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5506>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51판) :: 1001

◆n5MmBjUR1U

2021-01-06 00:57:38 - 2021-01-07 23:40:37

0 ◆n5MmBjUR1U (BQiRsttxfc)

2021-01-06 (水) 00:57:38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798 ◆0CBY/hAeh. (pZB5e6MwTc)

2021-01-07 (거의 끝나감) 17:37:37

머리 아파짐()

>>794 페이크 엔딩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엔터키 막 누른 나참치가 잘못했어요~~ TT
>>796 문서 만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799 ◆n5MmBjUR1U (kEAfUU8Cc6)

2021-01-07 (거의 끝나감) 17:39:38

수고 많으셨습니다........ ㅓ어헝헝.

800 ◆TsGZuCx9j2 (oDt/yr0/hk)

2021-01-07 (거의 끝나감) 17: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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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추밀린 목록 죽겠다 ㅋㅋㅋㅋ 빨리 청산해야지

>>795 힘내! 너참치는 할수 있다!

801 ◆dQJZ/Omkyw (Iyxu3V7.j6)

2021-01-07 (거의 끝나감) 17:55:28

>>796 수고하셨습니다!!! 후우 관추... 음. 카뮈씨도 한 명...나머지는 모두 신화 학교...내일의 저한테 미룰까 고민하고 이써여...

802 ◆L/fhes6lWc (1qDkzMwKX.)

2021-01-07 (거의 끝나감) 17:55:57

흐에.
남의 미연시썰 너무맛나고... (바닥핥는중)

803 ◆dQJZ/Omkyw (Iyxu3V7.j6)

2021-01-07 (거의 끝나감) 17:56:46

어제오늘 미연시로 가득찬 세상이에여...

음 이제 곧 어제처럼 반응할 수 있을 체력이 생길거에여 (????)

804 ◆VCP7u0SFAk (XQqjow4ptg)

2021-01-07 (거의 끝나감) 18:11:35

선생님. 문자가 너무 짜증납니다. 자꾸 작성을 누르게 해요!

아니 테스트 콘솔이 된다면 test라도 적어놔서 안도할 텐데. 자꾸 눌러지니까 싫어요!

805 ◆L/fhes6lWc (1qDkzMwKX.)

2021-01-07 (거의 끝나감) 18:13:00

긴급문자라면 쓰는동안에만 꺼놓는건 어떤가요오

806 ◆VCP7u0SFAk (XQqjow4ptg)

2021-01-07 (거의 끝나감) 18:15:18

그거 끌 수 있어요?(처음 알았음)

807 ◆dQJZ/Omkyw (Iyxu3V7.j6)

2021-01-07 (거의 끝나감) 18:15:53

고생하셔써여!!!! 용자리 멋져!!!! 그리고 문자 때문에 작성 핵공감이네영... 테스트 콘솔 사라져서 뭔가 더 불편한 느낌 있을 때가 있지용...
100개의 목숨을 가진 번견...후에에 10초 대신 4초라니 갱장해여!

808 ◆3tT9wRGB.s (HmUAzWjOrI)

2021-01-07 (거의 끝나감) 18:16:43

우으 또 신캐 멋지다...
나도 또 신캐 내고싶어(?)

809 ◆dQJZ/Omkyw (X3qiwdOk8M)

2021-01-07 (거의 끝나감) 18:16:50

긴급문자 끄는 기능은 유용하지여...

810 ◆n5MmBjUR1U (kEAfUU8Cc6)

2021-01-07 (거의 끝나감) 18:18:01

사실 정신의 구체화 이벤트 보고 엔딩 한번 보고 로드하면 화면은 정상적으로 돌아올 거 같긴 한데,,, 으ㅡ음.

