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5092>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42판) :: 1001

◆n5MmBjUR1U

2020-12-23 23:14:43 - 2020-12-25 18:53:31

0 ◆n5MmBjUR1U (KUDFjoo8lo)

2020-12-23 (水) 23:14:43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33 ◆3tT9wRGB.s (UN72Z73X6k)

2020-12-24 (거의 끝나감) 00:09:24

으으...신캐 찌고 왔다...
곧 자야하지만...
마법과 종교를 엮는 것은 너무 어려워 종교인 속성은 포기함..
보다 자세한 프로필은 내일 문서 만들면서 정해야겠으요

34 ◆n5MmBjUR1U (PGiVoXj7/6)

2020-12-24 (거의 끝나감) 00:09:47

차 타고 차 탄다,,,,,,,

허헝 진짜 액막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 우우웃,,,,,,, 그런거 넘 좋아

후유키 히가시중 출신인가? 공설 아직 없는건가

35 ◆VCP7u0SFAk (k6FErIVT1Q)

2020-12-24 (거의 끝나감) 00:10:10

아뇨 마법소녀 현역일때요.

탐욕도 피비린내도 다 그 이름에 막히길 바란 것이었을까요...
근데 어떻게보면 이루어지긴 했죠. 망하는 형태로.

36 ◆0CBY/hAeh. (2N1FTNbAtM)

2020-12-24 (거의 끝나감) 00:11:58

신캐다!! 성격이 완전 다른 쌍둥이구나. 해빠 뽕이 차오른다.... 하아

37 ◆n5MmBjUR1U (PGiVoXj7/6)

2020-12-24 (거의 끝나감) 00:12:10

신캐 헉
핑발캐에 진심.이시군요
수고하셨습니다 넘 좋다

우우웃,,,,, (다이아님,,,,저머리깹니다)

38 ◆L/fhes6lWc (MVPejVr7xU)

2020-12-24 (거의 끝나감) 00:12:19

호그와트 세계관인가~

39 ◆3tT9wRGB.s (UN72Z73X6k)

2020-12-24 (거의 끝나감) 00:13:27

>>36 이제 이 오너는 저 럭비공같은 글핀동생을 굴리기 위해 머리를 럭비공으로 만들어야 합니다...후

40 ◆3tT9wRGB.s (UN72Z73X6k)

2020-12-24 (거의 끝나감) 00:13:51

>>37 핑.발.조.아.
난 언제나 핑발에 진심입니다.

그리고 이만 자러 가야함...

41 ◆0CBY/hAeh. (2N1FTNbAtM)

2020-12-24 (거의 끝나감) 00:14:10

흠믐므. 그랬구나 썰은 다 기억멋해서..

42 ◆n5MmBjUR1U (PGiVoXj7/6)

2020-12-24 (거의 끝나감) 00:14:59

잘자여 ~~~~

하 차인칼. 칼 찬다. 칼 차고 차 탄다.(????????)

43 ◆VCP7u0SFAk (k6FErIVT1Q)

2020-12-24 (거의 끝나감) 00:15:12

신캐! 쌍둥이!

44 ◆0CBY/hAeh. (2N1FTNbAtM)

2020-12-24 (거의 끝나감) 00:15:32

참바- 핑발캐는 좋은거야
자고일어나면 럭비공머리가 되어있길.

45 ◆TsGZuCx9j2 (aEDK6Jvqqo)

2020-12-24 (거의 끝나감) 00:15:53

후유키 아직 잘 모르겠어 유우히는 확실하게 다른 지역 중학교 출신이지만 후유키가 중학생때 큰 사건을 겪었기도 하고 아직 중학교를 정하는건 미루는 중

차인남자 ㅋㅋㅋㅋㅋ 카를씨 레오가 미안해...

46 ◆TsGZuCx9j2 (aEDK6Jvqqo)

2020-12-24 (거의 끝나감) 00:16:54

2004년의 호그와트 신캐나왔구나 관계추가 열심히 할게여 잘자 너 참치~

으윽 재앙들 히어로 빌런 썰 풀고 싶다

47 ◆0CBY/hAeh. (2N1FTNbAtM)

2020-12-24 (거의 끝나감) 00:17:28

>>42 아 의미불명문장이 되어버렸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그르네. 차인칼이넼ㅋㅋㅋㅋ하 칼하인츠로 이름정하길 잘했다. 뿌듯

48 ◆0CBY/hAeh. (2N1FTNbAtM)

2020-12-24 (거의 끝나감) 00:18:32

과연? 레오덕택에 해피엔딩루트탈 것 같은 카를..
>>46 풀어줘 풀어줘.
나참친 곧 자러갈거지만..

