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5638>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54판) :: 1001

◆n5MmBjUR1U

2021-01-10 20:50:06 - 2021-01-12 14:20:50

0 ◆n5MmBjUR1U (/IgaxJn8TM)

2021-01-10 (내일 월요일) 20:50:06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359 ◆dQJZ/Omkyw (YAmGiW7Zmo)

2021-01-11 (모두 수고..) 18:51:17

어차피 인간도 누군가 빼고는 없으니까 자존감 최대로 올려주는거에여!!!

360 ◆VCP7u0SFAk (lQSLBbV1B.)

2021-01-11 (모두 수고..) 18:54:06

인간이 없으니까 질병이 있을 필요가 없다며 재앙들 모이면 더 낮아지지 않을까요? 동물형 재앙도 사그라들면 이제 진짜 존재의의가 사라져버려... 같은 느낌이려나.

361 ◆dQJZ/Omkyw (YAmGiW7Zmo)

2021-01-11 (모두 수고..) 18:54:41

동물형 재앙이 더 늘어나야하는거에여......

362 이름 없음 (KZXbYE6o8.)

2021-01-11 (모두 수고..) 18:55:01

561이는 필요 이상으로 잘챙겨주는 타입이엇을거 같긴 해요. 그전에 분명 사촌동생 잘챙겨주라는 집안어른들 말씀이 있었겠죠.
고인물 인생을 살아주세욬ㅋㅋㅋㅋㅋㅋㅋ563 찔끔했을거에요. 틀린말은 아니니까욬ㅋㅋㅋ채팅하느라 약속 같은데서도 폰 붙잡고 있을 것 같고.(원래도 약속 나갈 일 자체가 적긴하겠지만) 맞아요~566 없었으면 은근 발생안했을 문제들이 많지 않았을까? 그런데 버프 식으로.. 직접 책임은 안지게 되는게 제일 문제되기도 하고요. 561 팔 부러뜨리도록 분명히 영향을 끼쳤는데, 결국 부러뜨린건 566아니고 하이드 아니냐 하면 틀린말은 아니니까요. 그렇게 요리조리 빠져나갈 수 있는 점도 주시할 필요 있다고 생각할것같구.

363 이름 없음 (KZXbYE6o8.)

2021-01-11 (모두 수고..) 18:56:55

>>360 여기가 불행이가 인밍아웃해야할 시점인가?ㅋㅋㅋㅋㅋㅋㅋ질병이 그렇게 말하면 눈치보면서 엄청 고민할 불행이 떠오르네요. 이걸 말해버려? 말아? 아악 (욕설자체검열)
동물형재앙 늘어나야하는지도요.....
바퀴벌레라든가......

364 ◆VCP7u0SFAk (lQSLBbV1B.)

2021-01-11 (모두 수고..) 18:59:51

근데 그런 말을 하느냐가 문제지만요..

질병 저놈 성격으론 저런 말 하느니 속으로 삭이며 재앙 세계관에 다시 인간을 창조하려고 억년단위계획을 하면 했지...(?)

365 ◆dQJZ/Omkyw (YAmGiW7Zmo)

2021-01-11 (모두 수고..) 18:59:54

>>362 음음. 561과 563의 이야기는 역시 흥미로운거에여...집안어른들 말씀 듣고 열심히 챙겨주는 아이...역시 착한 아이인데! 솔직히 저같았어도 아끼던 아이가 다쳤는데 그것 때문에 뭔가 안좋은 상황에 휘말렸다던가하면 그 대상에게 뭔가 하고 싶고 그런 느낌인거에여...그나마 불간섭 정도로 563은 요구했는데 하필 하이드 조직원을 건드려서 뭔가 엄청 꼬여버린 그런 느낌...! 솔직히 이런게 좋지만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틀린 말은 아니라서 찔끔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엽네요 ㅋㅋㅋㅋㅋ 음음. 약속에서도 폰 붙잡기라니 저도 가끔 해서 찔리기도 하궁...

음음. 566은 뭔가...노래로서 흑막 역할을 자처하고 있는 느낌이 있는거 같기도 하구 그렇네여. 버프 형식이라서 결국 저지르는건 그것에 사로잡힌 사람이다보니까 결국 나는 피아노를 쳤을 뿐이고 저 사람이 일 저지른거다-하면 그냥 그대로 빠져나갈 수 있다라는 점이 포인트네용. 어떻게 보면 가장 무서운게 566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구 그렇습니당...

