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5506>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51판) :: 1001

◆n5MmBjUR1U

2021-01-06 00:57:38 - 2021-01-07 23:40:37

0 ◆n5MmBjUR1U (BQiRsttxfc)

2021-01-06 (水) 00:57:38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257 ◆dQJZ/Omkyw (Kq1o4r9qpY)

2021-01-06 (水) 20:31:11

진짜 예쁘게 잘 나왔어요 짱짱!

258 이름 없음 (C/qnIdkK0.)

2021-01-06 (水) 20:34:49

520 아오요로즈야 노인 집사

눈오는 날이면 모시는 주인님들이 바깥에서 눈싸움하고 눈사람 만드는걸 지켜보곤 했습니다. 미끄러지지 않도록 저택 앞도 깨끗하게 쓸어놓고요. 길이 얼어 미끄러울까, 손이 얼어 시려울까, 걱정도 했지만 주인님들이 신나서 노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져서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답니다.
520은 처음 태어났을 때 최소 10대 중반이었거나 처음부터 노인이었을 것 같아서 눈사람 만들기나 눈싸움 경험은 없을 듯 해요. 눈을 치운 경험은 많습니다.

바깥에서 눈사람만드는 학생들을 봤는데 괜시리 씁쓸해지네요. 눈 보실수있는 참치들은 한번씩 보고오시길.

259 ◆t/bGXfRx.. (nQ87.nksts)

2021-01-06 (水) 20:36:50

>>253 사장님 릴렉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편해서 인터넷의 모습 어느정도 반영된 카뮈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저도보고싶네용,,,,힝 카뮈씨,,,,너무 좋아,,,,,,,,
파편에 맞는거 보고 괜찮아요??!?? 하고 같이 당황하는 사장님......문 부숴진거는,,,,아무렇지도 않게 옆에 대놓고,,,,카뮈씨 다친데 없나 보고서 미안하다고 그럴거갓은,,, 사장님 진정해요 제발


통익........역시 좋은애들이구나(코쓱) 오오 왜곡이 그런 느낌이구나.....멋진데용 너무 허황된 도시전설이라 밖에서 이상한 해석을 붙이며 진실은 저편으로......근데 또 생각해보면 그 시작의 너무 허황된 도시전설! 이 통익의 1차가공을 거친 청량리 내 실화바탕의 무언가라는게 흥미롭네용,,,,근데 아니 서울에 나타난 그리즐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왜곡되다보면 사장님 본인 이야기인줄도 모르고 뭐 이런 괴담이 있담.....이러고 제목만 보고는 좀 큰일났네 어디 동물원에서 탈출했나 이런 생각만 할거같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장님 이야기에요,,,,


확실히 먼가 되게 비일상에 걸친 두 사람인데 둘이 노는건 영락없는 일상스러운 느낌이 물씬 나고,,,,,,그런 게 매력이네영. 확실히...
,,,,근데 뒤틀린 사랑 속에 진짜 사랑(?????)머 머슨일이죠(두둥!)

260 ◆t/bGXfRx.. (nQ87.nksts)

2021-01-06 (水) 20:38:13

>>258 우이잉 집사님,,,,,,,,,,,,히이잉,,,,,,,,,,,,,,,,,,,,,,,,,이잉...................................
아니 근데 괜시리 씁쓸해진다니요(토닥)

261 ◆dQJZ/Omkyw (Kq1o4r9qpY)

2021-01-06 (水) 20:44:58

>>258 음음...촛대 여사님... 읽으니까 마음이 따뜻해지네요...음. 드라마 중에서 눈이 부시게라는 드라마 한 장면 떠오르는 그런 이야기에여...음음. 눈사람 만들기나 눈싸움 경험은 없나...눈 치운 경험이 많다는 것에서 정말 가슴 한 구석 울리는 무언가가 있는거 같아요...궂은 일을 묵묵히 해내시면서 주인님들 행복하면 그걸로 행복해하는...좋다...

네. 참치님 따뜻한 기운 받아서 조금 있다 다시 내려가서 좀 보고 올게여 ㅎㅎ


>>2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책곰씨하고 이야기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리미트 풀릴 때는 아, 방금 전에는 실언이었습니다. 잊어주십시오 하면서 안절부절 못하다가, 완전히 친해지면 살짝 장난도 치고 그러면서 본성이 드러나는 그런 느낌...아아, 이 아저씨 재미없다고 한 사람 누구야. 아, 내가 만든 설정 속 모브들이구나 (??????) ㅋㅋㅋㅋㅋㅋ 사장님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 문 부숴진거 아무렇지도 않게 옆에 대놓는대 ㅋㅋㅋㅋㅋㅋ 하루 이틀 일이 아니에요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음. 미안하다고 하면, 아, 이번엔 피할 수 있었는데 하면서 씩 웃으면서 털고 일어날 듯한 느낌이에여...

통익 애들은 청량리의 하루하루를 지키기 위해서 활동하는 아이들이지여...카뮈도 진심으로 다가가면 섞일 수 있을텐데 하필 편견 없이라는 단서가 붙어서 이쪽이 애매하게 다가가니까 반대쪽도 잘 다가가지 못하공...ㅠㅠ 넹넹! 도시전설이나, 사건 자체를 통익 몇몇이 붙어서 현장 조작해서 작은 사건으로 만든다던가, 갱들의 다툼같은건 주변에 술병같은거 뿌려서 취객들끼리 싸움이 붙었다고 소문을 낸다던가 하는 느낌이에여! 모든건 실화바탕이지만, 숨길 수 없다면 부풀려서, 숨길 수 있다면 숨긴다라는 느낌이네영! 그리즐리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장님 그거 본인 이야기라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넹넹! 일상스러운 느낌이 좋지여...뒤틀린 사랑 속에 진짜 사랑은 모두 뒤틀린 사랑을 가지고 있는데 이 안에서 진짜 자신의 사랑이 껍질처럼 싸인채로 감추어져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갑자기 첨가해보았슴니다... 연애적인 의미로도, 가족적인 의미로도, 아예 친구에 가까운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겠졍...!!

262 ◆0CBY/hAeh. (C/qnIdkK0.)