49 ◆VCP7u0SFAk (k6FErIVT1Q)

2020-12-24 (거의 끝나감) 00:20:39

재앙들로 히어로빌런썰...

좋네요...(방긋)

50 ◆I6HlyRI0G6 (C8V1x9X4O6)

2020-12-24 (거의 끝나감) 00:20:53

https://imgur.com/a/aUIdlAm

465와 468

465->468 마술사의 정 : "나는 능히 할 수 있다"

465는 고백해서 혼내준다는 고백 만능주의(...?)에 찌든 사람(...?!?!?)입니다. 비록 한 번은 고백에 실패했지만, 다음 번에는 고백에 성공할 것이라는 대책없는 믿음이 마술사 카드라는 형태로 나타난 듯 합니다.

468->465 절제의 역 : "어딘가 불안정해서 어느 구멍이 샌다"

468은 465에 대한 이해가 상당히 편협적입니다. 그렇기에 불필요한 심력 소모를 벌이고있습니다.(고백해도 465의 수련...?을 위해 받아주지 않는다는 형태로 말이지요)

둘의 미래 법황의 역 : "나는 불관대하다"

그렇기에, 둘의 미래는 상당히... 상당히 꼬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좋은 카드가 역방향으로 나왔음이 첫째요, 그게 하필이면 법황을 뜻한다는게 둘째입니다. 일반적인 법황의 역 카드를 해석하는 것보다는, 둘의 고집불통스러운 면을 해석하기에는 원래 뜻의 반대로 직역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한쪽은 고백을 고집불통스럽게 하고, 한쪽은 고집불통스럽게 거절합니다. 둘이 이어질 가능성은 멀게만 느껴집니다.

51 ◆TsGZuCx9j2 (aEDK6Jvqqo)

2020-12-24 (거의 끝나감) 00:22:30

참치들 힘들면 이 소재는 내일 써야지....(은은

>>48 레오도 5년뒤면 징하다는 눈빛으로 보긴하겠지만 막진 않을거야 ㅋㅋㅋㅋㅋ 오히려 연애선배로서(1.5번) 도움을 줄 수도 있고

52 ◆L/fhes6lWc (MVPejVr7xU)

2020-12-24 (거의 끝나감) 00:24:51

468... 네 요상시런 짝사랑은 이뤄질날이 없겠구나...
바보... 엄청바보...

53 ◆0CBY/hAeh. (2N1FTNbAtM)

2020-12-24 (거의 끝나감) 00:25:40

불행이는 빌런이면 원래 히어로 더ㅣ었어야할 인간인데 어캐 잘못 들어와서 무서운 빌런들사이에 껴버리게더ㅣ었겟지..울면서 빌런짓 잘하고다녀라. 동료빌런이 오늘 대단했다고 등 치고 지나가면 얼굴 파래져버리는 불행이

>>50 토끼타로 귀여워! 마법사.. 그렇지! 계속 고백하면 할 수 있다고 믿고있는 465. 이유? 없다. 근거? 없다! 결론은 불통과 불통이 만나 화염통이 되버렸다구낰ㅋㅋㅋㅋㅋ 이어질 수 없는건가.. 하긴 지금 관계 보면 그럴거 같음. 쪼글쪼글 할머니돼도 공략 못하겠지 일-ㄹㅖ나!
이집 타로 완존 용하네. 고마워!!

54 ◆97O8NLj6JY (YF3PD.MCOA)

2020-12-24 (거의 끝나감) 00:26:09

재앙으로 히어로 빌런이요? 화재는,,, 나사빠진 히어로

55 ◆t/bGXfRx.. (BdFkfeWv7s)

2020-12-24 (거의 끝나감) 00:26:34


84(댄러 고딩) 85(플로이드) 89(서우레) 108(하숙집 윌오위스프) 115(한명범) 131(파브로) 135(파라샤) 151(미명세계 매드닥터) 299(피지) 416(폭풍) 440(아라키 소우타) 452(헌터물 무공쓰는애) 462(서양호랑가시나무의 마법소년 - a.k.a 산타) 484(송 지안/송 견) 508(고백이 들리지 않아)

정착

56 ◆VCP7u0SFAk (k6FErIVT1Q)

2020-12-24 (거의 끝나감) 00:28:02

질병이는 어떤 쪽이려나... 히어로라면 의외로 메딕같은 느낌일지도 몰라요! 그런데 빌런들이 만만하게 보고 쳐들어오면.. 말로 죽여놓나(?)

