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5592>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53판) :: 1001

◆n5MmBjUR1U

2021-01-09 05:28:16 - 2021-01-10 23:12:22

0 ◆n5MmBjUR1U (jRGybFewqg)

2021-01-09 (파란날) 05:28:16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849 ◆dQJZ/Omkyw (F5R65E8iek)

2021-01-10 (내일 월요일) 20:10:12

>>846 으잉...팔아프면 안되는거에여...

뭔가 꼭두각시가 생각났다가 다른 표현 없을까 했는데, 슬슬 무너지고 있다는 거에서 물 부으면 죽는 종이인형이 떠올랐던 거시에여...

850 ◆dQJZ/Omkyw (F5R65E8iek)

2021-01-10 (내일 월요일) 20:11:06

>>848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851 ◆TsGZuCx9j2 (1LeH1vz8Gs)

2021-01-10 (내일 월요일) 20:16:10

>>849 물 부으면 죽는종이인형 맞아,,, 이미 지금은 반쯤 젖어 너덜너덜한 상태이고 이 사태를 해결할수만 있다면 거의 모든것을 내려놓을 수 있을정도니까. 인격을 주인에게 맞긴 인형으로 살고 있는대서 오는 자괴감이 큰거지<<심지어 이 자존심?도 드리머의 캐해가 들어간거

>>845 585 그렇구나, 뭔말인지 알것 같아 어릴때본 집이 더 것보이는것처럼 공포감이 극대화 되어서 나타난거고. 585실제 모습이 덜 험악할수도 있을것 같아

852 ◆dQJZ/Omkyw (F5R65E8iek)

2021-01-10 (내일 월요일) 20:18:25

>>851 반쯤 젖어 너덜너덜...으앙 선생님...ㅠㅠㅠㅠㅠㅠㅠ 누군가의 루시드 드림 세계 속이라서 희망이 없다는게 더 슬프다...

음음...확실히 자신이 인형이라고 생각하면 그 자괴감이 굉장할거 같아여...거기에 그 인형 실을 조종하는 인형사를 평범하게 가르치는 역할을 해야하니...계속 원흉을 보는데 그 원흉은 자신의 학생이구...

종이인형이라고 표현된 것을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당...선생님에게 잘했다고 쓰다듬받고 싶다...

853 ◆n5MmBjUR1U (/IgaxJn8TM)

2021-01-10 (내일 월요일) 20:26:49

이미지부터 다시 새로 짜야쥐.

지금 흉터브릿지특이동공......... 투머치다 이잉.

그보다 매우 애매하게 졸린가. 으응.

854 ◆TsGZuCx9j2 (1LeH1vz8Gs)

2021-01-10 (내일 월요일) 20:27:01

>>852 사실 학생은 평범하게 자신의 꿈을 즐기는거니까 잘못은 없지,,,, 588이 시계를 만나면...쓰다듬..가능할까ㅋㅋㅋㅋㅋ 막 공격적이지는 않고 차분하게 이 세계의 정체를 밝혀내려 들겠지,, 그리고 알게 되면 그 이후로 어떻게 될지는 차차생각해봐야겠다,

855 ◆dQJZ/Omkyw (F5R65E8iek)

2021-01-10 (내일 월요일) 20:29:37

>>853 오옹...로망 가득...좋아요 좋아...후에... 그리고 애매하게 졸릴 떄는 커피...가 아니라 좀 쉬시는 겁니당!

>>854 이 녀석은 깔끔하게 세계에 대해 밝힌 뒤에 주인을 설득해서 선생이 원하는 꿈으로 만들라고 조언하겠지여... 이곳을 아예 없애버리면 열심히 찾아온 588 또한 사라지게 되니까. 보상이라는 느낌으로 주인의 내면에 대해 이야기해주지 않을까 싶네용! 아니면 선생의 현실 모습을 자신이 본 꿈을 통해서 말해준다던가...

856 ◆c141sJ2oTE (jOQkEwTZ82)

2021-01-10 (내일 월요일) 20:30:44

여덟시 반에 돌아오는 데 성공했습니도.
참하에용!

857 ◆dQJZ/Omkyw (F5R65E8iek)

2021-01-10 (내일 월요일) 20:31:08

어서오세영 c참치님-!! 참하에여!

858 ◆I6HlyRI0G6 (BxblhAQp7U)

2021-01-10 (내일 월요일) 20:31:29

>>856 참하참하-

비상착륙!

859 ◆n5MmBjUR1U (/IgaxJn8TM)

2021-01-10 (내일 월요일) 20:31:50

수ㅣ는 중! 후에에. 감사하빈다.

