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2976>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19판) :: 1001

이름 없음

2020-10-19 23:44:24 - 2020-10-27 23:20:03

0 이름 없음 (5Ksqa4VL3s)

2020-10-19 (모두 수고..) 23:44:24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어장주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441 ◆n5MmBjUR1U (HWZQTLVvsQ)

2020-10-24 (파란날) 20:09:36

>>438 ㅋㅋㅋㅋ 귀여워,,, 휴식만세 ㅠㅠ

후후 여덟시까지 아무것도 안했다 두둥

442 ◆n5MmBjUR1U (HWZQTLVvsQ)

2020-10-24 (파란날) 20:13:54

윤달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웃음을_참는방법
웃음이 박한 건 아닌데 그렇게 막 박장대소하는 것도 아님... 특히 전쟁 후로는 즐겁게 웃을 일도 별로 없어서 좀 웃긴거 봐도 ㅎㅎ 하고 말기에,,, 딱히 웃음참지않읍니다

인간_모습의_자신을_만난_자캐
? 먼소리임 얘는 인간인데여

자캐가_의외로_잘하거나_즐기는_것
의외로 노래에도 재능이 있을 거 같음,,, 음유시인 스타일 ㅋㅋ 애초에 컨셉이 약간 그쪽인거같다 공동체 내에서 있었던 일을 전승하는 역할

443 ◆tAZYxSKCYM (1EV0uGkOOg)

2020-10-24 (파란날) 20:16:19

>>439 휴식도..... 어디 옷 창고에서 하는 낑겨 앉아 쉬는 수준 ㅎ

444 ◆n5MmBjUR1U (HWZQTLVvsQ)

2020-10-24 (파란날) 20:17:31

창고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

짐이 곧 짐이다(?)

445 ◆TsGZuCx9j2 (0dQYd7JqEA)

2020-10-24 (파란날) 20:17:40

으으으..ㅎㅇ

446 ◆n5MmBjUR1U (HWZQTLVvsQ)

2020-10-24 (파란날) 20:20:07

도비는 공짜예요! ㅎㅇㅎㅇ

447 ◆TsGZuCx9j2 (0dQYd7JqEA)

2020-10-24 (파란날) 20:21:15

>>443
(공감중..) 귀욥다 ㅎㅎ 숨어서 쉬기 만렙찍었을것 같아

신캐나왔구나 yeah~!

448 ◆TsGZuCx9j2 (0dQYd7JqEA)

2020-10-24 (파란날) 20:23:21

뭔가 해피한썰이나 재밌는 주식을 보고싶은 밤이다..

>>446
이 도비는 무료로..(미안 그만할겝())

ㅎㅇㅎㅇ

449 ◆c141sJ2oTE (RLX3JqP67.)

2020-10-24 (파란날) 20:23:52

관계잇는중인데 애 인성이 에바입니다 달이 오너님 미리 죄송합니다 일단 열심히 이어보겟음...

도비참치 안-냥~~~~!!!!!

>>443
저걸 휴식이라고 하면... 그건 많이 슬픈데......(왈칵)

450 ◆tAZYxSKCYM (1EV0uGkOOg)

2020-10-24 (파란날) 20:28:12

옷무덤에서 파묻혀 쥐도새도 모르게 없어져 서서히 죽는 걸 꿈꾸지만 이미 죽어서 상관없음(???)

>>448 햅-삐한 주식 보고 싶네 ㄹㅇ 들리는 어장 소문으로는 피폐 주식만 가득하다고 들엇읍니다

451 ◆n5MmBjUR1U (HWZQTLVvsQ)

2020-10-24 (파란날) 20:29:13

Yeah

윤달 약간 그거임,,, 저 뭐든 할게요 정말 뭐든지 할 수 있어요 스타일,,, 근데 보는사람이 안쓰러워서 암거나 시키지못함(??) 흑발소심자낮장발문과남캐라니 오너취향다때려박았죠?? 원래 안경씌우려고 했는데 걍 가끔 쓰는걸로 해야지

>>448 해피한썰은 모르겟고 무료로 이상한거 풀수는 잇읍니다(?

