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4665>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29판) :: 1001

◆n5MmBjUR1U

2020-12-09 16:28:25 - 2020-12-10 21:13:21

0 ◆n5MmBjUR1U (P7MkUyZrN.)

2020-12-09 (水) 16:28:25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645 ◆tAZYxSKCYM (LbInlT.ZiU)

2020-12-10 (거의 끝나감) 15:28:55

낙서하고 가겟읍니다

.dice 1 13. = 1

646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5:29:15

호옿 낙서!(두 근)

647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5:30:48

폭풍이는....사람 손절하면 없는 사람 취급할거 같다는게 학계의 정설이며..(?) 어쩌다 대면할 일 생기면 예의 빡시게 차려서 선긋는 타입일거같음

648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15:34:33

낙서!(두근)

....하아.. 437 이샛기는 노라조곡 보고도 수능 안 망치는 놈일거야...(방금 보고 옴)
왜냐면 내 수능 노동요도 노라조곡+암욜맨이라던가. 마법소녀라던가. 링딩동, 소리소리, 등등등이었거든(그러고도 14211먹었음)
나보다 더 멘탈 쎈데 그정도쯤이야..

649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5:35:23

>>648(세상에 능력자다)

650 ◆97O8NLj6JY (OJ4yubld4w)

2020-12-10 (거의 끝나감) 15:39:02

>>643 ㄴㅔ,, 현대에유면 화재 성격은 아부지 판박일 것 같애요 자유로운 가풍과 평소에는 쾌남에 화도 잘 내고 화재도 자주 혼내지만 아내 말이라면 껌뻑 죽는 아부지,, 아 화재 폭풍한테 손절 당하는 꼴 보고싶다 폭풍아 제발 손절해줘

651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15:41:48

둘이 손절하면... 질병이의 평화로움은 높아지나요?

높아지면 손절을 조장할 거고. 낮아진다면 손절은 예상치 못한 변수려나(??)

652 ◆tAZYxSKCYM (LbInlT.ZiU)

2020-12-10 (거의 끝나감) 15:42:32

>>647 ㅈㅓ폭풍이한테 벌써 손절당하고 구질구질하게 맨날 새벽에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모브녀 돼잇음 흐어엉 폭풍아 (오너님: 신고합니다

그림
맨날맴날 그리고 십다
맨날맨날그리고잇긴한데(??)

653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5:43:20

아 죽겠다. 님들 정말 흑막은 하지 마세요 하다가 빡치는 수가 있음. 흑막이라 접점없음으로 때우지도 못하고 아아악
여전히 관추중...

화재 폭풍 무슨일이야 ㅋㅋㅋㅋㅋ 얘네둘 손절하네 마네하다 나중에 서로 환갑잔치에도 참가해서 싸우고 있을것 같음.

654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5:44:01

일단,,, 다이옵테이스 애들 문서 만들어는... 뒀고요......
이따가 관추할거임................ 온클듣고나서... 쫌쉬고... 이따가............

655 ◆tAZYxSKCYM (LbInlT.ZiU)

2020-12-10 (거의 끝나감) 15:44:40

ㅋㅋㅋㅋㅋㅋ 환갑잔치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개기여웡....진자...어르신들.왜싸우고계세요...

>>653 관추. 마자요 힘들어요 그래도 안 놓고 ㄱㅖ속하는 너참치 대단,,,,,,, 화이팅하세여 화이팅 (어깨조물)

656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5:44:58

>>650 크윽 윽 귀여ㅜ어 화재 아버님도 귀여우셔 ㅠ 아 ㅠㅠㅠㅠㅠㅠㅠ

진짜...그 야, 꺼져.(>>387>>394) 기점으로 손절치게 된거면...나중에 화재 얼굴 봐도 그냥 표정변화도 없고...화재가 옆에서 시비걸어도 대꾸도 안하고 그냥 성큼성큼 걸어서 가버릴거같음.....어쩌다가 화재한테 뭐 갖다줘라~(프린트물 같은거) 같은 일 생겨서 만나야 될 일 생기면 전같으면 야 이런식으로 부를거 화재 이름에 -상 까지 붙여가면서 부르고 프린트물 갖다주라고 어느 선생님이 그러셨다 용건은 이것 뿐이니 이만 간다 하고 진짜 딱 그것만 하고.......이외 영역에서 만나는 일 생겨도 칼같이 예의지키면서 선긋고 폭풍이 더 자기를 도발(해도 무시하고)할 건덕지나 파고들 건덕지 안줄거 같은 느낌임

657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15:46:06

관추 힘내십셔...