참~~~~ 하!

860 ◆dQJZ/Omkyw (F5R65E8iek)

2021-01-10 (내일 월요일) 20:32:07

어서오세여 i참치님-!

861 ◆c141sJ2oTE (jOQkEwTZ82)

2021-01-10 (내일 월요일) 20:34:10

참치들 모두 안녕하세용~~~

조아. 썰풀고십다. 머풀지!!!(?????)

862 ◆TsGZuCx9j2 (1LeH1vz8Gs)

2021-01-10 (내일 월요일) 20:34:50

>>855 주인의 내면 오오..주인캐 나오면 진짜 재밌을것 같다. 그리고 주인은 언제나 그렇듯 나폴리탄이 되겠지 ㅋㅋㅋㅋ 588현실 모습,,음 생각해봐야겠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모습과 아주 다르지는 않다고 생각하고 있어. 학생한테 부탁해보란건 그것대로 난관이긴 하네 주인의 반응이 어떨지도 고려해야겠고 흠,,,

모두 쫀저녁~ 어서와

863 ◆dQJZ/Omkyw (F5R65E8iek)

2021-01-10 (내일 월요일) 20:38:03

>>862 나폴리탄 주인...사실 이런 계열에서는 주인이 등장하는 것보다 주변인으로 주인의 인상을 채워나가는게 더 즐거워여...(???) 전투 메이드/집사도 그런 점에서 뭔가 가주는 내면 안될거 같은 느낌이 들구 막...

588 현실 모습은 그렇지여...현실에서도 좋은 선생님일거 같은 그런 느낌! 학생에게 부탁해보라는 것...586은 학생과 교사라는 관계의 묘함을 단어 그 자체 이외에 인식을 하고 있을지 모르겠네여 (????)

864 ◆0CBY/hAeh. (2GvoXU.aEw)

2021-01-10 (내일 월요일) 20:44:40

585 문서 만들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고왓습니다.
이놈을..커플연성하는 사람이 있을까...
이놈을 모에화하고싶어하는...초유의 참치가 있을까...
() 일단은 다 허용해놓았지만 암튼

865 ◆TsGZuCx9j2 (1LeH1vz8Gs)

2021-01-10 (내일 월요일) 20:45:30

>>863 그런것도 재밌지 ㅎㅎ 주인이 예상밖의 방향으로 나와도 재밌고 아니여도 어장은 즐기려고 하는거니까(??)
근데 안나오겠지...하는순간에 나오더라ㅋㅋㅋㅋㅋ

되게 묘하긴 해 선생과 학생인데 부탁하고 매달리는쪽이 선생인건 588입장에서는 약간 기준선자체가 무너진 느낌?? 물론 잘 풀리면 차분하게 대화를 나누면서 해결될수도 있는거지만 이건 너무 이상적인거고 일반적으로 드리머가 꿈주민이 자아를 약간이라도 가진 것을 알면어떻게 할지는 미지수지,,,얘기를 들어준다해도 어차피 588은 드리머의 의식의 안에서 활동하게 되니까
586이 인식을 하고 있으면...그것대로 대단한게 아닐까?? 시계가아닌 드리머들의 의식으로 학습한 무언가??

866 ◆dQJZ/Omkyw (F5R65E8iek)

2021-01-10 (내일 월요일) 20:46:24

>>864 수고하셨습니다!!

괜찮은거시에여...마스코트는 시계 노래밖에 못해여...(????)

585에게 빠지는 캐......나쁜 남자에게 끌리는 타입일까여 (???)

867 ◆n5MmBjUR1U (/IgaxJn8TM)

2021-01-10 (내일 월요일) 20:47:32

잠시만 다음 판 세우고 옵니도

868 ◆c141sJ2oTE (jOQkEwTZ82)

2021-01-10 (내일 월요일) 20:49:42

오피셜 풀버전이 나오길 기대하던 곡의 풀버전이 몇시간 전 공식 유튜브에 떴다는 걸 이제야 알고 곡을 듣고왓습니도. 역시 갓곡이야 미치겟네
남십자자리가 이 곡 불러줬으면좋겠다(의불)(갑자기남의자캐끌고오기)

>>864
문서제작 수고햇어요~~~~~

그건... 어찌 될 지 모르는거임(은은...)

869 ◆0CBY/hAeh. (2GvoXU.aEw)

2021-01-10 (내일 월요일) 20:49:51

저건 보통 나쁜 남자가 아니잖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이브리스토필리아냐곸ㅋㅋㅋㅋㅋㅋ
커플연성 허용할까 말까...이러면서 보다 보니까 만약에 드리머 캐 나오면.. 동인계같으면 둘 엮는사람 분명 있을것같거든.......()
설마 어장에 그런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요..

