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jake>1596245468>999 코르웨 시절이 흑백 무성영화라면 지금은 유성에 색이 칠해지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에영- 그렇기에 많은 색을 봐온 안카에게 여유를 묻고 싶어하고, 자신과 같은 흑백의 오멘에게 자신은 제대로 컬러가 되었는지 묻고 싶은 것이겠지용...
>>2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과 가상세계의 갭....... 진짜 그걸로 정체 발각되면 사장님 동공지진 일어나는거 볼 수 있을거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 약간........지나다니다 간만에 보여서 앗 오래간만이에요~ 잘 지내셨어요? 하다가 들고있던 책 보고 카뮈한테 매우 강력하게 추천해줬던 기억을 하다가....옆에 쌓아놓은 책들로 눈이 갔는데 정확히 그 리스트랑 일치해서 설마....?????? 한다던가 그런게 생각나네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일단 진짜 시계놈 관추를 빨리 끝내보겠습니다 목표는 1시전... 1시전임......
>>22 >>24 어...... 시계는 시계지만 시계줄까지 세트는 아니니까......(시계줄까지 세트였으면 아예 못 바꿈) 시계줄의 재질이나 형태 같은 건 환각의 머리모양 같은 이미지를 잡는 데 있어서 기반이 될 뿐 딱히 그런 가혹행위는 아니라던지 하면... 어케 되지 않을까요? 따지자면 오히려 몸통이라던가 한 쪽 손목/발목 같은 게 끈 같은 걸로 묶여서 매달린... 느낌이었으면 좋겠고......? 으음 몰겠다
>>27 수고하셨습니다!!!! 현실 구현도 높은 NP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 낚시를 하도 쳐서 유저도 낚았었나 보네요 ㅋㅋㅋㅋㅋ 그걸 보고 이 아재 깔깔 웃었겠죠 ㅋㅋㅋㅋ 관종 + 아재라니 핵심만 골라서 대하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관계도 좋은 것입니당당...
>>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뮈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는 사람이 추천해주더라, 사장님처럼 책 엄청 좋아하는거 같더라 ㅋㅋㅋㅋ자폭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쯤에서 설마..?가 진짜로...?로 바뀌어버린 사장님..... 진짜 동공지진 상태로 얼마전에....저도 아는 사람한테 저 책들을 추천해준 적이 있는데요......? 그러면서 대놓고 카뮈냐고 그러지는 않고 혹시 그.....이방인....책....어.....슬*덩*읽어보셨는지...?...이러면서 그대로 고장날거같은 사장님,,,,본인도 그렇게 동시에 곰밍아웃(??)해버리고
>>35 ㅋㅋㅋㅋㅋㅋㅋㅋ 변명하기도 전에 훅 얻어맞고 이방인 이야기 나오니까 어 이거 뭔가 잘못되었다에서 어 이거 완전 망했다로 생각 바뀌고 ㅋㅋㅋㅋㅋ 슬**크 이야기 나오자마자 낯빛부터 달라지더니 아, 그게 제가 아니고 아니고 아니고... 하면서 결국 헛웃음만 흘리겠지요... 그러고 난 뒤에는 음...카뮈입니다하고 결국 카밍아웃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 숨겼다간 조직 방향성에 맞지 않으니까 스스로 보고하고 바로 박제 엔딩 갔겠죠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 카뮈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스스로 박제엔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도 못한 정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아저씨 어떡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장님이 미안해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서 리스트가 이렇게 돌아올줄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5 = 카뮈 라는게 거의 확신으로 바뀐 와중에 따지자면 자신은 뜬금없이 이방인이랑 슬**크 이야기 한건데 그게 왜요? 가 아니라 제가 아니고...라고 하는 시점에서 역시 가 되어버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밍아웃 하면 새삼스럽게도 그 갭 때문에....약간 얼빠진 상태로 음.....방금 눈치채셨겠지만 책먹는 회색곰입니다....이러면서 사이좋게 곰밍아웃 해버릴거같고,,,,옆에서 어 그........음.......네. 이러다가 조용히 음료 하나 더 서비스라며 가져다주고 되게 미묘한 표정으로....음.....이러고 어깨 한 번 토닥이고 갈 거 같은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퇴근할때까지도 565=카뮈 의 충격에서 못 벗어날 사장님,,,역시 인터넷 공간은 다채롭구나 새삼스럽게 생각해버리고....
어제 시계자리-제단자리 관계란에 적을 대사 쓰다가 날려서 다시쓰고있는데 미친놈갓애요 이거과연괜찮은걸가? 좀 그렇다 싶으시면 말해주세여 저희집 시계가... 태엽감개가 좀 넹글 돈 애라서 우웃 "──저기, 저기. 내 말 들려? 들리지? ...으응, 들리는 것 같네. 오늘도 안녕, 반가워. 좋은 아침. 오늘도 널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이야...... 오늘 하루도 네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게. 네게 도움이 되는 내가 될게. 그런데, 저기... ......저기? ...그. 잠깐만. ......저, 저기, 미안한데. ......듣고 있는 거, 맞지? ...대답해달라고 말하면, 화 낼거야? 그냥 나는... 네가 대답해줬으면 좋겠는데. ......그, 역시 안 된다면 어쩔 수 없고. 미안해. 그래도 그냥, 네가 사랑스러워서, 오늘도 그냥... 너무 좋아서, 무심코 이렇게... ......역시 이렇게 옆에서 시끄럽게 구는 건 싫어? 미, 미안해! ......그래도, 그래도... 곁에서 바라보기만 하는 건 괜찮지, 그렇지? 좋아해, 좋아해─.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내일모레도, 그 다음날도 그 다음다음날도 계속, 계속 좋아할래, 네 곁에 있을래...... ...또 시끄럽게 굴어버렸네. 나는 구제불능인가봐. 그래도, 나 버리지 않을 거지?"
이봐요 미친시계씨,,,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너 CHEONGNYANGNI에 가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 일그러진 사랑 아님?
>>40-41 아ㅋㅋㅋㅋㅋㅋㅋ이것이 바로 통신익문사 절망편...! 뭔가 큰일 생기면 보고해야하는데 거의 다 관종이라서 박제하고 신나게 화제거리로 소비한다...!!!! 진짜 ㄴㅇㄱ인 것이에여...아저씨 이제 북카페 어떻게 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예 이판사판으로 통신익문사에 권유하기에는 책곰씨와는 업무적 관계보다는 지금까지처럼 편한 사장님과 손님으로 보고 싶을테고 ㅋㅋㅋㅋㅋㅋ 도서 리스트로 시작되는 인연인거네옄ㅋㅋㅋㅋ
너무 당황해서 침착을 잃어버렸어 카뮈 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카밍아웃 곰밍아웃하면서 뭔가 서로 더 잘알게 되어서 그 뒤로는 가상에서는 똑같겠지만 (????) 현실에서는 서로 이야기 더 자주 나누고, 그러다보니 낚시도 묘하게 정교해지고 (???????) 아 ㅋㅋㅋㅋㅋㅋ 진짜 정신 나갈거 같은 관계네여 (?????????????)
째트킥-!!!
>>42 현수교가 현수교인 이유는 현수씨가 개발한 다리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43 빅데이터 드립 절묘하게 치고 다들 나가는데 몰래 이미지 이름을 그 정보로 해서 이중낚시한다던가도 떠오르는 것이에여...이 아저씨 제정신 아니에여 (?????)
>>45 아저씨 북카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괜찮아요 사장님은,,,그래도 잘 대해줄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 많아지는 교류와 더 정교해지는 낚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런 관계 너무 좋은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 아 흰글씨 ㅋㅋㅋㅋㅋㅋㅋ이것도 낚시였어!!! 제가 한 마리 낚인 참치가 되어버렸어요 ㅋㅋㅋㅋㅋ
>>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채팅에서는 [푸 선생 책 넘 어려운거 ㅇㅈ? 아 ㅇㅈ이제! 좀 쉽게 만화 읽으라 이거여 ㅋㅋㅋㅋ]하다가 현실에서는 "아, 이 책 뭔가 주인공이 좀 답답하다 싶더니 팍하고 치고 올라오는 맛이 있던데, 뭔가 주제의식이 묘해보인단 말이죠. 점장님. 점장님은 이 책 어떻게 보세요? 좀 의견을 듣고 싶어서..."하고 있고 ㅋㅋㅋㅋ 교양있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니 점점 아이디어는 쌓여서 악순환(???)이네여! 와 좋다...이대로 넣을까 고민되는거에여 (?????)
하아..... 그리고 567진짜로내가사랑하는거알제??? 진짜 겜하는유저의사랑이다.진짜전설이다. 욜로라이프 오진다....... 과몰입러여도 사랑해 우우웃 장난스럽게 웃는 거 상상하고 나 죽엇자너 ㅠㅠㅋㅋ 본인은 네 수능까지 열심히 할 테니까 너두 열심히 하라면서.또 재미업게굴어버리는 561생각나는데 그게 막 머라하지? 넘 딱딱한게아니라 웃으면서격려ㅑ하는느낌으루 그런거잇자너? 우웃 공략집 없이 공략하는.게이머의열정
그러고보니깐말여 나는 컴이랑 폰 화면이 색감차이가 유독 심해서,,, 컴에서 밝아보였던게 폰으로 오면 갑자기 색이 어두워지고 진해지고 한단말이지. 그래서 그림 완성본 보정이 컴에선 맘에 들었어도 폰에서 볼 거 감안하고 폰으로 저장한 거 옮겨보면서 다시 보정해야할 때가 많음. 디게 귀찮단말이지............ 그래서 사실 오늘 아침에 김알테 그려왔던것도 어장에 올려놓고 나니 폰 화면에서 넘 맘에 안들어서 재보정하고... 그런 식으로 한 게 있어갖고 어장에 올렸던거랑 내가 갖고있는 파일이 다를 때가 많어 으잉. 기찬타.
연락두절. 미지. 생의 끝. 훙서. 소천. 궂기다.. 이러한 단어들을 천천히 되새겨보자. 이것들은 전부 끝을 말하는 것이다. 사람이 접대를 하여 서로에 대한 사회적 약속을 할 수 있기에 다른 동물과는 달리 발전했다는 학설들이 있다.
(...중략)
그리하여 죽은 것은 산 자에게 일방적 영향을 주는 미지의 존재가 되고 마는 것이다. 살아있는 것만이 변화하고, 깎여나가고, 깨져버릴 때 죽은 것은 그 변화를 주무르는 손이 되고, 정을 든 자가 되며, 던져버리는 자가 되어버린다. 그래서 산 자는 죽음에 대한 강렬한 동경을 생에 대한 찬미 뒤편에서 발견하고 만다.
그러나 산 자들이 죽은 자에게 영향을 미친다. 라 주장하는 이들의 그 착각은 죽은 자가 살아있을 때의 일로 인한 것이란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것 또한 생자 사이의 일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죽은 뒤에 그 일들이 달라지고 파헤쳐지는 것은 생자의 몫이다.
그래서 살아있는 것들은 죽은 것을 추모하면서도 그것을 잊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그녀는 살아있다고는 하지만 온전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그렇다 하면 감각이 달라져버린 것일까?
>>77 어서오세요 참치님-!! 563하고 아저씨 관계 정말 좋은 것이에용! 조직 안에 인맥이라, 과연 카뮈 아저씨는 그것을 눈치챘을 때 어떻게 반응할까요...
채팅에 애착을 가지고 있으며, 겉도는 조직이지만 그럼에도 어떻게든 소속되려고 하는 상태......하나라도 가질지, 아니면 둘 다 잃거나 하나에 손을 걸칠지 기대가 되는 것임니다...
>>80 그렇져...많이 신경쓰이져......저는 최근에 그 외에 가장 신경쓰이는게 비유라던가 고어(옛말)의 문제네여... 퍄오 연성할 때 제외하면 솔직히 모두 현대어로 생각하고 현대어로 말할텐데 요즘 퍄오 연성을 자주 하고 있어성 뭔가 어려운 말들을 뿜뿜하는데 아무래도 가독성 면이라던가 남에게 보여주는 글로서는 불합격이라는 느낌을 자주 받는 것이에영! 퍄오 외에 다른 캐 연성하면서 감을 잡아야하나 싶기도 하공...
>>81 묘사가 맛있다...헤헤...산 자는 죽음에 대한 강렬한 동경을 생에 대한 찬미 뒤편에서 발견하고 만다......좋은거에여!!!!!!
561 음악 취향 생각해 보니까 피아노도 못 치면서 뉴에이지 자주 들을 거 같아서 제법 재밌음 인디음악도 좀 좋아할 거 같고 클래식도 나름...? 어쨌든 차라리 연주곡을 듣지 외국어 노래 안 들을 거 같음 근데 대학 들어가서 또래 학생들이 좋아한다는 팝송 좀 찾아보긴 했지만 역시 외국 감성이랑 안 맞는다는 것 같아
국내 락... 이라고 하면 마이너겠지? 근데 잔잔한 피아노곡 아니면 국내 인디밴드 이런거 찾아들을거같기도 함 비록 홍대맨은 아니지만 어쨌거나 코리안 갬성
사실 아이돌이나 팝송이나 힙합 재질이 아녀서 별게다튀어나오는듯
그래서 뭐라고 답장하냐면 대충 피아노 연주곡 같은 거 좋아한다고 말할 듯한 ㅋㅋㅋㅋ 아이돌노래조아한다구뻥치면.금방들킬거같아서.....으응 뭔가 노래 감성이 마음에 든다고 생각한 건 있을지도 모르지만 아이돌 자체의 팬이 되는 건 어려울 거 같튼
헤비메탈 나두 넘 멋지다구 생각하는데 이 오너도 록알못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음악을.알못.으웃. 서로 걍 공부만 해서 문화생활이 황폐해진거냐구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 오오오오... 질서 악의 계보가 시작되는 것이군영! 퍄오 졸업...가능하면 저기 들어가지 않을까 싶네용! 하는 행동을 보면 영락없는 선인이지만 의도가 악한 사람...있을 법 하면서도 역시 저런 사람을 과연 선으로 파악해야하는가 악으로 파악해야하는가하는 도덕적 문제가 떠오르게 됩니다...
대박이다... 끌어안는대... 드르륵 탁...... 후 대학입학 후가 진국인거지 그냥 고등학교 졸업식 날 567아 고백 갈겨~~~~(?????) 약간... 뭐랄까 향수는 안 뿌리는데 샴푸향기 좋을 거 같음 머라해야하지 꾸안꾸라기엔 안꾸몄는데 관리는 잘 된 느낌이라 ㅋㅋ 지금 561 애매한 단발머린데,,, 걍 기를수도 잇을듯 567이 대학 입학할 즈음엔 지대루 길어있지 않을까 하고(장발남캐 처돌ㅇㅣ) 키차이 얼마 안 난다는 말 들어버리면 "그걸 꼭 껴안아야 알겠어...? 물론 이러고 있어도 되긴 하는데." 하고 애써 부끄러운 거 숨길라고 하는데 음~ 백허그해도 목덜미까지 빨개진건 충분히 볼 수 있거등여 넘 부끄러워한다 별밤아
567 의문의 산악인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흑 슬퍼.진짜... K-입시의 희생자인 거시야. 어쨌거나 180 넘엇으니 아무리 구르더라도 오너를 원망하진 말아라~~~,,, 난 할수있는 걸 다 했다 ^-^(????)
갠적으로는 시계줄 자료 찾으려고 하면 회중시계 시계줄 말고 손목시계용 스트랩이 훨씬 더 많이 나오는 게 조금 아쉬웟습니다 그리고 회중시계는...... 금속제 시계줄이 많더라고요 가죽이 별로 없어서 그것도 되게 아쉬웠음. 우잉. 좀 더 다양한 시계줄을 달아주고싶기도 합니당. 시계줄로 굳이 막 이미 나온 것만 쓸 필요는 없잖아요? 일부러 리본이라던가 그런 걸로 급조한다던가. 갠적으로는 시계놈은... 아무래도 시계줄에 따라서 헤어스타일이 바뀐다거나- 하는 망상이니 시계줄이 아예 안 달려있는 경우(완전 생머리!)만 제외하면 어떤 헤어스타일을 하든지 땋은 부분이 들어가지 않을까 싶은 그런 게 있어요 아니 근데 소통의 부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참치들 반갑슴다 모두 안냥안냥이에용!
그 근데 잠만 뭐요? 다리검진... 네? 아니 님아ㅠㅠㅠㅠㅠㅠ 맛아요 아프면... 빨리 병원가야된다구요,,, 다음엔 아프면 꼭 빨리빨리가시는겁니다참치야,,,,,, 악화 우우웃
자캐가_한복을_입는다면 이.이게뭐꼬.조선시대에유 하고 싶어지잖아. 성균관 유생 해서 갓 쓰고 도포자락 휘날려달라.(???????) 아니면,,, 몰라 갑자기 생각은 안 나는데 여튼 과거시험 보러 시골에서 몇날며칠 걸어서 서울이나 가라 그러다가 이제 비일상 말려들어서 원본이랑 똑같이 가는 아니 이게 아니라,,, 어쨌든 태사혜? 그거 신고 막.그냥막. 지금 좀 군침돌거든여? 여러분도 상상해 보세요 JOSEON CHEONGNYANGNI
자캐는_산타가_없다는_걸_언제부터_알았을까 순수해서 초딩 중반때까지 믿었을듯~ 음 여기 시골이라서 산타할아버지 안 오면 어떡하지? 하는 거 듣고 부모님이 열심히 선물 준비하심
소중한_것이_생긴_자캐가_느낀_첫_감정은 이게 먼소리인? 첫 감정이라 하면 지키고 싶다 정도 아니려나
4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를_비명_지르게_할_수_있는_방법은 옐로가 1위 찍고 한국시리즈 하는데. 올라온 팀에게 승승승패패패패로 업셋당할 때.
자캐들이_다같이_여름휴가를_갔다 자캐들.. 어.. 대충 4랑 친구들이랑 여름휴가 가면 잘 놀지 않을까..
자캐가_두려워하는_것 저 비명지르게 하는 법이 무섭습니다..+내가 평생동안 우승 한번도 못 보고 가는 건 아니겠지..?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40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를_새에_빗대어_보자 뭔가 환상종 같은 새일 듯합니다. 파랑새? 헛된 파랑새..라던가. 아니면 아름다운 새지만 그걸 잡는다면 파멸을 맞고 말아요.. 아니면 황금새.. 같은 종류도.
자캐의_오늘_일기 오늘이 내일이고 어제가 내일이고 내일이 어제이고 과거가 오늘인 사람의 일기라는 건 의미가 없죠.
자캐는_이성파_or_감성파 의외로 이성적인 편입니다. 다만 근본은 감성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 님의 연성대사는 "아저씨, 정말 영원히 늙지 않나요? " 입니다 #연성대사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8832
"아저씨. 정말 영원히 늙지 않나요?" 그래. 내가 영원히 늙지 않게 되어서 모든 우승을 지켜볼 수 있게 되었지. 대신 주게 된 것들은 높은 가치를 지닌 것들이 되었나?
240 님의 연성대사는 "운명적인 사랑이라고 해봤자 그 끝은 부질없지 " 입니다 #연성대사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8832
-운명. 그런 말을 하는 이들을 너무나도 많이 보았답니다. 노래하듯 그것이 달콤하게 속삭였다. 상냥하게 말하여 주거라
-운명적인 사랑이라고 해봤자 사람의 머리에서 나오는 호르몬에 불과하답니다. 육신에 매인 사랑들. 정신적이라 착각하는 가여운 이들. 그에 비해 우리는 어떤가요. 사람의 영혼을 직접 부드럽게 닿아버린답니다. 미지를 원하는 이들은 이것을 동경했을 텐데.. 그럼에도 그걸 원해서 아직도 매여 있는 건가요?
공략난이도 : ★★★★★(공략 없이는 불가능) 진입 조건 : 다른 공략캐를 3명 이상 공략.
엔딩수는 8개이며 데드엔딩, 노멀엔딩, 페이크엔딩이 존재합니다.
<첫인상> 당신 → 561 : 비호감 561 → 당신 : 비호감
<자유행동> 극장 → 공터 → (상관없음) → ??? → 자택
<세이브 추천 포인트> Event 03. 드러난 진실 Event 05. 최고의 하루 Event 08. 밀회
<공략 Tip> 트라우마 중심으로 공략하자. 멘탈에 주의!
<공략 실패시 한마디> "그의 말에 귀를 기울여 봅시다."
가장 인기가 많은 루트는 "가치의 증명"입니다.
미연시 얘기가 전에 나와서 돌린 건데 음,,,,,,,, 일단 이런 결과의 의미가 먼지 생각해보긴 할 테지만. 공략난이도도 헬이고 엔딩도 저따구인데 공략의 의의가 뭘까여? 설마 저 세 분류만 있는 건 아니겠져? 직접적으로 말하지만 않았을 뿐이지 해피엔딩도 있는 거져? 저 공략 팁이라는 거 되게 잘 맞네여 멘탈에 주의하라는 건 이 녀석의 음습함에 플레이어가 멘탈대미지를 입지 않도록 하는 것이려나. 어쨌거나 트라우마 관련이라는 거는 잘 맞네여 일단 다음 레스에 더 자세하게 쓸 테지만 이 게임은 전체연령가를 절대 못 받을 거 같아여
지금의 자신도 떨치지 못한 것을. 과거의 자신은 떨칠 수 있으리라 기대한 걸까. 한낱 일장춘몽에 헛웃음을 흘릴 뿐이었다.
자캐를_가장_화나게_하는_사람은
자기 자신. 왜 사람이 되지 못하지? 왜 측은지심을 발휘하지 못하지? 왜 사람인척밖에 할 수 없을까. 조금만, 조금만 더 하면 사람이 될 수 있을거 같은데. 그 한 점이 찍히지 않아. 그래서 자신을 증오할 뿐이다.
자캐를_꽃에_빗대어_보자
꽃이라기에는 균에 가깝지만, 가장 어울리는 것은 동충하초. 이미 인간성을 잃어 어디에도 낄 수 없으나 어떻게든 의지가 몸을 움직여 나아간다. 어떻게든, 어떻게든 동종이었던 자들 사이에 끼기 위해 본능을 억제하고, 동종의 움직임만을 보인다. 그것이 할 수 있는 최선이기에.
옐로에는 분명 악귀가 있을거야! 하면서 옐로 구장으로 쳐들어갔다가 악귀고 뭐고 없는 깨끗한 세상을 보며 진짜 뭐가 문제냐고 절규합니다 (????????)
자캐가_괴로움_없이_죽는_약을_받았다
옐로로 갑자기 돌아가라하면 먹습니다 (???) 차라리 날 죽여어어어어어어어어!!!!
자캐에게_스타듀밸리를_시켜보자
처음에는 흥미 좀 보이다가 운동을 못한다(?)는 이유로 때려칩니다. 진성 스포츠가이......!
560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폐기된_설정을_풀어보자
원래는 진짜 할아버지로 만들 생각이었으나 체임벌린 할아버지 만든 픽크루말고는 만들만한게 없어서 실패. 그리고 큿흐를 처음부터 눈독들이긴 했지만 중간에 그냥 때려치고 메소아메리카의 케찰코아틀같은 것도 고민해봤는데 마침 킨 픽크루에서 까마귀 날개 발견해서 던졌습니다. 슬픈 일이네요 (???)
자캐가_소유욕을_표현하는_방식
까마귀 본능인 나쁜 손버릇이 발동합니다. 원한다 싶으면 손이 갑니다. 선한 사람이라서 바로 사과하고 돌려주지만, 어머니는 자식이 원한다면 언제든 주는 분이셨기에 더더욱 자신이 창피했다고 합니다.
자캐의_의외의_재능
큐브를 잘합니다. 본인은 공간지각능력이 특별히 뛰어날 뿐이라고 하지만 그냥 엄청 노력해서 한 모양인지, 너무 어려운 큐브가 나오면 하루이틀은 끙끙거리다 정신 차리고보면 그 큐브만 굴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저 괴랄한 공략 난이도의 이유가 뭔지 생각했습니다만, 일단 루트 진입 조건이 좀 까다로운데다가 초반에 이벤트 좀 있어서 친해지긴 쉬운데 뭔가 호감도 올리는 선지 고르다 보면 십중팔구 페이크엔딩으로 빠져서 본격적인 루트를 못 타거나 어찌어찌 공략루트를 타도 우정으로 끝나는 노말엔딩을 보면 다행이고 구십구프로는 사건에 휘말려ㅕ 561이 사망해서 그런 게 아닐까나~ 해피엔딩은 하늘의 별 따기네여 설마 히든엔딩 수준인 건 아니겠지? 아니면 보통의 호감도나 상심도 말고도 게임 전체를 총괄하는 '비일상도'같은 게 있다거나 아니 시스템이 잘못했네 이건 ㅋㅋ 어쨌든 진입부터가 어렵습니다.
어쨌든 플레이어가 567이라면,,, 이라는 가정 하에 망상을 전개해 보겠음 ㅠㅠㅋㅋ 첫인상이 저따구인 이유? 음~ 일단 지나치게 재미없는 모범생처럼 구는 561을 비호감으로 볼 여지는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561 너는 학생한테 그럼 안 되지 아무리 애가 버릇없는 선택지를 골라도 공략캐 주제에(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안돼,,, 어쨌든 약간의 비호감은 있을지 몰ㄹ라두 첫인상이 그렇게 나쁘진 않을지도 몰라요? 본격적으로 삶의 보람 느끼고 그러는 거는 좀 이후가 되겠지만 어쨌든,,, 자유행동은 그냥 개인적으로 약속 잡아서 영화관 가거나(특: 둘 다 스포 안 당하고 보러가서 중간에 약간 그렇고 그런 장면 나온다는 걸 몰랐기에 561 심하게 당황함), 산책하다 공터에서 마주치거나 뭐,,, 중후반부엔 어딜 가도 561이 사건에 휘말리고 있을 거 같아서 루트 잘만 타면 상관없다는 뜻이겠져? 글고 ???은 스포인겨 뭔겨 잘 모르겠네여. 글고 자택에선 뭐,,, 즐거운 시간 보내렴. 일해라 방통위!!
