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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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도둑질과 선동날조를 서로 봐주는 악당의 의리 ㅋㅋㅋㅋ 이런거 좋아(드러눕) 맞아 일단 소파에 털썩 앉는것 부터 조금 머뭇거림이 있었을것 같고 전등도 막 보다말다 일부러 자연스러운 척 눈길 안주려고 하고,,, ㅋㅋㅋㅋ 중딩때부터 악당의 의리 ㅋㅋㅋ 제하는 중학생때도 키 컸을까? 425는 그래도 키가 작지는 않아서 418같이 친하지 않은이상 집안환경 말 안하면 아무도 몰랐을 듯. 아주 어릴때는 그런 경험 있었을것같아. 아마 이골이 나서 부모를 지금도 쌩까고 다님...<<혐성입니다 근데 둘이서 만나면 그때는 420까지 셋이였으니까 건전하게 게임같은걸 하겠지
사실 이전에 푼거 어디 안적어놔서.만이까먹엇긴 햇는데 ㅠㅠㅋㅋ 암튼 422가 약간은 이상형?이엇지만.상황의특수성이.... 이런거 조아하냐구 물어본대 ㅠㅠㅋㅋ 얼굴 새빨개진 채로 절대 아니라구 하는 거 상상해버린.,,,, 필명으로 검색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진짜... 대단한 작품세계가 잇을 거 같은 느낌이다. 장르도 다양하구,,, 하드코어한 무언가... 어라 성인인증같은거는 친형이 명의 빌려줬다구 하면 재밌을 거 같다 ㅋㅋ 글구 헐 마지막 질문 대박이당 421 고개저으면서 담담히 아니라구 함. 근데 원래 그런거 안해본 사람이 판타지 잇어서 잘 쓰잔아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도 그런과라서... 근데 집에서 나름대로 혼자ㅜ연습은 햇을듯(머선
>>462 상부상조에서 끝인게 아니라 의리로 이어진다는것도 좋아ㅋㅋㅋㅋ 제하 중학생때도 컸을 것 같긴하네. 425와 키차이가 적었을 때는 있었을 것 같지만 중학교 아주 초반 아니면... 425보다 작은 적은 거의 없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있어. . 방치당하고 있다~는건 주변에서 잘 몰랐겠구나. 그런 일 겪었으면 부모 쌩까는 정도는 오히려 천사 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 418네 집에서 많이 놀았을지도 모르겠네. 425네 집에는 썰풀리는거 들어보니까 아마 안가봤겠다 싶고...? 셋일 때는 420네 별다른게 없었다면 420네 가서 놀았을 것 같기도. 418은 자기방에 게임기같은거 많이 뒀을 거 같다. 휴대용 게임기든 플스나 컴퓨터도 사양 좋은거 있을 것 같고.. 형 없을때 형네방도 스틸하면 컴퓨터 여러대 쓸 수 있고() 게임하기엔 좋은 환경.
>>469 오....... 대박이다 그런 경지!! 왠지 맹인이지만 앞을 볼 수 있을 거 같애.(?????) 닳을때까지 입구다니는걸까... 명계익스프레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아악..... 아아악 개쩐다 이슈타르 누님의 배려는 어디까지(공식아닙니다......!!!!!!