>>449 에이 갠차나여 맘껏 괴롭히세여 얘 그정도로 안죽어여
인성문제라면 나비가 나중에 한건할거같기땜에(???)

452 ◆TsGZuCx9j2 (0dQYd7JqEA)

2020-10-24 (파란날) 20:30:52

>>450
고건 신화학교가 임팩트가 크다보니 나름 귀여운 조합도 있을걸
현대일상의 69x139라든지...

진짜 주식 하나 만들어야하나

>>449
ㅎㅇㅎㅇ~ 관계갱신 힘내!

453 ◆TsGZuCx9j2 (0dQYd7JqEA)

2020-10-24 (파란날) 20:34:04

>>451
나도 취향다 때려박은캐 만들고 싶다 취향박은지 좀 오래되서 정말로 화끈하게 욕망을 풀어제끼고 싶다(강제 방생당하는 소리)

아 잠깐 윤달보니 나 또 캐 괴롭히고 싶은 습관이 도지고 있어
잠시 머리좀 식혀야겠다

454 ◆n5MmBjUR1U (HWZQTLVvsQ)

2020-10-24 (파란날) 20:36:11

>>453 님에 욕망 제가 응원합니다
난 머리는 뜨겁게 가슴은 차갑게 사는데 괜찮은거같아 츄라이츄라이(????) 나참치 이제 태평양에 방생당할거야

455 ◆tAZYxSKCYM (1EV0uGkOOg)

2020-10-24 (파란날) 20:38:00

ㅋㅋㅋㅋㅋㅋㅋ 취향 때려박으려 하고 있어 ㅋㅋㅋㅋㅋㅋ 하... 나도 나참치의 오타쿠 취향 가득 때려박은 캐 내고 싶네~~~~

>>452 뉴 주식을... 찾아 헤매이는 참치가 여기 있습니다 (팔딱)

456 ◆TsGZuCx9j2 (0dQYd7JqEA)

2020-10-24 (파란날) 20:38:59

>>454
아..안돼..진짜 때려박으면 집착광공 비스무리한 또라이같은게 나올지도 몰라..나참치 지금 미친캐 쿨탐돌때가 와서 아아악

ㅋㅋㅋ 머리는 뜨겁게 가슴은 차갑게 동감중 ㅋㅋㅋ

457 ◆TsGZuCx9j2 (0dQYd7JqEA)

2020-10-24 (파란날) 20:42:15

>>455
주식을 박을만한 세계관이 있었나...(탐색중)

정 없으면 세계관 만들고 거기다 붙이지 뭐 주식은 인만추

458 ◆tAZYxSKCYM (1EV0uGkOOg)

2020-10-24 (파란날) 20:44:10

윤달이 보면 볼수록 포옥 안아주고 십다 (오너님: 저리가요;;

>>456 ㄱㄱ (초롱초롱)

459 ◆c141sJ2oTE (RLX3JqP67.)

2020-10-24 (파란날) 20:44:33

문득떠오른거... 사실 저는 은랑이 얘도 따져보면 개천재라서... 그래서 그 전에 글 쓸때만 해도 자기도 자기가 천재인거 알면서 아직 재능 제대로 다 열리지도 않은 자기보다 한살~세살쯤 어린애한테 열등감품고 혐성짓하는거 좀 심하게 쓰레기인게 아닌가 싶엇어요 근데 달이가 이제 나오고... 그리고 관계갱신도 끝내놓으니까... 음...... 다시 한번 이자식은 쓰레기다 싶엇고요(안정)

암튼 그럭저럭 관계갱신,,, 을 했다는 뜻입니다 나중에 더 덧붙이거나 그럴 수도 있고 암튼

460 ◆c141sJ2oTE (RLX3JqP67.)