글고 이벤트 3의 저 진실이라는 건 팔에 그거일 거 같은데 적당히 초중반에 밝혀지는 게 좋겠져 뭐. 저기 위에 공터라는 게 그냥 마주치는 게 아니라 또 뭔가에 휘말리고 녹초 돼서 집에 가던 다크서클 낭낭한 561을 일으켜 세워주는 재질일 거 같아서 넘 ㅋㅋㅋ 자유행동이랑 이벤트랑 혼용하고 있긴 한데,,, 응,,, 어쨌든 그때 팔 보고 워메 하는 플레이어 떠오름. ㅋㅋ 561이 주머니뻐큐하는 수동공격 성향 최대한 안 드러내게 조심하면서 트라우마 보듬어주면 어케 잘 될 거야,,, 응,,, 이벤트 5는 또 뭐냐 이건,,,,,,, 분명 청량리 전체를 뒤흔드는 대사건에서 플레이어가 겁나 활약하는 거일 것 ㅠㅠㅋㅋ 선택지 잘 고르면 문자 그대로 역대급 CG 역대급 대사 건지고 무사히 끝낼 수도 있는데 미스나면 데드엔딩으로 빠지고 최고의 하루라는 게 반어법으로 운수좋은날 될 수도 잇는 거 아님? ㅋㅋ 미연시를 해본 적이 있어야 알지,,, 우웃. 그래서 공략이 어려운 거구나 모 아님 도인 거구나,,,,,, 어쨌거나 여기서도 561이 고통에 대해 갖고 있는 트라우마를 회복하는 계기가 좀 있을 거 같고 머,,,,, 더 이상 무력하게 운명과 사건에 당하고만 있는 자신이 아니라는 걸 알아줬음 좋겠어. 이번은 적합한 시간에 적합한 선택을 해서 본인이 발전했단 걸 알아주고 제발 그 꼬인 성격을 극복해 주고,,, 응,,, 글고 이벤트 8은 그거네,,, "오늘 이모님이 가게 비우셔서 집에 나밖에 없는데..."로 시작하는 클리셰. 이건 후술하겠지만서도.
공략 실패에서 말에 귀를 기울이라는 건 대사가 전부 정신질환에 대해 꼼꼼한 사전조사로 이루어져서 다양한 증상을 암시하고 있기 떄문이 아닐지 하는 망상을 잠시 해봅니다 일단 여기서 끊고
>>145 아아아아아악 아조시,,,,,,,, 17살의 본인을 만나도 바꿀 수 있는 게 없단 사실에 울고 말아요 아니 근데 자신을 혐오하는ㄱㅓ랑,,,,,,, 동충하초,,,,,,,, 진짜 이이익 하면서 무릎 치고 봣음 ㅠㅠㅋㅋ 버섯 아조시,,,,,,(????)
아니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옐로에 악귀 없는데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무릎 슬라이딩 하면서 양팔 하늘로 치켜들고 으아아아아악!!!하는 거 상상햇어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악 스포츠가이 아조시,,, 옐로로 돌아가는 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간약 파란약이 생각나서 넘,,, 슬프네여
헉 폐기된 설정도 넘모 재밌어요,,, 초기설정이라든가 if같은 거 냠냠하는 거 조와하는. 아앗 나쁜 손버릇,,, 우웃. 그래두 착하게.응,,,착하게자라는,,,아이.(?) 오 맞아맞아 까마귀 머리 좋은 새랬지,,, 막 샴큐브 같은 거 주고 싶다. 그럼 너참치 캐 중에 까마귀가 둘인가 (호애애애.
>>148 제 망상의 수십배...! 확실히 공략 난이도에 꽤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은 루트 진입 조건이지여...공략없이는 불가능할 수준이라면 사실 3명 공략도 순서가 있어야하지 않을까 싶은 느낌...? 음...일상을 갈망하는 자라면 역순으로 이미 비일상이 일상이 된 자 (563같은...?) - 비일상에 먹혀가는 자 (562같은 조금 뉴비스러운 느낌?) -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자 (567같은 느낌?) 순서로 공략해야 561이 공통 루트에서 새로운 이벤트가 뜨면서 공략 가능한 상황에 접어드는 것이 아닐까하는 망상을 해보아씁니다... 초반에 확실히 이벤트 많아 보이지용. 일상에서 엄청 엮일거 같고, 비일상에서도 사건을 불러오는 자라는걸 생각해보면 프롤로그적 사건에 연관된 존재-라는 느낌도 가능해보이고 막 그렇지여...음음. 페이크 엔딩 뭔가 느껴진다...
일상적 의미로 해피같이 느껴지는데 그래서 여름에 왜 긴팔을 입으며, 왜 밤중에 가끔 그의 모습이 보이고, 평소의 그 복선들은 무엇이었는지 하나도 밝혀지지 않고 열린 엔딩으로 마무리된다는 그런 느낌일까요...뭔가 보면 찜찜할거 같기도 하네영!
공략루트...사건을 몰고오는 저주우우우!!!! 살리기 위해서 호감도 올리는 것뿐만 아니라 호감도를 일부러 내린다던가, 일부러 이벤트를 보지 않는다던가하는 과도한 노력이 필요해보이는 것이에염! 우정 노말엔드는 훈훈한게 이것도 마음에 들...흠흠. 진입 자체가 헬 난이도인게 뭔가 히든 히로인같은 느낌나고 좋은 것이에요...
아 567과 561 관계 첫인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561->567은......사실 엄청나게 이해되긴 하네여...과외생이 그런 태도 보이면 비호감으로 시작하는 것도 어쩔 수 없다구 봐영...호옹 과연. 아무래도 비일상 속 일상의 관계라서 그 소중함은 배가 될거 같기도 하네영! 자유행동은 완전 납득...방통위 일해라!!!! 중후반부에는 567이 561을 위해서 직접 사건에 뛰어드는 그림이 그려지는 것이에여... '이건 게임이지만, 저건 NPC지만, 그럼에도 나에겐 소중한 사람이야'라던가......너무 나갔나!!!
낮 되기 직전까지 사건에 휘말린 561이군여...(은은) 567에게 발견된다면 등굣길에 쓰러져가는 561을 발견하고 뛰어갔다가 뭔가 철봉같은거에 옷이 쓸려서 팔이 드러나는 무언가가 떠오르는 것이에영...561을 최대한 자극 안하면서 호감도 올리면서 살리라니 진짜 무리게인 것이에여......! 이벤트 5는 중간지점에서 대사건...! 확실히 그런 사건에는 이것저것 실타래가 풀렸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거에여!!! 이벤트 8...우와...우와......
공략실패 부분부터는 다음 레스 기대하면서 이만 글 마칩니다 총총......
>>149 우리 버섯 아저씨는 오늘도 고통받습니다... 삼합회에 있어도 벗어나도, 아저씨가 행복해지는건 캐릭터 설계부터 힘든 것이에영...죄송해요 아저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옐로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저도 좀 매트릭스 생각났네여... 살아남아라 562...!!!
샴큐브 ㅋㅋㅋㅋㅋㅋㅋ 넹넹 아르젠티하고 보로나로 둘이네여! 둘 다 뭔가 검고...(?????) 착하게 자라는 아이 (혼돈 소속)이라는 무언가입니당 (????)
561 수능 응원하는거 너무 좋고...567아 너는 561이 그렇게 봐주는데 꼭 한방에 대학을 가야해,,,니 성적으로 명문대는 못가겠지만 인서울은 양심이 있으면 해야지(??) 일부러 연락 횟수를 자연스럽게 늘리겠답시고 잡담으로 카톡 시작하다 점차 모르는 문제 설명해 달라면서 붙잡아 두는게 생각난다. 567, 너 언제 그렇게 머리가 잘 돌아갔니?? 암튼 얘는 561이 여태 유일하게 자신을 챙기려고 하는 인물이라 본인도 모르게 갈구하는게 있는것 같고(의불
뉴에이지 좋지,,,,561 이루마 kiss the rain 쳐주세요. 567은 전형적인 남고생이라 클래식에 관심 없었을것 같고 막 애들끼리 젓가락 행진곡 누가 더 빨리치나 이런 것만 알듯() 567은 팝송들을때 막 shape of you 나 worth it,Don't let me down 같은 댄스곡 혹은 클럽 느낌나는 팝송만 알거나 아님 위에서 얘기한것 처럼 헤비메탈 다운받아서 폰 안내고 들었을것 같은 음 얘 진짜 불량하다 암튼 피아노 연주곡 좋아한다고 하면 피아노에 대해서는 엘리제를 위하여 밖에 모르는 567 막 유튭 검색해서 한동안 뒷골목 돌아다니면서 총 소지하면서 쏘다니다가도 잠시 안전구역(?) 에서 쉴때 피아노 곡 찾아보고 그럴듯. 완전 이상함 FPS랑 미연시 병행이라니 나중에 연하의 패기로 피아노 연주회 가자며 꼬셔보자. 둘이서 락페나 같이 갔으면 좋겠다 561 적응 못해서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휘청이면 567이 붙잡는거 보고픔
고등학교 졸업날에 ㅋㅋㅋㅋㅋ 지금 머릿속에서 이승기 내 여자라니까가 조금 개사되어서 스쳐지나 간다() 조금더 지나고 대학 졸업하면 그땐 형하고 이름 혼용이니 아주 기어오르다가 잡아먹겠다(??) 관리 잘되었 님 자꾸 제 변태력을 깨우고 계세요 저번에 불탔다가 완전 어장을 불밭으로 만들었었는데 으윽,,,자제하자 나새끼. 567이 561 머리 빗어주면서 은근히 목덜미 어루만지면서 장난쳤으면 좋겠다. 이정도는 스포 안쳐도 되겠지 567이 이러고 있어도 된다는 말 들으면 "나는 좋지만 형이 불편하잖아요 그대신 손잡아 줘요." 이러고 대답하기도 전에 손 이미 잡고 있음. 나이는 행동으로 커버한다
>>160 특별판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잉 나두.사구싶다 우리 561 조아해주셔서 고마워요,,,,, 지뢰를 넘고 넘어 도착한 해피엔딩은,,, 진짜 공략집 안 보고 하면 실제 플레이어 울 거 같음
>>172 장문썰 펀치! 장문썰 펀치! 그는 신이야! 561 부분은 일단 보류합니다 567 쭈인님의.반응이라든가 이것저것 보고 얌냠얌냠 써야 할 거 같애서 ㅋㅋ 대신 너참치의.까마귀캐들을 울면서 핥겠습니다 ㅠㅠㅋㅋ 그리고,,,,,, 글게요? 라그나로크가 안 일어나야 정상적으루 엔딩을 볼 수 있나?? ㅋㅋㅋ 라그나로크 일어나서 일이 커지면 무적권 새드나 데드엔딩 뜨는 게 생각나는 거시야요 ㅠ. 글구 재수없다구 생각하는 거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얜 싸가지에.밥말아 먹엇으닉가요 ㅋㅋㅋㅋㅋ 근데 만약 플레이어가 퍄오라면? 혼돈을 싫어한다면 차라리 그 권력으로 보기 싫은 놈들을 짓밟아달라며 계속 뒷산에서 꼬시는 거 생각난다. 진짜 무드 박살나서 호러에 가까운 자유행동 ㅋㅋㅋㅋㅋ 이 나무 밑에는 얼마나 많은 목숨이 묻혀 있는지 알아? 같은 대사라거나 ㅋㅋㅋㅋㅋㅋ,,,,,,
이벤트는 응,,, 싸늘한 시선이라는 게 진짜 쌍방 혐관처럼 보이는 다른 무언가일 수도 있을 거 같아서 재밋네요 ㅋㅋㅋ,,, 서로 분위기 장난아니게 험악하고 맨날 비 추적추적 내리는 학교 뒷산에서 만나는데 사실 순정의 끝판왕인 속마음이라든가,,, 재밌겠다. 글고 먼 짓 하더라도 서로 당당할 거 같아서 재밌음,,, 얜 죄책감을 싸가지와 함께 밥에 말아먹어서 아무리 나쁜 짓을 해도,,, 내가 즐겁겠다는데 왜 그래? 라든가 사회 질서고 도덕이고 싸그리 무시할 거 같음 은은한 혐관콜렉터의 기운. 어쨌든,,, 이자식을 잘 길들이면 고해성사가 가능할지두 몰라여. 이벤트 어떤 느낌일지 생각해봤는데 역시 얜 엔딩 때까지 진심으로 우는 일은 없어야 하니까(???) 참치님이 써주신 갓-상황을 조금 적용시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얘두 지가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악행을 저질러왔는지는 모르지만서두,,,,,,,, 플레이어가 열심히 모아가지고 어떻게 다 알아내서 오면 인정할 수밖에 없겠지 이 자식 권선징악의 펀치를 받아라.(???????) 그래서 그때까지도 여전히 속죄 안 하면서,,, 아아, 내가 내 죄를 인정하기를 바라고 온 거야? 그래서 넌 더 이상 나를 좋아하지 않겠다는 태도일까? 그게 마음대로 된다면 좋겠네, 응원할게? 하고 졸라,,, 얄밉게 말하고 진짜 공략캐로서 실격인 부분은 진짜 시스템상으로 지 말고 다른 사람 루트로 더 이상 못 빠지도록 고정될 거 같단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쿠소게,,,()
조심스럽다고,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고 진심을 자꾸만 숨기거나 이 자식을 피하면 공략 성공은 요원할지두,,, 글구 얜 해피보다 새드엔딩이 더 인기많을거같은. 으응. 잠시만여. 일단끊을게영.
>>185 인서울 못하면 장거리 연애 되어버릴 수 있는 것이에여. 절 대 서 울 해 !!! 조금씩 561을 자기 색으로 물들이는 느낌이 들어서 (???) 좋네여 헿
ㅋㅋㅋㅋㅋㅋ 뭐 웬만하면 학생 시절 꼭 배우는 클래식은 수행평가 시절에만 외우는 애들이 한가득이었으니...(은은) 평범하다 생각하는 것이네영! 561 공략을 위해 공부하다니 567 대단해...쓰다듬어주고 싶다... 사랑을 위해서는 인간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것이죠 응응.
굉장한 망상력에 감탄하고 갑니다......왜 나는 내 캐로 이 정도 상상이 안될까 (???)
>>148 너참치 해석 정말,,,,567이 비호감 맞지 ㅋㅋㅋㅋㅋ 인사도 안하고 호칭문제부터 공부도 안하는데 나 같으면 일주일만에 때려침() 공략캐라도 저건 완전 호감도 마이너스 이벤트일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첫인상이 나쁘지는 않구나 567은 첫인상에 밤샘하나 이 생각밖에 안했을것 같고 넌 제발 철들자,,, 영화관 가서 응...567이 성인이라는 가정하에 19인지 모르고 보러갔다고 하면 얘도 당황탈 것 같음 팝콘 막 씹다가 얘는 직진하는 타입이니까 561 팔걸이에 올린 손에 자기 손 올리고 깍지 끼면서 응() 그 이후에 자택에서는 혈기왕성할 나이니까 방통위에 맞기고(??)
567이 조금 단순한 타입이라 561의 트라우마를 섬세하게 알아채거나 감싸주기엔 무딜 것 같아 이게 배드엔딩의 트리거가 되지 않길 바래야지 사실 배드엔딩도 나름 괜찮...(헛소리 방지선) 나중에 561이 자신과 같은 비일상을 경험하는 유저? 란걸 알면 반응이 어떨까 싶고 듀라라라에 뒤틀어진 사랑이야기라는 소개글이 있었던것 같은데 딱 들어맞는것 같아.일상의 일부라 생각하는 567에 의존증을 보이는 561과 언제든 훌훌 털 수 있는 엔피씨라 생각하기에 정을 붙이고 순순하게 마니아로 나아가는 567. 어쩌면 게임이라고 생각하니까 의외로 머리가 잘 굴러가서 게임 캐릭터 분석하듯 공략법 숙지해서 그에 따라 70% 정도 아슬아슬하게 트라우마 비껴갈수도 있고
이벤트 8 ㅋㅋㅋㅋㅋㅋㅋㅋ 음...나중을 위해 남겨둬야 하려나 늦은 저녁에 좀 불타오를때를 노려볼까
라그나로크 일어나면 염상이는 죽거나 유폐되거나 하는 것밖에 생각나지 않는 것이네염...특이하게도 자기 진영이 이겨야 죽을 거 같은 그런 인상이 드는 것이에영... 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무 밑에 묻힌 목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염상이답네여 ㅋㅋㅋㅋㅋ 퍄오는 뭔가 솔깃하면서도 황제로서의 위엄이 있다고 튕기려고 하고... 공략상대에게 공략당하고 있는거에여...(?????)
와...그걸 그렇게 해석하시다니 진짜 굉장하다. 쌍방 혐관에 겉에 보이기는 완전 수라인데 정작 속마음은 순정만화같은... 흐에에에...... 엄청 좋은 거에여 그런 솔직하지 못한 느낌 (?)! 그리고 확실히 그런 느낌이지여! 무엇을 하든 둘 다 당당히 어깨피고 뭐 이랬는데 어쩌라고하는 분위기가 있을 듯한 그런 느낌이...!! 염상이는 재미 추구라면 퍄오 얘는 저질렀어도 그래서 어쩌라면서 수틀리면 막 왜곡으로 다 잠재울거 같구...얘도 결국 자기 신화를 지키기 위해 질서인거라 다른 신화 애들에 피해간다면 덤덤하게 일 저지를거 같기도 하공...정신 나간거 같애요 (????) 우와 염상이 고해성사 한 번 보고 싶은거에여 (???????) ㅋㅋㅋㅋㅋㅋㅋㅋ 염상이 그렇게 나오면 또 어쩔 줄 몰라서 발만 동동 구르고. 네가 속죄할 때까지 옆에서 절대 안떨어진다고 유사 고백해버리고....너무 나갔나! 그리고 쿠소게라녀ㅠㅠ 염상겜이라 합시다 (???)
음음 확실히 새드가 더 어울리는 느낌이 들어여...진심 숨기기...솔직히 계속 찾아가고 하다보면 퍄오라도 무뎌져서 자신도 모르게 웃고 있거나 좋아한다고 작게 말하거나 하는 정도로 조금씩 인간성을 찾게 되지 않을까하는 망상을 더해봄니다... 넹넹!
>>204 카뮈씨가......언젠가 책곰사장님이 괴력쓰는게 찍혀버린 cctv 영상을 보게 된다던가(그쪽 관할은 아니지만 그냥,,,,,,,무언가의 일로 어떻게 하다보니) 혹은 직접 목격한다던가....하는게 보고십다는 생각을 해요 ㅠ ㅠ ㅠㅠ카뮈씨 허약하다니 사장님이랑,,,,,운동을....하면 안되는구나. 응.(끄덕) 약간 사장님의 평균적 신체능력에 대한 기준(=본인이 평범하다 생각) 이 되게 이상했을거같은.....그런거 있잖아요 전에도 푼 썰이지만 악력측정이 기계 안 부수고 얼마나 쥘 수 있는가 하는 힘조절을 보는줄 알았다던가(?????)
>>207 카뮈씨... 보자마자 이거 뭐 꿈같은거 아닌지부터 의심하고, 뭐지 어디서 저런 힘이 나오는거지 하면서 당황하겠지여... 흑흑 사장님이랑 운동하면 이것저것 이야기를 나누고 툭툭 질문 던져서 집중 흐트러트린 상태에서 버스 정류장 도달하자마자 버스타고 도망칠거 같아여... 다음 날에는 사장님이 운동했다면 자신은 잠깐 속임수 연습을 하고 있었다고 말하고... (의불) 네넹 그렇게 세면 당연히 그런 착각이 들겠지여......카뮈씨도 어릴 때 플레잉 카드를 가게에서 파는 걸 보고 왜 공짜로 얻을 수 있는걸 돈을 매겨서 파는지 궁금해했을거 같아여...(?????)
>>212 카뮈씨가 당황하는걸 볼 수 있구나 좋은데요 사장님 카뮈씨 앞에서 차력쇼합시다(대체) 아니 집중을 흐트러트리고 도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속임수 연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카뮈앀ㅋㅋㅋㅋㅋ어안이 벙벙해져서 버스만 쳐다보는 사장님......ㅋㅋㅋㅋㅋㅋㅋ다음날 만났을 때는 다음에 시간이 되면 다시 같이 운동하자고, 그때는 조금 덜한 강도로 운동해보자 제안하는데 그 후 카뮈가 시간이 되는 날은 오지 않고(대체) 하긴 카뮈씨도 그런 부분이 있었겠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5 ㅋㅋㅋㅋㅋㅋ차력쇼 ㅋㅋㅋㅋㅋㅋㅋ 카뮈씨 입 딱 벌어지면서 점잖은 목소리에 안어울리게 자신이 아는 괴력캐들 이름 막 외우고... 청량리가 이상한건 알았지만 사장님이 그럴줄은 몰랐다고 중얼거리다가 차력쇼 끝나면 놀란 표정 그대로 박수치다 선글라스 떨어지고...(????) 카뮈씨는 살고 싶은 것입니다...책곰씨에게 잘못 잡히면 하루종일 운동하다가 근육통으로 점심 나가서 먹을걸 알았으니 이제 시간 되는 날에는 어떻게든 다른 일을 만들겠져 (?????)
고풍스럽기만 하면 어떤 디자인이든 되는 듯합니다! 그래서 일부러 타롯카드 풍으로 만들어서 점같은 걸 봐보거나 (??) 인상깊게 본 장면을 고풍스러운 디자인으로 카드에 녹여내거나 하는 느낌으로 만들기도 하는 모양이네여! 팔면 돈이 될지도 모르지만, 아무래도 마술의 실상이 밝혀지면 본인만 피곤해질테니 다쓴 것은 땔감으로 쓰거나 (??) 아는 사람에게 특제라며 떠넘기거나 하는 느낌일까여...책곰씨에게 하나하나 소설 배경으로 한 플레잉 카드라던가 주면 괜찮겠다 (????)
고풍스러운 디자인은 사실 위조지폐나 포스트잇처럼 카드라는 용도 외의 사용을 하찮은 급으로 제한시키기 위한 문구라서 '카드'로만 쓰인다면 어떤 느낌이든 만들어지기는 할거라 생각해영... 다만 기본이 플레잉 카드라 카드 뒷면 무늬나 앞면 대각선으로 있는 슷자는 지워지지 않지여 (??)
>>219 괴력캐들 이름 외우는ㅋㅋㅋㅋ점잖은 목소리 ㅋㅋㅋㅋㅋㅋㅋ선글라스 떨어짐 ㅋㅋㅋㅋㄹㅋㅋ근데 먼가 사장님 차력쇼 의도하고 한게 아니라서 카뮈씨 반응 보고 ?원래 힘조절 실패하면 다 이런거 아니었어요? 같은 반응이면 더 웃길거같곸ㅋㅋㅋㅋㅋ작정하고 차력쇼 보여준거여도 웃길거같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육통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저 직장인.카뮈씨.책곰 사장님이.죄송해요. 어떻게든 다른 일을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옹 고풍스럽기만 하면 어떤 디자인이든 된다....멋진데요 점을 봐보거낰ㅋㅋㅋ 옹오오옹 대박 인상깊은 장면을 카드로........진짜 멋진데요 땔감 ㅋㅋㅋㅋㅋㅋㅋㅋ얼어죽을 일은 없을 카뮈씨.....(의불) 허억 소설 배경의 플레잉 카드라니 만약 받는다면 책곰 사장님께 텍스트를 읽을 수 있는 무언가 이외의 아끼는 물건이 하나 추가될것만 같은....! 대박
>>221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조절 실패하면이래 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 귀여운데 직접 보는 카뮈씨는 호러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 작정하고 차력쇼 ㅋㅋㅋㅋㅋㅋㅋ 얼떨결에보다 작정하고 보여주면 진짜 입 못다물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뮈씨는 직장인 인것입니다... 책곰 사장님과 일반인 수준 운동 이상은 벅차신 것이에여...(??????)
확실히...얼어죽을 일은 없겠군여...뭐 쓸 일 있을 때도 적당한 카드 만들면 작은 메모는 가능할테구...(의불) 책곰 사장님이 기뻐하면 몰래 흐뭇해하면서 그거 주문제작한거니까요! 좀 (노력값이) 비쌌답니다. 하면서 생색내면서도 자신이 만든게 남한테 소속된거 같아서 뭔가 기쁘고 막...소소하게 행복한 청량리네여...
>>224 아니 카뮈씨는 호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힘조절 실패하면 벌어지는 일의 목록: 문 손잡이와 경첩이 동시에 부서짐(?) 책상 잘못 치면 금속책상은 찌그러지고 나무책상에는 금이 감(???) 쇠로 된 식기류 구부러짐 칼이 도마를 썰고 식탁에 박힘 (????) 수도꼭지 열려다 손잡이째 뽑힘(?????) 악수할때 기선제압이랍시고 상대가 힘 주는거 같이 주면 상대 손이 분쇄골절됨(??????????) 철봉에 매달릴 때 손에 힘주면 손모양으로 구겨짐(??????????) 기타등등......
힘조절이라기보다는 할 수 있지만 이상하게 볼까봐 안 한 목록: 놓쳐버린 버스 뛰어서 쫓아간 뒤 다음 정류장에서 따라잡아 타기<<????
굉장히 기뻐할거같아요 주문제작이라고요?하면서 막 되게 신기해하고.......되게 애지중지하는 물건이 될거같은.
소속 하니까 생각나는게,,,,,,어떻게 보면? 책곰 사장님은 개인이니 집단에의 소속은 아니지만 그래도,,,,생김새 이전에 책 이라는 공통화제라던가...둘이 제대로 인연이 생기는 계기가 앞쪽의 채팅방 해프닝 같은 사건이었다면 먼가,,선입견 없이 친해질 수 있는?(특히 그 채팅방 사건같은게) 계기 같아서 먼가,,,,그런 친구가 될 수 잇는거 아닐까 같은 생각을 했고.......
