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5506>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51판) :: 1001

◆n5MmBjUR1U

2021-01-06 00:57:38 - 2021-01-07 23:40:37

0 ◆n5MmBjUR1U (BQiRsttxfc)

2021-01-06 (水) 00:57:38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135 ◆n5MmBjUR1U (BQiRsttxfc)

2021-01-06 (水) 15:25:57

오에엥. 다이스!

다녀오는 참치 다녀오구~~~

136 ◆VCP7u0SFAk (Mnt5pnyJwQ)

2021-01-06 (水) 15:28:08

4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를_비명_지르게_할_수_있는_방법은
옐로가 1위 찍고 한국시리즈 하는데.
올라온 팀에게 승승승패패패패로 업셋당할 때.

자캐들이_다같이_여름휴가를_갔다
자캐들.. 어.. 대충 4랑 친구들이랑 여름휴가 가면 잘 놀지 않을까..

자캐가_두려워하는_것
저 비명지르게 하는 법이 무섭습니다..+내가 평생동안 우승 한번도 못 보고 가는 건 아니겠지..?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40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를_새에_빗대어_보자
뭔가 환상종 같은 새일 듯합니다. 파랑새? 헛된 파랑새..라던가. 아니면 아름다운 새지만 그걸 잡는다면 파멸을 맞고 말아요..
아니면 황금새.. 같은 종류도.

자캐의_오늘_일기
오늘이 내일이고 어제가 내일이고 내일이 어제이고 과거가 오늘인 사람의 일기라는 건 의미가 없죠.

자캐는_이성파_or_감성파
의외로 이성적인 편입니다. 다만 근본은 감성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 님의 연성대사는 "아저씨, 정말 영원히 늙지 않나요? " 입니다
#연성대사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8832

"아저씨. 정말 영원히 늙지 않나요?"
그래. 내가 영원히 늙지 않게 되어서 모든 우승을 지켜볼 수 있게 되었지.
대신 주게 된 것들은 높은 가치를 지닌 것들이 되었나?


240 님의 연성대사는 "운명적인 사랑이라고 해봤자 그 끝은 부질없지 " 입니다
#연성대사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8832


-운명. 그런 말을 하는 이들을 너무나도 많이 보았답니다.
노래하듯 그것이 달콤하게 속삭였다. 상냥하게 말하여 주거라

-운명적인 사랑이라고 해봤자 사람의 머리에서 나오는 호르몬에 불과하답니다. 육신에 매인 사랑들. 정신적이라 착각하는 가여운 이들.
그에 비해 우리는 어떤가요. 사람의 영혼을 직접 부드럽게 닿아버린답니다.
미지를 원하는 이들은 이것을 동경했을 텐데..
그럼에도 그걸 원해서 아직도 매여 있는 건가요?

-이리로 오세요. 오세요..? 네?

137 ◆dQJZ/Omkyw (GDIg.H8X1Q)

2021-01-06 (水) 15:29:26

다리 아픈 참치님은 약으로 나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여... 힘내시구 언제나 응원한답니다 ㅠㅠ

그리고 다이스...이제 의미를 알거 같아요 (?)
적당히 세 명만 해볼깡...

.dice 1 10. = 1
.dice 1 9. = 5
.dice 1 8. = 7

138 ◆dQJZ/Omkyw (GDIg.H8X1Q)

2021-01-06 (水) 15:35:57

>>136 4......옐로는 우승할거에여...할 수 이써여. 홧병으로 쓰러지지만 마는 것이에여...!

드림워커는 몽환적인 것이에여... 꿈속으로 빨려들어갈 거 같은 매력이양!

139 ◆n5MmBjUR1U (BQiRsttxfc)

2021-01-06 (水) 15:38:50

비명지르게 하는 법이 무섭다
무섭다

진짜루다가.의미심장하고 그렇구...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개... 으응

핸드폰을 넘 많이 햤나 오른손이 아야하네여.
일단 관추를 하고는 있습니닷
열심히

140 ◆I6HlyRI0G6 (iGH4i/VjjI)

2021-01-06 (水) 15:46:55

566 관추 공백 채우기 완료

기왕에 566 진단도 돌려볼까...

141 ◆n5MmBjUR1U (BQiRsttxfc)

2021-01-06 (水) 15:47:12

***561 루트***

공략난이도 : ★★★★★(공략 없이는 불가능)
진입 조건 : 다른 공략캐를 3명 이상 공략.

엔딩수는 8개이며 데드엔딩, 노멀엔딩, 페이크엔딩이 존재합니다.