870 ◆0CBY/hAeh. (2GvoXU.aEw)

2021-01-10 (내일 월요일) 20:51:00

>>868 그쵸....? 그래서 일단 허용은 해놨는데 지금 되게 바보같은 기분 들긴함
남십자자리가 부를수있게 링크올리는게 어떠신지?

871 ◆n5MmBjUR1U (/IgaxJn8TM)

2021-01-10 (내일 월요일) 20:51:18

수고만앗어요~~~~~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6245638/recent
다음판!

>>868 ㅋㅋㅋㅋ 갑자기여? 곡도 모르는데 그래두 쫌 군침이 도는데여

872 ◆dQJZ/Omkyw (F5R65E8iek)

2021-01-10 (내일 월요일) 20:51:32

>>865 음음 그렇지여! 주인이 갑자기 예상 외의 인물로 나오면 우리는 다른 일면을 보고 있었던 것이다! 두둥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공. 확실히 어장은 즐기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여! 음음. 안나오겠지하는 순간 나온다니...플래그네여!

확실히 학생이 선생에게 부탁하는건 할 수 있겠다 싶은데 선생이 학생에게 그러는건 뭔가 일반적인 상식에서 볼때 위화감이라던가 이걸 정말 해야하나같이 거부감이 들만한, 그러니까 말씀하신 것처럼 '기준선'이 무너지는 그런 느낌이 되지 않을까 싶네영...무엇보다 그냥 사람이면 그걸 유연하게 받아들일수도 있을텐데 588은 주인에 의해 재연된 '캐릭터'니까 그쪽에 대한 거부감이 좀 더 크지 않을까 싶구...음음. 드리머가 꿈주민이 자아를 가지고 있다는걸 알면 어떻게 나올지. 잘못하면 아무 말도 못하고 허무하게 사라질 수도 있는만큼 신중해질 수밖에 없는 사안이라고 생각해여... 588은 결국 드리머 의식 속 존재니까 결국 어쩔 수 없는 거시에여...드리머씨 좀 풀어줘영...!!!

586이 인식하면 도대체 얼마나 많은 꿈속을 헤맸는지 모르겠네여...이것이 바로 알파고같은건가 싶은 느낌도 들거 같아영......!
계속 배우다보면 언젠가 인간의 모습이 되어서 슬쩍 드리머 꿈을 훼방놓거나 하면서 놀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는거에여...

873 ◆0CBY/hAeh. (2GvoXU.aEw)

2021-01-10 (내일 월요일) 20:51:32

감사합니다~

874 ◆n5MmBjUR1U (/IgaxJn8TM)

2021-01-10 (내일 월요일) 20:51:43

남십자자리가부를수있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75 ◆dQJZ/Omkyw (F5R65E8iek)

2021-01-10 (내일 월요일) 20:52:59

>>869 위험한 관계...커플적으로 많이 엮일거 같기는 한 느낌이에여...그런데 저는 억지로 엮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묶는걸 좋아해서 패스인거에여 (???????)

>>871 수고하신거에여-!!!

876 ◆dQJZ/Omkyw (F5R65E8iek)

2021-01-10 (내일 월요일) 20:53:12

남십자가 부르면 좋은 노래...!!

877 ◆c141sJ2oTE (jOQkEwTZ82)

2021-01-10 (내일 월요일) 20:53:13


가해자×피해자 주식 의외로 되게 존맛인데요(념념...)

다음 판 수고햇서요~~~~~

아, 제가 얘기했던 곡은 이거에요. 날이 개길 기다려(霽れを待つ)라는 제목이고, 남십자자리 떠올린 이유는 그냥 귤별 신곡이라서 그렇습니다(은은)

878 ◆n5MmBjUR1U (/IgaxJn8TM)

2021-01-10 (내일 월요일) 20:54:02

고마워용!

헐랭~ 들어바야지 호다닥

879 ◆3tT9wRGB.s (6S1J2Atp9U)

2021-01-10 (내일 월요일) 20:54:38

저녁 먹고 설거지하고 왔더니 뭔가 내 세계관이 엄청나게 확장되어 있다
뿌듯하다!

880 ◆TsGZuCx9j2 (1LeH1vz8Gs)

2021-01-10 (내일 월요일) 20:55:26

>>869 그 스토킹이란게 꼭 성애적 의미가 아닐수도 있으니까 ..() 근데 이미 여기 공설은 모르겠고 썰로 스톡홀름까지 나온적 있어서 ㅋㅋㅋㅋㅋ

>>872 갸아아아악
잠시 모바일이라 기다려줘요!!