빌런이면 말해 뭐해요. 코로나 같은 거 퍼트리고 다니겠지...(무섭)

57 ◆t/bGXfRx.. (BdFkfeWv7s)

2020-12-24 (거의 끝나감) 00:28:13

그려온다고 한 것: 산타 옷
https://ibb.co/Vv589bf
https://ibb.co/L0LvKmF
둘이 같은사진아니고 망토 디테일이 다른데 그게 있는게낫나없는게낫나 생각하기 귀찮아서 막 둘다 들고옴

58 ◆VCP7u0SFAk (k6FErIVT1Q)

2020-12-24 (거의 끝나감) 00:28:18

다들 어서와아~

59 ◆0CBY/hAeh. (2N1FTNbAtM)

2020-12-24 (거의 끝나감) 00:28:35

응? 왜 1번 아니고 1.5번이지..? 전대 가넷..얘긴가?
도움주면 397 음~5년뒤면 받을지도 모르겠다. 397은 레오한테 자격지심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 예전부터. 그래서 터진? 지금은 도움 받으려고 안하겠지..

60 ◆I6HlyRI0G6 (C8V1x9X4O6)

2020-12-24 (거의 끝나감) 00:29:22

https://imgur.com/a/mro04Q6

345 339

345->339 마술사의 역 : "그냥 겁나서, 덜컥 겁이 나서 그래, Ay Oh"

345의 339에 대한 감정은 복합적이었을 것이고, 또 복합적일 겁니다. 현재에 초점을 맞추어서 보자면, 345는 339에 대한 기억을 지나칠정도로 과하게 소거당했습니다. 그리고 그를 추격하라는 명령을 받은 것도 의심할 수 없습니다. 의심할 수 있는건, 339의 행동입니다. 그는 자신을 안다는 듯이 행동합니다. 그것이, 345의 마음에 일말의 불안을 심는지도 모릅니다.

339->345 사형수의 정 : "참고 참고 또 참지 울긴 왜 울어"

339는 어떨까요. 339는 345와 우정을 나누었나...? 아무튼 교류했던 시절이 없지 않습니다. 339가 억누르는 것은, 그와의 교류에서 기인한 추억의 그리움일까요, 혹은 345와 싸울 때 방아쇠를 당기려는 손가락일까요.

둘의 미래 나그네의 정 : "새친구를 찾아보자"

둘은 어쨌든 새로 시작하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그것이야말로 모든 카드에 앞서는 카드인 0번, 나그네의 의미입니다.

61 ◆t/bGXfRx.. (BdFkfeWv7s)

2020-12-24 (거의 끝나감) 00:29:50

타 타타로니 머 머 머슨일이고

62 ◆0CBY/hAeh. (2N1FTNbAtM)

2020-12-24 (거의 끝나감) 00:30:21

>>52 서로 좋아하는데..왜 이루어지질 모태....이이바보들()

참하- 어 산타옷 귀엽다! 망토 디테일 있는게 나참치는 더 좋다 왜냐면 귀여워서. 저옷입은 산타한테 선물받고 터지고싶내

63 ◆t/bGXfRx.. (BdFkfeWv7s)

2020-12-24 (거의 끝나감) 00:30:52

>>62 그렇군,,,,,선물이라니 터지다니 안돼 너참치는 소중해.....

64 ◆97O8NLj6JY (YF3PD.MCOA)

2020-12-24 (거의 끝나감) 00:32:33

>>60 어라? 어라라? 어째서... 눈물이?

65 ◆TsGZuCx9j2 (aEDK6Jvqqo)

2020-12-24 (거의 끝나감) 00:32:51

>>59 전대가넷은 403짝사랑한 그분... 5년뒤 ㅋㅋㅋㅋ 연애앞엔 장사없어요 카를씨
레오는 카를을 친우라 생각해서 본인도 어느정도 알고 말없이 배려해줬을것 같아 하지만 이정도로 어긋나있을줄은 몰랐을것 같고

스모그 빌런~ 의외로 빌런화된 스모그는 자기합리화의 단계에 이르러서 나를 사랑하지 못한다면 모두를 독극물에 면역을 시켜 나를 받아들이게 하겠어 라는 나사빠지고 비뚤어진 자세로 독안개 빌런이 될것 같음