658 ◆I6HlyRI0G6 (2jB9r0NsXA)

2020-12-10 (거의 끝나감) 15:46:54

오로로로롥...(살아있는 참치캔의 밤!)

659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5:46:54

>>655
수능끝나고 안하면 단두대라고 내가 말해서 참밀레가 되가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

으흑흑 건들거려도 자기 여자한테 잘하는 화재 너무 멋있고 폭풍화재썰로 힐링하면서 관추한다 얘들아 사랑해(아무말)

660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5:47:17

>>651 질병이...평온한 학교생활을 원하는 흑막인건가요 진짜 ㅠ ㅠㅠㅠ 손절로 오히려 평온도가 낮아진다..그건 어떤 경우이려나요 흠믐므

>>652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오너님 ㅋㅋㅋㅋㅋㅋ오너님 울지마세요 폭풍이도 오너님의 사과를 받아들(받아들이기만함 태도는 변함없음)였을겁니다(???????)

>>653>>655 아니 영감님들 ㅋㅋㅋㅋㅋㅋㅋ않잌ㅋ앜ㅋㅋㅋㅋㅋㅋ

661 이름 없음 (ZH.iaW722E)

2020-12-10 (거의 끝나감) 15:53:12

고닥교에유... 우리애는...좌로구르고우로구르면서생각해봐도
수업도중에침입해서 교실 누비고 다니는... 고영...
숙면아.

>>659 았... 그래도 업보 청산이 곧이다 곧!! 힘ㄴㅐ용너참치야아아악 (치어리딩)

저두 폭풍화재 썰 보면서... 흐믈거리는 중... 넘조아 얘들아... 사랑해 움쫘움쫘

>>660 님아 제 마음을 산산조각내시는
폭풍아!!! 나를좀봐줘!!!!! (뇌절)(죄송해요.과타쿠입니다지나갓세용

662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5:55:23


근데 사실 오너....이 곡 듣고 분위기가 어제 그 뭐라 설명ㅎㅐ야할지 모를 폭풍-화재 썰의 분위기를 깨달음 근데 이거 가사 보니까 또 갑자기...가사를 보다 보니 선도부 폭풍 말고 얭어취 폭풍도 보고싶어져버림 (???)... 오토바이 타고 다니고 담배 하고 그런 양어취인데 미묘하게 냉정하고...맨날 어딘가 공허한 애...폭풍이랑 같은 무리기는 한테 맨날 둘이 으르렁대고 피터져라 주먹질하는 관계도 좋고 아님 얭어취라기에는 다른 비행행동?같은건 안하는데 그냥 싸우거나 시비거는 얭어취들 보이면 주먹질하는 유사얭어취..... 화재가 너나 나나 다를게 뭐냐고 비웃는게 떠오름 여튼...막 어디 공터나 다리 밑 같은데서 치고박고 하는 그런 장르 특유의 클리셰가 떠오르고


https://lyricbot.tistory.com/25
가사.......

+ 동당님 커버도 되게 좋다고 생각함 근데 갠적으로는 원곡 보컬이 좀더 거친..?뭐라해야되냐 사포같은 느낌..?이라 더 어울린다는 생각이엇음
https://www.youtube.com/watch?v=8If-yEo-ilM

663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5:55:44

날 죽여줘....

슈테흐 에델을 제외한 나머지 신화학교애들 교수까지 관추 완료
에델은 차마 내가 그냥할수가없어서 천천히 힘주고 해볼게 그래도 오늘내로는 할거야

664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5:56:11

숙면이......재앙고교의 또다른 한줄기 빛이다 쓰다듬다가 냥냥펀치 두들겨맞고싶어 히잉....

665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5:56:33

>>663 아이고 대공사를 하셨ㅅ네....수고하셨어요(토닥

666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5:56:55

혹시 관추된 부분에 문제있으면 말해줘...