캡틴 수고했어

881 ◆c141sJ2oTE (jOQkEwTZ82)

2021-01-10 (내일 월요일) 20:55:32

참치 어솨요~~~ 저녁 맛나게 드셨나요? 그리구 설거지 수고햇슴다~~~!!!

882 ◆0CBY/hAeh. (2GvoXU.aEw)

2021-01-10 (내일 월요일) 20:56:02

>>875 그런 느낌..이 있죠...? 스토커다 보니까... 천만다행입니다...:3
>>877 맛아 님말대로 한시호랑 리아조시부터 쫌 맛있긴 했어....()

어서오세요~ 갓-세계관 감사합니도.

883 ◆3tT9wRGB.s (6S1J2Atp9U)

2021-01-10 (내일 월요일) 20:56:13

>>881 ㅋㅋ 주말동안 쌓인 설거지 한번에 처리해서 힘들었다...
힘들었으니 이제 과자 먹어야지(?)

884 ◆3tT9wRGB.s (6S1J2Atp9U)

2021-01-10 (내일 월요일) 20:57:29

>>882 어우 아닙니다 제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여러분이 더 높게 쏘아올려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죠 홍홍

885 ◆0CBY/hAeh. (2GvoXU.aEw)

2021-01-10 (내일 월요일) 20:58:06

>>880 그렇지. 스토킹 하게된 이유도 일도 안쓰긴 했어. 그런데 스토킹하면 얀데레로 생각이 연결되기 보통 좋으니까. 얀데레는 모에요소고....ㅋㅋㅋㅋㅋㅋ
여긴 대단한 어장이야.....(은은)

886 ◆dQJZ/Omkyw (F5R65E8iek)

2021-01-10 (내일 월요일) 20:58:06

뭔가 상대방이 남십자스럽다고 생각하는거에여...아무것도 아프지 않으니까 괜찮아라니 뭔가 초연한게 남십자스러운 느낌이...(???)

기다리는건 남십자를 좋아하는 사람이 멀리 떠나가는 남십자에게 말하는 것만 같구...

그런 초연한 태도에 그렇게 내버려두고 가면 나 혼자서 살아야하냐고 묻는 것만 같고......

남십자를 기다리는 캐라던가 상상해버린 거시에여...음. 저 혼자만의 망상이지만여!

887 ◆c141sJ2oTE (jOQkEwTZ82)

2021-01-10 (내일 월요일) 20:59:17

방금 챙겨온 곡 가사는 나무윅기를 참고해주십셔
https://namu.wiki/w/날이%20개길%20기다려

>>882
의외로 투디에서는 가해자×피해자 조합이 참... 인기가 있으니깐말이져? 아무튼... 네 그렇읍니다(?????)

>>883
과자... 맛잇겟다 무슨과자인가요!!! 저도 한입만(?????????)

888 ◆dQJZ/Omkyw (F5R65E8iek)

2021-01-10 (내일 월요일) 20:59:35

>>879 멋진 세계관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880 장문에 장문으로 답하지 않으셔도 저는 대화를 나눈다는 것 자체가 기쁜 거시람니당...천천히 하셔용...!

>>883 편히 쉬시는거에여!!!!!

889 ◆3tT9wRGB.s (6S1J2Atp9U)

2021-01-10 (내일 월요일) 21:01:32

>>887 치토스입니다! 전 치토스를 사랑합니다 헤헤

890 ◆n5MmBjUR1U (/IgaxJn8TM)

2021-01-10 (내일 월요일) 21:02:00

어서오세여~~~~~ 수고수고수수고

헐 대박이다 >>886참치 말대로 남십자가 화자가 아니라 청자같음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 썩던콩 어디가!!!!!!()

891 ◆TsGZuCx9j2 (1LeH1vz8Gs)

2021-01-10 (내일 월요일) 21:02:24

>>872 맞아 특히 드리머의 정보대로 만들어진 588은 그런것에 더 이질감을 느끼고 거부감이 들 가능성이 크지. 근데 588의 정신상태가 이미 많은것을 내려놓은 상태라 완전히 못한다라고 단정하지는 못하겠어. 조정해 놓아 겉으로 보이는 행동과 다르게 속은 지쳐서 무너지기 직전이니까. 드리머가...풀어주면 588은 사라집니다,,,,npc의 숙명(대체)

ㅋㅈㅋㅋㅋㅋ 벌서 캐마다 노래부르는거 보면 평범ㅈ한기구가 아닌 인공지능을넘어선 무언가인것 같고 ㅋㅋㅋ 딥러닝을 엄청나게했고 데이터도 많으니 나중엔, 진짜 유사인간되어서 제대로 gm노릇해도 안 이상할것 같아

892 ◆dQJZ/Omkyw (F5R65E8iek)

2021-01-10 (내일 월요일) 21:03:01

>>889 치토스 마싯지여...츄릅...맛있게 드시는거에영...