66 ◆VCP7u0SFAk (k6FErIVT1Q)

2020-12-24 (거의 끝나감) 00:33:02

저 옷 입은 산타 기여어... 저는 망토 디테일 있는 쪽이 좋네여..! 취향차이려나~

67 ◆n5MmBjUR1U (PGiVoXj7/6)

2020-12-24 (거의 끝나감) 00:33: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 오너 나이는 안 중요한,,, 거닉가,, 조아 ㅋㅋ 오지상이라고 부르면 안됨. 어쨌든 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해 푸는 거는 나중에 모든 일이 끝나고~ 라고 안일하게 생각한 다음에 이러다 한 명 잘못되는 거지 ㅋㅋ(??????) 후유키 계속 착각하는 거 너무 귀여운데 그냥 계속 착각하게 하고 싶어,,, 형이랑은 어릴때부터 같이 있었지~ 하는 타츠야

고등학생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그래두 그 뭐라해야하나 숨길 수 없는 앳됨...이 원본에선 있었는데 여기선 그런 거 없는 걍 딥다크애늙은이가 돼버려도 좋을 거 같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뻣뻣한 유우히 진짜 귀여워 ㅠ 근데 타츠야군 능글맞긴 한 거 같애 대체 정체가.모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어린애 배려해주는 후유키쟝도 넘 착하구,,, 사람사는곳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확실히 진짜 집은 아니니까,,, 그냥 아지트지. 냉장고에 음식 있는 것도 그나마 후유키 때문에 그새 이것저것 사놓은 거일 거 같구. 벽시계는 언제 한 번 고장났는데 새로 사기도 아깝고 고치기는 더 아까워서 덩그러니 방치중임 글고 책은 그냥 이타루씨가 그동안 꾸준히 집에 있던 거 가져다 놓은 걸로, 재밌어서 산 것도 있고 타츠야 읽히려고 산 것도 있는데 타츠야군 맨날 신문만 읽고 책은 안 읽어. 여튼 ㅋㅋ 침대만큼은 진짜 푹신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벽지에 곰팡이도 약간 슬어있을 거 같은데 후유키가 그런 거 보고 놀라지 않게 급 청소하거나 막,,, 뭘로 가렸을 거 같은데 어차피 다 들킬 거 같고 나중에 이타루씨 후유키쟝한테 좋은데로 못데려와서 미안했다고 겁나 사과할거임,, 응,,, ㅋㅋㅋㅋㅋㅋ 근데 타츠야는 후유키의 그 무표정에서 전해지는 약간의 불안감을 알 수 있을 거 같기도 함. 얘가 인간관찰을 너무 많이 한 것 같기도 하구 ㅋㅋ 의심드는 게 당연한거지 그래서 타츠야가 계속 안심시키려고 해줄 거 같구 ㅋㅋㅋ 이타루씨 다정하지,,, 다정한데 개 수상해서 문제지,,,, 열심히 진짜 수상하게 시체 처리하고 계시는.

그렇구나 아직 공식으로 정해진 건 없는 거군! 그러면야. 히가시중을 글케 잘 알진 않을 수도 있겠다. 이타루도 혹시나 싶어서 글케 막 드러내진 않을 거 같은데 그래도 알아듣는다면 어쩔 수 없는 거고 서로 그렇게 노골적으로 터놓고 얘기하진 않으니 된 거겠지 ㅋㅋㅋ 글고 귀찮아서 그런거,,,,,, 괜찮다 ㅋㅋㅋㅋㅋ 힘숨찐설이 아니라면 귀찮음설인데 아무리 해도 쇼기나 체스 바둑은 못 두겠어서 그냥 애들이랑 노가리깔 작정으로 부활동 들어가고 예상대로 유령부원, 눈에 안 띄기 성공 ㅋㅋㅋㅋㅋㅋㅋ 귀가부는 그치 좀 그렇지,,,,,, 부활동 없으면 역으로 더 주목받고. 해서 부활동하던 거 얘기도 꾸며내서 하고 그러는데 공백 좀 있고 막 ㅋㅋㅋ 서로 다 알고 있는데 말은 안 하고,,, 좋다. 잘 받아주는 후유키 누나 자연스러웟서 조아. 그러다가 둘 다 평범한 학교 생활 얘기 다 떨어져서 좀 침묵할 참에 이타루씨 오겠지 ㅋㅋㅋ

