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5506>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51판) :: 1001

◆n5MmBjUR1U

2021-01-06 00:57:38 - 2021-01-07 23:40:37

0 ◆n5MmBjUR1U (BQiRsttxfc)

2021-01-06 (水) 00:57:38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237 ◆n5MmBjUR1U (jB5dkkQQQM)

2021-01-06 (水) 19:53:32

세책방 주인장 진짜 오진다

맨손으로 호랑이 때려잡고 바닥에 호랭이가죽 러그 데코해줘(???)

앗... 호환아!!!!!!(??????)

238 ◆n5MmBjUR1U (jB5dkkQQQM)

2021-01-06 (水) 19:55:07

>>236 비록 랜선손난로라서 물리적뜨뜻은 못햇지만... 갠차나요!! 후이잉.너참치는 따뜻한곳에서 있을수있어사다행이에요

폭설 땐 사드시지 마세요... 제발

239 ◆dQJZ/Omkyw (Kq1o4r9qpY)

2021-01-06 (水) 19:55:15

호환이 쥬거여...요즘은 오지에만 일거리 있는 불쌍한 호환이에여...

240 ◆dQJZ/Omkyw (Kq1o4r9qpY)

2021-01-06 (水) 19:57:22

>>238 우읏... 오늘 이렇게 올줄은 몰랐던 것이니까여... 오늘 눈맞은 만큼 더 따뜻한 하루가 올 거에영...!

241 ◆t/bGXfRx.. (nQ87.nksts)

2021-01-06 (水) 20:02:20

>>234>>236 경첩! 경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 사실 그거때문에 엄청 집에 무언가의 부품(특:사장님이 자주 부숴먹는 부품)이 많다던가........경첩 달면서 하는 소리: 아....어제 부숴져서 새로 달았던 건데.......(?????????????

그래도 사장님.....어렸을 때 그런 이야기 부모님께서 잘 가르쳐 주지 않으셨을까요 다른 사람들과 악수할 때는 절대로 손에 힘을 주지 마렴! 상대가 다친단다!(대체) 근데 사실 사장님 상대가 손에 힘 준거를 아예 모를수도 있고(대체) 옆에서 막...저분 악수할때 손에 힘주시던데 괜찮아? 그러면 사장님은 ?저분이 악수하시면서 손에 힘을 주셨다고...? 아무 느낌 없었는데 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뇌절!)
그러니 통익 사람들이 힘들지는 않겠지만 만약 그런 일이 생긴다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통신익문사 분들 사장님이 죄송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인일수 하는 책곰 사장님이랑 카뮈씨,,,,! 100전 100패라니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설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그렇게 잘하냐고 그러면 막 그런걸까요 하도 많이 읽어서 다 외웠어요 같은(.....) 아니면 늦게 발견해도 피지컬로 커버하는,,,,,(대체) 근데 사장님이 활자중독이지 기억력까지 완전기억능력이 있는건 아니니까 그래도 카뮈씨랑 비등비등하지 않을가 십기도 하구 근데 그래도 재밋을거 같구?? 둘이 그렇게 신나게 놀아줘,,,ㅠㅠㅠㅠ

흑 의리 넘치는 친구 카뮈,,,,,,,,,,,,,,,,,,,,,,,,,,,,,,,,,,,잉잉 카뮈야 행복하자,,,,친구얻자,,,,(???

>>2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웃긴데 무섭다니요 사장님은 무해해요 물지 않아요!(아마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2 ◆t/bGXfRx.. (nQ87.nksts)

2021-01-06 (水) 20:07:13

>>237 앗 호환아,,,,!!!!!!안대 호환이 지켜,,,,
막,,,,,,여기서는 더더욱 체력장같은게 없으니까 진짜 본인이 노멀한줄 알고,,,,,,호랑이 가죽 보고 사람들이 아니 이 귀한걸 어디서 나셨습니까? 하면 그저....산책을 하던 도중 호랑이가 덤벼들길래 죽은 목숨인가 했더니, 생각보다 고 녀석 힘이 약하더군요. 같은 말이나 하면서 웃는 저세상 주인장

>>2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토닥)

243 ◆t/bGXfRx.. (nQ87.nksts)

2021-01-06 (水) 20:12:16

진짜 사장님....아무리 봐도 그리즐리잔아,,,

244 ◆dQJZ/Omkyw (Kq1o4r9qpY)

2021-01-06 (水) 20:13:58

>>2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품이 가득해 ㅋㅋㅋㅋㅋ 사장님 뭔가 고치는데에는 진짜 소질 있을거 같아여 ㅋㅋㅋㅋㅋㅋㅋ 어릴 때부터 워낙 잘 부숴서 다 고쳐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제 새로 달았던거래 미쳐 ㅋㅋㅋㅋㅋㅋ 카뮈씨 그거 들으면 더 어안이 벙벙해져서 눈만 껌뻑이고 ㅋㅋㅋㅋ