>>229 역시 맨손으로 호랑이잡는 책곰 사장님이에여 (?????) 아니 손잡이와 경첩 함께 날아가는거 눈으로 직접 보면 눈 휘둥그레지면서 아니 경첩! 경첩! 하는데 뭔가 사장님은 책에서 본 지식과 경험으로 간단히 고치실 거 같은 인상이 있구...(뭔가 의불) 힘주는데 같이 주면 분쇄골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뒷세계 병원 안건이잖아여 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사건 통신익문사...대충 줄여서 통익에 올라오면 다들 그걸 어떻게 왜곡하냐며 성토하고 막... 놓쳐버린 버스 다음 정류장에서 타는건 뭔가 로망이라는 느낌이 이써여 (????????)
그런 모습을 보면 더 좋아하면서 그날 낚시를 몇 배로 하겠군여...(은은) 하지만 그 주제가 책에만 한정되어서 평소보다 낚이는 인원은 적고 (????????) 나중에 가끔씩 책 읽다가 무료해지면 소매에서 카드 꺼내서 카드 게임이나 해보자고 한다던가 할지도 모르게써여... 아, 일본 카드게임 중에서 백인일수라고 100개 시 읊으면 그거 맞는 문구 고르는 게임 있는데 그걸 소설이나 시같은 걸로 옮겨서 놀아보는데 100전 100패해서 뭐 그렇게 잘하냐면서 한 수 가르쳐달라 할거 같고 막 (??????)
확실히 그렇네여...그 사건 같은게 계기가 되어 카뮈 입장에서도 정말 꿈에 그리던 선입견 없는 친구를 얻으면 이제 그 친구를 위해서 헌신하는 작품에 자주 있는 의리 넘치는 친구캐로 변-신!할거 같은 느낌인거에영!
>>234>>236 경첩! 경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 사실 그거때문에 엄청 집에 무언가의 부품(특:사장님이 자주 부숴먹는 부품)이 많다던가........경첩 달면서 하는 소리: 아....어제 부숴져서 새로 달았던 건데.......(?????????????
그래도 사장님.....어렸을 때 그런 이야기 부모님께서 잘 가르쳐 주지 않으셨을까요 다른 사람들과 악수할 때는 절대로 손에 힘을 주지 마렴! 상대가 다친단다!(대체) 근데 사실 사장님 상대가 손에 힘 준거를 아예 모를수도 있고(대체) 옆에서 막...저분 악수할때 손에 힘주시던데 괜찮아? 그러면 사장님은 ?저분이 악수하시면서 손에 힘을 주셨다고...? 아무 느낌 없었는데 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뇌절!) 그러니 통익 사람들이 힘들지는 않겠지만 만약 그런 일이 생긴다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통신익문사 분들 사장님이 죄송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인일수 하는 책곰 사장님이랑 카뮈씨,,,,! 100전 100패라니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설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그렇게 잘하냐고 그러면 막 그런걸까요 하도 많이 읽어서 다 외웠어요 같은(.....) 아니면 늦게 발견해도 피지컬로 커버하는,,,,,(대체) 근데 사장님이 활자중독이지 기억력까지 완전기억능력이 있는건 아니니까 그래도 카뮈씨랑 비등비등하지 않을가 십기도 하구 근데 그래도 재밋을거 같구?? 둘이 그렇게 신나게 놀아줘,,,ㅠㅠㅠㅠ
흑 의리 넘치는 친구 카뮈,,,,,,,,,,,,,,,,,,,,,,,,,,,,,,,,,,,잉잉 카뮈야 행복하자,,,,친구얻자,,,,(???
>>237 앗 호환아,,,,!!!!!!안대 호환이 지켜,,,, 막,,,,,,여기서는 더더욱 체력장같은게 없으니까 진짜 본인이 노멀한줄 알고,,,,,,호랑이 가죽 보고 사람들이 아니 이 귀한걸 어디서 나셨습니까? 하면 그저....산책을 하던 도중 호랑이가 덤벼들길래 죽은 목숨인가 했더니, 생각보다 고 녀석 힘이 약하더군요. 같은 말이나 하면서 웃는 저세상 주인장
>>2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품이 가득해 ㅋㅋㅋㅋㅋ 사장님 뭔가 고치는데에는 진짜 소질 있을거 같아여 ㅋㅋㅋㅋㅋㅋㅋ 어릴 때부터 워낙 잘 부숴서 다 고쳐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제 새로 달았던거래 미쳐 ㅋㅋㅋㅋㅋㅋ 카뮈씨 그거 들으면 더 어안이 벙벙해져서 눈만 껌뻑이고 ㅋㅋㅋㅋ
네넹 부모님이 잘 가르쳐주셔서 지금까지 평범하게 살아갈 수 있었던 것이겠져...절대 힘을 주지 말래 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모를거 같아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들어가있을 힘 생각해보면 아무리 힘줄 드러날 정도로 잡아도 아무 생각 안들거 같고 막 ㅋㅋㅋㅋㅋㅋ 통익 사람들은 웃으면서 진짜 대박이라고 소리지를거에여... 당장 즐기다가 바깥에 왜곡할 것을 걱정할 뿐...! (???)
활자중독이지만 역시 완전 기억력은 아닌 것이군여...! 100전 100패는 아니더라도 카뮈씨 책 좋아하기는 해도 편식 있을거 같은 느낌(?)이니까 뭔가 카뮈씨 관심있는 구절 나와야 이길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게 놀고 다음에도 또 놀자면서 선물로 그 카드는 줄거 같은 느낌도 있네여... 그야 들고 가도 100장 카드가 추가될 뿐이공 (????)
>>244 진짴ㅋㅋㅋㅋㅋㅋㅋ뭐 고치는거 하나는,,,,소질이 없었다 해도 생길정도로 부숴먹었을거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그런 혼란의 도가니 생각났잖아요 카뮈랑 많이 친해지고 나서 카뮈가 집에 놀러온다던가 하게 되면 막,,,,,반가움에 급하게 문열고 나오다 문도 같이 부수는 실수를 벌이는(??)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기다가 왜곡할 방법을 걱정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책곰의 아끼는 물건 목록에 백인일수 카드가 추가되고......... 흑 둘이 일상 길만 걷자.....!(라기엔 둘다 어느정도는 비일상 스러운점이 재밌고)
>>2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반가워서 문을 부숴버렸어 ㅋㅋㅋㅋㅋ 그 파편에 카뮈 맞고 으아아아 사장님 릴렉스! 릴렉스! 외치면서 막 당황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중해보이고 말하는 것도 재미없는 편인 현실 모습인데도 너무 편해서 카뮈씨 인터넷의 모습 어느 정도 반영되어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익은 청량리를 사랑하는 관종들의 조직(????)이니까요! 일 제외하고는 모두 장난으로 살고 있는 것이에여...그리고 왜곡은 평범하게 하나의 도시전설로 취급해서 청량리 전체에 퍼트리면 너무 허황된 도시전설이라 바깥에서는 막 이상한 해석 붙이고 그러면서 점점 진실은 뿌옇게 되는 그런 느낌이 될까하는 느낌이 드는거에여...일명 서울에 나타난 그리즐리 괴담이에여 (????)
책곰씨는 밤늦게까지 영업하는데다가 귀갓길도 밤의 청량리...거기에 이제는 힘까지 자각하셨공, 카뮈씨는 별밤이 전담 마크하면서 이것저것 왜곡도 해야하는 청량리의 수호자(?)지요...일상 속의 비일상, 비일상 속의 일상, 뒤틀린 사랑 속에 진짜 사랑(???) 이런게 매력 아니겠습니까 헤헷
눈오는 날이면 모시는 주인님들이 바깥에서 눈싸움하고 눈사람 만드는걸 지켜보곤 했습니다. 미끄러지지 않도록 저택 앞도 깨끗하게 쓸어놓고요. 길이 얼어 미끄러울까, 손이 얼어 시려울까, 걱정도 했지만 주인님들이 신나서 노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져서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답니다. 520은 처음 태어났을 때 최소 10대 중반이었거나 처음부터 노인이었을 것 같아서 눈사람 만들기나 눈싸움 경험은 없을 듯 해요. 눈을 치운 경험은 많습니다.
바깥에서 눈사람만드는 학생들을 봤는데 괜시리 씁쓸해지네요. 눈 보실수있는 참치들은 한번씩 보고오시길.
>>253 사장님 릴렉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편해서 인터넷의 모습 어느정도 반영된 카뮈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저도보고싶네용,,,,힝 카뮈씨,,,,너무 좋아,,,,,,,, 파편에 맞는거 보고 괜찮아요??!?? 하고 같이 당황하는 사장님......문 부숴진거는,,,,아무렇지도 않게 옆에 대놓고,,,,카뮈씨 다친데 없나 보고서 미안하다고 그럴거갓은,,, 사장님 진정해요 제발
통익........역시 좋은애들이구나(코쓱) 오오 왜곡이 그런 느낌이구나.....멋진데용 너무 허황된 도시전설이라 밖에서 이상한 해석을 붙이며 진실은 저편으로......근데 또 생각해보면 그 시작의 너무 허황된 도시전설! 이 통익의 1차가공을 거친 청량리 내 실화바탕의 무언가라는게 흥미롭네용,,,,근데 아니 서울에 나타난 그리즐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왜곡되다보면 사장님 본인 이야기인줄도 모르고 뭐 이런 괴담이 있담.....이러고 제목만 보고는 좀 큰일났네 어디 동물원에서 탈출했나 이런 생각만 할거같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장님 이야기에요,,,,
확실히 먼가 되게 비일상에 걸친 두 사람인데 둘이 노는건 영락없는 일상스러운 느낌이 물씬 나고,,,,,,그런 게 매력이네영. 확실히... ,,,,근데 뒤틀린 사랑 속에 진짜 사랑(?????)머 머슨일이죠(두둥!)
>>258 음음...촛대 여사님... 읽으니까 마음이 따뜻해지네요...음. 드라마 중에서 눈이 부시게라는 드라마 한 장면 떠오르는 그런 이야기에여...음음. 눈사람 만들기나 눈싸움 경험은 없나...눈 치운 경험이 많다는 것에서 정말 가슴 한 구석 울리는 무언가가 있는거 같아요...궂은 일을 묵묵히 해내시면서 주인님들 행복하면 그걸로 행복해하는...좋다...
네. 참치님 따뜻한 기운 받아서 조금 있다 다시 내려가서 좀 보고 올게여 ㅎㅎ
>>2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책곰씨하고 이야기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리미트 풀릴 때는 아, 방금 전에는 실언이었습니다. 잊어주십시오 하면서 안절부절 못하다가, 완전히 친해지면 살짝 장난도 치고 그러면서 본성이 드러나는 그런 느낌...아아, 이 아저씨 재미없다고 한 사람 누구야. 아, 내가 만든 설정 속 모브들이구나 (??????) ㅋㅋㅋㅋㅋㅋ 사장님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 문 부숴진거 아무렇지도 않게 옆에 대놓는대 ㅋㅋㅋㅋㅋㅋ 하루 이틀 일이 아니에요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음. 미안하다고 하면, 아, 이번엔 피할 수 있었는데 하면서 씩 웃으면서 털고 일어날 듯한 느낌이에여...
통익 애들은 청량리의 하루하루를 지키기 위해서 활동하는 아이들이지여...카뮈도 진심으로 다가가면 섞일 수 있을텐데 하필 편견 없이라는 단서가 붙어서 이쪽이 애매하게 다가가니까 반대쪽도 잘 다가가지 못하공...ㅠㅠ 넹넹! 도시전설이나, 사건 자체를 통익 몇몇이 붙어서 현장 조작해서 작은 사건으로 만든다던가, 갱들의 다툼같은건 주변에 술병같은거 뿌려서 취객들끼리 싸움이 붙었다고 소문을 낸다던가 하는 느낌이에여! 모든건 실화바탕이지만, 숨길 수 없다면 부풀려서, 숨길 수 있다면 숨긴다라는 느낌이네영! 그리즐리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장님 그거 본인 이야기라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넹넹! 일상스러운 느낌이 좋지여...뒤틀린 사랑 속에 진짜 사랑은 모두 뒤틀린 사랑을 가지고 있는데 이 안에서 진짜 자신의 사랑이 껍질처럼 싸인채로 감추어져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갑자기 첨가해보았슴니다... 연애적인 의미로도, 가족적인 의미로도, 아예 친구에 가까운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겠졍...!!
>>261 진짜 카뮈씨 너무 재밌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매력넘침.........진짜 먼가 미친듯이 호감상이라구요 나도 친해지고십어(그러나막히는2차원의벽) 아니 안절부절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카뮈씨,,,,,,책곰이랑 친해졌다면 시작이 카뮈= 565인거 알아버리고 시작하기 확률이 높다고 하면 새삼스럽게 안절부절하는거 먼가 되게 예의와 편함 사이의 무언가 같아서 막 착한 느낌이고,,,,귀엽고,,,,막,,,, 조금조금씩 리미트가 풀린다니 점점 먼가,,,,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가는 느낌이라 좋네영,, 막 둘이서 장난 티키타카 하는거 보고싶어지네용 아니면 먼가,,,둘이서 같이 먼가 해보자고 일 벌렸다가,,,,한 쪽이 실수해서 같이 보다 이거 망했는데? 하면서 웃긴 추억으로 남고,,,막 그런거 보고싶어진다구요,,,, 미안하다고 하면 씩 웃으면서 털고 일어난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잉 너무좋아,,,,이이잉,,,,,너무 시원시원한 느낌이라 좋아요,,,
카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오옹......자체를 현장조작한다던가 그런....소문...오옹.....멋지다....! 흑 통익 애들한테 막 마실거라도 돌리고 싶은(???)기분이네용,,, 오옹 숨길 수 있으면 숨기고 숨길 수 없다면 부풀린다......아니 근데 그럼 그리즐리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숨길 수 없어서 였던거냐구욬ㅋㅋㅋㅋ제발 책곰사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상한 구석에서 눈치가 상당히 없는 사장님,,,,,,,
그나저나 사랑에 관한 해석......확실히 그렇군요(끄덕) 진짜.....님의 표현 너무 좋아용,,,,,,,,,확실히.........(계속 끄덕끄덕!)
>>172랑. >>185랑. >>190이랑...... 한 레스에 짬뽕해서 써보겠읍니다 ㅠㅠㅋㅋ라고 했는데 >>172분량 쓰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 개길어졌어요
허억 허어ㅓ억,,,,, 나머지 3명 공략도 순서가 있어야 한다니 순서 잘못하면 세이브파일 날려야 하잔아요 진자 이런 유저학대적 시스템이 어딧엌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되게,,, 히든공략캐 하나 루트타기 어렵다,,, ㅋㅋㅋㅋ 글구보니까 563도 히든캐 비슷한데 만약 실제 겜 나오면 561은 적당히 공략 쉽겟져,,, 그래야만해 안그러면 유저들 다 샷건친다 ㅠㅠㅋㅋ() 여튼 아이디어는 진짜 좋네여 대박이다,,,,, 프롤로그에서부터 얼굴 비출 거 같단 거는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왠지 얼굴 자체는 많이 보고 정도 꽤 들게 할 거 같은데 공략 개 어려운,,, 우웃. 어쩌냐.()
페이크 엔딩이라는 게 그렇긴 하져 떡밥 다 안 풀거나 개그엔딩으로 빠지거나 조기엔딩... 응... 그냥 여기서 스토리를 잘라먹는다는 느낌으루다가. 진엔딩을 보고 싶다면 네 시간과 열정을 바쳐라 같은 거겠져 ㅋㅋ 그런데 그게 대놓고 페이크 엔딩이라는 걸 드러내진 않을 거 같기두 하네여 어라 이거는 노말엔딩인 척하는 페이크 엔딩?? 그래서 처음에 공략 사이트 같은 데엔 그게 진짜 노말엔딩이고 노말엔딩이 진엔딩인 양 올라올 거 같기두 한데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해도 이건 진엔딩으로 쳐줄 수 없다는 의문을 가진 유저들에게 겨우 공략조건 들어가고 어헝헝. 진짜 고생 값을 하는 게임이어야 하는데,,, 진짜,,, 스토리 개 쩔어야 ㅎㅏ는데. 응. 그리고 그 인기 많다는 루트... 가치의 증명... 그건 어떤 것의 가치를 증명하는 것일까요 쓰다 보면 나오겠지만,,, 아직까진 윤곽이 흐릿한
우웃 헉 맞아요 진엔딩을 보기 위해선 CG집이 약 80%에서 멈춰야 한다는 악랄한 조건 그런 거 좋죠,,, 모든 CG 회수는 불가능하고 모든 이벤트 목격하려면 회차플레이가 강제되기에 처음부터 공략 보고 했던 사람들은 최소한의 루트로 진엔딩을 봐도 못봤던 이벤트 다 보려면 또 해야 하는 ㅋㅋㅋㅋ 그런 악마같은 구조. 좋다. 이녀석 동인계에서 악명 높아져서 험하게 구르는 2차창작 특히 많아질 거 같은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주가 561 팔이 아니라 게임 시스템에 내렸냐, 게임이 날 매달리게 해서 히키코모리라는 비일상으로 몰고간다 등등의 평을 들을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회차플레이 하면 왠지 대사 조금씩 달라지는 디테일도 있을 거 같아서 개 쩔었으면 좋겠다
허엉 진짜. 아무리 비호감이라도 이 관계 버릴 수 없어여 그냥,,,,, 561은 기댈 데가 필요했고 그게 이모님 아니면 567이었단 느낌이네여. 허엉 대사 넘 좋다 물론 지금 시점에선 진짜 날조겠지만 나중엔 그랬으면 좋겠는,,, 히히.(드러눕) 그리구 무리게,,,,, 무리게입니다. 의도치 않게 팔의 흔적 드러나면,,, 좋아여 여기서 대화 잘 해야 루트 탈 수 있겠져!!!!!1 아마 다음 얘기는 >>185랑 >>190에 대답하면서 풀 거 같긴 한데 저 진짜 실속없이 주절댔군여,,,,,,,,,,,,()
>>268 타마에는 연기한다는 말 들으면 "저는 저를 잡는 무인의 칼날일 뿐이며 악사의 비파일 뿐이니 그들이 이끄시는대로 바람을 가르며 곡조를 부를 뿐입니다. 저는 갈곳없는 천녀일 뿐이니 모든 인연을 극진히 모셔야 하지요. 그리하여 모든 순간에 진심이랍니다" 라 말할듯...
의불
속미인곡...너참치 그냥 코난이구나 내 의도를 그렇게 파악하면 나참치가 말할게 없어(??)
>>266 책곰씨도 너무 재미있어여...책 좋아하는 참치라서, 막 책 읽으면서 이것저것 이야기나누고 싶은 그런 사람? 근데 허당같다고 할지 자기 힘 이야기만 되면 뭔가 둔감한 이미지가 있어서 그게 또 귀엽구 ㅋㅋㅋㅋㅋㅋ 아 친구끼리 도서관 놀러갔는데 책 읽다가 너무 가슴 아파서 책상을 내리칠 뻔하니까 카뮈씨가 잠깐! 하고 소리치는 바람에 도서관에서 카뮈씨 눈총받는다던가 카뮈씨 갑자기 정보욕 넘쳐서 책 들고 가려는데 너무 무거워서 끙끙거리니까 막 한손으로 옮겨줘서 벙찐다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의와 편함 사이 진짜 느낌 뭔가 알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씩 서로서로 마음을 열어가면서 자기 이야기 막 풀면 서로 위로해주거나 지금이 좋으니까 그걸로 되었다고 한다던가, 활자중독 이야기 듣고 카뮈씨 자기 이야기 글로 써서 심심하면 읽어보라고 준다던가, 외국인 차별 이야기에 책곰씨 착해서 마음 따뜻해지는 책들 추천해줘서 구석에서 살짝 눈물 닦고 있는 카뮈씨가 있거나한 것도 막 떠오르고... 둘이서 장난 티키타카하는거 진짜 재미있을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한쪽은 막 책에 이런 내용 있었는데 기억하냐고 낚시하면 그거 찾다가 없는거 알고는 덕분에 복습 잘했다고 하고, 다른쪽은 장난삼아서 확 카뮈씨 집어드는데 내가 그렇게 가벼워?!하면서 트로피 잡듯 잡지 말라고 카뮈씨 웃으면서 막 이야기하고... 일 벌였다가 실수하면 서로 하하하하 웃으면서 나중에 책 안주로 삼아서 이야기 나누고... 진짜 둘 다 너무 좋아여...진짜...
마실거 돌리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즐리는 당연히 못숨기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장님 진짜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흑 감사합니다...많이 고심하는 보람이 있는거에영...
>>267 염상이쪽도 유대적대적이니까 문제없어여! (??????) 그렇겠져 그렇겠져. 563보다 어렵다니 뭔가 언어도단같공...(????) 음음 프롤로그부터 계속 나오는데 공략 힘들다니 난이도 쉬운 타이틀 히로인이 아니라는 것에 더 충격적인 것이에여...!
넹넹. 개그엔딩이나 떡밥 안풀리거나...진엔딩을 보는 길은 정말로 어렵고 험난한 일이 되는 것...! 넴넴. 그럴거 같아여! 와...진짜...상상력 맛있다... 역시 고인물들이 공략법을 알려줘야 뉴비들은 따라가는거에여...그런거에여... 고생값은 단단히 하겠져...561의 감정선을 확 이해할 수 있는 멋진 이야기가 나올게 분명해여... 가치의 증명...음...어려운 것이에영...
회차 플레이...악마같지만 좋아해...그래서 다크소울도 좋아해여...(??????) 2차창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별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뒤에 보고 현웃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 시스템에 저줔ㅋㅋㅋㅋㅋㅋㅋ히키 비일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개쩐다...
음음...진짜 561 567 관계 너무 좋아요 둘 다 사랑해요 잘되어라 얍...!! 저는 맛있다고 생각해여...
다시복귀--!!!!!!! >>279 책곰씨,,,,,,그런 인상으로 봐주셨다니 너무 감사합니다......(그러나 오너가 책알못이다!)(으헝헝.,,,,) 진짜롴ㅋㅋㅋㅋ유독 자기 힘 관련만 되면 둔감한.....흠 어떻게보면 또 그런 둔감함이 힘세면 짱! 같은 식으로 흘러가는 사고에 빠지지 않는? 그런....물리력을 믿고 설치는 류의 사람이 되지 않게 만든것도 같다는 생각도 좀 들고용. 곰이라고 그러는게 그런거에 해당되는거도 같고?그런 느낌이에요 ㅋㅋㅋㅋㅋㅋ 카뮈씨가 눈총을 받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뮈씨 미안해욬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책곰이도,,,카뮈의 잠깐! 에 정신 돌아와서 다시 조용히 책 내려놓고,,,, 한손으로 옮겨주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손으로 들어놓고 더 읽을거 있어요? 같은 이야기나 하는 책곰이,,,,, 서로 자기 이야기 막 풀면 위로......우웃,,,,우우웃,,,,,,,,,카뮈씨 힐링해조,,,,, 먼가 책곰이는 인생 이야기 하면 그럭저럭 크고작은 굴곡도 많았겠지만 정작 에피소드로 이야기하면 특이한(힘 때문에)에피소드가 넘칠거같아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듣고있으면 웃겨서 힐링되는?그런느낌일거갓구,,,,책곰이 카뮈씨 이야기 듣다가 막.....자기가 울컥하는거 아니냐구요 진짜 그런 이야기 할 정도로 친해지면 그럴거같음. 구석에서 눈물 닦는 카뮈씨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잉,,,,네 힘을 이용해서 카뮈씨를 행복한 김밥으로 만들어버려 책곰아,,,,
서로 장난치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카뮈씨는 낚시가 주전공이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상하게 세세한데 큰 줄거리만큼 기억은 안나면서도 그런게 있었다고??같이 궁금하게 만드는 포인트 귀신같이 잡아서 낚시할거같고,,,,,,나중에는 아 이거 거짓말이잖아요 ㅋㅋ 하면서도 괜히 찾아보는 책곰이나 아니면 몇몇은 진짜 있어서 더더욱 혼돈의 카오스 상태 되는 책곰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벼운 카뮈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막 ㅋㅋㅋㅋㅋㅋ책곰이 생각났다는듯이 팔 양옆으로 쭉 뻗어보라고 그래서 둘이 타이타닉 자세(feat. 받침 없음) 가능할거같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다가 이런거 해서 뭐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상황 되고,,,,,,,둘이서 책과 이런저런 장난으로 잘 놀거같아용 힝 넘조아,,,,
진짜 dQ참치의 글은 볼 때 마다 뭔가 그런,,,단어 하나의 선택에도 뜻이 깊게 담겨져있다! 같은 느낌이라 좋아용
아유 당연히.응원해야져 막 수능 초콜릿 이런 것두 사주고 그러겟지 ㅠㅠㅋㅋ 인서울 힘내 어흐흑. 막 수시 떨어졌는데 정시 인기학과 스나이핑해서 추합하고 그랫으면 좋겟음 ㄹㅇ 게임감각으로 리스크 즐기는(제발그만) 헉 그러게 처음부터 문제 막 물어보면 자칫 관계가 너무 사무적이 될 위험도 있으니까(???) 적당히 사담 섞어서 얘기하면 이녀석두 좀더 편하게 대할 수 있을 거 같구 연락하는 시간도 길어지겠지 아 567 천재!!!!!!! 천재만재!!!!!!!! () 헉 그렇구나 아니근데 유일하게 자기를 챙겨주려고 하는,,, 인물이라니 일단 전 울고 있어요 들리시나요?(...) 서로에게 진짜 비틀린 원인으로 끌리고 있다는 거에서 일단 죽어벌임
얘 피아노 치는 거는 못하구 그냥 듣기만 잘함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노래 진짜 좋지 아니근데 젓가락행진곡ㅋㅋㅋㅋㅋ 고양이춤이나 summer 이런거밖엨ㅋㅋㅋㅋㅋ모르는거넘기여울거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더 나아가면 말할수없는비밀 시크릿 ㅋㅋ 헐 대박이다 567아 shape of you 561한테 들려줘 이자식 영어 못해서 가사 하나도 못 알아들어 해석못해 괜찮아 (????????) 아니면 메탈 입문,,, 우웃 개좋다 락페 가면은 561 겁나 혼란스럽겟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돌 콘서트도 안 가봤을 거 같은데 앞에서 막 스피커 겁나 울리고 주변에 관객들 열기 쩔면 순간 머리 띵할 거 같기두 그렇다 흑흑 다리에 힘 풀려서 휘청이면 잡아준다니 누나 설렌다 아니 이게 아니라 561 이런 거 처음이라 좀 힘들지만 넘 신나고 기분은 좋아서 괜찮다며 웃어줄 거 같은?? 아니 쓰고 보니 서술이 무슨 이상한 거 ㅏㅎ는 거 같은 진짜,,, 대박이다 FPS+미연시라니 나 좋아죽어 피아노곡 검색하는 567 진짜,,, 이건찐이다,,, 찐이다,,,,,,,, 나중에 먼저 패기있게 연주회 가자고 하면 뭔가 취향 파악당했다는 기분 들어가지고 겁낰ㅋㅋㅋㅋ수줍어하면서 수락할 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술의전당이나 가줘... 격식있게 잘 차려입은 567 상상하고 죽어버렸음 아니 왜 계속 죽지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난내여자였던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졸업하면 그땐 걍,,, 노빠꾸지 응,,,,,, 아주그냥.먹혔어.벌써부터먹혀있는거같애 사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잉 자극이라니 전 몰라여 ㄹㅇ루 불바다 만드는 거,,, 저두 그런 거 조아하는데여??() 아직은 자제할 때가 아닌 거 같 아니이게아니라. 대박이네 머리 빗어준다구 했을 때 물론 머리만 만져줄 거 같진 않았지만 그럼에도 오케이해준거겟지 ㅠㅠㅋㅋ 그래두 막상 손길 닿으면 흠칫할 거 같구 그래. 전 변태가 아니라... 변태입니다. 이름 정해야 할 거는 같은데 이쁘게 짓기가 어려운,,, 아니 헐 대박이다 행동으로 커버한다니 나 자꾸 대박이란 말 외에 못하고 있는데 어쨌든 언어를 잃었음 ㅠㅠㅋㅋ 대답하기도 전에 손 잡히고 가만히 아무 말도 못하구 잇을 거 같음 하 근데 안았던 거 풀어주고 손잡는 것두 좋은데 말이랑 행동 다르게 걍 뒤에서 안은채로 손까지 잡는 것두 보고싶은 ㅎㅋㅎㅋ(대체?????????