2021-01-06 (水) 20:49:30

>260 그래도 눈은 기분좋은 추억을 떠오르게 해준다네요! :D
>>261 520은 일등 집삿감이니까요! 감사합니다~

비일상속 일상느낌의 두사람 우정.. 좋다(은은)

263 ◆dQJZ/Omkyw (Kq1o4r9qpY)

2021-01-06 (水) 20:50:48

>>262 520 집사로 삼고 싶은 것이에여...후우...1세계관 1캐 진짜 하고 싶다...

조금씩 조금씩 이 세계관의 관계가 짜이는 것을 보니까......뭔가 굉장한거 같기도 하고 벌써부터 애정이 생기는거 같기도 하고 그렇네여 헿

264 ◆TsGZuCx9j2 (o2Ont1Y51c)

2021-01-06 (水) 20:53:59

카요 타마에의 나락. 오래된 폐허나 다름없는 그곳에서 당신은 그 사람을 끌어안았습니다.
「다시 돌아가더라도 같은 선택을 할거야, 너무나 슬퍼」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이토록 잔혹한 곳이라니, 같이 손을 잡자」
#당신의나락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57232

다시 그날로 돌아간다 할지라도 저는 그 때와 같이 당신의 손을 잡을거에요. 잔혹한 전란에 나를 붙잡아 줄 사람은 단 한명인데 제가 어찌 외면할까요.

안아주세요. 제 몸 하나 던져 당신을 지킬 수 있게.

---

차라리 사라져서 호랑나비 되리라
꽃나무 가지마다 가는 데 족족 앉았다가
향기 묻은 날개로 임의 옷에 옮으리라
임이야 나인 줄 모르셔도 나는 임을 쫒아가려 하노라.

같잖은 연기는 끝났냐. 잘 놀았으면 되었지 죽은 시체 붙들고 노래는 왜 불러줘?

-정인의 죽음에 홀로 남겨진 여인이 눈물 흘리는 것이 당연한 도리 아닐까요.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네게 정인이란게 있긴 해? 참나.

-말씀이 심하시네요...오늘은 기력이 쇠잔하니 물러가주세요.

오냐. 내일 진절머리 나는 연극은 관두고 와라. 다음 여행지 정해야 하니까

265 ◆0CBY/hAeh. (C/qnIdkK0.)

2021-01-06 (水) 20:54:58

1세계관 1캐....좋지만 만만하지 않을것이에요. 지금까지 나온 세계관수갘ㅋㅋㅋㅋ

저도 그러네여~ 563은 관계가 붙을수록 진화하는 녀석이라 썰풀기가 겁나 애매하긴 하지만요.

266 ◆t/bGXfRx.. (nQ87.nksts)

2021-01-06 (水) 20:55:46

>>261
진짜 카뮈씨 너무 재밌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매력넘침.........진짜 먼가 미친듯이 호감상이라구요 나도 친해지고십어(그러나막히는2차원의벽) 아니 안절부절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카뮈씨,,,,,,책곰이랑 친해졌다면 시작이 카뮈= 565인거 알아버리고 시작하기 확률이 높다고 하면 새삼스럽게 안절부절하는거 먼가 되게 예의와 편함 사이의 무언가 같아서 막 착한 느낌이고,,,,귀엽고,,,,막,,,, 조금조금씩 리미트가 풀린다니 점점 먼가,,,,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가는 느낌이라 좋네영,, 막 둘이서 장난 티키타카 하는거 보고싶어지네용 아니면 먼가,,,둘이서 같이 먼가 해보자고 일 벌렸다가,,,,한 쪽이 실수해서 같이 보다 이거 망했는데? 하면서 웃긴 추억으로 남고,,,막 그런거 보고싶어진다구요,,,,
미안하다고 하면 씩 웃으면서 털고 일어난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잉 너무좋아,,,,이이잉,,,,,너무 시원시원한 느낌이라 좋아요,,,


카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오옹......자체를 현장조작한다던가 그런....소문...오옹.....멋지다....! 흑 통익 애들한테 막 마실거라도 돌리고 싶은(???)기분이네용,,, 오옹 숨길 수 있으면 숨기고 숨길 수 없다면 부풀린다......아니 근데 그럼 그리즐리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숨길 수 없어서 였던거냐구욬ㅋㅋㅋㅋ제발 책곰사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상한 구석에서 눈치가 상당히 없는 사장님,,,,,,,

그나저나 사랑에 관한 해석......확실히 그렇군요(끄덕) 진짜.....님의 표현 너무 좋아용,,,,,,,,,확실히.........(계속 끄덕끄덕!)

267 ◆n5MmBjUR1U (BQiRsttxfc)

2021-01-06 (水) 20:56:32

크아악 부활 부활해ㅅ다,,,,,,,

>>172랑. >>185랑. >>190이랑...... 한 레스에 짬뽕해서 써보겠읍니다 ㅠㅠㅋㅋ라고 했는데 >>172분량 쓰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 개길어졌어요

허억 허어ㅓ억,,,,, 나머지 3명 공략도 순서가 있어야 한다니 순서 잘못하면 세이브파일 날려야 하잔아요 진자 이런 유저학대적 시스템이 어딧엌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되게,,, 히든공략캐 하나 루트타기 어렵다,,, ㅋㅋㅋㅋ 글구보니까 563도 히든캐 비슷한데 만약 실제 겜 나오면 561은 적당히 공략 쉽겟져,,, 그래야만해 안그러면 유저들 다 샷건친다 ㅠㅠㅋㅋ() 여튼 아이디어는 진짜 좋네여 대박이다,,,,, 프롤로그에서부터 얼굴 비출 거 같단 거는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왠지 얼굴 자체는 많이 보고 정도 꽤 들게 할 거 같은데 공략 개 어려운,,, 우웃. 어쩌냐.()

페이크 엔딩이라는 게 그렇긴 하져 떡밥 다 안 풀거나 개그엔딩으로 빠지거나 조기엔딩... 응... 그냥 여기서 스토리를 잘라먹는다는 느낌으루다가. 진엔딩을 보고 싶다면 네 시간과 열정을 바쳐라 같은 거겠져 ㅋㅋ 그런데 그게 대놓고 페이크 엔딩이라는 걸 드러내진 않을 거 같기두 하네여 어라 이거는 노말엔딩인 척하는 페이크 엔딩?? 그래서 처음에 공략 사이트 같은 데엔 그게 진짜 노말엔딩이고 노말엔딩이 진엔딩인 양 올라올 거 같기두 한데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해도 이건 진엔딩으로 쳐줄 수 없다는 의문을 가진 유저들에게 겨우 공략조건 들어가고 어헝헝. 진짜 고생 값을 하는 게임이어야 하는데,,, 진짜,,, 스토리 개 쩔어야 ㅎㅏ는데. 응. 그리고 그 인기 많다는 루트... 가치의 증명... 그건 어떤 것의 가치를 증명하는 것일까요 쓰다 보면 나오겠지만,,, 아직까진 윤곽이 흐릿한

