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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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MBTI 궁예 :ENTP 8기능: 주기능:Ne 부기능:Ti 3차:Fe 열등기능:Si 비슷한 가상 인물: 비질란테 조강옥(웹툰) 잭 스페로우(영화), 다크나이트 조커(영화)
1.주기능 외향직관 380이 게임에서 어그로를 끌거나 괴상한 커스터마이징을 시도 하고 장래 희망이 돈으로 할 수 있는 개짓거리다하고 죽겠다. 등등의 내 상상이 닫는한 할 수 있는 것은 다해보겠다는 면에서 어느 하나의 사물에서 거미줄같이 방사형으로 떠오르는 심상을 있는 그대로 즐기고 그것에 대해 어떻게 할 수 있는지 호기심을 가지는 외향직관을 극단적으로 활용하는 모습이 보였어.
2. 부기능 내향사고 내향사고는 통제와 효율적인 일의 처리를 목적으로 하는 외향사고와 다르게 논리 자체를 순수하게 따지는 기능에 가까워. 특히 주기능인 외향직관과 결합하면 일직선적인 사고가 아닌 방사형의 심상에서 나온 아이디어와 결합하면 예상치 못한 논리나 이론을 정리하거나 상대의 허점을 꿰뚫는데 두각을 보일 수 있어. 특히 감정이나 세상의 상식이 아닌 본인의 순수한 기준에 따른 논리에 입각한 사고로 움직이기 때문에 상당히 기계같아 보이거나 핀트에 어긋난 말을 할수도 있음. 아니면 지나치게 상대의 감정을 고려못하고 논리에 따른 반박-공격만 해서 잔인한 냉혈한으로 이미지가 자리잡을수도 있고. 특히 내향감정(Fi)의 부재로 감정내면화를 통한 역지사지가 힘들기 때문에 상대의 감정고려보다는 흥미(Ne)-그에 따른 사고와 이론화(Ti)위주로 흐르는 삶을 살 확률이 있지.
3.3차기능 외향감각 억눌려 살아가는 친구 모습을 답답해하면서도 내심 안타깝게 생각해 자취방을 얻거나 하는 모든 일탈행위에 적극 동조해준 이력이 있다. _237과의 관계.
380의 마음이나 행동과 다르게 그때그때 눈치채지 못할정도로 즉흥적으로 나오는 상대에 대한 배려가 있는데 이는 3차 외향감정의 영향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것 같아. 외향감정은 주변의 기류를 파악하고 상대의 의중,심정을 빠르게 캐치하는 능력에 가까운데 이 기능이 삼차이면 제멋대로 행동하면서도 주변의 눈치를 알아 재빨리 처세를 하니 의외로 주변에 사람이 많은 경우가 많아. 특히 221과의 관계에서 221한정으로 따뜻한 모습을 보이는것도 3차기능을 끌어올렸다고 볼수도 있을것 같아. Fe가 높으면 상대에 대한 배려, 주변기류를 온화하게 하는데 감각이 생기는 모습을 보이니까.(외향감정 주기능 유형:ESFJ,ENFJ) 주로 강렬한 감정보다는 은은한 주변감정 파악에 능한 기능인데 만약 하나에 푹 빠지게 된다면 답이 없는 기능이기도 해. 왜냐면 깊게 감정을 느끼고 내면화 하는 fi와 다르게 바깥을 향하는 외향감정은 자기감정의 정리와 억누름이 잘 되지 않는 편이거든. 잠시 연기로 때울수는 있어도 기류?가 다른게 티난다고 해야할까
4. 열등기능 내향감각 전통,관습,여태 쌓아온 정보를 정리하고 되돌아보는 기능인 Si가 열등이면 결과는 간단하게 전통과 관습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로 정리할 수 있어. 과거의 전례를 신경쓴다기 보다는 직관을 통한 논리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일수도 있고. 암튼 주변상식을 신경쓰지 않고 자기 마음따라 행동하는 380과의 행동과도 맞물리는것 같아.
5.ENFP와의 차이점 NF라인은 이상주의 유형이라고해서 현실에서도 이상을 바란다고 해야하려나? 암튼 그런면이 많이 보여. 주로 현실에 부닥치고 부딪혀 괴리를 느끼고 염세주의를 느끼는 것에 가깝지. 악하더라도 자기 머릿속 이상에 따라 둥둥뜨는 모습이 느껴지는데(EX 할리퀸_ENFP) 380은 그렇다고 하기에 지나치게 세상을 알고 비웃는 면이 강해. 블랙유머와 풍자, 상식에 맞지 않는 고리타분한 세상에대한 조롱과 일부러 규칙을 어기며 냉소하는건 불건강한 NT형에 주로 보이는 이미지지.