2020-10-24 (파란날) 20:46:13

관계갱신 끝냈는데 글씨가 막 와장창 겹쳐있길래 험밈미 이게 무슨일이야 하고 몇번 헛짓거리를 하다가 이유는 몰라도 암튼 고쳐졌길래 즐겁게 암튼... 다시 컴백했습니다 이제 머하지? 낄릴룰루

461 ◆TsGZuCx9j2 (0dQYd7JqEA)

2020-10-24 (파란날) 20:50:40

>>458
=ㅁ=...
일단 찬찬히 캐들을 보면서 원래있던 아이디어들을 다듬어볼겝

>>459-460
수고했어!!
글씨겹친거 호러틱해서 일부러인줄 알았는데 아니였구나

462 ◆c141sJ2oTE (RLX3JqP67.)

2020-10-24 (파란날) 20:54:48

은랑이... 지금 관계 서술할때에는 1인칭이 '나'로 되어있긴 한데 예전에는 저는 윤 군만의 그 문체가 되게 좋아요~ 같은 식으로 나긋나긋하게... 저 쪽이 좀 더 낮추는 뉘앙스가 있잖아요? 지금은 조용히 발악하는 거에 가까움

>>461
겹친거는... 오류입니다...... 위키독이 나쁜거고여 그것은......(왈칵!)

463 ◆c141sJ2oTE (RLX3JqP67.)

2020-10-24 (파란날) 21:06:36

그러고보니까 갑자기 생각난건데 약간 인성 터지고 막 사람이 꼬여있고... 아니면 멘탈 약하거나 하는 등 정신과적인 문제가 있는 캐릭터라거나 걍 생각하는 방식이 좀 다른 또라이캐들 있잖아여
왠지 그런 애들은 심리묘사 좀 빡치긴 해도 재밌지 않나요?

464 ◆TsGZuCx9j2 (0dQYd7JqEA)

2020-10-24 (파란날) 21:08:38

>>463
재밌긴한데 스스로 각도기재는게 확실히 힘들긴해 ㅋㅋㄲ
다른오너들 보는것도 있으니까 각을 정확히 재야하니까 하지만 재밌으니 또 또라이를 맹글게 됨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고..(이항생략)

465 ◆c141sJ2oTE (RLX3JqP67.)

2020-10-24 (파란날) 21:11:15

>>464
아 맞아요 그래서 제대로 함 굴려보자! 해도 캐의 똘끼를 끝까지 다 보여주기가 좀 힘듬...... 근데 재밌긴 하더라고요 마약같아... 계속만들게돼......

466 ◆TsGZuCx9j2 (0dQYd7JqEA)

2020-10-24 (파란날) 21:13:40

>>465
내가 지금 또 그러고 있음...(또라이 욕망가득 맹그는 중)

글쓰는데 또라이캐 심리묘사만큼 재밌는게 없기도 하고? 나참치는 글 거의 못쓰지만(왈칵) 셤만 끝나면 글도 써야지...

467 ◆c141sJ2oTE (RLX3JqP67.)

2020-10-24 (파란날) 21:14:44

>>466
오오... 만드는 중이시구만여... 어느 세계관이려나용? 기대기대......
았 맞워요 또라이캐 심리묘사만큼 재밌는게 없어... 낄낄! 재밋다! 너무 좋습니다.

468 ◆TsGZuCx9j2 (0dQYd7JqEA)

2020-10-24 (파란날) 21:19:19

>>467
아포랑 미명 둘중 고민중...
아이디어는 많은데 다 챙길자신이 없다 ㅠㅠ 슬퍼 흑흑()
이번 주말에 글좀 써볼까..

469 ◆c141sJ2oTE (RLX3JqP67.)

2020-10-24 (파란날) 21:22:25

>>468
둘 다 좋져... 저는 미명세계 추천드립니다 캐릭터 설정할 때 기본적인 틀이... 범위가 넓은 느낌이 나서... 판타지캐랑 SF캐랑 평범한 현대의 군인이 한 자리에 모여있어도 이상하지않음(?????)