우웃 헉 맞아요 진엔딩을 보기 위해선 CG집이 약 80%에서 멈춰야 한다는 악랄한 조건 그런 거 좋죠,,, 모든 CG 회수는 불가능하고 모든 이벤트 목격하려면 회차플레이가 강제되기에 처음부터 공략 보고 했던 사람들은 최소한의 루트로 진엔딩을 봐도 못봤던 이벤트 다 보려면 또 해야 하는 ㅋㅋㅋㅋ 그런 악마같은 구조. 좋다. 이녀석 동인계에서 악명 높아져서 험하게 구르는 2차창작 특히 많아질 거 같은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주가 561 팔이 아니라 게임 시스템에 내렸냐, 게임이 날 매달리게 해서 히키코모리라는 비일상으로 몰고간다 등등의 평을 들을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회차플레이 하면 왠지 대사 조금씩 달라지는 디테일도 있을 거 같아서 개 쩔었으면 좋겠다

허엉 진짜. 아무리 비호감이라도 이 관계 버릴 수 없어여 그냥,,,,, 561은 기댈 데가 필요했고 그게 이모님 아니면 567이었단 느낌이네여. 허엉 대사 넘 좋다 물론 지금 시점에선 진짜 날조겠지만 나중엔 그랬으면 좋겠는,,, 히히.(드러눕) 그리구 무리게,,,,, 무리게입니다. 의도치 않게 팔의 흔적 드러나면,,, 좋아여 여기서 대화 잘 해야 루트 탈 수 있겠져!!!!!1 아마 다음 얘기는 >>185랑 >>190에 대답하면서 풀 거 같긴 한데 저 진짜 실속없이 주절댔군여,,,,,,,,,,,,()

염상이 얘기는 따로 또 해야 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댐잇

268 ◆dQJZ/Omkyw (Kq1o4r9qpY)

2021-01-06 (水) 20:57:05

>>264 이것이 바로 연기자... 막이 내리기 전과 후의 다른 분위기가 뭔가 소름끼치게 느껴지는 것이에여...

송강의 사미인곡... 정철의 시조는 아름답지만 하는 행동 보면 왕에게 아첨하기 위함이 속에 보이는 느낌이 드니... 연기자의 모습에 어울리는 시가 아닐 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에여...

연극이라는 말이 뭔가 와닿는다아...

269 ◆TsGZuCx9j2 (o2Ont1Y51c)

2021-01-06 (水) 20:57:29

1세계관 1캐는 어우...나도 힘들어..
563 추리소설의 모든 사건에 얽힌 비밀에 쌓인 인물 같아...

썰들이 쏟아진다 우웃

270 ◆t/bGXfRx.. (nQ87.nksts)

2021-01-06 (水) 20:57:34

>>262 그래도 눈은 기분좋은 추억을.....먼가 그런게 눈의 매력인거 같기도 해용




>>264 헐 대박 헐ㄹ

271 ◆0CBY/hAeh. (C/qnIdkK0.)

2021-01-06 (水) 20:58:22

카요 타마에..아련해... 동양풍 캐릭터는 이런맛이죠. TT

272 ◆n5MmBjUR1U (BQiRsttxfc)

2021-01-06 (水) 21:00:58

>>264 아ㅏ아아아아아ㅏㅇㄱ
아악
나락 (울다가 정신.체리기)

>>258 헐... 댜박....... 처음부터 노인이었다면... 청춘이란 것은 없었단 거네요..... 우웃.그런.


진짜... 비틀린 사랑 속에 진짜 사랑이라니 허엉.허어엉. 여러분을사랑합니다

273 ◆0CBY/hAeh. (C/qnIdkK0.)

2021-01-06 (水) 21:01:24

어서오세요~
진엔딩보려면 80%까지? 듣기만 해도 치가 떨림다()...엔딩 다모아야 직성 풀리는 사람...미연시썰 꿀잼이네여

274 ◆0CBY/hAeh. (C/qnIdkK0.)

2021-01-06 (水) 21:02:36

>>269 그런캐가 사실 실속은 없는법이고 그래여.
님이라면..왠지 가능할 것 같고 그래()

275 ◆n5MmBjUR1U (BQiRsttxfc)

2021-01-06 (水) 21:03:21

안녕하세요~~~ 아앗 사실 저두 그래요 ㅠㅠㅋㅋ 우정엔딩까지 다 수집해야하는.콜렉팅팡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용 이제 날조시동 겁나.걸어야갯어요 관추를 할라구 햇는데 자꾸 말이 정리가 안 되구 그래서... 우웃(쭈그렁탱

276 ◆0CBY/hAeh. (C/qnIdkK0.)

2021-01-06 (水) 21:04:18

집사에게 청춘이 필요할까요? :3
시동팍팍거시와영

277 ◆TsGZuCx9j2 (o2Ont1Y51c)

2021-01-06 (水) 21:04:49

>>268 타마에는 연기한다는 말 들으면 "저는 저를 잡는 무인의 칼날일 뿐이며 악사의 비파일 뿐이니 그들이 이끄시는대로 바람을 가르며 곡조를 부를 뿐입니다. 저는 갈곳없는 천녀일 뿐이니 모든 인연을 극진히 모셔야 하지요. 그리하여 모든 순간에 진심이랍니다" 라 말할듯...

의불

속미인곡...너참치 그냥 코난이구나 내 의도를 그렇게 파악하면 나참치가 말할게 없어(??)

278 ◆0CBY/hAeh. (C/qnIdkK0.)

2021-01-06 (水) 21:05:50

타마에한테 낚인 한마리의 고기가되고싶어~

279 ◆dQJZ/Omkyw (Kq1o4r9qpY)

2021-01-06 (水) 21:10:13

>>265 진화하면 되는거에요!!!!!