아,,,,,,,,, 후유키야 너는.잘못없다 ㅠ 그리구 칼,,,,,,,,, 하아,,,,, 일단 신기 서린 물건은 처분하긴 해야 하니까, 꼭 칼을 영원히 빼앗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냥 그 물건을 사후처리한다는 의도에서 그렇게 했을 거 같고 ㅠ ㅇㄴ 박력넘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타루씨 히익 하면서 당황하다가 사실 네가 휘두른 칼에 네가 다칠까봐, 사람들은 다 죽었는데 너까지는 안 다치게 내가 막아보려다가 실수했던 거 같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용서 구할 거 같고 대충 검은색 차 운전해서 어디 큰길까지 데려다줄거같음 아 근데 아지트 위치 들키면 안되니까 눈 가리고 차까지 데려가려나? 제발 수상한 짓 그만하세요 이타루 씨

쓰고보니 개길어 미안해요

68 ◆c141sJ2oTE (CVgWLcruy6)

2020-12-24 (거의 끝나감) 00:33:28

날조 2호
난 차라리 웃고 있는 우파루파가 좋ㄷㅓ라.

와 근데 타로 무슨일이에요
그보다 산타 마소의상 짱기엽내 무늬 디테일 넘... 쫘......

69 ◆t/bGXfRx.. (BdFkfeWv7s)

2020-12-24 (거의 끝나감) 00:34:17

>>66 음음 저도 이제보니 있는쪽이 덜 밍밍해서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감사합니도 히히


>>65 모그야 스모그 머슨일이야 ㅠ ㅠ ㅠㅠㅠㅠㅠ와중에,,,갓아트,,,,너무,,,예쁘고,,,

70 ◆0CBY/hAeh. (2N1FTNbAtM)

2020-12-24 (거의 끝나감) 00:34:36

하지만..산타복입은 산타라면 터져도좋아..()
어느새 자연스럽게 산타로부르고있었구나. 하지만 산타인걸..

>>54 빌런 불행이랑 만나면.. 그림이 반대로일듯한
나사빠진 히어로면 정석은 아닌가?
>>56 빌런 불행이 팀킬당할까봐 떠는소리 여기까지 들려요
메딕 질병이 잘어울린다. 생명과학이미지라 그런가

71 ◆VCP7u0SFAk (k6FErIVT1Q)

2020-12-24 (거의 끝나감) 00:34:53

아트들이 너무 휘황찬란해서 눈이 멀 것 같아요...

72 ◆c141sJ2oTE (CVgWLcruy6)

2020-12-24 (거의 끝나감) 00:34:57

모구야(모구야)

무슨일이야다들,,, 무슨일이야......(비참해짐)

73 ◆TsGZuCx9j2 (aEDK6Jvqqo)

2020-12-24 (거의 끝나감) 00:35:06

>>60 으아아악 339야...억누른다니 ㅠㅠ
그래도 새출발의 가능성은 있으니까....ㅠㅠ

너참치 진짜 정확하다 고마워!!

74 ◆97O8NLj6JY (YF3PD.MCOA)

2020-12-24 (거의 끝나감) 00:36:00

타로참치...... 일단 타로 감사하구요, 저는 345만 보면 눈물이 나오구요, 예...... 그러네요 339 관추가 아직 안 되어있어서 카드 해석에 애먹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또,,, 죄송하구여, 제가 원래 그렇게 잘 우는 사람이 아닌데 0번 나그네 카드가 제 마음에 꽂히네요. 오토바이 타고 지나가면서 던지는 삐끼처럼,,, 탁하고 제 마음에,,, 푹,,,

75 ◆0CBY/hAeh. (2N1FTNbAtM)

2020-12-24 (거의 끝나감) 00:36:28

>>65 아 내가 헷갈렸어.. 스모그 예쁘다. 나른한 이미지랑 빌런이 안어울릴듯하면서도 너무나 잘어울려버림
얀데레로 진화했다는 늒김이구나...

76 ◆I6HlyRI0G6 (C8V1x9X4O6)

2020-12-24 (거의 끝나감) 00:36:42

https://imgur.com/a/5FyBw46

스냅드래곤

과거 - 별의 역 : "이젠 질렸어, 우리 헤어져"

스냅드래곤의 과거는 불명확하게도 언급되어있지 않습니다. 이 카드로 말미암아 추측해보자면, 스냅드래곤이 그리도 욕망을 욕망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그겁니다. 스냅드래곤은 이미 꿈 앞에 좌절했습니다. 이게 의미할 수 있는 것은 크게 두 가지인데-

-1 스냅드래곤은 꿈을 잃고 찰나의 욕망에 따르게 되었다.