네넹 부모님이 잘 가르쳐주셔서 지금까지 평범하게 살아갈 수 있었던 것이겠져...절대 힘을 주지 말래 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모를거 같아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들어가있을 힘 생각해보면 아무리 힘줄 드러날 정도로 잡아도 아무 생각 안들거 같고 막 ㅋㅋㅋㅋㅋㅋ
통익 사람들은 웃으면서 진짜 대박이라고 소리지를거에여... 당장 즐기다가 바깥에 왜곡할 것을 걱정할 뿐...! (???)

활자중독이지만 역시 완전 기억력은 아닌 것이군여...! 100전 100패는 아니더라도 카뮈씨 책 좋아하기는 해도 편식 있을거 같은 느낌(?)이니까 뭔가 카뮈씨 관심있는 구절 나와야 이길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게 놀고 다음에도 또 놀자면서 선물로 그 카드는 줄거 같은 느낌도 있네여... 그야 들고 가도 100장 카드가 추가될 뿐이공 (????)

흑흑 책곰씨와 일상 길 걷자...! (?????)

245 ◆dQJZ/Omkyw (Kq1o4r9qpY)

2021-01-06 (水) 20:15:11

>>242 고 녀석 힘이 약하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곰씨 진짜 매력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세책방 들어오는 사람들이 흠칫하면서 보는데 본인은 싱글싱글 웃으면서 무슨 책 빌리려고 오셨냐고 물어보고 막 (????)

246 ◆t/bGXfRx.. (nQ87.nksts)

2021-01-06 (水) 20:20:43

>>244 진짴ㅋㅋㅋㅋㅋㅋㅋ뭐 고치는거 하나는,,,,소질이 없었다 해도 생길정도로 부숴먹었을거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그런 혼란의 도가니 생각났잖아요 카뮈랑 많이 친해지고 나서 카뮈가 집에 놀러온다던가 하게 되면 막,,,,,반가움에 급하게 문열고 나오다 문도 같이 부수는 실수를 벌이는(??)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기다가 왜곡할 방법을 걱정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책곰의 아끼는 물건 목록에 백인일수 카드가 추가되고......... 흑 둘이 일상 길만 걷자.....!(라기엔 둘다 어느정도는 비일상 스러운점이 재밌고)

247 ◆t/bGXfRx.. (nQ87.nksts)

2021-01-06 (水) 20:21:59

>>245 매력있다니 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힘이 없다고 그래도 사람이 맨손으로 호랑이 잡는건 불가능하다고 아무도 차마 말을 꺼내질 못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8 ◆Ng81CMErvQ (HqZ4X7hNqo)

2021-01-06 (水) 20:23:07

여러ㅜ분 밖에 나가셔야합니다 이건 겨울왕국입니다
이 광경을 직접 보셔야만합니다 집순이를 움직인 눈임
애들이 하도 눈오는걸 보내서 나갔더니 진짜 쩌네요

249 ◆n5MmBjUR1U (BQiRsttxfc)

2021-01-06 (水) 20:25:17

눈은 하늘에서 내리는 악마의 발톱때입니다 (필요 이상의 적대감)

근데 사진 예쁘네여.... 밖에 소리나는데 천둥소린지 바람소린지

그럼 잠시 손 다시 녹이구 썰을 이어와 보겠습니다

250 ◆t/bGXfRx.. (nQ87.nksts)

2021-01-06 (水) 20:26:13

>>248 허어어ㅓㄱ 대박 넘예쁘네여,,,,,,,우왕 진짜 사진 잘찍으셨다 저는 눈 사진 찍으면 이상하게 맨날 눈 내리는게 안 찍히더라구요,,,,,

근데 그 그건 둘째치고 사진 찍느라 나온 님의 손가락과,,,,,여튼 추위에 살아계신지요(걱정)

251 ◆t/bGXfRx.. (nQ87.nksts)

2021-01-06 (水) 20:26:35

>>2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 잘 녹이구 와용!