글... 써주시는겁니까... 글연성... 우훟훟훟......(짜릿!)

470 ◆tAZYxSKCYM (1EV0uGkOOg)

2020-10-24 (파란날) 21:25:36

글연성 쓰는 참치들 보면 그저 존경스럽... 어케 막 글을 그렇게 잘 쓰지..... (할 줄 아는 게 그림밖에 없는 참치)(으흑...)

471 ◆TsGZuCx9j2 (0dQYd7JqEA)

2020-10-24 (파란날) 21:26:21

>>469
캐 아이디어가 3개나 있어서 ㅋㅋㅋ 뭔 밸런스가..아...
한명은 성별이 잡혔는데 나머지 두명이 안잡힘
무기력캐는 여캐가 나을까 남캐가 나을까...

글 만약써온다면 신화학교캐로 써올것 같은데 신화학교는 워낙 플로우를 타서 딴 세계관 애를 생각해야할 의무(?)가 생김

472 ◆c141sJ2oTE (RLX3JqP67.)

2020-10-24 (파란날) 21:28:52

>>470
글연성이든 그림연성이든... 일단 인풋이 있어야 아웃풋이 나옵니당. 글을 더 좋아해서 글을 많이 찾아봤으면 아웃풋도 글이고... 그림이 좋으면 그림이 나오는거지용. 그러니까 머 괜찮지 않을까요~

>>471
그런가... 그러면... 일단 캐를 만들고 나서 적당한 세계관과 관계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 일단 대충 짜고서 세세한 건 세계관 보면서 고쳐나가는...

신화학교는... 엄청 플로우 타긴 했지...(끄덕)

473 ◆TsGZuCx9j2 (0dQYd7JqEA)

2020-10-24 (파란날) 21:31:30

>>472
방금 설정 잡혔따! 조언 ㄱㅅㄱㅅ~

>>470
나참치는 둘다 그냥 깔짝거리는 수준이라 ㅋㅋㅋ
그냥 아무생각 없이 재미를 추구+약간의 쪽팔림을 감수하는 도전정신의 콜라보로 연성을 던지는 그런..

474 ◆n5MmBjUR1U (HWZQTLVvsQ)

2020-10-24 (파란날) 21:31:43

씻고 보고왓읍니다

>>456 쿨타임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왠지 나도 공감가는데 난 머리가 너무 뜨거워서 금방 도쿄핫이 아니 이게아니라()
그래서 광공내주신다구여??

>>458 아아아아니 제가 왜 저리가라구해여 제 제가뭔데그럴수가있을까여!!!(???) 안아주신다면 너무나도 감사하다는 것을 말씀드리며... 달이는 행복해질수잇을거예용(?

후... 관계 감상은 다음레스에 써야징

475 ◆97O8NLj6JY (Sj8dgESszw)

2020-10-24 (파란날) 21:37:15

요리연성 실패하는 자캐와 남의 캐들이 보고싶은 밤입니다
제가 방금 요리 연성에 실패했기 때문이져,,, 재료들이 재료(였던 것) 이 되어버렸어,,,,,,,

476 ◆c141sJ2oTE (RLX3JqP67.)

2020-10-24 (파란날) 21:38:50

사실 은랑-윤달 관계에서 나오는 너의 재능만큼은 사랑했다는... 그런 말은 사실 대중은 불행한 천재를 사랑한다는 걸 보여주는 예시 중 하나라고 생각해용. 본인도 결국 대중의 일부니까...... 자기가 달이를 싫어하면서도 결국 그 재능을 사랑하고 훔치고 싶지만 그럴 수도 없고 결국 랑이가 계속 달이를 싫어하면 달이의 불행을 1스택 늘려주는 것 뿐이라는 걸 납득하지만 질투하지 않을 수 없는

>>474
어솨용~~~~~ 않이잠만 감상을... 적는다구여...?(놀랍)

>>475
요리,,, 실패하면 마음이 아프지요. 저도 그런 거 보고싶네요...... 요리 망치는 거 보고십다. 저는 멍청한 샌드위치입니다 하는 자캐가 보고싶네여.(?????)