<첫인상>
당신 → 561 : 비호감
561 → 당신 : 비호감

<자유행동>
극장 → 공터 → (상관없음) → ??? → 자택

<세이브 추천 포인트>
Event 03. 드러난 진실
Event 05. 최고의 하루
Event 08. 밀회

<공략 Tip>
트라우마 중심으로 공략하자. 멘탈에 주의!

<공략 실패시 한마디>
"그의 말에 귀를 기울여 봅시다."

가장 인기가 많은 루트는 "가치의 증명"입니다.

미연시 얘기가 전에 나와서 돌린 건데 음,,,,,,,, 일단 이런 결과의 의미가 먼지 생각해보긴 할 테지만. 공략난이도도 헬이고 엔딩도 저따구인데 공략의 의의가 뭘까여? 설마 저 세 분류만 있는 건 아니겠져? 직접적으로 말하지만 않았을 뿐이지 해피엔딩도 있는 거져? 저 공략 팁이라는 거 되게 잘 맞네여 멘탈에 주의하라는 건 이 녀석의 음습함에 플레이어가 멘탈대미지를 입지 않도록 하는 것이려나. 어쨌거나 트라우마 관련이라는 거는 잘 맞네여 일단 다음 레스에 더 자세하게 쓸 테지만 이 게임은 전체연령가를 절대 못 받을 거 같아여

142 ◆n5MmBjUR1U (BQiRsttxfc)

2021-01-06 (水) 15:49:14

>>140 수고 많으셨숩니다. 진단두근두근

143 ◆I6HlyRI0G6 (iGH4i/VjjI)

2021-01-06 (水) 15:49:29

566의 오늘 풀 해시는

천둥번개_치는_날_자캐는

-> 달이 뜨질 않아!!! 하고 분노의 연주를 합니다. 웨어울브즈의 코피터지는 빈도가 늘어닙니다.

자캐는_손이_말랑하거나_살이_어느정도_붙어있는_편인가_뼈가_잘_드러나거나_살이_없는_편인가

-> 근육과 힘줄이 탄탄해서 딱딱한데 뼈는 안드러납니다. 강철손목!!!

누군가가_자캐에게_망한_플러팅을_한다면

-> "...쯧." 하고 무시하고 갑니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144 ◆n5MmBjUR1U (BQiRsttxfc)

2021-01-06 (水) 16:00:17

>>143 코피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피아노 샷건......()

언니 쿨해(???) 헉 그런데 강철손목이라니 두근두근두근...... 진짜 손 단단한 거 넘 사랑스러워요 우웃. 말랑콩떡도 커엽지만.... 손 근육!!!!!(???)

145 ◆dQJZ/Omkyw (GDIg.H8X1Q)

2021-01-06 (水) 16:02:33

527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17살의_본인을_만나게_된다면

"아직 네가 사람인줄 아는건가?
꿈에서 깨어나라.
가면을 쓴다고 사람이 되는게 아니야."

지금의 자신도 떨치지 못한 것을. 과거의 자신은 떨칠 수 있으리라 기대한 걸까. 한낱 일장춘몽에 헛웃음을 흘릴 뿐이었다.

자캐를_가장_화나게_하는_사람은

자기 자신. 왜 사람이 되지 못하지? 왜 측은지심을 발휘하지 못하지? 왜 사람인척밖에 할 수 없을까.
조금만, 조금만 더 하면 사람이 될 수 있을거 같은데.
그 한 점이 찍히지 않아. 그래서 자신을 증오할 뿐이다.

자캐를_꽃에_빗대어_보자

꽃이라기에는 균에 가깝지만, 가장 어울리는 것은 동충하초. 이미 인간성을 잃어 어디에도 낄 수 없으나 어떻게든 의지가 몸을 움직여 나아간다. 어떻게든, 어떻게든 동종이었던 자들 사이에 끼기 위해 본능을 억제하고, 동종의 움직임만을 보인다. 그것이 할 수 있는 최선이기에.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552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영능력자라면

옐로에는 분명 악귀가 있을거야! 하면서 옐로 구장으로 쳐들어갔다가 악귀고 뭐고 없는 깨끗한 세상을 보며 진짜 뭐가 문제냐고 절규합니다 (????????)

자캐가_괴로움_없이_죽는_약을_받았다

옐로로 갑자기 돌아가라하면 먹습니다 (???) 차라리 날 죽여어어어어어어어어!!!!

