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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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음악이 본업이 아니다? 그럴수잇져.... 취미로만 하면. 가능할지두 모르겟구?? 쨌든 이것저것 고려했을 때 밤슌은 마냥 밝기만 한 애는 아닐 거 같음 어라 약간 아마자라시 감성 될 거 생각하고 좋아 죽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낮스바는 차분하긴 해도... 밝겠지....... 동생들 전부 학원 하나하나 정성스레 보낼 만큼.여유있었으면 좋겠는 ㅠㅠㅋㅋ
우리 스바루군... 애가 몸과 마음에 여유가 생겨서... 더이상 AT도 안 차고.... 맨날 알바도 할 필요 없고... 대신.세상물정을 모르게됏음 ㅠㅠㅋㅋ 밤슌 니는... 머하냐? 걍 편의점에서 일하거나 음식점 해도 서빙이려나 여튼 키 크고 얼굴 반반해서.잘하겟네 힘내(머선일이고
이잉....... 스바루야 행복해라 글고 슌은 이정도로는 불행한게.아니잔아요? 각서 아직 안 찢은
약간... 초승달 같은 감성일 거 같애여. 아직 보름달만큼 밝은 것두 아님 ㅋㅋㅋ 좀 더 밝아질 수 있는 포텐을 품고 있져... 그러게요 요루니카케루가 아니라 요루니나쿠?가 된거같은. 순수 보컬로는 힘드니까 기타도 그냥 같이 해줘... 원본보다 현란한 일ㄹ렉기타 실력 보고싶다
낮스바 잘살아여 진짜 책에 둘러싸인 도련님같은 ㅋㅋㅋㅋ 근데 이게 너새니얼마냥 학문에 집착하거나 현실이 불안해서 매달리는 불건강한 느낌은 절대 아니고 걍 자기 재능 알고 좋아서.하는 딱 그정도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여기서도 섭남이니? 제법.. 재밌구나
낮슌은 외계인이지만 밤슌은 지구인이라는 소소한 차이점이 있음. 아니면 외계를 동경하는 지구인... 응. 낮스바는 태양이라고 하긴 그렇고... 낮에도 떠 있는 별 내지는 낮에 뜨는 달(ㅋㅋㅋㅋ) 느낌인
아니면 아예 밤슌이 겉으로는 고단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어마무시하게 희망차고 밝은 것도 재밌을 거 같다. 퀘이사 같은 자식....... 계속 희망을 노래하는 게 지치지도 않냐는 질문 받으면 담담하게 그게 내가 해야 할 일이니까, 내 음악은 희망을 말해야 하니까. 라고 하는 것도... 보고싶고 물론 대책없이 밝기만 한 노랜 아니구 진짜... 그... 아 또 아마자라시 과몰입
아 아니다 히쨩 23살인가. 암튼 정확한건 내다버리고 장녀 히쨩 차녀 유리에 삼녀 토오카인 무언가. 성장버전이나 과거버전을 기반으로 두긴 해도 IF인 만큼 실제 성장/과거버전하고는 좀 다름다. 일단 장녀 히쨩은... 음 아무래도 토오카보다는 훨씬 멀쩡한 녀석이겟죠? 근데 유리에한테 핀잔 듣는 장녀라는 건 히쨩이 흡수할듯. 언니는 호구야?! 그 상황에서는 좀 더 세게 나갔어야지! 같은 무언가일것같구. 아무래도 세계관은 그대로 두고 23살 여대생 히쨩을 가정하는 거니까... 슌이랑 스바루를 만나지 못했을 걸 가정하고 야간제 졸업한 히쨩은 소심함과 호구기질이 남아있을것같고. 유리에도 세계관 그대로 두고 고1로 올려보낸거니까...... 일단 중딩시절에 막나가서 펑크한 스타일로 체인지했던 거는 없음. 근데 고등학교 와서 인싸 갸루 느낌이 묘하게 생기지 않았을까? 싶음. 루즈삭스는 너무 옛날... 유행이져? 으음 요즘 갸루는 잘 몰겟네. 그리고 제일 이상할 토오카는......(벌써걱정) 다음레스에서 더풀어야지
>>805-806 원본만큼 신경 못 쓰는데도 피부는 괜찮... 뭐야 개부럽다 개쩐다 그보다 노래뭐에요 가사... 가사진짜나우러 곡 제목부터 벌써 첫눈이고 막... 우우웃 손톱에 봉숭아물들여줘(?????)
