 초능력을 지닌 이들 중 일정 기준을 통과한 이들에게 특수한 권한을 주고 질서 유지 및 인명 구조 등의 활동을 하게 함과 동시에 그 능력자들을 감시하고자 했다.

초능력은 그 개화 조건도, 나이도 일정하지 않았으며 종류도 다양했다. 그렇기에 국가에서는 능력을 개화하게 되면 기간 내에 능력을 등록 후 능력 사용에 따른 모습을 실시간으로 모니터하는 칩을 항시 휴대하거나 체내에 삽입할 것을 의무로 정했으며, 등록 없이 능력을 사용하는 것은 범죄로 규정되었다. 특별한 사유가 없다면, 특히나 나이가 어리고 그 초능력이 강력한 것이라면 국가 소속의 히어로가 될 것을 요구받았으며 이를 위한 특수 교육기관들이 설립되는 등의 상황들이 사회 질서 유지와 능력자들을 감시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이었다.

초능력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하자면, 수많은 초능력자들의 경우에 대한 분석에서 나온 가능성 중 하나는 그들의 감정이나 염원, 신념의 극에서 그 능력이 깨어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었으며, 이 역시 일부 케이스에 관한 이야기에 지나지 않지만, 초능력을 개화한 인물들이 높은 확률로 사회를 지키거나 흔드는 인물상 중 하나가 되는 것에 대한 설명이 되기도 하며 이 감정과 초능력의 연관성에 대해 과학자들은 연구중이다. 국가에서 그러한 연구를 하는 과학자들을 소집해 인위적으로 초능력자를 만들거나, 초능력을 억제하거나 없애버릴 무언가를 만든다는 이야기도 있는 것은 어딘가의 소문.


초능력을 이용해 히어로 활동을 하고자 하는 이들은 1차적으로 히어로 자격증을 따게 되면 의뢰를 받아 활동 및 금전적 이익을 취할 수 있는 프리랜서 히어로가 된다. 이 프리랜서 히어로들과 경영자 등이 모여 일종의 소속 개념으로서 각종 히어로 협회나 법인들이 생겨났고, 대부분의 자격을 취득한 히어로들은 혼자 프리랜서 활동을 하거나 그러한 법인 등에 소속되어 활동하는것이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물론 국가에서도 자체적으로 국가 소속 히어로들을 선발했다. 복잡한 자격과 절차, 서약을 거쳐야만 될 수 있는 이 단계의 히어로들은 '가디언'이라 불리었으며, 소수 정예의, 엘리트 중 엘리트로서 대우받고 주목받는 이들이 되었다.

이외에도, 사정이 있어 자격증을 따지 못하는 이들이 비공식에서 활동하기도 하는 모습 역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초능력을 이용하는 이들은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화제의 대상이었기에 각종 기업부터 뒷세계까지 초능력을 가진 이들을 지원하고 이익을 얻거나 스타덤에 오른 이들을 이용하는 새로운 시장 역시 열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런 만큼, 능력자간 경쟁구도, 엘리트주의, 밥그릇 싸움 등의 문제와 함께, 이에 따른 어둠 역시 생겨나기 시작했다.

....어찌되었든, 초능력의 등장에 따라 사회는 크게 바뀌었다. 그 시작이 된, 갑작스럽게 등장했던 새로운 인물상들을 사람들은 분류를 만들어 칭하기 시작했다. 능력을 이용해 사회를 뒤집고자 하는 이들부터 잡범까지, 무엇이 되었던 반사회적 행동을 보였다 판단되는 이들을 빌런, 지금의 사회를 따르고 지키고자 활동하는 이들을 히어로라 불렀다.

각자의 신념과 이상, 현실이 눈에 보이는 갈등의 형태로, 사건의 형태로 뒤얽히며 흘러가는 시대가 열렸다.
바야흐로 히어로들과 빌런들의 시대였다.


757 ◆t/bGXfRx.. (QVZvlBEQYk)

2021-01-12 (FIRE!) 01:28:36

우웃,,,마지막 문단 때문에 >>756을 조금 더 수정해야겠네요 그냥,,,분류체계 서술 저정도면 되는가만 봐주세용,,,,우웃.