477 ◆n5MmBjUR1U (HWZQTLVvsQ)

2020-10-24 (파란날) 21:45:32

오늘의 연성은 망했기 때문에 일단 달이 목떡을 들고왔는데 걍 이부돗토님이 좋습니다
https://youtu.be/hGIcwHo5jmo

역시 사실은 싫어했었어!!! 끼얏~~호~~~~!!!(????) 우리 달이가 재능도 모자라서 불행까지 가져가버렸습니다. 그랜절 오지게 박습니다,,, 역시 그때 창문 너머로 봤구나 히히 얘 찾으러 나갔다는 것도 넘 발리고... 달에 이끌렸다 밀어내는 파도라는 게 걍 오지는 모먼트라고 생각합니다 이거 완전 루나시잔어???(대체,,,) 밀리 utopiosphere에서 the sky is painted in lunacia 이부분 떠올라서 넘모좋습니다 걍... 어쩌다보니 떡밥회수를 굉장히 잘된거같습니다 병실 나온 이유도 그렇고 어케이럴수가있죠

478 ◆97O8NLj6JY (Sj8dgESszw)

2020-10-24 (파란날) 21:46:05

>>476 그렇다면 일단 자캐의 요리 실력을 풀어봅시다

수준급, 프로 혹은 준프로: 62
그럭저럭 잘함: 6, 18, 146
먹을 수 있는 걸 만듦: 42, 45, 99
요리 성공률 저조함: 35, 139, 356
주방 출입금지: 82, 339

479 ◆n5MmBjUR1U (HWZQTLVvsQ)

2020-10-24 (파란날) 21:50:48

>>475 재료였던 것들,,,(그저 눈물만...(토닥

250은 은혼의 모 누님같은 요리실력을 가지고 있을 거 같음,,, 불쓰는 요리 하면 맨날 태워먹어서 초밥 만들게 했더니 밥을 쥐었다 펴보니까 밥이 다 타있는

>>476 ????어케이럴수가잇지 님 오져요
걍 서로 훔치고... 쌤쌤해버리죠,,,(?????) 불행한 천재라고 해도 달이는 아직 등단은커녕 공모전 출품도 안한 뼝아리일 뿐인데 먼가 그 재능을 알아보고 벌써부터 걱정하고 있는 은랑이 넘모안타깝고,,, 에에잇 달이가 잘못햇네!!!(대체

480 ◆c141sJ2oTE (RLX3JqP67.)

2020-10-24 (파란날) 21:57:06

>>477 >>479
? 머지 왜 내 최애우타이테 최애곡이 여기서...?(흠칫)
너는 재능도 있고 친구도 있잖아 근데 이제 친구를 잃은 불행을 얻었네 왜 너는 불행까지 가져가는건데? 하고 애가 이상한 방향으로 빡쳐하고있지만... 암튼 그렇읍니다 떡밥회수가 어케 일케 잘된건지 저도참신기하고여...... 그러고보니까 달이 나이는 몇일까요 은랑이는... 한 스물여덟 스물아홉쯤으로 한번 상향을 했었음

은랑이는... 걍 애가 원래 질투심도 많고... 암튼 쓰레기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달이가 참 조와요 잘못없어...... 그렇지만 달이는 은랑이를 미치게햇지(???) 머... 방금은 좀 헛소리고여 은랑이는 달이의 글을 참 좋아했을거라 생각해요 근데 좀 뒤틀린 좋아함일듯한

>>478
재꾸아조시... 339...... 이렇게 보니 얼굴은 참 천사같은데 결과물이 지옥에서 기어올라온 맛이 난다는게 참 신기하단말이죠...... 62 요리 먹어보고십내요 집사님이라서 요리도 잘하는걸가?