667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5:57:37

(파라샤 관계 읽고옴)(가슴이 웅장해짐)(죽엇다) 후우 후우 슈테흐....내가 너를 많이 사랑ㅎ..(지나가세요 죄송합니다)

668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5:58:11

아맞다
다이옵테이스 애들한테 정령 깃든 물건이 뭔지를 안 적어놔서 적어두고왔어여. 둘이 맞춘 우정 목걸이가 정령 깃든 아이템입니다. 그래서 같이 변신하는건가? 그리고 이참에 간단한 말투 설정도 적어둠. 말투 설정 등등은 원래부터 적으려고 했는데 정신없었는지 까먹은듯함...

슈테흐 관추... 매우 수고하셨습니다. 정말매우매우 수고하셨어요...... 토닥토닥임다.
그리고 에델은...... 제가... 굉장히 죄송하게생각중...... 장문본능이...(왈칵)

669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6:00:19

>>667
오너가 야매추리를 좀 많이 했따..후..오너 능지 ㅋㅋㅋㅋㅋㅋ 나도 파라샤 많이 사랑한다 능글캐 개좋아함(..)

>>668
아녀아녀 저는 오히려 절하고 싶은 심정이였는데 표현도 너무 좋았고 그냥 리스펙트 하고 싶었습니다. 우리 에델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는데 내가 쓸건 나락이넵...

670 ◆I6HlyRI0G6 (2jB9r0NsXA)

2020-12-10 (거의 끝나감) 16:00:25

몬가 마망소리듣는 호환이 보고싶어졌다(의불)

너 얘랑 그만 싸우라고 안하나!하면서 뜯어말렸더니 돌아오는 대답이 알겠어요 마망!!!이라가지고 누가 늬들 마망이냐!!!하면서 등짝 갈기고(의불)

671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6:01:49

>>669
헤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마어용!!!
제가 에델에게 바라는 건 나락이니 괜찮지않을가요?(?????)

672 ◆3tT9wRGB.s (nT8/gi.Yjc)

2020-12-10 (거의 끝나감) 16:01:58

밥 먹고 과자 먹다 얼굴에 쏟아서 세수하고 뒹굴거리다 다시 왔다~~
신캐 나왔나??

673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6:02:20

>>669 야매추리라뇨 하 진짜 너무 멋ㅅ진데....최곤데......제가 파라샤 기획할때(?) 의 의도를 거의 맞춰버리심.......진짜 님천재........슈테흐 천재....

>>670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가 늬들 마망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4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6:02:21

>>672
신캐를 냈읍니다. 마소세계관에. 3월&9월 다이옵테이스임

675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6:03:03

>>671
님이 자꾸그러시면 제가 진심으로 나락썰을 풀고 싶자나여...아무튼 힘낼게 히히

676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6:03:31

호환마망,,, 넘쫘,,,(?????)

>>675
와!!! 나락!!!!!!!!!!!(짜릿) 힘내용 너참치!!!!!!

677 ◆3tT9wRGB.s (nT8/gi.Yjc)

2020-12-10 (거의 끝나감) 16:03:57

탄생마소 남은 자리가 그럼
마소녀는 1월/5월/8월/12월
마소년은 3월/5월/6월/7월/8월/12월
이렇게 남았고만...

마법소년을 열심히 냈는데 빵구가 이렇게 많다니.... 다 채워주고 싶어 하악(??)

678 ◆3tT9wRGB.s (nT8/gi.Yjc)

2020-12-10 (거의 끝나감) 16:05:08

>>674 보고 왔어영~~

알고보니 둘이 피가 이어진 자매였다거나 하는 설정이면 재밌겠다(?)

679 ◆TsGZuCx9j2 (Ix9p.Ohapw)

2020-12-10 (거의 끝나감) 16:05:12

>>673
그렇꾸나 다행이다....지금 다시 읽어보는데 새삼스레 혼돈파가 매우 콩가루라는걸 깨달았어 ㅋㅋㅋㅋㅋ

모두 고맙고 좀 쉬다가 다시 관추들어가겠읍니다

680 ◆3tT9wRGB.s (nT8/gi.Yjc)

2020-12-10 (거의 끝나감) 16:06:35

>>679 혼돈파가 새삼스레 매우 콩가루였다니요,,,
혼돈파는 그저 닉값하는 것일 뿐입니다(!)