-2 스냅드래곤은 욕망한다는 행위의 이면을 너무도 강렬하게 접한 나머지 미쳐버렸다.

...어느쪽이든 암울하기 짝이 없군요

현재 - 태양의 정 : "쨍, 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그래도 미래는 밝아보입니다! 마법소년으로써의 능력을 잘 발휘하고있고, 잃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미래 - 인내의 정 : "s...t...a...y...?"

미래는 밝아보입니다. 근시안적인 시야로는 말입니다. 언젠가는 스냅드래곤은 마법소년으로써의 힘을 잃을 것이고, 그것이야말로 스냅드래곤이 욕망을 한도없이 추구할 수 있는 시기의 끝입니다. 다른 말로는, 유년기가 끝나고 소년기가 시작된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77 ◆97O8NLj6JY (YF3PD.MCOA)

2020-12-24 (거의 끝나감) 00:37:12

썰 풀고 싶었는데 갑자기 이 짤 되어버림 남들 썰 관전해야지 모구모구,,, 커여워,,, 너는 꼭. 소중한 사람과의 기억을 잃지 않게 조심하렴,,, 알았지? 이모가,,, 사연이 있어서 그래

78 ◆n5MmBjUR1U (PGiVoXj7/6)

2020-12-24 (거의 끝나감) 00:37:31

후에엥 산타 옷 진짜 커엽다 진짜,,, 진짜 크리스마스의 마법소년이라. 나 좋아죽어 헤헤
망토 조와,,,,,,,,, 망토 안ㅇㅔ 폭발물 숨겨주

진주야!!!!!!!!!!!!!!!!!!! 어흑. 허흐흑. 어흐윽.
사랑해.

모그야!!!!!!!!!!!! 언니가너를매우매우사ㅏㄹㅇ해 막 독 묻힌 단검으로.찔러줘

칼하인츠 당신,,,,,, 하아
근데 칼 찬 키리에 진짜
진짜(ㅇ말잇못.

79 ◆0CBY/hAeh. (2N1FTNbAtM)

2020-12-24 (거의 끝나감) 00:38:54

>>68 헉 대박 진짜귀여우어ㅛ! 헉... 살아있는디테일들 너무좋고 우파루피 테마라니 TT 생각도 못했는데 귀엽고 예쁘다.... 넘모 좋아.. 저장해도되니
와 양갈래..
양갈래..진주양갈래... 와() ㅋㅋㅋㅋㅋ귀엽겠다.. 나이들고나서는 좀 부끄러워햇을듯한. 자러가랴고했는데 자기전에 갓아트 봐서 다행이다 TT 고마워

80 ◆n5MmBjUR1U (PGiVoXj7/6)

2020-12-24 (거의 끝나감) 00:38:56

울어 나 미명ㅅㅔ계 아이들아

81 ◆97O8NLj6JY (YF3PD.MCOA)

2020-12-24 (거의 끝나감) 00:38:57

산타 귀여워
이번 크리스마스에 와주라
우리 집에 쿠키도 있단다 수입과자야

82 ◆t/bGXfRx.. (BdFkfeWv7s)

2020-12-24 (거의 끝나감) 00:39:40

>>70 음음 산타는 산타인걸.....,,산타 좋아해주셔서,,감사합니다,,,그치만,,,그치만 너참치는 소중해,,


폭풍이,,,,,,,히어로 재질일지도 모르나 그냥 빌런화시켜보고싶다 약간,,,,원래는 올곧은 스타일이었는데,,,어떤 계기로,,,,,,,허무주의 빌런으로 변해버린(의불)

83 ◆c141sJ2oTE (CVgWLcruy6)

2020-12-24 (거의 끝나감) 00:40:04

키리에는 솔직히...... 자기도 상대도 진심이 되기 전에 그걸 끊었어야 상처 그나마 덜 주고 끝낼 수 있었는데 지가 고민하고 미루다가 저렇게된거라 자업자득인듯(은은)

>>79
저장해도 갠찮슴당. 먼가... 진주는 그런 느낌이 어울릴것같앗어요 잘 웃고... 귀엽구... 헤헤.
앗 근데 주무시나요 미리 안녕히주무십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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