4. 배드 엔딩 - 못 박힌 마음
지나치게 사랑 중심으로 접근했을 때의 배드엔딩. 리씨는... 애잖아요? 애가 사랑을 알 리가 없잖아요? 그래서 자꾸 사랑 얘기만 하면 빡침ㅋㅋㅋㅋㅋㅋㅋ 어쩌면 공략집 보면서 제대로 하긴 하는데 "선택지 몇 개 좀 다르게 선택한다고 해서 엔딩이 갈리진 않겠지? 얘한테 사랑얘기 좀 더 하면 어떨까?" 같은 생각을 하는 유저들이 이 엔딩으로 자주 빠질지도 모르겠음. 그렇지만... 공략집이 있는 건 이유가 있겠죠???() 알아듣기 힘든 말만 하는 플레이어에게 점점 거리감 느끼는 리하르트랑,,, 그냥 상대를 사랑하는 사람으로만 바라보는 플레이어. 그런 식으로 일방적으로 전하는 진심은 닿지 않을 수밖에 없음. 이것도 섣부르긴 한데 상대를 '미연시 감각'으로만 바라봐서 생기는 일이라고 생각함. 평면적이기만 한 캐릭터는 아니었으면 좋겠거든,,, 그래서 자꾸 정석적인 공략 방법을 원하기만 하면 어라? 할 수밖에 없는 거지. 그리고 또한 너무 사랑하면,,, 게임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는 미연시 캐릭터이기 때문에 리하르트는 플레이어의 마음에 보답할 수가 없고 결국 심장에 대못을 박게 되는 거임 얘 성씨가 뾰족한 못이라는 뜻이자너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그래서 엔딩 내용은,,, 작전 중에 또 리가놈이랑 마주쳐서 대화하다 보면 선택지가 ㅋㅋㅋ 이상하게 뜨는 게 좀 나옴. 주인공이 사랑에 정신 못 차린다는 의미 같음... 갑자기 대화하다가 끌어안는다든지. 키스한다든지. 키스 갈기면 리하르트가 플레이어 경멸하는 눈깔 볼 수 있나? 오 좋다.(??????) "겨우 이런 짓이나 하자고 당신과 가까이 있었던 게 아닙니다." 하고 선 그은 다음에 결국 사랑을 '애들 놀이'로 치부하고 떠나가는 리하르트 이자식의 모습을 목격할 수 있을 거임,,, 야 니가 애들 사랑을 지루하게 여기는 이유는 네가 사랑하기에 나이가 많아서가 아니라 사랑하기에 너무 어려서란다 반대쪽이야 ㅋㅋㅋㅋ 어쨌든 이후 마소들한테 잡히고 깜빵 간 리하 면회 가도 거절당할 거 같음 ㅋㅋ (이마저도 사망플래그 많이 쌓이면 걍 즉결처분 당해서 면회 못 갈 수도,,, 응)

5. 배드 엔딩 - Sein und Zeit
존재와 시간. 하이데거의 저서인데 사실 오너는 안 읽어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리하르트의 사상에 잡아먹히면 나오는 배드엔딩. 혼자서 자신만의 철학을 키우고 또 키우다가 거기에 지나치게 빠져든 주인공이랑 같이 나락으로 영원히 떨어져 가는 거임 ㅋㅋㅋㅋㅋ,,,,,, 딱 그대로 끈끈한 비즈니스 관계. 플레이어 타락하고 403이랑 같이 일하면서 매일 그의 철학에 대해서 들으며 가장 가까운 사람의 관계가 된 것에 만족하는 거임. 이게 왜 메리배드가 아니고 그냥 배드엔딩이냐면 서로를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믿지 못하기 때문임. 리하르트는 주인공의 정신을 건드리지 않았기 때문에, 언제든 원한다면 자신을 떠날 수 있다는 불신을 갖고 있을 거고 주인공은 리하르트가 계속 빌런활동 하다 죽을까봐 불안정함. 플레이어는 여기까지 왔는데 왜 연인이라 할 만한 사이는 되지 않는지 멘붕 옴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위원회와의 결전도 나오지 않아서 비판 많음. 말 그대로 떫은감도 아니고 썩은감 맛이네,,, 여튼, 둘은 서로의 존재를 확실히 자신들에게 새기고 함께 시간을 보내지만 그건 사랑이라거나 우정, 심지어 신뢰조차 없는 공허한 관계임. 공통의 사상만으로 묶여 있기 때문에 목적이나 해석이 조금이라도 달라지면 헤어질 수 있음. 비전이라고는 보이지 않기에 그 이상으로 관계를 발전시킬 원동력은 찾을 수 없고, 결국 둘은 국제적 수배자가 되어서... 매일매일 지하 벙커 속에서 불안에 떨면서, 불완전한 철학이라는 싸구려 진통제를 맞으면서 고통을 유예할 뿐임. 엔딩 크레딧은 역대급으로 어둑하고 적막한 분위기였으면 좋겠다... 전부 흑백으로 해 줘. 이상 3,4,5번은 균형 잘 못 잡아서 생기는 배드엔딩인데 전부 뒷맛 찝찝해서 맛없다.