초승달감성이냐구요...... 우웃... 좀 더 밝아질수있는포텐을 품고잇구나 더 밝아질 수 있는 건 다행... 밤슌 나중에 성장해서 진짜 데뷔하고 그러면 야간제 고교를 다니며 힘든 시절을 보냈지만 자수성가하여(하략) 같은 뭔가 되려나. 오 근데 일렉기타인가요? 갠적으로는 어쿠스틱기타 치는 밤슌 보고싶어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밤슌은 왠지 밴드보다는 혼자서 첨부터 끝까지 다 하는 싱어송라이터 떠오르고.
낮스바 자기 재능 알고 좋아서 하는... 우웃 엄청 건강하고 좋잔아 낮스바 행복하게 잘살고있는것같아 다행이다 동생들이랑은 잘 지내겟죠? 애들을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 없이 좋은 형/오빠인 스바루군 보고싶구. 아니 근데 여기서도섭남 ㅠ 스바루군 사랑이 이뤄지는 날이 오기는 하나요? 우웃... 우......
아 실제 성장버전이나 어린시절이랑은 또 다른거겟구낭. 글구 히쨩은..... 호구 언니 진짜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이잉... 유리에쟝..... 언니 과롭히지.말구() 루즈삭스 언제적 양말인지는 몰라두 일단 입히면 커여울 거 같은데여??? ㅋㅋㅋㅋㅋ 일단 애기토카쨩 기다립니도 ㅠㅠㅋㅋ
아 빛재고 생각난다. 얘네 전체적 테마인 밤낮과 빛 그런 거에도 잘 어울리는 거 같고 아주그냥 손나 히카리이이이이 하고 1절2절3절뇌절해도 난 좋은 노래. 왜 난 슌 목소리로 아마자라시 노래를 듣고 싶어 하는가 https://seirint.tistory.com/m/130
첫눈 노래 개좋져... 카나시이코토난테 아루모노카 아루모노카 이거 걍 슬프다는 뜻이잔아요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봉숭아물 ㅠㅠㅋㅋ 과연 첫눈까지 지킬 수 있을 것인가. 헐 싱어송라이터.... 쩌는데? 얘가 진짜 작사작곡하면 뭐나올지 좀 궁금한
그래서 지가 작사작곡기타 다 하고 친한 사람한테 코러스랑 키보드 맡겨서 2인조 데뷔한담에 나중에 서포트멤버도 생기고 해외투어도 하고 진짜 단독콘서트도 하고??? 인터뷰하고? 개쩌는데?????()
토오카는...... 예전에 연성 소재 키워드 진단 돌려서 쓴 조각글(jake>1596245233>766) 있었는데 거기서 과거 관련된? 떡밥같은 게 약간 있었져. 일단 히가시야마 중학교 2-1반 타카츠카사 토오카는 그때 글에서 언급되듯 인간관계 파탄+성적만 좋은 우등생(≠모범생) 타입. 연극부인 유리에랑은 다르게 귀가부고... 동아리활동 하더라도 유령부원일듯. 성격은 애가 되게 이상하게 기분나쁘고 좀 꺼려지는 타입의 뭔가... 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애가 좀 꼬였음. 본인이 화려한데도 존재감이 없어서 이름이나마 눈에 띄려고 바꿨다는 말이 있는데, 존재감이 없던 것보다는 너무 애가 돌아있으니까 그냥 다들 피한 것도 있음. 진짜 존재감 없던 것도 있긴 한데... 상담실 가도 아마 "이 말 뒤의 빈 칸에 이어질 말을 적어보겠니?" "......선생님, 이런 거 해봤자 어차피 제가 적을 건 거짓말 뿐일텐데 할 의미가 있을까요?" "아, 저..." "수업 들어갈게요." 그러고서 진짜 그냥 돌아가버림. 사실 원본 토오카도 과거엔 저랬음. 근데 차이가 있다면 삼녀 IF에서는 언니가 둘 있게 되는 만큼... 언니들로 인해서 성격이 조금씩 교정되고 있는 중이라는 거? 원본에서는 더 개판이었다는 소리입니다.