252 이름 없음 (NWRyvgcnto)

2021-01-06 (水) 20:28:27

천둥맞은듯요.. 눈엄청내리고 천둥도 치네여 무ㅓ하자는 날씨인건지??
.dice 1 14. = 12

253 ◆dQJZ/Omkyw (Kq1o4r9qpY)

2021-01-06 (水) 20:28:57

>>2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반가워서 문을 부숴버렸어 ㅋㅋㅋㅋㅋ 그 파편에 카뮈 맞고 으아아아 사장님 릴렉스! 릴렉스! 외치면서 막 당황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중해보이고 말하는 것도 재미없는 편인 현실 모습인데도 너무 편해서 카뮈씨 인터넷의 모습 어느 정도 반영되어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익은 청량리를 사랑하는 관종들의 조직(????)이니까요! 일 제외하고는 모두 장난으로 살고 있는 것이에여...그리고 왜곡은 평범하게 하나의 도시전설로 취급해서 청량리 전체에 퍼트리면 너무 허황된 도시전설이라 바깥에서는 막 이상한 해석 붙이고 그러면서 점점 진실은 뿌옇게 되는 그런 느낌이 될까하는 느낌이 드는거에여...일명 서울에 나타난 그리즐리 괴담이에여 (????)

책곰씨는 밤늦게까지 영업하는데다가 귀갓길도 밤의 청량리...거기에 이제는 힘까지 자각하셨공, 카뮈씨는 별밤이 전담 마크하면서 이것저것 왜곡도 해야하는 청량리의 수호자(?)지요...일상 속의 비일상, 비일상 속의 일상, 뒤틀린 사랑 속에 진짜 사랑(???) 이런게 매력 아니겠습니까 헤헷

254 ◆t/bGXfRx.. (nQ87.nksts)

2021-01-06 (水) 20:29:23

>>252 어서와용~! 정말 날씨,,,,여러모로 굉장해요

255 ◆Ng81CMErvQ (HqZ4X7hNqo)

2021-01-06 (水) 20:29:49

아까 정신없었슴다.. 눈꺼풀이 하얗게돼서 난리도 아녔음
저도.. 사진 잘 못찍는데 오늘은 정신없음버프를 받아 역동적으로 찍힌듯(????)
아니 악마ㅜ의 발톱때ㄱㄱㅋㅋㅋㄱㅋㅋㄱㄱㅋㅇㅋ

썰 관전하다 가겠슴당 팝콘냠

256 ◆dQJZ/Omkyw (Kq1o4r9qpY)

2021-01-06 (水) 20:30:44

>>2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모두 당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좋아 ㅋㅋㅋㅋㅋㅋ

>>248 우와...저는 올때 눈보라 맞고 허겁지겁 뛰어갔네여...다시 나가봐야하나 ㅋㅋㅋㅋㅋㅋ

>>249 손 잘 녹이시공 편하게 쓰시는 거에엿! 썰 정말 맛있어서 좋아여...

>>253 어서오세요 참치님-! 허걱...천둥이라니 날씨가 진짜 엄청나네여...

257 ◆dQJZ/Omkyw (Kq1o4r9qpY)

2021-01-06 (水) 20:31:11

진짜 예쁘게 잘 나왔어요 짱짱!

258 이름 없음 (C/qnIdkK0.)

2021-01-06 (水) 20:34:49

520 아오요로즈야 노인 집사

눈오는 날이면 모시는 주인님들이 바깥에서 눈싸움하고 눈사람 만드는걸 지켜보곤 했습니다. 미끄러지지 않도록 저택 앞도 깨끗하게 쓸어놓고요. 길이 얼어 미끄러울까, 손이 얼어 시려울까, 걱정도 했지만 주인님들이 신나서 노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져서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답니다.
520은 처음 태어났을 때 최소 10대 중반이었거나 처음부터 노인이었을 것 같아서 눈사람 만들기나 눈싸움 경험은 없을 듯 해요. 눈을 치운 경험은 많습니다.

바깥에서 눈사람만드는 학생들을 봤는데 괜시리 씁쓸해지네요. 눈 보실수있는 참치들은 한번씩 보고오시길.

259 ◆t/bGXfRx.. (nQ87.nksts)

2021-01-06 (水) 20:36:50

>>253 사장님 릴렉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편해서 인터넷의 모습 어느정도 반영된 카뮈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저도보고싶네용,,,,힝 카뮈씨,,,,너무 좋아,,,,,,,,
파편에 맞는거 보고 괜찮아요??!?? 하고 같이 당황하는 사장님......문 부숴진거는,,,,아무렇지도 않게 옆에 대놓고,,,,카뮈씨 다친데 없나 보고서 미안하다고 그럴거갓은,,, 사장님 진정해요 제발


통익........역시 좋은애들이구나(코쓱) 오오 왜곡이 그런 느낌이구나.....멋진데용 너무 허황된 도시전설이라 밖에서 이상한 해석을 붙이며 진실은 저편으로......근데 또 생각해보면 그 시작의 너무 허황된 도시전설! 이 통익의 1차가공을 거친 청량리 내 실화바탕의 무언가라는게 흥미롭네용,,,,근데 아니 서울에 나타난 그리즐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왜곡되다보면 사장님 본인 이야기인줄도 모르고 뭐 이런 괴담이 있담.....이러고 제목만 보고는 좀 큰일났네 어디 동물원에서 탈출했나 이런 생각만 할거같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장님 이야기에요,,,,


확실히 먼가 되게 비일상에 걸친 두 사람인데 둘이 노는건 영락없는 일상스러운 느낌이 물씬 나고,,,,,,그런 게 매력이네영. 확실히...
,,,,근데 뒤틀린 사랑 속에 진짜 사랑(?????)머 머슨일이죠(두둥!)