6. 배드 엔딩 - Neujahr
새해. 오렌지스타 Nadir 듣고 적은 거 맞음. 정서가 치우치진 않았지만 새드엔딩으로 가기 위한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했을 때. 플레이어는 위원회와 리하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스파이 비슷한 존재가 됨. 그렇게 활약해서 리하르트의 소원대로 마소 시스템이 파괴 직전까지 몰리지만... 모든 마소들이 힘을 합쳐 막아내고는 위원회를 기사회생시킴. 그렇게 주인공과 다른 마소들과 위원회 사람들이 다 같이 새해를 맞음. 하지만 주인공부터가 스파이라 편치 않고 위원회에도 여전히 스파이가 있다는 것이 마음에 걸리는 거지. 그리고 리하르트는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음. 설상가상으로 전 세계 각지에서 새로운 빌런 조직들이 속출하기 시작하고, 누구의 주도인지는 몰라도 연합을 만들려는지 신흥 빌런들이 모이기 시작함. 결국 위원회는 오래 가지 못할 것이고 빌런들의 새해가 도래할 것이라는 것을 암시하며 엔딩. 이 엔딩에서는 분명 리하르트 루트인데도 아조시는 안 나오고 다른 마소들 활약상이 더 많이 보일 거 같음. 그리고 시간 쾌속으로 돌려서 1년 후 은퇴하는 아이들, 2년 후 은퇴하는 아이들... 다 보여주는데 리하르트랑은 직접 대면 못하고 비상 연락처로 문자하는 것만 할 수 있음. 아니 그래도 양심적으로 보이스는 나오겠지,,, 게다가 해가 갈수록 화면 명도랑 채도가 낮아져서 뭔가 일이 심각하게 잘못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메시지 보낼 때 자신이 직접 키보드로 입력할 수 있어서 자유도 쩔 거 같음. 그렇게 플레이어가 알아서 떡밥 회수하다 보면 도착하는 짤막한 답장들로 알 수 있는 건 리하르트 자신은 위원회와의 싸움에 이미 너무 지쳤으며,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결국은 일반인을 건드리지 않는다는 신념조차 부수고 아예 민간인 대상 정보전 위주로 노선을 변경했는데, 의외의 성과를 거두기 시작해서 위원회가 약해진 틈을 타 새로운 녀석들이 사회에 불만을 가지고 빌런 활동을 시작할 거라는 거. 근데 걔넨 마소 시스템을 파괴하려는 게 시스템 없어지면 지들 맘대로 나쁜 짓 하기 위해서 그런 거라 어쨌든 리하 마음에는 안 듦.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신념 지키고 조용히 죽을 걸,,, 뭐 이런 거임.

이하 새드엔딩. 새드엔딩은 적절한 선물을 줘서 이 녀석이 마음을 열어야 됨. 추가로 선택지 균형 오지게 잡아야 됨 ㅎㅋㅎㅋ 다른 조건은 생각하기 귀찮음. 근데 일단 제목만 써두고 나중에 할래.

7. 새드 엔딩 - 석산이 한가득 핀 언덕에서
8. 새드 엔딩 - 생일 축하해.

811 ◆dQJZ/Omkyw (X3qiwdOk8M)

2021-01-07 (거의 끝나감) 18:18:24

저도 신캐 더 내고 싶네용...하지만 참아야한당...

812 ◆VCP7u0SFAk (XQqjow4ptg)

2021-01-07 (거의 끝나감) 18:19:02

생각한 관계 1.

트레일블레이저를 바다괴물(대왕오징어같은 놈)이랑 전투하다 두동강 낼뻔함.. 그러다가 얻어탐..

음. 역시 무리인가.

813 ◆n5MmBjUR1U (kEAfUU8Cc6)

2021-01-07 (거의 끝나감) 18:19:40

본어장 마스크 햇어요,,, 우웃.

814 ◆n5MmBjUR1U (kEAfUU8Cc6)

2021-01-07 (거의 끝나감) 18:20:28

참아야... 하느니라...

>>812 실제로 두동강 내지만 안ㅎ으면 괜찮지 않을가요???(????????)

815 ◆VCP7u0SFAk (XQqjow4ptg)

2021-01-07 (거의 끝나감) 18:21:23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름칸이 저의 심정을 대변합니다.

초밥 개맛있네..