>>289 흑흑 너무 귀여워서 어쩔 줄 모르게써... 괜찮아요! 중요한건 활자중독 괴력남이자나여! (????) 음음. 확실히 그렇네여...그런 자신의 힘을 그저 당연하게 여기기에 누군가를 상처주는데 쓰지 않고, 그냥 편하게 살아가는데 쓰고 있다는 그런 느낌이 드는 것이에여...책을 책장 통째로 옮길 때 다른 사람보다 편하게 옮길 수 있다 정도...?! 곰이라는게 확실히...원래 가진 힘이 그러니까 자연스레 받아들인다는 느낌이네요! 곰도 사람이 살아있는지 확인할 때 앞발로 툭툭 치는데 사람에게는 치명상이라 하더라고여...뭐야 이거 무서웡... 카뮈씨 부끄러워하면서 잠깐 다른 책 살펴보려 갔다가 너무 뒷장 궁금해서 바로 돌아와서 다시 읽기 시작하고... 책곰씨가 그러면 일단 그거 다 읽고 보자고 하면서 폭소할거 같네용... 그리고 고맙다면서 나중에 자기 돈으로 북카페 커피 쏘고...어차피 만드는건 책곰씨지만(?????) 서로 이야기하면 책곰씨 이야기할 때는 서로 화기애애하게 하하호호 웃으면서 이야기 나누고, 카뮈씨 이야기는 가끔 카뮈씨 힘들 때 책곰씨가 물어보면서 말문 트면 서로 눈물 글썽이고 막... 갑자기 책 추천받아서 어리벙벙하면서도 읽으면서 그 의도를 알아서 눈물 흘리면서 막 고개 까딱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뮈씨는 분명 카드로 하는 야바위(?)가 특기였을텐데 그걸 말로 쓰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낚시 성공하면 구석에서 낄낄대고 웃고 있고 막... 책곰이 왜 이게 진짜 작품에 있지하면서 눈 휘둥그레지는거 보고 싶다...
>>292 와...여기에 게임감각을 집어넣으셨어 진짜 대박이다 진짜... 수시 떨어지는게 사실 계획대로고 정시 합격하면서 씨익 웃으면서 형. 저 얼마나 걱정했어요? 하고 장난스럽게 물어보는 모습이라던가 막 떠오르고 아 왜 계속 이것저것 망상 떠오르는지는 몰라도 아무튼 떠오르공 둘 다 비틀린 원인으로 계속 끌리는거 너무 사랑스러워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561 듣기 잘한대 ㅋㅋㅋㅋ 음음 평범하게 노래를 사랑하는 대학생이네여 ㅋㅋㅋㅋ 영어는 수능 영어까지...음음. 해석 못하는게 당연하지요...(은은) 진짜 오늘 썰 너무 맛있어서 죽을거 같다...
>>296 흑흑,,,감사합니다.....책을 책장 통째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 책곰이라면 그럴거같은 느낌이 드네용......진짜 편한건 그런 일들 정도, 이외에는 각종 해프닝이 일어나는 정도로 받아들이는 느낌..... 맞아요 곰이 진짜 그렇다고 들었어용,,,,책곰아,,,,책곰이는 진짜 그리즐리가 아니라서 다행이에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카뮈씨 너무 귀여워용 ㅋㅋㅋㅋㅋ부끄러움 이상으로 ㅋㅋㅋㅋ폭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책곰이는 먼가 카뮈가 자기 때문에 잠깐! 했다가 북카페 커피 쏘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드는건 책곰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카뮈씨 너무 매력터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조와용 처음에는 커피 쏜다고 할 때 좋아했다가 그게 곧 본인 카페의 커피임을 알고서 좋아해야할지 뭐라고 할지....미묘한 기분이 되어버리는 책곰이,,,ㅋㅋㅋㅋㅋㅋ표정도 이게뭐람 상태라 되게 웃길거같곸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먼가,,,서로 웃기도 하고 위로도 해주고,,,,너무 좋아요,,,,,,책으로 위로해주기도 한다,,,,,,진짜 너무 관심사가 잘 맞는 사람들끼리 친구가 되었을때의 멋진 관계성이라고 생각해용,,,진짜 천재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도 말도 눈보다 빠른(??)카뮈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지금까지 한 낚시중 제일 말도 안되는 소재라 생각하고 책을 펼쳤는데 진짜 있어서 혼란스러워하는 책곰이 보고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둘이서 먼가,,,하찮고 귀여운(???)에피소드들 되게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용....
저야말로 감사하죠 이런 이야기도 받아주시고,,,,,,,,참치님 썰 보면서 진짜 너무 즐겁고 귀여워서 함박웃음 짓고 몇몇 소재들은 참치님이 시작했는걸요! 시작하는것도 잘 하시는걸요......! 감사합니당....이런 멋진 캐릭터 내주시고 썰도 받아주셔서 ㅠㅠㅠ
>>300 책곰은 너무 강한 것이에여...사기가 극에 달한 카뮈와는 반대 벡터인 것이에여 (????) 각종 해프닝이 일어나는 정도 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둔감한데 그게 또 매력이야 ㅋㅋㅋㅋㅋ 그렇네여...진짜 그리즐리면 너무 무시무시해여...
카뮈씨는 호기심이 강한 사람이라서 ㅋㅋㅋㅋㅋㅋ 부끄러워도 일단 뻔뻔하게 다 읽자는 마음가짐으로 덤비는 것이네여...자기 없는 사이에 책상이 하나 날라갈지도 모를 일이구여 (???) 만드는건 책곰이인데 책곰이에게 쏘고 있어 진짜 ㅋㅋㅋㅋㅋㅋ 이 아저씨 뭔가 이상하다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곰이 뭔가 깨달으면 조용히 미소지으면서 책을 읽기 시작하고...막... 표정 진짜 상상이 가서 더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서 진짜, 찐친이라는 느낌이 팍 드는 것이에여...관심사가 서로 맞고, 둘 다 뭔가 능력이 있어서 어릴 때부터 뭔가 이상한 면이 있었기도 하고 (?) 그러다보니 더 잘 어울리는 느낌? 한쪽이 차력쇼하면 한쪽은 트럼프 펼쳐서 노는거지만여 (???????) 흑흑 인터넷화된 사장님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어여...제가 이렇게 된건 선넘네 때문이야...(?????)
타이타닉 자세 하고 있다가 아 갑자기 땡긴다면서 타이타닉 영화 찾아보고 막 그러면서 막가는 두 사람이 보고 싶네여...서로 너무 맞아서 함께 폭주하는데 잡아주는 사람이 없는 거에 가까워보이지만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혼란스러워하는 책곰씨 진짜 보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
>>301 진짜 찐친느낌 장난없어서 저 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영원히.친구해라. 자기 없는 사이에 책상이 하나 날아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카뮈는.....어느 도서관의 책상과 평화를 지켰습니다.....소소하게 청량리를 지키는 카뮈(대체)ㅋㅋㅋㅋ아니 근데 저 진짜 카뮈의 그런...미묘하게 이상하고 재밌는 포인트들이 너무 좋아욬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넘조아... 진짜 둘이서 관심사도 관심사고 나름의 이상한 부분(??)이 있었어서 더 잘어울리는거 같은게 맞는거같아요...한쪽은 차력쇼 한쪽은 트럼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인조 마술콤비냐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닛 그게 시작이었나요 희희 뿌듯하군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진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 그냥 기분따라 흐르는대로 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한쪽이 타이타닉 영화 땡긴다고 찾아보면 다른 한 쪽도 듣고있다가 그 말 듣고보니 그렇다고 그러면서 조용히 영화를 보기 위해 불 끄고 커튼 치고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느낌.... 진짜....책의 그 페이지 펼쳐놓고 일시정지 되어서 다시 읽고 읽고 또 읽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전히 동공지진인 상태로 진짜로.....있었네요? 같은 말 하면서 고장난 모습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원히 그 부분 못 잊을거같은 기분이 드는 책곰씨....한동안 틈만나면 그 부분 떠오를거같고.....ㅋㅋㅋㅋㅋㅋㅋ
>>292 초콜릿 받으면 특별 이벤트 달성이라면서 뿌듯해 하는데 얘 언제까지 현실도피할지 모르겠음,,,,현실에서 일체의 접근을 거부했으니까 자신의 마음이 열린것에 대해 인정하기 싫은 그런게 있나봄. 진짜 중2도 아니고 뭐하는건지,,,,나중에 561한테 자기 중학생때 얘기하려나 존심은 쎄서 왠지 운만 띄우고 대학 졸업전까지 안할 것 같음() 수시 ㅋㅋㅋㅋ 수시 당연히 떨어지지 얘 1학년때 한짓 생각하면 생기부에 뭐라 적혀있을지 겁난다 출석정지 10일 이런게 찍혀있지만 않으면 다행이고,,,, 사실은요..그런생각도 있지만 그냥 공부할 생각자체가 별로없어(??) 문제 물어보는것도 자꾸 딴얘기하면 공부하라 할것 같으니까 미리 막아두고 화제 꺼내려는 구실이고 응 잔머리 잘돌아간다 얘 그러다가 정작 큰일나면 지 내키는대로 행동할것 같음 으윽. 한국형 듀라라라니까 ㅎㅎㅎㅎ....진짜 엔피씨한테 집착하는 유저냐고 또 가상현실이라 생각하니까 현실에서는 안할 말도 막 하는것 같고 으음,,,,567은 지가 유저라고 세뇌하니까 죄책감도 없어 미침.
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 기악같은건 리코더 잘불어서 학교 수행만 잘 하면 되는거지 ㅋㅋㅋㅋ 567은 한창일때 음악시간에도 영상보다가 폰해서 또 교무실 끌려갔는데 탈주했을것 같고 으윽,,,,리코더는 부를줄 모르고 기타는 야매로 칠줄 알듯 ㅋㅋㅋㅋ shape of you 기타치면서 불러주라. 대학생 되면 자기 자취방에 초대해 놓고 일부러 부르는거 아닐까. 얘 정말 솔직함 제발 커브를,,, 이러고 다 끝나면 괜찮냐며 아무렇지 않게 물어볼 녀석 알아들으면 음...모르겠고 못알아들으면 그냥 장난치다가 평범하게 각자 자리에서 자고 다음날에 학교 갈듯 ㅎㅎ 나중에 는 뭐 부르지 side to side는 분위기에 안맞고 흠... 혼란스러워 하는구나 561 왠지 시끄럽고 막 사람들 뛰는 분위기가 익숙하지 않을 것 같긴했어. 그리고 567도 그건 알고 있겠지(??) 그래도 저번에 예술의 전당 갔으니까 이번에는 락 페스티벌 가자며 톡으로 조르는게 생각나고 ㅋㅋㅋㅋㅋ 이미 티켓까지 구해놨다면 밀어붙임. 제발 커브를,,, 막 의상 고를 때도 정장 빼입었던 것과는 다르게 일부러 가죽재킷에 찢청 입을것 같고 그래도 561 의식해서 많이 튀지는 않고 적당히 입을것 같아 ㅋㅋㅋ 561은 이와중에 의상고민하다 적당히 맨투맨 걸치고 나올것 같고 ㅎㅎ 567은 귀엽다고 생각하고 그대로 말함. 그대로 잡아당겼다가 약간 안는 형태?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대체) 그 뒤로 561 손 잡으면서 부축해 줄 것 같음. 이상한거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나도 아무 생각없다가 이상하게 생각되자나 ㅋㅋㅋㅋ 괜찮아 여긴 다 변태다(해탈 예술의 정당 가서 둘이 빼입고 같이 셀카 찍어주라. 나중에 잘 나왔다면서 계속 볼것 같음
벌써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나도 반쯤은 그런것 같아 내가 화력 조절을 못했지...(은은) 불바다는 11시~12시 이후에 한번 시도를,,, 오오 알고 있었구나 으흐흠,,,진정하자. 567은 좋냐면서 머리 만지작 거리다 그냥 목덜미에 고개 얹고 끌어앉고 있을것 같은 니 머리는 언제 묶어주냐 본목적에 충실하자. 막 장발이니까 머리 가지고 노는것도 상상된다 미안해 561 얘가 좀 많이 어리다 이름 정하면 나도 정해봐야지 ㅎㅎㅎㅎㅎ 형이 아니라 너라고 부를게~(의불) 암튼
>>303 진짜 그러네요 책과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여줄 어딘가........ 그거 두개가 만나서 끈끈하게 된 느낌.....
헉 진짜 그거 너무 흥미로운거에요 진짜 천재시다...천재만재억재 진짜,,,,,,,,,,,,억제조직 캐를 내신 당신 억재군요(????이상한소리) 진짜...........563과 서로 까기로 놀면서 조금씩 소문이 퍼지는거,,,, 566 이야기로 파이트 클럽 강제참여 당해서 다친 채로 책곰이 발견......허어억 진짜 너무 흥미롭고 이미 머릿속으로 막 장면 스쳐지나가고,,,,, 진짜 카뮈가 그렇게 돌아오고 사유가 파이트 클럽이라 하면 책곰이 엄청 놀랄거같은......놀라서 괜찮냐고 어쩌다 그렇게 된 거냐고 막 물어보고...... 근데 진짜 이거 재밌는점이,,,,566과 책곰이 사이 관게를 보면 책곰이 비일상에 발을 들이게 된 계기가 웨어울브즈랑 다른 조직의 항쟁에 말렸던게 시작이라는게.....그래서 이렇게저렇게 서로 느슨하게든 강하게든 얽혀있단게 너무 흥미로운거에요 우웃,,,
>>3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뮈는 청량리의 현실을 지켜야하는 통익의 멤버인 것입니다... 소소하게 지킨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둘 다 이상한 부분이 있는데 이게 또 잘 맞다보니 시너지가 팍팍 나는 거 같은거에여 ㅋㅋㅋㅋㅋ 2인조 마술콤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쳨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정말 갑자기 확하고 타오르는 것이에여...!! 진짜 이건 찐친이다...뿌듯하당...
서로 배려해주는 듯한 느낌이 있으면서도 서로 그런 신뢰관계가 있으니까 장난도 치고, 서로 좋아하는 것도 이것저것 해보고 하는 모습이 정말 좋은거에영...확실히 한쪽이 땡긴다하면 다른 한쪽이 준비해주는 느낌이지여...어느 쪽에 카뮈나 책곰을 넣어도 은근히 어울린다... 책곰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라 이 부분 왜 진짜 있지하면서 읽은게 심심할 때마다 떠오르면서 읽게 되고 ㅋㅋㅋㅋㅋㅋㅋ아 활자중독이 이렇게 나타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뮈씨는 이렇게 티키타카하는 것만으로도 꽤 안정감 찾을거 같공...
>>307 현실도피...언젠가 끝나겠지여...언젠가 561에게 다 말해주는 모습이 보고 싶어라...수시 당연히 떨어진다니 확실히 생기부 장난없을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할 생각 자체가 별로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고딩이다 진짜......NPC 집착 유저 좋아요...뭔가 현실도피를 게임이라는 방향으로 풀어서 뭔가 신선하게 느껴지는 그런...좋은 느낌이에여...
흠흠 이번에는 좀 폭주를 줄여야지...예술의 전당 다음 락 페스티벌이라니 커브 갱장하네여...변태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그치만,,, 객관적으로 보기에 비호감이어도 561은,,, 나잇값 못하구.기대구잇는데 ㅋㅋㅋㅋㅋㅋ 밤샘하나? 미치겟다 ㅠㅠㅋㅋ 확실히 나른해보이는 눈에다가 약간 다크서클기도 있고ㅜ 아니근데 철은 안들어도 돼 어쨌든,,, 계속 게임감각으루 살아줘,,,(??) 아 그 영화는 청불딱지 붙은 거는 아니구 뭐랄까,,, 전체적으로 그런 분위기는 아닌데 중간에 플롯에 필요해서 끈적한게 쫌 나올 거 같은 느낌인 그런거랄까 약간 글케생각중인데 않이 진자 벌써 손으로 장난치는거야?? 나 죽어() 567이 깍지 껴주면 561 진자,,, 당황에 당황이 얹어지겠지만 막 직접적으로 손 빼려구 하진 않구 손가락 꼼지락거리면서 무언가의 어색함을 어필하려고 하는데 그거 상대방한텐 제대로 전달 안 되고 걍 간지럽히는 걸로 받아들여졌으면 좋겠음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키는 지금 시점에서 561이 약간 더 커도 악력은 567이 더 세야 됨 어쨌든 그럼.() 글케 계속 손장난이나 치다가 영화 끝나면 개꿀잼이겟다,,,,,,, 하아 방통위한테 시비거는 건 새벽에 해야겓다(드러눕
어휴 섬세함 그런거 없어두 ㄱㅊ아~~~~~!! 왜냐면 561 넘 구르면서 힘들어서 함 멘탈 터지면 트라우마 같은 거 다 불어버릴거 같기두 하구 나도 배드엔딩 괜찮(컷) 어쨌든 유저라는 거를... 약간 서로를 좀 더 깊이 알게 되면 561은,,, 아 이거는 진짜 좀 더 생각하구 풀어야겠다. 이 녀석 성격 열심히 갈고닦아 봐야지. 진짜 나는 듀라라라의 핵심 테마인 다양한 사랑의 형태? 일그러진 사랑? 같은 걸 되게 좋아해 그 작가 감성이나 문체?가 넘ㅋㅋㅋ 내스탈인. 아니근데 그,,,나머지 30%는 머선일이고 의도치 않게 자극해버리는 건가 일단 11시부터 머 해야 해서 여기서,,,끊구
>>308 끈끈한 우정...하루도 안되어서 썰 속에 만들어진 남자의 우정인 것입니다 (????)
아무래도 청량리라는 한 도시에서 일어나는 일의 특성상 인물들이 거미줄처럼 얽히기 좋은 구성이지여... 억재는 이 세계관을 만든 n참치님이시고요!!! 563과 놀다가 소문이 퍼지고...통익에서 내통자가 발견되는 일이 일어난다던가...566과 책곰이의 묘한 관계를 풀기 위한 파이트 클럽 이야기라던가, 561도 이 도시에서 매일매일 사건 사이에 있으면서 엮이지 않을래야 않을수가 없는 위치에, 567은 이 모든 걸 NPC와 게임 속 이야기로 생각하고 즐기는 자 모드니...아아 너무 좋다...모두 너무 좋아...
>>311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둘이 케미 장난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저도 막 타오르는 기분이에요!!!!!!진짜 찐친이에영........진짜 1n년지기 저리가라 하는 느낌이 들기 시작함,,,,,,힝 넘조아....... 진짜 갓캐,,,,,이런 갓썰들,,,,저는 너무 감사해요........우우웃,,,
진짜로,,,,둘이 서로가 서로를 편하게도 대하면서도 위해주기도 하니까 서로서로 해보자는거 이런저런거 해보고 거기서 재미있는 뜻밖의 에피소드도 생기고 막 그런 느낌...진짜 타이타닉 이야기는 누가 영화를 보자고 하고 누가 영화 볼 준비를 해도 어울리는 느낌이라 저도 놀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새삼 친구인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진짜 한동안 그 특이한 부분이 있던 책 끼고다니는 책곰이 떠올라요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왜있지...하면서 한 번 더 펼치고....왜 있지...하면서 또 펼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다음번에 카뮈랑 만났을 때도 그 책 끼고있어서 아직도 거기서 못 벗어난거냐고 놀림당해도 재밌을거같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뮈한테 제대로 낚여버린 책곰이........... 흑 티키타카만으로도 꽤 안정감을 찾는다니 히이잉,,,,카뮈씨.....이잉ㅇ.....책곰이랑 백년만년 놀아요,,,,행복해줘.이잉.
>>3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 그렇기는 하네용 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그래도 둘이 잘 지내는거 제가 다 행복해요,,,우우웃
진짜 캐릭터도 세계관도 하나같이 매력넘쳐서 즐거워요......진짜 그런 관계성이라던가 그런게....사건을 통해 관계가 진전되고 그게 또 새로운 사건을 불러오고? 그냥 보이는 일상이 반복되는듯 하지만 조금씩 무언가 달라지더니 어느 순간에 그 변화가 불쑥 드러나고.....그런 느낌이 너무 좋은거에용. 그래도,,,dQ참치도 억재인걸요 모든 참치들이 다 천재만재억재야,,,,,진짜 다들 설정이라던가 그런걸 짜면서 세계관의 분위기도 살리고 공백인 설정도 채워서 입체적으로 만들고....물론 dQ참치 이야기기도 해요(찡긋) 진짜 대단해요......이런 세계관에 캐 내고 썰까지 불태워보고.....너무 좋은 것이에용......행복해...
캐릭터 하나하나 다 살아서 움직이고, 세계관도 그에 따라오는 그런 느낌이 즐겁네용... 사건 관계 사건의 박자가 잘 맞는 그 느낌... 너무 썰풀기에 어울리는? (?????) 그런 느낌이라서 정말 좋은 것이네여... t/참치님도 억재에여...정말 엄청나여...행복하당...
Retry, 루트는 분명 노멀 루트일 것 같네요. 끝이 소프트핑크 지르콘의 마법소녀는 그 이후에는 보이지 못했다. 라는 결말이라 찝찝할 뿐 정말 포카포카한 루트일 거라 생각. 연인다운 반짝반짝함과 상냥하고 다정한 소프트핑크 지르콘의 묘약같은 해피한 루트.
그치만 공략 없이 하다보면 이 루트로 빠지기도 하는데...
관련 이벤트는 약간 마소 미연시의 시점이, 10년 전 시점부터 시작하는 것이 원인일 것이다..(농담) 거기에서 에피도트 사건이벤트와 전대 다이아 타락이벤트를 전부 보고, 에 또... 일정 이상의 뭐 그러한 것을 충족해야지 가능...하고.. 또 탄자나이트가 12월의 자리를 차지하도록 해야 하는 사전작업이 필요할 듯.(=까다로움)
트라우마 중심으로 공략은 노멀이 아니라 다른 루트 쪽이지만 거짓말을 주의해라는 것은 공통적일 것이고..
세이브포인트가 아주 적절하네요.. 자유행동도 적절하고.. 마지막에 숙소에서 벌어지는 느낌이려나.
양치하고 왔다-! >>318-319 진짜......저도 너무 행복해요.........................진짜 포근포근 한 기분이 되었습니당. 1n년지기보다 확실히 마음을 알아주는,,,,웃,,,우우웃,,(너무좋아서어쩔줄모르는.)(어째서오너가?) 진짜...불타버리고 맛앗어요..........이잉 넘 훈훈해.... 진짜 썰풀기 즐겁고 어울리는 세계관이에요!