>>266 책곰씨도 너무 재미있어여...책 좋아하는 참치라서, 막 책 읽으면서 이것저것 이야기나누고 싶은 그런 사람? 근데 허당같다고 할지 자기 힘 이야기만 되면 뭔가 둔감한 이미지가 있어서 그게 또 귀엽구 ㅋㅋㅋㅋㅋㅋ 아 친구끼리 도서관 놀러갔는데 책 읽다가 너무 가슴 아파서 책상을 내리칠 뻔하니까 카뮈씨가 잠깐! 하고 소리치는 바람에 도서관에서 카뮈씨 눈총받는다던가 카뮈씨 갑자기 정보욕 넘쳐서 책 들고 가려는데 너무 무거워서 끙끙거리니까 막 한손으로 옮겨줘서 벙찐다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의와 편함 사이 진짜 느낌 뭔가 알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씩 서로서로 마음을 열어가면서 자기 이야기 막 풀면 서로 위로해주거나 지금이 좋으니까 그걸로 되었다고 한다던가, 활자중독 이야기 듣고 카뮈씨 자기 이야기 글로 써서 심심하면 읽어보라고 준다던가, 외국인 차별 이야기에 책곰씨 착해서 마음 따뜻해지는 책들 추천해줘서 구석에서 살짝 눈물 닦고 있는 카뮈씨가 있거나한 것도 막 떠오르고... 둘이서 장난 티키타카하는거 진짜 재미있을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한쪽은 막 책에 이런 내용 있었는데 기억하냐고 낚시하면 그거 찾다가 없는거 알고는 덕분에 복습 잘했다고 하고, 다른쪽은 장난삼아서 확 카뮈씨 집어드는데 내가 그렇게 가벼워?!하면서 트로피 잡듯 잡지 말라고 카뮈씨 웃으면서 막 이야기하고... 일 벌였다가 실수하면 서로 하하하하 웃으면서 나중에 책 안주로 삼아서 이야기 나누고... 진짜 둘 다 너무 좋아여...진짜...

마실거 돌리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즐리는 당연히 못숨기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장님 진짜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흑 감사합니다...많이 고심하는 보람이 있는거에영...


>>267 염상이쪽도 유대적대적이니까 문제없어여! (??????) 그렇겠져 그렇겠져. 563보다 어렵다니 뭔가 언어도단같공...(????) 음음 프롤로그부터 계속 나오는데 공략 힘들다니 난이도 쉬운 타이틀 히로인이 아니라는 것에 더 충격적인 것이에여...!

넹넹. 개그엔딩이나 떡밥 안풀리거나...진엔딩을 보는 길은 정말로 어렵고 험난한 일이 되는 것...! 넴넴. 그럴거 같아여! 와...진짜...상상력 맛있다... 역시 고인물들이 공략법을 알려줘야 뉴비들은 따라가는거에여...그런거에여... 고생값은 단단히 하겠져...561의 감정선을 확 이해할 수 있는 멋진 이야기가 나올게 분명해여... 가치의 증명...음...어려운 것이에영...

회차 플레이...악마같지만 좋아해...그래서 다크소울도 좋아해여...(??????) 2차창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별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뒤에 보고 현웃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 시스템에 저줔ㅋㅋㅋㅋㅋㅋㅋ히키 비일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개쩐다...

음음...진짜 561 567 관계 너무 좋아요 둘 다 사랑해요 잘되어라 얍...!! 저는 맛있다고 생각해여...

280 ◆TsGZuCx9j2 (o2Ont1Y51c)

2021-01-06 (水) 21:10:17

>>278 타마에가 잘해줄거에여. 지나치게 잘해줄수도 있으니까 정신 바짝 차리시고(대체

>>267 미연시 어억...진짜 고난도구나 으으으윽,,, 쉽지않아 하지만 난 고난이도도 좋아해...(은은
이모님아니면 567 아아악 좋은데 슬퍼 으흑흑

281 ◆dQJZ/Omkyw (Kq1o4r9qpY)

2021-01-06 (水) 21:12:24

>>265 >>269 1세계관 1캐...로망이에여...모든 이야기에 낄 수 있잖아요!(?????????)

>>277 타마에에게 낚이고 싶다...낚여서 타마에를 더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다...(??????)

저는 평범한 역사 사랑 참치에영 후에엥

282 ◆TsGZuCx9j2 (o2Ont1Y51c)

2021-01-06 (水) 21:13:07

>>279 저분 진짜 대단해 뉴비인데 나보다 더 고인분같애,,,,
장문썰 멋져요 나는 놋북보면 한시간 내로 쿨타임나가는데 대단하심!!

카뮈씨랑 사장님 우정썰(?) 좋다 훈훈해

283 ◆n5MmBjUR1U (BQiRsttxfc)

2021-01-06 (水) 21:13:21

하아 그리즐리 사장님이랑 카뮈씨 얘기두 넘 좋아 여기가 제가 누울 자리라구여..... 하아

맛있어서 허버허버.퍼먹다가 진짜 다크소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쨌든 열심히 다시 썰 잇겟습니다 응원감사한거시야요

집사에게 청춘은... 필요합니다(머선일이고

284 ◆dQJZ/Omkyw (Kq1o4r9qpY)

2021-01-06 (水) 21:16:08

>>282 저는 뉴비에여...그냥 한 번 쏟아내면 다 쏟아내고 한동안 그로기인거에여...흡사 냄비에영 (?????)

>>283 흑흑 저도 누울래여 너무 좋아...

힘내시는거에여!!!!

285 ◆TsGZuCx9j2 (o2Ont1Y51c)

2021-01-06 (水) 21:19:42

>>274 아니 ㅋㅋㅋ 의외로 빈 세계관 많아 ㅋㅋㅋㅋ
실속 있어보이는데...떡밥많은캐 좋아해

모두 힘내자!!

286 ◆VCP7u0SFAk (Mnt5pnyJwQ)

2021-01-06 (水) 21:21:38

칼을 수납하는 건 간지난다.
그 칼을 수납하는 사람의 전투력이 무지막지할 때 더 간지난다.
번견 좋아.

=캐를 만들자!

잠깐갱신갱신~
내일은 하루종일 바쁘려나.. 사람 막 모이는 건 못하지만.