366 ◆dQJZ/Omkyw (YAmGiW7Zmo)

2021-01-11 (모두 수고..) 19:01:16

>>363 불행아아아아아아아!! 그렇게 되면 인간을 필요로 하는 재앙들을 강제로 하렘/역하렘하게 되어버리는거에여...살아남아야하는거에여...

동물형 재앙...뭔가 짜고 싶기도 하고 그렇네여...일단은 밍기적...


>>364 인간 창조 계획 ㅋㅋㅋㅋㅋㅋㅋㅋ 스케일이 갑자기 엄청 커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공하면 다들 다시 흩어질거 같은데 ㅋㅋㅋ

367 ◆VCP7u0SFAk (lQSLBbV1B.)

2021-01-11 (모두 수고..) 19:05:24

일단 기생충이라는 생각보다 고도로 진화된(숙주의 면역체계 등등등을 피하려면 생각보다 고도화되어야 한다) 애들을 바탕으로 역산하는 것도... 그래야 하고...
시간은 걸리겠지만, 분명 만들어낼 수 있을 거란 희망이 있..(아무말)

368 이름 없음 (rAtbg6DACo)

2021-01-11 (모두 수고..) 19:05:39

>>364 준비성의 스케일이 달랔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억년단위..재앙들에겐 별거아니겠죠.
>>365 성인이 되어서도 착한아이인점이 문제라면 문제겠죠! ㅋㅋㅋㅋ엄청 꼬여버린 느낌.. 563은... 역시 하이드에 대해서 판단을 잘못했다고 생각해요. 리더면 손익을 따져서 최선을 결정을 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만이 아니었던거죠? 상처뿐인 패배 혹은 승리로밖에 이어지지 않는 스불재에 휘말리게 될 것 같네욬ㅋㅋㅋㅋ
566 최강 흑막설.. 지지합니다()

369 이름 없음 (rAtbg6DACo)

2021-01-11 (모두 수고..) 19:07:31

>>366 뭐 이런 위험한 하렘이 다있어욬ㅋㅋㅋㅋㅋㅋ아웃겨.....진짜 위험함(생명이)
캐는 나중에라도 낼 수 있으니까요. 무리할 필욘 없죠. :3

370 ◆dQJZ/Omkyw (YAmGiW7Zmo)

2021-01-11 (모두 수고..) 19:08:51

>>367 질병이 굉장해여...진짜 굉장하다...와...

>>368 성인이 되어서도 동심을 잃지 않았다는거니까 전 그런 점이 되게 좋네영...그래서인지 카뮈씨도 많이 챙겨주시는거 같구...

음음. 하이드는 손익을 따지기보다는 자기 밑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자신을 끝까지 희생하는 타입이져...반대로 말하면 헨리는 자기 친구를 마음대로 희생시키면서 자기 이익을 보려는 애라는게 되지만 () 엄청난 스불재네여...솔직히 어떻게 끝나든 재미있는 이야기가 될거 같아서 흥미진진합니다...!!!!!

566 최강 흑막설...음음. 어딘가에서 월광 소나타의 음색이 들리면 바로 사람 없는 곳으로 도망쳐야하는거에여...

371 이름 없음 (rAtbg6DACo)

2021-01-11 (모두 수고..) 19:08:54

>>367 인간 불호하는 재앙이들과는 부딪칠 듯한....질병이의 계획이 들키면 방해받을 것 같기도 해요.
불행이가 마법걸어서 보호해줘..()

372 ◆dQJZ/Omkyw (YAmGiW7Zmo)

2021-01-11 (모두 수고..) 19:09:38

>>3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명이 위험한 하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음. 일단은 592 문서 만들고, 천천히 고민해봐야겠네영!

373 ◆VCP7u0SFAk (lQSLBbV1B.)

2021-01-11 (모두 수고..) 19:10:27

인간 불호하는 재앙이들에게 찢겨서 이리저리 흩어져버린다는 거 아주 좋은데요.

오히려 그렇게 찢기는 게
자기 계획의 핵심이라던가(아무말)

확실히 자존감이고 자존심이고 별로 없구만.