>>809 유리에는... 언니가 너무 호구니까 걱정해주는거에요 나름(?????) 입히면... 커엽긴하겟져 헤헤?
허얶 가사뭐냐구요........ 우우웃... 우우.......... 아 그치만 좋다... 음유시인이다...... 맞아여 그 부분 가사 되게 눈에 띄었음. 내가 뭐 슬프고 그럴 때가 있겠냐? 내가 슬플 리가 있겟냐고ㅠ 같은...(?????) 첫눈오기 직전에 봉숭아 물들여주고십다. 사실 그거랑 별개로 걍... 애들이 손톱 칠하는 거 보고싶고 그래요. 묘하게 섹시하쟝......
밤마다 침대에서 책 읽어주는 스바루군...... 우웃 넘 다정하고... 상냥하고... 서윗하다......... 동생들이랑 잘 놀아주고...... 스바루군 사랑 없이도 잘 산다면 오히려 다행인것같고 그르네요 짝사랑에 가슴앓이하고 막 괴로워하는것보다야 걍... 없어도 잘 산다는데 그걸로 좋지......... 스바루가 행복하면 저는 그걸로 다행이에요... 그러고보니까 낮 스바루는 되게... 유복하게 잘살고 막 그르잔아요 그러면 인기도 있으려나? 고백 받아보고 그랬으려나?
펑크한 스타일이... 아예 없는 건 아닐것같긴한데 인싸느낌에 가까운 펑크함? 원본이 이모키드나 중2병 느낌에 가까운 펑크함이었다면 고등학교 1학년(타나카하라 말고 다른 학교겠지만) 타카츠카사 유리에는 뭔가...... 약간 K-고딩스타일이 묘하게 있는 힙한 느낌의 뭔가? 서양권 이모키드들 보면 대부분 한국 아이돌이라던가... 케이팝 팬덤쪽으로 넘어갔다고 하고. 아 근데 여고생 갸루 유리에도 머리 염색은 할 것 같아요 근데 지금처럼 눈에 띄는 핑크색 브릿지가 아니라 좀 더 엷은 분홍색으로 옴브레 염색 같은 거 해서 전체적인 그라데이션을 넣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들구.
고등학생 타츠야군 성실하게 학교다니는군아. 성실한 타츠야군과 생활디자인과 대학생 이타루씨...... 둘이 같이 두면 왠지 타츠야가 형처럼 보일 것 같구 그래요 이타루씨 왠지... 성격이 나잇값 못 하니까 동안일것같다는 인상 있고. 타츠야군은 그 나이대로 보일것같은데 이타루씨가 어려보여서 겉보기엔 타츠야군이 형 같을듯한 느낌의 뭔가를 문득 망상해버렷음
원본 토오카였으면 저기에서 더 막나가서 검사지 받아들자마자 "아... 이거 좀 지겨운데. 저, 가도 되죠?" 하고 그대로 자리 박차고 나오면서 쎄하게 웃더니 가는 길에 쓰레기통에 검사지 구겨넣고 자기 반 교실 뒷문 조용히 열고 들어가더니 자연스럽게 앉아서 책 펴고 수업 듣다가 발표도 하고 그럴 것 같음. 인생 막 사는 타입이었어요. 토오카는 히가시야마-타나카하라 루트 탔지만 히쨩은 다른 중학교-타나카하라 루트 탄 이유도 이거에요. 언니가 워낙 개막장이라서 동생한테까지 피해가 있을까 봐, 동생이 중학교 입학할 시기쯤 되니 다른 중학교를 보냈음. 참고로 동생들은 언니의 막나가던 과거를 모릅니다.