자캐에게_스타듀밸리를_시켜보자

처음에는 흥미 좀 보이다가 운동을 못한다(?)는 이유로 때려칩니다. 진성 스포츠가이......!



560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폐기된_설정을_풀어보자

원래는 진짜 할아버지로 만들 생각이었으나 체임벌린 할아버지 만든 픽크루말고는 만들만한게 없어서 실패. 그리고 큿흐를 처음부터 눈독들이긴 했지만 중간에 그냥 때려치고 메소아메리카의 케찰코아틀같은 것도 고민해봤는데 마침 킨 픽크루에서 까마귀 날개 발견해서 던졌습니다. 슬픈 일이네요 (???)

자캐가_소유욕을_표현하는_방식

까마귀 본능인 나쁜 손버릇이 발동합니다. 원한다 싶으면 손이 갑니다. 선한 사람이라서 바로 사과하고 돌려주지만, 어머니는 자식이 원한다면 언제든 주는 분이셨기에 더더욱 자신이 창피했다고 합니다.

자캐의_의외의_재능

큐브를 잘합니다. 본인은 공간지각능력이 특별히 뛰어날 뿐이라고 하지만 그냥 엄청 노력해서 한 모양인지, 너무 어려운 큐브가 나오면 하루이틀은 끙끙거리다 정신 차리고보면 그 큐브만 굴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끄적끄적)

146 ◆dQJZ/Omkyw (GDIg.H8X1Q)

2021-01-06 (水) 16:11:40

>>140 수고하셨습니다-!!!

카뮈 아저씨는 관종일 뿐인 것이에영 (????)

>>143 손근육 갱장해여...강철손목... 달 안뜬다고 연주 과격해지는거 커엽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7 ◆dQJZ/Omkyw (GDIg.H8X1Q)

2021-01-06 (水) 16:19:32

>>141 공략 없이 불가능한 수준인데 데드 노멀 페이크라니 꿈도 희망도 없는 것이에여... 뭔가 최고의 하루가 뒷세계의 별밤을 주인공이 목격하는 반어적인 이야기가 될거 같기도 하구...

트라우마 중심 공략이라니 도대체 무슨 상황인거에요?!?!?!!!

뭔가 엄청나게 찐득한 이야기가 연상되는 것이에여...

148 ◆n5MmBjUR1U (BQiRsttxfc)

2021-01-06 (水) 16:29:07

저 괴랄한 공략 난이도의 이유가 뭔지 생각했습니다만, 일단 루트 진입 조건이 좀 까다로운데다가 초반에 이벤트 좀 있어서 친해지긴 쉬운데 뭔가 호감도 올리는 선지 고르다 보면 십중팔구 페이크엔딩으로 빠져서 본격적인 루트를 못 타거나 어찌어찌 공략루트를 타도 우정으로 끝나는 노말엔딩을 보면 다행이고 구십구프로는 사건에 휘말려ㅕ 561이 사망해서 그런 게 아닐까나~ 해피엔딩은 하늘의 별 따기네여 설마 히든엔딩 수준인 건 아니겠지? 아니면 보통의 호감도나 상심도 말고도 게임 전체를 총괄하는 '비일상도'같은 게 있다거나 아니 시스템이 잘못했네 이건 ㅋㅋ 어쨌든 진입부터가 어렵습니다.

어쨌든 플레이어가 567이라면,,, 이라는 가정 하에 망상을 전개해 보겠음 ㅠㅠㅋㅋ 첫인상이 저따구인 이유? 음~ 일단 지나치게 재미없는 모범생처럼 구는 561을 비호감으로 볼 여지는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561 너는 학생한테 그럼 안 되지 아무리 애가 버릇없는 선택지를 골라도 공략캐 주제에(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안돼,,, 어쨌든 약간의 비호감은 있을지 몰ㄹ라두 첫인상이 그렇게 나쁘진 않을지도 몰라요? 본격적으로 삶의 보람 느끼고 그러는 거는 좀 이후가 되겠지만 어쨌든,,, 자유행동은 그냥 개인적으로 약속 잡아서 영화관 가거나(특: 둘 다 스포 안 당하고 보러가서 중간에 약간 그렇고 그런 장면 나온다는 걸 몰랐기에 561 심하게 당황함), 산책하다 공터에서 마주치거나 뭐,,, 중후반부엔 어딜 가도 561이 사건에 휘말리고 있을 거 같아서 루트 잘만 타면 상관없다는 뜻이겠져? 글고 ???은 스포인겨 뭔겨 잘 모르겠네여. 글고 자택에선 뭐,,, 즐거운 시간 보내렴. 일해라 방통위!!