260 ◆t/bGXfRx.. (nQ87.nksts)

2021-01-06 (水) 20:38:13

>>258 우이잉 집사님,,,,,,,,,,,,히이잉,,,,,,,,,,,,,,,,,,,,,,,,,이잉...................................
아니 근데 괜시리 씁쓸해진다니요(토닥)

261 ◆dQJZ/Omkyw (Kq1o4r9qpY)

2021-01-06 (水) 20:44:58

>>258 음음...촛대 여사님... 읽으니까 마음이 따뜻해지네요...음. 드라마 중에서 눈이 부시게라는 드라마 한 장면 떠오르는 그런 이야기에여...음음. 눈사람 만들기나 눈싸움 경험은 없나...눈 치운 경험이 많다는 것에서 정말 가슴 한 구석 울리는 무언가가 있는거 같아요...궂은 일을 묵묵히 해내시면서 주인님들 행복하면 그걸로 행복해하는...좋다...

네. 참치님 따뜻한 기운 받아서 조금 있다 다시 내려가서 좀 보고 올게여 ㅎㅎ


>>2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책곰씨하고 이야기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리미트 풀릴 때는 아, 방금 전에는 실언이었습니다. 잊어주십시오 하면서 안절부절 못하다가, 완전히 친해지면 살짝 장난도 치고 그러면서 본성이 드러나는 그런 느낌...아아, 이 아저씨 재미없다고 한 사람 누구야. 아, 내가 만든 설정 속 모브들이구나 (??????) ㅋㅋㅋㅋㅋㅋ 사장님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 문 부숴진거 아무렇지도 않게 옆에 대놓는대 ㅋㅋㅋㅋㅋㅋ 하루 이틀 일이 아니에요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음. 미안하다고 하면, 아, 이번엔 피할 수 있었는데 하면서 씩 웃으면서 털고 일어날 듯한 느낌이에여...

통익 애들은 청량리의 하루하루를 지키기 위해서 활동하는 아이들이지여...카뮈도 진심으로 다가가면 섞일 수 있을텐데 하필 편견 없이라는 단서가 붙어서 이쪽이 애매하게 다가가니까 반대쪽도 잘 다가가지 못하공...ㅠㅠ 넹넹! 도시전설이나, 사건 자체를 통익 몇몇이 붙어서 현장 조작해서 작은 사건으로 만든다던가, 갱들의 다툼같은건 주변에 술병같은거 뿌려서 취객들끼리 싸움이 붙었다고 소문을 낸다던가 하는 느낌이에여! 모든건 실화바탕이지만, 숨길 수 없다면 부풀려서, 숨길 수 있다면 숨긴다라는 느낌이네영! 그리즐리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장님 그거 본인 이야기라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넹넹! 일상스러운 느낌이 좋지여...뒤틀린 사랑 속에 진짜 사랑은 모두 뒤틀린 사랑을 가지고 있는데 이 안에서 진짜 자신의 사랑이 껍질처럼 싸인채로 감추어져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갑자기 첨가해보았슴니다... 연애적인 의미로도, 가족적인 의미로도, 아예 친구에 가까운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겠졍...!!

262 ◆0CBY/hAeh. (C/qnIdkK0.)

2021-01-06 (水) 20:49:30

>260 그래도 눈은 기분좋은 추억을 떠오르게 해준다네요! :D
>>261 520은 일등 집삿감이니까요! 감사합니다~

비일상속 일상느낌의 두사람 우정.. 좋다(은은)

263 ◆dQJZ/Omkyw (Kq1o4r9qpY)

2021-01-06 (水) 20:50:48

>>262 520 집사로 삼고 싶은 것이에여...후우...1세계관 1캐 진짜 하고 싶다...