상담쌤 타츠야였으면...... "...그래서요?" 하고 씹고 나가거나, "......진심을 적어서 믿어주기라도 하면 다행이겠네요. 그럼 지금부터 적는 건, 확실히 진심이라고 믿어준다는 뜻으로 이해할게요." 하고 다시 돌아와서 다 쌩구라로 적을듯 어느 쪽이든 나아지고 있는 것 치고는 개판입니다.
어떻게 토오카가 지금 성격이 되었는가? 라고 하면 고등학생때 뭔 일이 있었다고밖에 그러고보니까 저 당시 토오카는 아직 十花(개명 전)였겠네요. 개명신청 자의적으로 넣는 건 15살부터 가능하니까...
은근 인기있구나. 솔직히 저런 성격이면 인기있을만하구...... 아니 근데 솔직히머시냐 이유는 모르겠는데... 차분하고 다정하다는 거 묘하게 섭남스러워요(갑자기?) 그냥 내가... 어두운 머리색+다정+섭남을 좋아하는것같긴한데(?????) 고백 받아봤지만 그렇게 거절하는거군아. 하긴 그렇죠 마음 없는데 사귀는것도...... 스바루군 되게 거절도 상냥하게 할 것 같구. 우웃
- 저 아이는 거짓말을 해도 그렇게 학창 시절을 계속 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아마 본인은 괜찮다고 생각할 테지. 졸업 전까지는 확실히 괜찮을 것이다. - 하지만 이미 망가지는 것이 눈에 보인다. 지금까지 수많은 아이들을 봐 왔지만, 저렇게 뛰어난 자질을 소유하고 그것을 믿는, 하지만 동시에 비틀린 심성을 가진 녀석은 많지 않다. 분명 이대로 사회에 나가면 시간이 가면 갈수록 그리 순탄하지는 않겠지. 사회 전체는 그렇게 쉽게 속아넘어갈 정도로 호락호락하지 않다. (※그 아이가 느끼기에는 다를 수도 있다.) - 그렇다고 해도 중학교의 상담 선생님이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아이는 졸업하면 내 존재 자체를 잊어버릴 것이다. 그 애가 어떻게 되든 나는 상관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미 상담실을 거쳐간 모든 학생들을 책임지는 시점에서 나는 그저 그 아이도 평등한 동시에 특별하게 대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 마음을 닫고 있으니까 아무리 학술적인 도구로 그 문을 두드리려 해도 열리진 않을 테다. 그렇다면 무엇으로 접근해야 하는가? 무언가를 자꾸만 권해도 신뢰도가 떨어지고 가만히 있어도 거리가 멀어진다면, 나는 차라리 가만히 관찰하고 있는 것을 택하겠다. - 잘못된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본인이 그 잘못으로 인해 인생을 망치더라도 무엇이 문제인지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 글을 보고 있는 너의 삶이 잘못됐다는 것은 아니다. 여기까지 읽었으면 덮고 다시는 내 노트를 엿보지 않겠다고 약속해라.
여대생 히쨩 얘기를 거의 안 풀었네 갠적으로 여대생 히쨩은 되게 뭐냐...... 천문학 좋아하긴 하는데 과는 잘 몰겠음. 사회복지학과나 문헌정보학과? 갠적으로는 ㅇㅇ교육과 계열이 어울릴 것 같기도 해요. 지구과학교육과 간 뒤에 타나카하라에 교생실습 온 히쨩이라던ㄱ 어 땡기는데? 암튼 소극적이고 조용한 분위기의, 그렇지만 자기 학문에 있어서 꽤 열의를 보이는 대학생일거라고 생각하고...... 타나카하라 or 유리에네 학교로 교생실습 와서 고등학생 애들이랑 얼마간 부대끼다가 나중에 임용 붙고 타나카하라 부임하는 신입교사 히쨩 보고싶다. 천문부 고문 맡아줘라. 지구과학 가르칠 때도 다른 파트는 모르겠는데 유독 천문학에서는 묘하게 눈빛 바뀌고......