816 ◆n5MmBjUR1U (kEAfUU8Cc6)

2021-01-07 (거의 끝나감) 18:22:46

아니근데 문자 그거 끌 수 있어요???? 대박이다
몰랐어요,,,,

초밥 맛있게 드세요! 안이 이름칸에 진심이 ㅋㅋㅋㅋㅋㅋㅋ 토닥토닥,,,

817 ◆dQJZ/Omkyw (X3qiwdOk8M)

2021-01-07 (거의 끝나감) 18:23:38

드디어 따뜻한 곳인거에요...냉동 풀고 할거 할게영...

818 ◆n5MmBjUR1U (kEAfUU8Cc6)

2021-01-07 (거의 끝나감) 18:23:43

가짜엔딩이랑 배드엔딩만 쓰다 보니 정신나갈거같애......

일단 저녁먹어야 하는뎅... 흠냐

819 ◆n5MmBjUR1U (kEAfUU8Cc6)

2021-01-07 (거의 끝나감) 18:24:44

수고 많으셨습니다!!! 잘 녹이세용!!!!!!

820 ◆t/bGXfRx.. (GtS/BLF07c)

2021-01-07 (거의 끝나감) 18:25:19


쉬면서 유튜브 돌다.,,,,먼가 이런느낌의 캐를 내보고 싶어지는데 어디낼지 몰겟고,,, ㅇㅋㅋㅋㅋㅋㅋㅋ

821 ◆n5MmBjUR1U (kEAfUU8Cc6)

2021-01-07 (거의 끝나감) 18:26:45

오 대박 노래 좋다...... 내시면 핥는(??)

822 ◆VCP7u0SFAk (XQqjow4ptg)

2021-01-07 (거의 끝나감) 18:27:24

밖이라서 썸네일만 보는 중..

뭔가 오른쪽의 여자같은 이가 왠지 (스포)같은 기분인 건 왜일까..

823 ◆n5MmBjUR1U (kEAfUU8Cc6)

2021-01-07 (거의 끝나감) 18:29:05


라온님이 커버하신 배반의 석양 들으면서 청량리 관추할 준비 해야지,,, 우웃.
하-아 아싸히와 노보루 예에

저녁은,,, 피자 감자 과자 중 하나를 먹을까

824 ◆t/bGXfRx.. (GtS/BLF07c)

2021-01-07 (거의 끝나감) 18:29:27

>>821 근데 이게 먼 느낌의 캐인지 몰겟어요 ㅋㅋㅋㅋ(대체)

825 ◆n5MmBjUR1U (kEAfUU8Cc6)

2021-01-07 (거의 끝나감) 18:31:32

>>824 그거는,,, 대충,,, gta늑김 아니에요,,,??? 이십대중반의 나이에 무언.가ㅋㅋㅋㅋ(대체

아 리하르트 미연시 썰 말고 관추나 할걸 지금 굉장히 후회하고.잇어요~~~~~~~~~~~~!!!!!!!

826 ◆t/bGXfRx.. (GtS/BLF07c)

2021-01-07 (거의 끝나감) 18:31:56

>>822 아닛 장작위키 문서 읽으러 가봐야지,,,,,,,설마

827 ◆t/bGXfRx.. (GtS/BLF07c)

2021-01-07 (거의 끝나감) 18:34:40

>>825 근데 제가 gta를 해본적이 업서서,,,,,먼느낌인지 몰겟는.우.먼가 막나감 폭주기관차 저세상자유도 유쾌범스럽고 되게,,,,그런느낌의 음악이라고 들으면서 생각은 햇지만 이게 어케,,,캐릭터성에 반영되지.

828 ◆t/bGXfRx.. (GtS/BLF07c)

2021-01-07 (거의 끝나감) 18:35:30

머 머야>>810,,,,,,,,,,,,,이잉 하나같이 찝찝해져버리는 엔딩,,,,,,,,,,이잉 역시나,,,,,울면서 리하루트 퍼먹는 사람 나야나나야나라고,,,,

829 ◆n5MmBjUR1U (kEAfUU8Cc6)

2021-01-07 (거의 끝나감) 18:39:30

>>827 으으으으음 대충 자동차 튜닝 대박적으루.다가 많이 한 그런 늑김이 아닐까여???() 취미 히치하이킹. 차 잡는 쪽이 아니라 잡히는 쪽.(???) 태워준 다음에 어디로 가냐고 묻고 반대편에 내려주는. (?????????????)