조금씩 조금씩 이 세계관의 관계가 짜이는 것을 보니까......뭔가 굉장한거 같기도 하고 벌써부터 애정이 생기는거 같기도 하고 그렇네여 헿

264 ◆TsGZuCx9j2 (o2Ont1Y51c)

2021-01-06 (水) 20:53:59

카요 타마에의 나락. 오래된 폐허나 다름없는 그곳에서 당신은 그 사람을 끌어안았습니다.
「다시 돌아가더라도 같은 선택을 할거야, 너무나 슬퍼」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이토록 잔혹한 곳이라니, 같이 손을 잡자」
#당신의나락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57232

다시 그날로 돌아간다 할지라도 저는 그 때와 같이 당신의 손을 잡을거에요. 잔혹한 전란에 나를 붙잡아 줄 사람은 단 한명인데 제가 어찌 외면할까요.

안아주세요. 제 몸 하나 던져 당신을 지킬 수 있게.

---

차라리 사라져서 호랑나비 되리라
꽃나무 가지마다 가는 데 족족 앉았다가
향기 묻은 날개로 임의 옷에 옮으리라
임이야 나인 줄 모르셔도 나는 임을 쫒아가려 하노라.

같잖은 연기는 끝났냐. 잘 놀았으면 되었지 죽은 시체 붙들고 노래는 왜 불러줘?

-정인의 죽음에 홀로 남겨진 여인이 눈물 흘리는 것이 당연한 도리 아닐까요.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네게 정인이란게 있긴 해? 참나.

-말씀이 심하시네요...오늘은 기력이 쇠잔하니 물러가주세요.

오냐. 내일 진절머리 나는 연극은 관두고 와라. 다음 여행지 정해야 하니까

265 ◆0CBY/hAeh. (C/qnIdkK0.)

2021-01-06 (水) 20:54:58

1세계관 1캐....좋지만 만만하지 않을것이에요. 지금까지 나온 세계관수갘ㅋㅋㅋㅋ

저도 그러네여~ 563은 관계가 붙을수록 진화하는 녀석이라 썰풀기가 겁나 애매하긴 하지만요.

266 ◆t/bGXfRx.. (nQ87.nksts)

2021-01-06 (水) 20:55:46

>>261
진짜 카뮈씨 너무 재밌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매력넘침.........진짜 먼가 미친듯이 호감상이라구요 나도 친해지고십어(그러나막히는2차원의벽) 아니 안절부절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카뮈씨,,,,,,책곰이랑 친해졌다면 시작이 카뮈= 565인거 알아버리고 시작하기 확률이 높다고 하면 새삼스럽게 안절부절하는거 먼가 되게 예의와 편함 사이의 무언가 같아서 막 착한 느낌이고,,,,귀엽고,,,,막,,,, 조금조금씩 리미트가 풀린다니 점점 먼가,,,,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가는 느낌이라 좋네영,, 막 둘이서 장난 티키타카 하는거 보고싶어지네용 아니면 먼가,,,둘이서 같이 먼가 해보자고 일 벌렸다가,,,,한 쪽이 실수해서 같이 보다 이거 망했는데? 하면서 웃긴 추억으로 남고,,,막 그런거 보고싶어진다구요,,,,
미안하다고 하면 씩 웃으면서 털고 일어난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잉 너무좋아,,,,이이잉,,,,,너무 시원시원한 느낌이라 좋아요,,,


카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오옹......자체를 현장조작한다던가 그런....소문...오옹.....멋지다....! 흑 통익 애들한테 막 마실거라도 돌리고 싶은(???)기분이네용,,, 오옹 숨길 수 있으면 숨기고 숨길 수 없다면 부풀린다......아니 근데 그럼 그리즐리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숨길 수 없어서 였던거냐구욬ㅋㅋㅋㅋ제발 책곰사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상한 구석에서 눈치가 상당히 없는 사장님,,,,,,,

그나저나 사랑에 관한 해석......확실히 그렇군요(끄덕) 진짜.....님의 표현 너무 좋아용,,,,,,,,,확실히.........(계속 끄덕끄덕!)

267 ◆n5MmBjUR1U (BQiRsttxfc)

2021-01-06 (水) 20:56:32

크아악 부활 부활해ㅅ다,,,,,,,

>>172랑. >>185랑. >>190이랑...... 한 레스에 짬뽕해서 써보겠읍니다 ㅠㅠㅋㅋ라고 했는데 >>172분량 쓰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 개길어졌어요

허억 허어ㅓ억,,,,, 나머지 3명 공략도 순서가 있어야 한다니 순서 잘못하면 세이브파일 날려야 하잔아요 진자 이런 유저학대적 시스템이 어딧엌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되게,,, 히든공략캐 하나 루트타기 어렵다,,, ㅋㅋㅋㅋ 글구보니까 563도 히든캐 비슷한데 만약 실제 겜 나오면 561은 적당히 공략 쉽겟져,,, 그래야만해 안그러면 유저들 다 샷건친다 ㅠㅠㅋㅋ() 여튼 아이디어는 진짜 좋네여 대박이다,,,,, 프롤로그에서부터 얼굴 비출 거 같단 거는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왠지 얼굴 자체는 많이 보고 정도 꽤 들게 할 거 같은데 공략 개 어려운,,, 우웃. 어쩌냐.()