>>822-823 쭉 읽다가 마지막부분에서 흠칫했음 님... 토카잘알이시네요 중딩시절 토오카 개막장이라서 충분히 그럴수있을거같애. 고딩시절엔 독기 좀 빠져서 일코했겠지만...... 중딩시절엔 그냥 개미친녀석일거고. 토오카는 왠지 빨간색 볼펜 같은 걸로 저기에다가 이것저것 코멘트 덧붙여놓거나 밑줄 긋거나 별표 해두거나 한 뒤에(졸라지멋대로) 마지막 줄 밑에다가 ㄴ네. 약속할게요. 이건 진짜로. 그렇지만, 궁금해서. 저도 모르게 그만 무심코.
암튼 중학생시절 토오카는 잘못 건드리면 진짜 큰 일 한번 나겠다 싶은 아우라+실수하면 유혈사태 나는 거 싶은 거 아닌가 싶은 눈빛을 가졌었을 것 같아요. 한마디로 걍 독기가 장난이 아니었음. 고등학교 올라가면서는 중학생 시절의 독기가 한 30~40% 빠지긴 했는데 대신 그만큼 공허해져서 수업시간에 자거나 멍하니 멍때리거나 딴짓하거나 했고 단체활동은... 그럭저럭 참여했나? 근데 그렇게 막 살았는데 성적은 이상할 정도로 잘 나옴. 기만러임.
>>825 생각하니까 진짜 행복하네요 막 뭐냐... 머리띠같은 게 아니라는 전제 하에 꼬리 살랑살랑 움직였으면 좋겠고... 고양이귀 막 건드려보고 싶고......... 우웃 네코미미.넘쫘 행복하다
언니 개막장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웃...우웃.... 진짜 유리에 넘 커엽. 리본 맨날 바꿔주세요. 히쨩.. 헐 대박이다 새틀쌤이랑 같은 학교.에서 근무해줘(??????)
글고 저거 위에 적어놓은 거는 글케 막... 열심히 분석한 거는 아니져. 다 개헛소리라구 막줄에 적으려다가 말았음. 토카잘알 ㅋ큐ㅠㅠㅠㅠㅠ 에에또... 대박. 약속한다니 대박인데.() 그거 다 적고 토오카 사라지면 좀 후에 그제서야 스르륵 타츠야쌤 나타나서 흐음 할 거 같음 ㅋㅋ
아니근데.대박이네여???? 타츠야가 형처럼 보이는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이타츠 잘알,,, 이타루씨 아무리 세상 풍파를 맞아도 철이 안 들어서 동안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타츠야군은 고등학교 들어가서 급격히 분위기가 성숙해질 거 같음. 절대 삭았다는 소리ㅜ아님 나 삭은 고딩 안조아해 ㅠㅠㅋㅋ 그냥..... 회차플레이어의 포스가 풍기는거지. 그래서 말할 때마다 묘하게 이타루씨가 밀리는 느낌 듦. 그러다가 또 타츠야군이 페이스 조절하면 거기에 말려드는 거구 ㅋㅋ
새틀쌤이랑 같은학교 근무면...... 학생들 상태가 어떨지 저는 잘 모르겠어요 그치만 많이 고통받고있을게 떠오르고. 토오카는 개막장이에요 유리에 리본...... 까망파랑빨강노랑핑크 등등 리본 엄청 많이 모아두고서 그날그날 바꿧음좋겟다
토카... 본인은 괜찮다고 생각하는 거 맞아여 실제로도 괜찮았음. 근데 그 뒤로 뭔 일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성인 되고 성격 완전 다르잖아요? 현실에 타협해서 고칠 수밖에 없었음. 좀 뒤에 흐음 하는군아... 타츠야쌤... 우웃
아 분위기가 성숙한거랑 삭은 건 다르져. 머라그래야하지... 어른스러운 것과 늙은 건 다르니께. 전자는 뭔가 까만색이나 어두운 갈색이나 버건디 계열이나... 아무튼 그런느낌들고 후자는 걍 노랗게 삭은 종이느낌난다고 해야 하나? 암튼 코트 입어줫으면 좋겟고... 말할때마다 묘하게 타츠야군 페이스에 말려드는군아. 우웃 역시 이타츠는... 이래야 제맛이지......(?????)
