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2976>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19판) :: 1001

이름 없음

2020-10-19 23:44:24 - 2020-10-27 23:20:03

0 이름 없음 (5Ksqa4VL3s)

2020-10-19 (모두 수고..) 23:44:24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어장주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543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00:10:25

>>538
그거 O797이랑 O800인데?? 와우 여기에 왜 내가쓴 글이 있지?

>>540
(대충 빻취가 너무많아서 뭘 내놓아야할지 모르겠다는 말)

544 ◆3tT9wRGB.s (2TaPhekv7Q)

2020-10-25 (내일 월요일) 00:11:35

히히...뭐이렇게 큰 작업 주냐고 명암 단순화할거라고 말하던 어제의 나 어디 있지...(명암 레이어만 벌써 9개)
(의외로 하나에 빠지면 극단적으로 빠짐)
(괜히 전집에서 최대 캐 수 달성한 게 아니었다는)

아무튼 그래서 저도 제 비밀스러운 취향 풀면 되나요?

545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00:12:29

그러고보니까 이런 거 줏엇는데 주식들 키차이 어떻더라... 아 맞다 중간에 빨갛게 가려진거는 어른들이 밤에 하는 그 일입니다. 야근이요.(?????)

>>538
허ㅓㅓㅓㅓ억 쩐다 님 맛잘알 맛잘알,,,

>>539
안~~냥~~~~

>>541
아니엇군... 리퀘 힘내십셔!(응원응원!)

546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00:16:52

내가 69키를 풀었었나. 69는 176~8정도라 생각하고 있어어. 아마 다 크면 178~9정도?

주식 뭐있나 보는데 신화학교 제외하고 의외로 얼마없네. 166은 아마도 174~6정도 일듯

547 ◆97O8NLj6JY (z/FK2IzlO.)

2020-10-25 (내일 월요일) 00:19:36

>>546 69,, 키는,, 176~8... (메모)
둘이 키스했으면 좋겠으니까 앞으로 139의.키는 164~6입니다

548 ◆B9ylnyBeGA (iMtiji6Jyc)

2020-10-25 (내일 월요일) 00:19:49

22cm 참 탐나네 (??????)
아니 이 재밋는시간에 공부하라니 ; 시험이 잘못했지 이건 진짜.. 시험 끝나고 딱대라 어장.. 제대로 놀겠음
일단 나 가고 갓피폐취향들이 뜰거같으니 와드박고 눈물흘리며 간다..

549 ◆3tT9wRGB.s (2TaPhekv7Q)

2020-10-25 (내일 월요일) 00:21:23

>>545 (짤줍) 히히 이런 거 좋아...

저는요.... 아 근데 딱히 비밀스럽거나 엄청난 맛잘알 스러운 취향이 없는데.음.
이단아 같은 거 좋아합니다. 어딘가 가문이나 종족의 종특을 벗어난 존재.
비유하자면 무사 가문의 마법사, 10가문 출신 FUG, 엘프인데 하는 행동 보면 우아함이 1도 느껴지지 않는...
그래서인가 캐릭터들이 아무튼 얼굴값 못하는 애들로 귀결이 되는 건가...

550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00:21:35

키차이 22cm 나는 주식이 있던가...? 잘 모르겟다

아~ 키스한다~ 주식 달달~~~ 헤헥 헥헥헥(신남)
나참치도 한... 머냐... 40분? 1시? 한 그쯤까지는 가겟습니다 약먹어서 안자면안됨

>>548
았,,, 잘가십셔,,, 너참치,,,,,,

551 ◆3tT9wRGB.s (2TaPhekv7Q)

2020-10-25 (내일 월요일) 00:22:58

>>548 피폐... 피폐하니 생각난 건데

제 피폐 취향은 사랑했던 사람들로부터 배신당하는 캐릭터 좋아함.
처음부터 사랑하지 않았다거나, 사랑한 연인인 자신보다 더 우선순위인 게 있어서 가차없이 버려지고 뒤에서 울부짖는거.
어떻게든 캐릭터의 소중한 것을 1개 이상 잃어버리게 해야 직성이 풀림.

근데 이거 여기 어장 참치들 공통 취향 아닌가요?제 피폐취향은 넘 약한듯ㅋㅋ

552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00:23:29

>>547
139는 키도 예쁘구나,,,우리 손주며느리 애껴요..동네사람들 울 며느리가 이렇게 사랑스럽다아악!