>>890 남십자야 트레일 블레이저와 함께 가버리면 널 기다리는 애는 어쩌라공!!!!

893 ◆0CBY/hAeh. (2GvoXU.aEw)

2021-01-10 (내일 월요일) 21:03:37

가해자x피해자 주식같은걸 보더라도 나는 멘탈에 피해를 안입을 수 있는가?
이걸 생각하느라 쓸데없이 가이드라인만드는데 시간오래걸림..근데 다시 생각해도 허용하는게 맞는거같아요. 내가 기분이 나쁘든지 말든지... 남들은 자유롭게놀아야지 나도 그러고싶은데..

논냉쟝 딸꾹질하는건가 졸라귀여워서 울고있음..

894 ◆TsGZuCx9j2 (1LeH1vz8Gs)

2021-01-10 (내일 월요일) 21:05:27

사실 가해자x피해자 실제론 좀 불호이긴해 내 본진 커플링중 ㄹㄷㅎㄹ 적폐해 때문에 패러디 뒤지다가 해탈한 적이 많아서
어장에서는 그냥 모든것에 프리하게 대하고는 있음 ㅋㅋㅋㅋ

895 ◆dQJZ/Omkyw (F5R65E8iek)

2021-01-10 (내일 월요일) 21:06:40

>>891 음음. 너무 일찍 이질감을 눈치채는 바람에 계속 반복되면서 정신이 너무 많이 마모된 것이에영...확실히 가면 갈수록 역할 그 자체에 대한 감정보다는 어서 여기서 나가고 싶다던가 그런 감정이 더 커지지 않을까싶네여 과연...음음... 겉바속촉이 떠오르기도 하구...(의불) 드리머야 저 샘 풀어주면 안되겠당...네 맘대로 해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확실히 이미 평범한 존재는 벗어난거 같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얼마나 자각몽을 꾸는 걸까여 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미 587로 인해 동요 들은 사람들, 그 동요를 건너들은 사람들 등등 수많은 사람들 무의식 속에 존재할거 같기두 하구...유사 꿈의 신인걸까여 (?) 음음. GM역할해도 진짜 위화감 없을거 같아요 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6 ◆dQJZ/Omkyw (F5R65E8iek)

2021-01-10 (내일 월요일) 21:07:57

가해자x피해자 주식...저는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뭔가 어울리면 좋아합니다 (????)

물론 개그적으로 해석할 경우고, 그냥 지금 느낌 그대로 엮으라고 하면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아서 폭사할거에여 (?)

897 ◆c141sJ2oTE (jOQkEwTZ82)

2021-01-10 (내일 월요일) 21:09:17

가해자×피해자...... 솔직히 의외로 인기가 있다- 라고 말했듯이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지만, 아닌 사람은 아닌 그런 거잖아요? 호불호 심하게 타는 그런......
저는 오너가 기분이 나쁘다면 그런 부분에서는 연성 가이드라인도 그렇게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각자 서로 기분 나빠지거나 할 부분까지 건드려가며 하지 않기 위해서 연성 가이드라인 있는 거고?

아 근데 진짜네 남십자쟝이... 청자같다...... 청자... 고려청자.(?????)

898 ◆n5MmBjUR1U (/IgaxJn8TM)

2021-01-10 (내일 월요일) 21:09:42

난 사실 가해자×피해자보단 피해자×가해자를 선호해서 입닫고있겠음,,,

899 ◆0CBY/hAeh. (2GvoXU.aEw)

2021-01-10 (내일 월요일) 21:11:16

>>894 초성은 못읽겠지만 불호가 된 계기 이해할만하다.. ..ㅋㅋㅋㅋㅋㅋ
나는 투디에서는 괜찮은데 음~ 585가 실제로 주식 생겼을때 그걸 보고 내가 어떤 기분이 들까?이걸 일도 모르겠어서. 기분이 나쁠까? 화날까? 괜찮을까? 모르겠음
시호랑 리하르트는 나랑 상관없어서 맛있는게 먹었지만 585는..... 내 꿈에서 따온 부분이있어서 어떤 기분이 들지 모르겠음()
어장에서 프리한 태도 나도 추구하려고 하고있는데 그게 편하게 좋은 것 같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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