중딩시절 토오카랑 고딩시절 토오카 대딩 현재 토오카는 놓고보자면 대충 이래요 중딩 토오카: "내가 이렇게 개막장으로 굴어도 너흰 어차피 나 못 이기잖아, 안 그래?" 독기 100% 고딩 토오카: "......역시, 조금 바뀌기로 결심했어요. 그냥 다 허무해서. 그러니까 있죠, 좋은 제자는 아니지만 봐 주실래요?" 독기 약 50~60%, 공허감 30%, 남은 10~20%는 놀랍게도 첫사랑. 대딩 토오카: "으음. 잘 모르겠어요, 그냥 이렇게 살래. 이 쪽이 훨씬 낫잖아요?" 공허감 70%, 불명 30%?
독기가 빠져나갔으니 공허해지는... 거겠져? 토오카는 아무튼 고딩시절에 뭔가 큰 일이 있었음.
아니 언제 할퀼 지 몰라서 가드올리냐구욬ㅋㅋㅋㅋㅋ 그치만... 염상이 막 쓰담쓰담하고싶고......... 우웃. 귀여워. 네코미미 자꾸 건드리면 그런 반응이에요? 커엽다 진짜. 우우 염상아... 염상아... 헉 니트버전 염상이라고 하니까 갑자기 넘 우웃해짐. 그 특유의 그 느낌을 아직 잊지 못하고...... 그러고보니까 그 전에 추천드렸던 그 책 읽어보셧으려나?
고딩토오카씨...... 저 블러처리된 문장이랑 블러처리된 놀라운 세 글자... 를 조합해보면 그 10~20%가 대략 어떤 사람과 관련이 있는지도 추측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 당시의 토오카는 <spo></spo>임용 이후 처음으로 교단에 선 신입 남교사에게 어쩌다보니 반해버렸다, 같은 무언가입니다.
아 갠차나요 책은 언젠가 읽을 수 있는거구. 단지 저는 책 내용과 염상이를 번갈아보며 할쨕할 뿐입니당
아~~~ 나참치바보~~~ 블러 넣다가 실수했다~~~ 머 그냥 제가 바보인걸로. 문장에 색 들어가니까 먼가 의미심장해졋고? 암튼 토오카 첫사랑은 고 1때 처음 만난 신입 남교사분이었고, 2학년 3학년때는 그 쌤 반이 되기를 바라기도 했을 것 같아용. 그래서 정말 그 쌤 반이 되었는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간에... 마음 있다는 티는 냈을 것 같네요. 그 쌤 없었으면 현재까지 독기가 거의 안 빠진 상태로 남았을 것 같음.
성실한 토오카... 어색할만도 해요 왜냐하면 저 시기에도 성실하진 않았으니까(그래서 블러처리된 대사도 좋은 제자는 아니지만<이거 들어감) 암튼 좋은 제자가 아니었음 따지자면 체체체크원투의 그 성실한 주인공캐... 보다는 곡에서 1분 38초쯤부터 나오는 스쿨 카스트 개박살내는 갸루녀가 더 어울림 쌤 관심 끌으려고 묘하게 치근덕대고 불성실하고...... 근데 성격 자체는 유해졋음. 머임?
>>841.....새벽에 깼다고..??(짤 굿윌헌팅 대충 삐뚤어진천재랑 필즈상탄 천재교수랑 만나서 학생쪽을 교화? 시키는이야기 암튼 자신의 지적욕구를 채워줄만한 상대를 만났다고 생각하면 재밌을듯, 아님 토오카의 예상에서 벗어난 사람이였다든지. 오 아마하라가 큰 도시가 아니니까 진짜 식당에서 마주할수도 있겠네
>>844 >>785-786 보시면 두 참치가 새벽 다섯시 반에 지금은 새벽 다섯시 반<이 짤을 올렸던 흔적이
아 맞아여 나무윅기에서 보고왓음. 식당에서 마주할 수도 있을 것 같고...... 제 생각에는 천재보다는 그냥... 예상에서 벗어나는 사람 쪽일 것 같긴 해요. 천재성을 띨 수 있긴 하겠는데, 그거랑 별개로 그냥 평범하지 않은 느낌이? 아니면 그냥 흔한 클리셰로 첫 부임이라 열의에 찬 신입교사일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