키스는 아마 졸업식후 둘이 졸업기념 여행갈때 하지않을까?? 69가 눈치와 참을성 없다면 고3되기전 겨울방학때 가로등 아래에서 할것같고 있다면 졸업후에 노을지는 풍경에서 할것 같음

553 ◆tAZYxSKCYM (va8jF3AlKo)

2020-10-25 (내일 월요일) 00:24:20

키차이 존나 많이 나서 키스할 때마다 서로 목 아프다고 하는 주식 어디 없~ 나...~ (뒤적뒤적)

22센치는 찾으면 참치들이 이상한 생각을(???)(아님) 할 것이므로.....

554 ◆3tT9wRGB.s (2TaPhekv7Q)

2020-10-25 (내일 월요일) 00:26:59

>>552-553 (짤)

22센치는... 이미 있지 않나요...? O616이랑 O617..... 아 그래서 걔네 진도가

555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00:27:10

>>550
25정도 날것 같은 커플은 있어(카스토르(180대)x라디아(150후반이라고 하셨던것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뜸))

>>549
나는 +해서 이단아가 뒤짚어 엎거나 오히려 그 상징에 집착하는거 좋아..(읍읍)

나는 피폐를 너무좋아해서 문제..

556 ◆97O8NLj6JY (z/FK2IzlO.)

2020-10-25 (내일 월요일) 00:27:18

>>552 아 도랐나 (이마탁) 얼어있던심장이500년만에 뛰기 시작한다,, 흑흑 두 사람 너무 좋아,,, 139 키스하고 나면 뭔가 얼굴 보기 부끄러워서 69 품에 얼굴 묻고 꼭 안을 것 같구,, 아근데진짜갓갓이다

557 ◆97O8NLj6JY (z/FK2IzlO.)

2020-10-25 (내일 월요일) 00:28:54

피폐하니까 생각났는데 6×40은 6이 40을 사랑하기 시작하면서 망가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듦 6은,, 사랑을 하면 망가지게 되어있어 그렇게 짜인 녀석인데,, 암튼 그럼 망상파티

558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00:29:00

>>553
걍... 둘이 야근하면서 오피스 러브코미디를 찍는... 그런 거라고 합시다... 서로 피곤하니까 커피도 사다가 마시고... 막... 암튼 그런 분위기...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밤일을 야근의 순화어라고 정했으니 대강 그런걸로 하자구요 네??? 알겟어요?????(급발진) 짤리기시렁,,,

559 이름 없음 (va8jF3AlKo)

2020-10-25 (내일 월요일) 00:29:36

>>5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네는... 걔네는............ 공식이... (할말하않) 어휴 우리 딸~ 617 만나서 이상한 짓 하는 거 아니지? 엄마는 우리 딸 믿... 어~

560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00:31:36

>>556
69는 뭔가 하고나서 이렇게 하는게 맞나?? 생각을 잠시 할것 같아 ㅋㅋㅋ... 69품에 파묻힌 139 생각만해도 너무 달달하고 귀엽고..그냥 지구 뿌셔! 69도 은근히 부끄러워하면서 139머리에 얼굴 살짝 묻고 꼭 끌어앉고 있을것 같아 ㅎㅎ 얼굴은 덤덤한데 귀끝만 붉어져 있을 가능성 200%

561 ◆97O8NLj6JY (z/FK2IzlO.)

2020-10-25 (내일 월요일) 00:42:08

지구만 뿌시나요? 저 외부은하 한 3개쯤 뿌셔서 지금 외계인들의 항의 팩스만 30만장 받았네요.... 김여우 너 너 너 이자식 너...! 139 한참을 그렇게 하고 있다가 떨어지면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칠 듯,, 슬쩍 보는데 자기만 이러는 것 같아서 살짝 뾰로통하게 왜 나만 부끄러워 하는 거야... 이럴 듯,, 그러다가 69 귀 빨개진 거 눈치채고 예쁘게 웃어줬으면 좋겠다 아이고 얘들아 할미는 이미. 증손주까지 다 본 기분이다.

562 ◆3tT9wRGB.s (2TaPhekv7Q)

2020-10-25 (내일 월요일) 00:42:25

>>559 당신의 딸 우리 아들이 데려갔다!(?)