글고 이벤트 3의 저 진실이라는 건 팔에 그거일 거 같은데 적당히 초중반에 밝혀지는 게 좋겠져 뭐. 저기 위에 공터라는 게 그냥 마주치는 게 아니라 또 뭔가에 휘말리고 녹초 돼서 집에 가던 다크서클 낭낭한 561을 일으켜 세워주는 재질일 거 같아서 넘 ㅋㅋㅋ 자유행동이랑 이벤트랑 혼용하고 있긴 한데,,, 응,,, 어쨌든 그때 팔 보고 워메 하는 플레이어 떠오름. ㅋㅋ 561이 주머니뻐큐하는 수동공격 성향 최대한 안 드러내게 조심하면서 트라우마 보듬어주면 어케 잘 될 거야,,, 응,,, 이벤트 5는 또 뭐냐 이건,,,,,,, 분명 청량리 전체를 뒤흔드는 대사건에서 플레이어가 겁나 활약하는 거일 것 ㅠㅠㅋㅋ 선택지 잘 고르면 문자 그대로 역대급 CG 역대급 대사 건지고 무사히 끝낼 수도 있는데 미스나면 데드엔딩으로 빠지고 최고의 하루라는 게 반어법으로 운수좋은날 될 수도 잇는 거 아님? ㅋㅋ 미연시를 해본 적이 있어야 알지,,, 우웃. 그래서 공략이 어려운 거구나 모 아님 도인 거구나,,,,,, 어쨌거나 여기서도 561이 고통에 대해 갖고 있는 트라우마를 회복하는 계기가 좀 있을 거 같고 머,,,,, 더 이상 무력하게 운명과 사건에 당하고만 있는 자신이 아니라는 걸 알아줬음 좋겠어. 이번은 적합한 시간에 적합한 선택을 해서 본인이 발전했단 걸 알아주고 제발 그 꼬인 성격을 극복해 주고,,, 응,,, 글고 이벤트 8은 그거네,,, "오늘 이모님이 가게 비우셔서 집에 나밖에 없는데..."로 시작하는 클리셰. 이건 후술하겠지만서도.

공략 실패에서 말에 귀를 기울이라는 건 대사가 전부 정신질환에 대해 꼼꼼한 사전조사로 이루어져서 다양한 증상을 암시하고 있기 떄문이 아닐지 하는 망상을 잠시 해봅니다 일단 여기서 끊고

149 ◆n5MmBjUR1U (BQiRsttxfc)

2021-01-06 (水) 16:36:55

>>145 아아아아아악 아조시,,,,,,,, 17살의 본인을 만나도 바꿀 수 있는 게 없단 사실에 울고 말아요 아니 근데 자신을 혐오하는ㄱㅓ랑,,,,,,, 동충하초,,,,,,,, 진짜 이이익 하면서 무릎 치고 봣음 ㅠㅠㅋㅋ 버섯 아조시,,,,,,(????)

아니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옐로에 악귀 없는데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무릎 슬라이딩 하면서 양팔 하늘로 치켜들고 으아아아아악!!!하는 거 상상햇어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악 스포츠가이 아조시,,, 옐로로 돌아가는 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간약 파란약이 생각나서 넘,,, 슬프네여

헉 폐기된 설정도 넘모 재밌어요,,, 초기설정이라든가 if같은 거 냠냠하는 거 조와하는. 아앗 나쁜 손버릇,,, 우웃. 그래두 착하게.응,,,착하게자라는,,,아이.(?) 오 맞아맞아 까마귀 머리 좋은 새랬지,,, 막 샴큐브 같은 거 주고 싶다. 그럼 너참치 캐 중에 까마귀가 둘인가 (호애애애.

150 ◆n5MmBjUR1U (BQiRsttxfc)

2021-01-06 (水) 16:39:06

글고 이거는 염상이 루트인. 상상간다. 좋다. 근데 뒷산에서 뭐 해? 사람 묻어?

***451 루트***

공략난이도 : ★★★☆☆(보통)
진입 조건 : 다른 공략캐를 3명 이상 공략.

엔딩수는 8개이며 해피엔딩, 새드엔딩, 데드엔딩이 존재합니다.

<첫인상>
당신 → 451 : 친해지고 싶다
451 → 당신 : 재수없다

<자유행동>
뒷산 → 뒷산 → 공터 → 뒷산 → ???

<세이브 추천 포인트>
Event 03. 싸늘한 시선
Event 05. 당당한 태도
Event 08. 고해성사

<공략 Tip>
호감도 중심으로 공략하자. 트라우마에 주의!