>>320 저도 저것만 들으면 웨어울브즈(아님) 책곰이 반전양이 웨어울브즈의 원흉이라고 알면.....뭔가 그 현상 자체에 대해 말도 안 된다 같은 반응보다는 왜 그런 일을....? 같은 느낌일거 같아요 외부인을 끌어들이지 않고 상대를 죽이지도 않지만....거기서 생긴 조직의 항쟁이 있기도 했고(그리고 거기에 말려들어갔던 책곰이고) 그래서 그런 의문을 가지는 느낌이 가장 클 것 같아용
>>312 의존하는건 567도 못지 않아서...561은 자각이라도 하지 567은 알면서도 게임이라 잠시 그런것 뿐이라며 부정함() 나른하고 다클서클있고 피폐한 대학생의 전형이다 으윽...561공대생이면 정말 눈물나올것같애,,,,나라면 걍 휴학때린다 군대도 안가는데 휴학 일년정도 할수있지(???) 567이 분발해서 같은 학교다니면 좋겠다. 선배라고 죽어도 안부를 것 같지만 뭐,,,얘가 그렇지..(포기) 아마 늦여름쯤 되면 어느정도 장난치지 않을까 엔피씨라고 생각해서 더 과감한게 있는것 같아. 저러고서 561이 당황한 눈빛으로 쳐다보면 지가 되려 당당하게 쳐다보면서 쌤이랑 이런걸 보니까 좀 긴장되서요...하며 곤란하다는 미소지을듯.뭐가 곤란해 불초제자 같은 놈. 567 경력이 화려하니까 아직 키는 작아도 전투력이 더 강할수도 있어...악력도 더 세고 체력도 더 좋을듯..매일 저녁~밤까지 오토바이 몰면서 돌아다니는데 쌩쌩한거보면 확실한것 같고. 561 꼼지락 거리면 살짝더 손아귀에 힘주고 지분거리는데 눈은 스크린 고정하는데 양심어디
나도 567성격 아직 다 못잡아서 같이 잘 맷돌을 굴려보자 ㅋㅋㅋㅋㅋ 다 불어버리면 567은 비설풀린걸로 받아들일것 같고 미치겠다 이때 유저인것도 알아버리면 다르긴 하겠지만 아니라면 평범한 고딩처럼 걱정하면서 옆에 있어주는데 행동이 현실에서 유리된 애처럼 좀 묘하게 침착할것 같음,,,, 듀라라라 소설로는 본적없구ㅠㅠ 장작위키 열심히 봄여()
예전에 언젠가 말한 것 같지만 마소가 미연시라면 저는 논냉이부터 공략할 것 같애요. 저런애들 공략하기 좋아하거든... 그런데 저런애들이 어떤 애들이냐 하면 뭐라 말할 수가 없음 약 제가 한캐 공략을 5회 6회 이렇게 보기도 하는데..그런 애들이 있음. 논냉이가 그런 느낌
>>342 자존감 낮은 것 같은 느낌.....? 뭔가..뭔가......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은 느낌? 전투할때 자폭하는 거(본인에게 쫌 해가 되는듯한 그 느낌)랑 소심하는거랑 우중충한.... 그 요소.... 이 캐가 행복한 모습을 보고싶어! 막.... 니가 최고야! 이걸 뼛속깊이 알려줘서 좀 밝은 모습? 그런걸 보고싶어!!같은 충동이 드는!!!!! 설명이 좀 괜찮았나요...?
>>344 415 난이도 말로 못할 것 같은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젠틀남캐를 좋아하시는군요.... 저는 여캐중에서는 음~~~~~~라리마? 그런데 라리마 공략하다가 멘탈 쫌 나갈 것 같애요(라리마미안) 라리마 아니면 전대 산호 누님. 핑발 사랑해.
>>348 한창때 겜창이던 저였다면 노멀루트 찝찝해지기 직전까지 하고 블로그에다 TT 모이사나이트 여기까지 플레이했는데 창을 못넘기겟다.....X바...하면서 주절글 죽어라 썼을 듯, 포카포카한 루트만 계속 반복해서 봤을 것 같은. 굿엔딩꽤좋네요....540 그 자체와 잘되는 그런 루트인건가
>>358 되게..어려운걸.....??? 폭발엔딩이지만 화기애애한 폭발인거죸ㅋㅋㅋㅋㅋㅋ아근데.. 어떤 루트 가면 산타의 정반대모습같은거 나올 것 같고 그래요. 어두운 모습이나.. 아님 좀 특이한 히든 루트 같은거 가면 완전 진지 침착해진 산타나 과거 모습이나 그런거? 나올 것 같음.
왠지 싫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아니근데 이잉.... 이이잉.... 난이도 개쩔고 엔딩 그따구냐? 아저씨 인성 새까매... 글구 생일축하라. 스무 살 이후 처음으로 받는 생일축하? 근데 장터 뭐임 중고나라 사기범 리하르트 생각나
- ***495 루트***
공략난이도 : ★☆☆☆☆(매우 쉬움) 진입 조건 : 모든 스탯 30 이상.
엔딩수는 7개이며 페이크엔딩, 개그엔딩, 새드엔딩이 존재합니다.
<첫인상> 당신 → 495 : 눈길이 간다 495 → 당신 : 존경스럽다
<자유행동> 카페 → 공터 → 장터 → 숙소 → 뒷산
<세이브 추천 포인트> Event 03. 달콤한 디저트 Event 05. 하고 싶은 말은? Event 08. 고마워
<공략 Tip> 신뢰도 중심으로 공략하자. 비밀에 주의!
<공략 실패시 한마디> "관계를 환기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루트는 "별빛 아래에서"입니다.
해피엔딩은 대체 언제 나오는가. 공략 쉽긴 한데 선택지 악즉참만 고르다 보면 너무 비즈니스 관계 돼서 공략 실패하는 루트구나... 근데 플레이어 멀 했길래 카타가 존경하지... 하고 싶은 말은? 고마워.
-
***511 루트***
공략난이도 : ☆☆☆☆☆(공략 확정 루트) 진입 조건 : 호감도 50 이상.
엔딩수는 7개이며 메리배드엔딩, 개그엔딩, 데드엔딩이 존재합니다.
<첫인상> 당신 → 511 : 예쁘다 511 → 당신 : 불쌍하다
<자유행동> 숙소 → 장터 → 광장 → 공터 → 자택
<세이브 추천 포인트> Event 03. 잊지 못 하는 사람 Event 05. 사랑의 말 Event 08. 들뜬 마음
<공략 Tip> 호감도 중심으로 공략하자. 거짓말에 주의!
<공략 실패시 한마디> "그의 말에 귀를 기울여 봅시다."
가장 인기가 많은 루트는 "들리지 않아"입니다.
진짜 쉬운 남자 나주나씨... 엔딩 목록 이자식답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으윽... 영원히 죽음을 반복하며 쓸모를 인정받는 메리배드, 사실 죽은 척 하고 옾더레 출연자 대기실에 불려갔던 거지롱! 하는 개그엔딩, 진짜로 목숨 다 쓰고 데짓하는 데드엔딩... 응. 뭐가 들리지 않아? 불꽃이 타는 소리가?
>>364 키 몇이었죠? 기억이.. 165 넘나? 욕망카운트 난이도 토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렇다고 엄청 고난이도는 아닐 것 같고.... 좀 섬세한 조절이 필요할 느낌. 카운트 2 부족해서 해피엔딩 못보고 빡칠 것 같은 이 느낌. 와..우 이벤트는 공략본 미리 보고 플레이해야겠는데요....ㅋㅋㅋㅋㅋㅋ반전캐네..?
해피엔딩에서 금어초 원래모습 볼수있는건가..
>>365 첫눈에 반했으면 메가데레식으로 돌진해오나요. 좋은데? 위키에서는 벽 치는 느낌이던데진단은 되게 후하게 주네용.. 수명물 눈물짤 것 같다
신화학교는,,,일단 러쉬가 정리되면 할 거 같은데,,,,문제는 마소 휴고 이녀석이?! 너무 관계가 안 짜져서(얘 때문에 마소탐라까지 만들었는데) 미칠거갓은. 진짜 제가,,,pc 메모장에 써놓고 갱신하는 편인데,,,이제는 제목이 이거임. 휴고야. 너의 관계. 너가 이어줘.............
>>389 머냐 산타어,,,,사실 사전도 소용이 없습니다 오너가 산타어를 만드는 방법은,,,단어의 1:1 매칭이 아니라 문장을 써놓고 그때그때 거기서 오는 느낌을 n회 추상화시켜서 만들어버리는지라(개나쁨!)....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합니다,,,,물론 몇 캐릭터들 사이서 고정으로 쓰인 단어는 있어도,,대부분은 그래요. 문장구조가 온전하지도 않고 묶어서 한 단어로 압축해버리는것도 있고.....(후레!)그렇읍니다.
아 머리 그만 깨야 하는데. 여튼. 561 락페에 셔츠입고 가긴 지인짜 좀 그렇고 해서 적당히 티셔츠에 후드나 아님 오버핏 맨투맨 같은 거 압고오는 거 상상했는데 하아 너참치 진짜 천재입니도. 개인적으로 오버핏은 전에도 말했지만 그 안에 숨겨뒀던 몸매 드러나는 게 진국이라고 생각해서,,, 끌어당겼다가 어어 하면서 ㄹㅇ 안아버리듯이 감싸주게 됐는데 물론 옷 위로 만진 거긴 하지만 이 형 상의 속에 감춰진 허리 생각보다 가늘어서 ? 하는 567 보고 싶은 거시다. 난 썩지 않았어.응응.
>>403 업보가 무거운거져(은은) 그 머냐 로봇청소기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짤 보고 생각한 이상한 설정이에요 우리집 로봇청소기가 음성설정이 중국어로 돼있어서 쭈워! 쭈워! 하는데 이거 뭐냐구. 라고 누가 글 올렸는데 어떤사람이 그거 막 돼지우리같이 더러운 방이라고.하는 (짤
>>442 엥 그거 완전 전남친... 아 이미 서로 반쯤 전남친 전여친이었지..... 들여다보고 뒤척이다 잠 못자고 시간차 생각 못하고 '자니...?'라고 미국기준 새벽에 보냈다가 호주기준 저녁이라(미국+16시간) '아니 카페 마감 중인데?' 같은 문자 바로 날아오면 레오 놀라서 가자미(?)처럼 벌떡 일어나고
561 안예성 낙찰~~ 아니근데 하 진짜 자기 자취방에 초대해서 기타치면서 노래 불러주면 누가 안 넘어가요 아니이게아니라 건전하게 헤어지는 것까지 완-벽하다 이자식 들어본 노래라고 생각하긴 할 텐데 그자리에선 절대 못알아들음. 그냥 노래 잘 부른다고 칭찬해주다가 다음날 헤어지구 가사 검색해볼 거 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센불은 좋은거라구.생각해 물론 다 타버리면 죽겟지만(은은) 헐진짜대박이다... 561 괜찮은 척 하구있으면서... 응? 응, 좋아. 하고 진자 어케해야할지 몰라서 다 당하고만 있는 거 아니냐구 자꾸 약한 모습만 보이는 것도 매력업어요 행님아..... 우웃 자꾸 머리 가지구 장난치면 ...그냥 확 잘라버릴까? 한 다음에 농담이었다고 할 것두 같은
>>421, >>450 오버핏 맨투맨 후...또 통했다 ㅋㅋㅋㅋ 561 잡으면서 한쪽 팔로 허리 끌어안는데 생각보다 말라서 조금 놀랄것 같고 또 한창 혈기넘칠때니까 이상한 생각 조금하다 561손 잡고 자신을 마주보게 돌려서 웃고선 형, 왜 이렇게 말랐어요? 밥은 잘먹어요? 이러고 음 의불인 발언 중얼거리려나. 이때 567 대학생이라면 좀 뭐시기 한 발언 돌려서 할다가 금새 다른 화제로 돌려서 561얼굴 붉어져도 뭐라 말 못하게 할것 같고 얜 막나가는걸 보니 진짜 현실을 겜으로 생각하는게 분명하다,,,,
게임인데 망설일 것도 없다며 갑니다....먹을거랑 흔히 연인의 집에 갈때의 남대생처럼 이것저것 잘 숨겨서 가지고 갈듯. 나 너무 선넘나??
>>463 하,,,,,,, 통한거임...그런거임... ㅋㅋㅋㅋㅋㅋ 안이진짜.게임감각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사랑스럽다진짜.(대체) 아까전에 너참치가 말해준대로 ㄹㅇ 피곤에 찌든 대학생의 표본이라 밥두 맨날 간단하게 먹구 다니는거임 ㅋㅋㅋㅋㅋㅋ,,,, 이잉 놀래는 것두 이상한 생각 하는 것두 커여워... "그, 걱정은 고맙지만 잘 챙겨먹고 있으니까 괜찮아." 한 담에 567이 말하는 거 가만히 듣구있다가 얼굴 확 빨개질 거 같은 느낌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지금 브금으로 트러블메이커 틀엇음 내가 더 막나갈거란.거임(??????)
헉 대박이다 진짜 엔피씨 대하듯 하는구나... 이것저것 챙겨온다니 :3c...! 선넘는 거 같으면 스포로 풀면 되는거같구??(??????) 561 굉장히 열심히 집 청소하고 있을 거 같은데 되게 구석구석까지 치워서 거꾸로뒤집고털어도 먼지한톨안나오게 정리할 거 같은(의불) 다 치우고 거의 다 왔단 문자 받으면 집앞에 마중나와 잇을 거 같은 느낌의.
>>457 567은 솔직히 건전 반 흑심 반이였을것 같아서 561이 못알아들어도 아직은 아닌가 보다 하고 그냥 자는 561얼굴 보다가 아무리 npc라도 무슨 스물중반이 이렇게 순진하냐며 낮게 중얼거리고선 뒤로 누워서 잘듯() 다음날 헤어지고 나서 가사를 알아본 예성씨 반응이 격하게 궁금합니다
그걸 왜 다 잘라버려여...나 울어...567도 당황타다 자기가 너무 장난쳤냐며 시무룩해져서 물어보고 ㅋㅋㅋㅋ 장난치던거 멈추고 막 자기 행동 복기하면서 분기점 찾을것 같음() 당하고만 있구나 567자제해라 어른 놀리면 못쓴다,,, 그렇게 몇분 끌어앉고 있다가 태연하게 옆에 앉는 되바라진 제자 으윽
울림이 좋다니 넘모고마워... 우웃 진짜 자기 감정 부정하는 567 어쩜좋아 하지만 나는.네가중2라도좋아해...(???) 양심을 버려도....좋아.... (????) 캬 개좋다 나도 맷돌 굴려야지 사실은 나도 듀라 소설을 읽어본 것은.아니다(??????????) 같은작가 다른작품은 본 적 있었던 거 같애.
>>468 건전반흑심반이래 커여워 ㅠㅠ(???) 아직은... 아직은이 걸리는군여 대박적이다. 하 중얼거리는거 겁나 섹시할거같은데 어카지????? 사실 얘가 평소에 적이라고 인식한 사람들 앞에서 하도 음침하고 속으로 날세우고 있어서 그렇지 잘땐 천사같을거야,,,,우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길거같아 가사 찾아본담에 혼자서 입틀막하고 핸드폰 화면 몇번씩 스크롤하면서 멍하니.잇엇으면 좋겟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제 겁나 고뇌 시작하겟지..... 이노래를불러준의미가무엇인가 하고.... 근데 유명한 노래고 학생들이 만이 부른다는 거 알구 음 암뜻없겠지?? 하구 마음속으로 무마하려다가 또 망상회로 돌아서 아냐 걔는... 걔는... 하다가 걍 머리 식히려고 찬물샤워 하러 갈듯 ㅠㅠㅋㅋ
우애앵 울지마 561이 잘못햇어..... 시무룩한 건 넘 기여울 거 같은데... 일단 561이 잘못함 ㅠㅠㅋㅋ 머리칼 잘라버릴까 하는 어조도 단호하거나 차갑지 않고 약간... 장난스러운 어조였을 거 같긴하지만 애가 당황하면 어어 미안 진짜 장난인데... 하면서 얘한테까지 자기가 상처를 줬나 하는 마음으루다가.겁나미안해할듯 ㅋㅋㅋ큐ㅠㅠㅠㅠㅠ 분기점 오진다... 우웃..... 막 복기하고 그러기 시작하면 이제 561 왼팔 아프고 대환장인 ㅋㅋㅋㅋㅋㅋ 어른 놀리면 못쓴다닠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후 맞긴한데 이잉... 그래두 조아...(???) 항상 태연한 건 567이고 태연한 척 하는 건 561이라는 점이 발림 스읍 하아
>>466 좋아 내 둥그런 양심을 위해 567이 대학생이라고 가정하면서 풀어야지 ㅎㅎㅎ 이젠 날 막을건 없음()
567이름 강도현임
567은 예성이 다시 아무렇지 않게 끌어앉으면서 이렇게 말랐는데 무슨...하고 어이없다는 투로 중얼거리다가 밥 제대로 먹는지 확인할 거라며 저녁에 뭐 먹었는지 보내달라고 하려다 너무 간섭하나 싶어서 망설이는...의불인 이상한말..이렇게 힘이 없어서 밤에 괜찮을까.(뭐가) 얼굴 빨개지면 그러니까 잘 챙겨먹어요 하면서 "형 지금 엄청 귀여운거 알아?" 하곤 나 방금전에 한말 진심이에요 이말함 와 그냥 에베레스트를 정복하겠네
>>466 깨끗하게 청소?? 도현이 지도 남자애라 신경안쓸것 같은데 들어가서 "쌤(일부러) 의외로 인간미 있네요." 이런말 하면서 치근덕 거릴거 생각하면 현명한 선택이긴 함() 그집 인제 도현이가 작정하고 어지럽힌다,,,,마중나온 예성이보고 나 보고싶었어? 하면서 그냥 대놓고 가볍게 키스할것 같음 이제 성인이고 고백도 했다고 하면 거리낄게없는 응... 들어가서 티비보면서 과자까고 맥주까는데 약간 야시시한거 나오고 취기 돌면 돌진이 시작되는거지 시작은 예성이 어깨에 머리기대고 목 부근 손으로 머리마지면서 간지르는 것으로 시작할것 같고
>>480 으으윽...예성오빠 진짜 공대생 아니지,,,,아침마다 햇반에 대충 김치랑 김 해서 한끼 때울것 생각하면 내 마음이 아파,,, 워낙일이 많고 도현이도 그중 일부분일것 같지만 힝 ㅠㅠㅠ 도현이랑 예성씨 너무 차림도 그렇고 양아치 제자가 범생이 과외쌤 꼬시는것 같음 ㅋㅋㅋㅋ 도현이 옷 핀터레스트 뒤져봐야지 암튼. 예성이 말꼬리 흐려지면 냉큼 앞으로 저녁은 같이 먹자며 거의 기습공격해서 약속받아낼것 같고. 고마워랑 나도그래? (좋아 죽는 중) 아니 강도현놈 상태를 생각하면 좋을게 없는데 으윽 모르겠다(내던짐) 도현이는 이때다 싶어서 자리 조금 조용한데로 옮기고 나 형 좋아해. 바로 직구꽂을것 같다 돌아가기는 선택지에 없는 시키. 플레이어처럼 사니까 좋디(????)
일단 손님 오는 거니께... ㅋㅋㅋ 그래두 막 이불밑에 잡동사니 숨기는 수준으로 끝낼 순 없어가지구 좀더 열심히 치우다ㅜ보니 집안대청소 됐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근데 일부러 쌤이라고 불러주는 것도 개쩌는데 하,,, 어지럽혀줘. 대박이다.진자. 이 다음부턴 혹시나 몰라서 스포 오지게 박습니다. 아 ㅋㅋ 둘다 대딩이고 고백도 했구 사귀는 사이면 나도 막나가야지 ㅋㅋ(????) 그럼 당연히 보고싶었지 하구 뽀뽀 받은담에 손잡구 2층 올라가는 ㄱㅓ 보고 싶은... 아 개좋다 둘이 술이나 머거라. 슬슬 취기 오르기 시작하면 뭔가 저지를 거 같단 거 뭔 일 일어날 거 같단 거 알면서도 안 피하고 그냥 가만히 잔 기울이고 있을 거 같은 ㅠㅠㅋㅋ 머리 기대버리면 뭔가 최대한 편한 자세 찾아주려고 할 거 같은데 결국 둘다 약간씩 불편해질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손으로 머리 꼬고... 목 부근 간지럽히구 하면 유리잔 마시던 거 내려놓구 아, 간지러... 하면서 도현이가 하는 거 다 받아주다가 지도 뭔가 해보려구 막 움직여 보는데 안 돼가지구 그냥 좀 더 해달라구 할 거 같은 느낌임... 여기서 이제 더 나가면 굉장히 재밋어질거같은 우웃. 글고 보니꺼 이 시점에서는 예성이 왼팔에 머 있는 것두 알겠지?? 근데 숨기는 거 습관돼가지고 반팔티 위에 가디건 하나쯤 걸치고 있을 거 같은 느낌의. 스읍 하아
>>482 쓰읍 하아... 무시가 안되는데여.(???) 글고 예성이형 원래는 이런저런 일들 때문에 깊이 못 잘 텐데 도현이랑 즐겁게 논 다음 넘 깊이 잠들어 있으면 진짜 안 깰 거 같아서 좀 짜릿해짐 ㅋㅋㅋㅋㅋ 눈가에 입맞춤 해버려도 우웃... 절대모르지않을까... 응... 안이 생각과 동시에 실천이래 거의ㅜ척수반사급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치겟다 겨우 생각 정리했는데 틈을 안 주넼ㅋㅋㅋㅋ큐ㅠㅜㅜㅠㅜㅜㅜㅜㅜㅜ ㄹㅇ 암벽등반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결국 거절 못할 거 같긴 한데... 왠지 날짜 오늘이라구 말 안 했으면 이럴 거 같은
[형 저랑 저녁 같이 먹어요] [안 돼 그날 바빠.] [아직 며칠인지도 안 말했는데요] [앗]
하 그니까 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세상 바라보는 눈도 다르고 사랑의 형태도 다르고 살아온 환경도 다른데 걍 끌리구 잇잔어 ㅋㅋ 진짜... 진짜로....... 얘네 날조하기로 한 거 내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임 (갑자기요?)
>>486 당연히 보고싶었데 ㅎㅎㅎㅎ 나 그냥 여기 새벽까지 드러누울래() 손잡고 얌전히 따라 올라갈것 같고 평소처럼 대화나누다가 취기오르면 슬슬 시작되는 거지 목 간질이던 손이 예성이 가만히 있으면 점점 어깨선 따라서 쇄골쪽으로 내려갈것 같고 긴장하면 볼에 키스하면서 괜찮아요? 라고 물어볼것 같아. 지금 도현놈은 엄청 자제중임,,,, 이러다가 셔츠안으로 손 들어가고 목에 자국 남기기 시작할것 같고 남은 한손으로는 가디건 벗길것 같음. 나 지금 선넘는거 아니겠지??? 왼팔에 뭐 있는것도 알것 같고 자주 아파하는것도 이쯤이면 알 것 같은데 물어보고서는 예성씨가 수술받아서 그렇다고 하면 그렇구낮하고 암 생각없을것 같음. 비설이면 나중에 풀리겠지라 태평하게 생각할것이고 으윽. 너무 아프면 얘기하라며 이 말 할것 같아.나중ㅈ에 진상알고...알면 어..배드엔딩 뜰각
>>491 이제 숨길 거 없다 이거쥐~~ 새벽은... 새벽의 힘은 대단합니다.(????) 아 진짜 개쩌네?? 개쩌네???? 대박이다 진짜 쇄골 쪽 만지작거리기 시작하면 반사적으로 긴장해서 ...앗. 하구 움츠러들텐데 볼뽀뽀 해주면 또 본인 긴장 안햇다구 부정할거같은 ㅋㅋㅋㅋㅋㅋ 글구 으음 선넘는거는... 일단은 직접적인 단어만 언급하지 않으면 괜찮은 거 아니려나 하구 (흠멤메.) 하아 이게 자제한거라니 강도현 당신은 도덕책,,,,,,,, 가디건 벗기구 티셔츠 안쪽으로 손 넣어버리면 ㄹㅇ 돌이킬 수 없는 거제,,, 슬슬 진도 급물살에 당황해서 저기 도현아 잠깐만 할거같지만 목에 자국 남겨버리면 이성의 동아줄 좀 끊어져서 도현이 허리나 다리에다 지 다리 둘러버릴거같은. 내가 니꺼라구 흔적 남기면 너두 내꺼야 하는 그런... 캐붕따위신경쓰지않는다...
헉 글구 그... 배드엔딩이라니 나 조금 울고 있어요.() 어쨌든 그렇게 캐묻진 않는구나 비설 풀리길 느긋하게 기다리는 거... 좋다.... 역시 인생은 강도현처럼.(????) 예성이는 상대방한테 말할까 말까 그런걸 고민하다가 괜히 일 키우고 싶지 않아서 또 안말한다를 선택하구 잇는 ㅋㅋㅋ
>>495(우사미 눈) 나참치도 자캐복지는 던졌으니까 할말없긴 한데 으윽,,,, 도현아 나중에 쿼크이름 드립이나 쳐라(대체) 예성씨 도현이랑 함께있으면 행복하구나...서로 같이 있으면 행복한건 같은데 서로 생각하는게 너무 다른게 응...진짜 이둘 사이는 여러모로 비틀어진 사랑인듯,,,, 저녁을 매일 같이 하기러 한 예성씨는 >>498같은 사태를 마주하는것이고,,도현이는 형 고민도 모르면서 미연시 감각으로 끝없이 접점만들고 들이대기 바쁘고. 막 선생제자였다면서 뭐라하면 지금 나도 성인이고 나이차도 얼마안나는데 그런이유로 밀어내는거냐며 자신은 진심인데 거절할거면 그런이유말고 진짜 싫다고 말해줘요.라며 과몰입할것 같음...예성씨 진짜 멘탈 다이죱?? 나도 좋아해 으윽,, 너무 좋아. 도현이는 손잡고 가볍게 볼에 키스할것 같다 그리고 난 다음에 이런 행동해도 괜찮겠냐며 물어보고 (의불)
그러고보니까 참치들은 만약 이 픽크루로 캐를 만들어서 내려고 했는데 못 내게 되었다! 같은 경우에 이미지 남겨두는 편? 나는 컴에 미사용 픽크루 이미지 남겨놓고 그랬는데 보다보면 가끔 초기에 고민하던 다른 안(ex: 다른 머리색, 다른 눈 색, 다른 머리모양 등등...) 이 있을 때가 있어서 재밋고 그럼
>>498 안이 진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력차이 넘... 체력도 잃고 건강도 잃고 수면도 잃고 키만 남은 예성씨... 불초제자라고 567 호칭할 때마다 웃겨서죽을거같음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쌤한테 폐를 끼치구 마는것인가 ㅋㅋㅋㅋㅋ,,, 헐 잠꼬대 하는 거... 잠깐 어디 가려다가 목소리 듣고 멈춰서서 다시 돌아와 누워버리는 거 생각남 으흑흑,,, 그리고 진짜 애정결핍... 우웃... 같이 있어 달라구 하면 거절 못할 거 같아서 제법 재밌음. 옆에서 자장가까지 다 불러주고 하아 내가 혹시 애를 망치는 건 아닐까 하고 생각할 거 같음 ㅠㅠㅋㅋ
글고 와아악 잠시만 우웃....... 도현이 풀죽은 거 보고 군침이돌앗 아니이게아니라 옷이 눔 개쩔어서..... 대박대박을 외치고 잇는 중이다 찢청에 가죽자켓이라니 제 행복은 여기 있는 것 같아요 찾느라 수고햇어 ㅠㅠㅠㅠㅠㅠㅠ
미사용 이미지 폴더 뒤적이다보니까 세퍄는 원래 갈발/핑발(+사탕 쥔 손 파츠)사이에서 고민했던 흔적이 있었고... 시호랑 241은 단발버전(시호는 단발+금안버전도)이 있었고. 그리고 어째선지 전혀 쓴 적 없는 픽크루 이미지인데 유리에랑 매우 닮은 메이드복 트윈테일 소녀가 있었고. 스테이시아는 숏컷버전 이미지가 있었고, 에델이랑 시계놈은 유혈표현이 들어간 이미지가 있었음. 아까운 이미지가 참 많어.