>>828 우웃. 우우웃. 배드엔딩이라서 어쩔,,,수없었어요. 우웃. 우우웃. 새드엔딩 쓰면 손발 파괴될 거 같아서 머리 식히구 잇어요 ㅠㅠㅋㅋ ㅈ조와해ㅜㅈ셔서,,,,ㅅ감샇비낟

830 ◆t/bGXfRx.. (GtS/BLF07c)

2021-01-07 (거의 끝나감) 18:41:47

>>829 먼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듯말듯한.

831 ◆3tT9wRGB.s (HmUAzWjOrI)

2021-01-07 (거의 끝나감) 18:49:57

님들 개뜬금없는데 이거 순서대로 되게
브리타/아르메나/세피아/에메트라 오너 혼자 대가리깨고 있습니다
브리에메는 뭔가 브리타 혼돈파에서 안나오면 첫칸꼴 날듯 진짜

832 ◆3tT9wRGB.s (HmUAzWjOrI)

2021-01-07 (거의 끝나감) 19:01:35

그리고 님들 캐로 이것도 해보실래여? 나 지금까지 에메트 성향 질서선인 줄 알았는데 이거 해보니 중립선 나왓음..!

833 ◆3tT9wRGB.s (HmUAzWjOrI)

2021-01-07 (거의 끝나감) 19:08:35

>>832 참고로 더 해보자면

파신: 질서선 (의외)
헤반: 질서악 (그럴듯)
샤미타: 혼돈악 (얘가 그렇지 뭐)
니콜라스: 혼돈선 (지금 자기가 하는 일이 옳다고 믿고 있음)
키노스(게자리): 혼돈중립 (의외2)
케이론: 중립선
네르갈: 질서중립 > 중립악
펜데로스: 완전중립
칭선생: 질서악

이네용...

834 ◆c141sJ2oTE (WdptQ2ywyY)

2021-01-07 (거의 끝나감) 19:08:55

등장~~~

>>831
3번이 세피아... 음 제가 보기엔 아닌듯? 일단 서로 사랑했었는데- 라는 전제부터 틀려먹음. 맞다고 해도 아무렇지도 않다는 말은 안 맞을듯한

835 ◆3tT9wRGB.s (HmUAzWjOrI)

2021-01-07 (거의 끝나감) 19:12:59

>>834 아아
물론 서로 만약 사랑했다면? 이라는 전제가 있긴 합니다.음.
그런데 역시 아무렇지 않지도 않군요... 오너 혼자 오버해서 대가리 깼던 걸로.......

836 ◆n5MmBjUR1U (kEAfUU8Cc6)

2021-01-07 (거의 끝나감) 19:15:23

저녁밥 맛있다
온참치하이

신화핵교인가.
서로 사랑했었는데~
이님: 이젠 괜찮아. 너도 괜찮았으면 좋겠어
염상: 사실은 너만 그렇게 생각했던 거거든
존: 맛있는 면요리 음식점이 있으면 지금도 너와 함께 갈 수 있어

837 ◆n5MmBjUR1U (kEAfUU8Cc6)

2021-01-07 (거의 끝나감) 19:17:53

이님이는 중립선...이네여 질서진영읰ㅋㅋ중립선ㅋㅋㅋ
존은 혼돈중립? 염병이 지가 나쁜 거 쬐끔은 알 거 같은데 다른 사람들이랑은 인식의 수준이 이백프로 차이날 거 같아서 혼돈악 가버린

838 ◆n5MmBjUR1U (kEAfUU8Cc6)

2021-01-07 (거의 끝나감) 19:20:49

와중에 전제부터 틀려먹은거.넘모넘모다.

좋아 관추를하거나.관추를하거나해야하는데... 좋아

839 ◆c141sJ2oTE (WdptQ2ywyY)

2021-01-07 (거의 끝나감) 19:21:03

신화락교... 썰 조와.
그치만 저는 잠시 사라질개요. 밥먹구올개요...

>>835
서로 사랑했다면? 이라는 말 자체가 걔한테는 가능하면서 불가능한 뭔가에요. 쌍방으로 사랑을 해도 절대 세피아에게 세피아랑 같은 방식의 사랑으로 답하는 인간이 나올 리 없다는 믿음의 무언가라고 해야 하나
일단... 인간관계에서 멘탈이 깨지진 않지만 그래도 아무렇지 않은 건 아닌? 그런느낌

>>836
이님아!!! 염상아!!!!! 우웃 우우(울음)
아니 존ㅋㅋㅋㅋㅋㅋㅋㅋ 여전하구나... 멋져......