<공략 실패시 한마디>
"그와 좀 더 시간을 보내봅시다."

가장 인기가 많은 루트는 "끝없는 후회"입니다.

151 ◆0CBY/hAeh. (C/qnIdkK0.)

2021-01-06 (水) 16:39:48

미연시로 치면 563은 공략이 가능하기는 할까?. ..
가능은 할 것 같애..
난이도 졸라 괴랄하겟지. 일부 npc(561 이모 등등)과 호감도 일정이상 충족안되면 선택지 잘눌러도 배드엔딩뜰듯

152 ◆n5MmBjUR1U (BQiRsttxfc)

2021-01-06 (水) 16:41:19

하라는 관추는 안 하고,,, >>148의 뒷이야기는 잠깐 목욕도 하고 저녁도 먹고 한 다음에 쓸 예정인.
티엠아이나 잔뜩 채ㅜ어야지 ㅎㅋㅎㅋ

153 ◆VCP7u0SFAk (Mnt5pnyJwQ)

2021-01-06 (水) 16:41:21

미연시...

누구를 돌려본담.

.dice 1 14. = 9

154 ◆0CBY/hAeh. (C/qnIdkK0.)

2021-01-06 (水) 16:42:55

미연시. .dice 1 20. = 7
자캐갯수까먹었다

155 ◆VCP7u0SFAk (Mnt5pnyJwQ)

2021-01-06 (水) 16:44:09

*** 411 루트***

공략난이도 : ★★★★★(공략 없이는 불가능)
진입 조건 : 관련 이벤트 확인.

엔딩수는 8개이며 새드엔딩, 페이크엔딩, 데드엔딩이 존재합니다.

<첫인상>
당신 → 411 : 존경스럽다
411 → 당신 : 꺼림칙하다

<자유행동>
숙소 → 숙소 → 서점 → 뒷산 → 장터

<세이브 추천 포인트>
Event 03. 사랑의 말
Event 05. 고해성사
Event 08. 드러난 진실

<공략 Tip>
트라우마 중심으로 공략하자. 자유행동에 주의!

<공략 실패시 한마디>
"끝날 때까지 방심은 금물."

가장 인기가 많은 루트는 "눈물의 의미"입니다.

#상대의_공략루트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35187

왜이리 어렵지..?(동공지진)
아니 납득된다. 왜냐면 얘는 돈미새니까...

156 ◆n5MmBjUR1U (BQiRsttxfc)

2021-01-06 (水) 16:44:25

>>151 말그대루 가능만 하ㅏ다 이정도인가 ㅠㅠㅋㅋㅋㅋㅋ 이잉,,, 공략해버리겟어,,, 당신,,,(???????)
아니면 ㄷㅏ회차 플레이를 강제하거나 그가 제공하는 정보를 n회 이상 이용하거나,,, 그런 조건들 있을 거 같은 ㅋㅋ

>>153 (팝콘!)

157 ◆0CBY/hAeh. (C/qnIdkK0.)

2021-01-06 (水) 16:45:21

마에다 쿄-카 난이도 :☆☆☆★★
첫인상 호감인데 연애대상으로 보게 하기가 어려움
호감도높아지면 원피스입은 쿄-카 볼수있음
쓰는중에 왜이렇게 힘이빠지냐()
씻고오세요~~

158 ◆n5MmBjUR1U (BQiRsttxfc)

2021-01-06 (水) 16:47:16

>>155 돈으로 공략하ㅡ는 거냐구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근데 엔딩이 멸망ㅋㅋㅋㅋㅋㅋㅋ이잔앜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우웃,,, 상상하고 구르기

159 ◆n5MmBjUR1U (BQiRsttxfc)

2021-01-06 (水) 16:47:43

넹~~~ 밍기적밍기적.

160 ◆0CBY/hAeh. (C/qnIdkK0.)

2021-01-06 (水) 16:48:42

리얼 조건빡셀것같아요..561 딱보면 먼가....첫인상은 공략캐보단 플레이어재질느낌인데(외부에서 말려듬) 실제 플레이어들한테는 공략캐들보다 더 인기많아서() 561 한명주인공으로한 특별판 발매될것같음
>>148 겁나 빡세네. 561루트 사망엔딩 지뢰밭일듯...하아

161 ◆VCP7u0SFAk (Mnt5pnyJwQ)

2021-01-06 (水) 16:53:50

다들 다녀오세요~

그아악. 잠온당... 안대...