563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00:49:05

>>561
그 팩스 사실 나참치도 받았어 흑흑 오늘 민원처리 밤샘각(?)
티벳이 여우로 진화하는 과정은 무슨 69는 앞으로도 김티벳일겁니다. 부끄러운데 부정중 ㅋㅋㅋ 떨어져도 손은 꼭 잡고 있을것 같아 히히히 얘도 머쓱해서 고개 반대편으로 돌리다가 다시 139보고 또 들킬것 같으면 돌리다가...예쁘게 웃는 139보고 잠시 얼었다가 저도 모르게 좋아해 한마디 내밷고 또 부끄부끄 반복 여기선 고개도 못돌린다

564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06:19:03

잠에서 깨어보니까 새벽 세시인것까진 머 다시 자면 되니까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대로면 몸은 누워있어도 영혼은 깨어서 구천을 떠돌지 않을까 싶어 결국에는 포기하고 새벽의 어장에 조용히 등장했습니다 뭔가 그려와야지.

565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07:34:16

어제 내가 뭔짓을 한거지..?

굿모닝!!

566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07:36:34

>>565
굿-모-닝(손흔들흔들)

567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07:38:44

>>566
굿모닝닝~~

352 관계갱신 하고 신캐 맹글어야지

568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07:42:24

>>567
관계갱신이군여. 힘내라 너참치. 그리고 신캐 기대하겟소.(신남!)

569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07:42:41

관계쓰려고 위키들어가면서 생각났는데 아포칼립스 전체나이가 상향되었구나 352도 그럼 30초반정도 되겠넹...

관계캐들 조아

570 ◆n5MmBjUR1U (x3I5MaCOrE)

2020-10-25 (내일 월요일) 07:43:35

아침이군여 젠장 오늘도 학원에 가다니
밤새 쌓인 레스를 읽으면서 행복했읍니다 ^-^

>>517 제게 대체 뭐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감사합니다(???) 와 젠장 오진다 안아주면서 표정 못 보게 한다니 진짜... 배려심넘모좋고(대체) 근데 사실 달이도 랑이가 자신을 순수하게 좋아하진 않는다는 거 알고 있을 거 같긴 한데 그래도 얘는 바보라서 그런 거 눈치채더라도 계속 모르는 척할 거 같긴 함 알든모르든 아무쪼록 원하는방향으로 생각해주십셔

달이는 애정결핍 아니에여
걘 지가 애정 받을 자격도 없다고 생각해서 사랑을 갈구할 용기 자체가 없거든여... 겉으로는 본인이 오히려 애정결핍인 사람 감싸는 꼴이 될지도 모르겠음

571 ◆n5MmBjUR1U (emdivC4nvk)

2020-10-25 (내일 월요일) 08:03:49

아 그것도 있겠다
아픈 친구를 병문안 오고 간병하면서 얘한테는 내가 필요하니까 난 괜찮아 나를 곁에 두려고 해서 다행이야 하는 생각... 얀데레캐가 상대를 자신에게 의존하게 만들고 소유하려는 거랑은 좀 다름 얘는 그런 과정을 통해 오히려 본인이 상대에게 의지하고여... 병원에서 보냈던 나날은 분명 자신에게도 조금은 힘겨웠지만 얘한텐 그때가 제일 행복했으니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이기적으로 생각할거임,,,()

572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08:04:22

심심해서 그린 자캐 과거 낙서,,,
319: https://ibb.co/Hrr168L
353(은랑): https://ibb.co/6WBKtmV

>>569
전체 나이가... 암튼 상향된것같습니다 나이가 30... 초반... 그럭군요(끄덕끄덕)

>>570
암튼... 암튼 님은 뭐가 잇음 근데 저게 배려심이요? 세상에...? 달이도... 알고 있구나...... 않이 알면서도 모른척하는거 머에요 나 울어,,,,,, 그그치만 달이가 눈치채고있으면서 모르는척하는거 되게... 쩔고...... 아미치겟다넘조와,,,,,, 암튼 은랑이는 과거랑 비교해서 별로 바뀐점이 없을것같은데 달이는 엄청 바뀌어서 왜 자기는 이렇게 과거에 붙잡혀서 계속 그 곳을 나가지도 못하고 있었는데(사실 나가려면 나갈 수 있었지만 안 나간거임) 너는 계속 나아간걸까 하고 지혼자 빡쳐할것같네요 너도 날 두고 떠났잖아! 하는...... 나중에 랑이가 대놓고 혐성짓했으면 좋겠어요 나는 네 재능이 너무나도 탐났고 네 글이 너무나도 좋았다 근데 너는 싫다 왜냐하면 내가 가지지 못한 걸 다 가졌으면서도 그렇게 무기력해서 결국 나를 추락시키기 때문이다 너는 건강했고 친구도 있었고 재능도 있었고 제대로 된 공부를 할 수도 있었는데 너는 결국 불행까지 손에 넣어서 나를 괴롭게 하는구나 뭐 이런 뜻의... 말을 막 와다닥 뱉으면서 울컥해서 혐성짓하면 달이 반응은 어떨까

달이는... 않이... 님즈기요(왈칵) 않이야 받을자격잇어... 않이야......