380 성격유형이랑 비슷한게 조커도 있다니까 응~~너 빌런~~싶네ㅋㅋㅋㅋㅋㅋㅋ 호기심 잘 짚어낸 것 같아. 나는 쓰면서도 호기심... 이게 분명 호기심인데 혐성이다! 대충한다! 욕심많다! 라는 것만 생각했었고() 너참치가 써준거 보니까 이건 호기심 맞다. 그리고 감정고려보다는 사고와 이론화 위주라는 것도.. 혐성을 이루는 부분들 중에 하나가 남감정 고려 안하는거니까. 380이 논리적으로 강하다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지금 어떤 상황이나 그런 데 부딪치면 논리 되게 따지긴 할 것 같거든. 못 만든 영화(쓰레기같은 플롯이나 개연성 같은) 비웃거나 하는데서. 되게 섬세하다.... 지난번에 너참치가 처세 잘할 것 같다고 했는데 갑자기 그게 떠올라서 무섭닼ㅋㅋㅋㅋㅋ설마 그때도 이런 요소들 보고 읽어내서 아 380 님 혹시 3차기능 외향감각? 여기까지 생각했던거야? 와악 설마 그럴까 싶은데 그런거면 대박이닼ㅋㅋㅋㅋㅋㅋㅋ 남들한텐 혐성모습 보이면서도 221에 대한 맹목적이다시피 하는, 접기어려운 감정까지 이렇게 꿰어보면 다 설명되고 신기하면서도 재밌다. 차이점도 보니까 되게 예리한 느낌이야. 완전 재밌닼ㅋㅋㅋㅋㅋ신기하고 재밌어. 너참치 덕분에 캐해석 더 잘될것 같기도 하고. 이렇게 자세하게 써줘서 고마워!!
>>686 말이 왜 저렇게 나왔지.. 잠깐 예민해졌을 때가 있었는데 사람 냄새가 역했다. 지금은 사람 냄새를 못 맡게 되었지만 가끔씩 호르몬 냄새를 맡는 사람들이 있더라는 얘기. 진짜 호르몬 냄새인지 그맘때 청소년들한테서 그냥 나는 냄새를 [호르몬 냄새]라고 부르는건지 모르곘지만은.
>>687 뭔가 쓰시나요..! 기대합니동
>>689 히어로와 빌런이 둘다 있어?ㅋㅋㅋㅋㅋ극과 극인 유형이네. 너참치 감 좋은거 인정... 앞으로 뭐 얘기할때 눈 크게뜨고 봐야겠닼ㅋㅋ
>>692 걔는... 350(미르) 라는 아이입니당. 따지자면 세계관 설정도 영향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미쳐버린 데에 타고난 신체조건의 영향이 없었다고는 할 수 없는 그런 케이스. 판타지 세계관 중에, 폐소공포증이라는 세계관의 캐입니다.
헉 귀여워해주시니 ㄳ합니다. 굶었냐고 물으면 [어쩌다보니 시간이 나지 않아서 거르게 되었습니다. 다음 식사는 제대로 챙겨 먹을 것이니 괜찮습니다.] 같은 걸 답하려나용. 저거 보려고 채팅방 정기접속...... 그런 경우가 있다면 확실히 재밌을지도여. 에너미 알람... 귀여움요소가 되어 다행...... 전 갠적으로 고등학생 시절의 등하교 알람은 이제부터는 학교라 폰 내야 해서 잠수탑니다/학교 끝나서 컴백했습니다 같은 의도의 뭔가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함다.
정모해줬으면.563이 나갈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채팅방에서 관계가 좋았던 카뮈랑 친밀도 왠지 많이 쌓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얘네 친구관계는 일정 선 이상 친해지진 않을 것 같아요.........둘다 소심하고 따지고보면 적대해야되고 그래서() 563이 남캐면 566이랑 의외로 나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여캐면 완전 나쁠 예정이지만() 567도 까는 장난은 받아줬지만 비행청소년이라는 데서 쫌 엇갈리는데가 있을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