162 ◆dQJZ/Omkyw (GDIg.H8X1Q)

2021-01-06 (水) 16:57:39

우와...반응하고 싶은 레스가 한 가득...하나하나 다 감상해버리게써여...오늘 이제 관추가 치예와 보로나, 퍄오 정도밖에 안남아서 여유 넘치는거에여...(????)

163 ◆0CBY/hAeh. (C/qnIdkK0.)

2021-01-06 (水) 16:58:47

오늘 너무 피곤하네요..나만 그런게 아닌가??
미연시로 치면 난이도 제일 높을(이아니고 공략 불가 캐릭터 380 혐성남
난이도 제일 낮은 465일ㄹㅖ나 ☜얘는 공략위주가 아니고 이벤트 수집 위주 플레이하게될듯.

164 ◆0CBY/hAeh. (C/qnIdkK0.)

2021-01-06 (水) 16:59:26

치예는..항상남아있구나..(은은)힘내요 힘

165 ◆t/bGXfRx.. (nQ87.nksts)

2021-01-06 (水) 17:02:30

긴 외출에서 이제야 돌아왓ㄷ아!(우당탕)

166 ◆0CBY/hAeh. (C/qnIdkK0.)

2021-01-06 (水) 17:02:50

웰컴참치!!

167 ◆t/bGXfRx.. (nQ87.nksts)

2021-01-06 (水) 17:04:47

텀은 좀 길 예정이나,,,,,,,,,,,듣고십은 썰 잇으신분?!

168 ◆0CBY/hAeh. (C/qnIdkK0.)

2021-01-06 (水) 17:07:10

썰은항상듣고싶으나..지금 적절하게 반응이 안나올듯.TT
쉬다옵니도

169 ◆VCP7u0SFAk (Mnt5pnyJwQ)

2021-01-06 (水) 17:13:01

다들 안녕~ 다들 다녀와아~

170 ◆3tT9wRGB.s (ZaWda.my1.)

2021-01-06 (水) 17:25:00

피곤해서 한시간 잔다는게 2시간 가까이 자버렸다....역시 온수매트는 무서워

171 ◆TsGZuCx9j2 (o2Ont1Y51c)

2021-01-06 (水) 17:26:35

(쌓인 갓썰들에 기절)

현생 처리하고 왔어 이제 뒷북을 쳐야지
리하

172 ◆dQJZ/Omkyw (GDIg.H8X1Q)

2021-01-06 (水) 17:28:02

>>148 제 망상의 수십배...! 확실히 공략 난이도에 꽤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은 루트 진입 조건이지여...공략없이는 불가능할 수준이라면 사실 3명 공략도 순서가 있어야하지 않을까 싶은 느낌...? 음...일상을 갈망하는 자라면 역순으로 이미 비일상이 일상이 된 자 (563같은...?) - 비일상에 먹혀가는 자 (562같은 조금 뉴비스러운 느낌?) -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자 (567같은 느낌?) 순서로 공략해야 561이 공통 루트에서 새로운 이벤트가 뜨면서 공략 가능한 상황에 접어드는 것이 아닐까하는 망상을 해보아씁니다... 초반에 확실히 이벤트 많아 보이지용. 일상에서 엄청 엮일거 같고, 비일상에서도 사건을 불러오는 자라는걸 생각해보면 프롤로그적 사건에 연관된 존재-라는 느낌도 가능해보이고 막 그렇지여...음음. 페이크 엔딩 뭔가 느껴진다...

일상적 의미로 해피같이 느껴지는데 그래서 여름에 왜 긴팔을 입으며, 왜 밤중에 가끔 그의 모습이 보이고, 평소의 그 복선들은 무엇이었는지 하나도 밝혀지지 않고 열린 엔딩으로 마무리된다는 그런 느낌일까요...뭔가 보면 찜찜할거 같기도 하네영!

공략루트...사건을 몰고오는 저주우우우!!!! 살리기 위해서 호감도 올리는 것뿐만 아니라 호감도를 일부러 내린다던가, 일부러 이벤트를 보지 않는다던가하는 과도한 노력이 필요해보이는 것이에염! 우정 노말엔드는 훈훈한게 이것도 마음에 들...흠흠. 진입 자체가 헬 난이도인게 뭔가 히든 히로인같은 느낌나고 좋은 것이에요...