287 ◆dQJZ/Omkyw (Kq1o4r9qpY)

2021-01-06 (水) 21:22:10

떡밥 가득한 캐릭터 좋지요...그 떡밥이 어디로 흘러가느냐에 따라 정말 하나하나 개성적인 캐릭터가 된다는게 그런 캐릭터의 강점이라 생각하고 있어용!

288 ◆dQJZ/Omkyw (Kq1o4r9qpY)

2021-01-06 (水) 21:23:07

안녕하세요 참치님-! 칼을 수납하는 강력한 변견...멋질거 같당...기대기대에영...

289 ◆t/bGXfRx.. (nQ87.nksts)

2021-01-06 (水) 21:33:33

다시복귀--!!!!!!!
>>279
책곰씨,,,,,,그런 인상으로 봐주셨다니 너무 감사합니다......(그러나 오너가 책알못이다!)(으헝헝.,,,,) 진짜롴ㅋㅋㅋㅋ유독 자기 힘 관련만 되면 둔감한.....흠 어떻게보면 또 그런 둔감함이 힘세면 짱! 같은 식으로 흘러가는 사고에 빠지지 않는? 그런....물리력을 믿고 설치는 류의 사람이 되지 않게 만든것도 같다는 생각도 좀 들고용. 곰이라고 그러는게 그런거에 해당되는거도 같고?그런 느낌이에요 ㅋㅋㅋㅋㅋㅋ 카뮈씨가 눈총을 받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뮈씨 미안해욬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책곰이도,,,카뮈의 잠깐! 에 정신 돌아와서 다시 조용히 책 내려놓고,,,, 한손으로 옮겨주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손으로 들어놓고 더 읽을거 있어요? 같은 이야기나 하는 책곰이,,,,, 서로 자기 이야기 막 풀면 위로......우웃,,,,우우웃,,,,,,,,,카뮈씨 힐링해조,,,,, 먼가 책곰이는 인생 이야기 하면 그럭저럭 크고작은 굴곡도 많았겠지만 정작 에피소드로 이야기하면 특이한(힘 때문에)에피소드가 넘칠거같아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듣고있으면 웃겨서 힐링되는?그런느낌일거갓구,,,,책곰이 카뮈씨 이야기 듣다가 막.....자기가 울컥하는거 아니냐구요 진짜 그런 이야기 할 정도로 친해지면 그럴거같음. 구석에서 눈물 닦는 카뮈씨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잉,,,,네 힘을 이용해서 카뮈씨를 행복한 김밥으로 만들어버려 책곰아,,,,

서로 장난치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카뮈씨는 낚시가 주전공이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상하게 세세한데 큰 줄거리만큼 기억은 안나면서도 그런게 있었다고??같이 궁금하게 만드는 포인트 귀신같이 잡아서 낚시할거같고,,,,,,나중에는 아 이거 거짓말이잖아요 ㅋㅋ 하면서도 괜히 찾아보는 책곰이나 아니면 몇몇은 진짜 있어서 더더욱 혼돈의 카오스 상태 되는 책곰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벼운 카뮈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막 ㅋㅋㅋㅋㅋㅋ책곰이 생각났다는듯이 팔 양옆으로 쭉 뻗어보라고 그래서 둘이 타이타닉 자세(feat. 받침 없음) 가능할거같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다가 이런거 해서 뭐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상황 되고,,,,,,,둘이서 책과 이런저런 장난으로 잘 놀거같아용 힝 넘조아,,,,


진짜 dQ참치의 글은 볼 때 마다 뭔가 그런,,,단어 하나의 선택에도 뜻이 깊게 담겨져있다! 같은 느낌이라 좋아용

290 ◆t/bGXfRx.. (nQ87.nksts)

2021-01-06 (水) 21:34:00

>>286 반-가워용! 헉 먼가 신캐가 나오나요 두근!

291 ◆VCP7u0SFAk (Mnt5pnyJwQ)

2021-01-06 (水) 21:34:15

다들 안녕안녕! 잠깐 씻고 옴!

머.. 신캐 짜는 건 즐거운데 고통스럽군...

검은 풀때기 지식in 그놈은 걍 던졌고..(누가 주서가도 아무 상관 없음)

292 ◆n5MmBjUR1U (BQiRsttxfc)

2021-01-06 (水) 21:40:01

>>185 >>190 일단 절하고 썰 받아먹기

아유 당연히.응원해야져 막 수능 초콜릿 이런 것두 사주고 그러겟지 ㅠㅠㅋㅋ 인서울 힘내 어흐흑. 막 수시 떨어졌는데 정시 인기학과 스나이핑해서 추합하고 그랫으면 좋겟음 ㄹㅇ 게임감각으로 리스크 즐기는(제발그만) 헉 그러게 처음부터 문제 막 물어보면 자칫 관계가 너무 사무적이 될 위험도 있으니까(???) 적당히 사담 섞어서 얘기하면 이녀석두 좀더 편하게 대할 수 있을 거 같구 연락하는 시간도 길어지겠지 아 567 천재!!!!!!! 천재만재!!!!!!!! () 헉 그렇구나 아니근데 유일하게 자기를 챙겨주려고 하는,,, 인물이라니 일단 전 울고 있어요 들리시나요?(...) 서로에게 진짜 비틀린 원인으로 끌리고 있다는 거에서 일단 죽어벌임