374 ◆dQJZ/Omkyw (YAmGiW7Zmo)

2021-01-11 (모두 수고..) 19:11:21

>>373 아이고 그러면 안된다 질병아! 뭔가 질병이라던가 계획이라던가 보니까 뭔가 떠오를거 같기도 하구 그렇네여...

375 이름 없음 (KZXbYE6o8.)

2021-01-11 (모두 수고..) 19:13:52

동심..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3 그렇게 말하면 좋게 들리네요!! 카뮈씨랑 틀어지기 전까지(예상) 잘 지내주.
아 아니. 헨리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하이드는 자신이 563에게 해를 입히면 부하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해도.. 563에게 돌진하나요? 궁금했네요.
하지만 듣고나면 보통은 야수가 되겠죠..(은은) 카뮈씨는 연주 들으면 어떻게 될까? 똑같이 난폭해지려나요?

376 이름 없음 (KZXbYE6o8.)

2021-01-11 (모두 수고..) 19:14:41

>>373 힉 질병씨 혹시 M이에요......??
보통 자낮이 아닌데...?ㅋㅋㅋㅋTT

377 이름 없음 (KZXbYE6o8.)

2021-01-11 (모두 수고..) 19:16:34

380 이름 가자.dice 1 3. = 2
1. 우
2. 택
3. 진짜?

378 ◆VCP7u0SFAk (lQSLBbV1B.)

2021-01-11 (모두 수고..) 19:17:21

>>376 그.. 그쪽은 아니고요. 아니고요! M 아닙니다! 아니에요! 본인의 틀 안에 들어있던 걸 빼내고 흩어지게 만든다 그런 느낌으로 찢겨나가면 더 좋다는 느낌이 아닐까요

379 ◆n5MmBjUR1U (wv/K.OKvc.)

2021-01-11 (모두 수고..) 19:17:22

이잉.......... 멘탈 개털림

뭐해야하나...

380 ◆dQJZ/Omkyw (YAmGiW7Zmo)

2021-01-11 (모두 수고..) 19:18:12

>>375 원래 좋은게 좋은겁니다...(은은) 카뮈씨는 아마 지금 통익이 계속 애매하게 대해준다면 563이 밝혀지면 그냥 통익 탈주하고 563편이 될 가능성도 보여서 애매한거네여 (????)

하이드는 이성적일 때는 부하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하면 그 피해를 줄이는 방법을 직접 찾아내서 돌진합니다. 부하들 피해도 줄이고 싶지만 역시 후환을 남겨두는 것은 후대의 부하들에게 짐을 떠안기는거라고 생각하므로 희생은 어쩔 수 없지만 그들의 희생을 마음속 깊이 새기고 나아가겠다고 생각하겠지용. 하지만 계속 건드려서 얘가 야성에 잡힌 상태면 그냥 돌격합니다. 부하를 건드리면 건드릴수록 청량리 안에서 해결하겠다에서 저 녀석만큼은 내가 없애고 사라지겠다는 생각이 될거라고 생각해영...아무래도 흉폭한 성격이 메인이 될 수밖에 없다보닝...

헨리는......음. 하이드가 점점 망가지는걸 느끼면서 희열을 느끼지 않으면 다행일거 같은 인상이 ()

카뮈씨는 연주를 들으면 당연히 난폭해지지만 몸이 약해서 바로 뻗고는 정신이 돌아오십니다. 카뮈씨가 이상해졌다면 얼굴을 한대 쳐주세요! (??????)

381 ◆dQJZ/Omkyw (YAmGiW7Zmo)

2021-01-11 (모두 수고..) 19:18:48

>>378 자식이 굉장히 많이 생길거 같은 이유로군요...(?????)

어서오세요 참치님- 토닥토닥...

382 이름 없음 (KZXbYE6o8.)

2021-01-11 (모두 수고..) 19:25:56

380 본명 제갈택영 諸葛宅英 집택에 꽃부리/영웅 영을 씁니다.

~어느 리셉션데스크에서 있었을법한 일~
" 성함 말씀해주세요? "
" 제갈택영이요. "
" 제갈'태경' 고객님 맞으시지요? "
" 장식이에요? "
" 네? "
" 귀는 장식이냐고. "

383 이름 없음 (KZXbYE6o8.)