>>463 380은 영앤리치앤핸썸이니까 괜찮아() ㅋㅋㅋㅋㅋㅋㅋ 태어날때부터 성격좋은 사람 얼마없으니까...(은은
>>467-468 421 썰 무엇...형은..그런 식으로 자기 명의가 쓰이는걸 알까...마지막 ㅗㅜㅑ 이건 휘종고 인물중 누가 알아도 난리나겠다() 425는 이미 421이 그렇고 그런걸 쓴다는걸 대강은 알고 있으니까,,,아주 자세히 뭘 쓰는지는 모르겠고 알게되면...음...422한테 뭔가를 부추김 쌤키가 180이 넘는데 얼굴가린다고 어....ㅋㅋㅋㅋㅋ 아니 왜 계속 귀엽다는 말이 나오지 ㅋㅋㅋㅋ 도현이 한정인가,,, 567은 막 형?(이때는 또 형임) 지도 놀라서 보다가 맞으면 곤란한 상황이니까 내빼지도 못하고 그냥 이판사판 뭐해요 라고 물어봄
양자리는 왜 눈에 안띄어야 하는걸까....양자리 파워면 별자리 애들중 겁낼만한 애들은 없을것 같은데,, 혹시 몰래 제국 2회차 준비중이라 만전을 기하는 건가여 천칭아...그래도 가지고 들어간 옷은 있을거 아니야 ㅋㅋㅋㅋㅋ트레일 블레이저에서 그렇게 주워지면 다들 황당한..
>>4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이었어요..ㅋㅋㅋㅋㅋ 폭주 안하시잖아요.. 제적폐였음() 대박......하드코어해요? 418 취향이 하드코어하진 않아서 신세계였을걸요??ㅋㅋㅋㅋㅋ418 취향 키워드는.....(블락 먹을 뻔함) 아 암튼 좋아하냐고 물어보는게 보통 아닐까요? 왜냐면 ..궁금하잖아() 헉 연습한대. 대박. 리얼리티 그렇게 추구하는건가요. 418이었으면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쓰냐고...이런거 막 물어볼 것 같고..암튼 관심은 보일 듯. 혼자 연습하는거 알았으면 좀 생각하다가 연습하는거 도와줄까.같은 말 했을 것 같고. 100% 흑심잇어서 저럴 것 같음.
>>470둘이 그냥 동류를 알아본게 아닐까 ㅋㅋㅋㅋ 아 이 녀석이랑 있으면 뭔가 잘 통하겠다 싶은거 ㅋㅋㅋㅋ 서로 허물을 덮어주는게 쿵짝이 잘 맞는것 같아 ㅋㅋㅋㅋㅋ 425는 지금 176~178이라고 했으니까 아마 커도 180못넘을것 같고 중딩때는 170 초반일듯 하니까 제하가 확실히 조금더 크긴 했을것 같아. 니 키좀 나눠주라고 욕심쟁이아 이젠 친구 키도 훔쳐가네 아이고 이런식으로 주접 한번은 떨어봣을듯 ㅋㅋㅋㅋ 부모를 쌩까는게...음 그렇지. 근데 얘는 그냥 내가 속상해서 쌩깐다가 아니고 그냥 벌레보듯함....() 안가봤겠지..아마 하교해도 일부러 방향 안보이게 하려고 돌아갔을것 같고. 418네 집 완전 천국이네 진짜 신나게 놀았겠다. 형네 컴퓨터 까지 몰래 합세해서 서로 게임하다가 실수로 이상한거 만지고 ㅋㅋㅋㅋㅋㅋ
>>476 아마 형(혹은 누나일수도잇음)은... 합의 하에 넘겨준 거 같다는 생각을 해봄. 421이 몰래 그런 거 할 성격은 아닌 거 같구 그냥 둘이 친해가지구... 동생이 슬금슬금 와서 성인인증 필요하다고 하면 발려줫을 거 같은 ㅠㅠㅋㅋ 안이 글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은 음... 응.() 글구 425는 대강 알고는 있는데 실제 글은 못 본 거군아 헉 알게되면 무언가를 부추긴다...라 이대로 멸망 가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응... 기여운거같애. 예성아 힘내.(??????) 헉 여기서 형인 거는 선생 대 학생으로 만난 게 아니라서 그런가 ㅠㅠㅋㅋㅋ 뭐하냐구 하면 "나... 나도 몰라!" 하고서는 생존에 집중할듯한,,, ㅋㅋㅋㅋ 나중에 일 다 정리되면 둘이서 늦은 저녁이나 먹(적ㅍㅖ.