758 ◆n5MmBjUR1U (BTsMC.loAo)

2021-01-12 (FIRE!) 01:28:37

>>749 고거슨.... 저는 잘 못정하겟는부분이옵니다 아니면 영어사전애서.다른거찾아두되시구여

>>744 흐므므,,, 인간적이긴 하져,,, 사실은 공격하는 게 본심이 아니엇을지두.몰라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소곤소곤 귀여웡... 누구한테 얘기하려나. 헉 으으으으음 그렇긴 하네여 만약 그냥... 그냥 현실같은 세계관이면... 안되갰다 카타야 탈색하자(????

>>745 금붕어들이 살았다. 다행이에요 ㅠ,,,,() 젤리 맛없는 건 아니엇으려나 ㅠㅠ

759 ◆I6HlyRI0G6 (rt3lKsqMr6)

2021-01-12 (FIRE!) 01:28:43

그러고보니 그런 짤 생각난다

예산 771억을 보고 예산 꺼억으로 읽었다던...(아무말!)

760 ◆t/bGXfRx.. (QVZvlBEQYk)

2021-01-12 (FIRE!) 01:29:04

가디언 의견이 더 있는거 갓아서,,,가디언을 채택햇읍니다. 감사합니도,,

761 이름 없음 (3wnhnBv6Fg)

2021-01-12 (FIRE!) 01:30:28

>>747 듣는사람이 캐치했다면 화자가 말하고자하는걸 제대로 전달했다는 의미라고 생각해용. 어 이 설정 재밌다. 종이접기 원래 각본에 없던 겈ㅋㅋㅋㅋ 진주 쪽 각본에도 없었는데 카타 제안으로 갑자기 생겨서 진주배우 ????하다 종이접기방법 부랴부랴 단기속성으러 익힌거면 좋겠네요.
리하배우의 아저씨스러운..노련함? 이 넘머 좋닼ㅋㅋㅋ 원번보다 개념차..... 가챠겜하냐구요ㅋㅋㅋ 리하베우가 마소촬영장에 그겜 유행시켰으면 좋겠고 그래.

762 ◆n5MmBjUR1U (BTsMC.loAo)

2021-01-12 (FIRE!) 01:31:21

와대박
너무좋아서세상을받들고서있는중
감사합니다

763 ◆I6HlyRI0G6 (rt3lKsqMr6)

2021-01-12 (FIRE!) 01:31:41

가챠겜하니까 한그오랑 넷마블이 터졌다더라구요(아무말!)

764 ◆VCP7u0SFAk (Zv2Q9Oe.m6)

2021-01-12 (FIRE!) 01:31:45

저는 버클러도 어울린다 생각했지만 가디언도 간지나죠(고개끄덕)

765 ◆t/bGXfRx.. (QVZvlBEQYk)

2021-01-12 (FIRE!) 01:32:15

히어로를 히어로가 아님 머라고 불러? 때문에 문단 순서만 바꾸어버린.우웃.이러면 글이 좀 자연스러울까요,,,,


어느 미래의 세계, 그곳에서는 사람들 중 일부에게서 원인 불명의 초능력이 발현되기 시작한 시대가 있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통상의 범위를 벗어난 능력은 양날의 검과도 같았으니, 자신의 신념 혹은 광기에 따라 사회를 무너트리거나 혼란을 부르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손쉽게 힘을 실어줄 수 있다는 점이었다. 크게는 사회의 개혁을 무력으로써 요구하는 이부터 작게는 어딘가의 이름없는 범죄자들까지, 이들의 등장으로 사회는 급격한 혼란과 변화를 맞았다.

이들의 능력은 이전의 기술로 통제하기에는 한계가 있었기에 사회는 초능력을 지닌 이들 중 일정 기준을 통과한 이들에게 특수한 권한을 주고 질서 유지 및 인명 구조 등의 활동을 하게 함과 동시에 그 능력자들을 감시하고자 했다.