681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6:07:49

혼돈파 닉값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2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6:07:51

>>678
그런 설정은 제가 취향이 아니라서 안 넣었음
쌍둥이면 쌍둥이고 가족이면 가족이고 그게 또 아니면 아닐것이지
사실 피가 이어졌다! 이러면 좀 당황스러울 때가 있어서여. 재미있었는데 이젠 재미없는 클리셰라고 생각함...

683 ◆3tT9wRGB.s (nT8/gi.Yjc)

2020-12-10 (거의 끝나감) 16:10:41

>>682 음 그렇군요 하긴 클리셰고 호불호 많이 갈릴 설정이긴 하죠.
...알고보니 둘이 부모님부터 짱친이었던...(cl4참치: 그만해)

>>681 (대충 드립 성공해서 뿌듯하다는 표현)

684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16:11:40

....생각해보니까 전대 다이아는 대체 뭐 가지고 각성한 거지(동공지진)(짜가만 잔뜩 있었을 집안인데!)

선택되기 전까지 마법소녀라도 되면 도움될까로 매지컬 서포터ㅔ 스스로 찾아가서 매지컬 서포터 위원회에서 준 열 손가락 없는 탄생석이나 뭐 이런 거 반지끼고 목걸이나 팔찌 주렁주렁 매달고 다녔으려나(?)

685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6:13:25

>>683
그만하슈(?????)
장난이고여. 암튼 사실 혈연이 있었다~ 같은 날조는 불호다! 싶은데 그런 류의 건 제가 설정 안 짜뒀고 앞으로도 별로 생각 안 할 부분이라 잘 모르겠네용. 허허. 몰러~ 난 캐설정 대충짜~~~

686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6:14:39

>>684
ㅇㅓ? 그러네요 생각해보니까......
약간 뭐냐... 집안에 내려오는 가보 같은(?????)
너무 소중해서 차마 팔지못하고... 머그런거있잔아요?

687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6:16:04

머릿속에서 ....폭풍의 현대에유가.....이상하게 질서파인 얭어취 폭풍이냐 (전)선도부 모범생 폭풍이냐 캐해가 흔들리고 박살난다아악

688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6:16:47

근데 진자....진짜 캐붕같긴 한데 진짜 얭얼취인 폭풍도 보고십다고...(오너가 캐붕을 시킨다

689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6:17:27


다이옵테이스 애들 이런느낌으로 변신했으면 좋겟다
사실 이거보고뽕차서만든캐들

>>688
그럴 땐 2p를(?????)

690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6:17:38

ㅇ ㅏ.....진짜....어두운 혐관버디물 폭풍과 화재 보고십어...

691 ◆t/bGXfRx.. (WtTfiq9uww)

2020-12-10 (거의 끝나감) 16:19:55

>>689 아니 근데 진짜 마법소녀 프리큐어 변신장면 진국이다 우왕우왕........

2p...하면 주먹질을 안할거갓아요 아닌가 평소에 주먹질을 하게 되는건가(??

692 ◆7suU5K4d/k (8e0/Rx.Hs6)

2020-12-10 (거의 끝나감) 16:20:23

너무 소중해서 못 파는데 부숴먹다니.. 세상에.

그거 좋네요! 엄마 결혼 예물같은 걸로 좀 투박한 형태였으려나? 그래도 마법소녀 일 하면서 똑같은 거 만들어줬으니까 된 거겠지..

693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6:21:20

[달링, 달링, 나를 사랑해 줘.]

어두운 방에서 그의 손을 잡았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가 나의 손을 잡는다. 내가 먼저 그를 부르는 것은 허락되지 않기 때문이다. 매번 대상의 위치에 놓이는 관계, 그러한 정도로 만족한다. 대성당에 가만히 놓인 양초처럼 녹아내리길 기다리는 나다. 그가 심지에 불을 붙인다. 천천히 타들어가듯 안쪽부터 먹어치워져선 마지막에는 마침내 목소리조차 나오지 않게 된다. 이런 짓이 매번, 매번 반복되기에, 나는 아직까지 그를 달링이라 부르지 못한다. 용기를 내지 못하는 이유가 뭐야? 어차피 수없이 반복되는데. 한 번 정도는 원하는 대로 해도 좋지 않아? 라고 해도, 그럴 자격이 없다. 내겐.