페이크 엔딩이라는 게 그렇긴 하져 떡밥 다 안 풀거나 개그엔딩으로 빠지거나 조기엔딩... 응... 그냥 여기서 스토리를 잘라먹는다는 느낌으루다가. 진엔딩을 보고 싶다면 네 시간과 열정을 바쳐라 같은 거겠져 ㅋㅋ 그런데 그게 대놓고 페이크 엔딩이라는 걸 드러내진 않을 거 같기두 하네여 어라 이거는 노말엔딩인 척하는 페이크 엔딩?? 그래서 처음에 공략 사이트 같은 데엔 그게 진짜 노말엔딩이고 노말엔딩이 진엔딩인 양 올라올 거 같기두 한데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해도 이건 진엔딩으로 쳐줄 수 없다는 의문을 가진 유저들에게 겨우 공략조건 들어가고 어헝헝. 진짜 고생 값을 하는 게임이어야 하는데,,, 진짜,,, 스토리 개 쩔어야 ㅎㅏ는데. 응. 그리고 그 인기 많다는 루트... 가치의 증명... 그건 어떤 것의 가치를 증명하는 것일까요 쓰다 보면 나오겠지만,,, 아직까진 윤곽이 흐릿한

우웃 헉 맞아요 진엔딩을 보기 위해선 CG집이 약 80%에서 멈춰야 한다는 악랄한 조건 그런 거 좋죠,,, 모든 CG 회수는 불가능하고 모든 이벤트 목격하려면 회차플레이가 강제되기에 처음부터 공략 보고 했던 사람들은 최소한의 루트로 진엔딩을 봐도 못봤던 이벤트 다 보려면 또 해야 하는 ㅋㅋㅋㅋ 그런 악마같은 구조. 좋다. 이녀석 동인계에서 악명 높아져서 험하게 구르는 2차창작 특히 많아질 거 같은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주가 561 팔이 아니라 게임 시스템에 내렸냐, 게임이 날 매달리게 해서 히키코모리라는 비일상으로 몰고간다 등등의 평을 들을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회차플레이 하면 왠지 대사 조금씩 달라지는 디테일도 있을 거 같아서 개 쩔었으면 좋겠다

허엉 진짜. 아무리 비호감이라도 이 관계 버릴 수 없어여 그냥,,,,, 561은 기댈 데가 필요했고 그게 이모님 아니면 567이었단 느낌이네여. 허엉 대사 넘 좋다 물론 지금 시점에선 진짜 날조겠지만 나중엔 그랬으면 좋겠는,,, 히히.(드러눕) 그리구 무리게,,,,, 무리게입니다. 의도치 않게 팔의 흔적 드러나면,,, 좋아여 여기서 대화 잘 해야 루트 탈 수 있겠져!!!!!1 아마 다음 얘기는 >>185랑 >>190에 대답하면서 풀 거 같긴 한데 저 진짜 실속없이 주절댔군여,,,,,,,,,,,,()

염상이 얘기는 따로 또 해야 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댐잇

268 ◆dQJZ/Omkyw (Kq1o4r9qpY)

2021-01-06 (水) 20:57:05

>>264 이것이 바로 연기자... 막이 내리기 전과 후의 다른 분위기가 뭔가 소름끼치게 느껴지는 것이에여...

송강의 사미인곡... 정철의 시조는 아름답지만 하는 행동 보면 왕에게 아첨하기 위함이 속에 보이는 느낌이 드니... 연기자의 모습에 어울리는 시가 아닐 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에여...

연극이라는 말이 뭔가 와닿는다아...

269 ◆TsGZuCx9j2 (o2Ont1Y51c)

2021-01-06 (水) 20:57:29

1세계관 1캐는 어우...나도 힘들어..
563 추리소설의 모든 사건에 얽힌 비밀에 쌓인 인물 같아...

썰들이 쏟아진다 우웃

270 ◆t/bGXfRx.. (nQ87.nksts)

2021-01-06 (水) 20:57:34

>>262 그래도 눈은 기분좋은 추억을.....먼가 그런게 눈의 매력인거 같기도 해용




>>264 헐 대박 헐ㄹ

271 ◆0CBY/hAeh. (C/qnIdkK0.)