그래서 지금 이게 뭔 얘기냐면요 일종의 추억팔이 겸 징징입니다. 으앙! 픽크루 찾기 힘드러!
한시호 단발이었던멀야??허억.. 근데 이 픽크루 지금 시호보다 왠지 모르겠는데 유해보이는게 잇네. 장발이 넘 익숙해서그런가 장발이 잘 어울리는듯!! 비녀 컨셉은 처음부터쭉 가지고 있었구나.
ㅋㅋㅋㅋㅋㅋ그리는 사람임장에서 그렇게 생각하게 되나?ㅋㅋ힘들긴하겠다. 염색할때도 번거로율 듯. 저 이미지로 나왔으면 아마 원래 머리색 핑크도 물색도 아니었겠지.. 캐릭터성 약 매싸였어. 좀 수상쩍고 변태 의사같은 별명 있는데 분위기만 매싸고 사실 착한 사람..변태같지만 착한 변태... 성실하게 진료해주는. 염색?? 눈썹이랑 눈동자(벽안)은 어칼 것이며..ㅋㅋㅋㅋㅋ염색도 생각은 해봤던거같은데 최종안에서는 흑흑으로 결정한 듯. 이유는 기억이나지않는다()
마리에트는 예전에 쓰지도 않을 이미지 5개나 더 만들었다고 얘기했었던 것 같은데...... 그 5개가 그... 위키에 있는 2장(과거버전/백발적안, 현재버전/흑발적안)의 중간과정. 유혈 있슴다 멘탈 터짐: https://picrew.me/share?cd=5yRlzhnT31 자포자기함: https://picrew.me/share?cd=dgefD71OE9 타락하게 된 직후: https://picrew.me/share?cd=S2JDtHg1LK 결국 뭔가 저질러버림: https://picrew.me/share?cd=0TF0KBN89C 정신차리니 익숙해졌음: https://picrew.me/share?cd=BttXd3f2me 같은 식이었던 것 같고요
>>523 저거 외에도 세퍄랑 같은 뒷머리 파츠 쓴 단발버전도 있었어용. 숏컷-단발의 중간인거랑 그냥 단발인 버전(지금 올린 이미지)이 있었다고 해야 하나? 적안-금안중에 고민하다가 적안을 했슴다. 서양 보석이지만 동양적인 이미지를 주고 싶었던 것 같아용
핑크도 물색도 아닌...(납득) 하긴 그렇져. 저런 머리색은... 어느 쪽도 천연이 아닐 것 같은 인상이. 아 그런 캐릭터성 좋져~~~ 뭔가 알 것 같다 겉보기엔 뭔가 숨기는 게 있는 것 같은데 사실 호의적이고 착하구 눈썹은... 염색이 안 되던가? 으음. 눈동자는 머 대충 혼혈이라는 걸로 한다던가? 이유는 머 중요치 않지 않을까용! 호호
>>525 어캐 아렇게 5장이 다 하나같이 피폐한지?ㅋㅋㅋㅋㅋ그래도 맨마지막 마리엩은 쫌 구ㅏ엽다. 왜..왜...위키에는 해맑고 비틀렸지만 사랑을 하고있는 여자같은 느낌이었는데 왜..
와 머리 되게 짧아질뻔 했네??숏컷과단발 중간...그것도 쫌 특이했을 것 같다. 의외로 숏컷 시호 상상해보니까 잘어울릴것같기도 하고 그럼. 장발만 봤음에도 불구하고.. 산호색 표현 좋았으니까 적안 좋았다구 생각해. 근데 신선하긴 하다 ㅋㅋㅋ잼다. 저머리색이 천연이면 그건 그거대로 놀라울 것 같애. 픽크루로 눈 거의 가리고 저 눈 파츠로 했을때의 음흉한 것 같은 느낌() 재밌더라고. 눈썹 염색 되긴 되는데....핑크색 나올때까지 탈색 몇번하고 분홍으로 염색하면 눈썹털이 그냥 죽여달라고할걸.
햐 폐기안..재밌어... 다른애들은 Pc에 있는데 지금은 모발이라 가져올수가 없다. 내친김에 563 여캐버전 풉니당. 대충 이런 느낌일것같고(금발염색 장발 고양이상) 남캐버전도 몇개 찍었는데 뭘 가쟈와야될지? 몰라서 그냥 여캐만 가져오기로. Picrewの「サバゲー女子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tq59mm1keX #Picrew #サバゲー女子メーカー 563 남캐면 들어갈 가능성 높은 요소 안경(90%)+다크서클(99%)+염색(75%)
>>526 아... 위키는... 그거는...... 저 과정 끝에 급기야 정신이 돌아버린거라(은은) 사실 저 중간과정중에 앞에 두 장... 저게 저 픽크루에 절망필터라고() 되게 신박해하던 기능이 있었거든요 그 기능으로만 작동하던 특수한... 얼굴입니다 넹 숏컷-단발 중간쯤? 지금 세피아랑 같은 뒷머리 파츠인데 머리색만 다른 거였을테니까...... 아근데 그거 숏컷맞나? 암튼 잘 몰겟네요 굳이 그 이미지를 안 한 건 세퍄랑 이미지 넘 겹쳐서 기각이었던듯
하긴 그렇죠? 천연이면... 그거대로...... 으응. 신기하지.(끄덕) 옛집에서는 제가... 머리색이 좌우로 반반 나뉘어있는 주제에(반 흑발 반 백발) 천연인 캐가 있었거든요 솔직히 제가짰고 판타지캐였지만 좀 에바였나? 싶었어서 님의 그 마음 굉장히 이해가 갑니다 머리색이 반반 나뉘어있는 시점에서 둘 중 하나/혹은 둘 다가 천연이다? 갱장히... 기묘하고... 신기하고.......... 앞뒤든 좌우든 머리색 나누는 건 역시 천연으로는 힘들져~ 안팎이어도 그렇고.
좋아 위키문서만들고 캐 올려두고왓다! 올라오는 걸 보면 바로 시간을 알 수 있는... 찐 알람시계같은 무언가입니다. 여담으로 에너미 알람의 경우, 자기가 뭐 먹었는지 얘기하면서 올라오는 거라서 본인이 굶었을 경우에는 [오늘 하루도 모두 즐거우셨길 바랍니다. 저녁에는 도시의 혼탁한 공기를 들이마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예시는 저녁식사 버전) 같은 식으로 뭔가... 이상해집니다
았 시계자리 오너님이 보이느군용 저 어제 시계자리 관계 보고 진짜 개쩔어서 울부짖었잔아요,,,,,,,,,이잉,,,,,,,세상에 소유자 하길 잘햇어,,,,,,,,,,진짜 먼가 시계의 진면모(?) 가 드러난 느낌이고 막,,,,진짜 역대 주인들 대부분 미친거 이해되어버린,,,,,
일단 아치에너미 쟤는 카뮈를...... 으음 일단 쟤는 결여된 존재에게는 늘 나름대로 호의적이긴 한데(본인기준 결여될수록 완벽에 가까우니까) 근데 카뮈는 아무래도 결여된 부분이 카뮈의 본질이라고 여기니까. 그래서 안쓰러워하는 게 훨씬 크겠죠? 그리고 인용구로 이기적 유전자의 일부를 챙겨왔었는데 영어 원문인 이유는 흔히 알려진 ㅎ** 판 번역이 작살났음에도 불구하고 ㅇ** 번역판 이기적유전자가 절판이라 못 구해서(왈칵) 그래서 걍 원문 적었어요 일해라 파파고
아 맞아요 오멘-시계자리 관계 더 이어진거 봣어요 넘 쩔어서... 막... 그 야밤에 비명지를뻔했고...... 그치만 차마 비명을 지를 수는 없었기에 그냥 혼자 환장하고 말앗습니다
아니 자는사이에 도난되지는 않았군 뭐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 우웃기여워...... 편리한 알람이네요 그르네요(끄덕)(납득) 자기 전에 자장가 불러주고 하면 오멘이는 그거를 방해로 여기겠죠? 그치만 말 안 하면 저 자식은 꿋꿋이 자장가 부릅니다
그러고보니까 이번 신캐가... 다른 건 몰라도 어깨랑 허리가 없는데 옷은 어떻게 입고 다니는건가! 싶으실 수 있음 근데 그 부분의 경우에는 어케 잘 입어지긴 하는 모양입니다 팔다리가 날아갔는데 그림자에는 사람 모양 그대로 비치는 거 보면 어떻게 일단... 가능한 것 같고. 잃은 신체부위의 존재감만 은은하게 남아있나봄(의불) 몸을 잃었는데 커들러(남을 안아주는 직업)를 하는 것도 대충 그런 맥락으로 어케 가능한 거라고 칩시다.
>>548 자장가 그거 안 그래도 그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줄의 시계가 째깍대는 소리가 생각보다도 시끄럽구나. 천을 깐 상자에 넣어 보관하면 조금 덜 방해되려나? 라고 혼잣말할 뿐.<<이거 시계한테 들으라고 하는 소리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시계는 사람취급할 이유가 없으니까 너 시끄러우니까 조용히 해! 가 아니라 저렇게 말한거기도 함.
>>552 아 그게 그거엿군(짤) 근데 그런거면... 앞에 지문이 좀 잘못된걸수도있어요 간혹가다 웃으며,(하략) 이잖아요? 웃어주면 또 파아앗 밝아져서 "......내 주인은 역시 웃는 게 예쁘구나. 네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면, 내 기분은 하늘 끝까지 올라가는 것 같아. 역시 너무 좋아. 사랑해. 좋아해. 웃어줘서 고마워. 역시 예뻐. 좋아. 사랑해... 좋은 꿈 꿔, 알았지? 자고 있으면 옆에서 내가 지켜줄테니까. 네가 계속 그렇게 웃어줄 수 있게 노력할테니까... 내일 또 보자. 내일 모레도. 고마워. 내 옆에 있어줘서. 그리고(하략)"
긴 설명은 하지 않겟음.(은은)
사실 아치에너미는... 어찌보면 극단적인 컨셉충같기도 해요 그게 단적으로 드러나는 예시가 북카페 사장님 앞에서의 단골 여대생과 책먹는 회색곰 앞에서의 4rcheneMY의 차이라고 해야 하나...... 말투부터 우선 확 바뀌구.
>>5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시계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좀자자고 그런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겟네요 머 말만 시계한데 들으라고 하는거고 시계자리 보고 웃어준건 아니겠지만.......마음대로 그렇게 인풋이라고 받아들이고 그런 아웃풋을 내뱉는 시계여도 대환장일거갓아서 웃길거같음. 다음부터는 웃으면서 말하지도 않는 오멘이............진짜 언젠가는 주머니에 들어가는 크기의 상자 구해와서 집어넣어버릴거같은.
잠을 못 자게 굴고 있어... 잠을 못 자게... 암튼 그래서 역대 시계 주인들이 대부분 먹금을 못 한 게 아닐까요? 아 ^^ㅣ바 시끄러워ㄷi지겟내 잠좀자게입좀닥쳐!!! 같은 거 하려고 해도 걔를 인격체로 인정해버리는거잖여 시계놈은 어디 안에 넣어둬야죠. 허허. 비싸기도 하고 시끄럽기도 하고(은은)
>>565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조씨,,,,,,, ㅠ 책곰사장님 조심해야 할 포인트: 눈을 평범하게 쥐면 너무 압축되어서 딱딱함/ 그냥 던져도 강속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힘조절 열심히 했는데도 카뮈씨 등에 맞았는데 제대로 뻑 소리나서 카뮈씨가 등잡고 아파하길래 달려갔다가 잠시 뒤 아픈게 나아졌는데도 아픈 척 하다 갑자기 책곰이한테 주변의 눈 엎어서 막...후드에 눈들어가서 차가움에 난리난 책곰이도 생각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렇다고 안 웃으면: "저기, 혹시 내가 요즘 널 많이 슬프게 했어? 많이 싫었어? 내가 너한테 방해가 되는 게 아니라면 좋겠는데... 난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네가 바라는대로 해줄게. 나를 봐줘. 나는, 계속해서 네 편으로 있고 싶은걸. 네가 날 사랑해주지 않아도 좋으니까, 내가 널 사랑하는 것만은 허락해주면 안될까? 응? 부탁이야... 제발 나를(하략)"
>>5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환장하겟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오멘이도 부수고싶다고 생각은 하는데 계획때문에 인내심 max일듯 최소한 머냐,,,시계를 제외하고 계획을 짜더라도,,그 시계가 다른 사람들한테 가면 고려할 변수가 하나 늘어나는거기도 하니까,, 그래두 머 적응기를 지나면 먹금도 일상이 되지 않을까요 오멘아 힘내,,,^^(후레오너)
563...초기안은 따로 없었고 한번 쓰고싶던 픽크루 썼습니당(형체는 없지만 '존재하는' 절대자나 어떤 시스템이 될 예정이었움) 맞아. 처음에 과외학생 어머니인 유부녀(사실 조직 보스)생각하기도 했는데 그럼 학생이 혼혈이어야 되는데..누군가 준비하고 계실 것 같아서 그만둠 563을 너무 급하게 내서 아수ㅣ움은 쫌 있다. 채팅에서 보여지는 모습들을 더 귀엽게 할걸.. 매력요소가 적은 것 같애요. 이제와서 바꿀수도없고.
>>599>>602 오옹 이런 비하인드가,,,! 흥미롭군여 확실히 근데 캐릭터 이미지 짜다 논리의 비탈길로 캐 만들어지는 케이스 있더라구여(끄덕)(예시:오멘)
>>601 갓 세계관,,,,,,,,,,,,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561도넘쪼아이잉,,,,움쬬
>>603 전국 독서자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사람은 둘밖에 없지만,,,머 어때요 둘이서 즐거우면 오케이져. 배고픈거도 모르고 있다가 새삼스럽게 알게 되어서 후다닥 식사하는거도 생각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리하기에는 너무 오래걸릴까봐 배달음식 시킬때 되게 사소한거로 고민하는거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627 실이 있어도 실시간으로 구조가 바뀌지 탈출하기 힘들 거다 하하!!(사악한 오너 일가 밑에서 함께 사악해진 펜) 음 블란다는 샤미타 같은 존재군요 역시... 뭐 미궁 탈출하라고? 벽을 부수면 되지 왜 일일이 길을 찾아서 헤매냐?! 이런 건가 와중에 라드그리드 미궁 탐방하는 거 기여워
아 중간에 헤파이토스네 아들 드립 쳤는데 지금은 그냥 자기 다이달로스 환생이라고 해명하고 다닙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서 혼돈파 수장 3대장 케미 너무 웃기다 셋다 서로를 보면서 '내가 아무리 그래도 쟤보단 낫지/높지'라고 생각하고 있고 근데 그 이유가 서로 다른게 슈테흐는 그냥 자기가 확실히 주도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샤미타는 상하관계 그딴 거 없고 헤반은 상하관계 뚜렷한데 내가 니들 밑은 아니야~ 이러고 있고 해포 기숙사로 나눠봐도 샤미타는 그리핀도르형 빌런 슈테흐는 슬리데린형 빌런에 헤반은 약간 레번클로형 빌런 같고 와중에 에메트는 후플푸프형이고 셋이서 목적도 달라 실질적으로 진짜 친한 것도 아니야 뭐 세명 중 자기 뺀 나머지 둘이서 싸우면 각자의 방식으로 조율하느라 힘빠질 거 같고(슈테흐는 뭐 그냥 헤반이랑 샤미타랑 으르렁거리면 둘다 그만하라고 하고 헤반은 샤미타랑 슈테흐랑 으르렁거리면 너는 이거하고 너는 저거하고 있어 하고 떨어뜨려 놓고 샤미타는 슈테흐랑 헤반이랑 기싸움하고 있으면 알렉산더식으로 자기가 더 큰 사고쳐서 화합시킬 거 같고(??))
농냉아아아아아아아앆 제가뭔가... 뭔가 와 엔딩들 하나하나 다 쩐다 이러고있기는 한데 문제는 쩐다는 생각만 들고 뭐 표현할 말을 못찾앗습니다 암튼... 암튼 쩌러. 대박이야... 우웃개쩌러. 꼭 공략해주마. 근데 농냉쟝 초딩이잔아요 과연 공략해도괜찮은걸가 의문이 묘하게 들었고
하씨 눈물나 TT 논냉이 왜이레요...왜..싫어하는거냐고 그래....플레이어 공략하다가 울듯..확신을 주고싶어... 숲은 좀 미묘~한 장소아닌가 했는데 진짜 날조 잘해주신것같음. 능력 조절하는 이벤트 관건이기도 하네요. 처음부터 호감도 대폭 높아야된다?? 되게 까다로운데 저는 게임하다 이런 히로인한테는 올인하는 st라.. 제셍각엔 노말엔딩 2를 맨처음 볼것같고
>>663 좋아할 구석이 없는 녀석이고 본인도 그걸 알고 있으니까... 다른 사람이 자기를 싫어하는 건 당연한데 그걸 티 안내주는 사람은 착한 사람. 솔직히 숲이면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고 벌레도 많은데 왜 두번이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재능있는걸로 보이면 의기소침하고 너무 강해보여도 풀죽고 가르쳐준다고 하면 기뻐하는데 못따라가서 좌절하고 뭘해도 지뢰투성이 텐션하락. 관건입니다. 노말엔딩 2도 나쁘진 않죠. 기적 없이 가장 현실적이지만 그런대로 행복한 엔딩. 거기에 불길한 기운을 끼얹긴 했지만... 근데 정독까지 할정도인가요()
>>665 어젯밤에도 바람 엄청 불더라고요... 이런 날은 안 나가는 게 좋을 거 같아요.
382 -> 엄청 까다롭고 어려워서 내가 이런사람이었나 자괴감을 가지지만 부정하지는 못하고... 결국 선택지 전부다 찍으면서 뚫릴때까지 도전. 개그엔딩은 끝까지 못봄(Not썩은물) 388 -> 깨다가 혐오스러워함. 어떻게 자기 이야기를 다알고 게임으로 만든걸까... 나한테 보낸 저의는 뭘까... 의심하면서 깸. 결국 중간에 던짐. 하지만 415가 원한다면 CG랑 스킨 싹 수집한 100% 클리어 세이브파일을 바칠수있다.
첫인상은 일단... 전투중인 시호 마주친것같구. 그 뒤에 첫인상 오해 풀린 뒤에... 그 뒤에 또 걔가 평상시에 본성격 가둬두고서 있는 게 저 쌓여가는 오해 이벤트 관련이려나. 작은 행복 이벤트까지 가면 그게 깨지는거고. 시호한테는 어떻게든 신뢰를 줘야 하니까 거짓말 관련으로 공략포인트 들어가야하는 것 같네여. 진심이라는 걸 믿게 해 줘야 해서 거짓말이라는 키워드를 피하는 걸 중심적으로 둬야 하고, 감정표현 중요하고. 사실 다른것보다도 엔딩 중에 해피가 없는 거랑 공략난이도 어려운 게 참 맘에 듭니다. 쟤는... 공략이... 어려운 편 맞으니까...... 으응 실제로도 데드엔딩 가능한 녀석이고...... 새드는 당연하고...
>>671 좋아할 구석이 없다고 생각하는건가요?? 좋아하는건 본인이 아니라 플레이어가 결정하는거 아닌가요??? 하아 자존감낮구나..자낮자낮. 원래도 그랫지만 미연시썰 보니까 더 명확해지고.. 숲하면 듣기엔 좋아도 실제로는 러브러브 이벤트 발생할 데가 일도 아닌데 말이죠..근데 수련하고있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되고. 논냉장 관계에서도 봤지만 되게 까다로울 듯해요. 레오 관계도 그렇고 가르쳐줘도 마냥 기뻐하는건 아니고. 고려를 굉장히..많이..해야되는 듯. 캐해석 능력 낮으면 해피엔딩 영영 못보지 싶고. 이 능력없는 플레이어는 공략안보고 못깨겠지^^? 노말엔딩 2는 좋..긴 좋은데.....제목이 찝찝하잖아요..제목이랑 대사가... 햇볕 들기도 전에 (흉한꼴 볼 것 같은) 이 느낌
'엔이 싫을 때도 싫은 티 내주지 않는 것' 이거 되게 음~ 놀라웠음. 이런 연출?이 가능한가? 하고. 잘 생각해보니까 게임 내에서야 [주인공]이 [엔]을 싫어할 수 있긴 하겠다. [플레이어]가 [엔]이 싫을 때를 결정하기는 어려울 거라고 생각해서. 아무튼 근데 공략 방향성 좀 알 것 같아요. 엔의 적절한 거리감에 대해서 알 것 같음. 일단 왕창 가까워진 다음에 엔이 쫓아오게 될쯤 되면 떨어지는거구나. 밀당기술 필요하겠는데?ㅋㅋㅋㅋ 히든엔딩2도 볼만할 것 같아요. 엔입장에선 슬프지만..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여러 엔딩 모으다가 이건 꼭 모아야해 <-이생각드는 엔딩중 하나일듯. 군복 멋지다. 불타는 애정이라니까 몸을 불사르는 충성심..같은거 생각나고. 군복엔 보려면 이거.. 꼭 봐야지. 엔이랑 메이가 확실히 여러 루트+엔딩 엮여있네요. 엔 대사 미치겠다...하나하나 다 들어보고 싶고.. 히든 3 꼭보고싶음. 엔이 저런 말을 해??TT 듣고싶어.. 근데 연애루트없이 진엔딩 우정인건 쫌 놀랍기도 하고.. 미연시들 보다보면 이런캐 가끔가다 있긴 하죠. 음! 상심도는 놀랍다....그런데...제가 진짜 이겜 하잖아요? 그럼ㅋㅋㅋㅋㅋㅋㅋ엔만 계속 되풀이해 공략하다가 슬슬 다른 캐 공략해보자~ 메이랑 많이 엮여있었으니까 다음엔 메이가 쉽겟지~하고 메이 공략 들어갔다가 나중에 폭탄맞을 것 같고...폭탄있는거 알고는 엔만 공략하겠지.. 미쳐ㅋㅋㅋㅋ 자기 호감도만 거의 깎이는것도 안쓰러워서 얘만 진짜 주구장창 돌려깰 것 같아욬ㅋㅋㅋㅋㅋ 미연시중에 그런거 잇거든요? 한참 접속 안하면 오랜만이라고 대사치고. 몇 차례 반복해서 깨면 대사 미묘하게 달라지고. 그런것도 있으면 나 좋아 죽고. 얀데레 엔 쓰기 귀찮고 <-얀데레 엔 궁금해. 아쉽지만 이정도 장문 쓴거만 해도 대단하신. 아~~ 그~~뭔가 말할게있을듯 말듯 한데? 맞아. 빌런중에 닮은 사람이 있다, 이거 뭔가요? 실종?되고 이상한 사람이 쫓아오고? 이거 뭐지? 메이랑 관련있을 것 같은데 이거 메이 공략하면 진상이 나오나? 되게 찝찝해.
노말2> (공략집 봄) > 히든엔딩2> 노말엔딩3> 히든엔딩3> 나머지 차례대로> 노말엔딩3, 히든엔딩3 몇차례 반복. 제가 이게임하면 볼 것 같은 엔딩 순서.
여담으로 엔이 눈에서 빔을 쏠 수 있게 되는 꿈을 꾸었다 <-졸라 귀여워요
언제 이렇게 길어졌지? 논냉이 미연시 상상하다가 약 진심이 되버린 흔한 참치1이 잡소리 써놓은거니까 반응안하셔두댐
>>686 진주언니 루트 플레이하는 가넷보고 싶다 왠지 진주보다 먼저 진엔딩 보고있을것 같아() 나탈리아는 플레이하면서 공략캐의 자세나 CG같은거 보면서 이 부분에서는 이러는 편이 낫지 않겠냐며 진두지휘 하고 있음... 아마 실제 자신의 모습이 아니라 대중한테 어필한 이미지에 가까울수록 만족할듯
플레이어블 마소..그러게요. 어떤 존재인걸까.. 앞머리로 눈 가리고 있을 것 같기도 하곸ㅋㅋㅋㅋ(구식) 의외로 설정탄탄한 매력있는 캐일수도 있을 것 같애. 마소면 비탄생석일 것 같고 의외로 위원회 포지션일수도 있지 않나하고 생각을 합니더. 초등학생 마소는 공략하는게 양심 찔리지 않냐구요?? 그런건 배급사와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하는거지 플레이어는 생각을 버려도 됩니다 ㅎㅎ!