2021-01-11 (모두 수고..) 19:28:03

>>378 아...! 뭔지 알았어요. 민들레 씨앗처럼 흩어지게 하는....그런거 말씀이시죠?
능지처참이나 거열형따위를 생각하다니 저참치도참...^^;;

384 ◆dQJZ/Omkyw (YAmGiW7Zmo)

2021-01-11 (모두 수고..) 19:28:15

3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의 꽃부리...영웅...무시무시한거에여...

귀는 장식...바로 저런 말이 나오다니 굉장한 아이다...

385 이름 없음 (KZXbYE6o8.)

2021-01-11 (모두 수고..) 19:29:09

>>379 헉. 무슨 일 있었어요? 참치? TT
멘탈 털릴 때는.. 몰입할 수 있는게 좋았던 것 같아요. 책이나 영화나.. 자캐라두

386 ◆n5MmBjUR1U (wv/K.OKvc.)

2021-01-11 (모두 수고..) 19:29:46

대박....... 이잉................ 택영아 사랑.한다(머선

감사합니도 걍 핑핑 놀구 싶은데 또 줄타기나 할까 생각중인.

387 ◆n5MmBjUR1U (wv/K.OKvc.)

2021-01-11 (모두 수고..) 19:31:17

>>385 먼일이냐면은...

원서접수 마감하고 경쟁률 최종 발표 났는데 제가 넣은 과가 초-몰린 거 있죠wwww 우효wwwwwww

그래서 자캐 찐하게 굴리구 싶네여... 아잉.

388 ◆dQJZ/Omkyw (YAmGiW7Zmo)

2021-01-11 (모두 수고..) 19:32:45

>>387 히잉...위험한거에여...그래도 노력은 보답받을거에여...파이팅!

자캐를 막 굴리시는거에여!!!!

389 이름 없음 (KZXbYE6o8.)

2021-01-11 (모두 수고..) 19:34:30

>>380 카뮈씨 그정도였어요? 헉. 563 카뮈씨를 탈주시킬수도 있다니..무슨 짓을 해버린거야()ㅋㅋㅋㅋㅋ 카뮈씨한테 주어진 소속감..이 생각보다 많이 소중했던걸까? 그런 느낌이네요...

음 그렇게 멀리 본 계산도 있었구나. 하이드에 대해서 쫌더 이해도가 높아진? 느낌이네용. 후환을 남기지 말자라는 생각이 둘다 동일한 바람엨ㅋㅋㅋㅋㅋ 하아 어째..ㅎㅎㅎ 563 제대로 잘못 밟았을지도?

헨리 첫인상이랑 지금 엄청 바뀌었어요()

카뮈씨를 칠 수 있을리가 없잖어요!!ㅋㅋㅋㅋㅋ 안경(?)낀사람 치면 극악범죄야..아니 이게 아니곸ㅋㅋㅋㅋ 몸 약해서 그러시는구나. 카뮈씨 나름 위험한 일 하고있는데 혼자서 신변..은 괜찮을런지. :3

390 ◆VCP7u0SFAk (lQSLBbV1B.)

2021-01-11 (모두 수고..) 19:34:57

>>383 (사실 그것도 생각했음)

착한생각이 필요해... 필요해...

원서참치는 힘내세요...

391 이름 없음 (KZXbYE6o8.)

2021-01-11 (모두 수고..) 19:35:35

>>384 380한테는 머라할까...힘있는 이름을 지어주고십었어요.
굉장한 혐성!

392 ◆n5MmBjUR1U (wv/K.OKvc.)

2021-01-11 (모두 수고..) 19:37:41

위에서 썼던 거. 이제야 얼레벌레

421한테 "사랑한다는 말을 기대했어?" 라고 한다면... "아니야... 전혀 아니야. 미안해. 그냥, 다 잊어." 라고 하면서 눈물 겁나게 참고 있지 않으려나... 그러면서 본인이 먼저 뒤돌아 갈 수도 없어서 상대방이 떠날 때까지 가만히 땅만 바라보고 있을 거 같기도 하고. 본심은 가지 않고 붙잡아 주길 원하면서도. 사랑한다는 대답을 듣고 싶었으면서도. 음~

393 이름 없음 (KZXbYE6o8.)

2021-01-11 (모두 수고..) 19:38:15

>>386 줄타기..몰입할수있으면 그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사랑 감사합니다...이녀석 험성이지만.
>>387 우효...
근데 경쟁률은 진짜...음~ 제 경험으로는 그냥..그냥..별로 안중요해요() 전 그래서 경쟁률 안봐요. 경쟁률 낮아도 떨어질 수 있고 높아도 붙을 수 있고..... 그냥 턱도 안되는데 넣어보는 사람도 많고..대학입시때는 까먹어서 기억이 안나지만. 쨋든 잘 되길 바래요..