2021-01-06 (水) 20:58:22

카요 타마에..아련해... 동양풍 캐릭터는 이런맛이죠. TT

272 ◆n5MmBjUR1U (BQiRsttxfc)

2021-01-06 (水) 21:00:58

>>264 아ㅏ아아아아아ㅏㅇㄱ
아악
나락 (울다가 정신.체리기)

>>258 헐... 댜박....... 처음부터 노인이었다면... 청춘이란 것은 없었단 거네요..... 우웃.그런.


진짜... 비틀린 사랑 속에 진짜 사랑이라니 허엉.허어엉. 여러분을사랑합니다

273 ◆0CBY/hAeh. (C/qnIdkK0.)

2021-01-06 (水) 21:01:24

어서오세요~
진엔딩보려면 80%까지? 듣기만 해도 치가 떨림다()...엔딩 다모아야 직성 풀리는 사람...미연시썰 꿀잼이네여

274 ◆0CBY/hAeh. (C/qnIdkK0.)

2021-01-06 (水) 21:02:36

>>269 그런캐가 사실 실속은 없는법이고 그래여.
님이라면..왠지 가능할 것 같고 그래()

275 ◆n5MmBjUR1U (BQiRsttxfc)

2021-01-06 (水) 21:03:21

안녕하세요~~~ 아앗 사실 저두 그래요 ㅠㅠㅋㅋ 우정엔딩까지 다 수집해야하는.콜렉팅팡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용 이제 날조시동 겁나.걸어야갯어요 관추를 할라구 햇는데 자꾸 말이 정리가 안 되구 그래서... 우웃(쭈그렁탱

276 ◆0CBY/hAeh. (C/qnIdkK0.)

2021-01-06 (水) 21:04:18

집사에게 청춘이 필요할까요? :3
시동팍팍거시와영

277 ◆TsGZuCx9j2 (o2Ont1Y51c)

2021-01-06 (水) 21:04:49

>>268 타마에는 연기한다는 말 들으면 "저는 저를 잡는 무인의 칼날일 뿐이며 악사의 비파일 뿐이니 그들이 이끄시는대로 바람을 가르며 곡조를 부를 뿐입니다. 저는 갈곳없는 천녀일 뿐이니 모든 인연을 극진히 모셔야 하지요. 그리하여 모든 순간에 진심이랍니다" 라 말할듯...

의불

속미인곡...너참치 그냥 코난이구나 내 의도를 그렇게 파악하면 나참치가 말할게 없어(??)

278 ◆0CBY/hAeh. (C/qnIdkK0.)

2021-01-06 (水) 21:05:50

타마에한테 낚인 한마리의 고기가되고싶어~

279 ◆dQJZ/Omkyw (Kq1o4r9qpY)

2021-01-06 (水) 21:10:13

>>265 진화하면 되는거에요!!!!!

>>266 책곰씨도 너무 재미있어여...책 좋아하는 참치라서, 막 책 읽으면서 이것저것 이야기나누고 싶은 그런 사람? 근데 허당같다고 할지 자기 힘 이야기만 되면 뭔가 둔감한 이미지가 있어서 그게 또 귀엽구 ㅋㅋㅋㅋㅋㅋ 아 친구끼리 도서관 놀러갔는데 책 읽다가 너무 가슴 아파서 책상을 내리칠 뻔하니까 카뮈씨가 잠깐! 하고 소리치는 바람에 도서관에서 카뮈씨 눈총받는다던가 카뮈씨 갑자기 정보욕 넘쳐서 책 들고 가려는데 너무 무거워서 끙끙거리니까 막 한손으로 옮겨줘서 벙찐다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의와 편함 사이 진짜 느낌 뭔가 알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씩 서로서로 마음을 열어가면서 자기 이야기 막 풀면 서로 위로해주거나 지금이 좋으니까 그걸로 되었다고 한다던가, 활자중독 이야기 듣고 카뮈씨 자기 이야기 글로 써서 심심하면 읽어보라고 준다던가, 외국인 차별 이야기에 책곰씨 착해서 마음 따뜻해지는 책들 추천해줘서 구석에서 살짝 눈물 닦고 있는 카뮈씨가 있거나한 것도 막 떠오르고... 둘이서 장난 티키타카하는거 진짜 재미있을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한쪽은 막 책에 이런 내용 있었는데 기억하냐고 낚시하면 그거 찾다가 없는거 알고는 덕분에 복습 잘했다고 하고, 다른쪽은 장난삼아서 확 카뮈씨 집어드는데 내가 그렇게 가벼워?!하면서 트로피 잡듯 잡지 말라고 카뮈씨 웃으면서 막 이야기하고... 일 벌였다가 실수하면 서로 하하하하 웃으면서 나중에 책 안주로 삼아서 이야기 나누고... 진짜 둘 다 너무 좋아여...진짜...