573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08:06:20

과거낙서랍시고 대충 그리고 레스도 쓰고 나니 시간이 좀 흘러있엇다 어째서지? 그려놓고 나니 둘 다 안경캐더라고요 그러고보니까 생각난건데 랑이 픽크루 이미지에서는 동글뱅이안경 씌워놨었는데 헷갈려서 자꾸 네모안경 씌우고있음

>>571
제가... 공의존을 참 좋아하는 거 아십니까...... 님ㅇㅏ.........(머리파파팍깸...) 아세상에 달아... 달아...... 공의존진자체고야

574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08:15:57

정환이(352) 관계갱신 다 했습니다!

오 갓썰이다. 나도 안물안궁한 352티엠이나 풀어야지

575 ◆n5MmBjUR1U (emdivC4nvk)

2020-10-25 (내일 월요일) 08:20:37

>>572 인간은 나약합네다... 헉 10년전이라니 그럼 10대였겠네여 데박... 데박이다.. 저때는 패악질도 덜했으려나여(???

ㅋㅋㅋㅋㅋ 머 의도가 어쨌든 결과만 좋으면 그만이죠.(???) 앗 울지마세용 달이는 행복해질수 있을거같은데... 세상이 나쁜겁니다~~(?) 사실 얘가 눈새는 아닌거같음 통찰력이란게 있는거같은 그런... 그런... 근데 오너가 눈새구여.() 달이 키도 한 5센치쯤 컸을거같고 쬐까 수척해지고 머리도 짱많이길어서 처연미 오질거같은 후욱후욱 아니이게아니라 안나간거 넘ㅋㅋㅋㅋㅋ 혼자 화내는거 진짜... 은랑이도 행복해야해요 안빡치게 지켜주고싶다 ㅠ 혐성짓 조와요 오홍홍,,, 그런 말들 마구 쏟아내면 달이 어쩔줄모르고 자신이 다 잘못했다면서 제 성격이 싫으시면 고칠게요 글도 열심히 쓸게요 그렇지만 불행을 덜어낼 순 없을 것 같아요 지금 세상의 모두가 불행한데 어떻게 저 혼자 행복할 수 있겠어요? 하고 달달달 떨면서 말할거같고,,,() 후후 후후 행복해질거같네요 나중엔...(???)

하와와 공의존인거시야요. 일단 뭔가좀더설명하려면... 지금은 머리가 안돌아가서 나중에해야될거같은... 머그런거시야요

576 ◆n5MmBjUR1U (emdivC4nvk)

2020-10-25 (내일 월요일) 08:20:57

수고햇어~~~!!! 보고와야지 (티엠아이 대기

577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08:21:50

>>574
수고햇서용~~~ 그런 느낌이구만...... 의사쌤이랑 약국 풍경 둘러보다가 ...좀 전에 누가 왔나요? 하더니 누군지 듣고서 표정 갑자기 싸해지는 은랑이가 떠오르네요 그러고보니까 사람이 여섯 다리만 건너면 전세계 다 아는사람이랬는데 왜 정환쌤 관계 보고 그게 생각난걸까
티엠아이... 주십셔... 히히힉......(신남!)

578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08:22:15

352(이정환)tmi

1.좀 깨는 진실이지만 10년전의 대학생인 그에게 왜 의예과를 지망했느냐 묻는다면 돈 벌고싶어서요 라고 당당하게 대답할듯... 어릴때도 보통에 비해 인류애가 넘치는 편이긴 했지만 인류애랑 자본주의 정신은 다른것이다(..) 오히려 돈도벌고 사람도 구하니 일석이조라 생각했을지도

2.사실 나름 흑역사지만 인턴때 너무 힘들어서 울릉도로 도망쳐 잠수 탄적이 있다. 그리고 바로 이틀 후 끌려왔다.