초능력은 그 개화 조건도, 나이도 일정하지 않았으며 종류도 다양했다. 그렇기에 국가에서는 능력을 개화하게 되면 기간 내에 능력을 등록 후 능력 사용에 따른 모습을 실시간으로 모니터하는 칩을 항시 휴대하거나 체내에 삽입할 것을 의무로 정했으며, 등록 없이 능력을 사용하는 것은 범죄로 규정되었다. 특별한 사유가 없다면, 특히나 나이가 어리고 그 초능력이 강력한 것이라면 국가 소속의 히어로가 될 것을 요구받았으며 이를 위한 특수 교육기관들이 설립되는 등의 상황들이 사회 질서 유지와 능력자들을 감시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이었다.

초능력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하자면, 수많은 초능력자들의 경우에 대한 분석에서 나온 가능성 중 하나는 그들의 감정이나 염원, 신념의 극에서 그 능력이 깨어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었으며, 이 역시 일부 케이스에 관한 이야기에 지나지 않지만, 초능력을 개화한 인물들이 높은 확률로 사회를 지키거나 흔드는 인물상 중 하나가 되는 것에 대한 설명이 되기도 하며 이 감정과 초능력의 연관성에 대해 과학자들은 연구중이다. 국가에서 그러한 연구를 하는 과학자들을 소집해 인위적으로 초능력자를 만들거나, 초능력을 억제하거나 없애버릴 무언가를 만든다는 이야기도 있는 것은 어딘가의 소문.


....어찌되었든, 초능력의 등장에 따라 사회는 크게 바뀌었다. 그 시작이 된, 갑작스럽게 등장했던 새로운 인물상들을 사람들은 분류를 만들어 칭하기 시작했다. 능력을 이용해 사회를 뒤집고자 하는 이들부터 잡범까지, 무엇이 되었던 반사회적 행동을 보였다 판단되는 이들을 빌런, 지금의 사회를 따르고 지키고자 활동하는 이들을 히어로라 불렀다.

초능력을 이용해 히어로 활동을 하고자 하는 이들은 1차적으로 히어로 자격증을 따게 되면 의뢰를 받아 활동 및 금전적 이익을 취할 수 있는 프리랜서 히어로가 된다. 이 프리랜서 히어로들과 경영자 등이 모여 일종의 소속 개념으로서 각종 히어로 협회나 법인들이 생겨났고, 대부분의 자격을 취득한 히어로들은 혼자 프리랜서 활동을 하거나 그러한 법인 등에 소속되어 활동하는것이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물론 국가에서도 자체적으로 국가 소속 히어로들을 선발했다. 복잡한 자격과 절차, 서약을 거쳐야만 될 수 있는 이 단계의 히어로들은 '가디언'이라 불리었으며, 소수 정예의, 엘리트 중 엘리트로서 대우받고 주목받는 이들이 되었다.

이외에도, 사정이 있어 자격증을 따지 못하는 이들이 비공식에서 활동하기도 하는 모습 역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초능력을 이용하는 이들은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화제의 대상이었기에 각종 기업부터 뒷세계까지 초능력을 가진 이들을 지원하고 이익을 얻거나 스타덤에 오른 이들을 이용하는 새로운 시장 역시 열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런 만큼, 능력자간 경쟁구도, 엘리트주의, 밥그릇 싸움 등의 문제와 함께, 이에 따른 어둠 역시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렇게 각자의 신념과 이상, 현실이 눈에 보이는 갈등의 형태로, 사건의 형태로 뒤얽히며 흘러가는 시대가 열렸다.
바야흐로 히어로들과 빌런들의 시대였다.





우웃,,빌런 설명도 추가해야 할까 싶은데 또 생각해보면,,빌런들은 히어로만큼 깔끔하게 분류가 안 될 것 같아서,,,,,(위에서 무엇이 되었던 반사회적 행동을 보였다 판단되는 이들을 빌런이라 한다<- 빌런 풀이 넓다)

766 ◆t/bGXfRx.. (QVZvlBEQYk)

2021-01-12 (FIRE!) 01:32:59

>>765에서 보충이나 수정할 점이 업다면,,,,,,세계관 작성은 이만큼만 해둘 예정입니동,,,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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