처음에 가졌던 날것의 감정은 마모되어, 지금의 나에게 이것이 사랑이냐 묻는다면 분명 대답을 흐릴 것이다. 부끄러워서 견딜 수가 없다. 언젠가는 단죄당하리라는 불안감보다도, 자신의 정서에 완전히 솔직해지지 못한다는 자괴감이 더 크다. 웃겨, 아직까지 모범생인 척을 하려고 하다니. 마음 속의 목소리가 내게 끊임없이 말을 건다. 더 이상 애매한 스탠스를 취하지 말라고. 간지럽히듯 속삭이는 목소리다. 그것은 나다. 지금 고민하는 것도 나다. 전부, 전부 나였다. 녀석들을 모두 내 모습이라고 인정해 버렸더니 오히려 나를 찾는 데에 실패하고 있는 기분이다. 안쪽에 품은 감정에 대해 고뇌할수록 점점 더 그것들에게 부자유스럽게 붙들려 간다. 초심이 무엇이었는지도 기억나지 않을 만큼.

[있지, 즐거운 걸 하고 싶어.
당신도 나랑 「마찬가지」잖아?]

혼자서 아픈 건 익숙하다. 그걸 고통이 아니라고 꾸미는 것도 나는 잘한다. 그렇지만 이 상황에서만큼은 그도 나만큼 괴로웠으면... 응, 미안, 조금만 이기적이 되어 볼게? 그에게 피해가 안 가는 선에서 마음 가는 대로 망상하는 것은 괜찮다고 스스로 합리화했다. 어차피 나중에 벌을 받는다고 하면 그는 빠져나가고 나만 나쁜 아이가 될 테니까. 끝에 가서 외톨이가 될 거라면 그 전까지는 같이 있는 편이 좋잖아. 그에게 매달렸다. 혀가 아릴 듯한 단맛을 피부로 느끼고는 손가락으로 살짝만 더 맛을 보았다. 방 안을 가득 채우는 죄의 향기. 역시나 이런 좋은 것을 잃을 자신이 없어진다. 그래서 꼬옥 쥐고 있던 것을 손에서 놓칠 바에야,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인 것이 차라리 낫다고 마음을 고쳐먹게 되는 것이다.

[괴로워, 외로워, 지금 만나고 싶어.]

그가 나를 부르지 않으면, 그 동안에 나는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일까? 혼자서 숙소에서 이불을 덮고 있자면, 아아, 언제 불러주려나, 하고 마음속으로 중얼거리게 된다. 자꾸만 이불 속으로 파고들게 되는 건 몸이 아니라 마음이 차가워졌기 때문이야. 그가 와서 불꽃을 팍 튀겨 주지 않으면 이대로 얼어가는 것일까. ...추워. 무심코 내뱉어 버리고 말았다. 눈을 감으면 일 초가 영겁처럼 느껴지고, 눈을 뜨면 역시나 그가 없다는 것에 실망하게 된다. 그러니 그가 나를 이곳에서 끌어내 주었으면 좋겠다.

[있잖아, 차라리. 나를…]

핸드폰에 알림이 뜬다. 머리칼을 정돈한다. 눈을 제대로 보이면 그 순간 무너질 것 같으니까. 그리고 바로 답장한다. 지금 갈게.
달링, 거기 있어?

따위의 말은 하지 못하고. 그러니까 오늘도, 나.

[먹어 줄래?]

694 ◆n5MmBjUR1U (90yPXNJVGc)

2020-12-10 (거의 끝나감) 16:22:04

421 후레글
진짜 오랜만에 필력 불러오기하ㄹㅕ고 함....... 앞으로는연성만이할거야

695 ◆c141sJ2oTE (6m.C8ZhKZU)

2020-12-10 (거의 끝나감) 16:22:50

>>691
진자... 넘쪼아요 저거 볼때마다 넘 짜릿함. 마셰리... 아무르... 진짜체고야

평상시에주먹질이요? 헤헤완전양아치네(할쟉)

>>692
그거는...... 우리 가문/우리 집안에 있어서 소중한 것=나 자신에게 있어서 소중한 것이 꼭 성립하지는 않죠? 그니까 뿌셔뿌셔해도 괜찮지않을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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