얘 피아노 치는 거는 못하구 그냥 듣기만 잘함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노래 진짜 좋지 아니근데 젓가락행진곡ㅋㅋㅋㅋㅋ 고양이춤이나 summer 이런거밖엨ㅋㅋㅋㅋㅋ모르는거넘기여울거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더 나아가면 말할수없는비밀 시크릿 ㅋㅋ 헐 대박이다 567아 shape of you 561한테 들려줘 이자식 영어 못해서 가사 하나도 못 알아들어 해석못해 괜찮아 (????????) 아니면 메탈 입문,,, 우웃 개좋다 락페 가면은 561 겁나 혼란스럽겟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돌 콘서트도 안 가봤을 거 같은데 앞에서 막 스피커 겁나 울리고 주변에 관객들 열기 쩔면 순간 머리 띵할 거 같기두 그렇다 흑흑 다리에 힘 풀려서 휘청이면 잡아준다니 누나 설렌다 아니 이게 아니라 561 이런 거 처음이라 좀 힘들지만 넘 신나고 기분은 좋아서 괜찮다며 웃어줄 거 같은?? 아니 쓰고 보니 서술이 무슨 이상한 거 ㅏㅎ는 거 같은
진짜,,, 대박이다 FPS+미연시라니 나 좋아죽어 피아노곡 검색하는 567 진짜,,, 이건찐이다,,, 찐이다,,,,,,,, 나중에 먼저 패기있게 연주회 가자고 하면 뭔가 취향 파악당했다는 기분 들어가지고 겁낰ㅋㅋㅋㅋ수줍어하면서 수락할 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술의전당이나 가줘... 격식있게 잘 차려입은 567 상상하고 죽어버렸음 아니 왜 계속 죽지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난내여자였던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졸업하면 그땐 걍,,, 노빠꾸지 응,,,,,, 아주그냥.먹혔어.벌써부터먹혀있는거같애 사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잉 자극이라니 전 몰라여 ㄹㅇ루 불바다 만드는 거,,, 저두 그런 거 조아하는데여??() 아직은 자제할 때가 아닌 거 같 아니이게아니라. 대박이네 머리 빗어준다구 했을 때 물론 머리만 만져줄 거 같진 않았지만 그럼에도 오케이해준거겟지 ㅠㅠㅋㅋ 그래두 막상 손길 닿으면 흠칫할 거 같구 그래. 전 변태가 아니라... 변태입니다. 이름 정해야 할 거는 같은데 이쁘게 짓기가 어려운,,, 아니 헐 대박이다 행동으로 커버한다니 나 자꾸 대박이란 말 외에 못하고 있는데 어쨌든 언어를 잃었음 ㅠㅠㅋㅋ 대답하기도 전에 손 잡히고 가만히 아무 말도 못하구 잇을 거 같음 하 근데 안았던 거 풀어주고 손잡는 것두 좋은데 말이랑 행동 다르게 걍 뒤에서 안은채로 손까지 잡는 것두 보고싶은 ㅎㅋㅎㅋ(대체?????????

293 ◆n5MmBjUR1U (BQiRsttxfc)

2021-01-06 (水) 21:41:05

헉 대박이다 다들.힘내세여
우웃. 지식인,,,,,,,, 정체불명의지식인이엇어요

294 ◆t/bGXfRx.. (nQ87.nksts)

2021-01-06 (水) 21:41:55

>>292를 보고 뭐야 뭐야 뭐야뭐야,,.,,,?????되어버리기 두두둥,,,,,(꿀잼관전)

295 ◆t/bGXfRx.. (nQ87.nksts)

2021-01-06 (水) 21:44:43

진짜,,,,쏟아지는 쩌는썰들에 그저 입벌리고 받아먹기만하는.우웃,

296 ◆dQJZ/Omkyw (Kq1o4r9qpY)

2021-01-06 (水) 21:49:12

>>289 흑흑 너무 귀여워서 어쩔 줄 모르게써... 괜찮아요! 중요한건 활자중독 괴력남이자나여! (????) 음음. 확실히 그렇네여...그런 자신의 힘을 그저 당연하게 여기기에 누군가를 상처주는데 쓰지 않고, 그냥 편하게 살아가는데 쓰고 있다는 그런 느낌이 드는 것이에여...책을 책장 통째로 옮길 때 다른 사람보다 편하게 옮길 수 있다 정도...?! 곰이라는게 확실히...원래 가진 힘이 그러니까 자연스레 받아들인다는 느낌이네요! 곰도 사람이 살아있는지 확인할 때 앞발로 툭툭 치는데 사람에게는 치명상이라 하더라고여...뭐야 이거 무서웡... 카뮈씨 부끄러워하면서 잠깐 다른 책 살펴보려 갔다가 너무 뒷장 궁금해서 바로 돌아와서 다시 읽기 시작하고... 책곰씨가 그러면 일단 그거 다 읽고 보자고 하면서 폭소할거 같네용... 그리고 고맙다면서 나중에 자기 돈으로 북카페 커피 쏘고...어차피 만드는건 책곰씨지만(?????) 서로 이야기하면 책곰씨 이야기할 때는 서로 화기애애하게 하하호호 웃으면서 이야기 나누고, 카뮈씨 이야기는 가끔 카뮈씨 힘들 때 책곰씨가 물어보면서 말문 트면 서로 눈물 글썽이고 막... 갑자기 책 추천받아서 어리벙벙하면서도 읽으면서 그 의도를 알아서 눈물 흘리면서 막 고개 까딱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뮈씨는 분명 카드로 하는 야바위(?)가 특기였을텐데 그걸 말로 쓰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낚시 성공하면 구석에서 낄낄대고 웃고 있고 막... 책곰이 왜 이게 진짜 작품에 있지하면서 눈 휘둥그레지는거 보고 싶다...

타이타닉 자세 미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서 이것저것 노는게 그려져서 뭔가 힐링되네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한거에여 ㅎㅎ;; 저는 뭔가 시작하는건 잘 못해서, 이렇게 즐거운 이야기 시작해주신 참치님에게 너무 감사한거에영......


>>291 원래 창작은 고통이에여...파이팅!

297 ◆TsGZuCx9j2 (o2Ont1Y51c)

2021-01-06 (水) 21:50:10

동생 교재 사주고 옴...
위의 썰에 감탄하고 나는 썰받아치기살법을 준비하러 갈게 히히히

298 ◆dQJZ/Omkyw (Kq1o4r9qpY)

2021-01-06 (水) 21:53:20

>>292 와...여기에 게임감각을 집어넣으셨어 진짜 대박이다 진짜... 수시 떨어지는게 사실 계획대로고 정시 합격하면서 씨익 웃으면서 형. 저 얼마나 걱정했어요? 하고 장난스럽게 물어보는 모습이라던가 막 떠오르고 아 왜 계속 이것저것 망상 떠오르는지는 몰라도 아무튼 떠오르공 둘 다 비틀린 원인으로 계속 끌리는거 너무 사랑스러워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561 듣기 잘한대 ㅋㅋㅋㅋ 음음 평범하게 노래를 사랑하는 대학생이네여 ㅋㅋㅋㅋ 영어는 수능 영어까지...음음. 해석 못하는게 당연하지요...(은은) 진짜 오늘 썰 너무 맛있어서 죽을거 같다...

먹힌 거에여...먹힌 거에여...와아...저 쓰러질게여...