아 567과 561 관계 첫인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561->567은......사실 엄청나게 이해되긴 하네여...과외생이 그런 태도 보이면 비호감으로 시작하는 것도 어쩔 수 없다구 봐영...호옹 과연. 아무래도 비일상 속 일상의 관계라서 그 소중함은 배가 될거 같기도 하네영! 자유행동은 완전 납득...방통위 일해라!!!! 중후반부에는 567이 561을 위해서 직접 사건에 뛰어드는 그림이 그려지는 것이에여... '이건 게임이지만, 저건 NPC지만, 그럼에도 나에겐 소중한 사람이야'라던가......너무 나갔나!!!

낮 되기 직전까지 사건에 휘말린 561이군여...(은은) 567에게 발견된다면 등굣길에 쓰러져가는 561을 발견하고 뛰어갔다가 뭔가 철봉같은거에 옷이 쓸려서 팔이 드러나는 무언가가 떠오르는 것이에영...561을 최대한 자극 안하면서 호감도 올리면서 살리라니 진짜 무리게인 것이에여......! 이벤트 5는 중간지점에서 대사건...! 확실히 그런 사건에는 이것저것 실타래가 풀렸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거에여!!! 이벤트 8...우와...우와......

공략실패 부분부터는 다음 레스 기대하면서 이만 글 마칩니다 총총......

>>149 우리 버섯 아저씨는 오늘도 고통받습니다... 삼합회에 있어도 벗어나도, 아저씨가 행복해지는건 캐릭터 설계부터 힘든 것이에영...죄송해요 아저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옐로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저도 좀 매트릭스 생각났네여... 살아남아라 562...!!!

샴큐브 ㅋㅋㅋㅋㅋㅋㅋ 넹넹 아르젠티하고 보로나로 둘이네여! 둘 다 뭔가 검고...(?????) 착하게 자라는 아이 (혼돈 소속)이라는 무언가입니당 (????)

>>150 염상이...!!! 난이도가 은근히 낮은게 저기는 라그나로크 없나봐여 (????) 염상이가 재수없다고 생각한다니 재미없는 주인공인가 보네여 (??)

뒷산에 시체묻기 ㅋㅋㅋㅋㅋㅋ 아 8번 이벤트 뭔가 염상이가 죄 고백하면서 이래도 날 좋아할거냐고 쏘아붙이는거 상상된다...(??) 마지막 끝없는 후회라는 루트명이 뭔가 뇌에 박히네여...

>>151 아앗...확실히 난이도 엄청 높은 그런 느낌이지여......

>>152 힘내시는거에여!!!!!

>>155 무난한 돈미새...어 주의점 보면 마지막 선택지에서 뭔가 갈린다던가하는 것도 연상되네여!

>>157 힘내세요!! 아예 적고 계셔...갱장해...

>>164 치예야...네 오너 살려줘...

>>165 어서오세요-! 썰 길면 긴만큼 답 드림니당 (???????)

173 ◆dQJZ/Omkyw (GDIg.H8X1Q)

2021-01-06 (水) 17:28:34

어서오세여- t참치님들-! 매트 무섭지여...

174 ◆TsGZuCx9j2 (o2Ont1Y51c)

2021-01-06 (水) 17:30:15

지금 쌓인 썰들 정리 중 너참치 정말 진심이구나 우웃....나도 후딱 진단 돌리고 망상 날조해야지

>>172 너참치 정말 언제나 정성스러워....하이~

175 ◆t/bGXfRx.. (nQ87.nksts)

2021-01-06 (水) 17:31:15

시계자리->오멘 관계를 읽고왔습니다 이요오오오오ㅗㅅ 오멘 화이팅 그리고 삘받아서 오멘->시계자리 내용 보충한.

176 ◆3tT9wRGB.s (ZaWda.my1.)

2021-01-06 (水) 17:31:17

>>173 t 참치들이 모이면... TT...(개드립)

177 ◆t/bGXfRx.. (nQ87.nksts)

2021-01-06 (水) 17:32:00

모두들 반가워용~~~~~~~~~~!

178 ◆3tT9wRGB.s (ZaWda.my1.)

2021-01-06 (水) 17:32:32

아 관추해야지...
근데 신캐가 보이는데 또 다른 혼돈파 조직...??무섭고만 악의 조직들...

179 ◆TsGZuCx9j2 (o2Ont1Y51c)

2021-01-06 (水) 17:34:29

>>178 혼돈파아니고 질서파 조직인데 구성원이 응....
수어사이드 스쿼드 비슷한 느낌. 다양한 이유로 히어로 노릇하는 빌런이라고 하면 될듯

180 ◆dQJZ/Omkyw (GDIg.H8X1Q)

2021-01-06 (水) 17:35:02

>>174 망상은 좋은거에여... 다른 분들 망상보면 막 다른 망상 떠오르고 그래여 (??) 언제나 모두에게 진심인거네여!