579 ◆n5MmBjUR1U (emdivC4nvk)

2020-10-25 (내일 월요일) 08:23:47

막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젠장 빵터졌음

우리 의사쌤... 넘모 좋아... 달이 위키에 서술할때 내가 관계 좀더 보충해서 써볼게,,, 오늘 오후부터 할수있을듯

580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08:27:27

>>577
은랑이 옆에 있는건 나참치가 아니라 352데 갑자기 추워지는 느낌이 든당..어우..암튼 정환쌤은 빙구처럼 굴다가 뭔가 잘못된걸 알아챌것 같네여. 아마 친한사이냐며 아는사람이면 은랑씨도 부를걸 아쉽네요라 겉으로는 웃고 있을것 같지만..

581 ◆n5MmBjUR1U (emdivC4nvk)

2020-10-25 (내일 월요일) 08:29:39

아니 근데 ㅋㅋㅋㅋㅋㅋㅋ 이 어장 특성상 세계관 다른 게 아니면 다들 세다리이내로 알지않냐며(막

>>578 ㅋㅋㅋㅋㅋㅋ 아니그래도머 자본주의가 인류애랑 정면으로 배치되는건 아닌...가? 쨌든 돈벌고싶어서 가는것도 나쁘지않다봐여 ㅋㅋ 그리고 울릉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탐라국까지 갔는데 어케찾았대 정환쌤 좋은 주변인을 두셨군요(???)

582 ◆n5MmBjUR1U (emdivC4nvk)

2020-10-25 (내일 월요일) 08:30:26

>>579의 막줄은 달이 관계 마지막줄 말하는거임 호구오지라퍼라니 넘... 넘하잔아요

583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08:30:50

>>579
왜여 얘가 호구빙구오지라퍼인건 팩트인걸..ㅋㅋㅋㅋ

관계보충,,, (그저 압도적 감사 짤)
흑발자낮남캐는 사랑이지~ 달이 귀여웡!!

584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08:33:21

>>575
대강... 한... 열여덟열아홉열일곱 한 그정도를 잡고잇읍니다. 약 10년이니까... 대강 그쯤되겟지 정확한 시점 나참치도 잘 몰라... 일단 눈에 생기가 있는걸로봐서는 일코가 가능하던... 패악질 덜하던 시절......(???)

세상이 나쁜거구나... 그렇구나. 세상. 파괴한다.(?????) 처연미... 후웋훟훅,,,,,, 하 미치겟다 랑이는 아마 안 컸을거에요 여자는 보통 고등학생때 키가 최종 키고... 왜 나는 하나도 안 자랐는데 너는 그 전보다 더 자라난걸까 왜 나는 전혀 성장하지 못한걸까 하면서 자책하다가(신장 얘기 아님) 암튼 머 그렇게될것같고. 달이...... 자기가 다 잘못햇다고 말하는거뭐에요ㅠ 안이야... 랑이 오너가 잘못햇다 이건...... 나참치를 팽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않이근데 제 성격이 싫으시면 고칠게요 하는 거 진짜 개쩌네요 전 사실 얘네 둘은... 서로 존댓말쓰고있는데 누가 더 위에 있는지 딱 보이는듯한... 그런 관계라서 재밌다고생각해요(?????) 나중엔 행복해지는구나 다행이야...... 바들바들 떨면서 글케 막 말하면 아마 랑이는 이렇게 말하지 않을까요... 이건 윤 군을 질투한 내가 나쁜 거에요, 스승 자격 없는 나를 스승으로 두었으니 이렇게 괴로워지는 거에요, 하고... 무덤덤하게 중얼거리다가 그럼에도 스승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 말 한 마디가 그렇게 좋아서... 결국 다시 온화해지는건가 얘 왜이렇게 오락가락하지? 암튼...

ㅔㅎ헥... 나중에 설명해주시는거라 믿겟읍니다

>>578
돈... 돈이구나. 하긴 그렇지... 구호활동도 돈 없으면 못한다.........(납득) 인류애와는 별개로 자신도 인류이기 때문에... 자신을 구호하기 위해서라도 돈은 필요합니다 않이 근데 울릉도로 잠수요...? 놀라운걸...? 이틀 뒤에 끌려왔다니 그 뒤에 얼마나 깨졌을지 상상도 안되네요 아이고 아이고,,,,,,
그러고보니까 나참치 왜 자꾸 정환이 이름에서 신부님같은 향이 난다 했더니 임실치즈 그분을 떠올린거였더라고여 지정환 신부님... 뻘하게 생각나서 암튼... 말해봅니다

585 ◆n5MmBjUR1U (emdivC4nvk)

2020-10-25 (내일 월요일) 08:33:30

윤달 박카스받고 그거 소중하게 품에 지니고 다니다가 진짜 힘들때 마셔버릴듯 그리고 맘이 넘 약해서 병 버리지를 못하겠어서 혼자 고민함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

소설얘기 하는 쌤도 넘 멋질거같음... 하아 의사조아...(???)