겁낼만한애들 업대 ㅠㅠㅋㅋ 그럿지 얼굴팔리면 위험할수 있으니께..... 절대 무서워서 피하는 거 아님. 제국 2회차 세울라고 물밑에서 니트짓 하구 잇음!(???) 어쨌든 얘는... 노답이구. 물병이의 조언을 토대로 다음번엔 실패하지 않겟다며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갖고들어간거 다 닳아업어졋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황당해가지구 ?????.?하구잇을거같은. 천칭자리 진짜... 배 타서도 한동안은 속죄하겟지
>>481 동족을 알아본걸깤ㅋㅋㅋㅋㅋㅋ코드가 통한걸거야. 425 주접 귀엽다ㅋㅋㅋ 넌 가져가서 쓸데도 없지않겠냐고 얌전히 바치라며,, 니 키 아주 쪽쪽 빨아먹고 190까지 클거라고 했을 것 같은 418 ㅋㅋㅋㅋ 부모를 그렇게 보듯 하면..거의 혐오 수준인데......?? 집들어가기 싫겠다. 유진이 안됐음.... 한방에서 친구들이랑 게임하면서 밤샘해보는게 소원이었는데 얘네는 한번쯤 그래줬으면 좋겠어..간접소원성취. TT Zㅋㅋㅋ 머 잘못 건드렸다가 형이 나중에 집와서 니가 건드렸냐고 하면 발뺌하겠지만 바로 들통날듯. 418 온라인게임이면 형계정 써서 미자 못하는 게임도 뚫고 그랬을 것 같아. (걸려서 계정 잠금 걸리기 전까지) 고등학생 되고나서는 집보다 PC방같은데 많이 가서 놀았을 것 같긴 하다. 420도 없겠다 인원 줄어드니까 느낌 안살았을 것 같기도 하고. 근데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 쯤부터 해서는 노는 시간 자체가 엄청 줄었긴 하겠네. 주말에도 같이 공부하자는 목적으로 만나는게 많았을지두.
>>483 ㅋㅋㅋㅋㅋ 그런 380을 내가 사랑해 ㅋㅋㅋㅋ 진짜 반휘혀ㄹ..(입다물기) 418..관계보면 그닥 평화롭지 않던데여,,,425는 지가 알아서 혼돈을 찾아다니고 있고,
>>485 누나라면 그나마 봐도 얘가 많이 힘들구나 외롭구나 하면서 어...조금 부드럽게 넘어갈수 있을것 같은데 형이라면 나중에 알게되면 수습조금 힘들겠다...425는 얘가 막 하드코어한 것까지 적는다고는 생각 안하고 있을것 같아. 얘가 순수해서 그런게 아니고, 그냥 이미 422한테 들켰는데 그렇게까지 할까 싶은거.... 멸망 ㅋㅋㅋㅋㅋ 그래도 학생의 전례가 잇는데 조금씩 몰아가지 않을까...너 도대체 왜그래 그런것도 있고 갑자기 보다가 무의식적으로 부르던게 튀어나온거임 그니까 마음의 소리() 너 선생님을 엔피씨로 대하면 안되지 으윽. 나도 몰라 ㅋㅋㅋㅋㅋ 567 황당해서 "쌤이 모르면 어떡해요."<<정신차린 호칭 ㅋㅋㅋ 소리나오고 예성이만 재빠르게 가로채서 오토바이 태우고 아파트 단지에 도착할듯. 늦은 저녁 ㅋㅋㅋㅋㅋ 아직 학생이니까 그런 일은 없어여(???) 그냥 둘이서 오붓하게 영화 한편이나 보고와줘
물병이는 인간의 역사를 별자리의 힘으로 바꾸지 말자고 그런말 한건데 재해석 했구나 훌륭해(??) 진짜 물병이가 한말 자기식대로 해석하는 양자리 대화보는것도 재밌을것 같음 ㅋㅋㅋㅋ 니트짓이 아니라 바쁜거 아닌가여....진짜 후대에 권력자 캐나오면 양자리하고 관련있을수도 있겠다 천칭아.....남십자자리 착하니까 옷 빌려줄거라 믿겠읍니다...