394 ◆dQJZ/Omkyw (YAmGiW7Zmo)

2021-01-11 (모두 수고..) 19:39:12

>>389 카뮈씨한테 소속감이라고 하는건 가족에게조차 받은 적이 없는 무언가 소중한 것이지여...그렇기에 그 소속감을 준 563이 집중 조사대상이라는걸 알고, 정체를 알아도 카뮈씨는 평소처럼 대할거 같네여...561을 열심히 감시하는 것도 결국 예성이가 청량리의 사건 속에서도 어떻게든 일상을 유지시켜주려는 목적도 있을거 같고...새하얀 아저씨인거에여...

둘 다 똑같이 후환을 남기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구 한 명 중재자 나서지 않으면 청량리 통익 과로로 전멸할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563도 잘못 밟았고, 하이드도 잘못 쫓았네여...순간 짜증난다고 쫓았다가 지뢰 밟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헨리는...음. 저도 처음에는 좀 뒤틀렸다는 생각이었는데 관추부터 시작해서 짜면 짤수록 미궁으로 들어가고 있어여...얘 뭐야 무서워...

카뮈씨 치면 극악범죄 큐ㅠㅠㅠㅠㅠㅠㅠ 음음. 아저씨는 언제나 적당히 존재감을 숨기거나 야바위로 모든걸 해결하십니다...힘같은건 강자나 쓰는 것! (????)


>>390 착한 생각을 하는거에여...

395 이름 없음 (KZXbYE6o8.)

2021-01-11 (모두 수고..) 19:39:50

>>392 421아 421아 TT........다온이 사랑받게해주세요...ㅋㅋㅋㅋㅋ ㅋ ㅋ ㅋ... 미안해하지마...TT 흐어엉엉.. 본심은 못말하는거구나..

396 ◆n5MmBjUR1U (wv/K.OKvc.)

2021-01-11 (모두 수고..) 19:39:51

다들 고맙습니당~~ 떨어져도 뭐!!!!!!! 뭐!!!!!!!!!!!!!! 응!!

397 ◆dQJZ/Omkyw (YAmGiW7Zmo)

2021-01-11 (모두 수고..) 19:41:20

>>391 혐성 대단해엿!

>>392 421...ㅠㅠㅠㅠㅠㅠㅠㅠ 얘는 들을 때마다 뭔가 마음이 무거워지는 느낌이 듭니당...뭔가 현실에서도 이런 애 있을거 같은 느낌이 들고... 음음. 상대편이 다가와준다면 베스트지만 세계관이 어둠의 세계 휘종고다...!

398 ◆dQJZ/Omkyw (YAmGiW7Zmo)

2021-01-11 (모두 수고..) 19:41:43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거에엿!

399 이름 없음 (KZXbYE6o8.)

2021-01-11 (모두 수고..) 19:44:24

>>394 카뮈아조시를 백막이라고 불러도 되는걸까요..ㅋㅋㅋㅋㅋ 근데 나이대보면 아조시가 아니라서 쫌 ㅋㅋㅋ 27이면 완존 청년인데 말이죠.

청량리 통익들 갈려나갑니닼ㅋㅋㅋ아마 통익에서도 너무 일 커지고 그럼 개입하지 않을까요? 중재자를 보낸다든지....갈등관리조정사같은? 아니면 양쪽에 사람 하나씩 보내거나..... 지뢰투성이얔ㅋㅋㅋㅋㅋㅋ

관추하다보면 처음과 달라지는 캐들이 있죠. 헨리쟝의 입체적인 모습은 좋다고 생각혀요~ 갭모에?같기도 하구 ㅋㅋ 평화로운 강자 카뮈씨.

400 ◆I6HlyRI0G6 (21RrHG3qtk)

2021-01-11 (모두 수고..) 19:45:57

c[h]atbot : 고양이가 배고파합니다! #을 붙인 명령어를 입력해서 밥을 주세요!

plot twist : #맴매

c[h]atbot : 아파, 그만해!

Hide : #맴매

c[h]atbot : 아파, 그만해!

(아무말 대잔치!)