586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08:36:53

>>580
친한사이지만... 굳이 부르라고 하지는 않을듯한... 만나고는 싶지만 찾아갈 마음이 갑자기 사라지는 그런 변덕...... 글쟁이 둘 사이에 끼어서 정환이가 고생이네요 물론 그 고생의 90% 이상은 저희딸의 패악질이겟지만......

>>581
아 그르네 다들 세다리 건너면... 알겟구나...... 어장 특성상 이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엇고......

587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08:37:17

>>581
세다리 이내 동감합니다 ㅋㅋㅋㅋ 옛집 생각해보면 사실 이정돈 아무것도 아니지 막 애인캐 오너가 동시에 원수캐 오너이고(??)

352얘는 은근히 세속적이다,,, 문학책 좋아하고 슈바이처,장기려 의사님 존경하는데 돈도 벌어서 먹고살아야 하니까 의사가 되었습니다(???)
같은 과정을 거치는중인 친구가 자기만 죽을수 없다며 물귀신 정신으로 끌고옴요+이미 똑같은 짓을 한 선배들의 알고리즘

588 ◆TsGZuCx9j2 (bQOcaOadRk)

2020-10-25 (내일 월요일) 08:46:50

>>585
달이 귀여워~~! 여기 귀염사로 사망해가는 참치 있는데 참치캔에 고이 묻어줘,,,,
병들고 혼자 고민한다니! 귀엽잖아!! (조용히 벽 뿌시는중)

그럼 정환쌤이 병을 하나 더 주면 어케하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얘는 두번걸쳐 한번은 먹을걸 쥐어줄것 같은데..

>>584
조인트 까였어여..관계자말 들어보니까 의사들 군기 장난아니더라고.. 임실치즈 ㅋㅋㅋㅋㅋ

>>586
정환이도 아니까 그냥 마음의 준비가 덜되었나보네요 혹은 오랜만에 만나서 어색할수도 있죠 식으로 두루뭉술하게 넘기고 그럴것 같음,,,,
환자들 사이에 치이는건 의사의 숙명이죠() 대학병원에서 일할때는 더한찔도 봐서 멘탈은 나름 튼튼한편

589 ◆97O8NLj6JY (z/FK2IzlO.)

2020-10-25 (내일 월요일) 08:48:07

그에에에엑, , ,,,, (기어나옴) 모닝입니다,,,
정환쌤 관계,, 보고왔음,, 헤헤,,,커여얶.. . ...

590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08:49:42

그러고보니까 이거 보고 생각난건데 자캐를 소개하면서 개뻥을 쳐보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제가 피폐물을 일상치유물이라고 하는 말에 낚여서 영업당할뻔한 전적이 많아서 피폐캐를 치유캐로 둔갑시켜보고자 하는 알수없는욕망이

이미지의 원본은... 이 링크에 전문이 있습니다 http://yaksha.egloos.com/1244159

591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08:51:13

>>588
않이 조인트를 까이다니,,, 먼가 많이 불쌍한데요,,,,,,(왈칵) 아 두루뭉술하게 넘기는구나 랑이는 머... 그러면 본인도 대강 넘어갈것같긴하지만...... 오 더한 경우가 있엇구나 그러면 확실히... 머...... 강하게 자랏군요.(?????) 정환이가 잘 지내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

>>589
어솨용~~~!!! 모닝모닝입니다 반갑읍니다

592 ◆97O8NLj6JY (z/FK2IzlO.)

2020-10-25 (내일 월요일) 08:53:51

피폐캐를 치유캐로 둔갑이라,, 전 피폐캐가 없어서 딱히 할 것이 없네요,,, ^^ 우리 애들 다 행복해 얘들아 그렇지? (캐목록 봄)(안 봄)

593 ◆c141sJ2oTE (PSlS53yNv.)

2020-10-25 (내일 월요일) 08:56:38

>>592
캐목록에서부터 개뻥을 치시다니 멋져,,,(훈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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