>>175 수고하셨어요!!!!

>>176 저스트 TT......!

>>178 일단은 질서파가 아닐까여. 악의 질서파지만 (?????)

181 ◆t/bGXfRx.. (nQ87.nksts)

2021-01-06 (水) 17:38:35

오멘->시계자리 관계 조금 더 수정.

182 ◆n5MmBjUR1U (BQiRsttxfc)

2021-01-06 (水) 17:41:43

오신 분들 반갑습니다
저는 진심이고 >>172분도 진심인 거 같아서 조금 무섭습니다 ㅎㅏ지만 할 수 있다 잠시만여 심호흡하고 관추를 포기한(포기안한) 자의 과몰입을 보여드릴,,, 아니 잠만 6시 반에 저녁 약속 있잖어? 어헝헝.

183 ◆dQJZ/Omkyw (GDIg.H8X1Q)

2021-01-06 (水) 17:44:46

>>182 천천히 하시는 것이에여...중요한건 본인의 망상력...아니 의지와 사랑이니까요!!!

저녁 맛있게 드시공 더 즐겁게 하는 겁니다 헿

184 ◆3tT9wRGB.s (ZaWda.my1.)

2021-01-06 (水) 17:48:35

>>179-180 아...아아 제대로 읽기 전에 대충 훑어보고 남긴 글이라...그랬군요.....
무섭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전 할리퀸이 좋아요(?)

185 ◆TsGZuCx9j2 (o2Ont1Y51c)

2021-01-06 (水) 17:52:07

561 수능 응원하는거 너무 좋고...567아 너는 561이 그렇게 봐주는데 꼭 한방에 대학을 가야해,,,니 성적으로 명문대는 못가겠지만 인서울은 양심이 있으면 해야지(??) 일부러 연락 횟수를 자연스럽게 늘리겠답시고 잡담으로 카톡 시작하다 점차 모르는 문제 설명해 달라면서 붙잡아 두는게 생각난다. 567, 너 언제 그렇게 머리가 잘 돌아갔니?? 암튼 얘는 561이 여태 유일하게 자신을 챙기려고 하는 인물이라 본인도 모르게 갈구하는게 있는것 같고(의불

뉴에이지 좋지,,,,561 이루마 kiss the rain 쳐주세요. 567은 전형적인 남고생이라 클래식에 관심 없었을것 같고 막 애들끼리 젓가락 행진곡 누가 더 빨리치나 이런 것만 알듯() 567은 팝송들을때 막 shape of you 나 worth it,Don't let me down 같은 댄스곡 혹은 클럽 느낌나는 팝송만 알거나 아님 위에서 얘기한것 처럼 헤비메탈 다운받아서 폰 안내고 들었을것 같은 음 얘 진짜 불량하다
암튼 피아노 연주곡 좋아한다고 하면 피아노에 대해서는 엘리제를 위하여 밖에 모르는 567 막 유튭 검색해서 한동안 뒷골목 돌아다니면서 총 소지하면서 쏘다니다가도 잠시 안전구역(?) 에서 쉴때 피아노 곡 찾아보고 그럴듯. 완전 이상함 FPS랑 미연시 병행이라니
나중에 연하의 패기로 피아노 연주회 가자며 꼬셔보자. 둘이서 락페나 같이 갔으면 좋겠다 561 적응 못해서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휘청이면 567이 붙잡는거 보고픔

고등학교 졸업날에 ㅋㅋㅋㅋㅋ 지금 머릿속에서 이승기 내 여자라니까가 조금 개사되어서 스쳐지나 간다() 조금더 지나고 대학 졸업하면 그땐 형하고 이름 혼용이니 아주 기어오르다가 잡아먹겠다(??) 관리 잘되었 님 자꾸 제 변태력을 깨우고 계세요 저번에 불탔다가 완전 어장을 불밭으로 만들었었는데 으윽,,,자제하자 나새끼. 567이 561 머리 빗어주면서 은근히 목덜미 어루만지면서 장난쳤으면 좋겠다. 이정도는 스포 안쳐도 되겠지 567이 이러고 있어도 된다는 말 들으면 "나는 좋지만 형이 불편하잖아요 그대신 손잡아 줘요." 이러고 대답하기도 전에 손 이미 잡고 있음. 나이는 행동으로 커버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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