마실거 돌리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즐리는 당연히 못숨기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장님 진짜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흑 감사합니다...많이 고심하는 보람이 있는거에영...


>>267 염상이쪽도 유대적대적이니까 문제없어여! (??????) 그렇겠져 그렇겠져. 563보다 어렵다니 뭔가 언어도단같공...(????) 음음 프롤로그부터 계속 나오는데 공략 힘들다니 난이도 쉬운 타이틀 히로인이 아니라는 것에 더 충격적인 것이에여...!

넹넹. 개그엔딩이나 떡밥 안풀리거나...진엔딩을 보는 길은 정말로 어렵고 험난한 일이 되는 것...! 넴넴. 그럴거 같아여! 와...진짜...상상력 맛있다... 역시 고인물들이 공략법을 알려줘야 뉴비들은 따라가는거에여...그런거에여... 고생값은 단단히 하겠져...561의 감정선을 확 이해할 수 있는 멋진 이야기가 나올게 분명해여... 가치의 증명...음...어려운 것이에영...

회차 플레이...악마같지만 좋아해...그래서 다크소울도 좋아해여...(??????) 2차창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별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뒤에 보고 현웃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 시스템에 저줔ㅋㅋㅋㅋㅋㅋㅋ히키 비일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개쩐다...

음음...진짜 561 567 관계 너무 좋아요 둘 다 사랑해요 잘되어라 얍...!! 저는 맛있다고 생각해여...

280 ◆TsGZuCx9j2 (o2Ont1Y51c)

2021-01-06 (水) 21:10:17

>>278 타마에가 잘해줄거에여. 지나치게 잘해줄수도 있으니까 정신 바짝 차리시고(대체

>>267 미연시 어억...진짜 고난도구나 으으으윽,,, 쉽지않아 하지만 난 고난이도도 좋아해...(은은
이모님아니면 567 아아악 좋은데 슬퍼 으흑흑

281 ◆dQJZ/Omkyw (Kq1o4r9qpY)

2021-01-06 (水) 21:12:24

>>265 >>269 1세계관 1캐...로망이에여...모든 이야기에 낄 수 있잖아요!(?????????)

>>277 타마에에게 낚이고 싶다...낚여서 타마에를 더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다...(??????)

저는 평범한 역사 사랑 참치에영 후에엥

282 ◆TsGZuCx9j2 (o2Ont1Y51c)

2021-01-06 (水) 21:13:07

>>279 저분 진짜 대단해 뉴비인데 나보다 더 고인분같애,,,,
장문썰 멋져요 나는 놋북보면 한시간 내로 쿨타임나가는데 대단하심!!

카뮈씨랑 사장님 우정썰(?) 좋다 훈훈해

283 ◆n5MmBjUR1U (BQiRsttxfc)

2021-01-06 (水) 21:13:21

하아 그리즐리 사장님이랑 카뮈씨 얘기두 넘 좋아 여기가 제가 누울 자리라구여..... 하아

맛있어서 허버허버.퍼먹다가 진짜 다크소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쨌든 열심히 다시 썰 잇겟습니다 응원감사한거시야요

집사에게 청춘은... 필요합니다(머선일이고

284 ◆dQJZ/Omkyw (Kq1o4r9qpY)

2021-01-06 (水) 21:16:08

>>282 저는 뉴비에여...그냥 한 번 쏟아내면 다 쏟아내고 한동안 그로기인거에여...흡사 냄비에영 (?????)

>>283 흑흑 저도 누울래여 너무 좋아...

힘내시는거에여!!!!

285 ◆TsGZuCx9j2 (o2Ont1Y51c)

2021-01-06 (水) 21:19:42

>>274 아니 ㅋㅋㅋ 의외로 빈 세계관 많아 ㅋㅋㅋㅋ
실속 있어보이는데...떡밥많은캐 좋아해

모두 힘내자!!

286 ◆VCP7u0SFAk (Mnt5pnyJwQ)

2021-01-06 (水) 21:21:38

칼을 수납하는 건 간지난다.
그 칼을 수납하는 사람의 전투력이 무지막지할 때 더 간지난다.
번견 좋아.

=캐를 만들자!

잠깐갱신갱신~
내일은 하루종일 바쁘려나.. 사람 막 모이는 건 못하지만.

287 ◆dQJZ/Omkyw (Kq1o4r9qpY)

2021-01-06 (水) 21:22:10

떡밥 가득한 캐릭터 좋지요...그 떡밥이 어디로 흘러가느냐에 따라 정말 하나하나 개성적인 캐릭터가 된다는게 그런 캐릭터의 강점이라 생각하고 있어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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