>>690 진주보다 먼저 진엔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진짜요. 가넷이 빠를 것 같다. 진주는 게임 자체에도 별로 안익숙하거든요. 나탈리아 미연시 제작과정에서 검수하면 좋겠다. 다른 캐들 루트에서 CG는 예쁘게 잘 뽑히는데 본인루트까지 검수했으면 ... 그런식으로 발매됐으면 진주가 나탈리아 루트하다가 이사람이 제가알던 나탈리아 맞나요??..하는 생각 들것같고 진주는 나탈리아 공략못해서 밤새 할거야 아마. 진주보다 나탈리아 루트가 훨~씬 어려울 것 같은 이기분 어디 아파?? TT 잘 쉬어.. 관추 쉬엄쉬엄 하고.
>>692 ㅋㅋㅋㅋ 진주공략하면서 옆의 진짜 매기한테 일반인들한테 알려진 언니모습은 이렇다면서 선택지중 총기말고 다른거 선택해서 호감도 올리는 모습이 상상된다 ㅋㅋㅋㅋ 본인루트...정말 감흥없이 검수할것 같아...오히려 자기 오빠거 보는걸 더 즐거워 할 것 같고 ㅋㅋㅋㅋㅋ 냇 공략 못하는구나 진짜 냇이 문자로 언니 이제 자자 😴 보낼때까지 겜하는 진주 생각나요. 귀여워 ㅠㅠ
관계 보고왔습니다! 수정은 따로 안해주셔도 될것같아요! 전대 물망초는 시스템까지 생각하지 않았겠죠. 휴고가 얘 행동을 시스템 문제로 해석하는게 재밌고.. 위원회에서 전대 물망초에게 유~했을 것이다 라는 것도 제 마음대로 망상 날조 하고있기는 합니다. 휴고 생각대로 중요 인물..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인 성질 부분에서. 왜 사고 많이 치는데 진짜 미워하기는 힘든 그런.. 거기다 소년에서 청년 넘어가는 시기에 사람 홀리는()분위기 있었던 걸로 생각하고 있거든요. 역린은 몰랐다고 이해해주시는게 맞아요. 혼자 겹쳐본 것 맞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휴고 좋아했어요. 이것도 거짓 아닌 사실이고....친분 쌓으려 할때 무시했던게 얘를 더 재촉했을 것 같긴 하네요. 무시했어도 계속 다가가고, 계속 상처입히려고 했을 거에요. 그리고 전대 물망초가 사역마 남겨도 전부 처리할때까지 휴고가 성장했으면 그모습 보고 짜릿함을 느끼지 않았을까.
두가지 부분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조만간 결정해서 마저 추가하겠습니다! 휴고는 성인이 되어서 사과들었어도(사실 사과도 아니었죠. 저건 변명이지) 인상이 계속 나쁘지 않았을까하는 짐ㅈ작이 됩니다. 관추 고생하셨어요! 감사해요!
>>694 냇은 정말 '이미지'에 대한 이해가 대단한 것 같아. 실제 진주가 아니라 남의 눈을 통해 본 진주를 뚫어봐야 공략이 된다는걸 간파하고 하는 것 같고.. 냇이랑 레오ㅋㅋㅋㅋㅋ재밌긴 하겠다. 냇이 검수한 레오 어떨까도 궁금하고. 냇이 보는 레오가 더 반영되어있을지, 제3자의 눈으로 보는 레오로 검수해놓았을지. 후자일 것 같긴 하지만. 문자 귀여웤ㅋㅋㅋ진주 문자 받기전까지 깜깜한 숙소안에서 주구장창 플레이할거야 아마.. 하지만 깨서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에.. 되게 아쉬워하면서 저장하고 이불속으로 기어들어가라.
>>697 오옷 다행이네용...감사합니다 진짜.....전대 물망초 내용 읽다가 휴고한테 전대 물망초가 이은 관계 보고 새로운 짜릿함을 느꼈어용. 진짜 상상도 못한 느낌이었고,,,너무 즐거웠습니다 굉장히 늦게 한건데도 기다려주셔서....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진짜 갓캐갓관계 해주셔서 감사하고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시에 휴고를 좋아했다는것도 사실이란게.....확실히 오너도 이으면서 근데 진짜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지만 뭔가 휴고는..그렇게 받아들였을 것 같더라구용.(관계란 서술대로) 사역마를 남겨서 간접적으로 죽이려고 들었으면서도 성장한 걸 보고 짜릿함을 느낀다니...진짜 흥미로운 관계성인데요,,,,!??! 진짜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684 플레이어 기준으론 괜찮은 부분도 캐릭터 기준으론 아닐 수 있으니까요. 자낮이 맞음. 쪼그만 동물들 기준으로 옆에서 능력써도 안죽을 정도면 수련장소론 최종보스죠. 불이랑 독타입은 풀타입에 강한걸... 까다로운 녀석 맞습니다. 미연시 캐릭이면 공략당하기 위해 있는건데 모든 요소가 "공략? 해볼거면 해봐ㅎ" 이런 녀석. 별 다섯개 기준에 딱 맞는 녀석 아닐까 싶습니다. 능력없는 플레이어든 있는 플레이어든 공략집 없으면 불가능... 플레이어의 감정이 [주인공]의 (선택지상으로 결정되는)감정을 바꿀 순 있지만 반대는 어렵죠. 주인공이 엔한테 너 싫어라는 선택지를 고를 수 있을 때도 긍정적인 반응을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주인공이 진짜 괜찮을수도, 안괜찮은데 괜찮은척 하는 것일수도 있지만 거의 후자로 받아들일것... 예스맨 하다가 밀당까지 해줘야하는... 아 우리자식 진짜 까다롭다... 몸을 불사르는 충성심<-이거 백번맞습니다 말 그대로. 불타는 애정(논냉이 꽃말)이면 정열적인 사랑을 떠올리기 쉽지만 인간이 불을 이용할 때는 대부분 멋대로 번지지 않도록 제한을 두니까요. 절제된 사랑. 군복. 그런 느낌. 사실 공략시작 시점이 초딩이다보니 연애루트로 가면 382보다 나이많은 플레이어는 키잡느낌이 될테니까요() 공략도 어려우면서 자기혼자 펑펑 터져서 플레이어를 잡아놓는 폭탄마임다... 마소미연시 게임에는 갓캐들이 많기때문에 언젠가 손절이 필요함() 한참 접속 안하면 이제 재미없어졌냐고 메타아닌 메타발언, 반복해서 깨면 우리 친구지? 응... <- 이런 대사가 추가되지 않을까요. 얀데레 엔이 어떻게 될지는 저도 모릅니다. 50% 확률로 붕괴하는 우라늄과 고양이와 함께 상자에 들어 있지요. 빌런 중에 닮은 사람이 있다: 은퇴 후를 견디지 못하고 빌런이 됨 눈에서 빔을 쏘는 꿈: 은퇴하기 전 정령의 힘이 남아있을 때 실험->개조 루트 이상한 사람이 쫓아옴: 둘이 여행하던 중 모종의 이유로 빌런에게 습격당해 둘 다 실종 편지를 읽는 엔: 주인공만 실종당하고 여행에서 돌아온 엔이 자기 편지를 읽는 중 를 은유하는 느낌. 군복 먼저 챙기고 행복엔딩 보고 CG 수집하고 행복엔딩들 보고... 행복에 진심이시란건 알겠습니다
>>703 와......어려운데? 음~ 갈 때는 자유롭게 가도록 놔둬야하고 몸 축나는걸 다 지켜본 다음에..그다음에야 대처할 수 있는건가 TT... 생각보다 어렵네요. 후자ㅋㅋㅋㅋㅋㅋ그렇겠죠....?? 그럼 휠체어 탄 시점에서 시작인가? 진 해피엔딩 보기 진-짜-힘들 것 같고..(불가능할 것 같다) 아마도 전대물망 전대다야네 빌런으로 돌아가서 전물망이는 계속 속으로 괴로워하지만 빌런으로 함께 오래 같이 사는 그런 엔딩도 있을 것 같고.
>>706 저도 연애적 의미는 아닐거다!하고 다른 좋아함으로 이해했어요! 403>386 감정이랑 비슷할거라니....생각도 못했어요 진짜 생각도 못했는데?!?여튼 확실히,,,위에서 그 성장한 걸 보고 짜릿함을 느낀다는 말 보면 오오,,,그런가 하는 느낌인. 진짜 ....감사합니다,,,,,,이잉 전대물망아,,,,,사랑한다,,,,0C참치,,,사랑해요,,
>>688 미연시 제작자 자택에서 숨쉰채 발견... 근데 마소세계관 내에서 이런걸 만들 수 있는 사람이라면 388한텐 안 잡힐 거 같네요. >>689 평범한 미연시 주인공...! >>692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허용한 초딩마소(였던것). 마음껏 공략가능. 앞머리로 눈 가리고있는거 너무 미연시주인공ㅋㅋㅋㅋㅋㅋ 공설 있는 주인공이면 꽃보석 정해져있겠지만 아니면 플레이어가 정할수있으면 좋겠네요. 탄생석 빈자리 있으면 거기 들어갈수도 있고... 주인공이 위원회나 비탄생이나 빌런인 것도 DLC로. 그러고보니 공설로 성별 정해지면 반대쪽성별 버전도 출시해주면 좋겠네요... >>698 어째서 우시는 거에요... 눈 촉촉하게 하세요 ;ㅅ; 근데 리하저씨 루트가!! >>703 아앗... 철벽이야... 워크홀릭. 차라리 동료애... 신뢰할 수 있는 동료로 접근하는게 호감도가 조금이라도 더 오르는 게 아닐까요. (그러나 미연시에선 멀어지고) 플레이어가 전대물망이 되는 외전DLC 아니면 공략불가인 최종보스씨... 정말 짝사랑만 가능한... 한사람말고는 마음을 안주는군요... >>706같은 엔딩 있으면 저울어요진짜... >>707 리-하리-하!
>>704 포켓몬이냐구욬ㅋㅋㅋㅋ 요소가 주는 메시지..건방졐ㅋㅋㅋㅋ 아 해볼게 해볼게요! ㅋㅋㅋㅋㅋㅋ하아 이정도 난이도면 빡쳐서라도 끝까지 잡고싶을 것 같다.. 논냉이 공략이 현실연애보다 쫌더 어려운 것 같기도 해....^^..하지만 논냉이니까.... 논냉이 행복한모습 볼수있다면.. 키잡은 쫌 지뢰일 수 있지요() 넹 우정루트가 더 편할 것 같기도 해요....우정/연애 두개 있다 치면 결국 둘다 보긴 하겠지만() 우정이 더 훈훈하거나 찝찝함 없다 치면 우정만 보게될수도 있을 것 같음. 농냉이랑 동갑이면 상관없지않나 싶기도 하고? 언젠가 손절이 필요하다닠ㅋㅋㅋㅋㅋ 이제 재미없어졌냐 이거 들을때마다 슬퍼져서 정기접속하겠지...저는.. 감성도없는게 겜할때는 오지게 과몰입하거든요... 논냉아 화면안으로 들어가게해줘... 그 대사 의미 뭐죸ㅋㅋㅋ왠지 알 듯 모를 듯해. 반복해서 공략해줬기 때문에 우리 친구라는 확신을 좀 더 제대로 받았다는 뜻인건지? 아님 우정 이상 감정의 암시인지? 얀데레 엔들어간 열고 붕괴하면 되나요. 눈에 빔을 쏘는 꿈 귀여웠는데 그런거였냐고.....TT 예지몽..인가요. 악 이제 귀엽게만 볼수없게됐어...... 아 슬프다.... 진짜...저는.....농냉이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요.....누나 능력기를게.. 잠깐 그러면..히든엔딩 이후의 엔+이후 회차 엔이 동시에 존재하는거네요?? 흥미로워. 그런데 이렇게 되면 진짜 찝찝한 요소 끼어들 여지가 일도없는건 히든엔딩3밖에 안남는거 아닌지? 편지를 읽는 엔 연기 왜 그러나 했는데 그런 암시였구나...잠깐만 저 얘기하다보니까 약 기억 조작되는 것 같애() 제가 저대사 들은 것 같고 그러네요. 군복 먼저 챙겨야죠. 제가 또 제복을 좋아하고.. 무엇보다 찐엔딩은 맛있는거잖아요??케이크 맨위에 놓인 체리온탑이잖아요?? 저는 앵간한 캐 금방 질리지만 몇번 반복해도 안질릴 것 같은 캐는 찐엔딩을 맨마지막에 남겨두는거예요.... 논냉이 행복 바랍니다. 진심이어요 논냉이 꽃길만 걸어.ㅋㅋㅋㅋㅋㅋ
>>709 앗 다행이어요. 혹시 불쾌하실까봐() 어 생각못하셨구나?? 서술보고 짐작은 하실 줄 알았거든요. ㅋㅋㅋㅋ좀 서술을 쓰다말긴했지..() 나머지는 천천히 쓰여지는거 봐주시면 되겠습니당. 저도 사랑해요! 관추 힘내세요!
>>710 플레이어가 꽃보석 정하는거 좋다. 캐 하나 없어지는 대신 그자리에 들어가는걸까요.. DLC도 살만하다. 하아 넘 재밌을 것 같애요. 성별 정해지는 것도 좋은데 그럼 주인공 남캐일때랑 여캐일때랑 공략가능캐들+ 반응 달라지는건가? 하 이것도 너무 흥미진진해. 재밌을 것 같애.
>>711 왕도죠 진짜...병간호? 간호. 전대다야 왠지 안겨서 쓰러지는 이벤트 있을 것 같은 느낌이고 죽같은거 만들어주면 호감도 오르고 그럴 것 같애. 눈물나는뎈ㅋㅋㅋㅋTT TT TT네..있을 것 같애요....적대 포지션일 때라니 로줄이냐구. 로줄이구나 얘네는....
>>712 제 얘기인가?? 저..저는 제 입장에서 취향인 쪽으로 맘대로 왜곡해서 해석하고 있습니다...TT()
진주랑 물망이 남녀캐로 둘다 공략은 됩니다. 마소는 아니지만 칼하인츠도.. 가능은 하겠지만...칼하인츠는 남캐로 공략하면 난이도 훨씬↑ 높아요. 음~차이점이 뭐가 있을까? 재밌을 것 같은데 생각이 안나네... 진주는 상대방이 연상일때 조금 더 쉬워지지 않을까 하네요. 진주의 존경심이 있어야 공략 쉬울 것 같음. 물망이는 전대 다이아가 경쟁자로 나올 것 같은데 전대다야랑 일정이상 호감도 있어야 공략가능할 듯 해요.
그럼요. 그럼요. 왕도중의 왕도죠.. 전대 다이아님은 머라 할까.. 병약?하진 않지만 병약소녀같은. 그런 지켜주고싶은 이미지 있어서 가끔씩 기대줬으면 하고.. 전대 다야 숙소 삭막한가요? 쫌 슬프다. 귀여운 대형 인형같은거 사서 놔주고 싶어. 다른 엔딩 음~뭐가 있을까.. 정령들 어캐저캐 해가지고 전대다이아랑 계약 깨게 하면 쫌 해피엔딩다운 엔딩 볼 수 있을까요? 그래도 해온 것들이 있어서 완전히 벗어나기 어려울 것 같기도 하고. 어떤 엔딩 있을까.....
>>717 이게 맞다... 배달음식은 사드세요 제발... >>718 사실 평범하게 자라면 밝고 장난기있는 정도니까 이정도는 아닌데 개그엔딩 보정으로 망가져버리고... 그래서 산타정도야 (당연히)아니겠지만 이래저래 유쾌범. 산타한테 선물받으면 빼돌려서 어디다 써먹을지도. >>719 원래 원작에서 무시무시하거나 슬프거나 최종보스거나 할수록 2차나 외전에서는 행복과 갱생루트를 바라게 되는법... 하지만 그런 건 유니크아이템인가... >>720 행복할 거에요! 무려 루트 8개중 6개가 해피! (※약파는중) >>722 캐하나 없어지고 그자리에... 아아니 누구하나가 없어져버린다니...! 옵션으로 탄생 자리 뺏기면 다른 자리로 가거나 비탄생으로라도 남기는... 아니 캐릭터 증발이라니...ㅜㅜ 가장 큰 문제: 이런 게임이 실제로 출시되지 않는다는 것... 너무슬퍼... >>723 특히 병맛엔딩에 지분이 높을 것 같아요!
>>721 현실연애보다 어려운 사이버연애라니... 이런 건 미연시가 아냐...! 연애루트가 있다면 노말3가 그나마 가깝지 않을까요. 일단 모든글은 주인공=382랑 동갑으로 설정됨. 안그러면 같이 은퇴하고 같이 여행갈수가 없어서.. 과몰입이란 거 안좋은말이긴 하지만 언제나 게임은 플레이어가 몰입해주길 바라니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약간 메타발언으로... 원래 우리 "계속" 친구지? 라는 말 하려다가 자신감 없어서 계속을 뺀 말임다. 메타발언이 아니라고 하면 그냥 불안감을 한 번 표출하는 느낌이 아닐지... 붕괴하지 말아주세요,,, 예지몽이라기보단 플레이어가 "왜 이 엔딩을 보고 이 대사가 추가된거지? 설마...?"하는 느낌을 받게 만드는 제 3의 벽 너머의 이야기. 노말1과 히든1만 아니면 다른 엔딩에서 엔은 대체로 행복하니까... 괜찮아요. 동시에 존재... 그럴수도? 아니면 그냥 닮은 사람이기만 했을 수도 있죠. 히든엔딩3는 다른 캐릭터 공략 없이 엔만 공략해서 볼 수 있는 최고루트니만큼 히든엔딩1로 이어져도 엔딩 자체론 찝찝한 요소를 추가하지 않습니다. 추가된 대사가 은은하게 찝찝함을 유발하긴 하지만... 아아니 에피도트씨가 열심히 일하고 있는건가 기억파괴가!() 맛있는 건 제일 마지막에 먹어야 맛있다... 맞는말이네요. 행복할거에요 대부분.
전대 다야가 삼킨 정령 뱉어내게 하고 어캐저캐 해서 전대 다이아의 18세에 머무르던 외관이 성인여성으로 변하고 정령에 가까웠던 성질도 인간에 가깝게 돌아오는 엔딩 생각나네요. 그럼.. 주위에서 빌런 구심점이었던 전대다야라는걸 눈치채지 못할 듯 싶기도 하고, 그 상태로 도주하고 어디 조용한데가서 같이 살면 찐 해피엔딩 아닌가하는.
***나탈리아 페를라스카 루트*** 공략난이도 : ★★★☆☆(보통) 진입 조건 : 다른 캐 호감도를 30 이하로 유지. 엔딩수는 6개이며 페이크엔딩, 메리배드엔딩, 노멀엔딩이 존재합니다. <첫인상> 당신 → 나탈리아 페를라스카 : 부럽다 나탈리아 페를라스카 → 당신 : 예쁘다 <자유행동> 일터 → 일터 → 숙소 → 숙소 → ??? <세이브 추천 포인트> Event 03. 전하고 싶은 말 Event 05. 질투의 시선 Event 08. 고해성사 <공략 Tip> 먹을 것 중심으로 공략하자. 매력에 주의! <공략 실패시 한마디> "그와 좀 더 시간을 보내봅시다." 가장 인기가 많은 루트는 "제비꽃의 꽃말"입니다. #상대의_공략루트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35187
1.난이도 공략 난이도가 보통인 건 얘가 경우에 따라서 플레이가 쉬울수도 있고 지옥 불반도 난이도가 될 수도 있어서 그 중간으로 잡은 것 같아. 예를 들어 첫사랑이라고(자신이 상대의 스타일이 아닌걸 알고 전광석화로 맘 접은...) 서술된 카를처럼 자신의 가치관을 헤아려주고 이를 속물적이라며 타박하지 않는 사람한테는 마음을 의외로 쉽게 여는 편이니까 쉬울수도 있고. 삶에 대한 발전의지가 없거나, 겉모습의 얄팍한 면만보고 오지랖 부리거나 충고하면 속으로 아예 선을 그어버리니까 지인 이상의 관계로는 아예 발전 못할 수도 있을 것 같음. 본인이 스파르타라고 남한테도 그 기준 적용하면서 냉정하게 판단하는데 겉으로 이를 드러내면 어떻게 보일지 아니까 일부러 발랄하게 행동하는거고. 습관이 되어서 이게 진짜 자신의 모습인지 페르소나인지 본인도 어느 순간 헷깔릴 것 같음. 지 가면에 가려진 진짜를 보고도 이해해주는 사람이면 난이도가 확 낮아지는 거고 솔직하지 못하거나 얄팍하게 굴면 코리아 난이도가 되는거고. 애가 좀 쓸때없이 간파력이 좋아서 지가 수수께끼 던지면서도 자기 앞에서 그러는 건 못봐주는 것 같애. 만약 제대로 연기를 하면 나름 흥미를 가지고 존중하겠지만 그게 아니면 ...그냥 공략포기가 나을지도
2.진입조건 나탈리아는 특정 몇명(트라우마 관련/어린시절 친분)을 제외한 다른 캐들과 모두 깊은듯 얕은 친분 관계를 추구하는 게 위키에서도 보일 것 같고. 아마 이런(지X맞은) 특성과 관련이 있는 항목일듯. 만약 플레이어가 자신말고도 다른 애들, 특히 진주를 제외한 소녀들과 친분이 있다면 자신에게 들이대는 것도 (나탈리아 본인이 그러니까)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 행동으로 받아들일 확률이 높아질 것 같아. 나탈리아가 의외로 고슴도치같은 면이 있어서 상대의 진심을 잘 믿지 못하는것 같음. 특히 연애관련으로. 다른 행동은 평소 자신의 캐해석과 들어맞으면 그런대로 믿는편인데 연애는 잘 모르겠음. 더해서 공인이다 보니까 더 그런면도 있고.
3.엔딩 엔딩은 나도 잘 모르겠다. 이거까지 쓰다간 내가 죽을듯()
4.첫인상 플레이어>>냇이 부러운건...아마 여러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하고,,, 냇>>플레이어 예쁘다는 단순히 외모가 예쁘다(아래의 공략 팁에 매력에 주의하라는 말 보아선 자기관리 빡센 냇이 상대의 외견도 볼 것이라는 의미 같긴 하지만, 자기관리 하는게 단순히 외모가 뛰어나다가 아니라 언변이나 지식수준등 매력으로 볼 수 있는 요소에 기본이상의 관리를 한다에 가까울것 같음.)라는 말도 될 수 있지만 행동이나 말하는게 자기보기에 예쁘다는 말이 더 들어맞을것 같음. 사실 이 정도 되야지만 우정이 아닌 이성적인 의미로 공략시도가 가능하니까 겜에서 일부러 시작 스테이터스를 높게 준 것 같아. 이렇게 안하면 다 때려친다 ㄹㅇ.....
5.자유행동 말이 필요없다 너무 현실 고증. 맨 뒤에 ???은 엔딩따라 장소명 달라짐
6.세이브 추천 포인트 #Event 03. 전하고 싶은 말 아마 친해지는 단계. 지인>>확실한 친구로 넘어가는 분기점일 것 같고, 둘이서 합동임무 나간 후 일 끝나고 야경을 구경하며 걷는데//혹은 플레이어가 마소가 아니라면 냇이 일 끝나고 플레이어가 마중나와서 산책하는 씬일듯. 도시의 야경을 배경으로 냇이 도시 불빛이 찬란한 이유을 생각하면 덧없지 않으냐며 마소일과 이를 비유하는 말(사실은 자신을 비유하는 말일 수도 있는)을 지나가듯이 하는데 이 말에대한 반응 따라서 앞으로 보는 눈이 달라질것 같음 #Event 05. 질투의 시선 아마 마소보다는 연예계에서의 일과 얽혀있을것 같고 플레이어가 꾸준히 이벤트 3이후로 호감도를 높여서 냇의 연예계 일도 알기 시작한다면 이벤트 개방 조건이 달성될 것 같아. 유명인을 향한 질투의 시선으로 인한 흔한 일이 있을테고, 이때 플레이어가 냇을 따라 무사히 대처한다면 이젠 서서히 이성으로 생각할 것 같음. 이때 나탈리아가 겉 껍데기만 화려하다 생각하며 군중 속의 고독이라고 외로운 것을 이해해주고 받아주는 것에 따라 다음 분기로 넘어감. #Event 08. 고해성사 백프로 마소이벤트. 냇의 사고방식의 뿌리와 관련된 이벤트 일듯. 아마 리하르트랑 시호 관련 과거사와 냇의 냉정한 면, 그리고 연기와 인생관?에 대한 얘기일 듯. 전투도 제일 많고 엔딩과 직결되는 분기.
7.공략팁 먼저 먹을것은 나도 잘 모르겠어() 매력주의는 위의 첫인상에서 설명했고. 더불어 490의 겉보이는 매력, 꾸며낸 면에 섣부르게 넘어가지 말라는 말인 것 같아.
8.공략 실패시 한마디 당연히 둘이서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야만 여우인 척하는 고슴도치 공략이 가능하겠지...