299 ◆dQJZ/Omkyw (Kq1o4r9qpY)

2021-01-06 (水) 21:53:58

멋진 썰들 하나하나 반응하고 말하고 하다보니까 시간이 벌써 4시간 넘게 흘렀다...관추의 시간아 안녕...

300 ◆t/bGXfRx.. (nQ87.nksts)

2021-01-06 (水) 22:04:17

>>296 흑흑,,,감사합니다.....책을 책장 통째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 책곰이라면 그럴거같은 느낌이 드네용......진짜 편한건 그런 일들 정도, 이외에는 각종 해프닝이 일어나는 정도로 받아들이는 느낌..... 맞아요 곰이 진짜 그렇다고 들었어용,,,,책곰아,,,,책곰이는 진짜 그리즐리가 아니라서 다행이에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카뮈씨 너무 귀여워용 ㅋㅋㅋㅋㅋ부끄러움 이상으로 ㅋㅋㅋㅋ폭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책곰이는 먼가 카뮈가 자기 때문에 잠깐! 했다가
북카페 커피 쏘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드는건 책곰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카뮈씨 너무 매력터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조와용 처음에는 커피 쏜다고 할 때 좋아했다가 그게 곧 본인 카페의 커피임을 알고서 좋아해야할지 뭐라고 할지....미묘한 기분이 되어버리는 책곰이,,,ㅋㅋㅋㅋㅋㅋ표정도 이게뭐람 상태라 되게 웃길거같곸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먼가,,,서로 웃기도 하고 위로도 해주고,,,,너무 좋아요,,,,,,책으로 위로해주기도 한다,,,,,,진짜 너무 관심사가 잘 맞는 사람들끼리 친구가 되었을때의 멋진 관계성이라고 생각해용,,,진짜 천재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도 말도 눈보다 빠른(??)카뮈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지금까지 한 낚시중 제일 말도 안되는 소재라 생각하고 책을 펼쳤는데 진짜 있어서 혼란스러워하는 책곰이 보고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둘이서 먼가,,,하찮고 귀여운(???)에피소드들 되게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용....

저야말로 감사하죠 이런 이야기도 받아주시고,,,,,,,,참치님 썰 보면서 진짜 너무 즐겁고 귀여워서 함박웃음 짓고 몇몇 소재들은 참치님이 시작했는걸요! 시작하는것도 잘 하시는걸요......! 감사합니당....이런 멋진 캐릭터 내주시고 썰도 받아주셔서 ㅠㅠㅠ

301 ◆dQJZ/Omkyw (Kq1o4r9qpY)

2021-01-06 (水) 22:14:22

>>300 책곰은 너무 강한 것이에여...사기가 극에 달한 카뮈와는 반대 벡터인 것이에여 (????) 각종 해프닝이 일어나는 정도 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둔감한데 그게 또 매력이야 ㅋㅋㅋㅋㅋ 그렇네여...진짜 그리즐리면 너무 무시무시해여...

카뮈씨는 호기심이 강한 사람이라서 ㅋㅋㅋㅋㅋㅋ 부끄러워도 일단 뻔뻔하게 다 읽자는 마음가짐으로 덤비는 것이네여...자기 없는 사이에 책상이 하나 날라갈지도 모를 일이구여 (???) 만드는건 책곰이인데 책곰이에게 쏘고 있어 진짜 ㅋㅋㅋㅋㅋㅋ 이 아저씨 뭔가 이상하다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곰이 뭔가 깨달으면 조용히 미소지으면서 책을 읽기 시작하고...막... 표정 진짜 상상이 가서 더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서 진짜, 찐친이라는 느낌이 팍 드는 것이에여...관심사가 서로 맞고, 둘 다 뭔가 능력이 있어서 어릴 때부터 뭔가 이상한 면이 있었기도 하고 (?) 그러다보니 더 잘 어울리는 느낌? 한쪽이 차력쇼하면 한쪽은 트럼프 펼쳐서 노는거지만여 (???????) 흑흑 인터넷화된 사장님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어여...제가 이렇게 된건 선넘네 때문이야...(?????)

타이타닉 자세 하고 있다가 아 갑자기 땡긴다면서 타이타닉 영화 찾아보고 막 그러면서 막가는 두 사람이 보고 싶네여...서로 너무 맞아서 함께 폭주하는데 잡아주는 사람이 없는 거에 가까워보이지만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혼란스러워하는 책곰씨 진짜 보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넹넹...둘이서 여러 에피소드들 만들어가면서 놀았으면 좋겠어요...정말 좋다...

ㅠㅠㅠㅠㅠ즐거운 썰 타임인 것이에여어어...

302 ◆t/bGXfRx.. (nQ87.nksts)

2021-01-06 (水) 22:15:01

아머야 위에 쓰다만게 잇네,,,,카뮈가 자기 때문에 잠깐! 했다가 눈총 받은게 좀 미안하기도 하고,,,그래도 먼가 시원하게 넘어가주는(?) 카뮈 덕에 책곰이도 소리죽여서 웃다가 책 다 읽고서 나와서 둘이 막 잡담하는거 생각나고 그래영 친하게 지내 얘들아,,,,

303 ◆dQJZ/Omkyw (Kq1o4r9qpY)

2021-01-06 (水) 22:19:02

>>302 친하게 지내자 둘 다...카뮈와 책곰이는 서로의 사랑덕에 만나 끈끈하게 된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여기에 소속감이라고 하면 563과 서로 까기하면서 놀면서도 조직 내에서 조금씩 뭔가 소문이 퍼진다던가, 566 이야기 듣고 결국은 한 번 찾아갔다가 노래 때문에 파이트 클럽 강제참여당해서 다음 날 다친 채로 책곰이 봐서 얼떨결에 566쪽 이야기가 진전된다던가...

뭔가 이번 세계관은 떠오르는게 너무 많아서 행복해 죽어버릴거 같아여...

304 ◆n5MmBjUR1U (BQiRsttxfc)

2021-01-06 (水) 22:22:37

참치 어서와~~

잠깐만 가족회의 하구 왓다 ㅠㅠㅋㅋ 으애앵.으앵.

나머지 썰도 이어야징. 히.히.

305 ◆dQJZ/Omkyw (Kq1o4r9qpY)

2021-01-06 (水) 22:25:10

>>304 어서오세요! 힘내시는 것이에여...슬슬 폭주가 진정된다...힘이...빠진다...