481 ◆n5MmBjUR1U (HWZQTLVvsQ)

2020-10-24 (파란날) 21:57:36

주방출입금지 넘ㅋㅋㅋㅋㅋㅋㅋㅋ

어라 뭔가 전에 요리썰을 풀었던 거 같은 느낌이 있는데 기억이 애매하므로 일단 신캐들만...

227: 모 아니면 도. 아주 잘하거나 폭망한다.
236: 잘한다. 주로 자취요리를.
244: 뭐먹고살긴하니?
263: 살아있는 거 만지기 싫다. 죽은 것도 만지기 싫다. 혐오감 때문에 요리를 못해서 과일만 먹고 살듯
281: 애인한테 많이 배워서 가정식 나름 잘할거같은데 요즘은 만들어도 먹어줄 사람이 없어서 요리 때려치움

핵전쟁 삼인방
송골매: 걍... 요리를 FM대로 함 계량컵없어도 물용량 정확히 맞출거같은 기계의 영역
나비: 요리? 먹는 건가? 먹는 거 맞지(근데 이러고 잘할수도 있음,,,
달이: 시키면 열심히 하는데 맛은 글쎄올시다... 일단 먹을 순 있음

482 ◆97O8NLj6JY (Sj8dgESszw)

2020-10-24 (파란날) 22:02:51

>>480 그렇읍니다. 그럭저럭 잘함 3인방도 비슷한 원리로 자취 오래 했으니까 잘하는 것,, 공설 미인들(35, 139, 339)이 다 요리 못하는 걸 보면 약간,, 반비례 아닌가 싶고

>>481 셋 다 ㅋㅋㅋㅋㅋㅋㅋ 넘 달라서 넘 귀엽다,, 움쫘,, 송골매 요리하는 거 옆에서 지켜보는 방울이 oO( 역시 리다,, 멋있어,,! ) 같은 표정으로 쳐다볼지도 모릅미다

483 ◆c141sJ2oTE (RLX3JqP67.)

2020-10-24 (파란날) 22:03:19

그럼 저도 애들 요리 티엠아이...... 지금 생각나는 애들만......

353(은랑): 어딜 레시피따위가 날 가르치려고(그리고 망함) 근데 이래놓고 건강때문에 인스턴트도 거의 먹어본적이 없습니다 전쟁 터진 이후에는 많이 먹었는데... 일단 식욕이 적은 편.
312: 요리 의외로 디게 잘할듯한 느낌. 다만 하얀색에 대한 집착 탓에... 주방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걸 좋아할것같아서 잘 안해먹을듯
241: 베이킹 잘 하고... 커피도 잘 우리고... 요리 잘 함. 평균 이상.
218(알테르프): 요리 잘 하지만 병원밥이 주특기라서 주방에 들여보내면 그 날은 식탁에 아무도 안 앉을듯한

484 ◆c141sJ2oTE (RLX3JqP67.)

2020-10-24 (파란날) 22:05:59

>>482
아 그럭군,,,(끄덕끄덕) 역시 실력은 짬에서 나오는 건가... 아 반비례인가요 뭔가... 납득...... 그럼 요리 못하는 애들은 평상시엔 뭘 먹고 지내나용

485 ◆n5MmBjUR1U (HWZQTLVvsQ)

2020-10-24 (파란날) 22:07:46

>>480 아 최애였군여 왠지 그럴거같긴햇어(???)
이상한방향으로 빡쳐한댘ㅋㅋㅋㅋㅋㅋㅋ 아근데 나이는... 나이상향은... 얘 일단 아무리 많아도 스물다섯은 안넘는걸로 생각하고있엇읍니다 걍 뭐랄까... 시간선 꼬이면 어쩔수없는데 송모씨 20대 중후반 나비 연령미상 달이 20대초중반 정도로 생각중이엇읍니다,,,