840 ◆n5MmBjUR1U (kEAfUU8Cc6)

2021-01-07 (거의 끝나감) 19:23:12

ㅋㅋㅋㅋㅋ 멋진놈.() 맛나게 드시구 오새여

전 그럼 강철의 심장 천둥의 날개 펴고... 응......

841 ◆3tT9wRGB.s (HmUAzWjOrI)

2021-01-07 (거의 끝나감) 19:25:27

>>836 면!요!리! 저도 그거 좋아하지 말입니다
와중에 염상이 혼자 겁나 나쁜남자라 또 머리 깨게 된다

>>837 질서 진영은 뭐랄까 중립선이 많나봐요..!
염...상이 그래도 자기가 나쁜 애라는 건 안다니 엄청나군요
하지만 주변인들 인식이...음.....

842 ◆3tT9wRGB.s (HmUAzWjOrI)

2021-01-07 (거의 끝나감) 19:26:55

>>838 근본부터 틀려먹은 나참치였습니다()

>>839 그러쿤요... 아무렇진 않지만 멘탈이 깨지지도 않는다... 흑 세피아 언니 너무 좋다 하
그래 결국 제일 고생하는 건 에메트지
더 고생해라 하하

843 ◆dQJZ/Omkyw (X3qiwdOk8M)

2021-01-07 (거의 끝나감) 19:27:37

>>832 린 아조씨는 질서 악이궁...작은 까마귀 중립 선, 치예는 완전 중립에, 창수 아저씨 혼돈 선, 체임벌린 할아부지 질서 악, 옐로 싫은 야구선수 질서 선, 꼬맹이 혼돈 악, 퍄오 혼돈 중립......?에 큰까마귀 중립 선, 카뮈씨 혼돈 중립, 문학쌤 중립 선이네영...

퍄오야?!

아무튼 리하에여-

844 ◆TsGZuCx9j2 (oDt/yr0/hk)

2021-01-07 (거의 끝나감) 19:31:10

>>831
헬리아:지금도 함께하고 있어.
슈테흐:그 말을 믿었어?
아르메나:마지막 남은 미련이 나를 옥죈다
마르커스:널 놓지 않아
카스토르:우린 왜 돌아선걸까.
바실리사:이젠 모르겠어. 하지만 옳다고 생각되는 일을 할 거야
타마에:이젠 놓아드릴게요.

존 ㅋㅋㅋㅋ 신화학교 최종승자는 존이다 ㅋㅋㅋ
관추 포기함. 걍 내일 다몰아서 해야지

845 ◆dQJZ/Omkyw (X3qiwdOk8M)

2021-01-07 (거의 끝나감) 19:34:35

>>831

치예 "아직도 난 네가 좋아. 그 누구보다도, 더."

공순퍄오 "내가 놓아줄 거 같아? 얌전히 노예가 되도록 해."

알런 "그 마음, 언젠가 훔쳐줄테니까."

유리 "이젠, 엉켜서 뭐가 무엇인지 모르겠어."


뭔가 두 개만 예시가 되었지만 예시로 옥죄기는 힘들었씁니다...

846 ◆TsGZuCx9j2 (oDt/yr0/hk)

2021-01-07 (거의 끝나감) 19:35:23

>>843
창수 아저씨 내가 혁명가캐 오지게 좋아하는거 알아요?? 한세인 머리박아() 체임벌린 할어버지 되게의외다 다정한 흑막 ㅠㅠ 알런아....

퍄오언니??? 뭔일??

847 ◆n5MmBjUR1U (kEAfUU8Cc6)

2021-01-07 (거의 끝나감) 19:36:31

잠시만 다음판 세우고 옴다

848 ◆3tT9wRGB.s (HmUAzWjOrI)

2021-01-07 (거의 끝나감) 19:36:36

>>844 와우... 헬리아 말에 오랜만에 아인헬리 주식이 떠오른다
역시 포카포카하고 희망찬 신화학교의 마지막 남은 양심 같은 주식...(?)
그리고 아르메나랑 슈테흐..후 너무 서로다워서 머리 깬다 나 오늘 몇번째 머리깨는거지 연골될듯
그리고 카스토르... 카스토르 세상에 진짜 라디아랑 사귀고 어디 멀리 도망가라 안잡을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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