기대하는 것이에여...썰받아치기살법도 두근거리고 있는거에여...

306 ◆t/bGXfRx.. (nQ87.nksts)

2021-01-06 (水) 22:27:10

>>301 진짜 찐친느낌 장난없어서 저 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영원히.친구해라. 자기 없는 사이에 책상이 하나 날아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카뮈는.....어느 도서관의 책상과 평화를 지켰습니다.....소소하게 청량리를 지키는 카뮈(대체)ㅋㅋㅋㅋ아니 근데 저 진짜 카뮈의 그런...미묘하게 이상하고 재밌는 포인트들이 너무 좋아욬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넘조아... 진짜 둘이서 관심사도 관심사고 나름의 이상한 부분(??)이 있었어서 더 잘어울리는거 같은게 맞는거같아요...한쪽은 차력쇼 한쪽은 트럼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인조 마술콤비냐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닛 그게 시작이었나요 희희 뿌듯하군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진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 그냥 기분따라 흐르는대로 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한쪽이 타이타닉 영화 땡긴다고 찾아보면 다른 한 쪽도 듣고있다가 그 말 듣고보니 그렇다고 그러면서 조용히 영화를 보기 위해 불 끄고 커튼 치고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느낌....
진짜....책의 그 페이지 펼쳐놓고 일시정지 되어서 다시 읽고 읽고 또 읽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전히 동공지진인 상태로 진짜로.....있었네요? 같은 말 하면서 고장난 모습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원히 그 부분 못 잊을거같은 기분이 드는 책곰씨....한동안 틈만나면 그 부분 떠오를거같고.....ㅋㅋㅋㅋㅋㅋㅋ

진짜,,,행복해요,,,

307 ◆TsGZuCx9j2 (o2Ont1Y51c)

2021-01-06 (水) 22:29:12

>>292 초콜릿 받으면 특별 이벤트 달성이라면서 뿌듯해 하는데 얘 언제까지 현실도피할지 모르겠음,,,,현실에서 일체의 접근을 거부했으니까 자신의 마음이 열린것에 대해 인정하기 싫은 그런게 있나봄. 진짜 중2도 아니고 뭐하는건지,,,,나중에 561한테 자기 중학생때 얘기하려나 존심은 쎄서 왠지 운만 띄우고 대학 졸업전까지 안할 것 같음() 수시 ㅋㅋㅋㅋ 수시 당연히 떨어지지 얘 1학년때 한짓 생각하면 생기부에 뭐라 적혀있을지 겁난다 출석정지 10일 이런게 찍혀있지만 않으면 다행이고,,,, 사실은요..그런생각도 있지만 그냥 공부할 생각자체가 별로없어(??) 문제 물어보는것도 자꾸 딴얘기하면 공부하라 할것 같으니까 미리 막아두고 화제 꺼내려는 구실이고 응 잔머리 잘돌아간다 얘 그러다가 정작 큰일나면 지 내키는대로 행동할것 같음 으윽. 한국형 듀라라라니까 ㅎㅎㅎㅎ....진짜 엔피씨한테 집착하는 유저냐고 또 가상현실이라 생각하니까 현실에서는 안할 말도 막 하는것 같고 으음,,,,567은 지가 유저라고 세뇌하니까 죄책감도 없어 미침.

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 기악같은건 리코더 잘불어서 학교 수행만 잘 하면 되는거지 ㅋㅋㅋㅋ 567은 한창일때 음악시간에도 영상보다가 폰해서 또 교무실 끌려갔는데 탈주했을것 같고 으윽,,,,리코더는 부를줄 모르고 기타는 야매로 칠줄 알듯 ㅋㅋㅋㅋ shape of you 기타치면서 불러주라. 대학생 되면 자기 자취방에 초대해 놓고 일부러 부르는거 아닐까. 얘 정말 솔직함 제발 커브를,,, 이러고 다 끝나면 괜찮냐며 아무렇지 않게 물어볼 녀석 알아들으면 음...모르겠고 못알아들으면 그냥 장난치다가 평범하게 각자 자리에서 자고 다음날에 학교 갈듯 ㅎㅎ 나중에 는 뭐 부르지 side to side는 분위기에 안맞고 흠...
혼란스러워 하는구나 561 왠지 시끄럽고 막 사람들 뛰는 분위기가 익숙하지 않을 것 같긴했어. 그리고 567도 그건 알고 있겠지(??) 그래도 저번에 예술의 전당 갔으니까 이번에는 락 페스티벌 가자며 톡으로 조르는게 생각나고 ㅋㅋㅋㅋㅋ 이미 티켓까지 구해놨다면 밀어붙임. 제발 커브를,,, 막 의상 고를 때도 정장 빼입었던 것과는 다르게 일부러 가죽재킷에 찢청 입을것 같고 그래도 561 의식해서 많이 튀지는 않고 적당히 입을것 같아 ㅋㅋㅋ 561은 이와중에 의상고민하다 적당히 맨투맨 걸치고 나올것 같고 ㅎㅎ 567은 귀엽다고 생각하고 그대로 말함. 그대로 잡아당겼다가 약간 안는 형태?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대체) 그 뒤로 561 손 잡으면서 부축해 줄 것 같음. 이상한거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나도 아무 생각없다가 이상하게 생각되자나 ㅋㅋㅋㅋ 괜찮아 여긴 다 변태다(해탈
예술의 정당 가서 둘이 빼입고 같이 셀카 찍어주라. 나중에 잘 나왔다면서 계속 볼것 같음

벌써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나도 반쯤은 그런것 같아 내가 화력 조절을 못했지...(은은) 불바다는 11시~12시 이후에 한번 시도를,,,
오오 알고 있었구나 으흐흠,,,진정하자. 567은 좋냐면서 머리 만지작 거리다 그냥 목덜미에 고개 얹고 끌어앉고 있을것 같은 니 머리는 언제 묶어주냐 본목적에 충실하자. 막 장발이니까 머리 가지고 노는것도 상상된다 미안해 561 얘가 좀 많이 어리다
이름 정하면 나도 정해봐야지 ㅎㅎㅎㅎㅎ 형이 아니라 너라고 부를게~(의불) 암튼

동생한테 붙잡혀 있었다가 좀 늦었어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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