401 이름 없음 (KZXbYE6o8.)

2021-01-11 (모두 수고..) 19:46:41

어둠의 세계 휘종고 만든 참치 ☜ 죄 죄송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아 421아 내가 잘못했어..

해시태그 저도 해봐야겠어용

402 ◆n5MmBjUR1U (wv/K.OKvc.)

2021-01-11 (모두 수고..) 19:46:49

아~ 줄타기 비비고 싶은데.할사람업다 건전하게놀아야징 ㅎㅋㅎㅋ

>>393 하긴 저두 걍....... 일희일비하는거를.너무잘해가지구 ㅠㅠㅋㅋ 크게 신경안쓰는게 좋겟져... 히잉.

혐성이라두 잘생겻으면 된거져 ㅠ 어제 풀었던 장발양자리처럼(대체.....

>>394 아저시 인성 새하얘........ 우웃.우우ㅜ우우우우웃

갓캐(쥬금

>>395 사랑받구... 잇엇으면 좋갯다. 이잉. 야 다온아 니는 사랑받기 쉬우니까 아무한테나 키쓰갈겨~~~~(?????????) 필요이상으로 미안해하는...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본심은 킹쩔수업네요...

글고보니까... ■드립이라는 단어 말해두 대는걸까 물론 안되겠지만(쭈글.

403 ◆VCP7u0SFAk (TSLUIwLwvU)

2021-01-11 (모두 수고..) 19:47:11

어둠의 휘종고..

판타지 함량이 이정도면 아슬아슬한가...(흐느적)

404 이름 없음 (KZXbYE6o8.)

2021-01-11 (모두 수고..) 19:47:57

>>400
pneumonoultramicroscopicsilicovolcanoconiosis : #밥
pneumonoultramicroscopicsilicovolcanoconiosis : #물
pneumonoultramicroscopicsilicovolcanoconiosis : #캣닢

405 ◆dQJZ/Omkyw (YAmGiW7Zmo)

2021-01-11 (모두 수고..) 19:49:15

>>399 외모만 보면 아저씨인데 청년이라는 갭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막...! 아저씨는 뒤에서 모든걸 좋게 해결하려고 하는 일상물 메이커인걸까여...!

청량리 통익들은 확실히 일이 커진다면 양측 모두 개입하겠지여... 중재를 위해서 563과는 채팅으로, 580과는 직접 조직에 찾아가서 양측의 의견을 듣고 어떻게든 조정하려고 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여! 하지만 한쪽은 이미 자기 부하들을 건드렸으니 쉽게 끝낼 생각은 없고, 한쪽은 사촌을 구렁텅이로 빠트릴 후환을 남겨두고 싶지 않아보이니 흐음...역시 둘 다 적당히 친하면서 중심이 되어줄 인물이 필요하다...예성아 각성해서 580과도 친구해도 (?????)

음음. 헨리의 모습은 정말 좋지요. 갭 느낌 팍팍 나공...카뮈씨는 오늘도 말빨로 살아남습니당!


>>4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신캐 나왔나요? 보러 갑니당!

406 ◆VCP7u0SFAk (TSLUIwLwvU)

2021-01-11 (모두 수고..) 19:49:32

>>400

만연: #생선

407 ◆n5MmBjUR1U (wv/K.OKvc.)

2021-01-11 (모두 수고..) 19:49:47

신캐가... 신캐가둘이다
♡3♡

408 ◆TsGZuCx9j2 (0ilPLW9Qoo)

2021-01-11 (모두 수고..) 19:49:51

마소 신캐 냇한테 하는말이랑 블러 오...
나 요새 감탄사만 남발하는 것 같은데 제 어휘력이 딸려서 그래요
잠시 친척들한테 전화하라고 붙잡혀있다 옴

리하~

409 이름 없음 (KZXbYE6o8.)

2021-01-11 (모두 수고..) 19:51:01

줄타기..죄송합니다 ..ㅋㅋㅋㅋ
넹 딴건몰라도 경쟁률은 넘 신경쓰지마시는게...장발양자리ㅋㅋㅋㅋ잘생기면 용서됨!
사랑받기쉬운 다온이 좋아. 아무한태나 갈겨도..진짜 넘어오지 않을까?(적폐)
전 그정도는 될 것 같은데...■드립! ■드립!! 왜말을모태
근데 어디서 말하시려고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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