안이 왜 쓰레기예여 은랑이도 애정 많이 받고 자랏으면 괜찮지 않았을가요 ㅠ-ㅠ??? 이런 미친관계 넘 좋은데 좀 더 뒤틀면 맵찔이특성상 못버티고 죽을까봐 못하구잇음
달이 글은 뭐랄까 완전히 상상에 기초한 소설이라기보단 현실에 기반 두고 논픽션같은 느낌 주면서 가끔씩 기이할정도로 날카로운 통찰 보여주는?? 머 그런거 생각햇는디 오너가 글못써서 예시를 보여줄수가업네요... 첨에는 아팠던 친구를 위해 현실을 안 보여주는 방향으로 허구의 세계를 창조하려고 했는데 점점 상상력 바닥나면서 현실로 돌아오는 그런거입니다 이야기꾼보다는 신문기자 스타일인데 나중가면 이제 걔도 없고 스승님도 없어서 걍 한없이 침잠햇을거같은느낌(횡설수설

486 ◆97O8NLj6JY (Sj8dgESszw)

2020-10-24 (파란날) 22:10:48

>>484 잭 아조씨는 불 안쓰는 요리 (샐러드나 카나페나 샌드위치 같은,,,) 정도는 가끔 해먹고요 더 복집한 요리는 사먹습니당. 339는 어? 그러게 뭘 먹지? 미명세계 오기 전에는 주는 밥 먹으면서 지냈을 텐데 오고 난 다음엔 뭘 먹었는지 모르겠네요

487 ◆n5MmBjUR1U (HWZQTLVvsQ)

2020-10-24 (파란날) 22:12:37

>>482 ㅋㅋㅋㅋ 앗 헉 방울쟝 넘 기엽쟝... 대원들에게 멋진모습 보여주고 신뢰감 심어주려고 리다 오늘도 힘낸다,,,(?) 아 생각해보니 관계 이어야 하는데 오늘 하루종일 뭐 치우고 외출하고 하다 보니까 생각보다 뭘 많이 못썻내요... 흑흑흑 그러고보니 얘네 서로 본명은 알고있을까여 방울쟝한테라면 송모씨 본명 까도될거같고 막(???

리다... 카케구루이마냥 총 집어드는 것만으로 안에 총알 몇발 있는지 알아차리는 거 아닌가... 생각없이 설정짜다 보니 점점 진짜 베어그릴스가 되어가고 잇는데 이것도 참 스불재네여

488 ◆97O8NLj6JY (Sj8dgESszw)

2020-10-24 (파란날) 22:17:28

>>487 본명이여? 머야 둘이 완전 각별하고 그런 사이 되는 거 아니냐구~ (아님) 방울이 리더가 본인 본명 알려주면 감동받아서 울어버릴지도 모릅니다 울먹이면서 리이더어..~..~~ 하고 두 팔 벌려 안아주려고 하다가 거부당할 듯(???)

489 ◆n5MmBjUR1U (HWZQTLVvsQ)

2020-10-24 (파란날) 22:17:45

Q. 님 레스가 오지게 길어졋어여
A. 주말마다 방언터져서 그럼

490 ◆3tT9wRGB.s (UXgkPgCccA)

2020-10-24 (파란날) 22:21:38

듣던 노동요에서 함필규 씨가 나와서 당황해버린 김에 잠시 놀겸 들렸습니다.(대충 핑계라는 말)
참고로 듣던 노래는 마마무분들의 데칼코마니인데,,, 정줄 놓고 있으면 강룡함씨 32대손 함필규 씨가 나옵니다.
가사로는 분명 I feel good이라고 적혀있는데...(밍기적)

491 ◆n5MmBjUR1U (HWZQTLVvsQ)

2020-10-24 (파란날) 22:21:40

>>488 각별한 사이!! 짱친!!(???) 그냥 불러서 알려주는것보단 어쩌다가 우연히 알게되는것도 좋을거같아여 그 계기는 생각중이지만,,, 아아앗 반응 커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안아주려고 하면 야야 그럴것까진 없잖냐 하고 말리는데 이상하게 또 피하진 않을거같고 흐으으음(흠터콘

아 근데 내일 일요일이네 와 다행(안도의 한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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