9.인기가 많은 루트 제비꽃 꽃말: 순진한 사랑. 나를 생각해주오. 해피엔딩 루트명인것 같아. 냇이 상대한테 제일 원하고 자신이 상대에게 가지길 원하는 서로에게 솔직한 감정이니까 인기루트는 해석 쉬워서 다행()
>>727 마소미연시 정식 출시는 꿈인가? (은은)이럴 줄 알았으면 고3때 게임관련학과 원서넣을걸 그랬어..... 미연시를 넘어간 무언가가 되었어.... 그러네요. 여행가면서 또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는 일이고. 돌아올때쯤에는 감정이 레벨업해있을지도 모른다! 는 기대감을 플레이어는 가질수도 있는 그런 연애에 가까울 (수도 있는) 엔딩. 그거 그런 뜻이었어요? 자신감 없는거였다니...TT 아 슬픔이.. 계속 봐달라는 느낌이잖아요. 자기 루트를. 진짜 미치겠다.... 이런겜나오면 제작사 욕하면서 플레이하겠지.. 게이머를 이렇게 옭아매는게 어딨냐고....() 머리 파뿌리될때까지 플레이하게 생겼다고..... 아 제3의 벽..그런 느낌이구나. 명확히 정해진 건 아니고요. 살짝살짝 상상력에 양념 쳐주는 느낌이네. 그게 제일 찝찝한 법이죠() 논냉이루트 노말2 공략집없이 보고 밤새 공략집끼고 히든2 노말3 다 깨고 클라이맥스같은 기분으로 히든3까지 깨고나면 동터있겠지. 되게 만족스러운 기분으로 자러 들어가면 좋을 것 같애요. 하아 게임뽕차네. 왜 이게임 출시않되?? 대부분의 행복 응원해요..
>>728 그렇죠? 일단은 분리를 해야 찐 해피엔딩 나올 것 같아요. 난이도 작살나겠짘ㅋㅋㅋㅋㅋ 전대 물망초 이겨내고 전대 다야 엔딩보려면 에피도트 사건전에 빠르게 호감도쌓아서 고백하거나 받아야할 것 같아요. 전물망이는 어쨌든 전대다야가 미리 애인있었으면 빼앗거나 고백은 안했겠죠? 아마도?? 하지만 계속 좋아하기는 했을 것 같애. 고백도 못하고 플레이어랑 붙어있는거 멀리서 보기만 하겠지만..마음 접으려고 하고는 있겠지만 좋아는 하겠지.
플레이어가 전대다야랑 루트 제대로 타면..... 전대 물망초는 5년전 능력 폭주했을때 살려줄 전대 다야가 없어서 그대로 사망할 수도 있겠다. 근데 그게 전대 물망이한테 사실 해피라고 생각되긴 해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때 죽는게 맞았음.
>>732 그것도 좋구요! 조용한데로 가서 산다는것도 도주는 도주니까? 굿엔딩 보고싶어서 짱구 여러가지로 굴려봤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 >>733 존재하지 않는 달이지만 좋다() 이례적인 사태라서 마소들이 플레이어블 마소한테 주목하기 쉬운 컨셉이네용. >>736 와. 장문해석떴다! 음~가넷은 선호하는 스타일이 뚜렷한 것 같애. 이건 가넷 성향 파악하려고 몇번 반복할 필요도 있을 듯한. 엔딩ㅋㅋㅋㅋ화려한 거 생각나는데. 아예 공인으로서의 삶을 포기하고 원래 모습 알아주는 플레이어랑 해피하게 사는..그런 엔딩도 있을 것 같다는 궁예해보고. 그와중에 작두탄 자유행동 장소 겁나 웃기넼ㅋㅋㅋ 고해성사 되게.. 보면서 짜릿할 것 같은 이벤트다. 어쩌면 냇은 꽝꽝 닫혀있는 느낌인데 그게 고해성사라는 이벤트로 풀리기시작하면.. 이래서 미연시 하는구나 싶겠지(달성감!)
- 마소 애들 전부 공략해야 본인 공략루트가 열리는 인성 개터진 난이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습니다. 아니면 통상 공략캐로 내세운 타이틀 히로인/히어로들의 엔딩을 모두 보거나,,, 해서 이 새기가 빌런짓 하는 모습이나 사망전대로서 활약하는 걸 굉장히 많이 보게 한 다음에야 공략가능하게 만들 거 같은 느낌. 별도의 공략가능 알림도 없어서 대부분은 리하르트를 "아 그 한시호 루트 노멀엔딩에서 찢죽당하는 놈!"으로 기억하고 있을 겁니다. 아니면 "겁나 쎄해서 뭐 있을 거 같은데 끝까지 과거 회상 안 나오는 놈!" 같은 인식이든가... 어쨌든 주인공 마소가 작전 중에 리하르트를 마주쳤을 때 그의 사상에 동조하는 듯한 발언을 해서 걔가 혼자가 아니라는 인식을 심어 줘야 공략이 시작될 거 같은. 정신나갈거같애.
일단 공략이 가능해지면 꽤 일찍부터 루트 탈 수 있을 텐데, 또 공략루트 고정은 안 돼서 중간에 선택지 까딱 잘못하면 다른 루트로 빠지고 다시는 못 돌아올 거 같애여. 바리케이드 캐릭터라든가도 존재할 듯. 그런 '다른 캐릭터와의 호감도 부족 시 자동으로 해당 캐릭터의 루트로 빠짐'을 담당하는 애 있잖아요. 시스투스 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빌런 공략 루트 타다가 선택지 삐끗하면 갑자기 옆에서 시스투스 나타나서 해당 빌런한테 살해당하고 그대로 시스투스 루트 되는 해괴한 거 생각남. 암튼 개 어려운. 그리고 첫인상이 작두를 타서 말인데... 플레이어블 마소가 403에 대해 가지는 인상은 싫은놈 그 이상도 이하도... 어쨌든 아닐 거 같아서 괜찮은 거 같고 403은 마소를 존경하고 있기에 자신이 시스템을 부숴서 구해줘야 한다는(하지만 사실은 그냥 열등감이 폭발해서 아무도 자신보다 나은 점이 없게 하려는) 사상을 가지고 있어서 공략상에 중요한 스테이터스 중에 주인공의 '마소로서의 매력'이 있을 거 같음. 매력에 주의! 라는 게 그냥 매력이 아니라 뭔가 그... 완벽한 마소로서의... 응...() 너무 닿을 수 없는 절벽의 꽃이 되어서도 안 되고 너무나 친근해서도 안 되며... 아예 타락에 가까워지면 403쪽에서 플레이어에게 호감대상으로서의 흥미를 잃어서(공략캐주제에????) 루트 박살날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페이크엔딩 뜨거나 자연스럽게 시스투스 루트로 빠지는 아니이게아니라. 자유행동은 빌런이 빌런했다 같은 거일 거 같아서 일단 넘기고 세이브 추천 포인트라...
이벤트 3에서 최악의 고백이라는 건 뭘 고백하는 걸지 생각해봤는데.... 정석적으로,,, 자신이 전 마소였다는 것과 사상의 이모저모를 밝히는 게 아닐까. 동료들을 전부 배신하고 지 혼자서 계획을 꾸미고 있단 뜻이자너? 위원회 전체를 적으로 돌리는 건 진짜 정신나간 짓이고 심지어 전대 다야랑도 직접적인 상하관계는 아님. 너 대체 뭐 하는 놈인지? 여기서 그냥 뭐래;;;하고 버릴 수도 있는데 이 부분 대사랑 보이스 진짜 잘 뽑힐 거 같아서 플레이어들 사상 감화될까봐 불안함.(????) 글고 본인 루트에 데드엔딩이 없다는 점에서 뭐지? 했는데 말 그대로 리하르트 공략 루트에서만 데드엔딩 없고 루트에 접어들었다가 탈선해서 그 후에 더 이상 리하르트 루트가 아닐 때는 얘가 죽어도 카운트 안 해서 그런 거 같음. 그래서 여기서 리하 버리고 다른 마소한테 넘겨버리거나 하면 거기서 끝이고 그 후로는 리하가 죽든 말든 접점 안 생길 듯. 뭐 이런 게 다 있어...
이벤트 5. 관심없음. 밀당이자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이벤트 8도 겁나 재밌을 거 같다. 페이크 엔딩은 그냥 리하르트와 플레이어의 서사가 종결될 뿐 그 후로 시스투스 루트(제발 그만)라거나 가능한. 그런 거 같음. 아니면 찝찝한 복선 뿌리거나. 선물을 주는 거는... 호감도 낮아지는 선택지 투성이인 지뢰밭에서 호감도 올릴 수 있는 몇 안 되는 방법인데 물품 목록이 비슷비슷한데다가 매번 대화 패턴 랜덤이고 꼼꼼하게 힌트랑 은유 살피지 않으면 뭐 받고 싶은지 모를 거 갓아서 진짜 공략집 없으면 정신나갈거같애,,,,,,,, 막 향수 3개 있고 그 중 맞는 향 고르기 이런 거 나오는 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딩은 다음 레스에
>>745 >>749 진짜 신동사 그린델왈트 연설 ,,,,진짜 머리에 힘풀고 들으면 그럴듯하게 들릴거같은 언변이엇던게 생각나는,,,,진짜 보이스랑 CG 잘뽑히고 대사도 그럴듯하게 뽑히면 플레이어들 머리에 힘 좀 줘야할거같고,,,,그러더라도 진짜 말도안되는 소리인데 문제는 보이스랑 CG너무 쩐다고 그렇게 울면서 파는 사람들 생길거같고 그거나임.
어헝헝. 대박이다. 대박이다.,,,, 통상적으로는 만날 수 없었겠지만<<아아아악발린다 진짜,,, 진짜,,, 지금은 그냥 인사부의 친절한 상담행님&인사부 구석의 종이비행기접는 누님 같은 새럼들인데,,, 전적이 전적이라서 둘이 잘 통한다는 게 저는 죽을 거 같아요 아니 죽었.음(????????) 제가,,, 제가 ㅜ우웃 어케 카타가 실망을 해요(대체.다
엔딩이나 후딱 쓰고 땡쳐야지,,, 그냥 데드엔딩은 플레이어 데드엔딩을 말하는 거라 생각하고 싶음. 아니면,, 걍,,, 배드엔딩 성격이 더 크거나...
1. 페이크 엔딩 - ???(정식 엔딩으로 취급되지 않아 제대로 제목이 나오지 않음, 게임 시스템 상 제목은 미완결의 마법소년.) 중간에 리하 서사 탈선하고 다른 캐릭터 루트 들어가면 페이크엔딩으로 취급됨. 선택지 한 번 잘못 골랐다고 이딴 식으로 루트가 박살나버리니 그렇게 엔딩이 난 줄도 모르고 갑자기 다른 캐릭터 루트가 나와서 멘붕 온 사람들이 많았음. 그 후 패치로 짤막하게 엔딩 크레딧을 간략화한 컷신이 지나가게 바뀐 거 같은데 컷신 뜯어보면 1프레임 정도 아주 잠깐 화면에 'fragment'라는 글자가 스쳐지나감. 영어랑 독일어에 모두 있는 말이어서 좀 맛있고... 파편, 미완이라는 뜻. 전부 소문자인 이유는 리하르트가 대문자로 표현될 만큼 성숙하지가 않아서 그렇다네요. 어쨌든 이 엔딩 이후 리하르트의 서사는 플레이어에 의해 완결나지 못하고 미완인 상태로 남게 됨. 그 후엔 뭐가 되든... 2. 배드 엔딩 - 정신의 구체화 이브에 나오는 그 작품에서 따왔음. 플레이어가 리하르트의 마소에 대한 열등감과 적대감을 지나치게 자극했을 경우 나오는, 친분이 쌓이기도 전에 정신공격 당해서 싸그리 황폐해지는 엔딩. 심약자 주의하라는 경고문 후에 컷신 보시겠습니까? 에서 예를 클릭하면 갑자기 에반게리온마냥(???) 화면 시뻘개지면서 독일어로 뭐라뭐라 겁나 긴 단어들 지나가고 불규칙적으로 날아다니는 알파벳과 화질 제각각인 이미지들에다 오색찬란한 빛깔로 번쩍거리는 모니터 절대 멈출 수 없음(유저친화적 패치로 중간에 괴로우면 멈출 수 있게 바뀜),,, 끔찍한 영상과 끔찍한 사운드가 합체진화ㅏ한 그 컷신 몇십 초 동안 나오다가90년대 윈도우 팝업 느낌으로 '저항하시겠습니까?' 라는 창이 뜨는데 예 클릭하면 컷신 또 나옴(??????) 아니오 클릭하면 플레이어의 정신이 파괴되고 그대로 끝. 어떤 근성가이에 의해 밝혀진 바로는 저항을 666번 반복하면 리하르트가 지쳐서 그만둔다 카더라. 어쨌든,,, 저항을 한 번이라도 했다면 즉시 엔딩은 아니고 그 후로도 게임 자체는 진행 가능하나 무슨 버그 먹은 것마냥 텍스트와 그래픽이 전부 깨지고 기괴하게 뒤틀려 나오기 때문에 원본 텍스트를 알 수가 없어서(심지어 정상적 텍스트와 오류 텍스트가 일대일 대응도 안 됨) 다른 루트를 보기란 불가능에 가까움. 그래서 그렇게 하루가 지나갈 때마다 나오는 '끝내시겠습니까?'라는 그 90년대 팝업에 예를 선택하면 배드엔딩. 이 상태로 일부러 진입하고 다른 캐들 진엔딩을 전부 보는 용자도 있는 듯. 3. 배드 엔딩 - 섣부른 접근 루트 공략 도중 고해성사 이벤트를 노리겠다든지 하는 이유로 리하르트의 악행을 캐내다가 정의감이 발동한 플레이어가 시호나 엔, 에르브나 카미유 등을 돕기 위해 과도하게 눈에 띄게 조사를 많이 했을 때 나오는 엔딩. 진짜로 정보를 캘 수 있는 기회와 누가 봐도 수상한 제안들이 오가는 가운데 처음엔 그게 명확하지만 가면 갈수록 조사가 어려워지고 진짜 정보와 페이크 정보가 모호해짐. 물론 공략집에는 어떤 키워드가 페이크인지 나와 있...지만 여전히 구별 어려울 거 같고. 조사가 n일차를 넘어간 이후 페이크 정보에 3번째? 응하면 해당 장소에 도착했을 때 찾고 있던 증거 대신 리하르트가 까꿍하고 반겨줌. "그 후로 줄곧, 만나고 싶었습니다."라며 자신에 대해 그렇게 조사하고 다니는 걸 파악하고 있었다 말함. 자신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다는 저번의 말이 이런 뜻이었냐며 담담한 듯이 물어보는데 이 부분 차분한 목소리 속의 서운함이라든가, 광기라든가, 집착이라든가 감정연기 쩔 거 같다. 그래서 결국 플레이어 머리에 총구 들이밀고 자기 차에 태워서(검은색,,,독일제 차량,,, 응,,,) 어디 다리(마포대교??) 위로 향할 거 같은 느낌임. 조용히 다리 한가운데에 차 세우고 내리라고 한 다음에 본인도 내려서 둘이 가만히 흘러가는 강물 바라보다가 플레이어가 잠시 시선 돌린 사이에 지가 뛰어내림. 인성,,,,,,,,,,,,, 그리고 신고를 하든 안 하든 그녀석의 시신은 발견되지 않고 목격담도 더 이상 들려오지 않는,,, 결국 그렇게 끝나는 뒤끝 겁나 찝찝한 배드엔딩.
감사합니도,,, 일단 다 써진 부분만 쓰다가 쓰다가 개빡쳐서 던질까도 생각햇는데 그럼 제가 403한테 지는 기분이라 안 그럴 거야요
진입조건-꿈에 대한 대화 진입 시 호감도가 20이상일 것. 그 이후 나오는 선택지 3개 중('미래를 꿈꾼다는 것은.. 나쁘지 않아.', '꿈을 좋아하지는 않아. 희망고문이나 다름없잖아?', '마법소녀나 마법소년 둘 다 꿈을 먹고 사는 일이지') 세번째 선택지를 골랐을 때.+??? '곁에 있어줘' 에피소드에서 전투 손실률이 10%이상+곁에서 떨어짐 비율이 10% 이상일 때.+??? '동경의 눈빛' 에피소드에서 동경에 대한 대화이벤트에서 성공률 30%이하+특정 물건('별의 파편')의 일정량 이상 수집.+??? '하고 싶은 말은?' 에피소드에서 꿈과 미래에 대해 토론 이벤트가 벌어질 것.+??? 자유행동에서...
제품명 : ANDROID-INTB9166 등록된 제품명 : 【카요 타마에】 보고된 오류내용 : 등록된 호스트에게 과도한 애정을 보입니다. 원인검증결과 : 외부 데이터의 비정상적 유입. 해결책 제안 : 기억 프로그램의 일부 제거. #안당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9103
응응 작두네. 여기서는 진짜로 의존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지나치게 길들여져서 쓸모 없어질 때 다시 다른 사람한테 되팔지를 못하니 기억 프로그램을 제거하고 리셋된채로 다른 호스트한테 또 애정을 주고.
원본에서도 사람없이 못살긴하지. 질서를 지지하는것도 사람이 다 없어져서 자신의 기쁨을 의존할 자들이 없어지면 곤란하니까
리저씨엔딩 어우...읽기만해도 멘탈공격 장난아님,,,, 신캐 마지막 문단읽다가 소름돋음...완전 퍼시잭슨느낌나
사실 정신의 구체화 이벤트 보고 엔딩 한번 보고 로드하면 화면은 정상적으로 돌아올 거 같긴 한데,,, 으ㅡ음.
4. 배드 엔딩 - 못 박힌 마음 지나치게 사랑 중심으로 접근했을 때의 배드엔딩. 리씨는... 애잖아요? 애가 사랑을 알 리가 없잖아요? 그래서 자꾸 사랑 얘기만 하면 빡침ㅋㅋㅋㅋㅋㅋㅋ 어쩌면 공략집 보면서 제대로 하긴 하는데 "선택지 몇 개 좀 다르게 선택한다고 해서 엔딩이 갈리진 않겠지? 얘한테 사랑얘기 좀 더 하면 어떨까?" 같은 생각을 하는 유저들이 이 엔딩으로 자주 빠질지도 모르겠음. 그렇지만... 공략집이 있는 건 이유가 있겠죠???() 알아듣기 힘든 말만 하는 플레이어에게 점점 거리감 느끼는 리하르트랑,,, 그냥 상대를 사랑하는 사람으로만 바라보는 플레이어. 그런 식으로 일방적으로 전하는 진심은 닿지 않을 수밖에 없음. 이것도 섣부르긴 한데 상대를 '미연시 감각'으로만 바라봐서 생기는 일이라고 생각함. 평면적이기만 한 캐릭터는 아니었으면 좋겠거든,,, 그래서 자꾸 정석적인 공략 방법을 원하기만 하면 어라? 할 수밖에 없는 거지. 그리고 또한 너무 사랑하면,,, 게임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는 미연시 캐릭터이기 때문에 리하르트는 플레이어의 마음에 보답할 수가 없고 결국 심장에 대못을 박게 되는 거임 얘 성씨가 뾰족한 못이라는 뜻이자너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그래서 엔딩 내용은,,, 작전 중에 또 리가놈이랑 마주쳐서 대화하다 보면 선택지가 ㅋㅋㅋ 이상하게 뜨는 게 좀 나옴. 주인공이 사랑에 정신 못 차린다는 의미 같음... 갑자기 대화하다가 끌어안는다든지. 키스한다든지. 키스 갈기면 리하르트가 플레이어 경멸하는 눈깔 볼 수 있나? 오 좋다.(??????) "겨우 이런 짓이나 하자고 당신과 가까이 있었던 게 아닙니다." 하고 선 그은 다음에 결국 사랑을 '애들 놀이'로 치부하고 떠나가는 리하르트 이자식의 모습을 목격할 수 있을 거임,,, 야 니가 애들 사랑을 지루하게 여기는 이유는 네가 사랑하기에 나이가 많아서가 아니라 사랑하기에 너무 어려서란다 반대쪽이야 ㅋㅋㅋㅋ 어쨌든 이후 마소들한테 잡히고 깜빵 간 리하 면회 가도 거절당할 거 같음 ㅋㅋ (이마저도 사망플래그 많이 쌓이면 걍 즉결처분 당해서 면회 못 갈 수도,,, 응)
5. 배드 엔딩 - Sein und Zeit 존재와 시간. 하이데거의 저서인데 사실 오너는 안 읽어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리하르트의 사상에 잡아먹히면 나오는 배드엔딩. 혼자서 자신만의 철학을 키우고 또 키우다가 거기에 지나치게 빠져든 주인공이랑 같이 나락으로 영원히 떨어져 가는 거임 ㅋㅋㅋㅋㅋ,,,,,, 딱 그대로 끈끈한 비즈니스 관계. 플레이어 타락하고 403이랑 같이 일하면서 매일 그의 철학에 대해서 들으며 가장 가까운 사람의 관계가 된 것에 만족하는 거임. 이게 왜 메리배드가 아니고 그냥 배드엔딩이냐면 서로를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믿지 못하기 때문임. 리하르트는 주인공의 정신을 건드리지 않았기 때문에, 언제든 원한다면 자신을 떠날 수 있다는 불신을 갖고 있을 거고 주인공은 리하르트가 계속 빌런활동 하다 죽을까봐 불안정함. 플레이어는 여기까지 왔는데 왜 연인이라 할 만한 사이는 되지 않는지 멘붕 옴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위원회와의 결전도 나오지 않아서 비판 많음. 말 그대로 떫은감도 아니고 썩은감 맛이네,,, 여튼, 둘은 서로의 존재를 확실히 자신들에게 새기고 함께 시간을 보내지만 그건 사랑이라거나 우정, 심지어 신뢰조차 없는 공허한 관계임. 공통의 사상만으로 묶여 있기 때문에 목적이나 해석이 조금이라도 달라지면 헤어질 수 있음. 비전이라고는 보이지 않기에 그 이상으로 관계를 발전시킬 원동력은 찾을 수 없고, 결국 둘은 국제적 수배자가 되어서... 매일매일 지하 벙커 속에서 불안에 떨면서, 불완전한 철학이라는 싸구려 진통제를 맞으면서 고통을 유예할 뿐임. 엔딩 크레딧은 역대급으로 어둑하고 적막한 분위기였으면 좋겠다... 전부 흑백으로 해 줘. 이상 3,4,5번은 균형 잘 못 잡아서 생기는 배드엔딩인데 전부 뒷맛 찝찝해서 맛없다.
6. 배드 엔딩 - Neujahr 새해. 오렌지스타 Nadir 듣고 적은 거 맞음. 정서가 치우치진 않았지만 새드엔딩으로 가기 위한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했을 때. 플레이어는 위원회와 리하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스파이 비슷한 존재가 됨. 그렇게 활약해서 리하르트의 소원대로 마소 시스템이 파괴 직전까지 몰리지만... 모든 마소들이 힘을 합쳐 막아내고는 위원회를 기사회생시킴. 그렇게 주인공과 다른 마소들과 위원회 사람들이 다 같이 새해를 맞음. 하지만 주인공부터가 스파이라 편치 않고 위원회에도 여전히 스파이가 있다는 것이 마음에 걸리는 거지. 그리고 리하르트는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음. 설상가상으로 전 세계 각지에서 새로운 빌런 조직들이 속출하기 시작하고, 누구의 주도인지는 몰라도 연합을 만들려는지 신흥 빌런들이 모이기 시작함. 결국 위원회는 오래 가지 못할 것이고 빌런들의 새해가 도래할 것이라는 것을 암시하며 엔딩. 이 엔딩에서는 분명 리하르트 루트인데도 아조시는 안 나오고 다른 마소들 활약상이 더 많이 보일 거 같음. 그리고 시간 쾌속으로 돌려서 1년 후 은퇴하는 아이들, 2년 후 은퇴하는 아이들... 다 보여주는데 리하르트랑은 직접 대면 못하고 비상 연락처로 문자하는 것만 할 수 있음. 아니 그래도 양심적으로 보이스는 나오겠지,,, 게다가 해가 갈수록 화면 명도랑 채도가 낮아져서 뭔가 일이 심각하게 잘못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메시지 보낼 때 자신이 직접 키보드로 입력할 수 있어서 자유도 쩔 거 같음. 그렇게 플레이어가 알아서 떡밥 회수하다 보면 도착하는 짤막한 답장들로 알 수 있는 건 리하르트 자신은 위원회와의 싸움에 이미 너무 지쳤으며,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결국은 일반인을 건드리지 않는다는 신념조차 부수고 아예 민간인 대상 정보전 위주로 노선을 변경했는데, 의외의 성과를 거두기 시작해서 위원회가 약해진 틈을 타 새로운 녀석들이 사회에 불만을 가지고 빌런 활동을 시작할 거라는 거. 근데 걔넨 마소 시스템을 파괴하려는 게 시스템 없어지면 지들 맘대로 나쁜 짓 하기 위해서 그런 거라 어쨌든 리하 마음에는 안 듦.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신념 지키고 조용히 죽을 걸,,, 뭐 이런 거임.
이하 새드엔딩. 새드엔딩은 적절한 선물을 줘서 이 녀석이 마음을 열어야 됨. 추가로 선택지 균형 오지게 잡아야 됨 ㅎㅋㅎㅋ 다른 조건은 생각하기 귀찮음. 근데 일단 제목만 써두고 나중에 할래.
>>835 서로 사랑했다면? 이라는 말 자체가 걔한테는 가능하면서 불가능한 뭔가에요. 쌍방으로 사랑을 해도 절대 세피아에게 세피아랑 같은 방식의 사랑으로 답하는 인간이 나올 리 없다는 믿음의 무언가라고 해야 하나 일단... 인간관계에서 멘탈이 깨지진 않지만 그래도 아무렇지 않은 건 아닌? 그런느낌
>>832 린 아조씨는 질서 악이궁...작은 까마귀 중립 선, 치예는 완전 중립에, 창수 아저씨 혼돈 선, 체임벌린 할아부지 질서 악, 옐로 싫은 야구선수 질서 선, 꼬맹이 혼돈 악, 퍄오 혼돈 중립......?에 큰까마귀 중립 선, 카뮈씨 혼돈 중립, 문학쌤 중립 선이네영...
>>844 와우... 헬리아 말에 오랜만에 아인헬리 주식이 떠오른다 역시 포카포카하고 희망찬 신화학교의 마지막 남은 양심 같은 주식...(?) 그리고 아르메나랑 슈테흐..후 너무 서로다워서 머리 깬다 나 오늘 몇번째 머리깨는거지 연골될듯 그리고 카스토르... 카스토르 세상에 진짜 라디아랑 사귀고 어디 멀리 도망가라 안잡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