헐 대박이다 아니 신세계라니 ㅠㅠㅋㅋㅋㅋㅋ 블락먹을뻔이라니... 너참치는 혐성이 아닙니도. 우웃,,, 궁금ㅋㅋㅋㅋ 글킨하져. 모른척 넘어가는 것보단 정직하게 물어보는 게 어쩌면 더 안심됏을지두.몰라여 ㅠ 물론 어디서 주워들은()걸루다가 채워넣는 것도 있을테지만 아무래도 직접 시도하는 게 직빵 ㅠㅠㅋㅋ 관심 보이는 거 커엽당. 아마두 천천히 신뢰 쌓구 418이 위협이 안 된다고 어필하면 자기가 뭘 어케 하는지 말해줄 가능성도 높구... 그런 거 같애여. 어얼 흑심,,,!!! 그런 말 들으면,,,,,,, 다음레스에 먼가 풀어바야징.(님
418 의외로 평범한.. 평범.. 평범한 취향일걸? 하드코어는 쫌 잘 안볼 것 같아요. 의외로 보수적..인가.....?() 인터뷰신같은거 나오면 스킵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볼 것 같은 이미지그쳐 모른척 넘어갔으면 언제 어디서 나불나불 할 것 같은..그런게 있으니까. 관심보이겠죠? 418 기본적으로 421한테 관심은 있답니다. 관심의 색채가......쏠려있어서 문제지....헉 어캐하는지 말해주나요. 진짜 궁금하긴 한데 궁금해하면 안될 것 같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웃겨. 저참치가 수위썰풀이는 잘 몬합니다.....(실토)하지만 풀어주시는건 자유고..감사하게 받아먹음..^^
쨌든 >>491에 이어서. 도와줄까? 하는 말 들으면 당연히 깜짝 놀래면서 도리도리 할 텐데 만약 신뢰도 충분하면 그냥 신장이나 체격 참고하는 정도만 도와달라구 하면서 그렇게 시작해서 나락 가는거지 머...() 사실... 소설이 아니라 만화나 그런 거였으면 굉장히 재밌었겠지만은. 그렇지만 그림에는 재능이 없는고로,,,, 그 상태로 충분히 친해지면 이런저런 상황 떠올리는 데 도움 달라고 할 것도 같네여. 마감하다가 행앗이나 디코같은거,,,,,,,같이할수도잇을듯 ㅠㅠㅋㅋ 난 왜 이런 건전썰을.스포로풀고잇는가
구체적인 반응을 쓰면.. >>500 거절하는거 보고 418 o0(아 그런가 쉬운 애는 아니구나) 이생각할듯. 솔직히..이게 편견이고 진짜 좋은 건 아닌데.... 그런 소설 쓰기 때문에 얘는 쉬운 애가 아닐까 이렇게 생각했을 것 같거든요. 살짝 건드리면 진짜 소문대로 다 해주는 그런 애인가? 이렇게 생각한 감이 있었을 거에요. 상황 떠올리는데 도움 달라 해서 혹시나? 하고 흑심갖고 도와준다고 갔는데 예상보다 다른 곳에서(가까워진다던가) 얘 눈이 이렇게 생겼었구나, 같은 것들 알아가고 느낄 것 같고 얘가 소문의 그런 느낌이 아니었구나-같은 본질 보이기 시작할 것 같고 그러다 순애에 가까워질 것 같기도. 나중에는 진짜 기회가 있어도 순애에 가까워진 마음때문에 네가 내가 좋아졌을 때,를 생각해서 놓을 것 같고 그럴 가능성이 있네요. 님이 건전썰 스포로 풀었으니까 나도 그렇게 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